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이사야 06장 - 하나님의 종 이사야의 일.pdf


http://goo.gl/xANHx9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6:1~13

제목:하나님의 종 이사야의 일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인격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왕국 건설에서는 쓰임 받는 종들의 인격이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연단(鍊鍛)이 필요하다. 율법의 대표자 모세도 40년간 미디안에서 그러했듯이, 말세 종들도 완전한 인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3대 무장(사랑무장, 말씀무장, 능력무장)이 필요하다. 사단과 싸우는 연단을 통하지 않고서는, 또 시련의 역사가 없고서는 말세 종이 될 수 없다. 종말의 역사는 구약의 역사보다 7배나 강하다(이사야  43:18, 30:26). 다니엘 3장을 보니 하나님은 7배 강한 역사를 위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을 예비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 세상일에 꼭 붙잡힌 자가 너무나 많다. 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자기의 생각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2,700년 전에 이사야가 한 일은 ' 큰 구원'에 관한 일이니 참으로 귀한 일이다. 이사야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북방환난을 외쳤으니 종말의 본보기이다. 이사야 20:3~을 보니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했다. 우리에게도 전 3년은 수치를 당하는 기간이다. 이사야 때에도 연대 때문에 수치를 당하였다면, 종말도 다시 예언이니 당연히 수치를 당하게 된다(이사야 7:9∼ 유다는 65년 내에 회복. 스가랴 1:12 유다의 70년 회복의 축복).


우리는 이사야의 인격(심정)을 가져야만 이 시대에 이사야서를 다시 예언할 수 있다.


1. 하나님 앞에서 떨게 됨:1~5


『 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


이사야가 보좌 세계를 보고도 떨지 않는다면 참 종이 될 수 없다. 모든 예언서는 보좌에서 온 것인데, 어느 말씀을 보든지 떠는 자만이 사명자요, 떨지 않고 오히려 남을 간섭하는 일에 열심인 자는 시험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이사야처럼 직접 보좌를 보지 않아도 성경의 아버지 말씀이 꿀같이 달면 정통적인 노선인 것이다. 영계의 보좌를 보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적은 아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못자국을 봐야만 믿겠다 하였지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셨다(요한복음  20:24∼29).


언제나 말씀에 떠는 자만이 정통 신앙인이다. 베드로는 변화산에서 주님의 변화를 보았던 수제자였다. 그러고도 훗날 부인한걸 보면,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무언가를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란 결론이 나온다!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 따르는 것만이 제자된 자세이다. 그러니 이를 경험한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다. 베드로후서 1:16~19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豫言)이 있어 어두운 데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라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私私)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 임이니라”  베드로도 변화산이 문제가 아니고 예언의 등불이 문제라고 했다.


종말에도 이사야 66:1∼6절에 기록된 것처럼 말씀에 떨지 않고는 심판을 피할 수 없다. 말씀에 떨지 않는 교회는 대적이 되어 심판을 받게 된다. 말씀에 떠는 사람은 주님께서 권고하신다 하였고,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게 되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아담도 말씀에 떨지 않다가 선악과를 먹었다면, 지금도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그대로 아담의 운명처럼 된다. 시대가 다를 뿐 창세기의 전쟁은 오늘 우리 가운데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그러니 살 길은 예언의 말씀뿐이란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서 믿으려고 하지 말고, 이미 완전 계시로 기록된 말씀만 믿자! 그래야 사단을 이길 수 있다. 오늘 이 제단이 많은 미혹을 이긴 것도 오로지 말씀만을 의지한 연고이다. 마태복음 4:4~ 예수님과 사단과의 싸움에서 예수님은 다른 능력을 행치 않으셨다. 오직 기록되었으되 이 한 마디로 승리하셨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4:6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고 하였으니 당시에 고린도 교회에 많은 미혹이 있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마귀를 이기는 무기는 보좌에서 주신 예언서뿐이다. 마귀에게 끌려 다니는 자가 있다면 그 원인은 하나! 말씀에 떨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다.


사단이 최후 발악하여 미혹이 기세를 부리는 이 종말에 머릿돌, 다림줄 말씀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9·24 제단은 승리의 제단이다. 인간의 힘과 능(能)이 낄 자리가 없다.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이다(학개서 2:10∼23, 스가랴 4:1∼11)


2. 깨끗함을 받음:6~7


『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火箸)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사람이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과 더불어 인격이 장성되어야만 역사할 수 있다. 수 십 년간 말씀을 읽고 들으며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입에서 그 먹은 말씀이 나오지 않고 엉뚱한 말이 나온다면 입이 깨끗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되 시대적으로 나와야 타인을 살릴 수 있다. 도덕도, 군자도, 윤리도, 철학도... 그 어떤 것도 세상을 살릴 수 없으나 지렁이같이 짓밟히는 이사야의 입은 살리고도 남음이 있다. 교만하고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유명한 것이 문제가 아니다. 비록 못나고 무식하고 바보 같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떨면서 인간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세운 제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려는 심정을 가진 자의 확실한 입(사상)이 승리한다.


말라기 2:7~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12∼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아담 타락 이후로 인간 중에서는 “완전한 입술”이 하나도 없기에.., 이사야 59:16∼ 쓸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 이상히 여기시며 여호와께서 친히 역사하시되 동방 사람에게 신을 주심으로 어두운 세계를 밝히게 된다는 것이 이사야 60장의 내용이다. 사람으로서는 아니되니 이 일을 이루려면 하늘에서 친히 권세를 주셔야 하는데,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에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역사가 바로 하늘에서 행하는 강권역사이니(스가랴 3:9)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 것이다. 또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는 말씀도 위(하늘)에서 친히 이루실 것이다(이사야 25:6∼8).


완전한 인격, 완전한 입술을 만들어 새 시대를 이루시려고 완전한 말씀을 주셨으니 오직 말씀에만 순종하자.


3. 보내심을 받음:8


『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세계적으로 3대 화가 올 때 ‘완전한 인격’이 아니고서는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보내는 종도 완전하게 개조시켜서 보내게 된다. 9·24 제단은 사람이 주장하는 제단이 아니다. 그때그때 하나님이 역사해 오신 제단이다. 그러니 여기에 나타난 말씀도 완전한 말씀이라야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황충 떼가 일어날 때 하나님의 인(印)인 스룹바벨의 역사로 민족과 세계 교회를 살리게 되니(계시록 9:4, 학개서 2:23), 이 때에 우리는 이 시대의 이사야가 되어야 한다. 은혜 시대의 종은 먼저 자기가 중생 받은 후 나가서 타인을 중생시켰고, 종말에는 먼저 권세의 말씀을 받은 자가 선구자적인 권세 종들을 일으켜 초막절이 올 때 홀연히 나타나 양 떼를 살리게 된다. 동방역사란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책에 없는 이적은 사단의 역사다.


4. 전도 기간과 열매:9~13


『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11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가 전폐하게 되며  12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이 땅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


세계적인 예언이란 5개월 환난 때 입에서 불이 나와 원수를 소멸하는 역사인데, 누구든지 권세 종을 해하려 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고 예언하셨다(계시록  11:3~5). 다림줄의 진리는 버림받을 자에게는 해당이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여 염려하셨다. 즉 말씀에 떨지 않는 자들의 눈과 귀를 막으신 것이다(이는 가장 가혹한 심판이다-징계를 하실 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소망이 있단 말이다. 그러나 눈과 귀를 막으실 때는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뜻이니 가장 무서운 심판인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는 물었다.

“주여 어느 때까지이니까?”


다시 예언의 사명을 마치는 날까지이다. 5개월 환난의 끝은 3차 전쟁이 일어날 때이니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토지는 전폐하게 된다. 곧 이 땅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라는 것이다. 열매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그루터기같이 숨겨 두셨다. 이사야 10:22, 스바냐 3:12, 로마서 12:2∼12절같이 하나님의 선택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8:7∼8절의 예언대로 유다 집에 북방환난 10일간 일어날 때엔, 선지 국가 시민으로 합당한 사명자만 남겨 놓고 쭉정이는 모두 청소하신다. 북방은 쭉정이를 청소하는 빗자루! 곧 심판의 몽둥이란 말이다. 계시록 9:1∼12절 예언같이 5개월 황충 떼 환난을 통해 세계적으로 144,000명의 변화성도가 나오게 된다. 계 16장같이 7대접을 쏟을 때는 선(善)만 남고 악(惡)이 제하여지는 때이니, 계시록 20:4∼6절같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리스도와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순교자, 변화성도)가 더불어 1,000년간 왕 노릇하게 된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으로

끝을 맺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아멘






http://goo.gl/xANHx9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이사야 05장 - 성민이 화 받을 일.pdf


http://goo.gl/Af6x8A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5:1~30

제목:성민이 화 받을 일


관련설교 :  2002.11.24 말씀 [DOWN]


성민이란 구약 때에는 야곱의 열 두 지파요, 신약 때는 예수 믿는 모든 백성이다. 성민에게는 시대마다 기준이 되는 법이 있으니 아무리 성민이라도 그 법을 범하면 화를 받게 된다.


1. 변질될 때 화를 받는다:1~7


『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 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疾藜)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


인류의 조상이 뱀의 말을 듣고 변질될 때 화를 받았다. 구약 이스라엘도 율법에서 변질될 때 여러 번 화를 당했다(광야와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변질되는 것은 오직 말씀을 듣고도 무시하는 그 이유 하나에서이다.


그래서 신명기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을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하셨다. 곧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교훈했는데도 백성들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거짓 선지의 말을 청종했다. 이 구약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니 우리는 예언의 말씀만 따라가야 미혹을 받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본문 말씀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용납하면 안 된다. 은혜 시대의 성민인 중생 받은 자들도 십자가의 법 외에 다른 것을 따라갈 때엔 화를 받는다.


갈라디아서 1:4∼10절에서 은혜시대의 대표 종 바울은 십자가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천사라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강하게 외쳤다. 은혜 때는 무조건 예수님이 세우신 사도의 가르침만 따라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율법 때 모세가 정해준 율법만을 따라야 한다. 신명기 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하셨다.


◈ 그렇다면 '율법'과 '십자가의 법' 위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신 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사는 시대는 환난시대로서 '피로 산 예언서'가 법이다.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 혼잡을 물리치고 혼란을 바로잡는 권세가 철장권세요, 다림줄이요, 머릿돌이요,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니... 이 권세를 위임받은(학개서 2:23, 스가랴 4:7,10) 말씀의 대표가 바로 종말의 '스룹바벨 사명자'이다. 순종하려면 먼저 법을 알아야 한다. 법을 모르고는 하나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변질되지 아니하려면 법(때에 따른 하나님의 심정)부터 자세히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시대마다 법을 주시며 세우신 대표 종들과 연합이 되는 일은 중요하다. 율법 때에는 모세만 따르고, 은혜 때에는 사도만 따르고, 환난 때에는 스룹바벨을 따라가야 미혹을 이기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사명자를 세우시되 이 때는 환난 시대(심판 때)이니 예수님이 다림줄과 머릿돌을 맡긴 종의 말을 따르지 아니하면 종말의 혼잡과 혼선과 미혹의 세력에게 먹히고야 말 것이다.


계시록 22:18∼19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 경제권을 의지하는 자:8~10


『 8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


성민이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치 않고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화를 받는다. 사도행전 8:14∼ 베드로의 성령 역사를 본 ‘시몬’이란 자가 돈으로 성령을 사려다 큰 화를 받았다. 오늘의 교회들은 구원의 핵심인 말씀 앞에 떨지는 않고, 오로지 돈만 많이 있으면 가정과 교회에 복이 온 줄 아는데, 큰 착각이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인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외형물이 아닌 신령한 말씀 성전을 건축하되 은도, 금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학개서 2:8),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님 뜻 앞에 아낌없이 사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성도야말로 참으로 복 있는 자이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올 때엔 세상에 속한 것(물질, 명예, 권세)은 바벨세력과 함께 다 끝장나고 만다는 것을 기억하자(계시록 18장).


계시록 4:11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주님은 당신 뜻을 이루시려고 만물을 지으셨으니, 누구든지 만물을 주님의 뜻(성경)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


3. 방탕에 빠진 자:11~17


『 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14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15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진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


영적으로 흑암에 빠진 자는 육적 생활도 따라서 부패하게 되니 그 신앙은 형식일 뿐이요, 하나님 섬기는 일에는 관심조차 없게 되며, 산다는 것은 오로지 죄로 점철된 헛된 삶만을 좇다가..., 끝날에 가서는 결국 애통의 소리와 함께 어두운 곳으로 쫓겨들어간다(후 3년 반).


이사야 22:13절에도 예루살렘의 멸망 원인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4. 자존심을 가진 자:18~21


『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자존심이란 '자기를 지키고 존귀케 하려는 심적 본능'이지만, 결국 '버리지 않으면 해치게 되는 것'임을 깨닫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11:30절에 바울은 나는 나의 약한 것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했고, 또 갈라디아서 6:14절에서도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하였으니 우리는 바울 사도를 본받자! 타락한 인간의 자존심은 십자가의 원수가 될 뿐이다.


빌리보서 3:18∼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 하나님과 나와의 소중한 관계를 지켜가려는 영적 자존심은 나의 영적 장성에 도움이 되나, 자기 배를 위하고 제 영광을 구하며 돈을 사랑함에서 오는 육적 자존심은 그 끝이 멸망임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5. 탐주자, 뇌물을 받는 자:22~23


『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


이사야 56 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이들은 성직자란 칭호는 가졌으나 세속주의에 빠진 사단의 앞잡이로서 많은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육체의 심판을 당케 하는 못된 목자들이다.


6. 말씀을 멸시하는 자:24


『 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알파 때의 아담 가정, 노아 의 후손들, 그리고 예수님 때의 유대 교회..... 모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멸망당했듯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라 계시록 10:7∼11절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는 심판(멸망)을 피할 수 없다.


7. 원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음:25~30


『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


동방에서는 승리 기호를 세우시고, 북방에서는 진노의 막대기를 오게 하시는 것이 복음에 순종하고 순종치 않는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심판기의 구원방법이다. 이 때는 전 세계에 흑암과 고난이 임하는 때이며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 어둡게 되는 흑암의 대환난이 임박한 때이다. 계시록 13장에 예언된 후 3년 반, 즉 42달간의 “수정통치=짐승정치” 기간은 이 땅의 소망 두었던 자들의 애통의 소리가 진동하는 곳이 될 것이다(새일성가 38장 6절). 그러나 이 흑암이 지나가고 나면 증거 마친자들이 들림받았다 내려오고 예비처에 보호받은 자들이 나와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게 된다. 이 때가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1,000년 동안 왕 노릇하시는 의로운 세계이다(계시록 11:15). 아멘.






http://goo.gl/Af6x8A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이사야 04장 - 시온의 아름다움.pdf


http://goo.gl/cVLpyU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4장

제목:시온의 아름다움


1. 소산이 아름다움:1~2


『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


빛을 따라온 시온은 천만인이 쓰러지는 재앙의 날에 초막절로 보호받아 새 시대에 들어간다. 4장은 새 시대에서 될 일이다.

시편 91:9∼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셨다.


2. 남은 자가 거룩하다 칭함을 받음:3~4


『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정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


4절:“심판하는 영”“소멸하는 영”으로 그들의 피를 청결케 해주시니 죄가 사함 받아 새 시대의 싹이 된다. 인간의 육체 속에는 선악과의 죄질이 들어왔으므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에베소서 2:3),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 주시사 피와 말씀으로 영과 육을 구원하신다. 144,000명에게는 예언의 말씀을 새겨서(스가랴 3:9) 하루(초막절)에 죄과를 제하지만 종족 백성에게는 예비처에서 심판의 영으로 피를 청결케 하는 일이 있으므로 새 시대에서 육체가 썩지 않고 1,000년간 지상축복을 누리게 된다.


3. 영광의 품에 보호하심:5~6


『 5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


초막절부터 아마겟돈 때까지 절대적인 보호가 있을 것을 보여주셨다.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촛대 교회 전체가 보호받게 된다.


결 론


예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에 순종치 않으면 약속된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출애굽 때와 같음). 3장에서 부패한 시온이 다 썩어질 때, 청결한 시온은 환난에서 보호받고 새 시대에서 자손 만대 영광을 돌리게 된다.


우리는 선지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자.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는 숨는 곳이 되리라 하셨다.


이사야 33:20∼24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생존 성도 중에서 촛대교회 밖에 거하는 자에게는 육체 구원이 없게 된다. 계시록 12:6절과 같이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자만이 새 시대 천년왕국에 들어가 복된 수한을 누린다. 아멘!





http://goo.gl/cVLpyU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http://goo.gl/iQwMLf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3:1~26

제목:심판기의 형편


구원의 하나님은 때를 정하시고 때에 따라 역사를 행하신다. 율법 때는 죄가 무엇인지와 그 속죄 방법을 알려주셨고, 은혜 때는 당신의 십자가 공로를 믿는 자 안에서는 모든 죄를 묻지 않으시고 누구든지 용서하사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그러나 이제 심판 때는 '70 이레' 중 마지막 '1 이레'가 펼쳐지는 때로서 여호와의 예언서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심판하실 것이다.


본문은 심판기가 될 때 야곱 족속(교회)이 어떤 형편에 처해 있는가를 낱낱이 보여주셨다. 교회만 다닌다고 무조건 복받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알아 바로 믿지 못하면 아담같이 법을 어기고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마지막 때 쫓겨나는 자에게는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새 땅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公義)시다. 이 공의를 기준으로 이 땅을 놓고 창세기 때부터 오늘날까지 사단(옛 뱀, 붉은 용)과 싸워 온 것이 신앙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심판기가 되면 우리의 대적이 어떻게 도전해 오는가를 보여주셨다.


1. 종교 부패:1~3


『 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


오늘날 교회가 믿을 말씀은 믿지 않고 믿어서는 아니될 세상의 것만 믿고 있으니 심판을 받게 된다. 이렇게 믿는 자는 다 빛을 떠난 자들이다.


이사야 2: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하셨는데 불순종하여 땅의 것만이 축복의 전부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골로세서 3:1 “너희는 위엣 것을 찾으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하셨다. 참된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보좌 위엣 것을 찾아 순종하는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예수 믿고도 부자가 못 된 것은 잘못 믿어 그런 것이라 가르치는데.., 가슴 아픈 일이다. 이러한 목사님은 마태복음 19:23절에 “예수께서 제자에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 말씀을 잊으셨는가! 물질이 사람에게 귀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물질 축복이 신앙의 목적이 될 순 없다. 또 그렇게 유도해서도 아니 된다. 우리의 신앙은 위엣 것을 찾는 것이니 재물과 탐심, 즉 땅의 것을 초월할 때에 장성하게 된다. (예수님은 가난의 대표자였는데, 가난이 축복이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목자들이 희귀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교계 현실이다)


2. 도덕 부패:4~5


『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


이 말씀은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할 것을 예언함이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과 그 종(이사야)을 무시하는 시대가 곧 심판의 때이다. 말세의 부흥사들이 물질축복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외치는 것은 그런 가르침을 좋아할 만큼 양 떼들 자체가 부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시대는 참 선지는 발붙일 데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은 예언서에서 종말의 형편을 보여주시면서 말씀에 떨지 않는 자에게는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시고, 또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는 쑥물이 나오게 하신다고 하셨다(이사야 66:4, 예레미야 23:15).


사무엘상 8장을 보면 사사시대에 백성들이 부패하여 사사를 구하지 않고, 강대국을 본받아 왕을 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에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이르시길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하셨다. 그래서 사울 왕을 세웠으나 왕의 통치는 부패된 정치로서 백성들을 괴롭힐 뿐이었다.


이 시대를 사는 여러분들은 은혜 시대의 타협하는 종을 구하는가? 아니면 종말의 혼잡을 물리칠 스룹바벨을 구하는가? 때는 환난 때인데 영적으로 '아이''적자'된 자들을 따라가면 그 결말이 어떻겠는가!


초림 때도 유대인이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적자 같은 바리새인을 따르다가 멸망했다. 지금도 신앙도덕이 부패한 자는 예언서를 따르지 않고 은사나 꿈이나 환상 등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신명기 13:1∼5절에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말씀만 청종할 것이요, 꿈꾸는 자가 있으면 그의 말대로 이룰지라도 죽이라 하셨다. 시대가 바뀌는 이 종말에 새 일을 모르는 종들을 소경, 귀머거리라 하셨다(이사야 42:18).


●5절:심판 때가 되면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다. “존귀한 자” - 하나님께서는 말세 종을 존귀히 여기신다(이사야 43:4)고 하셨으니,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사야 19:19)인 스룹바벨 제단은 존귀한 제단이다. 이 중앙제단을 악평한다든지 무시하는 자는 신앙 양심이 부패된 자이다. 열왕기하 6:21절에 사마리아 왕 여호람이 하나님의 종 엘리사에게 ‘아버지여’라고 했다. 출애굽기 32:22절에도 모세의 형 아론이 동생 모세에게 ‘내 주여’라고 했다. 신앙 생활에는 질서와 도덕이 있다. 종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명이요, 왕은 백성을 대신한다(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3. 관장을 무시함:6~7


『 6 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7 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말라 하리라 』


민수기 12장 모세 때도 참된 지도자 모세를 가정에서부터 비방하기 시작하니, 벌로써 누이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들었다. 사촌인 고라당 역시 모세를 대적하다가 망했다. 심판기가 되면 하나님이 보낸 참 종은 나서지 못하고 멸시 천대만 받는 상황이 올 것을 말씀하심이다.


4. 죄악이 노골화됨:8~9


『 8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觸犯)하였음이라  9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


사무엘상 17:17~ 다윗의 형들이 다윗을 악평했으나, 골리앗이 죽은 후에는 이스라엘 부녀가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할 정도로 다윗의 위상은 높아졌다. 창세기 37:23~ 요셉을 은 20개에 팔아 넘긴 형님들이 처음에는 요셉을 악평했다가 결국엔 굴복했듯이, 애굽 땅 중앙제단인 스룹바벨 제단을 악평하던 자도 구약 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단을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반대하며 악평 선전한다면 교회 안의 악인이다.


5. 지도자가 유혹함:10~12


『 10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


거짓 선지를 하나님 당신이 보내시고는 미혹받지 말라고 교훈하신다(예레미야 23:15∼30). 거짓 선지가 있다는 건 참 선지도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참 지도자는 말씀을 본문대로 바로 대언하는 선지자이다. 어떤 신학자나 박사가 종이 될 순 없다(이사야 30:20~22, 50:10).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종말은 그럴듯한 지도자를 따라갈 때가 아니다. 심판의 때가 임박했으니 만큼 오직 기록된 대로 머릿돌과 다림줄만을 잡아야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장을 보니 스룹바벨의 손에는 주님이 주신 심판권세의 책인 머릿돌과 다림줄 하나님의 인(印)이 있다.


환난 시대에는 택한 종이라면 당연히 머릿돌 앞으로 모이고, 불택자라면 유혹의 영이 오므로 자동적으로 협상주의로 떨어지게 된다.


6. 경제권이 높아짐:13~15


『 13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15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


심판 때가 되면 물질적인 미혹이 있으니 의 처를 생각하라고 주께서 교훈하셨다(누가복음 17:32 / 새일성가 23장). 교회가 물량주의로 떨어지면 불심판을 받게 된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이다(디모데전서 6:10). 이 시대에는 오직 말씀 제일주의만이 승리한다. 15절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셨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면류관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심판을 받는다. 돈마귀가 득세하여 여러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 무서운 세상이다. 신문과 뉴스를 볼 때에 참으로 가슴 아픈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7. 극도로 사치하다가 망함:16~23


『 16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17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18 주께서 그 날에 그들의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19 귀 고리와 팔목 고리와 면박과  20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21 지환과 코 고리와  22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


사치란 예수님보다도 자기를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고 투자·낭비하는 생활태도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교회에 나와야 한다. 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자라면 분수에 넘치는 일은 신앙 양심상 할 수가 없다. 필요 없는 것을 가지는 것은 사치이다. 성도의 이러한 태도는 물량주의와 깊은 상호관계가 있다. 모두 망할 일이다.


8. 전란으로 망함:24~26


『 24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刺字)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25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26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


세상 것만 믿던 교인은 다시 오실 주님 앞에(큰 전쟁이 일어나는 때) 보호받을 자격이 없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았으니 분토같이 된다.






http://goo.gl/iQwMLf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http://goo.gl/q89lCV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02:01~22

제목:심판이 있는 평화


하나님의 심판의 날, 곧 인종 가을 수구기에는 어디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는가...?

답은 교회에서부터이니 성전의 종으로부터 시작하여 장로, 교인, 그리고 불신자 세계가 차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적기독(공산당)을 이 땅에서 완전히 전멸시키시면 이 땅은 아름다운 평화의 왕국이 펼쳐진다.


1. 복음 전파와 심판으로 평화를 이룸:1~4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 모든 작은 산


① 화평의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대로 십자가의 도가

이루어졌다(고린도전서 1:18).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사도행전 17:19 “바울을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그 새 교(敎)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 십자가의 도가 처음으로 전파되는 때이니만큼 모두가 이상히 여기기만 했다.


사도행전 20:28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이전 2,000년간은 기독교의 화평의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어온 역사였다. 그러나 화평의 복음으로 산 기독교의 종말에는 다시 영원한 복음을 믿고 지켜야만 영·육이 구원을 얻게 된다(계시록 14:6).

◈ 여호와의 전의 산(이사야 40:9∼)


② 야곱의 도와 여호와의 책(말씀)에 기록된 대로 심판이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야곱의 도(道)는 심판의 도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느니라” 야곱이 되는 것은 예수님만 영접하면 되는 문제지만(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도(道)는 영적 예루살렘인 동방에서 나타난 피로 산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까지 듣지 못하던 예언서를 속시원하게 듣게 된 때가 온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징표로서 이제 교회 내에서도 야곱이 둘로 갈라지게 된다.


㉮ 복 받을 야곱과 ㉯ 화 받을 야곱이다. 다시 말해 말세를 만난 환난시대에 하나님께 택함받은 자들은 예언의 등불(베드로후서 1:19)을 따라오게 되지만, 불택자는 인본주의, 신신학, 협상주의 곧 미혹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 이들의 최후는 북방 칼에 붙여지는 비참한 멸망이다.


복 받을 야곱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되 시대적인 법인 새 일의 교훈에 잘 복종하므로(이사야 42:9~) 여호와께서 새길 것을 새기시고 하루에 죄악을 제하여 주실 때 온전히 고침을 받는다(스가냐 3:9). 반대로 화 받을 야곱은 새 언약의 피로써 다 된 줄 알고 교만을 부리다가 다림줄을 잡은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가 나갈 때 반대를 하게 된다. 뒤집어 엎는 심판의 복음인 새 일 교훈을 반대하다가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③ 심판의 대상은 큰 바벨이다.


㉠ 큰 바벨 교회:말씀을 자랑하지 않고 자기만 자랑하며 돈을 자랑하다가 북방 바벨국가에게 멸망당한다(5개월 환난 때부터 후 3년 반까지).


㉡ 북방 무신론 짐승국가: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로서 부패한 자본주의와 교회를 심판하고 이 땅을 3년 반 지배하지만 다 사용된 후에는 하나님께 꺾이움 당한다(이사야 10:5∼12).


오늘날 교회 안에는 자기가 최고인 줄로 착각하는 자가 많다. 교만의 마귀가 들어가서 무신론과 손을 잡고 새 일은 반대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심지어 제사장과 다투는 자도 있다(호세아 4:4). 모세를 비방하던 아론 미리암이 어떻게 되었으며 법궤에 손을 댄 웃사가 어떻게 되었는가? 자기의 위치를 벗어나는 모든 세력은 바벨적 세력이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羞辱)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인간의 눈에는 비천해 보여도 하나님의 역사란 지렁이로 타작기를 만들어 쓰시는 역사란 것이다(이사야 41:14~15). 따라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로마서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우리는 남을 존경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가? 스스루 자문해보자! 속에는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꽉 차 있으면서 입으로만 사랑하지는 않았는지...!

누구든지 높아질 때엔 잠시간 기분이 좋을지 모른다. 그러나 높아진 후에는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자! 높이 올라간 바벨탑은 결국 무너지고 마는 법이다!


④ 평화왕국:교회 안의 바벨과 세계 속의 공산당이 다 없어졌으니 이 땅에는 평화로운 왕국이 이루어진다(계시록 20:4∼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와 더불어 왕국을 건설하신다)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강한 열방을 심판하시면, 계시록 11:15절같이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1,000년간 이루어진다. 무신론 정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참된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짐승과 거짓선지, 그리고 붉은 용을 무저갱에 잡아 넣고서야만 1,000년간의 안식세계가 오는 것이다(계시록 20:1∼3).


2. 용서 없는 심판:5~22


『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보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야곱이 빛(말씀)을 떠나 이방인(공산주의)과 협상하는 것은 영적으로 음행죄이다.


아모스 7:7~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보좌에서는 주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는 스룹바벨이란 종이 다림줄을 받았으니 스룹바벨 제단은 곧 심판 때 쓰여질 제단이다(스가랴 4:10).

◈ 하나님은 빛이시니 언제나 빛을 떠난 자는 심판을 받게 된다.


① 하나님의 창조의 빛:창세기 1장에서 말씀의 빛으로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을 아담이 망치고 말았다. 빛을 반대하는 뱀의 거짓말에 미혹되었기 때문이다(창세기 3:1∼19).


② 예수님의 갈릴리 빛:흑암에 깊이 빠졌던 이방 갈릴리가 예수님의 큰 빛을 보았다. 이 빛이 전 세계의 믿는 자들을 살리게 되었다(이사야 9:1∼3).


③ 하나님의 심판의 빛(=예언의 등불):예수님께서는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대로 종들과 교회를 심판하신다(이사야 59:18∼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빛으로서 1958년 3월에계시록 해석을 이뢰자(예표의 종)에게 주셨고, 같은 해 3월 북방에서는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을 들고 나옴으로써 빛의 대적인 어두움이 등장했다. 이 어두움은 계시록 9:1∼12절에 기록된 바 검은 연기로서 세계 교회와자본주의 세계를 미혹시키는 흑암이다. 1917년 10월 17일에 발발한 볼셰비키 혁명은 반대자는 누구든지 죽여버리는 무서운 타도정치였으나(붉은 말=타도정치, 청황색 말=검은 연기=평화공존) 후르시초프 때로부터 펼쳐지는 이 "평화협상"은 겉보기에는 선한 듯하나 그 종국에는 모두 죽여버리는 무서운 궤휼주의임을 잊지 말라.


이사야 45:7 “여호와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 전쟁은 사람 수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 속해 있다 하셨다(사무엘상 17:47). 그렇기 때문에 숨은 종 엘리야, 다윗 같은 미약한 사람이 용맹있게 나아가 원수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동방역사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그리 하셨듯이, 말세의 비천한 종을 마광한 살(말세 종)을 만들어 지렁이같이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 북방이 들어올 때 새 타작기(머릿돌)처럼 들어 쓰시면 승리케 되는 것이다(이사야 49:1∼4, 이사야 8:7, 미가서 5:5, 스바냐 3:8∼벌할 날까지 기다리라). 역사는 위에서 하는 것이니 땅의 종들은 그리 될 줄 믿고 읽고, 듣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예언은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이사야 9:7, 37:32, 62장, 예레미야 33:2~3) 우리는 말씀에만 순종하자!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승리했으니, 이것은 곧 종말에 이루어질 예표적 승리이다. 구약 모두는 종말에 대한 실천적 예언이다(학개서 2:6~23, 에스라 6:14~15, 느헤미야 6:15).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요한복음 1:17),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요한복음 1:17).


☞ 심판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말씀으로 하신다(스가랴 4:7,10. 학개서 2:21~23).



마태복음 24:45~5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희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약속을 공개하실 때,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누구든지 옛 선지의 모든 말씀을 다시 예언하면 축복이요, 이에 반대하면 저주이다.



공중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자는 계시록 11:1∼12절 예언같이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고 증거마치는 자이다. 들림은 안일한 성도들이 생각하듯,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 받는 그런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다시 예언을 하지 못하면 황충 떼에게 화를 당하게 된다(계시록 9:1∼12). 천국복음(마태복음 24:14)은 영혼의 구원이 목적이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영·육 구원이 목적이다. 때를 알고 때를 따라 살자! 아멘.






http://goo.gl/q89lCV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http://goo.gl/LyIdWA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01:01~31

제목: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서는 완전하신 율법을 이루시되 모든 선지자들에게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이루셨고 또 이루신다. 그 예언대로 처녀 몸에 독생자를 주셨고(이사야 7:14), 그 독생자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이사야 53장),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시어(사도행전 2장) 십자가의 도가 세계 만방에 전파된 오늘에... 기독교는 앞으로 될 일을 예언서에서 깨닫되 기록된 그대로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가야만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2,700여년 전에 예언한 이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부어 주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인 심판’ 오게 된다. 따라서 말세의 종들은 계시록 10:11절같이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1. 슬픈 경고문:2~6


『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異像)이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란 누구인가? 단지 구약의 유다만일까? 아니다! 참 이스라엘은 주 예수의 피를 믿는 모든 자이다(갈라디아서 3:27). 양의 피만을 믿었던 구약 이스라엘은 영자적인 이스라엘이다(로마서 2:28~ 구약은 표면적 이스라엘이요 신약은 이면적 이스라엘임). 값없이 은혜를 받은 교회일진대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흑암이 오니 그만 흑암을 뚫지 못하여 커다란 미혹에 빠지고 말았다. 이 미혹이 현재 세계 교회를 뒤덮고 있다(계시록 9:1∼2, 요엘 2:2, 이사야 60:2).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21~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의 흑암을 이길 자가 한 사람도 없다.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셨는데, 은혜시대 종말에도 당신의 자식을 보시니 그 마음에 한탄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는 말씀이다(마태복음 24:37).


2. 애호하심:7~9


『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     



하나님께서는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게 큰 구원을 주시려고 ‘여호와의 한 제단’을 세우시고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셨다(이사야 19:19, 학 2:18~23). 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새일중앙교회”는 원두밭의 상직막 같은 사명의 제단이다. 이사야 11:1∼ “한 가지”의 제단이기에 일곱 영의 역사로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것이다(이사야 7:21, 8:3, 19:20, 40:9, 41:1, 45:1).


본 장은 이면적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부패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되므로 북방 바벨론에게 붙임을 당하여 “그 땅은 황무하게 될 것이요”, “그 성읍은 불에 탈 것이라”는 예언이다. 열왕기상 11:4~ 솔로몬 왕이 부패하여 이방 신을 좇아 범죄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이시고, 다만 다윗을 위해 한 지파 유다만을 남기셨듯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와 같이 동방에 한 등불, 유다의 사명을 행할 한 나라,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을 것을 이사야 19:19절에 예언하셨다. 기독교 종말에 되어질 모든 일들이 선지서에는 빠짐없이 예언돼 있다(이사야 34:16).


3. 불의를 용납치 않으심:10~17


『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마가복음 12:30, 요한복음 4:24). 그런데 오늘날의 신자들은 모두 한가지로 치우쳐 형식과 외식으로만 흐르는 경향이 있다. 말로는 잘 믿는다 하여도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떨어진 자가 많다. 교회 전체적으로 부패가 온 상태이다. 하나님 말씀은 중요시하지 않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인본주의), 물량주의, 신비주의로 치우치고 있으니 예언의 말씀을 듣고도 실행치 못하여 새 시대의 문턱에서 걸려 넘어질 자가 많다는 것이다.


16~17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말씀 속에 거하며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된다. 참된 예배에 관해서는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종말이 올 때는 악마득세(계 9장)의 시기로 교회의 영계가 어두워지니 다음과 같이 외칠 때이다. 이사야 58:1∼ “크게 외치라...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이사야 59:1∼14절에서도 심판기의 최고 악을 예언하셨는데, 내용인즉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과 우리 간에 사이를 내었고, 우리 죄가 우리의 얼굴을 가리워 하나님이 우리를 듣지 않으시게 되었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우리 손이 피에,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우리 입술은 거짓을 말하고 혀는 악독을 발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우리의 행위는 독사가 알을 품음과 같고 거미의 거미줄 짜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4. 사랑의 약속:18~20


『 18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믿는다 하면서 타(他)의 모범이 되지 못하며, 말로는 다 잘한다 하여도 행위로 볼 때 죄란 죄는 도맡아 짓고 있는 우리 인간의 본질적인 타락....! 이제는 이사야의 변론을 듣고 순종해야 산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말씀에 맞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니”회개해야 살 때이다!” 북방 칼은 쭉정이를 잡아가려고 하나님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이사야 때나 현재나 동일). 그러니 이러한 때에 이 말씀을 즐겨 순종하면 새 시대에 자손 만대의 축복을 받게 되나, 거절하여 배반하면 준비된 칼에 삼키우는 것이다. 구약의 유다는 불순종하다가 망했으나(이사야 10:5∼12, 이사야 9:16, 이사야 16:12) 오늘을 사는 우리는 순종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할 때이다.


예수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타락한 인간의 내부에는 독성, 인간성, 부패성, 악성이 남아 있다. 바울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했고,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다. 내 속에 내 원수가 있으니 선한 싸움을 싸워 선으로써 악을 이겨야만 새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다. 아담은 불순종하였으므로 에덴 낙원을 상실했으나, 우리는 우리 형님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잘 읽고 듣고 즐겨 순종하면(이사야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 인간의 본성을 고침 받고 변화체로서 천년 안식시대에서 왕권을 누리게 된다. 이 예언을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리라고 말씀하셨다(이사야 5:24∼30, 10:5, 8:7∼8, 9:16∼, 예레미야 39장의 유다 멸망).


5. 보응과 회복:21~31


『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서도 세상으로 치우쳐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종들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하고 백성들은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보호를 받게 된다. 자녀권세를 받았어도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하신다(이사야 43:28, 66:6, 베드로전서 4:17).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구약은 곧 종말이다!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http://goo.gl/LyIdWA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