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0:4~ 택한 종의 담력 2016/04/10 Lord's day(Sunday) Afternoo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10b_이사야50장04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0:4~ 택한 종의 담력 2016/04/10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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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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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50:1~11
제목:택한 종의 담력
하나님께서 택한 종들에게 축복을 주시겠다고 49장에서 예언하시고 다시 본 장(章)에서는 완전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담력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때에도 종에게 담력을 주셔서 원수를 이기고 민족을 구원시켰다. 택한 종은 시대마다 역사를 하는데, 곧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① 율법 시대는 모세와 선지자를 들어서 성경을 기록하셨고,
② 은혜 시대는 예수님과 사도를 들어서 성경을 성취하셨다.
③ 환란 시대는 모태로부터 택한 종들 중에서, 또 다시 고난의 풀무에 단련시킨 말세 종을 택하여 모든 예언서로 완전히 무장시켜 대적을 물리칠 권세를 주시니 이로써 새 시대를 이루신다(계시록 17:14).
1.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믿을 것:1~3
『 1 나 여호와가 이 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
기독교 종말에는 이 예언대로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는 3절로 떨어져 흑암과 굵은 베로 덮는 슬픔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은 영·육 간의 가족적, 단체적 구원이다. 하나님의 구속에 대하여 바로 가르치는 장소가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이요, 순금등대 촛대 교회이다(스가랴 4:1~10). ☞ 가족구원
① 은혜를 베푸시려고 독생자의 피로 교회를 세우시어(행 20:28) 세계적으로 택한 백성의 영혼을 구속해 주셨다. 대표 종은 베드로와 바울이다.
② 환란 시대에는 택한 야곱들의 영·육을 완전하게 구속하시려고 스룹바벨 9·24 성전을 세워 주셨다. 대표 종의 말을 들으라고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라고 말씀하셨다.
● 2절:“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하심은 종을 보냈으나 듣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사 59:15~16절에서도 쓸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21:33~ 이하에 포도원 농부들이 주인의 종을 죽이고 아들(예수)까지 죽였으니 악한 세상이로다. 말세 종들이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어떻게 믿어야 할 것인가를 구약에서 보여주셨으니 그대로 믿으면 승리한다. 여호수아 1장, 3장같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된다. 여호수아는 순의 종의 그림자이다. 여호수아는 언약궤를 믿고 그 궤를 존중히 모셨다. 이 언약궤는 예수님의 모형이었다. 법궤만 의지하여 나아갈 때 요단강이 갈라지고 죄악의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그러나 불순종자는 죽었다. 종말에 될 일을 슥 3장에 보여주셨는데, '여호수아(대제사장)'는 예표요, ‘순’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다는 예언대로 학개 2:10~23절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 놓은 제단이 나왔는데, 이 제단을 존귀하게 여긴다면 북방을 이기고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속 방법은 오직 이 한 길뿐이다. 스가랴 4:7~ 머릿돌을 내놓으면 태산(북방)이 평지가 된다 하셨고, 지대를 놓은 자가 또한 마치리라 하셨다.
이 큰 구속 역사에서 떨어질 자에 대하여 스가랴 5장에 예언하셨다. 스가랴 5장은 『종말의 재앙』인데, 저주가 어떤 자의 집에 들어가는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저주의 대상은 도적의 집이라 하셨다. 그렇다면 교회는 도적의 집이 되지 않기 위해서 다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① 예수님의 양 떼를 도적질하는 종들이 저주를 받고(요한복음 10:),
② 예수님의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종이 저주받을 것이요(예레미야 23:30),
③ 성도들 중에는 십일조를 도적질 하는 자가 저주받는다(말라기 3:7~12).
양 떼도, 말씀도, 십일조도 다 주의 것이다. 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는가!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십일조는 은혜 시대에 있어 천국 가는 법은 아니다. 십자가 우편 강도는 십일조 안 냈어도 낙원에 갔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 것이다. 고로 사람이 손댈 수 없다. 민수기 18:21~을 보니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못을 박으셨다.
십일조를 드리는 방법은 히브리서 7: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일조를 취하라는 명령을 가졌으나...” - 구약 때에는 제단이 하나였으나, 은혜 때에는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니 자기가 소속된 교회에서 아브라함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드려야 한다. 이유는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장(교역자)의 기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명하신 십일조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제멋대로 드린다면 그 사람은 도적이다. 십일조에 혼선이 왔다면 그 개인, 그 단체는 바벨의 영에 잡혀 있다.
스가랴 5장 본문은 말씀 바벨이나 십일조 바벨이나 똑같은 도적이므로 다 저주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어떤 집에서 소에게 일을 시키고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면 죄이다. 그러한데 제사장 직분이랴! 디모데전서 5: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 율법으로 규정하신 하나님의 법이 성령의 역사로써 성취가 된다. 성경은 진리니 성경대로 따를 때 축복받게 하신다. 이사야 66:1~4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말씀에 떠는 자에게는 권고하지만 자기 길을 택한 자에게는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면 모든 것을 받을 수 있으나 인간의 생각대로 행하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제사나 십일조나 제 생각대로 드린다면 드리고도 저주다. 대표적인 예로 사울 왕이 있다. 사울 왕이 아말렉을 쳤을 때, 그 나라 왕을 불쌍히 여겨 살려주었고, 좋은 짐승은 탐이 나 살려서 가져왔다. 이 행위 때문에 그는 망하게 되었다(하나님 법은 “전멸하라”였다-사무엘상 15:3, 18. 28:18).우리도 법대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효이다. 은혜 때에는 천국열쇠 가진 은혜 교회에, 환란 때는 다림줄의 진리를 가르치는 촛대 교회에 와서 순종해야 한다. 만일 어떤 자가 불쌍한 종이 있다 하여 십일조를 가지고 그를 도와준다면 그도 도적이 된다. 도와주려면 자기의 것으로 도와야지 남의 것을 내 것처럼 횡령하여 비밀로 돕는다면 은밀한 도적이 된다. 말라기 3:9~ “너희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온전한 십일조 생활이 없이는 새 땅 축복이 없다. “사람이 십일조를 속하려면 그것에 5분 일을 더할 것이요”라고 레위기 27:31절에 말씀하셨다. 우리가 예언의 말씀을 받고서도 법대로 순종치 않다가 떨어지는 자가 될까 심히 염려가 된다.
2. 하나님께서 구재(口才) 주실 것을 믿을 것:4~5
『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
심판기가 되면 종에게 학자같이 말하는 혀를 주어 모든 교회가 선지서가 과연 무슨 말씀인지를 알도록 다시 예언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없다면 영적 혼란기에 미혹을 받게 된다. 택한 종에게 학자의 혀(口才)를 주신 목적은!
● 4절:곤핍한 자를 도와주는 역사이다. 지금 이 때는 다섯째 나팔의 시기로서 모든 영들이 곤핍을 느끼는 원인은 “학자의 혀”를 받은 종이 나타나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사도들이 깨달아 증거한 선지서는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지만, 이제 세계가 불탈 때는 육체까지 보호해야 할 때이니 나머지 예언서를 학자같이 말하는 종이 나와서 외칠 때 학자같이 깨닫는 종들이 모여드는데, 이들이 곧 감람나무 같은 권세의 종들이다. 흑암은 빛 앞에서 물러가는 것이 진리이되 영적 흑암은 주님 피로 사신 책(예언의 말씀)으로만 물러가는 것이 법이므로 “학자의 혀”로 다시 예언하는 이 사명만이 곤핍을 당한 영들을 소성시키는 마지막 역사를 감당케 된다.
● 5절:순종하게 하는 역사이다. 완전한 교훈이 완전한 인격을 만든다.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는 인격자들을 만들어 주는 교훈이다. 대표의 종이 학자같이 말할 때 듣는 자도 학자같이 깨닫게 되어 용기 백배로 힘을 얻게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억지로 지배할 수 없다.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할 때, 진리에 목마르던 자들이 듣고 깨달아 진리와 하나가 되니 절대 거역할 수 없는 심령으로 자진해서 순종하는 것을 신앙의 자유라 하는 것이다(출애굽기 4:10, 이사야 6:5, 에스겔 33:22, 이사야 41:15, 스가랴 12:8을 보면 하나님은 종들을 하나님같이 만들어 쓰신다).
3.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믿을 것:6~7
『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
주께서는 아무나 덮어놓고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요, 진리를 순종하는 자를 도우시되 절대로 수치를 당치 않도록 종의 얼굴을 부싯돌같이 만드시며 승리케 하신다. 어리석은 자는 종말관의 진리를 분명히 깨닫지도 못하면서 제 스스로 하나님이 도와줄 줄로 믿고 있는 자인데, 이 사람의 믿음은 미신을 믿는 일과 다름이 없다. 이런 자들은 큰 수치를 당하게 된다(이사야 41:8~16, 예레미야 20:7~13).
4.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을 믿을 것:8~9
『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올지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
로마서 8:30~37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의(義=道)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으니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다. 종말에 당신 피로 산 백성 중 피로 산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택해 새 땅에 보내주시기로 작정하셨으니(초막절 역사) 의심 없이 믿는 자 되자!
5. 어두운 데서 빛으로 들어갈 것을 믿으라:10~11
『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면 횃불 같은 예언서 말씀 속에서 평안을 누리게 된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이요(이사야 9:1), 동방의 빛은 육체의 구원이다(이사야 60:1~). 삼위 일체의 빛이 모두 내게 와야만 온전한 빛의 종이 된다.
●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여기서 불이라 하심은 진노가 담긴 심판의 불이 아니라 예언의 등불을 말씀하신 것이다. 종말로 오메가의 미혹이 세계적으로 덮였으니 누구든지 사단의 흑암을 물리치려면 예언의 등불을 갖는 길밖에 없다(베드로후서 1:19~). 계시록 1:13~에 등장하는 일곱 촛대 교회는 모든 예언서가 100% 밝아진 종의 목소리를 청종해야만 그 양 떼가 살아서 새 천년 안식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광야 교회에는 영혼 구원이 없고(사도행전 7:38), 피로 사신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사도행전 20:28).
오직 촛대 교회에만 주 재림시 영·육 구원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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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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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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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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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9:1~26
제목:택한 종의 축복
세상 사람들이 찾는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상 사람은 불탈 물질과 없어질 명예를 찾고 있으나, 하나님의 축복은 팔 복(八福)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5:1∼12). 성경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되 이 땅에서 펼쳐지는 1,000년간의 왕국과, 천년왕국이 지난 후 영원한 무궁안식을 주시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큰 축복을, 택자만 받는다는 것이 본문이다. 택자는 주의 말씀만을 위해서 살다가 원수의 손에 쓰러지는 순교의 생활로 생을 끝맺게 된다. 세상이 볼 때는 개죽음이라 생각하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첫째 부활을 받을 자이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하셨다. 생명이 구원 얻는 것만도 축복인데, 왕권까지 누릴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 무지할 뿐이다.
1.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축복:1~5
『 1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腹中)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磨光)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
이 “종”은 종말에 ‘권세 받은 대표자 종’이요, 이사야 40:31절의 ‘새 힘을 받은 종’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말세 종에게 칼 같은 말씀을 3년간 무장시켜 전통에 감추어 두는 시기가 시련기이다. ‘전 3년’ 기간은 예언서를 100% 밝히는 때요 전통에 숨어서 모든 예언서가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시련의 기간이다. 다니엘 1:5∼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길러서 바벨론을 굴복시켰듯이, 종말도 그와 같다. 즉 ‘전 3년’이란 5개월을 앞에 놓고 기다리는 때이다. 황충이의 활동 기간은 5개월뿐인데, '전 3년'과 '5개월' 사이에는 간격이 있다.
● 4~5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구약의 종들도 모두 숨겨 놓았다가 마광한 살같이 쓰셨다.
① 요셉:애굽 옥중에 숨겼다가 애굽 나라의 총리로 세우시니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모략적 역사였다.
② 모세:호렙산에 40년간 숨겼다가 강대국 애굽을 치고 이스라엘을 400년 만에 해방시킴.
③ 다윗:기름 부어 베들레헴에 숨겼다가 블레셋을 치고 승리함.
④ 엘리야:이방 사렙다 과부 집에 3년간 숨겼다가 거짓 선지 850명을 죽임.
⑤ 이사야:3년간 수치 받고(이사야 20:3) 승리함.
⑥ 다니엘:바벨론에서 3년 기도 후 승리(다니엘 1:5, 2장, 6장).
⑦ 예수님:이방 갈릴리에 30년간 숨겼다가 십자가로 승리케 하셨다.
⑧ 순의 종:유신 2년 9·24 성전을 세워 3년간 말씀 밝혀 숨겼다가 북방 앗수르가 내려올 때에 강권적인 초막절 역사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역사적인 초막절이 되면 이사야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 이시니이다” 하고 서방 사람들이 와서 감사를 드릴 것을 예언하셨다.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 되자!
2. 하나님이 힘을 주어 역사하심:6~7
『 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
6절 :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스룹바벨 선교회의 사명이자 대한민국의 사명이다. 비방자들은 120명 가량 되는 늙은 노인 따위들이 무얼 할 수 있느냐고들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께서 가련하고 비천한 우리의 순종과 기도를 보시고 이사야 37:36, 요엘 2:20 과 같은 초강권역사를 일으키심으로 우리와 대한민국의 이방을 살리는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한반도에서 이 큰 사건이 터지므로 세계의 인 맞은 자들이 사자같이 일어나 역사하는 것을 비방자들은 모르고 있다.
기억해야 할 원리가 있다. 알파와 오메가를 통틀어서 '하나님의 종'의 역사란 종의 언변과 능력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였다는 것이다. 사람은 못한다.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유신 2년 9·24 성전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 모든 역사는 위에서부터 작정된 대로 이루어질 뿐이니 우리는 복종할 것뿐이다. 누가복음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골로세서 3:1 “너희는 위엣 것을 찾으라” - 위에서 오는 역사가 없다면 패역된 인간은 땅의 것만 찾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은 그를 앙망하는 자에게 오게 되므로 기록된 말씀이 응하게 된다. 7절 말씀처럼 과거로부터 '택한 종'들은 하난같이 하나님을 앙망하고 그의 손에 붙들린 바 되므로 마귀에게 속한 자들로부터 심한 “멸시”와 “미움”을 받고 쫓겨나는 일도 잦았고 “관원들의 종”이 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때가 오면 열왕이 일어나서 참 종에게 경배하게 된다. 처음에는 시련이 있으나 종말에는 기필코 승리를 안겨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3. 하나님이 응답을 주심:8~상반절
『 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
여호와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은혜의 응답으로 주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받은 증거가 많다는 것이다(찬송가 340장). 증거가 없다면 불신자이다. 예수의 몸에서 피와 물이 흘렀고, 부활·승천하신 후 성령을 보내시사 12가지 은사와 갖가지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니 피와 성령의 권세 앞으로 만방의 죄인이 인도되어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서게 되었다.
이방 민족을 위하여 예수의 증인된 바울은 고린도후서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신 이사야 49:8절 상반절만을 인용하고 하반절은 인용하지 않았다. 이것은 자기의 사명이 사도요, 종말을 말하는 선지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라고 편지했으니, 응답 받는 사도들의 신앙 걸음은 순교자의 길이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사도행전 1:8) 하신 말씀대로 걸어간 것이 사도들의 역사였다.
이 날까지 은혜로 응답 받았던 남은 종들이 이제부터는 종말 심판 날의 대환난으로부터 육체의 보호를 받아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니, 때를 따라 먹여주시는 주님의 말씀 양식을 꿀같이 받아먹어 썩을 몸이 썩지 않고 변화체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하겠다. 이것이 기독교의 종말론적 구원이다.
4. 하나님의 보호:8절 하반절
『 ... 8下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
은혜의 때는 신령한 축복이 임할 뿐, 특별한 보호가 필요 없다. “보호”는 시편 91장같이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의 때에, 알곡을 남기실 목적으로 행하시는 것이다. 택한 종은 새 시대를 상속받을 자이니 그 육체까지 보호하심이 합당하도다.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올 때 육체가 살아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양의 피를 믿던 육적 이스라엘도 홍해를 가르고, 광야를 거쳐, 요단강을 건널 때까지 모든 환난으로부터 육체를 보호받았듯이,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게는 더더욱 그 육체를 보호하시는 일이 합당하다는 것을 예언한 말씀이 본문이다. 구약의 가나안은 우리가 받을 새 시대의 모형이다.
이사야 31:4∼5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 절대적인 보호를 예언하셨으니 예언대로 될 줄 확실히 믿자! (☞ 새일성가 41장3절)
5. 하나님께서 풍족함을 주심:9~10
『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
요엘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아모스 9: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주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 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담의 범죄로 저주받은 땅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회복하여 에덴동산을 다시 이루어 주시는 역사이다.
예레미야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또 새 시대 왕들의 집에 대하여는 이사야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사야 65:17∼에서도 새 시대의 광경을 보여 주셨다.
6. 하나님이 택한 종을 긍휼히 여기심:11~13
『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라” - 택한 자에게는 새 시대 갈 때까지 은혜도 주시고 보호도 하시며 긍휼히 여겨서 도와주시는 일도 있는 것이니 만대를 명정하시고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할 일뿐이다. 불평, 불만, 의심, 교만은 오직 마귀의 자녀들이 맺는 열매이다.
7. 하나님이 택한 종을 잊지 않으심:14~15
『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 (성가 518장 3절)
이사야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 땅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와 택한 종들을 위하여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방 국가는 막대기에 불과하다.
8. 택한 종의 자손을 번창케 하심:16~21
『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창세기 1:28∼ 말씀으로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으나,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벗이 된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칠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하셨다. 아브라함 족보에서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온 세계가 은혜를 받게 되었다.
이제 주 재림 시에는 예언의 말씀으로 심판을 하실 것인데,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예언서를 전 세계 교회에 알려 주시는 일이 있고, 그 중에 순종하는 자들만 불러모아 보호하여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되 학개서 예언같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제단으로부터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역사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9:18∼19절같이 순의 제단이 나타날 때는 5대 성읍, 즉 5대 강국이 가나안 방언을 말할 때라 하셨으니, 예표 종이 계시록 해석 받을 당시 비상임이사국이었던 중공이 1971년 10월에 유엔에 재 가입하게 되므로 다시 세계는 5대 강국이 되었다. 예표의 제단은 4대 강국 때세워졌다(1958년 3월 ~ 미·영·불·소 4대 강국). 곧 1964년 9·24 제단은 학개서의 순의 제단이 아니고 순을 내기 위한 예표의 제단이었다〔스가랴 3:8~9, 이사야 19:19~ 이 터(계룡산)에 애굽 땅 여호와의 제단이 있다는 음성을 불 가운데 듣고 8개월만에 준공했는데, 4대 강국 때였으니 본문에서 말한 다섯 성읍과 맞지 않는다〕.
순의 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다시 지대를 놓았다. 이는 초막절이 올 때까지는 홀로 된 제단이요 고독하고 쓸쓸한 제단이지만 사실은 전통에 감취어진 복 있는 제단이다. 북방환란이 성경대로 들어 올 때 성경대로 원수를 전멸시키는 멸공의 제단이다(이사야 37:30~37, 요엘 2:20). 과거에 애굽을 멸망시킨 예수님의 종 모세의 제단, 앗수르를 멸망시킨 이사야의 제단, 로마를 멸망시킨 예수님의 십자가의 제단같이 종말에도 북방을 멸망시킬 9·24 순의 제단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를 기억하는 자는 복되도다!
이사야 49: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9·24 제단의 고독과 서글픔은 예수님만이 아신다.
9. 하나님이 통치권을 주심:22~23
『 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 여기서 ‘한 왕’은 예수님이요 ‘방백들’은 종들이다.
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고린도전서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1,000년 동안 왕 노릇하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순교자와 변화성도는 분봉왕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몽둥이 곧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당들은 제 분수를 모르고 설쳐 낫과 망치를 들고 나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며, 한 술 더 떠 이들을 도와주며 손잡는 기독교인(W.C.C.)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하와가 간교한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기독교가 뱀의 자손 무신론 공산당과 손잡아 무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거짓 평화공존에 속을 뿐이니 우리는 이 사상싸움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자 되자! 이 세상 통치자 임금이 쫓겨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불 탈 세상에 미혹 받지 말고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자가 되자!
10. 하나님이 승리하도록 역사하심:24~26
『 24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25 나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창세기 22:17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대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원수 마귀를 십자가에서 굴복시키셨다(골로세서 2:15). 예수님의 승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요 에덴동산을 회복할 권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이 날까지는 많은 종들이 원수의 칼에 쓰러졌으나 지금은 이 땅 위에서 원수를 없이 할 심판의 때이기에 종들로 원수를 진멸시킨다. 이제는 6,000여 년간 황무지였던 이 땅에서 예수님이 의로운 통치를 펼치실 때이다. 극도로 아름답고 재미있는 때가 온다. 그러나 이 땅에 소망을 두었던 자들에게서는 애통의 소리가 진동할 때이다.
세상은 꼭 아이들의 소꿉장난과도 같다. 진리를 모르는 강대 국가들은 서로가 땅을 차지하려고 싸우지만 이미 이 땅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되어 있다(창세기 13:14~18). 인류가 불에 소멸되기 전에 3차 대전에서 사람 삼분의 일이 죽되 중동 유브라데 강가로부터 일어난 전쟁으로 그리 된다고 계시록 9:14절에 예언하셨다. ‘후 3년 반’의 대환난으로부터 666표 짐승의 권세가 세상을 휩쓰니 세계적인 마귀 역사가 잠시간 계속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모두 불싸개가 된다.
‘후 3년 반’ 동안 기독교의 대적인 마귀(600)와, 짐승 정권(60)과, 거짓 선지 교권(6)이 잠시 득세를 했으나 때가 되면 마귀는 쇠사슬에 묶여서 짐승과 거짓 선지와 함께 산 채로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계시록 19:19~ 20:1~3). 그러므로 지금은 사단이 제 때가 얼마 안 남은 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라는 것이다.
:25절에 “내가 네 자녀를 구원하리니…” 하신 말씀은 가족 구원이다.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하셨으니 예언의 법을 순종하는 자의 가정은 육체구원을 얻어 1000년 시대에서 축복을 누리게 된다(말라기 4장 참조).
결 론
누구든지 예언서를 모르고서는 마지막 미혹을 이길 수 없다. 주님이 보좌에서 받으신 책은 마귀 미혹을 받지 않도록 마귀의 비밀을 폭로한 책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사람을 대적하도록 지음을 받았기에 기록된 그대로 사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의 주인공인 성도는 대적을 이겨야 왕권을 누리는데, 바로 여호와의 책을 통해서만 마귀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다. 사단과의 전쟁에서는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바가 조금도 없고 오직 예수님의 권세로서만 이긴다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이니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록된 말씀대로만 따라가면 시온산에 우뚝 선 승리자가 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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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8:1~22
제목:하나님의 교훈과 인도
성경은 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이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주께서 범죄 타락한 인간을 온전케 하시려고 모든 시대 시대에 법을 세워 교훈하신 것이 『하나님의 7대법』이다.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이 법이요, 셋의 계통(생령)에게는 가인의 계통(사람의 딸들)과 혼혈하지 말라는 것이 법이요, 노아에게는 방주가 법이요,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교훈이 법이요, 모세에게는 율법의 교훈이 법이다. 예수님 오시고는 십자가를 믿는 은혜의 교훈이 법이요, 다시 오실 재림 때에는 피로 산 예언서를 지키라는 것이 법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민족에게는 하나님의 교훈이 있다. 교훈이 없는 자는 축복이 없다. 그러므로 이방에는 하나님의 교훈이 없다. 구약의 택민에게는 5개의 법이 있었다(① 선악과의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 이제 신약 때로 넘어와서는 십자가의 법으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니,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 피로산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했던 것이다. 이사야 48장 『하나님의 교훈』은 기독교 종말에 심판하실 교훈이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이 교훈을 따라가야 1,000년 안식에 들어간다 (⑥ 믿음의 법 ⑦ 예언의 법).
1. 예고와 실행:1~3
『 1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2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들을지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종말에 있을 영적 이스라엘을 위하여 육적 이스라엘을 통하여 옛적부터 장래사를 미리 고하셨고 또 보여 주셨다. 보이실 때는 홀연히 그 일을 행하셨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 보여준 그대로, 또 예언하신 말씀 그대로 행하신다는 것이 동방역사이다. 그러므로 이 교훈만 잘 듣고 새기면 새 시대의 축복을 받으리라는 것이다.
●2절:하나님의 교훈은 완전한 자를 위해 하심이 아니고, ‘성실이 없는 자’와 ‘의로움이 없는 자’라도 그를 불러 완전한 인격자를 만드시려고 주시는 교훈이니 우리는 담대히 나가서 이 종말의 교훈을 받아야 한다.
구약 때의 〈출애굽 역사〉 〈출바벨론 역사〉는 곧 종말의 거울이요 교훈이다.
이사야 11:16절에서도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하셨다. 과거에 모세의 교훈을 따르지 않고 애굽 사상에 미혹을 받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었고, 출바벨론 때에도 스룹바벨의 인도을 따르지 않는 자는 성전 건축을 하지 못했다. 은혜 때도 베드로, 바울의 인도를 따라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예수께서 이들에게 사명을 맡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교훈을 따르지 않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즉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 곧 1974년 9·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순의 제단에 나타난 진리를 따르지 않으면 새 시대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새 일의 교훈은 뼛골 속에 박힌 죄악들을 없이 하여 변화체를 만들어 주는 교훈이다(이사야 25:6∼8). 내 자신이 ‘성실’도, ‘의로움’도 없으면서 새 일의 완전한 교훈을 반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같이 겸손하게 하나님께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새 일 교훈에 순종하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2. 때를 따라 새 일을 보여 주심:4~8
『 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 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의 명한 바라 하였으리라 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
기성 교회가 새 언약의 중보, 예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고도 은혜에 보답하지 못함을 말씀하신 것으로 목은 무쇠같이 교만하여 숙일 줄 모르고, 이마는 놋처럼 단단히 굳어 새 교훈을 받을 줄 모르니 여호와께서 종말에 강권역사로 새 일을 창조하여 새 시대로 인도하실 것을 예언하심이다. 인간은 타락하였으므로 신의 역사로만 모든 예언이 성취가 되는 것이다.
이사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이 큰 새 일을 언제 행하는가?
3대 화(음성, 문서), 즉 ① 황충 떼 환난, ② 3차 대전(☞짐승 통치까지), ③ 아마겟돈 불심판으로부터 양 떼를 보호하는 역사가 있으니 이것이 새 일의 역사이다.
예언서에는 ① 은혜 시대 ② 환난 시대 ③ 새 시대가 예언되어 있는데, 은혜 때가 오니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이 땅에 나타나셨다. 율법의 저주 아래 있던 죄인을 은혜로 해방시켜 자녀의 권세를 주시니 은혜 중에 은혜로다! 이제 종말에 북방으로부터 환난이 내려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게 될 때(마태복음 24:21, 다니엘 12:1, 요엘 2:2, 다니엘 9:26), 여호와의 새 일 역사가 홀연히, 경각간에 나타나 원수를 없이 하고 새 시대를 이루는 것! 이것이 때를 따라 나타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이다. 마태복음 24:45∼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북방환난을 이길 모든 예언서를 1974년에 지대 놓은 9·24 제단에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마광한 살이 되어 때를 기다리고 있다(새 일 교회는 둘로 나뉘었는데, 예표의 교회가 있고 순의 교회가 있다). 주께서 은혜를 주신 것은 새 시대를 주실 목적인데, 피는 믿으면서 심판의 책은 불신한다면 마치 유월절의 복은 받았으나 광야 40년에 쓰러져 가나안에는 들어가지 못한 육적 이스라엘과 같이 되고 만다. 예수께서는 계시록 22:18∼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결론적으로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다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영혼의 안식을 받는 자는 아브라함의 품에 갔고, 종말에 이루어질 영·육 간의 안식을 얻을 자는 촛대 교회에서 새 일의 교훈을 받고 육체를 개조받아 1,000년 안식시대에 간다. 이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요, 하나님의 교훈 중에 마지막 교훈인 새 일 교훈이다.
3. 연단시켜 영광을 누리게 하심:9~11
『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택한 자에게는 반드시 고난이 있다. 그 이유는 완전한 인격자를 만들기 위함이다.
시편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다윗 왕이 범죄한 후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를 보내어 책망하실 때, 다윗은 무릎을 꿇어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고 회개하였으나 그 가정에는 신생아가 죽고, 아들 암논과 딸 다말이 연애한 일과, 아들 압살롬이 다윗을 반역하여 다윗이 도피생활을 했던 인생의 고난이 찾아왔다(사무엘하 11:∼16:). 하나님은 다윗의 이러한 고난을 통하여 침상이 썩도록 회개시켜(시편 6:6) 인격자를 만드시고 예수님의 모형으로 인(印)을 쳤다.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구약의 참 목자는 다윗 왕이요, 신약의 참 목자는 예수님이시다.
●10절:“고난의 풀무”는 축복받는 장소이다. 모세도 광야 40년의 고난의 생활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되었고, 야곱도 21년의 외가 생활에서 고난 중에 열 두 아들을 얻어 에서의 세력을 이겼으며, 요셉의 애굽행 고난도 훗날 형제를 살리는 역사가 되었듯이..., 종말에 순의 종들에게도 고난이 있으므로 나날이 연단되며 이로 말미암아 인격 장성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때로서 『시련의 시기』이다. 악마는 득세하고 말세 종들은 피곤과 시련이 겹쳐 고난이 이만저만이 아닐 때이다. 미가서 7장에서는 ① 종교 지도자 부패로 참 종들이 시련당할 것을 에언하셨고, ② 인심 악화로 시련이 있을 것이요, ③ 영적 마귀의 압력이 있을 것을 예언했다. 스가랴 13:2∼ 말세 종이 예언할 때 부모도 친구도 반대할 것을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12:11∼ 징계로 종들을 단련시켜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한다고 하셨다.
4. 말씀대로 길이 형통하게 하심:12~16
『 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
구약 때나 종말에나 말씀대로 순종하면 형통하게 되지만 불순종하면 불통이다. 종말에 형통한 역사는 학개서로 출발하는 순의 제단 역사이다. 이 제단을 통해서만 초막절의 비밀을 깨달아 환난 날에 육체 구원을 얻게 된다(스가랴 14:16).
5. 길대로 행하는 자의 자손 만대 축복:17~19
『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
창세기 22:17절에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언약이 이루어지는 축복이다.
에스겔 37: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이 곳이 바로 에덴동산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6. 순종하는 종을 구속하심:20~22
『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宣播)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세계가 다 바벨화될 때 알곡은 거기서 나와야만 산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앞으로만 전진해야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말씀에 기록된 복을 차지할 것이나, 순종치 않는 악인에게는 절대로 평강이 없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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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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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6:1~13
제목:구원의 완전성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시다. 종말의 육체 구원에 있어서, 이사야 45:1∼3절같이 대제국 바벨론을 멸망시키는 일이 없고서는 이스라엘에게 절대로 완전한 구원이 없다. 동방 고레스(말세 종)를 들어 북방 바벨론을 치고 영혼과 육체가 큰 구원을 얻어서 새 땅에서 축복을 누리되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대로 하늘의 별과 땅의 모래 수만큼 많은 자손이 번성하여 에덴동산에서 1,000년간 안식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지상축복, 에덴 회복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1. 택자를 끝까지 품어 주시므로:1~7
『 1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리웠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 갔느니라 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
'벨'과 '느보' 바벨론의 수호신이며 태양신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에 이 큰 우상이 동방 파사 왕 고레스에게 멸망을 당하여 “벨은 엎드려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하신 예언이 성취되었다. 이 우상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될 뿐이지 사람을 구원하지는 못한다. 자기도 잡혀가는 무능한 신은 사람을 속이는 우상일 뿐이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 국가이다(잡신숭배). 곧 하나님의 대적이다. 오늘날의 북방도 무신론 공산주의이다. 따라서 이것(붉은 말, 청황색 말)이 이 시대의 큰 우상이다. 예레미야 51:25∼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라” 다니엘 2장에서 금머리 우상은 바벨론 국가의 왕이요, 다니엘 4장의 땅 중앙 큰 나무도 바벨론 왕이라 하셨다.
바벨의 근본은 창세기 11:1∼9절로서, 홍수 후에 시날 평지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을 쌓은 것이나, 하나님 팔에 무너뜨리움을 당하고 말았다.
본문 내용은 바벨은 멸망하나 택한 이스라엘은 끝까지 품어 완전한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다. 시대마다 택한 백성이 있다. 구약에는 야곱의 12지파를 택하셨고, 신약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한 자가 있다(에베소서 1:5). 롬 9:6∼18, 11:1∼12절을 보니 예수는 택자를 위하여 죽으시고 대언 기도하신다. 이와 같이 환난 시대에도 예정한 자가 있다.
●3~5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창조하여 시대 시대마다 들어 쓰시는데, 이제 종말에 계시록 9:1∼같이 검은 연기가 온 세계를 덮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이 때, 하나님의 택한 종들을 인(印) 쳐서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오늘날 세계의 영적 우상은 북방 짐승이요, 세계적인 바벨 교회는 짐승을 탄 음녀이다(계시록 17:). 이방 종교와 한 자리에 앉아서 예배하는 소위 「이해의 전당」은 음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작품이다. 알파 때에도 인간은 간교한 뱀에게 속아 죽고 말았는데, 오메가 때에는 뱀의 후손인 거짓 선지에게 다시는 속지 않아야 될 것이다. 예언서는 하나님이 당신의 사람들을 속지 않게 하시려고 교훈한 사랑과 경고의 말씀들이다.
2. 실천적인 예언을 완전히 이루시므로:8~10
『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
♣ 예언에는 다음 세 가지가 있다.
① 약속적 예언: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하겠고 대적의 문을 얻게 하리라고 하신 약속적 예언이 있고,
② 묵시적 예언: 예레미야 31:22∼26절같이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 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하는 묵시적 예언이 있다.
③ 실천적 예언: 환난 시대 종들의 눈에만 보이는 예언으로서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가 말해주는 형식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걸어간 행로 그대로가 종말을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의 예언이 되므로 '실천적 예언'이라 부른다. 예를 들면,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으나 피해가 없었던 것과 다니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피해가 없이 나와 바벨론 왕의 굴복을 받아낸 것은 종말에 일어날 144,000명의 사명자도 물과 불이 못당하는 권세를 대적 앞에 행할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언이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유다 백성이 우상숭배로 치달을 때 몸소 북방 바벨론에 70년간 잡혀간 일이나 북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죄로 앗수르의 손에 390년 붙여진 것 등은 모두가 종말을 사는 기독교회에 예언이 되되 과거의 선배들이 피를 흘리고 살을 깍으며 보여준 실천적 예언이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순종할 때 얻는 축복이나 배반할 때 얻는 형별은 영적 원리에 의한 결과일 뿐이다. 고로 종말의 기독교회에도 시대를 초월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됨을 깨닫는다면, 선배들이 걸어간 구약의 역사는 가장 중요한 실천적 예언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된다. 실천적 예언은 그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 결코 순종할 수 없는 고도로 감춰진 깊은 비밀의 예언이다.
예언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우리는 성경 전체에 숨어 있는 종말에 관한 예언을 종합적으로 가감없이 다 믿어야만 한다. 다음을 클릭하면 실천적 예언이 무엇인가를 담은 귀한 설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예언서 설교
3. 사람을 들어서 이루심:11
『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 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이라 함은 구약 때는 바사 나라요, 종말에는 한국이다. “독수리”는 하나님의 권세 종인데 ‘고레스’이다. 이사야 40: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같이 올라갈 것이요” 이사야 24장에서도 이 땅을 뒤집어엎을 때에 :14∼ 동방 사람이 일어나 열국 바벨을 굴복시킬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동방 사람에게 먼저 신의 역사를 주심은 재림의 주를 영접시킬 목적이시다.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도 동방의 말씀의 빛이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한국의 스룹바벨 제단)와 북방 독수리(소련)와의 싸움이다. 구약의 싸움에서도 진리 편 이스라엘과 사단 편 강대국인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가 싸웠는데 작은 이스라엘이 승리한 것이 신앙의 역사였다. 종말도 구약같이 동방 땅 끝 한국에서 머릿돌 역사로 초강대국 소련을 멸하여 승리케 한다는 것이 모든 선지자의 공통된 예언이다. 다니엘 2:31~35절과 계시록 17:8∼18절에 일곱 머리 짐승들이 차례 차례로 망할 것을 예언했는데,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머리와 어린 양이 싸워서 어린 양 예수님이 승리하고 또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이 이긴다고 하셨다. 동방 9·24 제단은 인간은 알 수 없되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종 144,000명을 모으는 제단으로서 이 제단의 사명을 통하여 하나님이 택한 자에게 인(印)을 쳐서 북방 군대를 심판하시고, 끝까지 순종한 자들에게 세세 왕권을 주어서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역사는 인간의 힘으로나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만 된다고 스가랴 4:6∼에 말씀하셨다.
4. 구원이 지체치 아니하므로:12~13
『 12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相距)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
마음이 강퍅하게 되면 말씀이 믿어지지 않고 세상 것만 좋아지게 된다. 어떤 종들은 구약 성경은 이미 다 이루어졌으며 우리 때에는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 하며 세상에서 마음을 든든히 굳히고 있다. 이런 종들은 ‘세상에 취한 자’라 불러도 잘못이 아닐 것이다. 2,000년 전 바울은 히브리서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라고 외쳤다(하박국 2:4∼을 인용). 사도 때도 주 재림을 기다렸는데 지금 교회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세상 일만 잘 되면 축복인 줄 안다.
예언서를 꿀같이 먹어 사망을 벗고 변화성도 되기를 준비하자!
(이사야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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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5:8~ 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2016/03/13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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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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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45장 : 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2016/03/13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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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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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45:1~25
제목: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창조자시요, 구원자시요, 심판자시다. 구원에는 육체는 죽지만 영혼이 죄에서 해방받아 심령천국을 누리는 영혼의 구원도 있고, 종말의 재림 때에 딱 한 번 있는 일로, 큰 환난으로부터 육체가 보호받아 그 영과 육이 아울러 새 시대로 인도되는 구원도 있으니 이를 큰 구원이라 한다. 이사야서의 총 제목이 『큰 구원』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는 것은 영혼의 구원이요, 또 승천하신 주께서 보좌로부터 받은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 영·육이 아울러 구원을 얻는다.
1. 하나님은 독일 무이(獨一無二)하시므로:1~7
『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큰 구원이 이루어질 때는 말세 종을 들어 역사하시는데, 구약의 고레스를 쓰심같이 하신다는 것이다.
●1~4 여기에 등장하는 고레스가 누구이며 또 어떠한 인물인가를 알아야 하겠다! 주전 538년에 파사국의 초대 왕이 고레스이다. 다니엘 5장에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예루살렘 성전 그릇으로 술을 마시고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우상을 찬양하다가 왕궁 촛대 맞은 편 분벽에 글자가 나타나니 왕은 즐기던 얼굴빛이 변하게 되고 넓적다리마디는 녹는 듯하였다. 바벨론 박사들이 글자를 읽지 못한지라 때에 다니엘이 글자를 읽고 해석을 했는데, 그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었다.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정하신 70년의 때가 찼으므로),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 부족이 뵈었다 함이요(사무엘상 2:3∼ 하나님은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우바르신’(베레스의 복수형)은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파사 사람에게 준 바 된다는 것이다. 다니엘 5:30∼ 그날 밤에 벨사살 왕이 죽음을 당하고 나라는 메데 왕 다리오와 파사 왕 고레스에게 넘어갔다. 메데 왕 다리오가 먼저 2년간 왕 노릇하다가 죽고, 그 사위인 고레스가 병합하여 파사국을 건설하였다(다니엘 6장).
다니엘 8:1∼3, 20∼ 수양의 두 뿔이 보인 것은 메데(메디아)요, 나중에 긴 것은 파사(페르시아)라 했다. 예언대로 고레스가 일어나서 에스라 1:1∼ 예루살렘 성전을 위하여 70년 포로 기간을 끝내고 이스라엘을 해방시켰다.
①구약 고레스는 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위해 쓰여진 이방 파사의 왕이었다. 보여주는 시대에 바벨론을 쳐부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이다(에스라 6:14∼). 구약 성전 복구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 한국에서 하나님의 ②기름 받은 고레스 같은 순의 종이 나타나서 북방 소련을 쳐부수고 세계 민족을 살릴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세워서 예수님의 피로 산 양 떼를 황충 떼가 치고 들어오는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해 낸다(초막절 동방역사). 구약의 고레스는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일이 없다. 기름은 하나님이 당신 종들에게만 부어준다. 그러므로 본문은 표면적 고레스를 통해 종말에 일어날 진짜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를 앞질러 말씀하신 예언이다.
스가랴 6:15∼ “먼 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유대에서 가장 먼 곳은 해 돋는 곳 동방 한국이다. 구약 고레스는 이사야보다 약 200년 후의 사람이다. 구약 역사가 이 예언대로 성취가 되었다면 종말의 역사도 반드시 이 예언대로 성취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1:12∼같이 종말의 동방역사 70년도 고레스를 통하여 회복된다는 것이다. 선구자는 소수이나 단체 역사가 일어나므로 큰 구원을 이룬다. 여호와가 지명한 자가 모든 예언서를 깨닫고 정한 때에 일하게 된다. 종말의 역사는 기름 받은 고레스 단체가 행하게 되지 그 이외에는 손도 댈 수 없다.
2. 모든 것을 의(義)로 창조하였으므로:8~13
『 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13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
구원의 역사는 위에서부터 오는 것인데, 오직 성경 기록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이사야 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창조의 목적은 영광된 새 예루살렘을 이루는 것인데, 완전한 영원 무궁세계를 이루기 전에 먼저는 범죄로 타락된 이 땅을 회복하시어 지상 천년왕국 새 예루살렘을 성취하실 것이니 하나님은 강권으로 이루신다.
3. 스스로 숨어 계시므로:14~17
『 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6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1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과거에도 하나님은 숨어서 역사하셨다.
▶ 요셉:꿈 때문에 형제에게 미움을 당하여 애굽에 팔려 가서 옥중 생활을 했으나 하루아침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을 흉년(환난)에서 구원시켰다(창세기 37:∼39:). 요셉 본인도 요셉을 판 형제들 자신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시편 105:). 숨었던 요셉의 역사 때문에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다.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예정 속에서 이루신 것이다. 종말을 거울로 보여주심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 모세:이 사람을 40년간 시내산에 숨겨놓고 시련 주신 목적은 이스라엘의 구원자를 삼으실 목적이지만 모세 자신은 몰랐다.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서 역사하시니 인간은 누구도 모른다(출애굽기 1:∼3:).
▶ 다윗:베들레헴 산골짝에 양치는 목동을 기름 부어 숨겨놓았다가 원수 골리앗을 (인력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난국이 올 때 내보내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맷돌을 던져 승리케 하심은 종말에도 똑같이 종들을 숨겨 두셨다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강한 원수가 치고 들어올 때 철장권세(물맷돌)로 물리칠 것을 보여주신 그림자 역사이다. 이사야 49:1∼4절에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추시고...”라고 하셨다.
▶ 엘리야:이방 시돈 땅 사렙다의 한 과부(누가복음 4:26)집에 3년간 숨겨 두셨다가 갈멜산에서 거짓 선지 850명을 전멸시킬 때 크게 쓰신 종이다(열왕기상 18: 말라기 4:5). 종말의 예언 기간은 1,260일인데 숨어서 자라는 기간이 3년이요, 세계에 나타나서 싸우는 기간이 5개월이다. 황충 떼 환난이 5개월뿐이니 그 이전은 나올래야 나올 수도 없는 숨겨진 기간이다. 사 20장의 이사야도 3년, 예수님도 3년... 말세 종도 3년간 숨었다가 5개월 역사하고 들림 받는다. 만일 숨겨 놓지 않아 이 큰 비밀이 다 발설된다면 원수가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37장의 내용에서 앗수르 군대가 유다 땅에 와서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는데, 그들이 그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며, 바벨론의 왕 벨사살 역시 자신이 고레스에게 멸망당할 줄 알았다면 그날 밤 술판을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저 북방이 하나님을 대적하다 유다 땅에 들어와서 죽을 줄을 미리 안다면 어리석게 제 발로 들어오는 바보 짓은 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룰 수가 없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당신의 권세 종들을 숨겨 놓으셨다. 미가서 5:5∼같이 원수가 들어오면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을 일으켜 앗수르를 치고, 스가랴 9:13같이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을 치리라”(예레미야 50:24)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4. 의(義)와 정직한 말씀으로 구원을 베푸심:18~19
『 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19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
◈ 하나님의 의(義) ◈
사망을 당한 인생을 구원하는 것을 의(義)라 한다. 예를 들어 힘이 강한 자가 약하여 죽게 된 자를 보고도 그대로 지나간다면 그 강한 힘이 오히려 불의가 된다. 힘이 없어 구해주지 못한 것은 불의가 아니지만 힘이 넉넉한데도 약자를 구원해 주지 않으면 불의이다.
누가복음 10:30∼37절에 여리고 도상에서 강도 만난 자를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은 불의한 자들이나 여행 중에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었던 사마리아 사람은 의로운 자이다.
과거의 우리 모두는 사단이라는 강도를 만난 자인데, 율법의 제사장들은 보고도 어찌 못하고 그냥 지나갔지만 갈릴리 사마리아 사람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치료해 주셨으니 『십자가의 의』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역사를 가졌으므로 택한 자를 구원하시되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자, 즉 비천한 야곱을 환난 중에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義)이다.
●19절:“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한다”는 것은 조금도 거짓이 없는 하나님께서 기록한 책대로 행하실 것을 말씀한 것이다. 구약 교회가 바벨론에 잡혀가 70년간 포로가 되었으나 고레스를 들어서 회복한 것처럼(예레미야 25:11), 인간 종말에도 영적 유다의 70년이 찰 때 동방 고레스(한국)를 들어 해방시킨 것이 1975년도이며 이 역사가 “정직한 말씀”이다. 이 모든 의가 눈으로 확인되는 날이 초막절이요, 이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확연히 갈라지는 때가 5개월이다.
5. 공의를 행하시므로 구원을 베푸심:20~22
『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공의 = 율법 = 말씀 = 물 = 구약 시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심 / 로마서 10:4)
사랑 = 복음 = 은혜 = 피 = 신약 시대
(하나님께서 공의를 말씀하시고 은혜 때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 요한1서 5:6)
죄많고 연약한 사람이 공의(율법)를 행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 십자가로 행하여 주셨으니 구원이 완성된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공의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인간의 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이사야 64:6). 친히 하나님 편에서 행하여 주는 것이 없다면 공의를 행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원죄, 자범죄로 죄의 구렁텅이에 깊이 빠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율법)만 하시고 죄를 사해주는 일이 없다면 죄에 빠진 우리에게 이 율법 말씀이 오히려 사람잡는 틀이 된다(로마서 7:10). 영혼 구원이나 육체 구원이 인간 자력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구원의 출발이다. 하나님이 공의를 행하시므로 인류가 큰 구원을 얻게 된다(다만 믿음과 순종 안에서!).
6. 의롭다 함을 주심으로:23~25
『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4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주시려고 하나님 자신을 두고 맹세를 세우시고 그대로 행하셨고, 또 남은 예언의 말씀도 그렇게 행하시므로 믿는 자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만일 하나님께 부족한 것이 있다면 맹세를 세운 것도 헛것이요,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이 되고 만다.
결론적으로,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큰 것은 영·육 간의 완전한 구원을 얻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고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이사야 43:13). 창조도, 구원도, 심판도! 오직 말씀대로만 행하시니 어리석은 우리는 그 역사에 순종만 하면 된다. 그리하면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영·육 간의 큰 구원을 얻게 된다.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자를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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