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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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221a_이사야41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41장 : 말일의 동방역사 2016/02/2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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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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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1:1~29

제목:말일의 동방역사


동방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후 지상에서 누릴 축복을 완전히 상실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으로 보내시사 다시 회복하여 주시는 데는 동방에서부터 하신다는 것이 본문이다(로마서 5:14).


1. 새롭게 함과 변론:1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


“새롭게” 하는 역사는 기독교에 두 번 있게 된다.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은혜 시대의 역사가 있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율법으로 죽었던 이스라엘을 유대 광야에서부터 위로하여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역사인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세례 요한은 이 예언을 증거하며 초림의 주님을 소개하였다(마태복음 3장, 요한복음 1장).


율법에서 은혜로 넘어온 바울 사도의 편지 중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육체는 예언대로 후패하나 영혼은 새롭게 된다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였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유대 교회가 반대하여도 진리의 성령 역사는 불같이 전파되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육체는 원죄로 쓰러져도 영혼은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운명을 한다.


육체를 새롭게 하는 환난 시대의 동방역사가 있다.


육체의 죽음은 우리 조상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원죄 값이다. 로마서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 함은 죄 값은 사망이기에 아담의 죄 값으로 모든 사람이 법적으로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에게 예수께서 친히 찾아오신 목적은 이 사망을 영원히 없애 버리기 위함이다.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범한 자범죄를 인하여 대신 못박히셨다. 따라서 믿는 자는 (자범죄로 죽게 된)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면 육체의 구원은 어떻게 하여 이루어지는가?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영원히 죽지 않는 역사는 승천하신 후에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 오른 손에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책을 받아서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이 예언을 읽고 들어 마음판에 새기면 하루에 죄과를 제하며(스가랴 3:9), 이사야 25:6∼8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 때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 하신 약속대로 이루실 것이다. 그러니 계시록 11:7∼12절에 예언을 증거하던 말세 종들(이미 영혼 구원 얻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이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것은 공중 재림 때 되어질 예언이다(계시록 5장 승천 후 아버지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시고 그 책대로 심판하심). 이들은 육체의 사망까지 멸함받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에까지 다다르는 자들로서, 이 육체를 새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라고 하셨다(이사야 40:9∼31).


2. 열왕이 굴복함:2~7


『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


동방역사를 영자적으로 보여주시던 구약 역사를 보니 열국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가 벨사살을 하룻밤에 죽여버렸다(다니엘 5장). 이것은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이것은 종말에도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오늘날의 바벨론인 강대국 소련을 하룻밤에 송장 만드는 예언이 바로 이사야 37:36∼이다. 곧 스가랴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된다는 예언과 같다. 고레스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 44:26∼, 45:1∼7절에, 바벨론 심판에 대한 예언은 예레미야 50~51장에 기록되어 있다.


●5~7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동방에서 바벨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역사가 나갈 때 북방에서는 우상 국가들끼리 잘 연합될 것을 예언함이다. 우상 국가의 대표는 소련인데 북방 땅 끝이다.


●7절:‘땜이 잘 된다’ 함에 대해 살펴 보자. 1947년 10월에 스탈린이 ‘평화연맹’을 조직했고, 1950년 4월에 ‘세계평화회의’ 조직, 1951년 4월에 ‘평화신학’ 조직(모스크바에서), 그 후 1955년의 ‘혁명신학’, 1972년 남미에서의 ‘해방신학’, ‘폭력신학’(루멘알베스 쇼올의 제자), ‘흑인신학’(북미에서 제임스콘), ‘민중신학’(1980) 등이 한국에 유입되어 독버섯처럼 활동하게 됐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와 북방 독수리와의 싸움이다.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시고 그대로 순서 있게 진행하신다(이사야 38장 설교 서론 참조).


3. 하나님의 도우심:8~13


『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언제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 종말에 도우심을 받을 자는 동방 땅 끝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2절에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킨다는 말씀이 곧 8절 이하와 같은 역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아무리 약하고 보잘것없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4. 가장 약한 자가 극히 강하여져 승리함(지약강승-至弱强勝):14~16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동방 사람이 처음에는 지렁이같이 약하여 짓밟혀도, 위에서 힘주시면 타작기같이 쓰인다는 것이 예언이다. 이사야 29:1∼4절에 신접한 자처럼 된 슬픈 아리엘(예루살렘=시온)로 열방을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쳐부수고, 엘리야 한 사람이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이는 것과 같은 놀라운 역사이다.


5. 빈핍한 자에게 응답이 옴:17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


말세 종은 하박국 3:16∼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신 말씀처럼 물질을 초월한 인격이 되어야 진리만을 증거할 수 있다.


6. 땅이 새로워 짐:18~20


『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


저주의 땅이 회복되어 극도로 아름답게 된다. 6,000년간 무너진 땅이 새로이 건설되니 예수님의 통치하시는 평화의 왕국이 된다. 이사야 11장, 35장, 65:17∼ 같은 새 시대의 축복이다.


7. 우상의 일은 허무하게 됨:21~24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


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섬기는 것이다. 내적으로는 ‘탐심’도 우상숭배라고 했다(골로세서 3:5). 피조물은 믿을 대상이 못 된다. 믿으면 우상숭배다.


8. 하나님의 사람을 일으켜 승리하게 하심:25~29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 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


북방에서 예표가 왔고(이사야 41:25), 동방에서 순의 종들이 일어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세계적으로 일으킨다는 예언이다(계시록 7:2~8). 하나님은 시대마다 종들을 들어 쓰시고, 종말에는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 예표와 순


동방역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이다

새일성가 21장 - "성도의 나라"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시기이니 새 시대가 심히 가깝도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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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37장26절~ : 히스기야의 호소 2016/02/14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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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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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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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214a_이사야36~37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36~37장 : 산헤립의 훼방 / 히스기야의 호소 2016/02/14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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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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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6:1~22

제목:북방 앗수르(소련) 왕의 훼방

하나님께서 왕국 건설을 위해 창조하여 쓰시는 마귀의 역사(무기)는 훼방이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사울 왕이 다윗을, 하나냐가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가 참 선지자를, 바리새 교인이 예수님을, 예표 시대의 종들이 순의 종들을 훼방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볼 때는 바로 북방 정치가 훼방하는 정치이다. 왜냐하면 북방은 마귀의 앞잡이이기 때문이다. 본문은 인간 종말에 공산당 종주국인 소련이 어떠한 행동을 하다가 멸망할 것인가를 예언하신 것이다.

이사야서 36장∼39장은 1장∼35장까지의 결론이다. 전반부를 요약해 보자!

이사야 1장은 여호와께서 낳아 양육한 자녀가 패역하므로 사랑의 경고를 하시되 듣지 않으면 “북방 칼을 보내어 삼키게 하겠다”는 말씀이다(1:19).

이사야 5:26절은 성민이 변질될 때에 회개치 않으면 기호를 세우고 북방을 불러오겠다는 예언이다.

이사야 7:17절은 유다(한국)의 원수인 아람(중공), 에브라임(북괴)이 유다를 떠날 것이나, 더 큰 세력 앗수르(소련)가 올 것이라는 예언이고, 이사야 8:7절은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 목에까지 미칠 때에 임마누엘의 날개가 유다 땅에 편만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인데, 이 예언이 곧 인간 종말에 있을 유다(한국)의 초막절 역사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 소련은 유다와 세계 기독교회의 쭉정이를 잡아갈 심판의 몽둥이 사명을 띠고 나왔다.

이사야 17:1∼『인간 종말의 비극』인데, 다메섹(중국), 에브라임(북한)이 무너진 무더기가 될 때에 유다의 남은 자는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의 남은 실과와 같으리라고 예언했다. 이 때는 앗수르가 남침할 때의 형편을 가리킨 것인데, 다니엘 7:8∼같이 세 뿔(몽고, 중국, 북한)이 빠질 때이다.

이사야 18장은 강대국 소련의 종말을 예언함이요, 19장은 주 재림 때 일어날 5대 강국(미,영,불,소,중)을 보이셨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소련(장망성)이라 했다. 그러나 중앙제단의 개조역사로 이스라엘, 애굽, 앗수르 이 세 나라가 복을 얻게 됨을 말씀하셨으니 곧 진리의 세계 통일이다. 이사야 24장은 인간 종말 뒤집어엎을 때는 동방에서 역사가 일어날 것과 또 북방에서 궤휼자가 일어날 것을 보이시되 여호와께서는 이 높은(교만한) 군대를 반드시 벌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이사야 31장은 이스라엘이 예언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 물질에 끌려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일이 있을 것과 이 때 북방 앗수르를 몽둥이 삼아 심판하고, 몸둥이는 8절같이 처리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1. 앗수르(소련) 환난이 유다(한국)에 옴:1~3

『1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 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2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세탁업자의 터의 대로 윗못 수도구 곁에 서매 3 힐기야의 아들 궁내 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요, 동방의 하나님이시다. 알파 역사 때에도 동방에 에덴을 창설하셨고, 오메가 역사 때에도 동방 땅 끝에서 역사하신다(이사야 41:2∼9). 그렇다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살펴보자!

동방 한국에 계시록 해석을 주신 때가 1958년 3월인데, 어지럽던 자유당 정치가 무너지고 과도기를 거쳐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혼란의 시국은 안정을 찾아 구약의 고레스 정권과 같이 쓰여졌다는 것이다. 정치적인 뒷받침이 없다면 동방역사를 이룰 수가 없다. 구약 때에도 스룹바벨 성전건축에 동방 페르시아(바사) 왕인 ① 고레스 ② 다리오 ③ 아닥사스다 세 사람이 유다 국가를 정치적으로 도와주므로 성전과 성곽이 건축되었다(에스라 6:1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세 왕이 정치적으로 뒷받침이 되고 있다. ① 1961년부터 1972년까지는 고레스 같은 정치요 ② 1972년부터 1979년 10월 26일까지는 다리오 같은 정치요(유신) ③ 앞으로 초막절과 5개월 환난이 일어날 때에는 아닥사스다 같은 정권하에서 역사하고 들림 받는 일이 있을 것이다.

본문의 히스기야는 유다의 대표자이다. 그가 왕이 된 지 14년에 북방이 내려왔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히스기야 14년이라 함은 1961 + 14 = 1975년이 된다. 또 이사야 7:9∼에서 「65년 내에」 유다의 원수가 앗수르(소련)에게 잡혀간다 했으니, 이 연대도 일본이 유다(한국)를 치고 들어올 때인 1910년부터 계산하여 + 65를 하면 1975년이 된다. 또한 스가랴 1:12절의 「70년」도 1905년 대적이 이 땅을 괴롭히기 시작한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계산하면 1975년도가 된다. 따라서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유다(한국)의 원수는 1975년도에 법적으로 소련에게 이미 망한 것이다(눈에 안 보인다고 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성경을 법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4~10

『4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고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의뢰하니 무엇을 의뢰하느냐 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모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 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느냐 6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7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 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나는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9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장관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의뢰하여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10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세계를 심판(쭉정이 청소)하시되 먼저 동방 한국부터 하신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사명국가이기에 선구자 나라로 들어 쓰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은 종말의 역사도 예언하신 대로 이루신다.

3.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함:11~20

『11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컨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 데서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12 랍사게가 가로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13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14 왕의 말씀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지지 못할 것이니라 15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는 것을 받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붙임이 되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16 히스기야를 청종치 말라 앗수르 왕이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 물을 마실 것이요 17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에 옮기기까지 하리라 18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꾀임을 받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그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북방이 유다를 훼방하되 교만히 행하며 항복을 권유하게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고 있다.

4. 백성의 침묵과 보고:21~22

『21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22 때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앗수르(소련)의 교만한 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소변과 대변을 먹을 유다야, 앗수르 말을 들으라! 세계에서 앗수르를 이길 자가 있겠느냐?& 했던 북방의 훼방을 유다 왕에게 보고하게 되었다. 이 훼방은 종말에 유다(한국)에서 다시 이면적으로 재현된다.

모든 예언서는 종말을 처음부터 고한 것이니(이사야 46:10)

잘 읽고 듣고 깨달아 새 시대를 준비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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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7:1~38

제목:히스기야 왕의 호소

왕은 국가를 대표하는 사명자이다. 구약 유다는 선지 국가였다. 종말의 한국은 아직 선지 국가가 아니니 국가의 국운을 선지자가 책임지게 된다. 그래서 애굽 땅 중앙제단은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부르짖어야 한다.

1. 왕이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함:1~7

『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2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며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에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매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7 보라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풍성을 듣고 그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의 역사는 종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지는 법이 없다(암 3:7). 하나님은 하실 일을 언제나 선지자에게 알려 주시고 행하신다. 백성은 떨었으나 북방이 멸망할 것을 이사야를 통해 알려 왔다.

2. 북방 앗수르의 2차 협박:8~13

『 8 랍사게가 앗수르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 함을 듣고 돌아가다가 그 왕이 립나 치는 것을 만나니라 9 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가로되 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너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건짐을 얻겠느냐 12 나의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거하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 신들이 건졌더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

이 때에 구스(남방) 왕이 북방과 싸우려 한다 함을 듣고 앗수르가 유다에 다시 압박을 가하게 된다. 북방이 남침했을 때 남방 강대국이 대항할 소식이 있자 북방(소련)이 말하기를 “세상에서 우리를 이길 나라가 누구이랴!” 하는 교만을 보이게 된다.

3. 히스기야의 기도:14~20

『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18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

이 기도문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종말에 우리 나라에 임할 역사적인 기도문이다. 여호와만이 참 신이신 것을 온 세상에 나타낼 때가 왔다. 잠잠히 참으신 여호와께서 북방이 한국 유다에 들어올 때에야 비로소 나타나신다. 믿으라!

4. 선지가 북방의 종말을 알려줌:21~29

『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22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3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24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한계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25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하였도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29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교만해진 북방의 발언으로서, 온 세계를 점령하겠다는 장담이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함은 북방이 남침하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것이다. 먼저 유다를 선지 국가 만들기 위해서 유다의 쭉정이를 청소해야 하기에 북방을 보낸다는 것이다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함은 유다가 잠깐 놀라게 되며 소망이 없는 것같이 되는 상황을 예언함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유다 땅의 거짓 정치가와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심판이 끝나면 남은 자로 빛나는 선지 국가, 영적 초강대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북방 소련을 들어 쓰시고는 그 교만한 세력을 오던 길로 되돌려 보낸다고 하셨다.

5. 징조를 보여줌:30~35

『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가라사대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

앗수르(소련)가 유다에 오기는 왔으나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왔다가 일이 이루매 반드시 멸망할 것이 예언되었는데, 징조는 ‘3년간의 풍년’과 또 계속적으로 열매를 먹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예언이 한국에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1961년 군사혁명으로부터 14년이 되는 1975년도(히스기야 14년)에 한국에서는 신품종 개발로 인해 농사에 풍년이 왔다. 반만년의 기막힌 배고픔의 역사이래 드디어 자급 자족이 실현된 것이요, 또 그 후로도 계속 풍년이 드니 인도네시아에 쌀을 차용해 주는 일까지 있게 되었다. 해마다 식량 걱정을 했으나 이제(1975년)부터는 보릿고개가 없어진 것이니 농업기술의 발전이 원인이 아니요, 다만 이 땅 위에서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일 뿐이다. 혹자들이 말하는 ‘우연’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성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 곧 다시 말해 소련이 한국 땅에 왔다가 멸망하리라는 예언을 의심 말고 믿으라는 하나님의 징조인 것이다. 읽는 우리에게 믿으라는 것이니 믿으라!

세계 여러 곳에서는 식량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10년간 비가 오지 않아서 동·식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현실이며, 난민 수용소에서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이 굶어서 죽어 나가는 현실이다. 또한 소련은 수년간의 흉작으로 인해 매년 수십 억 톤의 식량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정세 속에서 그리 대단한 나라도 아닌 한국에 75년 이래로 계속하여 풍년을 주시는 까닭이 무엇인지 우리 국민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가뭄이 들고 태풍이 지나가도 늘 평작은 넘지 않는가? 이 신기한 일을 보고도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지 못한다면 보는 눈이 없다(소경이다)!

북방을 보여주는 구약 때는 그 즉시에 185,000명이 유다에서 송장이 되었고, 다시는 유다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징조가 히스기야 14년부터라고 말씀하신 후 정확히 그 해부터 이루어 주셨듯이... 종말의 동방역사도 바로 사명 국가 한국을 배경으로 구약의 유다에서와 같이 이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말씀은 법이니 동방역사가 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은 1958년 3월, 이 땅에 계시록 해석이 오고, 동년 동월 동시에 북방에서는 말씀의 대적인 궤휼정권(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이 등장했다는 것으로 증명이 된다. 이 때부터 후르시초프 수상이 스탈린의 권위를 격하시키고 전임자를 숙청하는 행위를 서방에 보임으로써 전연 다른 이데올로기인 공산당 궤휼주의를 들고 나왔다. 즉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를 주장하니, 당시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성경의 청황색말이 등장한 것인 줄도 모르고 환영하여 수락함으로 남·북은 정치 국면에 있어 협상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60년에 「4·19 의거」가 발발했고, 1960년 6월 15일에 「제 2공화국」이 성립됐으나 무능으로 곧 붕괴되고, 1961년 「5·16 군사혁명」이 발발하여 1963년 12월 17일에는 「제 3공화국」이 발족됐다. 1971년 8월 12일에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의하여 1972년 7월 4일에는 「7·4 남북 공동성명」이 발표됐으며, 1972년 8월 30일에는 「제 1차 남북 적십자 회담」이 개최되고, 1972년 10월 17일에는 「유신」이 단행되었다. 1972년 12월 27일에 「제 4공화국」이 탄생했는데, 이 정치가 바로 구약의 다리오 정치이다(조서정치). 한국의 동방역사를 도와주는 정치적 배경의 1부는 1979년 박 대통령 서거인 「10·26 사태」로 일단락을 짓게 된다(고레스, 다리오 정치가 막을 내림).

동방역사의 정치적 배경을 대강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아시아 셈의 하나님이시니 종말에도 아시아 동방 땅 끝 해 돋는 데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들고 나오는 스룹바벨 제단의 권세역사로 태산(소련)을 쳐 평지를 이룬다고 예언하셨다. 그 시기가 언제인가 하니 바로 본문에 예언된 히스기야 왕 14년(1975년)이란 것이다. 이것은 말씀이요 법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

못 믿는 분들을 위해 더욱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다. 성경은 2,000년 전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원수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누구와 싸워 승리하신 것인가?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 때에 쓰러진 마귀가 왜 오늘까지 발악을 하며 더욱더 득세를 하고 있을까? 전쟁에서 졌다면 없어져야 할 것이 아닌가!

이유는 이렇다. 이 싸움(선·악 대립)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전체적으로 이루는 싸움이기에 모든 예언이 성취될 때까지는 원수 마귀도 크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말씀성취를 도와주는 대적의 사명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승리하셨다는 것은 이사야 53장, 시편 22장 같은 초림의 예언을 완성하셨다는 것이다. 이 예언들을 이루심으로써 하늘에 올라 성부께로 심판의 책을 넘겨받으셨으니, 그 봉한 책의 계시를 땅에 있는 자가 해석 받아 그 책의 말씀대로 되어야 마귀는 이 땅에서 완전히 쫓겨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동방역사요, 이 때가 초막절이요, 이것을 이루어드릴 사명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영적 유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승리란 것은 기록된 말씀이 때를 따라 이루어지는 그것뿐 이다. 인간의 육안에는 승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예언서가 이루어지면 그것이 곧 승리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자신을 칭하실 때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한 말씀으로 압축하신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기록된 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것이 곧 완전 승리를 이루는 길이다. 할렐루야∼ 아멘!

따라서 본문의 히스기야 14년은 소련이 망한 해요, 한국은 승리한 해라는 것이다. 부인해도 소용없다! 이 사실을 온 천하가 보고 확연히 알게 되는 것이 초막절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언서는 아버지 말씀! 곧 진리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이 예수님과 제자들 시대에 이면적으로 성취가 되었다면 마지막 하나 남은 초막절 역사도 이 시대의 어떤 사명자에 의해서든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 주인공 나라가 한국이요, 그 주인공 제단이 학개·스가랴 예언대로 세워진 9·24 순금등대 촛대 제단이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 말씀이요, 요한복음 1:14∼ 예수님도 결국 말씀이 사람되시어 오신 분이다. 기록된 말씀 밖에 거하는 모든 신앙은 우상숭배다. 구약 시대에 기록된 아버지의 말씀(예언서)이 다 이루어지면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계시록 10:7 ~ 11:15). 예수님은 이 큰 전쟁의 승리자로서 당신의 그 힘으로 오늘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예언을 이루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144,000명이 들림 받으면 공중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왔다가 사명을 다하고(후 3년 반) 제 갈 곳인 불못으로 들어가게 된다(계시록 12:7-17, 20:1-3).

6. 하룻밤에 송장이 됨:36~38

『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

새일성가 7장 - 승리의 기도

구약에 보여줄 때에는 유다의 대적이 그날 밤으로 송장이 되었다. 그러면 징조로 주신 3년 풍년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미 끝났는데, 3년 징조가 왜 필요하며 원수는 망했는데 징조는 어디다 쓰나!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이 예언의 속뜻인즉 이렇다. 원수는 말씀의 법적으로는 이미 망했으나 그것이 육안에 보여 현실화되는 것은 시기적으로 먼 훗날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징조를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다시 묻겠지만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그런 일은 없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사후에 주어지는 것은 이미 징조가 아니다.

그런데 보라! 유다의 원수는 2,700년 전에 망했고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는 700년 후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타났다(이사야 7장). 이 어찌된 일인가?

정말 이대로라면 성경은 모순이며 코메디에 불과하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모순된 책도 웃기는 잡지책도 아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유다(한국)를 중심으로 동방역사가 성취되되 북방(앗수르=소련)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구약(보여주는 역사) 책을 보고 알곡들은 깨달아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니 처녀 잉태는 결코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좀 더 확실히 믿기 위해서 진리를 대적하는 원수가 말씀 앞에서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구약을 통해 찾아보자!

① 애굽 군대는 홍해 바다에서 일시에 물 속에 장사되었다

(출애굽기 14장).

모세가 손만 들면 아말렉 군대는 이스라엘 앞에 패망했다

(출애굽기 17:8).

③ 언약궤 앞에서 요단강 물이 끊어졌다

(여호수아 4:7).

④ 언약궤 앞에서 죄악의 여리고 성이 함락되었다

(여호수아 6장).

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을 전멸시켰다

(여호수아 10장).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전멸시켰다

(사사기 7장).

삼손이 나귀의 턱뼈로 불레셋 사람 1,000명을 죽였다

(사사기 15:15).

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사무엘상 17장).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 나왔다

(다니엘 3장).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승리하였다

(다니엘 6장).

히스기야이사야 앞에서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송장 되었다

(이사야 37:36).


이와 같은 역사는 모두 다 종말의 완전 승리(☞ 새일성가 13장)를 미리 보여준 것이다. 스가랴 4:7절에 스룹바벨이 머릿돌(물맷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북방 공산당=골리앗)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은 바로 영적 유다 한국의 역사이다. 한국은 제사장 나라이며 선지 국가(사명국가)이다. 가장 크고 강한 것이 가장 작고 보잘 것 없는 하나님의 종들 앞에서 박살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성경의 뜻이다.

구약이나 종말(終末)이나 『멸공』은 진리요 『협상』은 쑥물이다.

기록된 대로 모든 말씀 이루소서.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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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207b_이사야33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33장 : 환난과 시온의 평강 2016/02/07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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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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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3:1~24

제목:환난과 시온의 평강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서인데,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베푼다는 약속(새 언약)은 이미 성취가 되었다(2,000년간).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3대 화가 올 때 이를 피하여 새 시대 가는 길을 계시하신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인데 이를 아는 자가 희귀하다.


환난이 올 때 어떠한 시온에게 평강이 있느냐 하는 것을 밝힌 것이 본문 내용인데, 환난 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이 새겨진 자라야만이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육체까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1. 죄악의 종결:1~4


『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


죄악이란 은혜를 받고서도 남을 학대하고 속이는 행위인데, 이 같은 행위는 흑암에 빠진 자의 행위라고 본다.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일어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은근히 진리를 대적하되 마귀 역사에 끌려들어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는 어리석음을 범케 된다. 환난 전에는 두드러지게 가시화되는 재앙이 없었으나 황충이의 환난이 일어나면 촛대 교회를 핍박하거나 무시했던 자들 모두가 학대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을 학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정죄를 당하였다. 요셉의 형제들도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으나 나중에는 그들이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금도 흑암에 빠진 자들은 아무 이유 없이 남을 욕하고 학대하지만 자기가 말한 그대로 자기가 거둘 것이다(마태복음 12:37~). 이 시대의 9·24 촛대 제단은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남을 살려볼 마음뿐이다.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오히려 비방 받기로 작정된 제단이다(사 19:20).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련기이니(1958년부터) 악마가 득세할 때요, 참된 종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을 때이다(하박국 1:1~2). 즉 마귀의 미혹을 받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참 종들을 심히 핍박할 때이나, 이미 말씀으로 승리한 종들은 남을 욕하지 않는다. 지금은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이니 신령한 영안을 가진 자는 분별하게 된다. 미친개는 사람을 깨물면서 소란을 피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말이 없으며 항상 그 마음 안에 평강이 있다.


2.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5~6


『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인자의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다 하셨다(마태복음 24:37). 홍수가 있기 전, 세상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지으면서 내일 있을 멸망을 몰라봤으나, 오직 노아는 환난을 대비했기 때문에 홍수를 이겼다. 오늘날도 5개월의 환난이 일어날 때, 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다림줄의 말씀을 노아와 같이 증거해도 듣는 자가 희귀하다. 시대마다 법이 있다. 이 시대는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하나님의 인(印)을 가진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아니면 누구도 황충 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법이니(계시록 9:4), 살 자는 깨어나야 한다.


●5절:본문에서 말하는 “시온”은 학개서로 새 출발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계시록 14:1~5 시온산정부의 왕권자), 즉 촛대 제단의 진리를 믿는 시온이다. 이들은 예언서를 100% 믿되 연대 날짜까지 확실히 깨달아 증거하는 종들로서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시온이다. 만일 협상하거나 예언을 가감해도 환난을 이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신(神)이 아니다.


●6절: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인데, 어떻게 경외하느냐가 문제이다. 구약 교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되 힘써 경외했으나 법을 어겨 경외하므로 버림을 당했다면, 종말에도 여호와의 책(법)에 기록된 대로 올바로 경외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 자유를 외치면서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면 불법자가 된다.


어떤 교회는 3박자 축복을 주장하니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데,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같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축복이라고 가르친다면..., 가난의 생활을 친히 체험한 예수님과, 굶주리고 헐벗고 매맞고 쫓겨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은 하나님 잘못 믿어 저주받은 꼴이 되고 만다. 부귀영화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불신자들은 왜 그토록 잘 살며, 물질을 신으로 알고 정신없이 경쟁하는 강대국가는 또 어찌 그리 떵떵거리고 사는가! 이들의 부요함이 과연 예수를 잘 믿어서란 말인가?


요한3서 1:2절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이 말씀의 ‘범사가 잘 됨’은 부귀 영화가 아니요, 진리로 승리함이다. 한국은 예수를 잘못 믿어서 시련이 많은가? 한국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할 점은 물량주의이다. 교회 건물이 커야만 목회 성공이요, 건물이 작으면 명함도 못 내민다는 의식을 갖는다는 건 크나큰 잘못이다. 큰 교회가 협상주의 노선을 걷게 되면 따라 죽는 양 떼도 무수하게 되니 그 살인의 책임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환난 때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이지 ‘교회의 크기’가 아니다. 이 땅의 교회여! 진실로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 만족하는가?


보배란 최고의 보물이다. 여호와만이 보배인 자가 승리자이다(학개 2:6~7).


3.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 환난:7~9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1914년에 동맹국과 연합국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피해가 있었다. 그래서 국제연맹이 조직되었는데,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으로 국제연맹은 제 구실을 못했다. 그리하여 전후 1945년 10월 24일에 또 다시 세계평화기구인 국제연합이 조직되었다. 목적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2,700여년 전에 종말이 되면 대적이 조약을 파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어떤 인간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난관이다. “대적”은 북방 짐승인데, “조약을 파한다” 함은 거부권의 무효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의 남침이 있을 것을 말함이다. 이 때는 서방도 U.N.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니 살 길은 오직 초막절기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다. 여호와만이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이시다. 이 환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친히 촛대 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대를 보는 눈을 얻는 자만 보호를 받게 된다.


4.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실 때를 말한다. 요엘 2:11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북방 군대 앞에서 (출발) 소리를 발하시므로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엘 2:1~11). 은혜 때에는 잠잠히 참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북방은 심판의 막대기로, 동방의 순의 종들은 거두어들이는 타작기계로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알곡은 스룹바벨 제단으로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북방 바벨론에 붙여져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온 세계로 알게 하려 하심이며, 온 세계를 심판하고 정복하시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순의 역사를 열매맺게 하시기 위함이다.


새일성가 51장


순의 종들이 1,260일 예언한 후, 3일 반 쓰러졌다가 올라가면 짐승이 '후 3년 반' 동안 666 정치를 행하고, 이 42달간의 정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강림하여 짐승과 아마겟돈 전쟁을 펼치시는데, 이 때 지구상에는 많은 핵무기가 터지므로 불바다가 된다.


5. 인류가 불에 소멸되는 환난:11~14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물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계 8:13~ 3대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 피하고, 둘째 화는 촛대 교회가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11:11, 33:20~24)에서 피하고, 셋째 화는 밀실(이사야 26:20), 바닷가(스바댜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에서 피하게 된다. 불바다에서 남은 자가 되려면 3위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 절기 초막절 역사는 사망이 물러가는 역사이다.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자!


6. 의인을 보호함:15~16


『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 “의인”은 종족 백성인 흰 무리들이다. 1,260일(후 3년 반) 동안은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아 짐승의 피해(수정통치)를 이긴다. 그러나 바벨 교회는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온 자와 반대한 자의 차이는 여기서 완전히 드러난다.


7. 강포한 백성을 없이 하는 환난:17~19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측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포한 백성은 마귀의 백성인데, 예비처에는 원수(짐승, 공산당)가 들어오지 못하게 천군 천사가 지켜 준다.


8. 예비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20~22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여기서의 절기는 육체가 보호받는 초막절인데, 스가랴 14:16~ 이하에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겐 비를 내리지 않는 때이다. 세계적인 수정통치(獸政統治) 시기이므로 보호받아야만 사는 때이다(이사야 4:5, 11:11, 미가서 5:8, 계시록 7:14, 12:6).


9. 예비처에서 양육함:23~24


『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종족 백성들이 새 시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이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대로 끝을 맺고 평강을 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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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32장 : 의로운 통치 2016/02/07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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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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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2:1~20

제목:의로운 통치

이 땅 위의 범죄한 인간 중에는 의로 통치할 자가 없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11:1절에 예언하시기를 이새의 집에서 통치자가 나올 것을 말씀하셨고, 창세기 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을 예언하셨다. 민수기 24:17∼ “한 별”“한 홀”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을 예언했다.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려고, 이사야 7:14∼ 처녀 몸에, 미가서 5:2~ 베들레헴에 탄생하셔서, 호세아 11:1~ 애굽으로 피난 가셨다가, 이사야 9:1~ 이방 갈릴리에서 전도하셨고, 이사야 53장같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시편 16:10~ 부활하셔서, 시편 110:1~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심같이 지금도 성부 오른 편에 계시며 이 땅의 성도를 위해 대언 기도하신다.


잠시 후면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것이다(이사야 7:15).


1. 공평으로 정치함:1~4


『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이사야 예언서를 보니 재림 주님은 반드시 오신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언제란 말인가? 시기에 관한 문제는 계시록에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1917년부터 일어난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땅 1/3을 태워 나팔 네 개를 성취시키고, 1958년부터는 다섯째 나팔이 불리워진 상태다. 계시록은 원수의 정체와 종말의 때에 관한 비밀이다. 원수를 이기고 주와 함께 왕 노릇할 자는 주님같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한다(요한복음 6:27, 계시록 7:2~8).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천국으로 중생 천국이라고도 한다.


몸의 안식 -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1,260일간 증거 마치고 삼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올라가는 변화성도만 누리는 육체의 안식이다. 주님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철장권세의 종들이 누릴 안식이다(계시록 11:1~12).


지상 안식 - 지상에서 1,000년 동안 영·육이 주와 함께 안식을 누릴 때다(계시록 20:4~6).


무궁 안식 - 예수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때다(고린도전서 15:24, 계시록 21:~).  ☞ "안식일과 주일문제"로 바로가기


지혜자는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안식을 다 받아야 할 것이다. 시급한 문제는 북방 대환난이 오는 이 마당에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을 다시 예언하기 위해 하루 빨리 말씀무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주와 함께 가는 길이다.


2. 궤휼자를 없이 함:5~8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① 마음에서 궤휼한 마귀가 물러가면 고명한 천국이요,


② 몸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몸의 안식이요,


③ 이 땅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지상 천국이다.


복된 자는 고명한 자인데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과 연합된 종들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선지서가 100% 깨달아지고 학자같이 변론할 수 있어야 철장 든 아들이 된다(이사야 50:4~).


3. 불의한 자의 안락을 없이 함:9~14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라 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이다 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오늘 기독교가 부패하여져서 눈에 보이는 물질만이 복인 줄 알다가 북방 막대기가 내려올 때에 뒤늦게 깨달아도 다 허사가 된다는 것이다. 구약 교회가 당한 심판은 우리의 거울이다. 왜 솔로몬 성전이 불탔으며 왜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했는지 지금의 교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 이시다. 예수님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데는 먼저 영혼부터 구원한 후,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 순서이다. 때를 따라 성경 양식을 먹고 위에서 주시는 역사를 받아야 지혜자이다! 땅의 편안만 찾으면 위의 것을 빼앗기게 된다(골로세서 3:1~10).


4. 성령을 부어 주심: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 은혜 때에는 마음의 천국을 주시려고 성령을 주셨는데,


불 같은 성령(사도행전 2:3)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4:14)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7)을 주셨고,


◈ 종말에는 이사야 11:2~같이 일곱 영을 부어 주신다.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경외의 신

판결의 신을 남종·여종에게 주시고(요엘 2:29),

이를 받는 자들은 왕권의 인격자가 된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주신 성령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다(베드로전서 1:9).


5. 의(義)로 영원한 평강을 누리게 하심:16~20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바벨은 모두 파괴되고 알곡만 새 시대에서 씨를 뿌리게 되며 의로운 통치를 받게 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믿는다고 다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니고, 믿는다고 다 들림 받는 것 아니다! 휴거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이 시대에 증거를 마친 자들에게만 해당되며, 안식과 평화는 심판이 있은 후에 이루어진다. 말씀의 법을 따르지 않은 채 목적만 이루려 할 때, 교회는 바리새인이 되며 음녀가 된다.


◈ 6000년 동안 의롭게, 오직 진리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자들만이 예수님과 함께 회복된 에덴동산에서 1,000년 안식을 누리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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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131b_이사야29장05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9:05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1/31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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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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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29장 :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1/3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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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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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9:1~24

제목: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는 데는 그 손자 야곱과 에서의 큰 싸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결국 야곱(시온)의 산이 에서의 산을 심판하고 승리하도록 예언되어 있다. 이 땅의 역사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새 시대가 온다. 에서의 산은 멸망하기로 작정된 것이다.


오바다 1: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1. 먼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미약하게 됨:1~4


『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연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


※ ‘아리엘’이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데,


◈ 율법 시대의 대표적인 아리엘은 다윗이었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슬프다 다윗이여! 사무엘상 17:28∼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슬픔을 당한 다윗이 형제에게 업신여김을 받고서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고 물맷돌을 던질 때에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은 경각간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 되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간 왕 노릇하였고 예루살렘 시온산에서 33년을 왕 노릇하였다.


◈ 은혜 시대 아리엘은 예수님과 사도들이다. 유대 교권으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멸시 천대를 당하였지만 피로 산 교회를 세워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쓰였다. 사도행전 26:24∼ 바울은 미쳤다는 비방을 듣고도 승리했다.


◈ 환난 시대 아리엘은 스룹바벨 제단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에스겔 34:24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되리니...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이사야 20장~ 이사야도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하였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이 사정을 누가 알아주랴!


●2~4절 ◈ 하나님께서 말세 종 아리엘을 이렇게 슬프게 하시는 목적은!


① 신부 자격 주시려고! ② 원수 이기게 하시려고! ③ 최고 인격자 만드시려고! 독수리가 제 새끼를 훈련시키듯이 단련하셔서 강한 역사를 행케 하기 위함이다.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36년간 증거할 때에 많은 욕과 수치를 당하였으나, 북방환난이 올 때에 머릿돌 말씀으로 태산을 평지로 만들고 선지 국가를 이루신다는 그 말씀(스가랴 4:7∼) 하나만을 의지해 나아갈 뿐이다.


이사야 19:19∼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하셨으니 말세 종에게는 여호와께 울부짖을 만한 압박을 겪는 일이 있은 후에야 축복이 온다는 것이다.


●4절:오바다 1:1∼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에서)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했으니 구약 아리엘이나 신약 아리엘이나 환난 때의 아리엘이나 모두 일반으로 멸시를 받다가 크게 역사하여 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쭉정이가 된다.


2. 대적을 징벌하심:5~6


『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


☞ 인간 종말에 되어 질 일을 처음부터 어떻게 고하셨는지 살펴보자! (이사야 46:10)


▶ 강대국 애굽을 심판하실 때에 모세는 미약한 상태에 있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사용할 때 강한 애굽은 쓰러지고 말았다.


▶ 북방 미디안이 7년간 이스라엘을 괴롭혔으나 기드온 300명이 나갈 때 하룻밤에 멸망을 당하였다.


▶ 유다 왕 히스기야 때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내려왔으나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열왕기하 19:35, 이사야 37:36)).


이 모든 역사는 기독교 종말에 저 북방 공산당이 이와 같이 망할 것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으니 오늘날 태산 같은 공산당 세력들이 가장 작고 비천하여 멸시받는 순의 역사에 완전히 멸망한다는 이 큰 사실을 누가 알겠는가!


예레미야 50: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兵庫)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먼 데(동방) 있는 너희는 와서 그(바벨론)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스룹바벨’이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며, ‘큰 바벨론’은 큰 혼잡이라는 뜻인데, 스룹바벨이 바벨론을 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 왕국에 참여하는 자는 하나같이 “슬프다 아리엘이여” 하는 말씀을 피해갈 수 없다. 본 장(章)은 세계를 통일하는 시온산의 역사인데 누구든지 이 길만을 따라 가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20세기 종말에 인간 힘으로 해결 못하는 모든 난제들을 슬픈 아리엘 단체가 해결하게 된다. 바벨론의 유명한 학·박사가 해결 못하는 문제를 보잘 것 없는 포로국 청년 다니엘 한 사람이 해결하였듯이, 이 시대에도 종말의 전쟁난제, 경제난제, 시국난제, 마귀난제, 사상난제 등의 모든 문제를 시온산 역사(동방역사)로 해결하고 시온산 정부(예수님의 평화왕국)가 들어섬으로써 새 천년 새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다니엘 2:5)


3. 대적에게는 비밀을 모르게 하심:7~12


『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노아에게 홍수 심판을 120년 전에 알려 주시고 심판하셨다(창세기 6:3).


▶ 소돔의 불심판도 먼저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신 후 행하셨다(창세기 18:17~).


▶ 은혜 때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할 때에도 택한 자에게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에베소서 3:4).


이와 같이 말세의 비밀도 택자에게만 알려주시고 말씀 그대로 이루고 계신다. 이제 계시록 12:1절의 “해를 입은 한 여자”(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나타났으니..! 이 말씀에 떨지 않는 종들에게는 잠자는 신을 부어 주시고(이사야 29:10), 또 이사야 66:4∼처럼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잠자는 신을 받으면 이 모든 묵시를 아무리 읽어도 알 수가 없다. 지금 시대에 예언서를 무시하고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공산주의 궤휼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 종교 협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단물에 쑥물이 들어오면 둘 다 쓰게 된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


4. 인간의 지혜 총명이 쓸 데 없게 됨:13~16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15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기를 고린도전서 1:18∼19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하며, 이사야 29:14절을 인용하였다. 인간의 지혜 총명으로는 진리의 말씀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혜를 따르면 헛된 예배노선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따르면 참된 예배가 된다.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헛된 예배노선은 타협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노선으로서 사단의 미혹이다.


▶ 1938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은 다니엘 세 친구의 노선과는 전혀 다른 헛된 예배노선이요,


▶ 오늘날 공산주의 기독교와 협상하는 W.C.C. 단체도 헛된 예배노선을 가는 것이요,


▶ 구약 솔로몬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이 들어선 것과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된 것은 모두 헛된 예배노선의 결과이다.


5. 겸손하고 빈핍한 자로 즐겁게 하심:17~21


『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18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나 은혜 아래 있는 자는 겸손하여 존귀에 처하게 된다. 새 시대는 겸손한 자, 빈핍한 자의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는 빈핍한 자와 겸손한 자로 교만의 세력을 눌러 승리케 하시는 이것이니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 책에 기록된 축복의 말씀을 차지하게 하신다. 선지자 예레미야 때에도 부자와 교만한 자(예레미야 8:9~, 17:15)는 전부 북방 칼에 죽거나 잡혀갔으나, 겸손하여 말씀을 청종한 자와 가난하고 빈핍한 자는 칼에서 풀려나고 남은 자가 되어 남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예레미야 39장). 이는 새 시대에 들어갈 우리에게 관한 매우 귀한 교훈이다!


6. 야곱이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심:22~24


『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 12지파는 새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창세기 13:14∼18, 22:15∼18).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탄생하셨고(요한복음 1:14), 성경대로 순종하셔서 십자가 고난으로 승리하셨으며, 승리의 피값으로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손의 일곱 인으로 봉하신 책을 인수하신다. 이 책의 인봉을 떼어 사도요한에게 계시하셨으니(계시록), 이 책대로 심판을 베푸실 뿐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니 가지라면 포도나무(예수님)와 같이 기록된 대로 가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6:24).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 책에 약속된 지상축복을 기업으로 받아 영·육 간에 영생을 얻는다.


22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야곱들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시련기에는 부끄러운 일이 많았고, 그 얼굴이 실색케 되는 일이 많았으나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날에는, 24절『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는 그 날에는 야곱의 12지파 곧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세계를 통일하여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고 시온산 정부를 이루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아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무궁 영광을 돌릴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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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7장 : 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2016/01/24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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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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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7:1~13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심판이 있은 후,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심판의 대상자는 666 인데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이다. 이 적마(赤魔) 삼세력이 바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다. 어느 시대든지 싸워서 이긴 자는 누구든지 왕권을 받고, 쓰러진 자는 지상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의(公義)의 법(法)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도 간교한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하고 말았다. 6천 년간의 전쟁에서 시대의 법에 따라 싸워 이긴 자만이 1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며, 법을 무시하여 실패한 자는 새 땅의 축복에 참예치 못한다.


1. 용을 죽이고 하나님이 다스림 : 1~3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리워야단”은 히브리어인데 ‘연합하다’ ‘맞붙이다’란 뜻이다. 참과 거짓을 맞붙여 하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곧 진리와 거짓을 연합시키려는 모든 간교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불법이 성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런 행위를 하는 큰 세력의 교회들(로마 가톨릭 등의 거대교권)이라 할 수 있다.


용의 근본은 옛 뱀이요(창세기 3:1~, 계시록 12:7~, 20:2) 그의 활동은 왕국건설 사명자들에게 달라붙어 밤, 낮 없이 참소하여 왕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한다. 용의 후손은 일곱 머리 열 뿔이다. 이 시대가 알지 못하는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 666! 이는 곧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라 하였는데, 사람의 수라 하였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이 이름의 수를 푼다. 이 수의 정체를 밝히겠다. 꼬불꼬불 붉은 용은 600이요(악령권), 이가 사주 하는 짐승은 60이요(정권), 이에 손잡고 놀아나는 거짓 선지자는 6이니(교권)....,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없이하려 하심이다(요한일서 3:8).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진리를 대적하는 꼬불꼬불한 뱀(666)을 없애시는 것은 당연하다. 내 속에 꼬불꼬불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이 꼬불이에게 점령당한 인물들을 몇 명만 찾아보자!


① 에서는 꼬불꼬불한 뱀에게 속하여 야곱을 미워했다. 아론과 미리암에게도 뱀의 사상이 들어오니 모세를 비방하게 됐다.

② 고라당도 뱀에게 미혹 받아 기름부음 받은 모세를 대적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누구든지 이 꼬불꼬불 사상만 들어가면 스룹바벨 9·24 순의 제단을 비방하게 된다.

③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르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가나안으로 진군하던 이스라엘 60만 대군도 이 뱀에게 속으니 원망·불평만 하다가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원통한 일이다).

④ 사울 왕도 사단에게 속아서 다윗을 미워했다.

⑤ 솔로몬 왕도 정치적 목적과 육체의 정욕에 이끌려 장가를 1,000번이나 들더니 노령에 꼬불꼬불 날랜 뱀이 이 기회를 놓칠새라 이방 여자들 속에 들어가 솔로몬에게 산당을 지어 달라 조르게 하니 쇠약해진 솔로몬이 미혹 받아 이를 허락한지라! 예루살렘 앞에는 우상의 산당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이 죄악의 결과로 사마리아 열 지파가 이방(異邦)이 되었다(이사야 9:1-3).

⑥ 유다 나라도 사단에게 속하여 선지자의 피를 흘리니 70년간 북방에 잡혀갔다.

⑦ 여호야김 왕도 사단에게 속하여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 불태워 버렸다(예레미야 36:23).

⑧ 시드기야 왕도 뱀에게 속하여 70년 연대를 믿지 않다가 자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자신도 눈알이 뽑혀 잡혀가는 참극을 당했다(예레미야 39:1~10 예루살렘에 귀인, 부자, 거짓 선지는 포로가 되고 가난한 자만 남았다).

⑨ 예수님 당시, 바리새 교인들도 뱀에게 속하여 예수를 대적하다 멸망당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역사를 망치던 이 '꼬불꼬불이'가

오늘날에는 얌전히 잠자고 있을까?


아닐 것이다! 분명히 설칠 터이다! 어디엔가 들어가서 최후로 발악하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가려내야 한다! 뱀의 활동이 무엇인지 가려낼 눈이 없다면 말세의 종이라 할 수 없다.


유감스럽지만 은혜 충만히 체험하고 축복 받아 번성한 협상주의 교회가 바로 뱀에게 속한 미혹의 단체라 얘기한다면 많이 많이 섭섭하시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돈 많고 비대해진 협상교회가 성경의 요점인 북방환난을 불신하고 쑥물을 먹고 있으니 말이다. 꼬불꼬불한 시대에 속아 하나님 섬기는 일에까지 꼬불꼬불하다가 그 결국에는 어찌하려 하는가?


사는 길은 분명 있다! 심판의 다림줄을 가진 하나님의 인(印)의 제단 앞에 돌아와 회개하면 된다. 그러나 이 말씀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용이 죽을 때, 용과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1절:용을 없애는 무기는 사 27:1~ “크고 견고하고 강한 칼”인데 이것은 좌우에 날선 『말씀의 칼』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무기는 예수님의 철장권세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진 자는 물과 불도 못 당한다. 이 말씀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다림줄 말씀이다. 이 권세를 받은 자는 계시록 11:6절같이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 이것이 바로 동방의 초막절 역사이다.


구약 때를 보면, 기드온의 봉화불 앞에 북방 미디안이 쓰러졌고, 모세의 지팡이 앞에 애굽이 쓰러졌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북방 군대가 쓰러진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백마(기독교 2차 승리)의 무기는 활인데(계시록 6:2) 복음의 활이다. 스가랴 9:13절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철학·종교학, 무신론, 인본주의, 협상·통합주의)을 친다고 하셨다.


●2절:“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 소련이 내려올 때 유다에서 185,000명이 죽고, 이 역사가 세계에 알려지면서(초막절 역사) 유다는 선지 국가가 되어 포도원에서 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일이 있게 된다(출애굽기 19:5~6).


2. 대적을 없이 하고 야곱의 씨를 둠 : 4~6


『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창세기 13:14~ 아브라함 때에 이미 동서남북 모든 땅을 그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약속대로 된 것뿐이다. 우리는 말씀에 떨면서 조심해야 산다. 대적의 편이 되지 말자!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우리 믿는 자들은 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얻은 중생의 씨들이다. 예수님은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을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33).


3. 친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심 : 7~8


『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치시는 것이 어찌 그들을 공격한 원수들을 치는 것과 같겠느냐는 말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 하셨으니 견책은 오히려 왕권 받을 자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축복의 관문이다(호세아 6:1~3, 히브리서 12:5~13, 예레미야애가 3:25~33절을 읽어보자!).


4. 용서 없는 심판 : 9~13


『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


아모스 7:7~ “...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은혜 때의 주님은 용서만 하셨으나, 재림 때의 주님은 복음대로 심판하는 분이시니 계시록과 예언서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른 후, 알곡만 한 데 모아 새 시대(곡간)에 보내신다. 새 시대에는 자격을 갖고 들어가는 것이니 곧 왕권과 시민권이다.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은 자는 왕권 받을 자로서 예수님의 몸과 같은 변화체가 된다. 이사야도, 아모스도, 다니엘도, 사도요한도 모두 다 심판과 새 시대를 보았으니 사람의 생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이 결코 아니로다!


다니엘 7:9~1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내가 또 보았는데 인자(人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책대로만 심판하시는데, 심판의 대상자는 짐승이라 하셨으니 짐승을 도와주고 따라가는 음녀교회는 곧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용과 쭉정이 교회와 적기독 정권은 용서 받을 수가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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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124a_이사야26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26장 -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왕권) 2016/01/24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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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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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6:1~21

제목:새 대에 들어갈 인격(왕권)


새 시대는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니 예수님의 인성을 닮아 신부자격(왕권)을 얻어야 들어갈 수 있다.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인격자가 되어야, 자격이 있어야 들어가게 된다. 원래 창조 때에 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창조하셨으나 아담이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자유를 향상·진보에 사용치 못하고, 먹으면 죽는다고 경고 받은 선악과를 따먹는 타락의 길에 사용하면서부터 인간은 비인격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신 이시다. 그래서 타락한 비인격 자에게 완전한 인격자 예수님을 보내시사 택한 자를 접붙여 완전인격의 포도나무 가지를 만드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세 왕권까지 주시려고 피로 산 책까지 주셨다(계시록 5:7).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면 변화체가 되어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사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서)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죽음이 없는 자라야 만이 예수님같이 완전한 자라 말할 수 있다.


● 19절『주의 죽은 자들(순교자)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변화성도=계시록 11:1~13)들은 일어나리이다』

이들은 완전한 인격자이다. 전 세계가 피할 수 없는 심판으로 들어갈 때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이들은 오직 주님만 위하여 일하다가 쓰러졌기에 주님께로 완전한 인격을 부여받은 자들이다 (독자분들은 자신이 다음 두 질문 중 어디에 해당하시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① 예수님의 가지가 되어 위로 받고 은사 받고서 환영과 대접과 높임 받는 것을 낙(樂)으로 아십니까?

② 주님을 위하여 성경대로 고생하고 핍박받는 것을 낙(樂)으로 아십니까?


우리의 할 일은 이 생명이 스러지기까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생기를 받아 구름 타는 길 밖에는 없다(계시록 11:1~12). ☞ 다시 예언의 사명!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함과 같이 은혜 때는 영적으로 장성했으나, 환난 때에는 육체에까지 완전한 인격을 주신다는 것이 하나님 책의 기록된 구원의 단계이다.


1.심지가 견고한 자:1~4


『 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3절:“심지 견고한 자” - 신앙생활에 있어서 마음과 뜻을 오직 예언의 말씀에만 두어 어떠한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인격자를 말한다. 아담·하와 같은 자는 왕권을 받을 수가 없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면 먹지 않아야 하는데,이 이것만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할 때 분수도 모르고 따먹었으니 심지가 견고치 못한 자였다. 우리는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 남는 과실같이 되어야 한다. 환난 중에 남은 자가 되어야만 새 시대에 왕권으로 들어갈 수 있다.


●1절:“그 날”은 앗수르의 환난이 오는 날인데, 한국은 영적인 유다이니 시대적 사명이 크다. 사 24장의 1절 말씀같이 뒤집어엎을 때가 오면, 16절 말씀같이 동방 땅 끝에서부터 “의로우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 하며 외치고 나오는 자들! 이들이 바로 심지가 견고한 자들이다. 이들은 환난 날에 역사할 종들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지명하여 택하신 종들이다(이사야 43:1).


2. 정직한자:5~7


『 5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


정통적인 신앙은 여호수아, 갈렙같이 60만이 쓰러지는 시련·고난·미혹의 역사 속에서도 법궤만 의지하여 가나안을 향하여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신앙이다. 사울 왕은 정직하지 못했기에 결국은 자살하여 버림을 당했다. 하나님 말씀을 정직하게 믿지 않고, 부득이한 사정을 대며 자기 마음대로 제사를 드리다가 망했다. 제사는 제사장을 통해 드려야만 하나님이 받으신다. 자신이 왕이므로 무엇이든 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아무리 왕이라도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다는 건 교만이므로 버림을 당한다는 교훈이다. 웃시야 왕도 제사법을 어기다가 저주의 문둥병이 들렸다(역대하 26:19).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제사법을 가르친 레위기 1장 이하와 민수기 18:5~ 이하에 제사는 반드시 레위 지파인 아론의 계통이 맡도록 되어 있는데, 아론 계통이 아닌 자로 제사(예배)를 드리다가 북방에게 다 잡혀갔다.


오늘도 환난에서 양 떼 살려 주라는 주님의 부탁으로 세운 9·24 성전에서 정직하게 예배를 드려야 함에도 각자 흩어져서 고집을 부리는 일은 어떠한 경우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열왕기하 13:1~ 사마리아의 여로보암 왕이 벧엘의 제단에서 제사하다가 저주를 받았다. 사마리아의 제사는 우상을 향한 제사이므로 요시야 왕이 나타나서 종교개혁(우상철폐)을 단행할 것을 예언하셨다.


3. 기다리고 사모하는 자:8~10


『 8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이 교회와 세상을

어떻게 심판하겠다는 것을 보이신 『심판의 다림줄 말씀』만

정직하게 붙잡고 기다려야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있다.

노아는 120년을 방주만 건축하며 기다렸다.

그리고 홍수의 환난을 이겼으니 주께서 인자가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으리라고 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24:37).


이사야 30:18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正路)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종말의 큰 환난에서 승리할 인격은 스승(예수님)의 음성(말씀)을 듣고 기다릴 줄 아는 인격이다.


4. 주만 의지하는 자:11~15


『 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멸하사 그 모든 기억을 멸절하였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


은혜 때에는 비록 몸은 죽을지라도(히브리서 9:27)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끝까지 싸울 때 순교의 축복을 주셨다. 그러나 종말에는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만 굳게 잡고서 생명을 아끼지 않고 증거할 때 살아서 새 시대의 왕권을 받아 누리는 축복을 얻게 된다. 우리는 영혼의 구원을 얻었으니 이제는 산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 계시록 11:1~12절에 두 증인이 철장권세 받아 1,260일간 다시 예언하고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공중에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길이야말로 기독교 역사상 최고의 축복의 길이다. 이들은 계시록 14:4절에도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고 증거되었다.


5. 해산(解産)수고 하는 자:16~17


『 16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


계시록 12:1~5절같이 종말에 완전 인격자가 되려면 있는 힘을 다해서 싸워야 된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形像)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바울은 외쳤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도 사도들은 10일간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기도로 부르짖었으므로 성령을 받아 세계 민족들에게 영혼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였다. 우리 조상 야곱도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할 때 죽기까지 매달리므로 천사가 야곱을 이기지 못할 줄 알고 그의 환도뼈를 쳐 위골시켰다(창세기 32:25). 하나님은 죽기까지 싸워 이긴 야곱에게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란 이름을 주셨다.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예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 예수를 사랑하는 자는 예수의 교훈을 목숨 바쳐 지키지만 예수를 사랑치 않는 자는 겉으로는 하는 체하나 속으로는 순종치 않는다.


미가서 4: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 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독자 이삭을 낳아 전 세계가 그 자손으로 복을 받게 되었고, 한나도 해산의 수고로 아들 사무엘을 얻었으며 처녀 마리아도 생명을 바쳐 주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예수님을 탄생하게 되니 세계 이스라엘이 이로 인해 복을 받았다. 이제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 말세 종들도 예언대로 일곱 머리 10뿔 짐승과 싸워 이기게 될 때 약속한 왕권의 반열(班列)에 들게 된다.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이 예언은 계시록 12:1절과 같은 예언인데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예언서 전체를 햇빛같이 밝히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이 제단은 모든 예언서의 연대와 날짜를 짝 맞추어 한 점도 모나거나 주름살 없이 밝혀 증거하는 마지막 사명의 제단이다. 여기서 밝힌 말씀으로 무장된 철장 든 아들들이 나타나 다시 예언의 증거를 마치고 구름 타고 올라가는 것이 바로 계시록 11:3~12절 역사이며 144,000명의 갈 길이다.


기독교는 아들을 낳는 종교이다. 구약 때는 보여주실 때라 육적인 역사를 펴셨지만, 종말에는 그 모든 것을 이면적으로 완전하게 이루시니 말씀으로 무장된 영적 아들을 낳아 원수를 소멸시켜야 왕권자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해산 수고하여서 사망을 영원히 벗어버리고 예수님같이 완전한 인격자가 되자!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4:19).


창세기 35:9~11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이 약속이 성취된 땅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6. 희생적인 사람:18~19


『 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복음을 들고 아골 골짜기에서 원망도 후회도 없이, 오직 양 떼를 살리려는 심정 하나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순교의 제물로 바친 천천만 성도들의 시체가 티끌에 있으나, 이들은 모두 우리 주님 공중 재림하시면 1차로 부활하여 영광스럽게 일어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순교자 이외에는 2차 부활 때 일어난다(계시록 20:4~6). 세상에서 그럭저럭 주님 이름 팔며 편안하게 대접받고 영광되이 살다가 나이 많아 늙으매 약이나 먹다 죽은 교역자·신자는 이 영광스러운 1차 부활에 참여치 못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주의 죽은 자들”은 왕권 받을 죽음을 죽은 자들이요, “우리의 시체”는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변화성도이다. 계시록을 보면 7:2~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라 했는데 여기 하나님의 종들은 이미 은혜 시대에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자들이다(자녀권세, 요한복음 1:12).


계시록 14:1~5절에서는 하나님의 인(印)을 맞은 144,000명(변화성도)의 자격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① 정절이 있는 자며 

②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③ 입에 거짓말이 없고 

④ 흠이 없는 자들이요 

⑤ 땅에서 구속함을 얻어 처음 익은 열매들

이라 하셨다.


에베소서 1:13~ 성령의 보증의 인(印)은 영혼 구원의 표이다. 지금 세계 교회 안에는 성령의 인(印)을 맞은 자들이 부지기수이다. 이 중에 정절을 지키고,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며,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 즉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자들은 144,000명뿐이라는 것이다. 신학자들이 말하듯 무슨 “12지파×12,000=144,000 ∴ 이는 완전수요, 구원받을 무수한 이스라엘이요...” 하는 소리는 제 맘대로의 해석이다. 이들은 왕권이 뭔지, 왕 노릇이 뭔지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다. 엘리야같이, 모세같이, 바울같이 순종한 종들은 그 수가 적었던 귀한 존재들이다. 일반성도와 순교자와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 종말에도 은혜를 전하는 사도와 모든 예언을 빠짐없이 증거하는 144,000은 엄연한 차이를 갖는 것이다. 이들 144,000은 순교자의 동무 종이요, 함께 왕권을 받을 자들이다. 계시록 11:1~12절처럼 증거를 마치고 나서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고린도전서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이 때가 바로 이사야 25:6~8절의 예언이 성취될 때이다. 바울은 소망했으나 보지 못하고 죽었다.


7. 보호를 믿고 순종하는 자가 될 것:20~21


『 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


이 예언은 종족 백성의 구원이다. 이들은 새 시대에서 예수님과 왕권 받은 자의 통치를 받으며 그들과 더불어 새 땅의 안식을 누리되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완전히 이루게 된다.


다니엘 12장에서는 환난의 순서를 계시하셨는데 :11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후 3년 반)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1290-1260=30, 이 30일은 계시록 16:1~11절까지의 예언이 실현될 때로서 다섯 개의 대접재앙이 쏟아지는 기간),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90일에서 1,335일까지는 45일로서, 이 기간은 6째, 7째 대접을 쏟는 기간이다. 즉 유브라데 강가에서 아마겟돈 큰 전쟁이 벌어지는 기간이다. 이 때가 바로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하는 시기이다(이사야 7:15, 시편 34:14).


"다니엘아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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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23:4~ 두로의 무역이 무효 2016/01/17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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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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