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5062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7_D_에스겔05~06장

[토 새벽 교] 에스겔 05~06장 : 재앙과 형벌의 예조 / 협상(우상)죄로 인해 벌 받는 교회 2017/10/07 Saturday Dawn


2016년 3월 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5장 : 재앙과 형벌의 예조

1. 털깍는 비유 : 1~4

1 인자야 ! 너는 날카로운 칼을 취하여 삭도를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에 달아 나누었다가 2 그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지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지 일은 가지고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삼분지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3 너는 터럭 중에서 조금을 가져 네 옷자락에 싸고 4 또 그 가운데서 얼마를 가져 불에 던져 사르라 그 속에서 불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로 나오리라

2. 교회안의 죄악 : 5~10

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것이 곧 예루살렘이라 내가 그를 이방인 가운데 두어 열방으로 둘러 있게 하였거늘 6 그가 내 규례를 거스려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 둘러 있는 열방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였음이니라 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요란함이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보다 더하여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내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도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너를 치며 이방인의 목전에서 너희 중에 벌을 내리되 9 네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내가 전무후무하게 네게 내릴지라 10 그리한즉 너희 중에서 아비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그 아비를 먹으리라 내가 벌을 네게 내리고 너희 중에 남은 자를 다 사방에 흩으리라

3. 여호와의 3대 재앙 : 11~17

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리니 12 너희 가운데서 삼분지 일은 온역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지 일은 너희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지 일은 내가 사방에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3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에게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하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 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줄을 그들이 알리라 14 내가 또 너로 황무케 하고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 중에서 모든 지나가는 자의 목전에 능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15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에게 네가 수욕과 조롱을 당하고 경계와 괴이한 것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내가 멸망케 하는 기근의 독한 살로 너희를 멸하러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17 내가 기근과 악한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 온역과 살륙으로 행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리니"(에스겔5:11)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솔로몬 성전은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빛을 잃게 되었고,결국에는 이방의 손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솔로몬 왕은 1000번의 결혼(후비가 700, 빈장이 300)을 했고 왕비들과 후궁들의 비위를 맞추고자 그들의 우상을 용납하였고 신당까지 지어주며 우상숭배를 도와 주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들을 좇다가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의 죄로 인하여 후대 왕들도 우상숭배와 악정을 일삼았습니다.

결국에는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민족이 갈라지고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고 예루살렘과 성전이 이방인의 손에 더럽혀지게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1:10~13 (솔로몬의 우상숭배와 범죄)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3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같이 좇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9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긍휼 없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루살렘은 3차에 걸친 바벨론의 노략으로 집도 사람도 없어지고 왕궁도 없어져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버리심으로 불에 타 없어지는 불심판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선민(오늘날의 교회)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상과 지도자들의 우상숭배로 폐허가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털 깍는 비유를 통해서 3대 재앙을 보여 주셨습니다.

"너희 가운데서 삼분지 일은 온역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지 일은 너희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지 일은 내가 사방에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12절).

결국은 삼분의 삼을 모두 심판 히시겠다는 말씀이었고, 3차에 걸쳐 바벨론에 끌려간 예루살렘 백성들은 모두 바벨론에서 죽고 그 자손들만 살아서 돌아오게 됩니다. 이들의 죄악은 이방인들보다 더욱 악하였고(6절), 모든 가증한 일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혔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신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를 심판하신 것은 장차 은혜 받은 교회가 우상(WCC)으로 더럽혀지면 후 삼년반의 짐승통치를 통해서 유린당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 주신것입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당한 것 처럼 당하게 됩니다. 후 삼년반에는 모든 예배가 폐히지며, 비가 오지 않아서 음식이 없고, 물이 오염되어 마실 물도 없으며 "아비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그 아비를 먹는"(10절) 환난의 때가 됩니다.

16 내가 멸망케 하는 기근의 독한 살로 너희를 멸하러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17 내가 기근과 악한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 온역과 살륙으로 행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소(교회)를 더럽힌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 회개하고 말씀으로 성전(거듭난 성도의 몸)을 깨끗하게 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모든 예언의 말씀(새 일 말씀, 카테고리 참조)을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인(계시록 9:4)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에스겔 6장 : 협상(우상)죄로 인해 벌 받는 교회

1. 종교 협상에 대한 형벌 : 1~7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 너는 이스라엘 산을 향하여 그들에게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께서 산과 작은 산과 시내와 골짜기를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여 너희 산당을 멸하리니 4 너희 제단이 황무하고 태양상이 훼파될 것이며 내가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 5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6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7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

2. 포로민에게 회개를 권함 : 8~10

8 그러나 너희가 열방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 중에 남아 있는 자가 있게 할지라 9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10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한 말이 헛되지 아니하니라

3. 협상주의에 재화의 예고 : 11~14

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할지어다 오호라 !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12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운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에워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 이같이 내 진노를 그들에게 이룬즉 13 그 살륙 당한 시체가 그 우상 사이에, 제단 사방에, 각 높은 고개에, 모든 산꼭대기에,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무성한 상수리나무 아래 곧 그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에 있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4 내가 내 손을 그들의 위에 펴서 그 거하는 온 땅 곧 광야에서부터 디블라까지 처량하고 황무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 제단이 황무하고 태양상이 훼파될 것이며 내가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에스겔 6:4)

이스라엘(교회)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받아들인(협상과 타협) 죄입니다.

이스라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태양상을 만들고 신당을 지으며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러한 이들의 죄는 선악과로 인한 인간의 패역 때문이었습니다. 하와는 간교한 뱀의 말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창세기 3:3) 라는 말로 바꿔서 뱀( 이 내어 쫓기니 옛 뱀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 : 계시록 12:9))의 말을 받아 들였습니다. 사단 마귀인 뱀과 타협을 하고 뱀의 말을 듣게 된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뱀의 말을 받아들이므로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담당하신 일은 먼저 사단 마귀의 시험을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친 것입니다.

첫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하므로 실패했지만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기록하였으되"를 세번 외치시므로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타협(협상)의 길은 곧 마귀의 길이요, 죽음의 길입니다.

말세의 때에 다니엘이 말한바 "미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은 거룩한 "교회의 강대상"을 더럽히는 "미운 물건" WCC의 다원주의 입니다. 다원주의는 하나님과 함께 다른 신들(우상)을 동일시하는 가장 큰 죄입니다. 다원주의는 아담과 하와가 알파(창세기)에 저지른 죄악을 오메가(계시록 때)에 다시 저지르게 되는 협상과 타협의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단과 타협 했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아담과 하와일지라도 아끼지 않으시고 에덴에서 쫓아내시고 죽음(육체의 생명)을 맞게 된 것처럼, 우상과 타협한 교회도 육체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5개월의 황충 환난(계시록 9장)수정통치(계시록 13장)입니다. 짐승(마귀, 용)을 따라간 음녀 교회의 비참한 최후에 대한 말씀은 계시록 17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교회(예수님을 믿기만 하면)가 심판을 받지 않고 휴거(들림)된다는 말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베드로전서 4:17에서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시작되고" 이사야 43:28"성소의 어른들(지도자들)이 욕을 보게"된다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으로 신약시대의 교회의 모형입니다. 그리하여 율법의 때에는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 천국 복음의 때에는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의 때에는 "촛대 교회"(계시록 1:13~20)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교회로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 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긍휼 없는 심판을 하시며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통하여 철저히 심판하셨고 본 장은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운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애워 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하셨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예언의 때는 교회가 하나님을 느끼지 못합니다. 심판을 외치는 선지자들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쫓겨나고 멸시를 당합니다.

그러나 환난의 때가 되면 여호와 하나님을 모두 알게 됩니다. 노아때에 방주를 짓던 노아를 비웃던 자들이 방주 문이 닫히고 비가 쏟아질 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된 것처럼 지금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고 재림 주님 맞을 준비를 하지 않던 교회가 환난이 시작되는 그 날이 되면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하신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가 되면 이미 늦습니다. 기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어두운데 쫓겨나서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6_이사야03장

[금 오후 교] 이사야 03장 : 심판기의 형편 2017/10/06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3:1~26

제목:심판기의 형편


구원의 하나님은 때를 정하시고 때에 따라 역사를 행하신다. 율법 때는 죄가 무엇인지와 그 속죄 방법을 알려주셨고, 은혜 때는 당신의 십자가 공로를 믿는 자 안에서는 모든 죄를 묻지 않으시고 누구든지 용서하사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그러나 이제 심판 때는 '70 이레' 중 마지막 '1 이레'가 펼쳐지는 때로서 여호와의 예언서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심판하실 것이다.


본문은 심판기가 될 때 야곱 족속(교회)이 어떤 형편에 처해 있는가를 낱낱이 보여주셨다. 교회만 다닌다고 무조건 복받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알아 바로 믿지 못하면 아담같이 법을 어기고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마지막 때 쫓겨나는 자에게는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새 땅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公義)시다. 이 공의를 기준으로 이 땅을 놓고 창세기 때부터 오늘날까지 사단(옛 뱀, 붉은 용)과 싸워 온 것이 신앙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심판기가 되면 우리의 대적이 어떻게 도전해 오는가를 보여주셨다.


1. 종교 부패:1~3


『 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


오늘날 교회가 믿을 말씀은 믿지 않고 믿어서는 아니될 세상의 것만 믿고 있으니 심판을 받게 된다. 이렇게 믿는 자는 다 빛을 떠난 자들이다.


이사야 2: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하셨는데 불순종하여 땅의 것만이 축복의 전부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골로세서 3:1 “너희는 위엣 것을 찾으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하셨다. 참된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보좌 위엣 것을 찾아 순종하는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예수 믿고도 부자가 못 된 것은 잘못 믿어 그런 것이라 가르치는데.., 가슴 아픈 일이다. 이러한 목사님은 마태복음 19:23절에 “예수께서 제자에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 말씀을 잊으셨는가! 물질이 사람에게 귀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물질 축복이 신앙의 목적이 될 순 없다. 또 그렇게 유도해서도 아니 된다. 우리의 신앙은 위엣 것을 찾는 것이니 재물과 탐심, 즉 땅의 것을 초월할 때에 장성하게 된다. (예수님은 가난의 대표자였는데, 가난이 축복이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목자들이 희귀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교계 현실이다)


2. 도덕 부패:4~5


『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


이 말씀은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할 것을 예언함이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과 그 종(이사야)을 무시하는 시대가 곧 심판의 때이다. 말세의 부흥사들이 물질축복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외치는 것은 그런 가르침을 좋아할 만큼 양 떼들 자체가 부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시대는 참 선지는 발붙일 데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은 예언서에서 종말의 형편을 보여주시면서 말씀에 떨지 않는 자에게는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시고, 또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는 쑥물이 나오게 하신다고 하셨다(이사야 66:4, 예레미야 23:15).


사무엘상 8장을 보면 사사시대에 백성들이 부패하여 사사를 구하지 않고, 강대국을 본받아 왕을 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에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이르시길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하셨다. 그래서 사울 왕을 세웠으나 왕의 통치는 부패된 정치로서 백성들을 괴롭힐 뿐이었다.


이 시대를 사는 여러분들은 은혜 시대의 타협하는 종을 구하는가? 아니면 종말의 혼잡을 물리칠 스룹바벨을 구하는가? 때는 환난 때인데 영적으로 '아이''적자'된 자들을 따라가면 그 결말이 어떻겠는가!


초림 때도 유대인이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적자 같은 바리새인을 따르다가 멸망했다. 지금도 신앙도덕이 부패한 자는 예언서를 따르지 않고 은사나 꿈이나 환상 등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신명기 13:1∼5절에 완전한 율법이 있으니 말씀만 청종할 것이요, 꿈꾸는 자가 있으면 그의 말대로 이룰지라도 죽이라 하셨다. 시대가 바뀌는 이 종말에 새 일을 모르는 종들을 소경, 귀머거리라 하셨다(이사야 42:18).


●5절:심판 때가 되면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다. “존귀한 자” - 하나님께서는 말세 종을 존귀히 여기신다(이사야 43:4)고 하셨으니,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사야 19:19)인 스룹바벨 제단은 존귀한 제단이다. 이 중앙제단을 악평한다든지 무시하는 자는 신앙 양심이 부패된 자이다. 열왕기하 6:21절에 사마리아 왕 여호람이 하나님의 종 엘리사에게 ‘아버지여’라고 했다. 출애굽기 32:22절에도 모세의 형 아론이 동생 모세에게 ‘내 주여’라고 했다. 신앙 생활에는 질서와 도덕이 있다. 종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명이요, 왕은 백성을 대신한다(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3. 관장을 무시함:6~7


『 6 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7 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말라 하리라 』


민수기 12장 모세 때도 참된 지도자 모세를 가정에서부터 비방하기 시작하니, 벌로써 누이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들었다. 사촌인 고라당 역시 모세를 대적하다가 망했다. 심판기가 되면 하나님이 보낸 참 종은 나서지 못하고 멸시 천대만 받는 상황이 올 것을 말씀하심이다.


4. 죄악이 노골화됨:8~9


『 8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觸犯)하였음이라  9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


사무엘상 17:17~ 다윗의 형들이 다윗을 악평했으나, 골리앗이 죽은 후에는 이스라엘 부녀가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할 정도로 다윗의 위상은 높아졌다. 창세기 37:23~ 요셉을 은 20개에 팔아 넘긴 형님들이 처음에는 요셉을 악평했다가 결국엔 굴복했듯이, 애굽 땅 중앙제단인 스룹바벨 제단을 악평하던 자도 구약 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단을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반대하며 악평 선전한다면 교회 안의 악인이다.


5. 지도자가 유혹함:10~12


『 10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


거짓 선지를 하나님 당신이 보내시고는 미혹받지 말라고 교훈하신다(예레미야 23:15∼30). 거짓 선지가 있다는 건 참 선지도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참 지도자는 말씀을 본문대로 바로 대언하는 선지자이다. 어떤 신학자나 박사가 종이 될 순 없다(이사야 30:20~22, 50:10).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종말은 그럴듯한 지도자를 따라갈 때가 아니다. 심판의 때가 임박했으니 만큼 오직 기록된 대로 머릿돌과 다림줄만을 잡아야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장을 보니 스룹바벨의 손에는 주님이 주신 심판권세의 책인 머릿돌과 다림줄 하나님의 인(印)이 있다.


환난 시대에는 택한 종이라면 당연히 머릿돌 앞으로 모이고, 불택자라면 유혹의 영이 오므로 자동적으로 협상주의로 떨어지게 된다.


6. 경제권이 높아짐:13~15


『 13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15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


심판 때가 되면 물질적인 미혹이 있으니 의 처를 생각하라고 주께서 교훈하셨다(누가복음 17:32 / 새일성가 23장). 교회가 물량주의로 떨어지면 불심판을 받게 된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이다(디모데전서 6:10). 이 시대에는 오직 말씀 제일주의만이 승리한다. 15절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셨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면류관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심판을 받는다. 돈마귀가 득세하여 여러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 무서운 세상이다. 신문과 뉴스를 볼 때에 참으로 가슴 아픈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7. 극도로 사치하다가 망함:16~23


『 16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17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18 주께서 그 날에 그들의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19 귀 고리와 팔목 고리와 면박과  20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21 지환과 코 고리와  22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


사치란 예수님보다도 자기를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고 투자·낭비하는 생활태도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교회에 나와야 한다. 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자라면 분수에 넘치는 일은 신앙 양심상 할 수가 없다. 필요 없는 것을 가지는 것은 사치이다. 성도의 이러한 태도는 물량주의와 깊은 상호관계가 있다. 모두 망할 일이다.


8. 전란으로 망함:24~26


『 24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刺字)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25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26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


세상 것만 믿던 교인은 다시 오실 주님 앞에(큰 전쟁이 일어나는 때) 보호받을 자격이 없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았으니 분토같이 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6_D_에스겔04장

[금 새벽 교] 에스겔 04장 : 하나님의 3대 명령 2017/10/06 Friday Dawn


2016년 3월 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4장 : 하나님의 3대 명령

1. 부패한 교회를 애워 싸는 그림을 그리라 하심 : 1~3

1 너 인자야! 박석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2 그 성읍을 에워싸되 운제를 세우고 토둔을 쌓고 진을 치고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 3 또 전철을 가져다가 너와 성읍 사이에 두어 철성을 삼고 성을 향하여 에워싸는 것처럼 에워싸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리라

(박석 : 흙 기와, 운제 : 사다리, 토둔 : 흙 언덕, 공성퇴 : 성벽이나 성문을 부수는 전쟁 도구, 전철 : 무쇠 철판)

2. 두 나라의 피를 담당하라 하심 : 4~8

4 너는 또 좌편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당하되 네 눕는 날 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5 내가 그들의 범죄한 햇수대로 네게 날수를 정하였나니 곧 삼백 구십일이니라 너는 이렇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고 6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일로 정하였나니 일일이 일년이니라 7 너는 또 에워싼 예루살렘을 향하여 팔을 벗어메고 예언하라 8 내가 줄로 너를 동이리니 네가 에워싸는 날이 맞도록 몸을 이리 저리 돌리지 못하리라

3. 먹기 어려운 음식을 먹으라 하심 : 9~17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떡을 만들어 네 모로 눕는 날수 곧 삼백 구십일에 먹되 10 너는 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 중씩 때를 따라 먹고 11 물도 힌 육분 일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 13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열국으로 쫓아 흩을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와 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14 내가 가로되 오호라 ! 주 여호와여 !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지니라 16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경겁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민답 중에 물을 되어 마시다 17 떡과 물이 결핍하여 피차에 민답하여 하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너는 또 에워싼 예루살렘을 향하여 팔을 벗어메고 예언하라"(에스겔 4:7)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세가지를 말씀하시는데

첫째로, 예루살렘이 범죄로 인하여 포로가 되는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둘째로,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두 나라로 갈라져서 심판을 받게 됨을 보여 주십니다.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포로로 끌려가서 390년 동안 종살이를 해야 합니다(5절). 유다는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앞으로 40년(이미 30년이 지났음,70년을 채워야 함)동안 더 종살이를 감당해야 합니다(6절).

세째로, 사명자 에스겔은 음식도 정한대로 정한 양만큼만 먹고, 물도 정한 양만큼만 때를 따라 마셔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양은 평상시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적은 양입니다. 이는 에스겔이 깨어서 고난 중에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데 먹고 마시는 것도 여유가 없이 민답(떨리는 마음으로 신속히)히 먹고 마셔야 합니다. 떡을 구울 때도 쇠똥(인분대신 쇠똥으로 바꾸어 주심)에 구워 먹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열국에 흩어져서 포로가 되고, 부정한 떡을 먹으며, 결국에는 "떡과 물이 결핍하여 피차에 민답 하여 하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떠난 죄의 결과입니다.

구약의 예루살렘과 솔로몬 성전이 망하게 된 것이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인 것처럼, 은혜 받은 하나님의 교회(신약에서는 개인이 교회이고 몸이 성전임)도 우상숭배와 인본주의를 따라가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 영혼이 구원을 받고 그 구원이 없어지지 아니하지만, 주님께서 재림 하실 때 육체가 보존되어 새 시대(천년 왕국 : 계시록 20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계시록 9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인은 심판의 말씀(계시록과 예언서)을 먹고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이 없으면 5개월의 황충 환난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요한 계시록 9:3~6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5_D_에스겔03장

[목 새벽 교] 에스겔 03장 : 선지자 에스겔이 받은 것 2017/10/05 Thursday Dawn


2016년 3월 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3장 : 선지자 에스겔이 받은 것

1. 심판의 책을 받음 : 1~3

1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2. 주의 권면을 받음 : 4~11

4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5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6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9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3. 권세 역사를 받음 : 12~14

12 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올리시는데 내 뒤에 크게 울리는 소리가 들려 이르기를 여호와의 처소에서 나는 영광을 찬송할지어다 하니 13 이는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와 생물 곁에 바퀴 소리라 크게 울리는 소리더라 14 주의 신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행하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있게 나를 감동하시더라

4. 파숫군의 직분을 받음 : 15~21

15 이에 내가 델아빕에 이르러 그 사로잡힌 백성 곧 그발강 가에 거하는 자들에게 나아가 그 중에서 민답히 칠일을 지내니라 16 칠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7 인자야 !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치 않게 하므로 그가 범죄치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5. 입의 열고 닫음을 받음 : 22~27

22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거기서 내게 임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들로 나아가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 하시기로 23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24 주의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내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 25 인자야 ! 무리가 줄로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 26 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27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에스겔 3:1)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먹으라"고 하신 두루마리 책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2:10)"이 담긴 심판의 책이었습니다. 모든 선지서와 마찬가지로 요한 계시록도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책입니다. 사도 요한도 이 심판책을 먹었습니다(계시록 10:10). 은혜의 책(4복음서와 서신서)은 한 두가지가 빠져도 구원의 복음이 증거되지만, 심판의 책은 가감하면 재앙을 받게 됩니다(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시록 22:18~19).

예수님도 한 분이고 진리의 말씀도 하나입니다. 두루마리를 먹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을 있는 그대로 먹고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4절)고 하신 것처럼 인간의 말이나 마귀에게서 온 거짓말이 섞이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거짓 선지자가 됩니다. 작금의 교회의 문제는 교권과 인본주의로 인하여 심판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고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은 말만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신본주의에 따라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고 교권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신 구약을 막론하고 참 종들은 항상 핍박과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5절)는 말씀은 심판의 말씀은 믿는 자들에게 전하는 말씀이란 뜻입니다. 심판의 책은 믿지 않는 자들과는 상관이 없는 책입니다. 계시록도 그 종들과 교회를 위하여 주신 책으로 믿는 자들이 재앙을 피할길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부패했을때 재앙이 온 것처럼 교회도 우상(WCC의 음녀사상)과 세상을 섬긴 죄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 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계시록 22: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시록 22:16).

이스라엘이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를 거부한 것처럼 종말에도 믿는 자들의 마음이 세상쾌락으로 강퍅하여져서 계시록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되고 택함 받은 소수만이 "반드시 속히 될 일" 을 듣고 따라가게 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시록 22:7). 이 말씀처럼 재앙의 책인 예언의 말씀은 믿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읽고 듣고 지키는 자" 가 복이 있는 책입니다. "지키는 자" 는 부족하더라도 순종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가와 애곡과 재앙" 을 외치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권세를 주시고(14절), 이스라엘을 위한 파숫군으로 세우시고, 그 입을 열고 닫을 때를 알게 하시므로 말씀의 능력으로 함께 하십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4_이사야02장

[수 오후 교] 이사야 02장 : 심판이 있는 평화 2017/10/04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1~22

제목:심판이 있는 평화


하나님의 심판의 날, 곧 인종 가을 수구기에는 어디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는가...?

답은 교회에서부터이니 성전의 종으로부터 시작하여 장로, 교인, 그리고 불신자 세계가 차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적기독(공산당)을 이 땅에서 완전히 전멸시키시면 이 땅은 아름다운 평화의 왕국이 펼쳐진다.


1. 복음 전파와 심판으로 평화를 이룸:1~4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 모든 작은 산


① 화평의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대로 십자가의 도가

이루어졌다(고린도전서 1:18).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사도행전 17:19 “바울을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그 새 교(敎)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 십자가의 도가 처음으로 전파되는 때이니만큼 모두가 이상히 여기기만 했다.


사도행전 20:28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이전 2,000년간은 기독교의 화평의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어온 역사였다. 그러나 화평의 복음으로 산 기독교의 종말에는 다시 영원한 복음을 믿고 지켜야만 영·육이 구원을 얻게 된다(계시록 14:6).

◈ 여호와의 전의 산(이사야 40:9∼)


② 야곱의 도와 여호와의 책(말씀)에 기록된 대로 심판이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야곱의 도(道)는 심판의 도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느니라” 야곱이 되는 것은 예수님만 영접하면 되는 문제지만(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도(道)는 영적 예루살렘인 동방에서 나타난 피로 산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까지 듣지 못하던 예언서를 속시원하게 듣게 된 때가 온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징표로서 이제 교회 내에서도 야곱이 둘로 갈라지게 된다.


㉮ 복 받을 야곱과 ㉯ 화 받을 야곱이다. 다시 말해 말세를 만난 환난시대에 하나님께 택함받은 자들은 예언의 등불(베드로후서 1:19)을 따라오게 되지만, 불택자는 인본주의, 신신학, 협상주의 곧 미혹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 이들의 최후는 북방 칼에 붙여지는 비참한 멸망이다.


복 받을 야곱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되 시대적인 법인 새 일의 교훈에 잘 복종하므로(이사야 42:9~) 여호와께서 새길 것을 새기시고 하루에 죄악을 제하여 주실 때 온전히 고침을 받는다(스가냐 3:9). 반대로 화 받을 야곱은 새 언약의 피로써 다 된 줄 알고 교만을 부리다가 다림줄을 잡은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가 나갈 때 반대를 하게 된다. 뒤집어 엎는 심판의 복음인 새 일 교훈을 반대하다가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③ 심판의 대상은 큰 바벨이다.


㉠ 큰 바벨 교회:말씀을 자랑하지 않고 자기만 자랑하며 돈을 자랑하다가 북방 바벨국가에게 멸망당한다(5개월 환난 때부터 후 3년 반까지).


㉡ 북방 무신론 짐승국가: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로서 부패한 자본주의와 교회를 심판하고 이 땅을 3년 반 지배하지만 다 사용된 후에는 하나님께 꺾이움 당한다(이사야 10:5∼12).


오늘날 교회 안에는 자기가 최고인 줄로 착각하는 자가 많다. 교만의 마귀가 들어가서 무신론과 손을 잡고 새 일은 반대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심지어 제사장과 다투는 자도 있다(호세아 4:4). 모세를 비방하던 아론 미리암이 어떻게 되었으며 법궤에 손을 댄 웃사가 어떻게 되었는가? 자기의 위치를 벗어나는 모든 세력은 바벨적 세력이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羞辱)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인간의 눈에는 비천해 보여도 하나님의 역사란 지렁이로 타작기를 만들어 쓰시는 역사란 것이다(이사야 41:14~15). 따라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로마서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우리는 남을 존경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가? 스스루 자문해보자! 속에는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꽉 차 있으면서 입으로만 사랑하지는 않았는지...!

누구든지 높아질 때엔 잠시간 기분이 좋을지 모른다. 그러나 높아진 후에는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자! 높이 올라간 바벨탑은 결국 무너지고 마는 법이다!


④ 평화왕국:교회 안의 바벨과 세계 속의 공산당이 다 없어졌으니 이 땅에는 평화로운 왕국이 이루어진다(계시록 20:4∼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와 더불어 왕국을 건설하신다)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강한 열방을 심판하시면, 계시록 11:15절같이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1,000년간 이루어진다. 무신론 정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참된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짐승과 거짓선지, 그리고 붉은 용을 무저갱에 잡아 넣고서야만 1,000년간의 안식세계가 오는 것이다(계시록 20:1∼3).


2. 용서 없는 심판:5~22


『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보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아모스 7:7~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보좌에서는 주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는 스룹바벨이란 종이 다림줄을 받았으니 스룹바벨 제단은 곧 심판 때 쓰여질 제단이다(스가랴 4:10).

◈ 하나님은 빛이시니 언제나 빛을 떠난 자는 심판을 받게 된다.


① 하나님의 창조의 빛:창세기 1장에서 말씀의 빛으로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을 아담이 망치고 말았다. 빛을 반대하는 뱀의 거짓말에 미혹되었기 때문이다(창세기 3:1∼19).


② 예수님의 갈릴리 빛:흑암에 깊이 빠졌던 이방 갈릴리가 예수님의 큰 빛을 보았다. 이 빛이 전 세계의 믿는 자들을 살리게 되었다(이사야 9:1∼3).


③ 하나님의 심판의 빛(=예언의 등불):예수님께서는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대로 종들과 교회를 심판하신다(이사야 59:18∼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빛으로서 1958년 3월에계시록 해석을 이뢰자(예표의 종)에게 주셨고, 같은 해 3월 북방에서는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을 들고 나옴으로써 빛의 대적인 어두움이 등장했다. 이 어두움은 계시록 9:1∼12절에 기록된 바 검은 연기로서 세계 교회와자본주의 세계를 미혹시키는 흑암이다. 1917년 10월 17일에 발발한 볼셰비키 혁명은 반대자는 누구든지 죽여버리는 무서운 타도정치였으나(붉은 말=타도정치, 청황색 말=검은 연기=평화공존) 후르시초프 때로부터 펼쳐지는 이 "평화협상"은 겉보기에는 선한 듯하나 그 종국에는 모두 죽여버리는 무서운 궤휼주의임을 잊지 말라.


이사야 45:7 “여호와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 전쟁은 사람 수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 속해 있다 하셨다(사무엘상 17:47). 그렇기 때문에 숨은 종 엘리야, 다윗 같은 미약한 사람이 용맹있게 나아가 원수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동방역사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그리 하셨듯이, 말세의 비천한 종을 마광한 살(말세 종)을 만들어 지렁이같이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 북방이 들어올 때 새 타작기(머릿돌)처럼 들어 쓰시면 승리케 되는 것이다(이사야 49:1∼4, 이사야 8:7, 미가서 5:5, 스바냐 3:8∼벌할 날까지 기다리라). 역사는 위에서 하는 것이니 땅의 종들은 그리 될 줄 믿고 읽고, 듣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예언은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이사야 9:7, 37:32, 62장, 예레미야 33:2~3) 우리는 말씀에만 순종하자!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승리했으니, 이것은 곧 종말에 이루어질 예표적 승리이다. 구약 모두는 종말에 대한 실천적 예언이다(학개서 2:6~23, 에스라 6:14~15, 느헤미야 6:15).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요한복음 1:17),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요한복음 1:17).


☞ 심판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말씀으로 하신다(스가랴 4:7,10. 학개서 2:21~23).



마태복음 24:45~5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희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약속을 공개하실 때,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누구든지 옛 선지의 모든 말씀을 다시 예언하면 축복이요, 이에 반대하면 저주이다.


공중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자는 계시록 11:1∼12절 예언같이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고 증거마치는 자이다. 들림은 안일한 성도들이 생각하듯,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 받는 그런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다시 예언을 하지 못하면 황충 떼에게 화를 당하게 된다(계시록 9:1∼12). 천국복음(마태복음 24:14)은 영혼의 구원이 목적이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영·육 구원이 목적이다. 때를 알고 때를 따라 살자!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4_D_에스겔01~02장

[수 새벽 교] 에스겔 01~02장 : 하나님의 이상과 에스겔을 부르심 / 선지자의 급무 2017/10/04 Wednesday Dawn


2016년 3월 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에스겔 - 개론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예루살렘 성전이 황폐되고 70년간 황폐된 기간에 포로의 한 사람인 숨은 선지

에스겔에게 묵시가 임할 적에 기독교 종말에 종교 지도자 부패로써 망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장 : 하나님의 이상과 에스겔을 부르심

1.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부터 30년째(특별히 선지자에게 권능이 임함) : 1~3

1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3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2. 북방재앙을 보내실 심판주와 네 생물체 : 4~14

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 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12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14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 같이 빠르더라

3. 천지의 운행과 능력 : 15~25

15 내가 그 생물을 본 즉 그 생물 곁 땅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16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7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때에 바퀴도 들려서 20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21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23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 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4. 하나님은 은혜의 남보석과 진노의 홍보석 : 26~28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에스겔1:3)

"에스겔("하나님이 강하게 함"의 의미)"은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잡혀갈때 여호야긴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갔고, BC 593~572년에 걸쳐 선지자로 부름을 받아 유다를 위한 하나님의 예언을 선포했습니다. 그가 포로생활 5년째 되던 날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유다가 우상을 숭배한 죄 때문에 예루살렘이 멸망하리라는 예언을 하였고 그의 예언은 BC 587년에 성취되었습니다. 에스겔은 부시의 아들로서 유대의 제사장이었으며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 절망에 빠진 민족을 위로하며 장차 하나님의 은혜로 본국이 회복 될 것에 대한 구원을 예언하였습니다.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4절) 이 말씀은 "북방 환란"에 대한 말씀으로 예언서에 반복적으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4:6, 예레미야6:1, 예레미야10;22, 예레미야15:12, 예레미야46:24, 예레미야 47:2, 에스겔1:4, 에스겔38:15, 다니엘11:9, 다니엘11:13, 스바냐2:13).

구약은 신약의 모형이고 구약의 심판이 주님의 재림 때 다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같고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구약의 북방 바벨론, 앗수르(이스라엘과 유다를 침략하고 포로로 끌어감)의 모습은 종말의 때에 북방에 있는 하나님의 대적 러시아(무신론, 유물론, 공산주의 독재 정권, 종교 금지)가 결국에는 다시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모략으로

a. 삯군 목자들과 타락한 종들(교회 지도자들)을 심판하는 5개월 황충 환난(첫째 화, 계시록 9:5),

b. 마귀에게 미혹되어 말씀을 버리고 삯군 목자들과 타락한 종들을 따라간 교회의 심판(둘째화, 세계3차 대전과 후 삼년반 짐승 통치, 계시록9, 10, 11장),

c. 모든 불신 세력과 마귀의 심판(세째 화,아마겟돈 전쟁,계18,19장)이 있게 되는데 북방 러시아는 끝까지 하나님의 대적을 심판하는 진노의 막대기로 사용되고 결국에는 하나님께 심판 받고 멸망 당하는 최후를 맞게 됩니다.


북방 앗수르,바벨론(러시아)은 결국 하나님께서 쓰시고 꺽어 버리는 존재입니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이사야 9: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결국 "북방 환란"은 하나님의 심판인데 이 "북방 환난"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예언의 말씀을 듣고 말씀에 순종 하여 재림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 임이니라"(예레미야 4:6)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다니엘 11:40)

에스겔의 이상중에 나타난 네 생물(5절)의 모습은, 사람의 얼굴(사람을 대표), 사자의 얼굴(짐승을 대표), 소의 얼굴(가축의 대표), 독수리의 얼굴(새의 대표)이었으며 이들은 "신께서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한 것은 [순종과 절대 복종의 자세로 무릇] 주님의 종된자는 이러한 순종과 복종의 자세" 가 필요함을 나타낸 것 입니다.

그 네 생물의 머리위에 모셔진 하나님의 모습이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22절).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24절).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26절).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27절).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28절).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장 : 선지자의 급무


  1. 말씀을 들으라 : 1~2


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2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2. 말씀을 전하라 : 3~5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열조가 내게 범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나니 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5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3. 담대하라 : 6~7

6 인자야 !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4. 재앙의 책을 먹고 준비하라(계10:9-11):8-10

8 인자야 !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에스겔2:7)

짧은 본문 말씀에 "패역" 이라는 말이 6번이나 반복해서 나옵니다.

"패역(rebellious)""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야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를 거슬러 불순함"의 뜻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유다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악을 행하며 우상 숭배와 불순종의 죄를 저질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대적국가인 바벨론에 유다가 포로로 맡겨져 하나님의 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유다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죄를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호소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에스겔을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먼저 말씀을 듣고 말씀을 전하되 "패역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내 말(하나님의 말씀)로 고하라"하십니다. "고하되 두려워 말고 담대히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종말을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기록된 성경)대로 고하지 않고 "자기들의 이상과 마음의 생각"대로 전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다들 성경을 인용하고 하나님을 말씀하고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너무 그럴듯하여 모두 하나님의 말씀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럴듯하여도 말씀에서 벗어난 것, 말씀에서 본 것이 아닌 것은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이미 계시록과 선지서를 통해서 "반드시 속히 될 일"(계시록 1:1)에 대해서 다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자들을 주의하라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한 말씀밖에 넘어가지 말라(고린도전서 4:6)"고 하셨습니다.

"예언의 말씀(계시록과 예언서)을 더하거나 뺄" 수도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빠진 것이 없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 들 만을 권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이사야 66:5)

조금이라도 성경에서 벗어난 말을 하는 것은 "마귀의 미혹"입니다.

에스겔 13:2~3

2 인자야 !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고린도전서 4:6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요한 계시록 22:18~19

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사야 34:16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 66:2,4,5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주신 책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책"입니다.

모든 선지서와 계시록의 말씀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재앙의 책을 에스겔에게 "입을 벌려서 먹으라"고 하십니다.

계시록 10:9-11절에서도 동일하게 사도 요한이 작은책 계시록을 먹고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이 시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함을 아는 종들은 부지런히 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을 먹고 담대히 종들을 향해 외쳐야 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외쳐야 합니다.

우리가 담대히 외칠때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멸망으로 달려가는 자들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을 무시하고 듣지 않을 것입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3_D_예레미야애가04~05장

[화 새벽 교] 예레미야 애가 04~05장 : 시온의 부패 / 예레미야 최후의 기도 2017/10/03 Tuesday Dawn


2016년 3월 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애가 4장

제목 : 시온의 부패


1. 민족 기근의 참상 : 1~10


『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2 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


"슬프다" 이사야 29:1절의 "슬프다"는 왕권 받을 자가 겪는 고난의 슬픔이지만, 애가서의 "슬프다"는 불순종한 자가 받는 저주의 슬픔이다. 우리는 예레미야애가 4장을 읽으며 역대하 7:11~22절을 추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성전과 왕국을 필역 한 솔로만 앞에 나타나시어 이스라엘 민족 앞에 '두 갈래의 길'을 제시하신다.


첫째,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17 네(솔로몬)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비 다윗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18 내가 네 나라 위를 견고케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비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죄를 짓더라도 겸비하여 회개하면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 것이며, 솔로몬이 다윗처럼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그 후손의 왕위를 견고히 보존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둘째, 역대하 7: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이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숭배하면 20 내가 저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 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리니 21 이 전이 비록 높을지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22 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1~2계명에서 금했으며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을 섬기면 이 성전과 이 민족을 이방인들 앞에 수치와 저주를 당케 하리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앞에 두시고 순종하여 축복을 차지하라 하셨건만, 이스라엘은 아담 후손의 피를 타고 오는 원죄로 말미암아 악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구약 역사 전체는 인간의 패역상을 서술한 것이다. 즉 인간(첫째 아담)은 안 된다는 결론을 보여주신 것이 구약이다. 우리는 구약을 읽을 때 "저것이 내 모습이로구나!" 하는 결론을 얻어야 한다. 이제 예레미야 애가서가 기독교 안에 다시 예언되고 있는데, 소위 거듭났다 하는 영적 선민이 이 말씀을 다시 듣지 않으므로 북방 바벨론이 2,000년간 지어 놓은 주님의 포도밭이 짐승들에게 훼파된다는 것이 예언서의 내용이다. 오늘날도 동일하다. 우리 앞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들으면 살고, 듣지 않으면 죽는다는 단순한 진리이다. 만일 다시 듣지 아니하면(예레미야 26:5) 예레미야가 읊은 저주의 애가들이 기독교 안에서 다시 읊어지게 되는 것이다.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예루살렘 성전에 거하시던 하나님의 영광이 없어진 것을 비유한다.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원수들이 성전에 쌓았던 돌들을 예루살렘 각처에 흩어버린 것을 가리킨다. 구약 성전은 신약 성전의 거울이므로 본 예언은 종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부패해가는 교회를 향해 종말의 선지자들이 굵은 베옷(슬픈 경고)을 입고 예언할 때 이 선지자들의 말을 불순종하면 북방환난이 내려와 교회가 훼파 될 것을 고하는 것이다(계시록 11:2, 14:18~20. 미가서 3:10~12. 아모스 7:8~9. 에스겔 9:6~7. 예레미야 25:29. 이사야 43:28.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택민 율법교회가 여호와의 명을 어길 때 환난을 피할 수 없었다면, 신약종말의 피로 산 교회가 계시록 10:7~11절 예수님의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을 어길 때 계시록 11:1~2절같이 잔인한 이방 왕에게 42달 짓밟힐 것은 자명한 일이다.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란 종교적인 위신을 비유하고 "질항아리같이 여김이 되었는고"라 말한 것은 범죄한 후에 그들이 하나님의 벌을 받아 패망하게 된 것을 가리킨다. 지금도 교회들이 외형적으로 모든 것을 갖추어 놓았어도 하나님의 행하심을 관심 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한다면 피로 산 성민일지라도 화 받을 대상이 되는 것이다(이사야 5:12~).


"이러므로 나의 백성의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들은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이야사 5:13~14)


『 3 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진수(珍羞)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길리운 자가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7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磨光)한 청옥 같더니 8 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 9 칼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이들이 찔림같이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


일단 재앙이 시작된다면 그건 육적 재앙이기 때문에 종말을 겨냥하여 기근의 참상이 묘사되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육적 재앙은 영적 재앙에 걸리게 된 결과로서 오는 것이니, 영계가 혼란하고 영적으로 밤중이 되어 버린 신약교회도 위와 같은 재앙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① 유아들에게 식물이 없어서 주지 못하는 백성의 처지는 "들개"만도 못하며 "타조"와 같다고 한다. 타조는 알을 낳아도 건사(잘 지킬 줄)할 줄 모르는 짐승이다.


② 교회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마음이 강퍅해져 허랑방탕(虛浪放蕩)하여 육체적 향락으로 흘러 홀연히 재앙이 임하는 날 더러운 "거름더미" 같은 자리에 거꾸러지게 됨을 보이신 것은 종말의 성도를 위한 거울이 된다(5절).


③ 이들의 죄악이 "소돔의 죄악"보다 더 무거움을 지적하신다(6절). 소돔 사람들은 유황불에 맞아 일시에 타 죽었으나 범죄한 교회(바벨교회)는 식물이 없어 허덕이며 장시간의 비참함에 떨어지는 것을 볼 때 이들의 죄악이 더 크고 무서운 것임을 깨닫게 해 준다.


④ 피로 사신 교회들이 협상죄의 결과로(예레미야 13:21~22) 인해 얼굴에 광채가 없게 될 것과 주려서 말라가는 모습이 예언되어 있다(7~9). "존귀한 자"란 헌신자(獻身者)들을 의미한다. 종말에도 존귀한 자들이 청황색말의 쑥물(평화공존)을 먹게 되면(영적 재앙) 육체적 재앙이 바로 뒤따라와(후 3년 반)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라 버릴 것은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 된다.


⑤ 부녀들이 "자기 자녀를 삶아 먹는"(10절) 비참한 상황은 후 3년 반 짐승통치에 들어간 기독교 신자(패역자)들과 불신자들이 당할 재앙이다(열왕기하 6:24~30, 계시록 13:17절 참조).


2. 선지자와 제사장의 운명 : 11~16


『 11 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교회)에 노를 쏟고 불을 피운다는 것은 환난으로써 멸하실 것을 의미한다.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을 이방 민족들이 전연 몰랐다고 하니 그것은 유다의 패망이 얼마나 뜻밖의 일이었는가를 짐작케 해 준다. 종말의 재앙도 이와 같이 홀연히, 경각간에 임할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자연지세(自然之勢)가 아니고 하나님의 재앙이기 때문이다.


『 13 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도다 』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심판 받는 것이 교회의 지도자들의 죄악때문이라는 것이다. 종말로 보면 사단의 앞잡이인 청황색 정권과 거짓 선지 교권(W.C.C.)의 협상주의 운동으로 교회의 심판이 온다는 것을 일러준다. 그러므로 임박할 3대 화 중 그 첫 번째가 바로 종(지도자)들에 대한 심판인 것이다(계시록 9:1~12).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다"는 것은 참 선지자 곧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12소선지들이 하나님께로 받은 예언을 묵살하고 거짓 평화를 참인 줄 알고 크게 속아 지은 죄를 말한다. 알파 때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간교한 뱀에게 미혹 받음과 동일한 미혹이 오메가에도 찾아왔다. 이 종말에 마귀의 미혹에 속아 이사야 42:1~4절과 같이 새 언약의 메시야는 믿으면서(예레미야 31:31~34) 이사야 42:9~25절의 새 일 교훈(예레미야 31:22)은 반대하고 있으니 율법만이 다인 줄 알고 새 언약을 발로 찼던 바리새인과 다를 바가 무엇이랴! 21세기에 북방으로부터 끓는 가마솥이 쏟아져 내려오는 것은 십자가를 믿고 있는 교회에게로다. 십자가를 믿는 것에 무슨 잘못이 있어서인가?  아니다! 이 재앙은 오직 '십자가의 도'로서 다 된 줄 알고 예수의 '피로 산 책'을 멸시한 죄의 대가이다.  후 3년 반은 성전 밖마당에 있는(계시록 11:1~2) 쭉정이 교인이 받게 되는 대 환난이다.


『 14 저희가 거리에서 소경같이 방황함이여 그 옷이 피에 더러웠으므로 사람이 만질 수 없도다 15 사람이 저희에게 외쳐 이르기를 부정하다 가라, 가라,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저희가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이 이르기를 저희가 다시는 여기 거하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6 여호와께서 노하여 흩으시고 다시 권고치 아니하시리니 저희가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본문을 성령의 빛으로 조명하면 요한계시록의 '둘째 화'에 해당한다. 즉 교인들의 화 받을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렇게 교인이 단체로 짓밟히게 되는 것은 선구자로 세워 외치게 한 참 종의 예언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경같이 방황함" - 곧 예언의 등불이 없어서 사방을 헤매고 있음을 가리킨다(마태복음 25:1~10, 베드로후서 1:19~, 아모스 8:11~).


"그 옷이 피에 더러워졌음"은 참 종들을 핍박, 멸시하고 죽이는데 동참한 죄악을 가리킨다. 이사야 66:5절에 기록되기를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다. 망할 자는 남을 압박하고 남의 피를 흘리기 마련인데 종말에도 심판 받을 교회의 모습이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계시록 17:6)라는 피 흘림의 묵시로 나타나 있다. 심판 받을 에돔의 사상은 취한 사상인데(이사야 63장), 그들이 심판 받을 때 튄 선혈로 인하여 심판주의 의복이 붉게 더러워졌다 하셨다.


오늘날의 교회들도 사단 사상에 미혹되므로 영적으로 에돔화되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고 있다(이사야 5:20). 그러나 주님은 이러한 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라고 말씀하셨다. 이 화는 바로 '북방 칼'을 의미한다(이사야 1:20). 선민이 북방 칼에 쓰러지게 된 원인은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하신 대로 지도자의 부패 때문이다(이사야 9:16). 윗물이 변질되면 그 물(쑥물)을 받아먹는 양 떼들까지도 다 함께 미혹받아 멸망하리라는 것을 알려주셨다.


그들이 "이방인"에게(이사야 19:4, 계시록 11:1~2, 요엘 1:6) 사로잡혀 감은 계시록 13장의 수정통치가 펼쳐질 때이다(신명기 28:49~50 참조).


3. 무익한 원조의 희망 : 17~20


『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


교회의 패망 원인을 말씀하신다. 우리의 도움이신 하나님(시편 121장)보다 강대국가를 바라본 것이 원인이다. 즉 애굽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이사야 3:1~3, 이사야 36:6~, 에스겔 17:7~, 에스겔 30:22~26 참조).


『 18 저희가 우리 자취를 엿보니 우리가 거리에 행할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이 다하였고 우리의 마지막이 이르렀도다 19 우리를 쫓는 자가 공중의 독수리보다 빠름이여 산꼭대기에서도 쫓고 광야에도 매복하였도다 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가 저희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저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저의 그늘 아래서 열국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


북방 칼로 인하여 거리에도 나갈 수 없으리만큼 괴로웠으며, 시드기야 왕도 이 칼에 눈알이 뽑혔고, 이 칼에 자식이 내어매침을 당했다(예레미야 39장). 구약의 교회가 잡혀간 것은 종말의 거울이 된다(고린도전서 10:1~6,11). 사도 바울도 로마서 15:4절에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기록한 것은 모두가 우리의 교훈이라 하였다.


"우리가 저의 그늘 아래서 열국 중에 살겠다 하던 자" 곧 현실 교회가 자본주의의 그늘 아래서 전쟁 없이 사는 세상, 즉 평화공존을 희망함에 비길 수 있다. 평화공존을 위하여 러시아, 미국 등의 강대국과 여러 가지 조약을 맺어 보지만, 이러한 맹약(이사야 30:1. 호세아 12:1)은 하나님의 복음심판(계시록 14:6) 앞에 아무런 효력도 발할 수 없는 것이니 오직 하나님의 인(학개서 2:23) 맞지 못한 자들 곧 거짓 종들과 거짓 양 떼들은 그들이 "끝이 가깝고" 그들의 "날이 다하여 마지막을 맞이할 것"이다.


4. 에돔에 대한 심판 : 21~22


『 21  우스 땅에 거하는 처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려무나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22 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시리로다 처녀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


야곱의 원수가 친 형제 에돔 이었듯이, 현재 기독교의 내부에도 원수 사단 사상을 가진 영적 에돔이 마치 형제처럼 혼재되어 있다. 이들은 환난시대의 불택자들인데, 교묘히 위장한 채 사단의 조종을 받고 있으며 밤낮 참 종들을 참소하며(계시록 12:10) 교묘히 진리를 왜곡시킨다(이사야 5:20).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음녀교회(협상주의)가 짐승을 타고(계시록 17:3~6) 일시 위세를 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녀의 결국이 짐승의 밥이 됨으로 끝나리라는 것을 아는 자는 심히 적다(계시록 17:16). 비겁한 음녀야 속지 말라 미친 짓 하는 모양 가련하다


"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 하였으니" 구약 시온이 70년간(예레미야 25:11, 29:10)의 바벨론 통치를 받다가 기한이 차므로 귀국했던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택한 성민은 '영적 유다'에서 깨달은 '70년 회복'(스가랴 1:20)에 연합되어 절대적인 보호를 받으므로 3대 화(계시록 8:13)가 지나갈 때 넉넉히 피하여 새 천년 안식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만일 종말의 유다로 인한 세계적인 회복이 없다면 구약의 모든 예언서는 우리에게 무용지물이 되며, 우리 신앙의 형님들이 통과한 '고난의 풀무'는 말 그대로 개고생에, 개죽음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구약 이스라엘을 통해 보여주신 모든 도면들이 종말의 이스라엘 안에서 실물로서 형상화되지 않는다면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이단들의 말대로 이스라엘의 '지방신'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독교 종말에 부름 받은 종으로써 모든 예언서에 순종하여 끝을 바로 맺을 때 기독교는 완전 승리를 이루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세계 만방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 귀한 초막절 동방역사에 우리는 남은 노력을 다 바치자.


사명감당 줍소서. 아멘.










성경 : 예레미야 애가 5장

제목 : 예레미야 최후의 기도


1. 적군의 지배와 선민의 치욕 : 1~7


『 1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


선지자는 언제나 성령역사로 자기 민족의 수난을 하감 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호소한다. 하나님의 선민은 하나님이 책임 지신다. 이사야 43:13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


『 2 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섶을 얻으오며 5 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


교회의 심판이 비참하다는 것이다.


① 이방인들이 교회를 점령함(2절).

② 교인들은 고아와 같다는 것(3절).

③ 식수나 섶을 비싼 값을 주어야 얻게 됨(4절). 식수인 '물'과 땔감인 '섶'조차도 돈을 주고 사야만 하는 유다의 경제파탄은 협상하는 기독교, 부패한 기독교, 음녀화된 기독교가 '후 3년 반' 짐승통치에서 겪어야 할 고통을 예표 한다.

④ 교인들이 이방 군대의 압제를 받음(5절).

⑤ 애굽이나 앗수르와 동맹하여 양식을 배불리 얻고자 함. 이와 같은 형편을 당한 것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신명기 15:6).

⑥ 끝까지 회개치 않으므로 그 열조들의 죄악까지 담당하게 됨(7절). 예레미야 16:11~13참조.


2. 재화와 참상을 위해 기도: 8~18


『 8 종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여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


은혜 때는 자유인이었으나 북방 칼에 잡혀가면 자유를 찾을 수 없고 지배를 당하나 건져 낼 자가 없다. 바벨론 종들이 유대인을 지배했듯이 종말에도 사단의 앞잡이된 노동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변질된 바벨 교회)를 심판한다(계시록 13:1~18).


『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


전 세계에 흉년이 들어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도록 되었음이다(신명기 28:28). "주림의 열기를 인하여" 그들의 몸이 고열(高熱)로 달아있다.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다" 함은 그들이 식물을 먹지 못했으므로 가마처럼 달아 있음을 가리킨다.


『 11 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


이방인(원수)들이 교인들, 부녀들을 욕보임이다.


『 12 방백들의 손이 매어달리며 장로들의 얼굴이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소년들이 맷돌을 지오며 아이들이 섶을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18 시온 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


교회의 지도자들 중에 높은 자가 나무에 매달리어 죽임을 당하고 장로들이 멸시를 받는 일을 기록했다(12절). 소년들과 아이들이 원수의 압박을 받아 힘에 지나치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됨(13절)은 인간이 아니라 마치 짐승같이 취급을 받는 것이다.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짐승같이 살았기 때문이다. 국가는 황폐하였고 노인들이 성문에서 재판하는 일도 없고(14절), 소년들의 노래도 없고(14절 하반절), 포로민에게는 100%희락이 없음이다(15절). 즐겁던 교회의 영광이 완전히 떨어졌음이다(16절). 선지자는 예언을 받을 때 이것이 민족의 죄값이라고 마음에 슬퍼한다. 시온이 훼파되어 그 폐허에 여우가 논다고 했다(18절).


3. 구원을 구하는 최후의 기도: 19~22


『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세에 미치나이다 』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고 영원히 존재하시고, 무소불능하시고, 진실무위하시고, 완전무결하신 신이시니 하나님께 소망 있는 기도를 올린다(시편 39:7). 시편 74: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 힘을 얻게 된다(이사야 40:31).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용기를 얻으며 소망을 가진다. 캄캄한 암흑시대에 예언의 등불을 밝혀서 잠든 영혼을 깨우치는 용기있는 사명자 예레미야 같이 되어야 한다.


『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


이 말은 원망이 아니라 교회의 황폐를 슬퍼하는 의미에서 이런 기도를 드린 것뿐이다. 선지자가 하나님께 이와 같이 가슴아픈 탄식을 하게 되는 것은 그 괴로운 멍에 아래서 결국 돌아갈 곳은 하나님 품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품 안으로 피하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


예레미야는 여기서 자기 민족을 대표하여 그들의 회개의 필요성을 고조시킨다. 회개의 성취가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 택민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돌이켜 주 실 때라야 성립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이 기도대로 70년 회복이 성경대로 성취되었다(에스라 1:1~, 역대하 36:17~23).


『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특심하시니이다 』


곧 택민이 원수에게 잡혀간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그 민족을 버리신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시니 약속대로 실행하실 뿐이시다. 아멘. 그러나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라고 했던 예레미야의 기도대로, 또한 이미 정하신 70년의 연대대로(예레미야 25:11, 29:10) 하나님은 고레스의 손을 들어 유다에 지운 바벨론이라는 멍에를 하룻밤에 풀어 버리셨다. 천하만사와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장중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감사하나이다(사도행전 17:26~27).


할렐루야.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2_D_예레미야애가03장

[월 새벽 교] 예레미야 애가 03장 : 환난 중에 하나님을 앙망 2017/10/02 Monday Dawn


2016년 3월 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예레미야 애가 3장

제목 : 환난 중에 하나님을 앙망


1. 재화에 대한 선지자의 탄식 : 1~20


『 1 여호와의 노하신 매로 인하여 고난 당한 자는 내로다 2 나를 이끌어 흑암에 행하고 광명에 행치 않게 하셨으며 3 종일토록 손을 돌이켜 자주 자주 나를 치시도다 4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를 꺾으셨고 5 담즙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 나로 흑암에 거하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 나를 둘러 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나의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을 막으사 내 첩경을 굽게 하셨도다 10 저는 내게 대하여 엎드리어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의 사자 같으사 11 나의 길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로 적막하게 하셨도다 12 활을 당기고 나로 과녁을 삼으심이여 13 전동의 살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15 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6 조약돌로 내 이를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17 주께서 내 심령으로 평강을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잊어 버렸음이여 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


참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 민족을 대표한 처지에서 자기 민족이 당한 고난의 의의(意義)를 보여주고 있다. 당한 고난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진노라는 것을 암시하면서 암담한 그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1) "흑암"과 같은 혼돈(2절).

2) "종일토록" 구타를 당함과 같은 괴로움(3절).

3)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뼈를 꺾는 것" 같은 고통(4절).

4) "담즙" 곧 쓸개즙과 같이 쓴 것과 수고로 사방이 에워싸이는 절망과 답답함(5절). 70년간 고난을 벗어날 길은 없게 됐다.

5) "죽은지 오랜 자"같이 된 절망(6절). 시편 143:3참조.

6) "결박" 당하여 꼼짝할 수 없는 부자유(7절). 욥기 19:8, 시편 88:8참조.

7) "기도응답"은 커녕 상달조차 되지 않는 것 같은 버림받은 느낌(8절). 70년간은 아무리 괴로워도 응답을 주실 수가 없다. 하박국 1:2. 그러나 진노기간이 끝나면 응답하신다(하박국 2:1~3, 시편 91:15, 시편 102:2, 잠언 18:10, 이사야 65:24, 요엘 2:32 참조).

8) "다듬은 돌을 쌓아" 길을 막아 놓은 것이 절대자의 간섭임을 깨달음(9절).

9) 하나님의 징계가 대기(待機)하였다가 달려드는 "곰과 사자"의 공격같이 느껴짐(10절).

10) "몸을 찢는 것" 같은 고통으로 느껴짐(11절).

11) "적막한 처지"에 빠져 희망의 서광을 찾아볼 수 없는 처지(11절).

12) 겨누어 쏜 "활"에 맞은 것처럼 괴로움(12~13절).

13) "조롱거리"가 된 듯한 수욕감(14절, 예레미야 20:7 참조). 에스겔 선지자도 자기 백성에게 속담거리가 되었었고(에스겔 12:22), 노아도 산 위에 쓸모 없이 큰 배만 짓는다고 모든 이들에게 놀림감이 되었었음. 말세 종도 같은 길을 가야 함.

14) 먹지 못할 "쓴 것"을 억지로 삼켜야 하는 고통(15절).

15) "돌" 섞은 식물을 먹다 "이"가 부러지게 된 자의 고통과 허탈함(16절).

16) "재로 덮은 자"와 같이 비천케 된 처지(16절 하반).

17) "평강을 멀리 떠나게 하시므로" 복은 자취도 찾을 수 없게 된 절망(17절).


『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


선지자는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라고 아뢰며 낙심 중에 기도하지만 21절 이하에 소망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2. 하나님의 긍휼과 성실을 앙망 : 21~23


『 21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시다(찬송가 82장). 알곡에게는 그분의 초림도, 재림도 최고의 살아생전 최고의 소망이 된다. 구약 교회가 선지자의 예언을 무시하다가 북방 칼에 잡혀갔으나 70년(예레미야 25:11, 예레미야 29:10)이 지나면 스룹바벨 총독의 인도로 귀국하여(에스라 1:8, 세스바살=스룹바벨 총독)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스가랴 8:9)대로 성전을 재건함이 그들 최후의 소망이었듯이... 기독교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라(계시록 10:7~11) 하신 재림 예수님의 명령을 패역한 자들은 반대하다가 북방 칼에 잡혀가 죽게 되지만, 순종하는 스룹바벨 단체 144000 명에게는 이 명령이 새 시대를 향한 최후 소망이 되는 것이다. 이 소망을 반드시 이루어주실 예수님이 순종한 144,000과 더불어 지상강림하심으로써 새 천년 안식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레미야 31:15~22절에 기록되길 야곱의 부인 라헬이 자식이 없어 울 때 최후의 소망은 :22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하신 말씀이었다. 이는 "큰 이적"으로서 바로 계시록 12:1~5절에 나타난 내용과 동일하다.


3. 환난을 참고 하나님을 대망할 것 : 24~33


『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  


여호와는 우리의 기업이시다. 예레미야 51:19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 산업의 지파라" / 이사야 19:25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 지어다"


하나님은 창세기 13:14~17, 22:15~18절에서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다 주셨다. 주시되 400년 후에 (유월절이 성취되므로) 주신다고 언약하셨다(창세기 15:13). 구약 때의 표면적 400년은 출애굽기 12:40~ 430년 만에 이루어진 모세의 출애굽역사로 이루어졌고, 이면적 400년은 마태복음 27장에서 이루어졌는데, 말라기 1:10절의 말씀대로 성전 문을 닫은 지(예언자가 끊긴 지) 430년 만에 예수님이 양의 문, 성전의 문(요한복음 10:7,9)으로 오셔서 십자가상에서 유월절 양으로 화목제사를 완성하심으로써 우리의 소망은 성취되었다. 이 기쁜 소식을 사도행전 1:8절같이 "땅 끝까지" 전하느라고 2000년이 걸렸고, 이 은혜의 기간동안 양의 문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베드로전서 1:9).


반면, 육체구원은 70년 만에 이루어지는 출 바벨론 역사인데 표면적으로는 B.C. 606~536년까지의 70년 세월이었다. 썩은 것을 도려내고 새로운 순 같은 스룹바벨 단체가 귀국해서 성전을 재건한 역사가 70년 회복이었는데(순의 역사), 이것이 이면적으로 성취될 사명의 장막이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다(1905~1975 / 70년 회복이다. 스가랴 1:12). 일본을 들어 이 나라를 노하실 때로부터 70년이 차매, 학개서에 기록된 날짜 9월 24일날에 지대를 놓아 제단을 세우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144000명을 불러모을 다림줄, 머릿돌의 권세가 장전된 것이다.


우리가 이 동방역사에 기록된 말씀대로 죽도록 충성하면 세계의 선구자적 동무 종들(144,000)이 자연스레 하나가 되어 모이되 무신론, 이방종교, 정치협상, 종교통합 운동 등의 비진리 세력에 성경대로 맞서 죽기까지 싸워(다시 예언) '여호와만이 참신'임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전 세계의 흰무리들이 회개하고 쏟아져 나오도록 역사하게 된다. 이들이 해산수고를 다할 때 천년왕국이 건설되어 아담이 빼앗긴 땅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 세계 알곡들에게 선포할 사명이 동방 유다나라의 선구자적 종들과 전 세계의 144,000명에게 있는 것이다. 이들은 황충떼가 일어나 인 맞지 못한 자들을 괴롭히는 5개월 동안 세계적으로 강하게 외치다가 3차대전 직전에 적그리스도의 손에 의해 순교할 것이다. 수를 채운 순교자의 동무 종들이 역사를 마치면 예수님은 이들을 불러 올리시기 위해 공중에 재림하신다(계시록 11:1~12).


구약 유다를 통해 보여주신 400년과 70년이라는 1차, 2차 역사가 새 언약, 새 일의 실질적 역사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신약과 종말의 역사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3대절기 중 유월절, 초막절에 해당하는 역사이다. 기독교가 영혼구원으로 시작하여 완전한 영,육 구원으로 마무리된다는 데에는 이러한 두 가지 연대(400년, 70년)와, 두 가지 약속(새 언약, 새 일), 그리고 3대절기라는 배경이 있는 것이다.


천년왕국은 순교자와 변화성도라는 1차부활 받은 자와, 이 땅에서 육체가 살아 들어가는 백성들(예비처 흰 무리)로 이루어지기에 몸의 구속, 육체구원, 육체보호는 더 이상 이단적 내용일 수 없다. 오히려 기독교 종말론의 핵심적 내용이 된다. 핵심을 말할 때가 되니 마귀가 총동원되어 방해하고 있다. "기업"이라는 것은 몸을 가진 인간이 받아누리는 재산이자 터전인데, 왜 이 시대의 기독교는 기록된 피조세계의 참다운 회복인 천년왕국을 간과하고 곧바로 영체가 누리는 무궁안식시대(천국)부터 가려고들 하는가? '제7천년기'로 작정된 땅의 안식을 거쳐 '제8천년기'인 무궁안식 세계로 이전하여 주님과 영원토록 동거 동락하라는 것이 성경이 명하고 있는 구원의 정로(正路)이다. 우리는 학창시절의 경험을 통하여 공부 못하는 학생이 꼭 '영어' 시간에 '수학' 책을 펴놓는다는 진리를 안다. 지금은 '천년왕국' 수업시간이다. '천국' 수업은 이전에 지나가지 않았는가? 그러나 흑암이 와서 덮어 버리니 다음 시간 수업교재도 펴놓지 못하고 졸며 앉아 있는 것이다. 선생님(재림 주)은 이런 학생을 교실 밖 복도로 내쫓아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고 있으라" 하실 것이다(마태복음 25:12, 26~30).


하나님은 저주가 삼킨 땅에서 저주를 물리쳐 주시어 에덴이 다시 금 회복되도록 역사 하시려 한다. 주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온전한 땅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보셔야만 물질계를 창조한 목적을 달성하시게 된다. 그 때 다시 한 번 웃으시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실 것이다. 계시록 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창세기 1:31 "보시니 심히 좋았던" 알파 때의 기쁨을 종말에 "되었다" 하심으로 다시 맛보시는 때가 바로 천년왕국이다.


창조목적은 물질세계인 천년왕국이 마무리되고 영원무궁세계가 펼쳐짐으로써 마감되는데, 이 거대한 역사는 완전한 안식으로 우리를 데려가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되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말씀이 다 사랑이요 꿀이로되 이 사랑을 압축할 때 나오는 고농축액이 바로 '로얄제리'인 '새 언약'과 '새 일'이다(렘 31장).


새 언약 = 예레미야 31:31~34, 누가복음 22:20, 히브리서 9:15절의 유월절 양의 역사이다(고린도전서 5:7).

새 일 = 이사야 42:9, 이사야 43:19, 이사야 48:6, 예레미야 31:21~22절의 예언으로 출바벨론 역사, 철장권세 역사이다. 영육구원, 가족구원, 세계통일의 역사이다.


『 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음이라 』  


"기다림(25~26)" 하나님의 언약인 70년을 기다림이다. 다니엘 9:1~3절에 다니엘은 바벨론 속에서 하루 3번씩 기도하며 기다리다가 연수를 깨닫고 유다의 회복을 보았다.


"멍에를 메는(27~29)일"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의 특별한 사명(예레이야 1:5, 에스겔 1:3)을 말하는데, 시대마다 이 멍에를 메야 하는 대표자가 있다. 율법은 모세에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다(요한복음 1:17). 환난시대에는 학개서 2:23절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印)으로 택하셨다.

"혼자 앉아서(28절)"란 대표적인 종은 항상 홀로될 수밖에 없음을 보이시는 말씀이다(이사야 11:1~의 한 가지, 이사야 19:19~의 한 구원자, 이사야 45:1~의 고레스의 역사는 인간 종말의 큰 구원을 이룰 때 동방역사 대표적 사명자가 등장하여 일할 것을 알려주는 예언이다).


『 29 입을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30 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31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32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니라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


사명 국가가 예수님 나라를 건설하는 대역사에 불리움 받아 일을 하다가 약하여 범죄함으로 징계나 핍박을 받을 시에는 달게 받는 자세, 아니 오히려 더 많이 받기를 원하는 영적 지혜가 유망하다는 뜻이다.


주님의 때리는 매는 그 끝이 정하여져 있으므로 그 매를 순히 맞으라고 함(30~32, 욥기 5:17~18, 미가서 6:9 참조).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주님의 "본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으로 고난을 당케 하시는 것은 주님 보실 때 그것이 필요하므로 내리시는 사랑의 징계라는 고백이다(33절).


4. 재난 중에서 반성하고 회개할 것 : 34~41


『 34 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35 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36 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다 주의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 38 화(禍), 복(福)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   


① 선민의 억울한 일은 주님께서 갚아주시기 때문에 고난을 당할 때 참을 줄 아는 것이 지혜라고 하신다(34~36).

②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주의 명령"에 의하여 되는 것이니만큼 인간은 그것을 잘 참아야 된다고 하신다(37~38).

③ 선민이 고난받는 것은 "자기 죄로 벌을 받음이니" 그것을 원망치 않는 것 역시 지혜라고 하신다(39절).


원죄로 인해 질적으로 타락한 인간을 고난의 풀무에 집어넣어 연단시킴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은 그분의 사랑 담긴 모략이다. 오늘날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생명의 근원인 새 언약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자범죄를 용서한 것이지, 원죄까지 다 소멸시킨 것은 아니다. 원죄가 사라진즉 육체의 죽음도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믿고도 모든 육체가 풀과 같이 쓰러지는 것은 믿음의 법(로마서 3:27)에 의해 마지막 날에 생명의 부활을 주시겠다는 공의의 법인 것이다.


하지만 천년왕국을 앞에 두고 까불어 보는 이 시점에서는 십자가의 도(道)만 전해서는 참 종이 될 수 없다. 만일 십자가의 도(道)만 전파하는 것으로써 기독교가 끝을 바로 맺을 수 있다면, 또다시 예수님이 계시록 5장에서 당신의 피로 책을 사서 사도요한에게 계시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새 시대의 문턱에서는 반드시 (쭉정이의) 육체를 심판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육체구원을 위하여 새 일 교훈을 주신 것이다. 육체를 개조시켜서 변화체로 만드시는 일이 없고서는 마지막 주의 종들도 마귀의 손에 의해 다 전멸될 것이다. 그러면 이 땅은 회복될 수 없는 것이다. 고로 기독교 종말에 영과 육을 당신의 몸과 같이 변케 하는 마지막 역사를 남겨두신 것이다(빌립보서 3:21. 로마서 8:23. 에베소서 4:30. 계시록 14:4). 이사야 42:9~ 새 일을 고하고, 43:1~ 육체를 신창조시켜서, 43:19~ 새 일을 행하므로 새 시대에 들여보내 주신다는 약속이 있다. 이사야 57:15~21절에도 거듭난 백성의 탐심의 죄악을 고쳐서 완전케 하신다는 예언이 있고, 또한 이사야 25:6~8, 스가랴 3:9절에도 새겨야 할 말씀을 다 새겨서 하루에 죄악을 제하신다는 약속이 있다.


이 모든 예언들은 십자가 피로 인한 '믿음의 법'을 이루려고 주 신 말씀이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바울이나 베드로나 요한의 서신에는 위 구절들 중 적어도 하나는 인용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도 계통의 어떤 종도 위 구절들을 인용치 못했다. 피로 산 '예언의 법'이 집행될 시기에 성취될 예언은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이 인용한다. '피'를 흘리시고는, '피로 산 말씀'을 받아서 영혼구원 얻은 기독교회에게 "읽고, 듣고, 지키라" 말씀하신 이유를 생각해 보았는가? 그것은 영을 죽이는 자범죄뿐만 아니라 육체를 썩게 하는 원 죄악까지 굴복시켜 아름다운 새 시대를 이루시기 위함이다.


현 기독교계에 육체구원이라는 단어는 여간 생소한 것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백성이 생소해 한다고 주 께서 기록된 말씀을 가감하실 수 있으랴! 지금은 비록 많은 사람이 믿지 않고 핍박하므로 이 새 일의 일꾼들이 고난의 길을 걷고 있지만, 시편 119:67~74절에 "고난이 유익"이라 하신 것은 새 일의 역사를 통하여 모두가 웃으며 "할렐루야"를 돌릴 수 있는 아름다운 추수의 날을 이루시겠다는 뜻이다.


지금 우리가 당당히 믿고 전파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영혼구원'의 역사도 2000년 전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를 거쳐 지중해 일대를 장악하고 아프리카를 거쳐서(16C) 유럽으로 건너가 아메리카 대륙을 경유하여 아시아 장막으로 들어와 동방 땅 끝의 이 작은 땅 대한민국에 전해질 때까지 대적들로부터 얼마나 심한 중상모략과 핍박을 당해왔는지를 생각해 보라! 이 일을 상기해 볼 때, 새 천년 큰 축복을 앞두고 벌어지는 새 일의 동방역사에서 당신의 종들이 다시 한 번 낮아지고 멸시 천대 받는 것쯤은 아무 것도 아님을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 동방 새 일의 역군들은 성령님의 동행하심으로 모든 것을 견디며 넉넉히 이기고 나아갈 것이다.


아멘...


『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


민족을 위해 회개하며 성민의 회복을 바라는 선지의 마음은 이 종말의 기독교에게 지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새 일 역사 앞에 돌아오라는 말로 다시 예언될 수 있다. "행위를 조사하라"는 말씀은 말씀 앞에서 시대를 분별하여 구체적으로 회개하라는 뜻이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는 회개나 고침을 이룰 수 없고 오직 여호와의 새 일 교훈으로만 뼛골 속 깊은 데까지 곪은 영적 부패를 치료하여 원죄의 질을 뽑아낼 수가 있다.


예수님의 피로는 자범죄를 씻음 받고(스가랴 13:1~. 이사야 53:1~12. 시편 22장) - 성자의 유월절 역사.

성령님의 역사로는 영적 장성을 얻어 열매 맺음을 받으며(갈라디아서 5:22) - 성령의 오순절 역사.

이제 마지막 초막절기 곧 여호와 성부의 새 일 교훈(피로 산 심판 책)으로는 6,000년 묵은 선악과의 원죄 질을 고침 받아 새 시대 에덴에서 축복을 누리며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게 되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 이사야 42장 "하나님의 3대 역사" 참조.


5. 죄로 인한 환난과 그에 따른 비애 : 42~54


『 42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


모든 죄악은 선악과의 원죄로 말미암아 일어나는데 이 죄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해주겠다는 언약서가 바로 성경이라는 책이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께서 죄인의 죄짐을 100% 맡아서 해결해 주심에 있어서, 요한복음 19:30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다시 계시록 5:7절의 말씀을 이루셔야 한다. 곧 계시록 6:1~2절의 흰 말 타신 예수님이 "이기고"(유월절-영혼구원) "또 이기는"(초막절-육체구원) 백마 2차 승리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주장하기를 "흰 말은 마귀"라 하나 흰 말은 마귀가 아니요, 오직 '기독교 복음운동'인 진리 역사이다. 두 번 이겨야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하늘의 작정이 "이기고 또 이기는 모습"으로 나타난 것뿐이다.


이러한 하늘의 뜻에 대하여 땅의 인간이 "십자가 승리로 한 번만 하면 됐지 뭘 또 하냐" 한다면 참으로 당돌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성자 예수님은 이기고 올라가시어 당신 피값으로 성부 오른손에 든 책을 사서 그 인을 떼어 요한에게 계시하실 때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지상명령을 주셨다. 그런데도 그의 피로 산 백성된 자들이 "우리는 예수 십자가로 영혼구원 받았다"라고 말하며 계시록 6:1~2절의 역사를 마귀역사라 한다면 이제 "또 이기시려는" 하늘의 예수님은 참으로 난감치 않으실 수 없다. 사명자로서 분명히 말하건대, 계시록 6:2~ 백마의 "이기고"는 기독교 1차 승리! 곧 어린 양 예수가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음을 뜻한다(골로세서 2:15, 계시록 5:5, 요한복음 19:30, 고린도전서 15:20). 바로 뒤 백마가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것은 기독교 2차 승리! 곧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아버지 손에 있는 봉한 책(구약 모든 예언서의 비밀)의 내용을 열어 보이심으로써 그간 감취어진 '하나님의 비밀'(계 10:7)이 인간 종말에 완전히 개시되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인 계시이다.


세계적으로 왕권을 누릴 종들(변화성도)과 백성될 자들(예비처 흰무리)을 모아 육체구원(보호)을 이루어 새 시대 들어갈 구원의 목록을 마련하는 역사가 바로 "또 이기려고 하더라"로 보여진 백마의 2차 승리 역사이다. 이것은 계시록 19:11~21절 아마겟돈 전쟁의 대 승리로 마무리되는데, 이 땅에 존재하는 원수 마귀(600)와 그 앞잡이 짐승 정권(60)과  그에 빌붙은 거짓 선지 교권(6)을 없이 하므로 끝을 맺는다. 잡히는 과정은, 먼저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잡혀 산 채로 유황 불 못에 던져지고(계시록 19:20), 그 다음으로 용이 잡혀 무저갱에 던져짐으로 끝난다(계시록 20:1~3). 이렇게 되면 이 땅은 에덴으로 완전히 회복된다.


이제야 비로소 '눈물'과 '고통'과 '한숨'과 '질병'과 '슬픔'과 '탄식'과 '저주'와 '전쟁'이 사라지고, '사망'까지 사라진 완전구원, 영육구원, 완전안식의 땅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백마가 2번째 이기는 모습으로 보인 것이니 "백마는 마귀"라 설교하는 그 목사가 마귀이다. 만일 모르고 그랬다면 회개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확실히 알고서도 계속하여 "우리는 예수 십자가로 영혼구원 받았다" 말하며 계시록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겠는가? 여전히 여호와의 새 일은 이단이며, 계시록 6:1~2절의 역사는 마귀역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 43 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 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 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 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와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


유다 민족의 역경과 곤란은 "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심", "군축하심(따라잡음)""살륙하심", "기도를 들어주시지 아니하심"(44절)으로 나타난다. 하나님께 밉보이면 이리도 불쌍히 된다. "열방 가운데서 진개(티끌)와 폐물"처럼 천대와 조롱을 받는 것은 이스라엘이 주 앞에 다시 서기 위해 필수과정으로 치뤄야 하는 죄값의 결과이다(45~46).


"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와 멸망"(47절) - 극도의 재앙을 뜻함인데, 마음이 강퍅한 죄인들은 이같이 되기 전에는 절대로 회개치 아니한다. 하나님께서 인정사정 보지 않고 이토록 여지없이 벌하신 것은 사랑과 더불어 지켜져야만 하는 공의가 무엇인지를 인간종말을 살고 있는 세계교회에게 일깨워주시기 위함이다. 인간이 죄를 범하고도 죄의 삯을 치르지 않는다면 - 죄 지은 인간을 하나님이 거저 용서하여 주신다면 - 하나님 역시 마귀 앞에 고소를 당하여 꼼짝 못하시게 된다. 하나님은 깡패가 아니시라 공의의 재판장이시기 때문에, 마귀가 하나님께 허락 받은 한도 내에서 참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사랑스런 당신의 자녀일지라도 무턱대고 편들기만을 행하실 수는 없는 것이다. 불법은 하나님의 속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혹 자녀가 다칠지라도 당신 입에서 나간 공법을 진실하게 집행할 의무가 하나님께는 있다.


이스라엘을 땅 위에서 아주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이렇게 고난의 풀무에 던져 단련시키시는 것은 하나님의 이 "인간 사랑"에 기인한다. 내 자식인 아담(사람)이 아무리 잘못하여도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부모의 마음... 동시에 마귀를 따라가 죄를 범하는 불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심판주의 공의(公義)...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간자, 참소꾼, 훼방꾼인  마귀! 마귀는 인간 중 범죄치 않는 자가 하나도 없는 사실을 카메라에 찰칵 찍어 주님 앞에 가져오는 것이다. 죄악의 구렁텅이 속에서 날마다 허우적대는 인간들.... 마귀 참소에 걸리지 않는 이가 하나도 없는 이 사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 사실은 한없는 사랑이심과 동시에 '눈이 정결하시어 죄악를 참아보지 못하시는' 공의로운 하나님(하박국 1:13)을 난감케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인간의 전적인 부패는, 정확하게 집어내어 고소하는 마귀의 참소권에는 더욱 힘을 실어 주는 반면, 인간을 살리기 위해 변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는 누를 끼치기에 충분할 만한 패역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멋있는 분이신 것은,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공의를 빌미삼아 인간을 사망으로 몰아가려는 사단 마귀의 참소가 아무리 섬세하고 날카로울지라도 당신의 자녀를 건져내시고 남음이 있는 - 가히 '하나님적'이시라 말할 수밖에 없는 - 엄청난 계획을 갖고 계신 사실에 있다.


우리를 만드신 분의 사랑이 우리의 부족과 그 부족을 공격하는 방해꾼의 참소 앞에 소멸될 정도라면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이 아니로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주(主)시며 야곱의 허물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는 분이시니 또한번 할렐루야! (민수기 23:21). 하나님은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으려 손을 뻗던 그 순간부터, 아니 뱀이 인간을 속이려고 하와에게 다가가던 그 순간부터 벌써 인간이 패할 것을 아시고 인간을 살릴 작정을 세워 놓으신 것이다(창세기 3:15,21. 신명기 21:23. 시편 40:7, 22:1~21).


혹시 시기 질투자요, 거짓말하는 자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한복음 8:44)인 마귀의 참소에 걸려 오늘도 양심에서 들려오는 죄의식을 외면하고 자기 힘으로 자신의 수치를 가리워 보려고 무화과 잎사귀 따기에 여념이 없는 중생받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 태어날 수 있길 주 앞에 간구한다. 마귀의 올무로부터 범죄한 자녀를 살려 내시려는 아버지의 작정이 기독교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진리를 몰라 물없는 샘인 율법(유대교), 또는 이방 종교(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에 속하여 생수를 얻어보려고 애쓰는 수많은 자들이 있다.


그러나 택자라면 "누구든지" 먼저 자신의 더럽고 수치스러운 부분을 조용히 떠올리며 자신이 죄인임을 주 앞에 고백할 때, 죄 없는 그분이 죄인을 달아 죽이는 사형틀에서 비참하게 피흘려 죽어 간 그 사실에 가슴이 미어질 것이다. 택자라면 "성경 속의 십자가 사건"을 묵상해 볼 때 그분의 선물(에베소서 2:8)이 하늘로부터 임할 것이 확실하다.


로마서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행위로는 선(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이 알려주는 인간의 '전적인 타락'인데, 수 많은 이방 종교와 유대 교회는 행위로써 사람을 꽁꽁 묶어두어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해방(구원)의 길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위에서 오는 선물이란 바로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비천한 인간세계에 내려오시어 인간의 죄를 떠맡아 대속의 피를 흘려주신 십자가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다(빌립보서 2:5~10). 이제 한 이야기를 들어보라!


사업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누린 한 남자가 있었다. 성공으로 인해 물질적, 시간적 여유가 많아진 그는, 이제 세상을 즐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시작한 것이 카지노 노름이었다. 돈에 더 욕심을 낼 필요가 없을 만큼 충분한 여유를 가진 그였지만(창세기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아담은 왕이었고 부요했다), 더 크게 한 탕 잡을 수 있다고 집요하게 유혹해오는 노름에서의 승부욕은(창세기 3:4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그것을 먹는 날... 하나님과 같이 되어...") 그의 영적 눈을 가리우고 정욕의 눈만 밝아지게 만들었다(창세기 3:6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한탕주의라는 이름의 선악과를 따 먹은 그에게! 이제 점점 심각한 상황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그는 자기가 벌거벗은 거지와 같이 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급한 김에 손 닿는 대로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모아 보다가 결국 '사채'의 수렁에까지 발을 디디게 되었다(창세기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사채'라는 수렁은 늪이 되어 점점 더 깊은 곳으로 그를 끌어당겼다. 급기야 낯을 들고 가족을 볼 면목조차 생기지 않게 된 그는 하루 이틀씩 외박을 하게 되었고, 그의 죄의식은  그로 하여금 자꾸만 사람들을 피하여 숨고 싶게만 만들었다(창세기 3:8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이 노름(선악과)은 한 푼 두 푼 아껴서 장만했던 집과 수십 년간 땀과 눈물로 이룩해 놓은 회사를 먹어 치워 버렸다(창세기 3:17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오손도손 다정했던 가족관계도 다 파괴되고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고독과 쓸쓸함과 쇠약함과 질병과 언제 당할지 모르는 죽음의 공포였다. 카지노에서 고용한 조폭들과 사채업자(마귀)는 떠나간 처와 자식에게까지 찾아가 윽박지르며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했지만, 가장이 되어 위협당하는 가족조차 보호할 힘조차 없게 된 그는 "이제 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 하며 자살을 생각하기까지 이른다. 자살을 맘먹고 강가에 앉은 그는 죽음의 공포를 이기기 위하여 소주를 연거푸 두 병이나 들이부었다. 얼큰한 기운이 올라오자 그는 준비한 면도칼을 집어들어 자신의 동맥줄에 가져다 대었다. 그 순간 그의 뇌리를 스치는 영상이 있었다. 아버지의 얼굴이었다. 사업 핑계로 그간 한 번 제대로 찾아뵙지도 못했던 80 먹은 아버지의 얼굴..... "죽기 전에 아버지 얼굴이나 뵙고 죽자" ..... 이렇게 다짐한 그는 칼을 접어 넣고 아버지의 집 앞까지 발걸음을 옮겼다. 대문 앞에 도달하였으나 차마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사업성공으로 부요를 누릴 때 한 번도 찾아뵙지 못했던 불효가 양심을 짓누르고 있었다. "쓸 데 없는 불효자식, 얼른 죽지 뭐하러 이곳은 찾아 왔나!" 이렇게 되뇌이며 홀딱 망한 모습으로 아비의 집 앞을 얼쩡거리는 모습이란..... 비참 그 자체였다(누가복음 15:17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그렇게 몇 시간을 떨다 지친 그는 혈관과 뇟속을 휘감는 알콜 기운에 휘말려 쓰러졌고, 차디 찬 밤이슬은 그의 온 몸을 적시었다.


새벽녘, 신문을 가지러 나오던 그의 아버지는 노숙자 차림의 거지가 대문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들뻘 되는 남자가 술에 골아 집에도 못 가고 남의 집 대문가에 추하게 쓰러져 있는 모습이란... "쯧쯧쯧..." 아버지는 한심하기도 함과 동시에 나이나 허우대가 얼굴 본 지 오래된 아들뻘쯤 되는 것 같아 딱한 생각이 들어 깨워 따끈한 차나 한 잔 먹여 보낼까 하는 심정으로 신문을 집어 들고는 그에게 다가갔다. 다가가면서 드는 생각이..... '설마 아들 녀석일까?' ..... 왜 이런 생각이 나는 건지..... 아들일 리 만무한데 말이다. '닮긴 매우 닮았는걸...' 하면서도 '아닐거라' 생각하며 한걸음씩 다가가 보았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서면 설 수록 저 가슴 밑이 뭉게져 녹아 내리는 것 같음은 왜일까...?, 그렇다! 아비의 본능은 그가 아들임을 분별해 내었다..... 아버지는 아들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무조건 등에 업어 방으로 들여놓고 보았다(누가복음 15:20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비는 아랫목 아직 개지 않은 이불 밑으로 아들의 몸을 뉘이고 그의 몸을 녹여 주었다. (서너 시간이 지났을까.....), 잠에서 깨어난 아들은 인자한 모습으로 자신을 내려다보시는 아버지 앞에 정신을 차리며 일어나 무릎을 꿇었다(누가복음 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노름에 손을 댄 것부터 시작하여 사채업자의 협박, 가정불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서 자살을 결심한 데 이르기까지, 아들은 가슴 속 모든 응어리를 아버지 앞에 털어놓았다. 이미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된 일인지를 어림잡아 짐작했던 아버지는 그 모든 이야기를 화 한 번 내지 않으시고 차분히 들어주셨다. 아들의 이야기가 끝나자 깊은 한 숨을 쉬신 후, "걱정할 것 없다" 하시며 종이를 하나 꺼내 와서는 무어라고 끄적끄적 쓰셨다. 그리고는 아들의 손을 잡아끌어 손가락을 강제로 펴시고는 인주를 묻혀 지장을 찍게 하셨다. 종이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사채업자 '○○○'에게 대출받은 일금 '○○○'원 총액에 대하여 父 '○○○'는 子 '○○○'를 대신하여 일체의 채무를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父 '○○○'와 子 '○○○' 양방은 ○○년 ○월○일 부로 위 내용이 사실임에 동의한다. 금일 이후로 사채업자 '○○○'와 子 '○○○' 간의 채무관계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법적 책임은 父 '○○○'에게 영구적으로 이양되며, 만일 채무 불이행으로 빚을 갚지 못할시 동반되는 형사적 처벌까지 父 '○○○'이 담당할 것을 명히 계약한다"


채권자 : 사채업자 ○○○ (마귀떼  印)

채무자 : 죄인괴수 ○○○ (아들딸  印)

연대보증자 : 무소불능 ○○○ (성삼위  印)


○○○○년 ○월 ○일


아버지는 당신이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는가를 생각하셨는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제 세상에서 볼 재미는 다 본 사람이다.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이라 생각하고 이 일은 내 소관대로 처리하게 맡겨 두어라. 이 일에 관하여는 일체 간섭치 말고 이제 너는 내가 네게 주는 이 돈을 가지고 가서 새 출발을 하여라. 애비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나도 너를 더 이상 아들로 생각지 않겠다. 네가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라 생각하고 어여 가 가족들을 찾아 다시 일어나거라"


이와 같다. 한 번의 실수로 사채업자에게 완전히 발목을 잡혀 죽게 된 아들은, 죄로 인해 사탄에게 잡혀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 우리 인간이다.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버리고, 아들의 인생을 부활시키는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 인간을 대속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다. 그러나 이 비유적 이야기로 어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올바로 전달할 수 있으랴! 세상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빚을 갚거나 대신 형을 살아줄  순 있어도, 도박계를 청소할 수 있다거나 법망을 피해 이익을 챙기는 악독한 사채업자들을 처벌할 지혜도 권세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이 땅의 모든 죄짓게 하는 것과 불의의 처사와 악인을 아울러 심판해버릴 완전권세를 갖고 계신다.


지금의 세상은 악인이 득세하고 거짓된 자가 흥황하여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 듯 느껴지는 세상이다.

• 시편 10:3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 시편 92:7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 하박국 1: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심판은 여지 없이 시행되고야 말 것이다.

• 욥기 8:22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리라"

• 시편 9:17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 시편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 시편 9: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열방을 책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저희 이름을 영영히 도말(塗抹)하셨나이다"

• 시편 11: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 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 시편 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 시편 92:7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 시편 104:35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보자. 철없는 못된 아들이 슈퍼마켓(화려한 애굽, 바벨론 마귀세상)에서 좋은 물건(선악과)을 훔치다가 걸렸다 하자. 아들을 법대로 반드시 감방에 집어넣고야 말겠다는 못된 슈퍼주인(마귀)에 대하여 아버지는 철없는 아들이 행한 절도에 대한 처벌을 자신이 대신하여 받겠다 나선다. 혹여나 슈퍼 주인이 후에라도 아들을 해꼬지 못하도록 처벌받음과 동시에 물건값까지도 다 지불하겠다는 것! 지불하되 아들이 밖에 나가서나 학교생활에서라도 혹여나 슈퍼 주인의 소문 퍼뜨림을 인하여 고개숙이는 일이 없도록 두 배나 넘치게 철저히 갚아주시겠다는 것이다. 슈퍼 주인은 아버지의 희생적이고 깔끔한 일처리로 인하여 그 아들을 참소할 권리를 박탈당한다. 이것이 아들을 위한 아비의 사랑이다. 사단도 어찌해 볼 수 없는 넘치는 아비의 사랑...! 사탄이 원하는 것은 돈도 아니요, 아비의 처벌도 아니다. 오로지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들을 아비로부터 떼어내려는 이간이다. 아들을 흑암(사망) 속에 가두어 버리는 것이 원하고도 원하던 사탄의 소망이겠지만, 두 배나 갚아 버리고 친히 형무소생활까지 하겠다고 나서는 완전한 아버지를 슈퍼주인(마귀)은 어찌해 볼 도리가 없는 것이다.


• 이사야 40: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 스가랴 9: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保障)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그러므로 참되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참아들)은 하나님(참부모) 앞에서만 고개를 숙이며, 오로지 하나님께만 감사하게 된다. 그러한데 어찌하여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이방 종교의 구원을 인정할 수가 있는 것인가? (가톨릭 제2차 바티칸 공의회서부터는 이방종교의 구원도 인정하기 시작했다. 현 W.C.C.도 8차까지의 총회내용을 살펴볼 때 구원 문제에 있어서 이방종교가 치고 들어올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주고 있다. 진리를 양보하는 것이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슈퍼(화려한 바벨론) 주인(사단)은 더 이상 그리스도인을 건드릴 수조차 없는 것이어늘(로마서 6:9,14, 8:2. 히브리서 11:28)... 이 시대의 처녀(기독교) 딸 시온은 이방 사상을 따라감으로써 다시금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있는 것이다. 예레미야 31: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오늘 예레미야 애가서와 계시록의 내용은 날 위해 죽어주신 주님을 찬미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복음서와 편지서의 메시지를 통하여 2,000년간 온 세계에 전파된 내용이다. 지금은 천국복음으로 씨 뿌릴 때가 아니고 계시록과 예언서로 알곡을 추스려야 할 때인 것이 분명한 만큼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는 진리를 선포할 때인 것이다(계시록 5:9~10). 죄 지어 죽게 된 인간이 어차피 죽을 목숨 주를 위해 살아드려 '왕 노릇'을 할 수 있다면 죄인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는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시되 '해를 입은 한 여자'를 통하여 '철장 든 아들 144,000'명을 해산케 하심으로써만 이루어지는 귀한 면류관이다.


만일 하나님이 아들(예수)의 몸을 율법의 요구 앞에 내어주심으로써 기독교의 모든 구원이 끝난 것이라면, 오늘날 예레미야 애가서는 우리 앞에 아무 소용도 없게 된다. 애가서는 택함받은 백성이 다시금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므로 당하게 되는 성민(이스라엘)의 심판임을 기억하라(기독교 심판 = 미련한 다섯 처녀 = 한 달란트 받은 자 = 마태복음 25장). '십자가의 도'는 거저 베풀어 주시고는 한없이 기다려 주시면서 예수를 영접하는 자가 영혼구원 얻어 자녀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은혜시대의 사랑이다. 그러나 이제는 은혜로 값없이 부르시는 시기를 접으시며 구약 백성에게 행하시던 그 공의를 들고 찾아오시어 세상의 악을 제하실 때(교회를 심문하실 때)이므로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하는 자세로는 심판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생명을 주고 산 아들 곧 피로 산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발로 차고 이방종교와 협상하며 무신론과 손잡으며 참 선지를 핍박한다면 하나님은 아무리 당신의 아들 딸일지라도 공의에 의해 다시 파멸시킬 수밖에 없다 하신다. 하나님의 '이 아픈 마음'이 오늘 예레미야의 마음을 통해 슬프게 다시 외쳐지고 있는 것은 누구를 위한 교훈인가? ....... 바로 예레미야서를 들고 다니는 종말의 기독교인들을 위한 교훈이 아니겠는가!


『 48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5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리는도다 』


이 말씀은 선지자의 슬픔을 보여 주심이다. 백성은 저희의 죄악으로 인하여 벌을 받았으나 선지자는 자신을 (때리고 가두던) 그들의 이 비참한 처지를 보고 고소해하지도 통쾌히 여기지도 않는다. 눈물로써 슬퍼한다. 오늘날도 참 선지자라는 것은 교파, 교단을 초월하여 이렇게 죄인의 패망에 대하여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을 금하지 못하므로 울며(에스겔 9:4) 다시 예언하는 것이다(계시록 10:11). 그 눈물은 소망 없는 사람의 슬픔 같은 단순한 인정(人情)이 아니다. 하나님을 찾는 하나의 애도(哀悼)인 것이다. 이 시대의 기독교는 (아니 바로 당신은) 예루살렘 성읍에서 행해지는 가증한 일들로 울고 있는가? 아니면 예루살렘 성읍의 모든 죄악을 조장하고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볼 때이다.


『 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를 인하여 내 눈이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도다 』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는 유다의 모든 도시들을 의미하고 종말로 볼 때에는 천주교를 포함하여 십자가로 세운 모든 개신교 교파들을 의미한다. "내 눈이 내 심령을 상하게 한다" 함은 예루살렘 멸망의 참상을 두 눈으로 지켜보며 울 수밖에 없는 선지자의 고통을 말함이다. 계시록과 예언서를 꿀같이 먹은 자는 이 고통을 갖게 되며, 이 고통을 가진 자에게는 예언서와 계시록이 꿀 같은 양식이 된다.


『 52 무고히 나의 대적이 된 자가 나를 새와 같이 심히 쫓도다 53 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 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


또 다시 선지자는 유다 민족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여 그 당한 참상을 표현하고 있다. 선지자는 자신이 "새가 사냥꾼에게 쫓김같이" 되었으며, 원수들이 그를 "구덩이에 넣고 돌을 던지는 것과 같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이란 이런 비참하고 긴박한 처지에 떨어질 때라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된다(고린도후서 1:8~9).


6. 하나님의 구원과 적에 대한 보복을 구함 : 55~66


『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60 저희가 내게 보수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감찰하셨나이다 61 여호와여 저희가 나를 훼파하며 나를 모해하는 것 62 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과 종일 모해하는 것을 들으셨나이다 63 저희가 앉든지 서든지 나를 노래하는 것을 주여 보옵소서 』


선지자는 하나님께 자기 민족을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간구한다. 선지자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이유로써 기도한다.


"심히 깊은 구덩이"에 빠졌기 때문에...(55절). 인간이 인간의 힘으로 어찌해 볼 수 없을 때에 하나님만이 구원자가 되신다.

"과거에 도와주신 일"이 있었기 때문에...(56절). 욥기 5:19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라고 하였다.

③ 하나님께서 일찍이 "두려워 말라"고 약속하신 적이 있기 때문에...(57절). 바닷물이 마를 수 없음같이 바다보다 넓은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는다.

"생명을 속(贖)하셨기" 때문에...(58절).

⑤ 하나님의 선민이 죄 값으로 벌을 받은 것이지만 "원수에게 억울하게 된 슬픈 처지를 다 감찰하셨기" 때문에(59~63), 하나님께 매를 맞는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가 다시 임하는 날이 오게 된다.


『 64 여호와여 주께서 저의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하사 65 그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고 저주를 더하시며 66 진노로 저희를 군축(窘逐)하사 여호와의 천하에서 멸하시리이다』


본 절은 유다의 원수를 벌하시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저의 손으로 행한대로 보응함", "그 마음을 강퍅케 하심", 그들을 "저주하심", 그들을 "따라 잡으심", 그들을 "천하에서 멸하심"이다.


다니엘 5:24~ 벨사살 왕이 하나님의 성전 기명으로 술을 마시던 날 분벽에 하나님의 글자가 나타나 심판을 단행했다. 바벨론 심판은 하늘에서 정한 뜻이니 땅에서 이루어질 때 동방 바사 왕 고레스의 칼이 그날 밤 성문을 뚫고 들어왔던 것이다.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목베임을 당하므로 유다는 귀국했는데, 바로 약속된 70년이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예레미야 25:10~11).


율법으로 거룩히 성별한 백성이 우상숭배와 탐심으로 흘러 예레미야의 예언을 무시할 때 무시무시한 심판을 당하여 70년을 잡혀갔다는 것은, 종말에 예수의 피로 산 교회가 애굽(세상복락)을 바라보고, 강대국(미국)을 의지하며, 이방종교를 수용하면 다시금 북방 바벨론(러시아) 손에 잡혀가 '후 3년 반'을 살게 될 것을 미리 고하신 것이다. 스룹바벨 제단에서 울며 외치는 다시 예언의 다림줄을 멸시치 말고 남은 4~5장의 말씀으로 크게 깨닫기를 원하는 바이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1a_이사야01장18절~

[주일 오후 교] 이사야 01장18절~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7/10/01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18~31

제목: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서는 완전하신 율법을 이루시되 모든 선지자들에게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이루셨고 또 이루신다. 그 예언대로 처녀 몸에 독생자를 주셨고(이사야 7:14), 그 독생자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이사야 53장),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시어(사도행전 2장) 십자가의 도가 세계 만방에 전파된 오늘에... 기독교는 앞으로 될 일을 예언서에서 깨닫되 기록된 그대로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가야만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2,700여년 전에 예언한 이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부어 주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인 심판’ 오게 된다. 따라서 말세의 종들은 계시록 10:11절같이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사랑의 약속:18~20


『 18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믿는다 하면서 타(他)의 모범이 되지 못하며, 말로는 다 잘한다 하여도 행위로 볼 때 죄란 죄는 도맡아 짓고 있는 우리 인간의 본질적인 타락....! 이제는 이사야의 변론을 듣고 순종해야 산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말씀에 맞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니”회개해야 살 때이다!” 북방 칼은 쭉정이를 잡아가려고 하나님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이사야 때나 현재나 동일). 그러니 이러한 때에 이 말씀을 즐겨 순종하면 새 시대에 자손 만대의 축복을 받게 되나, 거절하여 배반하면 준비된 칼에 삼키우는 것이다. 구약의 유다는 불순종하다가 망했으나(이사야 10:5∼12, 이사야 9:16, 이사야 16:12) 오늘을 사는 우리는 순종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할 때이다.


예수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타락한 인간의 내부에는 독성, 인간성, 부패성, 악성이 남아 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했고,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다. 내 속에 내 원수가 있으니 선한 싸움을 싸워 선으로써 악을 이겨야만 새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다. 아담은 불순종하였으므로 에덴 낙원을 상실했으나, 우리는 우리 형님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잘 읽고 듣고 즐겨 순종하면(이사야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 인간의 본성을 고침 받고 변화체로서 천년 안식시대에서 왕권을 누리게 된다. 이 예언을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리라고 말씀하셨다(이사야 5:24∼30, 10:5, 8:7∼8, 9:16∼, 예레미야 39장의 유다 멸망).


5. 보응과 회복:21~31


『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서도 세상으로 치우쳐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종들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하고 백성들은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보호를 받게 된다. 자녀권세를 받았어도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하신다(이사야 43:28, 66:6, 베드로전서 4:17).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구약은 곧 종말이다!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1001a_이사야01장

[주일 오전 교] 이사야 01장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7/10/0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1~31

제목: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서는 완전하신 율법을 이루시되 모든 선지자들에게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이루셨고 또 이루신다. 그 예언대로 처녀 몸에 독생자를 주셨고(이사야 7:14), 그 독생자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이사야 53장),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시어(사도행전 2장) 십자가의 도가 세계 만방에 전파된 오늘에... 기독교는 앞으로 될 일을 예언서에서 깨닫되 기록된 그대로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가야만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2,700여년 전에 예언한 이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부어 주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인 심판’ 오게 된다. 따라서 말세의 종들은 계시록 10:11절같이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1. 슬픈 경고문:2~6


『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異像)이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란 누구인가? 단지 구약의 유다만일까? 아니다! 참 이스라엘은 주 예수의 피를 믿는 모든 자이다(갈라디아서 3:27). 양의 피만을 믿었던 구약 이스라엘은 영자적인 이스라엘이다(로마서 2:28~ 구약은 표면적 이스라엘이요 신약은 이면적 이스라엘임). 값없이 은혜를 받은 교회일진대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흑암이 오니 그만 흑암을 뚫지 못하여 커다란 미혹에 빠지고 말았다. 이 미혹이 현재 세계 교회를 뒤덮고 있다(계시록 9:1∼2, 요엘 2:2, 이사야 60:2).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21~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의 흑암을 이길 자가 한 사람도 없다.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셨는데, 은혜시대 종말에도 당신의 자식을 보시니 그 마음에 한탄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는 말씀이다(마태복음 24:37).


2. 애호하심:7~9


『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     


하나님께서는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게 큰 구원을 주시려고 ‘여호와의 한 제단’을 세우시고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셨다(이사야 19:19, 학 2:18~23). 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새일중앙교회”는 원두밭의 상직막 같은 사명의 제단이다. 이사야 11:1∼ “한 가지”의 제단이기에 일곱 영의 역사로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것이다(이사야 7:21, 8:3, 19:20, 40:9, 41:1, 45:1).


본 장은 이면적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부패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되므로 북방 바벨론에게 붙임을 당하여 “그 땅은 황무하게 될 것이요”, “그 성읍은 불에 탈 것이라”는 예언이다. 열왕기상 11:4~ 솔로몬 왕이 부패하여 이방 신을 좇아 범죄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이시고, 다만 다윗을 위해 한 지파 유다만을 남기셨듯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와 같이 동방에 한 등불, 유다의 사명을 행할 한 나라,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을 것을 이사야 19:19절에 예언하셨다. 기독교 종말에 되어질 모든 일들이 선지서에는 빠짐없이 예언돼 있다(이사야 34:16).


3. 불의를 용납치 않으심:10~17


『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마가복음 12:30, 요한복음 4:24). 그런데 오늘날의 신자들은 모두 한가지로 치우쳐 형식과 외식으로만 흐르는 경향이 있다. 말로는 잘 믿는다 하여도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떨어진 자가 많다. 교회 전체적으로 부패가 온 상태이다. 하나님 말씀은 중요시하지 않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인본주의), 물량주의, 신비주의로 치우치고 있으니 예언의 말씀을 듣고도 실행치 못하여 새 시대의 문턱에서 걸려 넘어질 자가 많다는 것이다.


16~17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말씀 속에 거하며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된다. 참된 예배에 관해서는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종말이 올 때는 악마득세(계 9장)의 시기로 교회의 영계가 어두워지니 다음과 같이 외칠 때이다. 이사야 58:1∼ “크게 외치라...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이사야 59:1∼14절에서도 심판기의 최고 악을 예언하셨는데, 내용인즉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과 우리 간에 사이를 내었고, 우리 죄가 우리의 얼굴을 가리워 하나님이 우리를 듣지 않으시게 되었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우리 손이 피에,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우리 입술은 거짓을 말하고 혀는 악독을 발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우리의 행위는 독사가 알을 품음과 같고 거미의 거미줄 짜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4. 사랑의 약속:18~20


『 18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믿는다 하면서 타(他)의 모범이 되지 못하며, 말로는 다 잘한다 하여도 행위로 볼 때 죄란 죄는 도맡아 짓고 있는 우리 인간의 본질적인 타락....! 이제는 이사야의 변론을 듣고 순종해야 산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말씀에 맞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니”회개해야 살 때이다!” 북방 칼은 쭉정이를 잡아가려고 하나님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이사야 때나 현재나 동일). 그러니 이러한 때에 이 말씀을 즐겨 순종하면 새 시대에 자손 만대의 축복을 받게 되나, 거절하여 배반하면 준비된 칼에 삼키우는 것이다. 구약의 유다는 불순종하다가 망했으나(이사야 10:5∼12, 이사야 9:16, 이사야 16:12) 오늘을 사는 우리는 순종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할 때이다.


예수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타락한 인간의 내부에는 독성, 인간성, 부패성, 악성이 남아 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했고,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다. 내 속에 내 원수가 있으니 선한 싸움을 싸워 선으로써 악을 이겨야만 새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다. 아담은 불순종하였으므로 에덴 낙원을 상실했으나, 우리는 우리 형님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잘 읽고 듣고 즐겨 순종하면(이사야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 인간의 본성을 고침 받고 변화체로서 천년 안식시대에서 왕권을 누리게 된다. 이 예언을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리라고 말씀하셨다(이사야 5:24∼30, 10:5, 8:7∼8, 9:16∼, 예레미야 39장의 유다 멸망).


5. 보응과 회복:21~31


『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서도 세상으로 치우쳐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종들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하고 백성들은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보호를 받게 된다. 자녀권세를 받았어도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하신다(이사야 43:28, 66:6, 베드로전서 4:17).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구약은 곧 종말이다!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