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1023_D_이사야37장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37장 : 히스기야 왕의 호소 2016/10/23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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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7:1~38

제목:히스기야 왕의 호소


왕은 국가를 대표하는 사명자이다. 구약 유다는 선지 국가였다. 종말의 한국은 아직 선지 국가가 아니니 국가의 국운을 선지자가 책임지게 된다. 그래서 애굽 땅 중앙제단은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부르짖어야 한다.


1. 왕이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함:1~7


『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2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며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에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매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7 보라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풍성을 듣고 그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의 역사는 종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지는 법이 없다(암 3:7). 하나님은 하실 일을 언제나 선지자에게 알려 주시고 행하신다. 백성은 떨었으나 북방이 멸망할 것을 이사야를 통해 알려 왔다.


2. 북방 앗수르의 2차 협박:8~13


『 8 랍사게가 앗수르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 함을 듣고 돌아가다가 그 왕이 립나 치는 것을 만나니라 9 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가로되 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너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건짐을 얻겠느냐 12 나의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거하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 신들이 건졌더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


이 때에 구스(남방) 왕이 북방과 싸우려 한다 함을 듣고 앗수르가 유다에 다시 압박을 가하게 된다. 북방이 남침했을 때 남방 강대국이 대항할 소식이 있자 북방(소련)이 말하기를 “세상에서 우리를 이길 나라가 누구이랴!” 하는 교만을 보이게 된다.


3. 히스기야의 기도:14~20


『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18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


이 기도문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종말에 우리 나라에 임할 역사적인 기도문이다. 여호와만이 참 신이신 것을 온 세상에 나타낼 때가 왔다. 잠잠히 참으신 여호와께서 북방이 한국 유다에 들어올 때에야 비로소 나타나신다. 믿으라!


4. 선지가 북방의 종말을 알려줌:21~29


『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22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3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24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한계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25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하였도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29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교만해진 북방의 발언으로서, 온 세계를 점령하겠다는 장담이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함은 북방이 남침하는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것이다. 먼저 유다를 선지 국가 만들기 위해서 유다의 쭉정이를 청소해야 하기에 북방을 보낸다는 것이다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함은 유다가 잠깐 놀라게 되며 소망이 없는 것같이 되는 상황을 예언함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유다 땅의 거짓 정치가와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심판이 끝나면 남은 자로 빛나는 선지 국가, 영적 초강대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북방 소련을 들어 쓰시고는 그 교만한 세력을 오던 길로 되돌려 보낸다고 하셨다.


5. 징조를 보여줌:30~35


『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가라사대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


앗수르(소련)가 유다에 오기는 왔으나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왔다가 일이 이루매 반드시 멸망할 것이 예언되었는데, 징조는 ‘3년간의 풍년’과 또 계속적으로 열매를 먹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예언이 한국에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1961년 군사혁명으로부터 14년이 되는 1975년도(히스기야 14년)에 한국에서는 신품종 개발로 인해 농사에 풍년이 왔다. 반만년의 기막힌 배고픔의 역사이래 드디어 자급 자족이 실현된 것이요, 또 그 후로도 계속 풍년이 드니 인도네시아에 쌀을 차용해 주는 일까지 있게 되었다. 해마다 식량 걱정을 했으나 이제(1975년)부터는 보릿고개가 없어진 것이니 농업기술의 발전이 원인이 아니요, 다만 이 땅 위에서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일 뿐이다. 혹자들이 말하는 ‘우연’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성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 곧 다시 말해 소련이 한국 땅에 왔다가 멸망하리라는 예언을 의심 말고 믿으라는 하나님의 징조인 것이다. 읽는 우리에게 믿으라는 것이니 믿으라!


세계 여러 곳에서는 식량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10년간 비가 오지 않아서 동·식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현실이며, 난민 수용소에서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이 굶어서 죽어 나가는 현실이다. 또한 소련은 수년간의 흉작으로 인해 매년 수십 억 톤의 식량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정세 속에서 그리 대단한 나라도 아닌 한국에 75년 이래로 계속하여 풍년을 주시는 까닭이 무엇인지 우리 국민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가뭄이 들고 태풍이 지나가도 늘 평작은 넘지 않는가? 이 신기한 일을 보고도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지 못한다면 보는 눈이 없다(소경이다)!


북방을 보여주는 구약 때는 그 즉시에 185,000명이 유다에서 송장이 되었고, 다시는 유다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징조가 히스기야 14년부터라고 말씀하신 후 정확히 그 해부터 이루어 주셨듯이... 종말의 동방역사도 바로 사명 국가 한국을 배경으로 구약의 유다에서와 같이 이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말씀은 법이니 동방역사가 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은 1958년 3월, 이 땅에 계시록 해석이 오고, 동년 동월 동시에 북방에서는 말씀의 대적인 궤휼정권(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이 등장했다는 것으로 증명이 된다. 이 때부터 후르시초프 수상이 스탈린의 권위를 격하시키고 전임자를 숙청하는 행위를 서방에 보임으로써 전연 다른 이데올로기인 공산당 궤휼주의를 들고 나왔다. 즉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를 주장하니, 당시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성경의 청황색말이 등장한 것인 줄도 모르고 환영하여 수락함으로 남·북은 정치 국면에 있어 협상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60년에 「4·19 의거」가 발발했고, 1960년 6월 15일에 「제 2공화국」이 성립됐으나 무능으로 곧 붕괴되고, 1961년 「5·16 군사혁명」이 발발하여 1963년 12월 17일에는 「제 3공화국」이 발족됐다. 1971년 8월 12일에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의하여 1972년 7월 4일에는 「7·4 남북 공동성명」이 발표됐으며, 1972년 8월 30일에는 「제 1차 남북 적십자 회담」이 개최되고, 1972년 10월 17일에는 「유신」이 단행되었다. 1972년 12월 27일에 「제 4공화국」이 탄생했는데, 이 정치가 바로 구약의 다리오 정치이다(조서정치). 한국의 동방역사를 도와주는 정치적 배경의 1부는 1979년 박 대통령 서거인 「10·26 사태」로 일단락을 짓게 된다(고레스, 다리오 정치가 막을 내림).


동방역사의 정치적 배경을 대강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아시아 셈의 하나님이시니 종말에도 아시아 동방 땅 끝 해 돋는 데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들고 나오는 스룹바벨 제단의 권세역사로 태산(소련)을 쳐 평지를 이룬다고 예언하셨다. 그 시기가 언제인가 하니 바로 본문에 예언된 히스기야 왕 14년(1975년)이란 것이다. 이것은 말씀이요 법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


못 믿는 분들을 위해 더욱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다. 성경은 2,000년 전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원수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누구와 싸워 승리하신 것인가?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 때에 쓰러진 마귀가 왜 오늘까지 발악을 하며 더욱 더 득세를 하고 있을까? 전쟁에서 졌다면 없어져야 할 것이 아닌가!


이유는 이렇다. 이 싸움(선·악 대립)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전체적으로 이루는 싸움이기에 모든 예언이 성취될 때까지는 원수 마귀도 크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말씀성취를 도와주는 대적의 사명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승리하셨다는 것은 이사야 53장, 시편 22장 같은 초림의 예언을 완성하셨다는 것이다. 이 예언들을 이루심으로써 하늘에 올라 성부께로 심판의 책을 넘겨받으셨으니, 그 봉한 책의 계시를 땅에 있는 자가 해석 받아 그 책의 말씀대로 되어야 마귀는 이 땅에서 완전히 쫓겨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동방역사요, 이 때가 초막절이요, 이것을 이루어드릴 사명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영적 유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승리란 것은 기록된 말씀이 때를 따라 이루어지는 그것뿐이다.


인간의 육안에는 승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예언서가 이루어지면 그것이 곧 승리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자신을 칭하실 때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는 한 말씀으로 압축하신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기록된 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것이 곧 완전 승리를 이루는 길이다. 할렐루야∼ 아멘!


따라서 본문의 히스기야 14년은 소련이 망한 해요, 한국은 승리한 해라는 것이다. 부인해도 소용없다! 이 사실을 온 천하가 보고 확연히 알게 되는 것이 초막절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언서는 아버지 말씀! 곧 진리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이 예수님과 제자들 시대에 이면적으로 성취가 되었다면 마지막 하나 남은 초막절 역사도 이 시대의 어떤 사명자에 의해서든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 주인공 나라가 한국이요, 그 주인공 제단이 학개·스가랴 예언대로 세워진 9·24 순금등대 촛대 제단이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 말씀이요, 요한복음 1:14∼ 예수님도 결국 말씀이 사람되시어 오신 분이다. 기록된 말씀 밖에 거하는 모든 신앙은 우상숭배다. 구약 시대에 기록된 아버지의 말씀(예언서)이 다 이루어지면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계시록 10:7 ~ 11:15). 예수님은 이 큰 전쟁의 승리자로서 당신의 그 힘으로 오늘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예언을 이루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144,000명이 들림 받으면 공중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왔다가 사명을 다하고(후 3년 반) 제 갈 곳인 불못으로 들어가게 된다(계시록 12:7-17, 20:1-3).


6. 하룻밤에 송장이 됨:36~38


『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陣中)에서 십팔만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



구약에 보여줄 때에는 유다의 대적이 그날 밤으로 송장이 되었다. 그러면 징조로 주신 3년 풍년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미 끝났는데, 3년 징조가 왜 필요하며 원수는 망했는데 징조는 어디다 쓰나!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이 예언의 속뜻인즉 이렇다. 원수는 말씀의 법적으로는 이미 망했으나 그것이 육안에 보여 현실화되는 것은 시기적으로 먼 훗날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징조를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다시 묻겠지만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그런 일은 없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사후에 주어지는 것은 이미 징조가 아니다.


그런데 보라! 유다의 원수는 2,700년 전에 망했고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는 700년 후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타났다(이사야 7장). 이 어찌된 일인가?

정말 이대로라면 성경은 모순이며 코메디에 불과하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모순된 책도 웃기는 잡지책도 아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유다(한국)를 중심으로 동방역사가 성취되되 북방(앗수르=소련)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구약(보여주는 역사) 책을 보고 알곡들은 깨달아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니 처녀 잉태는 결코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좀 더 확실히 믿기 위해서 진리를 대적하는 원수가 말씀 앞에서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구약을 통해 찾아보자!


① 애굽 군대는 홍해 바다에서 일시에 물 속에 장사되었다. (출애굽기 14장)

모세가 손만 들면 아말렉 군대는 이스라엘 앞에 패망했다. (출애굽기 17:8)

③ 언약궤 앞에서 요단강 물이 끊어졌다. (여호수아 4:7)

④ 언약궤 앞에서 죄악의 여리고 성이 함락되었다. (여호수아 6장)

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을 전멸시켰다. (여호수아 10장)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을 전멸시켰다. (사사기 7장)

삼손이 나귀의 턱뼈로 불레셋 사람 1,000명을 죽였다. (사사기 15:15)

다윗이 물맷돌로 불레셋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사무엘상 17장)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 나왔다. (다니엘 3장)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승리하였다. (다니엘 6장)

히스기야이사야 앞에서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송장 되었다. (이사야 37:36)


이와 같은 역사는 모두 다 종말의 완전 승리(☞ 새일성가 13장)를 미리 보여준 것이다. 스가랴 4:7절에 스룹바벨이 머릿돌(물맷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북방 공산당=골리앗)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은 바로 영적 유다 한국의 역사이다. 한국은 제사장 나라이며 선지 국가(사명국가)이다. 가장 크고 강한 것이 가장 작고 보잘 것 없는 하나님의 종들 앞에서 박살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성경의 뜻이다.


구약이나 종말(終末)이나 『멸공』은 진리요 『협상』은 쑥물이다.

기록된 대로 모든 말씀 이루소서.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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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1022_D_이사야36장

 


[토 새벽 설교] 이사야 36장 : 산헤립의 훼방 2016/10/22 Saturday Dawn


2015년 4월 15일 말씀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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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6:1~22

목:산헤립의 훼방(북방 앗수르(소련) 왕의 훼방)

하나님께서 왕국 건설을 위해 창조하여 쓰시는 마귀의 역사(무기)는 훼방이다. 가인이 아벨을, 에서가 야곱을,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사울 왕이 다윗을, 하나냐가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가 참 선지자를, 바리새 교인이 예수님을, 예표 시대의 종들이 순의 종들을 훼방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볼 때는 바로 북방 정치가 훼방하는 정치이다. 왜냐하면 북방은 마귀의 앞잡이이기 때문이다. 본문은 인간 종말에 공산당 종주국인 소련이 어떠한 행동을 하다가 멸망할 것인가를 예언하신 것이다.

이사야서 36장∼39장은 1장∼35장까지의 결론이다. 전반부를 요약해 보자!

이사야 1장은 여호와께서 낳아 양육한 자녀가 패역하므로 사랑의 경고를 하시되 듣지 않으면 “북방 칼을 보내어 삼키게 하겠다”는 말씀이다(1:19).

이사야 5:26절은 성민이 변질될 때에 회개치 않으면 기호를 세우고 북방을 불러오겠다는 예언이다.

이사야 7:17절은 유다(한국)의 원수인 아람(중공), 에브라임(북괴)이 유다를 떠날 것이나, 더 큰 세력 앗수르(소련)가 올 것이라는 예언이고, 이사야 8:7절은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 목에까지 미칠 때에 임마누엘의 날개가 유다 땅에 편만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인데, 이 예언이 곧 인간 종말에 있을 유다(한국)의 초막절 역사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 소련은 유다와 세계 기독교회의 쭉정이를 잡아갈 심판의 몽둥이 사명을 띠고 나왔다.

이사야 17:1∼『인간 종말의 비극』인데, 다메섹(중국), 에브라임(북한)이 무너진 무더기가 될 때에 유다의 남은 자는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의 남은 실과와 같으리라고 예언했다. 이 때는 앗수르가 남침할 때의 형편을 가리킨 것인데, 다니엘 7:8∼같이 세 뿔(몽고, 중국, 북한)이 빠질 때이다.

이사야 18장은 강대국 소련의 종말을 예언함이요, 19장은 주 재림 때 일어날 5대 강국(미,영,불,소,중)을 보이셨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소련(장망성)이라 했다. 그러나 중앙제단의 개조역사로 이스라엘, 애굽, 앗수르 이 세 나라가 복을 얻게 됨을 말씀하셨으니 곧 진리의 세계 통일이다. 이사야 24장은 인간 종말 뒤집어엎을 때는 동방에서 역사가 일어날 것과 또 북방에서 궤휼자가 일어날 것을 보이시되 여호와께서는 이 높은(교만한) 군대를 반드시 벌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이사야 31장은 이스라엘이 예언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 물질에 끌려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일이 있을 것과 이 때 북방 앗수르를 몽둥이 삼아 심판하고, 몸둥이는 8절같이 처리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1. 앗수르(소련) 환난이 유다(한국)에 옴:1~3

『1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 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2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세탁업자의 터의 대로 윗못 수도구 곁에 서매 3 힐기야의 아들 궁내 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요, 동방의 하나님이시다. 알파 역사 때에도 동방에 에덴을 창설하셨고, 오메가 역사 때에도 동방 땅 끝에서 역사하신다(이사야 41:2∼9). 그렇다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살펴보자!

동방 한국에 계시록 해석을 주신 때가 1958년 3월인데, 어지럽던 자유당 정치가 무너지고 과도기를 거쳐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혼란의 시국은 안정을 찾아 구약의 고레스 정권과 같이 쓰여졌다는 것이다. 정치적인 뒷받침이 없다면 동방역사를 이룰 수가 없다. 구약 때에도 스룹바벨 성전건축에 동방 페르시아(바사) 왕인 ① 고레스 ② 다리오 ③ 아닥사스다 세 사람이 유다 국가를 정치적으로 도와주므로 성전과 성곽이 건축되었다(에스라 6:14~). 이와 같이 동방역사도 세 왕이 정치적으로 뒷받침이 되고 있다. ① 1961년부터 1972년까지는 고레스 같은 정치요 ② 1972년부터 1979년 10월 26일까지는 다리오 같은 정치요(유신) ③ 앞으로 초막절과 5개월 환난이 일어날 때에는 아닥사스다 같은 정권하에서 역사하고 들림 받는 일이 있을 것이다.

본문의 히스기야는 유다의 대표자이다. 그가 왕이 된 지 14년에 북방이 내려왔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히스기야 14년이라 함은 1961 + 14 = 1975년이 된다. 또 이사야 7:9∼에서 「65년 내에」 유다의 원수가 앗수르(소련)에게 잡혀간다 했으니, 이 연대도 일본이 유다(한국)를 치고 들어올 때인 1910년부터 계산하여 + 65를 하면 1975년이 된다. 또한 스가랴 1:12절의 「70년」도 1905년 대적이 이 땅을 괴롭히기 시작한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계산하면 1975년도가 된다. 따라서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유다(한국)의 원수는 1975년도에 법적으로 소련에게 이미 망한 것이다(눈에 안 보인다고 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성경을 법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2.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4~10

『4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고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의뢰하니 무엇을 의뢰하느냐 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모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 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느냐 6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 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7 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 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경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나는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9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장관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의뢰하여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10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세계를 심판(쭉정이 청소)하시되 먼저 동방 한국부터 하신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사명국가이기에 선구자 나라로 들어 쓰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은 종말의 역사도 예언하신 대로 이루신다.

3.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함:11~20

『11 이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아람 방언을 아오니 청컨대 그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 데서 유다 방언으로 말하지 마소서 12 랍사게가 가로되 내 주께서 이 일을 네 주와 네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 자기의 소변을 마실 성 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냐 13 이에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외쳐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14 왕의 말씀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지지 못할 것이니라 15 히스기야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는 것을 받지 말라 그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시리니 이 성이 앗수르 왕의 손에 붙임이 되지 아니하리라 할지라도 16 히스기야를 청종치 말라 앗수르 왕이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 물을 마실 것이요 17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이 곡식과 포도주와 떡과 포도원이 있는 땅에 옮기기까지 하리라 18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꾀임을 받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그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북방이 유다를 훼방하되 교만히 행하며 항복을 권유하게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고 있다.

4. 백성의 침묵과 보고:21~22

『21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하여 대답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22 때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앗수르(소련)의 교만한 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소변과 대변을 먹을 유다야, 앗수르 말을 들으라! 세계에서 앗수르를 이길 자가 있겠느냐?& 했던 북방의 훼방을 유다 왕에게 보고하게 되었다. 이 훼방은 종말에 유다(한국)에서 다시 이면적으로 재현된다.

모든 예언서는 종말을 처음부터 고한 것이니(이사야 46:10)

잘 읽고 듣고 깨달아 새 시대를 준비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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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1021_예레미야34

 

[금 오후 설교] 예레미야 34장 : 시드기야 왕에 대한 경고 2016/10/21 Friday Afternoon


2014년 10월 29일 말씀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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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34장

제목 : 시드기야 왕에 대한 경고


 

1. 예루살렘 함락 경고 : 1~7


 

『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 모든 군대와 그 통치하에 있는 땅의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과 그 모든 성읍을 칠 때에 말씀이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


 

이 때는 강대국 바벨론과 그 많은 속국들이 유다를 칠 때였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러한 긴박한 시기에 대하여 언급한 목적은 시드기야 왕이 얼마나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말에 미혹되었는지에 대한 사실을 보여 주려는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쳐들어 오는데도 유다 왕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남방 애굽만을 의지하며 회개치 않고 있었다.


 

『 2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가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 3 네가 그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사로잡혀 그 손에 붙임을 입고 네 눈은 바벨론 왕의 눈을 볼 것이며 그 입은 네 입을 마주 대하여 말할 것이요 너는 바벨론으로 가리라 4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여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5 평안히 죽을 것이며 사람이 너보다 먼저 있은 네 열조 선왕에게 분향하던 일례로 네게 분향하며 너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슬프다 주여 하리니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것이 바로 일곱머리 짐승과

하나님의 백성의 죄와의

상관관계이다

(이사야 10:5, 하박국 1:12, 이사야 56:9~).


 

예언의 내용은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 성을 불사른다는 것과(2절),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 왕을 대면하게 되며 사로잡혀 갈 것과(3절)

☞ 열왕기하 25:1~7 참조.

그런 위험한 전란 속에서도 시드기야 왕은 살육을 당하지 않고 필경 평안히 죽게 된다는 내용이다(4~5).


 

『 6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 모든 말씀을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고하니라 7 때에 바벨론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모든 성을 쳤으니 곧 라기스와 아세가라 유다의 견고한 성읍 중에 이것들만 남았음이더라 』


 

이 부분은 시드기야 왕의 불신앙을 지적한다.


 

2. 노예 석방 위반의 경고 : 8~11


 

『 8 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언약하고 자유를 선언한 후에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 그 언약은 곧 사람으로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케 하고 그 동족 유다인으로 종을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10 이 언약에 참가한 방백들과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케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복하여 놓았더니 11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케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복종시켜 노비를 삼았더라 』


 

본절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유다의 노예들을 놓아 주도록 한 것에 관한 내용이다. 그러나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떠난 후에(34:21, 37:5) 시드기야 왕은 위험이 제거된 줄 알고 다시 하나님 앞에 배신하여 노예 해방을 취소하였다(11절). 이는 그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행위이며 그 앞에 큰 죄악을 범한 것이다.


 

3. 하나님의 성노(聖怒)와 심판 : 12~22


 

『 12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3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 선조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그들과 언약을 세워 이르기를 14 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렸거든 칠년 만에 너희는 각기 놓으라 그가 육년을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케 할지니라 하였으나 너희 선조가 나를 듣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느니라 15 그러나 너희는 이제 돌이켜 내 목전에 정당히 행하여 각기 이웃에게 자유를 선언하되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서 내 앞에서 언약을 세웠거늘 16 너희가 뜻을 변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고 각기 놓아 그들의 마음대로 자유케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너희에게 복종시켜서 너희 노비를 삼았도다 』


 

하나님께서는 당시의 노예해방 요구가 본래는 율법(출애굽기 21:2, 신명기 15:15)에 근거한 것임을 밝히셨다(13~14절).

이 율법에 대해 유대인의 선조들이 불순종한 사실을 지적하셨고(14절)

시드기야 왕과 당대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배신하여 그 율법을 불순종한 것에 대하여 꾸짖으신다(15~16절).


 

『 17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나를 듣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언한 것을 실행치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하여 너희를 칼과 염병과 기근에 붙이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너희를 세계 열방 중에 흩어지게 할 것이며 18 송아지를 둘에 쪼개고 그 두 사이로 지나서 내 앞에 언약을 세우고 그 말을 실행치 아니하여 내 언약을 범한 너희를 19 곧 쪼갠 송아지 사이로 지난 유다 방백들과 예루살렘 백성들과 환관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을 20 내가 너희 원수의 손과 너희 생명을 찾는 자의 손에 붙이리니 너희 시체가 공중의 새들과 땅 짐승의 식물이 될 것이며 21 또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을 그 원수의 손과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너희에게서 떠나간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붙이리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 성에 다시 오게 하리니 그들이 이 성을 쳐서 취하여 불사를 것이라 내가 유다 성읍들로 황무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


 

"내가 너희를 대항하여 자유를 선언하여"라고 하신 말씀을 새겨 보아야 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므로 그들을 저희 자유대로 내버려 두어 전재(戰災)를 당하게 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로써 우리는 주의 손에 붙들린 것이 세상 제일의 축복이요, 승리임을 알 수 있다.


 

재앙의 내용을 분류해 보면,


 

① "칼과 염병과 기근"에 붙인다는 것과 "세계 열방 중에 흩어지게" 하리라는 것(17절).

이 내용은 예레미야가 40 여년을 외치던 말씀이다(예레미야 5:17, 6:25, 9:16, 11:12, 12:12, 14:12~16, 15:2, 16:4, 19:7, 20:4, 21:7~9, 24:10, 25:29, 32:24, 36절 참조). 이 밖에도 같은 말씀이 많이 나온다.


 

많은 사람이 죽어 "시체"가 되어 "들짐승과 새의 밥"이 된다는 것(18~20).


 

21~22절은 이 재앙을 실행하실 방법에 대해 말씀하셨다. 하나님 앞에 죄로 불결케 된 유다에 대한 책망은 35장에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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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새벽 설교] 이사야 35장 : 아름다운 새 시대 2016/10/21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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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5:1~10

제목:아름다운 새 시대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들어가서 살 땅을 보여 주셨다. 이 곳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1. 땅도 즐거워하게 됨: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아담의 범죄로 황무하게 된 땅이 예수님의 승리로 회복이 되어 창조의 목적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65:17~25, 계시록 20:4~6).


2. 약하고 천한 자로 즐거워하게 함:3~6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예언의 말씀만 따라 가다가 일가 친척, 형제 자매에게 미움과 멸시를 당해 약하게 되었으나 우리 주님 오셔서 원수를 갚아 주시니 이제부터 영원토록 즐거워하게 된다. 육신적으로는 소경, 귀머거리, 저는 자와 같이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개조 받은 몸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 사슴같이 뛰게 된다는 것이다.


3. 지질이 변함: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땅이 저주를 받아 6,000년간 효력을 내지 못하였으나 천년왕국은 아모스 9:13절같이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하신 말씀처럼 된다.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셨으니 에덴동산은 고통이 없는 땅이요, 요엘 2:24절처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한 땅이다.


4. 거룩한 동산이 됨:8~9


『거기 대로(大路)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죄인이 없는 동산이요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가는 지상 천국이다.


5. 영원한 희락을 얻음: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이사야 35장은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새 시대는 어떤 비유가 아니다. 이 곳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 곳이다. 이 말씀대로 믿는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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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새벽 설교] 이사야 34장 : 심판과 여호와의 책 2016/10/20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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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4:1~17

제목:심판과 여호와의 책


성경(여호와의 책)에는 율법을 가르친 율법서가 있고, 은혜 시대를 말씀하신 새 언약이 있고, 인간 종말 심판 때 이루어질 새 일의 말씀이 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은혜로 오신 십자가의 예수님이 기록된 말씀대로 오셨다면, 종말에 심판주로 오실 때에도 모든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오실 것이니, 말세의 교회는 이 책의 비밀을 알아서 읽고 듣고 지켜야 복을 받는다.


세상에 많은 책이 있으나 여호와의 책이 제일 귀하다. 모세가 받은 율법책으로 육적 이스라엘이 세움을 받았고,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당해 영혼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책대로 부활·승천하셨다(고린도전서 15:3~). 보좌에 가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으셨다(계시록 5장). 이 책의 인(印)을 떼어서 요한에게 보여주신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1. 열국 민족에게 말씀을 듣게 하신 후 심판하심:1~7


『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3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


세계적인 은혜도 책대로 베푸셨으니, 세계적인 심판도 여호와의 책대로 이루신다. 계시록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여기서 작은 책은 여호와의 책을 요한에게 보여줄 때 그 본 것을 기록한 것이니 곧 계시록이다. 하나님 편에서의 공의(公義)란 먼저 당신의 뜻을 알려주시고 알려주신 그대로 행하시는 것을 공의라 한다.


은혜로 오신 예수께서 사단과 싸울 때에 "기록되었으되" 하시면서 신명기 8:3절 말씀의 칼을 뽑으시니 마귀는 꼼짝 못하고 물러섰다(마태복음 4:4).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즉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신다는 것이다. 아무리 양의 피로 택한 택민이라도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유월절, 오순절을 반대할 때엔 멸망하고 말았다.


종말에도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다(계시록 22:8). 말세 교회 중에 죽을 자가 많을 것을 계시록 14:20절에 예언하셨는데, 개포도를 밟으니 그 피가 말굴레까지 닿는다 했다. 그러니 어찌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길 수 있겠는가!


에스겔 9장과 이사야 66:6절을 보면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하시는데 늙은 자들, 즉 장로(長老)부터 죽인다고 하셨다. 말세 교회는 반드시 여호와의 책을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사도 요한이 왜 밧모 섬에서 울었는가? 천국에 못 가서인가? 아니다! 중생 받은 지 이미 60년이 넘은 때였다. 울음의 이유는 바로 이 ‘책’ 때문이었다.


창세기 25:21~27:5절에서 ‘에서’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장자의 축복을 등한히 여기다가 결국 후회해도 소용없는 멸망자가 되었다. 우리는 멸망으로 정한 ‘에서 족속’같이 여호와의 책을 등한히 여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시온의 송사를 심판하심:8~15


『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


오늘날까지는 시온의 억울함을 갚아주지 아니하셨으나 영원히 그리하시겠다는 뜻이 아니고, 갚아주시되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연대, 날짜에 따라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요엘 3: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전도서 3:1~).


출애굽기 3:7~ 이스라엘이 400년의 때가 차니 하나님이 신원해 주셨고, 렘 25:11~ 유다가 70년의 시기가 차니 신원해 주셨다(다니엘 9:1~3), 창세기 15:13절의 언약이 출애굽기 12:40절에서 430년 만에 성취되었으나 구약은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갈라디아서 3:24절같이 율법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다.


갈라디아서 3:16~17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430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며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 430년의 이면적(실질적) 의미는 말라기 1:10절에서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으신 다음부터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실 때까지의 기간이다(실질적 430년). 즉 예수님은 표면적 율법을 폐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마치셨다(로마서 10:4).


그렇다면 같은 방법으로, 구약 종말에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가 70년 만에 돌아온 표면적 회복도 인간 종말 영적 유다에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진리니 어김없이 한국 땅에서 이루어졌다. 스가랴 1:12절같이 70년(1905~1975년까지:일본과 공산당이 대적임)이 될 때에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심으로 신령한 영적 유다가 먼저 해방을 받고 세계적으로 갇혀 있던 이스라엘을 위해 신원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이다. 옛날부터 시온을 괴롭히던 에서(에돔)를 유황불로 심판하고 에돔의 땅은 들짐승이 사는 황무지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6:9절 순교자들의 영혼이 호소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은 “잠시만 참아라 동무 종들(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수가 차면 갚아 주겠노라” 하셨으니, 우리는 순교자의 동무 종들이 되어 싸워 이기자!(☞ 새일성가 13장).  싸움의 대상은 에서인데, 에서 정치는 일곱머리의 최후 주자인 러시아 공산당 짐승의 정치요, 에서 종교는 거짓 선지와 협상하는 단체들(WCC)이다. 하나님의 작정은 에서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인데, 이 비밀을 모르고 원수와 손잡고 인위적인 평화를 이뤄보려는 종말의 교회들이여! 하나님을 크게 거역하는 행위에서 어서 돌아올지어다! 이사야 2:4~, 미가서 4:3절에서 강한 이방(공산당)을 심판하신 후에야 평화 왕국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으니, 여호와의 책대로 될 줄 믿자!


역사 이래로 뱀 계통의 후손들은 각국의 화려한 도성과 정권을 장악하고 큰 도시에서부터 참된 종들을 괴롭혔고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다. 종말에도 교만한 자들이 거하던 화려한 도성과 고층 건물들에는 부엉이가 새끼치는 황폐가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자기 힘으로 잘 살아보려 했으나 그 경영이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자 곧 새 시대의 씨들은 왕권 도성을 새로이 건축하여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1,000년 왕국을 이루게 된다(이사야 34:12~15).


3. 여호와의 책으로 제비를 뽑으심:16~17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親手)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


●16절『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사야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미가서 1: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17절:이 말씀은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는 자”에게 이 땅을 제비 뽑아 준다는 것이다. 에스겔 47: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주께서 보좌에 가셔서 피로 사신 책을 요한에게 주시면서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하셨다.


◈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창조도 말씀으로, 율법도 말씀으로, 은혜도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던 그 몸이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루셨으니..., 이제 마지막 심판도 하나님의 책대로, 새로운 안식 시대도 오직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다.


할렐루야 감사할 뿐이로다 ~


아멘


나는 알파(Α)와 오메가(Ω)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시록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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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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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후 설교] 예레미야 33장 : 주(主) 재림과 새 시대 2016/10/19 Wednes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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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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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예레미야 33장

제목 : 주 재림과 새 시대


1. 계시의 약속과 포로민의 회복 : 1~9


『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


선지자는 옥에 있고 사람들은 그를 배척하니 하나님은 선지자를 찾아 오신다.


• 시편 69:33 "여호와는 궁핍한 자를 들으시며 자기를 인하여 수금된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나니"

• 시편 79:11 "갇힌 자의 탄식으로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 시편 102: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


"일을 행하는 여호와""나는 나대로 있고, 나대로 간다"는 의미를 담은 바 곧 완전 선(善)과 자유의지의 근원이시며 영원 불변자요 절대 자주자(絶代 自主者)라는 의미로서, 하나님은 구속 사업에 있어서 임의적(任意的), 종국적(終局的) 완필자(完畢者)라는 의미이다.


『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 70년을 기다리면 큰 바벨론이 멸망하고 스룹바벨이 돌아온다는 비밀이다. 예레미야 31:22절처럼 새 일을 창조하시는 크고 비밀한 일이 일반 기독교 종말에 큰 역사로 남아 있다. "비밀"이란 이사야 48:6절의 '은비한 일'인데 하나님의 새 일이라 하셨다. 많은 종들이 이 예언을 함부로 아무데나 붙여서 사용하는데 이것은 말씀 도적질이다. 대학문제, 직장문제, 가정문제에 이 말씀을 결부시키면 안 된다. 본문은 유다와 바벨론과의 문제이지 인간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스가랴 5장에 말씀 도적질을 하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 간다고 하셨다.


『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 인의 흉벽과 칼을 막아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와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로 이 성에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을 인하여 나의 얼굴을 가리워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유다 민족을 침략해 온 바벨론으로 더불어 항전(抗戰)하는 것이 헛되며 필경 많은 희생자가 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신다.


『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


약속 연대 70년이 되면(25:11, 29:10) 귀국하게 되어 본토를 회복하리라는 말씀이다.


『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平康)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


스룹바벨 단체가 돌아올 것을 예언하심이다. 이미 전 세계 이스라엘의 대표격인 영적유다(대한민국) 안에서 스룹바벨 영적 70년 회복이 성취되었으며, 이 역사를 기반으로 세계를 살리는 동방 증인권세의 역사가 사자같이 강하게 일어날 것이다.


2. 회복의 환희와 목장의 축복 : 10~13


『 10~11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2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의 거할 곳이 있으리니 그 양무리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무리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미 31:31절 예언대로 새 언약이 성취되어 은혜시대 2000년 간 전 세계 이스라엘이 속죄함을 받았으며, 이제 주님 재림 때는 이 '영적 이스라엘'이 새 일 교훈을 빠짐없이 새겨(스가랴 3:9) 썩을 몸이 변화 받아 공중으로 휴거했다가 지상에 와서 1000년 안식을 이루게 된다. 이 예언은 구약 때 완전히 성취될 것을 목적한 것이 아니고, 오직 주 재림 때에 있을 일을 본보기로 앞당겨 보여주신 것뿐이다. 세상 비유를 들자면, 아파트 입주자가 실제로 어떤 집에 살게 되리라는 것을 '모델하우스'를 둘러봄으로써 앞당겨 알 수 있는 이치와 같다.


3. 왕과 제사장인 예수님의 재림 : 14~18


『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1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다윗집에 예수님이 王으로 오실 것이 예언되었다. "의로운 가지"는 예수님의 인성인데, 이사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하심같이 싹으로 오신 예수님이 구름 타고 재림하실 때에 우리는 그에게 접붙은 가지가 되어야 한다. 본절은 세상 나라가 우리 주님의 통치를 받는 새 시대에 가서 온전히 이루어질 예언이다.


4. 자연 계시와 계약 보증 : 19~26


『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 한 번 정하신 바는 창조 질서에 있어서도 변하는 법이 없다. 하나님의 구원 운동은 자초지종(自初至終) 계약운동(契約運動)에 의하여 실행되어 간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실행하시는 참되신 신(神)으로서 예수님을 아들로 보내시사 두 번 이기게 하시고(계시록 6:1~2), 범죄한 인간을 야곱으로 택하시고 영혼과 육체의 구원을 주신다.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 사무엘하 7:12~16, 열왕기상 2:4, 8:25, 9:5절을 참조하라.


• 이사야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에스겔 34:22~26, 37:22~28절도 참조하라.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다윗이 시온산(모리아)에 나라를 건설함과 같이 당신의 재림 시(時)에 전 세계를 계시록 11:15절 말씀대로 통치하게 될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 택하신 두 족속을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치 아니하도다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 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진대 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


여기서는 계약원리(契約原理)에 의해 택한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데 대해 논증하신다. 예수 믿고 죽어 천국 갈 소망은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이 열리기 전까지는 기독교 신앙계의 최종 목적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이제 인봉된 말씀이 열렸으므로 (예수 보혈을 영접하여 중생하는 역사는 물론 계속되어야 하거니와) 다시 회복되고야 말 에덴동산 낙토에 들어갈 소망이 더욱 우선시되는 신앙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땅을 차지하라"는 이 한 가지가 모든 선지자들이 공통으로 받은 묵시의 요지인 것이다. 사도적 사명자로서는 (천국열쇠만 가졌기에) 같은 성경을 보아도 종말론이 보이지 아니하고 구속의 도리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구속 얻은 종들 중에 기독교의 끝을 바로 맺는 사명에로 불리움 받은 말세 종들에게는 육체에 죽음이 사라진 세계 곧 에덴회복의 도리가 담긴 예언서가 보이며 그 말씀이 꿀같이 달게 되어 있다.


오해하지 말 것은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자"는 메시지는 결코 천국복음과 대치되는 이단적 가르침이 아니라는 것! 천국은 백보좌 심판 이후에 펼쳐지는 세계로서, 아담이래로 죽었던 모든 자 중 택함 받은 자가 생명의 부활로 들어가는 곳이고, 새 시대(천년왕국)는 아마겟돈 심판과 백보좌 심판 사이에 존재하는 천년간의 지상 안식세계라는 점을 기독교계는 명확히 구분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천년왕국에 대해 자신이 없으므로 은근슬쩍 넘어가는 자칭 정통파들이 기독교 안에 많은데, 오히려 이런 애매모호함이 이단에 가까운 것이다. 시작은 그럴 듯해도 끝이 다른게 이단 아닌가? 마지막 열매를 잘못 맺으면 그간 잘했던 것이 무효로 돌아간다는 것은 기독교의 기본원리이다(에스겔 3:20, 18:26, 33:12~13. 마태복음 19:30). 이런 자들의 훗날 대사가 마태복음 7:22, 25:11, 24~25절에 잘 나타나 있다. 비참하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구속의 피를 흘려 주심으로 믿는 자가 '천년왕국' 끝에 펼쳐질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완성하셨고(4복음서와 편지서), 그 후 당신의 피값으로 성부 오른손의 책을 넘겨받아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셨다(계시록과 예언서). 주의할 것은 뒤에 주신 이 책을 꿀같이 먹거나 들어야 '천국'에 앞서 펼쳐지는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종말을 당한 기독교가 순서적으로 바로 알 것은 피로 산 예언서를 청종하므로 들어가는 천년안식이 먼저이고, 예수님의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들어가는 '천국'이 '천년왕국' 이후라는 점이다. 우리 기독교 성도들이 망가진 6천년간의 죄악세계와 신령한 제8천년기인 '천국' 사이에 제7천년기에 해당하는 회복된 지상낙원 '천년왕국'(Millennium)이 존재한다는 점만 명심한다면 종말론에 관한 모든 혼선을 물리칠 수 있다. 6일간 땀흘려 고생하고 제7일날은 안식하라는 율법이 거대한 천년의 틀로 확대되어 제7천년기에는 먹고 웃고 안식하며 할렐루야를 돌려야 함은 당연한 일 아닌가? 베드로후서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시편 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更點) 같을 뿐임이니이다"


요약컨대, 새 언약 청종은 '천국행' 티켓을 확보함이요, 새 일 청종은 '천년왕국행' 티켓을 확보함이다. 혼인예식을 마쳤다면 신혼여행을 다녀와 달콤한 신혼살림을 이루어야 할 것이 아닌가? 다시 예언하여 증거 마치고 공중에서 예수님 만나 혼인잔치를 벌였다면, 짐승이 통치하는 '3년 반' 동안 보좌로 신혼여행을 떠나 처음 보는 하늘 세계 실컷 구경하고 신혼살림 계획 잘 세우고 돌아와 전 주인(마귀)이 쓰던 집 깨끗이 뜯어내고 천년간 깨소금 쏟아내며 신혼살림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신랑은 이렇게 하고 나서 본살림(천국)을 차려 영원토록, 영~원토록 함께 살자 하시는데, 신부될 자라는 것이 미련하고 둔하여서 처음 가진 등불과 기름으로 본살림 차릴 생각만 하고 앉아 있으니 이 일을 어찌 해야 하나...? 오직 여분의 기름(신혼집에 불 밝혀 줄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처녀들만이 혼인예식에 참여하여 신랑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할 것이다. 신랑 뜻을 무시하고 본살림 집으로 마구 쳐들어가려고만 하던 미련한 처녀들은 신혼살림 천년이 끝날 때까지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태복음 25:30) 하신 말씀대로 '옥'으로 쫓겨날 것이다. 하지만 신랑은 본살림(천국)을 차리시는 그날에 그들에게도 '당신의 피'가 발리운 것을 기억하시어 다시금 거두어 주실 것이다(부끄러운 구원).


회사 일로 잠시 외국에 다녀오겠다면서 다음달 8일날 귀국하겠다고 말하고 떠난 남편(예수)이 비서(요한)를 통하여 7일날 귀국할 뜻을 전했다면, 7일날 잡힌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남편을 맞으러 나아가야 제대로 된 아내이다. 비서가 긴급히 전한 계시록을 전에도 자주 보내주던 사랑 쪽지이겠거니 하면서 "내가 남편 사랑하고 남편이 나 사랑하는 거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뭐..." 이렇게 말하면(계시록 몰라도 구원에 지장 없다는 교만), 결국 미련한 다섯 처녀의 무리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이웃집 공서방(공산당)과 춤바람이 나서 8일이고, 7일이고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미쳐 있는 성도가 꼭 절반이다(W.C.C. 에큐메니칼 세력). 천국 티켓은 천국 갈 보증의 인(印)이니 귀하고 귀하다. 그러나 지금은 확보된 것(영혼구원) 가지고 자랑할 때가 아니다. 잘 생기고 기운 세 보이는 이웃 집 남자에게 눈 돌릴 때는 더더욱 아니다(협상운동). 지금은 오직! 천년왕국 티켓을 얻어내기 위해 이사야 25:6~8절을 소망하며 이사야 55:1~2절같이 노력해야 할 때이다. 아멘!


이사야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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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새벽 설교] 이사야 33장 : 환난과 시온의 평강 2016/10/19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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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3:1~24

제목:환난과 시온의 평강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서인데, 모세 5경과 시편과 선지서의 내용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베푼다는 약속(새 언약)은 이미 성취가 되었다(2,000년간).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3대 화가 올 때 이를 피하여 새 시대 가는 길을 계시하신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인데 이를 아는 자가 희귀하다.


환난이 올 때 어떠한 시온에게 평강이 있느냐 하는 것을 밝힌 것이 본문 내용인데, 환난 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이 새겨진 자라야만이 하루에 죄과를 제함 받고 육체까지 보호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1. 죄악의 종결:1~4


『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


죄악이란 은혜를 받고서도 남을 학대하고 속이는 행위인데, 이 같은 행위는 흑암에 빠진 자의 행위라고 본다.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일어나고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은근히 진리를 대적하되 마귀 역사에 끌려들어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는 어리석음을 범케 된다. 환난 전에는 두드러지게 가시화되는 재앙이 없었으나 황충이의 환난이 일어나면 촛대 교회를 핍박하거나 무시했던 자들 모두가 학대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을 학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라는 정죄를 당하였다. 요셉의 형제들도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팔았으나 나중에는 그들이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금도 흑암에 빠진 자들은 아무 이유 없이 남을 욕하고 학대하지만 자기가 말한 그대로 자기가 거둘 것이다(마태복음 12:37~). 이 시대의 9·24 촛대 제단은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남을 살려볼 마음뿐이다.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오히려 비방 받기로 작정된 제단이다(사 19:20).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련기이니(1958년부터) 악마가 득세할 때요, 참된 종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을 때이다(하박국 1:1~2). 즉 마귀의 미혹을 받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참 종들을 심히 핍박할 때이나, 이미 말씀으로 승리한 종들은 남을 욕하지 않는다. 지금은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이니 신령한 영안을 가진 자는 분별하게 된다. 미친개는 사람을 깨물면서 소란을 피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말이 없으며 항상 그 마음 안에 평강이 있다.


2.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5~6


『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인자의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다 하셨다(마태복음 24:37). 홍수가 있기 전, 세상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지으면서 내일 있을 멸망을 몰라봤으나, 오직 노아는 환난을 대비했기 때문에 홍수를 이겼다. 오늘날도 5개월의 환난이 일어날 때, 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다림줄의 말씀을 노아와 같이 증거해도 듣는 자가 희귀하다. 시대마다 법이 있다. 이 시대는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 하나님의 인(印)을 가진 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아니면 누구도 황충 떼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법이니(계시록 9:4), 살 자는 깨어나야 한다.


●5절:본문에서 말하는 “시온”은 학개서로 새 출발한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계시록 14:1~5 시온산정부의 왕권자), 즉 촛대 제단의 진리를 믿는 시온이다. 이들은 예언서를 100% 믿되 연대 날짜까지 확실히 깨달아 증거하는 종들로서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시온이다. 만일 협상하거나 예언을 가감해도 환난을 이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신(神)이 아니다.


●6절: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인데, 어떻게 경외하느냐가 문제이다. 구약 교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되 힘써 경외했으나 법을 어겨 경외하므로 버림을 당했다면, 종말에도 여호와의 책(법)에 기록된 대로 올바로 경외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 자유를 외치면서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면 불법자가 된다.


어떤 교회는 3박자 축복을 주장하니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데, 기독교가 이방 종교와 같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축복이라고 가르친다면..., 가난의 생활을 친히 체험한 예수님과, 굶주리고 헐벗고 매맞고 쫓겨나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많은 순교자들은 하나님 잘못 믿어 저주받은 꼴이 되고 만다. 부귀영화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불신자들은 왜 그토록 잘 살며, 물질을 신으로 알고 정신없이 경쟁하는 강대국가는 또 어찌 그리 떵떵거리고 사는가! 이들의 부요함이 과연 예수를 잘 믿어서란 말인가?


요한3서 1:2절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이 말씀의 ‘범사가 잘 됨’은 부귀 영화가 아니요, 진리로 승리함이다. 한국은 예수를 잘못 믿어서 시련이 많은가? 한국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할 점은 물량주의이다. 교회 건물이 커야만 목회 성공이요, 건물이 작으면 명함도 못 내민다는 의식을 갖는다는 건 크나큰 잘못이다. 큰 교회가 협상주의 노선을 걷게 되면 따라 죽는 양 떼도 무수하게 되니 그 살인의 책임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환난 때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는 것이지 ‘교회의 크기’가 아니다. 이 땅의 교회여! 진실로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 만족하는가?


보배란 최고의 보물이다. 여호와만이 보배인 자가 승리자이다(학개 2:6~7).


3.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일어나는 환난:7~9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1914년에 동맹국과 연합국이 전쟁을 일으켜 많은 피해가 있었다. 그래서 국제연맹이 조직되었는데, 1939년에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킴으로 국제연맹은 제 구실을 못했다. 그리하여 전후 1945년 10월 24일에 또 다시 세계평화기구인 국제연합이 조직되었다. 목적은 3차 대전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2,700여년 전에 종말이 되면 대적이 조약을 파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어떤 인간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난관이다. “대적”은 북방 짐승인데, “조약을 파한다” 함은 거부권의 무효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의 남침이 있을 것을 말함이다. 이 때는 서방도 U.N.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심판의 시기이니 살 길은 오직 초막절기의 보호를 받는 것뿐이다. 여호와만이 우리의 방패요 피난처이시다. 이 환난을 피하게 하기 위해 친히 촛대 교회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여 시대를 보는 눈을 얻는 자만 보호를 받게 된다.


4.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1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실 때를 말한다. 요엘 2:11절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북방 군대 앞에서 (출발) 소리를 발하시므로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엘 2:1~11). 은혜 때에는 잠잠히 참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북방은 심판의 막대기로, 동방의 순의 종들은 거두어들이는 타작기계로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알곡은 스룹바벨 제단으로 모이게 되고, 쭉정이는 북방 바벨론에 붙여져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는 이유는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온 세계로 알게 하려 하심이며, 온 세계를 심판하고 정복하시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순의 역사를 열매맺게 하시기 위함이다.



순의 종들이 1,260일 예언한 후, 3일 반 쓰러졌다가 올라가면 짐승이 '후 3년 반' 동안 666 정치를 행하고, 이 42달간의 정치 끝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강림하여 짐승과 아마겟돈 전쟁을 펼치시는데, 이 때 지구상에는 많은 핵무기가 터지므로 불바다가 된다.


5. 인류가 불에 소멸되는 환난:11~14


『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물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때는 셋째 화가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 때이다. 계 8:13~ 3대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하나님의 인을 맞음으로 피하고, 둘째 화는 촛대 교회가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11:11, 33:20~24)에서 피하고, 셋째 화는 밀실(이사야 26:20), 바닷가(스바댜 2:6,11. 계시록 15:2~4. 시편 66:1~7))에서 피하게 된다. 불바다에서 남은 자가 되려면 3위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 절기 초막절 역사는 사망이 물러가는 역사이다.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자!


6. 의인을 보호함:15~16


『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여기 “의인”은 종족 백성인 흰 무리들이다. 1,260일(후 3년 반) 동안은 예비처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아 짐승의 피해(수정통치)를 이긴다. 그러나 바벨 교회는 대환난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온 자와 반대한 자의 차이는 여기서 완전히 드러난다.


7. 강포한 백성을 없이 하는 환난:17~19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18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측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포한 백성은 마귀의 백성인데, 예비처에는 원수(짐승, 공산당)가 들어오지 못하게 천군 천사가 지켜 준다.


8. 예비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20~22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여기서의 절기는 육체가 보호받는 초막절인데, 스가랴 14:16~ 이하에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겐 비를 내리지 않는 때이다. 세계적인 수정통치(獸政統治) 시기이므로 보호받아야만 사는 때이다(이사야 4:5, 11:11, 미가서 5:8, 계시록 7:14, 12:6).


9. 예비처에서 양육함:23~24


『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종족 백성들이 새 시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이다.


말씀으로 출발한 기독교는 말씀대로 끝을 맺고 평강을 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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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새벽 설교] 이사야 32장 : 의로운 통치 2016/10/18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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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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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32:1~20

제목:의로운 통치


이 땅 위의 범죄한 인간 중에는 의로 통치할 자가 없다. 여호와께서 이사야 11:1절에 예언하시기를 이새의 집에서 통치자가 나올 것을 말씀하셨고, 창세기 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을 예언하셨다. 민수기 24:17∼ “한 별”“한 홀”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을 예언했다.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려고, 이사야 7:14∼ 처녀 몸에, 미가서 5:2~ 베들레헴에 탄생하셔서, 호세아 11:1~ 애굽으로 피난 가셨다가, 이사야 9:1~ 이방 갈릴리에서 전도하셨고, 이사야 53장같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시편 16:10~ 부활하셔서, 시편 110:1~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심같이 지금도 성부 오른 편에 계시며 이 땅의 성도를 위해 대언 기도하신다.


잠시 후면 재림하셔서 악을 제하시고 선을 택하여 뻐터와 꿀을 주실 것이다(이사야 7:15).


1. 공평으로 정치함:1~4


『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이사야 예언서를 보니 재림 주님은 반드시 오신다. 그러나 그 시기는 언제란 말인가? 시기에 관한 문제는 계시록에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1917년부터 일어난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땅 1/3을 태워 나팔 네 개를 성취시키고, 1958년부터는 다섯째 나팔이 불리워진 상태다. 계시록은 원수의 정체와 종말의 때에 관한 비밀이다. 원수를 이기고 주와 함께 왕 노릇할 자는 주님같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한다(요한복음 6:27, 계시록 7:2~8).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천국으로 중생 천국이라고도 한다.


몸의 안식 -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1,260일간 증거 마치고 삼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올라가는 변화성도만 누리는 육체의 안식이다. 주님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철장권세의 종들이 누릴 안식이다(계시록 11:1~12).


지상 안식 - 지상에서 1,000년 동안 영·육이 주와 함께 안식을 누릴 때다(계시록 20:4~6).


무궁 안식 - 예수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때다(고린도전서 15:24, 계시록 21:~).  ☞ "안식일과 주일문제"로 바로가기


지혜자는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안식을 다 받아야 할 것이다. 시급한 문제는 북방 대환난이 오는 이 마당에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을 다시 예언하기 위해 하루 빨리 말씀무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주와 함께 가는 길이다.


2. 궤휼자를 없이 함:5~8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① 마음에서 궤휼한 마귀가 물러가면 고명한 천국이요,


② 몸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몸의 안식이요,


③ 이 땅에서 마귀가 물러가면 지상 천국이다.


복된 자는 고명한 자인데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과 연합된 종들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선지서가 100% 깨달아지고 학자같이 변론할 수 있어야 철장 든 아들이 된다(이사야 50:4~).


3. 불의한 자의 안락을 없이 함:9~14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라 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이다 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오늘 기독교가 부패하여져서 눈에 보이는 물질만이 복인 줄 알다가 북방 막대기가 내려올 때에 뒤늦게 깨달아도 다 허사가 된다는 것이다. 구약 교회가 당한 심판은 우리의 거울이다. 왜 솔로몬 성전이 불탔으며 왜 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했는지 지금의 교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 이시다. 예수님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데는 먼저 영혼부터 구원한 후,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 순서이다. 때를 따라 성경 양식을 먹고 위에서 주시는 역사를 받아야 지혜자이다! 땅의 편안만 찾으면 위의 것을 빼앗기게 된다(골로세서 3:1~10).


4. 성령을 부어 주심: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 은혜 때에는 마음의 천국을 주시려고 성령을 주셨는데,


불 같은 성령(사도행전 2:3)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4:14)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7)을 주셨고,


◈ 종말에는 이사야 11:2~같이 일곱 영을 부어 주신다.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경외의 신

판결의 신을 남종·여종에게 주시고(요엘 2:29),

이를 받는 자들은 왕권의 인격자가 된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주신 성령은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다(베드로전서 1:9).


5. 의(義)로 영원한 평강을 누리게 하심:16~20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바벨은 모두 파괴되고 알곡만 새 시대에서 씨를 뿌리게 되며 의로운 통치를 받게 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믿는다고 다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니고, 믿는다고 다 들림 받는 것 아니다! 휴거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이 시대에 증거를 마친 자들에게만 해당되며, 안식과 평화는 심판이 있은 후에 이루어진다. 말씀의 법을 따르지 않은 채 목적만 이루려 할 때, 교회는 바리새인이 되며 음녀가 된다.


◈ 6000년 동안 의롭게, 오직 진리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자들만이 예수님과 함께 회복된 에덴동산에서 1,000년 안식을 누리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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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새벽 설교] 이사야 31장 : 재앙과 보호 2016/10/17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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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1:1~9

제목:재앙과 보호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시니 이 때는 은혜의 해(이사야 61:2上)가 아니요, 신원의 날(이사야 61:2下)이다. 본 장은 재앙의 날에 보호받는 방법과 어떠한 생활이 재앙을 받을 삶인가를 자세히 가르쳤다.


1. 하나님을 앙모치 않는 자가 재앙을 받음:1~3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우리를 죄악 세상 애굽에서 건져 주셨는데, 이 큰 은혜를 저버리고 또다시 애굽으로 간다면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은 배은망덕의 생활이며, 이러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


창세기 15: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셨다. 하나님은 곧 우리의 방패요 상급이시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심같이 여호와는 우리의 목자시요 방패가 되심인데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으로 갈 수 있겠는가?


말라기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고 책망하셨다.


이스라엘 앞에는 옛적이나 지금이나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놓여 있다. 신 28장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모든 것이 축복이요(1~14), 거역하면 모든 것이 저주라는 것(15~)을 밝히 말씀하셨다. 또한 49절에서 이르기를 거역하는 자들은 흉악한 민족이 와서 잡아간다고 하셨다. 요한복음 14:6∼ 예수는 생명이다. 우리들에게 당신의 피와 말씀을 주셨다. 누구든지 보혈의 피와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서 떠나면 애굽 사상에 거하는 자요, 애굽에 머무는 자는 재앙을 받게 된다.


영적으로 볼 때 애굽은 예수님을 못박은 곳이다. 계시록 11:8~ 144,000명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동안 쓰러질 곳을 영적으로 하면 애굽이요 소돔이라 했다. 십자가를 믿는다는 자가 어떻게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을 수 있겠는가?


빌립보서 3:18∼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라고 바울은 외쳤다.


6절에서 이르길 애굽은 암사자, 수사자, 독사, 불뱀이 나오는 곤고하고 위험한 땅이라 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건져 출애굽시켰으니, 복 받을 자는 절대로 다시 애굽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19:1∼ “애굽에 관한 경고라” 하시며 애굽이 잔인한 군주의 손에 넘어갈 것을 예언하셨다. ‘후 3년 반’ 대환난이 올 때 온 세상이 짐승의 통치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시다. 성령의 체험이 없는 자들은 애굽으로 내려가기 마련인데(과학과 물질을 따라감), 육신의 눈에 강대하게 보이니 의지할 만하다는 것이다.


시편 121장을 새겨볼 때이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셨으니, 진정으로 거듭난 자라면 세상보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의지할 것이다. 민수기 11:4∼33절의 교훈도 중요하다. 탐욕 있는 자들이 모세와 하나님 앞에서 애굽이 좋다 하며 육신의 욕심을 추구했는데, 결국 말씀을 떠난 이 자들은 메추라기 고기를 다 씹어먹기도 전에 여호와의 분노에 죽임을 당했다. 마태복음 16:26절에 천하보다 귀한 것이 생명이라 하셨다. 생명을 위해서 피와 말씀을 주셨는데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보라. 생명 귀한 줄은 어찌 그리 잘 알아 물 달라! 고기 달라! 빵 달라!… 그런데 어찌하여 생명을 살려주는 말씀은 버린단 말인가? 이러한 삶이 어찌 심판을 면할 것인가? 순교자들은 말씀에 의지한 신앙 사상 하나로 목숨까지 바쳤다. 우리도 예언의 말씀에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변화체가 될 수 있다.


마태복음 16:13∼20절에서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보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우리의 신앙 고백은 어떠한가? 우리들의 신앙은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22:1∼14, 누가복음 14:15∼ 이하 천국 비유에, 청함을 입은 자가 다 사양하고 잔치에 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사야 30:18절 말씀같이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박국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4~6


『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6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화려한 애굽의 미혹이 있어도 신앙 사상을 지켰더니 하나님께서 특별 보호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신다. 사자도 고기덩어리를 아끼고 새도 새끼를 보호하는데, 하물며 천지의 대 주재께서 말씀을 존귀히 여기는 자를 아끼시지 않겠는가! 왜 의심하여 애굽의 미혹을 받는가? 성도여 물질이 많은 것이 복이 아니요, 지식이 많은 것도 복이 아니며, 건강이 좋다고 복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만이 복임을 깨닫자!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엎을 때에 보호받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일반 아닌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겠으며 나를 지켜줄 수 없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는 생(生)을 살겠는가?


이제 우리 앞에는 북방 군대가 들어오지만, 이사야 37:36절같이 여호와께서 막아주셔서 185,000명의 원수가 하룻밤에 송장이 되므로 우리 나라는 세계를 깨우치는 선지 국가가 된다. 살아야 할 기독교가 북방을 대항하여 싸워 이길 진리를 몰라 협상주의 미혹(쑥물)에 취해 있지만 이대로 죽을 수는 없는 일이다. 끌려가지 말라!


3. 원수가 두려워 놀라게 됨:7~9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이사야 10:5∼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라 하셨으니 이스라엘을 치시고는 사정없이 꺾어버리신다. 구약 교회가 불순종하다가 앗수르·바벨론에게 매를 맞았듯이, 종말의 피로 산 교회도 예언을 무시할 때에는 "북방 소련 막대기"가 내려온다.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남은 자를 보호하시려고 동방에 9·24 제단에 기호를 주셨다. 북방은 동방 제단의 이 기호만 보아도 놀라서 도망친다(이사야 5:26, 11:10, 49:22, 62:10).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이다(스가랴 4:6).

아멘!


◈ 구약의 전쟁 ☞ 출애굽기 17: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5∼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 종말의 전쟁 ☞ 계 17:14∼ “저희(짐승)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계시록 19:11∼20:1∼3 “... 예수님이 백마(흰 말)를 타시고 입에는 이한 검을 물고 공의로 심판하실 때...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백마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빛과 어둠의 싸움은 모세와 엘리야, 수많은 선지자, 그리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택한 종들에게 그 사명이 이어져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다. 예수님이 회복 하 실 때까지 이 땅은 전쟁터이지 결코 안식할 땅이 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신 말씀과 같다.


성경의 일곱 머리 짐승은 뱀의 계통 적 그리스도 국가요 3,500년간 이 땅을 미혹시키고 대적한 사단의 종들로서 마지막 짐승 소련이 멸망함으로 이 땅에는 새 천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천년왕국=고토=에덴=다윗의 왕국=성도의 나라=새 시대)가 세워지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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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예레미야 32장 : 국토회복의 이상 2016/10/16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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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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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예레미야 32장

제목 : 국토회복의 이상


1. 예레미야의 예언과 금고 : 1~5


『 1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십 년 곧 느부갓네살의 제 십팔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


선지자의 예언은 역사성(歷史性)을 그 생명으로 지니고 있다. 예레미야에게 하나님 말씀이 임한 연대가 이중(二重)적으로 표기된 것은, 이 말씀이 내린 시간적 위치를 명백히 표기하는 것이니, 성경은 인간의 머리로 짜낸 소설이 아닌 것이다(시드기야왕 11년 = 느부갓네살왕 18년).


『 2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 』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였다. 그런데도 유다인은 예레미야를 박해하여 감금시켰다.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 현실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와같이 오늘날도 북방세력이 성경대로 "끓는 가마"로 등장하여 북방에서부터(예레미야 1:13~) 내려올 것이 예언되었지만 아무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예레미야서를 증거하는 스룹바벨 선교회를 이단시하고 있으니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 3 이는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취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운 바 되리니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4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어가리니 시드기야가 나의 권고할 때까지 거기 있으리라 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갈대아인과 싸울지라도 승리치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더니 유다 왕 시드기야가 가로되 네가 어찌 이같이 예언하였느뇨 하고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 』


예레미야가 감금된 원인이 나타나 있다.


첫째,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를 점령하리라 말한 것


둘째,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에 잡혀갈 것이라 외친 것


셋째, 유다 민족이 갈대아인과 싸워도 패배하리라는 것


"네가 어찌 하여 이같이 예언하였느뇨" 시드기야는 이 예언을 사람의 말로 알아들은 것이다.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 언제든지 악정자(惡政者)의 시대에는 간신배(姦臣輩)들이 용납되고 충신(忠臣)들은 박해를 받는 법이다.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이것은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여져 그 목전에 서게 되리라는 예언인데, 39:4~6절에서 정확히 성취되었다.


2. 예레미야가 사촌의 토지를 매매함 : 6~15


『 6 예레미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8 여호와의 말씀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주되 10 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11 법과 규례대로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증서를 내가 취하여 12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 친 증인의 앞과 시위대 뜰에 앉은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13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하여 이르되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인봉하고 인봉치 않은 매매증서를 취하여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


6~15절은 예레미야가 감금된 동안에 하나님께로부터 계시 받은 내용이 하나멜을 통해 행동적(실천적)으로 예언된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가 임하자마자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찾아와 계시대로 행동한 것을 볼 때 아버지의 말씀은 정확무오하고 이루어내는 권세가 있다. 예레미야의 근족 하나멜이 찾아와 밭을 사는 행위예언은 유다 나라가 70년 후면 고토로 돌아와 다시 토지를 매매하는 평안한 시절이 있을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근족이요, 형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잃어 버린 에덴 곧 천년왕국을 우리에게 되찾아 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다.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7절)" 이것은 레위기 25:32~34절에 근거한 것이다.


우리는 환난을 앞두고 있는 자들로서, 예수님의 마태복음 6:19절 말씀같이 복있는 삶, 곧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생활을 해야 한다. 그리하면 주님 오실 때 새 시대에서 쌓아 놓은 만큼 갚음을 받을 것이다. 성도들이 당해왔고 또 당해야 할 고난, 핍박, 빈핍은 실로 무섭고도 감내하기 힘겨운 일이다. 그러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시록 22:12) 하신 예수님의 한 말씀 앞에 이 모든 것이 녹아질 것이니 성도는  감사할 뿐이다(새일성가 70장 4절).


3. 과거의 은혜와 현재의 고난 : 16~25


『 16 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친 후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18 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 아비의 죄악을 그 후 자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19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20 주께서 애굽 땅에서 징조와 기사로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외인 중에 그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21 주께서 징조와 기사와 강한 손과 드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2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23 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주의 도에 행치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하신 일을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24 보옵소서 이 성을 취하려 하는 자가 와서 흉벽을 쌓았고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하여 이 성이 이를 치는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으니 주의 말씀대로 되었음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25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나이다 』


예레미야는 하나님 앞에 한 가지 의문을 표시한다. 그것은 곧 "바벨론 사람들이 유다를 점령하게 되었는데 무슨 이유로 하나님께서 밭을 사라 하시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는 기도 중에 먼저 하나님의 권능과 공의에 대한 신앙고백을 한 뒤(16~24), 그 기도 끝에 이르러서 자기의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인간의 머리는 너무 작아서 인류 전체와 종말의 메시야 왕국을 목적하여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무리 민족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종 예레미야라 할지라도) 다 측량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이사야 55:9).


4. 예루살렘 심판의 필연성 : 26~35


『 26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28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성을 갈대아인의 손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일 것인즉 그가 취할 것이라 29 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케 한 집들을 사르리니 30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예로부터 내 목전에 악만 행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은 그 손으로 만든 것을 가지고 나를 격노케 한 것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31 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와 분을 격발하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32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 방백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 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고 얼굴을 내게로 향치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부지런히 가르칠지라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34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물건들을 세워서 그 집을 더럽게 하며 35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였으며 자기들의 자녀를 몰렉의 불에 지나가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범죄케 한 것은 나의 명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니라 』


26~35절에서는 아무리 택민이라도 회개하지 아니할 때 막대기로 치신다는 것과, 치신 후에는 약속대로 회복시켜 주신다는 하나님의 공의를 말씀했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27) 하나님은 무소불능의 신이시다(이사야 40:26). 이러한 하나님을 존중치 아니하고 경(輕)히 여겨 1계명에서 4계명까지의 첫째 되는 강령을 무시한 것이 바로 바알, 몰렉 앞에 분향한 행위이다. 이렇게 하나님 아닌 다른 신 들에게 제사 드려 하나님을 격노케 한 집들을 불사르시겠다는 예언이다. 이 예언은 오늘날 예수님의 피로 산 바 된 교회가 공산주의 목사들과 손잡고 협상할 때 불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경고이다.


5. 하나님의 긍휼로 인한 국토 회복과 축복 : 36~44


『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의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하여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37 보라 내가 노와 분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내어 이 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히 거하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로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36~44절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귀국 시켜 스룹바벨로 성전을 재건케 할 예언인데, 이는 종말에 전 지구상의 남은 자들이 스룹바벨의 머릿돌, 다림줄 사상으로 한 데 뭉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서게 된다는 것을 예표적으로 보인 것뿐이다. 구약 종말에 있었던 이 일(성전재건)이 인간 종말에 메시야 왕국 성취를 위해 그대로 재연되도록 하나님은 인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모략과 경륜 앞에 순종하여 이 예언이 오늘날 우리들의 양식임을 알고 잘 소화해 널리 전파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서를 통해 70년을 깨달은 다니엘이 금식기도를 하였을 때(다니엘 9장) 이스라엘은 회복받았다. 또한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 기록된 귀국 역사와 성전 재건 및 성곽 건축의 역사는 종말을 사는 우리들에게 귀한 교훈이 된다(이사야 46:10).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은 기독교 신자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성경책을 잘 살펴 보면 '에스라'서나'느헤미야'서가 손때 하나 없이 깨끗함을 볼 수 있다. 기독교 목자들이 그만큼 성전, 성곽 건축 역사에 대해 전하지 않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21세기 인간 종말을 맞은 이 때 성전 및 성곽 건축의 말씀이 학개, 스가랴서로 더불어 살아 움직여서 먼저는 대한민국 백성에게, 다음으로는 세계 거민들에게 읽혀지게 될 것이니, 대한의 성도인 우리는 선구자의 사명감을 갖고 성경의 모든 말씀을 부지런히 읽어서 때에 맞는 양식을 나누어주는 시대의 파수꾼이 되자(마태복음 24:45~46).


구약 때 바벨론으로부터 유다의 남은 자가 돌아왔듯이, 인간 종말에도 세계의 피로 산 교회와 백성 중에서 '남은 자'가 나오는데,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명이다(물론 이들의 전도를 듣고 예비처로 들어간 무수한 흰무리도 새 시대의 백성이 된다 / 계시록 7:9~17). 이들을 일으키는 '해를 입은 한 여자'의 역사가 바로 <이면적 스룹바벨 역사>이다. 이 역사로만 에덴동산이 회복되는 초막절의 역사가 성취된다. 너도 나도 다림줄과 머릿돌을 쥐었다며 스룹바벨을 사칭해 나오기는 쉽다. 그러나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날 지대놓은 제단은 전 세계에서 여기 한 곳뿐이다. 오늘 본문 예언의 최종 목적은 에덴동산 회복이다. 에덴동산 회복은 바벨론 포로민이 고토로 돌아와 무너진 성전과 성곽을 재건한 일로 예표된 것이니, 인간 종말에 살면서 주 재림을 눈 앞에 두고 새 시대의 문턱에 와 있는 우리는 다음 33장의 말씀을 깊이 깨달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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