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4:9~ 하나님의 완전역사 2016/03/06 Lord's day(Sunday)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06b_이사야44장09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4:9~ 하나님의 완전역사 2016/03/06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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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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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4:1~28
제목:하나님의 완전 역사
신앙이라는 것은 그 신앙의 대상이 완전해야만 구원을 얻게 된다. 신앙의 대상이 거짓된 것이라면 구원은커녕 심판을 받게 된다. 우리를 창조하신 3위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다.
다니엘 2:47 “느브갓네살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라고 말함으로 바벨론 왕도 여호와만이 참 신이심을 시인했다. 여호와는 유일신이시다. 그러므로 구원은 기독교에만 있다.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구원이 있을 수 없다. 피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다(히브리서 9:22).
이사야 44: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라고 친히 말씀하셨다.
1. 축복에 완전하심:1~5
『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3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5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
축복의 근원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① 율법 시대 축복(옛 언약)
모세와 선지자를 통하여 공의의 법으로 세우셨다.
㉠ 창세기 1:28∼ 아담에게 3대 축복을 주셨다 “생육하고 번성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 창세기 12:1∼9 아브람에게 세계 민족적 언약을 세우셨다.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이에 아브람이 말씀을 좇아갔고...”
㉢ 창세기 21:1∼7 약속의 씨로 이삭이 출생함(갈라디아서 4:22∼28절을 보라).
㉣ 창세기 22:1∼18 모리아산에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드릴 때 세운 언약, 모리아산은 곧 골고다 산인데 예수님의 십자가 제단으로 축복이 완성된 것이다. 역대하 3:1∼ 솔로몬의 성전 터가 모리아산이니 구약의 성전은 곧 예수의 모형이다. 옛 언약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다. 로마서 5:14∼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다. 아담, 이삭, 모세, 다윗, 선지들은 예수님의 모형이다.
야곱의 12지파가 애굽 노예생활 400년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영적 이스라엘이 죄악 세상의 종 노릇을 마치고 새 시대에 들어갈 일의 모형이다. 누가복음 1:33~ 예수는 야곱 집의 왕이시다. 민수기 24:17∼ 한 별이 야곱에게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치겠다고 하셨다. 이사야 16:5~ 다윗의 왕위는 굳게 설 것이며, 학개서 2:7~ 예수님은 만국의 보배이시다.
② 은혜 시대 축복(새 언약)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사야 7:14∼ 처녀 몸에서 나시고, 이사야 53장같이 죽으시고, 시편 16장같이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주가 되셨으니 누구든지 이 분을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요한복음 1:12).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로마서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③ 환란 시대 축복(새 일)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환란이 북방에서 올 것을 예언하였다(예레미야 1:13, 17:1, 36:, 37:, 요엘 1:6, 2:20). 오늘날에 땅 3분의 1을 북방 공산주의가 점령하였는데, 이것은 계시록 8장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이 북방을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 여호와의 책인데, 곧 예언서이다.
이사야 37:36∼에 북방 앗수르가 남침을 했으나 히스기야가 여호와 앞에서 울며 기도할 때 선지자 이사야를 보내 주시므로 그 종의 예언을 믿고 기도하였더니 하룻밤 사이에 북방 군대 185,000명이 송장이 되었다. 이사야 9:4∼에서도 기드온의 역사같이 될 것을 예언하셨으니 환란 시대의 축복은 예수님이 피로 사서 주신 예언서를 완전 무장하는 일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음이 드러났도다! 예언의 말씀을 믿고 합심하여 부르짖을 때에 북방은 멸망한다.
학개서 2:10∼23절의 9·24 제단은 스가랴 14:16∼에 기록되었듯이 초막절에 사용될 촛대 교회로서, 영적 유다의 사명을 지닌 대한민국에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주셨다. 이 제단은 기독교 종말에 허락 받고 나오는 사단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잠든 교회를 깨우치는 사명을 가진 제단으로 예언의 말씀을 햇빛같이 나타내는 이 시대의 마지막 교회이다.
2. 복음의 완전성:6~8
『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
복음에는 화평의 복음(사도행전 10:36=천국복음)과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이 있다. 예수의 말씀은 “복된 소리” 곧 복음(福音)이다. 4복음서는 말씀이 사람되어 오신 예수의 행적이다.
●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스라엘을 구원할 신은 스스로 계신 예수뿐이다. 사도행전 10:34∼ 베드로가 이방 고넬료의 집에 복음을 전할 때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에베소서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이 전파된 후 재림 때가 되어 계시록 14:6절처럼 시온산에 어린 양이 서실 때는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하였다.
이 때에 가장 중요한 경고는 계시록 14:9절 말씀으로서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미혹을 받지 말라고 가르쳐 주신 『영원한 복음』인 계시록과 예언서를 읽고 듣고 지켜야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다. 지금은 속죄 찬송 부르며 “구원의 확신은 있소?” 하고 물을 때가 아니다.
3. 우상숭배를 제일 미워하심:9~20
『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11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2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13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正規)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14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 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15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16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 그 나머지도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20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
십계명 중에 제 1·2계명이 우상숭배에 관한 계명이다. 구약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에서 멸망한 것은 한 분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다. 가나안에서도 열왕기상 12:25∼33절에 여로보암 왕이 금송아지를 숭배하다가 망했다. 유다도 우상으로 망했다(에스겔 8:10). 그렇다면 오늘날의 우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상적인 타협이다. 우상이란 그 존재 자체가 인간의 죄가 되는 것이니 종교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타협 교회는 바벨(음녀) 교회이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초교파적으로 이방 종교까지 한 자리에 모아 평화공존, 인권해방 등을 주장한다. 이 큰 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시편 1:1절 말씀에 어긋나는 생활이다.
골로세서 3:5∼ 탐심은 우상숭배니 사단은 우상이요 사단의 국가인 공산주의 국가도 우상이다. 고린도후서 6:16∼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하셨다. 그런데 세계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목자들과 공산국가의 거짓 종들이 함께 모이니 이것이 말세에 일어나는 짐승의 미혹이라고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계시록 13장).
계시록 2:14∼ 발람의 교훈과 17:1∼ 음녀가 붉은 빛 짐승을 탄 것! ☞ 오늘날 큰 교파가 짐승을 탈 것을 보여주신 것인데, 이것은 이 시대의 교회가 북방 세력과 타협할 것을 가르쳐준 것이다. 예수님은 백마를 타고 가시는데 교회들은 붉은 짐승(현재 청황색으로 위장되어 있음)을 타고 춤추고 있으니 이는 영적으로 취했기 때문이다. 청황색 말과 붉은 말을 따라가는 자는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이런 교회는 영적으로 음녀요 바벨 교회이다.
4. 속죄의 완전함:21~23
『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를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삼림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실 것임이로다 』
선악과의 죄는 아담에게는 원죄이자 자범죄이고, 우리에게는 원죄가 된다. 원죄 값으로 육체가 죽게 되고, 자범죄로는 영이 죽는 결과를 얻는다. 우리의 자범죄 때문에 예수께서 십자가의 피를 주셨는데, 이를 믿는 자는 그 믿음을 의값으로 인정받아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되었다(아담도 말씀의 법에 따라 육체는 죽게 되나 양가죽을 입고 영은 살아 하나님을 예배했다). 또한 여기서 주님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에 피로 산 책의 말씀을 순종하면 육체까지 살게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25:6∼8, 스가랴 3:9). 이날까지 이루어진 것은 영혼의 구원이요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졌으나, 재림 때에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드는 자는 피와 말씀의 권능으로 들림 받게 되어 다시 오시는 신랑 주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마태복음 25:, 베드로후서 1:19).
※ 피와 말씀 증거로 영·육 간에 완전한 구원을 받자! (계시록 12:11).
5. 종을 완전하게 쓰심:24~28
『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25 거짓말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며 점 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26 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종을 완전하게 쓰셨다. 구약 때도 하나님의 뜻대로 쓰셨고, 종말에도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완전하게 쓰신다는 것이다. 환란의 비밀을 배우려면 말세 종을 만나야 하고 은혜를 받으려면 사도를 만나야 한다. 시대마다 종의 사명이 다르다. 애굽 왕 바로가 강하니 모세에게 권세를 주셔서 강하게 쓰셨고, 골리앗이 강하니 다윗에게 권세가 임했다. 거짓 선지 이세벨이 강팍하니 엘리야에게 큰 힘을 주셨고, 느부갓네살의 풀무불이 7배나 강하니 다니엘 세 친구에게도 풀무불이 못 당하는 7배나 강한 권세의 믿음을 주셨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세계적인 북방 공산당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초강대 세력으로 나오니 이를 무찌를 초강권역사가 말세 종에게 임하여 공산당을 몰아내고 이 땅에 선지 국가 새 시대를 건설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하신 말세 비밀이다! 슬픈 아리엘이 세계를 살릴 줄을 그 누가 알랴!
하나님께서는 모략적으로 행하시니 예언서를 자세히 보자! 종들은 우선 사람 앞에 미약하게 됐다가 그 후 강하게 쓰인다(이사야 29:1). 하나님의 복된 종들이여, 잠깐의 고난을 견디고 나가 큰 영광을 주께 돌리자!
유다가 우상숭배 범죄로 북방 바벨론에 70년간 잡혀가 있다가 포로생활이 끝날 무렵(예레미야 25:10, 29:11∼, 다니엘 9:1∼4)이 되니, 하나님께서 200년 전 이사야를 통해 예언하신 동방 파사(페르시아)왕 고레스가 일어나 바벨론을 굴복시키는 일이 예언 그대로 성취되었다(BC 538). 다니엘 5:1∼ 멸망의 자식 바벨론왕 벨사살은 그날 밤에 죽임 당할 것도 모르고 하나님 성전의 기구로 술판을 벌렸으나 하나님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다니엘 5:25)이란 글자로 심판하셨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1905년 을사보호조약-노할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1975년에 말씀대로 바벨론은 멸망했고, 그 징조가 나타났다(이사야 37:30, 스가랴 1:12∼). 그래서 지금은 동방 시대요 고레스의 시대가 되는 것이다(1910년 한일합방-치고 들어올 때로부터는 +65년; 이사야 7:9). 구약은 청사진이니 종말의 실물은 청사진을 따라 간다. 성경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다.
창세기 12:4∼ 아브라함같이 말씀만 따라가야 축복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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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1:8~ 말일의 동방역사 2016/02/21 Lord's day(Sunday)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221b_이사야41장08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1:8~ 말일의 동방역사 2016/02/21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3. 하나님의 도우심:8~13
『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언제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 종말에 도우심을 받을 자는 동방 땅 끝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2절에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킨다는 말씀이 곧 8절 이하와 같은 역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아무리 약하고 보잘것없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4. 가장 약한 자가 극히 강하여져 승리함(지약강승-至弱强勝):14~16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동방 사람이 처음에는 지렁이같이 약하여 짓밟혀도, 위에서 힘주시면 타작기같이 쓰인다는 것이 예언이다. 이사야 29:1∼4절에 신접한 자처럼 된 슬픈 아리엘(예루살렘=시온)로 열방을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쳐부수고, 엘리야 한 사람이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이는 것과 같은 놀라운 역사이다.
5. 빈핍한 자에게 응답이 옴:17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
말세 종은 하박국 3:16∼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신 말씀처럼 물질을 초월한 인격이 되어야 진리만을 증거할 수 있다.
6. 땅이 새로워 짐:18~20
『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
저주의 땅이 회복되어 극도로 아름답게 된다. 6,000년간 무너진 땅이 새로이 건설되니 예수님의 통치하시는 평화의 왕국이 된다. 이사야 11장, 35장, 65:17∼ 같은 새 시대의 축복이다.
7. 우상의 일은 허무하게 됨:21~24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
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섬기는 것이다. 내적으로는 ‘탐심’도 우상숭배라고 했다(골로세서 3:5). 피조물은 믿을 대상이 못 된다. 믿으면 우상숭배다.
8. 하나님의 사람을 일으켜 승리하게 하심:25~29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 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
북방에서 예표가 왔고(이사야 41:25), 동방에서 순의 종들이 일어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세계적으로 일으킨다는 예언이다(계시록 7:2~8). 하나님은 시대마다 종들을 들어 쓰시고, 종말에는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 예표와 순
동방역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이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시기이니 새 시대가 심히 가깝도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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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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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221a_이사야41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41장 : 말일의 동방역사 2016/02/2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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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1:1~29
제목:말일의 동방역사
동방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후 지상에서 누릴 축복을 완전히 상실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으로 보내시사 다시 회복하여 주시는 데는 동방에서부터 하신다는 것이 본문이다(로마서 5:14).
1. 새롭게 함과 변론:1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
“새롭게” 하는 역사는 기독교에 두 번 있게 된다.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은혜 시대의 역사가 있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율법으로 죽었던 이스라엘을 유대 광야에서부터 위로하여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역사인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세례 요한은 이 예언을 증거하며 초림의 주님을 소개하였다(마태복음 3장, 요한복음 1장).
율법에서 은혜로 넘어온 바울 사도의 편지 중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육체는 예언대로 후패하나 영혼은 새롭게 된다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였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유대 교회가 반대하여도 진리의 성령 역사는 불같이 전파되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육체는 원죄로 쓰러져도 영혼은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운명을 한다.
육체를 새롭게 하는 환난 시대의 동방역사가 있다.
육체의 죽음은 우리 조상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원죄 값이다. 로마서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 함은 죄 값은 사망이기에 아담의 죄 값으로 모든 사람이 법적으로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에게 예수께서 친히 찾아오신 목적은 이 사망을 영원히 없애 버리기 위함이다.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범한 자범죄를 인하여 대신 못박히셨다. 따라서 믿는 자는 (자범죄로 죽게 된)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면 육체의 구원은 어떻게 하여 이루어지는가?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영원히 죽지 않는 역사는 승천하신 후에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 오른 손에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책을 받아서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이 예언을 읽고 들어 마음판에 새기면 하루에 죄과를 제하며(스가랴 3:9), 이사야 25:6∼8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 때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 하신 약속대로 이루실 것이다. 그러니 계시록 11:7∼12절에 예언을 증거하던 말세 종들(이미 영혼 구원 얻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이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것은 공중 재림 때 되어질 예언이다(계시록 5장 승천 후 아버지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시고 그 책대로 심판하심). 이들은 육체의 사망까지 멸함받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에까지 다다르는 자들로서, 이 육체를 새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라고 하셨다(이사야 40:9∼31).
2. 열왕이 굴복함:2~7
『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
동방역사를 영자적으로 보여주시던 구약 역사를 보니 열국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가 벨사살을 하룻밤에 죽여버렸다(다니엘 5장). 이것은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이것은 종말에도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오늘날의 바벨론인 강대국 소련을 하룻밤에 송장 만드는 예언이 바로 이사야 37:36∼이다. 곧 스가랴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된다는 예언과 같다. 고레스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 44:26∼, 45:1∼7절에, 바벨론 심판에 대한 예언은 예레미야 50~51장에 기록되어 있다.
●5~7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동방에서 바벨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역사가 나갈 때 북방에서는 우상 국가들끼리 잘 연합될 것을 예언함이다. 우상 국가의 대표는 소련인데 북방 땅 끝이다.
●7절:‘땜이 잘 된다’ 함에 대해 살펴 보자. 1947년 10월에 스탈린이 ‘평화연맹’을 조직했고, 1950년 4월에 ‘세계평화회의’ 조직, 1951년 4월에 ‘평화신학’ 조직(모스크바에서), 그 후 1955년의 ‘혁명신학’, 1972년 남미에서의 ‘해방신학’, ‘폭력신학’(루멘알베스 쇼올의 제자), ‘흑인신학’(북미에서 제임스콘), ‘민중신학’(1980) 등이 한국에 유입되어 독버섯처럼 활동하게 됐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와 북방 독수리와의 싸움이다.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시고 그대로 순서 있게 진행하신다(이사야 38장 설교 서론 참조).
3. 하나님의 도우심:8~13
『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언제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 종말에 도우심을 받을 자는 동방 땅 끝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2절에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킨다는 말씀이 곧 8절 이하와 같은 역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아무리 약하고 보잘것없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4. 가장 약한 자가 극히 강하여져 승리함(지약강승-至弱强勝):14~16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동방 사람이 처음에는 지렁이같이 약하여 짓밟혀도, 위에서 힘주시면 타작기같이 쓰인다는 것이 예언이다. 이사야 29:1∼4절에 신접한 자처럼 된 슬픈 아리엘(예루살렘=시온)로 열방을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쳐부수고, 엘리야 한 사람이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이는 것과 같은 놀라운 역사이다.
5. 빈핍한 자에게 응답이 옴:17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
말세 종은 하박국 3:16∼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신 말씀처럼 물질을 초월한 인격이 되어야 진리만을 증거할 수 있다.
6. 땅이 새로워 짐:18~20
『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
저주의 땅이 회복되어 극도로 아름답게 된다. 6,000년간 무너진 땅이 새로이 건설되니 예수님의 통치하시는 평화의 왕국이 된다. 이사야 11장, 35장, 65:17∼ 같은 새 시대의 축복이다.
7. 우상의 일은 허무하게 됨:21~24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
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섬기는 것이다. 내적으로는 ‘탐심’도 우상숭배라고 했다(골로세서 3:5). 피조물은 믿을 대상이 못 된다. 믿으면 우상숭배다.
8. 하나님의 사람을 일으켜 승리하게 하심:25~29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 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
북방에서 예표가 왔고(이사야 41:25), 동방에서 순의 종들이 일어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세계적으로 일으킨다는 예언이다(계시록 7:2~8). 하나님은 시대마다 종들을 들어 쓰시고, 종말에는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 예표와 순
동방역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이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시기이니 새 시대가 심히 가깝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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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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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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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36~37장 : 산헤립의 훼방 / 히스기야의 호소 2016/02/14 Lord's day(Sunday) Morning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214a_이사야36~37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36~37장 : 산헤립의 훼방 / 히스기야의 호소 2016/02/14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6:1~22
제목:북방 앗수르(소련) 왕의 훼방
하나님께서 왕국 건설을 위해 창조하여 쓰시는 마귀의 역사(무기)는 훼방이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사울 왕이 다윗을, 하나냐가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가 참 선지자를, 바리새 교인이 예수님을, 예표 시대의 종들이 순의 종들을 훼방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볼 때는 바로 북방 정치가 훼방하는 정치이다. 왜냐하면 북방은 마귀의 앞잡이이기 때문이다. 본문은 인간 종말에 공산당 종주국인 소련이 어떠한 행동을 하다가 멸망할 것인가를 예언하신 것이다.
이사야서 36장∼39장은 1장∼35장까지의 결론이다. 전반부를 요약해 보자!
이사야 1장은 여호와께서 낳아 양육한 자녀가 패역하므로 사랑의 경고를 하시되 듣지 않으면 “북방 칼을 보내어 삼키게 하겠다”는 말씀이다(1:19).
이사야 5:26절은 성민이 변질될 때에 회개치 않으면 기호를 세우고 북방을 불러오겠다는 예언이다.
이사야 7:17절은 유다(한국)의 원수인 아람(중공), 에브라임(북괴)이 유다를 떠날 것이나, 더 큰 세력 앗수르(소련)가 올 것이라는 예언이고, 이사야 8:7절은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 목에까지 미칠 때에 임마누엘의 날개가 유다 땅에 편만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인데, 이 예언이 곧 인간 종말에 있을 유다(한국)의 초막절 역사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 소련은 유다와 세계 기독교회의 쭉정이를 잡아갈 심판의 몽둥이 사명을 띠고 나왔다.
이사야 17:1∼『인간 종말의 비극』인데, 다메섹(중국), 에브라임(북한)이 무너진 무더기가 될 때에 유다의 남은 자는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의 남은 실과와 같으리라고 예언했다. 이 때는 앗수르가 남침할 때의 형편을 가리킨 것인데, 다니엘 7:8∼같이 세 뿔(몽고, 중국, 북한)이 빠질 때이다.
이사야 18장은 강대국 소련의 종말을 예언함이요, 19장은 주 재림 때 일어날 5대 강국(미,영,불,소,중)을 보이셨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소련(장망성)이라 했다. 그러나 중앙제단의 개조역사로 이스라엘, 애굽, 앗수르 이 세 나라가 복을 얻게 됨을 말씀하셨으니 곧 진리의 세계 통일이다. 이사야 24장은 인간 종말 뒤집어엎을 때는 동방에서 역사가 일어날 것과 또 북방에서 궤휼자가 일어날 것을 보이시되 여호와께서는 이 높은(교만한) 군대를 반드시 벌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이사야 31장은 이스라엘이 예언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 물질에 끌려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일이 있을 것과 이 때 북방 앗수르를 몽둥이 삼아 심판하고, 몸둥이는 8절같이 처리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1. 앗수르(소련) 환난이 유다(한국)에 옴:1~3
『1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 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2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세탁업자의 터의 대로 윗못 수도구 곁에 서매 3 힐기야의 아들 궁내 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요, 동방의 하나님이시다. 알파 역사 때에도 동방에 에덴을 창설하셨고, 오메가 역사 때에도 동방 땅 끝에서 역사하신다(이사야 41:2∼9). 그렇다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살펴보자!
동방 한국에 계시록 해석을 주신 때가 1958년 3월인데, 어지럽던 자유당 정치가 무너지고 과도기를 거쳐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혼란의 시국은 안정을 찾아 구약의 고레스 정권과 같이 쓰여졌다는 것이다. 정치적인 뒷받침이 없다면 동방역사를 이룰 수가 없다. 구약 때에도 스룹바벨 성전건축에 동방 페르시아(바사) 왕인 ① 고레스 ② 다리오 ③ 아닥사스다 세 사람이 유다 국가를 정치적으로 도와주므로 성전과 성곽이 건축되었다(에스라 6:1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세 왕이 정치적으로 뒷받침이 되고 있다. ① 1961년부터 1972년까지는 고레스 같은 정치요 ② 1972년부터 1979년 10월 26일까지는 다리오 같은 정치요(유신) ③ 앞으로 초막절과 5개월 환난이 일어날 때에는 아닥사스다 같은 정권하에서 역사하고 들림 받는 일이 있을 것이다.
본문의 히스기야는 유다의 대표자이다. 그가 왕이 된 지 14년에 북방이 내려왔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히스기야 14년이라 함은 1961 + 14 = 1975년이 된다. 또 이사야 7:9∼에서 「65년 내에」 유다의 원수가 앗수르(소련)에게 잡혀간다 했으니, 이 연대도 일본이 유다(한국)를 치고 들어올 때인 1910년부터 계산하여 + 65를 하면 1975년이 된다. 또한 스가랴 1:12절의 「70년」도 1905년 대적이 이 땅을 괴롭히기 시작한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계산하면 1975년도가 된다. 따라서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유다(한국)의 원수는 1975년도에 법적으로 소련에게 이미 망한 것이다(눈에 안 보인다고 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성경을 법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4~10
『4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고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의뢰하니 무엇을 의뢰하느냐 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모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 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느냐 6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7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 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나는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9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장관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의뢰하여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10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세계를 심판(쭉정이 청소)하시되 먼저 동방 한국부터 하신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사명국가이기에 선구자 나라로 들어 쓰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은 종말의 역사도 예언하신 대로 이루신다.
3.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함:11~20
『11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컨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 데서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12 랍사게가 가로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13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14 왕의 말씀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지지 못할 것이니라 15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는 것을 받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붙임이 되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16 히스기야를 청종치 말라 앗수르 왕이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 물을 마실 것이요 17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에 옮기기까지 하리라 18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꾀임을 받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그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북방이 유다를 훼방하되 교만히 행하며 항복을 권유하게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고 있다.
4. 백성의 침묵과 보고:21~22
『21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22 때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앗수르(소련)의 교만한 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소변과 대변을 먹을 유다야, 앗수르 말을 들으라! 세계에서 앗수르를 이길 자가 있겠느냐?& 했던 북방의 훼방을 유다 왕에게 보고하게 되었다. 이 훼방은 종말에 유다(한국)에서 다시 이면적으로 재현된다.
모든 예언서는 종말을 처음부터 고한 것이니(이사야 46:10)
잘 읽고 듣고 깨달아 새 시대를 준비하는 자가 되자!
성경:이사야 37:1~38
제목:히스기야 왕의 호소
왕은 국가를 대표하는 사명자이다. 구약 유다는 선지 국가였다. 종말의 한국은 아직 선지 국가가 아니니 국가의 국운을 선지자가 책임지게 된다. 그래서 애굽 땅 중앙제단은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부르짖어야 한다.
1. 왕이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함:1~7
『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2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며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에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매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7 보라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풍성을 듣고 그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의 역사는 종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지는 법이 없다(암 3:7). 하나님은 하실 일을 언제나 선지자에게 알려 주시고 행하신다. 백성은 떨었으나 북방이 멸망할 것을 이사야를 통해 알려 왔다.
2. 북방 앗수르의 2차 협박:8~13
『 8 랍사게가 앗수르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 함을 듣고 돌아가다가 그 왕이 립나 치는 것을 만나니라 9 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가로되 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너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건짐을 얻겠느냐 12 나의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거하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 신들이 건졌더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
이 때에 구스(남방) 왕이 북방과 싸우려 한다 함을 듣고 앗수르가 유다에 다시 압박을 가하게 된다. 북방이 남침했을 때 남방 강대국이 대항할 소식이 있자 북방(소련)이 말하기를 “세상에서 우리를 이길 나라가 누구이랴!” 하는 교만을 보이게 된다.
3. 히스기야의 기도:14~20
『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18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
이 기도문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종말에 우리 나라에 임할 역사적인 기도문이다. 여호와만이 참 신이신 것을 온 세상에 나타낼 때가 왔다. 잠잠히 참으신 여호와께서 북방이 한국 유다에 들어올 때에야 비로소 나타나신다. 믿으라!
4. 선지가 북방의 종말을 알려줌:21~29
『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22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3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24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한계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25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하였도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29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교만해진 북방의 발언으로서, 온 세계를 점령하겠다는 장담이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함은 북방이 남침하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것이다. 먼저 유다를 선지 국가 만들기 위해서 유다의 쭉정이를 청소해야 하기에 북방을 보낸다는 것이다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함은 유다가 잠깐 놀라게 되며 소망이 없는 것같이 되는 상황을 예언함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유다 땅의 거짓 정치가와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심판이 끝나면 남은 자로 빛나는 선지 국가, 영적 초강대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북방 소련을 들어 쓰시고는 그 교만한 세력을 오던 길로 되돌려 보낸다고 하셨다.
5. 징조를 보여줌:30~35
『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가라사대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
앗수르(소련)가 유다에 오기는 왔으나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왔다가 일이 이루매 반드시 멸망할 것이 예언되었는데, 징조는 ‘3년간의 풍년’과 또 계속적으로 열매를 먹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예언이 한국에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1961년 군사혁명으로부터 14년이 되는 1975년도(히스기야 14년)에 한국에서는 신품종 개발로 인해 농사에 풍년이 왔다. 반만년의 기막힌 배고픔의 역사이래 드디어 자급 자족이 실현된 것이요, 또 그 후로도 계속 풍년이 드니 인도네시아에 쌀을 차용해 주는 일까지 있게 되었다. 해마다 식량 걱정을 했으나 이제(1975년)부터는 보릿고개가 없어진 것이니 농업기술의 발전이 원인이 아니요, 다만 이 땅 위에서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일 뿐이다. 혹자들이 말하는 ‘우연’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성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 곧 다시 말해 소련이 한국 땅에 왔다가 멸망하리라는 예언을 의심 말고 믿으라는 하나님의 징조인 것이다. 읽는 우리에게 믿으라는 것이니 믿으라!
세계 여러 곳에서는 식량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10년간 비가 오지 않아서 동·식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현실이며, 난민 수용소에서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이 굶어서 죽어 나가는 현실이다. 또한 소련은 수년간의 흉작으로 인해 매년 수십 억 톤의 식량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정세 속에서 그리 대단한 나라도 아닌 한국에 75년 이래로 계속하여 풍년을 주시는 까닭이 무엇인지 우리 국민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가뭄이 들고 태풍이 지나가도 늘 평작은 넘지 않는가? 이 신기한 일을 보고도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지 못한다면 보는 눈이 없다(소경이다)!
북방을 보여주는 구약 때는 그 즉시에 185,000명이 유다에서 송장이 되었고, 다시는 유다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징조가 히스기야 14년부터라고 말씀하신 후 정확히 그 해부터 이루어 주셨듯이... 종말의 동방역사도 바로 사명 국가 한국을 배경으로 구약의 유다에서와 같이 이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말씀은 법이니 동방역사가 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은 1958년 3월, 이 땅에 계시록 해석이 오고, 동년 동월 동시에 북방에서는 말씀의 대적인 궤휼정권(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이 등장했다는 것으로 증명이 된다. 이 때부터 후르시초프 수상이 스탈린의 권위를 격하시키고 전임자를 숙청하는 행위를 서방에 보임으로써 전연 다른 이데올로기인 공산당 궤휼주의를 들고 나왔다. 즉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를 주장하니, 당시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성경의 청황색말이 등장한 것인 줄도 모르고 환영하여 수락함으로 남·북은 정치 국면에 있어 협상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60년에 「4·19 의거」가 발발했고, 1960년 6월 15일에 「제 2공화국」이 성립됐으나 무능으로 곧 붕괴되고, 1961년 「5·16 군사혁명」이 발발하여 1963년 12월 17일에는 「제 3공화국」이 발족됐다. 1971년 8월 12일에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의하여 1972년 7월 4일에는 「7·4 남북 공동성명」이 발표됐으며, 1972년 8월 30일에는 「제 1차 남북 적십자 회담」이 개최되고, 1972년 10월 17일에는 「유신」이 단행되었다. 1972년 12월 27일에 「제 4공화국」이 탄생했는데, 이 정치가 바로 구약의 다리오 정치이다(조서정치). 한국의 동방역사를 도와주는 정치적 배경의 1부는 1979년 박 대통령 서거인 「10·26 사태」로 일단락을 짓게 된다(고레스, 다리오 정치가 막을 내림).
동방역사의 정치적 배경을 대강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아시아 셈의 하나님이시니 종말에도 아시아 동방 땅 끝 해 돋는 데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들고 나오는 스룹바벨 제단의 권세역사로 태산(소련)을 쳐 평지를 이룬다고 예언하셨다. 그 시기가 언제인가 하니 바로 본문에 예언된 히스기야 왕 14년(1975년)이란 것이다. 이것은 말씀이요 법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
못 믿는 분들을 위해 더욱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다. 성경은 2,000년 전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원수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누구와 싸워 승리하신 것인가?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 때에 쓰러진 마귀가 왜 오늘까지 발악을 하며 더욱더 득세를 하고 있을까? 전쟁에서 졌다면 없어져야 할 것이 아닌가!
이유는 이렇다. 이 싸움(선·악 대립)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전체적으로 이루는 싸움이기에 모든 예언이 성취될 때까지는 원수 마귀도 크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말씀성취를 도와주는 대적의 사명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승리하셨다는 것은 이사야 53장, 시편 22장 같은 초림의 예언을 완성하셨다는 것이다. 이 예언들을 이루심으로써 하늘에 올라 성부께로 심판의 책을 넘겨받으셨으니, 그 봉한 책의 계시를 땅에 있는 자가 해석 받아 그 책의 말씀대로 되어야 마귀는 이 땅에서 완전히 쫓겨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동방역사요, 이 때가 초막절이요, 이것을 이루어드릴 사명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영적 유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승리란 것은 기록된 말씀이 때를 따라 이루어지는 그것뿐 이다. 인간의 육안에는 승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예언서가 이루어지면 그것이 곧 승리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자신을 칭하실 때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한 말씀으로 압축하신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기록된 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것이 곧 완전 승리를 이루는 길이다. 할렐루야∼ 아멘!
따라서 본문의 히스기야 14년은 소련이 망한 해요, 한국은 승리한 해라는 것이다. 부인해도 소용없다! 이 사실을 온 천하가 보고 확연히 알게 되는 것이 초막절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언서는 아버지 말씀! 곧 진리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이 예수님과 제자들 시대에 이면적으로 성취가 되었다면 마지막 하나 남은 초막절 역사도 이 시대의 어떤 사명자에 의해서든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 주인공 나라가 한국이요, 그 주인공 제단이 학개·스가랴 예언대로 세워진 9·24 순금등대 촛대 제단이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 말씀이요, 요한복음 1:14∼ 예수님도 결국 말씀이 사람되시어 오신 분이다. 기록된 말씀 밖에 거하는 모든 신앙은 우상숭배다. 구약 시대에 기록된 아버지의 말씀(예언서)이 다 이루어지면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계시록 10:7 ~ 11:15). 예수님은 이 큰 전쟁의 승리자로서 당신의 그 힘으로 오늘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예언을 이루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144,000명이 들림 받으면 공중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왔다가 사명을 다하고(후 3년 반) 제 갈 곳인 불못으로 들어가게 된다(계시록 12:7-17, 20:1-3).
6. 하룻밤에 송장이 됨:36~38
『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
구약에 보여줄 때에는 유다의 대적이 그날 밤으로 송장이 되었다. 그러면 징조로 주신 3년 풍년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미 끝났는데, 3년 징조가 왜 필요하며 원수는 망했는데 징조는 어디다 쓰나!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이 예언의 속뜻인즉 이렇다. 원수는 말씀의 법적으로는 이미 망했으나 그것이 육안에 보여 현실화되는 것은 시기적으로 먼 훗날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징조를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다시 묻겠지만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그런 일은 없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사후에 주어지는 것은 이미 징조가 아니다.
그런데 보라! 유다의 원수는 2,700년 전에 망했고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는 700년 후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타났다(이사야 7장). 이 어찌된 일인가?
정말 이대로라면 성경은 모순이며 코메디에 불과하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모순된 책도 웃기는 잡지책도 아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유다(한국)를 중심으로 동방역사가 성취되되 북방(앗수르=소련)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구약(보여주는 역사) 책을 보고 알곡들은 깨달아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니 처녀 잉태는 결코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좀 더 확실히 믿기 위해서 진리를 대적하는 원수가 말씀 앞에서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구약을 통해 찾아보자!
① 애굽 군대는 홍해 바다에서 일시에 물 속에 장사되었다
(출애굽기 14장).
②모세가 손만 들면 아말렉 군대는 이스라엘 앞에 패망했다
(출애굽기 17:8).
③ 언약궤 앞에서 요단강 물이 끊어졌다
(여호수아 4:7).
④ 언약궤 앞에서 죄악의 여리고 성이 함락되었다
(여호수아 6장).
⑤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을 전멸시켰다
(여호수아 10장).
⑥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전멸시켰다
(사사기 7장).
⑦삼손이 나귀의 턱뼈로 불레셋 사람 1,000명을 죽였다
(사사기 15:15).
⑧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사무엘상 17장).
⑨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 나왔다
(다니엘 3장).
⑩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승리하였다
(다니엘 6장).
⑪히스기야와이사야 앞에서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송장 되었다
(이사야 37:36).
이와 같은 역사는 모두 다 종말의 완전 승리(☞ 새일성가 13장)를 미리 보여준 것이다. 스가랴 4:7절에 스룹바벨이 머릿돌(물맷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북방 공산당=골리앗)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은 바로 영적 유다 한국의 역사이다. 한국은 제사장 나라이며 선지 국가(사명국가)이다. 가장 크고 강한 것이 가장 작고 보잘 것 없는 하나님의 종들 앞에서 박살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성경의 뜻이다.
구약이나 종말(終末)이나 『멸공』은 진리요 『협상』은 쑥물이다.
기록된 대로 모든 말씀 이루소서.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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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33장 : 환난과 시온의 평강 2016/02/07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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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3:1~24
제목:환난과 시온의 평강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서인데,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베푼다는 약속(새 언약)은 이미 성취가 되었다(2,000년간).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3대 화가 올 때 이를 피하여 새 시대 가는 길을 계시하신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인데 이를 아는 자가 희귀하다.
환난이 올 때 어떠한 시온에게 평강이 있느냐 하는 것을 밝힌 것이 본문 내용인데, 환난 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이 새겨진 자라야만이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육체까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1. 죄악의 종결:1~4
『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
죄악이란 은혜를 받고서도 남을 학대하고 속이는 행위인데, 이 같은 행위는 흑암에 빠진 자의 행위라고 본다.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일어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은근히 진리를 대적하되 마귀 역사에 끌려들어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는 어리석음을 범케 된다. 환난 전에는 두드러지게 가시화되는 재앙이 없었으나 황충이의 환난이 일어나면 촛대 교회를 핍박하거나 무시했던 자들 모두가 학대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을 학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정죄를 당하였다. 요셉의 형제들도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으나 나중에는 그들이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금도 흑암에 빠진 자들은 아무 이유 없이 남을 욕하고 학대하지만 자기가 말한 그대로 자기가 거둘 것이다(마태복음 12:37~). 이 시대의 9·24 촛대 제단은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남을 살려볼 마음뿐이다.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오히려 비방 받기로 작정된 제단이다(사 19:20).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련기이니(1958년부터) 악마가 득세할 때요, 참된 종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을 때이다(하박국 1:1~2). 즉 마귀의 미혹을 받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참 종들을 심히 핍박할 때이나, 이미 말씀으로 승리한 종들은 남을 욕하지 않는다. 지금은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이니 신령한 영안을 가진 자는 분별하게 된다. 미친개는 사람을 깨물면서 소란을 피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말이 없으며 항상 그 마음 안에 평강이 있다.
2.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5~6
『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인자의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다 하셨다(마태복음 24:37). 홍수가 있기 전, 세상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지으면서 내일 있을 멸망을 몰라봤으나, 오직 노아는 환난을 대비했기 때문에 홍수를 이겼다. 오늘날도 5개월의 환난이 일어날 때, 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다림줄의 말씀을 노아와 같이 증거해도 듣는 자가 희귀하다. 시대마다 법이 있다. 이 시대는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하나님의 인(印)을 가진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아니면 누구도 황충 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법이니(계시록 9:4), 살 자는 깨어나야 한다.
●5절:본문에서 말하는 “시온”은 학개서로 새 출발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계시록 14:1~5 시온산정부의 왕권자), 즉 촛대 제단의 진리를 믿는 시온이다. 이들은 예언서를 100% 믿되 연대 날짜까지 확실히 깨달아 증거하는 종들로서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시온이다. 만일 협상하거나 예언을 가감해도 환난을 이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신(神)이 아니다.
●6절: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인데, 어떻게 경외하느냐가 문제이다. 구약 교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되 힘써 경외했으나 법을 어겨 경외하므로 버림을 당했다면, 종말에도 여호와의 책(법)에 기록된 대로 올바로 경외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 자유를 외치면서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면 불법자가 된다.
어떤 교회는 3박자 축복을 주장하니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데,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같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축복이라고 가르친다면..., 가난의 생활을 친히 체험한 예수님과, 굶주리고 헐벗고 매맞고 쫓겨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은 하나님 잘못 믿어 저주받은 꼴이 되고 만다. 부귀영화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불신자들은 왜 그토록 잘 살며, 물질을 신으로 알고 정신없이 경쟁하는 강대국가는 또 어찌 그리 떵떵거리고 사는가! 이들의 부요함이 과연 예수를 잘 믿어서란 말인가?
요한3서 1:2절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이 말씀의 ‘범사가 잘 됨’은 부귀 영화가 아니요, 진리로 승리함이다. 한국은 예수를 잘못 믿어서 시련이 많은가? 한국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할 점은 물량주의이다. 교회 건물이 커야만 목회 성공이요, 건물이 작으면 명함도 못 내민다는 의식을 갖는다는 건 크나큰 잘못이다. 큰 교회가 협상주의 노선을 걷게 되면 따라 죽는 양 떼도 무수하게 되니 그 살인의 책임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환난 때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이지 ‘교회의 크기’가 아니다. 이 땅의 교회여! 진실로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 만족하는가?
보배란 최고의 보물이다. 여호와만이 보배인 자가 승리자이다(학개 2:6~7).
3.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 환난:7~9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1914년에 동맹국과 연합국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피해가 있었다. 그래서 국제연맹이 조직되었는데,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으로 국제연맹은 제 구실을 못했다. 그리하여 전후 1945년 10월 24일에 또 다시 세계평화기구인 국제연합이 조직되었다. 목적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2,700여년 전에 종말이 되면 대적이 조약을 파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어떤 인간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난관이다. “대적”은 북방 짐승인데, “조약을 파한다” 함은 거부권의 무효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의 남침이 있을 것을 말함이다. 이 때는 서방도 U.N.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니 살 길은 오직 초막절기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다. 여호와만이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이시다. 이 환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친히 촛대 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대를 보는 눈을 얻는 자만 보호를 받게 된다.
4.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실 때를 말한다. 요엘 2:11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북방 군대 앞에서 (출발) 소리를 발하시므로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엘 2:1~11). 은혜 때에는 잠잠히 참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북방은 심판의 막대기로, 동방의 순의 종들은 거두어들이는 타작기계로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알곡은 스룹바벨 제단으로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북방 바벨론에 붙여져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온 세계로 알게 하려 하심이며, 온 세계를 심판하고 정복하시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순의 역사를 열매맺게 하시기 위함이다.
순의 종들이 1,260일 예언한 후, 3일 반 쓰러졌다가 올라가면 짐승이 '후 3년 반' 동안 666 정치를 행하고, 이 42달간의 정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강림하여 짐승과 아마겟돈 전쟁을 펼치시는데, 이 때 지구상에는 많은 핵무기가 터지므로 불바다가 된다.
5. 인류가 불에 소멸되는 환난:11~14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물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계 8:13~ 3대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 피하고, 둘째 화는 촛대 교회가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11:11, 33:20~24)에서 피하고, 셋째 화는 밀실(이사야 26:20), 바닷가(스바댜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에서 피하게 된다. 불바다에서 남은 자가 되려면 3위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 절기 초막절 역사는 사망이 물러가는 역사이다.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자!
6. 의인을 보호함:15~16
『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 “의인”은 종족 백성인 흰 무리들이다. 1,260일(후 3년 반) 동안은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아 짐승의 피해(수정통치)를 이긴다. 그러나 바벨 교회는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온 자와 반대한 자의 차이는 여기서 완전히 드러난다.
7. 강포한 백성을 없이 하는 환난:17~19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측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포한 백성은 마귀의 백성인데, 예비처에는 원수(짐승, 공산당)가 들어오지 못하게 천군 천사가 지켜 준다.
8. 예비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20~22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여기서의 절기는 육체가 보호받는 초막절인데, 스가랴 14:16~ 이하에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겐 비를 내리지 않는 때이다. 세계적인 수정통치(獸政統治) 시기이므로 보호받아야만 사는 때이다(이사야 4:5, 11:11, 미가서 5:8, 계시록 7:14, 12:6).
9. 예비처에서 양육함:23~24
『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종족 백성들이 새 시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이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대로 끝을 맺고 평강을 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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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32장 : 의로운 통치 2016/02/07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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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2:1~20
제목:의로운 통치
이 땅 위의 범죄한 인간 중에는 의로 통치할 자가 없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11:1절에 예언하시기를 이새의 집에서 통치자가 나올 것을 말씀하셨고, 창세기 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을 예언하셨다. 민수기 24:17∼ “한 별”과 “한 홀”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을 예언했다.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려고, 이사야 7:14∼ 처녀 몸에, 미가서 5:2~ 베들레헴에 탄생하셔서, 호세아 11:1~ 애굽으로 피난 가셨다가, 이사야 9:1~ 이방 갈릴리에서 전도하셨고, 이사야 53장같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시편 16:10~ 부활하셔서, 시편 110:1~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심같이 지금도 성부 오른 편에 계시며 이 땅의 성도를 위해 대언 기도하신다.
잠시 후면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것이다(이사야 7:15).
1. 공평으로 정치함:1~4
『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이사야 예언서를 보니 재림 주님은 반드시 오신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언제란 말인가? 시기에 관한 문제는 계시록에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1917년부터 일어난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땅 1/3을 태워 나팔 네 개를 성취시키고, 1958년부터는 다섯째 나팔이 불리워진 상태다. 계시록은 원수의 정체와 종말의 때에 관한 비밀이다. 원수를 이기고 주와 함께 왕 노릇할 자는 주님같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한다(요한복음 6:27, 계시록 7:2~8).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천국으로 중생 천국이라고도 한다.
몸의 안식 -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1,260일간 증거 마치고 삼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올라가는 변화성도만 누리는 육체의 안식이다. 주님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철장권세의 종들이 누릴 안식이다(계시록 11:1~12).
지상 안식 - 지상에서 1,000년 동안 영·육이 주와 함께 안식을 누릴 때다(계시록 20:4~6).
무궁 안식 - 예수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때다(고린도전서 15:24, 계시록 21:~). ☞ "안식일과 주일문제"로 바로가기
지혜자는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안식을 다 받아야 할 것이다. 시급한 문제는 북방 대환난이 오는 이 마당에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을 다시 예언하기 위해 하루 빨리 말씀무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주와 함께 가는 길이다.
2. 궤휼자를 없이 함:5~8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① 마음에서 궤휼한 마귀가 물러가면 고명한 천국이요,
② 몸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몸의 안식이요,
③ 이 땅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지상 천국이다.
복된 자는 고명한 자인데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과 연합된 종들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선지서가 100% 깨달아지고 학자같이 변론할 수 있어야 철장 든 아들이 된다(이사야 50:4~).
3. 불의한 자의 안락을 없이 함:9~14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라 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이다 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오늘 기독교가 부패하여져서 눈에 보이는 물질만이 복인 줄 알다가 북방 막대기가 내려올 때에 뒤늦게 깨달아도 다 허사가 된다는 것이다. 구약 교회가 당한 심판은 우리의 거울이다. 왜 솔로몬 성전이 불탔으며 왜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했는지 지금의 교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 이시다. 예수님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데는 먼저 영혼부터 구원한 후,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 순서이다. 때를 따라 성경 양식을 먹고 위에서 주시는 역사를 받아야 지혜자이다! 땅의 편안만 찾으면 위의 것을 빼앗기게 된다(골로세서 3:1~10).
4. 성령을 부어 주심: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 은혜 때에는 마음의 천국을 주시려고 성령을 주셨는데,
불 같은 성령(사도행전 2:3)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4:14)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7)을 주셨고,
◈ 종말에는 이사야 11:2~같이 일곱 영을 부어 주신다.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경외의 신
판결의 신을 남종·여종에게 주시고(요엘 2:29),
이를 받는 자들은 왕권의 인격자가 된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주신 성령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다(베드로전서 1:9).
5. 의(義)로 영원한 평강을 누리게 하심:16~20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바벨은 모두 파괴되고 알곡만 새 시대에서 씨를 뿌리게 되며 의로운 통치를 받게 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믿는다고 다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니고, 믿는다고 다 들림 받는 것 아니다! 휴거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이 시대에 증거를 마친 자들에게만 해당되며, 안식과 평화는 심판이 있은 후에 이루어진다. 말씀의 법을 따르지 않은 채 목적만 이루려 할 때, 교회는 바리새인이 되며 음녀가 된다.
◈ 6000년 동안 의롭게, 오직 진리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자들만이 예수님과 함께 회복된 에덴동산에서 1,000년 안식을 누리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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