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908_요한계시록12장

[금 오후 교] 요한계시록 12장 : 택민 보호 2017/09/08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12:1∼17

제목 : 택민 보호



1. 해를 입은 한 여자의 큰 이적과 철장 든 아들 : 1∼5


『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① 큰 이적 : 이 날까지 성령의 역사로써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란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을지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나오는 역사이다. 이 교회는 햇빛 같은 영원한 복음으로 완전한 빛을 입었으며, 그 빛을 받아 다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들을 중심하여, 별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 역사의 기반 위에 세워진, 종말의 완전 열매를 맺을 교회이다. 이를 "해를 입은 한 여자"로 지칭하여 비밀로 가르치신 것이다. "여자의 발 아래 달이 있다"는 것은 한 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되(이사야 60:1~) 이 빛을 받아 먹고 다시금 세계로 빛을 발하는 달 같은 성도를 중심하여 역사가 일어날 것을 보인 것이며, "그 머리에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종말의 역사는 영,육 구원의 완전 열매를 맺는 역사이되 이 역사는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 위에서 끝맺음을 바로 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완전 역사라는 것을 보인 것이니 백마의 2차적 역사가 필연적으로 승리할 것을 보이심이다(계시록 6:2).  따라서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역사는 인류를 살리는 가장 큰 비밀이며 가장 큰 이적인 것이다.


② 해를 입은 한 여자 : 시편 84:11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했으니 '해를 입은 한 여자'란 한 교회가 말씀을 입었다는 뜻이 된다.


③ 발 아래의 달 : 또한 시편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이라 하였으니 달은 성도를 말함이다. 달은 자연 발광체가 아니요 오로지 발광체인 태양 빛을 받아 반사함으로써만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이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잘 드러내 준다고 볼 수 있다.


④ 12별의 면류관 : 천국복음의 씨를 뿌려서 전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룬 12 사도들의 빛나는 승리의 역사를 말함이다. 여자가 머리에 이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복음의 씨를 뿌린 사도들의 역사가 열매를 바로 맺되 종말의 동방역사 곧 예수님의 피로 산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 하나님의 인 맞은 자 144000명을 일으켜 짐승과 거짓선지를 싸워 이겨 새 시대를 이루는 선지자 계통의 종들이 승리하므로 열매맺을 것을 보이신 것이다(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한 것을 볼 때 '별'은 지도자이다  ∴ 별 = 사도, 선지자).


『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이 여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니다. 마리아는 이미 낙원에 가 있는데 어찌 마리아가 종말 "한 이레"의 절반인 '후 3년 반'의 짐승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또다시 '광야'로 도망하여 1260일을 양육 받는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여자"란 종말에 세계를 살릴 교회를 뜻한다. "여자"로서 표현된 다음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가? 오늘 본문과 짝을 맞추어보자.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패역한 딸'이란 정로에서 빗나간 주님의 백성을 가리키고, '새 일'이란 모든 불의를 제거하고 당신의 백성을 새롭게 고쳐서 새 시대로 인도하는 심판 역사이며, '여자가 남자를 안는다'는 것은 종말의 촛대교회가 적마의 3세력인 666(용,짐승,거짓선지)과 싸워 이길 144,000을 배출할 것을 뜻하신 것이니, 이로보나 저로보나 계시록 12장의 '여자'는 마리아가 아니라 종말의 촛대교회임이 분명하다. 베드로전서 5:13절을 참고하여도 "여자" = "교회"라는 주석이 달려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여자의 모습을 보일 때 "큰 이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우연이 아니다. 모든 성경은 짝이 있기에 다니엘서를 살펴보니 큰 이적이 언급됐음이요, 그 기간은 7년이라 하였다(한 이레).


다니엘 4: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로 이르리로다” -  다니엘 4장의 내용을 살펴보자. 바벨론 왕에게 큰 이적을 풀 수 있는 한 꿈이 왔는데, 해석은 선지자 다니엘이 하였다. 다니엘 4:22∼26절에 '느브갓네살 왕은 미쳐 쫓겨나서 "7년" 간을 지낼 것이요,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인간 나라를 다스릴 것'이 예언되어 있다.


7년은 『전 3년 반 + 후 3년 반』인데, 구약 때는 느부갓네살이 또 종말에는 그와 같은 바벨적 권세를 가진 왕이 미쳐 쫓겨나는 기간으로 보여진 것이다. 그렇담 오늘날의 현실에서 바벨론과 같은 정치는 어디에 있이며, 미쳐 쫓겨날 일을 이룰 미친 사상을 가진 국가는 어디에 있이며, 인간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나라를 이루시기 전, 용으로부터 온 권세로 마지막 발악적 사명을 하게 될 바벨 정권은 어디인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성경 보며 기도하는 자라면 오늘날의 바벨 정치는 일곱째 머리 소련의 미치광이 정치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정치는 이사야 19:18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다섯 성읍 중에 하나인 장망성의 정치이다. 장망성은 소련 정부인데(계시록 17:8∼11), 다니엘 2장에서 계시된 바와 같이 발가락을 이루고 있는 철(소련)과 진흙(미국)이 섞일래야 섞일 수 없는 유수불합의 정치난제, 사상난제, 종교난제라는 첨예한 대립으로 맞설 때, 뜬 돌(머릿돌 = 재림 예수님)이 우상의 발을 치게 되므로 우상이 지배하던 이 죄악 세상은 끝이 나고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한다.


이 예언은 계시록에서 다시 보여지고 있는데, 같은 내용이 좀더 조직적으로 분화되어서 보여지는 것뿐이다. 붉은 용(600)과 짐승정권(60)과 거짓선지 음녀 교권(6)이 망하고 백마 타신 예수님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굵직한 줄거리이니 .... 결국 오늘 계시록 12장의 이 "큰 이적"이라는 것은 7년을 보인 것으로, 이 기간(전 3년 반 + 후 3년 반)이 끝나면 인생 중에 지극히 높으신 자(예수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실케 해주되 그 역사는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사명으로부터 시작되어 마쳐진다는 것이 12장의 핵심이 된다. 성경은 어디를 보아도 하나(예수)를 말하고 있을 뿐이다(요한복음 5:39).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어느 때부터 7년이 시작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문제를 가르쳐준 것이 다니엘 4장의 예언이다. 다니엘 4:29∼을 보면 "큰 이적"의 꿈을 느브갓네살이 꾸고 다니엘이 해석한 후 12달이 지난 시점에서부터 일곱 때가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역사의 모든 연대뿐 아니라 "큰 이적"에 대한 연대의 비밀이 숨겨진 다니엘서가 종말에 언제 해석되었는가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974년 초부터 학개서 말씀에 격동받아 동방역사를 깨달아가던 중 성령께서는 7월에 비로서 불초 종에게 다니엘서를 깨닫게 하시어 강의서를 기록케 되었다. 1974년에서 12달이 지나면 1975년도이니 연도상 1975년도가 일곱 때의 시작 연대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 된다. 학개서의 말씀대로 1974년 9월 24일날 지대를 놓고 1975년 5월 15일에 이겼다는 승리의 기호를 세우고, 1975년 8월 15일부터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전 세계 이스라엘 144000을 향해 다시 예언하는 역사에 부름받게 하기 위하여 시작한 "한 여자"의 사명자, '애굽 땅 중앙 제단'이 큰 이적을 이룰 촛대 교회를 시작하게 된 연대가 바로 1975년도가 되는 것이다.


촛대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목적인데, 영적 마귀의 흑암을 물리치는 빛은 예언서뿐이기에 예언서를 종일종야 외치는 사명으로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958년 3월에 하나님께서 영음으로 계시록 해석을 아무 것도 모르며, 학식도, 신학교 졸업장도 없는 순진하며 무지한 예표 종(이뢰자 목사)에게 주신 후, 1964년 9월부터 9권의 예언서를 밝혀 주셨으나, 때가 되매 예표의 종을 불러 가시고 성경대로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열매 맺을 순의 제단을 세워 주셔서 남은 예언서를 햇빛 같이 밝혀 주셨으니(다니엘, 호세아, 요나,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학개) 예표와 순의 사명을 통하여 종말의 영적 싸움 3이레 큰 전쟁은 마감되는 것이다. 그 중 한 이레(7년)의 절반 곧 전 3년 반, 그 중에서도 뒤의 5개월 역사를 이루기 위해 지금 순의 제단이 땅 끝 한 모퉁이에 존재하며 5개월에 불같이 역사할 종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세계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한 여자"는 한 제단인데, 이 제단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겠고, 압박하는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 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애굽"이란 현 "이집트"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심판하실 세상을 지칭하여 말씀하신 것이다(계시록 11:8∼, 이사야 19:1∼). "한 여자"와 "한 구원자"는 세계에 일어날 촛대 교회들을 깨우칠 대표자(선구자)격 교회인데, 학개서 2:10∼23절에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 총독의 손으로서 지대를 놓고 그 손으로 마치는.., 즉 시작한 자로 마치는 순금 등대 교회이다(스가랴 4:9).


1975년 8월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이요, 3년간 성경의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졌으나, 아직 황충이 등장할 시기가 아니므로 1978년 이후부터는 전통에 감춰두는 시련기가 진행되고 있다(이사야 49:1∼5). 그러나 이사야 37장같이 북방 앗수르 소련이 남침할 때 숨은 종들이 부르짖으므로 하룻밤에 185,000명의 북방 군대가 시체가 되어 멸망하게 될 것인데, 이 역사를 위하여 지금 지렁이같이 전통에 숨겨져 날카롭게 말씀의 칼날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계시록 7:2∼3절같이 『우리가~』 하는 단체가 나오는 때이다. 이들의 수가 차면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시작될 것이며 인 맞은 종들이 자기의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같이 죽게 되기까지 짐승과 싸우며 전 세계에 예언의 말씀을 다 증거하게 되면, 공중으로 들림받는 계시록 11장의 역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 역사를 계시록 12장에서 다시금 굵직하게 정리하면서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새 시대의 백성 될 자들(계시록 7:9~)이 예비처에 피하여 후 3년 반을 지내게 될 것을 본장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레위기 23:34∼에 7월15일은 초막절이니 하나님의 마지막 초막절이 동방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인 황충떼를 피하게 하는 육체구원의 절기이다. 7월15일부터 한국은 선지국가가 되어 예언서 전체를 밝혀서 영적 흑암에 빠진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다림줄 예언의 말씀으로 살리게 된다. 이 역사가 머릿돌 역사이다(스가랴 4:7).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가 144,000명이며 변화성도들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한 가지"(이사야 11:1), "한 구원자"(이사야 19:20)라는 것은 사명 이름인데, 하나님께서는 1974년 9월 24일부터 순의 제단에 8개월간 말씀 역사하시어 1975년 5월 15일에 승리기호를 세우게 하여 주시고, 그 후 전 3년 기간동안 선구자들을 모아 길러 무장시키셨는데, 이는 초막절기에 계시록 6:2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함과 같이 나가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를 이루시기 위함이요, 5개월 황충떼가 일어나 세계를 괴롭게 할 때 이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깨우쳐 보호시키며 세계로 나갈 144,000명을 일으켜 북진하여 승리케 하시기 위함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실 예언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초림 역사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① 은혜의 대표자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고(마태복음 16:19),

② 3년 후 오순절 때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사도 단체가 나오게 하셨으며(사도행전 2장),

③ 이 다락방에서부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을 증거하여 수 많은 영적 이스라엘을 탄생시키셨다. 은혜시대에 위의 ①②③처럼 단계적으로 역사했듯이, 종말의 환란시대에도 단계적으로 역사하실 것은 분명한 일이다.


계시록 12:1∼5 내용은 계시록 9:1∼12, 11:1∼12의 내용과 같다. 이 날까지 은혜시대 종들이 쓴 대부분의 주석을 보면 여자는 마리아요, 아들은  예수님이라고 하였다. 이 해석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계시록은 4:1절에 기록되었듯이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이니 예언서인 것이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셨고 승천하셔서 심판 주님이 되셨으니, 이후에 다시 여자 마리아에게 태어날 수 있겠는가? 계시록은 피를 믿고 중생 받은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말씀임을 잊지 말라! 그러니 우리는 사도의 사명 가지신 분들의 주석을 보며 계시록을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는 철장 권세를 예수께로 받아서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살리는 것! 이 길만이 살 길이요, 이것만의 승리의 길이니.....,


계시록 12:11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예언서)을 인하여 저(붉은 용)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우리는 산 순교의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해산의 종교요, 아들을 낳는 역사의 종교이다. 사라는 90세에 이삭을 낳아 약속의 씨를 얻었고, 라헬은 아들이 없어 울다가 12아들을 얻어 12지파를 이루었고, 처녀 마리아는 예수님을 해산해서 인류를 구원하시게 하였고, 이제 종말에 우리는 예언서를 꿀 같이 먹고 하루에 죄악을 제함받아(스가랴 3:9) 예수께로 철장권세를 받는 아들이 되어 666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구름을 타고 들림 받는 아들이 되자! (이사야 26:16~17, 42:14).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하나님께서는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종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역사를 대적하는 큰 붉은 용이 있어서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교회의 대적이 되는 마귀는 이 땅에 교회가 설립 될 때부터 큰 머리 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했으니 그 정체를 밝히면 다음과 같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데바사 ⑤ 헬라(그리스) ⑥ 로마 ⑦ 소련이다(계시록 17:9∼).


"10뿔"은 계시록 17:12∼13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 진리를 대적하는 짐승 정권 소련에 빌붙은 위성 국가들이 분명하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마다 마귀의 권세로써 승리의 깃발을 보인다는 뜻이다.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마귀가 짐승같은 머리의 국가들 속에서 교회를 대적하되 꼬리 같은 거짓선지들이 때마다 선지들과 사도들과 성도들의 시대적인 역사를 박해하여 일시적인 승리로 교만해 가지고 교회들을 해치어 온 사실을 보여준다. 오늘날도 역사는 이 원리에 의해 동일하게 재현되었으니 계시록 9:10절이나 6:4절과 8장과 같은 원리로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들이 일어나 교회를 파괴하고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은 벌써 현실에 이루어진 사실이다. 이러한 용은 작용은 정치와 종교 사회 말단 계급의 대중 무리를 들어 역사하는데, 이제 마지막 때 세계를 살릴 촛대교회를 훼방할 것은 당연하다.


"용이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철장을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부르짖는 여자"는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촛대 교회에서 권세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다(계시록 2:25∼27).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받을 종들이 공중 휴거를 받는 뜻을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까지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12장은 철장 든 아들로서 단수이나, 11장에서는 두 증인으로 복수이니 두 역사가 다르지 않냐고 할 수 있겠으나 이 모든 것은 들림받을 144000명을 계시하는 것이다. 마치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었다 하여도, 나머지 사도들이나 바울 사도 같은 위대한 종들이 천국열쇠로서 많은 영혼을 구원시킨 것과 같은 원리이며, 이 사도들의 천국열쇠의 권한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오는데 있어서도 불림받은 모든 종들이 바톤 받기로 구원 역사의 권한을 인수인계하여 온 것이니 이 모두가 다 사도의 계통이요, 순교자 반열인 것이다. 천국열쇠 받은 베드로만 왕권이 아니요, 주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 받은 모든 종들이 왕권을 차지하는 것(계시록 20:4~6)이니 이와 같은 이치로 "철장 든 아들", "두 증인", "144000명"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12장은 들림 받을 종들의 공중 휴거를 보인 것이니, 계시록 11:1∼12절에서 역사하던 종들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예언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11장은 들림받는 종들을 중심해서 보이신 반면, 12장은 들림 받은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여주셨다. 아들(144,000명)이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왕국 부서가 완전히 조직되기 위한 목적이다.


2. 여자(촛대 교회)가 광야(예비처)로 1,260일 도망 : 6∼16


『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다는 것은 권세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던 양떼들은 들림 받은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강림할 때까지 (3년 반동안)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고 있다가 아마겟돈 심판이 올 때에 심판을 이기고 구원을 받아 새 땅의 거룩한 씨(백성)가 된다.


6절∼내용을 다시 13∼16절까지 보여주셨는데, 용이 공중에서 쫓겨난 이유는 아들을 낳은 여자 때문이니 여자를 끝까지 따라오며 대적한다는 것이다(이 때 예비처는 필요한 것이다). 이 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 없었다. 이유는 종들이 마귀 참소에 대하여 영적으로 싸우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권을 주기 위한 데는 죽기까지 싸워야 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영,육이 다 관계됨), 촛대 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 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보호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때에 예비처 밖은 쫓겨온 마귀의 세력이 물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데는 다니엘 12:1절같이 미가엘 군대를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호위의 역사를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준 것이다.


5절과 같은역사가 있으므로 하늘에는 전쟁이 있게 된다(7∼9절). 그래서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여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 것은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쫓겨난 용은 옛 뱀인데, 하와와 싸워서 이긴 짐승인 그 뱀이다. 6000년간 공중권세를 잡고 교회와 성도를 대적하다가 144,000명의 수가 차니 용의 사명이 끝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최후 발악적으로 땅에서 일곱 마귀가 후 3년 반 동안 활동하다가는 무저갱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허락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 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귀한 왕권을 위에서 주심에는 용의 사명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함으로 세상이 저주 받게한 장본인이 되었지만, 둘째 사람이요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마귀 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시고 권세를 주시어 그 수가 차게 하시기 때문이다. 마귀 권세가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이다.


마귀의 참소가 없다면 왕권이 없다. 그러므로 마귀 참소가 없는 자들은 왕권이 없고, 즉 사명도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여호와의 새 일이 이단시 당함은 마귀 참소 때문이다. 마귀 참소 이김은 “피”와 “말씀” 증거 뿐이다(계시록 12:11∼). 마귀는 이 시대에 멸공진리을 반대하고  협상을 환영토록 유도하니 우리는 성경대로 마귀를 대적할 뿐이다(에배소서 6:11~13).


3. 용(마귀)의 밥이 될 바벨교회 : 17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이들은 은혜도 받았고 충성도 했던 성도들이다. 그런데 단 하나!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법 중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을 무시하는 교만을 범했다가 큰 환란에 빠져서 짐승과 음녀의 미움을 당하다가 멸망할 교회들이다(마태복음 7:21~23).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계시록 17:6) 한 것은 '여자의 남은 자손'인 예비처 바깥 교회가 '거짓 선지자'의 조종을 받는 더러운 음녀단체의 기독성도 핍박정책에 의해 무참히 희생될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세 승천하신 후 아버지 오른 손에서 받은 예언서를 종말의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 그렇게 부탁을 하셨건만, 자기 의(義)에 도취되어 불순종하던 교회는 노아 때에 당한 것 같은 비극을 다시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육체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박해 정책에 의해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다가 둘째 부활 때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 무궁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붉은 용의 세력이 말세의 종 144,000명을 4절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예비처 교회도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거듭난 교회에 피해를 주되 계시록 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이다. 이 때에 계시록 18:4∼과 같이 바벨적인 교권 아래 묶여 있던 남은 자들에게 큰 박해가 온다.


'전 3년 반'에는 용의 세력이 종만을 해치려고 대적했지만 후 3년 반에는 백성을 해치기 위한 잔인한 방법을 쓰는 것을 대환란이라 한다.


이 날까지는 은혜 시대니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인 영혼구원을 목적하시고 역사했지만 이 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이다. 그러므로 촛대 교회의 단체에 들어 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는 환란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된다. 예수께서 계시를 주신 목적이 여기에 있다. 은혜 받은 양을 살리기 위함인데도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 마땅한 순리이다. 알파의 역사가 창세기 3장 에덴동산 뱀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붉은 용의 미혹인데, 창세기 2:17절의 말씀을 순종치 않던 하와(교회)가 미혹을 이길 수 없었다면, 계시록을 순종치 않는 종말의 기독교는 당연히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계시록의 목적은 3대 화를 피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읽어도 복이요, 들어도 복이요, 지켜도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세대에 계시록을 못 들으면 화가 오게 된다. 속 시원하게 알고 믿어야 할 것이다. 계시록을 알게 되면 예언서를 알게 되는데, 종말의 교회가 들림도 못받고 예비처에도 못간다는 것은 큰 환란에 떨어져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게 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를 안 받으면 짐승에게 죽고, 짐승의 표(666)를 받으면 재림 예수님께 죽게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심각한 문제가 왔으니 예언의 봉화불을 높이 들어야 살 때이다. 이사야 8:5∼22절에 이 시대의 교회가 북방 르신과 르말리야는 기뻐하면서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예수)은 버리니 하나님이 진노하여 북방 앗수르를 유다의 목에까지 들여보내어 불순종하던 자를 심판하시고 순종하던 자에게 권세를 주시는데, 임마누엘 날개가 편만하므로 앗수르는 망하고 순종한 자는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는 모든 예언서의 주인이시요, 뜬 돌이시요, 버림돌이시요, 머릿돌이신 예수님께 걸려넘어지는 교회가 많은 것이므로 다음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사야 8:14~15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 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 이사야 8:20~22 -


성경의 기록 목적은 지상 축복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어 첫째 아담이 망친 에덴 동산을 다시 회복하시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하셨고..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셨다.


또한 계시록 20:6∼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간 왕 노릇하리라"고 하셨다.


인간과 창세기 3:1∼에서부터 뱀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축복의 말씀 창세기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하신 말씀 역시 받아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 축복의 말씀대로 에덴을 주시는데는 아무렇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고 법이 있어야  공의이기에 선악과를 세우고 순종하면 영생이요 불순종하면 육체가 망한다는 법을 세우셨던 것이다. 이 공의는 오메가의 미혹 앞에 노출되어 있는 교회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지켜 순종하면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신 말씀대로이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육체의 죽음이 오게 되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사망에 이르렀으나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되었다(로마서 5:19). 그러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복지를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이 땅에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 가나안은 실물이 아니요, 단지 새 시대를  그림자로 보여준 것뿐이다(히브리서 10:1). 참된 가나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시킬 목적이 창세전부터 하나님 안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위한 교훈이니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의 고난에서 해방시켜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는 역사와 또한 출바벨시킨 역사 모두가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거울로 보여 주신 역사임을 깨달아 두 번째 이기는 백마 2차 역사에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예레미야 16:14). ☞ 그림자-실물 메카니즘! 이것이 깨달아져야 사명자이다.


구약에서도 말씀을 순종한 자는 가나안에 들어갔고, 불순종한 자는 못 들어갔음을 기억하자!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고 하셨는데, 구약이라는 그림자대로 이루어지는 이 동방역사를 종들이 나와 다시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했으니 교만한 자들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예언서의 경고이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고 전 세계에 3대 화가 오기 전, 이렇게 다시 예언케 하고 계신다. 듣고도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새 시대의 축복이 없다.   


『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기우리라

여호와의 입에 말씀이니라 』  

- 이사야 1:19∼20 -


∴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재앙을 피할 수 없다! (계시록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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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901_요한계시록09장

[금 오후 교] 요한계시록 09장 : 악마 득세 2017/09/01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9:1∼21

제목 : 악마 득세(악마득세(惡魔得勢) >> 첫째 화 = 5개월환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왕국을 세우시려고 마귀를 창조하여 쓰시되 창세기 3장에서부터 계시록을 다 이루실 때까지 들어 쓰시고는 계시록 19:19∼20:1절에 가서 무저갱에 던져 넣고 천 년간 가두어 결박되게 하신다.


본문의 예언은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마귀의 활동을 보여주신 "악마 득세"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대로 쓰여지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새 시대(에덴회복)를 위하여는 반드시 시험이 있고 시험을 이긴 자만 새 시대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마귀가 주관하는 일곱 나라가 일어날 것을 예언하셨다. 마귀의 근본은 창세기 3:1 의 간교한 뱀이다.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것은 성경적인 해석이 아니다. 유다서 1:6∼, 베드로후서 2:4 에 천사도 자기 지위를 떠나 타락하면 흑암에 가두었다가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계시록 9장은 6:7절에서 목록적으로 보이신 넷째 인(印) 곧 청황색 말의 본론적 계시가 된다. 마귀는 흑암의 주관자이다. 예레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였고, 요한복음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하셨다.


아담과 싸워 승리한 세상의 임금이 된 붉은 용은 예수님께 쫓겨나서 불못으로 들어가게 된다.


◈ 태초의 빛과 어두움 (창세기 1:1∼5).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을 창조하셨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고 하셨다. 창세기 3:1절에서 간교한 뱀이 사람과 싸워 이겼기 때문에 어두움의 주관자 마귀가 된 것이다. 4000년간의 구약의 싸움은 종말을 보여주는 영자적인 것이니 이긴 자는 왕권이요, 진 자는 새 땅을 받을 수 없게 됐다. 구약 때에 어두움의 나라는 5개국(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이요, 빛의 나라는 이스라엘 12지파였다. 빛 속에 살아야 할 선민이 빛을 떠나서 어두움에 잠길 때, 400년간 종교 암흑시대가 왔다.


◈ 은혜 시대의 빛과 어두움 (이사야 9:1∼3, 요한복음 1:1∼12, 8:12, 12:20∼36, 로마서 8:1∼).


예수님은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어두움의 역사는 이제부터 물러가기 시작했다. 예수 안에 있으면 빛이요, 예수 밖에 있으면 흑암이다. 은혜 시대에는 율법을 완성하려 오신 예수를 따르지 않고 율법을 따르는 것이 바로 어두움의 생활이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 교인에게 너희는 내 양이 아니라고 하심은 바리새인은 율법 밖에는 진리가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1:8, 3:1 에서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증거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했다. 자범죄로 죽었던 영혼을 구원하는 길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어야 빛의 아들이다.


◈ 종말의 빛과 어두움 (계시록 9:1~).


바로 오늘의 말씀, 계시록 9:1 부터이다.


1. 다섯째 천사 나팔 : 1∼12 = 종들의 시련기


『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


별은 지도자인데 “떨어진 별”이라 함은 타락된 지도자를 가리킨다. 계시록 8장에서는 땅 삼분의 일만 공산주의에 의해 타도를 당하여 종교적으로도 쑥이 되었고, 정치적으로도 신·불신 간에 암흑 세계가 되었지만(1917∼1950), 본문의 다섯째 나팔은 땅 삼분의 일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영적 미혹을 시키는 종교의 암흑 시대가 온 것이다.


이는 지상의 권리를 가지고 기독교를 박해하는 배도적 행동을 할 자를 가리키는데,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마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는 계시록 13:2  같은 세력이니 하나님께서 마귀 권세를 허락한 것은 첫째로 영계적인 흑암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이니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다"고 한 것은 영적으로 오는 흑암을 가르쳤다.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다.


황충이가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전갈의 권세 같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은 흑암의 사상이 들어간 사람은 황충이 같이 악해지는 동시에 마귀 권세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마에 인 맞은 종들만을 골라 세우기 위한 방법이다.


재앙이 올 때 모세를 쓰셨듯이, 마지막 환란 때의 종들은 인 맞은 종을 들어 쓴다는 것이다. 모세 때에 된 것은 종말 역사와 비교치 못한다. 이사야 43:18∼21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셨다.


이 때에 황충이의 세력은 죽이는 권세가 아니고 5개월 동안 극도로 괴롭게만 하는 권세이다. 이것은 최후 발악적인 행동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시련을 주는 때다. 그 때는 인간에게 사망이 오는 때가 아니고 죽고 싶으리만큼 고통스런 사단의 압력이 온다는 것이다. 황충이 같이 된 자의 모양은 다음과 같다.


① 극도로 강포한 자리에서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생긴다.


② 인간의 방법으로 승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③ 정당성을 보이고 있다.


④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아름다운 방침을 쓴다.


⑤ 무자비하다.


⑥ 단결성을 가지고 뭉쳐진다.


⑦ 군법적인 강한 정책을 쓴다.


⑧ 세포적인 방법으로 사회와 교회조직 안에 침투하여 꼬리 같은 인간들로 사람을 해친다.


이 말단 계급에 있는 황충이 떼들의 임금이 무저갱에서 나온 사자라는 것은 계시록 11:7∼, 17:8∼과 같은 세력이다. 그러므로 황충떼 난리는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의 정권이 이용하는 악당들이다. 이 첫째 화는 인 맞은 종만이 남아서 역사하기 때문에 이 때에 계시록 11장과 같은 역사가 일어난다. 종들이 철장권세로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칠 때이다. 이는 아무도 당할 수 없는 권세이다.


기독교 종말에 가장 중요한 것이 첫째 화를 피하는 것이다. 은혜 시대에 일을 많이 한 종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모르면 황충이떼의 환란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인(印)이란 것은 심판할 말씀이다. 말씀을 햇빛같이 밝히지 않는다면 마귀의 흑암을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떠는 자에게는 철장권세를 주시고 떨지 않는 자에게는 황충이의 밥이 되어 후 3년 반에 들어가 짐승 앞에서 육체는 죽음을 당하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들어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무궁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알파 때에 아담이 뱀에게 속아 지상 축복을 빼앗김 같이, 종말에도 오메가의 미혹인 마귀의 정체(계시록의 짐승의 비밀)를 모르면 속게 되어 지상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이 화를 피하는 길은 11:1∼12 인데 이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모든 예언서를 다시 예언하는 144,000명이다. 이들은 왕권이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자들이다(말라기 3:17).


다섯째 나팔은 1958년 3월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의 평화공존, 핵실험금지, 핵무기 제한 등을 들고나올 때, 서방의 대표 미국(아이젠하워)이 수락함으로 남북간에 냉전 시대가 끝이 나고 평화 공존 시대가 된 것이다. 성경대로 세계를 속이는 청황색 궤휼 시대가 왔다. 이 궤휼 주의를 이기는 방법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머릿돌과 다림줄 말씀뿐이다(스가랴 4:참조).


이사야 8:7∼, 36장, 37장 같이 북방 앗수르가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 올 때에 말씀권세로만이 북방을 이기고 말씀에 떠는 자들을 모아 인을 쳐서 들림 받게 하신다. 황충이떼 같은 북방을 이기는 역사는 머릿돌 말씀뿐이다.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이김같이 우리도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철장권세로 북방을 이긴다는 것이다.


첫째 화는 종들 심판이니 “푸른 풀”, 즉 “양떼들”은 해치지 않는 때이다. 첫째 나팔은 푸른 풀을 다 태웠지만, 다섯째 나팔(첫째 화)은 인 맞지 아니한 종들만 해하는 5개월이다. 그러므로 양떼는 인 맞은 종을 따라가야만 보호를 받게 된다.


2. 여섯째 천사 나팔 : 13∼21 (교회 심판기).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모든 주권이 동방의 다른 천사인 말세 종에게 임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만 바람집을 잡고 있으라 했기에, 5개월간 144,000명의 수가 차게 되면 사대 강국 바람집을 놓으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 때는 하나님의 정한 때이니 이 땅에 무서운 사망이 오되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화가 오니 이것은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화가 아니고 마병대의 갖춰진 무기에 의해 살해를 당할 때 꼬리는 뱀 같고 꼬리에 머리가 있고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간다는 것은 원자포 핵미사일 전쟁의 형편으로 보여주었다.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무서운 마귀의 시험이 오는 악한 세상이 온다. 이 악한 세상이 어떠하다는 것을 13장에서 후 3년반 대환란으로 보여 주셨다. 5개월의 끝에 세계 3차 대전이 있고 이어서 대환란으로 들어간다. 이것이 둘째 화인데 피하는 길은 12:6 이다. 해를 입은 촛대 교회가 광야로 피난 가서 양육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양떼를 위하여 예비하신 예비처가 각국에 있어서, 들림은 못 받았으나 종말의 진리를 믿고 따라온 종족 백성들을 - 그냥 두면 짐승의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 영,육간에 천사의 주관하에 1260일간 보호를 시키신다(계시록 12:6∼).


첫째 화는 5개월인데 인 맞은 종들만 피했고,


둘째 화는 1260일인데 촛대교회에 들어온 양떼만 보호를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종말에 어두움의 본부는 북방이요, 빛의 본부는 동방이다(이사야 10:5∼, 41:2∼). 종말의 빛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요(계시록 7:2, 9:4), 순금 등대 스룹바벨의 머릿돌 말씀이다(스가랴 4:, 학개서 2:23). 이는 빛이 날 만족한 역사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심은 빛 안에 거하는 자의 생활이다. 빌리보서 3:8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바울 사도의 빛의 생활은 예수님으로 만족함을 얻는 생활이었다.


이제 종말의 빛은 “다시 예언”하는 것이니 (계시록 10:10∼11) 예언의 등불(빛)을 높이 들어야 미혹하는 마귀의 어두움이 물러간다. 첫째, 둘째 화가 오는 것은 누가 빛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어두움은 빛 앞에서 물러가는 것이 진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 군대 앞에서 봉홧불을 들 때, 북방이 하룻밤에 멸망했듯이, 종말에 어두움의 세력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앞에서는 멸망한다는 것이 계시록 11:6절 말씀이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면 빛의 편이요, 마귀가 함께 하면 어두움의 편이다. 싸움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이니 이는 곧 빛과 어두움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학개서 2:4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신 말씀같이 종말의 역사는 스룹바벨의 머릿돌, 다림줄 역사뿐이다.


종말의 시대를 구분한다면!


◆ 1917∼1950년까지는 민족적 혁명시대이고 (계시록 8:7~12),


◆ 1950∼1958년까지는 남북 대결시대 (계시록6:3~6),


◆ 1958년부터는 정치적으로 남북간의 협상시대요 (다니엘 11:27),


◆ 1958∼1972년 8월 7일까지는 종교적으로 동방역사 3 이레 중 2 이레의 예표 시대요 (스가랴 3:1~8),


◆ 1972년 8월 8일부터는 가장 중요한 1이레의 역사인데 끝나는 날이 주님 공중 재림하시는 날이다 (다니엘 10:1~4, 계시록 11:1~12).


흑암을 이기는 하나님의 역사는 머릿돌 말씀이다. 이사야 28:16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라” - 예수님은 시온의 시험한 기초 돌이시며 다윗의 왕국을 통치하시러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때 당신의 피로 산 말씀인 예언서를 믿는 자는 급절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 상에서 피를 흘려 주셨고, 또한 환란날에 육체까지 구원해 주시려고 피로 사신 예언서를 등불로 주셨으니,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제단에 연합이 될 때 3대 화를 뚫고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은혜를 얻으려면 복음서를 읽어야 할 것이요, 3대 화를 피하려면 예수님의 계시를 읽고 듣고 지켜야 된다는 것이다(계시록 1:3∼). 신앙문답 34번 바로가기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시록 22:18~19)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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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25_요한계시록07장

[금 오후 교] 요한계시록 06장09절~ : 인봉개시 印封開始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2017/08/25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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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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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시록 6장9절~

제목 : 인봉개시 印封開始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5장에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받으셔서 인을 떼기 시작할 때에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와 같은 소리로 위엄 있게 명령을 하였다. 내용인즉 예수님이 인을 떼는 역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1. 순교자의 호소 : 9~11


『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 (새일성가 21장 4절)


청황색 말이 나와서 교회를 속이니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서 싸우다가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호소하게 된 것이다. 지상의 교회들은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세워졌다. 저들에게 준 흰 두루마기는 신부 자격을 인정함이요,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예수님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면 원수를 갚아 주겠다는 것이다(예수님만이 참 구원자요, 참 심판자이기에 이런 약속을 하실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 망할 종교계에서 말하듯 여러 종교에 두루두루 구원이 있다면 예수의 이런 약속은 거짓이 되며 순교자의 죽음도 개죽음이 되는 것이다. 진리를 믿자!). 144,000명의 강권역사는 순교한 동무 종들의 원한을 갚아주며 악을 없이 하는 인간 종말의 최고 강한 권세이다. 예수님은 이 철장권세를 두 증인(144,000)에게 주셔서 권리행사를 시키시는 것이다.


계시록 7장을 보면 이스라엘의 인 맞은 십 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이들이 청황색 말과 싸울 변화 성도들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 하나님의 인 맞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순교자의 동무 종이 되어서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새일성가 13장). 자기처럼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같이 책에 기록된 대로 죽기까지 순종한다는 것이다. 변화 성도가 되려면 종말에 이루어지는 예언서대로 산 순교의 걸음을 걸어야 한다.


현실의 협상하는 정치가 청황색 정치요, 이 청황색 활동에 속아서 협상하는 교회들이 영적으로 음녀 교회들이다. 1948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조직이 될 때는 44개국, 147개 교회의 정식 대표가 모였다. 제 6차 총회는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100여 개국의 300개 교파에서 3,000여명이 모여 ① 정의 ② 인간 존엄에 대한 투쟁 ③ 환경오염 ④ 하나됨을 향한 진일보 ⑤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한 실정이다.


W.C.C의 활동 연대를 보면 1948~1965까지는 “책임사회 구현” 1966~1968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poison with honey)” 칼 맑스주의이다. 우리의 대적이 감언이설로 교회 안에 침투해 오는 것을 보고 순교의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지금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시대에 예언서를 증거하려는 자라면 순교자적인 생활 없이는 진리 증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2. 진노 심판 : 12~17


『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진노의 날에 큰 지진 같은 변사가 일어나며 해가 총담(산양이나 약대 털로 짠 검은 천)같이 검게 되는 것은 캄캄한 흑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이미 1958년부터 지구촌에는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영적 흑암이 왔으며, 이 흑암에 빠진 자들은 후 3년 반 대환란에 들어가서 큰 고통을 받다가 짐승의 칼에 쓰러진다.


달이 핏빛같이 되는 것은 이 땅에서 햇빛을 받아 빛을 비추는 달과 같은 성도의 역할이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며,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옳은 지도자가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이요,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려 들어가는 것은 이 땅에 은혜로운 일은 다 걷히고 진노가 오는 날이라는 뜻이다.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계급이 없어지는 혼돈 시기가 오고 보니 인간의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경제권을 잡은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공포 속에서 떨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 중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들은 수치를 당하고 후회 막심한 자리에서 진노하시는 그 날에 도저히 바로 설 수 없이 다 망하고 말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인력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이 진노의 날은 4대 병마가 대립하는 날이라는 것을 목록적으로 가르치신 것이다.


진노의 날은 주님께서 성전 밖마당을 청소하시는 날이니 우리는 경성하여야 될 때이다.


자다가도 머리를 들 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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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8_요한계시록03장

[금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 03장 : 촛대 교회가 되자 2017/08/18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2:1∼29, 3:1∼22

제 목 : 촛대교회가 되자


2~3장은 주님께서 촛대교회 사자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으로서 재림의 주를 맞이할 하나님의 종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명시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지 못한다면 과거의 생활이 무효로 돌아간다.


이사야 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완전한 율법으로부터 죄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완전한 십자가의 공로로써 속죄함을 받았다 하더라도 주 재림기에 예언의 등불을 밝히지 못한다면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게 된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예언의 등불'은 기독교의 종말에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법이다. 불법자는 예수님께로부터 버림받는다 하셨으므로(마태복음 7:23) 예언의 법을 지키는 촛대교회가 못 되면 천년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피로 산 교회가 막판에 쫓겨나는 일이 없도록 이 편지를 보내신 것이다.


1. 사데 교회 (3:1~6)


『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려면! 』


① 예수님만 사모해야 한다 : 열정이 식어질 때 영적 생활은 시들고 신앙은 껍질밖에 남는 것이 없다. 부부간에도 연정이 끊어질 때는 벌써 부부가 아니요, 친자간에도 애정이 끊어질 때 부자는 형식이요, 친구간에도 우정이 식어질 때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다. 연정, 애정, 우정, 열정, 감정, 감격 등 고상한 정서가 식어져 버릴 때에, 인간이란 돌과 같은 폐물이 되고 만다. 신앙이란 예수님만 사모하고 앙모하는 것이다. 예수님께 대한 앙모가 끊어질 때 영적으로 시들고 힘은 떨어진다. 그러나 예수님만을 사모할 때 우리는 새 힘을 받게 된다(이사야 40:31).


② 전심 귀주(全心歸主) : 십계명의 제일은 너희 마음과 뜻과 성품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계명의 새 것은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요한일서 2:7~11). 구약 때 우상을 사랑하고 여호와를 버린 이스라엘을 향하여 갈멜산상에 선 엘리야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열왕기상 18:21) 하니 오늘도 은혜받은 교회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었다는 것이다. 오직 전심전력으로 예수께만 돌아와야 할 것이다.


③ 회개 : 교회가 통회의 눈물이 없다면 서로 간에 다음과 같은 악의 열매가 맺힌다. 원망과 시비, 폄론, 중상, 교만, 자긍, 책략, 수단..., 또한 의리가 사라지고, 무자비해지며, 허영심이 발동하니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통회하며 겸손해야만 촛대교회가 된다(요엘 2:13~20).


이사야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 같이 말씀하시되...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푸른 새 순같이 항상 새로운 역사가 있어야 한다.


④ 집중 : 오직 주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구약 사사 시대에 율법 교회가 부패하고 이방화됐을 때 사무엘은 사무엘상 7:3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異邦)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고 하였다. 사울 왕의 신앙이 사데 교회의 신앙과 비슷했다.


사무엘상 13:5~14 제사란 제사장만이 드려야 하는 것인데 사울은 자신이 제사 드린 사실을 부득이한 사정을 대며 합리화하였다. 이 범죄가 사울이 버림받은 원인이며, 사무엘상 15장에서 "아말렉을 진멸하라" 하신 명령을 거역하고 살진 양과 소를 가져온 불순종의 죄로 하나님께 버림받고 결국 끝 날에 자살하고 말았다.


사무엘상 15:22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데 교회는 완전한 열매를 찾아볼 수가 없으니 말씀에 깊이 생각함이 없고 회개함이 없다는 뜻이다.


2. 빌라델비아 교회 : 7~13


『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이 교회는 영적 방면으로 신령하여 열린 문이 있는 교회이다. 이 교회는 최선의 힘을 다하여 예언의 말씀을 지켰으며 마귀의 미혹과는 절대 타협치 않은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승리라는 것은 말씀 안에서만 있는 것이니 이 교회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미혹을 이겼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세계적으로 은혜를 주셨으니 또한 종말에는 세계적으로 시험도 오는 것이다. 은혜를 받은 교회가 인내의 말씀을 지킬 때 주님께서도 그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


"인내의 말씀"이란 계시록 10:9~11절에 작은 책인 계시록이다. 계시록은 먹을 때에는 꿀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다고 하신 말씀이다. 이 책은 마귀를 이 땅에서 쫓아낼 때에 이루어질 책이기 때문에 마귀가 제일로 싫어하는 책이다. 고로 계시록을 먹으면 가장 가까운 자를 통하여 반대가 생긴다. 처자나 친척이 이 말씀을 반대하여도 끝까지 싸워 이기며 참아내야 5개월 환란 때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된다.


어느 교파든지, 어디에 속한 누구든지 장차 오는 5개월(계시록 9:4)의 환란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재림 주께서 주신 책 예수의 계시를 주님 오실 때까지 굳게 잡고 싸워 이겨야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는다. 싸워 이긴 자들은 훗날 예수 앞에 나설 때 큰 위로와 평강과 상급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예정 속에서 택한 자의 영혼의 구원은 마귀가 빼앗아가지 못하지만 일한 대로 얻는 면류관은 마귀가 얼마든지 빼앗아 갈 수 있다. 우리는 마귀의 어떠한 방해도 겁내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예언의 말씀을 지켜 증거 마친 후, 공중에 다시 오실 우리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자!


종말에 많은 신자들이 말씀은 좇지 않고 교파만 따라가면 되는 줄 안다. 이렇게 잘못 알고 교파만 따라 간다면 큰 일이다! 교파만 믿고 따라가는 자들, 즉 현재 세계교회협의회에 가담한 교인은 쑥물을 먹게 되기에 재림의 주님을 절대로 영접할 수 없게 된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주님께서 “나오라” 명하셨으니 나오면 산다. 이 말씀에 순종치 않는다면 바벨 교회에서 죽게 된다. ☞ "북방 사상에서 나오라"


"인내의 말씀"은 큰 시험을 이기게 하는 마지막 말씀이다. 아브라함 모리아 산에서 독자를 바칠 때에 인간 편에서 생각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순종하여 큰 시험에 합격했듯이, 우리도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아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끝까지 “절대 순종”만 하자!


동방의 의인 의 인내도 꼭 본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같은 종이 되도록 이 생명을 다 하자!


3. 라오디게아 교회 : 14~22


『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일곱 교회 중에 이 교회가 가장 화려한 교회이니 인간의 육안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교회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아무런 역사가 없는 가난하고 벌거벗은 교회이다. 이 교회는 유명무실한 교회이다. 그러나 재림의 주님은 이런 교회도 살려 주시려고 책망하신다. 20세기 종말에 물량주의 교회들이 많아지는데 외적으로는 훌륭하고 유명하나 예언의 등불 여호와의 새 일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서, 오히려 예언을 증거하는 새 일 교회를 반대하니 모두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되어가고 있다.


사업도 잘 되고, 생활도 부요하고, 교인 수도 많고, 헌금도 많이 나오니 육적으로는 만족하겠으나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는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하신 말씀 같이 될 것이니, 주 재림의 날에는 세상에서 유명해지는 것이 복이 아니요, 말씀대로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는 영적 인격자가 되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성도가 복이 있다.


교회라는 것은 신령한 역사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주님의 입에서 토함을 받는 것이다("참된 교회" ). 그러나 주님께서는 문을 두드리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재촉을 하고 계신다. 주님은 이러한 잠든 교회에게도 승리의 왕권을 주고 싶은 사랑에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니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말씀으로 돌아오자!


회개는 때가 있으니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셨다.


하나님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데는 시대마다 교회를 세워서 역사하시니 광야 교회를 통하여 모든 죄를 가르쳐 주셨고, 은혜 시대는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에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이제 피로써 용서받은 교회들이 재림 때 역사하는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시험에 빠지면 아담같이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교회의 종류, 시대변론)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신령한 교회가 촛대교회이다. 즉 마귀와 타협치 않고 말씀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영적으로 신령하다 하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큰 것들은 각을 뜨고 준비를 했으나 작은 새 한 마리를 그냥 드리다가 하나님께서 열납치 않아 책망을 받고 그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 간 종살이하게 되었다(창세기 15:13).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제단이라고 무조건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과 잘 맞아야 축복의 제단이 된다. 만일 은혜받은 교회라도 예언을 가감하여 방종하면 이방의 객이 되어서 천년간 옥에 간다는 것이다(예언의 법).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 하심은 심판을 가르쳐 주는 교훈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 의 계통이라도 노아에게 심판의 법으로 세운 방주를 타지 않으면 물 속에 장사지낸 바 되어 육체는 물 속에서 썩고 영혼은 옥에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영들을 구원해 주셨으니, 이는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면 새 땅 에덴 축복을 받을 수가 없으나 영혼만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와 그것을 믿는 믿음의 법에 순종하였었으므로 무궁 안식에는 들어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이를 깨닫지 못하므로 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십자가의 법으로서 기독교의종착역을 삼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분명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신 마지막 법! 예언의 법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4. 결 론


아시아 일곱 교회를 들어서 편지를 보내심은 교파를 초월하여 주의 재림을 맞이할 교회로서 신앙의 참된 정로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 신앙문답 3 (신앙의 정로)


그러므로 찌꺼기같이 믿음이 가라앉은 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회개하여 주와 같이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일성가 7장 『승리의 기도


귀가 있거든 성령님의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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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12_말라기04장

[금 오후 교] 말라기 04장 : 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2017/08/12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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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말라기 4장

제목:심판 주님 영접할 준비


모세 율법 시대에 양을 잡아 바치는 광야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산 은혜의 교회를 세워 주시기 위함이다. 즉 그림자적인 양의 피로 속죄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말씀하셨다. 또한 은혜 시대에 택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 목적은 심판 주를 영접하여 새 시대(1,000년 왕국)를 이루실 목적이시다.


만일 은혜 교회가 재림 주를 영접하지 못한다면 자동적으로 바벨 교회가 되는 것이다. 과거에 율법 교회가 초림의 주를 영접 못한 것은 바벨 교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말세 교회들에게는 심판 주를 영접하느냐! 못하느냐! 이것이 문제이다. 이미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의 나라(심령 천국)는 마음에 왔으나(누가복음 17:21), 큰 환난의 날에는 피로 산 예언서까지 지켜야만 육체가 심판을 피해 새 시대(지상 천국)를 볼 수 있는 것이니, 지키라고 명하신(계시록 1:3) 계시록 말씀과 모든 예언서(계시록 10:7)의 말씀을 영접 치 못하면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계시록 13:, 이사야 1:20).


독자가 읽고 계신 본문들은 모두가 예언서로서 앞으로 이 본문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심판의 불바다가 될 때에 보호를 받을 것이요, 불순종한다면 전멸을 당할 것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9·24 제단)은 오늘도 이 본문 말씀에 의지하여 다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예언은 성도들께서 사랑하는 분, 곧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계시록 5:1~10)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본문을 읽어나가시길 바란다.


1. 악인이 불 탈 때 남은 자가 됨 (4:1~3)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절 상반절“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는 것이다


누가복음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같이 인자의 때도 그러하리라...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이사야 33: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횃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에스겔 38: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 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계시록 18:1~24 큰 바벨론이 하루 아침에 심판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인종 가을에 인간 쭉정이는 불태우고 다림줄에 순종하는 알곡만 곡간인 새 시대에 들여보내신다. 이 곡간이 곧 에덴동산이요 평화왕국이다. 노아 때에도 방주를 믿지 않던 셋의 아들들이 물 속에 장사 지낸 바 되었고, 롯의 때에도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순금등대 촛대 교회인 9.24 제단에 나타난 말씀, 심판의 예언서를 순종치 않는 자는 ‘후 3년 반’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되고, 그 영혼은 천 년간 옥에서 고통받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을 받고 무궁세계에 백성으로 들어간다(노아의 때와 같음; 베드로전서 3:18~참조). 일한 것이 없기에 벌거벗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죄인이지만 예수를 믿으면서도 말씀을 거역하는 자는 악인이다(예레미야 23: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1절 하반절“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날이 되는 것이다.

개포도 악인들이 불 탈 때에 가족까지 같이 망한다는 것을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는 말씀으로 알려주셨다.

계시록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악인의 씨는 없이 하고 의인의 씨는 새 시대에 보내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신다는 것이다.


♣ 가족 멸망 성구: 신명기 28:32, 여호수아 7:24~26,  예레미야 6:21, 9:21, 11:22, 18:21, 39:6, 에스겔 23:25, 24:21, 다니엘 6:24, 호세아 10:13~15, 스가랴 5:4, 말라기 4:1, 계시록 2:23.


반면에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는 종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이사야 49:24~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하셨으니, 양심 시대 종말에 노아의 의로운 씨가 세상에 번창했듯이, 은혜 시대 종말에 특별한 소유가 된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씨가 새 시대에서 싹이 된다는 것이다. 이 날까지는 의인이 악인에게 짓밟혔으나 종말에는 의인이 악인을 발바닥 밑에 재와 같이 밟는다고 하셨다.


♣ 가족 구원 성구: 창세기 7:1~7, 창세기 13:15∼17, 창세기 19:12, 출애굽기 20:6~, 이사야 49:25, 이사야 54:3,13, 이사야 66:2∼, 스거랴 10:7.


2. 준비시켜 주는 일이 있게 됨:4~6절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모세에게 주신 율법은 완전한 법이니 누구든지 폐할 수 없다. 마태복음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곧 심판의 날인데, 심판의 법은 율법을 이루기 위하여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모든 예언의 법으로 하신다.


예언서(성경)에는 ① 은혜 시대 ② 환난 시대 ③ 새 시대가 기록되어 있는데, 은혜 시대는 이미 성취가 되었고, 지금은 환난 시대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예언서가 다 이루어지면 율법이 완성되며, 율법이 완성된 그 시대가 바로 새 시대이다. 그러하므로 새 시대가 이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신 예수님 말씀의 진실함이 완벽히 증명되는 것이다.


인간이 지키지 못하는 율법의 요구를 예수님이 이루어 주 심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 갇힌 우리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았으니, 이제 성령께서 생명의 역사를 하심으로 율법이 자동적으로 지켜지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엘리야의 사명은 돌이키는 사명이니 하나님을 떠난 백성 앞에서 예언을 증거하므로 사명을 완수하게 된다. 구약의 엘리야도 그러했고, 신약의 엘리야인 세례 요한도 이사야 40:1~8절을 증거하였다(요한복음 1:19~30).


각자 자기가 맡은 바의 사명을 다 하고 간 것이다. 이제 마지막 엘리야 제단도 자기의 사명을 다 해야 할 것이다.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예언대로 성전 지대를 놓으므로, 유다의 해방 연대(이사야 7:9, 스가랴 1:12, 이사야 36:1, 37:30 ☞ 전부 1975년을 가리킴)가 찰 시기에 이사야 8:3~4절대로 마헬살랄하스바스가 태어난 것이니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 할 줄 알기 전에 유다의 원수는 앗수르 앞에 망하고, 이 앗수르 또한 유다 앞에 멸망할 것을 징조로 주셨으니 곧 이사야 37:30절의 징조요, 36절의 승리로다! 이미 이사야 강해에 자세히 증거한 바 있다.


이러한 말씀을 깨달으면서부터(1975년부터) 애굽 땅 중앙제단, 순금등대 촛대 교회에는 모든 말씀이 햇빛같이 밝아진 것이니 전 3년의 감추어진 기간을 통해서(사 49:2~3) 날카로운 칼, 마광한 살이 되어 지렁이 같은(이사야 41:14) 시련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초막절에는 새 타작기계(이사야 41:15)로 강하게 역사할 것을 예언하셨고, 우리는 이 모든 예언을 조금도 구김살 없이 증거하였다. ☞ 새일성가 21장을 신령하고도 진정한 맘으로 불러보십시오


자 이제 때가 차매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 정한 연대, 정한 날짜대로 다림줄(아모스 7:7~), 머릿돌(스가랴 4:7)의 말씀이 나타났도다! 이 말씀을 듣고서 순종하면 새 시대 천년안식의 축복을 자손 만대가 누릴 것이요, 거절하여 배반하면 저주로 땅을 칠 때 육체의 구원이 없게 된다.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계시록 10:11 -


할렐루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 땅 이스라엘에게 이루시려고 여러 선지자들에게 완전 영감으로 기록하여 보전해주신 말씀을 부족한 종을 통하여 깨닫게 해주심으로 강해를 기록하였나이다. 이 홈페이지를 읽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께서 완전 역사하시사 크신 뜻을 수년 내에 이루시옵소서.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리며 주님의 크신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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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804_말라기02장

[금 오후 교] 말라기 02장 : 제사장 부패 2017/08/04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말라기 2장

제목:제사장 부패


유다가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을 했고, 후에 성곽을 건축할 때 유대 교회는 극도로 부패하여 결국 성전 문은 닫히고 말았다(말라기 1:10~14).


본 장(章)의 내용은 아무리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오히려 그 복을 저주로 돌리신다는 것이다. 계시록 5:9~10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사업에 순종하여야 한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마음이 없음:1~2


『1 너의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절“이같이 명령하노라”고 하신 말씀은 말라기 1:6~14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제사장들이 마땅히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Holy) 되이 하여야 한다는 명령이다. 이런 명령이 있는데도 그들은 그것을 순종치도 않으며 마음에 두지도 않으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비는 바 복(福)을 주지 않으시고 도리어 저주를 내리겠다 하신다.


●2절“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 그들의 순종치 않는 결과로 벌써 저주 받은 일도 있다는 것이다. 그 가 그들의 빈 바 복(福)을 주시지 않고 저주를 받도록 하시는 것이 앞으로 더욱 심하여진다는 뜻이 본 절에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실 때에 단 번에 다 내리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나 끝날 재앙이 나리는 날에는 누구도 그 벌을 돌이킬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간 재앙이 쌓여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그는 자비(慈悲)하셔서 긴 시간을 참으심으로 죄인들로 하여금 회개케 하시려는 것이다(베드로후서 3:9).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여호와의 꾸짖는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간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2. 정도(正道)를 떠나 언약을 파함:3~9


『3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8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9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절“종자(種子)”라는 말은 원어로 팔(arm)이라고 번역이 된다. 그렇다면 팔을 견책한다는 것은 제사장들의 종교적 활동(팔은 일하는 것이니)을 열매 없이 만들겠다는 뜻이다(제사장은 농사를 못하니 종자(씨)를 견책함은 제사장의 일을 저해하겠다는 뜻이다).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 유대 교회가 지키는 절기에 제물로 가져온 각종 가축 곧 소나 양의 똥을 그 때에 활동하던 제사장들의 얼굴에 바른다는 것이니, 수치스럽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현재도 하나님의 새 일 역사에 순종치 않고 예배하면 북방 칼에 붙여 수치를 당케 하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종 된 자들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부끄러운 일(똥이 얼굴에 발리움)을 당하게 된다.


신명기 32: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 중에 지식이 없도다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어주지 아니하셨더면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우매(愚昧)를 책망하셨다.


●4~5절:하나님께서는, 여기서 이 때까지 하셨던 명령(1:6 ~ 2:3)의 목적을 밝힌다. 그 목적은 다음과 같은 것이니 곧 “레위와 세운 당신의 언약”을 보존하려는 것이다. 레위지파는 제사장 족속인데 특별히 그의 자손 중 아론을 상대로 하여 언약을 맺으셨다(역대상 6:49). 곧 그 언약은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속죄의 제사를 드리도록 한 것이었으니, 이 제사 행위가 참되이 존속하려면 제사장들이 그 일을 진실되이 하여야 된다. 이 제사 행위는 그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속죄함을 받게 함에 따라 생명과 평강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언약을 가리켜 5절 말씀에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고도 하셨다.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 곧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제사 담당의 직책을 주신 것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는 것이었는데, 아론을 위시하여 충성된 제사장은 그대로 순종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제사장과 제사가 모두 극도로 부패하니 성전 문을 닫아야 되겠다는 말씀이다.


●6절:참된 제사장의 입에는 “진리의 법”, 곧 하나님의 율법을 바로 가르치는 것이 있고, 그 생활도 경건하여 백성에게 불의한 교훈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제사장들은 “화평과 정직”, 곧 하나님 앞에서 평화의 관계와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그 사역을 실행하여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돌이켰다.


●7절:제사장의 입에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할 이유로서는, 사람들이 거기서 율법을 찾아 얻을 수 있어야 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사장의 입술에 진리의 지식이 파수되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 그 윗절에 있는 말씀, 곧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된다” 함의 이유이다.


●8절“정도(正道)에서 떠나” - 말라기 시대의 제사장들이 원본적(原本的)인 제사장의 행동원리에서 이탈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게 만들어 주지 못하고 도리어 율법을 범하게 만들었다.


●9절“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다” 함은 그들이 율법을 해석할 때에나 혹은 시행함에 있어서 가난한 자에게는 가혹하게 하고 부자에게는 순하게 하는 불공정성을 나타내었다는 뜻이다. 그것은 실상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것을 이렇게도 이용하고 저렇게도 이용한 것이니, 결국 하나님을 멸시한 행동이었다.


종말인 지금, 강단에 선 종들이 예언서를 무시하고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이런 제사장들을 벌하는 의미에서 그들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케 하시겠다고 하신다(9절 하반절).


하나님은 말씀을 “때에 따라” 주셨는데도 새 언약과 새 일을 가르치지도, 아니 아예 분별치도 못하고 오히려 새 일을 가르치는 종을 이단시하니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멸시한 유대 교회를 심판(마태복음 3:10~12)하셨듯이, 또 종말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심판의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 43:19)을 이단시하는 피로 산 은혜 시대 종들을 북방 칼에 붙여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4:17절에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하셨다(이사야 43:28, 66:6). 과거에는 ‘유대의 율법 교회’가 하나님의 집이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하나님의 집’은 어디인가...? ☞ 계시록 10:11~ “다시 예언”의 의미를 깨달으라!


3. 형제에게 궤사를 행함: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우리는 다 하나님이 지은 자녀이니 형제에게 궤사를 행한다 함은 가증한 일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니 참 자녀라면 조금도 궤사가 있을 수 없다.


“한 아버지”라는 말은 하나님을 가리킨다. “열조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기타 족장들로 더불어 그 자손들이 하나님의 성민이 되게 할 것을 약속하심이다(출애굽기 19:5~6, 24:8).


4. 성결을 욕되게 하고 타협함:11~14


『11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찜이니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찌기 증거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를 행하도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방과 타협하는 일이 있다면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지고 만다. 이와 같이 된 자는 제 아무리 울음과 탄식으로 나아온다 하여도 하나님은 도저히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 성도에겐 구별된 삶, 절대 성결한 생활이 있어야 될 것이다.


●11절"궤사를 행함", "가증한 일을 행함", "성결을 욕되게 함" - 모두다 같은 내용을 가리키는 표현들이다. 즉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함”을 가리킨다. ‘이방 신의 딸’이라는 말은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딸을 말함이다. 그렇다면 오늘날로 볼 때,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기독교 협상운동」이다.


다니엘 11:39 “그는 이방 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여기서 “그”는 북방 공산당 소련이다.


●12절“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 - 곧 이방 여자를 취하는 자를 가리킨다. 오늘로 말하면 종교적으로 「협상운동」을 하는 W.C.C.에 속한 음녀교회들이다(계시록 17:1~18).


계시록 17:3~ “내가 보니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이 여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고, :16~“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셨다.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 - 그 죄악을 능동적(能動的)으로 선도(先導)하는 자와, 또는 피동적(被動的)으로 그 지도에 따르는 자를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그러한 죄악에 참여하는 무리 전체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이들 둘 다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버리시겠다고 하신다.


“제사드리는 자” - 이방 여자를 취하는 죄를 범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기 위해 제사 드리는 자를 가리킨다. 즉 이방 사상을 용납(우상의 산당 세움)하던 솔로몬같이 행하는 자이다. 무신론 공산주의는 종말의 우상인데, 세계 교회는 W.C.C.에 동참하는 중에 있으니 심판의 대상이 된다. 이스라엘은 구별이 되어야 하고(신명기 7:6, 14:2, 예레미야 2:3, 시편 114:2), 이방 여자를 취하여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출애굽기 34:16, 신명기 7:3, 에스라 9:12).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며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고 식언치 않으시는(민수기 23:19) 공의(公義)의 신이시니 표면적인 구약 때와 같이 이면적인 신약 종말에도 심판의 기준은 동일할 것이다. 따라서 예언서는 살아 있는 말씀이 되는 것이며 종말을 사는 우리는 다시 예언해야 하는 것이다(계시록 10:11). 따라서 오늘날의 교회(음녀)가 이방 신의 딸인 공산주의 정권(사상)과 협상하는 것은 「영적 음행」이니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야고보서 4:4). 공산사상은 무신론으로 요엘서에 등장하는 '한 이족(異族)'이다(요엘 1:6). 공산권과 교묘히 연합된 W.C.C. 산하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진보 신학 사상으로 행하고 있는데 이는 변질, 탈선된 길로서 음행의 길이다.


심판기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때이다. 하나님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바벨=북방무신론사상=이방사상)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셨는데(이사야 48:20, 52:11, 예레미야 51:6, 45, 스가랴 2:6, 고린도전서 10:21, 고린도후서 6:17), 인간들은 인위적인 판단으로 바벨론 정치, 종교와 협상을 하니 성경에 크게 위배되는 일이다. 마치 하와가 간교한 뱀과 협상함과 같은 일이다. 하나님은 협상하면서 예배드리는 자를 용서치 않으신다(이사야 1:13, 61:8, 잠언 15:8).


●13절“이런 일도 행하나니” - 본처(本妻)로 하여금 눈물겨운 이혼을 당케 하는 일을 말한다.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 그 버림받은 아내들이 하나님의 제단 앞에 가서 눈물을 많이 흘리므로 그 눈물이 제단을 가리울 정도라는 뜻이다.


●14절“어찜이니이까” - 다시 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헌물(獻物)을 돌아보시지 않는 이유를 깨닫지 못한다. 이는 그들이 어려서 취한 아내(본처)를 버린 까닭이라 한다. 그들의 본처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고 취한 아내이니 그를 버리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배반하는 죄악이다(창세기 31:49~50, 마태복음 19:6, 잠언 2:17).


“궤사를 행하도다” - 이혼한다는 뜻이다.


5. 하나님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15~16


『15 여호와는 영이 유여(有餘)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하나님께서 영을 지으신 것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저 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것은 “이혼”“학대” 이 두 가지이니 절대 양심을 지켜서 진실하여야 할 것이다.


●15절“영이 유여(有餘)하다” - 영이 부족하지 않고 충만함을 이름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성립시킬 영을 얼마든지 창조하실 수 있었으나 그는 최초에 일남 일녀(一男一女)를 지어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셨다(창세기 2:24, 마태복음 19:4~6). 그가 일남 일녀를 지으신 목적은 그들이 단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본문에 ‘하나’라는 말이 두 번 나오는데 둘이 합하여 하나 된다는 의미에서의 하나이다. 부부가 서로 갈리지 않고 하나됨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일수록 그것은 하나님 창조질서에 더욱 합치되는 일이다. 일남 일녀가 한 몸을 이루는데 있어서 형식뿐이 아닌, 그 내용에 있어서 참되이 화합하여 일치할수록, 거기서 나는 자손이 경건하다는 의미를 오늘 본문은 가르친다.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 아내로 더불어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배반하지 말라는 뜻이다.


●16절“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 - 남을 학대하는 죄악이 너무도 만연하여 그 악(학대)이 마치 옷이 몸을 가리우고 있는 것처럼 그의 전인격(全人格)을 대표한다는 것이다. 이혼하는 자는 바로 그렇게 큰 학대를 그 아내에게 행하는 것이다. 15절에 이어 다시 한 번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 치 말지니라” 하고 당부하셨다.


6. 말로 하나님을 괴롭게 함: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行惡)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公義)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하나님 자녀의 행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고는 다 배도적인 행동이 될 것이니 저주를 받게 된다. 언제나 부패된 자들은 저희들이 범하는 죄악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여호와를 괴롭게 하는 죄를 범하였다. 그리하면서도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선지자는 그들이 여호와를 괴롭게 한 죄가 무엇임을 지적한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을 오해함」이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라는 말로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시지 않는 분이라고 판단한 것은 그들의 오판이다.


하나님은 당신에 대한 우리의 오해로 말미암아 괴로움을 받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당신이 사명을 맡긴 자라 하더라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며 입술이 부정하여 진실치 아니한 종은 버리고야 만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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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교] 스가랴 12장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7/07/28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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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12:1∼14

제목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곳이요 다윗 왕이 33년간 왕노릇한 성지이다(역대하 3:1∼, 사무엘하 5:4∼9). 또한 이스라엘 12지파가 다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절기를 지키던, 거룩히 구별된 곳이 예루살렘 성이다.


예루살렘은 유다 땅에 있었고 또 유다를 중심하여 모든 역사가 진행되었다. 구약의 중심지는 유다 지파요, 그 유다의 중심이 바로 예루살렘이었다. 그러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은 12지파를 대표한 지파이다.


구약과 같이, 인간 종말 주 재림 시에도 유다의 사명을 가진 해 돋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부터 당신의 말씀인 모든 예언서를 이루기 시작하여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표면적인 역사는 성전 휘장이 찢어지므로 끝이 났고 이면적 역사는 성령강림으로부터 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역사하고 있는 중이다.


종말의 구원은 영·육간의 구원이요, 가족의 구원이요, 민족과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단체적 구원이기에 그 방법이나 역사하심이 은혜 때와는 사뭇 다르다.


학개와 스가랴서의 남은 예언은 종말의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요, 여호와의 날, 곧 뒤집어 엎을 때에 될 예언이다(이사야 24:1∼16).


이 날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유월절 역사(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와 오순절  역사(사도행전에서 유다서까지)로 죽었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는 개인적인 구원이었으나 종말에 있을 초막절 역사는 은혜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아래의 말씀을 상고해 보면 잘 알게 될 것이다.


1. 만국으로 치게 하고 승리하게 하심 : 1∼6


『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5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과 제단과 민족을 들어 쓰실 때,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미약하게 했다가 나중에는 아무도 당해낼 수 없는 큰 역사를 하신다고 구약 때부터 보여 주셨고 또 예언하셨다.


①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 : 처음에는 애굽에서 쫓겨난 몸이었으나 나중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애굽 왕궁을 벌벌 떨게 만들고 이스라엘을 구원시켰다. 애굽 땅에 1월 14일 밤에 장자가 다 죽으니 바로가 손을 들고 이스라엘을 내보내게 되었다.


종말의 역사도 출애굽 때와 같다고 이사야 11:16∼, 미가서 7:15절에 예언하셨다.


② 이스라엘의 사사 기드온 : 처음 32,000명 중에서 뽑고 뽑은 300명의 군대를 이끌고 북방 미디안에 들어갈 때에는 하잘 것 없는 보리떡같이 보였으나 밤중에 봉화불 역사로 하룻밤에 북방 원수를 진멸시켰으니 『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는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셨다.


사무엘상 17: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③ 이스라엘 선지 엘리야 : 처음에는 동역자들이 다 잡혀서 죽었고 간교한 거짓 선지 이세벨에게 쫓겨다니게 되었으나 갈멜산에 나타날 때에는 홀로 거짓 선지 850명을 다 죽였다.


종말에도 말라기 4:5∼에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예언하셨다.


④ 이스라엘의 다윗왕 : 처음에는 가정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전쟁터에 심부름 갔다가 원수 골리앗을 돌 하나로 쳐 죽였으니 『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역사 』는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사야 9:7∼에 종말에도 다윗의 왕위는 굳게 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⑤ 미약한 예루살렘(아리엘) :  이사야 29:1∼8절에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이 예언같이 9·24 제단이 성경대로 세워졌음에도 오늘까지 멸시천대만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의 세력이 북방에서 들어올 때에 신으로 되는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이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는 예언이다.


⑥ 미약한 야곱 : 오바댜 :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야곱)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야곱)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10∼ “네(에서)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본문에서 『예루살렘』은 마지막 세대 하나님 제단의 역사인데 곧 촛대 교회의 역사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동방의 순의 제단이 이 날까지는 이단 취급을 당하며 짓밟혔으나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북방세력을 말씀대로 심판할 때는 온 세계 바벨이 깜짝 놀랄 때가 온다는 것이다.  『혼취케 하는 잔』이란 사면 열국이 마취제에 취한 듯 정신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큰 역사가 있기 전에 예루살렘이 에워 쌓이고 큰 환란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미친다고 이사야 8:5∼8에도 예언하셨다.


모든 성경은 유다를 중심해서 기록되었는데 종말의 유다는 바로 “한국”인 것을 모든 예언서에 예언하셨다(이사야 24:14, 41:1∼4, 59:18).


이사야 8:1∼보면 이사야의 둘째 아들을 순의 종으로 보여준 예언인데 “마헬살랄하스바스”란 이름의 뜻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온다”는 뜻의 이름이다. 순의 사명은 북방에서 노략이 올 때 양떼를 살리는 사명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집의 종은 각각 사명이 다르니 은혜를 베풀 때 쓰는 종도 있고 환란이 올 때 쓰는 종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사야 8: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으니 기독교 종말에 순의 역사인 임마누엘 역사를 반대하는 이스라엘은 두 집이 다 걸려서 육체의 구원이 없다는 예언이시다.


이 날까지는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예수님(임마누엘)을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나(이사야 7:14), 종말에 이사야 8장 같은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사 8장의 말씀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회에서는 임마누엘 역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명을 맡은 자가 가르쳐 주는 “새 일의 교훈”을 오히려 이단시한다. 마치 구약의 유대 교회가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를 영접해야만 구원을 얻는 데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율법과 예언대로 오신 임마누엘 예수를 불신하고 핍박하면서도 그것이 오히려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스스로 속아 독사의 자식이 되었던 것과 일반이다.


오늘의 교회는 임마누엘을 믿음으로써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재림하실 예수님 때 되어질 임마누엘의 역사를 순종해야 영육이 큰 환란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아침 빛으로 오시는 재림 주를 영접치 못하고 캄캄한 흑암 속으로 쫓겨 들어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나오게 된다.


이러한데도 『 머릿돌 말씀 』은 감추어 놓으신 비밀이기 때문에 큰 멸시를 당하다가 큰 산 원수가 들어오면 스가랴 4:7∼같이 임마누엘 역사가 나타남으로 원수는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8:8∼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유다 족속을 돌아보시므로 모든 원수들이 눈이 멀게 된다고 스가랴 12:4∼에 예언하셨다. 유다의 두목들이 새 힘을 얻고(이사야 40:31) 나무 가운데 화로같이 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같게 될 때이다.


계시록 11:5∼6절같이 5개월간 황충떼가 환란을 일으키면 자유로운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할 때이다.


2. 택한 자를 신(神)과 같이 하심 : 7∼9


『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은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이 되었다. 은혜 시대에 될 예언도 빠짐없이 기록이 되었는데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현재 기독교의 역사이다(이사야 7:15, 이사야 9:1∼3, 이사야 53:, 이사야 61:1∼, 예레미야 31:31, 스가랴 9:9).


또한 성경에는 환란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빠짐이 없이 기록되어 있으니 복 있는 자는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게 된다(계시록 1:3∼).


우리는 환란을 앞에 놓고 있으니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이사야 34: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니 구약 때에도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유독 유다를 택하여서 모든 역사를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그것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바로 종말을 보여 주는 역사였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출애굽 때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셨는데 이와 같이 종말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민수기 10:14∼ “수두(머리;선두)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 대로 진행하였으니...”


사사기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야곱의 12지파 중에 선두로 올라가서 싸울 지파는 해 돋는 곳에 진을 칠 『유다』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순종한 구약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했다.


종말에도 세계적으로 확장된 영적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는 구약 때와 같다는 것이다!  ☞ 이것을 믿으라!


그러므로 해 돋는 동방 유다 한국에서 새 시대 가는 데 필요한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학개서의 말씀대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약속된 촛대 교회(순의 제단)가 출발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인 것이다. 이것을 보고 이단이라 한다면 소망이 없다.


사명자 외에는 알 수 없다. 갈릴리 역사도 이사야 9:1∼3절같이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사명자 외에는 몰랐듯이 종말의 역사도 택자만 깨달아 선구자의 역사를 하게 된다. 그러니 인간이 왈가왈부(曰可曰否) 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대로 될 줄 믿자!


하나님께서는 한 번 정하신 것은 변경치 않으시니 우리는 이 때의 사명을 존중히 여겨서 선지자의 일을 잘 해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다. 아시아가 다 적화가 되어도 동방 땅 끝을 조금 남겨 놓으신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1950년 5월, 아시아의 주 세력인 그 큰 자유중국이 공산당에게 먹힐 때엔 유엔군이 전혀 도와주지 못했는데, 같은 해 불과 한 달 후인 1950년 6월, 북괴가 남침했을 때에는 유엔군이 도와서 적화를 막아 주신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인가?


▶ 셈의 장막은 하나님의 장막이요, 아시아는 셈의 장막이다(창세기 9:26).


▶ 셈의 장막에서 언약의 대표 아브라함에게 모든 언약을 세우셨으며(창세기 12:1∼3,  22:16∼18),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선지자가 일어나 예언을 하였고(이사야 1:1∼, 계시록 10:7∼11),


▶ 셈의 장막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으며(이사야 7:14, 마태복음 2:1∼),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사도들이 일어나서 선구자의 일을 하였으며(사도행전 2:1∼),


▶ 이제 마지막 역사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역사 하기로 모든 선지자가 예언을 받았으니 그 예언대로 이루시는 것뿐이다(이사야 24:14∼15, 41:2∼, 46:11).


이웃 나라 자유중국은 5000년 역사에 90번 정도의 전쟁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나라를 공산당에게 빼앗겨 대만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반면에 자그마한 우리 한국은 5000년 역사에 900여번의 외세 침략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나라이므로 원수가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 비바람 몰아치는 곳에 촛불 100개를 켜둔다 하자! 그런데 유독 그 중 한 촛대만이 5000년이 지나도록 꺼지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자연적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설명이 안 될 것이다.


이는 쓸 일이 있어 남겨둔 하나님의 촛대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바로 비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촛대라는 것이다.


마치 이를 깨닫기라도 한 듯 저 유명한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일찍이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 표현했다. 코딱지 만한 일제 식민지 치하의 한국이 뭐 볼게 있다고 그런 시를 썼단 말인가? 하나님은 노벨상 수상자인 인류의 문호를 들어서도 이러한 비밀을 간접적으로 증거하시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인간 종말에 멸공 진리 예언서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나라의 사명이 있다. 제 2의 이스라엘이요, 영적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2:, 스가랴 2:). 불성곽으로 지키며 할례받지 않은 자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천군이 지키는 선지 국가가 될 것을 예언하셨다.


본문에도 『 그 날에는 약한 자가 다윗 같다 』고 하셨으니 이 예언은 옛날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 같이 인간 종말에도 공산당 원수가 들어오면 한국의 머릿돌 앞에 전멸을 당한다는 것을 이사야 37:36∼같이 예언하신 것이다.


또한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예언하시고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 강대국을 그 날에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본문의 유다는 구약의 유다가 아니고 재림 때에 역사할 영적 유다 한국의 사명이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인데 유대 광야에서부터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 예언같이 마태복음 3:1∼에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고 외침으로 예언이 성취가 되었고, 40:9∼부터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예언인데 산에서부터라고 예언이 되어 있는데 이 산은 동방 산이라고 이사야 24:14∼에 예언했으며, 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라고 하셨고, 41:1∼에는 새 힘을 받은 야곱들이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좇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하신 말씀을 증거하게 된다.


동방 변론은 처음에는 41:14∼같이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로 시작하여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라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을 믿자!


미가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하셨으니 택자를 신(神)과 같이 쓰시기 전에는 시온을 더럽게 하며 지렁이같이 하며 미약하게 하였다가 크고도 강하게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이 말씀처럼 오늘날 9ㆍ24 시온 제단이 멸시 천대를 당하고 있다.


3.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심 : 10∼14


『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


기독교는 성령이 역사하는 종교이니 영·육간의 완전한 구원은 성령을 받으므로써만 이루어진다.


성령을 주시되 두 번 주신다고 욜 2:28∼29에 예언하셨다.


요한복음 16: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수께서 말씀대로 오순절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셔서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보증의 기업의 인(印)을 받게 된 것이다(에베소서 1:13).


사도행전 2:1∼ 이하에 성령이 역사하는 시대가 왔다고 베드로는 외쳤으니 영혼의 구원을 받기로 작정된 자만 성령을 받았다(사도행전 13:48). 이 역사가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 째에 되었기에 오순절 역사가 성령 강림절로 완전한 열매가  된 것이다. 이 역사는 개인 구원이며 영혼의 구원이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법이다(히브리서 9:27, 창세기 3:19).


그러나 본문의 간구의 영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되 그 가족에게도 단체적으로 부어 주는 강권적인 역사이다(요엘 2:29∼). 이 역사로 환란에서 육체까지 보호를 받게 된다.


성령님의 완전 역사는 은혜시대 은사의 영과 종말의 일곱 영이다.


완전히 가르쳐 주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6:13, 요한일서 2:27, 고린도전서 2:10∼).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시다 (로마서 8:13∼).


완전히 결실케 하는 영이시다 (갈라디아서 5:22).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영이시다 (에베소서 4:13∼17).


영원히 같이 하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4:16).


인간이 못할 줄 아시고 예수님이 은혜 시대 역사를 위해서 만민에게 성령을 오순절에 부어 주셨고, 종말에는 종들에게와 그 단체 촛대 교회 위에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육체의 구원함을 받게 된다.


종말에는 이사야 11:2∼4 『 ①지혜의 신 ②총명의 신 ③모략의 신 ④재능의 신 ⑤지식의 신 ⑥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 』을 주심으로 땅에서 처음 익을 열매가 된다(계사록 14:3~4). 이사야 4: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시온의 남은 자에게 육체의 사망을 제하여 주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독생자도 성령님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불완전한 시온을 완전케 하여 영육을 새 시대로 보내 주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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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223a_스가랴09장

[주일 오전 교] 스가랴 09장 : 평화(平和)의 왕 2017/07/23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9장

제목 : 평화(平和)의 왕


예수님은 이 세상에 평화의 왕 으로 오셨다. 평화의 왕으로서 먼저 하실 일이 무엇이냐..? 본문을 보니 두 가지의 일이 예언되어 있다.


① 화평을 전할 것이 9~12절까지 기록되어 있고(메시야의 일), ② 심판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심판주의 하실 일).


1. 메시야(그리스도)로서 하실 일 : 초림 예수


⑴ 화평을 전하는 정권을 가짐 : 9~10


『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


주전 520년경에 스가랴가 예언한 말씀대로 예수님은 유다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에 나귀새끼를 타셨다. 누가복음 19:28~40, 마태복음 21:1~17절에 예언이 성취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겸손하여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셨으나, 그 당시 유대 교회는 이 비밀을 전연 몰랐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반대하고 나서서 끝내는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였다. 성경을 손에 들고 달달 외우던 자들이 자기의 왕이요,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으매 그렇게도 몰라보고 죄인으로 정죄했으니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랴!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갈릴리 해변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선포하셨다 (마태복음 4:14~22). 이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었으며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하늘 나라의 시민이 된다. (빌립보서 3:20). 유대인들은 지금도 기독교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들이 믿는 구약책 스가랴 9:10절에는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고 예언돼 있다. 즉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 전부터 벌써 예수께서 이방을 구원하실 것임을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니 누가복음 17:20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찌하여 지금까지 자국을 부흥시킬 정치적 메시야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심히 어리석도다!


예수님의 정권은 갈릴리에서부터 출범되었다(이사야 9:1~3). 세상으로 말하자면 망명 정부와 같다는 것이다. 모든 예언은 예수님의 왕국에 대한 것이니 이 예언이 다 이루어지면 계시록 11:15절 같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신 말씀이 완성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성경을 기록하신 이도 예수님이시요, 성취시키는 이도 예수님이시요, 심판하실 이도 예수님이시요, 만왕의 왕도 예수님이시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이루시어 에덴 동산이 다시 이 땅에 이루어지니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이방인에게도 화평을 전하라 예언하신 대로(스가랴 9:10)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도들에게 강하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화평의 복음이 세계 만방으로 퍼지게 되었으니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으며 그가 정하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음에 할렐루야!


사도행전 10: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이 설교는 이방 가이사랴 고넬료의 집에서 행한 것이었다.


예수께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실 때 따라간 사람들은 유식자도 아니요, 권세자들도 아니요, 오직 갈릴리 어부들과 가난한 자들과 고아와 과부들이었으니 어디를 보아도 이 무리들은 영원한 왕국을 이룰 사람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외모를 보고 외식을 따르던 바리새 교인들은 다 걸려서 넘어졌다. 초림 때의 역사나 재림 때의 역사나 동일하니 동방 역사도 외모를 보는 자는 걸려서 넘어지게 된다.


이사야 53:1~2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라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오셨다. 육신의 눈으로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⑵ 언약의 피로 놓아 주심 : 11~12


『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倍)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이 예언대로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악 세상에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그 피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단번에 속죄함을 받게 되었다. 예수님의 출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은 성경대로였다.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님이 750년 후에 탄생하셨다.


미가서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上古)에, 태초(太初)에니라”


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 해변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고...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말씀대로 갈릴리에서 시작한 예수님의 나라는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사야 42:1~4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꺽지 않으시고...”


이사야 49:8~ 상반절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하셨는데 고린도후서6:1~2절에 성취되었다.


이사야 61:1~ “은혜의 해를 예언하셨고”  누가복음 4:16절에서 성취되었다.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의 피로 구원할 예언”이 히브리서 8:8절에 성취되었다.


스가랴 9:9~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마태복음 21:1~, 누가복음 19:28절에 성취되었다.


히브리서 9:11~15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게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으니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대신 죽어 주셨으므로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큰 은혜로다.


그런데 구약 때에는 짐승의 피로써 속죄를 받게 했으니 이는 완전한 속죄가 아니라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만 맡기신 영자적인 속죄였다(히브리서 9:10~15, 10:1~14).


바리새 교회는 예수님의 보혈을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23:33).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교만하여 깨닫지를 못해서 진리로 오신 예수를 대적했으니 이런 큰 죄가 또 어디에 있을까?


바울 사도는 유대인이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를 죽인 죄에 대해서 사도행전 13:27~에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고 똑똑히 기록을 하였다.


스가랴 9:11~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여기서 물 없는 구덩이란 구원이 없는 율법을 가리킴이다. 샘의 목적은 물인데 물이 없는 샘이라는 것은 목마른 자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2:9~ 물로 된 포도주는 예수님 피다.

요한복음 3:16~ 독생자 사랑을 주셨다.

요한복음 4:14~ 생수가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5:8~ 베데스다 못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6:35~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7:37~ 성령 보내실 예수님.

요한복음 8:11~ 죄인을 용서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8:32~ 진리로 자유케 하러 오심.

요한복음 9:39~ 유대 교회 심판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0:11~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9:30~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


누구든지 물 없는 구덩이인 율법에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오면 모든 죄를 단 번에 사함 받는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겠네”


찬송가 같이 천하의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을 이름이 없다(사도행전 4:12).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줍소서... 큰 죄인 복 받아 빌 길을 얻었네 한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 측량키 어렵도다.


요한복음 18:25~37절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신 예수님을 잠시인들 잊을 수 없도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계시록 5:5~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시므로 십자가 상에서 마귀를 완전히 이기셨다.


아버지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계시록 6장 같이 인을 떼신 후 계시록 10장 11장 같이 역사하시고, 계시록 14장에서 19장까지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계시록 20장 같이 새 시대를 이루시어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게 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포로에서 해방을 받습니다.


육체는 아담이 범한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으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예수의 피를 믿으므로 낙원으로 가게 되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를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귀하고 귀하다”


원죄는 1개이지만(아담 죄) 본죄는 수없이 많다. 타락한 인간 중에 죄를 범치 않는 자가 없다(역대하 6:36~). 그래서 이사야 53:6~ 택자의 죄를 예수님께 다 담당시켜 주셨다.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시고 520년 후에 모리아산 골고다 언덕에서 성취하셨다.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이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이 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릴 위하여 모리아산, 시온산, 골고다 해골 곳에서 친히 유월절 양으로 번제 제사를 드림으로써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 1부가 성취되었다.


2. 심판의 주님 역사(머릿돌 ) : 재림 예수


⑶ 바다의 권세를 치심 : 1~7


『 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 그 접경된 하맛에도 임하겠고 3 두로와 시돈은 넓은 지혜가 있으니 그들에게도 임하리라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은즉 4 주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찌라...』


심판의 주님은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니(이사야 7장 ,8장) 소련의 세력이 남침을 하게 되면 중, 소 전쟁이 일어나되 중공이 패할 것이 예언되어 있고 몽고와 북괴도 소련의 손발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다니엘 7:7~8).


두로와 시돈은 항구 도시로서 바다를 통하여 돈을 많이 모은 성인데 주 재림의 날에는 금과 은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예언이다. 특히 두로에 대한 예언은 에스겔 26장 27장 28장에 상세히 예언되어 있는데 두로는 성신도 받았고 할례도 받았다 했으니 돈 많은 기독교의 부패를 가르킨 교훈이다.


지금 교회들은 기복적인 신앙으로 흐르고 있다. 땅의 것만 찾고 있다. 돈이 많으면 축복을 받았고 돈이 없으면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데 성경은 돈이 문제가 아니요 진리의 말씀대로 살았느냐가 문제이다(계시록 4:11~).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금과 은이 거리에 진흙같이 많아도 소용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39:1~10절 예루살렘이 부패하여 북방 바벨론에 잡혀갈 때, 부자 정객은 잡혀갔고 가난한 자가 남았다.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의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사도행전 8:14~ “사마리아에 시몬이란 사람이 성령을 돈으로 사려다가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라고 정죄를 당했다.


두로는 넓은 지혜는 있으나 예언서는 모르니 세상 박사의 지혜도 재림의 날에는 소용이 없다. 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박사는 하나님의 비밀을 모른다(다니엘 2:27). 요즘 교회는 박사를 목사보다 귀한 줄 아는데 이런 생각은 교회가 세상으로 이끌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목사의 사명이 귀한 줄 모르고 멸망할 세상 사람들이 만든 박사를 귀하게 여기니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다. 성경에 하나님이 세운 박사가 어디 있는가? 두로같은 돈 많은 교회는 주 재림의 날에 쫓겨난다는 것이다.


계시록 2:8~ 서머나 교회는 환란과 궁핍이 많으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고 겉으로 부요한 라오디게아 교회는 가난하다고 책망하셨다.


초림의 주님이 성경대로 당나귀를 타셨다면(스가랴 9:9) 재림의 주님도 성경대로 금과 은을 가진 교회를 심판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4~ 주께서 바다의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고 하셨는데 바다는 세상이니 혼란한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보려는 어리석은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계시록 13:1~, 다니엘 7:1~).


하박국 2: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모든 일을 주께서 주장하시니 진노의 날에 멸망할 교회는 돈을 따라 갈 것이요 영·육간에 구원을 얻을 교회는 다림줄의 말씀을 따라갈 것이다.


⑷ 시온을 용사답게 하심 : 13~


『 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성경은 하나님의 작정을 기록한 책이니 기록된 대로 이루시므로 우리가 완전한 영·육의 구원을 받는다.


기독교 종말에는 본문대로 시온(교회)을 용사답게 하시매 철장 권세를 주셔서 북방 적기독 국가, 헬라와 동일한 공산주의를 심판하실 예언이다. 여기서 “시온”이란 학개·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순종한 순의 제단이다. 시대마다 시온이 있으나 본문의 시온은 환란 시대의 시온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시작, 동방 땅 끝에 세워진 스룹바벨 제단을 종말의 시온으로 들어 쓰시는 데는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 중에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144,000명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서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은 철장 권세 역사를 주시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모든 증거를 마친 후 들림을 받게 하시려는 모략적 작정이 있으신 것이다. (계시록 11:1~12, 이사야 14:32).


초림 때 메시야 역사는 스가랴 9:10~같이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하신 예언대로 주님은 활을 끊고 화평을 전하셨으나 이제 재림 때에는 활을 들어 원수를 친다고 예언하셨다. 은혜 시대에 “활”을 끊은 것은 사단 세력을 말함이요, 환란 시대 “활”을 사용하심은 말씀의 활을 뜻함이다.


심판받을 대상 국가는 일곱 머리 열 뿔이니 일곱 머리 국가는

〔⑴ 애굽 ⑵ 앗수르 ⑶ 바벨론 ⑷ 바사 ⑸ 헬라  ⑹ 로마 ⑺ 소련〕이니 구약의 끝나라는 다섯째 나라인 헬라이다. 헬레니즘 사상과 헤브라이즘 사상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이다(창세기 3;15). 이와 같이 오늘날 공산주의와 기독교 사상(Zionism)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인데, 기독교가  공산주의 궤휼에 속아 손을 맞잡았으니 큰 미혹을 받고 있다.

이 다시 올 때는 일곱 머리 짐승을 심판하러 오신다(다니엘 2:34~35).


◈ 기독교는 두 번 이기고 두 번 기뻐하게 된다.


㉮ 십자가로 일차 승리했으며 당나귀 탈 때 시온이 기뻐했다(스가랴 9:9~, 마태복음 21: 예수를 따르던 무리가 호산나를 불렀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이 나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는데 활을 가짐은 복음의 활이요 말씀의 활이다.


㉯ 두 번째 승리는 계시록과 예언서로 이 땅에서 마귀를 다 쫓아내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는 역사이다.


이사야 42:14~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은혜 시대에는 고요히 참으셨으나, 종말에는 해산하는 여인같이 최고의 강한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시는 역사이다.


계시록 2:26~27 철장 권세로 질그릇 치듯이 원수를 소멸한다고 하셨다.


계시록 11:5~6 누구든지 말세 종을 대적하면 그 입에서 말씀의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하며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하늘을 닫아 비오지 못하게 하는 자유로운 권세 역사를 한다.


계시록 11:12~ 증인이 증거를 마치고 들림을 받았다가 다시 시온산에 내려 와서 짐승의 군대를 심판하고 계시록 20장 같이 지상 왕국을 이룬다.


하박국 3: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진노의 주님은 원수를 소멸하시니 은혜의 주님으로 착각해서는 아니 된다. 어떤 목사는 예수님은 온유하신데 활을 가질 수 없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활”은 과학적 무기가 아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하신 대로 철장, 활, 칼, 입의 막대기(사11:4)  등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예레미야 50:29~ “활 쏘는 자들을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미가서 5:5~ “이 사람(예수)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 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공산당은 오늘의 바벨론이요 앗수르이니 우리는 예수께로 철장 권세를 받아서 이 땅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새 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화평할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다. 초림 때에는 화평할 때요, 재림 때에는 싸워야 할 때이다. 그런데 못된 종들은 화평하라 하면 싸우고 싸우라면 화평한다고 법석이니 주인을 괴롭히는 못된 자들이다.


구약 때에는 이스라엘과 원수가 싸웠는데 이것이 곧 종말이다. 은혜 때는 사도들이 원수에게 맞아죽어 순교했다. 우리 나라에도 천국 복음이 들어왔을 때에 교파간에 싸움이 대단했는데, 그로 인해 교회 안에 많은 분열이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는 협상주의 미혹이 들어와서 “모두 다 하나가 되어 보자”고 법석이다. W.C.C 활동, 에큐메니칼 운동,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하며 연합을 주장하는 것이 겉으로 볼 때는 잘하는 것 같으나 정작 이는 하나님 뜻에는 반대되는 대적 행위이다. 종이란 주인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주인이 소금을 물 속에 넣으라면 넣는 것이 참 종이다. 왜냐? 소금은 주인 것이니까...!


종말은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심판인데, 어찌하여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마태복음 24:4절에 예언하셨다.


예레미야 23:15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⑸ 시온을 호위하심 : 14~15


『 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


시대를 따라서 말씀에 떠는 시온을 보호할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농부가 알곡을 아껴서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말씀을 청종하는 참 시온을 보호하여 새 땅에까지 들여보내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52:11~12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종말에 세계적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왔는데(계시록 9:1~12) 이 검은 연기를 이기려면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한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바벨 교회에서 떠나는 신앙의 용사들을 호위하신다고 예언하신 말씀을 똑똑히 듣고 주 재림 날에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하자!


⑹ 진을 쳐 적군을 막으심 : 8~


『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으나 종말에 환란 시대에는 육체까지 구원하는 시기이니 불 성곽으로 보호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고 예언하셨는데 초막절이란 절기는 보호하시는 절기이니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대로 될 줄 믿으면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에 재앙이 오지 않도록 보호하신다는 절기이다(스가랴 14:16~, 시편 91:).


모세 때에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에서 40년 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육체를 보호받음 같이... 종말에도 알곡들의 육체를 보호할 것을 보여 주셨다. 레위기 23:33~44절을 보니 초막절을 법으로 정하셨다.


표면적인 초막절은 추수감사절인데,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해마다 지켰다. 그러나 이면적 초막절은 영적 이스라엘의 육체가 변화체가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이며 양떼는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것이 초막절기의 축복이다. 이면적으로 유월절은 AD 29년 1월 14일이요, 오순절은 부활 후 50일 째이다. 이면적 초막절(추수감사절, 수장절)은 소련이 멸망 받는 7월 15일이 된다. 세계가 깜짝 놀랄 때이다.


⑺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 :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시온은 하나님의 백성이니 스가랴 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라”


초림의 주님께서 시온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한 번 기뻐하였고(스가랴 9:9~), 이제 두번째로 종말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할 때에 참 시온이 모여서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은 자기 백성을 영육까지 함께 구원하실 때에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스가랴 2:10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우리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시대를 따라 역사하심을 믿어 은혜 때에 응답을 받아 영이 살고, 환란 때에 육체가 보호를 받아 온 가정이 노아 가정보다 더욱 큰 축복을 받는 시온이 되어 두 번 노래 부르는 특별한 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 하자!


⑻ 시온을 형통하고 아름답게 하심 : 17~


『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 』


이사야 52: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로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니라” 하셨도다.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 엎을 때에 :14~같이 동방에서 여호와를 찬송하고 세계적인 궤휼자가 일어나서 속일 때 동방 야곱이 새 타작기계(이사야 41:15)로 알곡인 참 시온을 모아서 :23~같이 이 땅에 시온 산 정부를 세우게 된다는 여호와의 책의 예언이다.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계 에덴 동산이 아담으로 말미암아 6000년간 황무지가 되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이 사람도 세상도 극도로 아름답게 회복해 주시니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우리는 다 함께 여기에 들어가기를 힘쓰고 애쓰는 자 되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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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21_스가랴08장

[금 오후 교] 스가랴 08장 : 성산축복(聖山祝福) 2017/07/21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8장

제목 : 성산(새 시대)의 축복


인간이 거룩한 성산 새 땅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수치가 되는 일이다. 성산의 출발점은 창세기 2:1~17에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2:7~8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동방 에덴이 성산이요 본부이다. 에덴의 뜻은 기쁨이요 낙원이라는 것이다. 창3장에서 아담의 타락으로 모든 사람은 육체가 죽게 된 원죄를 범하게 되어 축복의 에덴에서 쫓겨났다.


창세기 3:17~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셨다. 또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다시 찾아 주시겠다는 것이다. 즉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공개 하 신 완전한 계약서인 것이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을 이루시려고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 주셨다. 우리의 죄값인 죽음을 죽인 죽음이었다(고린도전서 15:45~58, 골로세서 2:15). 이제 주께서 구름을 타시고 다시 오시면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라고 한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나라에 참예하려면 인격이 있어야 하며 죄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법이다. 죄에는 원죄와 자범죄가 있는데 죄 사함 받는 방법을 가르친 것이 성경이다.


① 원죄(Original Sin) : 인간의 대표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므로 지은 죄가 근본된 죄이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은 육이 죽는다는 것이다. 선악과는 육체가 먹는 열매이기에 영혼이 죽는 죄는 아니다. 선악과를 먹고 영이 죽었다면 아담의 후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로마서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원죄의 죄값은 육의 사망이니 창세기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갈 것이니라.” 하심을 보니 육의 대한 죽음이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② 자범죄(Actual Sin) : 선악과를 먹고 자녀를 출생했으니 그 몸 속에 죄악의 씨가 박혀서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자범죄이다. 창 4장에 가인의 제사는 상달이 못 되었고 아벨의 제사는 상달이 되었으므로 가인이 동생을 시기하여 죽였으며 하나님께서 네 동생이 어디에 있느냐 물으실 때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하고 하나님을 반역한 고의적인 죄를 범하여 가인의 영은 죽게 되었다.


그러므로 자범죄에도 용서받을 수 있는 실수의 죄가 있고 용서받지 못하는 고의적 죄(성령 훼방 죄)도 있으니 아담의 죄는 용서받는 실수의 죄이나 가인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의 죄는 실수의 죄이니 회개하고 용서받을 죄이나 가룟 유다의 죄는 고의적인 죄이므로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인간은 원죄로 육체가 죽었고, 자범죄로 영혼이 죽었으니 이 사람을 예수께서 용서해 주시려고 이 땅에 빛으로 탄생하셨다.


1차로 : 죽은 영을 살려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는데 유월절 양이 되셨다(이사야 40:1~8 ; 53;1~12).


2차로 : 죽은 육체를 살려주시려고 승천하신 주께서 아버지 오른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아서 (계시록 5:1∼7) 피를 믿는 교회와 종들에게(계시록 22:6~, 16~) 주시면서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지키라고 하신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요한에게 주셨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나님께서 예언서를 새겨 서 육체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종말의 역사이다.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영의 죄는 사함 받았다. 재림 때에 들림 받을 종들에게 육체의 원죄를 사하실 목적이 예언서이다.


이사야 25:6~8절은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동방 산에서부터 연회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없이 하리라고 예언하심은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은 구원을 얻었으나 육체의 사망까지 없이해 주신다는 것으로 영육이 함께 재림의 날에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 자라도 육체의 사망을 가지고는 들림을 받을 수가 없다. 어떤 자에게는 예언을 새겨서 들림 받게 하시고, 어떤 자에게는 예언서를 새기지 않고도 들림을 받게 하신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라 할 수 없다. 공의란 공평한 것이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영혼 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날에는 아이 벤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으니 예언서는 택한 자에게 환란을 피하도록 육체 구원을 주시려고 믿는 자들에게 제 2차로 주신 것이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 탄 자가 활(말씀)을 가지고 이기고(1차 승리=십자가에서) 또 이기려고(2차승리=예언서로) 하더라고 예수의 계시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로 보여 주셨으니 기록된 대로 될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할 것이다.


요엘 2:1~ 자고로 없던 환란이 북방에서 올 때 금식과 애통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켜서 북방은 전멸하고 이 땅에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다니엘 12:1~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이 올 때 천군 미가엘이 동원된다고 예언하셨으니, 계시록 9:4∼5 같이 5개월의 환란을 이겨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환란 오기 전에 들림 받는다면 환란에 대한 예언을 교회와 종들에게 하실 필요가 없다. 또한 환란은 육적 이스라엘에게만 있다고 한다면 사도들의 역사들은 헛수고가 된다. 십자가의 도로 율법 이스라엘은 끝이 났고 영적 이스라엘로 개혁이 되었다(히브리서 9:10). 바울은 영혼의 구원은 민족과 국경의 차별이 없고 로마 사람이나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누구든지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유대인의 특권이 있다고 믿는 것은 비성경적이다(에베소서 3:1~6, 로마서 10:12).


마태복음 8:11~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유대인)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다.

(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장)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주시려고 영원한 3대 절기를 세우셨는데,


① 유월절 : 예수의 피로서 영혼이 구원받는 절기요,

② 오순절 : 다른 보혜사 성령을 영접한 축복이요,

③ 초막절 : 종말에 큰 환란에서 영육이 보호받는 마지막 절기의 축복이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가 유월절, 오순절은 믿으면서 친히 주신 초막절은 부인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법으로 이루시니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지금 기독교회가 유월절 오순절은 열심히 믿고 외치면서 초막절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으니... 이제 때가 되어 학개 2:10~23절같이 9·24제단을 동방에 세우시고 북방 환란에서 알곡을 보호하시는 초막절기 7월 15일을 지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 아름다운 성산의 축복이 이루어진다.


1.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하여 질투하심 : 1∼2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


본문의 시온은 구약의 시온이 아니고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믿는 참 시온(이면적=로마서 2:28~)을 말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질투와 사랑을 받는 이스라엘이 되자! 남편은 아내에 대한 질투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시온은 하나님의 아내이다(이사야 54:5~, 에베소서 5:23). 아내는 남편의 질투가 없다면 끝장이 난 것이다. 오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질투를 받자면 학개 스가랴서에 예언한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순종해야만 한다(스가랴 8:9~).만일 9월 24일에 시작한 하나님의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를 반대한다면 끝장이다. 왜냐하면 예언을 가감했기 때문이다. 스가랴 4:9~”성전지대 놓은 자가 마치리라” 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신다고 아모스 7:7~8에 예언하셨다.


종말에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마지막 교회가 촛대 교회이기에 이 교회로써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심판하신다(스가랴 14:16~). 학개 2:21 “너는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과 열방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탄 자가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택하였음이니라”


출애굽기 20:5~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셨는데 이 때에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이 율법을 지키면 내가 너를 보호하며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어떤 시온(교회)을 질투하시느냐?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등불을 밝히는 시온은 질투하고 예언을 무시하는 시온은 환란 날에 버린다고 하셨다. 앞으로 예언서를 밝히며 다시 예언하는 9·24제단을 대적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 9·24제단은 다림줄, 머릿돌이 있는 말씀의 기준이 되는 제단이다(스가랴 4:7~9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기뻐함).


앞으로 북방이 내려오다가 9·24제단 때문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고 이사야 37:36절에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9·24제단은 민족과 세계의 이스라엘을 살리는 육체 구원의 제단이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25). 또한 9·24제단이 있는 예루살렘에는 원수가 한 살도 못 쏜다고 하셨고(이사야 37:33), 북방이 망할 징조를 3년 풍년과 계속 풍년으로 주셨다(이사야 37:30).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하심을 기록한 프로그램(program)이다. 즉 성산(에덴 동산)회복의 설계도이며 계획서이다.


이사야 41:4~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으며,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라고 하셨다.


예를 하나 들겠다. 신랑 신부가 함께 길을 걷다가 강도가 나타났을 때, 신랑이 연약한 신부를 버리고 도망을 간다면.... 그런 신랑과 생활하는 신부가 불쌍하다! 이 세상에는 신부를 버리는 신랑이 많다.


그러나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시온을 버리지 않을 뿐 더러, 크게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신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으며, 위하여 대언 기도하시며, 또 구름을 타고 데리려 오신다. 이와 같은 완전한 구원은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신다”고 예언하셨다(이사야 9:7~, 37:32~).


오늘의 교회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 마음은 멀리 떠났다고 이사야 29:13~에 미리 예언하셨도다. 그러므로 현실 교회는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이라고 반대하게 된다(이사야 42:9, 43:19~, 48:6~, 예레미야 31:22절에 “새 일”을 예언하셨는데도 반대한다). 율법으로 세운 유대 교회가 선지서에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이 예언되었는데도 선지서를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반대하다가 멸망을 당했다(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이루리라 사도행전 13:27~).


우리는 시대의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질투를 받는 참 이스라엘 시온이 되어 새 땅의 축복을 자손 만대 누리자!


2. 하나님께서 시온에 거하심 : 3~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여호와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언제 시온에 돌아 오셨는가?


스가랴 1:16~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셨고, 또 슥 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는데, 이 예언은 구약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성취될 예언이다. 이는 동방 유다의 사명 국가 한국에서 이루어질 예언이며 연대이다.


1884년도에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으니 성심으로 예수를 믿으므로 영적 유다가 되었다. 그러나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값없이 일본에게 팔렸다(이사야 52:3).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보호조약으로 한국이 일본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이는 참된 해방이 아니다. 참된 해방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하신 진리의 해방인 것이다(요한복음 8:32~, 17:17). 아버지의 말씀에 해방이 되는 기한 연대는 70년이니 1905+70=1975년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 성취로 9·24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이 성전은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순금 등대; 스가랴 4:1)인데 1974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역사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역사이다. 피로 산 교회도 예언대로 이루어졌으나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하여서 예수를 죽이고 사도를 반대했다(사도행전 20:28~, 사도행전 13:27~).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니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성경 말씀을 손에 들고서도 가르쳐 주는 자가 없는 현실은 불 꺼진 등을 들고서 어둔 길을 나서는 소경과도 같다.


예언은 등불인데 예언서를 모르면 신부 될 자격이 없게 된다(마태복음 25장).


1974년 9월 24일에 출발한 동방의 순금 등대는 북방 환란이 올 때에 민족과 세계 이스라엘을 살려주는 하나님의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스룹바벨이 머릿돌만 내 놓으면 태산(북방)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다(스가랴 4:7~). 이제 하나님이 시온에 거하시므로 우리 나라는 북방에게 망하지 않는다는 진리의 말씀을 강하게 믿는 자가 진리의 용사요, 하나님의 인을 맞을 자이다(계시록 7:2~).


또 다니엘 2:41~45절까지의 예언대로 우리는 발과 발가락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우상의 발을 공중에 뜨인 돌(머릿돌 예수님의 말씀 권세 역사)로 치니 우상은 없어졌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룬다고 하셨다. 이것은 사무엘상 17:49~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이겼듯이 종말에도 북방 원수를 말씀의 머릿돌로 이길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스가랴 4:7~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로 원수를 이긴다고 하셨다).


참 이스라엘이 완전한 회복을 이루는 것은 1974. 9. 24제단이 모든 예언서를 다시 예언하므로써 시작된다. 알곡은 예언서를 따라올 것이요, 쭉정이는 협상주의 쑥물을 따라갈 것이기에 자동적으로 참 이스라엘이 모집되게 되어 있다(계시록 8:10~ 땅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많은 사람이 죽더라 했는데 북방의 쑥이 1958년 3월부터 세계로 나왔다).


사도행전 1:6~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심같이 회복의 역사는 사도 때의 사명이 아니고 주 재림 때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보좌에 가셔서 아버지의 권한인 회복에 대해 기록된 책을 받아서 요한에게 주신 것이 계시록이며 예언서이다. (계시록 5:1∼10).


3. 장수하게 됨 : 4~5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


몸의 죄값을 예언의 말씀으로 새겨서 하루에 제했으니 육체의 사망이 없어 졌으므로 영원히 살게 된다(스가랴 3:9~, 이사야 25:8~).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930세에 죽었으나, 우리는 예언서를 먹고 원죄를 벗어버렸으므로 죽음이 없게 됐다.


4. 성실과 정의로 백성의 하나님이 되며 평안한 추수를 얻음 : 6~13


『 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


지대 놓을 때에 일어난 선지자는 학개, 스가랴 선지니 이 말씀만 굳게 잡으면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되며 끝을 바로 맺게 된다.

                          

땅이 회복이 되니 먹을 것이 풍족하다(요엘 2:21~27, 이사야 30:23~26).


5. 은혜를 베풀며 금식이 변하여 즐거운 희락이 됨 : 14~19


『 15 이제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


여호와가 시온에 돌아 오심으로부터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예언인데 그렇게 되므로 시온이 완전 승리한다. 오늘까지 행한 슬픔의 금식이 변하여 즐거움이 될 것이며 인격 장성을 위하여 고난을 당한 것이 유익이 되므로 감사를 드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금식일은 다음과 같다. 참조하라.


1) 10월 금식 : 시드기야 왕 9년 10월 10일, 예루살렘이 포위된 날(열왕기하 25:1. 예레미야 52:4).

2) 04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4월 9일,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점령된 날(예레미야 39:2).

3) 05월 금식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19년 5월 7일, 예루살렘 성전이 불탄 날(열왕기하 25:8).

4) 07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7월, 유다 총독 그다랴의 피살과 그 주변인들이 피살된 때(예레미야 41:1~10).


6.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만 들어감 : 20~23


『 2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북방 소련이 망하고 동방에 말씀대로 철장권세가 나타나면 세계의 알곡들이 동방으로 순식간에 모여 올 예언이다(이사야 66:7~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온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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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716a_스가랴05장

[주일 오전 교] 스가랴 05장 : 종말의 재앙 2017/07/16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스가랴 05장

제 목 : 종말의 재앙


종말이란 주 재림 전 환난시대를 말함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시대가 있었고, 그 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시대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는데, 이제 예언서를 보니 종말의 때가 심히 가까이 왔다.


재난의 동기가 나팔로 나타났는데 계시록 8장을 보니 땅 삼분의 일이 불 탄 산이 된 것이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이다. 낫과 망치를 손에 든 노동자와 농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는데 1917. 10. 17일부터 1950. 5월까지 아시아를 공산 국가로 만들었다. 이렇게 된다고 계시록 8장에 예언하셨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또한 계시록 9장은 다섯째 나팔인데 시련기요, 악마가 득세하는 시기이니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 공존은 미혹 시켜 보는 기독교 종말의 흑암이니 이 흑암을 밝히는 역사가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촛대 교회의 역사요 이 역사에 참예치 못한 교회는 재앙을 받을 바벨 교회이다 (이사야 14:31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피하는 길은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 이 두 가지 교회로 갈라진다. 즉 알곡은 촛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바벨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쭉정이는 불태움을 당하고 만다.


순금 등대 역사는 이미 구약 때 보여주신 바 있다. 출애굽기 25:8∼31에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제단과 정금 등대를 세우고 따라오는 자는 젖과 꿀을 먹게 하셨고, 따라오지 않고 원망하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이셨는데 60만이 죽었고, 20세 미만 어린이만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재앙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를 세우고 말씀을 따라 오는 교회는 새 시대로 보호하여 보내고 따르지 않는 교회는 스가랴 5장 같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서 교회가 전체로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재앙은 어떠한 재앙인가 본문을 통하여 알아보자.


1. 저주의 두루마리: 1∼4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라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은혜의 때가 아니요 책에 기록된 대로 재앙의 때이니 성도는 언제나 그 세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복이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잠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께서 은혜의 때에 독생자를 보내셨고 또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님도 보내셨고 오늘날까지 회개를 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재앙을 내리시고 알곡만 모아서 새 땅에 보내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를 깨닫지 못할 때 두려움이 왔듯이 종말에도 말세 성도들이 구약에 미리 예언한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깨닫지 못하면 책망을 받게 될 것이고 환란 날에 두려움에 잠기게 될 것이다. 말씀은 우리 발에 등불이니(시편 119:105) 예언을 가르치지 못하는 교회는 흑암의 시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초림 주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갈릴리(이사야 9:1∼3)에서 회개를 외치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했을 때, 흑암에 빠진 유대 교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귀신들린 자라고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듯이,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예언대로 동방의 빛을 모르고(이사야 59:19∼ 60:1∼)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시하다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자기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양들을 죽이게 된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하셨고,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예언을 가감할때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어떤 자의 집에 이 두루마리가 들어가는가 살펴 보자!


① 도적의 집


㉮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의 집에 들어간다.


시편 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이사야 42:18∼23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는 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 양 도적도 있다.


요한복음 10장에 예수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 하셨다. 요즘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산 양떼를 자기의 양이라 하며 교권으로 양들을 억압하고 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시니(베드로전서 5:4) 목자에게 양을 먹이되 때를 따라 양식을 주라고 마태복음 24:45절에 예언하셨는데도 때를 따라 양식을 주는 목자를 이단시하고 있으니 못된 목자들이요 양을 도적질하는 삯꾼이다.


스가랴 11: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목자들이 이권(利權)에만 눈이 밝아져 양들이 먹고 소생하는 예언의 말씀을 나누어주지 못하니 양들이 영적 기갈을 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모스 8:11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신 날이 바로 오늘이다.


㉰ 십일조 도적이 있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민수기 18:21∼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하셨고,

말라기 3:7∼12에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도적이라 하셨다.

이와 같이 도적의 교회와 가정에는 종말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누가 피할 수 있겠는가?


② 맹세하는 자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구원 역사 앞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상관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 5: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예수께서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 위에 오사 인간들이 행할 수 없는 모든 말씀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니 우리는 주님 앞에서 범사에 감사할 것뿐 아닌가?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되느니 아니 되느니” 말할 필요가 인간에겐 없는 것이다.


완전한 예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아들의 십자가의 의를 보시고 그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은혜시대 2천년간 성부와 성자의 구속역사를 믿고 순종한 자들을 누가 감히 정죄할 것인가? 재림 때도 마찬가지다.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을 누가 이단시하며 정죄하여 맹세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새 언약”으로 오신 초림 예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또한 책에 기록된 대로 재림 예수님으로 오실 때에도 본문대로 될 줄 믿고 순종만 할 따름이다.


2. 곤고하고 캄캄한 에바 : 5∼11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에바란 곡식을 되는 말통인데 저주받을 교회가 악으로 덮였으니 마치 말통 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고 그 위에 납(=)악으로 뚜껑을 덮었으니 빛을 볼 수도 없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졌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기독교 종말에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할 때 버림받은 교회들이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멸망 받을 세상에 취하여 사단의 도구가 된 자들이다.


한 여자는 바벨적인 교회를 보여 주신 것이고, 두 여인에게 학의 날개같은 날개가 있음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촛대 교회를 대신 보여준 묵시이다.


스가랴 4장 같이 신으로 되는 역사로 순종의 걸음을 걷는 교회는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세계적인 흑암을 이겨서 지상 새 안식 세계의 기업을 얻게 되는데... 반대로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에 의지하여 바벨탑을 쌓는 교회는 “철학적”이니 “과학적”이니 “신학적”이니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를 반대하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궤휼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 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에큐메니칼”이니 하는 허황(虛荒)된 속임수에 속아서 살다가 시날 땅 바벨론의 고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는 성경을 기록하면서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고,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을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고 계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국 계시록 11:15∼같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라”고 예언하심 같이 주님이 통치하게 되어 있다. 천지는 변하여도 말씀은 변치 않고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6:24∼ “인자(예수)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가시는데 예수님을 파는 유다는 지옥으로 가게 되니 유다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화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흑암에 빠져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죽였으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이다(로마서 3:25). 마귀 단체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없이 하려고 죽였으나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순종하신 것뿐이니 마귀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정 속에서 동방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무리 마귀 떼들이 역사를 해도 이는 다만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일 뿐인 것이다. 시편 105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야곱의 집에 모략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팔려 갔으나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되어 자기 형제들을 흉년에서 살렸다. 이는 네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만에 나오리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인 것이다.


이 땅 위에는 빛의 역사와 어두움의 역사가 계속되는데 싸워서 이기는 자의 수가 차면 세상을 끝맺고 지상 안식을 이룬다는 것이다. 예언을 가감하는 교회가 갈 곳이 정해 졌으니 성경을 자세히 알아서 빛의 아들들은 빛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믿는다는 자들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종말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어두움이다.


어둡게 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이사야 42:18∼25). 마태복음 23장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화 있을진저 소경들이여”하셨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가 소경인줄을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마귀가 들렸다고 했다. 오늘도 종말관을 햇빛같이 깨닫고서 모든 예언의 말씀을 1975년부터 아침 저녁으로 가르치고 있는 순금 등대 제단이 있는데 이것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시한다는 것은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흑암에 빠진 자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종말에 되어질 예언서를 과거 구약  때에 이미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지금과는 관계가 없는 무슨 “교훈서”정도로나 생각하고 있다. 구약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적이 언제 있었는가?(이사야 7:14) 예수님때 와서 이루어졌다.


언제 새 하늘 새 땅이 이 땅에 왔는가?(이사야 65:17∼22)... 이제 예수님이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깨닫고 본문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8∼19절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니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두 여인은 학의 날개같은 힘을 받았으니 심판 때에 예수님과 같이 심판할 말세의 권세 받을 촛대 교회를 가르친다.


예수님이 아마겟돈 전쟁하시러 내려오실 때 144,000명도 같이 내려오게 된다(스가랴 14:5∼, 요한계시록 14:1∼). 순금 등대가 되지 못한 교회는 후 3년 반(42달=1260일)에 빠져서 짐승의 통치를 받다가 666표를 받으면 예수님께 죽어서 세세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으면 짐승의 칼에 죽어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두 번 째 부활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37)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계통이 방주를 믿지도 않고, 타지도 않음으로 홍수가 났을 때 물 속에서 죽어서 그 영혼이 옥에 있다가 예수님 피 공로로 옥에서 올라와서 구원을 얻었다(베드로전서 3:18∼).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신데 마귀와 협상을 해도 새 땅에 보내주고 진리대로 싸운 자도 새 땅에 간다면 공의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 땅에는 이긴 자만 들어가는데 죽은 자 중에는 목 베임을 당한 자와, 살아서 들어가는 자는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간다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4∼5).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 있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승천 하셔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큰 환란 날이 올 것이니 교회와 종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계시록 1:1∼3, 22:6∼16). 주의 종들이 종말에 계시록을 자세히 가르치지 못한다면 육체가 살 수 없다.


예수의 종이 예수의 계시를 모른다면 말이 되겠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니 곧 하나님의 대변자이다. 예수의 종은 곧 예수님의 대변자이니 모르면 배워서 주의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될 책임이 있다.


▶ 만일 종이 양떼에게 쑥물을 먹였다면 첫째 화가 오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된다(요한계시록 9:1∼12).  


▶ 따라가는 어리석은 양들도 둘째 화에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요한계시록 13장).

우리는 종말의 재앙을 피하여 스가랴 4장같은 교회를 이루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거듭나 새 생명을 받은 자들이 성경책을 손에 들고서도 빈 등처럼 만드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우리 모두 말세에 성취될 예언의 진리를 배워서 영·육간의 완전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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