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317_다니엘05장
[금 오후 설교] 다니엘 05장 : 바벨론의 최후 운명 2017/03/17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다니엘 5장
제 목 : 바벨론의 최후 운명
벨사살까지의 왕위를 보면 느브갓네살의 아들 에월므로닥(주전 561년), 그의 매부 네르갈샤르셀(주전 559년), 그의 아들 라보르소알코드, 그 뒤에 나포나다스(주전 554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아들 벨사살이다.
히브리 풍속으로는 외조부도 '부친'이라 한다. 벨사살 왕은 외조부 느브갓네살의 교만에 대한 형벌 받는 것을 보고도 겸비치 않고 오히려 마음이 교만하였다.
1. 왕의 우상을 칭송하는 연회 : 1~4
『 1 벨사살 왕이 그 귀인 일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4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예언하신 70년 연대를 이루시는데 있어 바벨론은 망하고 메데-파사는 일어날 때가 되었다. 따라서 멸망받을 바벨론은 스스로 망할 일을 저지른다. 영원한 영광을 받으실 신은 여호와이신데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한 벨사살의 종말은 비참했다.
오늘도 바벨론 정치의 공산주의자들은 자기의 세력을 신으로 삼고(다니엘 11:38)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 사상을 전세계에 보급시켜 미혹하고 있으니, 공산당의 종말이 우리의 앞에 왔다. 유물론 사상은 짐승의 사상이다.
본 장은 북방 공산주의의 활동이 20세기에 들어 극도로 그 기세를 자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에 위협적 존재가 되고 있지만, 하나님의 심판하실 말씀 앞에는 경각간에 쓰러질 것을 보여 주시며 예언하심이다.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의 교만을 볼 때 다니엘 5장이 절실히 생각난다.
저들에게는 다른 좋은 그릇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태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으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사용하는 거룩한 기명으로 술을 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악이었다. 이런 행동을 함은 이제 끝 날이 왔다는 증거이다.
영자적인 바벨론이 이와 같은 패역한 생활을 했다가 망했다면 오늘날의 세계적인 바벨론 역시 같은 모양으로 망하지 않겠는가?
20세기 종말에 거룩한 성전에 가증한 미운 물건이 들어왔다(마태복음 24:15). 하나님이 없다는 공산주의 국가의 목사들과 협상하여 세계 교회 협의회라는 큰 바벨론을 만들었으니 성도들이여, 술취한 바벨사상에서 깨어나 살아야 할 때이다. 멸공만이 진리다!
2. 왕궁 분벽의 글씨로 왕이 놀람 : 5~6
『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
이 땅 위의 신자나 불신자 할 것 없이 인간의 생사화복은 모두 여호와의 신께서 주장하시니 여호와의 판단 앞에는 누구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잠시 전만 해도 그렇게 좋다고 춤추던 자들이 여호와의 심판의 글자 앞에는 대경 실색했으니 어리석기가 짝이 없도다! 오늘도 이 세상 왕들이 무엇을 하고 있으며 북방이 무슨 술책을 꾸미고 있는가? 다 멸망할 일들만 하고 있지 않는가..! 이 글자를 아는 자는 하나님의 종이요 축복받을 자이나, 이 글자를 모른다면 바벨 사상에 속한 자니 속히 회개해야 살 수 있다.
3. 바벨론의 술사, 박사, 점쟁이가 알지 못함 : 7~9
『 7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 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 옷을 입히고 금 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8 때에 왕의 박사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여 그 해석을 왕께 알게 하지 못하는지라 9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 낯빛이 변하였고 귀인들도 다 놀라니라 』
이 글자 때문에 바벨론이 발칵 뒤집어졌다. 그러니 다니엘이 일할 때가 온 것이다. 이제 세상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의 비밀을 알 수 없으니, 말세종이 나타날 때가 온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바벨론(북방 소련)의 멸망기한인 70년의 때가 차므로, 영적 유다 사명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1975년 스가랴 1:12절같이 스룹바벨의 제단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문제의 해결은 스룹바벨(뜻;혼잡한 것을 물리치다, 바벨에서 나오다) 성전인 애굽 땅 중앙 제단에 말씀의 권세로 임해있다. 이는 1974년에 다니엘서가 밝아졌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총명을 주심같이 종말에도 74년 9. 24(학개 2:18) 순의 제단에 모든 종말의 연대가 밝아졌다. 과거에도 다니엘이 문제를 해결했듯이, 종말에도 다니엘의 사명을 가진 순의 제단(스가랴 6:12)에서 모든 인류난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4. 태후가 다니엘을 소개함 : 10~16
『 10 태후가 왕과 그 귀인들의 말로 인하여 잔치하는 궁에 들어 왔더니 이에 말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케 말며 낯빛을 변할 것이 아니니이다 11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있어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라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12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이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13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입어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우리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14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15 지금 여러 박사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로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능히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16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파한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면 네게 자주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드리우고 너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
바벨론 사상을 이길 수 있는 사상은 다니엘의 사상(시온주의)뿐인 것을 교훈함이다. 누구든지 종말관에 대하여 알고자 할 때 다니엘서를 읽지 않고는 절대로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도 인류의 멸망과 가증한 것을 말씀하실 때 다니엘서를 읽으면 깨닫는다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24:15). 다니엘의 속에는 신들의 영이 있다고 바벨론 왕도 고백했다. 바벨론 천지에 하나님의 비밀을 알 자는 다니엘 혼자 뿐이다. 이것은 곧 종말에도 혼란한 바벨세계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기준이 되는 다림줄을 쥐는 한 제단이 있을 것을 암시한다. 오직 애굽 땅 중앙제단 제단에서만 하나님의 뜻을 알아 민족과 세계를 혼란한 바벨로부터 구원하는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다(이사야 19:19∼).
5. 다니엘이 그 글을 해석함 : 17~29
『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21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거하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
17절은 예물에 관한 사양이니 심판이 급한 이 때 예물을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이사야 24:1∼15 뒤집어 엎을 때 일반이 됨). 왕이 하나님께 심판 받을 죄는 교만했다는 것이다.
느브갓네살 왕을 들어가면서 벨사살 왕의 이 엄청난 큰 죄(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은 죄)를 알려 주시니 심판 받을 때가 왔다는 것이다. 부왕의 죄를 알면서도 겸비치 않고 더욱 큰 죄를 범했다는 것이다.
① 술을 마실 때, 다른 많은 그릇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 성전의 그릇을 사용함은 오직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며 대적한 행동이다.
②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우상을 찬송한 죄이다. 인간 종말에도 깨달을지어다! 교회에서 춤추고 술 마시고 세상 사람같이 살다가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는다.
『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다.
“메네 메네” - '마네'의 변음으로 히브리 어음에 갈대아 말을 포함한 것인데, 계수한다는 뜻이다.
“데겔” - '세겔'의 변음으로 달아본다는 뜻이다. 아람어 '메네'는 히브리어 '마네'요(에스겔 45:12), '데겔'은 히브리어 '세겔'이다.
“우” = 접속사이다. "바르신" - '바르신'은 '베레스'의 단수형으로 '나누다' '깨뜨리다'의 뜻이다. ' 반 마네'로서 '한 마네'를 반분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반 히브리어와 반 아람어인고로 해석하기가 어려웠다. '메네'는 왕의 년수를 계산하여 마침이요, '데겔'은 왕을 달아 보시니 부족하다 함이다. 다시 말하면 나라를 나누어 메데와 파사에게 주고 왕은 죽음으로 심판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행동을 달아보시는 신이시다(사무엘상 2:3, 욥기 31:6, 시편 125:1).
6. 메데 왕 다리오 파사 왕 고레스에게 벨사살이 피살당함 : 30~31
『 30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
메데-파사 두 왕은 연합하여 바벨론 서남지방 “벨세보리스”에서 벨사살의 부친 나포나디스를 격파하고 바벨론을 육박하니 난공불락이었다.
고레스는 청년시대에 바벨론에 있었던 관계로 지리에 능하므로 성중으로 흐르는 유브라데 강물을 다른 곳으로 따돌리고, 수문을 통하여 대군을 거느리고 들어갔는데, 이 때에 마침 하나님의 기명으로 술판을 벌이는 교만한 주연에서 벨사살은 만취된 상태였던 것이다. 연합군이 바벨론 왕을 일거에 살해하고 나라를 점령하니 이로써 금머리 바벨론은 주전 538년에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다.
처음에는 메데 왕 다리오가 통치하였으나 2년 후에 죽고, 파사 왕 고레스가 왕이 되니 메데 파사를 병합하여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7. 결 론
북방 바벨론이 망할 때의 행동이나, 오늘날 북방 공산당의 행동이나 매 한가지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공산당을 없이하기 전까지는 평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한데 예수님이 피로 세운 제단(기독교)에서 마귀 앞잡이들과 협상 운동을 하고 있으니 단단히 취한 것이 틀림없다. 이들을 두고 말씀하신 예언을 들어보자!
이사야 29:9∼11“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신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이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고린도후서 6:14∼17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은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너희는 저희 중에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사야 48:20, 52:11, 예레미야 51:16,45, 고린도전서 10:21절 말씀 참조)
이렇듯 성경을 통하여 볼 때, 참과 거짓이 협상한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다. 금머리 바벨론도 성전 그릇을 사용함으로 동방 고레스에게 망함같이, 종말에도 철 같은 북방 바벨정치(소련국가)와 바벨교권(협상주의)은 동방 스룹바벨 제단 앞에 평지가 된다는 예언이다(스가랴 4:7). 현실의 기독교는 점점 어두워져만가고 있으니(영적 소경), 계시록 9:1∼4절같이 황충 떼가 나올 때 인 맞은 종이 아니고는 양 떼를 살릴 수가 없다.
주님의 마지막 부탁은 당신의 피로 산 예언서를 읽고 듣고 지켜서 바벨론이 불탈 때 남은 자가 되라는 것이다. 아멘!
물질문명 바벨론은 바람앞에 등불같이
꺼질 것을 우리가 목도하리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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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다니엘 1장
제 목 : 바벨론과 타협치 않기로 뜻을 정한 다니엘과 세 친구
1. 북방환란으로 인한 교회심판으로 포로가 됨 : 1~2
『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 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
제1차 : 주 전 606년. 요시야 왕의 아들 엘리야김을 그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여 그가 11년 동안 왕 노릇을 했는데 악한 왕이었다. 그 때에 이 나라는 애굽에 속방이 되었으나 얼마 후에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이미 애굽을 이기고 유다 나라를 취하여 속국을 삼았다. 그 때 높은 사람들과 젊은 사람들이 사로잡혀 갔는데 다니엘과 세 친구도 이 시기에 잡혀갔던 인물들이다. 바벨론은 여호야김 왕 4년에 침략했다(열왕기하 23:34∼; 24:1∼6; 역대하 36:4∼5).
제2차 : 주전 598년 여호야긴 왕은 3개월 동안 왕노릇을 하였다. 이 왕도 악정자였다. 느부갓네살 왕이 다시 와서 유다 백성 중에 존귀한 자 1만 명을 포로로 잡아갔다(열왕기하 24:6~16, 역대하 36:9~10).
제3차 : 주전 588년 시드기야 왕은 11년간 왕노릇한 악정자이다. 바벨론 왕을 70년간 섬기라는 하나님의 말씀 연대를 무시하고 애굽의 도움을 구하다가, 바벨론 왕의 손에 다시 잡혀갔다. 왕의 눈이 뽑혔고, 아들이 죽고,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 성전이 불탔으며, 성전 기명(그릇)이 다 탈취를 당했다(열왕기하24:17~, 25:7~, 역대하36:11~21, 예레미야39:1~7).
2.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기르게 함 : 3∼7
『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자기의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에서 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이는 그 후에 그들로 왕의 앞에 모셔 서게 하려 함이었더라... 』
왕은 흠(欠)이 없고 아름다우며 재주에 통달한 자,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 만한 인재를 뽑을 목적으로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3년 간 기르게 하였다. 3년이 지난 후, 바벨론 왕을 굴복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었으나 바벨론 왕은 알지 못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모략적으로 일곱머리 짐승을 들어서 쓰시고는 꺾어 버리신다. 옛날,
① 엘리야를 3년 간 시돈 땅의 사렙다 과부 집에서 밀가루 떡을 먹이며 숨겨 놓으셨다가, 마지막에 갈멜 산에서 거짓 선지와 대결시켜 승리케 하셨다. 그러나 아합 왕은 하나님 경륜을 알지 못했다(열왕기상 18:1∼).
② 이사야도 북방환란이 임박할 때 3년 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했다(이사야 20:1∼). 이것은 그 당시의 유다인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애굽만 바라보니 애굽이 망할 때에 하나님을 떠난 유다인들이 바로 이사야같이 수치 당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것 역시 당시의 망하는 인간들은 알지 못했다.
③ 인간 종말에도 큰 환란 5개월이 오기 전, 3년 동안 말씀 성전을 건축하여 한 종을 손 그늘로 덮어(이사야 51:16, 49:1∼5, 29:1∼4) 길러서 7월 15일 세계적인 초막절에 북방 원수 세력을 물리쳐, 유다(한국)를 보호하는 민족적인 축복을 주시고, "우리"란 단체(계시록 7:3)가 일어나서 선지 국가를 이루어 세계적인 5개월 환란 때에 진리로 싸우는 대중적 역사가 일어날 것(스가랴 4:7)은 바벨론 사상 가진 자로서는 알 수가 없다. 전 3년 동안은 한 제단과 종을 전통에 감추어 두었다가 황충 떼가 일어나는 5개월에 하나님의 인권으로 역사하신다(계시록 9:4∼5, 11:5∼6).
④ 예수님도 세례 받고 3년 동안 원수들로부터 수치와 모욕, 조롱을 당하신 후 십자가에서 승리했는데, 망할 자들은 이 큰 비밀을 알지 못했다. 과거나 현재나 하나님의 역사는 쉬지 않고 계속 성취되고 있는데, 이 비밀의 역사는 사명자들만 알고 깨달아 감사하며 축복을 받고 있다.
『 6 그들 중에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
다니엘은 "하나님의 심판"이란 뜻이요, 벨드사살은 "벨(우상)의 아들"이란 뜻이다. 하나냐는 "신의 아들"이란 뜻이요, 사드락은 "해(태양)신의 아들"이란 뜻이다. 미사엘은 "신과 비할 수 없음"이란 뜻이요, 아벳느고는 "화신의 종의 아들"이란 뜻이다.
이와 같이 마귀 바벨론은 하나님 아들들의 이름을 바벨론 우상의 이름으로 개명(改名)하고 말았다. 이것은 유다 민족을 바벨화시키는데 있어 제일의 방법이니 이로써 히브리인이 표면상으로 바벨화가 되었다(ex-우리는 영적 유다나라 사명을 가진 국가로서 이와 같은 일이 일제시대의 창씨개명으로 있었다).
3. 열 흘간의 시험 - 채식으로 뜻을 정함 : 8~10
『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16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
다니엘은 건강과 용모와 지혜와 총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 믿었고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더러운 우상에게 바쳤던 바벨론 임금의 진미를 먹는 데서 올 수 없기에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한 것이다. 이는 사탄의 술수에 동참치 않는 굳센 믿음이다. 다니엘은 사람이 사는 것이 성결(聖潔)에 있고 식물(食物)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신명기 8:3∼, 아모스 8:11, 예레미야 15:16, 학개서 2:11∼14) 말씀에만 의지하였다. 가증한 고기를 먹지 말라(레위기 11:, 신명기 14:, 사도행전 15:29, 레위기 3:7) 하신 말씀을 지킨 것이다. 종말에도 이사야 66:15∼17절 - 혈육 심판 때 돼지고기, 쥐고기 등의 가증한 것을 먹으면 살육을 당하게 된다. 바벨론의 식물은 우상에게 선납한 제물이기에 부정한 음식이다(계시록 18:4).
이와 같이 변화성도의 반열(班列)이라면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뜻을 정하여 성결에 목적을 두어야 할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겐 우상도 영적이니 사상적 간음인 기독교 협상은 우상숭배이다(WCC /가톨릭사상). 이사야 44:9∼20, 골로세서 3:5절에 탐심도 우상숭배라 하셨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제일 미워하신다. 영적 바벨 사상이 동방에 집중되는 이 때, 말세 사명자들은 뜻을 정하여 다림줄의 말씀만 순종해야 바벨론을 정복할 수 있다. 모세 때에도 만나 먹은 자만이 가나안에 들어갔듯이 종말에도 새 시대는 말씀의 다림줄(만나)만 쥐고 가야된다는 것이다.
진미를 먹는 자와 채식을 먹는 자로 10일 간 시험해 본 결과, 채식 먹는 자가 얼굴이 더 윤택하므로 환관장은 왕의 포도주와 진미를 채식으로 바꾸어 먹게 하였다. 10일이란 시험의 숫자이니 서머나 교회도 10일 환란이 있을 것을 예언했고 마가 다락방 역사에도 10일 기도 후에 성령께서 강림하셨고, 종말의 촛대 교회에도 10일 환란 후에 초막절이 오게 된다. 예레미야 42:7∼ 요하난 단체가 예레미야에게 기도 부탁한 후에도 10일 후에 응답이 왔다. 이사야 41:17∼ 지렁이 같은 야곱의 혀가 마를 시련은 바벨론을 정복시킬 준비 단계인 것이다(15∼16).
인간은 타락하기 전에는 채식을 했는데, 노아 홍수 후부터는 육식을 했다. 인생의 식생활도 타락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종말의 종들도 권세의 새 힘이 올 때 채식으로 몸의 변화가 올 것이다. 대표 종도 새 힘을 받은 후 육식은 일체 금했으니, 순의 역사도 동일할 것이다.
4. 하나님의 종들이 지식을 얻어 술객보다 열 배나 지혜로움 : 17∼21
『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18 왕의 명한 바 그들을 불러 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
하나님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신앙 용사들에게 복을 주셨으니
① 육체상 건강이요 1:15∼ 육체는 영혼의 그릇이니 하나님이 건강을 주셨다.
② 심령상 축복이니 1:17∼ 지혜 총명으로 영적 지혜도 주셨다.
왕의 질문에 세 친구는 바벨론 박사들보다 10배나 뛰어났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보여준다(잠언 1:7). 그러나 이상과 몽조를 해석하는 지혜는 다니엘만 혼자 특권으로 받았다. 순의 종들도 세상 왕들이 해결 못하는 모든 문제를 성경에서 깨달아 10배나 지혜롭게 된다. 인간 종말의 난제는 ① 정치난제 ② 경제난제 ③ 사상난제 ④ 전쟁난제 ⑤ 마귀난제 등등의 일들인데, 이는 말세 종들이 하나님께로 총명을 받고 예언서를 깨달아 그 해결책을 알게 된다. 다니엘의 역사는 고레스 원년까지니 주전 536년 해방을 받고 약 2~ 3년 후인 90세의 노령에 별세하였다.
결 론
인간 종말의 동방 야곱은 지렁이라 했다(이사야 41:14). 이 야곱이 비록 바벨론의 좋은 음식은 못 먹어도 하늘 양식인 예언의 말씀은 3년간 깊숙이 받아먹어 무장하였으니, 결국 대적이 등장할 때 말씀 권세 받아 새 타작기로 쓰여질 것이 예언이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종말의 순의 종들의 거울(예표)이다(이사야 41:14∼17). 이 땅에 전 3년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 자가 없다. 전 3년이 대중적인 역사가 아니라는 것을 본 장에서 잘 보여주셨다. 우리는 이들의 신앙을 본받아서 강하고도 굳세게 결심해야 한다. 결심이 없는 자는 위험을 피하지 못한다. 소도 한 번 빠졌던 구덩이에는 다시 안 빠진다고 한다. 하와를 기억하라! 주님의 부탁같이 롯의 처를 생각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온 세계가 바벨화가 된 이 시대에 다니엘서의 예언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주께서 친히 예언하신 마태복음 24:14∼15절을 기억하자.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다니엘서를 깨달아야 종말의 때를 알 수 있다. 아멘!
※참고 : 고레스 출생 - 주전 598년, 파사 왕위 - 558년에 즉위. 바벨론 정복 통치는 536년이다.
바벨론 멸망은 538년이요 다리오(메데 왕)가 2년 통치하고 그 후에 고레스가 병합, 통치하여 유다인을 귀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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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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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8장 : 북방 군대의 군비 확장
1. 북방 군대 군비 확장(요엘 1장) : 1~7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지어다
2. 북방의 악괴와 교회습격(요엘2장, 나훔2장) : 8~17
8 여러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12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13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
14 인자야 너는 또 예언하여 곡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하는 날에 네가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
15 네가 네 고토 극한 북방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떼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16 구름이 땅에 덮임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3. 하나님의 진노의 형벌 : 18~23
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19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2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를 칠 것이며
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2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존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구름이 땅에 덮임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에스겔 38:16)
37장에서 마른 뼈가 생기받고 일어나 큰 군대를 이룬 것은 38장에서 일어나는 북방 군대를 대적하기 위함입니다. 북방 군대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8절), 우상을 따라간 이스라엘을 습격한 것처럼 종말(말년, 8절)의 때에는 구원의 은혜를 받고도 음녀 교회(다원주의와 영적 혼합주의의 WCC, KNCC)를 따라간 교회가 북방(러시아의 붉은 군대, 무신론 유물론의 하나님의 대적)군대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계시록 11:1~2 말씀에서 "성전 밖마당에서 경배하는 척량받지 못한 자들을 이방인에 주어서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하셨습니다. 이사야서 19:4절 말씀에서는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셔서 포학한 왕이 치리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후 삼년반의 수정통치를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책에는 하나도 빠진것이 없다(이사야 34:16) 하셨고 지구촌은 하나님의 성경을 이루는 무대입니다.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이사야 41:4)께서,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셨다(이사야 46:10)고 했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은 이미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께서 사단 마귀를 이기실것을 말씀하셨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이미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이겨 놓으신 싸움을 싸우고 있는것 뿐입니다. 성도에게 필요한것은 다만 순종입니다. 순종해서 나아가기만 하면 이미 이기신 예수님을 따라 승리편에 서게 됩니다. 예수님편에 서지 않는것은 마귀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구약의 북방이 앗수르와 바벨론이었다면 종말의 북방은 러시아를 중심한 중국과 몽골과 북한입니다. 2절에 있는 로스(러시아), 메섹(모스크바), 두발(우크라이나 지방)은 모두 현재의 북방 러시아지역 이름들입니다. 공산국가들은 무신론과 유물사관으로 공공연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 국가들 입니다. 일찌기 공산혁명으로 모든 교회를 불태우고 성도들을 죽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도를 금지하고 성경을 불태우며 공산정권의 노리게들을 내세워서 가짜교회들을 만들어 서방세계를 속이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공산세력이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음녀를 따라간 교회들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로 쓰임받고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에서 지상재림하시는 예수님과 큰 군대 144,000에 의해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작금의 시대에 북방 러시아와 중국이 경제력을 앞세워 군비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남방(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이 어찌할 수 없는 세력으로 커져서 이들이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죽는 삼차대전(계시록 9:18)을 일으켜서 승리하고 후 삼년반의 수정통치의 패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척량받지 못한 성전 밖마당의 종들과 성도들은 후 삼년반에 떨어져서 짐승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심판이 없다는 교리는 잘못된 것이며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무조건 들림받는다는 교리도 잘못 된것입니다. 택한 백성 이스라엘도 우상숭배에 빠졌을때 이러한 혹독한 환난을 당했는데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바벨론 음녀(영적 간음)를 따라갔다면 환난을 당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무서운 환난이 다가오고 있는데 교회가 너무 태평하고 물질과 세상욕심만 따라가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교회심판 참조)
이전(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기록한 모든것은 장차 이루어질일에 대한 모형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2500년전(에스겔 당시) 이미 종말에 교회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이스라엘의 북방환난을 통하여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를 깨닫고 믿는자가 복된자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계시록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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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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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5장 : 에돔에 대한 예언
1. 이스라엘 멸망을 기뻐한 에돔의 죄 : 1~9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산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세일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지라 4 내가 네 성읍들을 무너뜨리며 너로 황무케 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5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끝때에 칼의 권능에 그들을 붙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로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네가 피를 미워하지 아니하였은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7 내가 세일산으로 놀라움과 황무지가 되게 하여 그 위에 왕래하는 자를 다 끊을지라 8 내가 그 살륙 당한 자로 그 여러 산에 채우되 칼에 살륙당한 자로 네 여러 멧부리에 골짜기에 모든 시내에 엎드러지게 하고 9 너로 영원히 황무케 하여 네 성읍들에 다시는 거하는 자가 없게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2. 이스라엘에 대한 에돔의 교만 죄 : 10~15
10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이 두 땅은 다 내게로 돌아와서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거기 있었느니라 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대로 내가 네게 행하여 너를 국문할 때에 그들로 나를 알게 하리라 12 네가 이스라엘 산들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산들이 황무하였으니 우리에게 붙이워서 삼키게 되었다 하여 욕하는 모든 말을 나 여호와가 들은 줄을 네가 알리로다 13 너희가 나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며 나를 대적하여 여러가지로 말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 1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내가 너를 황무케 하되 15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무함을 인하여 네가 즐거워한 것 같이 내가 너로 황무케 하리라 세일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무하리니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세일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지라"(에스겔 35:3)
"에돔"은 에서의 별명(창세기 25:30)이었고 에돔 족속의 근거지는 세일산 이었습니다(창세기 36:6~8). 에서는 야곱의 형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택하시고 에서는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에서는 "들 사람" 이었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으로 장막에(창세기 25:27)거하였습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명분을 팔 정도로 경솔하고 육신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들 사람은 하나님이 없이 사는 사람을 말하며, 말씀을 떠나 변질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극상품 포도열매를 맺기 원하였으나 들포도를 맺혔다고 한탄하셨습니다. 에돔의 길은 끊임없이 야곱을 대적하며 야곱의 길을 방해한 것이었습니다. "네가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끝때에 칼의 권능에 그들을 붙였도다"(5절). 야곱을 미워하되 한을 품고 미워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환난(바벨론 포로)의 때에 이를 기뻐하였습니다. 이것이 에돔의 죄였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종이나 백성을 미워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에돔의 사상은 바로 마귀의 사상이며 하나님의 역사의 장애물입니다.
또한 에돔은 이스라엘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하였고 욕을 하며 스스로 자랑하며 여러가지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이들의 또 다른 죄는 이스라엘에 대한 교만이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겸손이지만 마귀의 역사는 교만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지만 겸손은 존귀의 앞잡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한자는 형벌을 면할 수 없다고 했고(예레미야 49:12), 교만한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
심판받을 일을 했다면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말씀을 넘어가서 죄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넘어가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의 말을 따라가는 죄악입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생명의 길이지만 마귀를 따라가는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에돔의 길은 마귀의 길이니 돌이켜 회개하고 야곱의 길을 가야 합니다.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왔나니" (오바댜15절)
이 세상의 영적 싸움은 시온(야곱)산과 에서 산의 싸움입니다.
야곱은 믿음의 대표이고, 에서는 불신세력의 대표입니다.
싸움은 시온산이 반드시 승리하고 불신세력 에서산의 마지막은 멸망이요 심판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 세상의 에서 세력은 스스로 교만하여져서 그 과학의 힘으로 우주를 정복하겠다고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끌어내리시고 인간의 무지함과 나약함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사무엘하 5:4~9절을 보면 다윗이 시온산에서 33년간 왕국을 세워 통치하므로
장차 이 땅에 예수님께서 시온산 정부를 세우시고(천년왕국) 통치하실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야곱 족속은 시온산에서 화를 피하게 되고 기업을 누리게 되며 예수님과 함께 에서의 산을 심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야곱족속은 이 땅에서 불신세력,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 세력,음녀사상과 협상세력과 철저히 싸워 이겨야 시온산의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싸움에서 지면 에서의 산과 함께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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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17_요한계시록22장18절~
[금 오후 설교] 요한계시록 22장18절~ : 알파와 오메가 2017/02/17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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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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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계시록 22장18절~
제 목 : 알파와 오메가
참된 말씀에 목숨 바쳐 싸워서 권세종이 되자!
참된 말씀 없는 사랑은 계시록 17장같이 짐승을 탄 음녀의 사랑이다. 이 시대에 고명한 자는 욕을 먹어도 기록된 말씀대로 행하는 자이다. 참되신 하나님은 참되신 말씀을 알려 주시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를 구원하러 오시니 예언서를 지키는 자라야 복이 있다는 것이다(6∼7).
이와 같은 영원한 기업을 주기 위해서는 완전한 말씀이 계신 동시에 사람은 이 말씀을 지킬 책임이 있고, 천사는 말씀을 지키는 자를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8∼9).
이 예언의 말씀은 심판의 다림줄이니 이 말씀을 인봉하지 않고 세상이 알도록 전할 때에는 쭉정이와 알곡을 가를 때이다(10∼11). 다시 오시는 주님은 줄 상이 있되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준다는 것이다(12∼).
누구든지 완전히 죄사함을 받은 자는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을 도성에 들어갈 권세가 있다(13∼14).
주님께서는 환난 가운데서 교회를 보호하고 인도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보여준 것이니,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과 같이 빛나는 역사를 나타내신 것이다(베드로후서 1:19).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게 되지만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증거할 때에 듣고도 가감하는 자는 재앙의 날에 재앙을 받게 되는 동시에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것은 재앙기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진리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16∼19).
우리 주님은 말씀대로 진실로 속히 오실 주님이시니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할 자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할 것이다(20∼21).
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에도 지혜 있는 다섯 처녀가 되라고 예수께서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스가랴 4장 같이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되기 위하여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힌 애굽땅 중앙제단에 모여서 완전무장을 해야 할 것이다. 영적 밤중에 신랑 예수께서 오실 때 등불이 없는 자는 쫓겨날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니 이것을 분명히 깨달아 지혜 있는 종들이 되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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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210_에스겔30장
[금 오후 설교] 에스겔 30장 : 애굽의 멸망과 황폐 2017/02/10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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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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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0장 : 애굽의 멸망과 황폐
1. 북방왕이 남방을 공격함 : 1~19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통곡하며 이르기를 슬프다 이 날이여 하라 3 그 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 4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옮기우며 그 기지가 헐릴 것이요 5 구스와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황무한 열방 같이 그들도 황무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 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9 그 날에 사자들이 내 앞에서 배로 나아가서 염려 없는 구스 사람을 두렵게 하리니 애굽의 재앙의 날과 같이 그들에게도 심한 근심이 있으리라 이것이 오리로다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 11 그가 열국 중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할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12 내가 그 모든 강을 말리우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황무케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14 내가 바드로스를 황무케 하며 소안에 불을 일으키며 노를 국문하며 15 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 신에 쏟고 또 노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16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리니 신이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는 찢어 나뉠 것이며 놉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17 아웬과 비베셋의 소년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거민들은 포로될 것이라 18 내가 애굽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 될 것이라 19 이와 같이 내가 애굽을 국문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2. 남방의 멸망과 황폐상 : 20~26
20 제 십일년 정월 칠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네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24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떨어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고 그로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26 내가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에스겔 30:13)
30장은 29장에서와 같이 애굽에 대한 심판과 종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구약에 있었던 애굽의 멸망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애굽)의 종말에 대한 모형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선지서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같이 예언하고 있고 주님의 재림후에 있을 새 시대(천년 왕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서의 모든 예언은 "다시 예언"(계시록 10:11)으로 세상의 종말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초림 예수님에 대한 모든 말씀이 성경대로 이루어진것처럼 재림 예수님에 대한 모든 예언도 기록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초림 주님에 대한 말씀만 알고 재림 주님에 대한 예언서의 말씀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은 이제 재림주님에 대한 말씀을 양식으로 삼고 예언의 말씀을 등불로 들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북방왕 느부갓네살이 남방왕 애굽을 쳐들어와서 살륙하는 것은 장차 있게 될 수정통치(계시록 13장)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 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3절).
"애굽에(미국)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4절).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6절).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8절).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10절).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11절).
"내가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13절).
하나님께서는 바벨론(북방)의 왕의 팔은 들어주고, 애굽(남방) 왕의 두 팔은 꺽어서 바벨론의 칼에 붙이겠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애굽을 치는 도구로 사용하시는데 애굽은 각종 우상과 신상들로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애굽의 우상(물질과 세상 욕심)을 따라가는 교회의 최후의 모습이 이와 같습니다. 장차 구원의 은혜를 받고도 애굽의 길을 간 교회들은 바벨론의 칼(수정통치)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애굽의 길은 우상과 타협(다원주의, 영적 혼합주의의 음녀 사상)하는 행위이고 구원받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 것은 마귀(탐심과 세상욕심)를 따라가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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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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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7장 : 교만한 두로(물질주의 교회)의 심판
1. 박사 교회가 망할 것과 애가(세속 주의 신신학) : 1~25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주 여호와의 말씀에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4 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5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 백향목을 가져 돛대를 만들었도다 6 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었음이여 깃딤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7 애굽의 수 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기를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8 시돈과 아르왓 거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9 그발의 노인과 박사들이 네 가운데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서 무역하였도다 10 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내었도다 11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면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12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상납과 납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3 야완과 두발과 메섹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무역하였도다 14 도갈마 족속은 말과 전마와 노새를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며 15 드단 사람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통상하여 상아와 오목을 가져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6 너의 제조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 놓은 것과 가는 베와 산호와 홍보석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7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민닛 밀과 과자와 꿀과 기름과 유향을 가지고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18 너의 제조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통상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가지고 너와 무역하였도다 19 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음이여 백철과 육계와 창포가 네 상품중에 있었도다 20 드단은 네 장사가 되었음이여 탈 때 까는 담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1 아라비아와 게달의 모든 방백은 네 수하에 상고가 되어 어린 양과 수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무역하였도다 22 스바와 라아마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 됨이여 각종 상등 향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라 24 이들이 아름다운 물화 곧 청색 옷과 수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통상하여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25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2. 두로(물질 주의)의 전멸을 슬퍼함 : 26~36
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27 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28 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29 무릇 노를 잡은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 내려 언덕에 서서 30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릎쓰며 재 가운데 굶이여 31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32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조상하는 말씀이여 두로 같이 바다 가운데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33 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열왕을 풍부케 하였었도다 34 네가 바다 깊은데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35 섬의 거민들이 너를 인하여 놀라고 열왕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나타나도다 36 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에스겔 27:8)
27장은 26장에서와 같이 하나님께서 두로를 빗대서 예루살렘(교회)의 죄악을 고발하시는 말씀입니다. 두로는 그야말로 지중해의 무역의 중심지로 각종 고급품과 장식품 그리고 보물을 통상하던 곳이었습니다. 그 만큼 화려하고 돈이 많은 곳이었고 유명한 박사와 선장(지도자)들이 많았습니다. 25절 말씀과 같이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물화를 실었음이여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교회)의 모습이 이처럼 물질중심으로 변하여 타락하고 세속적으로 변하였고 교회가 이전투구와 물질을 통상하는 집으로 변질된 것을 보여주고 계신것입니다. 세상적으로 지식이 많은 박사가 학위를 걸고 선장(교회지도자, 목사)이 되어 교회를 끌고가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은 현재의 교회의 모습들을 잘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유학하고 세속화된 신학교의 석사 박사 학위를 가진 것을 자랑하고 또 그런 목사들이 인정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하여 가짜 학위 장사꾼도 가끔씩 나타납니다. 이것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계시록 2~3장에서 주님은 물질이 풍부한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고 오히려 영적으로 헐벗었다고 책망하셨고 가난하고 궁핍한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해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배척을 당하시다가 십자가에서 못박히셨고, 사도 바울은 온갖 비난과 고난을 당하며 심지어 나사렛 이단 염병 괴수라는 소리를 듣으며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거의 모든 사도들이 핍박과 고난속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로 죽어갔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교회들은 물질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가르치며 크고 화려화게 예배당을 치장하며 마치 천년만년 이 땅에서 살것처럼 화려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두로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고난과 순교의 길을 갔다면 지금의 제자들도 동일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 모두 마귀의 미혹에 속아서 세상과 물질과 타협하고 두로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질을 따라간 두로의 종말이 어떠합니까? 26~28, 36절이 바로 두로의 마지막의 모습입니다.
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27 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28 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36 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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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127_에스겔23장
[금 오후 설교] 에스겔 23장 : 영적 간음자의 형벌(오홀리바) 2017/01/27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3장 : 영적 간음자의 형벌(오홀리바)
1. 기독교 협상(WCC)은 영적 간음죄 : 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2. 오홀리바(유다 교회)의 협상 죄악 : 11~35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 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18 그가 이와 같이 그 음행을 나타내며 그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 형을 싫어한 것 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19 그가 그 음행을 더하여 그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음행하던 때를 생각하고 20 그 하체는 나귀 같고 그 정수는 말 같은 음란한 간부를 연애하였도다 21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진바 되었던 것을 오히려 생각하도다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연애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격동시켜서 그들로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소년이며 다 방백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 다 말 타는 자들이라 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31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비소와 조롱을 당하리라 33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지라 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3.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의 선고 : 36~49
36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국문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고하라 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38 이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당일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40 또 사자를 원방에 보내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 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베풀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42 그 무리와 편히 지껄이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쇠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43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44 그들이 그에게 나아오기를 기생에게 나아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아왔은즉 45 의인이 음부를 심문함 같이 심문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심문함 같이 심문하리니 그들은 음부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니라 4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치게 하여 그들로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하리니 47 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48 이와 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경성하여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에스겔 23:35)
23장에서 하나님은 한 어미와 두 딸의 비유를 들어서 "이스라엘의 음행"을 고발합니다. 이스라엘의 음행은 참 신랑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에 거하던 시절부터 시작된 우상을 따라가며 스스로 음부가 되는 죄악입니다. 음행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마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는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 타락하여 죽이고자 오는 마귀에게 속아 죽음의 길을 가는 행위입니다.
이들은 "솔로몬의 우상숭배죄"로 두 나라로 갈라지게 되는데, 북 이스라엘(사마리아, 오홀라)과 남 유다(오홀리바)로 나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10자파가 솔로몬의 신하인 에브라임 사람 여로보암에 의해 다스림을 받게 되고, 남 유다(BC 930~586)는 유다 한지파를 중심으로 솔로몬 왕의 아들인 르호보암(BC 930~913)이 1대 왕이 되어 다윗 왕조의 맥을 이어 다스리게 됩니다.
북 이스라엘(오홀라)의 여로보암 왕은 애굽의 우상인 금송아지를 단과 벧엘에 세우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신이라고 속이며 산당들을 세우고 레위 자손이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습니다. 이들이 또 행음하여 이방인 앗수르와 음행하며 우상을 받아들이고 협상하였습니다. 앗수르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히게 되고 결국은 그 음행하던 앗수르의 손에 붙여져서 390년간 포로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우 오홀리바(남 유다)는 형 오홀라의 음행과 포로생활을 보고도 더 큰 음행으로 부패 하였습니다(11절). 이들 역시 애굽에서 시작된 음행과 함께 바벨론과 음행하며 그들의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히게 됩니다. 이들도 결국은 음행하던 바벨론에게 오히려 포로가 되어 70년간 3차에 걸쳐 잡혀가고 예루살렘은 황무지가 되어 짓밟히게 됩니다. 이러한 재앙이 모두 이방 우상을 따라간 음행의 결과였습니다.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30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35절). 간음(영적 음행)하는것은 곧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아닌 모든것이 우상입니다. 우상은 마귀가 인간들을 영적으로 죽이고자 보내는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우상을 따라가면 실컷 이용만 당하다 결국 그 우상에게 죽게 됩니다. (계시록 17)장에서 음녀(우상을 따라간 교회)가 짐승을 타고 다니다가 결국에는 짐승에게 잡아 먹히게 됨을 말씀합니다. 이 시대 교회를 속이는 우상은 WCC, KNCC의 다원주의와 종교 혼합주의 입니다. 이 심각한 우상은 세계평화를 위해 모든 종교(기독교, 카톨릭, 이슬람 등)가 하나로 일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우상과 손을 잡고 협상하는 것은 유일하신 참 신랑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는 죄악입니다. 또한 탐심이 우상숭배입니다(골로세서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신앙생활은 마귀와 우상과 싸우는 전쟁입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으로 우상을 쳐 없애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그리고 오홀라 오홀리바처럼 우상을 받아들이고 협상하면 영적으로 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온전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잘 싸울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만 따라가는 참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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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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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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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0장 : 회개없는 기도는 듣지 않으심
1. 장로가 에스겔에게 문의 : 1
1 제 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그들의 죄를 판단하라 하심 : 2~3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3. 애굽에서 나올 때도 그런 일이 있었음 : 4~9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국문 하려하느냐 너는 그들로 그 열조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었노라 6 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드는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9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 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 하여 행하였음이로라
4. 광야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10~26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금하고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다 23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치리라 하였었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로 멸망케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하려 하였음이니라
5. 가나안에서도 패역이 있었음 : 27~29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열조가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6. 에스겔 시대의 유다의 죄악 : 30~32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로 화제를 삼아 예물로 드려 오늘날까지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열국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 숭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7. 정화하기 위한 심판 예언과 회복 예언함 : 33~44
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단정코 다스릴지라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광야에 이르러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국문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열조를 국문한 것 같이 너희를 국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서 패역한 자와 내게 범죄한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우거하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고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8. 성전이 적군에게 침략 당할 것을 예언함 : 45~49
4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48 무릇 혈기 있는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49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에스겔 20:2)
20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부터 인도하여 출애굽과 광야에서의 반역 그리고 가나안에서의 패역과 배반 그리고 유다왕국에 종말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우상을 따라가는 패역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을 떠나지 아나하였으며"(8절, 출애굽 때),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고"(13절,광야에서),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고 격노케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를 부어 드렸으며"(28절, 가나안에서), "너희가 열조의 풍속을 따라 스스로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좇아 행음"(30절, 에스겔 당시) 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조상의 패역을 따라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가고 모든 우상과 타협하는 것이었습니다(우상과의 타협은 다원주의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항상 우상을 마음에 두고 딴 생각을 하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었습니다. 이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사랑하여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마음의 우상(탐심과 세상 유혹)을 따라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39절) 하십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따라가고자 하는 악한 자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내가 나의 삻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3절). 이 말씀은 두 마음을 품고 우상에서 돌이키지도 않은 자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16장에서 모압(이교도)의 기도는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을 철폐하고 돌이켜 회개할때 들으십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다원주의(WCC, KNCC)를 받아들이고 말씀보다는 세상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받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의 예물(헌금)도 가증하다고 하십니다.
인간은 선악과의 패역으로 스스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말씀에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님의 도움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회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만이 죄로 가득한 인간을 녹여서 하나님앞에 회개케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믿는자들의 마음을 녹이셔서 회개케 하시고 말씀을 따라 갈 수 있게 도와 주시도록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셔서 외친 말씀도 "회개하라"는 말씀이었고 재림주로 오실때에도 교회들에게 "회개하라"(계시록 2~3장)고 외치고 계십니다. 회개하는 길만이 패역한 인간들이 사는 길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외쳐야 하는 메세지도 회개의 메세지입니다. 날카로운 성령의 검 말씀으로 성도들을 찔러서 회개시키고 모든 우상과 세상욕심에서 돌이켜서 말씀을 따라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종들은 성도를 영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이스라엘에게 표징으로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안에만 안식이 있으므로 안식을 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을 구별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예수님을 영접한 개인)에게 예수님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안에만 참 안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떠나는 것은 안식을 떠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안에 거할 때 장차 임하게 될 어떠한 환난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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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113_에스겔16장30절~
[금 오후 설교] 에스겔 16장30절~ : 교회의 시작과 끝 2017/01/13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6장30절~ : 교회의 시작과 끝
신랑 예수를 반대하고 음녀가 됨(계시록 17장) : 30~34
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31 네가 누를 모든 길 머리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않도다 32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33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34 너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5. 저희에 대한 심판의 선고 : 35~43
35 그러므로 너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어다 3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37 내가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 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42 그리한즉 내가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투기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43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6. 장래의 회복과 현재의 죄악 : 44~63
44 무릇 속담하는 자가 네게 대하여 속담하기를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 하리라 45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46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좌편에 거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우편에 거하는 소돔이라 47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한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4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찌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53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 54 너로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너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 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그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에며 아람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에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에니라 58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대로 네게 행하리라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니 63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에스겔 16:60)
에스겔 16장 말씀은 인간의 본 모습에 대한 깊은 말씀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가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은혜가운데 택함을 입은 이스라엘이 반복해서 우상에 빠지고 말씀을 떠나서 행음(영적인 타협)하는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없이 이스라엘을 붙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습은 곧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가나안,아모리인,헷인)중에서 유다를 택하셨습니다(3절). 그들의 모습은 마치 피투성이로 버려진 어린아기처럼 가망이 없던 자들이었습니다(6절). 이런 그들에게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고 하시고 살리셨습니다. 살리시고 돌보심으로 장성케 되었으나 벌거벗은 자들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친히 "내 옷(예수님)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하셨습니다(8절).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까지 오르게 하시고(13절), 그 화려함으로 이방중에 명성이 퍼지게 하셨습니다(14절).
이렇게 은혜로 화려하게 되고 유명해지자 "행음(영적 타협)을 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몸도 우상의 몸이 되었습니다(15절).
"네가 네 의복을 취하여 색스러운 산당을 너를 위하여 만들고 거기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16절).
이들의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고 말씀을 떠나 우상과 타협한 죄였습니다.
"네 어렸을 때에 벌거벗어 적신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22절).
행음의 죄와 함께 교만하여져서 자기들을 위하여 "누를 건축하며 높은 대를 쌓았습니다"(24절). 이는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면 바벨탑을 쌓는 인간들의 교만과 오만함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주변 강대국(앗수르, 애굽)들을 의지하며 그들의 우상과도 타협하였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조금만 환경이 좋아지면 개척교회때를 잊어버리고 세속화되어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이들의 행위가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32절)하셨습니다. 이들은 참으로 어리석어서 음행을 하면서 값을 치르는 자들이었습니다(33,34절). 이것은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무신론을 내세우며 전도를 금지하는 가짜교회인 북한의 교회에 건물을 지어주고 돈을 퍼주는 어리석은 죄와 같습니다. 즉 돈을 퍼주면서 죄를 짓는 한심한 행위입니다.
이들의 죄의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의 앗수르와 바벨론을 일으켜서 심판을 당하는 것입니다. 앗수르는 북 이스라엘(사마리아)을 390년 동안 지배하며 강탈하였고,바벨론은 남 유다를 70년동안 포로로 삼았습니다.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 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38~39절).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43절).
택한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모습은 선악과를 먹은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그 모습은 그대로 현재의 교회의 모습입니다. 작금의 기독교가 심히 세속화되어 이스라엘의 범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는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버리고 용(옛 뱀, 마귀, 사단, 온 천하를 꾀는자 계시록 12:9)을 따라가는 인간의 타락성을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이 보이는 우상을 따라 산당을 지었다면 교회인 영적 이스라엘은 내면의 보이지 않는 탐심의 우상(물질, 자기 욕심)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용서와 회복입니다. 죄가 더한 곳에 오히려 은혜가 넘치게 하시므로 배역한 이스라엘보다 패역한 유다를 더 사랑하사 형제들의 위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하고 돌아오는 자들은 살리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즉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60절).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서 너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니"(62절).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6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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