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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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22b_이사야60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60장 : 영광의 새 나라 2016/05/22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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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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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60:1~22

제목:영광의 새 나라


본문은 해 돋는 동방에 나타날 『선지 국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이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20세기 종말에 미혹 받아 취하게 된 영적 이스라엘의 잠을 깨워야 할 사명이 동방 땅 끝 한국에 있으며, 먼저 잠을 깬 선구자들이 모여 감람나무 단체가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1~14).


선지 국가는 오직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라 하였고,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하였다.


동방은 셈의 장막이요, 셈의 장막 땅 끝은 대한민국이다.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고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또,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여기 “산에서 뜨인 돌”에서 ‘산’이라 함은 동방 산(이사야 40:9)을 말함인데,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이 감춰져 있는 곳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기다리다가 태산 같은 북방 원수가 들어올 때 평지를 이루는 머릿돌 역사이니 심판 주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창조도 말씀으로, 구원도 말씀으로, 심판도 말씀으로 하시는데 있어 ‘장소는 어디서부터이냐?’ 할 때 바로 동방이라는 것이다. 서방 사람은 떨고 큰 영광은 동방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사야 59:19). 이것이 선지 국가에 임할 영광이다. 『영광의 새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본문을 통하여 자세히 배우자!


1. 흑암이 덮힌 땅에 영광이 나타남:1~3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시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


하나님은 곧 빛이시니 하나님의 역사 또한 빛의 역사이다. 기독교는 빛의 종교인데, 종말의 빛은 동방 땅 끝에서부터 전파된다는 것이며, 그 빛은 곧 예언서라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빛의 역사가 세 번 있게 됨으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질 것이 예언되어 있다.


창조의 빛: 생명과 약동의 빛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따라서 생명 역사가 없는 곳을 우리는 밤 또는 어두움이라 부른다. 어두움의 주관자는 생명을 반대하는 사단이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창세 이후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자는 빛의 아들이요, 양심이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을 버린 자들은 흑암의 아들이다. 시대마다 빛의 아들의 수가 항상 적었던 것이 역사의 현실이었다. 양심 시대에는 겨우 노아 식구 여덟 명만이 구원 얻을 빛의 자녀요, 흑암의 세력은 극도로 팽창했던 것이다. 왕국 시대에도 솔로몬 왕이 이방의 흑암을 받아들여 시온(예루살렘)에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 우상과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밀곰이 세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다윗을 위하여 약속한 한 지파, 한 등불(유다)만 남기고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여 흑암에 던지신 것이다. 언제나 빛은 눌려 미약했고 흑암 세력은 강했던 것이다(열왕기상 11:1~36).


백성들이 빛을 꺼리고 흑암을 사랑하매 선지자를 보내시어 회개시켜 살리고자 했던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으나 회개는 고사하고 많은 선지자를 죽였던 것이 이스라엘 정권, 교권의 역사였다. 따라서 심판이 임하였고, 하나 남은 유다 지파마저 70년간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다가(빛을 떠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하심) 70년 만에 회복을 얻게 하셨던 것이다.


갈릴리 빛:성자 예수님의 빛이시다.


이사야 9:1~3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 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빛이 비치도다”


주전 750년에 예언하신 대로 이방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은 비로소 입술을 여시어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며 빛을 발하셨다. 이 천국복음의 빛으로부터 세계 민족적인 종교가 출발하게 되었다(마태복음 4:14~17). 누구든지 이 빛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자요, 이 큰 빛을 받지 않으면 어두움의 자식이다(요한복음 1:12). 이 빛을 영접하는 자는 육체는 비록 풀같이 쓰러질지라도 영혼은 하늘나라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시민권이다(빌립보서 3:20).


이 빛이 비춰진 지가 어느덧 2,0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생명의 빛을 영접 못한 자는 어둠의 주관권에 속해 있다. 4복음과 편지서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한 책이며 이 책을 증거하는 자를 사도라 한다. 이 신약을 바탕으로 구약과의 연결성을 깨달으면 동방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동방의 빛:이사야 60:1~3절에 기록된 빛으로서 예언의 등불 곧 말씀의 빛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종말에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 땅의 종들 중에 쓸 만한 인격자가 한 사람도 없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데는 :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 임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역사하실 것이니, 그 장소와 방법과 이 빛의 영광을 말씀하신 것이 본문이며, 이사야 60:1절 본문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임함으로써만 행할 수 있는 권세 역사는 동방의 빛이로되 곧 예언서의 빛이며, 이 예언서는 바로 종말의 심판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2 “다섯째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라고 하신 예언은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와 해와 같은 말씀, 공기(호흡)와도 같은 성령의 진리 역사를 대적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니, 소련은 햇빛같은 진리를 어둡게 하는 적기독 국가요, 이에 연합된 정치·종교 단체는 모두 어두움의 세력이 되는 것이다.


이 종말의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계시록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이 환난은 첫째 화요, 5개월 동안 계속될 황충 떼의 흑암의 환난인데, 이 흑암의 환난을 이길 자가 바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며, 이는 학개 2:23절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뒤집어엎으실 때에 스룹바벨로 나의 인(印)을 삼겠노라 하신 말씀대로이니, 하나님은 스룹바벨에게 인(印)과 더불어 심판의 머릿돌 말씀과 다림줄까지 맡기며 말씀하시기를 “작고 비천하다고 멸시치 말라” 경고하셨으니(스가랴 4:10) 동방의 빛의 역사는 스룹바벨이 지대 놓은 순금등대 촛대 교회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며 또한 이 제단으로서 마쳐지게 된다.


왜냐하면 성전 지대 놓은 자가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스가랴 4:9)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애굽 땅 중앙제단의 촛대 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 때에 막중한 사명감과 더불어 측량치 못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민족과 세계를 살릴 지구촌의 보배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의 보배는 9·24 제단이며, 이 제단은 하나님의 인 맞은 기둥 같은 종들이 합심하여 부르짖는 곳이니 속히 무장하여 하나님의 귀한 그릇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제단에 연합될 귀한 종들은 현재 세계 각 지파에 숨어 있으되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 그러나 때가 되면 이 말씀의 다림줄에 붙들려 타작마당에 알곡 튀어 나오듯 나타나게 된다. 기록된 대로 가고 있는 하나님의 동방역사! 부인할 자 누구랴!


마태복음 25장 같은 캄캄한 밤중, 곧 우리 신랑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예언의 등불이 밝아야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이다. 주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피와 말씀 증거에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갈릴리 빛은 1월 14일 유월절로 시작하여 오순절을 거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비취었다.


이제 하나 남은 종말의 동방의 빛은 7월 15일 초막절부터

빛을 발하게 되니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출발하여

야벳 장막을 거쳐서 복음의 빛이 완전히 꺼진

세계의 모든 흑암권을 지나 북방까지 비추이게 된다.

이를 동방역사, 또는 초막절 역사라 한다.


20세기까지는 세계의 판도가 서구의 과학만능·물질만능·인간을 먼저 생각한다는 인본주의(Humanism)의 타이틀 아래 주도되었다. 이는 실상 탐욕과 죄악으로 얼룩진 역사요, 인간의 참 자유와 참 평화와 참다운 인권은 철저히 유린되며 무시당했던 모순의 역사였다. 강한 자는 누르고 약한 자는 짓 밟히는… 곧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21세기부터는 물질을 초월한 사상·하나님 말씀·신본주의로만 행하는 동방의 등불, 대한민국(선지국가) 코리아(KOREA)가 빛을 발할 것이다!


동방의 선지 국가 한국의 말씀 판도 아래 세계가 이끌릴 것이니 이제는 더 이상 악하고 모순된 인간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며,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힘! 곧 진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는 인간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으니 역사는 똑똑한 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하며 순종하는 바보들! 말씀대로만 이루어질 줄 믿는 지렁이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므로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추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3절)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새 시대(평화)가 오기 전에 먼저는 심판이 있을 것이니, 심판하실 예언서를 중심한 말씀의 역사를 진리의 빛의 역사, 또는 원수를 이기는 권세의 빛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60:1~3절).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구약에서 기드온 300명 군대가 북방 미디안을 봉화불 하나로 하룻밤에 뒤집어엎은 것을 보라!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이들의 승리는 동방의 말씀의 빛(봉화불)이 강대한 열왕의 세력(미디안)을 하룻밤에 굴복시킬 것을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이다(이사야 9:4~, 이사야 37:36).


2. 하나님께 드리고저 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짐:4~9


『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갈릴리 큰 빛으로 세계를 비추어 택한 영적 이스라엘의 영혼을 구원하셨고, 환난 시대에는 동방의 빛으로 세계적인 미혹의 흑암을 물리치고 육체까지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동방의 제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구약의 스룹바벨 제단은 종말의 거울이니 학개서는 구약 종말에도 표면적으로 성취되었으나, 인간 종말에도 이면적으로 성취되어야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완전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계시록 10:11절에 말씀하시기를 아시아 서쪽의 작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하여 예언된 모든 예언서를 종말에 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하라』 하신 것이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지지 않으면 말세의 사명자가 아니다. 따라서 그런 자에게는 역사가 없다. 구약 이스라엘의 멸망, 심판, 회복, 새 시대에 관한 모든 예언은 만국의 보배인 예수님의 재림 날에 반드시 실질적으로 다시 성취될 살아 있는 예언이다. 이를 깨닫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열왕기상 10: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전과...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이에 저가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구약의 9.24 성전은 종말에 주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심판기에 세워질 9.24 성전을 예표한다. 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며, 대한민국은 이 사명을 행하므로 전 세계에 우뚝선 제사장 국가, 선지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아멘!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종말의 9·24성전)이 이전 영광(솔로몬성전)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 "이 전(교회)"이란 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 역사할 촛대 교회요 '이전 성전'이란 솔로몬 성전을 뜻한다. 그런 고로 구약 성전의 영광은 세계적인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촛대 교회의 영광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림자는 실물의 영광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7절의 "내 단"이란 종말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이 제단은 하나님이 복주시어 영광으로 충만케 하실 제단으로서, 주님 구름 탄고 오실 때에(사 19:1~) 세계의 중앙이 될 제단이요(이사야 19:19),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이며(학개서 2:7), 세계 만민이 흑암 중에 빠져 있을 때 빛을 발할 순금등대 제단이다(스가랴 4장. 이사야 60:1~). 만국을 심판할 다림줄이 맡겨져 있는 제단(스가랴 4:10), 하나님의 인장을 소유한 제단(학개서 2:21~23), 원수의 세력을 소멸시킬 머릿돌의 권세를 가진 제단(스가랴 4:7)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3. 하나님의 성읍으로 아름다워짐:10~14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하나님의 성읍”은 이스라엘 12지파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곳인데, 구약 때에도 유다 땅에 있었고, 종말에도 이면적 유다나라의 사명을 가진 국가, 한국 땅에 있다. 종말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는 말씀 제단인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는데(이사야 19:19~, 학개서 2:18~), 이 제단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한국은 종말에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며 영권으로 세계적인 흑암세력을 물리치고 세계 민족에게 예언의 빛을 밝혀주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으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신 것처럼 당신의 눈동자 대한민국을 불기둥으로 지키시므로 한국은 아무런 해 없이 세계를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하게 된다(그러나 10일환난 때 쭉정이는 심판 받음).

지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은 함, 야벳 장막이 아닌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4~27) 안에서 역사하시되 율법은 극서쪽 시나이 반도에서 모세에게 주셨고, 심판할 예언은 극동쪽의 땅 끝 한반도의 스룹바벨에게 주셨으니 반도의 역사를 통해 구약·신약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엿보게 된다.


4. 화평과 의로 다스림:15~18


『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


예수님은 화평의 왕이시다(스가랴 9:9~12). 이 땅을 화평으로 다스릴 자는 예수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하셨다.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의 인도와 정치를 받는 길뿐이다. 유대인들은 이방 갈릴리를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 예언대로(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러 오셨을 때, 오히려 큰 축복을 놓치고 걸려 넘어져 멸망 당할 저주의 자식들이 되었다. 종말에도 한국을 통해 동방을 영화롭게 하시고 화평과 의로 다스리는 선지 국가를 세워 새 시대로 들어가는 중심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모르고 반대하는 자는 초림 때의 바리새인과 같은 자이니 이들에겐 진리가 축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알파 때에도 동방 에덴이요, 오메가 때에도 동방의 역사로 에덴 회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니 기록된 대로 된다는 것을 믿자.


5. 약자로 강국을 이룸:19~22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동방 땅 끝에 위치한 약소국가로서 5,000년간 930여 차례의 외세 침략과 악정의 고통 속에서 설움만 당하며 살아오던 한국... 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하나님의 심판 역사의 주인공인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었으니 이는 최고의 영화로움이요, 최고의 민족적 축복이로다! 아멘.


오늘날까지 순의 제단에 햇빛 같은 말씀을 밝혀주시고, 지금은 잠시간 전통에 감춰 두셨으니… 여호와의 정한 때에 북방환난이 터지면 지렁이 같은 야곱들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일어나 날카로운 말씀의 칼로 원수를 물리치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


하박국 3:16절같이 오늘도 사명자들은

동방 땅 끝에서 환난을 기다리며

북방과 싸우기 위해 말씀무장에 힘쓰고 있다.

모든 것을 말씀대로 이루시어 『영광의 새 나라』를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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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22a_이사야59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9장 : 심판기의 최고 악(惡)과 최고 의(義) 2016/05/22 Mo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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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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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9:1~21

제목:심판기의 최고의 악(惡)과 최고의 의(義)


이 땅의 악이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악을 없이 하는 역사를 알아야 하기에 본 장(章)을 예언하셨다.


아담(하와) 한 사람의 범죄로 이 땅에 죄악이 들어 왔으나, 예수님의 이기고 또 이기는 역사로 영, 육 간의 죄악은 완전히 소멸된다. 죄악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교훈이 율법이요, 그 죄 문제를 해결하는 법이 예수님의 십자가 도(道), 유월절 양의 피이니 모든 인간의 자범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피로 사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다 새기게 되므로 선악과 먹은 원죄까지 소멸받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이다(계시록 5장, 이사야 42:9~24).


로마서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했고,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했다.


본 장(章)의 예언 1~15절까지는 「심판기의 최고의 악」, 16~21절까지는 「심판기의 최고의 의」를 예언하셨다.


◈ 심판기의 최고의 악(惡):1~15


1. 죄악을 생산함:1~5


『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나 오직 자기 생각대로 믿으며 자기의 정욕대로 행하니…, 원인인즉 뼛골 속에 박힌 죄악(원죄)이 발생함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예수님께로 오는 진액을 받음으로 만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종말에는 심령 천국이 전부가 아니요,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때이므로 때에 맞는 법을 지켜야 할 것이다. 새 시대에 들어갈 자의 자격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고 이 시대 마지막으로 허락 받고 나오는 마귀의 미혹을 진리로 이기라 하는 그것이니 이겨야만 새 시대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공의(公義)이다. 종말의 성도에게는 자기 속의 악을 이기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되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려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일이 있을 것이니, 그러기 위하여는 3대 무장(사랑·말씀·능력무장)을 갖추는 일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모든 말씀을 일절 가감 없이 마음에 새길 때 역사는 위에서 하시니(스가랴 3:9),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실 때 뼛골 속에 박힌 모든 죄의 뿌리까지 소멸 받으므로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으며 말씀에 떨지 않을 때엔 죄악을 생산하게 된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고,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였다. 자기 몸의 죄악을 쳐서 이기므로 스스로 성도의 본이 되는 생활을 한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1~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교훈했고, 생의 나날을 주님만 위해 살다 목이 잘리어 죽었으니 순교의 왕권을 축복으로 받은 자이다. 그러나 바울과는 정 반대로 악을 이기지 못한 생활로 그 육체를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다가 멸망을 당한 자들도 많이 있다(사울왕, 가인, 가룟 유다, 니골라당...).


고린도전서 5:1~5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함이라” 하였으니, 죄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마태복음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하신 말씀으로 예수께서도 가르쳐 주셨다.


주 재림 시는 악마가 득세할 때이니 누구든지 마귀를 이기는 비결을 모르면 다 미혹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승천하신 후 요한에게 보여주신 당신의 계시(계시록)를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마다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계시록 1:1~3).


하와에게 찾아온 알파의 미혹처럼 오메가의 미혹이 올 것이니, 마귀의 미혹에 속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언서를 주셨다.


2. 죄악의 사상:6~8


『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


종말에 하나님께서 사단을 허락하여 종들과 교회를 미혹시키라고 붙이시니 마태복음 24:10절같이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서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하신 일이 있을 것이고, 후에는 이사야 66: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지금은 계시록 9장 같은 『악마 득세』의 시대이다. 1958년 3월부터 소련은 붉은 말 정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청황색 말 궤휼정치로 발전했다. 궤휼정치란 남을 죽이려는 큰 칼을 뒤로 숨기고 평화를 외치는 극도의 거짓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평화공존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는 것은 다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이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속이는 시대가 되었으니 안 속으려면 짐승 정치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이 비밀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계시록을 통해서이다. 신약성경에는 계시록 한 권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비밀(계시록 10:7)과 짐승의 비밀(계시록 13장, 17장)을 말해주고 있다.


황충떼들은 악한 사상을 가진 인간들로서 참 교회를 해하는 권세를 받고 나온다


미혹만 받으면 누구든지 황충같이 악해진다.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누구든지 이 연기(사상)만 들어가면 사단의 종이 되는 것이다. 가룟 유다 속에 사단이 들어가니 사단의 종 노릇만 실컷 하다가 결국은 자살하여 멸망하는 비참을 맞이했다. 누구든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인간 생각을 전연 무시하고 전적으로 성경대로 행할 것을 주장하는 자는 언제나 쫓겨나고 욕먹고 미움을 받게 된다. 어느 곳, 어느 시대에 있건 마귀가 이용하는 교회를 바벨 교회라 하는데, 많은 사람을 미혹시키는 교회이다. 그러나 촛대 교회는 아브라함 같이 바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바라고 믿는 데서 부터 하나 된 자들이 뭉치는 교회이니 우리는 인본주의를 물리치고 말씀의 칼 입에 물고 백마를 타고 돌진하는 촛대 교회의 용사들이 되자! ☞ 새일성가 19장-3절


3. 흑암에 떨어짐:9~11


『 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주께서 흑암을 창조하신 목적은 말씀을 순종치 않는 자들을 흑암에 붙여 가려내기 위함이며, 또 그러한 불순종자들을 결박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천사들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면 심판 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라고 유다서 6절에 말씀하셨다.


세계적인 은혜를 베푸셨으니 흑암도 세계적으로 오는 것이 당연하다. 세계적인 흑암은 늘 있는 것이 아니요, 올 때가 있는 것이니 종말에 흑암을 보내심은 은혜를 헛되이 받고 방종되이 행하는 자들을 가려내고 오직 때를 따라 양식을 먹는 자로만 새 땅의 축복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축복을 아무에게나 준다면 귀한 것이 못 된다. 축복은 그것을 받아 누릴 만한 인격자에게만 주신다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비인격자가 됐으니 예수께서 찾아 오셔서 완전한 인격자를 만들어서 완전한 새 땅을 주실 목적이시다. 성경은 우리를 이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는 정확무오(正確蕪誤)한 안내서이다.


창세기 3:1~ 말씀에 떨지 않던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 심령에 흑암이 와 선악과를 따먹게 되니 이로써 육체에 사망이 왔다. 뱀(용), 짐승, 거짓 선지자는 666 수로서 흑암의 단체이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않으리라 하셨으니 이 때가 오면, 아모스 8:9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하신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그 자체가 흑암권이므로 자연 빛을 싫어하게 된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싫어한 이유가 바로 자신들이 어둠에 속했음이요, 예수는 참 빛이셨기 때문이었다.


4. 배도적인 행동:12~14


『 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누구든지 미혹의 흑암이 들어가면 배도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하나님 역사에 사사건건 불만·불평이 생기게 되며, 참을 거짓이라 하고 쓴 것을 단것이라 하게 된다(이사야 5:20). 출애굽 때에 60만 대중이 시내 광야에서 죽은 것도 흑암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오늘도 9·24 제단을 반대하는 자들은 다림줄을 무시하므로 혼란에 빠져 흑암 중으로 들어가게 된다.


5. 의로운 자가 탈취를 당함:15


『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


시대마다 의로운 자들은 배척을 당했다. 그러나 이 길을 가는 것이 바로 왕권 받는 길, 순교자의 길이다. 마귀의 종 된 자들이 득세하여 의로운 자를 대적하고 의인을 성전에서 쫓아내었지만 악인은 그들이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언제나 주의 인도를 받는 자는 일곱 영의 역사로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게 된다(로마서 8:37). 온 세계가 일곱째 머리 소련을 인하여 두려움을 당하여도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은 일체의 두려움 없이 완전 승리한다는 것이다.


이사야 7:15 “그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시대마다 악의 세력이 있었으나 겁내지 않고 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자들은 승리를 얻었다. 주님 공중 재림 때는 (죽은 자들 중에) 목 베임 당한 자와, (살아 있는 자들 중에) 공산당과 진리로 싸워 승리한 자들이 1차 부활로 들림을 받게 된다. ⇒ 믿는다고 다 휴거되는 것이 아님을 기독교인들은 똑바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신앙문답 8번 - 부활성도와 변화성도


◈ 심판기의 최고의 의(義):16~21


6. 하나님께서 자기 의를 의지하고 역사하심:16~18


『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


인간 종말에 종교 상태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언한 것이다. 교회 수(數)도, 교역자의 수(數)도 많지만 오직 하나님과 의합된 종이 없기에 여호와께서 강권역사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성전을 세워서 인간의 힘이 쓸 데 없고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만 되는 머릿돌 역사를 행하신다는 것이다. 학개서 2장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중앙제단은 정한 때에 말씀이 성취된 제단이며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이다.


많은 교회들이 은혜는 받았으나 예언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고로 마지막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을 때에 은혜만을 체험한 인간으로서는 한 사람도 종말의 흑암을 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직 스룹바벨에게 흑암을 뚫고 나갈 말씀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의 권세 역사가 바로 다림줄, 머릿돌 역사란 것이고 또 하나님의 인(印)이란 것이다(학개서 2:23).


이 땅의 역사는 성경에 예언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이는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은혜 시대의 역사도 이사야 9:1~3절의 이방 갈릴리가 크고 영화롭게 된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갈릴리서부터 제자들을 택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예언을 이루셨으나, 무지몽매한 유대인들은 모두들 이단시하였다. 오직 예언대로 된 것 뿐인데 예언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마귀라고 정죄해버린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동방 한국에서 성경대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동방역사를 이단시하는 것이다. 갈릴리 빛으로 오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죽었던 영혼이 값없이 예수의 피 값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 율법으로나 인간의 의로서 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유대인은 예수를 반대했다. 독사의 자식이기 때문이다(마태복음 23:33~39).


갈릴리에서 역사가 난 것은 갈릴리가 풍수지리학적으로 큰 기운을 탄 지형이라든지, 또한 양질의 인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었다. 다만 그렇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예언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니 종말의 동방역사도 한국이 뭐 특별히 잘한 게 있어서가 아니다. 단지 하나님 편에서 예언을 하셨기에 그대로 되는 것뿐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감히 막을 수 없다!


구원 역사는 하나님의 의로서 되는 것 뿐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 역사도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의로서 되는 것 뿐이다. 본문에서도 “하나님 스스로 구원을 베푸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지렁이 같은 야곱일 뿐이다. 그러나 예언하시기를 지렁이 같은 자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고쳐 쓰신다고 하셨으니 소망 중의 소망이로다(이사야 41:14-15). ☞ 새일성가 21장


이사야 1:2~3절에 하나님께서 자녀를 양육하셨는데 소보다도, 나귀보다도 못하다고 하셨으니 이 땅의 사람 중에 들어 쓸 자가 없다는 뜻이다. 은혜로 세운 교회가 미혹을 받아 살인자가 되었고, 포도주(말씀)에는 물(세상 것)이 섞였다고 책망하셨다(이사야 1:21). 따라서 혼란을 바로잡고 진리의 빛을 발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되 스가랴 4: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심으로 종말의 역사는 대표도 하나요, 단체도 하나라는 걸 밝히 일러주셨다. 구약 교회 종말의 스룹바벨 9·24 성전을 통하여 세계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신약 종말의 스룹바벨 9·24 성전을 보이셨으니 예언대로 될 일뿐이다.


모세 때부터 지켜오던 3대 절기가 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히 이루어지는 데는 예수께서 친히 유월절 양이 되셨고(1월 14일; 출애굽기 12:1~4),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고(사도행전 2장), 인간 종말에는 큰 환난으로부터 초막절 절기, 철장권세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해 주시니 3대 역사는 예수님의 손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학개, 스가랴서는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다(스가랴 14:16).


공산당이 제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하나님의 장 중에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막대기로 드신 것뿐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교회 안의 악인을 북방에 붙여서 심판하신다는 것이요, 교회 안의 선한 자는 보호하시되 초막절 임마누엘 날개로 하신다는 것이다(이사야 8:8).


7.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주가 임하심:19~20


『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신다는 것”“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예언의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초림주로 오신 때에는 마태복음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며 죄인의 친구가 되어 주셨으나(☞ 찬송가 337), 재림 때에는 죄인을 심판하시는 때이니 죄와 상관이 없어야 영·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39장-4절


은혜 때에는 죄가 없다던 유대인은 예수와 관계가 없게 되었고, 죄를 깨달은 자들만이 용서를 받고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되었다. 이제 종말에는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원죄까지 없이 하실 때이니 방법은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신 대로이며,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힌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하신 예언대로 이루실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의 피를 믿으면 영혼의 죄를 용서받고, 또 피로 산 예언서를 새기면 원죄로 썩게 되는 육체의 사망을 제함 받아 변화체가 되어 들림을 받게 된다. 히브리서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하셨는데, 여기서의 죽음이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이며, “...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신 말씀의 두 번째란 재림 때를 가리키는데, 이 때는 죄와 상관이 없어야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말씀이시다. 그러니 지금은 세월을 아끼며 주님의 모든 말씀을 영혼, 심령, 골수에 깊이 새겨 박아야 할 때이다.


8. 하나님의 신과 말씀이 사람의 입에 임하심:21


『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완전한 구원은 예수의 피와,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자자 손손에게 이어짐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할 때 우리는 영원히 신과 함께 동거하는 지경에까지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몸에 3위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 완전 구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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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8b_이사야57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7장 : 주께서 주시는 평강 2016/05/08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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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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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7:1~20

제목:주께서 주시는 평강


주님은 평강의 왕이시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이 땅 위에는 평강이 떠났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예수께서 평강을 다시 찾아 주시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위에 오시되 처녀 몸을 통해(사 7:14), 베들레헴에서(미 5:2) 탄생하셨다. 성경대로 유월절 양이 되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셨으니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는 평강이 강같이 흐르게 되었다.


요한복음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면 평강이요 영접치 못하면 평강이 없다. 미가서 5: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 말씀이 육신으로 도성인신(道成人身) 하시어 죄인들에게 영원한 평강의 왕이 되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3:16).


평강의 왕 예수님의 이름은 이사야 9:6절에 나와 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니라”


무궁한 평강을 소유한 자는 평안에 들어가게 된다.


1. 의인은 죽더라도 평안에 들어감:1~2


『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禍厄)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로마서 5:19절같이 한 사람(예수)의 순종하심으로 값없이 얻은 것이다. 우리는 아직 죄와 상관없는 예수님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고, 완전한 교훈을 통하여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장성할 때 성결한 인성을 가진 예수님과 같이 된다(빌립보서 3:21).


• 1절:의인이 죽는 것은 화(禍) 받아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화액(禍厄) 전에 불리움을 받은 축복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전적인 예정이다. 예언을 지켜서 살아 새 시대에 갈 자도 있고, 죽어서 평안에 들어갈 자도 예정이 되어 있다(에베소서 1:4~).


2.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3~11


『 3 무녀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씨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 중에 너희 소득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이를 용인하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蘇醒)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


본문의 악인이 누구인가부터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불신자를 이방인 혹은 죄인이라 했다. 그러나 교회 안의 믿는 자 중 고의적으로 불순종하는 자는 악인인 것이다.


고린도전서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고린도전서 5:13절에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 영으로는 의인이 되었으나 육체는 마귀에게 내어 주었다고 했으니 교회 안에도 육체가 멸망당할 악인이 많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에 들어갈 자는 말씀을 순종해야 되는데 거역한 자, 즉 가인, 가룟 유다, 사울 왕 같은 부류의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 것이다. 이러한 죄는 영·육이 지옥에 들어가게 되고, 아담 같은 죄는 영혼은 구원을 얻지만 육체는 에덴의 축복과 상관없다는 말이다.


20세기 종말에 정치적인 악당이 1958년 3월에 북방에서부터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와 세계와 교회를 미혹시키고 있으나, 세상에 소망을 둔 자들은 좋다 하며 이 미혹을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계시록 9장은 미혹해 보는 시대가 올 것을 보여준 것인데, 이 때에 많은 교회들이 손에 금잔을 들고 짐승을 탄 음녀가 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계시록 17:).


지금은 교회 안에서 악과 선이 갈라지는 인종 가을인데, 언제나 거짓은 참된 자를 압박하고 쫓아내며, 교권만 주장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고라당이 모세를,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바벨이 스룹바벨을 대적하나 승리는 스룹바벨이 얻게 된다는 것이 예언이다. 악인은 하나님의 교훈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가는 자들인데 :6~10절에 자세히 교훈하셨다.


종교 협상을 하면서도 당장에 보이는 심판이 없으니 정통의 길을 가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권(금잔)을 쥐고 우수한 학·박사를 길러내며 교회는 더욱더 인본주의로 나가고 있다. 종말의 교회들이 심판할 예언서를 멀리하고 인간 세상에서 당장의 행복만을 추구하여, 무슨 ‘휴머니즘’이니 ‘인간중심’이니 하며 크게 인본주의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큰 미혹이다. 말씀 떠난 인간이란 무가치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말하듯 인본주의를 행하는 교회는 적기독 교회이다. 이들은 종교 협상을 하면서 기념탑을 세운다. 협상은 심판 받을 무서운 죄인데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탑을 세운단 말인가? 사무엘상 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사울 왕이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비를 세운단 말인가?


그런데 현재 한국에 세워진 ‘선교 100주년 기념탑’은(1985년도) 사울 왕을 돌아보게 한다. 한국의 초대 교회 목회자들은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과 싸우다가 얼마나 많은 순교를 당했으며 얼마나 극심한 옥고를 치루었는가!! 그러나 옥 밖에서 협상하던 종들은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니 회개는 고사하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며 소위 장로교 장자 총회를 여는 등의 교만의 극치를 보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와서는 기념탑을 세우다니! 도대체 무얼 잘해 기념한다는 말인가! 순교자들의 영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생명의 복음을 받고서 어찌 하나님 없다는 자들, 무신론 거짓 목사와 협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우상을 철폐하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온다. 그런데 더욱 놀랍고도 우스운것은 그들이 기념탑을 세우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이라 말했다는 것이다. 이는 성경을 깨닫지 못한 크나큰 실수이다. 새 일이란 악인들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주님의 마지막 역사를 가리키는 것이다(이사야 43:18~). 이사야 42:18~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두고 내 종이 바로 소경·귀머거리라 하신 것이니 우리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예언서에 귀를 기울이자!


●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인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이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지금은 악마가 득세하는 다섯째 나팔 시기이니 계시록과 선지자의 예언을 깨닫지 못한 자는 큰 시험에 빠지게 된다(계시록 9:1~5). 지금이 바로 열 처녀가 졸고 있는 영적 흑암기이다(마태복음 25장). 이 흑암을 물리쳐야만 재림 주를 만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 흑암을 뚫지 못한다. 그래서 의인을 위하여 학개서대로 9·24 제단이 1974년에 세워지게 되었다. 이 제단이 바로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철장권세의 스룹바벨 제단이다.


3. 하나님 의뢰하는 자에게 성산을 주심:12~13


『 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所爲)가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가겠고 기운에 불려 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는 자는 무식한 자이다.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다가 물 속에 장사된 바가 있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심판의 다림줄을 의지하지 않고서 세상 영광만 바라보며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으니 끝날에는 다 바람에 날아갈 것이고 심판의 기운에 불려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거룩한 성산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사사 기드온이 여호와를 의지하여 말씀의 봉화불을 들 때, 북방 미디안이 하룻밤에 멸망했다. 다윗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갈 때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때려잡았다. 그러므로 종말을 사는 우리들도 세상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될 줄 믿자! 스가랴 4:7절의 이 큰 역사를 믿지 않고서는 살 길이 없다.


인류타락 이후 시대 시대마다 살았던 하나님만 의뢰하던 자들은 순교적 생활로 하나님 앞에 드린 바 되었으니 세세 왕권을 받게 되었다(새 하늘 새 땅에 살 자격과 영생 복락을 얻는 것은 피조물 된 자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대한민국은 사방으로 원수(무력 강대국, 무신론 강대국, 물질 강대국)에게 에워 쌓여 있는 국가이니, 한국 교회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보호받고 산다.


4. 통회하고 겸손한 자에게 소성을 주심:14~18


『 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을 닮은 인격까지 도달하는 것인데, 부족한 죄인이기에 고침을 받는 일이 없고서는 그의 인격에 도달할 수 없다.


• 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야고보서 4:6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항상 우리는 하나님께 나올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철저히 회개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믿고 기다리는 일이 있어야 할 것이다.


5. 입술의 열매를 지어 주심:19~21


『 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가지의 사명은 열매 맺는 일뿐이다. 베드로는 예수의 가지가 되어서 한 번 설교할 때에 3,000명이 회개하고 주를 믿게 되는 열매를 맺었다(사도행전 2:37). 열매는 맺는 시기가 있다. 3년간 아무런 열매가 없었으나 오순절의 때가 오니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이 역사는 사도가 한 것이 아니요, 예수님이 한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들이 아무리 말세 복음을 외쳐도 처음에는 열매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초막절이 오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날 것을 이사야 66:7~ 이하에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지어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나무든지 사람이든지 찍혀서 불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마태복음 3장). 에스겔 15장을 보면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낳은 것이 무엇이냐? 그것으로 무엇을 제조할 수 있느냐? 그릇을 걸 만한 못이라도 만들겠느냐? 집 지을 재목을 삼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포도나무(교회)를 심으신 목적은 오직 촛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때를 따라 친히 역사 하시는 하나님만을 의뢰하여 인간 종말에 주의 집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하겠다. 때를 따라 양식을 먹지 않고는 열매가 될 수 없다. 또한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서 전체를 읽고 듣고 지켜서 미혹을 이겨야 권세를 받게 된다.


가르쳐 주시는 대로 순종만 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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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6장 :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2016/05/08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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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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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6:1~12

제목: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란 이사야 55장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를 받고 변질이 안 된 자를 말한다. 변질된 자는 합당하지 못하므로 쫓겨나게 된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열매가 없으면 찍혀 불에 던지움을 당하게 된다. 계시록 11:1~12절을 보아도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합당한 자)는 척량을 받고 성전 밖 마당(합당치 못한 자)은 쫓겨나서 짐승의 밥이 된다. 이사야 19:3~4절에도 주 재림 때에 정신이 쇠약한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북방 왕)의 손에 붙인다고 하셨다.


인류 역사를 살펴 볼 때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의 수는 대단히 적었다. 양심 시대 종말인 노아 때는 겨우 여덟 명이요, 바벨론 때는 다니엘과 세 친구요, 오순절 때에는 다락방의 120명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은 어떠한가? 인간 종말 스룹바벨 성전 건축 때에는 이사야 49:21절에 “나는 홀로 되었거늘”이라 하였는데, 이 말씀은 순의 역사, 곧 한 가지의 역사가 등장하여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의 144,000명을 강권역사로 일으킨다는 것이다. 선구자가 나올 때에는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우리가~”(계시록 7:3)하는 단체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칼같이 무장하여, 인 맞지 못한 자를 해하러 황충이 떼가 나오는 5개월 환난이 되면 철장권세 머릿돌을 내어 놓음으로 은총, 은총하고 외치고 나오는 대중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지금은 작다고, 이단이라고 멸시·천대를 받고 있지만,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뇨...”하셨으니 우리의 의지할 곳은 하나님 말씀뿐이다.


이제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어떤 자인가를 살펴 보자!


1.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1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義)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


하나님은 공평과 의의 하나님이시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공의 = 말씀 = 율법 = 물 시대 = 구약”


“사랑 = 복음 = 은혜 = 피 시대 = 신약”


요한1서 5:5~8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나시므로 시대는 물 시대에서 피 시대로 전환되었다(요한복음 2:1~11). 즉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을 완성시키려 오신 것이다. 율법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율법이셨기 때문이다.


로마서 10:4~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인간 자체로는 율법을 행할 수 없으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지배하므로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인격을 만든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래서 율법의 죄 짐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지셨다. 그리고 나를 따라 오려거든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죄와 질병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는데, 그렇담 자기 십자가는 무엇일가? 이것을 알아서 순종해야 합당한 자가 된다.


◈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섬기는 생활에서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인간성·죄악성이다. 따라서 정욕, 탐욕, 명예욕, 권세욕 등을 성령의 역사로 이기고 맡겨진 자기 사명의 멍에를 지고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이것이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빌립보서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우리는 내 자신이 십자가를 지는 생활에 원수가 될 때가 많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바울같이 항상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주님의 왕국 건설만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앞으로 돌진하여야 한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깨닫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가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율법도 공의요, 십자가도 공의의 십자가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불순종하다가 아담같이 쫓겨나는 자가 되지 말자!


2. 굳게 잡는 인생:2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구원은 성경에만 있으니 성경을 믿는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굳게 잡고 믿어야 한다.


계시록 2:25~26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너희에게 있는 것’이란 예수님 피로 산 여호와의 책(구약)을 말씀하심인데, 거짓 선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지 아니하여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아모스 7:7~에서는 심판하시는 다림줄을 굳게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스가랴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 다림줄을 잡는 것이 곧 인(印)침을 받는 것이다. 이 다림줄과 반대되는 것은 이사야 34:11~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이다. 이것을 에돔에 베푼다 하셨다. 따라서 멸망할 자는 혼란의 줄을 잡고, 새 시대 갈 자는 다림줄을 굳게 잡게 된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이 성경에 있으니 나에게 주신 자유를 범죄에 사용하지 말고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을 좇아가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창세기 12:4).


3. 하나님과 연합한 자: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은혜 시대에도 예수님과 연합한 자는 생명을 바쳐 주의 일을 했다.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 2:10~ 23절까지에 예언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일할 때 이와 연합한 자는 재림 때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율법 때는 율법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은혜 때는 은혜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환난 때는 촛대 교회와 연합해야 합당한 자이다. 양심 시대에 살던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연합)하다가 하늘로 올라갔다(창세기 5:21). 아모스 3:3~“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피로 산 말씀과 연합하지 않고 ‘믿는다’ 하는 것은 다 바리새인의 신앙이다.


사도행전 13:22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에스겔 37: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이스라엘을 (해골 골짜기에서) 마른 뼈로 묵시하셨는데, 뼈에게 말씀을 대언하니 이 뼈들이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서를 대언할 때 이 말씀과 연합한 자는 변화체가 된다는 예언이다. 뼈는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했기 때문이다(에스겔 37:11).


4.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는 자:4~5


『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이런 자에게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치 못할 세세 왕권을 주신다.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 한국의 새 일 역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촛대 제단이다. 이 일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5.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는 자:6~7


『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7일은 안식하셨다. 따라서 이 날은 창조의 안식일이다. 그 후 모세를 통하여 안식일을 지키라고 율법으로 정하셨다. 율법 아래서 고통만 당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안식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의 주인으로 오셔서 당신의 몸을 드림으로 완전한 안식을 이루어 주신 것이 부활의날, 주일이다. 법으로 지키던 안식일을 은혜로 지키게 된 것이 주님의 부활의 안식, 일요일 안식일이다.


• 고린도전서 16:2 “매 주일 첫날(일요일)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계시록 1:10 “주의 날(일요일)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를 몽땅 짊어지시고 토요일 안식일(저주 아래 놓인 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 내려 가시사 장사 지낸 바 되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러니 우리의 안식은 토요일이 아니요, 부활의 주일이 되는 것이다. 아타나시우스 마그누스는 시편 118:24절을 덧붙여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시켰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마태복음 28:1~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요(일요일), 오순절 성령 주신 날이 주일이요, 계시록 1:10~ 계시록 주신 날이 주일이다. 일찍이 사도들도(주후 29년~100년) 주일을 준수하였음을 성경 구절을 통하여 확인할 수가 있다. 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1~, 계시록 1:10~ 등을 보면 명백하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축복받는 날이다. 마가복음 2:27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 하나님은 순종과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풍성히 받아 율법이 명시하는 죄에서 해방 받는 날이 곧 주일이라는 것이다. 죄 지을 생각은 마음속에 있는데 율법이 겁나서 억제한다면 이 사람은 율법 아래 있는 자이다. 은혜와 상관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은혜 아래 있다 해서 주일에 마음대로 행한다면 방종이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일, 사적인 일은 절대 못한다. 예수님처럼 오직 사람 살리는 일만 해야 한다. 내 이익을 위해 안식일을 도적질해서는 안 된다(상업 종사자들). 왜냐하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구약 선민에게 예언할 목적이 아니고,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할 목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이사야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聖日)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기록된 대로 지켜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6. 쫓겨난 자를 모아들이심:8


『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날까지, 복 받은 자들은 모두 쫓겨남을 당했다. 에서에게 쫓겨난 야곱, 형제에게 쫓겨난 요셉, 장인 사울에게 쫓겨난 다윗, 유대인과 제사장에게 쫓겨난 예수님, 교권자에게 쫓겨난 수많은 순교자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다가 쫓겨난 순의 종들을 모아들이는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죄 값으로 쫓겨났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오직 예언서를 증거하다가 미움받고 쫓겨나는 자는 순교자의 동무이다.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이렇게 쫓겨난 자들이다. 144,000명도 각 교파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처음에는 쫓겨나지만 나중에는 권세 역사로 승리케 하시는 것이 과거, 현재, 미래에 동일한 하나님의 완전 역사이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진실성을 알아보기 위함이요,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완전한 단체:억울하게 쫓겨나고 멸시를 받아도 앞으로 되어질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 한다. 참된 종들을 쫓아낸 못된 종들이 어떠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 종을 입으로 정죄한 자는 자기 입이 썩는다고 스가랴 14:12~ 말씀했다.


이사야사 66:5~6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미가서 4:6~8절에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신다고 예언하셨고, 스바냐 3:19~20절에서도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하셨다. 또 사무엘상 22:2절을 보니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윗(=예수)에게 모였다고 기록되었다. 쫓겨남을 당하는 삶은 택한 종들만이 걷게 되는 좁은 길이다. 즉 야곱의 도(道)이며 다윗 왕국으로 가는 길이다. 여호와는 일어나셔서 역사를 행하시므로 세상에서 쫓겨난 자들로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야 마실 것이로다. 아멘! ☞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7. 합당치 않은 자는 짐승에게 먹힘을 당함:9~12


『 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강대국 일곱 머리 열 뿔은 역사에 존재하는 나라들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집에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막대기로 들어 쓰시는 짐승의 나라들이다. 신명기 28:49~ 하나님 백성이 율법을 범하면 먼 나라에서 “흉악한 민족”을 불러다가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도 하나같이 북방을 진노의 막대기로 쓰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교회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갈 때 왕인 시드기야는 눈알이 뽑혔고, 성전은 불탔고, 백성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이것은 종말에 있을 교회 심판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의 그 큰 헤롯 성전도 백성들이 자기의 왕 예수님을 영접치 못할 때,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에 의해 망하게 되었으니(AD 70년)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하였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법칙은 같으므로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가 이 예언의 말씀에 합당치 못할 때에는 북방 군대에게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성경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이 믿음 없는 시대에 구습을 벗어버리고 성경대로 순종하다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촛대 교회의 청지기가 되자!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계시록 22:18~ 한 점의 예언이라도 가감하는 자들은 재앙을 받게 된다. 성전에서 이욕(利慾)을 좇았기에 하나님 앞에 불합당한 자들이다. 아무리 피로 산 성도들이라 해도 종말을 위해 예비하신 이 모든 예언서를 다 먹어야만 변화체가 된다. 조금도 모자람 없이 성부, 성자, 성령 3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 몸 안에 들어와야만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피와 말씀을 증거하는 일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받아먹고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다니엘 2:45절같이 공중에 뜬 돌이 되어 신랑 예수님의 착한 신부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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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1b_이사야53장07절~54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3:7~54장 : 여호와의 뜻을 성취함 /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2016/05/01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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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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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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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 환난:7~9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1914년에 동맹국과 연합국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피해가 있었다. 그래서 국제연맹이 조직되었는데,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으로 국제연맹은 제 구실을 못했다. 그리하여 전후 1945년 10월 24일에 또 다시 세계평화기구인 국제연합이 조직되었다. 목적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2,700여년 전에 종말이 되면 대적이 조약을 파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어떤 인간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난관이다. “대적”은 북방 짐승인데, “조약을 파한다” 함은 거부권의 무효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의 남침이 있을 것을 말함이다. 이 때는 서방도 U.N.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니 살 길은 오직 초막절기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다. 여호와만이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이시다. 이 환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친히 촛대 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대를 보는 눈을 얻는 자만 보호를 받게 된다.


4.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실 때를 말한다. 요엘 2:11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북방 군대 앞에서 (출발) 소리를 발하시므로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엘 2:1~11). 은혜 때에는 잠잠히 참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북방은 심판의 막대기로, 동방의 순의 종들은 거두어들이는 타작기계로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알곡은 스룹바벨 제단으로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북방 바벨론에 붙여져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온 세계로 알게 하려 하심이며, 온 세계를 심판하고 정복하시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순의 역사를 열매맺게 하시기 위함이다.


새일성가 51장


순의 종들이 1,260일 예언한 후, 3일 반 쓰러졌다가 올라가면 짐승이 '후 3년 반' 동안 666 정치를 행하고, 이 42달간의 정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강림하여 짐승과 아마겟돈 전쟁을 펼치시는데, 이 때 지구상에는 많은 핵무기가 터지므로 불바다가 된다.


5. 인류가 불에 소멸되는 환난:11~14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물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계 8:13~ 3대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 피하고, 둘째 화는 촛대 교회가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11:11, 33:20~24)에서 피하고, 셋째 화는 밀실(이사야 26:20), 바닷가(스바댜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에서 피하게 된다. 불바다에서 남은 자가 되려면 3위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 절기 초막절 역사는 사망이 물러가는 역사이다.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자!


6. 의인을 보호함:15~16


『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 “의인”은 종족 백성인 흰 무리들이다. 1,260일(후 3년 반) 동안은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아 짐승의 피해(수정통치)를 이긴다. 그러나 바벨 교회는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온 자와 반대한 자의 차이는 여기서 완전히 드러난다.


7. 강포한 백성을 없이 하는 환난:17~19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측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포한 백성은 마귀의 백성인데, 예비처에는 원수(짐승, 공산당)가 들어오지 못하게 천군 천사가 지켜 준다.


8. 예비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20~22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여기서의 절기는 육체가 보호받는 초막절인데, 스가랴 14:16~ 이하에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겐 비를 내리지 않는 때이다. 세계적인 수정통치(獸政統治) 시기이므로 보호받아야만 사는 때이다(이사야 4:5, 11:11, 미가서 5:8, 계시록 7:14, 12:6).


9. 예비처에서 양육함:23~24


『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종족 백성들이 새 시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이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대로 끝을 맺고 평강을 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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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4:1~17

제목: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하나님은 영원하신 긍휼과 자비의 신이시다. 영원한 영광 중에 계시며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려고 만물을 창조하셨다. 창조물 중에 으뜸인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나(창세기 1:27) 아담으로부터 시작한 모든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로마서 3:23). 이렇게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완전한 율법을 주셨고, 이 율법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보내시사(이사야 53장)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되 율법의 지배 아래 있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어지게 하사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 주셨으며(로마서 8:2), 생명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은 피로 산 교회를 인간 종말의 마지막 미혹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예언의 말씀으로 교훈하셨으니,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새 땅의 축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율법을 지켜야 할 인간이 약하고 부족하여 한 가지도 지키지 못할 때, 독생자를 보내시사 영원한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고(로마서 8:3~4), 이제는 황금 보석 꾸민 집에서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는 예언이 본문이다(11~14절).


1. 홀로된 자의 자식으로 영광을 얻게 하심:1~3


『 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


예수님은 홀로된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다(요한복음 15:1~). 죄인이 예수(참 포도나무)님의 가지가 되는 것이 세계에서 제일 큰 축복이다. 이렇게 된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긍휼로 된 것이다. 이 역사를 이루시려고 구약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너는 나의 벗'이라 하셨다(이사야 41:8). 또한 '너의 씨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창세기 22:18).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제물로 바치게 하신 것은 곧 예수님이 모리아산(골고다; 역대하 3:1~)에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미리 실천적 언약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따라서 사라의 나이 90세(경수가 끊어진 후)에 아들을 얻었다는 것은 약속의 씨로서 얻었다는 뜻이다. 앞으로 태어나실 예수님의 모형이었다. 성경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갈라디아서 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사라는 영자적이요 마리아는 실천적이니 사라의 아들 이삭은 약속을 보여주는 표징이요,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님은 실체로서 약속을 이루신 참 포도나무가 된다. 우리는 이에 접붙으므로 참 가지가 되는 것이니 이보다 더한 축복은 없다. 죄악 세상에서는 남편 있는 자가 주인 노릇을 하지만 주 재림의 날에는 홀로된 여인의 자녀만 남게 된다는 것이 본문이다.


● 2~3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펴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이 말씀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이 이 땅에 성취되어 약속의 자녀가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같이 번창하였으므로 이 땅이 좁으니 확장해 달라는 것이다.


스가랴 8: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이사야 49: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야곱에게도 약속하셨다. 창세기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온 땅이 저주를 받았으나,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 한 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다시 인간과 땅을 회복케 하심으로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이다.


즉 이사야 53장을 믿는 자에게 54장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니, 즉 예수님의 피로 산 씨들이 이 말씀까지 읽고 듣고 지킬 때, 새 시대 곧 ‘유명한 종식할 땅(에스겔 34:29)’에서 생육·번성·충만·정복하여 다스리는(창세기 1:28) 에덴의 참 열매가 된다는 교훈이다.


『하늘 나라를 얻는 자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아멘!


2. 잠시 버렸던 자식을 구속하심:4~8


『 4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을 보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구속의 역사에는 모략이 있으므로 말세 종들이 잠시 버림을 당하는 일이 있으나 종말에는 반드시 구속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왜 버림을 당하는가?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가 부패하여 심판의 다림줄을 증거해도 듣지 않고, 오히려 비소하고 대적하기 때문이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로 쓰여질 때가 종말 동방역사의 때인데(이사야 4:14~15), 은혜의 해에는 원수들이 은혜 받은 자를 때리고 죽여도 그냥 놔두었지만, 신원의 날에는 오히려 원수를 없이 하고 억울함을 당한 만큼 상급을 주신다는 것이다. 교만한 교권과 정권이 무너지는 날이 여호와의 심판하시는 날이다.


●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예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구속자시요, 목자장이시다. 이사야 53장같이 죽으시어 오늘날까지 중생의 씨를 나게 하시고, 이사야 54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신다. 구약에서 보여주실 때도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을 모리아산의 제물로 삼고 야곱의 12지파를 일으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을 주심같이, 은혜 때에도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속건 제물로 삼으시어 신령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루신 후, 그 가운데서 뽑아낸 자 144,000명과 수많은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 6~8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이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땅의 치리권을 받을 자는 요셉같이 시련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다윗 왕도, 예수님도 잠시 버림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시편 22:1). 그러니 인간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참 종들은 오직 말씀 하나만 굳게 잡고 나아가야 된다는 것이다. 역사는 말씀이 응하기까지니 새 일의 교훈만 따라 가자!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위장 평화공존을 들고 나오므로 세계에는 미혹의 연기가 덮여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둡게 되었다. 이 때부터가 영적 시련기이니 종들이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때이다. 하박국 1장같이 악의 세력이 독수리같이 높아질 때이다(계시록 8:13절과 동일). 이와 같은 때, 순의 종들이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지 않고서는 도저히 흑암을 이길 수 없다.


3. 화평케 하는 언약을 옮기지 아니함:9~10


『 9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


우리는 노아처럼 말씀의 방주를 예비해야 한다


옛날 노아 때같이 시련 받던 종들을 다시는 책망하지 않고 긍휼과 자비만 베푸실 것을 예언하심이다.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 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로다』 -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시니 그러므로 야곱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소멸되지 아니하고 새 땅을 정복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약속을 믿으므로 믿음의 열조가 되었다. 믿음에는 성경 이사야 53장같이 이 땅에서 실현된 일, 즉 되어진 일을 믿어야 할 때(☞ 은혜시대)가 있고, 이사야 54장같이 앞으로 이루어 질 것을 믿어야 할 때(☞ 환난시대)가 있다. 내 맘대로 골라 믿지 말고 예언서 전체를 믿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때가 지금이다. 북방에서 진노의 막대기가 내려올 것이니 정신을 차리고 말씀의 방주를 지을 때이다.


4. 보석으로 꾸민 성에서 영광을 누리게 하심:11~14


『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


이 예언은 1,000년 안식세계를 보여주심이다. 물질세계의 창조목적은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시다. 새 시대는 극도로 아름다우니,


마귀가 없다(계시록 20:1~3).

거룩한 씨가 번성한다(이사야 27:6).

구속한 자만 들어온 곳이다(이사야 35:8~10).

지질이 변하였다(이사야 49:9~10).

평화와 의의 통치뿐이다(이사야 60:17~18).

백성이 의롭다(이사야 60:19~21).

약자로 강국을 이룬 곳이다(이사야 60:22).

기뻐하고 즐거워한다(이사야 65:18~).

수고가 헛되지 않은 곳이다(이사야 65:21~).

피해가 없다(이사야 65:24~25).


5. 하나님의 자녀를 치는 자를 패망케 하심:15


『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로 인하여 패망하리라 』


이사야 42:13~과 스가랴 14:12~의 예언같이 진리를 대적하는 자는 그 육체에 재앙을 받으므로 죽는다는 것이다. 살이 썩고 혀가 썩는다 하셨다. 이 날까지는 순교만 당하던 교회가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 대적을 크게 치게 된다 하셨다.


6.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를 송사하는 혀를 정죄하심:16~17


『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사랑하는 자의 원수를 주께서 친히 갚아 주시고 영원한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이다. 성도의 기업과 의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말씀 때문에 욕을 먹어도 절대 남을 욕하지 말고 끝까지 참음으로 행하자! 나머지는 주께서 다 이루어 주신다.


당신은 구약의 사건 전부가 이미 지나간 일이 아닌, 인간종말에 다시 이루어질 완전한 현실로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겐 예수님의 예언과 모든 순교자들의 원한을 풀어줄 선지자적 사명이 있습니다. (☞새일성가 13장)


마태복음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렇게 핍박하였느니라” - 다니엘의 세 친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건져 주신 사건은 종말에 말세 종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역사이다(구약은 거울). 앞으로 예언대로 원자탄이 터지고 핵전쟁이 일어나 세계가 불바다가 될 때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살아남을 말씀이다. 그러나 미혹을 받아서 미친개같이 남을 욕하던 자들은 이 날에 불싸개가 된다. 축복도 영 다음에 육이요, 재앙도 영 다음에 육이니 예수님의 택한 종으로 영적 재앙을 면하고 축복을 받았다면 뒤집어 엎는 종말에도 예수님께서 택하신 종의 말을 들으므로 영·육이 화를 면코 새 시대를 보게 된다(학개서 2:6, 23, 이사야 50:10).


너희는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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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1a_이사야53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3장 : 여호와의 뜻을 성취함 2016/05/0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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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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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3:1~12

제목:여호와의 뜻을 성취함


아담의 타락 이후에 그의 씨로서는 이 땅에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해 드릴 자가 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하늘에 속한 마지막 아담(고린도전서 15:45~49)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셔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해 드린다는 예언이 본문이다. 기독교 종말에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 대로 순종의 여인 마리아의 몸을 빌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탄생하셨도다. 할렐루야!


복음의 시작은 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 해변에서부터 큰 빛이 비췰 것”을 예언하셨고, 이사야 42:1~4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는 예언대로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꺾지 않고 구원해 주셨다.


1. 아드님(예수)을 멸시 당하게 하심:1~3


『 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 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들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시사 그 아들이 십자가 상에서 못박혀 돌아가심으로(정월 14일) 유월절 양의 사명을 완성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걸머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죄인들을 살리려고 죄 없는 예수님이 대신 고초를 당하셨다. 나사렛에서의 30년간의 목수 생활, 갈릴리 해변을 중심으로 한 3년간의 공생활에서, 보는 사람마다 욕하고 조롱하고 비웃었으니... 이렇게 되는 것은 이사야 53장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함이었다.


시편 22:6 “나는 사람이 아니요 벌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라는 이 말씀이 예언 그대로 이루어졌으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예수께서는 “산에 여우도 굴이 있고 나는 새도 집이 있건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셨다(마태복음 8:20, 누가복음 9:58). 당시 유대 교회의 지도자들은 예수님 설교를 듣고 마귀라고 정죄했다(요한복음 10:19~21). 소위 성경을 가르친다는 선생들이 이 꼴 이었으니 그 당시의 종교적 부패를 알 만하다. 이 유월절 양인 예수님의 모든 행적은 4복음서 안에 기록되었다. 구약에 예언하신 메시야에 관한 말씀이 사람의 눈 앞에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은 그대로) 기록한 것이 4복음서이다. 예수님은 오직 우리 죄인을 위하여 멸시를 받으신 것이다. 인간은 무엇으로도 이 은혜를 갚을 길이 없을 것이다. 이 몸을 천 번 만 번 드려도 갚을 길이 없을 것이다.


♬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찬송가 141장)


2. 찔림을 받아 상하게 하심:4~6


『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예수님은 우리 죄만 담당하신 것이 아니고 병까지 걸머지셨다. 우리의 연약한 것과 영과 육의 눌린 모든 것을 친히 짊어지셨다. 마태복음 8:16~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병도, 죄도 다 담당하셨기에 진정으로 믿는 자 안에서는 죄 사함의 역사가 일어나며 각종 병이 치유되며, 생활은 완전히 새롭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하셨다. 성도들은 이 말씀대로 자기 십자가를 분명히 알아 예수님의 십자가에 손대지 말고 자기 십자가만 지고 나가야 한다.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믿고 따라 가려는데 방해되는 영·육 간의 모든 장애물이다. 즉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병이 온 것은 회개가 없는 죄 값으로 온 것이니 철저히 회개할 때 물러가게 된다. 그러나 만일 병이 내게 준 십자가라면 병원에 가도 소용없게 된다(물론 병원 가서 나을 병을 무지하고 어리석은 신앙으로 고쳐보겠다고 망치는 것은 주 앞에 죄가 됨을 명심하라). 우리를 대신해서 주님이 상하셨으니 주님 안에서 순종하는 자 되자! 특별한 사명자에게는 교만치 말라고 주시는 질병도 있다(고린도후서 12:7).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2:24~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의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하였다.


죄는 내가 지었는데, 죄 값은 예수님의

귀하신 생명으로 담당하셨다.

당신의 몸을 희생하므로

단 번에 하나님께 지불하셨다.

(히브리서 9:22).


3. 죽음을 당하게 하심:7~9


『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시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


예수께서 나무에 달려 6시간 동안(오전 9시~오후 3시) 고난을 당하시고 운명하신 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지냈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래서 율법의 저주 아래 죽었던 우리까지 살리움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아버지의 뜻이 성취되었다(갈라디아서 3:10~13). 예수님 초림의 목적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러 오신 것이지 은혜도 베풀지 않은 채 죽이려(심판) 오신 것이 아니다.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마태복음 26:24절에 말씀하셨다. 유월절 양으로 오신 당신의 살은 우리의 참된 양식이요, 당신의 피는 우리의 참된 음료이다. 출애굽 때 보여주신 그대로 예수님은 정월 14일 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셨다(고린도전서 5:7).


4. 그의 공의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10~12


『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3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아버지께서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아들(예수님)이 십자가 형틀에 못 박혀 죽기를 원하셨다. 마태복음 5:17~ “예수께서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다. 우리는 약해서 율법의 613가지의 조문을 한 가지도 지킬 수가 없었다.


로마서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여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로마서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의’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懇求)하시는 자시니라...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모든 죄를 십자가로 덮으시고 널리 용서하셨다. 이사야 53장으로 중생 받은 참 이스라엘은 이사야 54장의 예언대로 새 시대를 기업으로 받고 영·육 간에 영생의 축복을 얻게 된다. 그런데도 주님이 지키라고 주신 피로 산 예언서 새 일을 불순종하는 자들은 아담같이 지상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다. 즉 새 시대에 갈 수 없다. 우리는 알파와 오메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아담처럼 되어서는 아니된다.


예언을 지켜서 새 시대에 가자!


계시록 14:1~5절 말씀대로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자는 시온산 정부의 왕권을 받는다. 이사야 54:1~3절에서는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하셨다(갈라디아서 4:25~31 인용).


첫 아담의 범죄로 에덴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리아산을 지정하시어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창세기 22:1~18) 명하셨는데, 이후 다윗은 이 모리아산을 빼앗아 시온산성(다윗성)을 세워 33년간 왕국을 통치하였다(사무엘하 5:6~7). 솔로몬은 이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다(역대하 3:5). 이 모든 율법(그림자)을 이루시려고 예수님은 이삭같이 오시어 예루살렘 영문 밖(시온산=모리아산=감람산=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려 화목제물이 되시고, 감람산에서 승천하셨고(사도행전 1:11~12), 또 감람산으로(스가랴 14:4, 계시록 14:1)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이사야 7:15), 이사야 54:11~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라” 하신 말씀을 온전히 이루실 것이다.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시고, 그 피와 말씀으로 그에게 완전히 접 붙은 순종자들로 인하여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왕국이 이루어져 버터와 꿀이 넘치는 새 시대가 열리니 감사하고 감사 하고 감사할 뿐이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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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4b_이사야52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2장 : 시온의 종말의 영광 2016/04/24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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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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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2:1~15

제목:시온의 종말의 영광


시온은 다윗 왕이 왕도를 정한 곳으로 이 시온 성을 평화의 성(예루살렘)이라 한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육적 이스라엘의 구원이 목적이 아니요, 그들을 통해 보여주시면서 미리 예지·예정하셨던 영적인 세계 이스라엘의 구원이 목적이다. 예수님이 성경을 성취하시려 오심으로부터 육적 이스라엘은 택민의 사명이 끝나게 되었다(이는 그들이 영적 이스라엘이 될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행하심에는 치우침이 없도다).


마태복음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했고, 마태복음 21:33~4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했으며,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하심으로 주님을 영접치 아니한 유대인의 멸망을 예언하셨다. 육적 이스라엘의 패역과 교만이 심판 받은 것이다. 이들의 잘려나감으로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크신 경륜이로다(에베소서 1:3~14, 로마서 11장). 그러나 잘려나간 그들이라도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야)임을 믿고 돌아올 때에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유효하다.


영적 이스라엘이란 민족과 국경의 차별 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는 역사이니 이를 기독교의 십자가의 도(道)라 한다(에베소서 3:6~8, 갈라디아서 3:27). 은혜 시대의 시온의 영광은 이방 갈릴리에서부터라는 이사야 9:1~3절의 예언이 예수님 때 성취되므로 마태복음 4:12~17절에 인용하여 기록되었고, 종말의 시온의 영광은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라고 예언했으니(계시록 7:2~, 이사야 24:14, 41:1~4, 59:18~) 북방에서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환난이 올 때 하나님 권세로 북방을 무찔러 승리한다는 것이 종말에 있을 시온의 영광이다.


1. 부정한 자가 다시는 없게 됨:1~2


『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2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동방에 하나님의 선지 국가를 세우시어 알곡을 모집하는 역사(초막절)가 펼쳐지는데 있어 부정한 자는 허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할 때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신정 국가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므로 동방 시온의 영광은 찬란하게 된다. ☞ (찬송가 248장)


●1절 상반절:“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 신앙의 잠을 깨우는 역사는 동방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4장같이 캄캄한 영적 밤이 온 세계를 덮은 이 때에 순금등대 감람나무 같은 종의 역사로 태산 같은 북방 원수의 세력이 평지가 되며, 머릿돌 말씀의 진리 역사를 보고 일어난 대중적인 무리로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시는 데는 모든 역사가 동방에서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신 말씀처럼 20세기 종말의 세계 모든 교회가 이같이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내려오는 북방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은 이 말씀인 예언서를 듣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빛도 어두움도 창조하셨는데(이사야 45:7), 왕국건설(☞ 왕국건설 승리가)을 위하여 마지막 어두움을 들어 쓸 때 누구든지 이 어두움을 물리치는 길은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를 따르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큰 싸움이 있다고 경고하시며 이미 이길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니 감사할 뿐이다. 그래서 예언서는 구원의 법이자 심판의 법이 된다. 따르는 자에게는 구원의 책이요, 버리는 자에게는 심판의 책이다.


● 1절 하반절“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하심은 스가랴 2:5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심과 같은 역사이다.


● 2절:“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 이 말씀은 동방의 빛(한국의 말씀)으로 완전한 해방을 받되 이제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슬픈 아리엘’의 때, 곧 땅에서 나직히 지껄거리는 지렁이의 때, 전통에 감춰진 시련의 때를 지나 강력한 새 타작기, 마광한 살, 시온의 잠을 깨우는 철장권세로 쓰임받는 동방역사로 초막절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이다.


2. 원수의 압박에서 속량하여 줌:3~6


『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寓居)하였었고 앗수르 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


해방에는 때가 있다. 구약 때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400년, 즉 이방 땅 애굽의 노예생활을 마치고 해방 받는다는 창세기 15:14절의 말씀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성취되었으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전도서 3:1).


육적 이스라엘의 육적인 해방에도 ‘때’가 있었다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의 진리 해방에도 때가 있을 것이다. 앞에 기록했듯이 육적 이스라엘의 해방은 창세기 15:14절과 출애굽기 12:40절로 증거되었다.


그렇다면 영적 이스라엘의 해방은 성경 어느 구절에 기록되었을까?


바로 학개, 스가랴서이다. 유다(한국)의 성전이 9·24 제단으로 시작된다는 것이 학개서의 말씀이다. 스가랴 1:12~ “이(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 여기서 “70년”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70년’은 동방 유다에서부터 회복이 시작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회복하게 되는 핵심적 연대이다. 70년이란 1905년부터 아무 이유 없이 일본에게 값없이 팔려간 영적 유다 한국을 기준한 것이니(∵ 스가랴 선지가 1:12절을 외칠 때는 주전 520년 경으로 구약 유다가 회복된 지 이미 16년이 지난 후이기 때문이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값없이 팔려간 한국이 70년이 차는 해 1975년에 돈 없이 속량된 것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우리 민족도, 세계 이스라엘도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정한 때에 해방이 된 것이다.


● 4절:“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 하였었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에 400년, 북방 바벨론에 70년 잡혀가 포로 생활을 하였으나 정하신 연대가 될 때 어김없이 회복을 주셨듯이(다니엘 9:1~, 에스라 1장), 인간 종말의 세계적인 이스라엘 회복도 구약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 5~6절:“...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강대국들은 이 모든 일들이 자기들의 힘과 뜻대로 되는 줄 아나 하나님의 모략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이로다! 그러므로 미가 선지자는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하고 외쳤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걸어가는 구원의 길이다. 즉 살기로 작정된 자만 주야로 묵상하게 되는 책이다(시편 1:1~2). 그러니 구원이 없는 이방인이 깨달을 수가 없고 갖다 펴 주어도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핍박할 뿐이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와 똑같이 종말에도 “예언의 법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새 시대 가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세요 능력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3. 파수꾼이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됨:7~8


『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


파수꾼은 예수의 일꾼이니 자행자지(自行自止) 할 수가 없다. 세상과의 타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님을 만날 수가 없다. 세상은 넓은 길이지만 파수꾼이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그래서 산을 넘는다고 했으니 이 산은 천신만고(千辛萬苦) 시련의 산이다. 종말에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들림을 받으니 시련의 산이란 곧 이 싸움을 가리킨다. 스가랴 4:6~7절에 순금등대 역사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되는 역사라 했다.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리라 하셨으니, 여기서 태산이란 우리를 대적하는 666의 큰 세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니 하나님의 통치만 받아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자기의 욕심을 쳐서 자기를 복종시키고, 심판의 다림줄만 굳게 잡아 어떠한 역경의 산이 와도 이겨낼 때 철장권세 승리의 종이 된다.


동방역사는 단체역사니 순수히 말씀으로만 뭉쳐진 단체가 일어나서 예언서 전체를 밝힐 때 세계적인 흑암은 물러가게 된다. 종말에 미혹해 보는 흑암을 이기는 자가 환난 날의 파수꾼이다. 촛대 교회 양 떼를 양육하던 파수꾼들은 전 3년 반의 증거를 마치고 공중에서 재림의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휴거), 이 말씀을 좇아오던 양 떼들은 예비처로 피난 간다(계시록 11:7~12, 12:예비처에서의 양육).


4.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9~10


『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였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기독교 종말의 영·육 구원 역사는 동방 땅 끝 유다(한국) 예루살렘으로부터 하시는데, 스가랴 1:12절에 70년이 되면 하나님이 유다에 돌아오셔서 성전을 건축하신다고 예언하셨다. 그 예언대로 1975년에 학개서로 승리의 제단을 세우셨다.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6~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구원에는 먼저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는 영혼의 구원이 있다. 이 역사가 오순절 다락방에서부터 전 세계로 전파 될 때에 성령 받은 사도들은 순교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렇게 이미 영혼 구원을 얻은 교회에 종말에는 두 번째로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데, 아담의 선악과 먹은 원죄로 인해 죽게 된 것은 영과 육이기 때문에 살려야 할 대상도 영과 육 전체라는 것이다. 죄 값의 결과는 영의 사망뿐 아니라 육의 사망까지인데, 예수님께서 영혼만 구원하신다면 완전한 구세주가 아니다. 따라서 완전하신 예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되 1차로는 영혼 구원, 2차로는 영·육 구원을 이루시어(계시록 6:2)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을 누리는 천년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구약의 택민은 영혼 구원이 뭔지도 몰랐다. 오직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서려 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는 그들의 성경을 보는 유아기적 시각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혼 구원의 속죄양으로 오셨듯이, 종말에도 다시 오실 재림 주는 영혼 구원밖에 모르는 은혜 교회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주로 오시되 종말의 법인 예언의 법을 일점 가감없이 순종하여 새긴 자들에게는 육의 사망까지 멸해주시어 당신 형상을 닮은 144,000을 일으킴으로 새 시대의 왕권을 이루겠다는 것이니, 이러한 종말론의 정확한 진리는 사도 사명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보아너게’(우뢰의 아들; 마가복음 3:17) 곧 사도 요한의 계시록을 해석할 수 있는 선지자의 계통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즉 종말에 되 어질 일은 사도의 사명을 가진 은혜 시대 교역자로서는 깨달을 수 없고 깨달아서도 안 되는 것이 법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22:6~7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종말의 역사는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대로 이루시되 원수의 손에 쓰러지며 죄 사함의 구원을 외쳤던 사도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명칭하지 않으시고 오직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먼저는 이 시대가 흑암의 시대라는 것을 알고, 이 시대에 세운 하나님의 선지자가 누구인지 분별하여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이 이 시대의 지혜일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뜻을 순종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사야 51: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따라서 재림 때 이루어질 역사는 죄 값으로 썩어질 육체를, 예언의 양식으로 개조하여 썩지 않을 변화체로 만들어 주시는 큰 구원의 역사임을 믿자!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예수님이 보좌에 가셔서 하나님 오른손으로부터 심판할 예언서를 받아 이 땅에 주시며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새길 것을 다 새겨서 이 땅의 죄과를 하루에 제하여 버리는 역사(스가랴 3:9)를 행하되 해 돋는 편 동방 9·24 제단을 통해 행하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기독교가 육체구원을 말하면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묻겠다! 육체의 죽음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가? 육체가 골골거리다가 쇠약과 질병으로 썩어지는 것이 진리란 말인가? 결코 진리가 아니다! 성경은 영혼의 죽음과 더불어 육체의 죽음도 분명히 죄 값의 결과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는 구절을 오해하여 육체 죽음을 정당화하는데, 이는 무지이다. '사람에게 정했다'라는 것은 그렇게 정하기 이전에는 그 법이 효력을 발생치 못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 번 죽는 것’을 언제 정하셨는가? 바로 창세기 3:19절에서 정하셨다.


창세기 3:14~19절까지는 죄로 인한 벌책! 즉 고통과 사망의 선포이다. 이 선포 안에 육체의 죽음이 들어 있음을 깨달으라! 사망은 죄 값이지 결코 선하신 창조 원리가 아니다. 모든 선지가 받아 성경에 기록한 죄와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는 주님의 언약을 인간의 머리로 제한하지 말라!(스가랴 3:9, 이사야 24:, 25:6~8). 그러니 이 모든 말씀을 본문 그대로 외치는 한국의 사명은 종말의 예루살렘 사명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구약을 통해 종말관을 보여주셨는데, 대제국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 기한이 차 꺾어버리실 때에 동방 고레스를 들어 역사하셨듯이, 세계 이스라엘을 황충 떼의 환난으로부터 육체까지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한국(고레스 사명)에서부터 예언서로 하신다는 것이 곧 동방역사이다(이사야 45:1~5, 계시록 7:2~).


5. 하나님이 뒤에서 호위하심:11~12


『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켤케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


종말에 쑥물을 먹이는 바벨 교회로부터 어서 나오라는 교훈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영혼의 정결함을 얻었으나 그것으로 예수님의 사명이 끝난 것이 아니니(승천 후 피로 사신 책을 또 주셨기에), 미혹해 보는 종말의 시대에 이 미혹을 이길 수 있는 무기인 모든 율법서와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여 행하므로 인격적인 정결함을 받는다. 그러니 이 예언대로 이루어질 때에는 성경을 혼선시키는 W.C.C. 단체로부터 나와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진리단체가 되어야 한다.


6. 종들을 지극히 존귀케 하심: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


구약의 선지자, 예수님, 사도들, 모든 종들이 이 땅에서 무시를 당했다. 말세 종들도 이 악한 세대에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할 때 똑같이 무시를 당할 것이나 하나님 예언대로 지극히 존귀하게 되어 영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정녕 그러하리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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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4a_이사야51장17절~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1:17~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2016/04/24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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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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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1:4~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2016/04/17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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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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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1장 :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2016/04/17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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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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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1:1~23

제목: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에게 구속 역사를 하시되 본문에 예언하신 대로 하시게 된다. 성경은 영혼과 육체에 관한 완전한 구원을 목적으로 기록하신 하나님의 계약서이다. 성도에게 아무리 열심이 있다 해도 본문의 예언대로 순종치 않는다면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된다.


로마서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 시련 끝에 위로를 주심:1~3


『 1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


● 1절:“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으라” -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들어야 한다. 아브라함같이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새 땅의 축복을 받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어떻게 이루실 것을 구약 때 다 보여주신 것이 육적 이스라엘 역사서이다. 또 율법과 선지서에서 미리 예언하셨고 또 예언대로 이루어 보여주셨다(이사야 46:10).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명령하셨다. 목적은 새 시대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창세기 12:1~4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창세기 13:14~17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 주시되 창세기 15:13~16절같이 이방 애굽에서 400년간의 노예생활을 하고, 40년간의 광야 시련을 거쳐 주시겠다고 작정하셨다.


이제 종말에 말세 종들에게 너희는 아브라함을 생각하여 보라고 하셨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갔던 길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시련이 곧 축복이다.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생활


창세기 12:1~4절을 보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용기 있게 순종의 걸음을 걸었다. 이것이 우리에게 교훈의 생활이요 본보기이다.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그 자손들에게 모든 선지자에게 예언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 명하셨다. 종말에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약속된 축복을 받으려면 촛대 교회를 건축하라는 것이 학개, 스가랴서의 말씀이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 성전 건축을 시작하면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남은 자가 된다고 하셨다. 여기서 다리오 정치는 동방역사의 유신 정치이다. 동방의 대표 종(이뢰자 목사님)이 1972년 8월 7일에 별세하니, 10월 17일 유신 헌법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1972년 12월 27일 유신 대통령이 취임하니 73년은 유신 1년이요, 74년은 유신 2년이 된다. 곧 1974년, 즉 유신(다리오) 2년에 학개서를 깨닫게 하시어 9월 24일에 역사적인 순의 제단 지대를 놓으니 사람의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고 때가 차매 말씀이 이루어지는 강권적인 역사인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이 때부터 모든 예언서가 밝아졌다.


이사야 19:18~ 다섯 성읍 때 애굽 땅 중앙제단이 세워진다고 예언하셨는데, 대표 종이 세웠던 1964년 9·24 성전은 4대 성읍(미·영·불·소) 때였으니 예표의 제단이다(스가랴 3:8). 예표 시대란 순을 내기 위해 보여주고 가르칠 때인 것이다. 오직 말씀대로 다리오 왕 2년이 될 때 순의 제단을 강권으로 세워주셨으니 남은 말씀도 강권으로 이루실 줄 믿고 나가는 바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은혜 시대에 관한 예언을 모두 이루셨는데, 그 이루신 말씀이 몸에 들어오면 중생을 받게 되었고(영혼 구원), 재림 때는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곧 예수님의 피로 산 모든 예언서가 몸에 들어와야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계시록 4:1, 10:7).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재앙이요 멸망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말씀을 다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성경대로 오셔서(유월절양) 순종하심으로 전 세계로 구원을 받게 하셨으니, 그 가지인 우리도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절대 순종할 때에 철장권세를 받아 전 세계 민족을 환란에서 살려주게 된다.


계시록 14:4~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시온산에 서서 주와 같이 왕권을 누리게 된다. 만일 아브라함이 불순종했다면 믿음의 조상이란 큰 축복을 받을 수가 없고 또한 하나님의 큰 구원이 성취될 수 없다. 오직 아브라함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은 이를 의롭게 여기시고 새 시대를 이루는 구속의 역사를 개척하셨다. 하나님은 말씀을 순종할 때 언약대로 실천해 주셨다(그러므로 말씀을 버리면 언약과도 무관해진다).


순종의 제사를 드림


창세기 22:9~12절에 하나님은 제물을 원하지 않고 순종을 원하셨다.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邪術)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邪神)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사울 왕이 버림받은 이유는 불순종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절대적으로 순종했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그래서 본문에서 아브라함과 사라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2절).


순종으로 만민이 복을 받음


창세기 22:18~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귀한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아낌없이 번제로 드릴 때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예수님에 대한 상징적인 그림자 사건으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모리아산에서 화목 제물이 되시므로 천하 만국의 택한 자들이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될 것을 보여준 것이다.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마귀의 일을 멸하고(요한1서 3:8) 세계를 통일하실 말씀이다.


2. 심판을 내리면서 구원하심:4~8


『 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


하나님의 공의는 곧 말씀인데 불순종하는 자는 새 시대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 공의이다. 민수기 14: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인간 종말에서도 구약같이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진 촛대 교회에서 밝혀준 말씀을 거역·반대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 빛이시니 순종하지 않는 자는 공의의 심판을 받아 아담같이 된다.


창세기 1장의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이 빛의 세계(에덴)에서 살다가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타락한 인간에게, 다시 갈릴리로부터 큰 빛을 주시니 곧 죽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빛이었다(이사야 9:1~3). 이 날까지는 갈릴리 빛을 받아 영혼의 어두움을 몰아내고 심령천국을 누렸으나, 종말이 되어 계시록의 예언(나팔)대로 미혹해 보는 흑암(계시록 9장)이 온 세계 교회를 덮은 이 때는 종말의 큰 빛, 곧 동방 예언의 말씀(등불)을 높이 들어야만 허락받고 나온 흑암을 뚫고 새 시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 만대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거대한 역사의 여정인데, 들어보지도 않고 이단시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종말관의 예언이 아니면 육체 구원을 받을 길이 없다. 영이 뭔지도 모르는 북방 무신론 정권이 칼을 들고 나와 교회를 대적할 때 하나님이 무엇을 보호하시랴! 당연히 육체다. 육이 살아야 영과 육이 아울러 새 시대를 본다. 우리의 목적은 새 시대이지 죽어 천당이 아니다. 하나님은 종말의 예언을 중생 못 받은 이방인에게 전하신 것이 아니다. 이미 영혼의 구원을 얻어 크게 성장한 종들(종말의 교회)에게 이 말씀을 들으라 하셨다(계시록 1:1, 4장, 20장, 22:6). 마태복음 24:22절에서도 창세 이래로 없던 대환란이 올 때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말씀하셨다. ‘북방환란’은 불순종하는 자의 육체를 이 땅에서 끊어버려 성결한 새 시대를 앞두고 쭉정이(인간 쓰레기=불법자)들을 쓸어내는 대청소 작업이다.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의 법을 무시할 때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그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는 것이 종말의 심판의 법이니, 인자가 다시 올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이 임하리라(마태복음 24:45)는 것은 종말의 타락과 더불어 심판 방법이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베드로전서 3:19~20). 그러니 종말은 영혼 구원을 얻어 주님의 은사를 자랑하던 자들이라도 이 예언의 법을 모른다면 크게 후회하는 날이니 불법자의 애통할 날이다(마태복음 7:21~27). 그러니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을 꿀같이 받아먹고 순종하는 자가 되자!(마태복음 24:45).


창조의 빛에서 타락한 가인은 흑암의 아들이 되어 심판을 받았고, 은혜의 갈릴리 빛을 반대하던 유대교 교인들도 영적 흑암에 빠져 독사의 자식이 되었으니, 이제 또한 종말에 예언의 빛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순종치 않는 자는 영과 육이 아울러 심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죄를 범했다 하여 심판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 죄를 사해 주시려고 교훈을 주셨는데도 그 교훈에 불순종할 때에 용서 없는 심판이 내린다는 것이다. 노아 때에 방주를 주셨는데도 불신하여 타지 않은 자는 물 속에 장사 지낸 바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물론 심판을 작정하시고 행하신 일이나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는 교훈이 된다(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베드로전서 3:20).


주께서 율법과 선지서를 이루시려고 유월절 양으로 오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주셨으며, 종말에 개국 이래로 없던 큰 환란이 올 때 초막절기로 육체까지 보호하시려고 9·24 제단을 주셨으니 눈이 있다면 때를 알아야 하겠고 때를 알았다면 법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자기의 의를 세워보려고 촛대교회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5개월 환란에서 절대로 보호받을 수 없다. 노아 때 불순종자들에게는 방주 문이 닫힌 것처럼, 종말에도 첫째 화와 동시에 육체구원의 문을 닫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능력을 베풀면서 위로하심:9~11


『 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救贖)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


인도자 모세의 손에 능력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위로의 역사였다. 압제자 애굽을 굴복시킴같이, 강대국 앗수르! 화려한 바벨론과 페르시아 대제국! 놋쇠 같은 헬라! 철 같은 로마가 모세의 뒤를 이은 권세의 종들과 예수님, 사도, 성령의 권세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망하게 되었다. ☞ (일곱 머리 짐승 국가)


이제 종말에 소련을 굴복시킬 말씀이 스룹바벨 제단에 머릿돌 말씀, 철장권세로 준비되어 있다(스가랴 4:7).


아멘!


4. 대적을 들어 쓰면서 구원하심:12~16


『 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안식을 이루시기 위해서 마귀를 창조하셨고, 또 사단의 이용물인 강대국가를 시대마다 일곱 머리 짐승으로 들어 쓰신 후 꺾어 버리셨다. 언제나 시온은 오직 위대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용기 있게 나가야 승리한다.


애굽에서 나올 때도 하나님께서는 종 모세만 바라보고 끝까지 따라온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에게만 가나안 복지 밟는 것을 허락하셨으니 종말의 교훈이 아닐 수 없다. 강대국의 대적을 보고 겁내며 두려워하던 자들은 굳세지 못하니, 곧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게 되었다. 우리의 거울이다. 바벨론 대적이 유다를 괴롭힐 때도 다니엘과 세 친구는 신앙의 절개를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아 풀무불과 사자굴로부터 살아나왔으니(다니엘 3장, 6장) 이를 본 열왕은 무릎을 꿇고 절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었다. 이것도 우리의 거울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우리의 대적이 아무리 태산 같을지라도 조금도 겁내지 말고 말씀만 의지하여 싸우자. 그리하면 승리는 위에서 주실 것이다. 대적을 보고 두려워하는 왕이나 정치인, 종교인들은 모두 원수의 밥이 된다. 우리는 다윗같이 믿고 달려나가 돌(머릿돌)을 던지면 역사는 위에서 하신다. 위에서 오는 역사는 신의 역사이니, 강한 원수가 일격에 거꾸러진다.


5. 절망 중에 건져 주심:17~23


『 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19 이 두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21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22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23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같게, 거리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 여호와께서는 어떤 자에게 분노의 잔을 주시는가?


이사야 66:1~6절에 말씀에 떨지 않는 자에게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종말은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흑암의 때인데, 말씀에 떠는 자는 예언서를 꿀같이 먹어 하나님의 인(印) 침을 받게 되고,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유혹의 영을 받으므로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아담이 시험 받은 것처럼 종말에도 은혜 받은 교회에 오메가의 시험(다섯째 나팔)이 온다. 학교에서도 예습·복습을 철저히 한 학생만이 총명하고 담대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구약을 잘 복습하고 모든 예언서를 철저히 무장하는 완전한 예습이 있어야만 오메가의 시험(미혹) 앞에서 담대하고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다.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공존(계시록 9장)이 세계를 덮게 되니 햇빛 같던 교회가 어두움에 잠겼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어두움의 단체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도 예언서를 몰라 흑암에 떨어진 자들이다. 하나님 편에서는 강한 이방 공산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실 것이 목적인데(이사야 2:4, 미가서 4:2), 하나님 뜻도 모르고 멸망당할 대적(공산당)과 협상하는 교회는 음녀 교회이다(계시록 17장). 누구든지 이 분노의 잔에서 빠져 나와야 환란에서 보호받는 초막절기를 지킬 수 있다.


● 그러므로 21절:너 포도주가 니아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심은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아버지 오른손으로부터 받은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구약 책을 말씀하심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기록된 책대로 행하시는 역사이다.


지금 이 때는 이사야 5:20절 같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을 쓴 것으로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하고 외칠 때이니 지혜 있는 다섯 처녀는 기름을 예비하여 등불을 든다고 했다(마태복음 25장). 처녀는 교회요 등은 예언의 등불을 말한다(예수님의 확실한 증인 베드로도 성령을 충만 히 받고 편지하기를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치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하였다). 즉 이사야나 베드로나 종말에는 예언의 등불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강한 흑암이 올 것을 내다보았다. 이 사악한 흑암은 예루살렘, 즉 교회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9:14~15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열국 중에 그들을 헤치고 진멸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니라”


예레미야 23: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들에게 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에게로부터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예레미애 25: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칼을 보냄을 인함이라”


(새일성가 57장 3절)


은혜 받은 교회가 말씀은 따라가지 않고 세상 길로만 치우치니,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은 봉한 책이 되고 말았다. 강단에서는 예언을 못 밝히고 세상 이야기만 해대니 성도들의 심령은 메마르고 컬컬하게 시들어 간다.


● 22절:“보라 내가...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 그러나 이러한 흑암의 때에, 이 민족과 이 시대의 양 떼를 살리시려고 동방 한국에 예언서를 밝혀 주셨다. 오직 믿는 자가 살 길은 심판할 예언서를 듣고 따라가는 이 한 길뿐이다. 예언서의 내용은 연대와 날짜까지니 가감 없이 지켜야 한다(신명기 32:7, 사도행전 1:6~8, 17:26~). 취하여 잠든 자들을 깨워서 빛으로 인도하는 역사! 이것이 바로 새 일의 역사이다.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스가랴 4:7~ 머릿돌·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1974년 지대 놓은 9·24 제단, 스룹바벨 중앙교회에 약속하신 대로 모든 말씀을 밝혀 주셨다. 이 제단은 이사야 19:18~19절같이 5대 성읍(5대 강국) 때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으로 진리로 인해 압박 받는 제단이다. 4대 강국 때 세워진 대표 종의 9·24 제단(1964. 9. 24)은 예표의 제단이다(스가랴 3:8). 예표 종은 사단과 싸워 승리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하셨으며, “내가 네 죄과(罪過)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며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다(스가랴 3:1~5). 즉 예표 종(이뢰자)은 자기의 사명을 마친 것이다.


부분적인 역사, 혼선된 예언을 들으면 분노의 잔을 벗어날 수 없다. 성경대로 허락받고 나와 득세하는 마귀의 때인 이 때, 기독교가 무엇으로 마귀를 이긴단 말인가? 사랑으로? 타협으로? 은사 역사로? 이적 기사로? 결코 아니 될 말이다. 마귀(흑암)는 무찌르는 무기가 따로 있다. 바로 머릿돌, 다림줄의 진리인 철장권세 말씀이다.


● 23절:“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 이미 21절에 이르시기를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셨으니, 우리는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린도전서 4:6). 이 말씀을 듣고 끝까지 진실할 때(계시록 17:14) 우리 등을 땅바닥 밟듯하며 우리 허리를 길바닥 디디듯 하여 우리를 곤고케 하던 자들에게 재앙의 잔을 돌리시므로 우리는 허리를 펴고 원수를 이기는 승리를 맛보게 해주신다는 진실한 약속이시다.


승리는 순종자의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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