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26_이사야51장12절~

[금 오후 교] 이사야 51장12절~ :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2018/01/26 Friday Afternoon

2016년 4월 2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51:12~23

제목: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에게 구속 역사를 하시되 본문에 예언하신 대로 하시게 된다. 성경은 영혼과 육체에 관한 완전한 구원을 목적으로 기록하신 하나님의 계약서이다. 성도에게 아무리 열심이 있다 해도 본문의 예언대로 순종치 않는다면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된다.


로마서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 대적을 들어 쓰면서 구원하심:12~16


『 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안식을 이루시기 위해서 마귀를 창조하셨고, 또 사단의 이용물인 강대국가를 시대마다 일곱 머리 짐승으로 들어 쓰신 후 꺾어 버리셨다. 언제나 시온은 오직 위대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용기 있게 나가야 승리한다.


애굽에서 나올 때도 하나님께서는 종 모세만 바라보고 끝까지 따라온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에게만 가나안 복지 밟는 것을 허락하셨으니 종말의 교훈이 아닐 수 없다. 강대국의 대적을 보고 겁내며 두려워하던 자들은 굳세지 못하니, 곧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게 되었다. 우리의 거울이다. 바벨론 대적이 유다를 괴롭힐 때도 다니엘과 세 친구는 신앙의 절개를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아 풀무불과 사자굴로부터 살아나왔으니(다니엘 3장, 6장) 이를 본 열왕은 무릎을 꿇고 절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었다. 이것도 우리의 거울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우리의 대적이 아무리 태산 같을지라도 조금도 겁내지 말고 말씀만 의지하여 싸우자. 그리하면 승리는 위에서 주실 것이다. 대적을 보고 두려워하는 왕이나 정치인, 종교인들은 모두 원수의 밥이 된다. 우리는 다윗같이 믿고 달려나가 돌(머릿돌)을 던지면 역사는 위에서 하신다. 위에서 오는 역사는 신의 역사이니, 강한 원수가 일격에 거꾸러진다.


2. 절망 중에 건져 주심:17~23


『 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19 이 두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21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22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23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같게, 거리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 여호와께서는 어떤 자에게 분노의 잔을 주시는가?


이사야 66:1~6절에 말씀에 떨지 않는 자에게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종말은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흑암의 때인데, 말씀에 떠는 자는 예언서를 꿀같이 먹어 하나님의 인(印) 침을 받게 되고,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유혹의 영을 받으므로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아담이 시험 받은 것처럼 종말에도 은혜 받은 교회에 오메가의 시험(다섯째 나팔)이 온다. 학교에서도 예습·복습을 철저히 한 학생만이 총명하고 담대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구약을 잘 복습하고 모든 예언서를 철저히 무장하는 완전한 예습이 있어야만 오메가의 시험(미혹) 앞에서 담대하고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다.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공존(계시록 9장)이 세계를 덮게 되니 햇빛 같던 교회가 어두움에 잠겼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어두움의 단체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도 예언서를 몰라 흑암에 떨어진 자들이다. 하나님 편에서는 강한 이방 공산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실 것이 목적인데(이사야 2:4, 미가서 4:2), 하나님 뜻도 모르고 멸망당할 대적(공산당)과 협상하는 교회는 음녀 교회이다(계시록 17장). 누구든지 이 분노의 잔에서 빠져 나와야 환란에서 보호받는 초막절기를 지킬 수 있다.


● 그러므로 21절:너 포도주가 니아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심은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아버지 오른손으로부터 받은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구약 책을 말씀하심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기록된 책대로 행하시는 역사이다.


지금 이 때는 이사야 5:20절 같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을 쓴 것으로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하고 외칠 때이니 지혜 있는 다섯 처녀는 기름을 예비하여 등불을 든다고 했다(마태복음 25장). 처녀는 교회요 등은 예언의 등불을 말한다(예수님의 확실한 증인 베드로도 성령을 충만 히 받고 편지하기를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치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하였다). 즉 이사야나 베드로나 종말에는 예언의 등불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강한 흑암이 올 것을 내다보았다. 이 사악한 흑암은 예루살렘, 즉 교회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9:14~15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열국 중에 그들을 헤치고 진멸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니라”


예레미야 23: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들에게 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에게로부터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예레미애 25: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칼을 보냄을 인함이라”



은혜 받은 교회가 말씀은 따라가지 않고 세상 길로만 치우치니,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은 봉한 책이 되고 말았다. 강단에서는 예언을 못 밝히고 세상 이야기만 해대니 성도들의 심령은 메마르고 컬컬하게 시들어 간다.


● 22절:“보라 내가...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 그러나 이러한 흑암의 때에, 이 민족과 이 시대의 양 떼를 살리시려고 동방 한국에 예언서를 밝혀 주셨다. 오직 믿는 자가 살 길은 심판할 예언서를 듣고 따라가는 이 한 길뿐이다. 예언서의 내용은 연대와 날짜까지니 가감 없이 지켜야 한다(신명기 32:7, 사도행전 1:6~8, 17:26~). 취하여 잠든 자들을 깨워서 빛으로 인도하는 역사! 이것이 바로 새 일의 역사이다.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스가랴 4:7~ 머릿돌·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1974년 지대 놓은 9·24 제단, 스룹바벨 중앙교회에 약속하신 대로 모든 말씀을 밝혀 주셨다. 이 제단은 이사야 19:18~19절같이 5대 성읍(5대 강국) 때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으로 진리로 인해 압박 받는 제단이다. 4대 강국 때 세워진 대표 종의 9·24 제단(1964. 9. 24)은 예표의 제단이다(스가랴 3:8). 예표 종은 사단과 싸워 승리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하셨으며, “내가 네 죄과(罪過)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며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다(스가랴 3:1~5). 즉 예표 종(이뢰자)은 자기의 사명을 마친 것이다.


부분적인 역사, 혼선된 예언을 들으면 분노의 잔을 벗어날 수 없다. 성경대로 허락받고 나와 득세하는 마귀의 때인 이 때, 기독교가 무엇으로 마귀를 이긴단 말인가? 사랑으로? 타협으로? 은사 역사로? 이적 기사로? 결코 아니 될 말이다. 마귀(흑암)는 무찌르는 무기가 따로 있다. 바로 머릿돌, 다림줄의 진리인 철장권세 말씀이다.


● 23절:“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 이미 21절에 이르시기를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셨으니, 우리는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린도전서 4:6). 이 말씀을 듣고 끝까지 진실할 때(계시록 17:14) 우리 등을 땅바닥 밟듯하며 우리 허리를 길바닥 디디듯 하여 우리를 곤고케 하던 자들에게 재앙의 잔을 돌리시므로 우리는 허리를 펴고 원수를 이기는 승리를 맛보게 해주신다는 진실한 약속이시다.


승리는 순종자의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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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9_이사야50장10절~

[금 오후 교] 이사야 50장10절~ : 택한 종의 담력 2018/01/19 Friday Afternoon

2016년 4월 1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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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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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0:10~11

제목:택한 종의 담력


하나님께서 택한 종들에게 축복을 주시겠다고 49장에서 예언하시고 다시 본 장(章)에서는 완전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담력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때에도 종에게 담력을 주셔서 원수를 이기고 민족을 구원시켰다. 택한 종은 시대마다 역사를 하는데, 곧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율법 시대는 모세와 선지자를 들어서 성경을 기록하셨고,

은혜 시대는 예수님과 사도를 들어서 성경을 성취하셨다.

환란 시대는 모태로부터 택한 종들 중에서, 또 다시 고난의 풀무에 단련시킨 말세 종을 택하여 모든 예언서로 완전히 무장시켜 대적을 물리칠 권세를 주시니 이로써 새 시대를 이루신다(계시록 17:14).


1. 어두운 데서 빛으로 들어갈 것을 믿으라:10~11


『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면 횃불 같은 예언서 말씀 속에서 평안을 누리게 된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이요(이사야 9:1), 동방의 빛은 육체의 구원이다(이사야 60:1~). 삼위 일체의 빛이 모두 내게 와야만 온전한 빛의 종이 된다.


●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여기서 불이라 하심은 진노가 담긴 심판의 불이 아니라 예언의 등불을 말씀하신 것이다. 종말로 오메가의 미혹이 세계적으로 덮였으니 누구든지 사단의 흑암을 물리치려면 예언의 등불을 갖는 길밖에 없다(베드로후서 1:19~). 계시록 1:13~에 등장하는 일곱 촛대 교회는 모든 예언서가 100% 밝아진 종의 목소리를 청종해야만 그 양 떼가 살아서 새 천년 안식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광야 교회에는 영혼 구원이 없고(사도행전 7:38), 피로 사신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사도행전 20:28).


오직 촛대 교회에만 주 재림시 영·육 구원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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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2_이사야49장22절~

[금 오후 교] 이사야 49장 22절~ : 택한 종의 축복 2018/01/12 Friday Afternoon

2016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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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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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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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9:22~26

제목:택한 종의 축복


세상 사람들이 찾는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상 사람은 불탈 물질과 없어질 명예를 찾고 있으나, 하나님의 축복은 팔 복(八福)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5:1∼12). 성경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되 이 땅에서 펼쳐지는 1,000년간의 왕국과, 천년왕국이 지난 후 영원한 무궁안식을 주시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큰 축복을, 택자만 받는다는 것이 본문이다. 택자는 주의 말씀만을 위해서 살다가 원수의 손에 쓰러지는 순교의 생활로 생을 끝맺게 된다. 세상이 볼 때는 개죽음이라 생각하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첫째 부활을 받을 자이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하셨다. 생명이 구원 얻는 것만도 축복인데, 왕권까지 누릴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 무지할 뿐이다.


1. 하나님이 통치권을 주심:22~23


『 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 여기서 ‘한 왕’은 예수님이요 ‘방백들’은 종들이다.


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고린도전서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1,000년 동안 왕 노릇하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순교자와 변화성도는 분봉왕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몽둥이 곧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당들은 제 분수를 모르고 설쳐 낫과 망치를 들고 나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며, 한 술 더 떠 이들을 도와주며 손잡는 기독교인(W.C.C.)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하와가 간교한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기독교가 뱀의 자손 무신론 공산당과 손잡아 무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거짓 평화공존에 속을 뿐이니 우리는 이 사상싸움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자 되자! 이 세상 통치자 임금이 쫓겨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불 탈 세상에 미혹 받지 말고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자가 되자!


2. 하나님이 승리하도록 역사하심:24~26


『 24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25 나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창세기 22:17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대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원수 마귀를 십자가에서 굴복시키셨다(골로세서 2:15). 예수님의 승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요 에덴동산을 회복할 권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이 날까지는 많은 종들이 원수의 칼에 쓰러졌으나 지금은 이 땅 위에서 원수를 없이 할 심판의 때이기에 종들로 원수를 진멸시킨다. 이제는 6,000여 년간 황무지였던 이 땅에서 예수님이 의로운 통치를 펼치실 때이다. 극도로 아름답고 재미있는 때가 온다. 그러나 이 땅에 소망을 두었던 자들에게서는 애통의 소리가 진동할 때이다.


세상은 꼭 아이들의 소꿉장난과도 같다. 진리를 모르는 강대 국가들은 서로가 땅을 차지하려고 싸우지만 이미 이 땅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되어 있다(창세기 13:14~18). 인류가 불에 소멸되기 전에 3차 대전에서 사람 삼분의 일이 죽되 중동 유브라데 강가로부터 일어난 전쟁으로 그리 된다고 계시록 9:14절에 예언하셨다. ‘후 3년 반’의 대환난으로부터 666표 짐승의 권세가 세상을 휩쓰니 세계적인 마귀 역사가 잠시간 계속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모두 불싸개가 된다.


‘후 3년 반’ 동안 기독교의 대적인 마귀(600)와, 짐승 정권(60)과, 거짓 선지 교권(6)이 잠시 득세를 했으나 때가 되면 마귀는 쇠사슬에 묶여서 짐승과 거짓 선지와 함께 산 채로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계시록 19:19~ 20:1~3). 그러므로 지금은 사단이 제 때가 얼마 안 남은 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라는 것이다.


:25절에 “내가 네 자녀를 구원하리니…” 하신 말씀은 가족 구원이다.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하셨으니 예언의 법을 순종하는 자의 가정은 육체구원을 얻어 1000년 시대에서 축복을 누리게 된다(말라기 4장 참조).


결 론


누구든지 예언서를 모르고서는 마지막 미혹을 이길 수 없다. 주님이 보좌에서 받으신 책은 마귀 미혹을 받지 않도록 마귀의 비밀을 폭로한 책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사람을 대적하도록 지음을 받았기에 기록된 그대로 사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의 주인공인 성도는 대적을 이겨야 왕권을 누리는데, 바로 여호와의 책을 통해서만 마귀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다. 사단과의 전쟁에서는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바가 조금도 없고 오직 예수님의 권세로서만 이긴다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이니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록된 말씀대로만 따라가면 시온산에 우뚝 선 승리자가 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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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5_이사야47장

[금 오후 교] 이사야 47장 : 하나님의 보수 2018/01/05 Friday Afternoon

2016년 3월 2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7:1~15

제목:하나님의 보수


은혜 때에 하나님께서는 원수에게 보수하지 않으시고, 오직 널리 용서하시고 참으셨으나 재앙의 날에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신다.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이 날까지 원수의 세력은 강하고도 강하여 기독교를 박해하며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으나, 이제 종말에는 원수를 친히 갚으시겠다는 말씀이 본문이다. 하나님의 원수는 교회 안에 많다.


빌립보서 3:18∼19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 은혜를 받고도 불순종하여 성전 안에서 진리를 대적하니 이들의 종말은 멸망뿐이다.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할 때가 되었나니”


이사야 43: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 십자가의 사랑을 은혜로 받고서도 자기 중심적인 바벨적 생활을 하니 오히려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심판을 당한다. 심판의 대상은 붉은 용(600), 붉은 짐승(60), 거짓 선지(6)이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그러면 ‘자기 십자가’란 무엇인가? 육신의 질병, 죄짐 고통, 번민은 내가 질 십자가가 아니다. 십자가가 아닌 것은 내가 자청하여 질 필요가 없다. 내 십자가가 아닌 것은 용감히 다 떨쳐버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한 내 십자가만을 일생을 바쳐 짊어지고 나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은혜로 대속해 주신 십자가는 내가 질 수가 없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짊어지셨다.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전부 말이다. 몸을 찢기우고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어 우리의 죄를 청산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자기 죄로 인하여 고통 당하면서 이것이 나의 십자가라고 한다면 절대 잘못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도 대속하셨다. 이사야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예수님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만일 어떤 이에게 주님을 만나게 해주실 선한 모략으로 질병이 주어졌다면 그 병은 병원, 약국 가는 것으로는 고쳐질 순 없을 것이다.


야고보서 5:14∼15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를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 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하셨으니 병은 주님 이름으로 기도해서 제해 버릴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 병을 계속 짊어질 나의 십자가로 착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사람이 주 앞에 회개하면 병 고침을 얻는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러한 것은 아니고 때로는 교만치 말라고 붙여두시는 질병도 있다(고린도후서 12:7)


그러면 내가 짊어져야 할 진정한 십자가는 무엇인가?


십자가는 사형틀이다. 유대인은 저주받은 자를 나무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다(신명기 21:22). 로마인도 극형을 받는 사람을 십자가형에 처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이요, 극형의 상징이지 어떤 장식품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자기 십자가는 자기를 극복하는 생활이다. 자기를 쳐서 복종 시키는 일이다.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바울은 십자가의 생활로 날마다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다.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성도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거부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곧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그러나 이는 육신의 의지로는 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님의 감화·감동으로만 행해진다. 우리는 모든 일에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의 뜻대로 행할 것이다. 그러면 내 육체의 정욕은 죽고 내 영혼은 날마다 장성한다. 그리하여 재림 때에 주님을 영접케 하기 위하여 새 일의 교훈을 교회에 주시며 이 교훈을 존귀히 여기라 하신 것이다(이사야 42:9∼25, 34:).


새 언약을 믿으면 『새 사람』이 되고(고린도후서 5:17), 새 일의 교훈으로 미혹을 이기면 세세 왕권으로 『변화체』가 된다. 새 일의 교훈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없기에 예수님은 승천하셔서 피로 사신 새 일의 책을 주셨다. 이 책이 곧 다림줄이요 머릿돌 말씀이니 가감하면 재앙이다. 믿는 자는 자녀 권세를 받고 예언을 지키는 자는 왕권을 받는데, 지금 교회에서는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새 일은 반대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교회에서부터 임하리라 하신 것이다.


1.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심:1~4


『 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2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네 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4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


예수님의 왕국에는 불순종하는 자는 필요가 없다. 창세기 6:13∼에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함으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신앙 양심이 타락한 개포도는 참포도와 같이 있을 수가 없다(계시록 14:17∼20).


스바냐 1:2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모스 7:8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라”


2. 악의 세력을 잠깐 들어 쓰고 없이 함:5~7


『 5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을 노함으로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붙였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7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


악인은 종말도 생각지 않고 육(肉)에 얽매여 죄의 종이 되어 살다가 멸망한다. 하나님과 원수가 된 자는 그 결과를 악의 세력과 타협하는 것으로 드러낸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은 권세를 받아 악당들을 쳐부수고 새 시대를 이룬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 공산당은 하나님 손의 몽둥이다. 그러나 몽둥이가 교만하므로 사용 후에는 꺽이움을 당한다.


3. 자녀까지 없이 함:8~9


『 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9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


새 시대는 거룩한 땅이라 악인은 살 수가 없으니 새 시대를 이루기 전, 악인은 그 자녀까지 전멸당한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은 만 대까지 복을 받는다.


계시록 2:29∼ 이세벨의 미혹을 받는 가정이나 교회는 심판 날에 자녀까지 침상에 던지리라 하셨고, 말라기 4:1∼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하셨으며, 이사야 13: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하셨으니 불순종자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이 땅에서 사라진다는 것이다(마태복음 24:37). ☞ "가족멸망" 바로가기


4. 교만을 파멸하심:10~12


『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12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런지...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5. 인간 중 예고자가 불에 살라지고 무역자도 없어짐:13~15


『 13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15 너의 근로하던 것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무역하던 자들이 각기 소향대로 유리하고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


사주를 보는 자나 천체와 별과 일기를 예보하는 자가 종말을 알 수 없으니 이들이나 이들을 의지하는 자나 무역자도 다 함께 불에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니 우리는 세상 것들을 초월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말씀만 믿자!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보호 받아 새 시대의 백성될 자는 어린아이와 같은 맘으로 예수님의 피로 산 말씀에 순종할지어다. 아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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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229_이사야44장26절~

[금 오후 교] 이사야 44장26절~ : 하나님의 완전역사 2017/12/29 Friday Afternoon

2016년 3월 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금 오후 교] 이사야 41장 : 말일의 동방역사 2017/12/22 Friday Afternoon

2016년 12월 3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1:1~29

제목:말일의 동방역사


동방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후 지상에서 누릴 축복을 완전히 상실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으로 보내시사 다시 회복하여 주시는 데는 동방에서부터 하신다는 것이 본문이다(로마서 5:14).


1. 새롭게 함과 변론:1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


“새롭게” 하는 역사는 기독교에 두 번 있게 된다.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은혜 시대의 역사가 있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율법으로 죽었던 이스라엘을 유대 광야에서부터 위로하여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역사인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세례 요한은 이 예언을 증거하며 초림의 주님을 소개하였다(마태복음 3장, 요한복음 1장).


율법에서 은혜로 넘어온 바울 사도의 편지 중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육체는 예언대로 후패하나 영혼은 새롭게 된다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였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유대 교회가 반대하여도 진리의 성령 역사는 불같이 전파되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육체는 원죄로 쓰러져도 영혼은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운명을 한다.


육체를 새롭게 하는 환난 시대의 동방역사가 있다.


육체의 죽음은 우리 조상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원죄 값이다. 로마서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라 함은 죄 값은 사망이기에 아담의 죄 값으로 모든 사람이 법적으로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에게 예수께서 친히 찾아오신 목적은 이 사망을 영원히 없애 버리기 위함이다.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범한 자범죄를 인하여 대신 못박히셨다. 따라서 믿는 자는 (자범죄로 죽게 된)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면 육체의 구원은 어떻게 하여 이루어지는가?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영원히 죽지 않는 역사는 승천하신 후에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 오른 손에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책을 받아서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이 예언을 읽고 들어 마음판에 새기면 하루에 죄과를 제하며(스가랴 3:9), 이사야 25:6∼8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 때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 하신 약속대로 이루실 것이다. 그러니 계시록 11:7∼12절에 예언을 증거하던 말세 종들(이미 영혼 구원 얻고 다시 예언하던 자들)이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것은 공중 재림 때 되어질 예언이다(계시록 5장 승천 후 아버지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시고 그 책대로 심판하심). 이들은 육체의 사망까지 멸함받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에까지 다다르는 자들로서, 이 육체를 새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라고 하셨다(이사야 40:9∼31).


2. 열왕이 굴복함:2~7


『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


동방역사를 영자적으로 보여주시던 구약 역사를 보니 열국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가 벨사살을 하룻밤에 죽여버렸다(다니엘 5장). 이것은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이것은 종말에도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오늘날의 바벨론인 강대국 소련을 하룻밤에 송장 만드는 예언이 바로 이사야 37:36∼이다. 곧 스가랴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된다는 예언과 같다. 고레스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 44:26∼, 45:1∼7절에, 바벨론 심판에 대한 예언은 예레미야 50~51장에 기록되어 있다.


●5~7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동방에서 바벨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역사가 나갈 때 북방에서는 우상 국가들끼리 잘 연합될 것을 예언함이다. 우상 국가의 대표는 소련인데 북방 땅 끝이다.


●7절:‘땜이 잘 된다’ 함에 대해 살펴 보자. 1947년 10월에 스탈린이 ‘평화연맹’을 조직했고, 1950년 4월에 ‘세계평화회의’ 조직, 1951년 4월에 ‘평화신학’ 조직(모스크바에서), 그 후 1955년의 ‘혁명신학’, 1972년 남미에서의 ‘해방신학’, ‘폭력신학’(루멘알베스 쇼올의 제자), ‘흑인신학’(북미에서 제임스콘), ‘민중신학’(1980) 등이 한국에 유입되어 독버섯처럼 활동하게 됐다. 싸움은 동방 독수리와 북방 독수리와의 싸움이다.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시고 그대로 순서 있게 진행하신다(이사야 38장 설교 서론 참조).


3. 하나님의 도우심:8~13


『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언제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 종말에 도우심을 받을 자는 동방 땅 끝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2절에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킨다는 말씀이 곧 8절 이하와 같은 역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아무리 약하고 보잘것없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4. 가장 약한 자가 극히 강하여져 승리함(지약강승-至弱强勝):14~16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동방 사람이 처음에는 지렁이같이 약하여 짓밟혀도, 위에서 힘주시면 타작기같이 쓰인다는 것이 예언이다. 이사야 29:1∼4절에 신접한 자처럼 된 슬픈 아리엘(예루살렘=시온)로 열방을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쳐부수고, 엘리야 한 사람이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이는 것과 같은 놀라운 역사이다.


5. 빈핍한 자에게 응답이 옴:17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


말세 종은 하박국 3:16∼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신 말씀처럼 물질을 초월한 인격이 되어야 진리만을 증거할 수 있다.


6. 땅이 새로워 짐:18~20


『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


저주의 땅이 회복되어 극도로 아름답게 된다. 6,000년간 무너진 땅이 새로이 건설되니 예수님의 통치하시는 평화의 왕국이 된다. 이사야 11장, 35장, 65:17∼ 같은 새 시대의 축복이다.


7. 우상의 일은 허무하게 됨:21~24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


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섬기는 것이다. 내적으로는 ‘탐심’도 우상숭배라고 했다(골로세서 3:5). 피조물은 믿을 대상이 못 된다. 믿으면 우상숭배다.


8. 하나님의 사람을 일으켜 승리하게 하심:25~29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 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 한 말도 능히 대답할 모사가 없도다 29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


북방에서 예표가 왔고(이사야 41:25), 동방에서 순의 종들이 일어나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세계적으로 일으킨다는 예언이다(계시록 7:2~8). 하나님은 시대마다 종들을 들어 쓰시고, 종말에는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 예표와 순


동방역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이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시기이니 새 시대가 심히 가깝도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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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교] 이사야 34~35장 : 심판과 여호와의 책 / 아름다운 새 시대 2017/12/15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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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34:1~17

제목:심판과 여호와의 책


성경(여호와의 책)에는 율법을 가르친 율법서가 있고, 은혜 시대를 말씀하신 새 언약이 있고, 인간 종말 심판 때 이루어질 새 일의 말씀이 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은혜로 오신 십자가의 예수님이 기록된 말씀대로 오셨다면, 종말에 심판주로 오실 때에도 모든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니, 말세의 교회는 이 책의 비밀을 알아서 읽고 듣고 지켜야 복을 받는다.


세상에 많은 책이 있으나 여호와의 책이 제일 귀하다. 모세가 받은 율법책으로 육적 이스라엘이 세움을 받았고,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당해 영혼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책대로 부활·승천하셨다(고린도전서 15:3~). 보좌에 가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장). 이 책의 인(印)을 떼어서 요한에게 보여주신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1. 열국 민족에게 말씀을 듣게 하신 후 심판하심:1~7


『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


세계적인 은혜도 책대로 베푸셨으니, 세계적인 심판도 여호와의 책대로 이루신다. 계시록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여기서 작은 책은 여호와의 책을 요한에게 보여줄 때 그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니 곧 계시록이다. 하나님 편에서의 공의(公義)란 먼저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알려주신 그대로 행하시는 것을 공의라 한다.


은혜로 오신 예수께서 사단과 싸울 때에 "기록되었으되" 하시면서 신명기 8:3절 말씀의 칼을 뽑으시니 마귀는 꼼짝 못하고 물러섰다(마태복음 4:4).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즉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신다는 것이다. 아무리 양의 피로 택한 택민이라도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유월절, 오순절을 반대할 때엔 멸망하고 말았다.


종말에도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다(계시록 22:8). 말세 교회 중에 죽을 자가 많을 것을 계시록 14:20절에 예언하셨는데, 개포도를 밟으니 그 피가 말굴레까지 닿는다 했다. 그러니 어찌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길 수 있겠는가!


에스겔 9장과 이사야 66:6절을 보면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하시는데 늙은 자들, 즉 장로(長老)부터 죽인다고 하셨다. 말세 교회는 반드시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사도 요한이 왜 밧모 섬에서 울었는가? 천국에 못 가서인가? 아니다! 중생 받은 지 이미 60년이 넘은 때였다. 울음의 이유는 바로 이 ‘책’ 때문이었다.


창세기 25:21~27:5절에서 ‘에서’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장자의 축복을 등한히 여기다가 결국 후회해도 소용없는 멸망자가 되었다. 우리는 멸망으로 정한 ‘에서 족속’같이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시온의 송사를 심판하심:8~15


『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


오늘날까지는 시온의 억울함을 갚아주지 아니하셨으나 영원히 그리하시겠다는 뜻이 아니고, 갚아주시되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연대, 날짜에 따라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요엘 3: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전도서 3:1~).


출애굽기 3:7~ 이스라엘이 400년의 때가 차니 하나님이 신원해 주셨고, 렘 25:11~ 유다가 70년의 시기가 차니 신원해 주셨다(다니엘 9:1~3), 창세기 15:13절의 언약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430년 만에 성취되었으나 구약은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갈라디아서 3:24절같이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다.


갈라디아서 3:16~17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430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며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 430년의 이면적(실질적) 의미는 말라기 1:10절에서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으신 다음부터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실 때까지의 기간이다(실질적 430년). 즉 예수님은 표면적 율법을 폐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마치셨다(로마서 10:4).


그렇다면 같은 방법으로, 구약 종말에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가 70년 만에 돌아온 표면적 회복도 인간 종말 영적 유다에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진리니 어김없이 한국 땅에서 이루어졌다. 스가랴 1:12절같이 70년(1905~1975년까지:일본과 공산당이 대적임)이 될 때에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심으로 신령한 영적 유다가 먼저 해방을 받고 세계적으로 갇혀 있던 이스라엘을 위해 신원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이다. 옛날부터 시온을 괴롭히던 에서(에돔)를 유황불로 심판하고 에돔의 땅은 들짐승이 사는 황무지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6:9절 순교자들의 영혼이 호소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은 “잠시만 참아라 동무 종들(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수가 차면 갚아 주겠노라” 하셨으니, 우리는 순교자의 동무 종들이 되어 싸워 이기자!(☞ 새일성가 13장).  싸움의 대상은 에서인데, 에서 정치는 일곱머리의 최후 주자인 러시아 공산당 짐승의 정치요, 에서 종교는 거짓 선지와 협상하는 단체들(WCC)이다. 하나님의 작정은 에서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인데, 이 비밀을 모르고 원수와 손잡고 인위적인 평화를 이뤄보려는 종말의 교회들이여! 하나님을 크게 거역하는 행위에서 어서 돌아올지어다! 이사야 2:4~, 미가서 4:3절에서 강한 이방(공산당)을 심판하신 후에야 평화 왕국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으니, 여호와의 책대로 될 줄 믿자!


역사 이래로 뱀 계통의 후손들은 각국의 화려한 도성과 정권을 장악하고 큰 도시에서부터 참된 종들을 괴롭혔고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다.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이 거하던 화려한 도성과 고층 건물들에는 부엉이가 새끼치는 황폐가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자기 힘으로 잘 살아보려 했으나 그 경영이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자 곧 새 시대의 씨들은 왕권 도성을 새로이 건축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 왕국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34:12~15).


3. 여호와의 책으로 제비를 뽑으심:16~17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親手)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


●16절『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사야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미가서 1: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17절:이 말씀은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는 자”에게 이 땅을 제비 뽑아 준다는 것이다. 에스겔 47: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주께서 보좌에 가셔서 피로 사신 책을 요한에게 주시면서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하셨다.


◈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창조도 말씀으로, 율법도 말씀으로, 은혜도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던 그 몸이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루셨으니..., 이제 마지막 심판도 하나님의 책대로, 새로운 안식 시대도 오직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할렐루야 감사할 뿐이로다 ~


아멘


나는 알파(Α)와 오메가(Ω)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시록 22:13)









성경:이사야 35:1~10

제목:아름다운 새 시대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들어가서 살 땅을 보여 주셨다. 이 곳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1. 땅도 즐거워하게 됨: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아담의 범죄로 황무하게 된 땅이 예수님의 승리로 회복이 되어 창조의 목적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65:17~25, 계시록 20:4~6).


2. 약하고 천한 자로 즐거워하게 함:3~6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예언의 말씀만 따라 가다가 일가 친척, 형제 자매에게 미움과 멸시를 당해 약하게 되었으나 우리 주님 오셔서 원수를 갚아 주시니 이제부터 영원토록 즐거워하게 된다. 육신적으로는 소경, 귀머거리, 저는 자와 같이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개조 받은 몸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 사슴같이 뛰게 된다는 것이다.


3. 지질이 변함: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땅이 저주를 받아 6,000년간 효력을 내지 못하였으나 천년왕국은 아모스 9:13절같이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하신 말씀처럼 된다.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셨으니 에덴동산은 고통이 없는 땅이요, 요엘 2:24절처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한 땅이다.


4. 거룩한 동산이 됨:8~9


『거기 대로(大路)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죄인이 없는 동산이요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가는 지상 천국이다.


5. 영원한 희락을 얻음: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이사야 35장은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새 시대는 어떤 비유가 아니다. 이 곳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 곳이다. 이 말씀대로 믿는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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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교] 이사야 31장 : 재앙과 보호 2017/12/08 Fri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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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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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1:1~9

제목:재앙과 보호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시니 이 때는 은혜의 해(이사야 61:2上)가 아니요, 신원의 날(이사야 61:2下)이다. 본 장은 재앙의 날에 보호받는 방법과 어떠한 생활이 재앙을 받을 삶인가를 자세히 가르쳤다.


1. 하나님을 앙모치 않는 자가 재앙을 받음:1~3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우리를 죄악 세상 애굽에서 건져 주셨는데, 이 큰 은혜를 저버리고 또다시 애굽으로 간다면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은 배은망덕의 생활이며, 이러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


창세기 15: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셨다. 하나님은 곧 우리의 방패요 상급이시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심같이 여호와는 우리의 목자시요 방패가 되심인데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으로 갈 수 있겠는가?


말라기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고 책망하셨다.


이스라엘 앞에는 옛적이나 지금이나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놓여 있다. 신 28장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모든 것이 축복이요(1~14), 거역하면 모든 것이 저주라는 것(15~)을 밝히 말씀하셨다. 또한 49절에서 이르기를 거역하는 자들은 흉악한 민족이 와서 잡아간다고 하셨다. 요한복음 14:6∼ 예수는 생명이다. 우리들에게 당신의 피와 말씀을 주셨다. 누구든지 보혈의 피와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서 떠나면 애굽 사상에 거하는 자요, 애굽에 머무는 자는 재앙을 받게 된다.


영적으로 볼 때 애굽은 예수님을 못박은 곳이다. 계시록 11:8~ 144,000명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동안 쓰러질 곳을 영적으로 하면 애굽이요 소돔이라 했다. 십자가를 믿는다는 자가 어떻게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을 수 있겠는가?


빌립보서 3:18∼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라고 바울은 외쳤다.


6절에서 이르길 애굽은 암사자, 수사자, 독사, 불뱀이 나오는 곤고하고 위험한 땅이라 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건져 출애굽시켰으니, 복 받을 자는 절대로 다시 애굽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19:1∼ “애굽에 관한 경고라” 하시며 애굽이 잔인한 군주의 손에 넘어갈 것을 예언하셨다. ‘후 3년 반’ 대환난이 올 때 온 세상이 짐승의 통치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시다. 성령의 체험이 없는 자들은 애굽으로 내려가기 마련인데(과학과 물질을 따라감), 육신의 눈에 강대하게 보이니 의지할 만하다는 것이다.


시편 121장을 새겨볼 때이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셨으니, 진정으로 거듭난 자라면 세상보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의지할 것이다. 민수기 11:4∼33절의 교훈도 중요하다. 탐욕 있는 자들이 모세와 하나님 앞에서 애굽이 좋다 하며 육신의 욕심을 추구했는데, 결국 말씀을 떠난 이 자들은 메추라기 고기를 다 씹어먹기도 전에 여호와의 분노에 죽임을 당했다. 마태복음 16:26절에 천하보다 귀한 것이 생명이라 하셨다. 생명을 위해서 피와 말씀을 주셨는데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보라. 생명 귀한 줄은 어찌 그리 잘 알아 물 달라! 고기 달라! 빵 달라!… 그런데 어찌하여 생명을 살려주는 말씀은 버린단 말인가? 이러한 삶이 어찌 심판을 면할 것인가? 순교자들은 말씀에 의지한 신앙 사상 하나로 목숨까지 바쳤다. 우리도 예언의 말씀에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변화체가 될 수 있다.


마태복음 16:13∼20절에서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보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우리의 신앙 고백은 어떠한가? 우리들의 신앙은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22:1∼14, 누가복음 14:15∼ 이하 천국 비유에, 청함을 입은 자가 다 사양하고 잔치에 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사야 30:18절 말씀같이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박국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4~6


『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6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화려한 애굽의 미혹이 있어도 신앙 사상을 지켰더니 하나님께서 특별 보호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신다. 사자도 고기덩어리를 아끼고 새도 새끼를 보호하는데, 하물며 천지의 대 주재께서 말씀을 존귀히 여기는 자를 아끼시지 않겠는가! 왜 의심하여 애굽의 미혹을 받는가? 성도여 물질이 많은 것이 복이 아니요, 지식이 많은 것도 복이 아니며, 건강이 좋다고 복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만이 복임을 깨닫자!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엎을 때에 보호받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일반 아닌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겠으며 나를 지켜줄 수 없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는 생(生)을 살겠는가?


이제 우리 앞에는 북방 군대가 들어오지만, 이사야 37:36절같이 여호와께서 막아주셔서 185,000명의 원수가 하룻밤에 송장이 되므로 우리 나라는 세계를 깨우치는 선지 국가가 된다. 살아야 할 기독교가 북방을 대항하여 싸워 이길 진리를 몰라 협상주의 미혹(쑥물)에 취해 있지만 이대로 죽을 수는 없는 일이다. 끌려가지 말라!


3. 원수가 두려워 놀라게 됨:7~9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이사야 10:5∼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라 하셨으니 이스라엘을 치시고는 사정없이 꺾어버리신다. 구약 교회가 불순종하다가 앗수르·바벨론에게 매를 맞았듯이, 종말의 피로 산 교회도 예언을 무시할 때에는 "북방 소련 막대기"가 내려온다.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남은 자를 보호하시려고 동방에 9·24 제단에 기호를 주셨다. 북방은 동방 제단의 이 기호만 보아도 놀라서 도망친다(이사야 5:26, 11:10, 49:22, 62:10).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이다(스가랴 4:6).

아멘!


◈ 구약의 전쟁 ☞ 출애굽기 17: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5∼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 종말의 전쟁 ☞ 계 17:14∼ “저희(짐승)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계시록 19:11∼20:1∼3 “... 예수님이 백마(흰 말)를 타시고 입에는 이한 검을 물고 공의로 심판하실 때...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백마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빛과 어둠의 싸움은 모세와 엘리야, 수많은 선지자, 그리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택한 종들에게 그 사명이 이어져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다. 예수님이 회복 하 실 때까지 이 땅은 전쟁터이지 결코 안식할 땅이 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신 말씀과 같다.


성경의 일곱 머리 짐승은 뱀의 계통 적 그리스도 국가요 3,500년간 이 땅을 미혹시키고 대적한 사단의 종들로서 마지막 짐승 소련이 멸망함으로 이 땅에는 새 천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천년왕국=고토=에덴=다윗의 왕국=성도의 나라=새 시대)가 세워지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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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교] 이사야 28장 : 심판의 대상자 2017/12/01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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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8:1~29

제목:심판의 대상자


하나님께서 거룩한 새 시대를 이루심에 있어 새 시대에 필요 없는 것은 다 없애는 것을 심판이라 한다. 이미 이사야 27:1∼3절에 꼬불꼬불한 용을 죽이고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심판의 대상자는 용의 계통임이 확실하다. 즉 용(600)과 그에 딸린 정권(60=짐승)과 교권(6=거짓 선지)을 다 함께 심판하시면 아름다운 예수님의 왕국이 도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에게 미혹을 받은 자는 축복을 받지 못한다. 율법 시대에 미혹 받은 바리새인들은 은혜의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였고, 또 은혜 시대의 종말에도 외식·형식에 치우친 자들은 심판의 교훈인 여호와의 새 일을 반대하다가 큰 환난에 빠지게 된다. 깨달아야 할 것은 이것이다. 예수님의 초림이 유대 교회에는 심판이 되었지만(마태복음 3:10) 이방인에게는 도리어 예수께 접붙는 축복의 기회가 되었듯이, 또한 종말의 재림 때에도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교회는 북방 칼에 육체 심판을 받고 그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무궁 세계에 들어가는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 반면에 예수를 잘 몰랐던 이방족속 중에 무수한 무리들이 이 말씀을 따라와 심판을 면하고 새 시대에 참여하는 축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만 바라보던 교회들은 때를 따라 새 일의 양식을 먹고 열심히 일하는데, 세상 미혹을 받은 바벨 교회는 황금만능주의에 치우쳐 돈이 축복인 줄 알고 심판의 교훈을 반대하는 일만 했으니, 재림 주 앞에 상 받을 일은 하나 없고 오로지 진리 대적죄만 남게 되는 것이다. 심판 날에 심판 받을 자가 누구인가를 본문을 통해 자세히 보자!


1. 경제적으로 교만한 자:1~6


『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마는 』


심판의 대상자는 붉은 용 600과 붉은 짐승 60과 거짓 선지 6이다.


정치적으로 끌어다 볼 때, “에브라임” 정권은 유다를 대적하는 ‘북조 사마리아’이며, 오늘날 동북아의 정치적, 영적 구도에 끌어다 볼 때면 북한 정권에 비길 수 있다(영적 유다인 남한을 대적함). 현재도 강력한 공산주의 사상을 유지하고 있는 이북정권은 유물사상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을 부인하는 짐승 같은 정치를 행하고 있다. 구약의 북조 사마리아가 앗수르에게 망했듯이 오늘날의 북한도 소련에게 이미 망한 바나 다름 없다. 에브라임의 멸망은 이사야 7:16∼, 8:4∼7, 다니엘 7:8∼에 예언되어 있다. 본문의 말씀이 이루어질 이 때가 일곱째 머리 소련이 움직일 때인데, 곧 3차 전쟁의 때요, 동방 한국에서 세계적인 초막절 역사가 시작할 때이다. 이 심판의 때 앗수르(소련)의 등장 목적은 심판의 막대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며(이사야 10:5), 철장권세의 다림줄·머릿돌 역사, 동방역사의 사명자 9·24 제단이 등장한 목적은 새 시대에 들어갈 알곡들을 추려낼 타작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다(이사야 41:15).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는 바벨 교회는 에브라임같이 물질만을 중시하다가 멸망당한다(이사야 5:8~10, 7:21~24, 23:, 에스겔 28:1~5). 디모데전서 6:8~10절을 보면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다”. 지금의 교회들이 예언의 말씀은 등한히 여기고 돈에만 눈이 밝아 강단에서도 “예수 잘 믿으면 부자 됩니다. 예수 믿고도 가난에 허덕이는 자는 잘못 믿어 그렇습니다”라고 가르치며 양 떼들은 한 수 더 떠 “아멘” 하고 대답하니 단단히 취했다. 교만한 면류관이 밟힐 때가 멀지 않았다. 정신 차려야 한다! 계시록 17:3~을 보니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손에 금잔이 들림을 잊지 말라!


● 1~4절:영적으로 볼 때 “에브라임”이란 계시록 17장의 ‘음녀’로서 이 여자는 말세에 있을 바벨 교회를 가리킨다. 교만한 면류관을 자랑하며 물질권세(금잔)에 취해 다림줄을 붙잡지 않고 예언을 무시하는 ‘술에 빠진 자의 성’이다(1절). 이 여자는 그 사상을 짐승에게 빼앗긴 채, 제 좋은 대로 살다가 결국은 자기가 타고 놀던 짐승의 밥이 될 운명이라는 것을 자세히 계시하셨다(4절).

계시록 17:16절 참조.


2. 교회적으로 혼선된 자:7~13


『 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7~8절:은혜 시대의 사명자들이 마귀 미혹에 빠져서 예언을 잘못 해석하니 교회가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교회의 강대상은 성결한 말씀을 차려놓는 신령한 상이 되어야 할 터인데, 미혹 받은 영으로 시대에 안 맞는 엉뚱한 소리만 설교하니 “토한 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말씀혼선(영계 혼선)은 창세기 3:1∼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나, 이제 종말에 이르러서는 그 혼선의 정도가 극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예언)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하는 식으로 말하는 자들은 모두 취한 자이다. 성경은 구원에 관한 절대적인 법인데, 법이 해석하는 자에 따라 달라진다면 말이 될 노릇인가!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 된 대로 탄생하셨고 성경대로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1차 영혼 구원), 또 재림 때에도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은 용서 없이 심판하시며 반대로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이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는 것이 공의의 법이니 법에 따라 살지어다! 자신이 세운 법을 자신이 어길 수 없는 것이 신이시니 예수님은 기록된 대로 오실 뿐인데, 오늘날의 교회들은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며 제 판단에 선(善)이라 여겨지는 협상만 하고 있으니 그 결국에는 어찌 하려는가?


● 9절:세상에 취한 종들이 말씀대로 올바로 증거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교만한 말을 들어보자! 듣고 살라는 선지자의 책망을 듣지 않고 이렇게 말한다. 『 네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 - 자기들은 이미 영적으로 장성한 자들이고 성경을 다 아는데 ‘어디서 빌어먹던 것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감히 귀한 몸을 가르치려 드는가’ 하는 식이다. 성경은 이렇게 교만한 자들의 입이 읊을 대사까지 예언이 되어 있다(기막히도록 정확하고 섬세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감탄할 뿐이다). 그들은 “우리는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우리는 젖 먹는 자(영적 유아)가 아니란 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들은 신학 박사라는 자부심이 있으니 가련하고 빈핍한 지렁이 같은 말세 종들이 외칠 때, 절대로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 지식과 자존심으로 마음이 교만해진 자들이여~!  이들은 사도행전 13:27절의 말씀과 같은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서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 11절 『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모든 예언은 심판할 법이니 누구든지 듣고 순종하면 지상 축복을 주시고, 거절하여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게 된다(이사야 1:20). 연대나 날짜까지 짝을 찾아서 완전한 다림줄로 무장하여야만 이 시대의 미혹을 이긴다(사도행전 17:26, 에스겔 24:2). 하나님께서 당신이 택한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셔 서 증거케 하시는데 누가 감히 반대할까! 언제나 경계하시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 말씀이 법으로 쓰여질 때 죽게 된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을 살려 주시려고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미리 알려 주시는데, 어찌하여 앉아서 반대만 하는지…! 이러한 자들은 말씀에 혼선이 와서 말씀의 맛을 잃은 자요, 꿀같이 단 말씀이 도리어 쑥같이 쓰게 느껴지는 자들이다. 정말로 불쌍한 영혼들이다.


이 시대에 혼선을 물리치려고 애굽 땅 중앙제단을 학개서 2:18∼ 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세워 주시고, 이 제단을 통하여 다림줄 · 척량줄의 심판하실 모든 말씀을 1975년부터 3년간 햇빛같이 밝혀주셨다(이사야 19:19). 아모스 7:7∼8 이스라엘 성소에 다림줄을 베푸시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환난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10절에 “다림줄이 스룹바벨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다. 스룹바벨 선교회는 1975년 5월 15일에 진리로 승리의 기호를 세운 제단이다. 누구든지 이 다림줄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신 목적은 택한 자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세계 중에 단 한 사람인 어부 베드로에게 이 열쇠를 맡기셨으니 누구든지 베드로를 반대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마태복음 16:19). 그러나 그 당시 유대 나라의 사도들은 멸시 대상 1호였다.


요한복음 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가나안 복지를 주실 목적이다. 이스라엘 중에서 원망하고 반대하던 자들은 광야에서 다 쓰러졌다. 이것이 종말의 거울이다. 신명기 27:26절에 율법을 버리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셨다.


이 종말에도 축복을 주시려고 보배 중에 보배인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을 주셨는데, 이 교훈을 반대하고서도 살 길이 있겠는가?


11절의 “생소한 입술”이란 이 날까지는 쓰여지지 않던 새로운 순의 종들을 가리키며, “다른 방언”은 한국말을 가리킨다. 성경은 히브리, 아람, 헬라 방언으로 기록이 되었는데, 인간 종말에 다시 예언을 행하실 때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언어로 하신다는 것이다.


8절을 보니 상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뒤로는 도적질(말라기 1:7, 3:8, 에스겔 22:8)하면서 교회에 출입하다니...! 하나님은 더러운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참된 예배는 마태복음 22:37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이 한 말씀이다. ☞ 새일성가 6장 "참된예배"


구약 교회가 왜 망했는가? 선지자의 외치는 예언을 반대하다 성전이 불에 탔다. 세례 요한의 경계를 반대한 유대 교회는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 그러니 종말에도 모든 선지서의 경계와 교훈을 반대할 때에는 어떤 결과가 오리라는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심판은 오직 책에 기록된 대로 오게 된다. 신명기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 교훈이 없으면 축복이 없다. 새 언약의 피가 없는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새 일의 교훈이 없는 은혜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


※ 새 일 교훈을 반대하는 자는 새 시대를 통치하실 재림 주님의 양이 아니다

(이사야 42:9∼25)


3. 치리적으로 경만한 자:14~22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한 W.C.C.에 대하여 ☞ 클릭)


『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21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尤甚)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 』


이 예언같이 이루기 위하여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왔다. 성경을 이루기 위해 일곱째 머리(스탈린=타도정치)에서 여덟째 왕이 나온 것이다. 계시록 6:7∼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으니, 협상 측 교회들은 전부 본문의 말씀에 걸리게 된다. 지금 세계 교회가 공산국가의 가짜 기독교회와 종교 협상을 벌이는 것은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협상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랴!


● 18~ 『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를 예언의 양식으로 먹이지 않고, 협상주의의 쑥물로 먹이는 교회들은 화 있을진저..! 이렇게 다시 예언하는 다림줄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아니한다면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만다(종들의 심판! 계시록 9:4).


● 16절:오직 우리는 『 ...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하신 말씀만 바라보자!


“시험한 돌”은 머릿돌인 재림의 주님이시다. 마태복음 21:44절에 이르시기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셨으니, ‘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초림주를 반대하다 죽을 것을 가리킴이요,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재림주를 반대하다가 가루가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4. 적당한 방법으로 심판하심:23~29


『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


씨를 뿌리면 타작할 때가 오듯이, 새 언약이 이루어지면 새 일을 행하여 거두어 들일 때가 온다는 것이다. 농사꾼이 토지를 개간하고 오곡을 심되 때가 차고 가을이 되면 추수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여호와의 책에 약속하신 모든 말씀을 농부의 뿌린 씨로 비유하신다. 따라서 때에 따라 그 말씀의 열매를 반드시 거두어들이시고야 만다는 것이다.


● 25~28절 『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 구원은 영혼 구원에만, 또는 육체 구원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궁극적 목적은 타락한 인간이 영·육 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니,


① 밭을 갈고 고르게 하여 정한 곳에 적당한 씨를 뿌리는 것으로서 영혼 구원의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을 가르치셨고(24~26),


② 추수의 시기인 인간 종말이 오면 그 맺은 열매대로 거두시되 톡 쳐서 나오는 자와, 마구 두들겨 맞고 나오는 자가 있을 것임을 보여주셨다. 각기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부수지는 아니하시니” 때에 따라 당신의 열매를 내시되 하나라도 상하거나 다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짝이 되는 비유로 아모스 9:9절에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다.


● 29절에 이르시기를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하셨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북방군대)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셨고,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


모든 심판은 새 시대를 목적하여 행하시는 것이니 심판 받을 자가 되지 말고 새 시대(에덴본토=고토)에 들어갈 인격자가 되자!


“내가 저희를 그 본토(本土)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모스 9:15 -


절대자께서 절대적으로 행하시니 누가 막으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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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교] 이사야 25장 :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2017/11/24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25:1~12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의 역사는 새 시대를 목적하고 기록된 것이다. 하나님은 영광을 위하여 역사하시는 신이시다.


예레미야 30:24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예레미야 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새 시대를 위하여 새 언약을 세우셨고, 새 일을 행하심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읽어보자! 새 언약은 430년 만에 성취가 되었고, 새 일은 70년 만에 성취가 되었다.


1.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심:1~3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정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새 시대는 원수를 이긴 자만이 들어가는데,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라고 하셨다(이사야 10:22). 하나님은 성실함과 진실함이 있으신 고로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성취시켜 주실 줄을 완전히 믿는 자에게 승리가 있다. 일곱 머리를 이긴 종들의 신앙을 알아보자! (일곱 머리는 뱀의 후손)


애  굽:하나님의 진실한 종 모세에게 멸망했다(모세는 여자의 후손으로,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모세는 예수의 모형으로 후에 이 예언은 예수님의 역사로 완전히 이루어진다. 시대마다 일곱 머리와 싸우는 종들은 모두 이 예언을 이루어 드리는 하나님의 종들이다. 모세 5경과 선지서는 예언이다).


앗수르: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185,000명이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6~).


바벨론: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굴복했다(다니엘 3장).


파  사:다니엘에게 굴복했다(다니엘 6장).


헬  라: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유다의 용사 마카비에게 망했다.


로  마:저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므로 예수님은 만 왕의 왕이 되셨다.


소  련:태산 같은 세력이나 스룹바벨의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될 것이다(스가랴 4장).


구약의 하나님의 종들은(예수님의 권세로) 예수님이 하실 일을 대신 행하였고, 종말에도 순의 종들이 예수님이 받으신 철장권세를 받고서 공산당과 싸워 이 땅에서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 버리게 된다(계시록 19:19). 『평화왕국』에는 원수가 없어야 한다. 하나님은 옛적에 정하신 예언대로 행하신다. 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간 섬기다가 이방을 징치하고 나올 것을 예언하시고, 그 후 예언대로 모세를 세워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에서 모든 예언을 연대대로 이루시니 북방 원수를 70년(스가랴 1:12) 만에 치고 새 시대를 건설하실 예언이시다.


2. 절대적인 보호:4~5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 은혜 때는 죄인된 자가 (믿음의 조건 하나로) 복음과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값없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때이니 보호가 필요 없다. 그러나 ㉡ 환난 때는 쭉정이를 없애고 알곡만 남길 목적이니 알곡에게는 절대적인 보호 곧 완전한 육체 구원이 있고, 쭉정이에게는 이 땅 위에서 씨가 말리우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환난 시대에 있을 알곡 모집은 다리오 왕 2년(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지대 놓은 성전에서 시작하는데, 다림줄을 베풀 때 누구든지 붙잡고 따라오지 않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 환난 시대의 법이다(아모스 7:7).


동방역사는 한국의 역사다. 따라서 한국은 그 정치도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구약 파사국의 다리오 왕이 조서정치로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듯이, 종말에도 한국에서 새 일을 이루시는데 있어 유신 정부가 긴급조치로 안정된 정치를 행함으로 북방을 때려 엎는 새 일의 역사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리오 왕 2년은 유신 2년이니 1974년이다(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4절:보호받는 대상자는 빈궁한 자와 빈핍한 자 곧 세상에서 멸시받으며 쫓겨난 자이다.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사야 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는 자는 권고하려니와...” 하심같이 가난은 곧 축복이다. 예레미야 39:1~10절에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때 부자는 모두 잡혀갔으나 가난한 자는 남았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그렇다면 보호를 받지 못할 자는 누구인가? 신명기 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스라엘의 대명사, 애칭)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輕忽)히 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이와 같이 구약 성민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서도 제 하나님을 버리다가 북방에게 망했다면, 오늘날도 2,000년간 풍성히 은혜 받고 살찐 교회들이 마지막 때 여호와가 마지막 역사 새 일(초막절=동방역사)을 이루시려 할 때, 이를 몰라봐 이단시한다면 자기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니 역시 버림받지 않겠는가! 보호받을 인격이 되자! 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고... 이사야 43:19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셨다면 본문대로 될 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참된 종들이다.


3. 사망을 영원히 멸하심으로: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땅에는 언제부터 사망이 왕 노릇했는가? 사망이 온 원인은 무엇인가?...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23). 사망은 죄 값으로 왔다. 그러나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 새 시대에는 사망이 있을 수 없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사망이 들어왔고, 예수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을 없이하고 영원한 나라가 세워진다. 사망을 없애는 역사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축복권:아브라함에게 주셨다. 에덴동산에 큰 강 4개가 있는데 대표적인 강은 유브라데 강이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어 ‘이 땅의 사망을 영원히 멸할’ 크나큰 역사를 시작하셨다. 창세기 12:1~3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한 사람을 택하여 저주의 땅에서 인도하여 거룩히 구별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으로 보내려 하사 언약을 세우시고 역사하셨다. 곧 사망을 없애는 도리를 거울로 보여주는 역사였다. 출애굽, 출바벨론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다. 성경의 역사상 언약을 지킨 자는 승리했고 도중에 언약을 파한 자는 다 실패하고 말았다(예레미야 11장). 언약을 파한 자는 아브라함을 불러낸 역경로, 즉 바벨론으로 다시 돌려보내어 썩게 하였다(예레미야 13장). 구약 때의 역사는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고린도전서 10:11, 로마서 15:4). 축복을 받으려면 무조건 아브라함에게 속해야 한다.


사죄권:제자들에게 주셨다. 양의 피가 아닌 새 언약의 피로서 참 이스라엘을 만들어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축복을 세계적으로 받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요한복음 1:12~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죄로 죽었던 영혼을 예수의 피 공로로 살려주셨다. 육체는 원죄로 인해 풀같이 쓰러지나 영혼은 예수님의 피로 인해 값 없는 구원을 얻었다.


심판권:동방 땅 끝 스룹바벨에게 주셨다(스가랴 4: 머릿돌,다림줄).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도들 앞에 나가 회개해야 되듯이, 종말에는 심판권세 받은 9·24제단에 연합하지 않고는 말세 종이 될 수가 없다. 미우나 고우나 베드로(바울)에게 가서 사도와 연합해야만 중생받게 되는 것같이, 종말에도 하나님께서 전권대사로 순의 제단에 다림줄을 맏겼으니 누구든지 스룹바벨 제단에 밝혀진 말씀을 꿀같이 먹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야 한다. 특히 다니엘서의 연대, 날짜를 중심해서 일점 일획의 가감도 없어야 된다. 연대를 무시하면 시드기야와 같이 눈알이 뽑혀 북방으로 끌려갈 것이다(에스겔 17:, 렘 39:). 이사야 24:1~ 뒤집어엎을 때에는 동방에서 학개서대로 나온 제단 앞으로 나아와야 산다.


학개서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택함 받은 순의 종들에게는 물과 불이 못 당하는 권세를 주시고(이사야 43:1), 종들은 여호와의 증인권세로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계시록 11:5~6). 이사야 11:16절에서 말한 지팡이 하나로 애굽을 친 출애굽 때의 역사와 같다는 것이다. 똑같은 홍해 바다인데 애굽 사람에겐 애통이요, 이스라엘에겐 찬송이다. 예수님이 피로 사신 책이 바로 다림줄의 책이니 이것이 오래 묵은 포도주이다. 2,700년 묵었다(이사야=주전 700년경). 똑같은 다림줄이 누구에게는 구원이요, 누구에게는 멸망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6절:“이 산”이란 24:14절 말씀과 같은 동방 산이다. 은혜 때는 이사야 40:1~8절과 같이 유대 광야에서부터 외친 위로의 복음이었으나, 심판 때는 이사야 40:9절 이하와 같이 산에서부터 외치는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될 것이 예언되었다. 이 예언같이 한국은 동방 땅 끝의 나라요, 국토의 80%가 산이다. 한국은 셈의 장막(아시아)의 극동에 위치한 나라로서 오래 저장하였던 예언의 말씀을 변론할 권세가 임한 땅이다. 누구든지 이 포도주만 먹으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다. 이 한 길 뿐이다.


계시록 6:5~6절 예언대로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극동 아시아에 들어와 붉은 말의 팽창을 막아 주었으나, 극동 아시아에는 1950년 6·25 동란으로 1960년까지 경제 시련이 왔으며, 이사야 37:30~ 성경 말씀대로 소련이 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을 주셨다(1975년부터=말씀에 의한 70년 회복 연대로서 법적으로 승리한 해이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는 것이 뜻이었다. 포도주 제단이 1964년 9·24에 동방 산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 제단은 4대 강국(미·영·불·소 = U.N. 상임이사국) 때 세워졌으니 스가랴 3장에서 말한 예표의 제단이었다(대표 종-1972년 8월 7일 별세). 그 후 1972년 10월 17일(유신 정부의 긴급조치는 구약 다리오 왕의 조서정치와 같음)에 유신이 출발하고, 유신 2년(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날 학개서의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세워지니(예표가 아닌 순의 단체), 즉 실질적인 포도주 제단이 된다. 이 제단에서 모든 예언서의 가장 중요한 뼈대인 연대와 날짜까지 전부 밝아졌으니 이제는 말씀대로 이루실 일만 남았다. 이사야 19:18~ 말씀대로 5대 강국(1971년 10월 1일에 다시 중국이 U.N. 가입) 때 세워진 압박 받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 곧 9·24 순의 제단이다.  ☞ "예표와 순"으로 바로가기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했다.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도들은 몸의 변화까지 내다보고 믿었으나 결국 이루지 못하고 순교했다. 그러나 이 비밀은 이제 우리에게 응할 때가 되었다!


4. 여호와의 손이 나타나 역사함으로:9~12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狡猾)을 누르실 것이라  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모압이 모세 총회를 대적하다가 망했듯이, 오늘날의 공산당도 모압처럼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게 된다. 반대로 진리 편에서 말씀으로 666 세력과 싸워 이긴 순종의 종들은 지상 에덴인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겐 멸공이 성경의 핵심이다(이것을 보는 눈이 이 시대의 보배다).


※ 21세기 한국의 동방역사(고레스 역사)는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지금 또한 여전히 성취 중에 있다.


2000년 전, 성탄절·유월절·오순절의 역사가 유대 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으나 성경에서 이를 깨달은 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었는가...?


로마제국이 적기독 짐승국가로 등장해 일했으나 누가 알았는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의 전도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지명과 인명이 당대, 곧 그 때 그 시절, 그 지방의 실제 지명과 인명이었듯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성경 예언의 말씀은 이 시대에도 성취 중에 있는 것이니 바로 여기서 동방의 빛, 한국의 사명이 필요한 것이다. 예언된 말씀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고야 마는데, 만일 이 시대에 이루어질 말씀이라면 바로 이 시대에 존재하는 시간(Time)과 공간(Space)과 사건(Event)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동방은 무엇이고, 또 땅 끝은 무엇이며, 유다는 무엇이고, 고레스는 무엇인지... 전 삼년·5개월·후 삼년 반은 무엇인지, 두 증인은 무엇이며 황충 떼는 무엇인지 분별하여 말할 수 있는 사명자가 등장해야 하지 않겠는가? 바로 이 사명이 다리오 왕 2년(1974년) 9·24 제단이 등장해야 할 필연적인 이유인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는 분이시니(아모스 3:7), 노아가 홍수심판을 알았다면, 아브라함이 소돔성의 멸망을 알았다면,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스겔이 북방환난을 알았다면.., 종말에도 계시록과 구약 선지서의 모든 비밀을 알고 말할 수 있는 종이 나와야 할 것 아니겠는가?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종이 없다면, 하나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걱정말라! 하나님은 스룹바벨 9·24 제단을 통하여 재앙의 내용과 화를 피하는 길을 모두 알려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불꽃 같은 두 눈으로 세계를 지켜보시며 모든 말씀을 이루는 중에 계시다.


사명 감당 줍소서! 아멘!


천국복음을 베드로와 바울에게 맡기신 예수님이 그 사명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사 일하게 하시고 그들의 행적을 기록케 했으니 우리가 읽고 듣고 보아서 은혜를 받는다.


이와 같이 주님 재림 때 말세 종들이 걸어가야 할 시련의 길, 험악한 길도 이 예언서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를 증거하여 밝힐 수 있고, 기독교의 종말에 될 모든 일들을 모든 선지서에서 찾아내어 햇빛같이 밝혀 증거해야만 하나님의 인(印)을 맡은 스룹바벨이다. 사도들을 보내신 예수님이 계시록을 주셨고, 그 계시록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종들이 시온산에 서게 된다(계시록 14:1~5). 이 시대에 말씀역사의 주인공인 유다(한국)를 중심하여 북방문제, 서방문제, 동방문제를 증거 하는 단체가 바로 스룹바벨 단체요, 촛대 교회인 것이다.


과거를 말하면 역사학자요, 미래의 될 일(예언)을 말하면 선지자이다. 과거를 아무리 잘 알아도 현재를 모른다면 소경이요 귀머거리이다. 새 언약은 알고 믿어도 새 일의 교훈을 모른다면 허락 받고 나오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사단의 정체인 666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사단을 이기겠는가 ?


믿음으로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시편 91:7~12) 환난·재앙의 날에는 무엇으로 이를 이길 것인가? 하나님의 초막절의 보호가 없다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는 길뿐이다.


우리는 종말에 살고 있으니 현재와 미래를 확실히 알고 보고 믿어야 노아 가정보다 나은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역사는 본문대로 이루는 역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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