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7_D_말라기01장

[수 새벽 교] 말라기 01장 : 제단 부패 2018/01/17 Wednesday Dawn

2014년 5월 2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총제:<부패와 성결>


성경:말라기 1:1~14

제목:제단 부패


부패란 피조물된 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져 나올 때 발생한다. 그러므로 부패에는 개인적인 부패와 가정적인 부패, 제단적인 부패, 사회적인 부패, 세계적 이스라엘의 부패가 있다.


본문은 제단의 부패에 관한 예언으로 기독교 종말에 있을 큰 부패는 제단과 제사장의 부패라는 것을 보여주심으로 세계 교회가 어떠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인가를 말씀하셨다. 제단이란 곳은 범죄한 죄인들이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죄를 용서받는 곳이다. 제사를 드려도 용서받지 못할 제단이라면 제사 행위 자체가 헛것이며, 그러한 제단은 죄 짐에 허덕이는 죄인을 속이는 곳이 되니 책임은 제사장에게 있게 된다.


결국 제단 부패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지 않는 모든 행위를 말함이니 말씀 이탈이 곧 제단 부패이다. 계시록 17장에 음녀가 붉은 짐승을 타고 이마에 큰 바벨론이란 이름을 가진 것은 제단이 부패되어 예수님을 반대하는 짐승 공산당과 손을 잡고 만 오늘날의 기독교이다.


☞ 양심시대 제단부패: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에 빠져 세상 일만 생각하는 자는 양심이 부패된 자이다. 가인은 제단에 제물을 드릴 때에 피가 없는 곡식으로 제사를 드렸으므로 상달이 못 되었고, 오히려 동생을 시기해서 죽인 고로 자신도 영, 육이 멸망 받고 말았다. 그러나 동생 아벨은 양심껏 양의 피로 제사를 드려 응답을 받았고, 첫 순교자로서 왕권의 축복을 받았다. 언제나 상달될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는 핍박과 순교의 축복이 온다.


☞ 율법시대 제단부패:모세로부터 율법대로 제사를 드리지 못할 때 제단에 부패가 오게 되었다. 제단에 부패가 왔을 때, 실로에 있던 법궤를 블레셋 나라에 빼았겼고(사무엘상 4장) 솔로몬 제단이 파괴되어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가 되는 일이 있었다. 본서(本書)에서도 더러운 떡과 병든 것과 저는 것으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삼았기에 하나님께 사기를 행한 제사가 되어 말라기를 통하여 책망하신 것이다. 말라기 때는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스룹바벨 제단을 건축한 지 100년이 지난 후였는데, 제단과 제사장의 부패가 왔던 때이다.


☞ 은혜시대 제단부패: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무시하면 부패이다. 예수님은 12사도에게 사죄권을 맡기고 가셨으니 사도 때에는 사도들이 증거하는 천국복음을 반대하면 부패였던 것이다. 갈 1:8∼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했고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면 적 그리스도라고 요일 4장에 기록했다.


☞ 환난시대 제단부패:은혜를 받은 제단이라도 심판기에는 예수님 피로 산 예언서를 무시하면 부패한 제단이다.


은혜 시대에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고, 또한 버림돌 예수님을 전하게 하셨으나 종말에는 스룹바벨 총독에게 머릿돌과 다림줄을 주셔서 다시 예언하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촛대교회에서 전하는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계시록 22:18~19). 환난 시대에 기준이 되는 제단은 학개서로 시작한 9.24 제단이니 9.24 제단에서 밝혀진 모든 예언서를 순종치 않으면 부패된 자이다(학개서 2:10~23).


요한1서 2:19∼ “저희가 우리(사도)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사도 때에는 사도를 따르지 않으면 부패된 자요, 환난 때에는 스룹바벨 9.24 제단을 따르지 않으면 부패된 것이다.


율법을 걸머지신 예수님은 사도에게는 사죄권과 정죄권을 주셨고(요한복음 20:23, 사도행전 8:20) 말세 종에게는 심판권인 머릿돌을 주셨다(아모스 7:7∼, 스가랴 4:7, 스가랴 4:9~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므로 부패가 옴:1~5


『1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경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영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목도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다 하리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자들만 예수를 영접하여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된다. 이 얼마나 큰 사랑인가?


고린도후서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계시록 11:1∼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 모든 말씀은 인간의 영, 육이 예수 안에서 구원 얻을 것을 가르친 말씀들이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나는 측량 못하네

그의 사랑 나를 녹여 주의 형상 이루리...”


이 큰 사랑을 값없이 받고서도 불순종의 생활을 하게 되니 환난 날에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가고 부패한 이스라엘은 멸망한다는 것이다.


사랑에는 법이 있으니 아모스 3:2∼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모태로부터 야곱을 택하셨는데도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면 짐승보다도 못하다는 것이다.


이사야 1:2∼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다. 오늘날 예수 안에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가 예수님이 다시 구름 타고 오실 때에 지켜달라는 예언서를 반대하면서 주여! 주여! 부른다면 부패한 이스라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어 값없이 아담에게 축복으로 주셨건만 뱀과 싸우지 못하고 미혹받아 빼앗기고 말았으니 원통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는 뱀을 이길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 친히 싸워 주시러 이 땅에 오셨으니 오신 목적은 내 죄값으로 잃었던 생명과 땅을 당신 피와 말씀으로 다시 찾아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실 때에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자손을 사랑하셨으니 그 자손들은 감사할 일뿐이지 조금의 불평이라도 있다면 합당치 않은 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일에 불평하는 자가 있다면 이 사람은 에서의 계통일 것이다.


율법으로 규정하시기를 이스라엘은 이 율법과 예언을 지켜서 땅의 축복을 받으라 하셨으며, 특히 12지파 중 레위 지파에게는 (땅이 아닌) 십일조를 기업으로 받을 것을 법으로 정하셨다(민수기 18장).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토록 사랑하사 그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단을 세우시되 하나님을 위해 제사 일만을 맡아 섬길 제사장 레위 지파를 세우신 것이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열 한 지파가 레위 지파에게 줄 것을 주지 않으므로 제사장들로 하여금 세상 길로 가게 했으니..., 제단이 심히 부패했다는 것이다(느헤미야 13:10∼14).


예수께서 이 땅에 은혜로 오셨으되 마태복음 5:17∼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율법과 율례를 어기면 뒤집어엎는다고 하셨고(이사야 24:1∼7), 예언을 순종하면 동방역사의 찬송을 부르게 된다는 것을 이사야 24:14∼15절에 예언하셨다.


하나님이 예언을 세우신 것은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인 것이다. 그러니 말씀대로 순종하면 다 주신다는 약속을 종을 통해 하시는 것이다. 로마서 13:10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했으니 예수의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또한 로마서 10:4∼ "예수는 율법의 마침"이라 하셨으니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이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예수의 뜻도 심정도 모르는 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속히 돌아와서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를 확실히 믿어 읽고 듣고 지키는 생활을 함으로 예언에 기록된 완전한 구원을 얻어 예언대로 새 시대의 축복을 기업으로 받자!


2. 주의 상(床)을 경멸히 여김으로 부패:6~8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주의 상이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떡 상을 말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서 드려야 하는 제사이다. 레위기 24:5∼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 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의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율법의 제단에서 가르쳐준 대로 은혜의 제단은 히브리서 13:10∼17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會計)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예수께서 신령한 제단이 되시며 친히 제물까지 되셨기에 은혜의 제단에서는 요한복음 4:21∼25절같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제사(예배) 여야만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말씀은 신령과 진정이 없는 제사로 율법의 정신을 퇴색시킨 구약의 외식된 제사를 폐하시고 율법의 올바른 정신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시기 위해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제 삼일에 부활하실 것을 가리킴이다. 그러나 진정한 제사를 드리지 않던 외식자들은 완전한 제사인 십자가의 道(진리)를 깨닫지 못했고 오히려 반대자가 되었던 것이다.


이제 종말도 동일하다. 은혜 때에 은혜를 받고서도 변질되어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니 이런 자들은 예언서를 증거하여도 깨닫지 못하고 반대하게 된다는 것이다. 신, 구약의 역사가 어찌 이리도 똑같으리요. 놀랍기만 하도다!


언제나 주의 상(떡상=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시대와 역사를 깨달아 복을 받게 된다. 이제 종말에는 환난의 시대가 오는데, 이 환난으로부터 양 떼를 살릴 마지막 절기 초막절을 위해서 하나님 친히 유신(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한 제단을 세워 주시고 앞으로 될 모든 예언을 밝혀 주셨으니, 이 제단을 멸시치 않는 자가 주의 상을 경멸 히 여기지 않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종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아모스 3:7).


종말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말씀에 신령과 진정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인(印)을 맞게 된다.


로마서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예수의 제단에 나올 때에 보혈의 피와 그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을 존중히 여겨 본문에 기록된 대로 될 줄 믿고 순종해야 진정으로 상달되는 신령한 예배가 된다. 주전 400년경 말라기 당시 제단이 부패될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말라기를 통해 책망을 하셨고, 총독 느헤미야로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고치게 하셨다. 느 13장을 읽어보면 그 당시의 부패상을 잘 알 수 있다. 언제나 제단 부패는 마귀의 미혹으로부터 오는 것이니(마귀의 본질은 말씀 이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간 것은 무조건 미혹으로 여겨 상대를 해서는 아니 된다(고린도전서 4:6).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 왕의 회유 앞에서 다니엘 3:16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라며 단호히 말하며 하나님만 의뢰했기에 7배나 뜨거운 풀무불로부터 건져냄을 받았다.


예배를 드린다는 자가 예배 시간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무엇을 먹거나 손장난을 하거나 잡담, 장난을 한다면 결코 신령한 예배가 될 수 없다. 또한 안식일을 업신여기며 안식일에 사적인 일을 하고, 헌금, 십일조 드리는 일을 무시한다면 그 자체로 심령이 부패되었다는 증거가 된다. 또한 성금을 자기 사적인 일에 사용하는 자들 역시 부패된 자이다.


오늘날의 제단에서 “주의 상의 떡”이란 무엇일까? 바로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이다(요한복음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예수께서 은혜 때에는 피만 주시고 가셨으나, 성령강림 이후 피로 산 이스라엘 안에서 피와 말씀으로 역사해 오셨고, 인류의 마지막 재림 때에는 심판하실 모든 예언의 말씀을 일절 가감 없이 이루러 오시니 예수의 피를 믿는 참 이스라엘이라면 예수의 피로 산 말씀도 진실로 섬겨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을 사는 지금, 제단에 예언의 떡이 없다면 예수의 피까지 거짓으로 만드는 부패된 제단이 된다. 피로 산 말씀을 무시하려거든 피에 감사한다는 기도와 찬송도 드리지 말라! 왜냐하면 예수님 앞에 가증스러운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2:7∼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모세가 율법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일을 있는 동안 백성과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니 부패된 제단이 되고 말았다. 오늘도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가 더디 오므로 모든 은혜의 제단이 부패되어 손에 금잔(금송아지=계 17:4)을 들고 협상하고 있으니 역사는 출애굽 때와 같다(이사야 11:16).


왕국 시대의 초대 왕 사울은 “아말렉을 다 죽이라” 하신 말씀에 불순종했으므로 버림을 당하였다. 말씀을 불순종하는 자가 양을 잡아 제사한다는 것은 가증스러운 행위가 될 뿐이다. 오늘도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에 환난 시대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의 말씀(다림줄 말씀)이 기록되어 있으니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만 영, 육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간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하면서 스스로 구원에 도달했다고 속지 말라! 출 애굽한 백성들도 이정도 감사와 찬송은 다 불렀다. 그러나 모세가 더디 오므로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니 어찌 우리에게 주 신 말씀이 아니리요! 과연 이 시대의 은혜 교회는 모든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러 오실 재림의 주님을 몸과 마음으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면 인위적인 「평화공존」, 「하나됨을 위한 종교간의 대화」등의 협상 정책(쑥물)에 속아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는가? 이 시대의 신학이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의 부활을 ‘마음가짐의 변화’ 정도로, 예수의 재림과 새 시대를 ‘평화공존’과 ‘이웃사랑을 통해 실현되는 새 시대’ 정도로 믿게 만들고 있으나... 착각하지 말라!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요, 인자의 때는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 하셨다(마태복음 24:37, 누가복음 17:26~32).


누가복음 21: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신 신학을 하려거든 위의 말씀들을 성경에서 찢어버리고 하라! 우리 신앙은 사울을 닮지 말고 아브라함을 닮아 “다 죽이라!”면 다 죽이고, “버리라!”면 버리고, “바치라!”면 하나뿐인 독생자까지 바칠 수 있는 절대 순종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 절대 순종하는 제단이 되어야 스룹바벨이란 이름을 붙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순종은 너무도 어렵기에 시험이 오는 날 남은 자가 적다 하셨다! 오늘날 똑똑하신 교회의 지도자들께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성경을 파괴시키고 있으나,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 정녕 파멸당하는 것은 자신들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성전 문을 닫기를 원하심:9~10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6∼8절같이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 아닌가? 6~8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시라.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교회는 둘로 갈라지는데, 문이 닫힌 교회가 있고, 문이 열린 교회가 있게 된다. 계시록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종말에 있을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를 보고 주님이 칭찬하신 말씀이다.


성전 문이 닫히지 않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을 지켜야만 한다. 어떤 분들을 보면 예수의 피를 믿는다 하며 계명과 율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부패이다. 예수님의 피를 단순히 피곤한 율법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영혼의 만병통치약 정도로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피는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이루는 것이요, 피를 믿는 자로 하여금 율법의 온전한 정신(=사랑)을 소유토록 하는 커다란 능력인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의 공로요, 예수 믿는 자가 마땅히 받을 능력이요, 도달해야 할 인격이다. 피가 귀한즉 피로 사신 말씀도 귀한 것이다.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 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여기서 ‘그들’이란 누구인가? 바로 예수님은 영접했으나 임마누엘 역사를 보면서도 새 일(예언)을 믿지 않는 소경과 같은 자들, 즉 부패한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모인 교회는 바벨 교회이니 그 문이 닫히게 된다. 솔로몬 성전이 부패될 때 문이 닫힌 증거로 북방에서 바벨론이 내려와 예루살렘을 황폐화시켰다. 그와 같이 종말에도 은혜의 제단이 예언서를 가감할 때 성전 문이 닫히게 되니 북방환난이 임해 멸망당하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구약의 사건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해야 한다.


4. 촛대가 이방으로 옮겨감:11~14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율법 시대에 모세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가 예수님을 영접 치 않을 때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와 개 같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이스라엘이 된 것같이, 종말에도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가 재림의 주님이 지켜 달라고 부탁하신 예언을 무시하면 촛대가 다시 한 번 이방으로 넘어간다는 예언이다. 즉 아직도 예수를 영접 치 못해 영혼의 죄 사함조차 받지 못한 이방 중에 환난기의 주의 역사를 보고 따라와 복 받을 자가 많다는 뜻이다(계시록 7:9-17).


계시록 2:1∼ 재림의 주님이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시길 “처음 사랑을 찾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 하셨으니 이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할 때이다. 계시록의 수신자 교회는 이미 예수 피를 믿는 ‘피로 산 교회’라는 것을 잊지 말라! 촛대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바벨 교회가 되니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된다.


창세기 15:13∼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400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심같이 언약대로 400년이 될 때 모세를 보내어 출애굽시켜서 광야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으나, 이 민족이 다시 애굽 우상을 따라가니 60만이 죽고 법궤만을 좇던 두 사람(여호수아, 갈렙)과 어린 아이들만 가나안에 갔던 것이다. 이를 보고 말라기 역사를 보자! 말라기 1:10∼ 율법제단의 부패로 성전 문을 닫은 지 400년 만에 예수님이 유대 땅에 양의 문으로 다시 오셨으니 출애굽 때와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라기를 통째로 외우던 종교지도자들이 이 역사를 못 깨달아 예수님을 반대하므로 촛대가 이방으로 넘어가 동방 땅 끝에 사는 우리에게까지 비춰진 것이다.


재림 때도 촛대 교회를 세우시고 환난 피할 다림줄을 주셨으나


피로 산 교회가 불순종하니 육체가 대환난에 빠지게 된다.


영적으로 때를 분별하며 사는 자가 복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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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6_D_스가랴14장

[화 새벽 교] 스가랴 14장 : 심판날의 역사 2018/01/16 Tuesday Dawn

2014년 5월 2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14:1∼21

제목 : 심판날의 역사


본 장은 심판 날에 남을 자의 형편과 멸망할 자의 형편에 관하여 보여주셨다.


심판이란 참과 거짓을 갈라놓는 일이다.


양심 시대의 노아 방주도 참된 인격과 거짓된 인격을 갈라놓는 심판이었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에게 허락한 세례 의식도 순종과 불순종을 갈라놓는 심판이었다.


이제 인간 종말에 예언의 말씀으로 3대 화가 오는 것도 참 종과 거짓 종, 참 교회와 거짓 교회들을 갈라놓는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역사인 것이다.


기독교는 1900여 년 간 복음의 씨를 뿌렸으나 아직까지 심판은 하지 않았다. 심판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로 이미 넘겨주셨다(요한복음 5:22, 계시록 5:1∼8).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열어서 보인 것이 계시록인데, 계시록 8:13∼에 보니 앞으로 3대 화가 온다고 하셨다.


인간 종말에 알곡 중에도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144,000명은 땅에서 구속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라 하셨고(계시록 14:3), 이들은 세세토록 왕권을 누릴 자이며, 또한 환란에서 흰 옷을 입고 나온 수 많은 백성은 종족으로 새 땅에 들어갈 백성들임을 보여주셨다(계시록 7:9∼16).


그 다음은 인간 쓰레기로서 셋째 화에서 불 탈 인간들이다. 세 가지 환란이 온다는 것은 세 가지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1. 환란 중에 남은 백성이 있게 하심 : 1∼2


『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제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


종말의 환란은 5개월 환란인데, 이 때에 알곡은 다 나와서 구원을 얻는데, 권세 받은  종들은 들림을 받고 따라오는 양떼들은 보호를 받는다고 하셨다. 종말의 환란은 알곡을 뽑아서 남게 하는 환란이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하셨고...


요엘 2:2∼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이것은 요엘 1:6∼같이 북방 군대가 내려올 것을 예언함이다.


다니엘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란일 것이며...” 이와 같이 대환란을 피하기 위하여 모든 선지자에게 빠짐없이 자세히 예언을 하셨다.


㉠ 첫째 화는 5개월간 황충떼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종들을 해치는 기간이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고는 피할 수 없는 환란이다(계시록 9:1∼5). 이 때에 인 맞은 종들이 144,000명이 나올 것을 예언하셨으니(계시록 7:3∼) 인을 치는 첫 출발자는 학개 2:23∼같이 스룹바벨 제단에서 시작될 것을 예언하셨다.


성령의 인 치는 역사는 오순절 다락방에서 시작했으나, 이미 성령을 받은 종 된 자에게 다시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은 애굽 땅 중앙 제단이며 학개서 말씀대로 9·24일에 세워진 순의 제단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인 맞은 종들은 변화성도들인데 산 순교자들이다.


스가랴 13:1∼ 죄와 더러움을 씻는 보혈의 샘이 열려서 17억의 기독교인이 생존하고 있으나 이들 중에서 시련기와 심판기에 삼분의 이가 버림을 당한다고 슥 13:8절에 예언되어 있으므로 예언대로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3분지 2가 떨어지는 이유는 부모와 친구의 반대로 인한 시험을 이기지 못해서이다(스가랴 13:2∼6). 남은 종들은 불 가운데서 금·은같이 단련을 받아서 완전한 인격으로 “다시 예언”을 마치고 구름을 타고 올라갈 자들이다(계시록 11장).


㉡ 둘째 화의는 후 3년 반이니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계시록 12장 해를 입은 촛대 교회는 예비처로 피난을 가서 후 3년 반의 대환란을 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같은 하나님의 예언서를 모르는 바벨교회는 철장을 든 아들을 낳지 못했기 때문에 피난을 갈 수 없어서 용의 밥이 된다.


스가랴 4장의 순금 등대 교회는 “머릿돌” 이라는 진리가 있으므로 원수를 이기게 된다. 문제는 환란 날에 촛대 가정, 촛대 교회가 되느냐 못 되느냐이다. 말씀의 다림줄과 머릿돌이 없는 교회는 땅에 속하여 물질만 모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서 교회를 심판하실 때에 인 맞지 못한 종들과 더불어 재물이 약탈을 당한다는 것이다.


스가랴 9:1∼4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에 진흙같이 쌓았은즉 주께서 그를 쫓아 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 하셨다.


학개서 2:8∼에 9월 24일에 성전 건축할 때는 인간 종말의 때인데,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하셨으니 성도는 정신을 차려서 돈의 종(가룟 유다)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아브라함같이 예언의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는 것이다.


소금이 녹으면 내 소금인가? 주인의 소금이 아닌가!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만 할 따름이다.


계시록 4:11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셨으니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왕권이요, 내 뜻대로 사용하면 재앙과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최고요! 환란 시대는 환란을 이기는 다림줄이 최고다.


우리는 재물의 종이 되어 돈의 액수를 따지지 말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불법자가 되면 재물은 곧 약탈당할 것이요, 돈이 한 푼도 없더라도 예언의 법만 지켰다면 영· 육 간에 보호를 받게 된다. 돈이 많은 교회라고 복 있는 교회가 아니요, 돈이 없는 교회라고 저주받은 교회가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이 지키라고 주신 예언의 법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 하는 것이다.


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요, 지식의 근원은 여호와를 아는 것이라 했으니 우리는 하나님이 주 신 말씀 알기를 부지런히 하고 말씀대로 순종만 하자!  이스라엘이 예언을 지키지 않았던 이유는 인간 생각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데는 모략이 있기 때문에 말씀에 떠는 자만 남게 되는데, 이것은 택한 자만 남길 모략이시다.


예언의 말씀을 무시해 가면서 손에 금잔을 들었던들 그 금잔이 환란 날에 어찌 교회를 보호해 줄 수 있겠는가?(계시록 17:1∼6). 약 5장에 품군에게 주어야 할 품삯이 소리칠 때가 있다고 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니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위하여 이렇게만 하면 산다고 가르친 것이 율법이요 예언이다. 몸은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할 것이다. 구약 교회나 신약 교회나 심판을 받는 원인은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의 법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렇게 했을 때 하나님은 북방 막대기를 내려보내신 것이다.


이사야 29:13∼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슬픈 맘으로 탄식하시며 하신 말씀이다.


많은 교회가 피로 사신 말씀을 버리고 재물만 따라 가다가 둘째 화에 빠져서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하시고 또한 예언으로 정하신 법을 어기고는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2. 감람산을 중심하여 열국을 치심 : 3∼5


『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란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


㉢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이다(계시록 16:12∼16).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으니 다시 오실 때에도 감람산으로 오셔서 악인들을 불태워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주님이 지상 강림하실 때에 함께 오는 자들은 144,000명인데(계시록 14:1∼), 하나님의 인 맞은 변화 성도들이다.


주님께서 심판하시러 감람산에 오실 때에는 도적같이 오시지만 공중 재림 때에는 신자나 불신자나 다 알게 오신다. 이들(144,000)은 왕권자로서 계시록 11:12, 계시록 1:7∼같이 구름을 타고 일차 부활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나고 땅에 심판하러 온 것이다.


예수님과 144,000명은 왕국에서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통치하게 된다.


지상 강림은 감람산으로 하셔서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고, 그 후에 1000년 통치는 영적 감람나무를 나오게 한 동방 땅 끝에서 왕국의 본부를 삼게 될 것이다(이사야 60장을 읽어 보면 알게 된다).


3. 흑암 끝에 새 시대를 이룸 : 6∼8


『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하나님께서 마귀를 창조하신 목적은 일꾼으로 사용하시려는데 있다.


종말에 흑암의 종류는 두 가지인데...


타도적인 흑암 : 계시록 8장의 예언대로 땅 삼분의 일이 레닌, 스탈린의 타도적인 공산주의 혁명으로 어두워졌다(1917∼1950). 삼분의 일 안에서는 빛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흑암을 피하려면 도망쳐서 나오면 된다. 이 흑암이 덮이는데 환란의 나팔이 4개가 불렸다.


미혹해보는 흑암 : 계시록 9장의 흑암인데 이 흑암으로 해와 공기가 세계적으로 어두워졌으니 이 흑암을 피하는 길은 하나님의 인 맞는 길 밖에 없다. 흑암을 일으킨 하나님께서 친히 피할 길을 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 아니다.


이 마지막 흑암을 이기기 위해서 스룹바벨 9.24 성전을 세워주셨고, 스가랴 4:7∼같이 흑암의 대표 국가인 소련이 제 아무리 태산 같아도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심판의 말씀, 머릿돌로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죄를 씻는 샘이 필요했지만, 종말에는 흑암을 이기는 촛대 교회가 필요하시기 때문에 정한 때에 촛대 교회를 세우셨다.


마지막 흑암이 지나가면 알곡만 남아서 생수의 새 시대를 이룬다. 생수는 예수님이시니 요한복음 4:10∼14, 6:55∼, 7:37∼39에 보면 생수에 대한 말씀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항상 계속해서 완전한 안식을 이루신다. 이 생수의 새 시대에 들어가려면 에스겔 47장 같이 척량을 해야 한다. 4천 척을 척량하면 물이 가슴까지 올라와서 물이 사람을 다스린다고 했으니 인간성을 이기고 예언의 말씀인 생수만 따라가야 된다.


4. 통일됨으로 다시 저주가 없음 : 9∼11


『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


예수님은 살렘의 왕이시니 구약 때에는 멜기세덱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주셨고(창세기 14:18~), 은혜 시대에는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보내 주셨다. 이 역사로 예루살렘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화평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셔서 영혼의 구원을 주셨다.


종말에 영과 육을 구원하는 역사는 동방 예루살렘(한국)에서 예언의 말씀인 생수가 흘러나옴으로 모든 사람의 원죄를 없애고 다시는 저주가 없는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은혜 시대는 예수의 피로서 영적 통일이 되었고, 종말에는 피로 사신 예언으로서 영·육간에 통일이 되어 에덴 동산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셈의 장막의 하나님이시요 구약 때에는 다윗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세우셨고, 종말에는 동방 땅 끝에 영적 예루살렘으로 통일을 이루어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1000년 간 통치하게 하신다.


동방의 영적 예루살렘은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 제단이라고 예언하셨고, 압박하는 연고로 부르짖을 때에 한 구원자를 보낸다고 하셨다. 학개서 2:23∼에는 뒤집어 엎을 때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印)으로 삼아 쓰겠다고 예언하셨으니 마지막 예루살렘은 육체까지 구원시키는 역사를 하는 예루살렘이다. 초막절에 144,000명의 용사를 모아 세계를 구원하는 예루살렘이다.


5. 보수의 재앙 : 12∼15


『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


종말에 동방 예루살렘에서 생수 같은 예언서를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할 때에 알곡은 진리 편에 모이고, 쭉정이는 교권 편에 모이게 되니 큰 싸움이 있게 된다(5개월 환란 기간 동안 싸운다).


교회 안에서부터 싸움이 시작되어서 이방에까지 말세 복음인 새 일의 교훈이 전파되어 이 교훈을 들은 이방 종족에서 백성이 많이 나와 새 시대에 가게 된다(계시록 10:10∼, 11:1∼12, 말라기 1:5, :11∼).


바벨 교회는 북방 짐승과 타협하며 그것이 살 길인 줄 믿다가 후 3년 대환란에 빠져서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7:16∼18).


그 후 셋째 화인 아마겟돈 전쟁 때에 일곱 대접 재앙을 통하여 진리를 대적하던 자에게 살이 썩는 기막힌 육체의 환란이 임하게 되며(심판), 이러한 심판 후에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 날까지 은혜만 베풀었으나, 이제 추수기인 종말에는 이 말씀대로 심판하신다는 것이니 우리는 지금 심판의 길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① 첫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 받은 자에게 독한 헌데가 난다.


② 둘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생물이 죽더라.


③ 셋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피가 되더라 저희가 성도와 선지자의 피를 흘렸으니 피를 마심이 합당하니라.


④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사람을 태운다.


⑤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훼방하더라.


⑥ 여섯째 대접을 유브라데에 쏟으매 아마겟돈 전쟁으로 악을 제한다.


⑦ 일곱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되었다’ 하더라(계시록 16:2∼21).


6.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하여 재앙을 내림 : 16∼19


『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 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3대 절기를 법으로 세우시고 그 절기를 따라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


① 유월절의 축복 : 예수님은 유월절의 양으로 우리 위해 죽어 주셨으므로 그 공로로 우리의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다. 유월절의 기사는 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에 자세히 기록이 되었다.


② 오순절의 축복 :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베드로 단체 120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확장이 되었다. 오순절에 대한 기록은 사도행전∼유다서까지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③ 초막절의 축복 : 재림하실 때에 육체까지 보호하여 주시려고 알곡에게만 깨닫게 하시며 성경책에 이루어지지 않은 모든 예언을 빠짐 없이 다 이루시어 무서운 환란 날에 알곡을 보호하시는 절기이다.


이미 은혜를 받았다면 마지막에 역사하시는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초막절의 비밀도 열심히 배워서 가정과 교회가 전체로 복을 받을 때가 왔다.


계시록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 예언은 5개월의 역사 기간에 될 일인데 마귀 편에서는 황충떼의 환란이 시작됐고, 교회에서는 은혜의 비가 내리지 않으니 알곡들은 비가 내리는 초막절의 촛대 교회로 모이게 된다 (아모스 4:7∼13).


애굽에 재앙을 내릴 때에 이스라엘은 출애굽 했듯이 종말에도 재앙이 내리면 영적 참 이스라엘은 바벨에서 나와 촛대 교회로 들어오게 된다(이사야 66:7∼).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지켜오던 표면적인 초막절(추수감사절)이 이면적으로 촛대 교회에서 이루어져 알곡이 다 모여 보호받으므로써 3대 절기가 끝을 맺는다.


7. 거룩한 나라를 이룸 : 20∼21


『 20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21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취하여 그 가운데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


인간 쓰레기는 불로 태워 버리고 예수 안에서 피와 말씀으로 완전한 인격을 받은 순교자와 144,000명과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가 이루어졌으니 마귀, 전쟁, 죽음, 고통이 없는 안식 세계는 거룩한 나라라는 뜻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니 우리는 부족해도 예수님의 대언 기도대로 될 줄 믿고 용기 있게 안식을 향하여 돌진하는 복 있는 백마 용사가 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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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5_D_스가랴13장

[월 새벽 교] 스가랴 13장 : 말일(末日)의 3시기 2018/01/15 Monday Dawn

2014년 5월 2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13:1∼9

제목 : 말일(末日)의 3시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는 3시기가 있으니 《① 은혜 시기 ② 시련의 시기 ③ 심판의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에는 은혜 시기가 전부가 아니요, 더 큰 일인 시련의 시기와 심판의 시기가 있으니 여기에 대한 세밀한 예언을 알아야 촛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말일에는 열매 없는 가지는 찍어서 버리게 된다는 것이니 은혜의 열매로 오신 예수님은 유월절의 양이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고린도전서 15:20),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오순절 열매가 되었으니(로마서 8:23), 이제 마지막으로 초막절의 열매가 되는 자는 새 시대의 왕권을 받게 되고 예언의 말씀을 따라오는 자는 백성이 되어 땅에서 1000년간 안식을 누리게 된다.(계시록 14:1∼5)


1. 은혜시기 : 1∼


『 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하는 찬송가와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는 죄를 씻는 샘이다.


이사야 55:1∼4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라고 하셨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목마른 자에게 샘물로 오셔서 십자가 상에서 보혈의 피를 흘려주셨으므로 택함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


저 서쪽 아시아 예루살렘 다락방에서부터 온 세계에 이르기까지 1900여년간 죄인들을 불러서 흉악한 죄를 단번에 씻기신 후 의롭다 하셨으니 예수님의 보혈의 샘보다 나은 것이 이 땅에는 없다.


이사야 53:5∼ “그(예수)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하신 예언대로 예수께서 오셔서 죄인들의 십자가를 대신 걸머지시고 죽어 주심을 우리 죄인들이 믿으므로 구원을 얻었도다.


이사야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이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은 누가복음 4:16∼ 이하에서 이 예언을 읽으시고 오늘 이 글이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하시고 은혜의 해까지 해당되는 구절만 읽으시고 책을 덮으셨으니, 이제 종말에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하려면 신원의 날에 되어질 예언서의 남은 부분을 읽어서 교회와 종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사도들이 은혜와 율법을 변론했으므로 많은 사람을 물 없는 율법 구덩이에서 건져내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였듯이, 이제 우리는 은혜와 환란을 변론하여 많은 거짓 선지들의 평화공존 미혹으로부터 양떼를 지켜내야 하며, 거짓된 예언을 가르치며 참된 예언을 무시하는 자가 받게될 환란으로부터 양떼를 살려 그 육체를 보호하여 새 시대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록’이란 어느 책에 기록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모세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말씀을 말한다. 이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완전한 구원의 역사란 것이다(누가복음 24:44).


고린도전서 15:3∼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바울은 증거했다.


은혜는 왜 필요한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셨는데, 인간이 범죄 타락했으므로 저주가 땅을 삼켜 버렸다. 이웃 간에도, 국가 간에도, 가족 간에도, 부부 간에도 미움의 가시와 불화의 엉겅퀴가 돋아나 오늘날까지 분쟁과 살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인간은 죄책과 절망, 허무와 무의미 속에서 가치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왔으며 또한 살아가고 있다. 이 큰 고통 속에 빠진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자가 피조물 중에는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오신 것이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고 하셨다.


고린도후서 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사도바울은 말했다.


스가랴 9:9∼11절에 예수님은 은혜로 오시되 겸손하여서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오셨다. 언약의 피로 율법에 갇힌 우리를 물 없는 구덩이에서 건져주시겠다는 예언이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우리를 살리려고 죄없는 예수님이 대신 죽어주셨으니 이것이 은혜로다.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이시다.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한복음 4:5∼에 수가성의 시집 다섯 번 간 여인에게도 생수를 주셨으며, 요한복음 5:1∼ 베데스다 못가에 38년된 병자에게도 생수를 주셨고, 요한복음 6:49절∼에서는 “내가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5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영생이 없느니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라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영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다 보니 190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 누구든지 이 보혈의 샘에 죄를 씻어야만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는다. 영혼 구원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니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신(NEW) 신학자들의 가르침은 마귀의 소리이다.


2. 시련의 시기 : 2∼6


『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邪鬼)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 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 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


왕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왕권 받을 사명자에게는 반드시 시련이 있다는 것이다.


백성(평신도)에게는 시련이 없어도, 통치권을 받을 자에게는 큰 시련이 있다. 육적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을 이루었던 다윗에게도 기가 막힐 시련이 있었다.


시편 55장에 보니 나를 책망하는 자가 원수가 아니요 친한 친구이며 하나님의 집에서 재미롭게 지내던 자라 했다. 다윗은 장인 사울 왕에게 버림을 당했고 아들 압살롬에게도 버림을 당했다(사무엘하 15:30∼ 다윗이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도 각각 울고 갔느니라).


요셉의 시련도 우리에게 교훈이 된다. 아모스 6:6∼ 요셉의 환란을 근심치 않으면 멸망을 받는다고 하셨다.


사명 국가인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항상 시련이 있었듯이,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로 작정된 해 돋는 동방 유다의 사명을 가진 한국도 마찬가지로 5000년간의 역사 속에서 무수한 시련을 당해왔다. 그러나 이제 모든 시련은 물러가고 동방 역사 큰 예언의 등불을 밝힐 때가 온 것이다.


하박국 1장에는 “의인을 시련시키려고 악인이 득세한다”고 하셨고, 이 때에 사명자는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예언을 새기라고 하셨다.


모든 선지자들도 동역자에게 배척을 당했으며, 예수님도 자기 백성 유대 교회에서 배척을 당하신 걸 보면,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선민)이라도 시험에 빠지면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고 만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의 수제자 가룟 유다도 예수님을 은 30개에 팔아 넘겼다. 주님의 길을 가는 데에는 인간의 힘이나 머리로는 감당해내기 어려운 시련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많은 종들이 떨어지고 남는 종은 적은 것이다. 예언을 할 때에 부모도 친구도 반대하니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자기도 부모도 자식도 전토도 예수보다 더 사랑하면 합당치 않다는 것이다(마태복음 10:37∼, 16:24∼).


계시록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철장을 든 권세의 종이 되려면 햇빛 같은 말씀만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 예언인데,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면 인간으로서는 못한다는 것이다.


성령은 진리의 신이시니 진리의 말씀에 떨어야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신다. 사도들이 십자가를 믿을 때에 오순절에 성령이 오셨고, 이 성령의 힘으로 인해 또한 세계를 구원하게 되었다. 종말에도 예언서를 본문대로 믿는 종들에게 성령이 오시되, 일곱 영의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이기고 양떼를 살린다. 이런 역사가 초막절에 임함으로 세계가 깜짝 놀라게 된다. 시련이 없는 종은 사명이 없다는 증거요, 사명이 크면 시련도 크다. 시련이란 참종에게만 임하는 특별한 훈련 과정인데 사단과 싸워서 승리하고 세세 왕권을 받게 하시는 선하신 모략이다.


3. 심판의 시기 : 7∼9


『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절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단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칼이 목자를 친다고 하셨는데 언제나 하나님께서 일곱 머리 짐승의 칼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쳤는데 남은 자가 적었다는 것이다.


여호수아와 갈렙 :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에 강대국가 애굽이 이스라엘에게 큰 막대기 노릇을 했는데 광야에 나와서도 애굽 사상에 미혹을 받은 자가 60만 여명이 되었다. 남은 자는 여호수아와 갈렙과 광야에서 태어난 20세 이하 어린 아이들뿐이었다(민수기 14:29∼38).


예수님 초림 때 : 3년간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이 정작 말씀대로 십자가에 못 박힐 때는 다 도망갔으며, 십자가 밑에는 요한과 여자들 몇 명만이 겨우 남았으며, 부활하신 후에도 예수님을 따라 다락방에 모인 무리는 불과 120명에 지나지 않았다.


이처럼 성경에서 확인되다시피 목자를 칠 때는 양이 흩어진다는 예언이 응하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6:31∼ 인용).


예수님 재림 때 : 본문에서 말하듯, 은혜 때에는 많은 은혜를 받았으나 환란의 때에는 극한 시련이 오니 많은 자가 떨어지며 남은 자가 적다는 것이다. 이제 종말에 북방이 강하게 일어나면 은혜 받은 세계의 교회가 다 도망을 가고 북방과 싸울 말씀의 용사는 적다는 것이다.


미가서 5:5 “앗수르(북방)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이는 용사의 수가 적다는 것이다.


오순절날 다락방의 120 문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듯이, 종말에 초막절 날에도 동방의 애굽 땅 중앙 제단에서 작은 무리가 남아서 부르짖으므로 성령이 임해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이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 성경은 폐할 수 없으니 모든 역사가 성경대로 될 줄 믿어야 한다.


:8∼ 같이 온 땅에서 은혜 받은 자 중에 삼분의 이는 버린다고 하셨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하셨으니 말세의 사명자가 적다는 것이다. 삼분의 일도 불 가운데 던져서 금은같이 단련하신다고 하셨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고 하셨다.


계시록 8:13에 보면 땅에 거하는 자에게 3대 화가 온다고 예언하셨고 계 9장에는 두 개의 화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첫째 화는 종들의 심판이니 5개월간 황충떼가 일어나서 종들 중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자들을 해한다는 것이다. 이는 너무나 큰 고통인데 죽고 싶어도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만치 괴로운 고통이라 하셨다(계시록 9:1∼6).


또한 인 맞은 종들은 그 수가 144,000명이라고 계시록 7:3∼에 예언하셨고 11장에서 모든 예언을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고 증거를 마치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가 후 3년 반이 지난 후에 지상에 예수님과 같이 내려오는데, 그 수가 144,000명이라고 계시록 14:1∼에 예언하셨으니 본문대로 될 줄 믿는 자가 곧 144,000명인 것이다.


하나님의 인은 학개서 2:23∼을 보니 “스룹바벨”이란 종이 뒤집어 엎을 때에 하나님 손의 인(印)이 된다고 예언을 하셨고, 스가랴 4:9∼에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제단(9월 24일에 시작한 촛대 교회)의 지대를 놓았으니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고 기록되었으니 그대로 될 줄 믿자!


둘째 화는 후 3년 반 대환란인데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힌 촛대 교회만이 대환란을 피하여 예비처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게 된다(계시록 12:6).


이들은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을 따라온 자들이니 1000년 시대에 들어가 백성이 된다.


인 맞은 자를 따르지 않고 거짓 선지자를 따라서 바벨탑을 쌓으며 신앙적으로 음녀가 된 교회는 큰 환란에 빠져서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에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셋째 화는 세상 심판이니 아마겟돈 큰 전쟁으로 공기가 불이 되어 모든 세상이 한 시간에 불바다가 될 때이다(계시록 16:∼, 18:∼).


마태복음 24:45∼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충성된 종들이니 은혜의 때에는 성령을 따라 응답을 받고, 환란의 때에는 예언의 등불을 밝혀서 우리 신랑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에 지혜 있는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 종말은 인종 가을이다. 가을에는 알곡이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알곡은 예수님의 진액인 말씀을 받아 먹는 자이다. 열심히 받아 먹을진대 알곡이 아니 될 수 없는 것이다.


이사야 25:6∼8에 오래 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멸한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포도주인 예언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으니 새길 말씀은 환란 시대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이다.


그래서 앞으로 될 예언서를 애굽 땅 중앙 제단에서는 매일 밤에 강론하고 있는 것이다(이사야 19:19∼).


은혜의 때에는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부터 타오른 성령의 불길로 인해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듯이, 이제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예언서의 말씀을 밝히는 성령의 불길이 학개 스가랴 선지서와 같이 동방 한국에서부터 이루어지므로 세계 교회가 미혹을 받지 않고 흑암을 이길 수 있도록 역사하는 것이다.


* 교회의 종류는 세 가지니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는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통하여 죄를 가르쳐 주는 것이 목적이다. 갈라디아서 3:24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예수님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는 율법 안에서 죄와 고통으로 신음하는 죄인을 위하여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교회이다.    


촛대 교회(계시록 1:20)는 온 세상에 미혹의 어두움이 올 때에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깨우치는 사명을 가진 교회이다. 스가랴 4장에서는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했으며, 순금 등대를 보았다고 스가랴가 예언했으니 종말에는 순금 등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심판기에 살고 있으니 재난의 동기인 계시록 8장같이 땅 삼분의 일이 어두워졌으며, 쑥물로 인한 흑암이 북방에서부터 나와 전 세계에 덮이게 되었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어둠을 이기기 위해서 촛대 교회가 역사할 초막절의 절기가 온다는 것이다.


스가랴 14:16∼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받을 수가 없고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린 양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땅에서 구속함을 입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야 할 것이다(계시록 14:1∼5).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셨기 때문이요, 사도들이 오순절의 첫 열매가 된 것도 예수님의 부탁의 말씀을 진실히 순종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초막절의 첫 열매가 되려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아브라함 같은 “절대 순종”만을 하여야 할 것이다(계시록 14:4∼).


하나님은 언제나 열매를 찾으시니 우리는 기독교 종말에 하나님 집의 촛대 열매가 되어서 하나님의 곡간인 새 시대에 들어가자! 은혜를 주신 것도, 시련이 오는 것도, 심판이 있는 것도 모두가 열매를 얻기 위함이다. 열매 없는 나무는 찍어서 불태워 버릴 것이니 인간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계시록 14:14∼ 이하에 인간 쓰레기가 죽으니 피가 말굴레까지 닿았으며, 1600 스다디온(700리)에까지 퍼졌더라 하셨으니 종말 흑암의 시대에는 신·불신간에 죽을 자가 너무나 많다는 예언이시다. 우리는 주님의 심판 날에 예언서를 높이 들고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 있는 종이 되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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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4b_이사야50장04절~

[주일 오후 교] 이사야 50장04절~ : 택한 종의 담력 2018/01/14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4월 1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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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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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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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0:4~11

제목:택한 종의 담력


하나님께서 택한 종들에게 축복을 주시겠다고 49장에서 예언하시고 다시 본 장(章)에서는 완전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담력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때에도 종에게 담력을 주셔서 원수를 이기고 민족을 구원시켰다. 택한 종은 시대마다 역사를 하는데, 곧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율법 시대는 모세와 선지자를 들어서 성경을 기록하셨고,

은혜 시대는 예수님과 사도를 들어서 성경을 성취하셨다.

환란 시대는 모태로부터 택한 종들 중에서, 또 다시 고난의 풀무에 단련시킨 말세 종을 택하여 모든 예언서로 완전히 무장시켜 대적을 물리칠 권세를 주시니 이로써 새 시대를 이루신다(계시록 17:14).


1. 하나님께서 구재(口才) 주실 것을 믿을 것:4~5


『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


심판기가 되면 종에게 학자같이 말하는 혀를 주어 모든 교회가 선지서가 과연 무슨 말씀인지를 알도록 다시 예언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없다면 영적 혼란기에 미혹을 받게 된다. 택한 종에게 학자의 혀(口才)를 주신 목적은!


● 4절:곤핍한 자를 도와주는 역사이다. 지금 이 때는 다섯째 나팔의 시기로서 모든 영들이 곤핍을 느끼는 원인은 “학자의 혀”를 받은 종이 나타나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사도들이 깨달아 증거한 선지서는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지만, 이제 세계가 불탈 때는 육체까지 보호해야 할 때이니 나머지 예언서를 학자같이 말하는 종이 나와서 외칠 때 학자같이 깨닫는 종들이 모여드는데, 이들이 곧 감람나무 같은 권세의 종들이다. 흑암은 빛 앞에서 물러가는 것이 진리이되 영적 흑암은 주님 피로 사신 책(예언의 말씀)으로만 물러가는 것이 법이므로 “학자의 혀”로 다시 예언하는 이 사명만이 곤핍을 당한 영들을 소성시키는 마지막 역사를 감당케 된다.


● 5절:순종하게 하는 역사이다. 완전한 교훈이 완전한 인격을 만든다.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는 인격자들을 만들어 주는 교훈이다. 대표의 종이 학자같이 말할 때 듣는 자도 학자같이 깨닫게 되어 용기 백배로 힘을 얻게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억지로 지배할 수 없다.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할 때, 진리에 목마르던 자들이 듣고 깨달아 진리와 하나가 되니 절대 거역할 수 없는 심령으로 자진해서 순종하는 것을 신앙의 자유라 하는 것이다(출애굽기 4:10, 이사야 6:5, 에스겔 33:22, 이사야 41:15, 스가랴 12:8을 보면 하나님은 종들을 하나님같이 만들어 쓰신다).


2.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믿을 것:6~7


『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


주께서는 아무나 덮어놓고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요, 진리를 순종하는 자를 도우시되 절대로 수치를 당치 않도록 종의 얼굴을 부싯돌같이 만드시며 승리케 하신다. 어리석은 자는 종말관의 진리를 분명히 깨닫지도 못하면서 제 스스로 하나님이 도와줄 줄로 믿고 있는 자인데, 이 사람의 믿음은 미신을 믿는 일과 다름이 없다. 이런 자들은 큰 수치를 당하게 된다(이사야 41:8~16, 예레미야 20:7~13).


3.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을 믿을 것:8~9


『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올지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


로마서 8:30~37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의(義=道)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으니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다. 종말에 당신 피로 산 백성 중 피로 산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택해 새 땅에 보내주시기로 작정하셨으니(초막절 역사) 의심 없이 믿는 자 되자!


4. 어두운 데서 빛으로 들어갈 것을 믿으라:10~11


『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면 횃불 같은 예언서 말씀 속에서 평안을 누리게 된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이요(이사야 9:1), 동방의 빛은 육체의 구원이다(이사야 60:1~). 삼위 일체의 빛이 모두 내게 와야만 온전한 빛의 종이 된다.


●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여기서 불이라 하심은 진노가 담긴 심판의 불이 아니라 예언의 등불을 말씀하신 것이다. 종말로 오메가의 미혹이 세계적으로 덮였으니 누구든지 사단의 흑암을 물리치려면 예언의 등불을 갖는 길밖에 없다(베드로후서 1:19~). 계시록 1:13~에 등장하는 일곱 촛대 교회는 모든 예언서가 100% 밝아진 종의 목소리를 청종해야만 그 양 떼가 살아서 새 천년 안식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광야 교회에는 영혼 구원이 없고(사도행전 7:38), 피로 사신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사도행전 20:28).


오직 촛대 교회에만 주 재림시 영·육 구원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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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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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4a_이사야50장

[주일 오전 교] 이사야 50장 : 택한 종의 담력 2018/01/14 Lord's day(Sunday) Morning

2016년 4월 1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50:1~11

제목:택한 종의 담력


하나님께서 택한 종들에게 축복을 주시겠다고 49장에서 예언하시고 다시 본 장(章)에서는 완전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담력을 주시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때에도 종에게 담력을 주셔서 원수를 이기고 민족을 구원시켰다. 택한 종은 시대마다 역사를 하는데, 곧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율법 시대는 모세와 선지자를 들어서 성경을 기록하셨고,

은혜 시대는 예수님과 사도를 들어서 성경을 성취하셨다.

환란 시대는 모태로부터 택한 종들 중에서, 또 다시 고난의 풀무에 단련시킨 말세 종을 택하여 모든 예언서로 완전히 무장시켜 대적을 물리칠 권세를 주시니 이로써 새 시대를 이루신다(계시록 17:14).


1.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믿을 것:1~3


『 1 나 여호와가 이 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


기독교 종말에는 이 예언대로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는 3절로 떨어져 흑암과 굵은 베로 덮는 슬픔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원은 영·육 간의 가족적, 단체적 구원이다. 하나님의 구속에 대하여 바로 가르치는 장소가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이요, 순금등대 촛대 교회이다(스가랴 4:1~10). 가족구원


① 은혜를 베푸시려고 독생자의 피로 교회를 세우시어(행 20:28) 세계적으로 택한 백성의 영혼을 구속해 주셨다. 대표 종은 베드로 바울이다.

② 환란 시대에는 택한 야곱들의 영·육을 완전하게 구속하시려고 스룹바벨 9·24 성전을 세워 주셨다. 대표 종의 말을 들으라고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라고 말씀하셨다.


● 2절:“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하심은 종을 보냈으나 듣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사 59:15~16절에서도 쓸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21:33~ 이하에 포도원 농부들이 주인의 종을 죽이고 아들(예수)까지 죽였으니 악한 세상이로다. 말세 종들이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어떻게 믿어야 할 것인가를 구약에서 보여주셨으니 그대로 믿으면 승리한다. 여호수아 1장, 3장같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된다. 여호수아는 순의 종의 그림자이다. 여호수아는 언약궤를 믿고 그 궤를 존중히 모셨다. 이 언약궤는 예수님의 모형이었다. 법궤만 의지하여 나아갈 때 요단강이 갈라지고 죄악의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그러나 불순종자는 죽었다. 종말에 될 일을 슥 3장에 보여주셨는데, '여호수아(대제사장)'는 예표요, ‘순’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다는 예언대로 학개 2:10~23절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 놓은 제단이 나왔는데, 이 제단을 존귀하게 여긴다면 북방을 이기고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종말의 구속 방법은 오직 이 한 길뿐이다. 스가랴 4:7~ 머릿돌을 내놓으면 태산(북방)이 평지가 된다 하셨고, 지대를 놓은 자가 또한 마치리라 하셨다.


이 큰 구속 역사에서 떨어질 자에 대하여 스가랴 5장에 예언하셨다. 스가랴 5장은 『종말의 재앙』인데, 저주가 어떤 자의 집에 들어가는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저주의 대상은 도적의 집이라 하셨다. 그렇다면 교회는 도적의 집이 되지 않기 위해서 다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① 예수님의 양 떼를 도적질하는 종들이 저주를 받고(요한복음 10:),

② 예수님의 피로 산 예언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종이 저주받을 것이요(예레미야 23:30),

③ 성도들 중에는 십일조를 도적질 하는 자가 저주받는다(말라기 3:7~12).


양 떼도, 말씀도, 십일조도 다 주의 것이다. 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는가!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십일조는 은혜 시대에 있어 천국 가는 법은 아니다. 십자가 우편 강도는 십일조 안 냈어도 낙원에 갔다. 레위기 27:30~ 십일조는 하나님 것이다. 고로 사람이 손댈 수 없다. 민수기 18:21~을 보니 십일조는 제사장의 기업이라 못을 박으셨다.


십일조를 드리는 방법은 히브리서 7: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일조를 취하라는 명령을 가졌으나...” - 구약 때에는 제단이 하나였으나, 은혜 때에는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니 자기가 소속된 교회에서 아브라함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드려야 한다. 이유는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장(교역자)의 기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명하신 십일조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제멋대로 드린다면 그 사람은 도적이다. 십일조에 혼선이 왔다면 그 개인, 그 단체는 바벨의 영에 잡혀 있다.


스가랴 5장 본문은 말씀 바벨이나 십일조 바벨이나 똑같은 도적이므로 다 저주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어떤 집에서 소에게 일을 시키고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면 죄이다. 그러한데 제사장 직분이랴! 디모데전서 5: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 율법으로 규정하신 하나님의 법이 성령의 역사로써 성취가 된다. 성경은 진리니 성경대로 따를 때 축복받게 하신다. 이사야 66:1~4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말씀에 떠는 자에게는 권고하지만 자기 길을 택한 자에게는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면 모든 것을 받을 수 있으나 인간의 생각대로 행하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다.


제사나 십일조나 제 생각대로 드린다면 드리고도 저주다. 대표적인 예로 사울 왕이 있다. 사울 왕이 아말렉을 쳤을 때, 그 나라 왕을 불쌍히 여겨 살려주었고, 좋은 짐승은 탐이 나 살려서 가져왔다. 이 행위 때문에 그는 망하게 되었다(하나님 법은 “전멸하라”였다-사무엘상 15:3, 18. 28:18).우리도 법대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효이다. 은혜 때에는 천국열쇠 가진 은혜 교회에, 환란 때는 다림줄의 진리를 가르치는 촛대 교회에 와서 순종해야 한다. 만일 어떤 자가 불쌍한 종이 있다 하여 십일조를 가지고 그를 도와준다면 그도 도적이 된다. 도와주려면 자기의 것으로 도와야지 남의 것을 내 것처럼 횡령하여 비밀로 돕는다면 은밀한 도적이 된다. 말라기 3:9~ “너희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온전한 십일조 생활이 없이는 새 땅 축복이 없다. “사람이 십일조를 속하려면 그것에 5분 일을 더할 것이요”라고 레위기 27:31절에 말씀하셨다. 우리가 예언의 말씀을 받고서도 법대로 순종치 않다가 떨어지는 자가 될까 심히 염려가 된다.


2. 하나님께서 구재(口才) 주실 것을 믿을 것:4~5


『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


심판기가 되면 종에게 학자같이 말하는 혀를 주어 모든 교회가 선지서가 과연 무슨 말씀인지를 알도록 다시 예언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없다면 영적 혼란기에 미혹을 받게 된다. 택한 종에게 학자의 혀(口才)를 주신 목적은!


● 4절:곤핍한 자를 도와주는 역사이다. 지금 이 때는 다섯째 나팔의 시기로서 모든 영들이 곤핍을 느끼는 원인은 “학자의 혀”를 받은 종이 나타나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사도들이 깨달아 증거한 선지서는 영혼 구원이 목적이었지만, 이제 세계가 불탈 때는 육체까지 보호해야 할 때이니 나머지 예언서를 학자같이 말하는 종이 나와서 외칠 때 학자같이 깨닫는 종들이 모여드는데, 이들이 곧 감람나무 같은 권세의 종들이다. 흑암은 빛 앞에서 물러가는 것이 진리이되 영적 흑암은 주님 피로 사신 책(예언의 말씀)으로만 물러가는 것이 법이므로 “학자의 혀”로 다시 예언하는 이 사명만이 곤핍을 당한 영들을 소성시키는 마지막 역사를 감당케 된다.


● 5절:순종하게 하는 역사이다. 완전한 교훈이 완전한 인격을 만든다.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는 인격자들을 만들어 주는 교훈이다. 대표의 종이 학자같이 말할 때 듣는 자도 학자같이 깨닫게 되어 용기 백배로 힘을 얻게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억지로 지배할 수 없다.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할 때, 진리에 목마르던 자들이 듣고 깨달아 진리와 하나가 되니 절대 거역할 수 없는 심령으로 자진해서 순종하는 것을 신앙의 자유라 하는 것이다(출애굽기 4:10, 이사야 6:5, 에스겔 33:22, 이사야 41:15, 스가랴 12:8을 보면 하나님은 종들을 하나님같이 만들어 쓰신다).


3.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믿을 것:6~7


『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


주께서는 아무나 덮어놓고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요, 진리를 순종하는 자를 도우시되 절대로 수치를 당치 않도록 종의 얼굴을 부싯돌같이 만드시며 승리케 하신다. 어리석은 자는 종말관의 진리를 분명히 깨닫지도 못하면서 제 스스로 하나님이 도와줄 줄로 믿고 있는 자인데, 이 사람의 믿음은 미신을 믿는 일과 다름이 없다. 이런 자들은 큰 수치를 당하게 된다(이사야 41:8~16, 예레미야 20:7~13).


4.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을 믿을 것:8~9


『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올지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


로마서 8:30~37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의(義=道)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으니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다. 종말에 당신 피로 산 백성 중 피로 산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택해 새 땅에 보내주시기로 작정하셨으니(초막절 역사) 의심 없이 믿는 자 되자!


5. 어두운 데서 빛으로 들어갈 것을 믿으라:10~11


『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면 횃불 같은 예언서 말씀 속에서 평안을 누리게 된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이요(이사야 9:1), 동방의 빛은 육체의 구원이다(이사야 60:1~). 삼위 일체의 빛이 모두 내게 와야만 온전한 빛의 종이 된다.


●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여기서 불이라 하심은 진노가 담긴 심판의 불이 아니라 예언의 등불을 말씀하신 것이다. 종말로 오메가의 미혹이 세계적으로 덮였으니 누구든지 사단의 흑암을 물리치려면 예언의 등불을 갖는 길밖에 없다(베드로후서 1:19~). 계시록 1:13~에 등장하는 일곱 촛대 교회는 모든 예언서가 100% 밝아진 종의 목소리를 청종해야만 그 양 떼가 살아서 새 천년 안식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광야 교회에는 영혼 구원이 없고(사도행전 7:38), 피로 사신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사도행전 20:28).


오직 촛대 교회에만 주 재림시 영·육 구원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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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4_D_스가랴12장

[주일 새벽 교] 스가랴 12장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8/01/14 Lord's day(Sunday) Dawn

2014년 5월 2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12:1∼14

제목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곳이요 다윗 왕이 33년간 왕노릇한 성지이다(역대하 3:1∼, 사무엘하 5:4∼9). 또한 이스라엘 12지파가 다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절기를 지키던, 거룩히 구별된 곳이 예루살렘 성이다.


예루살렘은 유다 땅에 있었고 또 유다를 중심하여 모든 역사가 진행되었다. 구약의 중심지는 유다 지파요, 그 유다의 중심이 바로 예루살렘이었다. 그러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은 12지파를 대표한 지파이다.


구약과 같이, 인간 종말 주 재림 시에도 유다의 사명을 가진 해 돋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부터 당신의 말씀인 모든 예언서를 이루기 시작하여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표면적인 역사는 성전 휘장이 찢어지므로 끝이 났고 이면적 역사는 성령강림으로부터 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역사하고 있는 중이다.


종말의 구원은 영·육간의 구원이요, 가족의 구원이요, 민족과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단체적 구원이기에 그 방법이나 역사하심이 은혜 때와는 사뭇 다르다.


학개와 스가랴서의 남은 예언은 종말의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요, 여호와의 날, 곧 뒤집어 엎을 때에 될 예언이다(이사야 24:1∼16).


이 날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유월절 역사(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와 오순절  역사(사도행전에서 유다서까지)로 죽었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는 개인적인 구원이었으나 종말에 있을 초막절 역사는 은혜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아래의 말씀을 상고해 보면 잘 알게 될 것이다.


1. 만국으로 치게 하고 승리하게 하심 : 1∼6


『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5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과 제단과 민족을 들어 쓰실 때,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미약하게 했다가 나중에는 아무도 당해낼 수 없는 큰 역사를 하신다고 구약 때부터 보여 주셨고 또 예언하셨다.


①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 : 처음에는 애굽에서 쫓겨난 몸이었으나 나중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애굽 왕궁을 벌벌 떨게 만들고 이스라엘을 구원시켰다. 애굽 땅에 1월 14일 밤에 장자가 다 죽으니 바로가 손을 들고 이스라엘을 내보내게 되었다.


종말의 역사도 출애굽 때와 같다고 이사야 11:16∼, 미가서 7:15절에 예언하셨다.


② 이스라엘의 사사 기드온 : 처음 32,000명 중에서 뽑고 뽑은 300명의 군대를 이끌고 북방 미디안에 들어갈 때에는 하잘 것 없는 보리떡같이 보였으나 밤중에 봉화불 역사로 하룻밤에 북방 원수를 진멸시켰으니 『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는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셨다.


사무엘상 17: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③ 이스라엘 선지 엘리야 : 처음에는 동역자들이 다 잡혀서 죽었고 간교한 거짓 선지 이세벨에게 쫓겨다니게 되었으나 갈멜산에 나타날 때에는 홀로 거짓 선지 850명을 다 죽였다.


종말에도 말라기 4:5∼에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예언하셨다.


④ 이스라엘의 다윗왕 : 처음에는 가정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전쟁터에 심부름 갔다가 원수 골리앗을 돌 하나로 쳐 죽였으니 『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역사 』는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사야 9:7∼에 종말에도 다윗의 왕위는 굳게 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⑤ 미약한 예루살렘(아리엘) :  이사야 29:1∼8절에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이 예언같이 9·24 제단이 성경대로 세워졌음에도 오늘까지 멸시천대만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의 세력이 북방에서 들어올 때에 신으로 되는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이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는 예언이다.


⑥ 미약한 야곱 : 오바댜 :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야곱)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야곱)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10∼ “네(에서)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본문에서 『예루살렘』은 마지막 세대 하나님 제단의 역사인데 곧 촛대 교회의 역사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동방의 순의 제단이 이 날까지는 이단 취급을 당하며 짓밟혔으나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북방세력을 말씀대로 심판할 때는 온 세계 바벨이 깜짝 놀랄 때가 온다는 것이다.  『혼취케 하는 잔』이란 사면 열국이 마취제에 취한 듯 정신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큰 역사가 있기 전에 예루살렘이 에워 쌓이고 큰 환란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미친다고 이사야 8:5∼8에도 예언하셨다.


모든 성경은 유다를 중심해서 기록되었는데 종말의 유다는 바로 “한국”인 것을 모든 예언서에 예언하셨다(이사야 24:14, 41:1∼4, 59:18).


이사야 8:1∼보면 이사야의 둘째 아들을 순의 종으로 보여준 예언인데 “마헬살랄하스바스”란 이름의 뜻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온다”는 뜻의 이름이다. 순의 사명은 북방에서 노략이 올 때 양떼를 살리는 사명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집의 종은 각각 사명이 다르니 은혜를 베풀 때 쓰는 종도 있고 환란이 올 때 쓰는 종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사야 8: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으니 기독교 종말에 순의 역사인 임마누엘 역사를 반대하는 이스라엘은 두 집이 다 걸려서 육체의 구원이 없다는 예언이시다.


이 날까지는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예수님(임마누엘)을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나(이사야 7:14), 종말에 이사야 8장 같은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사 8장의 말씀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회에서는 임마누엘 역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명을 맡은 자가 가르쳐 주는 “새 일의 교훈”을 오히려 이단시한다. 마치 구약의 유대 교회가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를 영접해야만 구원을 얻는 데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율법과 예언대로 오신 임마누엘 예수를 불신하고 핍박하면서도 그것이 오히려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스스로 속아 독사의 자식이 되었던 것과 일반이다.


오늘의 교회는 임마누엘을 믿음으로써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재림하실 예수님 때 되어질 임마누엘의 역사를 순종해야 영육이 큰 환란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아침 빛으로 오시는 재림 주를 영접치 못하고 캄캄한 흑암 속으로 쫓겨 들어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나오게 된다.


이러한데도 『 머릿돌 말씀 』은 감추어 놓으신 비밀이기 때문에 큰 멸시를 당하다가 큰 산 원수가 들어오면 스가랴 4:7∼같이 임마누엘 역사가 나타남으로 원수는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8:8∼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유다 족속을 돌아보시므로 모든 원수들이 눈이 멀게 된다고 스가랴 12:4∼에 예언하셨다. 유다의 두목들이 새 힘을 얻고(이사야 40:31) 나무 가운데 화로같이 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같게 될 때이다.


계시록 11:5∼6절같이 5개월간 황충떼가 환란을 일으키면 자유로운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할 때이다.


2. 택한 자를 신(神)과 같이 하심 : 7∼9


『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은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이 되었다. 은혜 시대에 될 예언도 빠짐없이 기록이 되었는데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현재 기독교의 역사이다(이사야 7:15, 이사야 9:1∼3, 이사야 53:, 이사야 61:1∼, 예레미야 31:31, 스가랴 9:9).


또한 성경에는 환란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빠짐이 없이 기록되어 있으니 복 있는 자는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게 된다(계시록 1:3∼).


우리는 환란을 앞에 놓고 있으니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이사야 34: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니 구약 때에도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유독 유다를 택하여서 모든 역사를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그것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바로 종말을 보여 주는 역사였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출애굽 때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셨는데 이와 같이 종말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민수기 10:14∼ “수두(머리;선두)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 대로 진행하였으니...”


사사기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야곱의 12지파 중에 선두로 올라가서 싸울 지파는 해 돋는 곳에 진을 칠 『유다』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순종한 구약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했다.


종말에도 세계적으로 확장된 영적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는 구약 때와 같다는 것이다!  ☞ 이것을 믿으라!


그러므로 해 돋는 동방 유다 한국에서 새 시대 가는 데 필요한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학개서의 말씀대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약속된 촛대 교회(순의 제단)가 출발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인 것이다. 이것을 보고 이단이라 한다면 소망이 없다.


사명자 외에는 알 수 없다. 갈릴리 역사도 이사야 9:1∼3절같이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사명자 외에는 몰랐듯이 종말의 역사도 택자만 깨달아 선구자의 역사를 하게 된다. 그러니 인간이 왈가왈부(曰可曰否) 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대로 될 줄 믿자!


하나님께서는 한 번 정하신 것은 변경치 않으시니 우리는 이 때의 사명을 존중히 여겨서 선지자의 일을 잘 해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다. 아시아가 다 적화가 되어도 동방 땅 끝을 조금 남겨 놓으신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1950년 5월, 아시아의 주 세력인 그 큰 자유중국이 공산당에게 먹힐 때엔 유엔군이 전혀 도와주지 못했는데, 같은 해 불과 한 달 후인 1950년 6월, 북괴가 남침했을 때에는 유엔군이 도와서 적화를 막아 주신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인가?


▶ 셈의 장막은 하나님의 장막이요, 아시아는 셈의 장막이다(창세기 9:26).


▶ 셈의 장막에서 언약의 대표 아브라함에게 모든 언약을 세우셨으며(창세기 12:1∼3,  22:16∼18),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선지자가 일어나 예언을 하였고(이사야 1:1∼, 계시록 10:7∼11),


▶ 셈의 장막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으며(이사야 7:14, 마태복음 2:1∼),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사도들이 일어나서 선구자의 일을 하였으며(사도행전 2:1∼),


▶ 이제 마지막 역사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역사 하기로 모든 선지자가 예언을 받았으니 그 예언대로 이루시는 것뿐이다(이사야 24:14∼15, 41:2∼, 46:11).


이웃 나라 자유중국은 5000년 역사에 90번 정도의 전쟁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나라를 공산당에게 빼앗겨 대만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반면에 자그마한 우리 한국은 5000년 역사에 900여번의 외세 침략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나라이므로 원수가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 비바람 몰아치는 곳에 촛불 100개를 켜둔다 하자! 그런데 유독 그 중 한 촛대만이 5000년이 지나도록 꺼지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자연적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설명이 안 될 것이다.


이는 쓸 일이 있어 남겨둔 하나님의 촛대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바로 비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촛대라는 것이다.


마치 이를 깨닫기라도 한 듯 저 유명한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일찍이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 표현했다. 코딱지 만한 일제 식민지 치하의 한국이 뭐 볼게 있다고 그런 시를 썼단 말인가? 하나님은 노벨상 수상자인 인류의 문호를 들어서도 이러한 비밀을 간접적으로 증거하시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인간 종말에 멸공 진리 예언서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나라의 사명이 있다. 제 2의 이스라엘이요, 영적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2:, 스가랴 2:). 불성곽으로 지키며 할례받지 않은 자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천군이 지키는 선지 국가가 될 것을 예언하셨다.


본문에도 『 그 날에는 약한 자가 다윗 같다 』고 하셨으니 이 예언은 옛날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 같이 인간 종말에도 공산당 원수가 들어오면 한국의 머릿돌 앞에 전멸을 당한다는 것을 이사야 37:36∼같이 예언하신 것이다.


또한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예언하시고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 강대국을 그 날에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본문의 유다는 구약의 유다가 아니고 재림 때에 역사할 영적 유다 한국의 사명이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인데 유대 광야에서부터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 예언같이 마태복음 3:1∼에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고 외침으로 예언이 성취가 되었고, 40:9∼부터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예언인데 산에서부터라고 예언이 되어 있는데 이 산은 동방 산이라고 이사야 24:14∼에 예언했으며, 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라고 하셨고, 41:1∼에는 새 힘을 받은 야곱들이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좇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하신 말씀을 증거하게 된다.


동방 변론은 처음에는 41:14∼같이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로 시작하여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라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을 믿자!


미가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하셨으니 택자를 신(神)과 같이 쓰시기 전에는 시온을 더럽게 하며 지렁이같이 하며 미약하게 하였다가 크고도 강하게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이 말씀처럼 오늘날 9ㆍ24 시온 제단이 멸시 천대를 당하고 있다.


3.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심 : 10∼14


『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


기독교는 성령이 역사하는 종교이니 영·육간의 완전한 구원은 성령을 받으므로써만 이루어진다.


성령을 주시되 두 번 주신다고 욜 2:28∼29에 예언하셨다.


요한복음 16: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수께서 말씀대로 오순절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셔서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보증의 기업의 인(印)을 받게 된 것이다(에베소서 1:13).


사도행전 2:1∼ 이하에 성령이 역사하는 시대가 왔다고 베드로는 외쳤으니 영혼의 구원을 받기로 작정된 자만 성령을 받았다(사도행전 13:48). 이 역사가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 째에 되었기에 오순절 역사가 성령 강림절로 완전한 열매가  된 것이다. 이 역사는 개인 구원이며 영혼의 구원이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법이다(히브리서 9:27, 창세기 3:19).


그러나 본문의 간구의 영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되 그 가족에게도 단체적으로 부어 주는 강권적인 역사이다(요엘 2:29∼). 이 역사로 환란에서 육체까지 보호를 받게 된다.


성령님의 완전 역사는 은혜시대 은사의 영과 종말의 일곱 영이다.


완전히 가르쳐 주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6:13, 요한일서 2:27, 고린도전서 2:10∼).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시다 (로마서 8:13∼).


완전히 결실케 하는 영이시다 (갈라디아서 5:22).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영이시다 (에베소서 4:13∼17).


영원히 같이 하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4:16).


인간이 못할 줄 아시고 예수님이 은혜 시대 역사를 위해서 만민에게 성령을 오순절에 부어 주셨고, 종말에는 종들에게와 그 단체 촛대 교회 위에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육체의 구원함을 받게 된다.


종말에는 이사야 11:2∼4 『 ①지혜의 신 ②총명의 신 ③모략의 신 ④재능의 신 ⑤지식의 신 ⑥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 』을 주심으로 땅에서 처음 익을 열매가 된다(계사록 14:3~4). 이사야 4: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시온의 남은 자에게 육체의 사망을 제하여 주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독생자도 성령님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불완전한 시온을 완전케 하여 영육을 새 시대로 보내 주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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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3_D_스가랴11장

[토 새벽 교] 스가랴 11장 : 하나님께서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 2018/01/13 Saturday Dawn

2014년 5월 2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11:1∼17

제목 : 하나님께서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


하나님께서 구속의 사업을 하시는 데는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이 있고 반면에 택한 자에게 하시는 일도 있다.


본문의 예언은 예수님의 초림 때와 재림 때의 될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으로 모든 것을 선택하심 같이, 반면에 또한 당신 계획 안에 예정된 유기(버림)도 있다(에베소서 1:4).


이사야 41:4∼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위해서는 선택과 불택이 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집을 볼 때, 택자는 이삭이요 불택자는 이스마엘이요, 이삭의 집에서는 야곱을 택하셨고 에서는 버리셨다(창세기 25장).


신약 시대에 와서는 이방 갈릴리 어부들을 당신의 제자로 택하셨고, 정통이라는  바리새 교인은 버리셨다(이사야 9:1∼3).


그래서 본문은 먼저 초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되는 동시에 재림 때에도 그와 동일한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스가랴 11:16∼).


재림 때에는 동방에 지렁이 같은 야곱들을 택하여 새 타작기계로 만들어 역사할 것을 이사야 41:14∼15절에 예언하셨다.


반면에 화려한 학식을 갖춘 오늘날의 정통 박사 목사님들이 새 일을 모르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불택하셨기 때문이다.


성경은 언제나 택자에게만 꿀같이 단 말씀이다(시편 119:103∼, 계시록 10:7∼11). 그러므로 불택자에게는 성경의 진리가 하등에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택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상고해 보자!


1. 영화로우나 훼멸하심 : 1∼3


『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 영화로운 것이 훼멸되었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황무하였음이로다 』


본문에 백향목과 아름다운 나무는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지은 것을 가르킴이다(역대하 2:8∼). 솔로몬은 레바논 산에서 백향목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지었는데 그 성전은 지극히 아름다웠고 영광이 차고 넘쳤도다(역대하 5:14).


그런데 이 성전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에 붙여서 십자가에 죽였으니 겉으론 아름다우나 훼멸을 당했다.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고 예수님이 유대교회를 정죄하셨기에 이들은 더 이상 은혜와는 상관이 없이 버린 바가 되었다.


구약의 솔로몬 성전은 주전 966년쯤 건축을 시작하여 7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그 후 여호야김 왕 4년인 주전 606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일차 공격을 받아서 다니엘 세 친구도 그 때 포로가 되었고, 또 주 전 598년 여호야긴 왕 때 2차 공격을 받았는데 이 때 에스겔 선지자가 포로로 잡혀갔다.


그 후 주 전 588∼587년 경, 시드기야 왕 11년에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예레미야 39장).


세월이 지나 70년이 찰 때에 스룹바벨 총독이 귀국하여 성전을 다시 세웠다. 주 전 536년에 시작하여 516년에 성전을 마치고 느헤미야 때에 성곽 건축을 52일만에 마쳤다.


이 성전은 그 후 주 전 20년까지 계속 이어져 왔는데 그 때에 로마의 분봉 왕 헤롯이 주 전 20년에서 주 후 26년까지 46년간 성전을 다시 지었다. 이 시기에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예수님은 구약의 성전을 버리시고 갈릴리 어부들을 택하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이 때에 유대 교회는 주전 430년부터 세례 요한까지 흑암에 빠져서 여섯째 짐승 적기독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 음녀의 노릇을 했다. 멸망당할 자에게는 세상의 부귀와 영화와 권세를 주어서 망하게 하셨다.


그리고 택자에게는 가난과 곤고를 주셨는데, 사도들이 멸시를 받게 된 이유가 무식하고 가난하기 때문이며 이방 갈릴리에서는 선한 것(메시야)이 날 수가 없다는 유대인의 완고한 전통적 편견때문이었다(요한복음 1:46∼).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 교회를 버리시고 갈릴리(이사야 9:1∼3)를 택하여 피로 산 교회를  다시 세우신 것이 오늘날의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마귀는 언제나 세상에서 화려한 것으로 미혹을 시키니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는 누구나 마귀에게 넘어지게 된다. 화려하던 유대 교회가 마귀의 이용물이 되었으니 주 재림 때도 정통만을 주장하는 기성 교회들은 같은 운명이 된다.


이 시대의 정통 교단들이 일곱째 머리 짐승 국가 소련에게 이용당하게 된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버린 교회가 틀림없다(W.C.C).


그래서 종말에 순금 등대 촛대 교회를 다시 세워서 알곡을 모으시며 쭉정이는  대환란에 버리신다는 것이 계시록과 예언서의 대지이다.


아모스 6:1∼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7∼ 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8∼ 주 여호와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사단은 버린 자에게 세 가지 방법으로 공격한다.(요한일서 2:16∼)


① 육체의 정욕 : 무엇을 먹을까? 아담도 아나니아도 사울도 넘어졌다.


② 안목의 정욕 : 어떻게 육체를 즐길까? 삼손도 다윗도 솔로몬도 넘어졌다.  우리도 넘어짐을 조심해야 한다. 잠언 24:16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리라”


③ 이생의 자랑 : 어떻게 하면 세상의 권세 부귀 영화 명예를 가질까? 예수님도 마귀에게 세 가지 시험을 받았을 때 기록된 말씀으로 이기셨으니 우리도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말씀 변론하면 이긴다(마태복음 4:4).


아모스 6:1∼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유명한 자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고 :6∼ 요셉의 환란을 근심하지 않는 자는 망한다고 하셨으니 오늘에 요셉의 길을 가는 제단이 이 예언의 꿈을 증거하는 스룹바벨 선교회이다.


형제에게 꿈(예언) 때문에 미움 받고 팔려 가는 몸이지만, 나중에 형들이 복종하여 절했으니 종말에 될 것을 보여 주심이다(창세기 37: 45:). 택한 자는 자기의 미약함을 깨닫고 아모스 7:1∼8절까지의 말씀같이 다림줄을 잡게 되므로 황충떼의 공격과 불심판을 이기게 된다.


다림줄은 보좌에서는 재림하실 예수님이 가지셨고 땅에서는 스룹바벨 제단(9·24)에 왔으니 우리는 다림줄의 말씀을 굳게 잡아야만 보호를 받는다.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요즘 교회들이 다림줄 말씀을 믿지 않고 박사님의 말만 믿는데 성경 어딜 보아도 박사의 직분은 없다! 박사는 하나님 종들이 가져야할 자격증이 아니다.


에베소서 4:11 『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세상 학교에서 만든 “박사”란 명예를 교회가  받아들여 세상의 지식으로써 교회를 운영하니 자동으로 바벨 교회가 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선지자, 제사장, 목사, 사도, 교사, 장로, 집사의 사명이 귀하다. 박사는 멸망받는 두로의 선장이라고 에스겔 27:8∼에 예언했다.


오늘의 교회는 세상을 따라가니 재림 예수께 버림을 당할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신다고 하셨다. 스가랴 2:12, 출애굽기 19:5∼6, 시편 33:12, 이사야 14:1∼2, 말라기 1:11


초라한 가난뱅이들 갈릴리 어부와 권세가 큰 유대인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러나 유대 교회는 예수님을 버렸으니 영혼의 구원이 없다.


택한 종 다윗 왕과 버림받은 사울 왕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러나 사울은 자살했고 다윗은 죄를 범했지만 진실로 회개하여 성군이 되었다.


종말에도 동방 지렁이 같은 야곱과 현 기성 교회의 교권과는 비교가 안 되지만 큰 환란이 북방에서 밀려올 때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사울 왕은 골리앗을 이기지 못했어도 초라한 다윗은 이겼으니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 되고 말았다. 사무엘상 24:14 『 사울왕이여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다윗의 고난의 말이다.


종말도 북방 환란을 막을 교회는 스룹바벨 제단이라고 예언을 하셨으니 9·24 제단이 지금은 초라하지만 전무후무한 환란 날에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줄 믿어야 한다(스가랴 4:7∼).


여러분은 성경을 보시고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의 역사를 믿으므로써 절망과 낙심에서 용기를 얻으며 확실한 소망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남보다 유명하지 못한 것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선한 모략을 베푸심이다.


또한 유명한 교회에 다니지 못하고 초라한 교회, 환란 많은 교회에 하나님이 택하여 보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재림하실 예수께서 세계 교회를 대표하여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들어 말씀하셨는데 유명한 에베소, 두아디라, 라오디게아, 버가모, 사데 교회는 책망을 하시고 초라한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는 칭찬하셨으니 우리는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계시록 2:8∼).


하나님은 언제나 택한 종들을 감춰 놓았다가 원수가 들어올 때에 갑자기 들어 쓰시니 이를 모략(謀略)의 역사라 한다(이사야 46:10∼11, 49:1∼5).


예레미야 50:24 『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 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


스가랴 9:13 『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유다의 사명은 마귀국가를 없이하는 멸공진리의 사명이다.


2. 다시 불쌍히 여기지 아니함 : 4∼6


『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5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


하나님께서 한 번 버린 자는 다시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는 예언이다.


은혜로 택한 이스라엘은 무조건적으로 불러서 영혼의 구원을 주시나, 율법 때에 택했던 광야 교회는 은혜의 예수를 발로 차버림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용서 없는 심판을 받았다.


이와 같이 이 시대에도 은혜 때에는 택했으나 환란 때에 버림받으면 다시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예언이다.


버림받은 자들은 말씀에 떨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유혹을 부어 주신다고 사 66:4절에 예언하셨다.


환란 날에 하나님이 버린 목자들은 양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돈을 모으기 위해 팔아 넘긴다고 했는데, 이 예언같이 초림 때의 못된 목자들이 로마가 유다에 주후 70년에 침공했을 때에 유대인을 팔았으며, 오늘날도 소련이 적기독으로 나오니 못된 목자들이 양떼들을 협상주의 사상 노선으로 끌고 가서 쑥물을 먹여 죽인다(세계 교회 협의회는 음녀이다).


호세아 1: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호세아 당시에 이스라엘은 10지파로서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 성전을 버리고 사마리아에서 금송아지를 하나님 대신하여 섬기던 때이다.


이 때 이스라엘을 버린 것과 같이 예수님 초림 때도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버리고 로마와 협상하므로 버림을 당했고, 또한 종말에도 소련과 협상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예언을 버렸기 때문에 다시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을 범하고 만 것이다.


참된 목자는 성경에 가르친 대로 순종해야 하며, 물질의 종이 된다면 주의 종 될 자격을 박탈당한다. 양떼를 이용하여 물질로 부요케 됨이 복이 아니라 오히려 멸망받을 죄라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돈이 많다고... 건물을 증축했다고... 신자 수 늘어났다고 기뻐하며 목회 성공이라고 찬송을 부르는 자들! 그들에겐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한다고 :17절에 예언하셨다.


3.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심 : 7∼9


『 7 내가 이 잡힐 양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이라 내가 이에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락이라 하고 양떼를 먹일쌔 8 한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끊었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고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할 자는 망할 대로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


십자가의 승리를 위하여 예정한 예언이 본문이니 때가 되매 예언대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은총의 막대기는 예수님을 가르쳤고, 연락의 못된 세 목자는 다음과 같다.


① 헤롯왕의 정치적 목자 : 일곱 머리 중에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의 못되고 악한 사명이다.


② 유대교의 종교적 목자 : 당시 정통이라는 바리새파들은 흑암에 빠져서 짐승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 예수를 죽인 자들이다.


③ 가롯유다 경제적 목자 :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경대로 선생님을 은 30개에 팔고 목매어 자살했다.


연락이라는 뜻은 ‘연합하다’라는 뜻이며, 거짓된 자들이 연합하여 성경을 이룬다. 못되게 쓰이는 마귀 편에 선 목자들이다.


세 목자는 잘한다고 힘써 예수를 죽였으나 예수님은 생명이시니 부활하셨고 예언이 성취된 것뿐이다. 하나님은 왕국 건설을 위하여 마귀를 창조하셨으니 마귀의 사명은 시대 시대마다 참된 사명자들에게 붙어서 왕권을 받기까지 역사해주는 사명이다.


왕국이란 싸워서 이긴 자들이 받는 곳이니 누구든지 진리로 싸워서 이겨야 왕국에 들어가게 된다.


한 달 동안에 세 목자를 끊었다는 것은 법적으로 심판을 했다는 것이다.


헤롯은 사도행전 12:23절에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했고...


예수 죽인 자도 마태복음 27:54∼『백부장들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고 자백했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AD 274~337)는 AD  313년에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고 점치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321년에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법을 공포하는 등 기독교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황제였다. 392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한 뒤 기독교가 전 로마 제국을 정복해 가고 기독교의 교리 조직 등이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로마는 주 후 476년에 서로마가 독일에게 망했고 1453년에는 동로마가 터키에게 망했으니 자기가 이겼다는 강대 국가도 예수님께 망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재림 때에도 세 목자가 나왔으니...


정치적으로 나타난 소련은 못된 목자 : 일곱째 머리가 진리를 대적하다가 백마 탄 자 앞에 멸망할 것이 계시록 19장에 예언되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가 소련의 공산당 궤휼주의에 속고 거짓 평화에 미혹을 받고 있으니 초림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유대의 교회가 로마에게 이용당했듯이 은혜 교회가 소련의 이용물이 되고 있으니  우리는 싸워서 가련한 양떼를 건져야 한다.(W.C.C)


:9∼에 죽는 자는 죽는 대로 : 버린 자들은 자연 사망을 당할 것이요, 망한 자는 망할 대로 : 적군의 침략으로 죽을 것이 예언되었고,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함은 유대인끼리 살인극이 일어난다는 예언인데 초림 때도 그렇게 되었고 재림 때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사야 9: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은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 하신 예언과 같이 된다.


버림받은 자는 육체가 살아 있어도 이미 시체다. 영적 양식인 예언서를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4. 은총의 막대기 예수를 잘라 끊으심 : 10∼14


『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잘랐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게 청종하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30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30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


예수님은 율법의 언약을 완성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으니 성경 예언대로 십자가에 죽으셔야 한다.


이사야 53장에 주님이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십자가의 비밀을 버림받은 자들은 모르고 가련한 양들은 알았다. 성경대로 은 30개에 팔리시고 유다는 그 은을 성소에 던지니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다(마태복음 26:20∼57, 27:1∼10).


십자가의 구속 사업을 이루시려고 예언한 말씀이 본문대로 성취가 되었다면 그 나머지 예언서도 본문대로 성취가 되므로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진다.


:14∼ 『 내가 또 연락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잘랐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 “의”라는 것은 공의를 가르침인데 곧 율법이다. 율법을 끊는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한다는 것이요, 율법 제사는 끝을 맺고 어린 양 예수님 보혈로 단번에 제사를 드렸다는 것이다(히브리서 9:28).


십자가의 승리를 위해서 못된 목자 셋을 들어 쓰심같이 예언서의 남은 동방 역사를 이루실 때에도 못된 목자 셋을 들어 쓴다는 것이다.


5. 버린 자는 마르고 어두워지게 하심 : 15∼17


『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우매한 목자의 기구들을 취할지니라 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7 화 있을찐저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 』


:16∼에 한 목자라는 것은 마지막 재림 때에 일어날 못된 목자들인데 적마의 세력들이요 마귀의 종들이다.


①공산주의의 궤휼과  ②거짓 선지자의 미혹과  ③물질주의의 경제권이다.


이들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않는 자인데, 없어진 자는 은혜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다. 못된 목자는 마음에 예수님이 없는 자들이다. 못된 목자는 양을 죽이는 사명이니 양이 먹어야 할 진리의 말씀 양식을 대적하는 사명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초림 때에 못된 목자 셋이 망했듯이 종말에도 못된 목자가 망할 것이 예언되었다. 목자를 분별해야 복이 있으니 영적으로 눈이 밝아야 한다.


예수님의 사도들을 궤휼로 죽인 로마의 네로 황제와 같은 종말적인 궤휼자가 바로 소련의 공산당 수정주의이다. 후르시초프는 거짓말로 평화 공존을 들고 나와서 세계를 속여서 죽이려 하는데 현 교회들이 계시록과 예언서를 깨닫지 못하여서 크게 속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못된 목자를 따라가며 도와주는 양들은 도매 값에 팔려서 죽는다 :17∼은 못된 목자의 심판이 예언되었으니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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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2_이사야49장22절~

[금 오후 교] 이사야 49장 22절~ : 택한 종의 축복 2018/01/12 Friday Afternoon

2016년 4월 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49:22~26

제목:택한 종의 축복


세상 사람들이 찾는 축복과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세상 사람은 불탈 물질과 없어질 명예를 찾고 있으나, 하나님의 축복은 팔 복(八福)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마태복음 5:1∼12). 성경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되 이 땅에서 펼쳐지는 1,000년간의 왕국과, 천년왕국이 지난 후 영원한 무궁안식을 주시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큰 축복을, 택자만 받는다는 것이 본문이다. 택자는 주의 말씀만을 위해서 살다가 원수의 손에 쓰러지는 순교의 생활로 생을 끝맺게 된다. 세상이 볼 때는 개죽음이라 생각하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첫째 부활을 받을 자이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하셨다. 생명이 구원 얻는 것만도 축복인데, 왕권까지 누릴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 무지할 뿐이다.


1. 하나님이 통치권을 주심:22~23


『 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 여기서 ‘한 왕’은 예수님이요 ‘방백들’은 종들이다.


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고린도전서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1,000년 동안 왕 노릇하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순교자와 변화성도는 분봉왕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몽둥이 곧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당들은 제 분수를 모르고 설쳐 낫과 망치를 들고 나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며, 한 술 더 떠 이들을 도와주며 손잡는 기독교인(W.C.C.)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하와가 간교한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기독교가 뱀의 자손 무신론 공산당과 손잡아 무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거짓 평화공존에 속을 뿐이니 우리는 이 사상싸움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자 되자! 이 세상 통치자 임금이 쫓겨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불 탈 세상에 미혹 받지 말고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자가 되자!


2. 하나님이 승리하도록 역사하심:24~26


『 24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25 나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창세기 22:17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대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원수 마귀를 십자가에서 굴복시키셨다(골로세서 2:15). 예수님의 승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요 에덴동산을 회복할 권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이 날까지는 많은 종들이 원수의 칼에 쓰러졌으나 지금은 이 땅 위에서 원수를 없이 할 심판의 때이기에 종들로 원수를 진멸시킨다. 이제는 6,000여 년간 황무지였던 이 땅에서 예수님이 의로운 통치를 펼치실 때이다. 극도로 아름답고 재미있는 때가 온다. 그러나 이 땅에 소망을 두었던 자들에게서는 애통의 소리가 진동할 때이다.


세상은 꼭 아이들의 소꿉장난과도 같다. 진리를 모르는 강대 국가들은 서로가 땅을 차지하려고 싸우지만 이미 이 땅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되어 있다(창세기 13:14~18). 인류가 불에 소멸되기 전에 3차 대전에서 사람 삼분의 일이 죽되 중동 유브라데 강가로부터 일어난 전쟁으로 그리 된다고 계시록 9:14절에 예언하셨다. ‘후 3년 반’의 대환난으로부터 666표 짐승의 권세가 세상을 휩쓰니 세계적인 마귀 역사가 잠시간 계속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모두 불싸개가 된다.


‘후 3년 반’ 동안 기독교의 대적인 마귀(600)와, 짐승 정권(60)과, 거짓 선지 교권(6)이 잠시 득세를 했으나 때가 되면 마귀는 쇠사슬에 묶여서 짐승과 거짓 선지와 함께 산 채로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계시록 19:19~ 20:1~3). 그러므로 지금은 사단이 제 때가 얼마 안 남은 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라는 것이다.


:25절에 “내가 네 자녀를 구원하리니…” 하신 말씀은 가족 구원이다.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하셨으니 예언의 법을 순종하는 자의 가정은 육체구원을 얻어 1000년 시대에서 축복을 누리게 된다(말라기 4장 참조).


결 론


누구든지 예언서를 모르고서는 마지막 미혹을 이길 수 없다. 주님이 보좌에서 받으신 책은 마귀 미혹을 받지 않도록 마귀의 비밀을 폭로한 책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사람을 대적하도록 지음을 받았기에 기록된 그대로 사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의 주인공인 성도는 대적을 이겨야 왕권을 누리는데, 바로 여호와의 책을 통해서만 마귀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다. 사단과의 전쟁에서는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바가 조금도 없고 오직 예수님의 권세로서만 이긴다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이니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록된 말씀대로만 따라가면 시온산에 우뚝 선 승리자가 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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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2_D_스가랴19장

[금 새벽 교] 스가랴 10장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시는 일 2018/01/12 Friday Dawn

2014년 5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스가랴 10:1∼12

제목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시는 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빛이시요 말씀이시니 자기 백성을 위하여 항상 빛으로 인도하시며 빛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빛의 아들이요, 마귀의 자식은 어둠의 백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아야 하며 또 순종을 해야 한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우리 하나님은 창세기 1:1∼5절 창조의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빛과 어둠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둠을 밤이라 칭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도다.


그러므로 빛에 속한 아들들은 시대의 때를 알아야 하며 또한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어둠의 아들은 시대를 모르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진노 심판도 모르고 시대의 흑암에 빠져서 마귀의 심부름만 하다가 멸망한다(데살로니가전서 5:1∼6, 스가랴 1:7∼11, 예레미야 6:13∼17).


어둠의 아들은 주님이 도적 같이 오실 때 진노를 받아 죽는다.


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하신 예언은 이 때가 아마겟돈 전쟁 때이니 후 3년 반에 대중 선악 전쟁 때라는 것이다. 이 때에 죽는 자들은 어둠에 빠져서 불순종하던 자들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 중에도 예언을 가감한 자들은 1000년간 옥으로 들어가서 노아 때와 같이 된다고 하셨으니 중생을 받은 자는 반드시 예언의 등불인 말씀을 순종해야만 환란에서 보호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고 예언을 불순종하면 재앙을 받아 아담같이 육체가 죽는다(베드로전서 3:18∼20, 마태복음 24:37∼).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들은 예수께서 주신 계시록을 분명히 알고 계시록대로 지켜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아야 환란이 올 때 철장 권세를 받아 양떼를 살리고 계시록 11:1∼12절 같이 1260일을 예언하고 공중에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이 길이 종말에 빛의 아들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보여 주셨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또한 특별히 더 잘 믿는다는 자들일수록 예수께서 주신 이 “계시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영계가 밤중이다.


하나님의 택민 구약의 유대 교회가 자기들만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착각하여 교만하고 자만하면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필요 없다고 로마 사람의 손에 붙여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 은혜 받고도 계시록을 반대하는 자들은 구약의 예수 죽인 유대인과 다를 바가 없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이다.


사도들이 외친 복음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복음에는 차별이 없다고 했으며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참 이스라엘이라 했는데 이스라엘의 특권이 무엇이며 또한 예수님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소리는 웬말인가?(마태복음 8:11).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같이 계시록대로 살아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1. 은혜를 내리면서 벌하심 : 1∼3


『 1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2 대저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치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함이 헛되므로 백성이 양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3 내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내가 수염소들을 벌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권고하여 그들로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 』


봄비라는 것은 곡식을 결실케 하는 중요한 비인데 인간 종말에는 말씀의 늦은 비를 받아야 권세의 종이 된다는 것이다.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이사야 55:10∼11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야고보서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이와 같이 종말에 내리는 늦은 비인 예언의 말씀을 받아서 〈완전 인격〉,〈 완전 성결〉,〈 완전 승리〉의 종이 되자!


봄비 때에 번개는 재앙이니 계시록 10:1∼ 다른 천사인 말세 종이 작은 책 계시록을 세계적으로 전할 때에 :3∼ 일곱 우뢰가 발했는데 이것은 책대로 순종치 않으면 용서 없는 재앙이 내린다는 뜻이다.


『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하심은 구해야 주신다는 말씀이다.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예수께서 가르치신 말씀이 우리에게 「구하라」 하셨다.


은혜 때에는 은혜를 구하고 환란 때에는 늦은 비를 구하라 하셨도다. 지금 어떤 교회는 때를 따라 말씀 양식을 구하지 않고 드라빔 우상을 따라가며 허탄한 것을 말하며 환상, 지시, 꿈, 개인적인 예언, 발람 선지같이 점장이같은 그릇된 신앙을 따르고 있다.  시대적인 양식을 모르고 거짓 선지의 협상에 속아 쑥물을 먹고 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말씀이다!


기록된 말씀 밖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마태복음 26:24∼, 고린도전서 4:6∼).


『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하심은 우리가 볼 때는 목자가 많은 것 같으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 종말에 쓸만한 목자가 없다는 뜻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하나님)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하셨듯이 종말에는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었기 때문에 아무리 은혜를 풍성히 받은 자라도 “예언의 법”이 아니고는 흑암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51:17∼22에 “여호와의 손에서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낳은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이사야 말)을 들으라” 하셨다(이사야 51:21절).


누구든지 예언서를 듣지 않으면 흑암을 이길 자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이 예언서를 듣지 않는 목자들은 벌을 받게 되는데, 첫째 화가 바로 5개월 환란이다. 이 환란은 강단에 선 성령 받은 모든 종에 대한 심판이다(계시록 9:1∼5).


그러나 스가랴 10:3~『유다를 권고하신다』하심은 유다에 하나님의 말씀의 제단인 스룹바벨 9·24 제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제단은 신으로 되는 제단이라 하셨다(스가랴 4:6∼).


은혜를 베풀 때에도 못된 목자 유대 교회 바리새인들에게는 벌을 내렸고, 아무리 죄가 많아도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은 용서를 해주셨다.


종말에도 부족이 많지만 예언서대로 될 줄 믿는 자에게는 권고하여 주시고 교만하여 말씀을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 수염소같은 종에게는 벌을 내리신다는 말씀이다.


에스겔 34장을 읽어보시고 참 목자와 거짓 목자의 심판을 잘 깨닫고 『참된 목자』와 『참된 양떼』가 되기를 원한다.


① 노아 때에도 순종하는 노아에게는 은혜를 베풀고 못된 자들은 홍수로 쓸어버렸다(창세기 6장 7장).


② 모세 때에도 광야 40년 생활에 순종하는 여호수아에게는 은혜를 베풀고, 20세 이상 불순종하던 자에게는 새 일을 행하여 땅에서 쓸어버려 벌하셨으니 이것이 우리의 거울이다(민수기 14:16, 히브리서 10:1∼).


③ 선지 시대 때에도 순종치 않은 이스라엘을 북방에 붙여서 벌했고, 순종하는 스룹바벨에게는 회복을 주셨다.


④ 은혜 때에도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자녀의 권세를 주셨고(요한복음 1:11), 예수님을 반대하던 유대인에게는 “독사의 자식”이란 저주를 내리셨다.


⑤ 환란 때에도 이 예언서가 복이 되는 자도 있고, 걸려서 넘어지는 자도 있으니 이사야  8:1∼15절까지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거짓 목자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되지만 참 목자는 모든 선지서를 “다시 예언”하고 구름을 타고 1차 부활하여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며, 못된 목자는 벌을 받아서 후 3년 반에 빠져서 고통을 당하다가 죽어 1000년간 옥에가 있다가 2차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계시록 20:11∼15).


참된 목자의 길은 이사야 25:6∼8같이 오래 묵은 포도주(말씀)를 먹고 사망(원죄로 죽은 육체)을 영원히 멸함받고 이사야 24:1∼에 못된 목자를 뒤집어 엎을 때에 :14∼에 동방에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게 된다고 확실히 예언을 하셨다.


계시록 11:1∼같이 지팡이 같은 갈대로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고 성전 밖 마당은 척량을 하지 않고 이방인(북방)에게 붙여 42달을 짓밟힘 당하다가 멸망하게 되는데 이유는 말씀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아담같이 지상의 에덴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자들이다.


2. 싸움이 있게 하면서 구원하심 : 4∼7


『 4 모퉁이 돌이 그(유다=한국)에게로서, 말뚝이 그에게로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로서, 권세 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로서 나와서 5 싸울 때에 용사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대적을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한 즉 그들이 싸워 말탄 자들로 부끄러워하게 하리라 6 내가 유다 족속은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이 내게 내어 버리움이 없었음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로 인하여 마음에 즐거워 하리라 』


모퉁이 돌(머릿돌); 말뚝; 싸우는 활; 권세 잡은 자가 다 그에게로 일제히 나와서 싸울 때에 용사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대적을 밟을 것이라 하심은 종말에 기독교 역사는 머릿돌 역사로 원수를 무찌르고 이 땅 위에 예수님의 왕국을 세우시겠다는 예언이다.


기독교의 1차 승리는 죄와 사망 가운데 깊이 빠졌던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서 해방을 시켜 주시되 영혼이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이었지만, 기독교 2차 승리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마귀를 없이하고 마귀가 없는 세상에서 1000년간 시온산 통치를 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은 큰 역사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예언이 본문이다.


스가랴 10:6절에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하심은 해 돋는 동방 유다에서부터 머릿돌 역사가 시작되어 세계적 이스라엘에게 전파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7∼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무리가 은총, 은총 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우리가 믿을 것은 아버지 말씀뿐이다.


이미 이루어진 것도 믿어서 죽었던 영혼이 살았듯이, 종말에 썩을 육체 살려 주시려고 머릿돌 말씀과 9·24 제단을 세워주셔서 앞으로 되어질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주셨다면 어서 무장하여 원수 마귀 떼들을 심판하고 이 땅에 성도의 나라를 세우자!(다니엘 7:18∼).


이미 스가랴 9:13∼에 예언이 되어 있으니 스가랴 9:13∼ 설교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유다의 사명은 너무나 크고 귀하다! 구약 때에도 가나안에 들어갈 때 해 돋는 곳에 진을 치고 앞장서서 싸워야 할 사명이 유다에게 있었다(민수기 2:3∼, 10:14∼, 사사기  1:2∼, 이사야 19:17∼, 스가랴 9:13∼, 12:7). 이 영자적 말씀이 현실화되어 종말에도 유다 지파가 앞장설 것을 예언하셨고, 또 보여 주셨으니 종말의 해 돋는 편에서 역사할 나라는 한국이요, 한국은 영적으로 유다의 사명이다.


종말은 싸움이 있게 하면서 구원을 주시니 은혜의 때와는 전연 다르다.


은혜의 때에는 화평의 복음을 전했으나 종말에는 멸공 진리를 전하며 원수를 때려부숴 이 땅에서 없이할 때이기 때문이다.


은혜의 때에는 초림의 예수님을 따라 가야 하기 때문에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예수님같이 종들도 온유 겸손하게 원수에게 순교를 당했으나, 주 재림 때에는 온유하신 주님이 아니요 심판하실 두려운 주님이시다.


때가 다르니 종들도 주인을 따라서 시키는 대로 일을 잘 해야 참 종이 되는 것이다. 즉 주인이 온유하면 종들도 온유해야 하며, 주인이 강하면 종들도 강해야 할 것이다. 종은 주인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주인은 온유한데 반대로 종은 강하고, 주인이 강하게 때리는데 종은 온유하다면 이런 종들은 주인에게 별 필요가 없는 종인 것이다. 오히려 주인의 근심만 가중시키는 못된 종들이다.


기독교 종말은 원수와의 타협이 아니라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3. 쇠폐하게도 번창하게도 하심(모략의 신) : 8∼9


『 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 불어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같이 번성하리라 9 내가 그들을 열방에 뿌리려니와 그들이 원방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의 자녀와 함께 다 생존하여 돌아올지라... 그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 』


이사야 48:10∼에 고난의 풀무에서 말세 종들을 택했기 때문에 사명자는 인격 장성이 될 때까지는 항상 고난의 떡과 환란의 물을 먹어야 한다(이사야 31:20∼, 시편 119:67∼). 시편에서도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하셨도다(시편 119:71).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과 같이 계시록 10:10∼11절을 보니 계시록을 먹을 때입에서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배에서는 쓰다고 예언하셨도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 끝까지 진실하여 주가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종은 승리한다는 것이다.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할 때에 처음에는 미약한 야곱이지만 나중에는 강한 나라를 이룬다는 것이다.


4. 고해를 지나서 견고케 하심 : 11∼12


『 11 내가 그들로 고해를 지나게 하며 바다 물결을 치리니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르겠고 앗수르의 교만이 낮아지겠고 애굽의 홀이 없어지리라... 』


출애굽 때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에 갔듯이 종말에도 공산당의 홍해를 건너야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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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111_D_스가랴09장

[목 새벽 교] 스가랴 09장 : 평화(平和)의 왕 2018/01/11 Thursday Dawn

2014년 5월 2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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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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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9장

제목 : 평화(平和)의 왕


예수님은 이 세상에 평화의 왕 으로 오셨다. 평화의 왕으로서 먼저 하실 일이 무엇이냐..? 본문을 보니 두 가지의 일이 예언되어 있다.


① 화평을 전할 것이 9~12절까지 기록되어 있고(메시야의 일), ② 심판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심판주의 하실 일).


1. 메시야(그리스도)로서 하실 일 : 초림 예수


⑴ 화평을 전하는 정권을 가짐 : 9~10


『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


주전 520년경에 스가랴가 예언한 말씀대로 예수님은 유다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에 나귀새끼를 타셨다. 누가복음 19:28~40, 마태복음 21:1~17절에 예언이 성취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겸손하여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셨으나, 그 당시 유대 교회는 이 비밀을 전연 몰랐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반대하고 나서서 끝내는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였다. 성경을 손에 들고 달달 외우던 자들이 자기의 왕이요,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으매 그렇게도 몰라보고 죄인으로 정죄했으니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랴!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갈릴리 해변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선포하셨다 (마태복음 4:14~22). 이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었으며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하늘 나라의 시민이 된다. (빌립보서 3:20). 유대인들은 지금도 기독교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들이 믿는 구약책 스가랴 9:10절에는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고 예언돼 있다. 즉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 전부터 벌써 예수께서 이방을 구원하실 것임을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니 누가복음 17:20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찌하여 지금까지 자국을 부흥시킬 정치적 메시야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심히 어리석도다!


예수님의 정권은 갈릴리에서부터 출범되었다(이사야 9:1~3). 세상으로 말하자면 망명 정부와 같다는 것이다. 모든 예언은 예수님의 왕국에 대한 것이니 이 예언이 다 이루어지면 계시록 11:15절 같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신 말씀이 완성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성경을 기록하신 이도 예수님이시요, 성취시키는 이도 예수님이시요, 심판하실 이도 예수님이시요, 만왕의 왕도 예수님이시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이루시어 에덴 동산이 다시 이 땅에 이루어지니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이방인에게도 화평을 전하라 예언하신 대로(스가랴 9:10)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도들에게 강하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화평의 복음이 세계 만방으로 퍼지게 되었으니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으며 그가 정하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음에 할렐루야!


사도행전 10: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이 설교는 이방 가이사랴 고넬료의 집에서 행한 것이었다.


예수께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실 때 따라간 사람들은 유식자도 아니요, 권세자들도 아니요, 오직 갈릴리 어부들과 가난한 자들과 고아와 과부들이었으니 어디를 보아도 이 무리들은 영원한 왕국을 이룰 사람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외모를 보고 외식을 따르던 바리새 교인들은 다 걸려서 넘어졌다. 초림 때의 역사나 재림 때의 역사나 동일하니 동방 역사도 외모를 보는 자는 걸려서 넘어지게 된다.


이사야 53:1~2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라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오셨다. 육신의 눈으로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⑵ 언약의 피로 놓아 주심 : 11~12


『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倍)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이 예언대로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악 세상에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그 피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단번에 속죄함을 받게 되었다. 예수님의 출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은 성경대로였다.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님이 750년 후에 탄생하셨다.


미가서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上古)에, 태초(太初)에니라”


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 해변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고...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말씀대로 갈릴리에서 시작한 예수님의 나라는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사야 42:1~4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꺽지 않으시고...”


이사야 49:8~ 상반절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하셨는데 고린도후서6:1~2절에 성취되었다.


이사야 61:1~ “은혜의 해를 예언하셨고”  누가복음 4:16절에서 성취되었다.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의 피로 구원할 예언”이 히브리서 8:8절에 성취되었다.


스가랴 9:9~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마태복음 21:1~, 누가복음 19:28절에 성취되었다.


히브리서 9:11~15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게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으니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대신 죽어 주셨으므로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큰 은혜로다.


그런데 구약 때에는 짐승의 피로써 속죄를 받게 했으니 이는 완전한 속죄가 아니라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만 맡기신 영자적인 속죄였다(히브리서 9:10~15, 10:1~14).


바리새 교회는 예수님의 보혈을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23:33).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교만하여 깨닫지를 못해서 진리로 오신 예수를 대적했으니 이런 큰 죄가 또 어디에 있을까?


바울 사도는 유대인이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를 죽인 죄에 대해서 사도행전 13:27~에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고 똑똑히 기록을 하였다.


스가랴 9:11~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여기서 물 없는 구덩이란 구원이 없는 율법을 가리킴이다. 샘의 목적은 물인데 물이 없는 샘이라는 것은 목마른 자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2:9~ 물로 된 포도주는 예수님 피다.

요한복음 3:16~ 독생자 사랑을 주셨다.

요한복음 4:14~ 생수가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5:8~ 베데스다 못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6:35~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7:37~ 성령 보내실 예수님.

요한복음 8:11~ 죄인을 용서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8:32~ 진리로 자유케 하러 오심.

요한복음 9:39~ 유대 교회 심판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0:11~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9:30~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


누구든지 물 없는 구덩이인 율법에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오면 모든 죄를 단 번에 사함 받는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겠네”


찬송가 같이 천하의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을 이름이 없다(사도행전 4:12).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줍소서... 큰 죄인 복 받아 빌 길을 얻었네 한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 측량키 어렵도다.


요한복음 18:25~37절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신 예수님을 잠시인들 잊을 수 없도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계시록 5:5~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시므로 십자가 상에서 마귀를 완전히 이기셨다.


아버지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계시록 6장 같이 인을 떼신 후 계시록 10장 11장 같이 역사하시고, 계시록 14장에서 19장까지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계시록 20장 같이 새 시대를 이루시어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게 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포로에서 해방을 받습니다.


육체는 아담이 범한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으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예수의 피를 믿으므로 낙원으로 가게 되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를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귀하고 귀하다”


원죄는 1개이지만(아담 죄) 본죄는 수없이 많다. 타락한 인간 중에 죄를 범치 않는 자가 없다(역대하 6:36~). 그래서 이사야 53:6~ 택자의 죄를 예수님께 다 담당시켜 주셨다.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시고 520년 후에 모리아산 골고다 언덕에서 성취하셨다.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이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이 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릴 위하여 모리아산, 시온산, 골고다 해골 곳에서 친히 유월절 양으로 번제 제사를 드림으로써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 1부가 성취되었다.


2. 심판의 주님 역사(머릿돌 ) : 재림 예수


⑶ 바다의 권세를 치심 : 1~7


『 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 그 접경된 하맛에도 임하겠고 3 두로와 시돈은 넓은 지혜가 있으니 그들에게도 임하리라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은즉 4 주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찌라...』


심판의 주님은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니(이사야 7장 ,8장) 소련의 세력이 남침을 하게 되면 중, 소 전쟁이 일어나되 중공이 패할 것이 예언되어 있고 몽고와 북괴도 소련의 손발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다니엘 7:7~8).


두로와 시돈은 항구 도시로서 바다를 통하여 돈을 많이 모은 성인데 주 재림의 날에는 금과 은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예언이다. 특히 두로에 대한 예언은 에스겔 26장 27장 28장에 상세히 예언되어 있는데 두로는 성신도 받았고 할례도 받았다 했으니 돈 많은 기독교의 부패를 가르킨 교훈이다.


지금 교회들은 기복적인 신앙으로 흐르고 있다. 땅의 것만 찾고 있다. 돈이 많으면 축복을 받았고 돈이 없으면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데 성경은 돈이 문제가 아니요 진리의 말씀대로 살았느냐가 문제이다(계시록 4:11~).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금과 은이 거리에 진흙같이 많아도 소용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39:1~10절 예루살렘이 부패하여 북방 바벨론에 잡혀갈 때, 부자 정객은 잡혀갔고 가난한 자가 남았다.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의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사도행전 8:14~ “사마리아에 시몬이란 사람이 성령을 돈으로 사려다가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라고 정죄를 당했다.


두로는 넓은 지혜는 있으나 예언서는 모르니 세상 박사의 지혜도 재림의 날에는 소용이 없다. 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박사는 하나님의 비밀을 모른다(다니엘 2:27). 요즘 교회는 박사를 목사보다 귀한 줄 아는데 이런 생각은 교회가 세상으로 이끌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목사의 사명이 귀한 줄 모르고 멸망할 세상 사람들이 만든 박사를 귀하게 여기니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다. 성경에 하나님이 세운 박사가 어디 있는가? 두로같은 돈 많은 교회는 주 재림의 날에 쫓겨난다는 것이다.


계시록 2:8~ 서머나 교회는 환란과 궁핍이 많으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고 겉으로 부요한 라오디게아 교회는 가난하다고 책망하셨다.


초림의 주님이 성경대로 당나귀를 타셨다면(스가랴 9:9) 재림의 주님도 성경대로 금과 은을 가진 교회를 심판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4~ 주께서 바다의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고 하셨는데 바다는 세상이니 혼란한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보려는 어리석은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계시록 13:1~, 다니엘 7:1~).


하박국 2: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모든 일을 주께서 주장하시니 진노의 날에 멸망할 교회는 돈을 따라 갈 것이요 영·육간에 구원을 얻을 교회는 다림줄의 말씀을 따라갈 것이다.


⑷ 시온을 용사답게 하심 : 13~


『 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성경은 하나님의 작정을 기록한 책이니 기록된 대로 이루시므로 우리가 완전한 영·육의 구원을 받는다.


기독교 종말에는 본문대로 시온(교회)을 용사답게 하시매 철장 권세를 주셔서 북방 적기독 국가, 헬라와 동일한 공산주의를 심판하실 예언이다. 여기서 “시온”이란 학개·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순종한 순의 제단이다. 시대마다 시온이 있으나 본문의 시온은 환란 시대의 시온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시작, 동방 땅 끝에 세워진 스룹바벨 제단을 종말의 시온으로 들어 쓰시는 데는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 중에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144,000명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서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은 철장 권세 역사를 주시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모든 증거를 마친 후 들림을 받게 하시려는 모략적 작정이 있으신 것이다. (계시록 11:1~12, 이사야 14:32).


초림 때 메시야 역사는 스가랴 9:10~같이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하신 예언대로 주님은 활을 끊고 화평을 전하셨으나 이제 재림 때에는 활을 들어 원수를 친다고 예언하셨다. 은혜 시대에 “활”을 끊은 것은 사단 세력을 말함이요, 환란 시대 “활”을 사용하심은 말씀의 활을 뜻함이다.


심판받을 대상 국가는 일곱 머리 열 뿔이니 일곱 머리 국가는

〔⑴ 애굽 ⑵ 앗수르 ⑶ 바벨론 ⑷ 바사 ⑸ 헬라  ⑹ 로마 ⑺ 소련〕이니 구약의 끝나라는 다섯째 나라인 헬라이다. 헬레니즘 사상과 헤브라이즘 사상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이다(창세기 3;15). 이와 같이 오늘날 공산주의와 기독교 사상(Zionism)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인데, 기독교가  공산주의 궤휼에 속아 손을 맞잡았으니 큰 미혹을 받고 있다.

이 다시 올 때는 일곱 머리 짐승을 심판하러 오신다(다니엘 2:34~35).


◈ 기독교는 두 번 이기고 두 번 기뻐하게 된다.


㉮ 십자가로 일차 승리했으며 당나귀 탈 때 시온이 기뻐했다(스가랴 9:9~, 마태복음 21: 예수를 따르던 무리가 호산나를 불렀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이 나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는데 활을 가짐은 복음의 활이요 말씀의 활이다.


㉯ 두 번째 승리는 계시록과 예언서로 이 땅에서 마귀를 다 쫓아내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는 역사이다.


이사야 42:14~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은혜 시대에는 고요히 참으셨으나, 종말에는 해산하는 여인같이 최고의 강한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시는 역사이다.


계시록 2:26~27 철장 권세로 질그릇 치듯이 원수를 소멸한다고 하셨다.


계시록 11:5~6 누구든지 말세 종을 대적하면 그 입에서 말씀의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하며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하늘을 닫아 비오지 못하게 하는 자유로운 권세 역사를 한다.


계시록 11:12~ 증인이 증거를 마치고 들림을 받았다가 다시 시온산에 내려 와서 짐승의 군대를 심판하고 계시록 20장 같이 지상 왕국을 이룬다.


하박국 3: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진노의 주님은 원수를 소멸하시니 은혜의 주님으로 착각해서는 아니 된다. 어떤 목사는 예수님은 온유하신데 활을 가질 수 없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활”은 과학적 무기가 아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하신 대로 철장, 활, 칼, 입의 막대기(사11:4)  등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예레미야 50:29~ “활 쏘는 자들을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미가서 5:5~ “이 사람(예수)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 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공산당은 오늘의 바벨론이요 앗수르이니 우리는 예수께로 철장 권세를 받아서 이 땅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새 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화평할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다. 초림 때에는 화평할 때요, 재림 때에는 싸워야 할 때이다. 그런데 못된 종들은 화평하라 하면 싸우고 싸우라면 화평한다고 법석이니 주인을 괴롭히는 못된 자들이다.


구약 때에는 이스라엘과 원수가 싸웠는데 이것이 곧 종말이다. 은혜 때는 사도들이 원수에게 맞아죽어 순교했다. 우리 나라에도 천국 복음이 들어왔을 때에 교파간에 싸움이 대단했는데, 그로 인해 교회 안에 많은 분열이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는 협상주의 미혹이 들어와서 “모두 다 하나가 되어 보자”고 법석이다. W.C.C 활동, 에큐메니칼 운동,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하며 연합을 주장하는 것이 겉으로 볼 때는 잘하는 것 같으나 정작 이는 하나님 뜻에는 반대되는 대적 행위이다. 종이란 주인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주인이 소금을 물 속에 넣으라면 넣는 것이 참 종이다. 왜냐? 소금은 주인 것이니까...!


종말은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심판인데, 어찌하여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마태복음 24:4절에 예언하셨다.


예레미야 23:15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⑸ 시온을 호위하심 : 14~15


『 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


시대를 따라서 말씀에 떠는 시온을 보호할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농부가 알곡을 아껴서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말씀을 청종하는 참 시온을 보호하여 새 땅에까지 들여보내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52:11~12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종말에 세계적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왔는데(계시록 9:1~12) 이 검은 연기를 이기려면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한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바벨 교회에서 떠나는 신앙의 용사들을 호위하신다고 예언하신 말씀을 똑똑히 듣고 주 재림 날에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하자!


⑹ 진을 쳐 적군을 막으심 : 8~


『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으나 종말에 환란 시대에는 육체까지 구원하는 시기이니 불 성곽으로 보호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고 예언하셨는데 초막절이란 절기는 보호하시는 절기이니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대로 될 줄 믿으면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에 재앙이 오지 않도록 보호하신다는 절기이다(스가랴 14:16~, 시편 91:).


모세 때에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에서 40년 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육체를 보호받음 같이... 종말에도 알곡들의 육체를 보호할 것을 보여 주셨다. 레위기 23:33~44절을 보니 초막절을 법으로 정하셨다.


표면적인 초막절은 추수감사절인데,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해마다 지켰다. 그러나 이면적 초막절은 영적 이스라엘의 육체가 변화체가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이며 양떼는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것이 초막절기의 축복이다. 이면적으로 유월절은 AD 29년 1월 14일이요, 오순절은 부활 후 50일 째이다. 이면적 초막절(추수감사절, 수장절)은 소련이 멸망 받는 7월 15일이 된다. 세계가 깜짝 놀랄 때이다.


⑺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 :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시온은 하나님의 백성이니 스가랴 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라”


초림의 주님께서 시온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한 번 기뻐하였고(스가랴 9:9~), 이제 두번째로 종말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할 때에 참 시온이 모여서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은 자기 백성을 영육까지 함께 구원하실 때에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스가랴 2:10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우리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시대를 따라 역사하심을 믿어 은혜 때에 응답을 받아 영이 살고, 환란 때에 육체가 보호를 받아 온 가정이 노아 가정보다 더욱 큰 축복을 받는 시온이 되어 두 번 노래 부르는 특별한 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 하자!


⑻ 시온을 형통하고 아름답게 하심 : 17~


『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 』


이사야 52: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로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니라” 하셨도다.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 엎을 때에 :14~같이 동방에서 여호와를 찬송하고 세계적인 궤휼자가 일어나서 속일 때 동방 야곱이 새 타작기계(이사야 41:15)로 알곡인 참 시온을 모아서 :23~같이 이 땅에 시온 산 정부를 세우게 된다는 여호와의 책의 예언이다.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계 에덴 동산이 아담으로 말미암아 6000년간 황무지가 되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이 사람도 세상도 극도로 아름답게 회복해 주시니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우리는 다 함께 여기에 들어가기를 힘쓰고 애쓰는 자 되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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