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9:05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1/31 Lord's day(Sunday)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131b_이사야29장05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9:05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1/31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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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29장 :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1/31 Lord's day(Sunday) Morning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131a_이사야29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29장 :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1/3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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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9:1~24
제목: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는 데는 그 손자 야곱과 에서의 큰 싸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결국 야곱(시온)의 산이 에서의 산을 심판하고 승리하도록 예언되어 있다. 이 땅의 역사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새 시대가 온다. 에서의 산은 멸망하기로 작정된 것이다.
오바다 1: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1. 먼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미약하게 됨:1~4
『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연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
※ ‘아리엘’이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데,
◈ 율법 시대의 대표적인 아리엘은 다윗이었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슬프다 다윗이여! 사무엘상 17:28∼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슬픔을 당한 다윗이 형제에게 업신여김을 받고서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고 물맷돌을 던질 때에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은 경각간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 되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간 왕 노릇하였고 예루살렘 시온산에서 33년을 왕 노릇하였다.
◈ 은혜 시대 아리엘은 예수님과 사도들이다. 유대 교권으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멸시 천대를 당하였지만 피로 산 교회를 세워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쓰였다. 사도행전 26:24∼ 바울은 미쳤다는 비방을 듣고도 승리했다.
◈ 환난 시대 아리엘은 스룹바벨 제단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에스겔 34:24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되리니...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이사야 20장~ 이사야도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하였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이 사정을 누가 알아주랴!
●2~4절 ◈ 하나님께서 말세 종 아리엘을 이렇게 슬프게 하시는 목적은!
① 신부 자격 주시려고! ② 원수 이기게 하시려고! ③ 최고 인격자 만드시려고! 독수리가 제 새끼를 훈련시키듯이 단련하셔서 강한 역사를 행케 하기 위함이다.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36년간 증거할 때에 많은 욕과 수치를 당하였으나, 북방환난이 올 때에 머릿돌 말씀으로 태산을 평지로 만들고 선지 국가를 이루신다는 그 말씀(스가랴 4:7∼) 하나만을 의지해 나아갈 뿐이다.
이사야 19:19∼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하셨으니 말세 종에게는 여호와께 울부짖을 만한 압박을 겪는 일이 있은 후에야 축복이 온다는 것이다.
●4절:오바다 1:1∼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에서)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했으니 구약 아리엘이나 신약 아리엘이나 환난 때의 아리엘이나 모두 일반으로 멸시를 받다가 크게 역사하여 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쭉정이가 된다.
2. 대적을 징벌하심:5~6
『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
☞ 인간 종말에 되어 질 일을 처음부터 어떻게 고하셨는지 살펴보자! (이사야 46:10)
▶ 강대국 애굽을 심판하실 때에 모세는 미약한 상태에 있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사용할 때 강한 애굽은 쓰러지고 말았다.
▶ 북방 미디안이 7년간 이스라엘을 괴롭혔으나 기드온 300명이 나갈 때 하룻밤에 멸망을 당하였다.
▶ 유다 왕 히스기야 때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내려왔으나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열왕기하 19:35, 이사야 37:36)).
이 모든 역사는 기독교 종말에 저 북방 공산당이 이와 같이 망할 것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으니 오늘날 태산 같은 공산당 세력들이 가장 작고 비천하여 멸시받는 순의 역사에 완전히 멸망한다는 이 큰 사실을 누가 알겠는가!
예레미야 50: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兵庫)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먼 데(동방) 있는 너희는 와서 그(바벨론)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스룹바벨’이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며, ‘큰 바벨론’은 큰 혼잡이라는 뜻인데, 스룹바벨이 바벨론을 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 왕국에 참여하는 자는 하나같이 “슬프다 아리엘이여” 하는 말씀을 피해갈 수 없다. 본 장(章)은 세계를 통일하는 시온산의 역사인데 누구든지 이 길만을 따라 가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20세기 종말에 인간 힘으로 해결 못하는 모든 난제들을 슬픈 아리엘 단체가 해결하게 된다. 바벨론의 유명한 학·박사가 해결 못하는 문제를 보잘 것 없는 포로국 청년 다니엘 한 사람이 해결하였듯이, 이 시대에도 종말의 전쟁난제, 경제난제, 시국난제, 마귀난제, 사상난제 등의 모든 문제를 시온산 역사(동방역사)로 해결하고 시온산 정부(예수님의 평화왕국)가 들어섬으로써 새 천년 새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다니엘 2:5)
3. 대적에게는 비밀을 모르게 하심:7~12
『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노아에게 홍수 심판을 120년 전에 알려 주시고 심판하셨다(창세기 6:3).
▶ 소돔의 불심판도 먼저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신 후 행하셨다(창세기 18:17~).
▶ 은혜 때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할 때에도 택한 자에게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에베소서 3:4).
이와 같이 말세의 비밀도 택자에게만 알려주시고 말씀 그대로 이루고 계신다. 이제 계시록 12:1절의 “해를 입은 한 여자”(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나타났으니..! 이 말씀에 떨지 않는 종들에게는 잠자는 신을 부어 주시고(이사야 29:10), 또 이사야 66:4∼처럼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잠자는 신을 받으면 이 모든 묵시를 아무리 읽어도 알 수가 없다. 지금 시대에 예언서를 무시하고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공산주의 궤휼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 종교 협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단물에 쑥물이 들어오면 둘 다 쓰게 된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
4. 인간의 지혜 총명이 쓸 데 없게 됨:13~16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15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기를 고린도전서 1:18∼19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하며, 이사야 29:14절을 인용하였다. 인간의 지혜 총명으로는 진리의 말씀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혜를 따르면 헛된 예배노선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따르면 참된 예배가 된다.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헛된 예배노선은 타협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노선으로서 사단의 미혹이다.
▶ 1938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은 다니엘 세 친구의 노선과는 전혀 다른 헛된 예배노선이요,
▶ 오늘날 공산주의 기독교와 협상하는 W.C.C. 단체도 헛된 예배노선을 가는 것이요,
▶ 구약 솔로몬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이 들어선 것과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된 것은 모두 헛된 예배노선의 결과이다.
5. 겸손하고 빈핍한 자로 즐겁게 하심:17~21
『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18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나 은혜 아래 있는 자는 겸손하여 존귀에 처하게 된다. 새 시대는 겸손한 자, 빈핍한 자의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는 빈핍한 자와 겸손한 자로 교만의 세력을 눌러 승리케 하시는 이것이니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 책에 기록된 축복의 말씀을 차지하게 하신다. 선지자 예레미야 때에도 부자와 교만한 자(예레미야 8:9~, 17:15)는 전부 북방 칼에 죽거나 잡혀갔으나, 겸손하여 말씀을 청종한 자와 가난하고 빈핍한 자는 칼에서 풀려나고 남은 자가 되어 남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예레미야 39장). 이는 새 시대에 들어갈 우리에게 관한 매우 귀한 교훈이다!
6. 야곱이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심:22~24
『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 12지파는 새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창세기 13:14∼18, 22:15∼18).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탄생하셨고(요한복음 1:14), 성경대로 순종하셔서 십자가 고난으로 승리하셨으며, 승리의 피값으로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손의 일곱 인으로 봉하신 책을 인수하신다. 이 책의 인봉을 떼어 사도요한에게 계시하셨으니(계시록), 이 책대로 심판을 베푸실 뿐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니 가지라면 포도나무(예수님)와 같이 기록된 대로 가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6:24).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 책에 약속된 지상축복을 기업으로 받아 영·육 간에 영생을 얻는다.
22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야곱들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시련기에는 부끄러운 일이 많았고, 그 얼굴이 실색케 되는 일이 많았으나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날에는, 24절『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는 그 날에는 야곱의 12지파 곧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세계를 통일하여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고 시온산 정부를 이루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아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무궁 영광을 돌릴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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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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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7:1~13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심판이 있은 후,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심판의 대상자는 666 인데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이다. 이 적마(赤魔) 삼세력이 바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다. 어느 시대든지 싸워서 이긴 자는 누구든지 왕권을 받고, 쓰러진 자는 지상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의(公義)의 법(法)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도 간교한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하고 말았다. 6천 년간의 전쟁에서 시대의 법에 따라 싸워 이긴 자만이 1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며, 법을 무시하여 실패한 자는 새 땅의 축복에 참예치 못한다.
1. 용을 죽이고 하나님이 다스림 : 1~3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리워야단”은 히브리어인데 ‘연합하다’ ‘맞붙이다’란 뜻이다. 참과 거짓을 맞붙여 하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곧 진리와 거짓을 연합시키려는 모든 간교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불법이 성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런 행위를 하는 큰 세력의 교회들(로마 가톨릭 등의 거대교권)이라 할 수 있다.
용의 근본은 옛 뱀이요(창세기 3:1~, 계시록 12:7~, 20:2) 그의 활동은 왕국건설 사명자들에게 달라붙어 밤, 낮 없이 참소하여 왕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한다. 용의 후손은 일곱 머리 열 뿔이다. 이 시대가 알지 못하는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 666! 이는 곧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라 하였는데, 사람의 수라 하였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이 이름의 수를 푼다. 이 수의 정체를 밝히겠다. 꼬불꼬불 붉은 용은 600이요(악령권), 이가 사주 하는 짐승은 60이요(정권), 이에 손잡고 놀아나는 거짓 선지자는 6이니(교권)....,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없이하려 하심이다(요한일서 3:8).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진리를 대적하는 꼬불꼬불한 뱀(666)을 없애시는 것은 당연하다. 내 속에 꼬불꼬불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이 꼬불이에게 점령당한 인물들을 몇 명만 찾아보자!
① 에서는 꼬불꼬불한 뱀에게 속하여 야곱을 미워했다. 아론과 미리암에게도 뱀의 사상이 들어오니 모세를 비방하게 됐다.
② 고라당도 뱀에게 미혹 받아 기름부음 받은 모세를 대적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누구든지 이 꼬불꼬불 사상만 들어가면 스룹바벨 9·24 순의 제단을 비방하게 된다.
③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르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가나안으로 진군하던 이스라엘 60만 대군도 이 뱀에게 속으니 원망·불평만 하다가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원통한 일이다).
④ 사울 왕도 사단에게 속아서 다윗을 미워했다.
⑤ 솔로몬 왕도 정치적 목적과 육체의 정욕에 이끌려 장가를 1,000번이나 들더니 노령에 꼬불꼬불 날랜 뱀이 이 기회를 놓칠새라 이방 여자들 속에 들어가 솔로몬에게 산당을 지어 달라 조르게 하니 쇠약해진 솔로몬이 미혹 받아 이를 허락한지라! 예루살렘 앞에는 우상의 산당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이 죄악의 결과로 사마리아 열 지파가 이방(異邦)이 되었다(이사야 9:1-3).
⑥ 유다 나라도 사단에게 속하여 선지자의 피를 흘리니 70년간 북방에 잡혀갔다.
⑦ 여호야김 왕도 사단에게 속하여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 불태워 버렸다(예레미야 36:23).
⑧ 시드기야 왕도 뱀에게 속하여 70년 연대를 믿지 않다가 자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자신도 눈알이 뽑혀 잡혀가는 참극을 당했다(예레미야 39:1~10 예루살렘에 귀인, 부자, 거짓 선지는 포로가 되고 가난한 자만 남았다).
⑨ 예수님 당시, 바리새 교인들도 뱀에게 속하여 예수를 대적하다 멸망당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역사를 망치던 이 '꼬불꼬불이'가
오늘날에는 얌전히 잠자고 있을까?
아닐 것이다! 분명히 설칠 터이다! 어디엔가 들어가서 최후로 발악하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가려내야 한다! 뱀의 활동이 무엇인지 가려낼 눈이 없다면 말세의 종이라 할 수 없다.
유감스럽지만 은혜 충만히 체험하고 축복 받아 번성한 협상주의 교회가 바로 뱀에게 속한 미혹의 단체라 얘기한다면 많이 많이 섭섭하시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돈 많고 비대해진 협상교회가 성경의 요점인 북방환난을 불신하고 쑥물을 먹고 있으니 말이다. 꼬불꼬불한 시대에 속아 하나님 섬기는 일에까지 꼬불꼬불하다가 그 결국에는 어찌하려 하는가?
사는 길은 분명 있다! 심판의 다림줄을 가진 하나님의 인(印)의 제단 앞에 돌아와 회개하면 된다. 그러나 이 말씀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용이 죽을 때, 용과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1절:용을 없애는 무기는 사 27:1~ “크고 견고하고 강한 칼”인데 이것은 좌우에 날선 『말씀의 칼』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무기는 예수님의 철장권세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진 자는 물과 불도 못 당한다. 이 말씀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다림줄 말씀이다. 이 권세를 받은 자는 계시록 11:6절같이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 이것이 바로 동방의 초막절 역사이다.
구약 때를 보면, 기드온의 봉화불 앞에 북방 미디안이 쓰러졌고, 모세의 지팡이 앞에 애굽이 쓰러졌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북방 군대가 쓰러진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백마(기독교 2차 승리)의 무기는 활인데(계시록 6:2) 복음의 활이다. 스가랴 9:13절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철학·종교학, 무신론, 인본주의, 협상·통합주의)을 친다고 하셨다.
●2절:“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 소련이 내려올 때 유다에서 185,000명이 죽고, 이 역사가 세계에 알려지면서(초막절 역사) 유다는 선지 국가가 되어 포도원에서 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일이 있게 된다(출애굽기 19:5~6).
2. 대적을 없이 하고 야곱의 씨를 둠 : 4~6
『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창세기 13:14~ 아브라함 때에 이미 동서남북 모든 땅을 그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약속대로 된 것뿐이다. 우리는 말씀에 떨면서 조심해야 산다. 대적의 편이 되지 말자!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우리 믿는 자들은 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얻은 중생의 씨들이다. 예수님은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을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33).
3. 친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심 : 7~8
『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치시는 것이 어찌 그들을 공격한 원수들을 치는 것과 같겠느냐는 말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 하셨으니 견책은 오히려 왕권 받을 자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축복의 관문이다(호세아 6:1~3, 히브리서 12:5~13, 예레미야애가 3:25~33절을 읽어보자!).
4. 용서 없는 심판 : 9~13
『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
아모스 7:7~ “...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은혜 때의 주님은 용서만 하셨으나, 재림 때의 주님은 복음대로 심판하는 분이시니 계시록과 예언서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른 후, 알곡만 한 데 모아 새 시대(곡간)에 보내신다. 새 시대에는 자격을 갖고 들어가는 것이니 곧 왕권과 시민권이다.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은 자는 왕권 받을 자로서 예수님의 몸과 같은 변화체가 된다. 이사야도, 아모스도, 다니엘도, 사도요한도 모두 다 심판과 새 시대를 보았으니 사람의 생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이 결코 아니로다!
다니엘 7:9~1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내가 또 보았는데 인자(人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책대로만 심판하시는데, 심판의 대상자는 짐승이라 하셨으니 짐승을 도와주고 따라가는 음녀교회는 곧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용과 쭉정이 교회와 적기독 정권은 용서 받을 수가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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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124a_이사야26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26장 -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왕권) 2016/01/24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6:1~21
제목:새 대에 들어갈 인격(왕권)
새 시대는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니 예수님의 인성을 닮아 신부자격(왕권)을 얻어야 들어갈 수 있다.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인격자가 되어야, 자격이 있어야 들어가게 된다. 원래 창조 때에 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창조하셨으나 아담이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자유를 향상·진보에 사용치 못하고, 먹으면 죽는다고 경고 받은 선악과를 따먹는 타락의 길에 사용하면서부터 인간은 비인격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신 이시다. 그래서 타락한 비인격 자에게 완전한 인격자 예수님을 보내시사 택한 자를 접붙여 완전인격의 포도나무 가지를 만드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세 왕권까지 주시려고 피로 산 책까지 주셨다(계시록 5:7).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면 변화체가 되어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사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서)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죽음이 없는 자라야 만이 예수님같이 완전한 자라 말할 수 있다.
● 19절『주의 죽은 자들(순교자)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변화성도=계시록 11:1~13)들은 일어나리이다』
이들은 완전한 인격자이다. 전 세계가 피할 수 없는 심판으로 들어갈 때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이들은 오직 주님만 위하여 일하다가 쓰러졌기에 주님께로 완전한 인격을 부여받은 자들이다 (독자분들은 자신이 다음 두 질문 중 어디에 해당하시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① 예수님의 가지가 되어 위로 받고 은사 받고서 환영과 대접과 높임 받는 것을 낙(樂)으로 아십니까?
② 주님을 위하여 성경대로 고생하고 핍박받는 것을 낙(樂)으로 아십니까?
우리의 할 일은 이 생명이 스러지기까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생기를 받아 구름 타는 길 밖에는 없다(계시록 11:1~12). ☞ 다시 예언의 사명!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함과 같이 은혜 때는 영적으로 장성했으나, 환난 때에는 육체에까지 완전한 인격을 주신다는 것이 하나님 책의 기록된 구원의 단계이다.
1.심지가 견고한 자:1~4
『 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3절:“심지 견고한 자” - 신앙생활에 있어서 마음과 뜻을 오직 예언의 말씀에만 두어 어떠한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인격자를 말한다. 아담·하와 같은 자는 왕권을 받을 수가 없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면 먹지 않아야 하는데, 뱀이 이것만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할 때 분수도 모르고 따먹었으니 심지가 견고치 못한 자였다. 우리는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 남는 과실같이 되어야 한다. 환난 중에 남은 자가 되어야만 새 시대에 왕권으로 들어갈 수 있다.
●1절:“그 날”은 앗수르의 환난이 오는 날인데, 한국은 영적인 유다이니 시대적 사명이 크다. 사 24장의 1절 말씀같이 뒤집어엎을 때가 오면, 16절 말씀같이 동방 땅 끝에서부터 “의로우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 하며 외치고 나오는 자들! 이들이 바로 심지가 견고한 자들이다. 이들은 환난 날에 역사할 종들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지명하여 택하신 종들이다(이사야 43:1).
2. 정직한자:5~7
『 5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
정통적인 신앙은 여호수아, 갈렙같이 60만이 쓰러지는 시련·고난·미혹의 역사 속에서도 법궤만 의지하여 가나안을 향하여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신앙이다. 사울 왕은 정직하지 못했기에 결국은 자살하여 버림을 당했다. 하나님 말씀을 정직하게 믿지 않고, 부득이한 사정을 대며 자기 마음대로 제사를 드리다가 망했다. 제사는 제사장을 통해 드려야만 하나님이 받으신다. 자신이 왕이므로 무엇이든 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아무리 왕이라도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다는 건 교만이므로 버림을 당한다는 교훈이다. 웃시야 왕도 제사법을 어기다가 저주의 문둥병이 들렸다(역대하 26:19).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제사법을 가르친 레위기 1장 이하와 민수기 18:5~ 이하에 제사는 반드시 레위 지파인 아론의 계통이 맡도록 되어 있는데, 아론 계통이 아닌 자로 제사(예배)를 드리다가 북방에게 다 잡혀갔다.
오늘도 환난에서 양 떼 살려 주라는 주님의 부탁으로 세운 9·24 성전에서 정직하게 예배를 드려야 함에도 각자 흩어져서 고집을 부리는 일은 어떠한 경우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열왕기하 13:1~ 사마리아의 여로보암 왕이 벧엘의 제단에서 제사하다가 저주를 받았다. 사마리아의 제사는 우상을 향한 제사이므로 요시야 왕이 나타나서 종교개혁(우상철폐)을 단행할 것을 예언하셨다.
3. 기다리고 사모하는 자:8~10
『 8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이 교회와 세상을
어떻게 심판하겠다는 것을 보이신 『심판의 다림줄 말씀』만
정직하게 붙잡고 기다려야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있다.
노아는 120년을 방주만 건축하며 기다렸다.
그리고 홍수의 환난을 이겼으니 주께서 인자가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으리라고 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24:37).
이사야 30:18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正路)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종말의 큰 환난에서 승리할 인격은 스승(예수님)의 음성(말씀)을 듣고 기다릴 줄 아는 인격이다.
4. 주만 의지하는 자:11~15
『 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멸하사 그 모든 기억을 멸절하였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
은혜 때에는 비록 몸은 죽을지라도(히브리서 9:27)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끝까지 싸울 때 순교의 축복을 주셨다. 그러나 종말에는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만 굳게 잡고서 생명을 아끼지 않고 증거할 때 살아서 새 시대의 왕권을 받아 누리는 축복을 얻게 된다. 우리는 영혼의 구원을 얻었으니 이제는 산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 계시록 11:1~12절에 두 증인이 철장권세 받아 1,260일간 다시 예언하고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공중에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길이야말로 기독교 역사상 최고의 축복의 길이다. 이들은 계시록 14:4절에도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고 증거되었다.
5. 해산(解産)수고 하는 자:16~17
『 16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
계시록 12:1~5절같이 종말에 완전 인격자가 되려면 있는 힘을 다해서 싸워야 된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形像)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바울은 외쳤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도 사도들은 10일간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기도로 부르짖었으므로 성령을 받아 세계 민족들에게 영혼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였다. 우리 조상 야곱도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할 때 죽기까지 매달리므로 천사가 야곱을 이기지 못할 줄 알고 그의 환도뼈를 쳐 위골시켰다(창세기 32:25). 하나님은 죽기까지 싸워 이긴 야곱에게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란 이름을 주셨다.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예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 예수를 사랑하는 자는 예수의 교훈을 목숨 바쳐 지키지만 예수를 사랑치 않는 자는 겉으로는 하는 체하나 속으로는 순종치 않는다.
미가서 4: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 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독자 이삭을 낳아 전 세계가 그 자손으로 복을 받게 되었고, 한나도 해산의 수고로 아들 사무엘을 얻었으며 처녀 마리아도 생명을 바쳐 주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예수님을 탄생하게 되니 세계 이스라엘이 이로 인해 복을 받았다. 이제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 말세 종들도 예언대로 일곱 머리 10뿔 짐승과 싸워 이기게 될 때 약속한 왕권의 반열(班列)에 들게 된다.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이 예언은 계시록 12:1절과 같은 예언인데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예언서 전체를 햇빛같이 밝히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이 제단은 모든 예언서의 연대와 날짜를 짝 맞추어 한 점도 모나거나 주름살 없이 밝혀 증거하는 마지막 사명의 제단이다. 여기서 밝힌 말씀으로 무장된 철장 든 아들들이 나타나 『다시 예언』의 증거를 마치고 구름 타고 올라가는 것이 바로 계시록 11:3~12절 역사이며 144,000명의 갈 길이다.
기독교는 아들을 낳는 종교이다. 구약 때는 보여주실 때라 육적인 역사를 펴셨지만, 종말에는 그 모든 것을 이면적으로 완전하게 이루시니 말씀으로 무장된 영적 아들을 낳아 원수를 소멸시켜야 왕권자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해산 수고하여서 사망을 영원히 벗어버리고 예수님같이 완전한 인격자가 되자!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4:19).
창세기 35:9~11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이 약속이 성취된 땅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6. 희생적인 사람:18~19
『 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복음을 들고 아골 골짜기에서 원망도 후회도 없이, 오직 양 떼를 살리려는 심정 하나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순교의 제물로 바친 천천만 성도들의 시체가 티끌에 있으나, 이들은 모두 우리 주님 공중 재림하시면 1차로 부활하여 영광스럽게 일어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순교자 이외에는 2차 부활 때 일어난다(계시록 20:4~6). 세상에서 그럭저럭 주님 이름 팔며 편안하게 대접받고 영광되이 살다가 나이 많아 늙으매 약이나 먹다 죽은 교역자·신자는 이 영광스러운 1차 부활에 참여치 못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주의 죽은 자들”은 왕권 받을 죽음을 죽은 자들이요, “우리의 시체”는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변화성도이다. 계시록을 보면 7:2~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라 했는데 여기 하나님의 종들은 이미 은혜 시대에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자들이다(자녀권세, 요한복음 1:12).
계시록 14:1~5절에서는 하나님의 인(印)을 맞은 144,000명(변화성도)의 자격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① 정절이 있는 자며
②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③ 입에 거짓말이 없고
④ 흠이 없는 자들이요
⑤ 땅에서 구속함을 얻어 처음 익은 열매들
이라 하셨다.
에베소서 1:13~ 성령의 보증의 인(印)은 영혼 구원의 표이다. 지금 세계 교회 안에는 성령의 인(印)을 맞은 자들이 부지기수이다. 이 중에 정절을 지키고,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며,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 즉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자들은 144,000명뿐이라는 것이다. 신학자들이 말하듯 무슨 “12지파×12,000=144,000 ∴ 이는 완전수요, 구원받을 무수한 이스라엘이요...” 하는 소리는 제 맘대로의 해석이다. 이들은 왕권이 뭔지, 왕 노릇이 뭔지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다. 엘리야같이, 모세같이, 바울같이 순종한 종들은 그 수가 적었던 귀한 존재들이다. 일반성도와 순교자와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 종말에도 은혜를 전하는 사도와 모든 예언을 빠짐없이 증거하는 144,000은 엄연한 차이를 갖는 것이다. 이들 144,000은 순교자의 동무 종이요, 함께 왕권을 받을 자들이다. 계시록 11:1~12절처럼 증거를 마치고 나서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고린도전서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이 때가 바로 이사야 25:6~8절의 예언이 성취될 때이다. 바울은 소망했으나 보지 못하고 죽었다.
7. 보호를 믿고 순종하는 자가 될 것:20~21
『 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
이 예언은 종족 백성의 구원이다. 이들은 새 시대에서 예수님과 왕권 받은 자의 통치를 받으며 그들과 더불어 새 땅의 안식을 누리되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완전히 이루게 된다.
다니엘 12장에서는 환난의 순서를 계시하셨는데 :11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후 3년 반)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1290-1260=30, 이 30일은 계시록 16:1~11절까지의 예언이 실현될 때로서 다섯 개의 대접재앙이 쏟아지는 기간),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90일에서 1,335일까지는 45일로서, 이 기간은 6째, 7째 대접을 쏟는 기간이다. 즉 유브라데 강가에서 아마겟돈 큰 전쟁이 벌어지는 기간이다. 이 때가 바로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하는 시기이다(이사야 7:15, 시편 34:14).
"다니엘아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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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3:4~ 두로의 무역이 무효 2016/01/17 Lord's day(Sunday) Afternoon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3:4~ 두로의 무역이 무효 2016/01/17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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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23장 : 두로의 무역이 무효 2016/01/17 Lord's day(Sunday) Morning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23장 : 두로의 무역이 무효 2016/01/17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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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3장
제목:두로의 무역이 무효
본 장은 22장과 같이 유다 정권이 끝날 때 보여질 정황인데, 24장같이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와 더불어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교계(敎界)에서는 23장같이 물질주의(금잔)에 취해 심히 교만해지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뒤집어엎을 때가 심히 가까워 옴에도 이 땅의 교회가 정신을 못 차리고 오히려 예수님께 기도해가며 한다는 일이 고작 무역(물량주의, 교회확대)에나 힘쓰는 일이니, 돈도 많이 모았고 교회는 비대해졌으나 말세 종(욜 2:29-남종,여종)을 기르지 못한 어리석음을 범했다. 즉 「두로의 무역이 무효」가 될 것을 예언함이다.
두로는 할례를 받았다고 했으니 오늘날의 돈 많고 타락한 교인을 가리킨다. 이 시대에 있어 “두로”란 과연 무엇인가를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사야 23: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를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痛悼)하리로다:15∼두로가 한 왕의 연한(年限) 같이 70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70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여기서 70년은 유다를 기준한 70년이니, 1975년 전에 돈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일을 모르고 거짓 선지와 협상하므로 기생이 된 것이다(계시록 17:4). 75년부터 학개·스가랴의 예언같이 『순의 역사』가 성취되고 있으나, 두로 같은 교회는 알지 못하고 있다. :17∼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 이 예언대로 거대한 교회(W.C.C., 로마카톨릭)가 세상에 취해 춤추고 있으니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돈이 많은 것이 축복이 아니다! 일용할 양식만으로 살더라도 종말의 예언을 깨닫는 것이 축복이다. 따라서 말씀을 중심에 놓고 끝까지 순종할 자들은 다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열국의 시장(市場)인 두로의 통도(痛悼):1~7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 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 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운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었도다 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5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痛悼)하리로다 6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거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7 이것이 고대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유하던 성이냐』
은혜 받은 사도들은 영적 생활의 온전함은 물질의 풍부함에 있지 않고 충만한 성령역사에 있다고 증거했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물질의 사모는 저주요, 그 결과로 쌓은 재물은 결코 축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돈을 사랑함은 영적 저주이다.
심판 날에 심판의 대상이 될 자를 계시록 17:1~5절에 보이셨다.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 이 “짐승”은 공산사상 정권(소련)인데 위치는 북방이요, “음녀”가 이 큰 짐승을 탔다 하니 “음녀”는 악한 정권을 의지하는 바벨 교회들이요(W.C.C.), “금잔”을 가졌다 함은 영적 흑암에 빠져 물질풍요에 도취된 것을 말하니 멸망받기로 작정된 쭉정이(교인)들이다.
구약의 두로는 페니키아의 도시로서 흔히 시돈과 연관하여 언급되는데(마태복음 11:21~22, 15:21, 마가복음 3:8, 7:24, 누가복음 10:13~14), 지중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시돈의 남쪽으로 약 20마일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다. 지중해 무역의 요충지로서 많은 해변 나라들로 더불어 통상하여 크게 부요하게 되었다.
●1절:“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 북방 칼이 올 때 두로가 멸망을 면치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두로 같은 교회는 ‘후 3년 반’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2~3절:“시돈”은 베니게(페니키아)의 가장 오랜 도시로서 두로의 모체라고 할 수 있다.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해변 거민더러 “잠잠하라” 함은 두로의 멸망으로 인해 이제 그들이 이익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은 자기 배(腹)로 하나님을 삼으므로 물질이 없어질 때 절망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물질로 더불어 웃다가 물질과 함께 멸망한다(빌립보서 3:19). 이들이 가슴을 치며 우는 모습이 계시록 18:9~19절에 잘 나타나 있다.
●4절:“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 여기서도 두로의 모체가 되는 시돈을 거론한다. “바다의 보장(保障)”은 ‘바다의 힘’ 또는 ‘바다의 요새지’를 이름인데, 두로를 가리킨다.
※ 구 로
※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라고 함은 육적 생활은 풍성했으나, 영적 생활·기도 생활·말씀 무장이 없었으니 환난이 오는 종말에 철장권세를 받고 나아가는 순의 역사를 행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구로”에 관한 예언을 찾아보면,
(1) 미가서 4: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며 낳을지어다” - 딸 시온에게 진리를 위해 해산 수고를 다하라고 명하셨다. 교회는 진리를 따라가야지 물질을 따라가면 불심판을 받는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이 청년들이 바로 144,000명인데 사람 가운데 구속받아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이다(계시록 14:4). 주의 청년들이 나오는 교회가 촛대 교회이다.
(2) 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 이 예언은 계시록 11:1~12절과 같은 내용으로서 환난과 심한 핍박 속에서 촛대 교회가 나은 철장권세의 종들이 증거 마치고(해산 수고 다하고) 승천할 것을 보인 예언이다.
(3) 이사야 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 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이사야 66:7~9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 기독교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사단을 이기고 새 땅의 기업을 받는 것이 존재 목적이다.
(5) 예레미야 31:15~2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 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라헬의 해산 고통은 새 일이 창조됨으로 마무리된다. 새 언약(예레미야 31:31~34)은 예수님 언약의 피로 자범죄를 씻어 주심이요, 새 일은 원죄를 뽑고 육체를 변화체(주의 형상) 만드는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다. 그러나 이 역사를 몰라보고 영혼 구원만으로 다 된 줄 알고 만족하여 점점 더 썩을 것을 향하여 나아가는 기독교는 피 바르고 출애굽한 후 다시 애굽으로 가려는 이스라엘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사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 두로는 물질주의 교회가 되어버림으로써 이 말씀에 정확히 걸리게 된다. 이처럼 “두로”라는 지명은 영적 방면에는 캄캄하고 육체적으로만 부요한 교회를 가리킨다(진보신학, 신 신학, 세속주의, 협상주의). 계시록 3:17절의 라오디게아 교회도 이와 같이 행하므로 예수님께 책망을 받았다. 이 시대의 마지막 구로를 위해 하나님께서도 심히 헐떡이신다 하셨다(이사야 42:14), 그런데도 이를 몰라보고 마지막 해산의 진통을 겪고 있는,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제단 9·24 순의 단체를 핍박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다(이사야 45: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새 일의 말씀으로 잉태하여 홀로된 여인의 고통은 잉태시키신 하나님과 그 자신밖에 모른다. 이사야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 두로에 관한 에스겔 선지의 예언!
에스겔 28:4~19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를 통해서도 두로의 멸망을 자세히 예언하셨다.
:10~ 두로는 할례(세례)를 받았으나 할례 없는 자처럼 멸망한다고 하셨다.
:12~ 두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인(印)도 맞음으로 심령천국을 누리며 은혜의 에덴동산에서 살았다.
:15~ 지음을 받던 날(중생)로부터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원죄)가 드러났다.
:16~ 무역이 풍성하므로 강포가 가득해지더니 범죄하고 말았다.
:18~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혔다. 불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선포하셨다.
이사야 51:17~23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찍이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인간 종말에 피로 산 교회에 미혹해 보는 흑암이 들어왔는데(1958년 3월~), 시온의 딸이 이기지 못하여 크게 취했다는 것이다. :18~ 교회에서 성령으로 낳아 양육시킨 아들(종들) 중에 교회를 바로 인도할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수치로다! 기독교 역사 2,000년간 교회는 참으로 거대해졌으며 영성 깊다 하는 목회자, 유능한 신학박사들을 수없이 배출해 내었다. 그러나 그 중 한 명도 이 시대의 미혹을 분별치 못하여 교회 전체가 취하여 쓰러지게 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와 “견책”을 살 일이라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하와의 손목을 잡고 『결코 죽지 않으리라』 미혹했던 뱀의 말이나 인간 종말에 기독교의 손목을 잡고 외치는 공산주의의「평화공존」이나 매 한가지이다. 그러나 인간으로서는 사단의 미혹을 이길 수 없으니 살려주시려는 하나님은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21절) 하셨다.
2. 유다의 70년 회복과 두로의 심판:8~1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고들은 방백이요 그 무역자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이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9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0 딸 다시스여 나일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그 견고한 성을 훼파하게 하시고 12 가라사대 너 학대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케 하였느니라 14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년한같이 칠십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16 잊어버린바 되었던 기생 너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 하였느니라 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8~9절:“면류관을 씌우던 자” - 두로같이 유명해지고 물질로 교만해진 바벨 교회를 지칭하는 말로서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하셨다. 화려한 동안은 승리한 것 같았으나 사실은 심판의 대상자이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만대를 정하셨다.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창세 전에 이미 모든 것을 예지·예정하셨다는 것이다.
로마서 8:29~37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것이 구원의 서정이다.
이사야 28:1~6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마는” - 멸망으로 정한 자들은 땅의 것만 찾는다.
●10절:“다시스”는 두로가 지배하던 서바나(스페인)의 항구이다. 이제 두로가 망할 때부터 다시스는 그 지배를 벗어나서 나일강의 넘쳐남같이 땅에서 퍼져나갈 수 있다고 하신다. 이를 보면, 이 세상 국가의 흥망성쇠가 모두 하나님의 수중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니엘 2장의 신상은 멸망 받을 우상국가들인데, 바벨론부터 2,600년 후에 등장할 미국·소련까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이 계시의 뜻은 시대마다 등장하는 강대국가들이 차례로 멸망하여 마침내는 성도의 나라가 온다는 것이다.
●11절:여호와께서 교만한 두로를 패망케 하시므로 두로와 관계하던 모든 자들이 흔들리게 된다.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 가나안 땅도 멸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12절:“학대받은 처녀 딸 시온” - 느부갓네살의 압제하에서 고생할 두로의 백성을 가리킨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자에게는 만물이 다 그의 원수로 작용하니 어디를 가든지 평안이 없다. 기독교 종말에 무시무시한 대환난이 오는데, 물질에 미혹받으면 12절처럼 되고 만다.
●13절:“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 이 말씀은 두로를 패망케 할 민족이 바벨론 갈대아 사람이라는 것이다. 앗수르가 강대국이었으나 그도 바벨론의 속국이 되어 바벨론을 도와준다. 에스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하신 말씀같이 바벨 교회 내에서는 성경에 없는 박사의 권위를 목사의 권위보다 높게 여기니 교회의 선장이 말씀을 가진 목사가 아니라 세상 학위를 가진 박사라는 것이다. 이사야 40:15 “보라 그(여호와)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 성직(에베소서 4:11~12)만 인정하시므로 세상이 인정한 박사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14절:두로와 같은 견고한 성이 패망하므로 그곳과 무역하던 다시스의 배들은 비관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 세계교회협의회(W.C.C=대회)를 보고 근심하는 자(스바랴 3:18)는 공중에 “뜬 돌”(다니엘 2:34~35,44) 단체이다. 그러나 W.C.C.를 따라가는 자는 본 절처럼 비관하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15절:“70년”은 유다 국가의 회복기간이다. 유다를 중심하여 주변국가들은 들러리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예레미야 25:11~29, 다니엘 9:2, 스가랴 1:12). BC 606년에서 BC 536년까지 70년간 바벨론의 시대였으나, 이제 연한이 필한 후에는 스룹바벨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역대하 36:17~23, 에스라 1:1~ 유다가 귀국하여 스룹바벨을 중추로 성전을 건축하였듯이, 종말에도 1905~1975년까지의 70년에 학개, 스가랴 예언대로 9·24 스룹바벨 성전 건축이 완성되므로, 심판이 있은 후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안식세계가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하셨으니, 사단과 협상하는 W.C.C.나 K.N.C.C.는 두로와 같은 영적 기생(음녀)이기에 새 땅에 들어갈 수가 없다.
●16~18절:두로는 70년이 되어도 회복이 없고, 열심히 무역은 했으나 그 무역한 것이 자기와는 상관없이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종족 백성)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다.
“칠십 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 이 예언대로 현재 바벨 교회(계시록 17:1~6)는 열방 강대국, 북방과 정치·종교 협상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양 떼들에게 쑥물을 먹여 죽이고 있다(계시록 8:10). 그러나 동방에 『예언의 등불』이 나타나면 수많은 택민들이 시온산으로 돌아와서 스가랴 4:7절 같은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게 된다.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들이란 계시록 7:9~17절 예언같이 큰 환난(5개월)에서 나오는 “흰 옷 입은 큰 무리”로서 ‘후 3년 반’ 동안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이사야 11:11. 이사야 30:20~24)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고, 세상이 불바다가 될 때(아마겟돈)는 밀실(이사야 26:20)이나 바닷가(계시록 15:2~. 스바냐 2:6,111. 시편 66:1~7)에서 잠깐 피난하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백성이다. 두로의 열심과 무역한 것이 모두 이들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는 것이니 만물은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있을 뿐이다(계시록 4:11). ☞ "재물(돈) 사랑"으로 바로가기!
이사야 60장~ 동방에서 (말세 종이 일어나) 빛을 발하면 열방의 재물(☞ 새일성가 75)이 동방(9·24 제단)에 흘러 들어와 기꺼이 바침이 된다고 7~9절에서 예언하셨다. 그러니 지금은 물질이 많다고 자랑할 때가 아니요, 영적으로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먹으며 보이지 않는 참축복을 쌓아 놓을 때이다. 이렇게 하는 자라야 복이 있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셨으니 물질의 풍요가 복이 아니요, 때를 따라 주시는 하늘 양식(만나=말씀)이 축복이다(요한복음 6:33).
어느 시대나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 있게 마련이니, 썩을 양식을 위해 살지 말고 영생 양식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6:27 ☞ 새일성가 39). 새 언약의 피를 믿지 못한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종말에 새 일(이사야 42:9)의 교훈이 없는 자(개인, 교회)는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없으니 평생을 예수 믿고도 육체가 대환난에 빠지는 우(愚)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
물질이 복인가? 말씀이 복인가?
과거의 두로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보았으니, 우리는 오늘날 존재하는 두로 사상을 과감히 파쇄하고 예수님의 교훈에 온 맘과 온 영혼을 기울이자! 뒤집어엎으면 일반이 되고 만다!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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