[월 새벽 설교] 스가랴 08장 : 성산축복(聖山祝福) 2018/09/24 Mon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924_D_스가랴08장
성경 : 스가랴 8장
제목 : 성산(새 시대)의 축복
인간이 거룩한 성산 새 땅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수치가 되는 일이다. 성산의 출발점은 창세기 2:1~17에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2:7~8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동방 에덴이 성산이요 본부이다. 에덴의 뜻은 기쁨이요 낙원이라는 것이다. 창3장에서 아담의 타락으로 모든 사람은 육체가 죽게 된 원죄를 범하게 되어 축복의 에덴에서 쫓겨났다.
창세기 3:17~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셨다. 또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다시 찾아 주시겠다는 것이다. 즉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공개 하 신 완전한 계약서인 것이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을 이루시려고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 주셨다. 우리의 죄값인 죽음을 죽인 죽음이었다(고린도전서 15:45~58, 골로세서 2:15). 이제 주께서 구름을 타시고 다시 오시면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라고 한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나라에 참예하려면 인격이 있어야 하며 죄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법이다. 죄에는 원죄와 자범죄가 있는데 죄 사함 받는 방법을 가르친 것이 성경이다.
① 원죄(Original Sin) : 인간의 대표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므로 지은 죄가 근본된 죄이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은 육이 죽는다는 것이다. 선악과는 육체가 먹는 열매이기에 영혼이 죽는 죄는 아니다. 선악과를 먹고 영이 죽었다면 아담의 후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로마서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원죄의 죄값은 육의 사망이니 창세기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갈 것이니라.” 하심을 보니 육의 대한 죽음이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② 자범죄(Actual Sin) : 선악과를 먹고 자녀를 출생했으니 그 몸 속에 죄악의 씨가 박혀서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자범죄이다. 창 4장에 가인의 제사는 상달이 못 되었고 아벨의 제사는 상달이 되었으므로 가인이 동생을 시기하여 죽였으며 하나님께서 네 동생이 어디에 있느냐 물으실 때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하고 하나님을 반역한 고의적인 죄를 범하여 가인의 영은 죽게 되었다.
그러므로 자범죄에도 용서받을 수 있는 실수의 죄가 있고 용서받지 못하는 고의적 죄(성령 훼방 죄)도 있으니 아담의 죄는 용서받는 실수의 죄이나 가인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의 죄는 실수의 죄이니 회개하고 용서받을 죄이나 가룟 유다의 죄는 고의적인 죄이므로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인간은 원죄로 육체가 죽었고, 자범죄로 영혼이 죽었으니 이 사람을 예수께서 용서해 주시려고 이 땅에 빛으로 탄생하셨다.
1차로 : 죽은 영을 살려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는데 유월절 양이 되셨다(이사야 40:1~8 ; 53;1~12).
2차로 : 죽은 육체를 살려주시려고 승천하신 주께서 아버지 오른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아서 (계시록 5:1∼7) 피를 믿는 교회와 종들에게(계시록 22:6~, 16~) 주시면서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지키라고 하신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요한에게 주셨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나님께서 예언서를 새겨 서 육체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종말의 역사이다.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영의 죄는 사함 받았다. 재림 때에 들림 받을 종들에게 육체의 원죄를 사하실 목적이 예언서이다.
이사야 25:6~8절은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동방 산에서부터 연회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없이 하리라고 예언하심은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은 구원을 얻었으나 육체의 사망까지 없이해 주신다는 것으로 영육이 함께 재림의 날에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 자라도 육체의 사망을 가지고는 들림을 받을 수가 없다. 어떤 자에게는 예언을 새겨서 들림 받게 하시고, 어떤 자에게는 예언서를 새기지 않고도 들림을 받게 하신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라 할 수 없다. 공의란 공평한 것이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영혼 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날에는 아이 벤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으니 예언서는 택한 자에게 환란을 피하도록 육체 구원을 주시려고 믿는 자들에게 제 2차로 주신 것이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 탄 자가 활(말씀)을 가지고 이기고(1차 승리=십자가에서) 또 이기려고(2차승리=예언서로) 하더라고 예수의 계시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로 보여 주셨으니 기록된 대로 될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할 것이다.
요엘 2:1~ 자고로 없던 환란이 북방에서 올 때 금식과 애통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켜서 북방은 전멸하고 이 땅에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다니엘 12:1~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이 올 때 천군 미가엘이 동원된다고 예언하셨으니, 계시록 9:4∼5 같이 5개월의 환란을 이겨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환란 오기 전에 들림 받는다면 환란에 대한 예언을 교회와 종들에게 하실 필요가 없다. 또한 환란은 육적 이스라엘에게만 있다고 한다면 사도들의 역사들은 헛수고가 된다. 십자가의 도로 율법 이스라엘은 끝이 났고 영적 이스라엘로 개혁이 되었다(히브리서 9:10). 바울은 영혼의 구원은 민족과 국경의 차별이 없고 로마 사람이나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누구든지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유대인의 특권이 있다고 믿는 것은 비성경적이다(에베소서 3:1~6, 로마서 10:12).
마태복음 8:11~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유대인)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다.
(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장)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주시려고 영원한 3대 절기를 세우셨는데,
① 유월절 : 예수의 피로서 영혼이 구원받는 절기요,
② 오순절 : 다른 보혜사 성령을 영접한 축복이요,
③ 초막절 : 종말에 큰 환란에서 영육이 보호받는 마지막 절기의 축복이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가 유월절, 오순절은 믿으면서 친히 주신 초막절은 부인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법으로 이루시니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지금 기독교회가 유월절 오순절은 열심히 믿고 외치면서 초막절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으니... 이제 때가 되어 학개 2:10~23절같이 9·24제단을 동방에 세우시고 북방 환란에서 알곡을 보호하시는 초막절기 7월 15일을 지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 아름다운 성산의 축복이 이루어진다.
1.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하여 질투하심 : 1∼2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
본문의 시온은 구약의 시온이 아니고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믿는 참 시온(이면적=로마서 2:28~)을 말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질투와 사랑을 받는 이스라엘이 되자! 남편은 아내에 대한 질투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시온은 하나님의 아내이다(이사야 54:5~, 에베소서 5:23). 아내는 남편의 질투가 없다면 끝장이 난 것이다. 오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질투를 받자면 학개 스가랴서에 예언한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순종해야만 한다(스가랴 8:9~).만일 9월 24일에 시작한 하나님의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를 반대한다면 끝장이다. 왜냐하면 예언을 가감했기 때문이다. 스가랴 4:9~”성전지대 놓은 자가 마치리라” 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신다고 아모스 7:7~8에 예언하셨다.
종말에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마지막 교회가 촛대 교회이기에 이 교회로써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심판하신다(스가랴 14:16~). 학개 2:21 “너는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과 열방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탄 자가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택하였음이니라”
출애굽기 20:5~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셨는데 이 때에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이 율법을 지키면 내가 너를 보호하며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어떤 시온(교회)을 질투하시느냐?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등불을 밝히는 시온은 질투하고 예언을 무시하는 시온은 환란 날에 버린다고 하셨다. 앞으로 예언서를 밝히며 다시 예언하는 9·24제단을 대적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 9·24제단은 다림줄, 머릿돌이 있는 말씀의 기준이 되는 제단이다(스가랴 4:7~9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기뻐함).
앞으로 북방이 내려오다가 9·24제단 때문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고 이사야 37:36절에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9·24제단은 민족과 세계의 이스라엘을 살리는 육체 구원의 제단이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25). 또한 9·24제단이 있는 예루살렘에는 원수가 한 살도 못 쏜다고 하셨고(이사야 37:33), 북방이 망할 징조를 3년 풍년과 계속 풍년으로 주셨다(이사야 37:30).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하심을 기록한 프로그램(program)이다. 즉 성산(에덴 동산)회복의 설계도이며 계획서이다.
이사야 41:4~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으며,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라고 하셨다.
예를 하나 들겠다. 신랑 신부가 함께 길을 걷다가 강도가 나타났을 때, 신랑이 연약한 신부를 버리고 도망을 간다면.... 그런 신랑과 생활하는 신부가 불쌍하다! 이 세상에는 신부를 버리는 신랑이 많다.
그러나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시온을 버리지 않을 뿐 더러, 크게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신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으며, 위하여 대언 기도하시며, 또 구름을 타고 데리려 오신다. 이와 같은 완전한 구원은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신다”고 예언하셨다(이사야 9:7~, 37:32~).
오늘의 교회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 마음은 멀리 떠났다고 이사야 29:13~에 미리 예언하셨도다. 그러므로 현실 교회는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이라고 반대하게 된다(이사야 42:9, 43:19~, 48:6~, 예레미야 31:22절에 “새 일”을 예언하셨는데도 반대한다). 율법으로 세운 유대 교회가 선지서에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이 예언되었는데도 선지서를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반대하다가 멸망을 당했다(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이루리라 사도행전 13:27~).
우리는 시대의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질투를 받는 참 이스라엘 시온이 되어 새 땅의 축복을 자손 만대 누리자!
2. 하나님께서 시온에 거하심 : 3~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여호와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언제 시온에 돌아 오셨는가?
스가랴 1:16~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셨고, 또 슥 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는데, 이 예언은 구약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성취될 예언이다. 이는 동방 유다의 사명 국가 한국에서 이루어질 예언이며 연대이다.
1884년도에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으니 성심으로 예수를 믿으므로 영적 유다가 되었다. 그러나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값없이 일본에게 팔렸다(이사야 52:3).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보호조약으로 한국이 일본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이는 참된 해방이 아니다. 참된 해방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하신 진리의 해방인 것이다(요한복음 8:32~, 17:17). 아버지의 말씀에 해방이 되는 기한 연대는 70년이니 1905+70=1975년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 성취로 9·24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이 성전은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순금 등대; 스가랴 4:1)인데 1974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역사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역사이다. 피로 산 교회도 예언대로 이루어졌으나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하여서 예수를 죽이고 사도를 반대했다(사도행전 20:28~, 사도행전 13:27~).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니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성경 말씀을 손에 들고서도 가르쳐 주는 자가 없는 현실은 불 꺼진 등을 들고서 어둔 길을 나서는 소경과도 같다.
예언은 등불인데 예언서를 모르면 신부 될 자격이 없게 된다(마태복음 25장).
1974년 9월 24일에 출발한 동방의 순금 등대는 북방 환란이 올 때에 민족과 세계 이스라엘을 살려주는 하나님의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스룹바벨이 머릿돌만 내 놓으면 태산(북방)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다(스가랴 4:7~). 이제 하나님이 시온에 거하시므로 우리 나라는 북방에게 망하지 않는다는 진리의 말씀을 강하게 믿는 자가 진리의 용사요, 하나님의 인을 맞을 자이다(계시록 7:2~).
또 다니엘 2:41~45절까지의 예언대로 우리는 발과 발가락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우상의 발을 공중에 뜨인 돌(머릿돌 예수님의 말씀 권세 역사)로 치니 우상은 없어졌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룬다고 하셨다. 이것은 사무엘상 17:49~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이겼듯이 종말에도 북방 원수를 말씀의 머릿돌로 이길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스가랴 4:7~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로 원수를 이긴다고 하셨다).
참 이스라엘이 완전한 회복을 이루는 것은 1974. 9. 24제단이 모든 예언서를 다시 예언하므로써 시작된다. 알곡은 예언서를 따라올 것이요, 쭉정이는 협상주의 쑥물을 따라갈 것이기에 자동적으로 참 이스라엘이 모집되게 되어 있다(계시록 8:10~ 땅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많은 사람이 죽더라 했는데 북방의 쑥이 1958년 3월부터 세계로 나왔다).
사도행전 1:6~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심같이 회복의 역사는 사도 때의 사명이 아니고 주 재림 때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보좌에 가셔서 아버지의 권한인 회복에 대해 기록된 책을 받아서 요한에게 주신 것이 계시록이며 예언서이다. (계시록 5:1∼10).
3. 장수하게 됨 : 4~5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
몸의 죄값을 예언의 말씀으로 새겨서 하루에 제했으니 육체의 사망이 없어 졌으므로 영원히 살게 된다(스가랴 3:9~, 이사야 25:8~).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930세에 죽었으나, 우리는 예언서를 먹고 원죄를 벗어버렸으므로 죽음이 없게 됐다.
4. 성실과 정의로 백성의 하나님이 되며 평안한 추수를 얻음 : 6~13
『 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
지대 놓을 때에 일어난 선지자는 학개, 스가랴 선지니 이 말씀만 굳게 잡으면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되며 끝을 바로 맺게 된다.
땅이 회복이 되니 먹을 것이 풍족하다(요엘 2:21~27, 이사야 30:23~26).
5. 은혜를 베풀며 금식이 변하여 즐거운 희락이 됨 : 14~19
『 15 이제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
여호와가 시온에 돌아 오심으로부터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예언인데 그렇게 되므로 시온이 완전 승리한다. 오늘까지 행한 슬픔의 금식이 변하여 즐거움이 될 것이며 인격 장성을 위하여 고난을 당한 것이 유익이 되므로 감사를 드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금식일은 다음과 같다. 참조하라.
1) 10월 금식 : 시드기야 왕 9년 10월 10일, 예루살렘이 포위된 날(열왕기하 25:1. 예레미야 52:4).
2) 04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4월 9일,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점령된 날(예레미야 39:2).
3) 05월 금식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19년 5월 7일, 예루살렘 성전이 불탄 날(열왕기하 25:8).
4) 07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7월, 유다 총독 그다랴의 피살과 그 주변인들이 피살된 때(예레미야 41:1~10).
6.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만 들어감 : 20~23
『 2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북방 소련이 망하고 동방에 말씀대로 철장권세가 나타나면 세계의 알곡들이 동방으로 순식간에 모여 올 예언이다(이사야 66:7~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온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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