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14a_이사야05장


[성회 설교 토 오전] 이사야 05장 : 성민이 화 받을 일 2016/05/14 Saturday Successful Meeting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Af6x8A


성경:이사야 5:1~30

제목:성민이 화 받을 일


관련설교 :  2002.11.24 말씀 [DOWN]


성민이란 구약 때에는 야곱의 열 두 지파요, 신약 때는 예수 믿는 모든 백성이다. 성민에게는 시대마다 기준이 되는 법이 있으니 아무리 성민이라도 그 법을 범하면 화를 받게 된다.


1. 변질될 때 화를 받는다:1~7


『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 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疾藜)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


인류의 조상이 뱀의 말을 듣고 변질될 때 화를 받았다. 구약 이스라엘도 율법에서 변질될 때 여러 번 화를 당했다(광야와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변질되는 것은 오직 말씀을 듣고도 무시하는 그 이유 하나에서이다.


그래서 신명기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을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하셨다. 곧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교훈했는데도 백성들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 거짓 선지의 말을 청종했다. 이 구약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니 우리는 예언의 말씀만 따라가야 미혹을 받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본문 말씀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용납하면 안 된다. 은혜 시대의 성민인 중생 받은 자들도 십자가의 법 외에 다른 것을 따라갈 때엔 화를 받는다.


갈라디아서 1:4∼10절에서 은혜시대의 대표 종 바울은 십자가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천사라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강하게 외쳤다. 은혜 때는 무조건 예수님이 세우신 사도의 가르침만 따라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율법 때 모세가 정해준 율법만을 따라야 한다. 신명기 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하셨다.


◈ 그렇다면 '율법'과 '십자가의 법' 위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신 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사는 시대는 환난시대로서 '피로 산 예언서'가 법이다.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 혼잡을 물리치고 혼란을 바로잡는 권세가 철장권세요, 다림줄이요, 머릿돌이요,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니... 이 권세를 위임받은(학개서 2:23, 스가랴 4:7,10) 말씀의 대표가 바로 종말의 '스룹바벨 사명자'이다. 순종하려면 먼저 법을 알아야 한다. 법을 모르고는 하나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변질되지 아니하려면 법(때에 따른 하나님의 심정)부터 자세히 알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시대마다 법을 주시며 세우신 대표 종들과 연합이 되는 일은 중요하다. 율법 때에는 모세만 따르고, 은혜 때에는 사도만 따르고, 환난 때에는 스룹바벨을 따라가야 미혹을 이기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사명자를 세우시되 이 때는 환난 시대(심판 때)이니 예수님이 다림줄과 머릿돌을 맡긴 종의 말을 따르지 아니하면 종말의 혼잡과 혼선과 미혹의 세력에게 먹히고야 말 것이다.


계시록 22:18∼19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 경제권을 의지하는 자:8~10


『 8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


성민이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치 않고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화를 받는다. 사도행전 8:14∼ 베드로의 성령 역사를 본 ‘시몬’이란 자가 돈으로 성령을 사려다 큰 화를 받았다. 오늘의 교회들은 구원의 핵심인 말씀 앞에 떨지는 않고, 오로지 돈만 많이 있으면 가정과 교회에 복이 온 줄 아는데, 큰 착각이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인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외형물이 아닌 신령한 말씀 성전을 건축하되 은도, 금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학개서 2:8),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님 뜻 앞에 아낌없이 사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성도야말로 참으로 복 있는 자이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올 때엔 세상에 속한 것(물질, 명예, 권세)은 바벨세력과 함께 다 끝장나고 만다는 것을 기억하자(계시록 18장).


계시록 4:11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주님은 당신 뜻을 이루시려고 만물을 지으셨으니, 누구든지 만물을 주님의 뜻(성경)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


3. 방탕에 빠진 자:11~17


『 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14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15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진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


영적으로 흑암에 빠진 자는 육적 생활도 따라서 부패하게 되니 그 신앙은 형식일 뿐이요, 하나님 섬기는 일에는 관심조차 없게 되며, 산다는 것은 오로지 죄로 점철된 헛된 삶만을 좇다가..., 끝날에 가서는 결국 애통의 소리와 함께 어두운 곳으로 쫓겨들어간다(후 3년 반).


이사야 22:13절에도 예루살렘의 멸망 원인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4. 자존심을 가진 자:18~21


『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자존심이란 '자기를 지키고 존귀케 하려는 심적 본능'이지만, 결국 '버리지 않으면 해치게 되는 것'임을 깨닫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11:30절에 바울은 나는 나의 약한 것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했고, 또 갈라디아서 6:14절에서도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하였으니 우리는 바울 사도를 본받자! 타락한 인간의 자존심은 십자가의 원수가 될 뿐이다.


빌리보서 3:18∼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 하나님과 나와의 소중한 관계를 지켜가려는 영적 자존심은 나의 영적 장성에 도움이 되나, 자기 배를 위하고 제 영광을 구하며 돈을 사랑함에서 오는 육적 자존심은 그 끝이 멸망임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5. 탐주자, 뇌물을 받는 자:22~23


『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


이사야 56 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이들은 성직자란 칭호는 가졌으나 세속주의에 빠진 사단의 앞잡이로서 많은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육체의 심판을 당케 하는 못된 목자들이다.


6. 말씀을 멸시하는 자:24


『 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알파 때의 아담 가정, 노아 의 후손들, 그리고 예수님 때의 유대 교회..... 모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멸망당했듯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라 계시록 10:7∼11절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는 심판(멸망)을 피할 수 없다.


7. 원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음:25~30


『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


동방에서는 승리 기호를 세우시고, 북방에서는 진노의 막대기를 오게 하시는 것이 복음에 순종하고 순종치 않는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심판기의 구원방법이다. 이 때는 전 세계에 흑암과 고난이 임하는 때이며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 어둡게 되는 흑암의 대환난이 임박한 때이다. 계시록 13장에 예언된 후 3년 반, 즉 42달간의 “수정통치=짐승정치” 기간은 이 땅의 소망 두었던 자들의 애통의 소리가 진동하는 곳이 될 것이다(새일성가 38장 6절). 그러나 이 흑암이 지나가고 나면 증거 마친자들이 들림받았다 내려오고 예비처에 보호받은 자들이 나와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게 된다. 이 때가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1,000년 동안 왕 노릇하시는 의로운 세계이다(계시록 11:15). 아멘.






http://goo.gl/Af6x8A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14_D_아모스09장


[토 새벽 설교] 아모스 09장 : 피할 수 없는 화(禍)와 새 시대 2016/05/14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94KAtQ


성경:아모스 9장

제목:피할 수 없는 화(禍)와 새 시대


1.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심:1~4


『1 내가 보니 주께서 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살육하리니 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2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3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4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육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본 장은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때는 사람을 아끼지 않고 다 전멸시키되 음부에 가나, 하늘로 올라가나, 산으로 올라가나, 바다 밑으로 들어가서 숨으나.., 그 어떤 도피도 소용이 없는 심판이 임한다는 것이다. 다림줄 말씀에 순종치 않던 성전 밖 마당은 다 살육을 당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1절:“주께서 단 곁에 서서” 천사를 시켜 “성전의 기둥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고” 또 기둥이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심”은 교회를 쇠망케 하심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전멸시키실 것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교인들이 그의 말씀대로 바로 행하지 않을 때에는 그 교회를 파멸시키신다. 계시록 2:5절에 에베소 교회에게 “처음 사랑을 가지라” 지적하시고 처음 사랑을 다시 찾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고 하셨고, 다림줄로 척량할 때 성전 밖 마당은 이방(북방)에게 붙인다고 예언하셨다(계시록 11:1~12). 계시록 17장은 북방에 사로잡힌 ‘짐승 탄 음녀’의 운명으로 다 이용당한 후에는 짐승에게 잡아먹히고 뼈까지 불사름을 당한다고 하셨다.


재앙이 올 때는 계시록 8:13절같이 3대 화가 전 세계적으로 오는데, 이 화를 피하는 길이 모든 남은 예언서의 제목이 된다.


◈ 첫째 화 계시록 9:1∼12절로 5개월 「황충 떼 환난」인데,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을 맞는 것으로서 인 맞은 자로서만이 황충을 이기고 많은 양 떼를 살릴 수 있다(계시록 11:1∼12 증인권세 역사, 학개서 2:23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택하심).


◈ 둘째 화 계시록 9:13~21, 13:1~18절로 「후 3년 반 짐승의 통치」 기간인데, 피하는 길은 계시록 12:6절 예비처 보호이다. 보호받는 자에게만 육체 구원이 있다(이사야 33:20∼24).


◈ 셋째 화 계시록 11:15∼, 16:1∼21절로 「일곱 대접재앙」인데, 택민이 피하는 길은 계시록 15장 바닷가에서 잠깐(6째와 7째 대접=45일) 피난하게 된다(사 26:20). 다니엘 12:11~12절에 후 3년반 1260일에서 +30일은 대접 다섯개요, 1290+45=1335일이 된다. 여기서 45일은 아마겟돈 전쟁기간이다. 7째 대접 “되었다” 하심으로 3대화가 마무리된다.


2. 범죄한 나라는 멸하되 야곱 중에 씨를 남김:5~8


『5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무릇 거기 거한 자로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자요 6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다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8 보라 주 여호와 내가 범죄한 나라에 주목하여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절:“땅을 만져 녹게 하사” - 홍수로 땅의 표면을 없애버리시는 것을 가리킨다.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낮아지게 하심” - 역시 홍수로 말미암아 온 지면에 물이 높이 올랐다가 생명과 재산을 휩쓸고 강수로 내려갈 것을 가리킨다. 이와 같은 수재(水災)는 가장 무서운 재앙이다.


●6절:“그 전(殿)을 하늘에 세우시며” - 하늘에 드리워 있는 구름들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마치 전각과 같이 되어 있음을 가리킨다(시편 18:11 “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또 시편 104: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라고 하셨다).


●7절:“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 이 뜻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비록 택한 백성일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을 때엔 택한 백성의 실질(實質)을 소유하지 못하고, 도리어 영적으로 택함받지 못한 구스 족속과 같다는 뜻이다. 본 절은 외부적 특권만을 의지하는 교만한 성도를 말씀하심인데, 인격의 이면에 있어서 이방인과 다름없는 이스라엘 교인(쭉정이)을 꾸짖는 말씀이다(로마서 2:25∼29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이와 같이 택함을 받은 민족이라고 하여 그 민족의 성원(成員)이 되는 개인 개인마다 다 택함을 받은 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택한 족속 중의 어떤 개인들이나 혹은 믿음 좋은 시대의 큰 무리라도 하나님 말씀을 반역하며 회개할 줄 모르는 한(限), 그들은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로 취급된다.(로마서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했다).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오게...” 이 말의 뜻은 외부적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은 표징만이 하나님의 백성된 최후의 보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겐 출애굽 역사의 은혜만이 유일하고 각별한 신의 역사라고 생각하는 자부심이 있었으나, 여기서 아모스는 그것과 근사(近似)한 일이 다른 민족들에게도 있었음을 지적하며 이스라엘로 하여금 출애굽의 외부적 구원 체험을 자랑치 못하게 한다(신명기 2: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 거하였었느니라”). 이스라엘의 선민의식(우월권)이야말로 그 민족 최대의 착각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민족을 가지고라도 자기의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분이시다.


계시록 7:1∼8절같이 144,000명이 있고, 그 뒤 9절부터 흰 옷 입은 무리가 수 없이 많이 나오는데, 이들은 큰 환난(5개월)에서 나오는 이방 민족들이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은혜좀 받았다고 교만치 말고, 때에 따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읽고 듣고 지켜서 환난 날에 남은 자가 되라고 교회(계 22:16)와 종들(계시록 22:6)에게 다시 예언하게 하시는 것이다.


●8절:“범죄한 나라” - 오늘날의 은혜 받은 세계 교회를 말씀하시는 것이며 “야곱의 집”과도 같은 뜻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벌하시기는 하나 아주 멸절시키지는 아니하신다는 것이다. 그들 중 5개월간의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날 때 회개하여서 새 일의 교훈(이사야 42:9∼25)으로 나아오면 멸망시키지 않는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3. 알곡만 남기고 다 멸하심:9~10


『9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9절:타작마당의 농부가 농사한 곡식을 사정없이 까불어보는 일이 있되 알곡만큼은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음과 같이, 참된 하나님의 자녀라면 까불어보는 환난 날에 하나도 버림당하지 않고 구원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만한 죄인들은 모조리 죽임을 당한다. 앗수르나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잡아갈 때에도 신앙의 정조를 지킨 알곡들은 모두 살아남았다. 마찬가지로 인간 종말에 아무리 성경대로 무서운 북방환난(이사야 37:36, 요엘 1:6, 2:2~20, 예레미야 1:13, 39: 에스겔 38~39장)이 내려온다 해도 알곡들 곧 인(印) 맞은 종들은 시온산에서 새 천년의 안식을 이루게 된다.


●10절:회개치 않는 자의 특징이 기록되어 있다. 이런 자는 죄를 지으면서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르기를 “나는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치 아니하리라”(시편 10:6)라는 헛소리를 하게 된다. 이런 자를 가리켜 “마음에 살찐 자”라고 하는 것이다(시편 119:70).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거짓된 평안함」을 느끼도록 하여 회개에서 멀어지도록 하는 것이 사명이다. 예레미야 6:14에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라고 하였다.


쭉정이는 옛날이나 종말이나 「평화공존」,「거짓 사랑」만 따라간다. 하와에게 선악과 먹어도 결코 안 죽는다 했던 간교한 뱀의 말이나 오늘날 공산주의가 외치는 평화공존(1958.3) 협상주의나 동일한 사상이다. 하나님이 『알파(Α)와 오메가(Ω)』란 뜻은 당신의 법과 구원의지와 심판의 기준에 있어서 처음과 나중이 같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고 식언치 않으시는 참되신 분이시다(민수기 23:19~21, 호세아 11:9, 말라기 3:6, 야고보서 1:17, 시편 110:4).


4. 남은 자가 만국을 기업으로 얻음:11~12


『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12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심판하시는 것은 다윗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어 놓기 위함이니 어디에서나 남은 자가 만국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심판은 기정 방침이나 이스라엘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증거한다. 이스라엘이 당할 환난을 말씀하시고 뒤에 위로의 약속을 주는 것은 모든 선지자들의 일률적인 경향이다. 그 위로의 말씀은 이사야 40:1∼8절 예언같이 메시야가 오셔서 유대 광야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고 그 후에 이사야 40:9∼31절까지의 예언대로 주님이 강하신 심판주로 다시 오실 때 알곡은 새 천년시대(곡간)에 보내 주시고 쭉정이는 아담(호세아 6:7)같이 육체를 멸망시켜 버린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흰 말을 타시고 이기고 또 이기심으로(계시록 6:1∼2, 19:11) 우리 영혼을 피로써(유월절 양) 구속해 주셨고(1차;십자가에서 승리), 육체는 3대 화로부터 하나님의 인권(印權) 말씀으로 보호해 주시므로 새 시대가 우리 앞에 아주 가까이 와서 기다리고 있다(2차;말씀으로 승리).


●11절“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중수(重修)하리라는 것은 곧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육 간에 다윗의 왕권이 계승된다는 것이다(누가복음 1:33, 사도행전 15:16).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셨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하셨다.


◈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다윗의 왕국)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에베소서 1:4)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건설(계시록 11:15) 하시는 데는 거대한 계획과 스토리가 있다.


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에덴동산은 저주받은 땅이니)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제 2의 에덴동산 건설 계획이 성경이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6~아브람이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창세기 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400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네 자손이 4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하셨다.


출애굽기 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430년이라 430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에서 나왔은즉... 이 밤은 여호와의 밤이라”


사무엘하 5:4 “다윗이 30세에 위에 나아가서 40년을 다스렸으되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33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7∼다윗이 시온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역대하 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이 모리아산은 창세기 22:1∼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예수)을 번제로 드리라고 정하여 주신 귀한 산이다. 이 산에서 언약의 대표 아브라함이 독생자 이삭을 드렸고, 다윗이 왕국 건설하였고, 솔로몬이 성전 건축하였으며, 스룹바벨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무너진 성전을 재건축하였고, 새 언약 시대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므로 완전한 성전을 이룩하셨으니 곧 시온산, 감람산, 골고다 언덕이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하셨다.


사도행전 1:11∼ 바로 이 감람산(시온산)에서 승천하시고, 또 시온산에 재림하셔서(스가랴 14:4, 계시록 14:1∼)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이사야 7:15) 젖과 꿀을 먹여 주신다(그리스도 왕국).


에스겔 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내 종 다윗이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 에스겔이 BC 593년에 이 계시를 받았는데, 그 때는 이미 다윗이 죽은 지 400년이 지난 때였다. 그러니 누가 봐도 ‘다윗’이란 과거의 다윗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장차 나타날 다윗은 바로 『예수님』을 두고 예언하심이다.


●12절:구약(옛 언약) 시대에 약속한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 강림의 은혜로 개혁되었고(히브리서 9:10) 은혜로 택한 자는 믿음으로 이스라엘이 되었다(갈라디아서 3:27). 여기까지가 오늘의 역사였다. 이제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언약하신 말씀 중 남은 부분은 무엇인가? 영적 이스라엘을 만드시는 것까지만이 그분의 역사라면 오늘 이 말씀은 하등에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윗의 장막을 일으키고 퇴락한 모든 것을 옛적과 같이 다시 세우고 남은 자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천하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는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다. 따라서 이 모든 말씀들은 개혁된 영적 이스라엘 중에 예언의 등불을 증거한 자는 왕권을 얻고 따라온 흰 무리는 백성이 되어 에덴동산 회복이 지상, 바로 이 땅 위에 이루어져 안식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예언이니 반드시 성취될지로다!


5. 새로운 건축과 소산을 얻는다:13~15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15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남은 이스라엘이 얻는 기업은 땅의 소산을 1,000년간 먹으며 보석 집에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이사야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이렇게 되므로 남은 백성이 황무한 성읍을 다시 건축하고 모든 생산의 풍요한 축복을 받아 길이 길이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거짓 선지가 외치는 평강이 좋은가?


아니면 이 말씀의 평강이 좋은가?


하나님은 참되신 신이시니 진리대로 용서 없이 심판하시고 진리대로 완전보호, 완전축복을 내리신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 다음은 새 천년안식에 관한 성구들이다. 맨날 「죽어 천국!」만 외치지 마시고 이 아름다운 소식을 잘 읽어보시어 순종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진리에 확신 있게 거하시길 바란다!


l  창세기 1:26, 28, 여호수아 1:6


l  이사야 1:19 / 2:4 / 4:1∼6 / 7:15 / 9:6∼7 / 11:1∼16 / 14:1∼ / 24:23 / 25:8∼ / 27: 1∼3 / 30:23∼26 /

l  32:1∼20 / 35:1∼10 / 43:19∼21 / 49:8下 / 54:1∼17 / 57:13 / 60:15∼22 / 65:17∼25 / 66:22∼24.


l  시편 25:13 / 37:3, 9, 11, 22 ,29, 34 / 69:34~36 / 115:16.


l  신명기 4:40 / 9:5 / 16:20 / 30:10, 16, 20


l  예레미야 7:7 / 25:5 / 32:15.


l  에스겔 34:13~14, 잠언 2:21, 마태 5:5.


예언서에서 이루어진 것은 유월절(4복음서 내용)과 오순절(사도행전∼유다서까지)에 관한 부분이다. 이제 종말에 남은 절기는 초막절(학개, 스가랴, 그외 예언서의 남은 부분)로서 이 예언들이 성취되면 새 천년 안식세계가 오게 되어 다윗(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열리게 된다.


할렐루야 - 아멘!






http://goo.gl/94KAtQ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13_이사야18장


[성회 설교 금 오후] 이사야 18장 : 강대국가의 종말 2016/05/13 Friday Successful Meeting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dnsB1R


성경:이사야 18:1~7

제목:강대국의 종말


하나님께서 세상에 강대국들을 두시는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심에 있어 강대국을 들어 당신 백성과 싸움을 붙이시되 이기는 자에게 왕권을 주실 목적이시다.


계시록 17:7절 이하에 일곱 머리 짐승이 예언되어 있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 파사 ⑤ 헬라 ⑥ 로마 ⑦ 소련. 구약 시대에 다섯 머리요 신약 시대에 두 머리이다. 이제 종말에 소련이 초강대국으로 나타난 것은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멸망받을 백성은 강대국을 의지하나 도움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강대국의 거민들 중 구원 받을 만한 자들은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으로 오게 될 것을 가르쳤다.


1. 인간은 강대국을 의지함:1~3


『 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치는 소리나는 땅이여  2 갈대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 경첩한 사자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도다  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


"구스 강 건너편"은 아프리카 흑인종 함의 장막인데(시편 78:51) 성산에 기호가 설 때까지 독립적인 생활을 못하고 강대 국가의 도움만 받게 될 예언이다. 즉 이들이 강대국을 의지하고 살다가 강대국에게 먹히게 될 때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강대국은 종말의 최강세력 북방 소련이니 창세기 9:25~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노아가 실수로 옷을 벗었을 때 둘째 아들 함이 아버지의 흉을 보다가 형제들의 종의 종이 되리라는 예언이 새 시대 직전까지 이루어지는 것이다. 흑인종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의 식민통치를 골고루 받아보았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소련에게 시종을 들다가 끝이 나게 될 예언이다.


자본주의 세력의 이기적인 통치에 신물이 난 그들은 '평등'을 강조하며 '다같이 잘 살자'는 마르크스의 이론으로 세계를 다시 한번 미혹 시킬 러시아 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 다시 한번 그들을 지지하고 나서게 될 것이다.


요엘 1:4 “팟종이(미국)가 남긴 것을 메뚜기(영국)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프랑스)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소련)이 먹었도다”하신 예언대로 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다니엘 11:40~45절에는 마지막 때에 남방이 북방을 찌를 때 북방이 장마물같이 리비아 구스로 내려올 것이 예언됐으며, 리비아·구스 사람이 북방 왕의 시종이 될 것을 예언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예언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지긋지긋한 자본주의 국가의 식민지 생활로부터 풀려난 아프리카 국가들은 현재 상당 수(數)가 공산당의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아프리카의 사상적, 정치적, 경제적 상태는 마지막 북방 왕의 궤휼에 속아넘어가기에 딱 좋은 상태인 것이다.


2. 아프리카는 짐승에게 먹힘:4~6


『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 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에게와 땅의 들짐승들에게 끼쳐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과하하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과동하리라 하셨음이니라 』


하나님의 작정은 함의 장막을 소련에게 붙일 때에 세상 끝이 온다는 것이다. 3차 대전은 유브라데 강에서 일어나는데 이 때 사람 삼분의 일이 사망한다.


“이것이 중동전쟁이다.”


이 전쟁 후에는 계시록 13장같이 ‘후 3년 반’ 대환난이 시작되어 짐승이 통치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완전히 망하게 된다. 지금까지도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고, 앞으로도 말씀대로 성취될 것이니 고로 성도의 나라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3. 강대국에서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으로 오게 됨:7


『 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산에 이르리라 』


이와 같이 구스가 망할 때 아프리카를 먹던 강대국들도 다 망하여서 결국은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에 들어오는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보인 것이다. 북방에는 많은 양 떼들이 있는데 철의 장막 속의 양 떼들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 종들이 세계를 돌아 북진할 때(새일성가 14:5~6절), 알곡들이 예물을 가지고 감사하며 시온산으로 종족이 되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24~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스룹바벨 중앙제단을 통하여 세계 민족 중에 흩어져 있는 알곡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된다.


아멘!






http://goo.gl/dnsB1R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13_D_아모스08장


[금 새벽 설교] 아모스 8장 : 용서 없는 종말의 화(禍) 2016/05/13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uKd3T1


성경:아모스 8장

제목:용서 없는 종말의 화(禍)


1. 애곡과 시체:1~3


『1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여름 실과 한 광주리를 보이시며 2 가라사대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가로되 여름 실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저를 용서치 아니하리니 3 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처처에 내어버리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본 장은 심판의 경고가 있은 다음에 지체하지 않고 용서 없는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재앙이란 육체에 관한 재앙이다.


●1절“여름 실과”는 익은 실과를 가리킨다. 실과가 익은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죄상이 관영하여 심판 받을 때가 이르렀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해』(이사야 61:1∼2)는 한없는 사랑으로 용서를 베푸는 시기이나 『신원의 날』은 악인을 심판하고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는 화관을 주시는 때이다.


계시록 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하셨는데, 이 날은 원수 갚는 날이다.


다가올 심판도 모르고 궁전 같은 집에서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살았으니 북방 군대가 내려오면 썩을 실과와 같은 처지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3차에 걸쳐 침략당하여 다 잡혀갔고, 유다도 바벨론이 3차에 걸쳐 다 잡아 갔는데, 구약과 같이 종말의 교회도 동일하다는 것이다.


2. 빈민을 압박하는 죄로 용서 없는 재앙이 내림:4~10


『4 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6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7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내가 저희의 모든 소위를 영영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8 이로 인하여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거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9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10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며 모든 사람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을 인하여 애통하듯 하게 하며 그 결국으로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4~5절:“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 성경 말씀은 성민이 지상에서 그대로 걸어가야 할 대본과도 같다. 가난한 자를 괄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크게 섭섭케 해드리는 일들 중 하나이다(잠언 21:13, 22:22, 29:7, 14,).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 월삭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절기이니 그 때만큼은 모든 영업을 정지하도록 되어 있다(민수기 28:11, 열왕기하 4: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때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섬기는 일에는 너무나도 무성의(無誠意)하여 제사를 행하면서도 ‘에이, 언제나 끝나려나... 빨리 돈벌러 가야되는데...’라는 식의 마음 자세였다는 것이다. 오늘도 교회 생활에 있어서 신령한 예배가 중심이 아니면 모든 행위는 형식주의자들의 걸음이 된다.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 안식일은 안식이 목적이다. 만일 주일 예배에서 은혜를 못 받는다면 안식일이 아니다. 오히려 범죄의 날이 된다. 이사야 58:13 “만일 안식일(安息日)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聖日)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안식일은 괴로운 날이 아니요 영, 육 간에 축복을 받는 날이다. 안식일에 사사로운 일, 사사로운 말을 하면 죄가 된다 말씀하셨다. 이 시대의 성도들은 명심할 일이다.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 가난한 자에게 곡식을 파는 그들이 곡식을 조금 주고 돈은 많이 받으려 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이 곡식을 되는 ‘에바’는 작게 만들었고, 은을 다는 저울에는 은이 많이 오르도록(세겔 수가 커지도록) 저울을 속였다. 이와 같은 짓을 하나님께서 정죄하신 것이다(신명기 25:13∼15).


●6절:“잿밀을 팔자” - 저들은 밀의 찌끼 같은 것(먹지 못하는 것)을 가난한 자들에게 팔았다.


●7절:“야곱의 영광” - 하나님 자신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맹세하시면서 당신의 행하실 심판을 선포하신다. 곧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그대로 넘기실 수 없다고 하신다.


●8절:“땅이 떨지 않겠으며” - 악한 사회의 질서는 혼란할 것이고, “온 땅이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 하나님의 심판이 강물이 범람하듯이 임하리라는 비유이다.


●10절:“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 심판 날에는 기독교의 절기가 애통으로 변할 것이다. 이유인즉 예언의 법을 범했기 때문이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재림 예수, 새벽 별)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 때를 모르고 사는 자들! 이 예언의 등불이 없는 교회는 심판의 대상이다. 지금은 세계의 은혜 받은 교회들을 시험하는 다섯째 나팔 시대이다. 하나님의 인(印)이 없으면 시대도 보이지 않고, 다만 앞이 캄캄한 영적 밤중을 살 뿐이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되어야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 뜻밖의 죽음이 닥치니 슬픔이 크다는 뜻이다.


3. 영적 기갈이 오는 화:11~14


『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14 무릇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의 위하는 것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11절:육적 기갈이 아니라 영적 기갈이 올 것이다. 이와 같은 영적 기갈은 육적 기갈보다 더욱 불행한 일이라고 증거하셨다. 계시록 10:7∼11절에 예수께서 부탁하신 말씀대로 『요한 계시록』을 꿀같이 받아먹고 옛적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비밀을 예언해 두었으니 이를 『다시 예언』하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것이요, 다시 예언 못하면 누구든지 멸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인류가 당하는 영적 기갈은 다시 예언하는 말씀이 아니고서는 해소될 수 없다.


◈ 여호와의 책(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의 예언이 있다.


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오실 것과 십자가로 승리하실 것, 부활승천하실 것!


② 종말에 북방에서 큰 환난이 올 것인데, 피하는 길은 환난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서를 100% 다 먹고 새기는 것으로 이 말씀에 순종해야 영육과, 자녀와, 촛대 교회와, 선지 국가와, 세계의 알곡이 다 살아서 1,000년 안식세계에 들어가 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는 것!


③ 이 예언을 가감하는 자는 누구든지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계시록 22:18∼19).


※ 따라서 덮어놓고 믿을 것이 아니라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잘 받아먹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印)치신 자니라...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리이까...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셨다. 율법의 저주를 대신 맡아 죽어 주시려고 새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 누구든지 영접만 하면 그의 죽었던 영혼이 살고 영적 이스라엘(갈라디아서 3:27)이 되는 축복을 얻는다(기독교 1차 승리). 그러나 기독교 역사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고 2차 승리의 역사가 남아 있는 것이다. 은혜 받아 이스라엘이 된 자는 계시록 7: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 치기까지...” 하신 이 인(印)을 맞아야 한다. 이 하나님의 인(印)이란 육체가 썩지 않고 계시록 11:1∼12절같이 『다시 예언』의 증거를 마친 후 공중에서 육체부활로 예수님을 영접케 하는 권세이다(1차부활).


주님 다시 오실 때의 교회 형편이 계시록 2~3장 편지에 잘 나타나 있는데, 일곱 교회 중 가장 가난한 교회가 『서머나 교회』『빌라델비아 교회』이다. 이 교회는 환난과 궁핍이 많으나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인(印)의 역사는 학개서 2:6∼23절 내용에 잘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스룹바벨 총독을 들어서 종말에 있을 진노 심판을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의 인(印)은 전적으로 스룹바벨에게 맡겨주신다는 것이다. 이 인(印)을 맞으면 세세 왕권이요, 인(印)의 말씀에 반대하면 스가랴 14:12절같이 육체가 썩는다고 예언하셨다. 천국 열쇠는 베드로에 맡겨 주셨는데, 이것은 베드로가 증거하는 십자가의 도로서 이를 듣고 믿는 영혼이 천국 가는 축복의 열쇠이다. 종말에 스룹바벨이 가진 하나님의 인(印)은 영육이 환난을 면하고 지상에서 새 천년안식을 누리게 해 주시는 지상 최고의 축복이다.


새일성가 39장 "성찬노래"






http://goo.gl/uKd3T1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12_D_아모스07장


[목 새벽 설교] 아모스 07장 : 재앙 시(時)의 사명자 2016/05/12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A75sqm


성경:아모스 7:1~17

제목:재앙 시(時)의 사명자


재앙이 오는 것은 하나님이 행 하신 결과인데, 재앙에는 부분적인 재앙도 있고 전 세계적으로 오는 재앙도 있다. 출애굽 때에도 언약(창세기 15:13)하신 400년이 될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에 보내사 유월절 절기에 애굽의 장자가 죽는 재앙으로 이스라엘을 건져내셨다(출애굽기 12:40~41). 이것은 바로 종말을 보여주신 것이다(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


본 장의 예언은 인간 종말에 오는 재앙은 무엇이며 그 때에 사명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를 보여주신 말씀이다.


1. 황충의 재앙을 물리쳐 주심:1~3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2 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절:“왕이 풀을 벤 후” - 왕은 예수님이시다(시편 24:7~10, 누가복음 1:33).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승천하신 후, 아버지께로 심판하실 책을 받으셨는데(계시록 5: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1917년 10월 17일에 심판의 책대로 첫째 나팔을 이루셨다.


계시록 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다니엘 7:7~8, :17~28, 이사야 19:18~, 요엘 1:4~7, 2:20 참조)


계시록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첫째 천사 나팔재앙은 러시아 『민족적 혁명의 불길』로 이로 인한 공산화 집권과정에서 5,000만명의 피흘림이 있었고, 둘째 천사 나팔재앙은 『사회 혼란의 불길』이요, 셋째 천사 나팔재앙은 『교회 혼란의 불길』이요, 넷째 천사 나팔재앙은 『악의 발전기』이다.


러시아에는 AD 989년에 그리스 정교회에 의해 천국복음이 들어왔는데, 블라디미르 1세가 기독교에 귀의하여 국교를 삼음으로 기독국가가 되었다.



1917년 10월 17일의 볼셰비키 혁명! - 레닌과 스탈린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종교말살 정책을 이룬 역사적 사실은 예수님의 계시록대로 붉은 말(공산주의)이 큰 칼을 들고 화평(예수)을 제한다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20세기말~21세기초는 재앙의 때이다. 그러나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셨다.


계시록 9:1~12절같이 1958년 3월부터 다섯째 나팔재앙이 시작되어 어느덧 43년의 세월이 흘렀다(2001년 현재).


다섯째 나팔은 『시련기』인데 무저갱에서 연기가 올라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고 그 연기 가운데서 황충이가 일어나 5개월간 환난을 일으키니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와 안 맞지 못한 자가 대중 앞에 가시화된다. 하나님의 인(印)은 재앙을 피하게 하기 위하여 특별히 택한 종들에게 철장권세로 주신 것이다. 황충 떼를 이기고 양 떼를 살려주기 위하여 택한 종들에게 특권으로 맡기셨다. 하나님의 인(印)에 대하여는 학개서 2:1~23절 내용에 잘 나타나 있다. ‘황충 떼’는 마귀 사상이 들어간 악당들이다. 지금이 성경대로 황충 떼가 올라올 때이다. 이 5개월(황충떼 환난)은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때로서 종(목회자)들의 심판기이다.


●2~3절:이 재앙을 피하는 길은 오직 한 길뿐이다. 아모스 7:2절을 보니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고 외칠 때에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켜 주셨다. 이사야 6장에서도 이사야가 보좌를 보고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한 것은 하늘을 보고 자기를 보니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미약한 존재인지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미약한 야곱”이란 용서받을 겸비한 종들을 말함인데, 자기의 부족을 깨닫는 참된 종들이다. 예수님께서 아모스 7:7절~에서 다림줄을 보여주시면서 이제 앞으로 이 다림줄대로 교회에 심판을 베풀되 다시는 용서함이 없다고 선언하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도 감히 다림줄을 버릴 수 있을까? 미약하고 겸손한 종이라면 다림줄을 꼭 붙들어야 할 것이다. 교만한 종에게는 다림줄이 필요없지만 말씀에 떠는 야곱들에겐 다림줄이야말로 최고의 줄이다. 십자가 『사랑의 줄』을 잡지 않고서는 영혼의 구원이 없듯이, 종말의 심판기에는 하나님이 친히 베푸신 『다림줄 말씀』을 잡지 않고서는 육체의 구원이 없다


“육체 구원” 하면 기독교에선 일종의 거부감을 보이는 것이 일반인데, 무지의 소치이다.


종말의 심판은 몽둥이 국가를 통해서 육체로 온다(마태복음 24:22). 따라서 성도는 땅에서 살아남아 새 시대(에덴 회복)의 씨앗으로 들어가는 것이야말로 마지막 축복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농부가 추수한 후 쭉정이는 불에, 알곡은 곡간(새 시대)에 들이듯이, 하나님께서도 인간 쭉정이를 철저히 가려내어 제해 버리신다는 것이다. 그러니 육체 심판, 육체 구원을 무시 말라!


20세기 종말의 때 마지막 재앙이 황충 떼를 통해 오는 것은 누가 참된 종인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참된 종은 언제나 그 시대에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마귀와 타협치 않으며 오직 여호와만 앙망하는 종이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지금은 참 종이 되어야 할 때이다!


은혜를 많이 받은 교회의 종이라도 다림줄의 말씀이 없으면 황충 떼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 그래서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여기서 말씀하시는 “불법”이란 무엇인가? ... 불법이란 예언서 말씀(법)에 불순종하는 것을 뜻한다. 다림줄의 말씀이 없으면 재앙을 돌이킬 수 없다. 그러나 다림줄 말씀대로 될 줄 믿는 종은 재앙을 돌이킬 수 있기 때문에 참된 종이다. 언제나 참된 종은 말씀을 깨달아 말씀 편에서 싸우고, 거짓된 종은 바벨 편에서 미혹을 시킨다(자기도 죽고 남도 죽인다).


종말에 학개서와 스가랴서의 예언이 성취되므로 황충이를 물리치는 촛대 교회가 세워지는데 이로써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된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殿)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堅固)히 할지어다” 하셨으니 누구든지 학개, 스가랴서의 진리를 모르고서는 다림줄을 알 수도, 잡을 수도 없다.


앞으로 다가올 환난은 ‘7년 대환난’이 아니다. 참 성도에게는 5개월의 환난뿐이다(계시록 9:1~5). 이것이 첫째 화요, 이 화를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는 길뿐이다. 하나님의 인(印)의 근거는 학개서 2:23절로서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스룹바벨 총독으로 인(印)을 삼겠다는 약속이니 학개서를 깨닫고 증거한 스룹바벨 제단이 바로 다림줄의 제단이 되는 것이며 이 제단에서 나가는 말씀의 인(印)을 맞아야 황충이의 환난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제단의 존재이유는 이방전도나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 아무리 교인이 없고 핍박이 심하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고 증거하면 화를 피하게 된다. 이 제단은 전 세계 각 교파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알곡들을 찾아내어 인(印)의 권세를 맡겨 정한 때에 정한 말씀대로 사단과 싸워 승리하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스가랴 4:9절에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는데 이 제단이 바로 종말에 하나님의 추수역사를 마무리할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이사야 19:19).


2. 불심판도 물리쳐 주심:4~6


『4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 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종말의 불심판은 계시록 16장의 아마겟돈 전쟁으로 세상이 불바다를 이루는 셋째 화, 즉 마지막 재앙이다. 불바다가 올 때에 사는 길은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라고 외치는 이 한 마디뿐이다. 이 말씀대로 외칠 수 있는 인격이 보호받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미약한 줄 아는 자를 살려주시되 다림줄을 주셔서 살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무조건 살려주시는 것이 아니고 법에 따라서 살려주시는 이것을 공의(公義)라 하는 것이다. 택한 자는 자기가 미약한 줄 알기 때문에 다림줄 말씀을 꼭 붙잡게 된다. 다니엘 3장에 바벨론 왕이 두라 평지에 66 금 우상을 세우고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極烈)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고 전국에 공포하였다(6절). 유대 나라의 세 청년은 바벨론 왕과 정면으로 대결하여 :16~18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라고 대답한 후 7배나 뜨거운 불가마 속에 던져졌으나 천사의 보호로 살아 나왔다. 이것은 종말을 보여주는 교훈의 말씀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한국 교회는 식민통치 하에서 일본 천조대신에게 절하는 우상숭배를 했고, 또 해방 후에는 이 일을 회개치도 못한 채 북방 바벨론 짐승 정권과 손잡고 협상운동을 하고 있으니(K.N.C.C.)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다니엘 세 친구 앞에 면목이 없도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던 첫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죽었는데, 예수 믿는 이 시대의 교회들이 사단(공산당 거짓 선지)의 미혹을 따라가고도 새 땅에 들어 갈 수 있다면 하나님은 더 이상 공의(公義)의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심을 명심하자!


이사야 1:19~20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불심판 때에 보호받을 수 있는 소망과 확신이 내게 있는지 정신 차려 깊이 생각해 볼 때이다. 어린 양의 피는 영혼의 구원이요(베드로전서 1:9), 다림줄은 육체의 구원이다.


이 시대는 이 예언의 말씀으로 『완전무장』이 되어야만 나도 살고 남도 살려줄 수가 있는 때이다. 이사야 33:10~16절을 보니 공기가 불이 될 때에는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만 보호받아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그러면 의롭다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공의(公義)의 하나님과 연합되는 것이다. 기독교의 마지막 법은 피로 산 말씀! 곧 예언의 법이니 종말에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들(베드로전서 2:9)은 혼란한 세상의 줄을 과감히 끊어버리고 하나같이 다림줄 앞으로 나아올 것이다.


3. 용서 없는 다림줄:7~9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심판이라는 것은 다림줄의 말씀대로 오는 것이니 주님께서 이 진리를 붙든 종을 통하여 확실히 외치게 한 후에는 절대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시겠다는 것이다. 본문의 용서 없는 다림줄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킬 수 없는 자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다. 다림줄 말씀은 재앙을 피하라고 주께서 승천하신 후에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것인데 불순종한다면 용서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계시록 22:18절에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의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고, 예언을 지키면 보호받아 새 땅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은혜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사죄권, 정죄권을 주셔서 역사하게 하셨다.


요한복음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말씀하신 예수님은 사망의 법에서 성령의 법으로 옮겨지는(로마서 8:2) 은혜의 사명을 사도들에게 주시며 “이 복음을 예루살렘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 땅 끝까지 전하여 나의 증인이 되어라” 명하신 후 승천하셨다. 이 예수님께서 보좌에 가셔서 하나님께 받은 것이 심판의 다림줄 말씀이요 이 다림줄을 지상 교회에 주신 것이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우리의 소망이 다림줄 말씀인지 아니면 세상의 부귀영화인지 생각해 보자!


아모스 8:11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셨다.


우리는 말씀을 자세히 보고 똑바로 믿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은혜를 받고 이적 기사를 경험해도 종말에는 다림줄이 없으면 환난을 피할 수가 없다. 마태복음 7:22~ 아무리 주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어도 아버지의 뜻을 무시한 믿음을 가졌던 자들에게는 재림의 주께서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하셨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바로 아버지 오른손의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다. 계시록 5:1절의 말씀인데 예수께서 십자가 승리하신 후에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신 여호와의 책이다(이사야 34:16).


에스겔 2:8~10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예수께서는 이 책의 인을 떼어 요한에게 계시하셨다. 이 역사가 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한 여자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동방에서 큰 이적을 행할 촛대 교회이다. 이 여자(교회)의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 하였는데, 성경을 보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시편 84:11), 달은 성도요(시편 89:37), 별은 지도자(계시록 1:20)라 하셨다. 이는 종말의 큰 환난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더라도 완전한 빛을 발하여(이사야 60;1) 세계를 살릴 한 교회를 보인 것이니, 이 교회가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의 빛을 입고 이 빛을 전 세계에 반사하되 다시 예언하는 달 같은 성도들을 중심하여 역사할 것이며 열 두 별을 보인 것은 열 두 사도적인 승리(영혼구원)를 바탕으로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새 시대를 이루는 완전 촛대열매를 이룰 것을 큰 이적, 큰 비밀로 계시하신 것이다. 이제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으면 다림줄의 법대로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이요, 만일 다림줄을 무시하면 다림줄의 법대로 환난에 빠지게 된다.


은혜 때에는 사도에게 맡긴 사죄권으로 죄 사함 받으면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사도를 무시하여 죄 사함을 못 받으면 구원이 없는 정죄뿐이었다. 1,500년 동안 모세의 율법으로 제사를 드렸으나 십자가의 보혈을 반대한 유대 교회는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마태복음 23:33).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시고 그 말씀대로 520년 후에 보혈의 샘으로 오셨는데, 이단이라고 적극적으로 반대한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는 영혼 구원이 없었던 것이다. 종말에도 예수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신 심판의 책을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에 주셨는데, 이 책을 무시하고 반대한다면 3대 화(계시록 8:13 - 5째~7째 나팔)를 피하지 못하고 북방 칼에 죽을 수밖에 없다(사 1:18~21). 말씀에 떨면 권고하시나(이사야 66:2) 말씀에 떨지 않으면 유혹의 영을 주시니(이사야 29:10, 66:1~5) 인간이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저울로 달아보신다(사무엘상 2:3, 다니엘 5:27). 재앙에서 살려 주시려고 예언의 말씀을 주셨으나 오해만 하고 있으니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이사야 8:14~15). 그래서 아시아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시며 주께서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성소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치 않으시니 이 심판에 의해 성전에 송장이 가득하게 된다고 예언하셨다(이사야 66:6, 이사야 43:28, 에스겔 9:, 베드로전서 4:17).


① 이스라엘 백성 중 오로지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과 연합된 자만이 가나안에 들어갔으며 연합이 못된 자는 광야에서 재앙에 죽었다(민수기 14장).


②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나 십자가 부활로 연합이 못 되면 구원이 없다(로마서 6:1~).


③ 종말에 황충 떼 환난과 불심판을 피하라고 다림줄을 주셨는데, 이 다림줄 말씀과 연합이 못 되면 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3:1~18).


4. 사명자가 배척을 당함:10~13


『10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기별(寄別)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11 아모스가 왕을 모반(謀叛)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하고 12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서나 예언하고 13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왕의 궁임이니라』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백성앞에 섰는데 왜 배척을 당하는가? 이유인즉 성민이 마귀의 흑암에 빠져 쓴 것을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 하는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이사야 5:20~).


마태복음 13:44~57절에 만왕의 왕 예수께서도 고향인 나사렛에서 배척당하시면서 선지자는 고향 밖에서는 환영을 받지 않음이 없다고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인보다 더욱 패역하다는 뜻이다. 예레미야 11:21~ 예레미야도 아나돗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였다. 스가랴 13:3∼6 말세 종은 예언을 하면 부모가 칼로 찌르며 친구가 팔에 상처를 낸다고 예언하셨다(시편 55:12~14, 예레미야 12:6~). 이사야 29:1~ 슬픈 아리엘이 된다고 하셨다. 다윗. 요셉, 야곱 등..... 하나님의 종들은 예외 없이 배척을 당하는 슬픔을 겪은 후 승리를 거두었다. 언제나 사명자는 신(神)이 아니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니 단지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뿐이다(이사야 41:14~15). 그러므로 사람을 바라보면 실족하게 된다. 그러나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만 앙망하는 자”에겐 새 힘을 준다고 하셨다.


5. 사명자의 담대한 예언 증거:14~17


『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15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16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계하지 말라 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중에서 창기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줄 띄워 나누일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본토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


●14절:아모스는 본래 선지자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선지자가 되려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당대에 선지자의 일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붙들어 쓰셨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선지자 직분이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임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아모스의 선지자 직분을 반대하는 자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이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종들을 보내어 쓰신다. 교만한 종들은 기득권을 가지고 자기 밖에는 종이 없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


●15절:본인(아모스)이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자신을 데려다가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판기에 사용하는 종에게는 친히 철장권세를 주셔서 극히 담대하게 역사하도록 하신다.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계로 쓰임 받는 것은 여호와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셨다.


이사야 50:4~11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환난 시대에 택한 종은 귀도 입도 열어주신다.


예레미야 1:4~1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예레미야도 자기의 뜻하지 않은 바, 생각 밖에 선지자 직분을 받았다.


●17절:그런데 거짓 선지 아마샤는 참 선지 아모스의 옳은 예언을 배척한 결과, 장차 임할 앗수르 군대의 화를 면할 수가 없게 될 것이라는 무서운 책망을 받았다.


구약 당시에 된 일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참 선지자를 인간들이 예견한 생각 밖의 인물로 들어쓰실 것이다. “순”(스가랴 3:8)의 사명을 가진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고 하셨고(이사야 28:11~13), 또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고 하셨다(스가랴 6:12~15). 아모스이건 종말의 택함 받은 종이건 이 사명은 결코 본인이 예측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오직 때가 찰 때 자동적으로 선지자의 길을 걷게 하시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뜻이라는 것이다.


“더러운 땅” - 이방 땅, 즉 원수의 땅인 북방 짐승국가를 가리킨다. 거짓 선지자는 사단의 일꾼이니 그 심령에 흑암이 꽉 차서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끝을 맺을 수밖에 없는 자며, 결국 자기의 사명을 다 하고 무저갱으로 들어가게 되는 불쌍한 존재이다. 어두움의 주관자(에베소서 6:12)들은 빛을 거부하고 훼방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인 동방의 큰 빛이 나타나기까지는 거짓 평화공존으로 교회와 세계를 속이게 된다(영적 시련기간). 하나님의 심판은 예지예정 속에서 이루어진다. 아무리 평화공존이 선(善)인 듯 해도 에돔(뜻;붉다=오늘날 무신론 북방 공산국가), 즉 “멸망으로 정한 백성”에게는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베푸실 것인즉(이사야 34:5,11)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은 자기 자신과 가족과 교회를 멸망시킨다.


※ 가족 멸망에 대해 상고해 보자!


① 신명기 28:32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 이유는 신명기 28:1~14절의 율법을 범했기 때문이다.


② 예레미야 9:21 “대저 사망이 우리 창문에 올라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와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눈물의 선지 예레미야의 예언을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③ 예레미야 11:22~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 아나돗에는 레위 지파들이 사는데 참 선지 예레미야를 배척했기 때문이다.


④ 예레미야 18:21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붙이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사망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 끝까지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⑤ 예레미야 39:6 “바벨론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목전에서 그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인을 죽였으며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 하여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 유다의 정권이 끝난 이유는 왕이 기회주의자였기 때문이다.


⑥ 에스겔 23: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 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47~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속담이라 했기 때문이다(에스겔 12:22).


⑦ 에스겔 24: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5~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 유다가 최종적으로 잡혀갔던 이유는 강퍅했기 때문이다.


⑧ 다니엘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 참 종(다니엘)을 참소했기 때문이다.


⑨ 여호수아 7:24~26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 - 아간이 여리고 성에서 도적질했기 때문이다.


⑩ 스가랴 5: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 순금등대에는 무관심하고 영적, 육적으로 ‘도적질’하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망령되이 ‘맹세’를 했기 때문이다.


⑪ 계시록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했기 때문이다.


⑫ 말라기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 교만한 죄악을 범하였기 때문이다.


⑬ 예레미야 6:21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들이 한 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버렸기 때문이다.


※ 가족 멸망이 있은즉 가족 구원도 있다!


창세기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7-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창세기 13:15~17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사야 49: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이사야 54: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54: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이사야 66: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스가랴 10: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를 인하여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준행했기 때문에 사명자에게 속한 가족이 영혼뿐 아니라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는 형제에게 미움 당하여 쫓겨나게 되고,


성소에서 형제를 쫓아낸 자는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우리는 말씀만 따라가 아모스같이 승리하자! (이사야 66:5~6)





http://goo.gl/A75sqm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11_이사야58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58장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2016/05/11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ZtocTs

성 경 : 이사야 58장

제 목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남은 자의 갈 길이 성경에 있다.


성경은 완전한 축복을 주실 약속서(約束書)이다. 그런 고로 모세의 율법도 완전한 법이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새 언약의 피로서 우리를 우리의 자범죄로부터 완전히 해방하는 구속의 피이다.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율법의 요구를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께서 땅에서 승리하시고, 승천하신 후 아버지의 오른 손에서 무엇을 받으셨는가? 바로 안팎으로 기록된 책을 받으셨다! 이 책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 무언고 하니 이 땅의 피로 산 백성 중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가려내어 완전한 변화성도(왕권의 인격자)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 책은 누구든지 이 책 속의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이 온다 하는 심판의 책이다.

이제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며, 어떤 자가 받는가를 알아보자.


1. 먼저 참된 회개를 요구하심:1~5


『 1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


●1~3절:“야곱의 집”이란 예수의 피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데, 아무리 은혜를 받은 성도라 하더라도 마귀의 미혹에 넘어갔을 때 회개하지 않으면 지상의 축복이 없다는 것이다. 십자가를 믿는 교회가 성신의 인도를 따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는데 ‘십자가를 믿는다’ 하면서 생활은 말씀과 떨어져 있으니 이런 자의 생활은 자기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는 멸망의 생활이요, 십자가를 등진 원수의 삶이 된다(빌립보서 3:18~19).


피를 믿는 성도라면 예언의 교훈을 받아 먹고 완전히 새겨서 흠과 점과 티가 없어야 하되 율법 앞에서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존재가 되어야 들림 받는 변화성도가 된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 해서 율법을 폐할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가나안에 들여보내기 위함인데, 이 율법을 무시할 때 광야의 40년 시련 생활에서 하나님 앞에 범법자가 되어 다 사망(死亡)하게 되었다.


인간 종말에도 피로 사신 예언서를 주신 목적은 새 시대에 들여보내시기 위함인데, 아무리 은혜 받은 야곱의 집이라도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할 때엔 대환난에 빠진다는 것이다. ⇒ 예언의 법!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義)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우리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로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났다면 이제 우리의 모든 것은 주의 것이 된 것이다. 그러하니 야곱 집의 죄라는 것은 나를 살리신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피로 사신 말씀 계시록 10:7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면, 누구든지 예언서의 일점 일획이라도 가감할 수 없는 것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계시록 22:18~19).


◈ 예수 피로 은혜 받은 은혜 교회들의 특징은 구약의 말씀을 ‘이미 이루어졌다’ 하며 등한시한다는 것이다. 신약 책에는 손 때가 타서 꼬질꼬질하나 율법, 예언서, 계시록 등은 너무도 깨끗한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처사인지를 다음을 통하여 깨닫자!


우상숭배를 책망:이사야 2:8~22, 에스겔 8:16절의 예언인데, 출애굽기 20:1~5절을 성취할 목적이다.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라”는 이사야 51장의 예언은 곧 창세기 12장~22장의 율법서를 성취할 목적이시다.


안식일을 지키라!:이사야 58:13절 예언이며 출애굽기 20:10절을 성취할 목적이시다.


가증한 음식(물건)을 먹지 말라!:이사야 66:17절로 율법의 레위기 11장, 신명기 14장의 법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의 역사:예레미야 31:31~, 이사야 53:, 시편 22장인데, 율법 책의 출애굽기 12장, 레위기 23:5절의 정월 십 사일을 성취시킬 예언이다. 이는 주께서 이미 이루셨다.


새 일의 예언:이사야 42:9~25, 43:1~28, 예레미야 31:22~26절로 모든 선지자가 하나같이 새 일을 통한 종말의 심판을 예언했는데, 이 예언대로 성취되면 율법이 완성된다. 민수기 16: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촛대 교회 건축: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대로 지대를 놓아 완성이 되며, 이 예언이 이루어지면 출애굽기 35:20~36장이 완성된다.


초막절 절기:스가랴 14:16절에 예언했는데, 예언대로 성취되면 레위기 23:33절의 7월 15일이 완성된다.


십일조로 축복을 받으라:말라기 3:7절은 율법 민수기 18:21절에 법으로 정했고, 야곱의 집이라도 십일조를 도적질하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다.


성미:에스겔 44:30절에 제사장에게 돌리라고 하셨고, 율법으로는 민수기 15:20절에 말씀하셨다.


이상을 살펴보았을 때, 예언서는 율법을 이루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를 믿으면 야곱이 되는 축복을 얻는 것이요, 또 중생 받은 야곱이 예언서 전체를 새기게 되면 하루에 죄과를 사함 받게 되니(스가랴 3:9) 예수님같이 율법을 행하는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 그러나 이는 사람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만이 가능하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성경대로 행하면 촛대 가정이요, 촛대 교회요, 선지 국가이니, 자연적으로 새 시대가 건설된다. 그러나 만일 야곱이라도 성경 예언서를 듣고도 불순종할 때엔 큰 칼에 삼킨 바 된다(이사야 1:20). 예수님도 사단과 싸우실 때 율법 책 신명기 8:3절의 칼을 뽑아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하심으로 승리하셨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가 사단을 이기는 방법도

이 "말씀의 칼"을 뽑는 것 하나뿐이다.


새일성가 19장 3절


영자적으로 보여준 구약 때의 야곱 집을 보자! 출애굽 후 광야에서 겉으로는 따라오는 척 하였으나 그 속으로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못 믿고 불평·불만만 하였으니 결국 끝날에는 하나님과 그 종 모세를 대적한 죄 값으로 모두 죽고 말았지 않는가!(민수기 11:1~, 12:1~, 13:1, 14:1, 16:1~, 10~15, 25~50).


그래서 이사야의 입으로 택한 종에 대해서 말씀하시길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모세와 여호수아만 따라가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요, 반대하면 죽는 것이라는 걸 구약을 통해 이미 보여주셨고, 선지를 통해 다시 한 번 경고하시는 것이다. 이 일들은 모두 종말을 예비하는 것들이니 우리는 지나간 과거사에 능통한 성경 박사가 되기보다 과거의 교훈으로 현재를 바로 살 수 있는 지혜로운 종이 되어야겠다. 시대마다 대표 종이 있듯이, 종말에도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을 주시므로 혼란한 영계에 기준을 세우셨으니, 이 다림줄만 굳게 잡고 따라가는 자들은 세세 왕권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고 반대하면 구약 때와 같이 가차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4절:교회 안에서 “금식하면서 다투고 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서로 한 단체가 못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를 깨달아야 한다. 이유인즉 간단하다. 말씀대로 하자는 편과 말씀대로 한다 하지만 실상은 흑암에 덮혀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인 줄도 모르고 가짜 “의(義)” 가짜 “평화”를 외쳐대는 허수아비 종들과의 싸움이 있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이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보고 투덜투덜 "금식쟁이", "귀신 들린 자", "먹기를 탐하는 자"라고 악평함은 성경을 손에 들었지만 흑암에 빠져 소경이 되었기 때문이다(마태복음 11:12~24). 지금도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은 소위 영계 흑암의 때인데, 이 때의 종의 형편을 가리켜 이사야 59:15~16절 말씀같이 쓸 사람이 없으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시어 하나님 당신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신다고 하셨으니, 스스로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 방법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시아 땅이 온통 무신론과 이방 사상에 넘어가고 또한 기독교인이라 이름하는 자들이 북방과 협상하는이 가증한 시대에,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 1974년에 9·24 스룹바벨 중앙제단을 세워주시므로 당신의 정확한 종말관과 심판관을 알려주셨으니 이 말씀이 곧 다림줄 말씀이라는 것이다(아모스 7:7~). 주께서 아모스에게 보이신 이 다림줄의 말씀을 종말 뒤집어엎을 때 스룹바벨의 손에 맡기셨으니(스가랴 4:10), 이 시대를 바로 변론하는 스룹바벨 제단에 연합하는 자가 이 시대의 복 있는 자라는 것이다. 이 제단이 곧 순금등대인데, 100% 말씀을 밝히고 그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것이다. 순종하는 스룹바벨 제단이 곧 세계를 살리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만일 말씀을 읽고 듣긴 하지만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악인이며 평강이 없는 자다. 우리는 날마다 성경에서 자기의 부족을 찾고, 성령의 도우심을 얻어 고침을 받으며 장성해야 할 것이다. 동방 땅 끝 순의 역사가 장성하면 촛대 열매를 맺는 것이니 하늘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담대히 나아갈 뿐이다!


말씀은 우리의 양식이다. 말씀 안에서 서로 간의 부족을 이해하고 용서해야 한다. 참된 회개는 말씀 안에서의 화합이다. 내 몸에 ‘참된 회개’가 없다면 축복과 관계 없는 몸이다. 우리의 몸은 축복을 담는 질그릇이다. 그러니 교회 안에서 헛된 금식과 외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릴 것이 아니라 진실로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깨끗한 질그릇이 되어야 한다.


2.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심:6~9


『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


●6~8절: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신 사랑은

1. 아가페 사랑이다. 무조건적 사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불타는 사랑인데, 죄 값으로 죽게 된, 다시는 살 수 없는 우리 죄인에게 찾아오신 것이다. 그의 사랑은 죄인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신 불타는 사랑이다. 어떠한 대가도 원치 않는, 오직 당신의 자녀를 구원해 주실 목적뿐인 사랑이다. 그러니 이 큰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가 무엇을 하리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남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만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될 것이다. 선지자도, 예수님도, 사도들도 오직 기록된 성경대로 순종할 때 사랑으로 승리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세계를 살리는 동방역사를 방해하려고 밤낮 참소하는 마귀에게 속지 말고, 오직 기록된 말씀에만 순종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은

2. 진실한 사랑이다.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신 예수님은 니골라당을 미워하셨다. 진실이 없기 때문이었다. 불의를 사랑을 하면 음녀라는 것이다. 그러니 시대를 분별하여 책망하신 말씀을 깨달아 오로지 말씀으로 뭉쳐진 진실한 사랑의 단체가 될 때에 순금등대요, 감람나무 종이요, 음녀와 짐승을 심판할 다시 예언의 사명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3. 끝까지 참는 사랑이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요한복음 1:4)과, 영원히 같이 하시는 성령님(요한복음 14:16)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니 우리도 이 큰 사랑을 형제에게 주어야 한다. 언제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끝까지 참는 자가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9절"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는 자"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멍에는 타인을 괴롭게 한다는 뜻이요, 손가락질은 타인을 비방하고 험담한다는 뜻이요, 허망한 말이란 말씀에 맞지 않는 쓸 데 없는 지절거림이란 뜻이다.


※ 하나님의 뜻, 즉 기독교의 본질은 타인을 살리려는 사랑이다.


3. 주리고 괴로워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자에게 주심:10~12


『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니리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


사도행전 3:1~6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소망 없는 앉은뱅이, 이 괴로워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길은 그로 걷게 하는 것뿐이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이요, 영생 양식이다. 이제 인간 종말에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요,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기갈을 당할 때가 올 것을 예수께서 미리 아시고 피로 사신 책의 말씀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셨다. 이 책을 다시 예언하는 종은 “무너진 데를 다시 세우는 자”이다.


구약의 양의 피로 세운 율법 교회 때 정치와 더불어 종교가 심히 부패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이 일어났고, 이들이 외쳐 이르기를 “회개하라! 만일 듣지 않을진대 황폐화되리라!” 하여도 예언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백성이 강퍅하매 예언대로 몽둥이 국가 북방 바벨론이 내려와 성읍을 훼파하고 성민(聖民)을 70년간 잡아가니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황폐화되고 말았다. 70년 이후 스룹바벨 단체가 귀국하여 회복된 것이 구약 종말의 이스라엘 역사였다. 이는 신약 종말에 예수의 피로 세운 은혜 교회가 종교적, 도덕적 부패를 가져오는 일이 있을 것과 회개를 외치며 다시 예언하는 종말의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도 회개치 않을 때엔 구약과 동일하게 황폐될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이사야 46:10).


학개서의 9월 24일이라는 날짜에는 큰 의의가 있다. 구약 때도 9·24 제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참된 회복이 되었고, 종말에도 9·24 제단으로 인하여 세계 교회가 회복될 것을 예언하심이다. 그러니 신·구약의 회복시키는 제단은 9·24 제단뿐이다. ‘스룹바벨’이란 뜻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혼잡을 물리치는 역사는 아버지 말씀 역사뿐이니 하나님의 인(印), 다림줄, 철장권세 머릿돌 말씀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어야 함은 당연이면서 필연이다(학개서 2:23, 스가랴 4:7~10).


이제 우리는 영적·육적으로 괴로워하는 자에게 만족할 만한 동방 변론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종이어야 완전한 인격자가 될 것이요, 완전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4. 안식일을 존귀히 여기는 자에게 주심:13~14


『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


하나님은 안식의 주인이신데, 안식이 있게 된 목적부터 알아야 한다.


창세기 2:1~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라” 그 후 인간이 타락하여 안식을 빼앗겼을 때 다시 율법의 안식일을 주시며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이다(출애굽기 20:10).


율법의 안식일을 축복으로 받았으나 인간이 약하여 지킬 수 없을 때에 예수께서 안식을 이루어 주시려고 친히 찾아 오셨다. 율법의 저주를 주께서 다 걸머지시고 유월절 양으로 정한 날짜(정월 14일)를 이루시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토요일(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어 장사 지낸 바 저주를 묻어 놓으시고, 일요일 날 사망을 이긴 영광의 부활을 하셨으니 우리의 참 안식은 주일(일요일)이 되었도다! 사도 때부터 일요일(주일)을 안식일로 지켰다(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2, 계시록 1:10).


안식일은 즐거운 날이다. 땅의 일은 쉬고 하늘의 것을 위해 사는 날이다. 하늘의 것을 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는 날이다. 참 안식은 사적인 날이 아니요, 공적인 날이니 늘 주 앞에 내 몸과 마음을 드림이 마땅하지만 주일날만큼은 더더욱 그래야 하는 것이다. 말씀에 명시하신 것처럼 사사로운 일을 멈추고 주의 뜻을 위하여 온 몸과 시간을 드림이 마땅한 일이라 하겠다. 세상에서의 안식일을 무시하는 자가 장차 올 거룩하고 기쁜 참 안식세계(그리스도 왕국)에 들어갈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안식일을 온전히 지켜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지금 내 마음에 안식이 왔으면 심령 천국이요, 몸의 안식이 올 자는 예언서가 꿀같이 달게 된다. 예언이 단 자는 종말에 큰 환난에서 몸의 보호를 받아 지상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 안식을 지키는 것은 억지로 되는 일이 아니요, 하나님 품에 거할 때 은혜로 자동적으로 지키게 되는 것이다. 요즘 많은 교회가 안식일에 장사하고, 시장 다니고, 빨래하고, 각종 행사에 치우쳐 양 떼들을 괴롭히며 몸과 마음을 피곤케 하고 있으니 망할 일이다. 주일날의 모든 시간을 은혜 받는 일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지 않으면 참 안식과는 관계가 없다.


교회에 출석했다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요, 오직 은혜를 받아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교회 와서도 은혜가 없다면 안식일이 내게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정신차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아멘


< 신앙문답 안식일과 주일문제로 바로가기 >







http://goo.gl/ZtocTs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11_D_아모스06장



[수 새벽 설교] 아모스 6장 : 재앙 중에 멸망할 자 2016/05/11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Azrn9a


성경:아모스 6장

제목:재앙 중에 멸망할 자


농부에게는 봄에 씨 뿌리는 일, 가을에 추수하는 일이 있듯이..., 하나님의 구속 사업에도 복음의 씨를 뿌릴 때(은혜 시대)와 그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때(심판기)가 있다. 은혜의 해에 축복을 받은 자들을 재앙의 날에 보호하여 새 땅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 여호와의 책의 작정이나 다음과 같은 자들은 재앙 중에 멸망한다는 것이다.


1. 인간 중에 우승(優勝)하여 유명한 자:1~2


『 1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2 너희는 갈레에 건너가고 거기서 대(大)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 보라 그곳들이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토지가 너희 토지보다 넓으냐 』


재앙의 날이 올 때에, 교회 안에 살면서 세상 안일한 생활에서 만족을 삼고, 가장 높은 명예를 얻는 것을 중점으로 하며, 이방과 타협을 하는 것을 ‘의(義)’로 아는 자들이 있다. 진리를 증거하는 데에 목숨을 바치지 않고 세상 권세와 명예에 치우치는 교만한 자들은 말씀대로 멸망당한다.


모세 때를 보면! 민수기 16: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35~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 오십 인을 소멸하였더라” 이러한 사건들은 미래의 모형으로 종말에 교회 안에 있을 일들을 보여주신 것이다.


●2절“갈레”는 앗수르의 영토에 속하였고, “대 하맛”은 수리아에 속하였던 땅이다. “가드”는 블레셋의 도시이다. 이방 땅의 큰 도시들도 심판 날에는 무너 질 것이니, 이스라엘아! 유명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니로다! 다만 참되고 진실하라! 하시는 심정으로 교훈하신 것이다. 화려한 이방 땅 보지 말고 오직 여호와만 앙망하여야 재앙의 날에 살 수 있다. ☞ 새일성가 24장 3절


2. 흉한 날이 멀다하여 강포를 가까이 하는 자:3~4


『 3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4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


이런 자들은 심판이 임박하는데도 불구하고 ‘때가 멀었다’ 하며 기지개나 켜고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환난의 날이 먼 듯이 생각하며 강포한 행위를 친근히 한다는 뜻이다.


성경대로 안정기에 처한(스가랴 1:11, 예레미야 6:14, 데살로니가전서 5:3) 이 시대를 살며 심판이 없을 거라 생각하는 자들은 언제나 포학한 짓을 자유로이 한다. 그들은 현세(現世)에서 먹고 마시는 것만 위주로 한다(이사야 22:13). 이것이 “강포한 자리로 가까워짐”이다. “상아 침상”은 고급적인 생활이다.


예수님은 머리 둘 곳조차 없었는데 예수님의 제자라면서 어찌 이런 일을 할 수가 있겠는가?(누가복음 9:58).


3.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는 자:5~6


『 5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


이사야 5장에 『성민이 화 받을 일』을 예언하셨는데,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하며 책망하셨다. 예배 노선 중에는 헛된 노선이 있는데 바로 「인본주의 노선」이다.


이사야 29:13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 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헛되게 살아가는 멸망의 자식들이 교회 안에 너무나 많다.


4. 기지개 켜며 떠드는 자:7


『 7 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


스가랴 1:10∼11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홍마, 자마, 백마)...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멸망할 자는 기지개 켜다가 북방 칼에 잡혀간다. 멸망할 자에게는 너무나도 홀연히 일어나는 일이로다!


5. 야곱의 영광 중에 교만해진 자:8~11


『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주 여호와가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였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9 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10 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내실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너와 함께 한 자가 있느냐 하여 대답하기를 아주 없다 하면 저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일컫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11 보라 여호와께서 명하시므로 큰 집이 침을 받아 갈라지며 작은 집이 침을 받아 터지리라 』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들이 세상 영광에 중심을 두고 일하는 것을 미워하시니 그리 행하는 자들은 대적에게 붙이시겠다는 것이다. 대적에게 피해를 당하되 가정이 전멸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원수를 들어서 그 집안을 치시기 때문이다.


●8절:“야곱의 영광” - ‘야곱의 자랑거리’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축복과 야곱의 자랑할 만한 모든 소유를 가리킨다. 야곱의 소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러나 멸망 받을 야곱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는커녕 도리어 하나님을 떠나 자기 자신을 높이는데 이용하였으니, 그 때부터 그 본래 하나님께로 받은 것들이라 할지라도 도리어 하나님께 가증스러운 것이 되고 만다. 그래서 하나님은 본문에서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라고 말씀 하 신 것이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을 배반(대적)하는 존재가 될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싫어하신다. 그런 것들을 전쟁으로 다 불살라 버리실 계획이다. 죄인들의 소유물에 재앙이 임하면 그 죄인들은 자기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큰 줄을 알아야 된다. 전쟁뿐만이 아니고 염병까지 심하게 돌게 되는 것은 이 날이 큰 재앙의 날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협상 운동」이 가장 큰 죄인 줄도 모르고 이 운동에 물심양면으로 광분하고 있다. 그래서 계시록 8:13절에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였다. 만일 어떤 이가 「3대 화」를 피하지 못한다면 그건 하나님의 영광을 싫어한 결과이다. 인간 종말의 심판은 「아마겟돈」 전쟁으로 끝을 맺는데 이 전쟁은 불심판이다.


이사야 33: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하셨고, 창세기 19장에서도 소돔 성이 유황 불비로 순식간에 멸망 당한 것을 우리는 안다. 주님이 심판주로 도적같이 오실 때에는 악을 제하시고 선만 택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새 천년안식을 주실 때이니 남은 자가 되는 것이 큰 축복이다(이사야 7:15, 11:1∼9, 35:1∼).


6. 자기 힘을 자랑하는 자:12~14


『 12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하며 13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뿔은 우리 힘으로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자로다 1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저희가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


●12절:예를 들어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자들이 세상 영광에 끌리어 인간 세력을 의지하고 살게 될 때에는 마치 말들이 바위 위를 달리는 것처럼, 소가 바위 위에 밭가는 것처럼 모든 것이 다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는 것이다. 공의(公義)를 지키지 아니하고 도리어 불의(不義)를 좋게 여겼으니 이렇게 산 자의 종말은 심판뿐이라는 책망이시다.


<다음음 2001년 4월 25일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기독교와 천주교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단 말인가?>


기독교교회-천주교 석탄일 축하메세지 발표



김동완 총무와 정진석 대주교

개신교계와 천주교가 부처님 오신 날(5월1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무 김동완)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불교가 지난 1500년 동안 한민족에게 희망을 주어온 것같이 

새 천년 부처님 오신날에도 밝은 등불로 세상을 밝혀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주교는 조계종 정대 총무원장에게 메시지를 보내 

“불교와 천주교는 서로를 존중하며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 온 만큼 

새 천년에도 세상의 평화와 인간구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등록 일자 : 2001/04/25(수) 23:15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요(요한복음 17:17), 생명의 길 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다(협상세력은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으며 다른 종교들에 스며 있는 보편적 진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이름과도 같다고 가르치고 있다. 심판 받을 일이로다! 이들은 “구원”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고 있다. 대 보아라! 예수님의 사도들 중 이따위 가르침을 전한 자가 한 명이라도 있었는가? ☞ 오늘날의 이런 상황을 인본주의의 극치라고 하는 것이다!) ☜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오늘날의 종교활동 중에 「평화공존」을 외치며 진리에 쑥물을 타는 단체는 불의의 세력이요 불법주의자들이다. 이것은 예수님께 대한 도전이 되며 모순된 종교 활동이 된다.


“공법(公法)을 쓸개로 변하며” - 이것은 저들이 정의(율법)를 행하지 않고 도리어 그 대신 아주 쓴 것으로 기뻐한다는 말이다.


“정의의 열매는 인진으로 변하며” - 성전 밖 마당에 있는 쭉정이들이 정의의 열매를 반대하고 인진, 곧 쓴 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13절:“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 쭉정이 교인들이 하나님을 잊고 교만한 행동을 취함을 이름이다. 곧 세력을 조금 얻게 되자 스스로 이룬 것인 줄 아는 저들의 착각(교만)을 말씀하신다. 그것은 사실이 아닌, 헛된 사고방식(思考方式)이다. 그런데 놀라웁게도 이러한 사고방식이 인류 역사상에 편만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단의 세력은 언제든지 하나님을 무시하는 헛된 사고방식을 즐긴다.


에덴동산에 간교한 뱀의 사고방식 때문에 범죄와 타락과 축출과 사망이 왔다.


양심시대 종말에 셋의 아들들에게 가인의 사고방식이 들어와서 혼혈을 즐기다가 홍수 심판을 받았는데, 이와 같은 일들은 인간 종말에 만연할 인간의 행태를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14절:결론적으로 “한 나라”를 일으켜 이스라엘을 심판하겠다 하시는데, 곧 앗수르가 내려와서 이스라엘을 잡아갈 예언이다(1차 포로; BC 771년-왕하 15:17∼22, 2차 포로; BC 740년-왕하 15:27∼29, 3차 포로; BC 721년-왕하 17:1∼9).






http://goo.gl/Azrn9a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10_D_아모스05장



[화 새벽 설교] 아모스 05장 : 재앙 중에 살 길 2016/05/10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CaSx1p


성경:아모스 5장

제목:재앙 중에 살 길


이스라엘에게 혹독한 재앙이 내려 망하게 될 때에 살 길이 무엇인가를 가르친 것이다.


1. 십분의 일이 남을 때라도 하나님을 찾으라:1~8


『 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2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까 하노라 7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


아무리 하나님의 진노가 내린다 하여도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찾는 자라면 살게 된다는 것이다. 살 길을 찾는 자가 되려면 아무 것도 돌아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야 된다.


● 2절“처녀”란 결혼 전의 여자를 말함이니 연약성이 있는 말세 교회를 가리킨다. “엎드러졌음이여” - 사단의 미혹인 거짓 평화공존(1958.3~)을 들고 나와 세계 정치, 종교(교회)를 속이는 북방 공산주의 궤휼자들에게 영적 이스라엘이 43년간(2001년 현재) 속아 살고 있는 현실을 말함이다. 「탈냉전」이니 「전쟁 종식」이니 하는 말은 100% 거짓말이다. 에덴에서 간교한 뱀이 하와에게 “선악과 먹어도 결코 죽지 않으리라” 한 말과 동일한 말이 오늘날 공산국가로부터 나와 활동하는 종교 지도자와 정치인들의 말이다. 성경 밖에는 진리가 없다.


● 3절:천에 백, 백에 열만 남는다는 것이다. 재앙 중에는 알곡만이 남으니 하나님이 세운 법에 합당치 못하면 살 수가 없다.


• 이사야 5:24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여기서 ‘말씀’은 곧 ‘법’이다.


• 이사야 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 민수기 14: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 이들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에 못 들어간 이유는 애굽(사단)이 더 좋다는 미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종말도 영적 이스라엘은 다림줄(아모스 7:7)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곧 세상(애굽)이 더 좋아져 다 떨어지고 만다. 이 시대에 우리의 존재 이유는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 4절:“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찾는다’ 함은 전심으로 찾음을 의미한다.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셨고,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하셨다. 신앙이란 100% 믿고 앙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하나님보다도 다른 것들을 전심으로 찾는다. 그러니 사단에게 끌려다니다가 지옥에 가고 만다. “나를 찾으라” - 하나님은 말씀이시니 율법 때는 모세에게 주신 율법만 따라가야 하고(신명기 27:26), 은혜 때는 십자가만 바라보아야 하고(고린도전서 1:18), 환난 때는 다림줄만 붙들어야 한다(아모스 7:7∼9). 율법을 ‘따라가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다림줄을 ‘붙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마태복음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


그러니 『나를 찾으라』는 말씀의 뜻은 충성된 종이 되어 달라는 뜻이다.


● 5절:벧엘(금송아지)을 찾지 말고 길갈과 브엘세바로 나가지 말란 뜻은 표면상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곳이지만 실상은 우상을 섬기는 처소들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오늘의 현실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교회 간판(정통파)은 있어도 다림줄이 없으니 영적으로는 우상숭배 상태가 된다. 오늘의 우상은 다니엘 2:42절같이 철과 진흙이 섞인 시대, 즉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뒤섞여서 사상적으로 혼란하게 된 시대 자체를 가리킨다. 그런데 보좌만 바라봐야 할 기독교가 우상 세계에 눈을 돌려 정치, 종교적으로 협상하며 세상 사상을 용납하고 있으니..., 이렇게 행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영적인 우상숭배일 따름이라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이단으로 정죄된 간판을 달고 있더라도 그 소위와 사상이 이 다림줄 말씀에 맞으며 절대로 협상을 용납지 않는 신앙 정조를 지키는 교회는 흑암 중에 빛을 발하는 교회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참 교회이다.


● 6절“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여호와를 버린 자들은 육적으로만 먹을 것을 찾고 있다. 이들은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는 아모스 8:11절 말씀을 모르고 있다.


여호와를 찾는 일에 대해서는 욥기 8:5∼6절에서도 말씀하셨다.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여기서 ‘찾는다’는 말은 간절하게 찾음을 의미한다. 사람은 자기의 귀중품을 잃었을 때 전심으로 찾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하나님은 전심으로 찾지 않는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모시는 마음으로 혹은 뜨거운 열심으로 찾지는 않는다. 사람이 하나님을 잃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섭섭히 여기신다. 그런데 이제 그가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도 간절하지 못하고 오히려 외식으로 흐른다면 하나님을 또 다시 섭섭케 해드리는 일이 된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하시랴? 하나님을 찾는 자는 이 세상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된다.


누가복음 14:26 “예수께서 무릇 내게 오는 자는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이 말씀 가운데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은 바로 우리의 외식을 지적하심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실상은 ‘가족’들 때문에 혹은 ‘나’라는 존재 때문에 많은 방해를 받는 고로 이 점을 집어내어 역설체(力說體)로 깨우쳐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니 누가 하나님을 참되이 찾았다 말할 수 있는가? 말로는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다 탈선적으로 찾는다.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① 하나님만을 찾지 않고 다른 것도 그 만큼 존중히 찾으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고,

②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찾으며,

③ 하나님을 찾되 열심 없이 찾으며,

④ 하나님을 찾되 외식으로 찾는다.


유대 교인들은 하나님을 찾되 모세 율법에서만 찾았고,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하나님(예수님)은 버렸다. 율법 속에 십자가가 있는데도 소경, 귀머거리(마태복음 15:14)가 되어 볼 수 없었다.


출애굽기 17: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이 반석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의 예표이니 우리에게 생명수로 주신 것이다(고린도전서 10:1∼4). 그런데 유대 교회는 귀신이 들렸다 비방하며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다(요한복음 10:19∼21).


민수기 20:7∼12절의 반석수는 치지 않고 명령만 하면 물이 날 것이라 하셨는데, 백성의 원망이 커서 그 얼이 모세에게 미치니(시편 106:32) 모세가 망령되이 말하여 반석을 두 번 쳤다가 결국 가나안에 못 들어가고 말았다. 여기 두 번째 반석의 의미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다시 죽지 않고 심판의 다림줄 말씀으로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신다는 의미이다.


◈ 우리는 성경에서


① 새 언약의 피로써 영혼이 구원 얻는 진리의 예수님을 영접하여 죄 사함을 받고,


② 새 일의 교훈으로 3대 화를 피하고 영육이 구원 얻어 새 천년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시대마다 역사가 다르니 때를 따라서 하나님을 찾아야 산다.


● 7절:“인진(茵蔯)”은 쓴 풀이다. 공의는 감미(甘味)로운 것이고, 불의는 쓴 것이니 이스라엘의 불법성을 인진에 비유하셨다. 지도자들의 죄악을 꾸짖는 아모스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지도자들이 불의를 행함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만히 여김에 있었다. 말 그대로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자들이었다.


● 8절:자연계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찾으라!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여호와의 책에 예언하신 대로 진행이 될 것이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편 144:15).


2. 악할 때 잠잠히 선(善)을 구하라:9~17


『 9 저가 강한 자에게 홀연히 패망이 임하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


● 9절:재앙이라는 것은 홀연히 오는 것이니 이것으로써 자기 홀로 땅에서 영원히 살아보려는 욕망을 가진 자들은 다 망하게 된다. 불의가 세력을 쥐고 의인을 학대하고, 권력자가 뇌물을 중심해서 움직이는 때에 지혜로운 자는 그러한 일에 동참치 말아야 함을 뜻한 말씀이다.


● 10절:이스라엘 백성이 옳은 지도자(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의 말을 순종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종교가 부패한 때에는 도덕도 따라서 부패하게 된다. 종말에도 협상주의(시험해 보는 흑암)가 들어오니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가 손을 잡고 거짓 평화공존에 휩쓸려 한 단체가 되어가고 있다.


『 11 너희가 가난한 자를 밟고 저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취하였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심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


빈익빈(貧益貧)과 부익부(富益富)의 차이가 커지고 빈민을 천대하며 착취한 죄악들! 의인을 억울케 한 죄를 꾸짖는 말씀이다. 참 선지자를 이단시하고 거짓 선지가 판을 친다.


『 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14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


● 13절“지혜자”는 관원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닌, 건전한 깨달음이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지혜자가 침묵한다 함은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을 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다만 그가 저 불의한 자들의 불의에 항거하여 꾸짖는 행위를 멈추었다는 뜻이다.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7:12~14절에 원수들의 강퍅한 악행 앞에서 아무 답변도 없이 침묵하셨다.


● 14절“선을 구하라” 선 자체가 생명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하나님은 악과 같이 하는 신이 아닌 것이 확실하니만큼 하나님을 모시기 위하여 선을 행하라는 뜻이다. 우리들 중에도 “주여 주여” 하면서 거짓된 행위를 일삼는 자들이 어떻게나 많은지... 부지기수다.


• 시편 5: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 잠언 11:27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 잠언 12: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 잠언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 이사야 1:11∼1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하셨다.


『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지어다” - 선과 악은 싸워야 하는 것이 법인데, 이를 무시하고 선과 악이 합하면 선이 죽게 된다. 이사야 66: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에게는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역사가 임한다고 하셨다(이사야 16:8). 또한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였다.


『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오호라 오호라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 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하라”는 것은 당할 슬픔이 크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삯을 주고 울어 달라 할 만큼 큰 슬픔이 임하는 것을 다가올 심판의 재앙이 어떠하다는 것을 짐작케 하며 이스라엘의 허물과 죄악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려준다(12절). 오늘의 영적 이스라엘은 이 말씀 앞에 각성해야 한다.


3. 부패한 교계에서 공법(公法)과 정의(正義)를 물같이 흘릴 것:18~27


『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뇨 그 날은 어두움이요 빛이 아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 여호와의 날이 어찌 어두워서 빛이 없음이 아니며 캄캄하여 빛남이 없음이 아니냐 』


다림줄을 잡지 않고는 아무리 주의 날을 사모해도 준비 없는 자가 되므로 (육체가) 멸망하게 된다. 하나님은 아무리 절기를 지키며 성회를 열며 제사를 드린다 하여도 공법과 정의를 떠난 자는 용서 없이 원수에게 붙이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재앙 중에라도 살 길을 열어 주면서 재앙을 내리는 것이니 아무리 적은 숫자라도 하나님을 찾는 자는 구원하신다는 것이다(전 세계가 물바다, 불바다가 되어도 노아 가정, 롯의 가정처럼 살려주시되 다림줄을 잡은 자들만을 살려준다는 것).


외식하는 이스라엘에게는 여호와의 심판 날이 재앙의 날임을 보여 주신다. 외식자들은 생각하기를 ‘여호와의 심판 날이 이방인들에게는 멸망을 가져와도 자기들에겐 구원받는 날이겠거니’ 하며 주의 날을 사모하였다. 그러나 마태복음 3:7∼10절, 세례 요한 때도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였다. 오늘날의 교회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 시며 교회를 구원하셨으니 교회에는 심판이 없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을 주셨으므로 이 책을 모르고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입에 발린 사랑을 미워하신다(계시록 7:21). 중생을 받은 자라도 계시록을 멸시하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다. 천년 뒤 부활하여 무궁세계(천국)에 들어갈 뿐이다.


『 21 내가 너희 절기를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 』


● 21∼24절:하나님께서는 외식하는 지도자들의 성대한 종교의식을 미워하신다. 여기 “노래소리”, “비파 소리”는 성전에서 예배드릴 때에 취하였던 것이다(역대상 16:4, 23:5, 25장). 하나님께서 제사와 절기를 제정하신 것은 그 자체에 얽매이라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의 진실한 신앙과 회개의 표현으로서 그것들을 행하라 하신 것이다. 진실한 신앙과 회개의 심정이 결핍된 종교 의식이란 모두다 하나님 앞에 가증스러울 뿐이다. 신앙과 회개는 하나님의 공법과 정의를 사모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씀하셨다.


『오직 공법(公法)을 물같이, 정의(正義)를

하수(河水)같이 흘릴지로다』


『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너희 우상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들어서 신으로 삼은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이는 만군의 하나님이라 일컫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25절: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께 희생과 소제물을 드렸으나 형식이었다. 그들에겐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일이 있었으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예배행위를 참된 것으로 인정치 않으셨던 것이다.


● 26절“너희 왕 식굿”이란 실상 ‘너희 몰록의 장막’이란 뜻이니 곧 ‘몰록’이라는 이방신의 사당을 말함이요, “기윤”은 별을 섬기기 위한 신상이라고 한다.


“지고 가리라” -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한 우상들을 가지고 다닌 사실을 지적함과 동시에 종말에도 멸망당할 자들은 교회내에서 하나님보다도 자기의 손으로 지은 것을 의지하여 나갈 것을 보여주심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앗수르(소련=후 3년 반)로 잡혀갈 것을 예언하셨다.


계시록 12:11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http://goo.gl/CaSx1p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9_D_아모스04장



[월 새벽 설교] 아모스 04장 : 배도자의 행위 2016/05/09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B9jDdE


성경:아모스 4장

제목:배도자의 행위


1. 학대하고 압제하는 일:1~3


『 1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임할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리하리라 3 너희가 성 무너진 데로 말미암아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1절:“바산”은 목초(牧草)가 많고 기름진 산으로(신명기 32:14, 시편 22:12, 에스겔 39:18) 요단 동편 산지의 극북(極北)에 있다(이사야 2:13, 에스겔 27:6, 스가랴 11:2, 미가서 7:14, 나훔 1:4, 예레미야 50:19절 참조).


여기서 “바산 암소”는 사치하고 게으른 이스라엘의 여자(교인)들을 비유한다. 이사야도 시온의 딸들을 이사야 3:16∼, 32:9∼12절에서 책망했다. 계시록 17:3∼ 주 재림 때의 음녀는 손에 금잔을 들고 짐승하고 큰 바벨탑을 쌓다가 망할 것을 계시하셨다. 이 교회들은 가난한 자에게서 착취하여 술을 마시며 연락(宴樂)하였다. 영적으로 말하자면 교만하고 부패한 종들과 교회들이 가난한 맘으로 진리의 말씀 따라가는 선지자나 사도들을 착취하여 술친구(무신론 공산주의=궤휼)들로 먹고 마시고 연락을 한다는 것이다(하박국 2:4∼8). 이런 단체가 바로 음녀 단체인데 W.C.C.와 그 산하기구들이다. 우리나라에는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있다. 계시록의 나팔재앙이 이미 상당수 성취되었는데도(5째 나팔까지) 불구하고 아직 때가 아닌 줄로 착각하여 천국복음(天國福音)만 전하고 있다. 이 시대는 북방환난이 쏟아질 때인데 심판의 말씀을 무시하고 천국복음만 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하나님은 심기만 하시고 거두시는 하나님은 아니신가? (이사야 28:23~29) 유대교회는 아직까지도 세계에서 제일가는 열심으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것도 믿음인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피로 산 교회가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천국복음만 전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도 유대신앙과 다를 바가 없다.


계시록 14:6∼ 큰 바벨론이 무너질 때에는 영원한 복음을 전하라고 예수님이 예언하셨다.


시대적으로 때를 알아야 참 종이라고 하셨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줄 아는 자라야 착하고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라고 마태복음 24:45∼51절에 예언하셨다. 동무들(참 종=새 일을 고하는 자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북방 궤휼자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주인이 오는 날 엄한 율에 처한다고 말씀하셨다.



● 2절:“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되” - 이스라엘 나라의 악독한 죄를 그대로 둘 수 없는 이유를 보여주셨다. 즉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에서 보실 때 이스라엘 교회들의 저러한 악을 벌하시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다. “갈고리로 끌어감”은 장차 앗수르(소련)가 사마리아 사상(협상사상)을 가진 교인들을 잡아갈 것을 보여주셨다.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의 심판의 말씀을 무시하다가 자기 목전에서 아들들의 죽는 꼴을 지켜본 후 그 눈알이 뽑힘을 당하고 쇠사슬에 결박된 채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되었다(예레미야 39:6~). 비참한 종말이었다. 이와 같이 사마리아 바산 암소들(육적으로 사치하며 영적으로 부패한 교회들)이 갈고리로 꿰여 끌려감은 참으로 크나큰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구약 교회들이 미혹을 받을 때 심판이 왔듯이, 종말도 동일하다는 것이다.


● 3절:“하르몬 전쟁”으로 인하여 사마리아 성은 다 무너지고 사람들은 원수에게 끌려갈 것이다.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 하나님의 새 일을 반대하다가 육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1절) 행하면서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과 대적이 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2. 범죄 하면서 제사하는 일:4~5


『 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현실의 많은 교회가 죄를 행함과 동시에 희생을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고 제사를 드리는 일을 양심에 거리낌없이 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자들은 북방 칼에 죽는다는 예언이다. ‘벧엘’과 ‘길갈’은 본래 이스라엘 옛 조상들이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관련된 성지(聖地)들이었지만 후에는 우상숭배의 처소가 되었다(호세아 4:15, 9:15, 12:11).


● 4절:“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3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 십일조 법은 민수기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레위기 27:30 “땅의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신명기 14:28 “매 3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일조를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3일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원래 매 3년마다 행하는 구제를 위한 십일조를 말함이다(신명기 14:28, 26:12). 본문의 내용을 보니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계속하여 우상을 섬기는 한, 율법에 대한 어떠한 열심을 내어도 헛것이라는 풍자이다. 율법 지키는 시늉을 한껏 내어보라는 것이다. 이것은 아모스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 의식을 조롱함이니 곧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를 열성을 내어 3일마다 드려보려무나! 그리할지라도 그것은 죄에 죄를 더하는 중죄일 뿐이라!”는 뜻이다.


● 5절:“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감사제)로 드리며” - 레위기 7:11∼14절까지 참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레위기 22:18, 신명기 12:6) - “소리내어 광포하라” 함은 열심을 내어 이런 예배행위를 계속 해보라는 풍자적 언사이다. 그런 것은 아무리 힘껏 해 보아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도리어 범죄를 더하는 것뿐이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기독교 종말에 공산사상으로 세워진 공산국가의 기독교와 손잡고 예배 드린다면 가인 같은 제사요 바리새인 같은 제사라는 것이다.


예배의 목적을 상실한 채 의식과 습관적으로 행하는 교회활동은 심판의 대상이다.


헛된 예배 노선은 이사야 29:13∼16절에,


참된 예배 노선은 이사야 29:17∼21절에 가르쳐 주셨다.


3. 재앙을 받아도 깨닫지 못함:6~11


『 6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齒)를 한가하게 하며 너희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히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풍재와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팟종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너희 중에 염병이 임하게 하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회개를 위하여 다섯 번이나 재앙을 내리셨지만 그들이 끝내 회개치 않는다고 탄식하심이다.

그 다섯 가지 재앙은

① 이(齒)를 한가하게 함(6절) - 곧 흉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으므로 치아가 한가하게 됨을 의미한다.

② 비가 오지 아니하여 음료수가 부족하게 되었다(7∼8).

③ 풍재, 깜부기 재앙, 팟종이 재앙(9절).

④ 염병과 전쟁의 재앙(10절-열왕기하 8:12∼13:7).

⑤ 성읍을 무너뜨림(11절).

이 모든 것은 전쟁의 결과이다(열왕기하 13:7).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일을 당해 놓고도 완전히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였다. 무엇이나 반도이폐(半途而廢;중도에 폐지하는 일=중도이폐中道而廢)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우리는 지금 스룹바벨 머릿돌, 다림줄의 역사를 앞에 놓고 다 이루지 못한 채 그대로 허송세월 해서는 안 된다. 주님 오시는 날 “너는 무엇을 하다가 왔느냐?” 하면 할말이 있어야 할 것이다. 호세아 14: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하였다. 회개는 하나님을 만날 자의 첫째 조건이다.


4. 하나님 만날 기회를 준비할 것:12~13


『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13 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


● 12절:“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혹은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니” - ‘행한다’ 하심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장차 이스라엘에게 행하실 심판이 필연코 임하고 말 것이니 “속히 돌아오면 면하리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만나기에 모자라는(6∼11절) 백성이지만 당신의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하신다. 이 세상에서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몇 날 동안, 몇 해 동안 살아 있을 수 있으나 심판날에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이제 우리에게는 최후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유대교회는 율법만 가지고 다 된 줄 알고 우쭐했으나 하나님의 뜻은 율법의 완성인 십자가의 도(道)에 있었다. 즉 영혼의 구원을 주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으나 필요없다 하여 자기 생각대로 예수를 죽여버리며 하는 소리가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요한복음 19:15)라는 기막힌 말을 하였으니....! 지금 피로 산 교회들도 자기의 생각대로 얻은 것만 최고라 고집하면서 환난을 피하라고 주신 종말 최후의 뜻인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은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어리석은 종들인지라 그 생각이 좁아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몰라주고 배은망덕(背恩忘德)의 협상의 길로 행하여 쑥물에 취해 있다.


한 시대는 가고 또 다른 새 시대가 오는데도 때를 모르니 영적으로 잠든 상태이다. 스가랴 4:1∼ 순금등대의 사명은 바로 이러한 잠을 깨우는데 있다. 인간이 할 수 없으니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일이라고 스가랴 4:6절에 예언하셨고,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므로 태산 같은 원수의 세력이 평지와 같이 된다고 하셨다(4:7절).


고린도전서 11: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라고 하였으며, 잠언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하였다. 하나님을 모시는 비결은 온전히 회개하고 완전히 믿는 신앙에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 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하셨다. 인간이 이렇게 된 원인은 선악과의 본질 때문이다. 6,000년간 내려오며 인간 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이 죄악성(원죄)을 없애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보좌에서 아버지께로 받으신 것이 바로 심판의 다림줄 말씀과 머릿돌이다. 이 머릿돌을 내어놓게 하기 위해 말세종에게 입을 벌려 이 말씀을 받아 먹어라(계시록 10:9) 하시는 것이며, 이 여호와의 책을 받아 먹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새길 것을 다 새겨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시겠다는 것이다(스가랴 3:9). 그러니 누구든지 이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을 받고 거절하여 배반하면 (영혼은 피로 구원을 얻으나) 육체는 아담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 다음은 어떤 분이 영적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대화했던 체험을 간증한 것이다.


“너는 공부해서 무엇을 하려느냐?” - “돈을 벌겠습니다”


“돈은 벌어 무엇을 하려느냐?” - “늙어서 편히 살지요”


“그럼 편히 산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 - “...죽지요...”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 - “..... 심판을 받지요 .....”


그는 이 마지막 대답을 할 때 벌벌 떨리는 영육을 주체할 수 없었다 한다. 그는 계속 기도하면서 심판을 생각하여 주님 뜻에 순종하여 주님 일을 하지 않고서는 살 길이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큰 일꾼이 된 사람이다(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심판자는 주님이시니 주님이 이제 심판기에 앞서 말세 종들에게 다시 예언하고 올라 오라 명하셨다(계시록 10:9~11:12). 우리가 만날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다니엘도(다니엘 10:7∼11), 요한도(계시록 1:13∼20) 이 분 앞에서 죽은 자처럼 쓰러지고 말았는데, 하물며 우리가 지금 이 몸의 상태로 그들이 쓰러졌던 예수님 앞에 나설 때 기쁘게 대면할 수 있겠냐 말이다!


앞, 뒤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은혜 받고 성령은사도 받아 주의 일 좀 했다고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말씀은 폐할 수 없는 법이니 오직 말씀대로 계시록 11:1∼12절같이 1260일을 다시 예언한 자만 만난다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인간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때가 중요한 것이다.


● 13절:“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 하나님은 사람에게 당신 마음의 뜻이 무엇임을 알려주시는 자라는 뜻이다. “아침을 어둡게 하며” - 이것은 하나님께서 육적 자연계뿐만 아니라 영적 흑암도 주관하신다는 뜻이다.

이사야 21:11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수꾼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 이 밤은 영적인 표현으로 「후 3년 반」, 즉 「대환난」이 올 것이란 뜻이다.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자” -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심판의 예수님을 가리킨다.






http://goo.gl/B9jDdE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8b_이사야57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7장 : 주께서 주시는 평강 2016/05/08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CwT5Tv


성경:이사야 57:1~20

제목:주께서 주시는 평강


주님은 평강의 왕이시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이 땅 위에는 평강이 떠났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예수께서 평강을 다시 찾아 주시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위에 오시되 처녀 몸을 통해(사 7:14), 베들레헴에서(미 5:2) 탄생하셨다. 성경대로 유월절 양이 되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셨으니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는 평강이 강같이 흐르게 되었다.


요한복음 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면 평강이요 영접치 못하면 평강이 없다. 미가서 5: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 말씀이 육신으로 도성인신(道成人身) 하시어 죄인들에게 영원한 평강의 왕이 되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3:16).


평강의 왕 예수님의 이름은 이사야 9:6절에 나와 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니라”


무궁한 평강을 소유한 자는 평안에 들어가게 된다.


1. 의인은 죽더라도 평안에 들어감:1~2


『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禍厄)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로마서 5:19절같이 한 사람(예수)의 순종하심으로 값없이 얻은 것이다. 우리는 아직 죄와 상관없는 예수님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고, 완전한 교훈을 통하여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장성할 때 성결한 인성을 가진 예수님과 같이 된다(빌립보서 3:21).


• 1절:의인이 죽는 것은 화(禍) 받아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화액(禍厄) 전에 불리움을 받은 축복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전적인 예정이다. 예언을 지켜서 살아 새 시대에 갈 자도 있고, 죽어서 평안에 들어갈 자도 예정이 되어 있다(에베소서 1:4~).


2.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3~11


『 3 무녀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씨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 중에 너희 소득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이를 용인하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蘇醒)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


본문의 악인이 누구인가부터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불신자를 이방인 혹은 죄인이라 했다. 그러나 교회 안의 믿는 자 중 고의적으로 불순종하는 자는 악인인 것이다.


고린도전서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고린도전서 5:13절에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 영으로는 의인이 되었으나 육체는 마귀에게 내어 주었다고 했으니 교회 안에도 육체가 멸망당할 악인이 많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에 들어갈 자는 말씀을 순종해야 되는데 거역한 자, 즉 가인, 가룟 유다, 사울 왕 같은 부류의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 것이다. 이러한 죄는 영·육이 지옥에 들어가게 되고, 아담 같은 죄는 영혼은 구원을 얻지만 육체는 에덴의 축복과 상관없다는 말이다.


20세기 종말에 정치적인 악당이 1958년 3월에 북방에서부터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와 세계와 교회를 미혹시키고 있으나, 세상에 소망을 둔 자들은 좋다 하며 이 미혹을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계시록 9장은 미혹해 보는 시대가 올 것을 보여준 것인데, 이 때에 많은 교회들이 손에 금잔을 들고 짐승을 탄 음녀가 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계시록 17:).


지금은 교회 안에서 악과 선이 갈라지는 인종 가을인데, 언제나 거짓은 참된 자를 압박하고 쫓아내며, 교권만 주장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고라당이 모세를,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바벨이 스룹바벨을 대적하나 승리는 스룹바벨이 얻게 된다는 것이 예언이다. 악인은 하나님의 교훈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가는 자들인데 :6~10절에 자세히 교훈하셨다.


종교 협상을 하면서도 당장에 보이는 심판이 없으니 정통의 길을 가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제권(금잔)을 쥐고 우수한 학·박사를 길러내며 교회는 더욱더 인본주의로 나가고 있다. 종말의 교회들이 심판할 예언서를 멀리하고 인간 세상에서 당장의 행복만을 추구하여, 무슨 ‘휴머니즘’이니 ‘인간중심’이니 하며 크게 인본주의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큰 미혹이다. 말씀 떠난 인간이란 무가치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말하듯 인본주의를 행하는 교회는 적기독 교회이다. 이들은 종교 협상을 하면서 기념탑을 세운다. 협상은 심판 받을 무서운 죄인데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탑을 세운단 말인가? 사무엘상 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혹이 사무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사울 왕이 무엇을 잘했다고 기념비를 세운단 말인가?


그런데 현재 한국에 세워진 ‘선교 100주년 기념탑’은(1985년도) 사울 왕을 돌아보게 한다. 한국의 초대 교회 목회자들은 일본의 천조대신 우상과 싸우다가 얼마나 많은 순교를 당했으며 얼마나 극심한 옥고를 치루었는가!! 그러나 옥 밖에서 협상하던 종들은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니 회개는 고사하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며 소위 장로교 장자 총회를 여는 등의 교만의 극치를 보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와서는 기념탑을 세우다니! 도대체 무얼 잘해 기념한다는 말인가! 순교자들의 영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생명의 복음을 받고서 어찌 하나님 없다는 자들, 무신론 거짓 목사와 협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우상을 철폐하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온다. 그런데 더욱 놀랍고도 우스운것은 그들이 기념탑을 세우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이라 말했다는 것이다. 이는 성경을 깨닫지 못한 크나큰 실수이다. 새 일이란 악인들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건설하는 주님의 마지막 역사를 가리키는 것이다(이사야 43:18~). 이사야 42:18~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두고 내 종이 바로 소경·귀머거리라 하신 것이니 우리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예언서에 귀를 기울이자!


●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인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이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지금은 악마가 득세하는 다섯째 나팔 시기이니 계시록과 선지자의 예언을 깨닫지 못한 자는 큰 시험에 빠지게 된다(계시록 9:1~5). 지금이 바로 열 처녀가 졸고 있는 영적 흑암기이다(마태복음 25장). 이 흑암을 물리쳐야만 재림 주를 만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 흑암을 뚫지 못한다. 그래서 의인을 위하여 학개서대로 9·24 제단이 1974년에 세워지게 되었다. 이 제단이 바로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철장권세의 스룹바벨 제단이다.


3. 하나님 의뢰하는 자에게 성산을 주심:12~13


『 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所爲)가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가겠고 기운에 불려 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는 자는 무식한 자이다.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다가 물 속에 장사된 바가 있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심판의 다림줄을 의지하지 않고서 세상 영광만 바라보며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으니 끝날에는 다 바람에 날아갈 것이고 심판의 기운에 불려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거룩한 성산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사사 기드온이 여호와를 의지하여 말씀의 봉화불을 들 때, 북방 미디안이 하룻밤에 멸망했다. 다윗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갈 때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때려잡았다. 그러므로 종말을 사는 우리들도 세상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될 줄 믿자! 스가랴 4:7절의 이 큰 역사를 믿지 않고서는 살 길이 없다.


인류타락 이후 시대 시대마다 살았던 하나님만 의뢰하던 자들은 순교적 생활로 하나님 앞에 드린 바 되었으니 세세 왕권을 받게 되었다(새 하늘 새 땅에 살 자격과 영생 복락을 얻는 것은 피조물 된 자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대한민국은 사방으로 원수(무력 강대국, 무신론 강대국, 물질 강대국)에게 에워 쌓여 있는 국가이니, 한국 교회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보호받고 산다.


4. 통회하고 겸손한 자에게 소성을 주심:14~18


『 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을 닮은 인격까지 도달하는 것인데, 부족한 죄인이기에 고침을 받는 일이 없고서는 그의 인격에 도달할 수 없다.


• 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야고보서 4:6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항상 우리는 하나님께 나올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철저히 회개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믿고 기다리는 일이 있어야 할 것이다.


5. 입술의 열매를 지어 주심:19~21


『 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가지의 사명은 열매 맺는 일뿐이다. 베드로는 예수의 가지가 되어서 한 번 설교할 때에 3,000명이 회개하고 주를 믿게 되는 열매를 맺었다(사도행전 2:37). 열매는 맺는 시기가 있다. 3년간 아무런 열매가 없었으나 오순절의 때가 오니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이 역사는 사도가 한 것이 아니요, 예수님이 한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들이 아무리 말세 복음을 외쳐도 처음에는 열매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초막절이 오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날 것을 이사야 66:7~ 이하에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지어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나무든지 사람이든지 찍혀서 불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마태복음 3장). 에스겔 15장을 보면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낳은 것이 무엇이냐? 그것으로 무엇을 제조할 수 있느냐? 그릇을 걸 만한 못이라도 만들겠느냐? 집 지을 재목을 삼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포도나무(교회)를 심으신 목적은 오직 촛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때를 따라 친히 역사 하시는 하나님만을 의뢰하여 인간 종말에 주의 집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하겠다. 때를 따라 양식을 먹지 않고는 열매가 될 수 없다. 또한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서 전체를 읽고 듣고 지켜서 미혹을 이겨야 권세를 받게 된다.


가르쳐 주시는 대로 순종만 하자.


아멘






http://goo.gl/CwT5Tv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