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0_이사야49장14~21절

[수 오후 교] 이사야 49장14~21절 : 택한 종의 축복 2018/01/10 Wednesday Afternoon

2016년 4월 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9:1~26

제목:택한 종의 축복


세상 사람들이 찾는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상 사람은 불탈 물질과 없어질 명예를 찾고 있으나, 하나님의 축복은 팔 복(八福)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5:1∼12). 성경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되 이 땅에서 펼쳐지는 1,000년간의 왕국과, 천년왕국이 지난 후 영원한 무궁안식을 주시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큰 축복을, 택자만 받는다는 것이 본문이다. 택자는 주의 말씀만을 위해서 살다가 원수의 손에 쓰러지는 순교의 생활로 생을 끝맺게 된다. 세상이 볼 때는 개죽음이라 생각하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첫째 부활을 받을 자이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하셨다. 생명이 구원 얻는 것만도 축복인데, 왕권까지 누릴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 무지할 뿐이다.


1. 하나님이 택한 종을 잊지 않으심:14~15


『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성가 518장 3절)


이사야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 땅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와 택한 종들을 위하여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방 국가는 막대기에 불과하다.


2. 택한 종의 자손을 번창케 하심:16~21


『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창세기 1:28∼ 말씀으로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으나,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벗이 된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칠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하셨다. 아브라함 족보에서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온 세계가 은혜를 받게 되었다.


이제 주 재림 시에는 예언의 말씀으로 심판을 하실 것인데,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예언서를 전 세계 교회에 알려 주시는 일이 있고, 그 중에 순종하는 자들만 불러모아 보호하여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되 학개서 예언같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제단으로부터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역사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9:18∼19절같이 순의 제단이 나타날 때는 5대 성읍, 즉 5대 강국이 가나안 방언을 말할 때라 하셨으니, 예표 종이 계시록 해석 받을 당시 비상임이사국이었던 중공이 1971년 10월에 유엔에 재 가입하게 되므로 다시 세계는 5대 강국이 되었다. 예표의 제단은 4대 강국 때세워졌다(1958년 3월 ~ 미·영·불·소 4대 강국). 곧 1964년 9·24 제단은 학개서의 순의 제단이 아니고 순을 내기 위한 예표의 제단이었다〔스가랴 3:8~9, 이사야 19:19~ 이 터(계룡산)에 애굽 땅 여호와의 제단이 있다는 음성을 불 가운데 듣고 8개월만에 준공했는데, 4대 강국 때였으니 본문에서 말한 다섯 성읍과 맞지 않는다〕.


순의 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다시 지대를 놓았다. 이는 초막절이 올 때까지는 홀로 된 제단이요 고독하고 쓸쓸한 제단이지만 사실은 전통에 감취어진 복 있는 제단이다. 북방환란이 성경대로 들어 올 때 성경대로 원수를 전멸시키는 멸공의 제단이다(이사야 37:30~37, 요엘 2:20). 과거에 애굽을 멸망시킨 예수님의 종 모세의 제단, 앗수르를 멸망시킨 이사야의 제단, 로마를 멸망시킨 예수님의 십자가의 제단같이 종말에도 북방을 멸망시킬 9·24 순의 제단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를 기억하는 자는 복되도다!


이사야 49: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9·24 제단의 고독과 서글픔은 예수님만이 아신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0_D_스기랴08장

[수 새벽 교] 스가랴 08장 : 성산축복(聖山祝福) 2018/01/10 Wednesday Dawn

2014년 5월 2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8장

제목 : 성산(새 시대)의 축복


인간이 거룩한 성산 새 땅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수치가 되는 일이다. 성산의 출발점은 창세기 2:1~17에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2:7~8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동방 에덴이 성산이요 본부이다. 에덴의 뜻은 기쁨이요 낙원이라는 것이다. 창3장에서 아담의 타락으로 모든 사람은 육체가 죽게 된 원죄를 범하게 되어 축복의 에덴에서 쫓겨났다.


창세기 3:17~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셨다. 또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다시 찾아 주시겠다는 것이다. 즉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공개 하 신 완전한 계약서인 것이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을 이루시려고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 주셨다. 우리의 죄값인 죽음을 죽인 죽음이었다(고린도전서 15:45~58, 골로세서 2:15). 이제 주께서 구름을 타시고 다시 오시면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라고 한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나라에 참예하려면 인격이 있어야 하며 죄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법이다. 죄에는 원죄와 자범죄가 있는데 죄 사함 받는 방법을 가르친 것이 성경이다.


① 원죄(Original Sin) : 인간의 대표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므로 지은 죄가 근본된 죄이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은 육이 죽는다는 것이다. 선악과는 육체가 먹는 열매이기에 영혼이 죽는 죄는 아니다. 선악과를 먹고 영이 죽었다면 아담의 후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로마서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원죄의 죄값은 육의 사망이니 창세기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갈 것이니라.” 하심을 보니 육의 대한 죽음이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② 자범죄(Actual Sin) : 선악과를 먹고 자녀를 출생했으니 그 몸 속에 죄악의 씨가 박혀서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자범죄이다. 창 4장에 가인의 제사는 상달이 못 되었고 아벨의 제사는 상달이 되었으므로 가인이 동생을 시기하여 죽였으며 하나님께서 네 동생이 어디에 있느냐 물으실 때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하고 하나님을 반역한 고의적인 죄를 범하여 가인의 영은 죽게 되었다.


그러므로 자범죄에도 용서받을 수 있는 실수의 죄가 있고 용서받지 못하는 고의적 죄(성령 훼방 죄)도 있으니 아담의 죄는 용서받는 실수의 죄이나 가인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의 죄는 실수의 죄이니 회개하고 용서받을 죄이나 가룟 유다의 죄는 고의적인 죄이므로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인간은 원죄로 육체가 죽었고, 자범죄로 영혼이 죽었으니 이 사람을 예수께서 용서해 주시려고 이 땅에 빛으로 탄생하셨다.


1차로 : 죽은 영을 살려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는데 유월절 양이 되셨다(이사야 40:1~8 ; 53;1~12).


2차로 : 죽은 육체를 살려주시려고 승천하신 주께서 아버지 오른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아서 (계시록 5:1∼7) 피를 믿는 교회와 종들에게(계시록 22:6~, 16~) 주시면서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지키라고 하신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요한에게 주셨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나님께서 예언서를 새겨 서 육체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종말의 역사이다.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영의 죄는 사함 받았다. 재림 때에 들림 받을 종들에게 육체의 원죄를 사하실 목적이 예언서이다.


이사야 25:6~8절은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동방 산에서부터 연회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없이 하리라고 예언하심은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은 구원을 얻었으나 육체의 사망까지 없이해 주신다는 것으로 영육이 함께 재림의 날에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 자라도 육체의 사망을 가지고는 들림을 받을 수가 없다. 어떤 자에게는 예언을 새겨서 들림 받게 하시고, 어떤 자에게는 예언서를 새기지 않고도 들림을 받게 하신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라 할 수 없다. 공의란 공평한 것이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영혼 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날에는 아이 벤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으니 예언서는 택한 자에게 환란을 피하도록 육체 구원을 주시려고 믿는 자들에게 제 2차로 주신 것이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 탄 자가 활(말씀)을 가지고 이기고(1차 승리=십자가에서) 또 이기려고(2차승리=예언서로) 하더라고 예수의 계시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로 보여 주셨으니 기록된 대로 될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할 것이다.


요엘 2:1~ 자고로 없던 환란이 북방에서 올 때 금식과 애통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켜서 북방은 전멸하고 이 땅에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다니엘 12:1~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이 올 때 천군 미가엘이 동원된다고 예언하셨으니, 계시록 9:4∼5 같이 5개월의 환란을 이겨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환란 오기 전에 들림 받는다면 환란에 대한 예언을 교회와 종들에게 하실 필요가 없다. 또한 환란은 육적 이스라엘에게만 있다고 한다면 사도들의 역사들은 헛수고가 된다. 십자가의 도로 율법 이스라엘은 끝이 났고 영적 이스라엘로 개혁이 되었다(히브리서 9:10). 바울은 영혼의 구원은 민족과 국경의 차별이 없고 로마 사람이나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누구든지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유대인의 특권이 있다고 믿는 것은 비성경적이다(에베소서 3:1~6, 로마서 10:12).


마태복음 8:11~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유대인)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다.

(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장)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주시려고 영원한 3대 절기를 세우셨는데,


① 유월절 : 예수의 피로서 영혼이 구원받는 절기요,

② 오순절 : 다른 보혜사 성령을 영접한 축복이요,

③ 초막절 : 종말에 큰 환란에서 영육이 보호받는 마지막 절기의 축복이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가 유월절, 오순절은 믿으면서 친히 주신 초막절은 부인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법으로 이루시니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지금 기독교회가 유월절 오순절은 열심히 믿고 외치면서 초막절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으니... 이제 때가 되어 학개 2:10~23절같이 9·24제단을 동방에 세우시고 북방 환란에서 알곡을 보호하시는 초막절기 7월 15일을 지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 아름다운 성산의 축복이 이루어진다.


1.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하여 질투하심 : 1∼2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


본문의 시온은 구약의 시온이 아니고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믿는 참 시온(이면적=로마서 2:28~)을 말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질투와 사랑을 받는 이스라엘이 되자! 남편은 아내에 대한 질투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시온은 하나님의 아내이다(이사야 54:5~, 에베소서 5:23). 아내는 남편의 질투가 없다면 끝장이 난 것이다. 오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질투를 받자면 학개 스가랴서에 예언한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순종해야만 한다(스가랴 8:9~).만일 9월 24일에 시작한 하나님의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를 반대한다면 끝장이다. 왜냐하면 예언을 가감했기 때문이다. 스가랴 4:9~”성전지대 놓은 자가 마치리라” 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신다고 아모스 7:7~8에 예언하셨다.


종말에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마지막 교회가 촛대 교회이기에 이 교회로써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심판하신다(스가랴 14:16~). 학개 2:21 “너는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과 열방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탄 자가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택하였음이니라”


출애굽기 20:5~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셨는데 이 때에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이 율법을 지키면 내가 너를 보호하며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어떤 시온(교회)을 질투하시느냐?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등불을 밝히는 시온은 질투하고 예언을 무시하는 시온은 환란 날에 버린다고 하셨다. 앞으로 예언서를 밝히며 다시 예언하는 9·24제단을 대적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 9·24제단은 다림줄, 머릿돌이 있는 말씀의 기준이 되는 제단이다(스가랴 4:7~9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기뻐함).


앞으로 북방이 내려오다가 9·24제단 때문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고 이사야 37:36절에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9·24제단은 민족과 세계의 이스라엘을 살리는 육체 구원의 제단이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25). 또한 9·24제단이 있는 예루살렘에는 원수가 한 살도 못 쏜다고 하셨고(이사야 37:33), 북방이 망할 징조를 3년 풍년과 계속 풍년으로 주셨다(이사야 37:30).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하심을 기록한 프로그램(program)이다. 즉 성산(에덴 동산)회복의 설계도이며 계획서이다.


이사야 41:4~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으며,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라고 하셨다.


예를 하나 들겠다. 신랑 신부가 함께 길을 걷다가 강도가 나타났을 때, 신랑이 연약한 신부를 버리고 도망을 간다면.... 그런 신랑과 생활하는 신부가 불쌍하다! 이 세상에는 신부를 버리는 신랑이 많다.


그러나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시온을 버리지 않을 뿐 더러, 크게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신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으며, 위하여 대언 기도하시며, 또 구름을 타고 데리려 오신다. 이와 같은 완전한 구원은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신다”고 예언하셨다(이사야 9:7~, 37:32~).


오늘의 교회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 마음은 멀리 떠났다고 이사야 29:13~에 미리 예언하셨도다. 그러므로 현실 교회는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이라고 반대하게 된다(이사야 42:9, 43:19~, 48:6~, 예레미야 31:22절에 “새 일”을 예언하셨는데도 반대한다). 율법으로 세운 유대 교회가 선지서에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이 예언되었는데도 선지서를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반대하다가 멸망을 당했다(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이루리라 사도행전 13:27~).


우리는 시대의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질투를 받는 참 이스라엘 시온이 되어 새 땅의 축복을 자손 만대 누리자!


2. 하나님께서 시온에 거하심 : 3~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여호와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언제 시온에 돌아 오셨는가?


스가랴 1:16~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셨고, 또 슥 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는데, 이 예언은 구약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성취될 예언이다. 이는 동방 유다의 사명 국가 한국에서 이루어질 예언이며 연대이다.


1884년도에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으니 성심으로 예수를 믿으므로 영적 유다가 되었다. 그러나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값없이 일본에게 팔렸다(이사야 52:3).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보호조약으로 한국이 일본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이는 참된 해방이 아니다. 참된 해방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하신 진리의 해방인 것이다(요한복음 8:32~, 17:17). 아버지의 말씀에 해방이 되는 기한 연대는 70년이니 1905+70=1975년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 성취로 9·24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이 성전은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순금 등대; 스가랴 4:1)인데 1974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역사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역사이다. 피로 산 교회도 예언대로 이루어졌으나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하여서 예수를 죽이고 사도를 반대했다(사도행전 20:28~, 사도행전 13:27~).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니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성경 말씀을 손에 들고서도 가르쳐 주는 자가 없는 현실은 불 꺼진 등을 들고서 어둔 길을 나서는 소경과도 같다.


예언은 등불인데 예언서를 모르면 신부 될 자격이 없게 된다(마태복음 25장).


1974년 9월 24일에 출발한 동방의 순금 등대는 북방 환란이 올 때에 민족과 세계 이스라엘을 살려주는 하나님의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스룹바벨이 머릿돌만 내 놓으면 태산(북방)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다(스가랴 4:7~). 이제 하나님이 시온에 거하시므로 우리 나라는 북방에게 망하지 않는다는 진리의 말씀을 강하게 믿는 자가 진리의 용사요, 하나님의 인을 맞을 자이다(계시록 7:2~).


또 다니엘 2:41~45절까지의 예언대로 우리는 발과 발가락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우상의 발을 공중에 뜨인 돌(머릿돌 예수님의 말씀 권세 역사)로 치니 우상은 없어졌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룬다고 하셨다. 이것은 사무엘상 17:49~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이겼듯이 종말에도 북방 원수를 말씀의 머릿돌로 이길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스가랴 4:7~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로 원수를 이긴다고 하셨다).


참 이스라엘이 완전한 회복을 이루는 것은 1974. 9. 24제단이 모든 예언서를 다시 예언하므로써 시작된다. 알곡은 예언서를 따라올 것이요, 쭉정이는 협상주의 쑥물을 따라갈 것이기에 자동적으로 참 이스라엘이 모집되게 되어 있다(계시록 8:10~ 땅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많은 사람이 죽더라 했는데 북방의 쑥이 1958년 3월부터 세계로 나왔다).


사도행전 1:6~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심같이 회복의 역사는 사도 때의 사명이 아니고 주 재림 때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보좌에 가셔서 아버지의 권한인 회복에 대해 기록된 책을 받아서 요한에게 주신 것이 계시록이며 예언서이다. (계시록 5:1∼10).


3. 장수하게 됨 : 4~5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


몸의 죄값을 예언의 말씀으로 새겨서 하루에 제했으니 육체의 사망이 없어 졌으므로 영원히 살게 된다(스가랴 3:9~, 이사야 25:8~).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930세에 죽었으나, 우리는 예언서를 먹고 원죄를 벗어버렸으므로 죽음이 없게 됐다.


4. 성실과 정의로 백성의 하나님이 되며 평안한 추수를 얻음 : 6~13


『 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


지대 놓을 때에 일어난 선지자는 학개, 스가랴 선지니 이 말씀만 굳게 잡으면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되며 끝을 바로 맺게 된다.

                          

땅이 회복이 되니 먹을 것이 풍족하다(요엘 2:21~27, 이사야 30:23~26).


5. 은혜를 베풀며 금식이 변하여 즐거운 희락이 됨 : 14~19


『 15 이제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


여호와가 시온에 돌아 오심으로부터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예언인데 그렇게 되므로 시온이 완전 승리한다. 오늘까지 행한 슬픔의 금식이 변하여 즐거움이 될 것이며 인격 장성을 위하여 고난을 당한 것이 유익이 되므로 감사를 드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금식일은 다음과 같다. 참조하라.


1) 10월 금식 : 시드기야 왕 9년 10월 10일, 예루살렘이 포위된 날(열왕기하 25:1. 예레미야 52:4).

2) 04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4월 9일,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점령된 날(예레미야 39:2).

3) 05월 금식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19년 5월 7일, 예루살렘 성전이 불탄 날(열왕기하 25:8).

4) 07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7월, 유다 총독 그다랴의 피살과 그 주변인들이 피살된 때(예레미야 41:1~10).


6.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만 들어감 : 20~23


『 2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북방 소련이 망하고 동방에 말씀대로 철장권세가 나타나면 세계의 알곡들이 동방으로 순식간에 모여 올 예언이다(이사야 66:7~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온다).


할렐루야 ~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9_D_스가랴07장

[화 새벽 교] 스가랴 07장 : 진노를 받는 원인 2018/01/09 Tuesday Dawn

2014년 5월 2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7장

제목 : 진노를 받는 원인


“하늘 본부 교회에 계시는 하나님은 벽옥(푸른 옥)과 홍보석(붉은 색)같이 영원히 계셔서 지상 교회를 다스리시는데 벽옥은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홍보석은 진노 심판의 하나님이시다”라고 계시록 4장에 보여주셨다. 이 날까지 은혜를 베푸셨으나 종말에는 쭉정이에게는 진노하시고 알곡에게는 슥6장 같이 승리와 평화를 주신다는 예언이 스가랴서이다.


우리는 지금 진노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은혜로 세워진 교회에게 다시 예언하시는 목적은 진노를 내릴 때 진노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과거에도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진노가 있었는데 양심 시대에는 노아가 만든 방주에 들어가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홍수에 죽어 진노를 받았으며(베드로전서 3:20~), 율법 시대에는 율법 말씀에서 탈선하여 우상을 섬기면 북방 원수를 보내어 진노하셨다(이사야 10:5~12 예레미야 39:1~10).


은혜 시대의 진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 진노 심판이 내리게 되는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도 예수를 불신하면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3:7~, 12:34, 24:13~39).


“...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8~). 예수께서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하셨다.  (마태복음 12:30~)


은혜 시대에는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으니 예수님이 기준이신데 예수님을 반대하고야 진노를 피할 수 없다.


환란 시대에는 피로 산 은혜의 교회가 진노를 받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는데 이것이 환란 시대에 성취될 예언서이다.


1. 말씀을 청종치 않는 자의 금식과 애통을 받지 아니함: 1~7


『 1 다리오왕 4년 9월 곧 기슬래월 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從者)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 대로 5월 간에 울며 재계(齋戒)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 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 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하였었느니라 』


유다 사람들이 선지자의 외침을 듣지 않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생활을 하고 스룹바벨 총독의 인도로 귀국하여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열심히 공사를 하는 중인데 벧엘 사람들이 찾아 와서 하는 말이 언제까지 금식을 해야 되느냐? 물을 때에 여호와의 대답이 너희의 금식이 나를 위함이 아니고 전혀 너희를 위함이니 그 금식이 오히려 진노를 받는 금식이 된다고 하셨다. 때는 성전 건축할 때인데 성전은 건축하지 않고 금식만 하니 때를 모르는 자들이다.


인간 종말에 말세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 예언서를 청종할 것인가 아니면 벧엘 사람같이 금식하다가 진노를 받을 것인가! 마땅히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촛대 교회를 건축해야 할 터인데, 예언은 무시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금식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재앙을 받는다. 그러므로 선지자의 말을 모르면 금식도 애통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에게 부족과 허물이 많아도 당신의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청종하면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예언의 말씀은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금식, 애통한다면 진노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이사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셨다. 지금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종말관을 알고 있으며 또 믿고 있는가? 아니면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인가..?


환란 시대는 환란을 피하기 위해서 세우신 법이 있으니 학개 2:6~23절까지를 보면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성전에 충만케 하리라”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오늘부터 복을 주시리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하셨다.


종말의 법은 9월 24일에 시작한 성전이 법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이 성전은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요, 예언서 전체를 밝히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 이 교회가 바로 계시록 12:1~ 큰 이적을 이루는 해(예언서)를 입은 여자 교회인데 철장을 든 아들 144,000명을 배출시킬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신앙은 참된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것인데, 참된 종교라면 신앙의 대상자가 완전한 신(神)이여야 한다. 완전한 신은 유일신 여호와의 신뿐이다(이사야 45:5~, 출애굽기 3:14~). 만일 불완전한 것을 열심히 믿는다면 그 열심은 멸망할 열심이다.


로마서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은혜로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모세의 율법뿐이라고... 율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말한 교만한 유대 교회가 때를 몰라 진노를 받아 그만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지금도 환란 시대에 역사할 촛대 교회가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졌는데도 말씀은 듣지 않고 금식, 애통만 한다면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세운 제단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역사인데 벧엘 사람이 4년 9월에 와서 자기들의 금식이 최고인 줄 알고 물어 볼 때 하나님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고 심판을 내렸다. 오늘의 벧엘 사람은 누구인가? 혹시 나는 영적으로 벧엘 사람이 아닌가..? 깊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 9월 24일의 제단 역사를 모르면 벧엘 사람과 동일하다. 종말에는 미혹해 보는 흑암이 세계를 덮었으니(계시록 9:1~3) 이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촛대 교회 역사뿐이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은 스가랴 4:1~ 의 순금 등대 교회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오히려 가르쳐주면 이단시하며 자기가 옳다고 금식 애통만 하니 그 금식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셨다.


계시록 9:1~5절까지에 검은 연기 속에서 황충떼가 나오는 5개월 환란 때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만 역사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인의 권세를 보면... 계시록 11:5~ 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한다고 했다. 불은 예레미야 5:14~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고 하신 말씀권세의 불이다. 종말에 학개 스가랴서를 모르는 신앙은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지서의 남은 역사는 초막절의 역사이니 이미 기독교는 유월절 오순절의 역사가 이루어져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지금도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종말에는 책에 기록된 대로 큰 환란에서 초막절 보호를 받아야만 영육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법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3대 절기(출애굽기 23장 ,레위기 23장)의 역사인데 그 누가 반대할 것인가?


유대교회가 구약 때는 정통이었으나 유월절 오순절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 할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이단이 되듯, 지금 말세의 피로 사신 교회가 초막절(스가랴 14:16)을 반대한다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것이 뭐 그리 어려운 논리인가? 이것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란 말인가?


심판은 반드시 있다. 그리고 심판주의 사명은 메시아의 사명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마음 또한 다른 것이다.


죄인 부르시는 은혜 시대 예수를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착각하고 있으면 아니 될 때이다. 다음 심판의 예언을 보라! 더 이상 불법자의 친구가 아니시다!


『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 아모스 7:8~9 -


예수님의 부탁은 두 가지인데


사도들에게는 성령을 받고 나아가 나의 증인이 되어 달라는 것이고(사도행전 1:8~),


구름 타고 속히 오실 때는 이 책의 예언서를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것이다(계시록 1:3, 10:7~11, 22:18~19).


성경 역사 안에서 말씀만 청종한 자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신 대로 자기를 부인한 자들이었다는 점이다.


▶ 말씀만 청종한 신앙인들


노아 : 창세기 6:13~22 세상 영화 다 버리고 오직 방주 건축에만 전 생애를 바쳤다.


아브라함 : 창세기 12:4~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갔고...


엘리야 : 열왕기상 17장~ 열왕기하 2장 회리바람 타고 승천함.


다윗왕 : 사무엘하 12:1~14 말씀 앞에 굴복하여 승리한 왕이다.


베드로 : 사도행전 1장 2장 예수님 부탁에 순종하여 성령강림의 첫 번째 종이 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일으킴


바울 : 사도행전 26:9~29 이방인을 위한 책임자로서 십자가만 자랑하다가 로마에서 순교 당함(갈라디아서 6:14).


사도 요한 : 요한복음 19:25~ 주님 십자가 질 때 남자로는 혼자서 십자가를 우러러 본 제자이다. 계시록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쓰라린 고통을 참고 자기를 생각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위해서 일생을 바쳤다.


성경대로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기 위하여(고린도전서 15:3) 사도들은 순교의 생활로 순종했으니 이제 우리 신앙의 동생들도 앞으로 마땅히 될 일인 학개 스가랴서로 출발하는 동방 역사에 순종하는 길만이 승리의 길이다.


기독교가 종말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을 반대하면 다음 말씀에 걸리게 된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무서운 재앙에 죽는다. 우리는 때를 알고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일해야 할 것이다. ① 은혜를 받는 때가 있고 ② 예언의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③ 환란의 때가 있고  ④ 금식을 할 때가 있고  ⑤ 원수를 이길 때가 있고  ⑥  들림 받을 때가 있고  ⑦ 지상 강림할 때가 있고  ⑧ 새 시대 들어갈 때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금식을 할 때인가? 아니면 예언을 청종할 때인가? 본문 스가랴 7: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하셨다.


이제 우리에게 예언서를 청종해야 할 때가 왔으니 열심히 배우고 읽어서 큰 환란 날에 배운 말씀대로 부르짖고 금식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면 기록된 대로 원수는 쓰러지고 우리는 승리한다.


♣ 율법시대 종말에 은혜를 베풀러 오신 예수께 도전하는 유대인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을 살펴보자!


마태복음 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 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헤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니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바리새인의 금식은 맹목적인 습관적 금식이었다. 예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은 신랑이 혼인집에 있는 때에 금식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신랑으로 오신 예수 앞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복음을 들을 터이지 금식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그래서 금식을 자랑삼아 뽐내던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고, 금식은 안 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던 제자들은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도 금식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이 최고인가? 분별하시기 바란다.


그러나 신랑 예수께서 죽으시고 승천하셨을 때는 제자들도 10일 간 금식하여 보혜사 성령을 받았으니 만사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또 생베와 낡은 옷은 붙일 수가 없다고 하셨으니 율법은 옛 언약인 낡은 옷이란 뜻이요, 생베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것이다. 율법의 틀로 예수의 천국복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벗어나서 새 언약을 믿어야 된다는 것이다. 생베와 낡은 옷을 붙이면 낡은 옷이 헤어짐이 심하다는 것은 율법주의자가 예수님께 걸려서 넘어진다는 뜻이다.


마태복음 11:6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고 하셨다. 미리 말씀을 하셨는데도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해, 믿으면 복받을 그리스도를 정죄하여 십자가에 죽였으니 이런 원통하고 억울하고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있는가?


빌라도가 나는 예수께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노라 하니 유대 바리새인들이 이 죄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과연 예수님을 죽인 죄가 유대인의 자손에게 돌아 와서 독일 히틀러 정치 때 유대인 600만이 학살당하는 대 참극이 발생했다.


금식과 애통을 자랑하고 그것만이 최고라고 주장하던 바리새인들은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예언을 청종치 않고 금식과 애통만 일삼는다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심은 율법과 은혜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율법 밑에 있으면 저주요, 은혜 밑에 있으면 축복이라는 것이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하셨다. 갈라다아서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완전하듯이 신랑 되신 예수님이 새 포도주로 오셨는데도 따르지 않고 낡은 부대인 율법으로 금식만 하면 되겠느냐고 책망하신 말씀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제단과 예언의 말씀이 나타났는데도 이것을 모르고 초림의 역사인 금식과 애통만을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미 학개서대로 순금 등대가 세워졌는데도 이것을 모른다면 “흑암”이 덮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종말에도 새 일의 교훈인 새 일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된다는 것이다. 율법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올 수 있으며, 또한 은혜의 보좌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새 일의 포도주를 먹는 새 부대가 될 수 있다.


새 일의 포도주는 은혜의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도 버리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이사야 42:18~ 은혜의 종을 소경이라 함은 율법과 은혜는 분별하면서 은혜와 환란은 분별치 못함을 책망하신 것이다. 새 일을 반대하는 은혜 시대 종들을 “소경”이라고 하나님께서 미리 질러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일에는 때가 있음을 보았다. 지금은 환란을 앞에 놓고 있는 때이니 성경에 예언한 대로 새길 것을 새기는 때요(스가랴 3:9, 이사야 25:6~8), 환란이 올 때는 금식과 애통을 해야하며, 그 후에는 원수를 이기고 초막절을 지켜서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해야 하며, 원수의 손에 3일 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일어나서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내려 와서 짐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 순서이다.


요엘 1: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 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무신론 공산주의가 일어나서 포도나무 같은 교회를 멸절시킨 것이 역사를 통해 현실화 되었다.


요엘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낀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自古以來)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요엘 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이 때 우리는 :12~ 같이 금식 애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증 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前軍)은 동해로 그 후군(後軍)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이 예언같이 우리에게 환란이 임할 때에 우리는 본문대로 따라가야 할 것이니 이미 일차 승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택함 받은 베드로 단체도 요엘서대로 여섯째 머리 로마의 압박에서 굴복 치 않고 다락방에  모여서 10일 간 울부짖으므로 오순절에 성령 강림을 받아서 세계 만방에 복음을 증거했다(사도행전 2:1~).


기독교는 두 번 승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계시록 6:1~ 흰 말 탄 자가 이기고 또 이기리라고 예언하셨다) 10일간 두 번 울고 승리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를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할 사도들도 여섯째 짐승 로마와 싸울 때 금식과 애통으로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승리를 했듯이, 이제 두 번째 승리를 할 때가 왔으니 우리는 일곱째 머리 소련과 싸울 때에 일차 승리 때와 같이 전 3년에 배운 말씀대로 환란이 들어오면 다락방에 모여서 10일간 금식과 애통으로 부르짖으므로 철장권세를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선지 국가가 되며 세계로 초대를 받아 말세 복음이 세계 이스라엘에게 5개월간 “다시 예언”되며 이후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을 받게 된다.


사도들도 예수님께 3년간 배운 천국 복음으로 무장하여 예수님 신랑을 빼앗길 때에 다락방에서 부르짖었다. 우리도 전 3년에 밝아진 말씀으로 무장하여 시련기를 지나서 환란이 올 때에 다락방에 모여서 작은 무리가 금식으로 부르짖어서 원수를 이기되, 하룻밤에 북방 군대가 185,000명이 송장이 되는 역사(이사야 37:36)를 이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이란 기록된 예언대로 믿는 것이 정통적인 것이다


유대 교회가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내용을 몰라서 예수님을 죽였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깨닫지를 못해서 재림 때에 이루어질 새 일의 교훈을 덮어놓고 이단시하는 것이다. 이는 경솔한 일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교만한 행위이다 (이사야 43:19). 앞으로 되어질 말씀도 모르면서 열심히 주를 위해 금식한다는 것은 불쌍하게도 그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금식이 아니요, 순전히 자기를 위하여 하는 금식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지(無知)가 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함이냐 전혀 자기를 위함이 아니냐” 하시며 책망을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환란이 오기 전에 예언서를 자세히 배우고 환란이 일어나면 배운 예언대로 이루어 달라고 금식으로 기도해야 할 것을 요엘 2장을 통해 배운 것이다.


두 번 울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데


① 오순절에는 사도들이 10일간 울때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셨고,


② 초막절에는 순의 종들이 10일간 울때에 남종과 여종에게 철장권세의 성령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애통의 종교이다.


『 애통(哀痛)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 마태복음 5:5, 누가복음 6:21 -


▶ 말씀을 불순종한 자들


아담 : 창세기 3:1~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창 2:17~에 말씀하셨는데도 말씀을 무시하고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죽었다.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사울왕 : 사무엘상 15:1~9, 22~23에 원수 아말렉을 치고 오라고 보냈는데 나쁜 양은 죽이고 좋은 양은 살려서 끌고 왔다. 사무엘이 나타나서 책망했으나 회개하지 못하고 저주를 받아 자살했다.


아나니아 삽비라 : 사도행전 5:1~ 재산을 하나님께 바친 후에 아까워서 절반을 감췄다가 죽었다. 지금도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인 줄 알고 도적질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자이다.


요하난 : 예레미야 41: 42: 43:에 애굽에 가면 죽는다고 예레미야가 예언을 했음에도 듣지 않고 애굽에 가서 죽었다.


유대 교회 바리새인 : 사도행전 13:27절에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함으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했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했다. 지금 기독교는 모든 예언서를 알아야 하며 특히 학개서, 스가랴서부터 알아야 순의 역사를 순종하여 순금 등대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협상주의(K.N.C.C.) : 계시록 17:3“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14∼어린양이 저희와 싸워 이기실 터이요”라고 하셨는데도 W.C.C를 따라가는 K.N.C.C가 심판의 대상이다.


대표종의 개인 부활을 믿는 자들 : 스가랴 3:8에 여호수아는 예표라고 하셨는데도 100개 교회가 순의 역사는 부인하고 내밀교리로 부활을 믿다가 육체가 심판 받는다.


2. 선지자의 말을 빙자하여 전하는 말을 받지 아니하면 큰 노를 받음 :8∼14


『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여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4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혜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때에는 언제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백성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보낸 선지자를 알지 못하고 학대하고 멸시하여 좇아내고 죽였으며 선지자의 말을 속담으로 들었다(에스겔 12:22). 모든 선지자는 일명 예외 없이 자기 백성에게 쫓겨났던 것이 구약의 선지 시대였다.


백성들이 이러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 마지막으로 유다도 심판하여 바벨론에게 70년을 붙였다가 70년이 될 때에 회복을 시켜서 스룹바벨 총독에게 성전 공사를 맡겨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에스라 4장같이 동족의 방해로 성전이 16년 간 중단되었다가 다리오 왕 때에 학개, 스가랴 선지자에게 다시 성전을 복구하도록 역사하시는데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금식과 애통만 하고 있으니 축복을 받을 금식이 아니라 큰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구약 유다 나라에 마지막으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기를 공의와 진리를 찾는 자가 한 사람만 있으면 이 성 예루살렘을 용서하겠다고 외쳤으나 그 한 사람이 없어서 북방에게 망하고 말았다(예레미야 5:1~).


이러한 유다가 이제 회복을 얻어 성전을 건축하는 귀한 시기를 맞이 하였는데도 하나님이 찾아주신 민족의 회복이 무얼 의미한다는 것도 모르고 자기들의 개인적인 생활고와 고통 때문에 금식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너무나도 거리가 먼 자세였던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도 계시록 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 계시록 10:10~11절에도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다.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대로 끝을 맺을 것이니 진노를 받는 어리석은 생활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복 있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모르고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오늘날의 기독교회는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만 믿으면 환란이 와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는다고 기록되었으니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도 환란을 피할 수 있다거나, 예언의 말씀을 피해서도 재림주를 영접할 길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영혼을 위해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셨다(이사야 53:6) 육체구원을 위해서 피로사신 심판의 책(다니엘 7:10)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다(계시록 1:3∼22:6, :16)


예언서는 종말의 등불이니 예언서를 모르면 등불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예언서를 증거하는 자마다 해석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해석은 구구각색이니 이러한 현실은 영계에 혼선이 왔음을 보여준다. 마땅히 알고, 믿고, 지켜야 될 예언은 모르면서 금식과 애통만 한다면 환란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겠다고 하셨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주 재림 때에 선지자의 말을 듣고 청종하는 것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은 몰라도 덮어놓고 세상에서 잘 살아 보려고 금식과 애통만 하는 것이 최고인가! 주 재림 때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세상이 내 것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16:26)

아   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8_D_스가랴06장

[월 새벽 교] 스가랴 06장 : 승리와 평화 2018/01/08 Monday Dawn

2014년 5월 2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6장

제목 : 승리와 평화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있을 “완전 승리”“완전한 평화”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이 말씀이 아니고는 승리를 할 수가 없다. 이미 일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셨으나 본문의 승리라는 것은 주 재림 때에 영육이 원수를 이기되 원수를 이 땅 위에서 완전히 없이하고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승리를 가리킨 것이다.


골로세서 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느니라” 이 승리가 기독교 일차 승리이다.


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말(백마)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에 두 번 이긴다고 하셨는데 첫 번째 승리는 초림의 주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일차로 승리하셨고 이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 셨으며, 이차 승리는 재림하실 때의 승리인데 본문을 자세히 보면 알 수가 있다.


계시록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이 승리가 다윗의 자손으로 인성을 가지신 초림한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이다.


재림 때에는 예언을 지키는 자는 살아서 새 시대에 보내고 피를 믿으면서도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를 대 환란에 던져 육체를 심판하여 새 시대에 못 들어가게 되는 심판이다. 이러한 심판의 방법이 바로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


1. 4대 병마와 남북(南北)대립: 1∼7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3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


두 놋산 : 북방에서는 정치적인 종주국인 소련(홍마)이 나와 있고, 남방에서는 자본주의의 대표 국가인 미국(흑마)이 나와 있다. 산이란 큰 세력을 가리키는데 예레미야 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멸망할 산이라고 예언하셨다.


계시록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이 예언같이 오늘의 북방 공산주의는 성경대로 세계 땅 삼분의 일을 불태운 멸망의 산으로 등장하였으며, 그러므로 또한 성경대로 멸망하여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이사야 10:5∼ 하나님께서 북방 앗수르(공산당)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며 이스라엘을 치고는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


또 다른 놋산은 남방의 대표 미국이니 자본주의는 돈밖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검은 말의 정치이며 손에는 저울을 들었다(계시록 6:5).


다니엘 2:31∼45절까지를 보면 바벨론 시대부터 세상 종말까지 우상의 강대 국가가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발과 발가락은 철과 진흙으로 이루어졌는데 철과 흙을 합쳐 놓아도 합쳐지지 아니할 때 공중에 뜨인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하다고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크신 장래의 일이다(2:45).


다니엘 11: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코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하셨다. 오늘날 미국과 소련의 정치적인 협상은 성경대로 이루는 것뿐이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신 예언같이 남방이 북방을 찌르면 북방이 내려오는데 인간 힘으로는 아무도 북방을 당할 수 없으니, 이 때에 동북의 소문이 드러나는 것이다. 북방을 번민케 하는 동북의 소문은 동방 역사 하나님의 머릿돌 권세인데 말씀 권세의 인(印)이다.


소련이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은 성경대로 이루는 과정이니 우리는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배워서 순종하여 다윗의 물맷돌 앞에 골리앗 대장이 죽듯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앞에 공산당이 박살이 날 것을 믿고 이루어드려야 할 것이다. 할렐루야∼!


홍마는 붉은 말인데 공산주의요, 흑마는 검은 말로서 자본주의다. 이들이 정치적인 대립을 하다가 흑마가 북방에 들어간 것은 홍마 편에서 1958년 3월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 공존, 즉 청황색 미혹에 미혹을 받아 정치 협상으로 속은 것이다. 흑마의 대표 미국 포드 대통령이 1974. 11. 24일에 방소한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스가랴 1:7∼11).


그러므로 사상 전쟁에서 흑마가 미혹을 받아 북방에 들어간 것이 스가랴 6:6∼이다. 그 뒤를 따라서 백마(흰말=기독교 사상)가 북방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다고 예언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 믿어야 산다.


그러므로 종말에 공산주의의 궤휼을 이길 사상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백마 탄 144,000명뿐이다(계시록 19:11∼21). 성경은 이렇게 예언했는데 이 예언은 믿지 않고 공산당의 궤휼에 속아서 많은 기독교회가 협상주의 평화 공존에 속았다. 세계교회협의회는 공산당이 이용하는 단체인데 소련의 비밀 경찰 두목인 니코딤은 이 협의회의 회장이었다. 1961.11. 뉴델리 3차 총회 때 니코딤은 후르시초프 노선에 대한 연설을 함으로써 공산당이 주도권을 장악했다.


한국에도 K.N.C.C.의 8개 교단이 W.C.C에 동참하고 있다. 쑥물과 단물을 섞으면 단물이 쓰게 되는 줄 왜 모르는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 바벨에서 나오라고 하셨는데도 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 공산당의 비밀을 몰라서 세계 교회가 속고 있다. 세계 교회가 다 속아도 우리는 모세, 다윗, 엘리야같이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


계시록 6장과 스가랴 6장은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에 가셔서 아버지께로부터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셨는데 그 받는 것을 요한에게 보여 주실 때에 스가랴 6장을 보였는데 요한은 계시록 6장에 기록한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흰말은 적그리스도요, 백마는 예수님이라 하는데 스가랴 6장에는 흰말이 없고 백마라 기록되었고, 또 계시록 6장에는 백마란 말은 없고 흰말로 기록이 되었으니 한문으로 기록하자면 흰 “백”(白)자니 “백마”라 기록이 되고 한글로 기록하자면 백마를 “흰 말”이라고 기록하게 된다. 또한 붉은 말은 한글 기록이요, 홍마는 한문 기록이다. “홍” 자는 붉을 홍이니 홍마나 붉은 말이나 같은 말이다.


그러니 홍마와 흑마는 정치적 대립인데 흑마가 북방에 들어갔고 남은 역사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과 백마의 싸움인데, 여기서 얼룩말은 공산주의 궤휼이요, 백마는 기독교 멸공진리 사상이니 종말의 전쟁이 사상 전쟁임을 볼 때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 거짓 선지의 거짓 평화 정책을 따라 가면 죽는 것이요, 예수님이 타고 가는 백마를 따라가면 승리한다는 예언이다(계시록 19:16~).


기독교 1차승리의 출발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사도들로부터인데 십자가 부활의 진리로 로마를 이겼고, 온 세상에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을 찾아 영혼 구원을 시켰다. 기독교 2차 승리는 동방에서(이사야 24:14∼15, 41:14, 59:18, 계시록 7:2~3) 시작되는데 학개서 2:10~23절까지와 스가랴 1: 3: 4: 6: 같이 다리오(유신)왕 2년 9월 24일에 시작된 제단에서 말씀 무장으로 칼을 갈아 북방을 무찌르고, 세계 영적 이스라엘 중에 말씀에 순종하는 알곡을 모아서 새 시대 안식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이루게 된다. 즉 『에덴 동산 회복』이다.


사상 전쟁에서 쓰러진 자는 무력전에서 죽게 되며 사상전에서 승리한 자들은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계시록 11:1~12).


▶ 4대 병마의 출발점을 알아보면!


홍마 : 1917년 10월 17일에 레닌과 스탈린이 노동자 농민을 선동시켜 낫과 망치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서 소위 “볼셰비키” 혁명의 성공으로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려 붉은 깃발을 만들었는데 이 단체는 심판의 막대기요, 멸망할 단체이다(이사야 10:5 36:37:).


흑마 : 셈의 장막 극동 아시아의 적화를 막아 주기 위해서 자본주의 경제권으로 유엔군을 들어서 아시아를 공산주의 짐승의 세력으로부터 막아주는 남방 세력이다. 1950.6.25 동란에서 1974.11월까지 검은 말의 힘으로 극동 아시아가 짐승 세력으로부터 조금 남았다.


영적 이스라엘의 대표로는 유다(한국)만 남았다. 목적은 동방역사의 국가인 한국을 보호하실 목적이었다. 같은 해인 1950년 5월에 자유 중국은 적화가 되었는데, 6월에 한국에는 유엔군이 파송 되어 북괴를 막았으니 이는 우연이 아니고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검은 말의 사명도 1974.11.24일에 끝이 났다(스가랴 1:7∼). 에스겔 30:21~26절 - 애굽은 남방 세력인데 두 팔이 꺾였다고 예언하셨다.


백마 (AD29년) : 1월 14일 유월절에서 1차 승리가 시작되어 우리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켰으며... 천국복음, 화평의 복음으로 세계적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진리 운동이다.


2차 승리는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주실 때부터인데 예표 종은 사명이 끝났고, 순의 역사가 1974. 9.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으면서부터 시작되어 모든 예언서를 다 밝혀 주시는 촛대 교회 건축으로 이 시대 마지막 미혹의 흑암을 이기게 되는 세계 통일의 역사이다.


이사야 19:18 - 다섯 성읍(5대강국) 때 세우신 중앙 제단이다. 지금까지는 마광한 살같이 만들어서 전통에 감춰 두셨으나 북방 원수가 들어오면 말씀 권세의 활을 쏘아 원수를 하룻밤에 송장으로 만든다(이사야 37:36∼, 49:1∼5). 백마 2차 승리의 출발은 학개·스가랴서로 시작한다는 말씀이다(스가랴 8:9 “성전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 역사는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 역사인데 스가랴 14:16∼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내릴 수 없다고 예언하셨다.


기독교는 3대 절기가 있는데(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죽으셨고(고린도전서 5:7) ② 오순절 베드로 단체가 성령을 받으므로 승리했고 ③ 초막절은 환란 날에 육체가 보호받아 새 시대 그리스도 왕국에 144,000명의 왕권과 흰 무리의 백성이 들어가게 됨으로 마쳐진다.


어룽지고 건장한 말(청황색) :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를 들고 나왔으니 이것이 오메가의 미혹이다(데살로니가후서 2:과 계시록 9:1~ 에 검은 연기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다고 기록됨과 이사야 14:31∼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나온다고 예언했다). 그러므로 백마 2차 승리 싸움의 대상은 소련에서 나오는 청황색 말 궤휼주의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데, 알파의 미혹은 에덴 동산 뱀이 하와를 속일 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미혹이었는데 이것으로 뱀이 승리했다. 오메가의 미혹도 그와 같이 용의 앞잡이 공산당을 들어서 거짓말로 평화를 들고 속이려 왔으니 속으면 아담과 하와 같이 육체가 죽는 것이요, 이기면 예수님과 같이 이 땅에서 왕국을 이룰 것이다.


2. 백마의 승리 : 8~


『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


계시록 19:11~21 예수님은 백마를 타시고 심판하시러 오실 것인데 새 시대 왕권을 누릴 승리자를 모으고 계시는 때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 것은 승리자를 모으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7:2~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4대강국)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이 인 맞은 이스라엘은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이다(갈라디아서 3:27~28 예수 믿으면 이스라엘이라 함). 인(印)의 역사는 계시록 10:7~11절인데 “~일곱째 나팔을 불게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쓴 것이 와도 “다시 예언”하라 하셨다.


계시록 11:은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역사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와 동일하다. 1260일은 전 3년 반인데 알곡을 모집하는 기간이며, 전 3년은 선구자를 완전무장 시켜서 전통에 숨겨 두었다가 5개월 황충떼 환란이 오면 자유로운 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고 종들과 양떼를 살리는 모략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준비 기간이다(이사야 49:1~5).


계시록 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역사가 5개월간 황충떼 환란인데(계시록 9:4~5), 권세 종이 나가서 자유로운 권세로 싸워서 이스라엘을 구원시키는 마지막 역사이다(이사야 41:1~4 우리가 북진하여 소련의 양떼를 살린다). 증거를 마치고 3일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계시록 11:7~12). 그 다음에 계시록 14:1절에 시온산에 예수님과 144,000명이 지상 강림하여서 원수 공산당과 거짓 선지를 다 멸하는 역사를 19장까지 예언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하자!


3. 여호수아가 면류관을 씀 : 9~11


『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


이 예언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수님 재림 시까지 계속된다. 여호수아는 대표의 종이요 또한 예표가 되었는데(스가랴 3:8), 면류관을 씌운 자는 스가랴 3: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예표 종은 1958. 3월부터 1972. 8월까지 역사했다.


그가 1964. 9. 24일에 건축하여 65. 5. 15일 준공한 성전은 4대 강국 때의 성전이니 이것은 예표 종의 성전이요(계시록 7:1~ 네 천사 때), 이 성전의 대표 종에게 면류관을 씌운 종은 1974. 9. 24일 시작하여 1975. 5.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운 순의 제단이다. 순의 제단은 이사야 19:18~19 본문대로 5대 강국 때 세운 제단이다.


대표는 언제나 한 사람이기에 학개와 스가랴서를 전하는 대표만 남고 요시아 집에 있던 자들은 물러갔다. 출애굽 때는 모세에게 안수 받은 여호수아가 순이고 종말은 계시록 해석 받은 예표 종에게 목사 안수를 받은 마지막 종이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순의 성전을 시작하여 초막절을 성취한다.


스가랴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본 절에서 순은 누구인가? 성경 주석가들은 순을 예수님이라 했는데 그렇다면 학개서 2:6~7에 조금 있으면 만국의 보배가 이 전에 오신다 한 보배는 누구인가? 보배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만왕의 왕 이 재림주로 오실 것을 말함이니 이미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셨다가 승리하셨고, 본문은 재림의 주림을 영접할 말세의 역사이니 이 본문의 순이란 예수님이 아니고 재림 예수를 영접할 말세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인 것이다.


본문의 예언은 재림 때 촛대 교회 건축이 목적이니, 종말의 성전이란 예언의 말씀을 100% 밝혀서 어둠의 사단 사상을 물리치고 시온산에 올라갈 144,000명이다. 시온산에 세워진 솔로몬 성전이 우상숭배로 부패되어 북방 칼에 70년간 붙여져 포로가 되었다가 회복되어 스룹바벨 총독의 재건으로 회복되었듯이, 종말도 이와 똑같다.


영적 유다의 시온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성전(은혜시대 교회)이 우상 숭배로 부패되어 무너질 때 동방 시온산에 영적 유다의 사명인 한국에서 학개·스가랴 예언이 성취되어 협상주의와 혼잡을  물리치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역사인 하나님의 촛대 교회 역사가 말세 종 스룹바벨의 사명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큰 역사는 사람이 감당할 수가 없기에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성전은 예수님의 몸이니(요한복음 2:19) 피로 세운 은혜의 제단에 접 붙으면 누구나 그 몸이 성전이 된다(고린도전서3:16~). 뿌리에서 진액이 올라오니 자동적으로 열매가 맺는다.


계시록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이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다시 오실 예수님이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예언서로 주님과 연합된 종은 새 예루살렘에서 왕권을 누릴 자이다(계2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니 우리도 몸 속에 예언서가 들어오면 예수님의 지체로서 함께 세세토록 왕노룻 하게 된다(이사야 25:6~8, 스가랴 3:9~,  에스겔 37:1~에 말씀을 대언하니 이스라엘 뼈들이 큰 군대가 됨).


4. 말씀 청종하는 자가 받음 : 14~15


『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데 사람이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


면류관은 승리이니 세세 기념이 될 것이요, 먼 데 사람이 와서 성전을 건축한다고 예언하셨다. 스가랴는 유대에서 예언했으니 거기서 가장 먼 곳은 동방 땅 끝 한국이다. 이사야 24:15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이사야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과 열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특히 말씀을 청종해야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겸손하게 여호와의 책의 말씀을 100% 믿고 끝까지 순종하여 마지막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자! 하심같이 우리도 우리가 걸어갈 예언서대로 끝까지 청종하여 승리하자!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면,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창세기 22:1~ 모리아 산에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독자를 번제물로 드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네가 독자를 아끼지 않고 내게 번제로 드렸으니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하셨다, 아브라함의 씨로 예수님이 오셔서 세계통일 하셔서 하나님께 세세토록 영광을 돌리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라” 하실 때 무조건 떠났고(창세기 12:1~4),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실 때 순종했고(창세기 21:9~18),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바쳐라” 하실 때 순종했다(창세기 22:1~19).


택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할 따름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7b_이사야49장

[주일 오후 교] 이사야 49장 : 택한 종의 축복 2018/01/07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7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9:1~26

제목:택한 종의 축복


세상 사람들이 찾는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상 사람은 불탈 물질과 없어질 명예를 찾고 있으나, 하나님의 축복은 팔 복(八福)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5:1∼12). 성경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되 이 땅에서 펼쳐지는 1,000년간의 왕국과, 천년왕국이 지난 후 영원한 무궁안식을 주시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큰 축복을, 택자만 받는다는 것이 본문이다. 택자는 주의 말씀만을 위해서 살다가 원수의 손에 쓰러지는 순교의 생활로 생을 끝맺게 된다. 세상이 볼 때는 개죽음이라 생각하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첫째 부활을 받을 자이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하셨다. 생명이 구원 얻는 것만도 축복인데, 왕권까지 누릴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 무지할 뿐이다.


1.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축복:1~5


『 1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腹中)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磨光)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


“종”은 종말에 ‘권세 받은 대표자 종’이요, 이사야 40:31절의 ‘새 힘을 받은 종’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말세 종에게 칼 같은 말씀을 3년간 무장시켜 전통에 감추어 두는 시기가 시련기이다. ‘전 3년’ 기간은 예언서를 100% 밝히는 때요 전통에 숨어서 모든 예언서가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시련의 기간이다. 다니엘 1:5∼ 다니엘과 세 친구를 3년간 길러서 바벨론을 굴복시켰듯이, 종말도 그와 같다. 즉 ‘전 3년’이란 5개월을 앞에 놓고 기다리는 때이다. 황충이의 활동 기간은 5개월뿐인데, '전 3년'과 '5개월' 사이에는 간격이 있다.


● 4~5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구약의 종들도 모두 숨겨 놓았다가 마광한 살같이 쓰셨다.


① 요셉:애굽 옥중에 숨겼다가 애굽 나라의 총리로 세우시니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모략적 역사였다.

② 모세:호렙산에 40년간 숨겼다가 강대국 애굽을 치고 이스라엘을 400년 만에 해방시킴.

③ 다윗:기름 부어 베들레헴에 숨겼다가 블레셋을 치고 승리함.

④ 엘리야:이방 사렙다 과부 집에 3년간 숨겼다가 거짓 선지 850명을 죽임.

⑤ 이사야:3년간 수치 받고(이사야 20:3) 승리함.

⑥ 다니엘:바벨론에서 3년 기도 후 승리(다니엘 1:5, 2장, 6장).

⑦ 예수님:이방 갈릴리에 30년간 숨겼다가 십자가로 승리케 하셨다.

⑧ 순의 종:유신 2년 9·24 성전을 세워 3년간 말씀 밝혀 숨겼다가 북방 앗수르가 내려올 때에 강권적인 초막절 역사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역사적인 초막절이 되면 이사야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 이시니이다” 하고 서방 사람들이 와서 감사를 드릴 것을 예언하셨다.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 되자!


2. 하나님이 힘을 주어 역사하심:6~7


『 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


6절 :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스룹바벨 선교회의 사명이자 대한민국의 사명이다. 비방자들은 120명 가량 되는 늙은 노인 따위들이 무얼 할 수 있느냐고들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께서 가련하고 비천한 우리의 순종과 기도를 보시고 이사야 37:36, 요엘 2:20 과 같은 초강권역사를 일으키심으로 우리와 대한민국의 이방을 살리는 제사장국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한반도에서 이 큰 사건이 터지므로 세계의 인 맞은 자들이 사자같이 일어나 역사하는 것을 비방자들은 모르고 있다.


기억해야 할 원리가 있다. 알파와 오메가를 통틀어서 '하나님의 종'의 역사란 종의 언변과 능력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였다는 것이다. 사람은 못한다. 스가랴 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유신 2년 9·24 성전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 모든 역사는 위에서부터 작정된 대로 이루어질 뿐이니 우리는 복종할 것뿐이다. 누가복음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골로세서 3:1 “너희는 위엣 것을 찾으라” - 위에서 오는 역사가 없다면 패역된 인간은 땅의 것만 찾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은 그를 앙망하는 자에게 오게 되므로 기록된 말씀이 응하게 된다. 7절 말씀처럼 과거로부터 '택한 종'들은 하난같이 하나님을 앙망하고 그의 손에 붙들린 바 되므로 마귀에게 속한 자들로부터 심한 “멸시”“미움”을 받고 쫓겨나는 일도 잦았고 “관원들의 종”이 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때가 오면 열왕이 일어나서 참 종에게 경배하게 된다. 처음에는 시련이 있으나 종말에는 기필코 승리를 안겨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3. 하나님이 응답을 주심:8~상반절


『 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


여호와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은혜의 응답으로 주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받은 증거가 많다는 것이다(찬송가 340장). 증거가 없다면 불신자이다. 예수의 몸에서 피와 물이 흘렀고, 부활·승천하신 후 성령을 보내시사 12가지 은사와 갖가지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니 피와 성령의 권세 앞으로 만방의 죄인이 인도되어 세계적으로 ‘피로 산 교회’가 서게 되었다.


이방 민족을 위하여 예수의 증인된 바울은 고린도후서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신 이사야 49:8절 상반절만을 인용하고 하반절은 인용하지 않았다. 이것은 자기의 사명이 사도요, 종말을 말하는 선지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라고 편지했으니, 응답 받는 사도들의 신앙 걸음은 순교자의 길이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사도행전 1:8) 하신 말씀대로 걸어간 것이 사도들의 역사였다.


이 날까지 은혜로 응답 받았던 남은 종들이 이제부터는 종말 심판 날의 대환난으로부터 육체의 보호를 받아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니, 때를 따라 먹여주시는 주님의 말씀 양식을 꿀같이 받아먹어 썩을 몸이 썩지 않고 변화체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하겠다. 이것이 기독교의 종말론적 구원이다.


4. 하나님의 보호:8절 하반절


『 ... 8下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


은혜의 때는 신령한 축복이 임할 뿐, 특별한 보호가 필요 없다. “보호”는 시편 91장같이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의 때에, 알곡을 남기실 목적으로 행하시는 것이다. 택한 종은 새 시대를 상속받을 자이니 그 육체까지 보호하심이 합당하도다. 아브라함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올 때 육체가 살아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양의 피를 믿던 육적 이스라엘도 홍해를 가르고, 광야를 거쳐, 요단강을 건널 때까지 모든 환난으로부터 육체를 보호받았듯이,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게는 더더욱 그 육체를 보호하시는 일이 합당하다는 것을 예언한 말씀이 본문이다. 구약의 가나안은 우리가 받을 새 시대의 모형이다.


이사야 31:4∼5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 절대적인 보호를 예언하셨으니 예언대로 될 줄 확실히 믿자! (☞ 새일성가 41장3절)


5. 하나님께서 풍족함을 주심:9~10


『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


요엘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아모스 9: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주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 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담의 범죄로 저주받은 땅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회복하여 에덴동산을 다시 이루어 주시는 역사이다.


예레미야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또 새 시대 왕들의 집에 대하여는 이사야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사야 65:17∼에서도 새 시대의 광경을 보여 주셨다.


6. 하나님이 택한 종을 긍휼히 여기심:11~13


『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라” - 택한 자에게는 새 시대 갈 때까지 은혜도 주시고 보호도 하시며 긍휼히 여겨서 도와주시는 일도 있는 것이니 만대를 명정하시고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할 일뿐이다. 불평, 불만, 의심, 교만은 오직 마귀의 자녀들이 맺는 열매이다.


7. 하나님이 택한 종을 잊지 않으심:14~15


『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성가 518장 3절)


이사야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 땅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와 택한 종들을 위하여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이방 국가는 막대기에 불과하다.


8. 택한 종의 자손을 번창케 하심:16~21


『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창세기 1:28∼ 말씀으로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으나,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벗이 된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칠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하셨다. 아브라함 족보에서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온 세계가 은혜를 받게 되었다.


이제 주 재림 시에는 예언의 말씀으로 심판을 하실 것인데,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예언서를 전 세계 교회에 알려 주시는 일이 있고, 그 중에 순종하는 자들만 불러모아 보호하여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되 학개서 예언같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제단으로부터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역사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9:18∼19절같이 순의 제단이 나타날 때는 5대 성읍, 즉 5대 강국이 가나안 방언을 말할 때라 하셨으니, 예표 종이 계시록 해석 받을 당시 비상임이사국이었던 중공이 1971년 10월에 유엔에 재 가입하게 되므로 다시 세계는 5대 강국이 되었다. 예표의 제단은 4대 강국 때세워졌다(1958년 3월 ~ 미·영·불·소 4대 강국). 곧 1964년 9·24 제단은 학개서의 순의 제단이 아니고 순을 내기 위한 예표의 제단이었다〔스가랴 3:8~9, 이사야 19:19~ 이 터(계룡산)에 애굽 땅 여호와의 제단이 있다는 음성을 불 가운데 듣고 8개월만에 준공했는데, 4대 강국 때였으니 본문에서 말한 다섯 성읍과 맞지 않는다〕.


순의 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다시 지대를 놓았다. 이는 초막절이 올 때까지는 홀로 된 제단이요 고독하고 쓸쓸한 제단이지만 사실은 전통에 감취어진 복 있는 제단이다. 북방환란이 성경대로 들어 올 때 성경대로 원수를 전멸시키는 멸공의 제단이다(이사야 37:30~37, 요엘 2:20). 과거에 애굽을 멸망시킨 예수님의 종 모세의 제단, 앗수르를 멸망시킨 이사야의 제단, 로마를 멸망시킨 예수님의 십자가의 제단같이 종말에도 북방을 멸망시킬 9·24 순의 제단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를 기억하는 자는 복되도다!


이사야 49:21~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 9·24 제단의 고독과 서글픔은 예수님만이 아신다.


9. 하나님이 통치권을 주심:22~23


『 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 여기서 ‘한 왕’은 예수님이요 ‘방백들’은 종들이다.


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고린도전서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1,000년 동안 왕 노릇하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순교자와 변화성도는 분봉왕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몽둥이 곧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당들은 제 분수를 모르고 설쳐 낫과 망치를 들고 나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며, 한 술 더 떠 이들을 도와주며 손잡는 기독교인(W.C.C.)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하와가 간교한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기독교가 뱀의 자손 무신론 공산당과 손잡아 무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거짓 평화공존에 속을 뿐이니 우리는 이 사상싸움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자 되자! 이 세상 통치자 임금이 쫓겨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불 탈 세상에 미혹 받지 말고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자가 되자!


10. 하나님이 승리하도록 역사하심:24~26


『 24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25 나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창세기 22:17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대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원수 마귀를 십자가에서 굴복시키셨다(골로세서 2:15). 예수님의 승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요 에덴동산을 회복할 권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이 날까지는 많은 종들이 원수의 칼에 쓰러졌으나 지금은 이 땅 위에서 원수를 없이 할 심판의 때이기에 종들로 원수를 진멸시킨다. 이제는 6,000여 년간 황무지였던 이 땅에서 예수님이 의로운 통치를 펼치실 때이다. 극도로 아름답고 재미있는 때가 온다. 그러나 이 땅에 소망을 두었던 자들에게서는 애통의 소리가 진동할 때이다.


세상은 꼭 아이들의 소꿉장난과도 같다. 진리를 모르는 강대 국가들은 서로가 땅을 차지하려고 싸우지만 이미 이 땅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되어 있다(창세기 13:14~18). 인류가 불에 소멸되기 전에 3차 대전에서 사람 삼분의 일이 죽되 중동 유브라데 강가로부터 일어난 전쟁으로 그리 된다고 계시록 9:14절에 예언하셨다. ‘후 3년 반’의 대환난으로부터 666표 짐승의 권세가 세상을 휩쓰니 세계적인 마귀 역사가 잠시간 계속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모두 불싸개가 된다.


‘후 3년 반’ 동안 기독교의 대적인 마귀(600)와, 짐승 정권(60)과, 거짓 선지 교권(6)이 잠시 득세를 했으나 때가 되면 마귀는 쇠사슬에 묶여서 짐승과 거짓 선지와 함께 산 채로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계시록 19:19~ 20:1~3). 그러므로 지금은 사단이 제 때가 얼마 안 남은 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라는 것이다.


:25절에 “내가 네 자녀를 구원하리니…” 하신 말씀은 가족 구원이다.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하셨으니 예언의 법을 순종하는 자의 가정은 육체구원을 얻어 1000년 시대에서 축복을 누리게 된다(말라기 4장 참조).


결 론


누구든지 예언서를 모르고서는 마지막 미혹을 이길 수 없다. 주님이 보좌에서 받으신 책은 마귀 미혹을 받지 않도록 마귀의 비밀을 폭로한 책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사람을 대적하도록 지음을 받았기에 기록된 그대로 사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의 주인공인 성도는 대적을 이겨야 왕권을 누리는데, 바로 여호와의 책을 통해서만 마귀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다. 사단과의 전쟁에서는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바가 조금도 없고 오직 예수님의 권세로서만 이긴다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이니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록된 말씀대로만 따라가면 시온산에 우뚝 선 승리자가 된다.


할렐루야 ~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7a_이사야48장

[주일 오전 교] 이사야 48장 : 하나님의 교훈과 인도 2018/01/07 Lord's day(Sunday) Morning

2016년 7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8:1~22

제목:하나님의 교훈과 인도


성경은 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이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주께서 범죄 타락한 인간을 온전케 하시려고 모든 시대 시대에 법을 세워 교훈하신 것이 『하나님의 7대법』이다.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이 법이요, 셋의 계통(생령)에게는 가인의 계통(사람의 딸들)과 혼혈하지 말라는 것이 법이요, 노아에게는 방주가 법이요,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교훈이 법이요, 모세에게는 율법의 교훈이 법이다. 예수님 오시고는 십자가를 믿는 은혜의 교훈이 법이요, 다시 오실 재림 때에는 피로 산 예언서를 지키라는 것이 법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민족에게는 하나님의 교훈이 있다. 교훈이 없는 자는 축복이 없다. 그러므로 이방에는 하나님의 교훈이 없다. 구약의 택민에게는 5개의 법이 있었다(① 선악과의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 이제 신약 때로 넘어와서는 십자가의 법으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니,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 피로산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했던 것이다. 이사야 48장 『하나님의 교훈』은 기독교 종말에 심판하실 교훈이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이 교훈을 따라가야 1,000년 안식에 들어간다 (⑥ 믿음의 법 ⑦ 예언의 법).


1. 예고와 실행:1~3


『 1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2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들을지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종말에 있을 영적 이스라엘을 위하여 육적 이스라엘을 통하여 옛적부터 장래사를 미리 고하셨고 또 보여 주셨다. 보이실 때는 홀연히 그 일을 행하셨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 보여준 그대로, 또 예언하신 말씀 그대로 행하신다는 것이 동방역사이다. 그러므로 이 교훈만 잘 듣고 새기면 새 시대의 축복을 받으리라는 것이다.


●2절:하나님의 교훈은 완전한 자를 위해 하심이 아니고, ‘성실이 없는 자’와 ‘의로움이 없는 자’라도 그를 불러 완전한 인격자를 만드시려고 주시는 교훈이니 우리는 담대히 나가서 이 종말의 교훈을 받아야 한다.


구약 때의 〈출애굽 역사〉 〈출바벨론 역사〉는 곧 종말의 거울이요 교훈이다.


이사야 11:16절에서도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하셨다. 과거에 모세의 교훈을 따르지 않고 애굽 사상에 미혹을 받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었고, 출바벨론 때에도 스룹바벨의 인도을 따르지 않는 자는 성전 건축을 하지 못했다. 은혜 때도 베드로, 바울의 인도를 따라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예수께서 이들에게 사명을 맡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말세 교훈을 따르지 않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즉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 곧 1974년 9·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순의 제단에 나타난 진리를 따르지 않으면 새 시대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새 일의 교훈은 뼛골 속에 박힌 죄악들을 없이 하여 변화체를 만들어 주는 교훈이다(이사야 25:6∼8). 내 자신이 ‘성실’도, ‘의로움’도 없으면서 새 일의 완전한 교훈을 반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같이 겸손하게 하나님께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새 일 교훈에 순종하여 후회 없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2. 때를 따라 새 일을 보여 주심:4~8


『 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 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의 명한 바라 하였으리라 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隱秘)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


기성 교회가 새 언약의 중보, 예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고도 은혜에 보답하지 못함을 말씀하신 것으로 목은 무쇠같이 교만하여 숙일 줄 모르고, 이마는 놋처럼 단단히 굳어 새 교훈을 받을 줄 모르니 여호와께서 종말에 강권역사로 새 일을 창조하여 새 시대로 인도하실 것을 예언하심이다. 인간은 타락하였으므로 신의 역사로만 모든 예언이 성취가 되는 것이다.


이사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이 큰 새 일을 언제 행하는가?


3대 화(음성, 문서), 즉 ① 황충 떼 환난, ② 3차 대전(☞짐승 통치까지), ③ 아마겟돈 불심판으로부터 양 떼를 보호하는 역사가 있으니 이것이 새 일의 역사이다.

예언서에는 ① 은혜 시대 ② 환난 시대 ③ 새 시대가 예언되어 있는데, 은혜 때가 오니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이 땅에 나타나셨다. 율법의 저주 아래 있던 죄인을 은혜로 해방시켜 자녀의 권세를 주시니 은혜 중에 은혜로다! 이제 종말에 북방으로부터 환난이 내려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게 될 때(마태복음 24:21, 다니엘 12:1, 요엘 2:2, 다니엘 9:26), 여호와의 새 일 역사가 홀연히, 경각간에 나타나 원수를 없이 하고 새 시대를 이루는 것!  이것이 때를 따라 나타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이다. 마태복음 24:45∼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북방환난을 이길 모든 예언서를 1974년에 지대 놓은 9·24 제단에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마광한 살이 되어 때를 기다리고 있다(새 일 교회는 둘로 나뉘었는데, 예표의 교회가 있고 순의 교회가 있다). 주께서 은혜를 주신 것은 새 시대를 주실 목적인데, 피는 믿으면서 심판의 책은 불신한다면 마치 유월절의 복은 받았으나 광야 40년에 쓰러져 가나안에는 들어가지 못한 육적 이스라엘과 같이 되고 만다. 예수께서는 계시록 22:18∼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결론적으로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다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영혼의 안식을 받는 자는 아브라함의 품에 갔고, 종말에 이루어질 영·육 간의 안식을 얻을 자는 촛대 교회에서 새 일의 교훈을 받고 육체를 개조받아 1,000년 안식시대에 간다. 이것이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요, 하나님의 교훈 중에 마지막 교훈인 새 일 교훈이다.


3. 연단시켜 영광을 누리게 하심:9~11


『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택한 자에게는 반드시 고난이 있다. 그 이유는 완전한 인격자를 만들기 위함이다.


시편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다윗 왕이 범죄한 후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를 보내어 책망하실 때, 다윗은 무릎을 꿇어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고 회개하였으나 그 가정에는 신생아가 죽고, 아들 암논과 딸 다말이 연애한 일과, 아들 압살롬이 다윗을 반역하여 다윗이 도피생활을 했던 인생의 고난이 찾아왔다(사무엘하 11:∼16:). 하나님은 다윗의 이러한 고난을 통하여 침상이 썩도록 회개시켜(시편 6:6) 인격자를 만드시고 예수님의 모형으로 인(印)을 쳤다.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구약의 참 목자는 다윗 왕이요, 신약의 참 목자는 예수님이시다.


●10절“고난의 풀무”는 축복받는 장소이다. 모세도 광야 40년의 고난의 생활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되었고, 야곱도 21년의 외가 생활에서 고난 중에 열 두 아들을 얻어 에서의 세력을 이겼으며, 요셉의 애굽행 고난도 훗날 형제를 살리는 역사가 되었듯이..., 종말에 순의 종들에게도 고난이 있으므로 나날이 연단되며 이로 말미암아 인격 장성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의 때로서 『시련의 시기』이다. 악마는 득세하고 말세 종들은 피곤과 시련이 겹쳐 고난이 이만저만이 아닐 때이다. 미가서 7장에서는 ① 종교 지도자 부패로 참 종들이 시련당할 것을 에언하셨고, ② 인심 악화로 시련이 있을 것이요, ③ 영적 마귀의 압력이 있을 것을 예언했다. 스가랴 13:2∼ 말세 종이 예언할 때 부모도 친구도 반대할 것을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12:11∼ 징계로 종들을 단련시켜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한다고 하셨다.


4. 말씀대로 길이 형통하게 하심:12~16


『 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


구약 때나 종말에나 말씀대로 순종하면 형통하게 되지만 불순종하면 불통이다. 종말에 형통한 역사는 학개서로 출발하는 순의 제단 역사이다. 이 제단을 통해서만 초막절의 비밀을 깨달아 환난 날에 육체 구원을 얻게 된다(스가랴 14:16).


5. 길대로 행하는 자의 자손 만대 축복:17~19


『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


창세기 22:17절에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언약이 이루어지는 축복이다.


에스겔 37: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이 곳이 바로 에덴동산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6. 순종하는 종을 구속하심:20~22


『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宣播)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세계가 다 바벨화될 때 알곡은 거기서 나와야만 산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앞으로만 전진해야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말씀에 기록된 복을 차지할 것이나, 순종치 않는 악인에게는 절대로 평강이 없도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7_D_스가랴05장

[주일 새벽 교] 스가랴 05장 : 종말의 재앙 2018/01/07 Lord's day(Sunday) Dawn

2014년 5월 1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스가랴 05장

제 목 : 종말의 재앙


종말이란 주 재림 전 환난시대를 말함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시대가 있었고, 그 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시대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는데, 이제 예언서를 보니 종말의 때가 심히 가까이 왔다.


재난의 동기가 나팔로 나타났는데 계시록 8장을 보니 땅 삼분의 일이 불 탄 산이 된 것이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이다. 낫과 망치를 손에 든 노동자와 농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는데 1917. 10. 17일부터 1950. 5월까지 아시아를 공산 국가로 만들었다. 이렇게 된다고 계시록 8장에 예언하셨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또한 계시록 9장은 다섯째 나팔인데 시련기요, 악마가 득세하는 시기이니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 공존은 미혹 시켜 보는 기독교 종말의 흑암이니 이 흑암을 밝히는 역사가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촛대 교회의 역사요 이 역사에 참예치 못한 교회는 재앙을 받을 바벨 교회이다 (이사야 14:31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피하는 길은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는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 이 두 가지 교회로 갈라진다. 즉 알곡은 촛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바벨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알곡은 주인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쭉정이는 불태움을 당하고 만다.


순금 등대 역사는 이미 구약 때 보여주신 바 있다. 출애굽기 25:8∼31에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제단과 정금 등대를 세우고 따라오는 자는 젖과 꿀을 먹게 하셨고, 따라오지 않고 원망하는 자는 광야에서 다 죽이셨는데 60만이 죽었고, 20세 미만 어린이만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재앙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가랴 4장 같은 순금 등대를 세우고 말씀을 따라 오는 교회는 새 시대로 보호하여 보내고 따르지 않는 교회는 스가랴 5장 같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서 교회가 전체로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그렇다면 종말의 재앙은 어떠한 재앙인가 본문을 통하여 알아보자.


1. 저주의 두루마리: 1∼4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라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은혜의 때가 아니요 책에 기록된 대로 재앙의 때이니 성도는 언제나 그 세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복이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잠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께서 은혜의 때에 독생자를 보내셨고 또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님도 보내셨고 오늘날까지 회개를 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재앙을 내리시고 알곡만 모아서 새 땅에 보내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제자들이 율법과 시편과 선지서를 깨닫지 못할 때 두려움이 왔듯이 종말에도 말세 성도들이 구약에 미리 예언한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깨닫지 못하면 책망을 받게 될 것이고 환란 날에 두려움에 잠기게 될 것이다. 말씀은 우리 발에 등불이니(시편 119:105) 예언을 가르치지 못하는 교회는 흑암의 시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초림 주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갈릴리(이사야 9:1∼3)에서 회개를 외치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했을 때, 흑암에 빠진 유대 교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귀신들린 자라고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듯이,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예언대로 동방의 빛을 모르고(이사야 59:19∼ 60:1∼)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시하다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자기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양들을 죽이게 된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하셨고,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예언을 가감할때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어떤 자의 집에 이 두루마리가 들어가는가 살펴 보자!


① 도적의 집


㉮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의 집에 들어간다.


시편 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예레미야 23: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이사야 42:18∼23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는 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 양 도적도 있다.


요한복음 10장에 예수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 하셨다. 요즘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산 양떼를 자기의 양이라 하며 교권으로 양들을 억압하고 있다. 예수님은 목자장이시니(베드로전서 5:4) 목자에게 양을 먹이되 때를 따라 양식을 주라고 마태복음 24:45절에 예언하셨는데도 때를 따라 양식을 주는 목자를 이단시하고 있으니 못된 목자들이요 양을 도적질하는 삯꾼이다.


스가랴 11: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목자들이 이권(利權)에만 눈이 밝아져 양들이 먹고 소생하는 예언의 말씀을 나누어주지 못하니 양들이 영적 기갈을 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모스 8:11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신 날이 바로 오늘이다.


㉰ 십일조 도적이 있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민수기 18:21∼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하셨고,

말라기 3:7∼12에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도적이라 하셨다.

이와 같이 도적의 교회와 가정에는 종말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고 예언하셨으니 누가 피할 수 있겠는가?


② 맹세하는 자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구원 역사 앞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상관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 5: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예수께서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 위에 오사 인간들이 행할 수 없는 모든 말씀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니 우리는 주님 앞에서 범사에 감사할 것뿐 아닌가? 예수님의 구속 역사가 “되느니 아니 되느니” 말할 필요가 인간에겐 없는 것이다.


완전한 예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아들의 십자가의 의를 보시고 그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은혜시대 2천년간 성부와 성자의 구속역사를 믿고 순종한 자들을 누가 감히 정죄할 것인가? 재림 때도 마찬가지다.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말씀인 “새 일”(이사야 42:9~)을 누가 이단시하며 정죄하여 맹세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새 언약”으로 오신 초림 예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또한 책에 기록된 대로 재림 예수님으로 오실 때에도 본문대로 될 줄 믿고 순종만 할 따름이다.


2. 곤고하고 캄캄한 에바 : 5∼11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에바란 곡식을 되는 말통인데 저주받을 교회가 악으로 덮였으니 마치 말통 속에 들어 있는 것과 같고 그 위에 납(=)악으로 뚜껑을 덮었으니 빛을 볼 수도 없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졌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기독교 종말에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흑암이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할 때 버림받은 교회들이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멸망 받을 세상에 취하여 사단의 도구가 된 자들이다.


한 여자는 바벨적인 교회를 보여 주신 것이고, 두 여인에게 학의 날개같은 날개가 있음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촛대 교회를 대신 보여준 묵시이다.


스가랴 4장 같이 신으로 되는 역사로 순종의 걸음을 걷는 교회는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세계적인 흑암을 이겨서 지상 새 안식 세계의 기업을 얻게 되는데... 반대로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에 의지하여 바벨탑을 쌓는 교회는 “철학적”이니 “과학적”이니 “신학적”이니 하면서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역사를 반대하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궤휼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 공존”이니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에큐메니칼”이니 하는 허황(虛荒)된 속임수에 속아서 살다가 시날 땅 바벨론의 고향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는 성경을 기록하면서 종말을 미리 보여주셨고,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을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고 계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국 계시록 11:15∼같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라”고 예언하심 같이 주님이 통치하게 되어 있다. 천지는 변하여도 말씀은 변치 않고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6:24∼ “인자(예수)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예언서대로 가시는데 예수님을 파는 유다는 지옥으로 가게 되니 유다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것이 화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흑암에 빠져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죽였으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이다(로마서 3:25). 마귀 단체는 예수님을 이 세상에서 없이 하려고 죽였으나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순종하신 것뿐이니 마귀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정 속에서 동방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무리 마귀 떼들이 역사를 해도 이는 다만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일 뿐인 것이다. 시편 105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야곱의 집에 모략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팔려 갔으나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되어 자기 형제들을 흉년에서 살렸다. 이는 네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만에 나오리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인 것이다.


이 땅 위에는 빛의 역사와 어두움의 역사가 계속되는데 싸워서 이기는 자의 수가 차면 세상을 끝맺고 지상 안식을 이룬다는 것이다. 예언을 가감하는 교회가 갈 곳이 정해 졌으니 성경을 자세히 알아서 빛의 아들들은 빛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믿는다는 자들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서도 종말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어두움이다.


어둡게 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이사야 42:18∼25). 마태복음 23장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화 있을진저 소경들이여”하셨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가 소경인줄을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마귀가 들렸다고 했다. 오늘도 종말관을 햇빛같이 깨닫고서 모든 예언의 말씀을 1975년부터 아침 저녁으로 가르치고 있는 순금 등대 제단이 있는데 이것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시한다는 것은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흑암에 빠진 자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종말에 되어질 예언서를 과거 구약  때에 이미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지금과는 관계가 없는 무슨 “교훈서”정도로나 생각하고 있다. 구약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적이 언제 있었는가?(이사야 7:14) 예수님때 와서 이루어졌다.


언제 새 하늘 새 땅이 이 땅에 왔는가?(이사야 65:17∼22)... 이제 예수님이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분명히 깨닫고 본문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8∼19절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니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두 여인은 학의 날개같은 힘을 받았으니 심판 때에 예수님과 같이 심판할 말세의 권세 받을 촛대 교회를 가르친다.


예수님이 아마겟돈 전쟁하시러 내려오실 때 144,000명도 같이 내려오게 된다(스가랴 14:5∼, 요한계시록 14:1∼). 순금 등대가 되지 못한 교회는 후 3년 반(42달=1260일)에 빠져서 짐승의 통치를 받다가 666표를 받으면 예수님께 죽어서 세세 불못에 들어가고,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으면 짐승의 칼에 죽어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두 번 째 부활 때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37)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계통이 방주를 믿지도 않고, 타지도 않음으로 홍수가 났을 때 물 속에서 죽어서 그 영혼이 옥에 있다가 예수님 피 공로로 옥에서 올라와서 구원을 얻었다(베드로전서 3:18∼).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신데 마귀와 협상을 해도 새 땅에 보내주고 진리대로 싸운 자도 새 땅에 간다면 공의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새 땅에는 이긴 자만 들어가는데 죽은 자 중에는 목 베임을 당한 자와, 살아서 들어가는 자는 짐승과 싸워서 이긴 자만 들어간다는 것이다(요한계시록 20:4∼5).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 있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승천 하셔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큰 환란 날이 올 것이니 교회와 종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계시록 1:1∼3, 22:6∼16). 주의 종들이 종말에 계시록을 자세히 가르치지 못한다면 육체가 살 수 없다.


예수의 종이 예수의 계시를 모른다면 말이 되겠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니 곧 하나님의 대변자이다. 예수의 종은 곧 예수님의 대변자이니 모르면 배워서 주의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될 책임이 있다.


▶ 만일 종이 양떼에게 쑥물을 먹였다면 첫째 화가 오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된다(요한계시록 9:1∼12).  


▶ 따라가는 어리석은 양들도 둘째 화에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요한계시록 13장).

우리는 종말의 재앙을 피하여 스가랴 4장같은 교회를 이루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거듭나 새 생명을 받은 자들이 성경책을 손에 들고서도 빈 등처럼 만드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우리 모두 말세에 성취될 예언의 진리를 배워서 영·육간의 완전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할렐루야∼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6_D_스가랴04장

[토 새벽 교] 스가랴 04장 - 말세 사명자의 역사 2018/01/06 Friday Dawn

2014년 5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04장

제목 : 말세 사명자의 역사





사명자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인데, 은혜 시대 사명자는 은혜를 주시겠다는 예언대로 역사한 자이고, 환난 시대 사명자들은 앞으로 되어질 예언서를 깨닫고 본문 그대로 증거하는 자이다.


말하자면, 스가랴 9:9∼12절까지의 예언을 깨달은 자는 은혜시대의 사명자가 된다. 예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기뻐서 호산나를 부르면서 따랐던 자들, 또한 스가랴 11:13∼ 같이 예수님께서는 은 30개에 팔려가시는 일과,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고 예언한 말씀을 깨닫고 십자가의 도(道)를 증거한 사도들이 모두 은혜 시대의 사명자였다.


무지한 율법 교회는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므로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정죄하여 죽이고 말았다(사도행전 13:27∼35).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유월절 제사가 성취되기 위함이니, 하나님의 모략적 예언은 백성들의 무지와 핍박 속에서도 여전히 성취되는 중이었던 것이다.


이 막강한 주의 모략을 사도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전하되 성령을 받아 끝까지 임무을 완수했으므로 오늘날 전 세계에는 예수의 피로 산 기독교가 서게 되었다(사도행전 2:1∼21). 스가랴서에는 은혜 시대에 대한 예언이 세 군데 기록돼 있다. 이는 이미 성취되었고, 그 나머지 모든 예언은 환난 시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으로서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성취중에 있다.


오늘 스가랴 본문 4장은 환난 시대의 사명자들이 역사할 예언이다. 어느 교파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는 하나같이 스가랴 4장같이 역사를 하게 되며 또한 이 같은 역사를 해야만 원수를 이길 수가 있게 된다.


스가랴 4장은 계시록 11장과 같은 역사인데, 이와 같은 역사를 감당하는 종들이 예수님 공중 재림 때에 들림을 받게 된다.


1. 깨우치는 역사 : 1~2


『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


주님께서 마태복음 25장에서 “열 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다섯은 슬기 있고 다섯은 미련하다고 하셨다. 슬기 있는 처녀는 기름을 예비했다고 하셨으니, 이 “기름을 예비했다” 함은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신앙의 잠을 깨우는데 있어서 말씀 무장을 통한 일곱 영(성령)의 강권적인 역사가 있으므로 모든 원수 마귀를 이기고 철장권세로 공산당을 이 땅 위에서 없이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깨우치는 일"은 흑암 속에 빠져있는 자를 살려낸다는 의미인데, 종말의 흑암은 두 가지이다.


㉮ 첫째 흑암 - 계시록 8장의 흑암으로서, 공산주의의 타도적인 흑암이다. 땅 삼분의 일을 어둡게 했는데 노동자와 농민을 모아서 낫과 망치로 자기 백성을 죽이되 머리를 쳤다는 것이다(계시록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신학생인 스탈린이 타락하여 1917. 10. 17일에 레닌과 같이 제정 러시아를 타도한 것이 볼셰비키 혁명이다. 자기 백성 5,000만 명을 죽이고 오늘의 무신론 유물사관 공산주의 초강대국이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종말에 일어날 일곱째 머리요 흑암의 나라요 멸망의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려고 북방 막대기를 높이 드신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하나님은 노한 백성을 치고는 몽둥이를 꺾어 버린다고 하셨다(노한 백성은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이다).


타도적인 흑암은 자본주의의 자본가나 기독교인을 몇이든지 죽여버리는 흑암이다. 현재도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사상의 자유, 신앙의 자유가 말살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계시록 8:7∼13  땅 1/3의 푸른 풀이나 수목이 불탔다. ① 첫째 천사 나팔은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요, ② 둘째 천사 나팔은 『사회 혼란기』요, ③ 셋째 천사 나팔은 『교회 혼란기』요, ④ 넷째 천사 나팔은 『악의 발전기』다. (나팔재앙 바로가기)


독수리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로 인하여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계시록 8:13) 하신 예언대로, 화를 일으킬 심판도구로 오늘의 북방 공산당 정권이 나오게 된 것이다.


㉯ 둘째 흑암 - 계시록 9:1절 이하의 다섯째 나팔인데, 이것은 미혹해 보는 흑암이다. 1958년 3월부터는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의 공산주의 궤휼은 세계 교회를 미혹시켜서 죽이겠다는 마귀의 마지막 역사이다. 즉 계시록 6:7∼ 청황색 말의 본론적 계시이다. 예수를 믿되 공산주의의 말도 좀 들어 달라는 것이다. 알파의 미혹이 에덴 동산의 뱀으로 왔듯이 종말의 오메가의 미혹 역사도 뱀의 후손 무신론 공산주의에서 온 것이다.


공산주의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인데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았고(정권), 거짓 선지(교권-음녀와는 다름)는 짐승 앞에서 받은 바 권세로 활동하다가 이 둘이 산 채로 불못에 간다(계시록 13:1∼5, 11∼, 19:19∼). 누구든지 공산주의의 거짓말을 따라가면 하와와 같이 죽게 된다. 이제는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를 확실히 알 때가 왔다. 1958년부터 온 세계는 해와 공기가(영적으로) 어두워져 심히 취한 상태인데, 이 어두움을 깨우치는 것이 말세의 사명자의 역사요, 순금등대 촛대역사이다.


미혹해 보는 흑암도 하나님께서 (악의 종들을 통해) 보내셨으니 깨우치는 역사도 하나님께서 (순의 종들을 통하여) 하실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보고 마지막 흑암에서 나와야만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오늘의 이스라엘이 이와 같이 취하게 된 것은 모두가 저 북방의 간교한 궤휼로 인함이다. 공산주의는 흑암이요 쓴 것인데도 세계교회협의회는 달다고 따라 가고 있으니 누가 이 비밀을 알고 양떼를 깨우겠는가? 이번에 이 흑암을 깨우는 자는 권세의 종이요, 깨우지 못하면 자신이 죽게 된다.


깨우면 살고 안 깨우면 죽는다는 진리는 계시록 9: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황충떼의 환난을 이기는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우리는 이미 믿음으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으니, 계시록과 예언서를 배워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세계적인 흑암을 깨우치는 선구자 단체가 되어야 한다!


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2절)』


예언의 말씀을 등불이라 하셨는데 종말에 영적 흑암이 온 세상에 덮였으니 모든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의 등불을 이 시대에 다시 밝히는 것이 사명자의 역사란 것이다.


스가랴 3:9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예언의 등불로 영,육의 완전구원을 이루신다.


일곱 등잔은 일곱 영의 완전 역사이며 이와 같은 역사 앞에 나오면 어둠의 세력이 물러간다는 뜻이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만 행해진다. 출애굽 때에도 광야 40년 생활에서 이스라엘의 순금(정금) 등대를 따라오지 않은 백성 60만 대군이 광야에서 쓰러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출애굽기 25:3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이 때는 알파의 역사였으나, 스가랴 4장은 오메가의 역사이니 우리 말세 종들은 특히 학개 스가랴서의 예언서로부터 불이 붙어야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된다.


또한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고 말했으니 사명자가 아니면 시대적인 예언을 증거할 수 없다. 계시록 10:7~11절의 말씀도 “작은 책(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이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시대 누군가는 등불 같은 예언서를 전하게 될 수밖에 없다. 전하지 않는 교회와 전해도 듣지 않는 교회는 흑암을 이길 수 없다. 예언을 가하거나 감하면 재앙이 온다 하였으니(계시록 22:18~19), 강단에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는 종은 악한 종이니 첫째 화에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9:1∼12). 하나님께서 한 번 예언하신 말씀은 당신이 친히 정한 때에 강권으로 역사하므로 우리는 단지 믿고 따라만가면 된다. 그러면 큰 환난에서 육체까지 보호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 주님의 선하신 통치를 받으며 슬픔, 질병, 눈물, 고통, 사망, 전쟁없이 1000년간을 살게 된다. 기독교가 말하는 소위 '천국'이란 이 천년왕국이 끝난 뒤, 하늘과 땅을 폐하고(계시록 20:11) 백보좌 심판을 거쳐 들어가는 영원무궁세계를 가리킴이지 천년왕국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혼선이 왔기 때문에, 오늘날 소위 십자가의 도를 바로 전하는 정통교단들이 이 땅위에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뜻을 오해하고 핍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깨닫고 회개하면 산다.


2. 신으로 되는 역사 : 3∼6


『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성경은 신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니 성취되는 것도 신의 역사로 된다(딤후 3:16). 예수님은 잉태도 성령으로 되셨고, 공생애도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고 시작하셨으며, 사도들도 간 길도 전부가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성령을 받은 결과로 많은 열매를 맺어 오늘날의 세계적인 기독교를 이루게 된 것이다. 할렐루아!


이제 종말의 종들도 성령을 (남종, 여종에게 임하는 철장권세를) 받아야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게 된다(스가랴 6:8~ 북방으로 나간 백마 종들이 북방에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함).


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고, 시편 52:8∼ “오직 나(다윗)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하셨다.


다윗은 고통 중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었다. 성령의 역사는 시대를 따라 그 역사를 달리 하시는데, 구약 때에는 대표자들을 통하여 성령이 역사하셨고, 신약 시대에는 요엘 2:28절같이 만민에게 일반적으로 역사하셨다. 이것이 오순절기의 역사였다. 은혜시대의 성령 역사의 내용은 ①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마태복음 3:11, 사도행전 2:3∼)  ③ 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④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7:38∼)  ⑤ 기름 같은 성령(요한일서 2:20∼)  ⑥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⑦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이었고, 이와 같은 일곱가지 성령의 역사는 개인의 영혼을 구원시키고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해주셨다(갈라디아서 5:22). 그러나 종말에 영육을 구원시키는 일곱 영의 역사는 단체 역사인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이사야 11:2∼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가지들에게 임하므로 세계를 심판할 때 예수님과 같이 동행하게 된다.


▶ 신으로 되는 역사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역사의 강대 국가들은 진리를 대적하다가 차례로 멸망당함을 알 수 있는데, 이번에는 일곱째 머리인 무신론 공산주의가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므로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어 이 땅에 1000년간의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계시록 11:15).


요엘 2:29 절부터는 종말에 남종 여종에게 또 다시 신을 부어주시는 역사인데, 하늘에 이적이 베풀어지는데 이적인즉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하셨다. 종이란 이미 성령을 받은 자들을 말하므로 "또 부어 주심"은 당연히 종말의 역사이다. 이 역사는 계시록 7:2∼3절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는 말씀과 동일하다. 은혜 시대에 만민에게 성령을 주실 때 순종하여 성령을 받은 자가 다시 종말 환난 시대에 권세 역사를 위하여 다시 한번 성령을 받게 되므로 원수를 치고 나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는 육체구원의 역사까지 이루게 된다(이사야 42:14∼, 계시록 11:1∼12).


모세가 애굽을 치듯이, 히스기야의 기도로 앗수르군대 185,000 명이 하룻밤에 송장 되듯이, 다니엘 세 친구가 바벨론을 승리했듯이, 다니엘이 메데 바사를 이겼듯이, 마카비가 헬라의 에피파네스를 이겼듯이...


이제 종말의 말세 종들이 일곱째 머리 짐승 공산당을 이 땅위에서 쫓아내고 성경대로 성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모두가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3.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 : 7절 , Earlier


『 7上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스가랴 6: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큰 산은 놋산인데 종말의 초강대국을 예언하신 것이다. 이 예언대로 북방 초강대국 소련과 남방 초강대국 미국이 있어 서로 다른 사상으로 대결하나 자본주의 남방 미국은 “검은 말”로서 북방 협상주의에 미혹받고 스가랴 6:6 예언대로 “흑마는 북편땅으로 나가매” 자본주의 사명이 끝이 났다.


스가랴 1:7 “다리오 왕 2년 11월에... 내가 밤에 보니 홍마 자마 백마가 있기로... (1974. 11)” 그래서 스가랴 6:6∼에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백마가 승리할 것을 예언하셨다. 공산주의가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이 사상은 진리가 없으니 마치 생명이 없는 허수아비와 같다는 것이다(새일성가 60장). 일곱 머리 짐승의 나라들이 차례로 망하고 있는데, 이번이 공산주의 나라가 망할 차례이다.  본문은 큰 산 같은 소련이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다가 동방 땅 끝에서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는 말씀이다(사 37:36).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에 온 세계로 취케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하셨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일어난 정치적인 바벨론 공산당이 계시록 17~18장같이 멸망할 것이니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된 평화 공존 정책에 미혹받지 말고 진리 말씀으로 싸워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이미 이사야 36장에서 북방 앗수르의 훼방이 있을 것을 예언했으며 이사야37장에서는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까지 주셨는데 "3년 풍년"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히스기야 14년부터라 하셨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하셨으니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 17:17)고 하신 말씀을 믿는다면 모든 예언은 이미 이루어진 것과 동일하다.


스가랴 9: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소련)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가 복이 있는 자로다. 스가랴 9:9∼에 예수께서 초림하셔서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이미 마태복음 21장같이 성취가 되었으니 그 나머지 예언도 성경대로 될 줄 믿자!


4. 대중이 일어나는 역사 : 7절 , Back


『 7下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


10절같이 지금은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만 머릿돌을 내 놓는 그 날에는 원수가 멸망하고 지렁이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가 될 때이니 누가 은총 은총 하지 않겠는가? 옛날 다윗이 물맷돌로 원수 골리앗 대장을 죽였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라 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온 세계가 북방 소련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때에 동방의 예언서의 말씀 곧 심판할 말씀의 머릿돌이 나타나게 되면 성경대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될 것을 모든 예언자가 예언을 하였다.


학개서 2:21∼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사사기 7:22∼ “300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싯다에 이르고...”



하나님의 종 기드온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할 때 메뚜기 떼같은 북방 미디안 군대가 하룻밤에 멸망을 당했다. 이사야 9:4~에는 종말에도 미디안의 날과 같은 역사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와 같이 구약의 역사는 전부 종말의 동방역사를 거울로 보여주심이다(이사야 46:10∼11,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시편 118: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초림하셨으나 유대 교회에서 버림을 당했으며, 세상에서도, 하나님께도 버림을 당하시며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22;1∼ 예언을 이루시고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하셔서 머릿돌 심판의 주님이 되셨도다.


재림의 주님은 머릿돌로 오시니 머릿돌에 대한 예언서를 믿고 지켜야 공중 재림 때 들림을 받게 된다. 유대 교회가 율법은 믿으면서 버린 돌 예수님을 불신할 때 영혼이 멸망을 당했듯이, 종말에도 은혜받은 교회들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머릿돌 진리”를 이단시하면 육체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마태복음 24:45∼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산다. 버린 돌을 믿을 때는 버림돌 되신 예수님의 진리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심판 때는 머릿돌의 진리로 육체까지 구원을 얻게 된다. 즉 노아의 때와 같다(마태복음 24:37). 예수께서 우리를 살리려고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죄악 세상에 버림을 당하러 오셨는데 성경을 손에 들고 하나님을 가르친다는 바리새인들이 앞장서서 예수님을 마귀라 정죄하여 죽였으니 이같이 원통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구약의 종말처럼 예수께서 구름 타고 다시 머릿돌로, 심판 주로 오실 신약의 종말이 바로 지금 아닌가?


성경을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목사님들이 새 일을 이단시하니 영적 흑암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18∼ 내종이 소경이라”).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반대하던 유대 교회가 망했다면 이사야 42:9, 43:19∼의 “새 일”을 반대하는 자가 어떻게 환난에서 보호를 받겠는가? 새 언약도 예수님의 역사요 새 일도 예수님의 역사이다. 새 언약으로 영혼에 구원이 왔고, 새 일 역사로 육체에까지 구원이 왔으니 시대를 알고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 축복을 받자!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 성령님이 오순절에 강림하시므로 은혜의 역사가 대중적으로 일어났으나 반대하던 유대 교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했다(에베소서 3:1-4).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언대로 멸시 받던 동방 야곱들이 초막절이 올 때 북방 환난에서 민족을 살리게 되면 은총, 은총 하면서 온 세계의 남은 자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는다면 성경을 믿는다는 말은 거짓말이 될 것이다. 입으로는 “말씀대로, 말씀대로!” 하면서 깨달은 종이 말씀을 증거하면 반대하니 이들이 바로 말세의 바리새 교인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종말에는 진리의 단체가 대중적으로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의심 없이 예언을 믿고 예언대로 복 받는 자가 되자!


5. 시작한 자로 마치게 하는 역사 : 8∼9


『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의 민족적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성전을 건축하여야 한다.


출애굽한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애급기 25:1∼40). 성전건축의 목적은 율법시대, 은혜시대, 환난시대가 각 각 다르다.


모세 광야교회(사도행전 7:38)


모세는 명령받은 대로 성소를 시작하여 마칠 때까지 백성들이 많은 헌물을 가져왔으며 이 성소를 마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였다(출애굽기 35:, 36:, 40:).


출애굽기 40: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하여서 하실 것을 구약에 거울로 보여 주셨으며 이 성전을 따르지 않은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유월절을 믿고 출애굽은 했으나 광야에서 말씀의 성전을 무시할 때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셨으니, 인간 종말에도 예수의 피, 유월절을 믿고 영혼의 구원은 얻었는데 마지막 말씀의 성전인 촛대 교회를 따르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이 땅 위에 보내 주심인데,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나와서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길밖에는 살 길이 없게 되었으나, 유대 교회는 불신하고 반대했으므로 멸망하고 말았다. 예수님의 오심은 예언대로 오셨으나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예수님을 마귀라고 정죄했으니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이사야 7:14∼, 9:1∼3, 42:1∼8, 53: 61:1∼미가서 5:2, 스가랴 9:9).


사도행전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은혜로 택함을 받지 않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죄 값은 예수께서 받았으니 은혜로다.


촛대교회


본문은 기독교 종말에 예언의 말씀대로 북방에서 재앙이 올 때, 예언대로 재앙을 피하는 촛대 성전 역사를 말함이다. 예수 피를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학개 스가랴의 예언대로 학개서 2:10∼23절의 성전에 들어와야 초막절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스가랴 14:16∼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는 비를 내리지 아니 하리라 하셨고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계시록 1:13∼20, 11:1∼12, 12:1∼5절의 예언은 종말의 제단 역사이다. 앞으로 되어 질 하나님의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시고 친히 역사하시는 촛대 제단이다(이사야 19:19∼애굽 땅 중앙제단).


그러므로 죄를 배우려면 율법 교회에 들어가야 하며,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피로 산 교회에 들어와야 할 것이요, 종말 재앙의 날에 보호받아 영육이, 가족이 살려면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시작한 자로 마친다고 하였다 (스가랴 4;8∼10).


율법 교회는 모세의 손으로 시작하여 모세의 손으로 마쳤다(출애굽기 25:~40:).

피로 산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시작하시고 마치셨다.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다.

순금 등대 촛대 교회도 스룹바벨의 손으로 시작하여 다리오 왕2년 9.24일(1974.9.24) 시작하여 3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1월 24일(다니엘 10:1∼4) 주  재림 때에 끝을 맺을 마지막 성전이다(학개서 2:18∼).


6. 일곱 눈의 역사 : 10


『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는 작은 데서부터 시작하여 큰 역사를 하시니 불택자들은 알 수가 없다. 마태복음 13:31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미디안 골짜기에서 양 치던 작은 모세 한 사람이 강대국 애굽을 이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였다(미가서 7:15).


엘리야 한 사람이 바알신 850명의 거짓 선지를 죽인 것도 신의 역사였으며, 기드온 300명이 북방 미디안 군대에 승리한 것도 작은 일의 날이므로 인간은 무시를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승리하신 역사들이다(이사야 9:4, 10:26). 작은 다윗이 물맷돌로 큰 용사 골리앗을 이겼으니 이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 주셨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구약 때에 작은 일의 역사로 큰 원수를 이기게 하셨으니, 이제 종말에도 지렁이같이 짓밟히고 멸시천대 받는 가장 작은 스룹바벨 제단의 동방 야곱들로 새 타작기계를 만드셔서 북방이 내려 올 때에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이 날려버린다는 것이다. (새일성가 21장)


인간이 볼 때에 작지만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밀한 중에 계시며 또한 천지에 충만한 신이시라 하셨다(예레미야 23:24∼. 29∼ 여호와는 천지에 충만하시고... 여호와의 말씀은 불같이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다).


계시록 5:6∼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셨으니 일곱 눈은 완전하신 성령의 역사이다.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세운 돌은 머릿돌을 가르치며 일곱 눈은 일곱 영의 완전한 강권역사를 말씀하심이다. (새일성가 14장)


은혜 때에도 이방 갈릴리가 작았고,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작았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거기서 나왔도다(이사야 9:1∼3,  미가서 5:1∼2).


이와 같이 지금 동방 땅 끝의 스룹바벨이 보기에 작다고 멸시를 당하고 있으나 이렇게 되는 것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란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작아도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의 역사이니 인간이 당할 수 없도다. 성경을 자세히 보고 본문대로 믿고 본문대로 보호받고 본문대로 축복을 받자! 성경을 떠난 자는 축복과 상관이 없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를 자세히 읽고 듣는 자는 이 말씀을 좇을 것이다.


창세기 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갔고...” 했으니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 같이 말씀을 좇아가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8:39~59)


7. 세계적인 역사 : 11∼14


『 11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


성경에서 감람나무는 하나님이 귀 하게 사용하시는 종을 가르쳤다. 시편 52:8∼ 다윗이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감람나무라고 했듯이 말세 사명자를 기름 발리운 감람나무라 하셨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토록 의지하는 자는 말세 사명자이니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서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게 되는 자이다.


이 날까지는 듣지 못해서 종말관을 몰랐지만, 때가 왔으니 이제부터는 햇빛같은 말씀을 동방에서(이사야 24:14∼, 41:1∼, 59:19)부터 온 세계로 다시 예언하게 될 것이니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척량을 받게 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5_이사야47장

[금 오후 교] 이사야 47장 : 하나님의 보수 2018/01/05 Friday Afternoon

2016년 3월 2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7:1~15

제목:하나님의 보수


은혜 때에 하나님께서는 원수에게 보수하지 않으시고, 오직 널리 용서하시고 참으셨으나 재앙의 날에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신다.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이 날까지 원수의 세력은 강하고도 강하여 기독교를 박해하며 수많은 순교자를 내었으나, 이제 종말에는 원수를 친히 갚으시겠다는 말씀이 본문이다. 하나님의 원수는 교회 안에 많다.


빌립보서 3:18∼19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 은혜를 받고도 불순종하여 성전 안에서 진리를 대적하니 이들의 종말은 멸망뿐이다.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할 때가 되었나니”


이사야 43: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 십자가의 사랑을 은혜로 받고서도 자기 중심적인 바벨적 생활을 하니 오히려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심판을 당한다. 심판의 대상은 붉은 용(600), 붉은 짐승(60), 거짓 선지(6)이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그러면 ‘자기 십자가’란 무엇인가? 육신의 질병, 죄짐 고통, 번민은 내가 질 십자가가 아니다. 십자가가 아닌 것은 내가 자청하여 질 필요가 없다. 내 십자가가 아닌 것은 용감히 다 떨쳐버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한 내 십자가만을 일생을 바쳐 짊어지고 나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은혜로 대속해 주신 십자가는 내가 질 수가 없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짊어지셨다.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전부 말이다. 몸을 찢기우고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화목 제물이 되어 우리의 죄를 청산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자기 죄로 인하여 고통 당하면서 이것이 나의 십자가라고 한다면 절대 잘못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도 대속하셨다. 이사야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예수님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만일 어떤 이에게 주님을 만나게 해주실 선한 모략으로 질병이 주어졌다면 그 병은 병원, 약국 가는 것으로는 고쳐질 순 없을 것이다.


야고보서 5:14∼15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를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 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하셨으니 병은 주님 이름으로 기도해서 제해 버릴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 병을 계속 짊어질 나의 십자가로 착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사람이 주 앞에 회개하면 병 고침을 얻는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러한 것은 아니고 때로는 교만치 말라고 붙여두시는 질병도 있다(고린도후서 12:7)


그러면 내가 짊어져야 할 진정한 십자가는 무엇인가?


십자가는 사형틀이다. 유대인은 저주받은 자를 나무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다(신명기 21:22). 로마인도 극형을 받는 사람을 십자가형에 처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이요, 극형의 상징이지 어떤 장식품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자기 십자가는 자기를 극복하는 생활이다. 자기를 쳐서 복종 시키는 일이다.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바울은 십자가의 생활로 날마다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다.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성도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거부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곧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그러나 이는 육신의 의지로는 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님의 감화·감동으로만 행해진다. 우리는 모든 일에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의 뜻대로 행할 것이다. 그러면 내 육체의 정욕은 죽고 내 영혼은 날마다 장성한다. 그리하여 재림 때에 주님을 영접케 하기 위하여 새 일의 교훈을 교회에 주시며 이 교훈을 존귀히 여기라 하신 것이다(이사야 42:9∼25, 34:).


새 언약을 믿으면 『새 사람』이 되고(고린도후서 5:17), 새 일의 교훈으로 미혹을 이기면 세세 왕권으로 『변화체』가 된다. 새 일의 교훈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없기에 예수님은 승천하셔서 피로 사신 새 일의 책을 주셨다. 이 책이 곧 다림줄이요 머릿돌 말씀이니 가감하면 재앙이다. 믿는 자는 자녀 권세를 받고 예언을 지키는 자는 왕권을 받는데, 지금 교회에서는 새 언약의 피는 믿으면서 새 일은 반대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교회에서부터 임하리라 하신 것이다.


1.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심:1~4


『 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2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네 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4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


예수님의 왕국에는 불순종하는 자는 필요가 없다. 창세기 6:13∼에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함으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신앙 양심이 타락한 개포도는 참포도와 같이 있을 수가 없다(계시록 14:17∼20).


스바냐 1:2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모스 7:8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라”


2. 악의 세력을 잠깐 들어 쓰고 없이 함:5~7


『 5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열국의 주모라 칭함을 받지 못하리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을 노함으로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붙였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7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


악인은 종말도 생각지 않고 육(肉)에 얽매여 죄의 종이 되어 살다가 멸망한다. 하나님과 원수가 된 자는 그 결과를 악의 세력과 타협하는 것으로 드러낸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은 권세를 받아 악당들을 쳐부수고 새 시대를 이룬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 공산당은 하나님 손의 몽둥이다. 그러나 몽둥이가 교만하므로 사용 후에는 꺽이움을 당한다.


3. 자녀까지 없이 함:8~9


『 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9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


새 시대는 거룩한 땅이라 악인은 살 수가 없으니 새 시대를 이루기 전, 악인은 그 자녀까지 전멸당한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은 만 대까지 복을 받는다.


계시록 2:29∼ 이세벨의 미혹을 받는 가정이나 교회는 심판 날에 자녀까지 침상에 던지리라 하셨고, 말라기 4:1∼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하셨으며, 이사야 13: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그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하셨으니 불순종자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이 땅에서 사라진다는 것이다(마태복음 24:37). ☞ "가족멸망" 바로가기


4. 교만을 파멸하심:10~12


『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12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런지...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5. 인간 중 예고자가 불에 살라지고 무역자도 없어짐:13~15


『 13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15 너의 근로하던 것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무역하던 자들이 각기 소향대로 유리하고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


사주를 보는 자나 천체와 별과 일기를 예보하는 자가 종말을 알 수 없으니 이들이나 이들을 의지하는 자나 무역자도 다 함께 불에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니 우리는 세상 것들을 초월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말씀만 믿자!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보호 받아 새 시대의 백성될 자는 어린아이와 같은 맘으로 예수님의 피로 산 말씀에 순종할지어다. 아멘!


아  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05_D_스가랴03장

[금 새벽 교] 스가랴 03장 :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2018/01/05 Friday Dawn

2014년 5월 1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03장

제목 :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관련 발췌 설교 (1) 말씀 (2) 말씀


이 땅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는 시대 시대마다 사명자가 있는데 그 사명자들에게는 시련이 있고 난 후에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본문은 종말의 말세 사명자에 대한 예언이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과 같이 “시련은 쓰고 축복은 달다”는 것이다. 시련이 없는 자는 축복이 없고, 축복을 얻게 될 자는 반드시 시련이 있다. 구약시대 사명자들의 시련과 연단을 통해 얻은 축복의 열매를 살펴 보자.


① 노아의 시련 : 양심시대 구원의 대표자! 120년 후면 이 땅을 홍수로 심판하신다는 예언을 듣고 잣나무를 베어다가 방주를 짓는 일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인 셋의 계통이 많았지만 심판의 비밀을 믿는 자는 노아 식구 밖에는 없었으니 당대의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큰 비방의 대상이 되었겠는가?


홍수에서 살아 남으려면 힘이 들고 욕을 먹어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야 한다. 예수께서 인자가 올 때에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하심은 예언을 순종하되 노아와 같이 해야 된다는 교훈이다(마태복음 24:37). 세상 사람들이 다 죽을 때 순종한 노아의 여덟 식구는 살았으니 시련이 얼마나 큰 축복을 가져다 주었는가를 알게 된다.


② 아브라함의 시련 : 언약 시대의 대표자로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약속한 가나안에 들어 왔으나 100년 동안 시련을 받았다. 정든 고향을 떠나라 할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으며(창세기 12:1∼)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하시니 순종하여 내어 좇았으며(창세기 21:10) 또 이삭을 잡아 바치라 할 때 순종했으니(창세기 22장)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순종하는 일에는 얼마나 큰 시련이 따르는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③ 야곱의 시련 : 세 이레(21년) 동안 열두 아들을 얻는 역사는 옛날이나 종말이나 동일한 시련이다. 축복을 위하여 형의 칼을 피해 도망을 갔으며, 아내 얻기 위해 14년을 수고했으며, 양떼를 위하여 6년 간 종살이 했으니 귀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가 하나님 인도하심의 길이었다.


계시록 7:2∼8절같이 종말에도 영적 야곱들의 시련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일으키는 축복이 된다. 모든 선지자와 사도들은 말씀 증거 때문에 희롱,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히브리서 11:36).


본문에 1∼8절 상반 절까지는 예표 종의 대한 예언이요, 8절 하반절 부터는 순의 종의 대한 예언이다.


1. 사단으로 대적하게 하심 :1


『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


여호수아는 예수님이 아니요 말세의 대표 종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역사를 하시되 영혼의 구원을 주시기 위한 역사도 있고, 특별히 종말에 육체의 구원을 주시는 역사도 있으니 본문은 종말에 종을 어떻게 들어서 쓸 것이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강권 역사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영혼 구원은 은혜로 되지만 종말의 육체 구원은 사탄과 싸워 이겨야 될 의무가 있다.   


싸워서 승리할 수 있는 종을 만들기 위한 역사를 강권 역사라 하는 것이다. 이는 사탄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사탄으로 더불어 대표적인 종을 마음대로 대적하도록 만드는 일이다.


종말에 “적군을 물리치는 역사의 대표”라는 것은 자신 자체가 원수가 되는 사탄에게 그만큼 시련을 받아 보아야 되겠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탄의 세력이 무엇인지 깨닫는 체험의 과정이 없다면 사탄에게 피해 당하는 사람을 바로 서도록 지도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종에게 강권 역사가 임해야 될 것은 사람은 사탄과 싸워 승리할 만한 인격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신이시니 사탄의 시험을 문제없이 물리쳤지만 신성이 없는 사람은 마귀의 세력을 이길만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2. 그슬린 나무 같이 됨: 2~3


『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


인간 자체로는 사탄을 이길 자가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그슬린 나무란 뜻은 그 종이 사단과 싸웠다는 뜻이다. 사단과 싸우다가 부상을 당했다면 싸움을 붙힌 편에서 고쳐줄 의무가 있다.


사단의 편에서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편에서 사단과 싸웠다는 것이 그슬렸다는 뜻이다. 더러운 옷을 입었다는 것은 대표 종이 정욕에 끌리는 생활을 했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위하여 싸우다가 마귀가 강하게 밀어붙이자 약해서 넘어졌다는 뜻이다.


사단을 대항하는 싸움에서 자기의 힘으로 완전 승리를 이루지 못할 때 그대로 둔다면 대표적인 사명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4~5절처럼 말씀하신 것이다. 신학자들의 주석에 보니 여호수아를 예수님이라고 해석했는데 예수님이 어찌 죄를 범할 수 있단 말인가? 여호수아는 말세의 대표 종(이뢰자)이다.


3. 죄과를 제하여 버림 : 4~5


『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니 죄를 사할 권세가 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보실 때 죄를 사할 이유가 있기에 강권으로 옷을 벗기라고 하셨다. 또한 아름다운 옷과 정한 관을 하나님 편에서 책임지고 입혀주는 일을 강권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 편에서는 이해 할 수가 없다. 동방 역사는 인간의 머리로 이루는 것이 아니고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 뿐이다.


4.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고 지키게 됨 : 6∼7


『 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


대표자가 도를 준행하며 율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강권적인 힘이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며 지키는 것도 강권으로 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죄과를 제했기 때문이다.


사단과 싸움을 시킨 것은 첫째는 대표자를 세우기 위함이요, 다음은 강권으로 순이 나오게 하기 위함이다.


5. 예표와 순 : 8∼9


『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


순이란 자기 힘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순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힘, 즉 자기 자체의 힘과 능이 가해져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그루터기로부터 진액이 옴으로 하루 아침에 순이 되는 것이다.


예표의 시대가 지난 후 그 다음으로 성경대로 순의 시대가 온 것이다.


스가랴 6:12∼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자기 곳에서 돋아난다 함은 학개서에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나온 것이다.


신명기 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와 같이 종말도 말씀의 대표 종에게 목사 안수 받은 자가 순이다. 학개서 2:10-23절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실이다.


1972년 1월 1일 마지막 목사 안수식이 있었는데 세 사람 중에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아서 1974년 9월 24일 학개서 2:10~23절 예언대로 순의 제단의 지대를 놓게 되었고, 8개월 후인 1975년 5월 15일에 승리 기호를 세우고, 8월 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되었다.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추어 두었다가 앞으로 5개월 환란이 터지면 초막절 축복으로 가시화된다. (계시록 7:2∼8, 9:1∼12, 이사야 49:1∼9, 66:7∼9, 스가랴 4:1∼10)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순의 종이 예표 종에게 7년동안 배우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15:51∼58에 증거 하기를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한 말씀이 응하리라”고 하였으나 자기는 이 역사를 보지 못하고 순교하였다. 이 말씀은 재림때 이루어질 예언이기 때문이다.


6. 초대를 받음 : 10∼


『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


순의 종이 모든 예언서를 새겨서 세계 이스라엘로 죄악을 소멸받게 하는 데는 육체의 죄를 제하고 초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6 “순금등대는 인간의 힘과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하셨으니 1958. 3월부터 동방 역사가 출발한 후 1972. 8. 7일에 대표종이 별세했는데 아직까지도 순의 역사가 없다면 하나님의 일은 중단된 것이다. 고목이 쓰러지면 금방 그 옆에서 순이 나오는 것이 자연 계시이다.


하나님은 쉬지 아니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계속 이루고 계신다.(예레미야 30:24)


역사적인 초대가 시작되면 성경대로 동방의 빛(예언)이 나타나서 영적 이스라엘 12 지파에서 144,000명이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로 시온산에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하셨다.


순의 종들이 초대 받을때 세계는 영원한 복음으로 심판을 받으며 영적 이스라엘로 세계가 통일 된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 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