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새벽 설교] 이사야 38장 : 히스기야의 수한 연장 2016/08/18 Thursday Dawn
[목 새벽 설교] 이사야 38장 : 히스기야의 수한 연장 2016/08/18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8:1~22
제목:히스기야의 수한 연장
사도행전 17:26~27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만이 참 신으로서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고 다스리신다.
♣ 국가의 흥망성쇠를 하나님만이 주관하심 ♣
다니엘 4: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 세계를 통치하실 자는 예수님이시다.
요한복음 19:10∼11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다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 로마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나라이다. 마귀 편에서 사용되는 나라인데 일곱 머리 중 여섯째 머리이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 세상 정권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예레미야 27: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열방이 그와 그 아들과 손자를 섬기리라 그의 땅의 기한이 이르면 여러 나라와 큰 왕이 그로 자기를 섬기게 하리라마는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이방 강대국을 막대기로 쓰시는 목적은 쭉정이를 청소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새 땅의 축복을 주실 목적이다.
이제 이사야 38장의 내용을 읽어보자! 요지는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 장 중에 있으며,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끝까지 유다를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1. 유다 왕의 병과 기도:1~3
『 1 그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
본문에서 왕은 개인으로서가 아닌 국가의 대표자로서의 법인이다. 즉 유다 나라를 대표하는 자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종말의 유다인 동방 땅 끝 한국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이방 나라는 다 멸망해도 유다(한국)는 망할 수 없고 오히려 세계를 진리로 통일하여 새 시대를 이루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다니엘 2:43∼46 “느부갓네살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 아시아가 다 적화가 되었으나 동방 땅 끝에 왜 한국이라는 나라가 조금 남아 있는가? 답은 소련 공산당을 때려 부수고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함이다.
이사야 41:1∼4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동방은 아시아인데 땅 끝 해 돋는 곳은 한국이다. 우리 나라는 큰 역사를 행할 나라이기에 큰 병도 있다는 것이다. 이 병을 고쳐주심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들어 쓰신다는 징표이다.
이사야 19:1∼ 빠른 구름 타고 주님이 재림할 때에:17∼유다는 애굽에 두려움이 된다고 하셨고,:18∼가나안 방언을 말하는 다섯 성읍(5대 강국)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장망성이라 하셨으며,:19∼이 때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중앙제단)이 있는데 이 제단에서 <애굽, 앗수르, 이스라엘> 셋을 고쳐 하나가 되게 하여 새 시대로 인도한다고 하셨다. 유다의 사명이 크다는 것이다.
스가랴 8:23∼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는 일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스가랴 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하셨다.
다윗 왕도 유다 지파요, 만왕의 왕 예수님도 유다 지파요, 동방 땅 끝 대한민국도 영적으로 유다 지파로서 종말의 유일한 사명 국가이다(제사장 나라=선지 국가).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유다 지파라 하셨다. 또한 민수기 10:14~ “수두(首頭)로 유다자손 진기(陣旗)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구약 이스라엘 10지파는 주전 721년에 앗수르에게 망했고, 유다 하나만 남아서 역사했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도 세계 교회가 협상의 쑥물을 먹고 바벨화가 된 이 시대에 동방 땅 끝에 유일한 한 제단 스룹바벨 제단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역사는 망하지 않고 도리어 우상의 큰 세력, 바벨을 물리쳐 진리로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모압은 하룻밤에 멸망한다고 하셨다. 이사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10∼그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하나님의 뜻은 유다만큼은 절대로 망할 수 없다는 것이며 유다로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이다. 본문의 말씀 법대로 유다 왕 히스기야 14년(1975년 = 1961년 +14년)부터 한국을 사명 국가로 쓰신다는 것이다. 동방역사 예표의 시대(1958년∼1972년)는 이제 완전히 끝을 맺고 1975년부터 본격적인 순의 역사에 대한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따라 가는 자들은 이 뜻을 깨닫게 되고, 힘들지만 이 좁은 길을 기쁘게 걷게 된다. 전통에 감추인 큰 역사를 인간이 어찌 알리요!
1975년에 북방 앗수르 환난에서 말씀의 법으로 건져 주시고(이사야 37:36∼), 1975년 죽음에서 15년의 수한을 연장시켜 주셨다. 은혜 시대 영혼 구원의 비밀도 깨달은 자 외에는 누가 알았으리요? 종말의 동방역사(새 일)도 받은 자 외에는 아무도 깨달을 수 없다.
요한복음 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지금 불신자들이 세상 영광 안에서 얼마나 화려하게 잘 살고 있는가? 그러나 이들은 성경 말씀의 법으로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셨다(요한복음 3:18). 동방역사도 이와 같다. 무신론 군사강국 북방 공산당들은 말씀(예언)의 법에 의해 1975년도에 이미 다 망했다는 것이다.
◈ 이사야서에는 큰 징조가 셋 있는데,
북괴, 중공이 소련에게 망할 징조는 〈처녀 잉태〉요(이사야 7:14),
소련이 한국에 와서 망할 징조는 1975년부터 찾아온 〈3년 풍년과 계속 풍년〉이요,
국운이 끝나 죽게 된 히스기야의 기도가 상달되어, 〈15년의 수한 연장〉을 받게 된 징조는 해 시계의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 간 것이었다.
한국은 진리의 종주국으로서 공산당 종주국인 소련에 대해 1975년(이미 2000년 전 예수 십자가로 성취한 승리이다 - 골로세서 2:15)에 이미 진리로 승리를 거둔 상태이다. 승리는 유다의 것이다.
2. 15년 생명 연장과 징조:4~8
『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7 나 여호와가 말한 것을 네게 이룰 증거로 이 징조를 네게 주리라 8 보라 아하스의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도를 물러가니라 』
이미 이사야 37:35절에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이사야 38:5절에서도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라 하셨는데, 도대체 다윗은 누구인가? ☞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 구약의 다윗은 예수님의 모형이다. 그러니 이미 400년 전에 죽은 인물을 에스겔이 다시 언급하여 장차 올 왕으로 예언한 것은 오직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가리킴이다. 유다(한국)의 생명 연장은 예수를 위하여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니 인간이 관여할 바가 아니다.
동방역사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이니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이사야 43:13) 하신 말씀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다윗은 세 번 기름부음을 받았다. 기름부음은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만 하는 것으로서 다윗의 기름부음은 ① 사무엘상 16:12∼ 베들레헴에서, ② 사무엘하 2:4∼ 헤브론에서, ③ 사무엘하 5:3∼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에... 이렇게 세 번 있었다. 동방역사의 기름부음도 이와 같은데 ① 9·24 제단에 ② 선지 국가가 될 때 ③ 세계적 통치 때... 즉 하나님께서는 단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하신다는 것이다. 구약 유다 왕의 생명 연장이 열왕기하 20장과 역대하 32:24∼31절에 기록되었으니 읽어보시기 바란다.
3. 왕의 감사 기도:9~20
『 9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 병이 나을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10 내가 말하기를 내가 중년에 음부의 문에 들어가고 여년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11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생존 세계에서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겠고 내가 세상 거민 중에서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2 나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같이 나를 떠나 옮겼고 내가 내 생명을 말기를 직공이 베를 걷어 말음같이 하였도다 주께서 나를 틀에서 끊으시리니 나의 명이 조석 간에 마치리이다 13 내가 아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나의 명이 조석 간에 마치리이다 14 나는 제비같이, 학같이 지저귀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나의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15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을 인하여 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 16 주여 사람의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 있사오니 원컨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18 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20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
●17절:“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하셨는데, 아시아에서 우리 민족같이 고통이 많은 나라도 없다. 5,000년 역사에 약 930여 차례에 걸친 외적의 침략이 있었으니 하나님이 보호하심이 아니고서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한 나라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무엇에 쓰시려고 이 나라를 이토록 아끼고 보호하셨을까? 본문을 보니 바로 오늘 이 때에 세계를 살리는 동방 독수리로 쓰시려고 지켜 주신 것이었다.
“모든 죄를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 새길 예언서를 다 새겨서 하루에 죄과를 제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성결한, 민족적인 선지 국가를 만드신다(슥 3:9, 사 25:6∼8 출 19:5∼6).
●19절:“오직 산 자는 오늘날 내(히스기야)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 산 자에게는 그에게와 같이 감사할 역사가 임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 주심이다. 곧 우리가 받을 축복의 역사이다.
4. 왕의 치료:21~22
『 21 이사야는 이르기를 한 뭉치 무화과를 취하여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 하였었고 22 히스기야도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올라갈 징조가 무엇이뇨 하였었더라 』
보통 “무화과”란 뜻은 성도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예레미야 24:1∼8절에서 “좋은 무화과”는 알곡이다. 창세기 3:7~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만들었는데, 옷은 성도의 행실을 가리킨다. 스가랴 3:10~ 무화과나무 아래로 초대한다 하셨다. 즉 교회, 성도, 순의 역사이다. 국가가 사는 것은 오직 『순의 역사』로 산다. 우리는 꽃도 피지 않고 열매 맺는 무화과 같은 성도이다. 우리에겐 꽃과 같은 세상 영광이란 없다. 그러나 그 열매를 쪼개면 꽃이 있는..., 곧 세상이 알 수 없는 귀한 존재들이다.
왕의 치료는 권세의 말씀을 받은 종(이사야)의 역사로 된 일이듯, 종말의 유다도 권세의 말씀을 입고 나온 말세 종의 역사로 선지 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속이 꽉 찬 무화과 열매가 되어야 한다. 유다 왕도 그랬듯이, 오늘의 한국도 (전 세계도) 다만 말씀 권세 받은 종말의 순금등대! 9·24 촛대 제단의 촛대 열매로 치료받고 살아서 다함께 새 땅에 들어가자!
이사야 39장은 1975년부터 본격적인 타협 정치로 나갈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 그대로 오늘날의 유다는 개방 정치로 나아가고 있다. 타협·대화 정치 후에는 전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히스기야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을 것을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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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예레미야 5장
제 목 : 공의와 진리를 찾으시는 하나님
1. 교회의 영적 간음죄에 대한 심판 : 1~9
『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
"넓은 거리"란 전 세계 교회의 정경을 말한다(스가랴 2:2. 에스겔 9:4). 영적으로 간음하고 있는 세계 교회를 순행하며 '다림줄'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알아보라는 말씀이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성읍(교회)을 심판하시기 직전에 이러한 '순찰자' 곧 척량(尺量)하는 사람을 내보내시는 법이다(에스겔 9:4~6. 아모스 7:7~9. 열왕기하 21:12~13).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 정치,종교의 책임을 맡은 자들 중에 율법의 공의를 생각하는 자가 한 명도 없다는 책망이시다. 하나님의 일을 맡아 죽도록 충성하는 예레미야나 바룩은 이 말씀에 해당되지 않지만, 그들을 제외한 유대교회 전체가 이토록 부패했다는 것이다. 의인은 환경이 좋거나 나쁘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이다(창세기 6:9). 창세기 19장에 의하면 소돔, 고모라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불바다가 되어 사해(死海)로 변했다. 아브라함은 의인 50명이 있으면 이 성을 멸하시겠느냐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10명까지 여쭙다가 양심상 죄송하여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창세기 18:23~33). 그러나 이제는 문답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이 당신 입으로 직접 말씀해 주신다.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교회 안에 의인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이렇게 친히 알려주시는 것은 이 성 중의 죄악에 대해 오래 참아 오신 당신의 긍휼을 이제는 접겠다는 뜻이다. 즉 심판의 시작이다. 이 말씀은 우상숭배로 인해 바벨론에 잡혀갔다가 고토로 회복되어 올 구약 유다 백성만을 목적하여 주신 것이 아니다. 인류 종말에 영적으로 바벨화되어 '후 3년 반' 흑암으로 쫓겨들어가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최종 심판을 당할 21C 기독교계에 "다시 예언하라"고 주신 말씀이다.
『 2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
유대교회의 외식과 그것에 따르는 강퍅함을 책망하고 계신다. 종교적 외식은 이렇게 사람의 심령을 강퍅하게 만든다. 오늘날의 교회도 1958년 3월18일부터 불어온 '평화공존'의 마귀 바람으로 인하여 영적 흑암에 덮혀 버림으로 사데 교회와 같이 되고 말았다. 계시록 3:1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그로 인하여 개교회(皆敎會)의 많은 신자들이 장차 올 심판, 주 재림, 천년왕국에 소망을 두기보다 이 땅의 소망만을 위하여 기도하므로, 이러한 '모압의 기도'(이사야 16:12)로 인하여 애통의 소리가 진동할 '후 3년 반' 대환난으로 떨어지게 된다. 부흥회에서, 또 새벽기도에서 "살아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 순종할 것을 다짐합니다~" 하며 기도해 보지만 주님은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이유는 그들이 마귀와 손을 잡아 주었기 때문이다(W.C.C., 로마가톨릭). 하나님을 섬겨 축복 받고 영광 돌리라고 택해주었건만, 우상에게로 가고 마는 교회의 모습! 바로 선악과를 먹어 발생한 원죄의 체질에서 나온 열매이다.
『 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우준한 것 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5 내가 귀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그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온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오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패역이 심함이니이다 7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8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는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9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어찌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
이들은 비천한 자들(無知, 無識)이며 교육받지 못한 우준한 백성이라서 "여호와의 길"(하나님의 율법)을 모른다 할 것이나, 그것으로 그들이 죄책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바로 서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깨달을 수 있도록 쉽게 기록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백성은 계속적으로 율법을 범하였고, 하나님은 이에 대하여 길이 참으시며 선지자들을 보내시어 율법의 정신을 호소케 하셨다. 이것이 모여 예언서가 된 것이다.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전 세계의 피로 사신 교회들을 향해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 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시고는, 이 말씀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라고 명령하셨으니(10~11) 성경책을 손에 든 크리스챤의 양심치고 이 말씀을 부인할 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대로 순종하는 자는 적다. 성경은 교훈(디모데후서 3:16)이니 누구든지 성경을 손에 든 자는 모든 말씀이 "자기 하나님의 법"임을 인정해야 한다. 들고는 다녀도 성경말씀을 지키지 않을 때, 그 죄책은 자기에게로 돌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못 지켰다 하는 것은 변명이다. 살 길은 구약 백성처럼 하지 않는 것이다. 율법을 무시하니 예언자들이 나타났고, 예언자들의 글을 오늘날의 교회가 또 무시하니 "다시 예언하는 자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마지막 때 살 길은 다시 예언되는 선지자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께서 패역을 고쳐주신다 한 말씀을 믿고 나아가는 것뿐이다(이사야 57:18. 호세아 14:4. 이사야 43:1~2). 우리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새일성가 53장). 현재 기독교의 절반 이상은 협상운동을 통하여 이미 "창기의 집"으로 변해 버린 상태이다. 만일 이 말씀을 듣고 돌이켜 회개치 않는다면 결국 하나님이 보낸 "북방 사자"와 "사막의 이리"와 "표범"이 내려올 때 비참하게 뜯어먹힐 것이다. 에스겔 16장의 예언도 이 점을 경고한 것이다.
2. 불경건의 죄로 북방이 침략 : 10~19
『 10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훼파하되 다 훼파하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
옛날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 성을 함락시킨 것은, 종말의 피로 산 교회들이 말세 종들의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듣지 않으면 북방 러시아 앞에 짓밟힐 것을 미리 보여준 사건이다(이사야 46:10. 로마서 15:4. 히브리서 10:1~). "다 훼파하지 말라"는 것은 죄 지은 백성은 70년간 북방에 잡혀 가 노예생활을 하다가 다 죽되, 그곳에서 태어난 2세들이 '순'의 사명자 스룹바벨 총독의 지휘하에 고토로 귀국할 것을 뜻한 예언이다. 열매(회개) 없는 가지는 찍혀지고 열매 맺는 가지가 남아 세계를 통일한다는 예언이다(이사야 11:1~3. 요한복음 15:1~8).
『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 족속이 내게 심히 패역하였느니라 12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3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하나님의 성민(聖民) 사상(思想)이나 행동으로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자나 우상을 섬기는 이방민족과 다를 바가 없다.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무시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 있지 않다고 한다. 2,760년 전에 아모스를 괴롭힌 아마샤의 행동이나(아모스 7:12~13), 1938년 장로교 제27회 총회 때 신사참배를 총회적으로 가결하고 이에 순응치 않는 주기철 목사를 신사참배거부 명목으로 목사직에서 파면시킨 장로교단이나, 오늘날 W.C.C.사상이 들어간 목사, 학자들이 주일을 성수하는 교회를 극보수로 매도하는 현실이나, 또는 천년왕국과 주 재림을 소망하는 교회들을 문자주의적 해석자로 몰아붙이거나 위험한 교회인 것처럼 몰아가는 현실 등은 13절의 내용이 시대를 초월하여 반복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본문에 나타난 '패역'이 오늘날도 목사들과 장로들, 그리고 대학강단의 종교학, 신학과 교수들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다. 패역한 백성은 참 선지자들을 저주하여 말하기를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고 하였는데, 이 말은 자기들을 해칠 자는 아무도 없다는 교만한 발언으로, "오리라" 한 칼과 기근은 그 예언을 하는 "참 선지 너희나 당하라"는 뜻이다.
알고 있는 분이 체험한 실화를 소개한다. 3년 전, 가톨릭 예수회의 한 신부와 '예수의 피로써 거듭나는 구원'을 논한 한 목사님의 이야기이다. 신부는 이렇게 응수했다 한다. "거리에 굶는 사람, 가난한 이웃 속에 예수님은 약자의 모습으로 살아계시오. 나는 당신네들처럼 피를 운운하는 무당 같은 신앙보다는 가난한 자를 도움으로써 살아있는 신앙으로 예수와 사귀겠소". 이에 대해 목사님이 로마서 3:25. 에베소서 1:7, 2:13. 골로세서 1:20. 히브리서 9:12, 22, 13:12. 베드로전서 1:19. 사도행전 20:28. 계시록 1:5, 5:9절 등에 나타나 있는 피로 말미암은 구속의 도리를 성경적으로 전하니까 짜증섞인 어투로 왜 자꾸 "피, 피" 하냐며 신경질을 냈다 한다. 더군다나 "혹시 당신의 어린 시절 중 피와 관련한 상처가 마음에 남아 있어 그런지 모르니 과거를 회상하며 피정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했다 한다[피정(避靜)이란 세속으로부터 도피하여 고요한 중에 묵상하는 것을 말한다]. 피에 관련한 유년기 때의 상처가 있을 터이니 잘 한 번 회상해보라고 자상한(?) 진단까지 내려준 것이다.
또 다른 신부와의 대화에서도 같은 내용을 두고 토론한 적이 있다 하셨는데, 그 신부는 목사님의 얘기를 듣더니 이렇게 말했다 한다.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발상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 위험한 사상이 오늘날까지 수많은 전쟁과 분열을 조장해왔습니다. 다른 종교들도 다 나름대로의 진리를 품고 있으니 기독교의 독선은 이제 절제되고, 그들의 신앙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는 진리의 구절을 전하며 "신부님이 존경하는 성 베드로도 이와 같이 증거했습니다. 또한 모든 천주교 신자가 존경하는 바오로 사도 역시 아레오바고에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단에 경배하는 자들에게 신부님같이 말하지 않고, 오직 '한 분이시며 유일한 만유의 창조주'를 믿으라고 힘써 전했습니다"라고 말했더니(사도행전 17:22~31) 신부는 한숨을 길게 내쉬며 "예수가 그렇게 편협한 사람이었습니까? 예수님이 넓은 마음을 가졌던 분이니만큼 이제 우리도 편협한 신앙관을 버리고 대화와 타협으로 사랑을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목사님의 간증인즉, 처음 신부들과 이러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할 때에는, 이 현상이 일부의 몇몇 신부들에게만 발견되는 개인적 탈선인 줄 알았더니 수년간 다수의 신부, 수녀들과 접촉해보며 가톨릭이 주최하는 성경이나 영성관련 세미나 등을 참석하다보니 이는 탈선된 개인신앙이 아니고 마귀에게 먹혀 버린 가톨릭의 조직적인 신학풍조이며, 변개치 못할 교리적 차원이라는 것이다. 젊은 신부들이 신학교시절부터 이미 이러한 변질된 교훈으로 양육받고 있으니 가톨릭은 과연 자칭 '큰 집'이요, 변질된 '사마리아'가 틀림없다(마태복음 15:6~9. 이사야 29:13).
위 목사님의 간증만 보더라도 우리는 가톨릭에 있어서 '성경말씀'은 온전한 신앙의 대상이 아니고, 교회(가톨릭)의 전통과 함께 필요할 때는 취해지고 불리할 때는 (가톨릭) 교리 뒷전으로 밀려나는 그런 책이라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그들과 천년왕국이나 예수님의 육신의 부활,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의 재림에 관하여 얘기를 나누어봐도 매 일반이라 한다. 성경에 명시된 이러한 정통교리들에 대해서는 "아멘"으로 자신있게 화답하지 못하면서 성경에도 없는 마리아의 '몽소승천(蒙召昇天)'과 무염시태(無染始胎)' 그리고 가톨릭교회와 주교단과 교황의 '무류성(無謬性)' 등을 말할 때는 어찌 그리 견고한 신앙을 보이는건지..... 참으로 기괴한 일이다. 예레미야 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 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
선지자의 말은 불과 같고 백성은 나무와 같다는 것이다. 계시록 11:5절에도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다. 계시록과 선지서를 알지 못하고 현실 속에 빠져(취해) 사는 수많은 교회들은 예수님의 심정으로 돌아와서 다시 예언하거나 그 예언을 받아들여야만 대 환난을 피할 것이다. 또한 지금은 영적으로 캄캄한 밤중이니 철장권세가 나가야만 이 흑암이 물러갈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으로 피택받은 스룹바벨(학개서 2:21~23)의 머릿돌 역사(스가랴 4:7,10)가 세계로 뻗어 나가야만 전 세계가 당면한 사단의 미혹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 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보라 내가 한 나라를 원방에서 너희에게로 오게 하리니 곧 강하고 오랜 나라이라 그 방언을 네가 알지 못하며 그 말을 네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
원방에서 불러오는 "한 나라"는 강한 나라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교회)이 추수한 곡물과 양식을 빼앗을 것이다. 이 예언은 예레미야 39장에서 성취되었다. 교회가 범죄할 때 내려보내지는 '한 나라'는 언제나 북방이다. 오늘날도 북방에 "한 나라"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인 '곡' 이 준비되어 있다(에스겔 38:1~17). 이들의 성질과 행할 일은 다음과 같다.
『 16 그 전통은 열린 묘실이요 그 사람들은 다 용사라 17 그들이 네 자녀들의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을 먹으며 네 양 떼와 소 떼를 먹으며 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으며 네가 의뢰하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하리라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치는 아니하리라 19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 』
"한 나라"가 와서 유다를 잡아갈 이유는 우상숭배 죄 때문임을 알려주신다. 현재 기독교회가 큰 우상 국가인 초강대국들을 의지함은 영적 간음죄에 해당한다(계시록 17:1~6). 이 죄값으로 교회는 17~19절처럼 '후 3년 반' 동안 짐승의 지배를 받되 계시록 13장 같은 무서운 환난을 당하게 된다. 교회가 하나님이 원치 않는 '무신론 사회주의'를 분별 못하고 따라갔으니, 하나님도 교회를 42달 동안 그들의 손에 붙이우시는 것이다(예레미야 13:20~22). 현재 한국교회나 정치도 이 죄악의 길을 걷고 있다.
3. 야곱이 언약을 어기므로 보수하심 : 20~31
『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하와가 말씀(언약)을 어기고 뱀의 거짓말에 속아 범죄하므로 창세기 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신 말씀에 따라 사망을 당케 되었다. 알파 때에 이러하셨으니 이후의 시대와, 오메가의 시대에도 공의의 법에 따라 보수하실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7대법(선악과의 법, 혼혈금지법, 방주법, 할례법, 율법, 믿음의 법, 예언의 법) 중 마지막인 예언의 법(계시록+예언서)을 어기면 하나님의 보수를 당한다는 것이 종말의 공의가 된다. 그러나 마귀는 모두가 하나되어 '평화공존'을 소망하며 인류에게 닥칠 전쟁을 힘써 막아보자고 교회와 정치세계를 꾀고 있으니, 이 시대에 외쳐지는 '평화', '탈냉전', '전쟁종식', '종교간 대화와 타협'은 공의의 법도를 범케 하는 완전한 '뱀의 소리'이다.
『 26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의 매복함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29 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29 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 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
"보수하지 않겠느냐" 선지자와 제사장이 타락하였으므로 한국에는 10일간, 세계에는 5개월간 보수하시되 종교 지도자들을 죽음보다 괴로운 고통에 처하게 하시고(계시록 9:3~6), '첫째 화'의 보수가 행해질 동안 인 맞은 144,000명의 강한 전도에 회개한 무리가 추려져 예비처로 보내지면(계시록 12:6, 14), 144,000명의 참 종들은 짐승 칼에 죽었다가 변화 승천하고(계시록 11:7~12), 짐승을 따라가던 거짓 선지자와 권력형 제사장들과 이들을 좋게 여기던 성도들은 지독히 무서운 '후 3년 반' 짐승의 통치하로 떨어져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계시록 12:17, 13장).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최종적인 아마겟돈 전쟁에서 산 채로 불못에 던져진다(계시록 19:20, 17:11. 다니엘 7:25~26).
『 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
선지자들이 선악과로 나오는 패역의 본질로 인하여 사단에게 이용당하여 거짓을 예언하고 제사장도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못된 종들, 주인 노릇하는 삯군들)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은 사망뿐이다(이사야 9:16). 이사야 28:15절에서 알려주신 바와 같이 이 시대에 만연해 있는 평화공존의 분위기는 인류역사의 마지막 미혹이다(탈냉전, 전쟁종식). 에덴동산 뱀의 말이 거짓말이었듯이, 현재 무신론 공산주의인 북방에서 외쳐진 평화공존(1958.3.18)은 '큰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다니엘 9:26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순종하는 제단이 있어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시대가 되었건만, 많은 종들이 교권을 더욱 사랑하므로 예언서를 멸시하고 있으니 큰 교회가 하나같이 사단의 이용물이 되는 것밖에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으랴!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20세기 후반부터 세계는 사단이 연기를 뿜어냄으로 인해 악마득세의 상태가 되어 간다(계시록 9:1~12. 이사야 14:29~32). 세계를 취케 할 '검은 연기'는 하나님께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기 위해 내보내는 미혹의 흑암인데, 이 흑암을 뚫고 나갈 무기는 하나님의 인(印)뿐이라고 알려주셨다(계시록 9:4). 이 인을 '스룹바벨'의 손에 맡겼다 하셨으니(학개서 2:23), 바벨론의 흑암을 이기고 출바벨론 할 자는 구약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에게 연합된 종말의 "순의 단체"일 것이다. 종말의 파수꾼 144,000명은 '여호수아', '갈렙'과 같은 두 증인이요(계시록 7:3~8), 이들을 따라가 가나안을 차지한 20세 미만의 어린 백성들은 말세의 '흰 무리'가 된다(계시록 7:9~17). 히브리서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참 형상의 성취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림자인 구약책을 열심히 보아야 한다. 구약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는 우리가 계시록과 더불어 읽고, 듣고, 지켜야 할 마지막 다림줄이다.
이사야 40:9~10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교회)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율법은 공의요, 공의는 말씀이니,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죄를 위해 내어준 바 되시어(로마서 4:25) 율법의 요구(사망)를 이루시고 승리하신 이 은혜를 잊을 수 없다면, 주 재림 때 다시 예언하여 증거 마치고(계시록 10:7~11, 11:1~12) 공중에서 그분을 만날 준비를 하는데 있어 게으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런 자라야 지혜롭고 슬기있는 다섯 처녀의 반열에 들게 된다.
우리는 기름 준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후 3년 반' 짐승통치가 오기 전에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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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7:1~38
제목:히스기야 왕의 호소
왕은 국가를 대표하는 사명자이다. 구약 유다는 선지 국가였다. 종말의 한국은 아직 선지 국가가 아니니 국가의 국운을 선지자가 책임지게 된다. 그래서 애굽 땅 중앙제단은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부르짖어야 한다.
1. 왕이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함:1~7
『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2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며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에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매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7 보라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풍성을 듣고 그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의 역사는 종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지는 법이 없다(암 3:7). 하나님은 하실 일을 언제나 선지자에게 알려 주시고 행하신다. 백성은 떨었으나 북방이 멸망할 것을 이사야를 통해 알려 왔다.
2. 북방 앗수르의 2차 협박:8~13
『 8 랍사게가 앗수르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 함을 듣고 돌아가다가 그 왕이 립나 치는 것을 만나니라 9 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가로되 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너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건짐을 얻겠느냐 12 나의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거하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 신들이 건졌더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
이 때에 구스(남방) 왕이 북방과 싸우려 한다 함을 듣고 앗수르가 유다에 다시 압박을 가하게 된다. 북방이 남침했을 때 남방 강대국이 대항할 소식이 있자 북방(소련)이 말하기를 “세상에서 우리를 이길 나라가 누구이랴!” 하는 교만을 보이게 된다.
3. 히스기야의 기도:14~20
『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18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
이 기도문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종말에 우리 나라에 임할 역사적인 기도문이다. 여호와만이 참 신이신 것을 온 세상에 나타낼 때가 왔다. 잠잠히 참으신 여호와께서 북방이 한국 유다에 들어올 때에야 비로소 나타나신다. 믿으라!
4. 선지가 북방의 종말을 알려줌:21~29
『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22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3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24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한계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25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하였도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29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교만해진 북방의 발언으로서, 온 세계를 점령하겠다는 장담이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함은 북방이 남침하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것이다. 먼저 유다를 선지 국가 만들기 위해서 유다의 쭉정이를 청소해야 하기에 북방을 보낸다는 것이다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함은 유다가 잠깐 놀라게 되며 소망이 없는 것같이 되는 상황을 예언함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유다 땅의 거짓 정치가와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심판이 끝나면 남은 자로 빛나는 선지 국가, 영적 초강대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북방 소련을 들어 쓰시고는 그 교만한 세력을 오던 길로 되돌려 보낸다고 하셨다.
5. 징조를 보여줌:30~35
『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가라사대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
앗수르(소련)가 유다에 오기는 왔으나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왔다가 일이 이루매 반드시 멸망할 것이 예언되었는데, 징조는 ‘3년간의 풍년’과 또 계속적으로 열매를 먹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예언이 한국에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1961년 군사혁명으로부터 14년이 되는 1975년도(히스기야 14년)에 한국에서는 신품종 개발로 인해 농사에 풍년이 왔다. 반만년의 기막힌 배고픔의 역사이래 드디어 자급 자족이 실현된 것이요, 또 그 후로도 계속 풍년이 드니 인도네시아에 쌀을 차용해 주는 일까지 있게 되었다. 해마다 식량 걱정을 했으나 이제(1975년)부터는 보릿고개가 없어진 것이니 농업기술의 발전이 원인이 아니요, 다만 이 땅 위에서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일 뿐이다. 혹자들이 말하는 ‘우연’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성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 곧 다시 말해 소련이 한국 땅에 왔다가 멸망하리라는 예언을 의심 말고 믿으라는 하나님의 징조인 것이다. 읽는 우리에게 믿으라는 것이니 믿으라!
세계 여러 곳에서는 식량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10년간 비가 오지 않아서 동·식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현실이며, 난민 수용소에서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이 굶어서 죽어 나가는 현실이다. 또한 소련은 수년간의 흉작으로 인해 매년 수십 억 톤의 식량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정세 속에서 그리 대단한 나라도 아닌 한국에 75년 이래로 계속하여 풍년을 주시는 까닭이 무엇인지 우리 국민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가뭄이 들고 태풍이 지나가도 늘 평작은 넘지 않는가? 이 신기한 일을 보고도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지 못한다면 보는 눈이 없다(소경이다)!
북방을 보여주는 구약 때는 그 즉시에 185,000명이 유다에서 송장이 되었고, 다시는 유다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징조가 히스기야 14년부터라고 말씀하신 후 정확히 그 해부터 이루어 주셨듯이... 종말의 동방역사도 바로 사명 국가 한국을 배경으로 구약의 유다에서와 같이 이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말씀은 법이니 동방역사가 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은 1958년 3월, 이 땅에 계시록 해석이 오고, 동년 동월 동시에 북방에서는 말씀의 대적인 궤휼정권(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이 등장했다는 것으로 증명이 된다. 이 때부터 후르시초프 수상이 스탈린의 권위를 격하시키고 전임자를 숙청하는 행위를 서방에 보임으로써 전연 다른 이데올로기인 공산당 궤휼주의를 들고 나왔다. 즉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를 주장하니, 당시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성경의 청황색말이 등장한 것인 줄도 모르고 환영하여 수락함으로 남·북은 정치 국면에 있어 협상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60년에 「4·19 의거」가 발발했고, 1960년 6월 15일에 「제 2공화국」이 성립됐으나 무능으로 곧 붕괴되고, 1961년 「5·16 군사혁명」이 발발하여 1963년 12월 17일에는 「제 3공화국」이 발족됐다. 1971년 8월 12일에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의하여 1972년 7월 4일에는 「7·4 남북 공동성명」이 발표됐으며, 1972년 8월 30일에는 「제 1차 남북 적십자 회담」이 개최되고, 1972년 10월 17일에는 「유신」이 단행되었다. 1972년 12월 27일에 「제 4공화국」이 탄생했는데, 이 정치가 바로 구약의 다리오 정치이다(조서정치). 한국의 동방역사를 도와주는 정치적 배경의 1부는 1979년 박 대통령 서거인 「10·26 사태」로 일단락을 짓게 된다(고레스, 다리오 정치가 막을 내림).
동방역사의 정치적 배경을 대강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아시아 셈의 하나님이시니 종말에도 아시아 동방 땅 끝 해 돋는 데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들고 나오는 스룹바벨 제단의 권세역사로 태산(소련)을 쳐 평지를 이룬다고 예언하셨다. 그 시기가 언제인가 하니 바로 본문에 예언된 히스기야 왕 14년(1975년)이란 것이다. 이것은 말씀이요 법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
못 믿는 분들을 위해 더욱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다. 성경은 2,000년 전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원수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누구와 싸워 승리하신 것인가?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 때에 쓰러진 마귀가 왜 오늘까지 발악을 하며 더욱 더 득세를 하고 있을까? 전쟁에서 졌다면 없어져야 할 것이 아닌가!
이유는 이렇다. 이 싸움(선·악 대립)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전체적으로 이루는 싸움이기에 모든 예언이 성취될 때까지는 원수 마귀도 크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말씀성취를 도와주는 대적의 사명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승리하셨다는 것은 이사야 53장, 시편 22장 같은 초림의 예언을 완성하셨다는 것이다. 이 예언들을 이루심으로써 하늘에 올라 성부께로 심판의 책을 넘겨받으셨으니, 그 봉한 책의 계시를 땅에 있는 자가 해석 받아 그 책의 말씀대로 되어야 마귀는 이 땅에서 완전히 쫓겨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동방역사요, 이 때가 초막절이요, 이것을 이루어드릴 사명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영적 유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승리란 것은 기록된 말씀이 때를 따라 이루어지는 그것뿐이다.
인간의 육안에는 승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예언서가 이루어지면 그것이 곧 승리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자신을 칭하실 때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한 말씀으로 압축하신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기록된 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것이 곧 완전 승리를 이루는 길이다. 할렐루야∼ 아멘!
따라서 본문의 히스기야 14년은 소련이 망한 해요, 한국은 승리한 해라는 것이다. 부인해도 소용없다! 이 사실을 온 천하가 보고 확연히 알게 되는 것이 초막절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언서는 아버지 말씀! 곧 진리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이 예수님과 제자들 시대에 이면적으로 성취가 되었다면 마지막 하나 남은 초막절 역사도 이 시대의 어떤 사명자에 의해서든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 주인공 나라가 한국이요, 그 주인공 제단이 학개·스가랴 예언대로 세워진 9·24 순금등대 촛대 제단이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 말씀이요, 요한복음 1:14∼ 예수님도 결국 말씀이 사람되시어 오신 분이다. 기록된 말씀 밖에 거하는 모든 신앙은 우상숭배다. 구약 시대에 기록된 아버지의 말씀(예언서)이 다 이루어지면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계시록 10:7 ~ 11:15). 예수님은 이 큰 전쟁의 승리자로서 당신의 그 힘으로 오늘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예언을 이루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144,000명이 들림 받으면 공중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왔다가 사명을 다하고(후 3년 반) 제 갈 곳인 불못으로 들어가게 된다(계시록 12:7-17, 20:1-3).
6. 하룻밤에 송장이 됨:36~38
『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
구약에 보여줄 때에는 유다의 대적이 그날 밤으로 송장이 되었다. 그러면 징조로 주신 3년 풍년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미 끝났는데, 3년 징조가 왜 필요하며 원수는 망했는데 징조는 어디다 쓰나!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이 예언의 속뜻인즉 이렇다. 원수는 말씀의 법적으로는 이미 망했으나 그것이 육안에 보여 현실화되는 것은 시기적으로 먼 훗날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징조를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다시 묻겠지만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그런 일은 없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사후에 주어지는 것은 이미 징조가 아니다.
그런데 보라! 유다의 원수는 2,700년 전에 망했고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는 700년 후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타났다(이사야 7장). 이 어찌된 일인가?
정말 이대로라면 성경은 모순이며 코메디에 불과하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모순된 책도 웃기는 잡지책도 아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유다(한국)를 중심으로 동방역사가 성취되되 북방(앗수르=소련)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구약(보여주는 역사) 책을 보고 알곡들은 깨달아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니 처녀 잉태는 결코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좀 더 확실히 믿기 위해서 진리를 대적하는 원수가 말씀 앞에서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구약을 통해 찾아보자!
① 애굽 군대는 홍해 바다에서 일시에 물 속에 장사되었다. (출애굽기 14장)
②모세가 손만 들면 아말렉 군대는 이스라엘 앞에 패망했다. (출애굽기 17:8)
③ 언약궤 앞에서 요단강 물이 끊어졌다. (여호수아 4:7)
④ 언약궤 앞에서 죄악의 여리고 성이 함락되었다. (여호수아 6장)
⑤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을 전멸시켰다. (여호수아 10장)
⑥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전멸시켰다. (사사기 7장)
⑦삼손이 나귀의 턱뼈로 불레셋 사람 1,000명을 죽였다. (사사기 15:15)
⑧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사무엘상 17장)
⑨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 나왔다. (다니엘 3장)
⑩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승리하였다. (다니엘 6장)
이와 같은 역사는 모두 다 종말의 완전 승리(☞ 새일성가 13장)를 미리 보여준 것이다. 스가랴 4:7절에 스룹바벨이 머릿돌(물맷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북방 공산당=골리앗)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은 바로 영적 유다 한국의 역사이다. 한국은 제사장 나라이며 선지 국가(사명국가)이다. 가장 크고 강한 것이 가장 작고 보잘 것 없는 하나님의 종들 앞에서 박살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성경의 뜻이다.
구약이나 종말(終末)이나 『멸공』은 진리요 『협상』은 쑥물이다.
기록된 대로 모든 말씀 이루소서.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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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6:1~22
제목:북방 앗수르(소련) 왕의 훼방
하나님께서 왕국 건설을 위해 창조하여 쓰시는 마귀의 역사(무기)는 훼방이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사울 왕이 다윗을, 하나냐가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가 참 선지자를, 바리새 교인이 예수님을, 예표 시대의 종들이 순의 종들을 훼방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볼 때는 바로 북방 정치가 훼방하는 정치이다. 왜냐하면 북방은 마귀의 앞잡이이기 때문이다. 본문은 인간 종말에 공산당 종주국인 소련이 어떠한 행동을 하다가 멸망할 것인가를 예언하신 것이다.
이사야서 36장∼39장은 1장∼35장까지의 결론이다. 전반부를 요약해 보자!
이사야 1장은 여호와께서 낳아 양육한 자녀가 패역하므로 사랑의 경고를 하시되 듣지 않으면 “북방 칼을 보내어 삼키게 하겠다”는 말씀이다(1:19).
이사야 5:26절은 성민이 변질될 때에 회개치 않으면 기호를 세우고 북방을 불러오겠다는 예언이다.
이사야 7:17절은 유다(한국)의 원수인 아람(중공), 에브라임(북괴)이 유다를 떠날 것이나, 더 큰 세력 앗수르(소련)가 올 것이라는 예언이고, 이사야 8:7절은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 목에까지 미칠 때에 임마누엘의 날개가 유다 땅에 편만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인데, 이 예언이 곧 인간 종말에 있을 유다(한국)의 초막절 역사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 소련은 유다와 세계 기독교회의 쭉정이를 잡아갈 심판의 몽둥이 사명을 띠고 나왔다.
이사야 17:1∼『인간 종말의 비극』인데, 다메섹(중국), 에브라임(북한)이 무너진 무더기가 될 때에 유다의 남은 자는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의 남은 실과와 같으리라고 예언했다. 이 때는 앗수르가 남침할 때의 형편을 가리킨 것인데, 다니엘 7:8∼같이 세 뿔(몽고, 중국, 북한)이 빠질 때이다.
이사야 18장은 강대국 소련의 종말을 예언함이요, 19장은 주 재림 때 일어날 5대 강국(미,영,불,소,중)을 보이셨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소련(장망성)이라 했다. 그러나 중앙제단의 개조역사로 이스라엘, 애굽, 앗수르 이 세 나라가 복을 얻게 됨을 말씀하셨으니 곧 진리의 세계 통일이다. 이사야 24장은 인간 종말 뒤집어엎을 때는 동방에서 역사가 일어날 것과 또 북방에서 궤휼자가 일어날 것을 보이시되 여호와께서는 이 높은(교만한) 군대를 반드시 벌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이사야 31장은 이스라엘이 예언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 물질에 끌려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일이 있을 것과 이 때 북방 앗수르를 몽둥이 삼아 심판하고, 몸둥이는 8절같이 처리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1. 앗수르(소련) 환난이 유다(한국)에 옴:1~3
『1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 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2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세탁업자의 터의 대로 윗못 수도구 곁에 서매 3 힐기야의 아들 궁내 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요, 동방의 하나님이시다. 알파 역사 때에도 동방에 에덴을 창설하셨고, 오메가 역사 때에도 동방 땅 끝에서 역사하신다(이사야 41:2∼9). 그렇다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살펴보자!
동방 한국에 계시록 해석을 주신 때가 1958년 3월인데, 어지럽던 자유당 정치가 무너지고 과도기를 거쳐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혼란의 시국은 안정을 찾아 구약의 고레스 정권과 같이 쓰여졌다는 것이다. 정치적인 뒷받침이 없다면 동방역사를 이룰 수가 없다. 구약 때에도 스룹바벨 성전건축에 동방 페르시아(바사) 왕인 ① 고레스 ② 다리오 ③ 아닥사스다 세 사람이 유다 국가를 정치적으로 도와주므로 성전과 성곽이 건축되었다(에스라 6:1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세 왕이 정치적으로 뒷받침이 되고 있다. ① 1961년부터 1972년까지는 고레스 같은 정치요 ② 1972년부터 1979년 10월 26일까지는 다리오 같은 정치요(유신) ③ 앞으로 초막절과 5개월 환난이 일어날 때에는 아닥사스다 같은 정권하에서 역사하고 들림 받는 일이 있을 것이다.
본문의 히스기야는 유다의 대표자이다. 그가 왕이 된 지 14년에 북방이 내려왔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히스기야 14년이라 함은 1961 + 14 = 1975년이 된다. 또 이사야 7:9∼에서 「65년 내에」 유다의 원수가 앗수르(소련)에게 잡혀간다 했으니, 이 연대도 일본이 유다(한국)를 치고 들어올 때인 1910년부터 계산하여 + 65를 하면 1975년이 된다. 또한 스가랴 1:12절의 「70년」도 1905년 대적이 이 땅을 괴롭히기 시작한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계산하면 1975년도가 된다. 따라서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유다(한국)의 원수는 1975년도에 법적으로 소련에게 이미 망한 것이다(눈에 안 보인다고 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성경을 법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4~10
『4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고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의뢰하니 무엇을 의뢰하느냐 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모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 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느냐 6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7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 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나는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9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장관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의뢰하여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10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세계를 심판(쭉정이 청소)하시되 먼저 동방 한국부터 하신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사명국가이기에 선구자 나라로 들어 쓰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은 종말의 역사도 예언하신 대로 이루신다.
3.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함:11~20
『11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컨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 데서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12 랍사게가 가로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13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14 왕의 말씀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지지 못할 것이니라 15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는 것을 받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붙임이 되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16 히스기야를 청종치 말라 앗수르 왕이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 물을 마실 것이요 17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에 옮기기까지 하리라 18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꾀임을 받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그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북방이 유다를 훼방하되 교만히 행하며 항복을 권유하게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고 있다.
4. 백성의 침묵과 보고:21~22
『21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22 때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앗수르(소련)의 교만한 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소변과 대변을 먹을 유다야, 앗수르 말을 들으라! 세계에서 앗수르를 이길 자가 있겠느냐?& 했던 북방의 훼방을 유다 왕에게 보고하게 되었다. 이 훼방은 종말에 유다(한국)에서 다시 이면적으로 재현된다.
모든 예언서는 종말을 처음부터 고한 것이니(이사야 46:10)
잘 읽고 듣고 깨달아 새 시대를 준비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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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4장
제목 : 말세 사명자의 역사
말씀 (REAL AUDIO)
사명자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인데, 은혜 시대 사명자는 은혜를 주시겠다는 예언대로 역사한 자이고, 환난 시대 사명자들은 앞으로 되어질 예언서를 깨닫고 본문 그대로 증거하는 자이다.
말하자면, 스가랴 9:9∼12절까지의 예언을 깨달은 자는 은혜시대의 사명자가 된다. 예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기뻐서 호산나를 부르면서 따랐던 자들, 또한 스가랴 11:13∼ 같이 예수님께서는 은 30개에 팔려가시는 일과,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고 예언한 말씀을 깨닫고 십자가의 도(道)를 증거한 사도들이 모두 은혜 시대의 사명자였다.
무지한 율법 교회는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므로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정죄하여 죽이고 말았다(사도행전 13:27∼35).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유월절 제사가 성취되기 위함이니, 하나님의 모략적 예언은 백성들의 무지와 핍박 속에서도 여전히 성취되는 중이었던 것이다.
이 막강한 주의 모략을 사도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전하되 성령을 받아 끝까지 임무을 완수했으므로 오늘날 전 세계에는 예수의 피로 산 기독교가 서게 되었다(사도행전 2:1∼21). 스가랴서에는 은혜 시대에 대한 예언이 세 군데 기록돼 있다. 이는 이미 성취되었고, 그 나머지 모든 예언은 환난 시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으로서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성취중에 있다.
오늘 스가랴 본문 4장은 환난 시대의 사명자들이 역사할 예언이다. 어느 교파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는 하나같이 스가랴 4장같이 역사를 하게 되며 또한 이 같은 역사를 해야만 원수를 이길 수가 있게 된다.
스가랴 4장은 계시록 11장과 같은 역사인데, 이와 같은 역사를 감당하는 종들이 예수님 공중 재림 때에 들림을 받게 된다.
1. 깨우치는 역사 : 1~2
『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
주님께서 마태복음 25장에서 “열 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다섯은 슬기 있고 다섯은 미련하다고 하셨다. 슬기 있는 처녀는 기름을 예비했다고 하셨으니, 이 “기름을 예비했다” 함은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신앙의 잠을 깨우는데 있어서 말씀 무장을 통한 일곱 영(성령)의 강권적인 역사가 있으므로 모든 원수 마귀를 이기고 철장권세로 공산당을 이 땅 위에서 없이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깨우치는 일"은 흑암 속에 빠져있는 자를 살려낸다는 의미인데, 종말의 흑암은 두 가지이다.
㉮ 첫째 흑암 - 계시록 8장의 흑암으로서, 공산주의의 타도적인 흑암이다. 땅 삼분의 일을 어둡게 했는데 노동자와 농민을 모아서 낫과 망치로 자기 백성을 죽이되 머리를 쳤다는 것이다(계시록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신학생인 스탈린이 타락하여 1917. 10. 17일에 레닌과 같이 제정 러시아를 타도한 것이 볼셰비키 혁명이다. 자기 백성 5,000만 명을 죽이고 오늘의 무신론 유물사관 공산주의 초강대국이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종말에 일어날 일곱째 머리요 흑암의 나라요 멸망의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려고 북방 막대기를 높이 드신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하나님은 노한 백성을 치고는 몽둥이를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노한 백성은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이다).
타도적인 흑암은 자본주의의 자본가나 기독교인을 몇이든지 죽여버리는 흑암이다. 현재도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사상의 자유, 신앙의 자유가 말살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계시록 8:7∼13 땅 1/3의 푸른 풀이나 수목이 불탔다. ① 첫째 천사 나팔은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요, ② 둘째 천사 나팔은 『사회 혼란기』요, ③ 셋째 천사 나팔은 『교회 혼란기』요, ④ 넷째 천사 나팔은 『악의 발전기』다. (나팔재앙 바로가기)
독수리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로 인하여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계시록 8:13) 하신 예언대로, 화를 일으킬 심판도구로 오늘의 북방 공산당 정권이 나오게 된 것이다.
㉯ 둘째 흑암 - 계시록 9:1절 이하의 다섯째 나팔인데, 이것은 미혹해 보는 흑암이다. 1958년 3월부터는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의 공산주의 궤휼은 세계 교회를 미혹시켜서 죽이겠다는 마귀의 마지막 역사이다. 즉 계시록 6:7∼ 청황색 말의 본론적 계시이다. 예수를 믿되 공산주의의 말도 좀 들어 달라는 것이다. 알파의 미혹이 에덴 동산의 뱀으로 왔듯이 종말의 오메가의 미혹 역사도 뱀의 후손 무신론 공산주의에서 온 것이다.
공산주의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인데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았고(정권), 거짓 선지(교권 - 음녀와는 다름)는 짐승 앞에서 받은 바 권세로 활동하다가 이 둘이 산 채로 불못에 간다(계시록 13:1∼5, 11∼, 19:19∼). 누구든지 공산주의의 거짓말을 따라가면 하와와 같이 죽게 된다. 이제는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를 확실히 알 때가 왔다. 1958년부터 온 세계는 해와 공기가(영적으로) 어두워져 심히 취한 상태인데, 이 어두움을 깨우치는 것이 말세의 사명자의 역사요, 순금등대 촛대역사이다.
미혹해 보는 흑암도 하나님께서 (악의 종들을 통해) 보내셨으니 깨우치는 역사도 하나님께서 (순의 종들을 통하여) 하실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보고 마지막 흑암에서 나와야만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오늘의 이스라엘이 이와 같이 취하게 된 것은 모두가 저 북방의 간교한 궤휼로 인함이다. 공산주의는 흑암이요 쓴 것인데도 세계교회협의회는 달다고 따라 가고 있으니 누가 이 비밀을 알고 양떼를 깨우겠는가? 이번에 이 흑암을 깨우는 자는 권세의 종이요, 깨우지 못하면 자신이 죽게 된다.
깨우면 살고 안 깨우면 죽는다는 진리는 계시록 9: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황충떼의 환난을 이기는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우리는 이미 믿음으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으니, 계시록과 예언서를 배워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세계적인 흑암을 깨우치는 선구자 단체가 되어야 한다!
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2절)』
예언의 말씀을 등불이라 하셨는데 종말에 영적 흑암이 온 세상에 덮였으니 모든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의 등불을 이 시대에 다시 밝히는 것이 사명자의 역사란 것이다.
스가랴 3:9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예언의 등불로 영,육의 완전구원을 이루신다.
일곱 등잔은 일곱 영의 완전 역사이며 이와 같은 역사 앞에 나오면 어둠의 세력이 물러간다는 뜻이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만 행해진다. 출애굽 때에도 광야 40년 생활에서 이스라엘의 순금(정금) 등대를 따라오지 않은 백성 60만 대군이 광야에서 쓰러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출애굽기 25:3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이 때는 알파의 역사였으나, 스가랴 4장은 오메가의 역사이니 우리 말세 종들은 특히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서로부터 불이 붙어야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된다.
또한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고 말했으니 사명자가 아니면 시대적인 예언을 증거할 수 없다. 계시록 10:7~11절의 말씀도 “작은 책(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이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시대 누군가는 등불 같은 예언서를 전하게 될 수밖에 없다. 전하지 않는 교회와 전해도 듣지 않는 교회는 흑암을 이길 수 없다. 예언을 가하거나 감하면 재앙이 온다 하였으니(계시록 22:18~19), 강단에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는 종은 악한 종이니 첫째 화에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9:1∼12). 하나님께서 한 번 예언하신 말씀은 당신이 친히 정한 때에 강권으로 역사하므로 우리는 단지 믿고 따라만가면 된다. 그러면 큰 환난에서 육체까지 보호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 주님의 선하신 통치를 받으며 슬픔, 질병, 눈물, 고통, 사망, 전쟁없이 1000년간을 살게 된다. 기독교가 말하는 소위 '천국'이란 이 천년왕국이 끝난 뒤, 하늘과 땅을 폐하고(계시록 20:11) 백보좌 심판을 거쳐 들어가는 영원무궁세계를 가리킴이지 천년왕국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혼선이 왔기 때문에, 오늘날 소위 십자가의 도를 바로 전하는 정통교단들이 이 땅위에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뜻을 오해하고 핍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깨닫고 회개하면 산다.
2. 신으로 되는 역사 : 3∼6
『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성경은 신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니 성취되는 것도 신의 역사로 된다(디모데후서 3:16). 예수님은 잉태도 성령으로 되셨고, 공생애도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고 시작하셨으며, 사도들도 간 길도 전부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성령을 받은 결과로 많은 열매를 맺어 오늘날의 세계적인 기독교를 이루게 된 것이다. 할렐루아!
이제 종말의 종들도 성령을 (남종, 여종에게 임하는 철장권세를) 받아야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게 된다(스가랴 6:8~ 북방으로 나간 백마 종들이 북방에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함).
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고, 시편 52:8∼ “오직 나(다윗)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하셨다.
다윗은 고통 중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었다. 성령의 역사는 시대를 따라 그 역사를 달리 하시는데, 구약 때에는 대표자들을 통하여 성령이 역사하셨고, 신약 시대에는 요엘 2:28절같이 만민에게 일반적으로 역사하셨다. 이것이 오순절기의 역사였다. 은혜시대의 성령 역사의 내용은 ①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마태복음 3:11, 사도행전 2:3∼) ③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④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7:38∼) ⑤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0∼) ⑥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⑦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이었고, 이와 같은 일곱가지 성령의 역사는 개인의 영혼을 구원시키고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해주셨다(갈라디아서 5:22). 그러나 종말에 영육을 구원시키는 일곱 영의 역사는 단체 역사인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이사야 11:2∼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가지들에게 임하므로 세계를 심판할 때 예수님과 같이 동행하게 된다.
▶ 신으로 되는 역사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역사의 강대 국가들은 진리를 대적하다가 차례로 멸망당함을 알 수 있는데, 이번에는 일곱째 머리인 무신론 공산주의가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므로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어 이 땅에 1000년간의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계시록 11:15).
요엘 2:29절부터는 종말에 남종 여종에게 또 다시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인데, 하늘에 이적이 베풀어지는데 이적인즉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하셨다. 종이란 이미 성령을 받은 자들을 말하므로 "또 부어 주심"은 당연히 종말의 역사이다. 이 역사는 계시록 7:2∼3절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는 말씀과 동일하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성령을 주실 때 순종하여 성령을 받은 자가 다시 종말 환난 시대에 권세 역사를 위하여 다시 한번 성령을 받게 되므로 원수를 치고 나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는 육체구원의 역사까지 이루게 된다(이사야 42:14∼, 계시록 11:1∼12).
모세가 애굽을 치듯이, 히스기야의 기도로 앗수르군대 185,000 명이 하룻밤에 송장 되듯이, 다니엘 세 친구가 바벨론을 승리했듯이, 다니엘이 메데 바사를 이겼듯이, 마카비가 헬라의 에피파네스를 이겼듯이...
이제 종말의 말세 종들이 일곱째 머리 짐승 공산당을 이 땅위에서 쫓아내고 성경대로 성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모두가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3.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 : 7절 上, Earlier
『 7上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스가랴 6: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큰 산은 놋산인데 종말의 초강대국을 예언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북방 초강대국 소련과 남방 초강대국 미국이 있어 서로 다른 사상으로 대결하나 자본주의 남방 미국은 “검은 말”로서 북방 협상주의에 미혹받고 스가랴 6:6 예언대로 “흑마는 북편땅으로 나가매” 자본주의 사명이 끝이 났다.
스가랴 1:7 “다리오 왕 2년 11월에... 내가 밤에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기로... (1974. 11)” 그래서 스가랴 6:6∼에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백마가 승리할 것을 예언하셨다. 공산주의가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이 사상은 진리가 없으니 마치 생명이 없는 허수아비와 같다는 것이다(새일성가 60장). 일곱 머리 짐승의 나라들이 차례로 망하고 있는데, 이번이 공산주의 나라가 망할 차례이다. 본문은 큰 산 같은 소련이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다가 동방 땅 끝에서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는 말씀이다(사 37:36).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에 온 세계로 취케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하셨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일어난 정치적인 바벨론 공산당이 계시록 17~18장같이 멸망할 것이니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된 평화 공존 정책에 미혹받지 말고 진리 말씀으로 싸워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이미 이사야 36장에서 북방 앗수르의 훼방이 있을 것을 예언했으며 이사야 37장에서는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까지 주셨는데 "3년 풍년"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히스기야 14년부터라 하셨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하셨으니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17)고 하신 말씀을 믿는다면 모든 예언은 이미 이루어진 것과 동일하다.
스가랴 9: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소련)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가 복이 있는 자로다. 스가랴 9:9∼에 예수께서 초림하셔서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이미 마태복음 21장같이 성취가 되었으니 그 나머지 예언도 성경대로 될 줄 믿자!
4. 대중이 일어나는 역사 : 7절 下, Back
『 7下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
10절같이 지금은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만 머릿돌을 내 놓는 그 날에는 원수가 멸망하고 지렁이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가 될 때이니 누가 은총 은총 하지 않겠는가? 옛날 다윗이 물맷돌로 원수 골리앗 대장을 죽였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라 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온 세계가 북방 소련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때에 동방의 예언서의 말씀 곧 심판할 말씀의 머릿돌이 나타나게 되면 성경대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될 것을 모든 예언자가 예언을 하였다.
학개서 2:21∼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사사기 7:22∼ “300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싯다에 이르고...”
하나님의 종 기드온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할 때 메뚜기 떼같은 북방 미디안 군대가 하룻밤에 멸망을 당했다. 이사야 9:4~에는 종말에도 미디안의 날과 같은 역사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와 같이 구약의 역사는 전부 종말의 동방역사를 거울로 보여주심이다(이사야 46:10∼11,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시편 118: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초림하셨으나 유대 교회에서 버림을 당했으며, 세상에서도, 하나님께도 버림을 당하시며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22;1∼ 예언을 이루시고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하셔서 머릿돌 심판의 주님이 되셨도다.
재림의 주님은 머릿돌로 오시니 머릿돌에 대한 예언서를 믿고 지켜야 공중 재림 때 들림을 받게 된다. 유대 교회가 율법은 믿으면서 버린 돌 예수님을 불신할 때 영혼이 멸망을 당했듯이, 종말에도 은혜받은 교회들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머릿돌 진리”를 이단시하면 육체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마태복음 24:45∼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산다. 버린 돌을 믿을 때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의 진리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심판 때는 머릿돌의 진리로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 즉 노아의 때와 같다(마태복음 24:37). 예수께서 우리를 살리려고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죄악 세상에 버림을 당하러 오셨는데 성경을 손에 들고 하나님을 가르친다는 바리새인들이 앞장서서 예수님을 마귀라 정죄하여 죽였으니 이같이 원통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구약의 종말처럼 예수께서 구름 타고 다시 머릿돌로, 심판 주로 오실 신약의 종말이 바로 지금 아닌가?
성경을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목사님들이 새 일을 이단시하니 영적 흑암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18∼ 내종이 소경이라”).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반대하던 유대 교회가 망했다면 이사야 42:9, 43:19∼의 “새 일”을 반대하는 자가 어떻게 환난에서 보호를 받겠는가? 새 언약도 예수님의 역사요 새 일도 예수님의 역사이다. 새 언약으로 영혼에 구원이 왔고, 새 일 역사로 육체에까지 구원이 왔으니 시대를 알고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 축복을 받자!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 성령님이 오순절에 강림하시므로 은혜의 역사가 대중적으로 일어났으나 반대하던 유대 교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했다(에베소서 3:1-4).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언대로 멸시 받던 동방 야곱들이 초막절이 올 때 북방 환난에서 민족을 살리게 되면 은총, 은총 하면서 온 세계의 남은 자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는다면 성경을 믿는다는 말은 거짓말이 될 것이다. 입으로는 “말씀대로, 말씀대로!” 하면서 깨달은 종이 말씀을 증거하면 반대하니 이들이 바로 말세의 바리새 교인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종말에는 진리의 단체가 대중적으로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의심 없이 예언을 믿고 예언대로 복 받는 자가 되자!
5. 시작한 자로 마치게 하는 역사 : 8∼9
『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의 민족적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성전을 건축하여야 한다.
출애굽한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애급기 25:1∼40). 성전건축의 목적은 율법시대, 은혜시대, 환난시대가 각 각 다르다.
모세 광야교회(사도행전 7:38)
모세는 명령받은 대로 성소를 시작하여 마칠 때까지 백성들이 많은 헌물을 가져왔으며 이 성소를 마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였다(출애굽기 35:, 36:, 40:).
출애굽기 40: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하여서 하실 것을 구약에 거울로 보여 주셨으며 이 성전을 따르지 않은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유월절을 믿고 출애굽은 했으나 광야에서 말씀의 성전을 무시할 때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셨으니, 인간 종말에도 예수의 피, 유월절을 믿고 영혼의 구원은 얻었는데 마지막 말씀의 성전인 촛대 교회를 따르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이 땅 위에 보내 주심인데,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나와서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길밖에는 살 길이 없게 되었으나, 유대 교회는 불신하고 반대했으므로 멸망하고 말았다. 예수님의 오심은 예언대로 오셨으나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했으니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 9:1∼3, 42:1∼8, 53: 61:1∼미가서 5:2, 스가랴 9:9).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은혜로 택함을 받지 않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죄 값은 예수께서 받았으니 은혜로다.
촛대교회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예언의 말씀대로 북방에서 재앙이 올 때, 예언대로 재앙을 피하는 촛대 성전 역사를 말함이다. 예수 피를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학개서 2:10∼23절의 성전에 들어와야 초막절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스가랴 14:16∼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는 비를 내리지 아니 하리라 하셨고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계시록 1:13∼20, 11:1∼12, 12:1∼5절의 예언은 종말의 제단 역사이다. 앞으로 되어 질 하나님의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시고 친히 역사하시는 촛대 제단이다(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
그러므로 죄를 배우려면 율법 교회에 들어가야 하며,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피로 산 교회에 들어와야 할 것이요, 종말 재앙의 날에 보호받아 영육이, 가족이 살려면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시작한 자로 마친다고 하였다 (스가랴 4;8∼10).
율법 교회는 모세의 손으로 시작하여 모세의 손으로 마쳤다(출애굽기 25:~40:).
피로 산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시작하시고 마치셨다.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다.
순금 등대 촛대 교회도 스룹바벨의 손으로 시작하여 다리오 왕2년 9.24일(1974.9.24) 시작하여 3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1월 24일(다니엘 10:1∼4) 주 재림 때에 끝을 맺을 마지막 성전이다(학개서 2:18∼).
6. 일곱 눈의 역사 : 10
『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는 작은 데서부터 시작하여 큰 역사를 하시니 불택자들은 알 수가 없다. 마태복음 13:31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미디안 골짜기에서 양 치던 작은 모세 한 사람이 강대국 애굽을 이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였다(미가서 7:15).
엘리야 한 사람이 바알신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인 것도 신의 역사였으며,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 군대에 승리한 것도 작은 일의 날이므로 인간은 무시를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승리하신 역사들이다(이사야 9:4, 10:26). 작은 다윗이 물맷돌로 큰 용사 골리앗을 이겼으니 이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 주셨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구약 때에 작은 일의 역사로 큰 원수를 이기게 하셨으니, 이제 종말에도 지렁이같이 짓밟히고 멸시천대 받는 가장 작은 스룹바벨 제단의 동방 야곱들로 새 타작기계를 만드셔서 북방이 내려 올 때에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이 날려버린다는 것이다. (새일성가 21장)
인간이 볼 때에 작지만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밀한 중에 계시며 또한 천지에 충만한 신이시라 하셨다(예레미야 23:24∼. 29∼ 여호와는 천지에 충만하시고... 여호와의 말씀은 불같이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다).
계시록 5:6∼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셨으니 일곱 눈은 완전하신 성령의 역사이다.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세운 돌은 머릿돌을 가르치며 일곱 눈은 일곱 영의 완전한 강권역사를 말씀하심이다. (새일성가 14장)
은혜 때에도 이방 갈릴리가 작았고,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작았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거기서 나왔도다(이사야 9:1∼3, 미가서 5:1∼2).
이와 같이 지금 동방 땅 끝의 스룹바벨이 보기에 작다고 멸시를 당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는 것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란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작아도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의 역사이니 인간이 당할 수 없도다. 성경을 자세히 보고 본문대로 믿고 본문대로 보호받고 본문대로 축복을 받자! 성경을 떠난 자는 축복과 상관이 없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를 자세히 읽고 듣는 자는 이 말씀을 좇을 것이다.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했으니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 같이 말씀을 좇아가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8:39~59)
7. 세계적인 역사 : 11∼14
『 11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
성경에서 감람나무는 하나님이 귀 하게 사용하시는 종을 가르쳤다. 시편 52:8∼ 다윗이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감람나무라고 했듯이 말세 사명자를 기름 발리운 감람나무라 하셨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토록 의지하는 자는 말세 사명자이니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게 되는 자이다.
이 날까지는 듣지 못해서 종말관을 몰랐지만, 때가 왔으니 이제부터는 햇빛같은 말씀을 동방에서(이사야 24:14∼, 41:1∼, 59:19)부터 온 세계로 다시 예언하게 될 것이니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척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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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말세 사명자의 전도
사명자란 하나님 집 일을 맡아 충성하는 일꾼이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으니 선택의 목적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은 외쳤다.
시대마다 각각 사명이 다르니 사명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할 것이다. 본문의 말씀(예언)은 말세에 순의 종들이 걸어가야 할 예언의 말씀이다.
1. 옛적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 : 1~6
『 1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완전한 율법을 공포하신 것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찾기 위함이다. 타락한 인간이 완전한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율법을 이룰 방법을 말씀하신 것이 예언서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면 곧 율법이 완성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외치신 말씀이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라고 마태복음 5:17~18절에 말씀하셨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오셨는데도 예언서를 가르친다는 율법 교회가 예수를 정죄하고 말았다.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예언대로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으니 인간이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예언을 이루신 것인데 예언을 무시한 유대 교회는 저주를 받고 말았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지는데 선지서를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은혜시대 교회가 선지서를 몰라서 하나님의 새 일을 이단시하고 있으니, 새 언약을 이단시하던 유대 교회와 다를 바가 없다(새 일 - 이사야 42:9~, 43:19~, 48:6~ / 새 언약 - 예레미야 31:31~).
유대 교회가 새 언약의 예언을 무시하다가 멸망을 받았다면 은혜시대 교회 역시 새 일을 무시했을 때에는 육체가 살 길이 없다는 것이다(누가복음 22:20~).
새 언약도 새 일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은혜시대 사명자들은 새 언약의 피로써 교회를 건축하는 사명만을 맡았다.
세계적인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의 시작이자 마침이신데, 당시 유대 교회는 자신들의 지식으로 판단하여 예수를 율법과 맞지 않는다고 반대했으니 어찌 예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었겠는가? (사도행전 20:28).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를 건축하는 말세 종의 사명이 있는 것인데, 이 새 일의 역사를 은혜교회 사명자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2000년 전의 교만이 반복되는 것이다.
촛대 교회 건축! 이것이 바로 학개서와 스가랴서 예언의 존재 목적이다.
학개 스가랴서에서 미성취된 것은 초막절(촛대 교회)에 대한 예언인데 이 말씀을 모르면 은혜시대 종이라도 하나님의 종말의 역사를 반대하게 될 것이며 또한 전무후무한 환난에서 육체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가랴 1:1~6절까지의 말씀에서 "선지자의 말을 무시 말고 돌아오라"고 예언한 것이다. 우리는 종말 세대에 살고 있으니 본문 말씀으로 돌아와서 영육간에 축복을 받자!
폐일언하고,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자인데 우리는 불길이 밀려와도 타지 않는 예언의 말씀으로 완전한 집을 지어야만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보호받을 수 있다.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 하셨는데, 노아의 구원은 방주에 있듯이 종말의 육체의 구원은 예언의 말씀에 있는 것이다 (계시록 22:18~19, 마태복음 24:37)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계시록 10:7절에서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말세의 종들은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 서 짐승의 표(사상) 666을 받지 않아야 보호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를 살리는 선지서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촛대 교회를 세워야 하는데 학개, 스가랴서가 바로 촛대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선지서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예언을 읽고 듣고 돌아와야만 한 단체인 초막절 단체가 되고 육체의 구원을 받게 된다.
구약 종말에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 하다가 동족의 방해로 공사가 16년이나 중단되었다. 그러나 스가랴 선지의 예언을 순종할 때에 스룹바벨 성전은 완공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종말의 동방역사도 1958년에 계시록 해석을 받은 후 동족의 방해로 16년(1974년까지)간 중단 되었으나, 1974년에 스가랴서를 깨닫고서 1974. 9. 24일에 촛대 교회의 지대를 놓은 후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예언서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누구든지 애굽 땅 중앙제단에 와서 접붙으면 축복을 받게 된다.
은혜시대에는 유대인이 정죄한 나사렛 이단 예수님께 접 붙어야 영혼 구원을 얻고, 베드로, 바울 단체에 접 붙어야 성령 역사를 받을 수가 있었다. 마귀는 진리를 대적함이 자기의 사명이다. 그러나 만일 마귀에게 속아 예수님이나 베드로나 바울을 무시하여 반대했을 때엔 구원을 얻지 못했다.
이제 스가랴 1장 예언대로 1974년 8월에 본문을 깨닫고 돌아온 종들이 있으므로 앞으로 북방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릴 육체 구원의 소망이 있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태산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이다. 공산당이 아무리 태산 같아도 말씀의 권세 앞에서는 망한다는 예언이다. 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대장 골리앗을 죽인 것은 말세 동방역사의 거울이다. 언제나 말씀과 함께 해야 승리를 하게 된다.
예루살렘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북방 바벨론에게 70년 간 포로가 되었으나 귀국할 때 다니엘서의 말씀 역사와 스가랴의 말씀을 스룹바벨이 청종하므로 승리를 했다.
스가랴 당시에 성전을 건축하는 자들은 이 예언을 순종했고 성전 건축과 상관이 없는 자는 스가랴 선지와도 상관이 없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주 재림을 영접할 자는 예언서를 청종할 것이요 영접 못할 자는 청종치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오늘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하라” 하셨다.
기독교의 3대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인 이 초막절기에는 선지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종들만 들림을 받게 된다. 9·24 제단은 두 개가 있는데 1964년 9월 24일에 세워진 제단은 예표(이뢰자 목사님)의 제단이요(4대강국 때)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시작한 제단은 5대 강국 때(이사야 19:18절~ 다섯 성읍) 시작한 순의 제단이다. 스가랴 6:12절에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하셨다 (학개서 2:10~23).
2. 안정기를 잃지 말라 : 7~11
『 7 다리오 왕 이 년 십일 월 곧 스밧 월 이십사 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
여호와의 책은 순서와 절차를 따라 성취가 되는데, 예언서가 다 이루어지는데는 실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안정기는 언제부터인가? 이것을 예언한 말씀이 바로 중요한 본 장의 본 절이다.
7절 본몬 말씀대로 다리오 왕 2년 11월 24일부터(1974. 11. 24) 세계는 법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이유는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북방 붉은 말(공산주의)에게로 들어간다는 예언이 성취됨으로써 멸망의 자식들에게는 잠시 평안하게 된 시대이다(데살로니가전서 5:1~).
스가랴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네게 외쳐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이 예언대로 검은 말의 대표 미국 대통령 포드씨가 1974. 11. 24일에 방소하므로 스가랴 1:7~이 정한 연대에 성취가 되었다. 이러한 협상의 무드는 1989년에 미·소 세계 두 정상이 탈냉전·전쟁종식을 선언하므로 열매를 맺는 듯 보였으니 거짓말일 뿐이다. (☞ 미소관계)
즉 붉은 말은 1958. 3월에 평화공존 이라는 청황색 정책을 들고 나오니(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 돈 많은 검은 말(자본주의)은 말씀이 없기에 공산당 궤휼에 속아서 협상을 하고 말았다.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이 예언이 정한 때에 성취가 되었다.
그러나 백마는 하나님의 심판할 예언서의 말씀이 있으니 오히려 이 말씀 권세로 북방을 때려부수고 철의 장막의 양떼를 살리게 된다. 안정기가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연단을 받는 시련시기이나, 멸망할 인간들은 시대를 분별 못해 이 멸망의 시기를 평화의 시기인 줄 착각하면서 온갖 죄를 지으니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방불하게 됐다.
사실 안정기는 사상으로 싸워야 할 때다. 사상 전쟁에서 이긴 자들만이 무력전에서도 이기게 되며 사상전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도 육체의 멸망을 당하게 된다. (☞ 사상전쟁과 4대병마).
그러니 기독교는 정신을 차릴 때이다. 1958년 3월에 계시록 9장같이 북방에서 검은 연기가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고 이 미혹의 연기로 인하여 검은 말은 협상하게 되어 이미 영적으로 쓰러진 상태다(1974. 11. 24). 그렇다면 그 뒤의 역사는 백마(기독교 2차 승리) 역사뿐이다.
백마 2차 승리 역사를 위해서 학개서 2:10~23절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1974. 9. 24제단은 비밀의 제단이며 세계를 살릴 순금 등대 제단이다. 안정기가 오기 2개월 전에 이미 지대를 놓았다.
이 제단은 초막절까지는 오직 한 제단으로서 압박받으며 부르짖다가, 유다 땅에 앗수르가 내려오면(이사야 8:7~8) 임마누엘 역사 “마헬살랄하스바스”로 승리하게 되니 이 때에 비로소 세계적 초막절이 이루어진다.
어둠을 물리치는 것은 빛이니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보다 더 밝은 빛은 없다. 본문의 말들은 계시록 6장과 같은 역사니 구약 때의 일이 아니요, 계시록 4:1~같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이다. 사명자는 안정기를 보고 돌아오게 된다. 순의 종들은 본문대로 확실하게 연대와 날짜를 증거해야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사명자가 때를 모르면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니 거짓 선지가 되고 만다. 종말에는 학개서와 연합이 안 되면 그럴 듯은 하나 사이비 종교이고, 성전 안 마당인 것 같으나 밖 마당이 된다(계시록 11:1~12).
3. 하나님의 긍휼을 선포 : 12~16
『 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 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 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
순의 종들은 해방의 연대를 선포하여야 한다.
본문에 말씀하시길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 즉”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종말의 유다와 예루살렘을 언제부터 불쌍히 여기신단 말인가? ..... 언제부터인가?
본문에는 분명히 70년이라 했는데 이 시대의 어느 시점부터 70년이란 말인가? “유다를 노할 때”부터라 하셨으니 동방 유다인 한국이 일본에게 먹힘은 1905. 11. 17일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70년째 되는 해는 1974. 11. 17 ~ 1975. 11. 17까지이다. 1974. 11. 24일부터 안정기이니 "70년이 되었나이다" 함은 7일이 지나서이다.
정확한 진리로의 해방 년·월·일은 1975. 8. 15일부터이다.
16절~ "내 집이 건축되리니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심은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인데 말씀 척량의 1260일이 시작된 것이다. 계시록 11:1~ 지팡이 같은 갈대로 성전 안에 있는 자들을 척랑하는 때다. 전 3년 기간은 선구자(“우리”라 하는 단체)가 나오는 것이요 이들의 역사가 육안으로 보일 때가 7월 15일 초막절 때요 그 후 5개월 때는 대중이 은총, 은총! 하며 나올 때이다(스가랴 4:7~).
구원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이니 언제나 여호와는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시어 구원해 주셨다.
① 노아에게 120년이 되면 홍수로 심판하겠다 하심 같이 창세기 6:3, 7장에 분명히 행하셨고,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4:37~ 인자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예언하셨다. 노아는 말씀대로 방주를 만들었으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5개월 홍수 때가 되어서야 보였다. 종말로 "전 3년 1개월" 말씀 방주가 지어졌으나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황충떼 5개월 환란 날에 전 세계가 보고 모여들게 된다.
②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에 객이 되었다가 400년 만에 돌아오리라 하심 같이 모세 때에 약속대로 출애굽 시키셨다(창세기 15:14, 출애굽기 12:40~).
③ 예레미야에게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 붙임이 되리라고 한 예레미야 25:11절 예언이 그대로 되었고 또 예언대로 해방을 시키셨다(다니엘 9:1~3, 에스라 1:1~). 말씀대로 따라온 단체가 스룹바벨 단체이다.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 역사(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이니 이제 인간 종말에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자세히 예언한 것이 스가랴 1:12~ 70년 회복의 연대이다.
앞으로 누구든지, 순의 종이 되며 144,000명이 될 자는 이 70년의 연대로 통일되며 한 단체 역사가 된다.
사도행전 1:6~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오..” 하신 것처럼 사도들은 회복에 관해서만큼은 알 바가 없다. 오직 이스라엘 회복은 스가랴 1:12절 말씀과 같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노한지 7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말세 선지자의 사명이다. 70년이 눈에 안 보인다면 선구자의 사명이 없는 자이다.
예표 종은 70년은 알지 못하고 14년 사명을 마치고 순이 나올 시기가 되니 1972월 8월 7일 별세하셨고, 70년을 선포할 순의 사명자가 성경대로 영적 유다 대한민국과 관련지어 성취되고 있는 연대의 비밀을 깨닫고 1975년 8년 15일부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4. 풍부와 안위를 선포 : 17
『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
사명 국가인 우리나라는 이미 이사야 37:30~ 예언같이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앗수르(소련)가 멸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이 왔으며 이어서 계속 풍년이 온다고 하셨다. 7월 15일부터 초막절 역사로 세계 이스라엘이 동방으로 올 때 많은 재물과 예물을 가져올 것을 예언하심이다. 이사야 60장에도 영광의 새 나라 동방에 대한 예언이 자세히 기록되었다. 열방의 재물이 올 것이 예언되었다. (새일성가 75장).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살리는 말씀이 동방에서 출발되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북방 공산당의 세력을 해 돋는 데서 나타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으로 멸망을 시켰으니 알곡은 다 같이 동방으로 모여 온다.
그러므로 9.24 제단은 마지막 제단이요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이다. 인간의 모든 난제를 이 제단의 사명으로 해결을 하게 된다. 성경은 진리니 성경대로 될 줄을 믿으시라! 학개, 스가랴를 격동이 올 때까지 읽고 들으시면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그 이상 다른 말씀이 없다. 초막절로 끝을 맺고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오메가 역사이다. 한국은 앞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세계를 살리는 영적 지도국이 되며 이 역사가 동방의 빛의 역사이다.
이것이 모든 선지자들이 꿈꾸던 예언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 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창세기의 창조의 시작도 동방이요 끝을 맺는 역사도 동방이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다.
5. 열국의 뿔이 떨어질 것을 말함 : 18~21
『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20 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
"네 뿔"은 4대 강국이요, "네 공장"은 이들과 맞서 싸울 말세의 사명자들이다. '뿔'이란 세력의 역사를 말하고, '공장'이란 폐물을 개조하는 역사를 말함이니 이 땅을 말씀으로 회복시키는 사명자 곧 두 증인의 세력을 뜻한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의 육체가 사망을 당했으나 종말에 '공장'의 역사가 있음으로 변화체가 일어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국을 이룬다.
4대 강국을 뜻하는 "네 뿔"의 등장은 계시록 7:1~ 네 천사가 땅의 사방의 바람집을 잡게 되는 예언과 같다. 세계 2차 대전 후에 유엔이 창설 될 때 1945년 10월 24일에는 다섯 나라가 상임이사국가로 선정이 되었다(미, 영 ,프, 소, 중). 그 후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이 공산주의 혁명으로 대만 땅으로 쫓겨 났으므로 다섯 개 나라에서 네 개 나라로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중공이 U.N에 1971년 10월에 가입하므로써 다시 다섯 개 나라로 되었다.
UN이라는 거대기구의 거물급 나라들이 이렇게 들락날락하는 것은 다 말씀을 이루기 위함인데, 이것은 이사야 19:18~19절의 예언을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뢰자 목사님이 1964년 9월 24일에 성산에서 예표의 제단을 건축할 때는 4대 강국이었으며 또 계시록 7장 "네 천사" 해석을 그렇게 받으셨다(이뢰자 - 계시록 7장 해석). 네 천사는 4대 강국이다.
그러나 순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5대 강국이 되므로 이사야 19:18~ 예언이 성취되게 되며, 또 이사야 7~8장 같이 이미 70년 회복연대인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아람=중공, 에브라임)이 앗수르(소련)에게 법적으로 망했으므로, 이를 믿으라는 징조로 이사야 7:14절의 '처녀잉태'를 주셨으며, 앗수르까지도 멸망할 징조로 (히스기야 14년인) 1975년부터 한국 땅에는 계속하여 풍년이 임하고 있다(이사야 37:30, 이사야 36:1~히스기야 14년).
그러니 중국이 상임이사국이었다가 1950년 대만으로 쫒겨가게 되어 상임위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니,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을 때(1958)는 비상임위가 되었다가(4대강국), 다시 1971년 재가입하게 되니 1974년 9월 24일(학 2:18)에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8~ 다섯 성읍) 순의 제단이 지대를 놓을 때는 다시 상임위가 되어 있고(5대강국), 다시 1975년에는 이사야 7:8, 다니엘 7:20 예언대로 세계 강국은 5개국에서 4개국이 된 것이니, 현 중국은 3차전쟁이 일어날 시(時) 소련의 힘에 흡수된 채로 꼭두각시 노릇만을 할 것이므로 인류종말의 재앙을 불러올 3차대전은 계시록 7:1, 9:14~15절의 예언대로 4대강국의 판도 아래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저 큰 중국이 들락날락 하는 것이 오직 이사야 19:19~절의 제단을 증거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이 제단이 1975년이 라는 귀한 연대를 깨달음으로써 세계를 살릴 동방역사의 터가 완전하게 잡히게 된 것이다.
6. 결 론
“미국 대통령(자본주의 대표) 포드씨가 소련을 방문코자 한국을 경유한 방문 기념우표”는 세계는 하나님 작정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이사야 10:).
스가랴 1:7~ 다리오 왕(유신) 2년 11월 24일에 스가랴가 묵시를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었고, 6: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다. 다리오 정권은 조서정치 정권으로서 동방역사 긴급조치 유신정권을 보여준 그림자이다. 따라서 다리오왕 2년은 유신 2년 = 1974년이다. 에스라 6:11절에 다리오 왕의 조서에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반대하면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기를 원하노라" 했다. 이와 같이 1974년 1월부터 긴급조치를 선포한 것이 바로 유신 정부이다.
검은 말인 자본주의 정치는 협상주의로 북방 소련에 들어갔다. 성경대로 된 것이다. 돈만 알고, 사상은 없고, 전쟁은 싫어하는 자본주의로서는 북방을 막을 수 없고, 오직 백마역사 철장권세 머릿돌의 역사로 공산당을 심판할 예언이 예언서 전체의 맥이다(스가랴 4:7~).
동방 한국에 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에 한 제단이 세워졌다(애굽 땅 중앙제단). 에스겔 30:21~26절에 애굽(남방=미국)왕의 팔이 꺾여서 칼을 잡을 힘이 없다고 했다. 이 말씀처럼 자본주의는 이미 끝이 났으며, 이러한 열강의 세력을 초월해서 오직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으로써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되는 것이 바로 인류의 마지막 끝을 바로 맺는 동방역사이니, 한국의 영권은 역사적인 한 폐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다니엘 2: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이 말씀대로 사상이 없는 자본주의의 종말이 1974년 11월에 성경대로 온 것이다.
이사야 30: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남방 자본주의)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에스겔 29:6~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알파도 동방이요 오메가도 동방 역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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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이사야 34~35장 : 심판과 여호와의 책 / 아름다운 새 시대 2016/08/15 Monday Dawn
[월 새벽 설교] 이사야 34~35장 : 심판과 여호와의 책 / 아름다운 새 시대 2016/08/15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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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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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4:1~17
제목:심판과 여호와의 책
성경(여호와의 책)에는 율법을 가르친 율법서가 있고, 은혜 시대를 말씀하신 새 언약이 있고, 인간 종말 심판 때 이루어질 새 일의 말씀이 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은혜로 오신 십자가의 예수님이 기록된 말씀대로 오셨다면, 종말에 심판주로 오실 때에도 모든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니, 말세의 교회는 이 책의 비밀을 알아서 읽고 듣고 지켜야 복을 받는다.
세상에 많은 책이 있으나 여호와의 책이 제일 귀하다. 모세가 받은 율법책으로 육적 이스라엘이 세움을 받았고,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당해 영혼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책대로 부활·승천하셨다(고린도전서 15:3~). 보좌에 가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장). 이 책의 인(印)을 떼어서 요한에게 보여주신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1. 열국 민족에게 말씀을 듣게 하신 후 심판하심:1~7
『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
세계적인 은혜도 책대로 베푸셨으니, 세계적인 심판도 여호와의 책대로 이루신다. 계시록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여기서 작은 책은 여호와의 책을 요한에게 보여줄 때 그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니 곧 계시록이다. 하나님 편에서의 공의(公義)란 먼저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알려주신 그대로 행하시는 것을 공의라 한다.
은혜로 오신 예수께서 사단과 싸울 때에 "기록되었으되" 하시면서 신명기 8:3절 말씀의 칼을 뽑으시니 마귀는 꼼짝 못하고 물러섰다(마태복음 4:4).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즉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신다는 것이다. 아무리 양의 피로 택한 택민이라도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유월절, 오순절을 반대할 때엔 멸망하고 말았다.
종말에도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다(계시록 22:8). 말세 교회 중에 죽을 자가 많을 것을 계시록 14:20절에 예언하셨는데, 개포도를 밟으니 그 피가 말굴레까지 닿는다 했다. 그러니 어찌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길 수 있겠는가!
에스겔 9장과 이사야 66:6절을 보면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하시는데 늙은 자들, 즉 장로(長老)부터 죽인다고 하셨다. 말세 교회는 반드시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사도 요한이 왜 밧모 섬에서 울었는가? 천국에 못 가서인가? 아니다! 중생 받은 지 이미 60년이 넘은 때였다. 울음의 이유는 바로 이 ‘책’ 때문이었다.
창세기 25:21~27:5절에서 ‘에서’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장자의 축복을 등한히 여기다가 결국 후회해도 소용없는 멸망자가 되었다. 우리는 멸망으로 정한 ‘에서 족속’같이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시온의 송사를 심판하심:8~15
『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
오늘날까지는 시온의 억울함을 갚아주지 아니하셨으나 영원히 그리하시겠다는 뜻이 아니고, 갚아주시되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연대, 날짜에 따라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요엘 3: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전도서 3:1~).
출애굽기 3:7~ 이스라엘이 400년의 때가 차니 하나님이 신원해 주셨고, 렘 25:11~ 유다가 70년의 시기가 차니 신원해 주셨다(다니엘 9:1~3), 창세기 15:13절의 언약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430년 만에 성취되었으나 구약은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갈라디아서 3:24절같이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다.
갈라디아서 3:16~17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430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며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 430년의 이면적(실질적) 의미는 말라기 1:10절에서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으신 다음부터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실 때까지의 기간이다(실질적 430년). 즉 예수님은 표면적 율법을 폐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마치셨다(로마서 10:4).
그렇다면 같은 방법으로, 구약 종말에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가 70년 만에 돌아온 표면적 회복도 인간 종말 영적 유다에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진리니 어김없이 한국 땅에서 이루어졌다. 스가랴 1:12절같이 70년(1905~1975년까지:일본과 공산당이 대적임)이 될 때에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심으로 신령한 영적 유다가 먼저 해방을 받고 세계적으로 갇혀 있던 이스라엘을 위해 신원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이다. 옛날부터 시온을 괴롭히던 에서(에돔)를 유황불로 심판하고 에돔의 땅은 들짐승이 사는 황무지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6:9절 순교자들의 영혼이 호소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은 “잠시만 참아라 동무 종들(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수가 차면 갚아 주겠노라” 하셨으니, 우리는 순교자의 동무 종들이 되어 싸워 이기자!(☞ 새일성가 13장). 싸움의 대상은 에서인데, 에서 정치는 일곱머리의 최후 주자인 러시아 공산당 짐승의 정치요, 에서 종교는 거짓 선지와 협상하는 단체들(WCC)이다. 하나님의 작정은 에서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인데, 이 비밀을 모르고 원수와 손잡고 인위적인 평화를 이뤄보려는 종말의 교회들이여! 하나님을 크게 거역하는 행위에서 어서 돌아올지어다! 이사야 2:4~, 미가서 4:3절에서 강한 이방(공산당)을 심판하신 후에야 평화 왕국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으니, 여호와의 책대로 될 줄 믿자!
역사 이래로 뱀 계통의 후손들은 각국의 화려한 도성과 정권을 장악하고 큰 도시에서부터 참된 종들을 괴롭혔고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다.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이 거하던 화려한 도성과 고층 건물들에는 부엉이가 새끼치는 황폐가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자기 힘으로 잘 살아보려 했으나 그 경영이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자 곧 새 시대의 씨들은 왕권 도성을 새로이 건축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 왕국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34:12~15).
3. 여호와의 책으로 제비를 뽑으심:16~17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親手)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
●16절:『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사야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미가서 1: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17절:이 말씀은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는 자”에게 이 땅을 제비 뽑아 준다는 것이다. 에스겔 47: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주께서 보좌에 가셔서 피로 사신 책을 요한에게 주시면서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하셨다.
◈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창조도 말씀으로, 율법도 말씀으로, 은혜도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던 그 몸이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루셨으니..., 이제 마지막 심판도 하나님의 책대로, 새로운 안식 시대도 오직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할렐루야 감사할 뿐이로다 ~
아멘
나는 알파(Α)와 오메가(Ω)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시록 22:13)
성경:이사야 35:1~10
제목:아름다운 새 시대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들어가서 살 땅을 보여 주셨다. 이 곳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1. 땅도 즐거워하게 됨: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아담의 범죄로 황무하게 된 땅이 예수님의 승리로 회복이 되어 창조의 목적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65:17~25, 계시록 20:4~6).
2. 약하고 천한 자로 즐거워하게 함:3~6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예언의 말씀만 따라 가다가 일가 친척, 형제 자매에게 미움과 멸시를 당해 약하게 되었으나 우리 주님 오셔서 원수를 갚아 주시니 이제부터 영원토록 즐거워하게 된다. 육신적으로는 소경, 귀머거리, 저는 자와 같이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개조 받은 몸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 사슴같이 뛰게 된다는 것이다.
3. 지질이 변함: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땅이 저주를 받아 6,000년간 효력을 내지 못하였으나 천년왕국은 아모스 9:13절같이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하신 말씀처럼 된다.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셨으니 에덴동산은 고통이 없는 땅이요, 요엘 2:24절처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한 땅이다.
4. 거룩한 동산이 됨:8~9
『거기 대로(大路)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죄인이 없는 동산이요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가는 지상 천국이다.
5. 영원한 희락을 얻음: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이사야 35장은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새 시대는 어떤 비유가 아니다. 이 곳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 곳이다. 이 말씀대로 믿는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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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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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8장
제목:임마누엘 역사
임마누엘의 역사란 예수님의 역사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이란 뜻이다. 이미 7장에서 예언하심과 같이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하시는 징조로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탄생하셨고, 그 후 2,000여 년이 지났으니 이제 기독교의 남은 역사는 이 땅에서 원수의 세력을 심판하는 일뿐이다. 본 장(章)은 “임마누엘 역사는 무엇인가?”에 대해 예언되어 있다. 기독교가 임마누엘을 믿었어도 종말에 와서 임마누엘의 역사를 모르면 끝을 바로 맺을 수가 없다. 시작을 바로 했다면 끝도 바로 알고 말씀에 떨어야 한다.
1. 악(惡)을 들어 쓰고 없이 함:1~8
『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에 악(惡)의 세력은 북방인데, 북방을 들어 쓰고 없이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사야의 두 아들은 징조와 예표라 했다(8:18). 7장의 큰 아들은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오리라)인데 종말의 예표 역사요, 둘째 아들은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인데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유다의 원수는 65년 내에 멸망하는 것이 예언이니 소련이 내려오면서 세 뿔(몽골, 중국, 북한)을 뽑고 유다의 목에까지 들어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 스가랴 1:12~ 이하에도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면 여호와가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한다 하셨고, 스가랴 4:7~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태산을 평지로 만드는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1974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학개서 2:10~23절의 제단은 원수를 없이 하는 권세의 제단이다. 피로 산 제단(사도행전 20:28)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지만, 촛대 교회는 원수를 없이 하고 이 땅에 예수의 왕국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단이다. 말씀의 법적으로 볼 때 북방 원수는 이미 1975년에 9·24 제단 앞에서 망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책을 받아서 계시하셨으니 그 책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이 한 것이 아니고 모든 역사를 주께서 하셨다.
- 4절:1974년 9·24 제단이 시작되었으며 아빠, 엄마 하는 시기는 돌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1975년도에 진리의 말씀으로 이미 이겨 놓은 상태이다. 백마의 1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예언을 순종하심이요(골로세서 2:15), 2차 승리는 택한 종들이 피로 산 책을 순종함인데, 순종하면 144,000명 반열(班列)에 들게 되며, 들게 되면 곧 영원한 제사장이요 왕이 된다. 진노의 막대기가 오는 것은 쭉정이를 없이 하고 알곡만 골라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심판 역사의 시작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한국(셈의 장막)에서부터이다(계시록 7:2).
- 5~6절:“이 백성(영적 유다=한국)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진리) 물을 버리고 르신(중국)과 르말리야(북한)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 이 예언은 구약 때 기록되었고, 기록될 당시에는 유다 왕 아하스가 앗수르에게 예물을 바쳐 원조를 청하므로 원수를 물리치게 되었다(열왕기하 16장). 당대에는 아람, 에브라임의 멸망이 즉시에 이루어졌지만 이사야 7:8절의 예언은 “… 65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이 예언은 그 당시 앗수르에 의해 즉시로 패했던 에브라임의 역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 65년이란 연대는 종말로 보아야 한다. 한국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를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선지국가이니, 신앙의 선진들이 외치지 못한 모든 남은 말씀은 영적 유다인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완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보라! 2000년 6월 15일에 유다의 대표(대통령)가 에브라임에 들어가 이루어낸 결과는 그들(북방)의 제안과 사상을 기뻐함으로 빚어진 것이니, 오직 성경대로 된 것뿐이다(이사야 8:6).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한 것도 성경대로 된 것이요, 이사야 8:6~ 유다가 에브라임 르말리아의 아들(김정일)을 기뻐함도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이제 남은 것은 이사야 8:7~ 이하의 말씀뿐인데, 이 말씀은 과연 어떠한 말씀이겠는가?
- 7~8절:『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순서적으로 앗수르(러시아) 북방환난이 내려올 차례가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모두가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니 곧 하나님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동방역사(임마누엘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환난의 결과에 대하여는 이사야 36~37장에 자세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2. 임마누엘 역사가 복도 되고 화도 됨:9~15
『 9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12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초림 예수님 때에도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졌듯이, 재림 때에도 임마누엘 가지 역사에 많은 자가 걸려 넘어지게 된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고 불신한 자들! 이들이 예수를 비방하다가 화를 당했듯이, 종말에도 애굽 땅 중앙제단을 몰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걸려 넘어졌고, 또한 걸려 넘어지고 있다. 은혜 때에는 처녀 잉태로 시작한 예수 때문에 많은 교권자가 걸려 넘어졌다면, 심판 때에는 한 가지(이사야 11:1~4)의 역사가 은혜 시대 교권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이사야 8:1~20절의 “마헬살랄하스바스”로 나타난 제단이 복이 될 자도 있고 화가 될 자도 있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 역사의 대적자는 “필경 패망하리라” 했으니 인간이 감히 신의 역사를 막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절을 막지 못했다면 8장의 임마누엘 역사도 막지 못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사명자만 깨닫게 되는 축복의 말씀이기에 듣는 귀가 귀하다.
3. 말씀대로 판단하심:16~22
『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믿는 자들이 예언의 말씀 편에 서지 못하고 시험에 빠져 갈팡질팡하는 이 시대에, 동방에서 숨었던 종들이 홀연히 나타나 역사하니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오게 된다(이사야 66:7~9). 이 역사를 보고도 순종치 않으면 환난에 빠지게 되고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 “나 원 참, 중생 체험하고 영혼 구원(구원의 확신) 얻었는데, ‘환난’이 다 뭐야? 옥? 구원 받은 사람도 옥에 가냐? 이거 이단 아니야!” 때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이런 자들은 스스로 완전히 속고 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율법주의자들이 잘려 나간 것은 열심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십자가의 법을 몰라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종말의 은혜 교회 교인들이 믿음이 없어 재림 주를 영접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대적인 법을 못 알아봐서이다(불법). 은혜 시대가 접히고 환난의 때가 왔건만 환난에서 살려줄 “계시록”이 무언지, “나팔”이 무언지, “마헬살랄하스바스”가 무언지 “처녀 잉태의 징조”가 무언지... “증거의 말씀”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르면 배워야 할 터인데 배우긴커녕 무시까지 했기에 화가 큰 것이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재림 주 앞에서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마태복음 24:44~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이 바리새인들아! 누가 “율법”을 폐하라더냐? 네가 율법을 참으로 지킬진대,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종말의 바리새인들아! 누가 “믿음”과 “은혜”를 폐하라더냐? 네가 참으로 피로 산 자녀이거든 예수님 피로 사신 “예언의 법”에도 순종해야 할 것 아니더냐!〕
이 시대에 예언의 등불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자가 심히 적다(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 2,000년 전의 교만과 패역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지금, 진정으로 슬기 있는 자가 되려면 9·24 제단에서 증거하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의 말씀을 지렁이 같은 사람을 통하여 대한민국 땅에 나타내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재림 주님을 영접치 못한다. 은혜시대 은사는 완전한 것이 오면 폐한다 하셨는데 완전한 역사가 바로 말씀역사다. 말씀은 가해도 재앙, 감해도 재앙이다.
- 21절:자기 하나님을 저주하고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는 자는 계시록 12:17절 같은 바벨교회 교인들이다. 쭉정이는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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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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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6:1~13
제목:하나님의 종 이사야의 일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인격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왕국 건설에서는 쓰임 받는 종들의 인격이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연단(鍊鍛)이 필요하다. 율법의 대표자 모세도 40년간 미디안에서 그러했듯이, 말세 종들도 완전한 인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3대 무장(사랑무장, 말씀무장, 능력무장)이 필요하다. 사단과 싸우는 연단을 통하지 않고서는, 또 시련의 역사가 없고서는 말세 종이 될 수 없다. 종말의 역사는 구약의 역사보다 7배나 강하다(이사야 43:18, 30:26). 다니엘 3장을 보니 하나님은 7배 강한 역사를 위해 7배나 뜨거운 풀무불을 예비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 세상일에 꼭 붙잡힌 자가 너무나 많다. 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자기의 생각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2,700년 전에 이사야가 한 일은 ' 큰 구원'에 관한 일이니 참으로 귀한 일이다. 이사야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북방환난을 외쳤으니 종말의 본보기이다. 이사야 20:3~을 보니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했다. 우리에게도 전 3년은 수치를 당하는 기간이다. 이사야 때에도 연대 때문에 수치를 당하였다면, 종말도 다시 예언이니 당연히 수치를 당하게 된다(이사야 7:9∼ 유다는 65년 내에 회복. 스가랴 1:12 유다의 70년 회복의 축복).
우리는 이사야의 인격(심정)을 가져야만 이 시대에 이사야서를 다시 예언할 수 있다.
1. 하나님 앞에서 떨게 됨:1~5
『 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
이사야가 보좌 세계를 보고도 떨지 않는다면 참 종이 될 수 없다. 모든 예언서는 보좌에서 온 것인데, 어느 말씀을 보든지 떠는 자만이 사명자요, 떨지 않고 오히려 남을 간섭하는 일에 열심인 자는 시험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이사야처럼 직접 보좌를 보지 않아도 성경의 아버지 말씀이 꿀같이 달면 정통적인 노선인 것이다. 영계의 보좌를 보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적은 아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못자국을 봐야만 믿겠다 하였지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셨다(요한복음 20:24∼29).
언제나 말씀에 떠는 자만이 정통 신앙인이다. 베드로는 변화산에서 주님의 변화를 보았던 수제자였다. 그러고도 훗날 부인한걸 보면,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무언가를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란 결론이 나온다!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 따르는 것만이 제자된 자세이다. 그러니 이를 경험한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증거하였다. 베드로후서 1:16~19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豫言)이 있어 어두운 데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라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私私)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 임이니라” 베드로도 변화산이 문제가 아니고 예언의 등불이 문제라고 했다.
종말에도 이사야 66:1∼6절에 기록된 것처럼 말씀에 떨지 않고는 심판을 피할 수 없다. 말씀에 떨지 않는 교회는 대적이 되어 심판을 받게 된다. 말씀에 떠는 사람은 주님께서 권고하신다 하였고,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게 되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아담도 말씀에 떨지 않다가 선악과를 먹었다면, 지금도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그대로 아담의 운명처럼 된다. 시대가 다를 뿐 창세기의 전쟁은 오늘 우리 가운데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그러니 살 길은 예언의 말씀뿐이란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서 믿으려고 하지 말고, 이미 완전 계시로 기록된 말씀만 믿자! 그래야 사단을 이길 수 있다. 오늘 이 제단이 많은 미혹을 이긴 것도 오로지 말씀만을 의지한 연고이다. 마태복음 4:4~ 예수님과 사단과의 싸움에서 예수님은 다른 능력을 행치 않으셨다. 오직 “기록되었으되” 이 한 마디로 승리하셨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4:6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고 하였으니 당시에 고린도 교회에 많은 미혹이 있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마귀를 이기는 무기는 보좌에서 주신 예언서뿐이다. 마귀에게 끌려 다니는 자가 있다면 그 원인은 하나! 말씀에 떨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다.
사단이 최후 발악하여 미혹이 기세를 부리는 이 종말에 머릿돌, 다림줄 말씀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9·24 제단은 승리의 제단이다. 인간의 힘과 능(能)이 낄 자리가 없다.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이다(학개서 2:10∼23, 스가랴 4:1∼11)
2. 깨끗함을 받음:6~7
『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火箸)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사람이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과 더불어 인격이 장성되어야만 역사할 수 있다. 수 십 년간 말씀을 읽고 들으며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입에서 그 먹은 말씀이 나오지 않고 엉뚱한 말이 나온다면 입이 깨끗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되 시대적으로 나와야 타인을 살릴 수 있다. 도덕도, 군자도, 윤리도, 철학도... 그 어떤 것도 세상을 살릴 수 없으나 지렁이같이 짓밟히는 이사야의 입은 살리고도 남음이 있다. 교만하고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유명한 것이 문제가 아니다. 비록 못나고 무식하고 바보 같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떨면서 인간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세운 제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려는 심정을 가진 자의 확실한 입(사상)이 승리한다.
말라기 2:7~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12∼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아담 타락 이후로 인간 중에서는 “완전한 입술”이 하나도 없기에.., 이사야 59:16∼ 쓸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 이상히 여기시며 여호와께서 친히 역사하시되 동방 사람에게 신을 주심으로 어두운 세계를 밝히게 된다는 것이 이사야 60장의 내용이다. 사람으로서는 아니되니 이 일을 이루려면 하늘에서 친히 권세를 주셔야 하는데,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에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역사가 바로 하늘에서 행하는 강권역사이니(스가랴 3:9)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 것이다. 또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는 말씀도 위(하늘)에서 친히 이루실 것이다(이사야 25:6∼8).
완전한 인격, 완전한 입술을 만들어 새 시대를 이루시려고 완전한 말씀을 주셨으니 오직 말씀에만 순종하자.
3. 보내심을 받음:8
『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세계적으로 3대 화가 올 때 ‘완전한 인격’이 아니고서는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보내는 종도 완전하게 개조시켜서 보내게 된다. 9·24 제단은 사람이 주장하는 제단이 아니다. 그때 그때 하나님이 역사해 오신 제단이다. 그러니 여기에 나타난 말씀도 완전한 말씀이라야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황충 떼가 일어날 때 하나님의 인(印)인 스룹바벨의 역사로 민족과 세계 교회를 살리게 되니(계시록 9:4, 학개서 2:23), 이 때에 우리는 이 시대의 이사야가 되어야 한다. 은혜 시대의 종은 먼저 자기가 중생 받은 후 나가서 타인을 중생시켰고, 종말에는 먼저 권세의 말씀을 받은 자가 선구자적인 권세 종들을 일으켜 초막절이 올 때 홀연히 나타나 양 떼를 살리게 된다. 동방역사란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책에 없는 이적은 사단의 역사다.
4. 전도 기간과 열매:9~13
『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11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가 전폐하게 되며 12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이 땅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
세계적인 예언이란 5개월 환난 때 입에서 불이 나와 원수를 소멸하는 역사인데, 누구든지 권세 종을 해하려 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고 예언하셨다(계시록 11:3~5). 다림줄의 진리는 버림받을 자에게는 해당이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여 염려하셨다. 즉 말씀에 떨지 않는 자들의 눈과 귀를 막으신 것이다(이는 가장 가혹한 심판이다-징계를 하실 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소망이 있단 말이다. 그러나 눈과 귀를 막으실 때는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뜻이니 가장 무서운 심판인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는 물었다.
“주여 어느 때까지이니까?”
『다시 예언』의 사명을 마치는 날까지이다. 5개월 환난의 끝은 3차 전쟁이 일어날 때이니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토지는 전폐하게 된다. 곧 이 땅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라는 것이다. 열매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그루터기같이 숨겨 두셨다. 이사야 10:22, 스바냐 3:12, 로마서 12:2∼12절같이 하나님의 선택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8:7∼8절의 예언대로 유다 집에 북방환난이 10일간 일어날 때엔, 선지 국가 시민으로 합당한 사명자만 남겨 놓고 쭉정이는 모두 청소하신다. 북방은 쭉정이를 청소하는 빗자루! 곧 심판의 몽둥이란 말이다. 계시록 9:1∼12절 예언같이 5개월 황충 떼 환난을 통해 세계적으로 144,000명의 변화성도가 나오게 된다. 계 16장같이 7대접을 쏟을 때는 선(善)만 남고 악(惡)이 제하여지는 때이니, 계시록 20:4∼6절같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리스도와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순교자, 변화성도)가 더불어 1,000년간 왕 노릇하게 된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으로
끝을 맺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아멘!
성경:이사야 7장
제목: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원수가 없던 가정에 원수가 들어오므로 6,000년 사단과의 큰 전쟁은 시작되었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미 6,000년 전에 여자의 후손 예수님의 승리가 예언되었고,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씨가 대적(뱀)의 문을 얻어 승리한다는 약속이다. 또 창세기 49:8 "유다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유다는 원수(뱀)의 목을 잡았고, 유다를 범할 자가 없다 하셨으니 무소불능의 증인권세 역사이다. 이 모든 예언의 진실성은 유다 지파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 사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골로세서 2:15).
유다는 가나안을 정복할 때 동방에 진을 치고 앞장 서 나아가던 선구자의 사명을 띤 지파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새 시대를 정복할 때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 진을 친 대한민국이 영적으로 볼 때 유다와 같은 사명국가가 된다(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 - 히브리서 10:1)
따라서 한국의 원수는 세계의 원수요, 한국의 승리는 곧 세계의 승리이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에는 한국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된다. 구약 때 하나님 역사를 계승한 나라가 유다인 것처럼(창세기 49:8~12, 역대상 5:1~2), 인간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세계 교회)을 5개월 환난에서 살려내어 새 시대로 인도할 사명을 띤 국가가 바로 한국이요, 새 일 교훈이요(다림줄, 머릿돌, 철장권세), 9·24 제단이다.
2,70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무신론(여호와를 모르거나 탈선된 우상신앙을 말함) 강대국인 앗수르와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 동방 유다(민수기 2:3, 10:14)를 대적하여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 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징조를 구하라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14절의 말씀이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30년 후에 '원수가 멸망할 징조'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을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아람, 에브라임)는 더 이상 원수가 아닌 때였다. 또한 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육적 유다가 주인공인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영적 유다가 주인공인 종말에 되어질 예언이라는 것이다. 바보에게 물어보라! 도대체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볼 때, 본문대로라면 구약 유다의 원수 나라인 아람, 에브라임의 땅이 폐한 바 되기 전에 예수님이 태어나셔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예수님은 이 예언 후 730년 뒤, 즉 아람, 에브라임이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시기, 오히려 유다가 로마의 식민 통치하에 있을 때 탄생하셨다. 이 징조를 받은 아하스는 이미 죽어 존재하지도 않을 때이다. 하나님께서 보지도 못할 징조를 왜 떨고 있는 아하스에게 주셨던 것일까? 도대체 이 예언은 어떻게 풀어야 하겠는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이사야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 한 번 낭독 되고는 끝이었다. 이 예언이 어떠한 배경 하에서 주어진 예언인지, 또는 바로 앞 뒤 구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볼 수조차 없었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2,700년 동안 왜 이 앞 뒤 구절은 아무도 언급하지 못했던 것일까?...
답인즉, 때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풀 수 없었다. 사도는 이 예언을 풀 수도 없으며 풀어서도 안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때가 차고 천국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어 예수님이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즈음, 즉 인류의 역사가 새 시대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가 되니 봉해진 예언을 하나님께서 친히 열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우리가 깨어 더욱 각성해야 할 때이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소련이요,
아람은 중공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이사야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사명나라 대한민국이요, 원수는 이를 둘러싼 북방 무신론 국가이다(유다의 대적국가).
1. 다윗의 집에 징조를 주심:1~14
『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
영자적인 구약 때도 본문대로 유다의 원수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영적 유다(한국)의 원수 국가가 실재로 존재한다. 십자가의 도가 1884년에 한국에 들어와 복음의 불길이 불타오를 즈음, 우상 국가인 일본에 의해 (1910년 한일합방이란 명목하에) 억울한 침략을 당하였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었으나, 또 다시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남으로 붉은 무리(북괴, 중공)가 치고 들어와 많은 피를 흘린 뒤, 아직도 이 문제(사상전쟁)를 해결 못 본 채 오늘날까지 휴전 상태이다.
『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
하나님의 작정이 이와 같다. 북방은 반드시 망할 것이요 승리는 유다에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는 큰 아들(스알야숩)과 같이 가서 아하스 왕에게 예언했으나, 악한 왕은 예언을 듣지 않았다. 65년 내에 망할 것을 “꼭 믿으라!” 했으나 왕은 징조도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예언은 종말까지를 목적하여 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하스는 온전히 알아들을 수도 없었다. 이제 전 지구적인 스케일로 이 예언을 펼쳐보자! 유다의 원수(일본)가 유다(한국)를 침략한 것이 1910년인데 여기에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당시 중공과 북괴가 없었으므로 치고들어오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일본이 용역국가로 쓰인 것임). 예언대로 1975년도에 이미 북방은 멸망했다.
망하는 방법을 보자! 이사야 8:4∼ 이사야의 둘째 아들 『마헬살랄하스바스』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 2:10∼23절같이 출생하여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유다의 원수 다메섹(중공)의 제물과 사마리아(북괴)의 노략물이 앗수르(소련)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라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 '아빠, 엄마' 하기 전이면 돌이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이 때가 이사야 7:9절에 65년이 되는 때이다. 또 다니엘 7:8절에 3뿔이 빠지는 예언과 동일한 역사다(같은 공산주의지만 사상이 다르기에 환난 날에 중국, 몽고, 북한은 소련의 체제하에 들어간다-예언서에 기록된 이 말씀은 법적으로는 이미 성취된 상태이다. 이제 이 법대로 가시화되는 북방환난만이 남아있다).
“징조와 승리! - 이 징조를 보고 기뻐할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 원수가 망한 것을 믿어야 할 자는
육적 유다이겠는가? 영적 유다이겠는가?”
『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왕은 믿음이 없어서 징조를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주께서는 친히 주신 것이다. 이 예언은 730년 후에 마리아의 몸에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므로 이루어졌다(마태복음 1:18). 이 징조는 구약의 아하스나 유다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종말에 영적 유다의 북방 원수가 없어진다는 징조이니 유다 한국은 이미 말씀대로 승리한 것이다. 감사할 뿐이로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세계 민족을 살리는 동방역사를 이 날까지 숨겨 두셨다가 때가 되니 친히 나타내셨다. 학개서·스가랴서로 순의 제단을 세우시고 연대를 깨닫게 하셨다. 구약의 다니엘도 예언서(예레미야서)를 읽다가 때가 되니 유다의 70년을 깨달았고, 유다 민족은 포로생활에서 돌아왔다(다니엘 9:1∼3).
2. 원수를 들어 씀:15~20
『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
창세 전에 예수 안에서 택한 자들에게 왕권을 주시려고 원수를 들어 쓰시고.., 이긴 자의 수가 차면 원수를 없이 하고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예언서의 골자이다. 2,000년 전에 십자가로 완전 승리하신 예수님의 승리가 무엇인지를 이제 재림 때에 눈으로 밝히 보게 된다(골로세서 2:15). 북방 두 나라(북한, 중국)는 말씀, 즉 법적으로는 1975년도에 이미 망했으나 눈으로 확인될 때는 재림 직전이다. 곧 이 두 나라는 초막절 전에 소련에게 뽑히게 되고 유다에게는 더 큰 앗수르(실제적인 대적 러시아)가 내려온다. 이 때의 역사는 이사야 8장에서 보이셨다. 북방 앗수르에서는 벌(황충)이 오고 애굽에서는 파리(거짓 선지)가 와서 모든 초장(교회)에 앉게 된다. 이렇게 유다에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오게 되는 것은 한국이 선지 국가가 되기 위해 쭉정이를 날려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쭉정이는 없애고 알곡만 남겨서 세계 민족(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함으로 5개월 환난에서 양 떼를 구원하게 된다.
3. 남은 자를 길러주심:21~22
『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
적은 수가 남아서 민족과 세계를 살린다. 이사야 1:8절에 딸 시온은 '원두밭에 상직막'같이 겨우 남았으며,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고, 그 변경에는 '기둥'이 있게 된다 했으니 종말에 말씀의 선구자는 심히 적다!
4. 온 땅이 황폐함:23~25
『 23 그 날에는 천주에 은 일천개의 가치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疾藜)와 형극(荊棘)이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
세계적 심판이 땅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데는 먼저 한국을 선지 국가로 만들고, 이 민족(한국)을 통하여 세계 민족을 살리게 된다. 지금 교회들이 물량주의에 치우쳐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나 예언서를 모르니 찔레밭같이 된다. 건물이 크고 교인이 많다고 역사(목회 성공)가 아니라 때를 따라 이루시는 말씀을 믿는 것이 역사이다. 메시야 역사에 대해 바울이 증거하길, 고린도전서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12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성령의 역사를 받고 증거하였던 이 한 구절에 “성경대로”라는 말이 두 번 나온다. 주 재림 때도 성경대로 하실 것이니 모든 예언서의 거의 대부분인 이 재림론을 멸시치 말자.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요한아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받아 먹어라! 배에는 쓰지만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자만 공중재림 때 나를 만나게 된다!”
결 론
예수님이 처녀 몸으로 탄생하심은 유다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임을 보았다. 예수님 재림 때에는 선지서에 기록된 “예언 그대로” 원수를 심판하시고 에덴동산을 회복하실 것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서를 100% 깨닫고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만 영·육 간에 복이 있다. 아담은 선악과 먹지 말라는 한마디 말씀을 어기고 동산에서 축출당했다.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면 영생이요,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면 육체 심판이 있다(계시록 22:18∼19).
새 천년 New Millennium 시대에는 원수가 없고, 죽음이 없고, 전쟁이 없고, 슬픔이 없다. 극도로 아름다운 시대이니 불법자는 절대로 못 들어간다. 우리는 모든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변화체가 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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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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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3:1~24
제목:환난과 시온의 평강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서인데,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베푼다는 약속(새 언약)은 이미 성취가 되었다(2,000년간).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3대 화가 올 때 이를 피하여 새 시대 가는 길을 계시하신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인데 이를 아는 자가 희귀하다.
환난이 올 때 어떠한 시온에게 평강이 있느냐 하는 것을 밝힌 것이 본문 내용인데, 환난 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이 새겨진 자라야만이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육체까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1. 죄악의 종결:1~4
『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
죄악이란 은혜를 받고서도 남을 학대하고 속이는 행위인데, 이 같은 행위는 흑암에 빠진 자의 행위라고 본다.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일어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은근히 진리를 대적하되 마귀 역사에 끌려들어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는 어리석음을 범케 된다. 환난 전에는 두드러지게 가시화되는 재앙이 없었으나 황충이의 환난이 일어나면 촛대 교회를 핍박하거나 무시했던 자들 모두가 학대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을 학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정죄를 당하였다. 요셉의 형제들도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으나 나중에는 그들이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금도 흑암에 빠진 자들은 아무 이유 없이 남을 욕하고 학대하지만 자기가 말한 그대로 자기가 거둘 것이다(마태복음 12:37~). 이 시대의 9·24 촛대 제단은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남을 살려볼 마음뿐이다.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오히려 비방 받기로 작정된 제단이다(사 19:20).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련기이니(1958년부터) 악마가 득세할 때요, 참된 종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을 때이다(하박국 1:1~2). 즉 마귀의 미혹을 받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참 종들을 심히 핍박할 때이나, 이미 말씀으로 승리한 종들은 남을 욕하지 않는다. 지금은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이니 신령한 영안을 가진 자는 분별하게 된다. 미친개는 사람을 깨물면서 소란을 피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말이 없으며 항상 그 마음 안에 평강이 있다.
2.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5~6
『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인자의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다 하셨다(마태복음 24:37). 홍수가 있기 전, 세상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지으면서 내일 있을 멸망을 몰라봤으나, 오직 노아는 환난을 대비했기 때문에 홍수를 이겼다. 오늘날도 5개월의 환난이 일어날 때, 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다림줄의 말씀을 노아와 같이 증거해도 듣는 자가 희귀하다. 시대마다 법이 있다. 이 시대는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하나님의 인(印)을 가진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아니면 누구도 황충 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법이니(계시록 9:4), 살 자는 깨어나야 한다.
●5절:본문에서 말하는 “시온”은 학개서로 새 출발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계시록 14:1~5 시온산정부의 왕권자), 즉 촛대 제단의 진리를 믿는 시온이다. 이들은 예언서를 100% 믿되 연대 날짜까지 확실히 깨달아 증거하는 종들로서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시온이다. 만일 협상하거나 예언을 가감해도 환난을 이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신(神)이 아니다.
●6절: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인데, 어떻게 경외하느냐가 문제이다. 구약 교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되 힘써 경외했으나 법을 어겨 경외하므로 버림을 당했다면, 종말에도 여호와의 책(법)에 기록된 대로 올바로 경외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 자유를 외치면서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면 불법자가 된다.
어떤 교회는 3박자 축복을 주장하니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데,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같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축복이라고 가르친다면..., 가난의 생활을 친히 체험한 예수님과, 굶주리고 헐벗고 매맞고 쫓겨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은 하나님 잘못 믿어 저주받은 꼴이 되고 만다. 부귀영화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불신자들은 왜 그토록 잘 살며, 물질을 신으로 알고 정신없이 경쟁하는 강대국가는 또 어찌 그리 떵떵거리고 사는가! 이들의 부요함이 과연 예수를 잘 믿어서란 말인가?
요한3서 1:2절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이 말씀의 ‘범사가 잘 됨’은 부귀 영화가 아니요, 진리로 승리함이다. 한국은 예수를 잘못 믿어서 시련이 많은가? 한국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할 점은 물량주의이다. 교회 건물이 커야만 목회 성공이요, 건물이 작으면 명함도 못 내민다는 의식을 갖는다는 건 크나큰 잘못이다. 큰 교회가 협상주의 노선을 걷게 되면 따라 죽는 양 떼도 무수하게 되니 그 살인의 책임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환난 때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이지 ‘교회의 크기’가 아니다. 이 땅의 교회여! 진실로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 만족하는가?
보배란 최고의 보물이다. 여호와만이 보배인 자가 승리자이다(학개 2:6~7).
3.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 환난:7~9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1914년에 동맹국과 연합국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피해가 있었다. 그래서 국제연맹이 조직되었는데,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으로 국제연맹은 제 구실을 못했다. 그리하여 전후 1945년 10월 24일에 또 다시 세계평화기구인 국제연합이 조직되었다. 목적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2,700여년 전에 종말이 되면 대적이 조약을 파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어떤 인간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난관이다. “대적”은 북방 짐승인데, “조약을 파한다” 함은 거부권의 무효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의 남침이 있을 것을 말함이다. 이 때는 서방도 U.N.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니 살 길은 오직 초막절기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다. 여호와만이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이시다. 이 환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친히 촛대 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대를 보는 눈을 얻는 자만 보호를 받게 된다.
4.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실 때를 말한다. 요엘 2:11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북방 군대 앞에서 (출발) 소리를 발하시므로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엘 2:1~11). 은혜 때에는 잠잠히 참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북방은 심판의 막대기로, 동방의 순의 종들은 거두어들이는 타작기계로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알곡은 스룹바벨 제단으로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북방 바벨론에 붙여져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온 세계로 알게 하려 하심이며, 온 세계를 심판하고 정복하시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순의 역사를 열매맺게 하시기 위함이다.
순의 종들이 1,260일 예언한 후, 3일 반 쓰러졌다가 올라가면 짐승이 '후 3년 반' 동안 666 정치를 행하고, 이 42달간의 정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강림하여 짐승과 아마겟돈 전쟁을 펼치시는데, 이 때 지구상에는 많은 핵무기가 터지므로 불바다가 된다.
5. 인류가 불에 소멸되는 환난:11~14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물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계 8:13~ 3대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 피하고, 둘째 화는 촛대 교회가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11:11, 33:20~24)에서 피하고, 셋째 화는 밀실(이사야 26:20), 바닷가(스바댜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에서 피하게 된다. 불바다에서 남은 자가 되려면 3위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 절기 초막절 역사는 사망이 물러가는 역사이다.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자!
6. 의인을 보호함:15~16
『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 “의인”은 종족 백성인 흰 무리들이다. 1,260일(후 3년 반) 동안은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아 짐승의 피해(수정통치)를 이긴다. 그러나 바벨 교회는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온 자와 반대한 자의 차이는 여기서 완전히 드러난다.
7. 강포한 백성을 없이 하는 환난:17~19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측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포한 백성은 마귀의 백성인데, 예비처에는 원수(짐승, 공산당)가 들어오지 못하게 천군 천사가 지켜 준다.
8. 예비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20~22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여기서의 절기는 육체가 보호받는 초막절인데, 스가랴 14:16~ 이하에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겐 비를 내리지 않는 때이다. 세계적인 수정통치(獸政統治) 시기이므로 보호받아야만 사는 때이다(이사야 4:5, 11:11, 미가서 5:8, 계시록 7:14, 12:6).
9. 예비처에서 양육함:23~24
『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종족 백성들이 새 시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이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대로 끝을 맺고 평강을 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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