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새문안교회 설교비판 정정보도
적기도 우상집단2016. 12. 25. 15:00
한겨레신문, 새문안교회 설교비판 정정보도
새문안교회는 한겨레신문의 이수영 목사 설교 허위인용 비판과 관련, 사과문 없는 단순정정보도에 항의해 법적인 사과요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새문안교회는 “한겨레신문은 이수영 목사가 전혀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 인용문의 형태를 빌려 보도함으로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사설란 아래 정정 및 사과문을 게재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한겨레신문은 지난 10일자신문에서 정정보도를 했으나 새문안교회가 요구하는 사과문은 게재하지 않았다.
이수영목사
이에 지난 11일 이를 요청한 바 있던 새문안교회는 기획위원회를 열고 “한겨레신문의 왜곡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새문안교회와 이 목사에게 사과하지 않았으며, 인터넷신문에는 사실무근인 내용이 그대로 올라와 있다”며 사과문 요청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럼에도 그 이후에 한겨레신문의 사과문이 없자 14일 새문안교회는 임시당회에서 법적으로 사과요구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새문안교회는 최근 공산주의는 반기독교적이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애국 등 시국에 관련한 이 목사의 설교 이후 보조의자를 설치할 정도로 교인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영은 기자 clay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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