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6장 - 모압의 패망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6:1~14
제목:모압의 패망
모압은 약속이 없는 버림받은 민족인데, 진리의 대적자요 안식으로 가는 길의 방해자이다. 마귀의 역사이긴 하나 이것도 하나님의 경영 중에서 이루어지는 구원 노정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성도는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드리는 생활을 해야한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값없이 은혜를 받았으니 보답의 생활은 순종하는 것뿐이다. 이제 하나님의 경영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1. 다윗의 왕위가 굳게 설 것:1~5
『너희는 이 땅 치리자에게 어린 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 산으로 보낼지니라 2 모압의 여자들은 아르논 나루에서 떠다니는 새 같고 보금자리에서 흩어진 새 새끼 같을 것이라 3 너는 모략을 베풀며 공의로 판결하며 오정 때에 밤 같이 그늘을 짓고 쫓겨난 자를 숨기며 도망한 자를 발각시키지 말며 4 나의 쫓겨난 자들로 너와 함께 있게 하되 너 모압은 멸절하는 자 앞에서 그 피할 곳이 되라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멸절하는 자가 그쳤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멸절하였으며 5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다윗의 왕국)을 세워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구약 때는 예수님이 신으로 계셨으니 이 땅에 나타나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 대행자로 다윗이 나타난 것이니 “다윗의 왕위”란 반드시 이 땅에 예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첫째 아담으로 왕국을 세우실 경영이 아니시고 마지막 아담 예수님으로 왕국을 세우실 섭리이시다. 계시록 11:15절에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라고 예언하셨다. 이사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세계를 통일할 것을 작정하셨다. 율법과 역사서와 예언서에서도 가르쳤다.
① 율법에서 가르침:민수기 24:17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 편에서 저 편까지 쳐서 파하고” 여기서 “별”과 “홀”은 예수님이시다.
② 역사서에서 가르침:사무엘상 17:49 “다윗이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예수)을 이길 나라가 없다.
③ 예언서에서 가르침: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이사야 9:7절에도 예수님이 한 아이로 오셔서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셨다.
마태복음 1:1~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었는데 누구든지 예수님과 연합이 된 자는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의 가지다.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우리가 양자로 예수님 족보에 가입되었으니 이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을까! 감사할 뿐이로다.
2. 모압이 교만으로 마르게 됨:6~10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의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 과장이 헛되도다 7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되 다 통곡하며 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그들이 슬퍼하며 심히 근심하리니 8 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 9 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 실과 너의 농작물에 떠드는 소리가 일어남이니라 10 즐거움과 기쁨이 기름진 밭에서 떠났고 포도원에는 노래와 즐거운 소리가 없어지겠고 틀에는 포도를 밟을 사람이 없으리니 이는 내가 그 소리를 그치게 하였음이라』
잠언 16: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기록되었다.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당한 자는 교만하게 되고 택한 자는 겸손하게 된다. 사울 왕이 교만하다가 버림을 당했으니 우리는 절대로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의 교만한 정권은 무신론 공산당 정권이요, 교만한 교권은 하나님의 경영을 모르고 불의의 세력과 손잡는 협상측 교회들이다. 사상적인 모압은 누구냐 하면 기록된 말씀을 무시하며 교만해져 사단이 그 안에 들어가 말씀과 정 반대로 말하게 되는 자를 말한다. 모압의 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교만해지면 영적으로 모압이 되는 것이다. 예레미야 48장에서도 모압의 심판을 예언했다.
3. 봉사와 기도가 무효:11~12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수금같이 소리를 발하며 나의 창자가 길하레셋을 위하여 그러하도다 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는 그것이 기도건 봉사이건,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한다. 이사야 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말씀에 떨지 않는다면 소나 양을 드려도 무효가 된다. 이유는 그들이 자기의 길을 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말씀에 떠는 자세로 봉사 기도하자!
21세기 종말에 말세의 교회들이 공산주의 궤휼에 미혹되어 종교적인 협상을 하면서 예배하니 하나님께서 가증한 예배라고 하셨다. 1938년도에 신사참배하면서 예배를 드렸던 것이나 1948년도부터 WCC(세계교회협의회)에 동참하면서 예배드리는 것이나 동일한 것이다.
마태복음 24:15, 다니엘 9:27절에 거룩한 강단에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을 예언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공산당 목사가 세계교회협의회에서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니 귀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아야 살 것이다.
4. 남은 자가 심히 적어짐:13~14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모압을 들어 하신 말씀이어니와 14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품군의 정한 해와 같이 삼 년 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지라 그 남은 수가 심히 적어 소용이 없이 되리라 하시도다』
기독교 협상운동은 모압의 종교와 같고 공산당의 궤휼주의는 모압의 정권과 같다. 거짓 선지 발람 같은 자들은 각성할 때이다. 물질만 따라가는 황금만능 시대, 교회가 돈이 힘이 되어서 궁궐같은 집을 지으면서도 여호와의 행하심은 관심치 않으니 어찌 모압과 다를까!(이사야 5:12). 모압의 사상이 내게 있으면 패망할 것이니 회개하고 돌아와서 다윗의 왕국 건설에 이 생명 다 바쳐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예레미야 48:10 “여호와의 일(새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당할 것이로다” :46~“모압이여 네게 화 있도다 그모스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 잡혀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영적 모압 사상은 바로 오늘날의 무신론 북방 사상이니 교회의 협상주의는 모압사상에 속는 것이다. 모압 왕 발락이 발람을 통하여 모세 총회를 대적했으나 멸망하고 말았다.
민수기 23:7 “발람이 노래지어 가로되 -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편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하나님이 저주치 않으신 자를 내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 어찌 꾸짖을꼬...”
창세기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유다를 범할 수 있으랴”
◈ 모압은 패망하고 유다는 승리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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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5장 - 모압의 패망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5:1~9
제목:모압의 패망
모압 족속은 창세기 19:37절 이하를 보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큰 딸이 자기 아버지와 동침하여 낳은 자식의 후손이다. 즉 약속이 없는 잡족이다. 이 모압 잡족은 약속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이방(애굽)의 객이 되었다가 400년 만에 해방되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에 그들을 괴롭히고 대적하는 악행을 행하다가 결국 패망하였다.
육적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역사는 영적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는 일의 거울이다. 이사야 14장같이 새 시대 회복이 이루어질 때에 반드시 이방 잡족의 방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본 장(章)이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새 시대 회복을 위함이다(계시록 11:15). 주 재림 때는 새 시대 성취를 방해하는 잡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의 무신론 공산주의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반대하는 모압 같은 잡족 집단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가는 길에 대적을 두신 것은 누가 진실로 당신의 말씀을 믿는가를 달아보시고 진실로 하나님을 의뢰하는 여호수아, 갈렙 같은 자에게만 지상 축복을 주실 목적이시다.
새 시대를 원수와 싸워서 이기는 자에게 주시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公義)이다! 축복의 땅을 아무에게나 주신다면 공의가 아니요 그 땅 역시 축복된 땅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아담도 뱀과 싸웠고, 그 이후 약속이 있는 모든 자들에게는 사단이 달라붙어 큰 진리의 싸움이 있었던 것이다(계시록 2:26).
이제는 우리들이 싸워서 이겨야 할 때이다. 그래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우리 기독교의 대적은 북방 군대들이다(요엘 1장~2장).
1. 모압은 하루 밤에 멸망함:1~4
『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루 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루 밤에 모압 길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털을 없이 하였고 수염을 깎았으며 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전사가 크게 부르짖으며 그 혼이 속에서 떨도다 』
영자적인 이스라엘이 회복 받을 때에 민수기 22장을 보니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거짓 선지 발람에게 많은 예물을 보내어 “당신이 저주하면 저주를 당하는 줄을 아오니 우리에게 와서 이스라엘을 저주해 주시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드리겠나이다” 하고 말했다.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발람은 발락의 1차 2차 미혹에 이끌려 갔으나 이스라엘에게 저주는커녕 오히려 축복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복 주신 백성을 인간이 저주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후에 거짓 선지 발람은 모세의 칼에 죽었다(민수기 31:8).
종말에도 공산당에게 이용당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평화에 끌려가는 협상주의자들의 최후가 비참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는 사단과 싸우는 종교이다. 협상은 쑥물이다. 은혜 때에는 화평의 복음으로 원수와 싸우다가 순교를 당했으나 종말에는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없이 하고 세계를 진리로 통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새 일의 역사이다.
계시록 19:19~ 짐승(공산당)과 거짓 선지자를 산 채로 불못에 던져 넣는다고 예언하셨다.
666 짐승의 수가 활동하는 종말에는 우리 모두 다니엘 3장과 같이 싸워야 한다. 우상과 싸워야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 600=붉은 용의 수요, 60=붉은 짐승 공산당의 수요, 6=거짓 선지자의 수이니 우리는 적마의 3세력과 싸워서 사단을 이 땅에서 없이해야 완전한 왕국이 이루어진다.
오늘의 공산주의자들은 거짓으로 기독교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거짓 평화공존에 속아서는 안 된다. 공산당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데 들어 쓰시고는 꺽어 버리실 대상이다. 막대기를 보고 겁내는 자는 어리석은 종들이다(이사야 10:5). 공산당(모압)은 망하는 것이 진리이다(멸공진리).
또 주전 445년경에 바벨론으로부터 가나안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의 성곽 건축을 방해하는 대적이 있었다(느헤미야 2:10, 4:1~8).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52일 만에 성곽 건축이 완공됐다. 모압이 방해했어도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약속된 가나안에 들어갔고, 암몬 사람 도비야가 방해해도 성곽은 완성됐다. 구약과 같이 오늘날의 공산주의자들이 진리를 방해하여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2) 하신 말씀을 굳게 믿어야 한다.
아모스 2:1~3 모압에 불을 보내겠다 하셨고, 이사야 25:10절에 모압은 거름물 속의 초개와 같다고 하셨고, 예레미야 48장에서도 모압의 패망을 예언하셨으며, 계시록 2:12~ 버가모 교회를 발람의 교훈을 통해 책망하셨고, 이사야 37:36절에 북방 앗수르(모압)의 185,000명이 유다에 들어와 하룻밤에 송장이 될 것을 예언하셨다. 우리는 공산주의 잡족과 싸워야 5개월 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릴 수 있다.
2. 유물론의 종말(모압의 종말):5~9
『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귀인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로 도망하여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부르짖으니 6 니므림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었으며 연한 풀이 말라 청청한 것이 없음이로다 7 그러므로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것을 가지고 버드나무 시내를 건너리니 8 이는 곡성이 모압 사방에 둘렸고 슬피 부르짖음이 에글라임에 이르며 부르짖음이 브엘엘림에 미치며 9 디몬 물에는 피가 가득함이로다 그럴지라도 내가 디몬에 재앙을 더 내리되 모압에 도피한 자와 그 땅의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리라 』
유물론은 우주의 근본을 물질로만 보는 견해인데, 사람도 하나의 고등 동물이요, 물질이기에 공산국가 건설에 걸리적거리는 방해꾼은 모두 숙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① 물질은 인류 역사와 우주의 근본이요, 발전의 원동력이다.
② 물질의 풍성만이 이상 사회를 건설한다. 따라서 경제문제는 사회의 기초이고 정치·종교·예술·법률 등의 모든 것은 경제의 터 위에 세워진 상층 구조물이다. 따라서 물질의 소유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③ 물질적 풍성함의 원동력은 물질적 생산력이요, 물질 생산력의 주인공은 노동자인 프롤레타리아이다.
④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는 물질 생산력의 주인이 자본가에 의하여 착취 천대를 받고 있다.
⑤ 물질적 생산은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 전체로서이다.
이와 같은 허왕된 꿈은 용(사단)의 감화를 받은 결과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기업으로 주셨고(창세기 13:14), 예수님께서 각자의 일한 대로 누구에게든지 나누어 주실 것이다(다니엘 4:17, 계시록 22:12). 모압(공산당)의 멸망은 기정 방침이다.
창세기 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원수 마귀는 대적하였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단은 끊임없이 참소·대적한다. 그러나 창세기 13:14~17절을 보니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다 주시기로 언약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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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4:1~32
제목:회복
아담의 범죄로 축복의 땅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에게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일까? 바로 에덴동산 회복! 옛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회복의 방법에는,
1. 연합하여:1~2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
완전한 연합이란 불완전한 자가 완전한 자에게로 나아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 땅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로마서 3:10~).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목적은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영광 받으실 목적이시니, (죄인들을 택하여 무조건 예수님 피로 용서하시고 값없이 의인이라 칭하사 예수님의 가지를 만드시니) 연합된 자는 누구든지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다.
이 은혜의 때에 예수께 연합된 자는 의의 병기로 쓰여졌으며 연합 되지 못한 자는 불의의 병기가 되고 말았다. 이 역사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께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그러니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진리와 연합되어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결(聖潔)을 세울 수 있다. 언제든지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있고(로마서 10:9), 이로 인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완전히 옮겨졌다는 것이다(로마서 8:2). 그러나 이제 영과 육을 모두 심판하는 종말의 큰 환난이 일어날 때에도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의 피만이 다인 줄 알고 교만하게 되면 종말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종말에는 오직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 연합되어야만 회복에 참여할 수가 있다.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
● 1절: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 - 이미 은혜로 택하였으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격은 예수 피를 믿는 것(영혼의 구원)에 더하여 말씀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땅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 법이기 때문에 다시 택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은혜 받은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예언을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144,000명의 왕권을 일으키시되 예언을 듣고 따라온 이방인들, 즉 나그네 인생들을 왕권 받은 자들의 주관권에 가입시켜서 “노비를 삼으니”(1,000년간)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때의 연합 운동은 사도들로부터 시작했으니 사도가 전하는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치 않으면 어떤 경우라도 예수님과 연합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종말의 시대, 즉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아(학개서 2:23) 뒤집어엎는 환난의 시대가 될 때에는 환난을 이기고 나갈 말씀권세를 가진 스룹바벨 단체와 연합되는 일이 없고서야 결코 원수를 이겨낼 인(印)을 맞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5절을 보니 동방 고레스에게 기름을 부어서 바벨론을 친다 하셨는데, 고레스는 여호와께서 지명하여 부른 자라 하셨다. 말세 종은 이미 옛적 선지자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으로 지명되어 있다.
예수의 피에 연합되면 영혼 구원을 얻게 되고, 종말에 그의 피로 산 책에 연합되면 영·육이 에덴의 축복을 받는다. 우리는 불타 없어질 세상과 연합하지 말고 피와 말씀에 연합하여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자! 과거·현재·미래를 통틀어 가장 행복한 자는 예수님과 연합한 자들뿐임을 깨닫자!
※ 과거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지금은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와 회복의 땅(가나안 복지)으로 나아간 역사를 깊이 생각할 때이다! 죽음의 권세도 해할 수 없었던 어린 양의 피 권세를 입은 그들! 모세의 지팡이 하나로 홍해를 갈랐던 그들! “여호와 하나님은 정녕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충심으로 “할렐루야!”를 외치고 나왔던 자들... ! ... ?
..... 어찌하여 광야의 시체가 되었는지 .....
어찌하여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른 그 귀한 하나님 백성이 전부 죽임 당한 시체가 되었느냐 말이다! 하나님은 고작 이스라엘을 광야의 먼지 쪼가리로 만드시려고 양의 피를 발라 주셨던가? 겨우 두 명(여호수아, 갈렙) 살리시려고 모세 지팡이에 힘을 주신 것인가? 정녕? 왜 400년 만에 자유인이 된 이스라엘이 얻어낸 결과가 고작 불만·불평·의심하다가 사망 당하는 일이 되었는가?
도대체 이 역사는 무얼 말씀하시려고 기록하신 것일까?
☞ 대답은 간단하다! 사망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법궤)에 연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때에 따른 하나님의 법에 연합하지 못한 자는 도중에 다 쓰러지고 만다는 교훈인 것이다. ∴ 피는 가나안을 향해 떠날 수 있는 자격은 줄 수 있되(자녀권세) 광야의 고통과 미혹과 시련과 대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철장권세)은 법궤(예언의 말씀)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피만으로써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은혜 체험, 신비 체험, 감사 찬송으로 가나안 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결론이다! 여호수아 갈렙과 같이 『피』와 『말씀』 모두를 힘입어야 가나안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을 사는 우리더러 깨달으라는 것이다. 깨닫고 새 땅 축복(천년 안식세계)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가나안 땅으로 회복 받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모든 선지자의 입으로 대언되는 하나님의 말씀(북방환난)을 무시했던 자들은 모두 버림을 당하였고, 온전히 순종했던 자들과 그들의 후손들만이 스룹바벨 단체를 이루어 귀국하여, 하나님의 전(殿)을 건축함으로써 70년 회복이 이루어졌다. ☞ 400년과 70년과의관계
그러니 종말에도 말씀에 순종한 자로서만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구약의 모든 역사는 인간 종말의 알곡들을 교훈하기 위한 역사인 것이다. 그들의 뼈아픈 체험은 실천적 예언으로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생명의 말씀이 된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시며 식언치 않으시고 요동치 않으시는 분이시니 구원을 위한 당신의 작정(야곱의 집)을 결코 변개치 않으시며, 악인을 위한 심판(에서의 산/오바다 1:21)의 기준도 언제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이 시대의 법은 무엇인가?
아담도 법을 몰라 망했고, 노아 때도 법을 몰라 망했고, 할례법·율법 시대에도 법을 어기는 자는 모두 망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중, 그것도 법을 가장 잘 알며 잘 지킨다고 자부하던(속았던) 율법주의자들도 결국 예수님이 세우신 십자가의 법에 무지하므로 멸망을 받았던 것이다(로마서 10:1~4). 그러니 때에 맞지 않는 법을 지키는 열심은 멸망할 열심임이 드러났고,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때에 따라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야 말로 지혜 있는 종의 할 일이요 복 받을 자의 갈 길인 것이 드러났다(마태복음 24:45~). 이 시대를 보자! 오늘날 우리들(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예수 피로 영혼 구원 얻고, 찬양하고, 방언하고, 병 고치고, 은사 위에 은사 더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능력) 행하고, 쉭! 하면 귀신 나가고, 직통 계시 받고, 3박자 축복 외치고... , 출애굽 때도 다 있던 일이다... 그래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내가 받은 구원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고... “계시록”은 위험한 책이니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고... 오직 은혜만 달라고... "병고쳐 주세요, 부자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자식 대학 붙여 주세요"... 예언서 없어도 천국가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들 하는데...
..... 정말 아무 지장이 없을까.....?
예수님은 이 계시를 교회와 종들에게 준다 하셨다(계시록 1:1, 4. 22:6, 16). 계시록은 이방 전도의 목적이 아닌 것이다. 때가 가까우니 잠든 교회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말씀이다(1:3). 그리고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곧 우리와 상관 있는 일이라 하셨다(4:1). 요한의 영계가 보좌에까지 이끌려 올라가 천국 보좌를 볼 때, “성부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 했다(계시록 5:4). 요한은 울었는데 이 시대의 믿음 좋으신 예수님의 자녀들은 울기는커녕 '계시록쯤은 몰라도 괜찮다' 하니...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모든 교만은 회복의 역사 앞에 심판 받고 말 것이다.
회복은 중요하다. 그러나 법대로 따라가는 자만이 회복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구약 성민의 역사를 통해 배웠다. 이 시대를 사는 이가 지켜야 할 회복의 법은 계시록과 이로부터 풀려져 나오는 모든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니, 순종하여 연합된 자라야만 회복을 받게 된다는 법이다. 모든 말씀은 최종적인 가나안에 최종적인 약속의 자녀들이 최종적인 예언 곧 시대적인 말씀의 법을 지켜 들어간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구약 역사였던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디모데후서 3:16). 구약은 무조건 우리를 위해 보여주고 고하는 역사인 것을 잊지 말라!
에스겔 37:16~22절에도 유다와 이스라엘이 연합되고 이를 한 임금(다윗=예수)이 다스릴 것을 예언했다. 그러나 에스겔 이후의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통틀어서 이 예언이 이루어진 적이 있었는가? 그렇게 된 일이 없다! 따라서 이 예언의 말씀은 이제 동방 대한민국이 유다의 사명을 맡아 이 나라에 나타난 새 일의 교훈으로 세계 이스라엘을 연합시켜, 멸공진리로 세계를 통일하면 예수님이 왕 노릇하실 것임을 가리킨 것이다.
2. 악의 몽둥이를 꺾고 안식을 주심:3~8
『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 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니 무리가 소리질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 백향목도 너로 인하여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뜨리웠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작벌할 자 없다 하는도다 』
여호와께서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세력'을 높여서 교회와 종들을 갈라 세우고 막대기는 꺾어 버리신다는 예언이다. 우리 민족은 6절 같은 세력 곧 일제나 공산당의 피해를 누구보다 실감한 나라이나 끝내 교만한 그들을 굴복시킬 나라이기도 하다. 앞으로 교회의 쭉정이는 북방 막대기에게 꺾이고, 북방 막대기가 스룹바벨 머릿돌 말씀 앞에 꺾이게 되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 된다.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하는 다림줄의 말씀이 동방 유다 대한민국에 있고, 세계를 속이는 무신론 유물사관과 소위 종교간 통합을 주장하는 W.C.C.의 본부는 북방 러시아에 있으니 싸움은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 얼마 안 있어 앗수르(러시아)의 세력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올 때 임마누엘 역사가 일어나 원수의 세력은 평지가 될 것이다(이사야 8:7~8).
그 때부터 동방은 선지 국가로 성별되어 온 세계로 초청을 받게 된다. 본문 7절은 이 때를 예언한 구절로서 스가랴 4:7절과 짝이 된다. 스가랴 3:10절은 북방군대를 말씀권세로 무찌른(요엘 2:20) 동방 종들이 초대받는 모습이다. 12~).
한껏 교만하던 북방 앗수르(이사야 10:7~11)가 멸망할 징조는 이사야 37:26~30절 말씀에 3년 풍년을 주시겠다는 말씀인데 그 말씀대로 1975년부터 한국에 영·육 간에 풍년이 들었다.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됐다. 악의 세력이 꺾여져야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말씀의 핵심인데, 오늘날의 종님(신부·목사)들이 악의 세력인 공산당 거짓 종들과 타협을 하고 있으니 다같이 종교적 악당이 되고 만다. 종이라면 666을 꺾어 버리고 진리로 세계를 통일하시는 우리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멸망할 북방을 겁내지 말고 말씀대로 될 줄 확실히 믿는 믿음의 용사가 되자!
3. 악의 영화가 음부에 떨어지게 하심:9~11
『 9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騷動)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 네 영화가 음부(陰府)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
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던 자들을 이적(異蹟)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악한 죄악 세상도 악인은 잡아 형무소에 감금하는 것이니, 공의의 하나님께서 진리를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당을 무찔러 세세토록 음부에 던져 넣으심은 지극히 합당하도다!
4. 배도자의 극고 극저:12~19
『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17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18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
이 예언은 바벨론의 정체를 밝혀 설명한 것이니 종말에 일곱째 머리인 소련의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킨 ‘스탈린’에 대한 예언이다. 예언과 같이 스탈린은 1879년에 출생하여 1922년에 당 서기장이 되었으며, 1936년에 수상이 되어 많은 사람의 피를 흘리고 1953년에 사망했다. 스탈린은 그 후임자 후르시초프에 의해 무덤에서 숙청을 당하였다.
계시록 8:7절에 나온 나팔 4개는 소련이 낫과 망치로 타도정치를 하겠다는 예언이요, 9장에 등장한 다섯째 나팔은 미혹의 정치로 세계를 어둡게 할 궤휼주의가 등장할 것을 예언함이다. 이사야 14:29~32절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8째 왕인 후르시초프가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올 것을 예언함이다.
- 배도자는 극도로 높아졌다가 극도로 낮아진다 –
신학자들은 이 부분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천사타락론」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날 수 있으며, 천사에게 어떻게 육체가 있을 수 있는가? 성경 어디를 보아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구절은 찾을 수가 없는데도 신학자들은 이사야 14장과 에스겔 28장을 들어 천사타락론에다 끼워맞추고 있다.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귀(용)의 족보는 창세기의 옛 뱀(창세기 3:1,15절)에서 출발한다. 본 절(12~19절)은 종말의 바벨, 곧 하나님을 떠난 정치적 바벨의 지도자인 스탈린에 대해 예언된 부분이다! ☞관련 질문으로 바로가기
5. 악의 후손까지 없이 함:20~23
『 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21 너희는 그들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그 자손 도륙하기를 예비하여 그들로 일어나 땅을 취하여 세상에 성읍을 충만케 하지 못하게 하라 2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내가 또 그것으로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세기에 핵무기가 터지면 악의 세력은 전멸된다(이사야 33:10~14, 계시록 18:14~24, 19:19~21). 성경은 인간의 영·육에 관한 구원을 약속한 책이다.
6. 온 세계가 하나님의 경영대로 됨:24~27
『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
7. 재앙의 날에 피난처는 시온:28~32
『 28 아하스 왕의 죽던 해에 받은 경고라 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 30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빈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너의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너의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혁명이 1950년까지 땅 삼분의 일을 불태움으로 나팔재앙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세계는 1953년에 스탈린이 사망했다고 기뻐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스탈린보다 더욱 악날한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가 전 세계를 미혹시켰고, 이제 최종적으로 저 공산주의 궤휼정권에서 청황색말의 최후 주자 '작은 뿔'이 나오면 세계는 완전히 악의 도가니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에 사는 길은 오직 시온으로 피난하는 길뿐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8. 결론
시온은 요동치 않고 언제나 있고 또한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가 세운 이 시대의 시온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바로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이 이 시대의 시온이 된다. 5대 강국 때 세운 1974년 9·24 제단은 '압박을 받아 부르짖고 있지만'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이 땅의 악의 세력(66)을 멸하고 세계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작정아래 크게 쓰임받을 것이다.
공산권의 개혁·개방정책과 고르바초프, 옐친 시대를 통해 경제적으로 서서히 몰락해가던 러시아를 지켜보던 세계는, 이제 지구상에서 공산주의 사상과 공산당의 정치가 아주 몰락해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마치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공산체제에 대해 승리를 거둔 양 홀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이사야 14:29 “블레셋 온 땅(자본주의 세계)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무신론 공산주의)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남방)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이사야 24:16 “땅 끝에서 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공존 정책이 끝나면, 이사야 24:23 “이는 만군의 여호와(예수)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평화로운 세계는 반드시 오되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될 것이다(이사야 32:19). 평화로운 에덴동산은 반드시 오되 심판이 있는 평화라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현재의 세계 정세는 성경의 예언대로
100% 성취되어가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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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3:1~22
제목:바벨론의 멸망
인간 종말이 되면 바벨론은 하나님의 작정대로 멸망한다는 것이 본 장의 예언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율법과 은혜와 심판과 새 시대에 관한 말씀이 빠짐없이 예언되어 있는데, 지금은 심판이 심히 가까운 때로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아직 바벨론이 건국되기도 전에 그 나라가 교만 죄로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다. 사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하셨다. 구약 시대 바벨이 망한 것은 종말의 바벨도 그렇게 망할 것을 보여준 것이다.
'바벨'의 근본은 창세기 11장이다. 노아 홍수 후에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편만하라” 축복하시고(창세기 9:7), 무지개 언약을 세우시며 다시는 홍수로 심판치 않겠다고 약속하셨으나(창세기 9:8~17), 믿음이 없는 인간들은 자기 지식과 능력에 의지하여 자기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쌓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것이 멸망할 바벨의 원조가 된 것이다.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인간 경영의 악함을 보시고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온 땅에 흩으셨다. 바벨탑은 결코 설 수 없는 탑이다! 그런데 종말에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맞추지 아니한 채, 인간의 지식과 능력을 한 데 모아 정치·종교·사회·문화·군사적으로 거대한 협상·통합·연합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말씀과 맞지 않는 모든 것(바벨탑)은 경각간에 무너지고야 말 것이다.
◈ 그러면 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종교적인 바벨은 정치적인 바벨에게 망하고, 정치적인 바벨은 동방 고레스의 철장권세 역사 앞에 거꾸러지게 된다. 렘 25:11, 29:10~ “이 온 땅이 황폐하여 70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고 70년이 마치면 바벨론 나라를 영영히 황무케 하리라” 구약에서 보여주신 70년은 우리에게 매우 귀하다! 육적 유다의 다니엘이 연수를 깨달은 후 유다 나라가 회복받았듯이(단 9:3), 종말의 영적 유다(한국)에서도 종말의 진리 회복연대 70년(스가랴 1:12)을 깨닫는 일이 있고 나서야 북방 바벨론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큰 구원의 소식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것이다. 바벨론이 망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성민을 구별시킴:1~3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2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바벨론에서 불러내어 구별시킨 후, 12 방백을 이루어 애굽에 들어가 노예생활을 하게 하시다가 약속된 400년이 찰 때 출애굽시키시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되 12지파의 선구자 유다 지파는 '해 돋는 데'에 진을 치라고 명령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피로 산 세계적인 이스라엘이 새 시대(가나안=천년왕국)에 들어갈 때도 해 돋는 편에 진을 친 예수 믿는 장막이 영적으로 '유다' 지파가 될 것임을 미리 보여주신 사건이다.
민수기 2:2~3, 10:14, 사사기 1:1, 이사야 24:14, 41:2, 59:19절에 보면 동방의 역사로 원수를 쳐부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된다(계시록 7:2 - 해 돋는 데서 하나님의 인(印)이 나타나 이스라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게 된다). 초림의 주님이 유다 지파로 오셨듯이. 재림의 주님도 영적인 유다 지파를 들어서 역사하시다는 예언이다.
●2절:자산 위의 기호에 대하여 보자!
‘자’라는 글은 검붉다는 뜻이니, '자산'이라 함은 나무가 없는 민둥산을 가리킨다. 나무가 없다는 것은 ‘죽음’ 곧 생명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니 청황색 말이 활동하는 시대(계시록 6:8), 곧 검붉은 산으로 비유될 수 있는 미혹(죽음)의 시대가 오면 진리의 승리 기호(예언의 등불)가 높이 세워질 것이라는 예언이다. 현재 이 세상에서 붉은 것을 찾아보면 붉은 사상으로 세워진 북방 공산세력뿐이다.
세계는 지금 절대 사그라들지 않을 이들의 야욕에 속고 있는데, 이 시기가 바로 우리가 십자가의 승리 깃발을 높이 들 때이다.
스가랴 1:8~ “자마(紫馬)”의 ‘자(紫)’는 붉다는 뜻이니 이 시대는 과연 붉은 말이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진리의 성경을 변질시키며 위장하고 나오는 청황색 시대가 틀림없다.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붉은 말의 대표자 스탈린을 격하시키며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핵실험 금지」를 주장하고 나온 것은 위장된 평화전술에 불과하니 사단이 내어보낸 거짓말이다. 성경대로 거짓이 판치는 청황색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러나 골리앗의 등장과 더불어 다윗이 등장하듯이, 청황색 궤휼주의가 등장함과 동시에 전쟁 이후 황무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땅에 백마 2차승리를 위한 계시록 해석이 나타났다(1958년 3월 19일).
1965년 5월 15일에 붉은 깃발을 꺽어버릴 성결한 『은빛 십자가 기호』를 주셨는데 이것은 예표의 기호이고, 학개서 말씀대로 1974년 9·24에 성전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 출발하니 1975년 5월 15일에 순의 기호를 새로이 주셨다.
자산이 온 것도 성경대로 온 것이요, 공산당을 심판할 백마 군대를 구별하는 것도 성경대로 되는 일이다. 하나님은 구약 때에도 철저히 구별을 시키셨다. 구별의 역사를 살펴보면,
① 양심 시대에는 방주법으로 구별을 시키셨고,
② 아브라함 때는 할례법으로 구별을 시키셨고,
③ 모세 때에는 율법으로 구별을 시키셨고,
④ 은혜 때에는 믿음의 법(십자가)으로,
⑤ 종말에는 예언의 말씀으로 구별을 시키신다.
예언의 말씀에 “기호를 세우고”라고 하셨으니 이 중요한 기호의 족보를 찾아서 바로 알고 믿어야 한다. ☞ 7대법
※ 역사에는 계통과 뿌리가 있다.
이사야 11:10 “이새의 집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 예수님께서는 이새의 족보로 오셨다(인성). 종말에는 학개서 내용같이 유신 2년(1974년) 9월 24일에 순의 역사가 일어나서 모든 예언서를 밝히도록 해 주셨고, 75년에 순의 기호를 세워주셨다.
이 기호는 세계에 하나뿐이니 “애굽 땅 중앙제단”이요 “한 가지”의 역사이다. 그러니 단체도 하나뿐이다. 누구든지 이 기호 밑에 모여 말씀을 무장하면 붉은 깃발을 꺾어 버리고 새 시대에 가게 된다.
이사야 5:26절에도 기호를 세우고 북방을 불러온다고 하셨다.
이사야 31:9~ 앗수르는 기호를 보고 놀라 물러간다고 하셨고.
이사야 49:22~ 기호를 세우고 열왕을 굴복시킨다 하셨다.
또한 이사야 62:10~ 백성의 길을 예비하고 대로를 수축하는 동방역사가 나갈 때에는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하셨다.
그러므로 택자, 곧 하나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는 기호 앞에 모이게 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노를 풀어드린다. 스가랴 6:8~ 백마(기독교 2차 승리)가 북방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린다고 하셨다. 본 제단에서는 70년 회복의 진리역사에 따라 75년도에 이 승리의 기호를 세웠으니 75년 5·15 기호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기호(진리사상, 인) 없는 열심, 흥분, 확신은 신앙이라고 할 수 없다.
로마서 10:1~ 유대인이 십자가를 반대하면서도 열심을 내니 이는 오히려 멸망받는 열심이 된다.
이와 같이 새 일을 순종한다는 자가 75년도에 세운 순의 기호를 반대한다면 그 열심은 멸망받는 열심이 된다. 동방역사도, 새 일도, 9·24도, 5·15도 다 하나이다. 우리는 뿌리를 찾아 미혹을 받지 말아야 된다.
에베소서 4:4~16절에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라고 하셨고,
갈라디아서 1:7~에서도 사도 바울이 “다른 복음은 없나니...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말함은 은혜 때에도 역사는“하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종말의 심판권세의 다림줄 역사도 “하나”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세계적인 역사가 시작될 때 먼저 동방 한국이 선지 국가로 성별(聖別)되고(초막절 보호), 곧 서방으로 초대를 받는다(스가랴 3:10).
황충 떼를 없이 하는 역사는 스룹바벨의 인(印)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동방의 빛이다.
이사야 17:1~6절의 역사가 날 때 유다에 “오히려 주울 것이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2~3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4~5개가 남음 같으리라” 하셨고, 이사야 19:19절~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될 5대 강국 시대에 애굽 땅 중앙제단에서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부르짖을 때에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져주신다 했다.
스가랴 1:12 “유다를 노한지 70년이 되었나이다: 16~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건축되리니 먹줄이 치어지리라” 구약 때의 회복은 B.C 606년~536년까지 70년 만기였고, 종말에도 1905년~1975년까지 70년이 찰 때, 학개·스가랴 예언이 성취가 되었으니 모든 예언은 모략 중에 이루어지며 서서히 진행 중일 뿐이다.
2. 군대 검열:4
『 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
기독교 종말에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명의 수를 채우면 대환난이 올 것이니 백마 군대의 검열 방법은 기드온 때와 같다는 것이다. 이사야 9:4절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북방 미디안 대적이 이스라엘을 침략할 때 이스라엘 군대 32,000명 중에 300명이 남아서 북방을 이김같이 된다는 것이다(사사기 7장 참조). 택함 받은 용사 300명이 되려면 하나님이 세운 종 기드온을 떠나지 않고 민족을 위하여 생명을 바칠 각오가 있어야 한다. 종말에도 스룹바벨에게 다림줄, 머릿돌을 주셨으니, 성전 지대를 놓은 자가 마친다는 말씀을 확실히 믿는 자는 9·24 제단을 떠날 수가 없다(스가랴 4:9).
지금껏 수많은 교파들이 생성되었으나 결국은 둘로 갈라진다. 알곡은 스룹바벨을 따라가고 쭉정이는 바벨을 따라간다. 지금 세계는 용(600)의 감화를 받아 바벨 정치(60)와 바벨 종교(6)가 함께 모여 666 짐승 사상으로 떠들고 있다. 예언서를 깨닫고 세계 교회들을 보면 환하게 알 수가 있다.
군대 검열의 시기는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5개월 환난 때이다. 곳곳에서 황충 떼가 일어나는데 인력으로는 막을 수 없는 재난이다. 바로 이 때가 동방역사가 눈에 보이게 일어날 때이다. 권세 받은 종들(인 맞은 자)이 황충이를 물리치는 철장권세를 행사하므로 말세 복음을 증거할 때가 오게 된 것이고, 이 권세 역사는 세계로 초대를 받게 된다. 황충 떼 환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곧 9·24 제단의 사명이다(계시록 9:4).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144,000명을 일으켜 북방 세력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사명인데, 흑암이란 빛 앞에서는 물러가게 되는 것이 진리이다. 거짓은 참 역사 앞에서는 견디지 못한다. 오늘날의 협상주의자들에게 멸공진리를 나타내면 북방의 태산같은 권세가 평지가 된다(이사야 41:4, 45:15, 60:1~, 스가랴 4:6~).
3. 진노의 병기:5
『 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가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
불순종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려고 이스라엘을 북방 진노의 막대기(소련)에게 3년 반 동안 붙이신다. 60이란 정권과 6이란 교권이 손을 잡고 춤을 추지만 결국 이사야 10:5절같은 몽둥이 앞에 음녀 교권은 잡혀 먹고(계시록 17:16), 허락받은 권세를 다 행하면 60이란 정권은 아마겟돈 전쟁에서 말세 종들에게 심판을 받고 세세 불못에 들어간다는 작정이다(계시록 19:19~21).
우리는 바벨론을 멸망시킨 구약의 동방 고레스와 같은 사명자이다. 구약의 고레스는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적이 없으니 이 예언(이사야 45:1)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단련받아 진노의 날에 쓰이게 될 사명용사들을 가리킨다. 우리는 순종하여 이스라엘의 병기가 되자!
4. 멸망자의 고통:6~8
『 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
지식 있고 똑똑하다는 자들이 성경대로 믿지 않고 자유로이 믿다가 예언대로 심판을 받게 되니 예언의 책에 기록된 글자 그대로 저주를 받는다. 이사야 8:20~22절에 “자기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심한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리라”라고 했다(계시록 12:17-여자의 남은 자손은 바벨 교회이다).
주 재림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4:37).
노아 때에는 이 세상 영광을 바라고 살던 자들이 홍수에 의해 육체는 물 속에 죽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승리하실 때까지 영혼은 옥에 가 있었듯이(베드로전서 3;19~20), 인간 종말의 교회 안에서도 예수의 십자가 피(영혼 구원)는 잘 믿었으되 예수의 피로 산 예언의 말씀(환난에서 육체 구원)에 순종치 아니하여 육체는 짐승 칼에 죽고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가 있다가 둘째 부활 때 구원 얻어 무궁안식에 들어갈 자들이 많다(심판 방법이 노아 때와 동일하다). 구약은 신약의 거울이기 때문이다(이사야 46:10, 48:3,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5. 땅이 황무하게 됨:9
『 9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
주님 다시 오실 때엔 결코 죄인을 용서치 않으시고 심판하시는 것이니 후 3년 반은 땅이 황무할 때이다.
6. 흑암이 옴:10
『 10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
계시록 8:7~12절의 예언같이 땅 1/3이 타도적 흑암정치하에서 40년을 지내었고, 1958년 3월부터는 전 세계가 미혹시키는 흑암사상으로 덮이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마태복음 25:1~11절 같은 밤중이라고 예언하셨는데, 영적 흑암을 뚫어야 신랑을 영접하게 되니 등불은 곧 예언서이다!
7. 악인의 죄를 벌함:11
『 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
믿는다는 자가 예언서를 무시하며, 무신론자와 손잡고, 짐승을 타고 음녀가 되니 심판기에는 아무리 예수를 잘 알아도 악인이 되고 만다(마태복음 7:21~23).
때에 따른 법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예수를 불신하면 죄인이 되지만, 구름 타고 오실 때에 주님이 읽고 듣고 지키라고 주신 예언의 등불이 없으면 악인이 되고 만다.
악인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하기를 “무녀의 자식, 음녀의 씨(협상세력) 너희는 가까이 오라...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음욕을 피우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에큐메니칼, 세계복음화 운동)...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공산당, 이방종교)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느니라”라고 하셨다(이사야 57:3~21).
8. 인종이 희귀함:12
『 8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희귀케 하리로다 』
아무리 중생 받았어도 종말에 등장하는 마귀 미혹을 이기지 못하면 새 땅에 갈 수 없다(출애굽 때 -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죽음을 면하고 가나안을 향해 나왔지만 광야에서 말씀에 떨지 않을 때 미혹을 못 이겨 전부 시체가 된 교훈). 그래서 이스라엘이 바다의 모래같이 많아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라 한 것이다.
노아 때에는 여덟 식구만 살아 남았다(아모스 5:3~4절 - 십분의 일이 남아도 여호와를 찾으라!).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9. 땅이 옮겨짐:13
『 9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
이 말씀은 진노의 날에 이 땅이 버림받은 땅이 되었다는 것이다.
구원이 없는 때이다. 학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9·24 성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9·24)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바벨 사상은 모두 소멸되고 세계는 오직 시온 사상으로만 통일된다.
10. 가족이 전멸:14~18
『 14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 같이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 15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겠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16 그들의 어린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17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가석히 보지 아니하리라...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겠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
아간의 가정같이 된다(여호수아 7:24).
계시록 2:20~23절에서 이세벨 사상을 용납하는 자는 “자녀까지 죽이리니...” 하셨다.
이사야 49:25절에도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하셨으니 불순종의 열매는 가족 전멸이요, 순종의 열매는 가족 구원과 제단과 민족의 구원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11. 소돔같이 됨:19~22
『 11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20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22 그 궁성에는 시랑(豺狼)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
누가복음 17:28절에서도 예수님께서 인자의 때는 롯의 때와 같으리라고 하셨다.
◈ 신앙의 정로는 다음과 같다.
① 율법을 초월해야 하며
② 하나님을 향하여 살고자 해야 하며
③ 내가 사는 것이 아니며
④ 항상 하나님의 은혜뿐임에 감사해야 한다(갈라디아서 2:15~21).
여기서 탈선하면 바벨이 되며 심판을 받게 된다.
예수님의 재림 때는 누가복음 17:28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될 것이다.
바벨론의 멸망은 유다를 기준하여 70년 만에 망하는 것이니, 이 때가 영적 이스라엘의 영·육 구원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예수님 비유 중에 누가복음 21:29절 이하에 “무화과 나무에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 자연히 아나니...” 하셨는데, 이는 영적 유다의 70년이 끝나는 회복이다(1905년에 대적이 치고 들어올 때부터 시작된 70년이 70년만인 1975년에 마감하니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동방의 유다에서 성취되었다).
누가복음 21: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하셨다.
지금은 재앙의 7나팔 재앙 중에 다섯째 나팔이 진행 중인 시대인데, 성도에게는 시련 기간이요, 사단 편에서는 악마가 득세하는 기간이다. 하나님의 철장권세 인(印)의 말씀으로 큰 바벨론이 무너지고, 계시록 18장~19장의 아마겟돈 전쟁으로 예수님이 승리하시면 이 땅 위에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멸망할 바벨론과 손잡는 인생되지 말고 바벨과 싸워 이겨 멀지 않은 훗날 예수님 앞에 나설 때 “잘 했도다” 칭찬 받을 수 있는 참 종들이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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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12장
제목:통일 국민의 노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로 하여금 세계 통일 국민의 노래를 부르게 하려 하심이다.
창세기 3:1~ 간교한 뱀과의 싸움에서 사람이 패한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나그네 인생으로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6,000년간 노래 없이 원망·불평만으로 살게된 것이 인생이다.
그러나 약속대로 오신 생명의 예수님이 1차로 천국복음(마태복음 24:14)을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 땅 끝까지 전파하게 하시려고 2,000년간 은혜를 베푸셨으니 감사할 따름이다(영혼 구원 얻은 자는 속죄 찬송만 불렀다).
그러나 이제 2차 승리의 역사를 펴실 종말의 시대는 옛날 선지자들이 예언한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으로 세계 교회와 종들에게 다시 예언하여 이사야 11장같이 예수님께서 『세계 통일정치』를 하실 때이다.
본 장(章)은 1,000년 동안 지상에서 종족 백성들이 즐겁게 노래 부른다는 예언이다.
① 안위를 노래한다(1절) - 영·육 간에 최고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노래부르게 될 것이다.
② 여호와의 힘을 노래한다(2절).
③ 구원을 받았으니 그의 행하신 일이 아름답다고 노래한다(3~5절)
④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되 평생을 즐거움으로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축복을 받게 된다(6절)
이들은 예수님 왕국의 수많은 왕권 받은 자를 위하여 봉사할 종족·백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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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1:1~16
제목:세계 통일 정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세워 보자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라고 예언하셨으니 첫째 아담으로 안식세계를 이루실 목적이 아니고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으로 안식을 이루실 목적이시다.
천지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시어 아담에게 주셨으나 아담이 뱀에게 속아 빼앗겼으므로 공의의 심판자 예수께서 옛 뱀, 용을 죽이시고(이 세상 임금인 마귀를 쫓아내고), 순종치 않아 빼앗겼던 이 땅을 이번에는 순종하는 자에게 기업으로 준다는 것이니, 이 땅 위에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간의 지상 안식세계를 이루시겠다는 작정이시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6,000년 인류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하셨고, 요한1서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멸공만이 진리요, 협상은 쑥물이다.
1. 통치자의 자격:1~2
『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
성경은 죄악으로 타락한 세상을 죄악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복구·신창조한다는 계획서인데, 통치자의 자격을 예언하실 때 먼저 '한 싹'이 나온다고 하셨다. 한 싹은 예수님이 인성을 가지고 이새의 족보에서 탄생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나셨고,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이는 고린도전서 15:3∼4절에서 바울이 증거하였고, 이렇게 된 것은 구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창세기 3:14∼16, 22:15∼, 사도행전 13:17∼, 갈라디아서 3:16절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한 싹으로 태어나신 것이다).
이사야 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라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 귀한 싹 예수님을 향해 마귀는 칼을 뽑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애굽으로 피난을 시키셨으니 호세아 11:1∼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하신 예언이 이루어졌다.
① 싹으로 오신 예수님이 기름부음을 받는 시기는 어느 성경에 예언되었는가?
다니엘 9:24∼26절에 예언하시기를 69이레에 기름부음을 받는다고 하셨으니, 주전 457년은 에스라 제사장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성 건축을 위하여 돌아온 연대인데, 이 때부터 69이레(69×7=483년)를 계산하면 (주전 457-483년이니) 주후 26년이 된다. 역사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서기 1년으로 잡았는데, 이는 로마의 대수도원장 Dionysius Exiguus가 기독교를 탄압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제정한 기원을 거부하고 디오클레티아누스 248년을 "서력 기원" 532년으로 하여 예수 탄생을 기원으로 잡는 시도를 했으나 여기서 현재 사용하는 서력의 오차가 발생케 되었다. 동방박사들을 만난 헤롯이 B.C 4년에 사망한 사실을 감안하면 예수님은 적어도 주전 4년~6년 쯤 태어나셨어야 한다(마태복음 2:16~ 2살 이하로 죽이라 명령했음). 따라서 실제 예수님의 탄생 연대는 1년이 아니라 아무리 늦게 잡아도 주전 4년이라 할 수 있다. ∴ 26세 + 4년 = (실제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이 된다(누가복음 3:23). 이 때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의 성령이 임하시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는 음성이 들렸으니 이것이 기름부음이다(마태복음 3:16∼). 싹이 아무 때나 제 멋대로 나올 수 없는 것은 성경에서 이미 정확한 연대를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정한 때에 태어나셨고 세례를 받으셨으나 아는 자도, 믿는 자도 심히 적었다.
② 어디서 나실 것인가?
미가 5:2절에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 예언됐으니 말씀대로 거기서 태어나셨다(마태복음 2:1∼).
③ 어느 지파에서 태어나실 것인가?
창세기 49:8∼ 율법에 유다 지파에서 태어나실 것이 기록되었다. 계시록 5:5∼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④ 어떠한 모양으로, 또 누구의 몸에서 태어나실 것인가?
이사야 7:14∼ 처녀의 몸에서 아들로 태어나신다고 예언하셨으니 예언대로 말씀이 처녀 몸을 통하여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누가복음 1:34~. 요한복음 1:14∼).
세계 통일정치를 위하여 한 싹이 성경대로 나셨으나, 택자만 믿어 영혼의 구원을 받은 것이 기독교의 출발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에 나올 '한 가지'도 성경대로 나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싹의 때나 가지의 때나 처음에는 믿는 자가 적다. 가지는 포도나무 예수님께 접붙은 “말세의 종”이니 예수님 재림 때에 예수께로부터 말씀권세를 받아서 온 세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는 변화성도의 대표자이다.
※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이사야 11:1∼)
① 한 가지는 언제 나왔는가?
예언서에는 빠진 것이 없다(이사야 34:16∼).
학개 2:10∼23절을 보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이 여호와의 전(殿) 지대를 놓는다 하셨고,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그로 하나님의 인(印)을 삼는다 하셨으니 이 역사가 바로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가지의 역사이다. 다리오 왕은 조서정치를 행했는데 이는 종말에 동방 한국 땅에 있을 유신정치를 거울로 보여줌이다(스 5장, 6장). 구약 다리오 왕 2년에 지대 놓은 성전은 다시 로마정권에 의해 붕괴되었으며(A.D 70) 그 육적 제단으로 만국의 보배가 열국을 뒤엎으러 오시어 심판을 행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충만케 하신 적도 없었으므로(학개 2:6~9, 20~23) 다리오왕 2년에 지대 놓은 제단은 종말의 영적 제단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종말에 재림주를 온 세계에 소개할 선지국가 대한민국에서 정치적으로 다리오왕의 사명을 하러 나온 대통령이 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는 강력한 조서정치를 행한 왕으로서 유신은 종말의 스룹바벨 제단을 위한 유다(한국)의 다리오 정권인 것이다. 고로 다리오왕 2년은 유신 2년으로 1974년이 된다. 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순의 제단은 그 가는 길이 성경대로일 뿐이다. 학개서의 예언은 구약 때는 예언적으로 이루어졌고, 종말에는 실천적으로 이루어져서 스룹바벨이 주님 손에 쥐어진 하나님의 인(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세계를 심판하고 새 시대를 성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지의 역사가 출바하는 정치적 배경이 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계시록 해석을 받은 이뢰자 목사님(예표)은 1964년 9월 24일에 성전 공사를 시작했는데, 당시 기도 중 여호와께서 “이 산(계룡산)에 이사야 19:19절 제단 터가 있으니 너는 오늘부터 이 제단을 건축하라” 하셨기 때문이다. 그 때는 64년도이니 유신 시대가 아니었다. 또 이사야 19:18∼ 보니 애굽 땅 중앙제단은 5대 강국 때 세워진다고 예언이 되어있다.
64년도는 세계 판도가 4대 강국 때였다(미,영,불,소-UN안보리 상임이사국). 고로 이 때는 순에게 9.24가 무엇이라는 것을 미리 보여주는 예표의 시대였음이 증명된다.
스가랴 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스가랴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구약 때의 스룹바벨 성전은 학개서로 인해 다시 시작하여 완공했으나, 이것은 종말을 놓고 볼 때는 예언적이니 종말에 있을 이면적(실체적) 순의 제단은 다시 학개서에 의해 격동을 받아 영적 성전인 말씀 성전 공사를 시작하여 그(스룹바벨 사명자) 손으로 마치게 된다.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다(∴ 한 가지=애굽 땅 중앙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성경대로 시작된 것이다).
② 한 가지는 어디서 났는가? (스가랴 8:9∼ 학개·스가랴서를 견고히 잡으라)
계시록 7:2∼ 해 돋는 곳 동방에서(이사야 24:13~16, 41:1~4) 학개·스가랴의 예언으로 격동 받은 순의 종이 앞으로 될 모든 일을 예언서 안에서 밝히게 되었다.
스가랴 1:12∼ 유다를 노한 지 70년이 될 때에 하나님이 돌아오셔서 순을 나게 하셨다. 유다는 한국이니 곧 70년의 역사가 이루어질 곳이다. 이 땅에 1884년도에 복음이 전파되었으나 원수 대적 국가인 일본이 1905년도에 강제적인 을사보호조약을 맺어 치고 들어오면서 유다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성경을 이룬 것이니 1905+70=1975년이 된다. 1975년 5월 15일에 세계를 통일할 기호를 세워 주셨고, 이 해부터가 다니엘 4:29절대로 1이레가 시작된 것이다(가지는 열매 맺는 것이 목적이니 예언서 전체가 밝아짐).
③ 한 가지는 어떻게 나왔는가?
미가 4:6∼, 이사야 56:8∼, 66:5절같이 쫓겨나는 역사를 체험하며 한 제단을 세웠다. 이사야 19:19∼ 압박 받는 연고로 부르짖으니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 이사야 49:1∼5 마광한 살 같은 종을 전통에 감춰 두었다가 북방 앗수르가 내려 올 때에 당긴 활을 삼아 원수를 이기게 하신다(스가랴 9:13∼). 예수님은 당신의 가지가 될 144,000을 아끼시며 전적으로 보호해 주신다.
하나님의 종은 언제나 자기 형제들에게 쫓겨나는 설움 속에서 시련·연단을 받을 때에 말씀이 밝아져 예언서를 깨닫고 역사 하게 되는 것이 섭리이다.
예수님의 '한 가지' 사명을 행할 종(순이라 이름하는 자)도 1973년도에, 여호와 새 일 교단으로부터 쫓겨났다. 이유인즉 하나님의 사명을 다하고 돌아가신 종(이로자)이 다시 부활한다 하는 미혹을 받고 있기에 그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남은 부활은 1차부활(순교자와 변화성도)과 마지막 부활(백보좌심판 때)뿐이지 한 개인의 부활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므로 교단측의 어러식은 행동에 반대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쫓겨나고, 1974년 12월에 금계 교회에서도 노아의 120년 연대를 설교하다가 쫓겨나게 되었다. 120년은 방주를 건축명령을 받은 시점부터 세상을 심판하시기까지의 기간이지 결코 사람의 수한이 아니다. 사람의 수한이 120세가 된 것은 노아 때로부터 약 2900년이나 지나서인 모세 때이다(신명기 31:2. 민수기 33:39). 그러나 이 말을 했다 하여 쫓겨난 후 안양 비산동 산에서 부르짖게 되었다.
④ 한 가지는 왜 나왔는가?
이사야 10:33∼ 앗수르 가지를 꺾을 때 심판의 종으로 사용하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가지를 나게 하셨다.
이사야 9:4∼, 8:8∼. 스가랴 4:7절을 보니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로 태산같은 북방을 평지로 만드는 예언을 기록하셨는데, 이를 이루시기 위해 성경대로 순의 단체를 내보내신 것이다. 세계 통치자의 자격은 순교자와 변화성도인 144,000 명 뿐인데, 이들은 예수님을 모시고 세세토록 왕 노릇하되 지상에서 1,000년을 채운 후에 무궁세계로 들어가서도 계속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다(세세왕권).
붉은 공산당을 물리칠 종은 여호와의 책을 다시 예언하는 종인데(계시록 10:), 4대 대선지와, 12소선지, 율법, 시편을 변론하기 위해 가지의 사명으로 이 땅에 나왔다.
요한복음 15:5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니 우리 모두 예수님께로 오는 진액을 받아 종말에 북방 마귀 세력을 꺽고 촛대 열매를 맺는 144,000명의 가지가 되자!
2. 의(義)로 통치:3~5
『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
만왕의 왕 만주의 주께서 다스리시는 통치 시기는 여인이 해산을 다한 후라 했으니(미가 5:3), 계시록 12장에 철장을 든 아들의 수가 차야 통치를 하게 된다.
의로운 통치란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이 있는 통치이니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통치이다. 지금도 마음에 즐거움이 없는 분이 있다면 예수의 통치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에 만족이 없으면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완전한 인격은 공의로 띠를 삼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인격이다.
3.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통치:6~9
『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이 땅 인간세계의 지식자 중 물리를 아는 자를 과학자라 하고 도리를 아는 자를 철학자라 하며 또한 하나님을 알려하는 자를 신학자라 한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정통적인 종은 과학도 철학도 신학도 초월한 자라야 한다. 초월하지 못한 자는 세속화된 신학을 말할 뿐이다. 기독교는 이 날까지 성자와 성령님에 대한 지식을 배웠다. 4복음서는 예수를 아는 지식의 책이요, 사도행전과 편지서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더해주는 책이다.
그러나 계시록과 예언서는 성부에 대한 지식의 책이니 누구든지 성부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면 새 일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새 언약은 영혼 곧 인간의 심령천국에 관한 복음이라면, 새 일은 이 땅과 인간의 육신에 관한 복음이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고 모든 동물이 서로 피흘리지 않으며 인간과 동물이 다시 노아 홍수 이전처럼 열매와 채소를 먹으며 살아 이 땅 어디서든지 다시는 해됨도, 상함도 없는 세상이 건설될 것은 반드시 새 일로만 가능한 것이다. 이 때는 택시를 타고 다닐 필요도 없이, 사자 타고, 호랑이를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다람쥐가 우리 어깨 위에 올라와 노래부르는 일이 있을 것이다. 진정한 파라다이스이다. 예수님께는 이 예언을 이루실 능력이 있는데, 오늘날 기독교는 너무나도 겸손하여 영혼구원만 받으면 됐지, 무슨 이단처럼 그런 소리를 하냐고 한다. 지나친 겸손은 패망의 선봉인 교만으로 발전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울도, 베드로도, 모든 사도와 선교사들도 오늘날까지 예수 믿고 천국가자는 천국복음을 전하였을 뿐, 이 땅이 새로워지고 인간의 육체가 새로워지며 모든 영계와 자연계가 새롭게 소성되어 변화한다는 복음을 전한 적은 없다. 이 사명은 말세에 동방 땅 끝 해돋는 곳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이는 여호와만 앙망하여 새 힘 받고 돌진하는 종들의 수가 차야 이루어지는데,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①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늘 실패뿐이나 모든 죄를 주님이 맡으셨음을 믿고 감사하며 돌진해야 한다. ② 예수보다 앞서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목자는 예수님뿐이시고 우리는 그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양일 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③ 주위를 돌아보아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좌우에는 우리를 삼키려는 파도가 흉용하고 있다. ④ 우리의 속을 들여다보고 낙심치 말아야 한다! 거기는 연약과 부족만이 가득하다. 불완전한 자를 완전하신 자가 고쳐주신다는 것이 기독교이지 자기 스스로의 잣대로 자신을 재게 되면 실족뿐이다. 우리는 낙심치 말고 여호와만 앙망하며 용기 있게 나아가자. ⑤ 여호와만이 참 신인 것을 믿자! 그가 우리를 전적으로 돌봐주신다. 우리를 위해 그의 보혈과 예언의 말씀을 주셨다.
4. 세계 통일 기호:10~12
『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旗號)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
국가마다 국기가 있으나 종말에는 인간이 세운 국기는 다 없이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세운 세계 통일의 기호만이 존재하게 될 예언이다. 새 시대란 기독교를 대적하는 북방 짐승의 깃발(무신론 유물사관, 물질 지상주의)을 없이 하고 성결한 은빛 십자가(시편 12:6)로 통일된 아름다운 시대이다. 지금까지(1974년) 주님은 은혜의 십자가 밑으로 많은 양 떼를 모아들이셨지만 종말에는 성결한 말씀의 은빛 십자가 기호 밑으로 알곡만 모아들여 666 적마 3세력을 심판하고 승리케 하시어 세계를 통일하실 것이다. 이사야 31:8∼9, 62:10∼ 기호로 승리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11:13∼16절은 통일된 백성에 대한 예언이요, 12장은 통일된 백성이 부를 노래가 예언되어 있다.
5. 기호로 통일된 백성:13~16
『 13 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고를 말리우시고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서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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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0:1~34
제목:하나님의 작정과 세계 문제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 따라서 신자나 불신자나 다 하나님의 작정 속에서 살고 있다. 이 하나님의 작정을 자세히 기록한 책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작정이 이미 이루어진 부분이 은혜시대 역사다(4복음서와 편지서). 은혜란 세계 민족이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권세를 값없이 받게 됨을 말한다.
그러나 이 종말의 시대에 태산같이 쌓인 세계의 난제들을 인간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문은 하나님의 작정이 무엇이라는 것을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작정을 성경적으로 바로 알면 곧 이 시대의 지혜자요, 모르면 우매자이다.
1. 지도자 잘못으로 환난이 일어남:1~4
『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4 포로 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이사야 9장을 보면 1∼3절까지에 이방이 창성할 것이 예언되었고, 그 예언대로 갈릴리에서부터 큰 빛 예수님의 영혼 구원 역사가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세계 만방에 전파되었다. / 4∼5절에는 미디안의 날과 같이(동방 땅 끝에서부터 일어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 144,000명의 무리가) 말씀의 봉화불로 원수를 이기는 역사가 예언되어 있다. / 6절부터는 한 아기로 왕을 세워 왕국을 이룰 예언인데, / 8절~소위 이스라엘이라는 은혜 받은 교회가 교만하여서 /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하셨다.
예수의 피로써 은혜 받은 교회들이 극도로 교만하여서 하나님의 선지자는 꼬리에서 거짓말을 가르치고, 성경을 모르는 장로와 존귀한 자들은 머리에서 하나님의 양 떼를 미혹케 하고 있다. 이렇게 지도자들부터가 잘못된 교회는 이미 바벨화가 되었기에 주 재림 때에 북방에 잡혀가게 될 것이다. 구약 교회가 참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장로들이 세운 거짓 선지의 말을 듣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으니, 이것은 우리에게 교훈이 아닌가! 어느 교회든지 장로가 머리가 되면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한다.
이것은 구약 교회, 신약의 은혜 교회,
또 환난기의 촛대 교회에까지 언제나 동일한 법이다.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오늘의 세계 교회에는 거짓말하는 종들이 판을 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의 거짓 종들, 즉 평화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하는 거짓 진리를 외치는 그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나올 리가 없다. 하나님 편에서는 뒤집어 엎으려고 하시는데 이것도 모르고 인위적으로 평화주의만 부르짖으니 이것은 알파 때의 미혹과 동일하다.
3절의 “멀리서 오는 환난”은 이사야 7:17∼, 8:7∼같이 앗수르(소련) 환난이다. 이 때에 참된 종과 그를 따르던 양 떼들은 초막절기의 절대적인 보호로 가족적, 민족적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의 작정이 이러하니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예언서에 순종하자!
2. 악한 자를 진노의 막대기로 쓰심:5~11
『 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6 내가 그를 보내어 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늘 7 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오직 그 마음에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여 8 이르기를 나의 방백들은 다 왕이 아니냐 9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 내 손이 이미 신상을 섬기는 나라에 미쳤나니 그 조각한 신상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보다 우승하였느니라 11 내가 사마리아와 그 신상에게 행함같이 예루살렘과 그 신상에게 행치 못하겠느냐 하도다 』
여호와께서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완전한 왕국을 세우시는데 있어서, 택한 종들과 택민들에게는 항상 막대기(몽둥이)를 준비해 두신다.
마귀를 창조하신 것은 불완전한 인간을 예수님같이 완전하게 신창조하는데 있어 싸움의 대상자로 쓰시고자 하는 목적이다. 구약 때나 신약 때나 일곱 머리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에게 세세왕권을 준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일곱째 머리 러시아와 싸워서 승리하여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없이 하고 예수님의 왕국에 들어가 안식을 누리는 하나님의 마지막 계획을 이루어드리는 일뿐이다. 싸움의 방법은 이미 기록해 두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니 가감 없이 본문 그대로를 다시 예언하면 마귀는 물러가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옛 뱀이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미혹했던 것과 같이.., 지금도 마귀는 속이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무신론 국가건, 이방 종교건 모두 주님 안에 한 형제일 뿐이니 싸움을 멈추고 서로 손을 잡고 협상해야 산다”고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북방을 겁내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면 역사는 위에서 이루어 주신다. 북방은 부지깽이요 막대기에 불과하다(이사야 7:4, 10:5).
3. 악자(惡者)를 쓰신 후에 없이 함:12~19
『 12 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13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를 옮겼고 그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같이 위에 거한 자를 낮추었으며 14 나의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찐 자로 파리하게 하시며 그 영화의 아래에 불이 붙는 것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17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가 소멸되며 18 그 삼림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인이 점점 쇠약하여감 같을 것이라 19 그 삼림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산할 수 있으리라 』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위하여 애굽을 400년간 들어 쓰셨고, 가나안에서도 부패한 예루살렘을 고치시기 위하여 70년간 바벨론을 들어 쓰시고는 꺾어 버리셨다. 이제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의 동방역사를 성취하는데 있어 북방 세력을 들어 쓰시는 것이니, 이유인즉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심판하시려는 목적이시다(예레미야 39장을 보라! 말씀 편에 선 예레미야는 살았고, 반대 편은 모조리 잡혀갔다. 이는 오늘날에 그대로 이루어질 청사진이다).
오늘날 무신론의 세력이 강대국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요, (똑똑하다는 학자들이 설명하듯) 시대적, 지리적, 정치·외교적, 경제적 인과관계 등등에 의해서는 더더욱이 아니다. 이러한 말들은 어디까지나 얕고 좁은 인간의 소견일 뿐이라고 본다. 이들의 말들이 전적으로 다 틀린 건 아니지만 근본적이고 1차적인 원인을 볼 줄 모르는 상태에서의 지식이란 소경의 지식과 같을 뿐이다. 마치 기차의 열 번째 칸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의 원인을 여덟 번째나 일곱 번째 칸에서 찾으려는 수준과 같다. 동력의 근원은 기관차 머리의 기관(엔진)으로부터다. 연료로부터다. 연료의 근원은 자연이며 자연을 창조하신 분은 우리의 거룩하신 3위 일체 하나님 아니신가!
금일에 저 북방에 세계적인 정치·군사 대국이 자리잡고 있는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역사책에서 찾을 수 없다. 오직 여호와의 책에서만 찾을 수가 있다(이사야 34:16). 이유는 인간 종말에, 소위 믿는다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인본주의를 섞어) 가감·멸시하는 타락한 교회를 심판하시고자 함이니 저들(북방)은 곧 하나님 손에 있는 진노의 막대기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며 지키지 않을 때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시려고(아모스 7:8~) 준비해 둔 몽둥이이다. 따라서 강대국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몽둥이를 두려워할 것이 없는 것은 공산당은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고 이사야 37:36∼에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4. 남은 자로 돌아오게 함:20~23
『 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 자기를 친 자를 의뢰치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 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毁滅)이 작정되었음이라 23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
세계적으로 은혜를 주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으로 임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 과거 모세 때에도 광야에서 60만 장정(출애굽 당시 남자 인원) 중 두 사람(여호수아, 갈렙)만 살아 남아 가나안에 들어갔고, 기드온의 때에도 32,000명의 군대 중에서 남은 자 300명 용사가 봉화불을 들고 북방을 무찔렀다. 인간 종말에도 세상(애굽)을 돌아보지 말고 말씀의 다림줄만 잡고 나아가야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에 간다는 것이다. 말씀을 믿는다는 교회들이 공산당이 겁나 협상을 한다면(W.C.C. 교단, 한국의 K.N.C.C.) 절대로 남은 자가 될 수 없다. 또 새 일을 믿는다 하면서 예언서에 명백히 기록된 연대를 무시한다면 남은 자가 될 수 없다. 예언의 일점 일획이라도 가감하는 자에게는 이 책에 기록된 재앙과 심판이 임하게 된다(계시록 22:18~19).
5. 몽둥이와 악인을 두려워 말 것:24~27
『 24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시온에 거한 나의 백성들아 앗수르 사람이 애굽을 본받아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 말라 25 내가 불구에 네게는 분을 그치고 노를 옮겨 그들을 멸하리라 하시도다 26 만군의 여호와께서 채찍을 들어 그를 치시되 오렙 반석에서 미디안 사람을 쳐 죽이신 것 같이 하실 것이며 막대기를 드시되 바다를 향하여 애굽에 드신 것같이 하실 것이라 27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
시대마다 있었던 강대 국가 일곱 머리 짐승은 자기들의 사명이 끝나면 자연히 망하게 된다. 애굽은 400년이 찰 때 모세에게 망했고, 앗수르는 히스기야 왕에게 망했고, 바벨론은 다니엘 세 친구에게 망했고,페르시아는 다니엘에게 망했고, 헬라는 마카비에게 망했다. 신약으로 넘어와 철 같은 로마도 예수님과 사도들의 성령권세에 항복했고, 이제 마지막으로 소련(러시아)이 스룹바벨에게 망할 것이 예언서에 기록된 작정이니 겁내지 말라는 것이다(스가랴 4:6∼9).
6. 악의 세력을 막을 자 없으나 여호와께 꺾이움:28~34
『 28 앗수르 왕이 아얏에 이르러 미그론을 지나 믹마스에 치중(輜重)을 머무르고 29 영을 넘어 게바에서 유숙하매 라마는 떨고 사울의 기브아 사람은 도망하도다 30 딸 갈림아 큰 소리로 외칠지어다 라이사야 자세히 들을지어다 가련하다 너 아나돗이여 31 맛메나 사람은 피난하며 게빔 거민은 도망하도다 32 이 날에 그가 놉에서 쉬고 딸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산을 향하여 그 손을 흔들리로다 33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34 철로 그 빽빽한 삼림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작벌을 당하리라 』
인간의 힘으로는 북방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그러나 그렇다고 북방(뱀)과 협상을 해서는 더더욱 아니될 것이다. 북방을 두려워 말라. 북방은 동방역사를 위하여 있는 것이니 작정만 알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1)
그러면 악의 세력은 어떻게 꺾이는가? 여기에 대하여 예언한 것이 11장 1절이다. 공산당의 가지를 꺾어버릴 가지는 예수님의 가지인 순의 종들이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예수님 인성)이 나며 그 뿌리(예수님 신성)에서 한 가지(말세 종)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이 그 가지 위에 임하심은 철장권세 역사인데, 이 권세를 주심은 공산당 가지를 꺾어 버리고 새 시대를 이루라 하심이니 모든 예언서를 바로 깨닫고 순종하여 환난 날에 복 있는 자가 되자!
세계는 여호와의 작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우리는 이 작정을 무시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말씀에 입각하여 말씀이 아닌 것은 단호히 배격하자!
예수님같이 『기록되었으되』라고 외치면 마귀는 물러간다. 말씀이 곧 우리의 무기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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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09장 - 왕국 건설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9:1~21
제목:왕국 건설
아담 한 사람으로 망쳐진 이 세상을 다시 회복하시는데 있어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대하여 본 장(章)에서 예언하셨다. 본 장(章)은 하나님의 완전한 계약이다.
1. 이방이 창성할 것을 예언하심:1~3
『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주전 750여 년에 예언된 이 말씀이 성취된 지 이미 2,000여년이 지난 상태이다. 본문은 마태복음 4:13~ 이하에 인용하여 기록이 되었다. 성경대로 주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를 부르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외치시며 비로소 증거하셨다. 예수님은 어두워진 땅에 참 빛으로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에게는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한복음 1:8~12).
자칭 '정통'이라는 바리새인은 유대 교회에서 외식만 하다가 예수를 영접치 못하였지만, 반대로 천대받고 멸시받던 어부들은 예언대로 때가 찰 때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출발한 왕국건설은 은혜의 때가 다 지나고(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대로 3대 화가 오는 환난의 날이 왔을 때, 알곡은 구별하여 곡간(새 시대)으로 들이고 쭉정이는 불못에 던져버림으로써 완성된다(이사야 35장, 65:17~24, 계시록 11:15).
2. 적군을 불사름:4~5
『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
하나님께서는 심판하기 위하여 북방 군대를 높여 막대기로 쓰신 후 꺾어 버리시고 성도의 지상왕국을 이루신다. 1917년에 일어난 공산주의는 교회를 심판할 마지막 막대기로서, 명령이 떨어지면 바벨 교회를 심판함으로 그 사명을 다하게 된다. 진리 편에서는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 나타나서 공산당을 없이 하고 세계 교회의 양 떼를 살려 새 시대로 인도하는 것이 이 시대에 역사적 한 페이지를 장식할 동방역사이다.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되려면 기드온 군대같이 되어야 한다. 처음 32,000명 중 두려워하는 자를 걸러내니 10,000명이 남았고, 다시 한 번 시험하여 추리니 300명이 남았다. 많은 수가 출전하여 싸움에서 이긴 후 승전을 자축하며 자긍(自矜)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셨다(사사기 7:2). 미약한 다윗을 들어 장수 골리앗을 치신 원리와 같다.
모든 역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며, 모든 종들도 그와 같이 해야 한다. 이 시대에도 북방의 강한 군대를 쳐부술 용사들은 기드온 용사들과 같이 봉화불을 들어야 한다. 봉화불은 곧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강한 군대가 되려면 여호와의 말씀을 완전히 무장해야 한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 된다! 사사기 7장은 곧 종말에 일어날 우리의 역사를 보여준 것이다(구약은 거울). 공산당 사상, 마귀 사상, 황충이 떼의 공격은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겨낼 수가 없다.
동방역사는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불태워 버리고 새 시대를 이룸이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은 큰 빛을 세 번 비추시는데, 첫째는 창세기 1장의 창조의 빛이요, 둘째는 타락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여 줄 갈릴리 큰 빛(십자가)이요, 마지막 빛은 동방 땅 끝에서 나오는 예언(말씀)의 빛이다. 이 빛의 역사가 다 이루어져야 육체까지 구원하게 되니, 왕국을 이루시는 이 법들(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면 재앙이 온다.
3. 아이로 평강의 왕을 삼으심:6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으로 오셨는데, 오신 이유인즉 마귀의 일을 멸하고(요한일서 3:8) 이 땅을 평화의 왕국으로 만드시기 위해서이다. 이제 구름 타고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워 오니 이를 준비하는 자가 복되도다! 예언서를 모르면 영계가 캄캄한 밤중이 되니, 예언의 등불을 높이 도는 자만이(베드로후서 1:19).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마태복음 25:1~13).
4.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심:7
『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여호와께서 친히 만대를 명정하시고(이사야 41:4), 정하신 것을 친히 성취하시는데 있어서는 구약 때건 신약 때건 “여호와의 열심”으로만 된다는 것이니, 인간의 힘이 감히 어디에 끼어들 수 있으리요!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 이사야 43:13 -
이사야 37:32~ 북방 공산당이 망하는 것도 여호와의 열심이요, 스가랴 4:6~ 순금등대 촛대역사도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만 되는 것이라 하였다. 다윗의 집에서 예수님이 나시어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로 승리하셨고(계시록 5:5), 이제 이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하게 되면 계시록 6:2절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계시록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고로 예수님이 친히 운전대를 쥐신 이 백마역사를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패망하고 말 것이다(이사야 8:9~22).
5. 이스라엘이 교만으로 멸망함:8~12
『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그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하나님의 예언서를 전혀 무시하고 인간의 생각대로 움직이니 이것이 교만이요, 멸망 받을 일이다. 갈릴리역사를 무시하던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치 못했고, 이제도 동방역사를 무시하면 재림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다. 모든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무시하는 것은 교만하여 마귀 미혹에 잡힌 것이다. 동방역사도 짜여진 각본대로 되는 것이지 인간의 지식, 물질, 명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 되는 것뿐이다.
또한 때를 따라 순종해야 한다. 은혜 때가 왔는데도 양을 잡아 제사한다면 교만이요, 환난의 나팔이 다섯 개나 불리웠는데 아직까지 젖이나 먹고 은사에만 치우친다면 이것 역시 교만의 죄이다. 또 신비주의 사상은 더욱 용납할 수 없다! 신비가 존재함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되 성경이 이루어지는 신비가 아닌, 오히려 성경을 혼선시키는 신비라면 그것은 100% 마귀의 미혹이라고 보게 된다. 고로 성경이 이루어지는 신비 이외의 신비주의는 잘못된 사상으로 간주한다. 신비란 오직 하나!《완전 계약의 말씀이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빠짐없이 기록된 후에 메시아 탄생에서부터 주 재림 시까지 기독교 역사를 통하여 약속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 말씀대로 친히 이루시는 것!》 이것이 곧 신비적인 역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말씀한 대로 행하시는 분이신데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에 두지 않고 자기의 신비적인 체험에만 중심을 둘 때, 자동적으로 성경을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의 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동정녀 잉태로부터 그리스도 강림의 역사까지, 말씀만을 따라가며 단련 받아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동시에, 완전한 교회를 이루어 이 땅에 남은 종, 남은 백성이 되어 새 시대를 이루는 것! 그 이외의 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비라는 것도 인격 완성과 완전 승리의 역사를 중심해서 나아갈 때엔 항상 열린 문이 있게 된다.
모세 때에도 광야에서 교만한 자가 많았으며,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교만한 백성들이 선지자를 죽이며 사단과 협상하다가 북방에 잡혀갔다. 예수님 때도 바리새인의 교만은 극도에 이르렀었다. 이제 인간 종말, 주 재림의 시기에 사단은 최고로 발악하게 되는데, 마귀 역사가 강하면 주의 역사는 더욱 강하게 된다(에스겔 20:1~49).
6. 교회가 미혹을 받아 멸망함:13~17
『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17 이 백성이 각기 설만(褻慢)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아담과 하와는 뱀에게 미혹 받아 죽었고, 이스라엘은 시내 광야에서 사단의 일꾼인 첫째머리 애굽 사상의 미혹을 받아 60만 여명이 죽었다. 가나안에 들어와서도 예루살렘은 거짓 선지에게 미혹 받아 북방에 잡혀갔다. 종말에도 많은 미혹이 우리 주위에 있으니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는 이길 수가 없다. 현재 교회들의 머리에는 장로와 존귀한 자들이 앉아서 하나님의 사자(使者)를 조종하니 사자의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게 된다. 언제나 하나님의 사자가 앞에 서서 백성을 인도해야함이 원칙인데, 백성이 부패하여 반역하므로 멸망하게 된다.
민수기 14:1~3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던 자는 다 멸망했도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모든 성경을 (입으로는) “믿는다” 하면서, 때에 따라 나타난 이 시대의 다림줄 말씀은 불신하니 어떻게 될 것인가! 심히 염려스럽도다! 다림줄·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다. 본 장(章) 15절을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종말에는 다음과 같은 거짓목자가 많이 나올 것을 다음 말씀들로 예언하셨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예레미야 23:15~16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7. 여호와 진노로 멸망시킴:18~21
『 18 대저 악행은 불 태우는 것 같으니 곧 질려와 형극을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서 연기로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을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우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좌편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동방에서 증거하는 다른 천사의 『영원한 복음』을 듣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 받게 된다(계시록 14:6~, 계시록 22:18~19).
결 론
왕국건설의 계획서는 성경뿐이니 우리는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의 양식을 먹고 순종하여 갈릴리 빛으로는 영혼의 구원을 얻고, 또 동방의 예언의 빛으로는 미혹을 물리쳐서 초막절이 올 때 나아가 많은 사람을 살려 이사야 11장같은 새 시대에 다 들어가도록 이 생명 다 바쳐서 주의 명령에 순종하자!
이사야 33:11~12. 에스겔 38:22. 계시록 18:8~20절에서 세상은 불바다가 될 것을 예언하셨고, 현재 지구촌의 거민들도 불심판의 공포, 핵전쟁의 위협에 떨고 있는 현실이다. 성경은 오직 한 길이니, 탈선한 자를 깨우쳐서 정로(正路)로 돌이켜야 재림의 날에 승리자가 된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다.
◈ 율법의 날에 살려면 속죄 제사를 드리는 길뿐이요,
◈ 은혜의 날에 살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 길뿐이요,
◈ 환난의 날에 살려면 초막절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받는 길뿐이다.
이 시대를 사는 노아 때 사람들이여! “홍수”와 “방주”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노아는 당세의 의인이므로 방주를 택해서 영·육 구원, 가족 구원을 얻었다.
마태복음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시편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짐승이 되지 말고 예수님께 접붙어 예수님 인격과 같은 변화체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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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08장 - 임마누엘 역사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8장
제목:임마누엘 역사
임마누엘의 역사란 예수님의 역사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란 뜻이다. 이미 7장에서 예언하심과 같이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하시는 징조로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탄생하셨고, 그 후 2,000여 년이 지났으니 이제 기독교의 남은 역사는 이 땅에서 원수의 세력을 심판하는 일뿐이다. 본 장(章)은 “임마누엘 역사는 무엇인가?”에 대해 예언되어 있다. 기독교가 임마누엘을 믿었어도 종말에 와서 임마누엘의 역사를 모르면 끝을 바로 맺을 수가 없다. 시작을 바로 했다면 끝도 바로 알고 말씀에 떨어야 한다.
1. 악(惡)을 들어 쓰고 없이 함:1~8
『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에 악(惡)의 세력은 북방인데, 북방을 들어 쓰고 없이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사야의 두 아들은 징조와 예표라 했다(8:18). 7장의 큰 아들은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오리라)인데 종말의 예표 역사요, 둘째 아들은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인데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유다의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는 것이 예언이니 소련이 내려오면서 세 뿔(몽골, 중국, 북한)을 뽑고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 스가랴 1:12~ 이하에도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면 여호와가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한다 하셨고, 스가랴 4:7~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1974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학개서 2:10~23절의 제단은 원수를 없이 하는 권세의 제단이다. 피로 산 제단(사도행전 20:28)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지만, 촛대 교회는 원수를 없이 하고 이 땅에 예수의 왕국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단이다. 말씀의 법적으로 볼 때 북방 원수는 이미 1975년에 9·24 제단 앞에서 망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책을 받아서 계시하셨으니 그 책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이 한 것이 아니고 모든 역사를 주께서 하셨다.
- 4절:1974년 9·24 제단이 시작되었으며 아빠, 엄마 하는 시기는 돌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1975년도에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이겨 놓은 상태이다. 백마의 1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예언을 순종하심이요(골로세서 2:15), 2차 승리는 택한 종들이 피로 산 책을 순종함인데, 순종하면 144,000명 반열(班列)에 들게 되며, 들게 되면 곧 영원한 제사장이요 왕이 된다. 진노의 막대기가 오는 것은 쭉정이를 없이 하고 알곡만 골라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심판 역사의 시작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한국(셈의 장막)에서부터이다(계시록 7:2).
- 5~6절:“이 백성(영적 유다=한국)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중국)과 르말리야(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 이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고,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앗수르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원수를 물리치게 되었다(열왕기하 16장). 당대에는 아람, 에브라임의 멸망이 즉시에 이루어졌지만 이사야 7:8절의 예언은 “…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이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 65년이란 연대는 종말로 보아야 한다. 한국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은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완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보라! 2000년 6월 15일에 유다의 대표(대통령)가 에브라임에 들어가 이루어낸 결과는 그들(북방)의 제안과 사상을 기뻐함으로 빚어진 것이니, 오직 성경대로 된 것뿐이다(이사야 8:6).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한 것도 성경대로 된 것이요, 이사야 8:6~ 유다가 에브라임 르말리아의 아들(김정일)을 기뻐함도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이제 남은 것은 이사야 8:7~ 이하의 말씀뿐인데, 이 말씀은 과연 어떠한 말씀이겠는가?
- 7~8절:『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순서적으로 앗수르(러시아) 북방환난이 내려올 차례가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모두가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니 곧 하나님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동방역사(임마누엘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환난의 결과에 대하여는 이사야 36~37장에 자세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2. 임마누엘 역사가 복도 되고 화도 됨:9~15
『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초림 예수님 때에도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졌듯이, 재림 때에도 임마누엘 가지 역사에 많은 자가 걸려 넘어지게 된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고 불신한 자들! 이들이 예수를 비방하다가 화를 당했듯이, 종말에도 애굽 땅 중앙제단을 몰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걸려 넘어졌고, 또한 걸려 넘어지고 있다. 은혜 때에는 처녀 잉태로 시작한 예수 때문에 많은 교권자가 걸려 넘어졌다면, 심판 때에는 한 가지(이사야 11:1~4)의 역사가 은혜 시대 교권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이사야 8:1~20절의 “마헬살랄하스바스”로 나타난 제단이 복이 될 자도 있고 화가 될 자도 있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 역사의 대적자는 “필경 패망하리라” 했으니 인간이 감히 신의 역사를 막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절을 막지 못했다면 8장의 임마누엘 역사도 막지 못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사명자만 깨닫게 되는 축복의 말씀이기에 듣는 귀가 귀하다.
3. 말씀대로 판단하심:16~22
『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믿는 자들이 예언의 말씀 편에 서지 못하고 시험에 빠져 갈팡질팡하는 이 시대에, 동방에서 숨었던 종들이 홀연히 나타나 역사하니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오게 된다(이사야 66:7~9). 이 역사를 보고도 순종치 않으면 환난에 빠지게 되고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 “나 원 참, 중생 체험하고 영혼 구원(구원의 확신) 얻었는데, ‘환난’이 다 뭐야? 옥? 구원 받은 사람도 옥에 가냐? 이거 이단 아니야!” 때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이런 자들은 스스로 완전히 속고 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율법주의자들이 잘려 나간 것은 열심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십자가의 법을 몰라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종말의 은혜 교회 교인들이 믿음이 없어 재림 주를 영접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대적인 법을 못 알아봐서이다(불법). 은혜 시대가 접히고 환난의 때가 왔건만 환난에서 살려줄 “계시록”이 무언지, “나팔”이 무언지, “마헬살랄하스바스”가 무언지 “처녀 잉태의 징조”가 무언지... “증거의 말씀”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르면 배워야 할 터인데 배우긴커녕 무시까지 했기에 화가 큰 것이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재림 주 앞에서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마태복음 24:44~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이 바리새인들아! 누가 “율법”을 폐하라더냐? 네가 율법을 참으로 지킬진대,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종말의 바리새인들아! 누가 “믿음”과 “은혜”를 폐하라더냐? 네가 참으로 피로 산 자녀이거든 예수님 피로 사신 “예언의 법”에도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자가 심히 적다(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 2,000년 전의 교만과 패역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지금, 진정으로 슬기 있는 자가 되려면 9·24 제단에서 증거하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의 말씀을 지렁이 같은 사람을 통하여 대한민국 땅에 나타내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재림 주님을 영접치 못한다. 은혜시대 은사는 완전한 것이 오면 폐한다 하셨는데 완전한 역사가 바로 말씀역사다. 말씀은 가해도 재앙, 감해도 재앙이다.
- 21절:자기 하나님을 저주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는 자는 계시록 12:17절 같은 바벨교회 교인들이다. 쭉정이는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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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07장 -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7장
제목: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원수가 없던 가정에 원수가 들어오므로 6,000년 사단과의 큰 전쟁은 시작되었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미 6,000년 전에 여자의 후손 예수님의 승리가 예언되었고,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씨가 대적(뱀)의 문을 얻어 승리한다는 약속이다. 또 창세기 49:8 "유다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유다는 원수(뱀)의 목을 잡았고, 유다를 범할 자가 없다 하셨으니 무소불능의 증인권세 역사이다. 이 모든 예언의 진실성은 유다 지파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 사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골로세서 2:15).
유다는 가나안을 정복할 때 동방에 진을 치고 앞장 서 나아가던 선구자의 사명을 띤 지파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새 시대를 정복할 때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 진을 친 대한민국이 영적으로 볼 때 유다와 같은 사명국가가 된다(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 - 히브리서 10:1)
따라서 한국의 원수는 세계의 원수요, 한국의 승리는 곧 세계의 승리이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에는 한국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된다. 구약 때 하나님 역사를 계승한 나라가 유다인 것처럼(창세기 49:8~12, 역대상 5:1~2), 인간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세계 교회)을 5개월 환난에서 살려내어 새 시대로 인도할 사명을 띤 국가가 바로 한국이요, 새 일 교훈이요(다림줄, 머릿돌, 철장권세), 9·24 제단이다.
2,70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무신론(여호와를 모르거나 탈선된 우상신앙을 말함) 강대국인 앗수르와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 동방 유다(민수기 2:3, 10:14)를 대적하여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 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징조를 구하라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14절의 말씀이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30년 후에 '원수가 멸망할 징조'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을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아람, 에브라임)는 더 이상 원수가 아닌 때였다. 또한 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육적 유다가 주인공인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영적 유다가 주인공인 종말에 되어질 예언이라는 것이다. 바보에게 물어보라! 도대체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볼 때, 본문대로라면 구약 유다의 원수 나라인 아람, 에브라임의 땅이 폐한 바 되기 전에 예수님이 태어나셔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예수님은 이 예언 후 730년 뒤, 즉 아람, 에브라임이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시기, 오히려 유다가 로마의 식민 통치하에 있을 때 탄생하셨다. 이 징조를 받은 아하스는 이미 죽어 존재하지도 않을 때이다. 하나님께서 보지도 못할 징조를 왜 떨고 있는 아하스에게 주셨던 것일까? 도대체 이 예언은 어떻게 풀어야 하겠는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이사야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 한 번 낭독 되고는 끝이었다. 이 예언이 어떠한 배경 하에서 주어진 예언인지, 또는 바로 앞 뒤 구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볼 수조차 없었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2,700년 동안 왜 이 앞 뒤 구절은 아무도 언급하지 못했던 것일까?...
답인즉, 때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풀 수 없었다. 사도는 이 예언을 풀 수도 없으며 풀어서도 안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때가 차고 천국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어 예수님이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즈음, 즉 인류의 역사가 새 시대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가 되니 봉해진 예언을 하나님께서 친히 열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우리가 깨어 더욱 각성해야 할 때이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소련이요,
아람은 중공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이사야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사명나라 대한민국이요, 원수는 이를 둘러싼 북방 무신론 국가이다(유다의 대적국가).
1. 다윗의 집에 징조를 주심:1~14
『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
영자적인 구약 때도 본문대로 유다의 원수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영적 유다(한국)의 원수 국가가 실재로 존재한다. 십자가의 도가 1884년에 한국에 들어와 복음의 불길이 불타오를 즈음, 우상 국가인 일본에 의해 (1910년 한일합방이란 명목하에) 억울한 침략을 당하였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었으나, 또 다시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남으로 붉은 무리(북괴, 중공)가 치고 들어와 많은 피를 흘린 뒤, 아직도 이 문제(사상전쟁)를 해결 못 본 채 오늘날까지 휴전 상태이다.
『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
하나님의 작정이 이와 같다. 북방은 반드시 망할 것이요 승리는 유다에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는 큰 아들(스알야숩)과 같이 가서 아하스 왕에게 예언했으나, 악한 왕은 예언을 듣지 않았다. 65년 내에 망할 것을 “꼭 믿으라!” 했으나 왕은 징조도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예언은 종말까지를 목적하여 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하스는 온전히 알아들을 수도 없었다. 이제 전 지구적인 스케일로 이 예언을 펼쳐보자! 유다의 원수(일본)가 유다(한국)를 침략한 것이 1910년인데 여기에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당시 중공과 북괴가 없었으므로 치고들어오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일본이 용역국가로 쓰인 것임). 예언대로 1975년도에 이미 북방은 멸망했다.
망하는 방법을 보자! 이사야 8:4∼ 이사야의 둘째 아들 『마헬살랄하스바스』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 2:10∼23절같이 출생하여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유다의 원수 다메섹(중공)의 제물과 사마리아(북괴)의 노략물이 앗수르(소련)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라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 '아빠, 엄마' 하기 전이면 돌이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이 때가 이사야 7:9절에 65년이 되는 때이다. 또 다니엘 7:8절에 3뿔이 빠지는 예언과 동일한 역사다(같은 공산주의지만 사상이 다르기에 환난 날에 중국, 몽고, 북한은 소련의 체제하에 들어간다-예언서에 기록된 이 말씀은 법적으로는 이미 성취된 상태이다. 이제 이 법대로 가시화되는 북방환난만이 남아있다).
“징조와 승리! - 이 징조를 보고 기뻐할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 원수가 망한 것을 믿어야 할 자는
육적 유다이겠는가? 영적 유다이겠는가?”
『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왕은 믿음이 없어서 징조를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주께서는 친히 주신 것이다. 이 예언은 730년 후에 마리아의 몸에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므로 이루어졌다(마태복음 1:18). 이 징조는 구약의 아하스나 유다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종말에 영적 유다의 북방 원수가 없어진다는 징조이니 유다 한국은 이미 말씀대로 승리한 것이다. 감사할 뿐이로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세계 민족을 살리는 동방역사를 이 날까지 숨겨 두셨다가 때가 되니 친히 나타내셨다. 학개서·스가랴서로 순의 제단을 세우시고 연대를 깨닫게 하셨다. 구약의 다니엘도 예언서(예레미야서)를 읽다가 때가 되니 유다의 70년을 깨달았고, 유다 민족은 포로생활에서 돌아왔다(다니엘 9:1∼3).
2. 원수를 들어 씀:15~20
『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
창세 전에 예수 안에서 택한 자들에게 왕권을 주시려고 원수를 들어 쓰시고.., 이긴 자의 수가 차면 원수를 없이 하고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예언서의 골자이다. 2,000년 전에 십자가로 완전 승리하신 예수님의 승리가 무엇인지를 이제 재림 때에 눈으로 밝히 보게 된다(골로세서 2:15). 북방 두 나라(북한, 중국)는 말씀, 즉 법적으로는 1975년도에 이미 망했으나 눈으로 확인될 때는 재림 직전이다. 곧 이 두 나라는 초막절 전에 소련에게 뽑히게 되고 유다에게는 더 큰 앗수르(실제적인 대적 러시아)가 내려온다. 이 때의 역사는 이사야 8장에서 보이셨다. 북방 앗수르에서는 벌(황충)이 오고 애굽에서는 파리(거짓 선지)가 와서 모든 초장(교회)에 앉게 된다. 이렇게 유다에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오게 되는 것은 한국이 선지 국가가 되기 위해 쭉정이를 날려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쭉정이는 없애고 알곡만 남겨서 세계 민족(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함으로 5개월 환난에서 양 떼를 구원하게 된다.
3. 남은 자를 길러주심:21~22
『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
적은 수가 남아서 민족과 세계를 살린다. 이사야 1:8절에 딸 시온은 '원두밭에 상직막'같이 겨우 남았으며,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고, 그 변경에는 '기둥'이 있게 된다 했으니 종말에 말씀의 선구자는 심히 적다!
4. 온 땅이 황폐함:23~25
『 23 그 날에는 천주에 은 일천개의 가치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疾藜)와 형극(荊棘)이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
세계적 심판이 땅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데는 먼저 한국을 선지 국가로 만들고, 이 민족(한국)을 통하여 세계 민족을 살리게 된다. 지금 교회들이 물량주의에 치우쳐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나 예언서를 모르니 찔레밭같이 된다. 건물이 크고 교인이 많다고 역사(목회 성공)가 아니라 때를 따라 이루시는 말씀을 믿는 것이 역사이다. 메시야 역사에 대해 바울이 증거하길, 고린도전서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12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성령의 역사를 받고 증거하였던 이 한 구절에 “성경대로”라는 말이 두 번 나온다. 주 재림 때도 성경대로 하실 것이니 모든 예언서의 거의 대부분인 이 재림론을 멸시치 말자.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요한아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받아 먹어라! 배에는 쓰지만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자만 공중재림 때 나를 만나게 된다!”
결 론
예수님이 처녀 몸으로 탄생하심은 유다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임을 보았다. 예수님 재림 때에는 선지서에 기록된 “예언 그대로” 원수를 심판하시고 에덴동산을 회복하실 것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서를 100% 깨닫고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만 영·육 간에 복이 있다. 아담은 선악과 먹지 말라는 한마디 말씀을 어기고 동산에서 축출당했다.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면 영생이요,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면 육체 심판이 있다(계시록 22:18∼19).
새 천년 New Millennium 시대에는 원수가 없고, 죽음이 없고, 전쟁이 없고, 슬픔이 없다. 극도로 아름다운 시대이니 불법자는 절대로 못 들어간다. 우리는 모든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변화체가 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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