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6_D_이사야22장

[금 새벽 설교] 이사야 22장 : 예루살렘이 망하게 된 죄 2018/11/16 Friday Dawn

2016년 10월 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22장

제목:예루살렘이 망하게 된 죄


◈ 성경은 예루살렘을 통한 역사로 성취되되 총 3차적인 역사로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가르치고 있다.


① 첫 번째 예루살렘:짐승의 피로써 제사 드리는 구약의 영자적인 예루살렘이 있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맡겨둔 표면적 예루살렘이다 - 율법의 예루살렘(예레미야 10:4).


② 두 번째 예루살렘:사도행전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은혜의 예루살렘은 예수의 피로써 제사 드리고 성령의 세례를 받는다(사도행전 20:28).


③ 세 번째 예루살렘:스가랴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 은혜 시대 예루살렘의 역사는


㉠유월절과


㉡오순절의 역사였고 환난 시대 예루살렘의 역사는 동방에서 피로 산 예언의 말씀으로 육체까지 보호받는 완전 역사 곧


㉢초막절 역사이다.


오늘 본문은 구약의 예루살렘(화평)을 들어서 종말의 환난을 예언한 말씀이다. 지구촌에 일어나는 모든 역사의 기준은 예루살렘이다. 하나님은 만대를 명정하셨다(이사야 41:4).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신데, 구약과 은혜 때는 서쪽 아시아에서 역사하셨고(유월절, 오순절), 종말에는 아시아 극동(동방 땅 끝)에서 역사하신다(초막절 역사).


누가복음 12:47∼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라”


1. 오락적인 죄:1~4


『 이상(異象)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찜인고  2 훤화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며  3 너의 관원들은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4 이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멸하였음을 인하여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


구약 교회가 오락적인 죄의 생활로 바벨론 칼에 망했듯이 사명국가인 동방 유다(한국)인 예루살렘에도 오락적인 죄를 범하므로 북방의 막대기가 오게 되었다. 1905년의 을사보호조약과 1910년에 이루어진 한·일 합방으로 36년간 고난의 식민지 생활을 경험한 후, 1945년 8월 15일, 역사적인 해방을 주셨으나 한국 교회는 지난날의 과오(기독교 박해, 신사참배)를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교파 분열을 일으키며 싸움만 하였다. 백성들은 또한 방종적인 자유생활로 극도의 타락을 가져오게 되었다(1945년에서 1950년까지의 부패).


징용 출두명령서 : 일제가 한국인을 강제 징용하기 위해 발부한 1945년 1월 13일자 정학상의 징용 출두 명령서이다. 1937년 중일전쟁을 도발한 일제는 인력부족이 격화되자 징용제도·징병제도·근로보국대제도·근로동원제도 등을 만들어 인력을 강제로 수탈하였다. 또한 1939년에는 국민징용령을 공포, 한국인 청장년을 강제연행하여 광산·토목공사·군수공장에 투입, 노예노동을 시키면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집단학살과 같은 만행도 자행하였다.


징용자 사망통지서 : 1944년 11월 삼정(三井)선박주식회사에서 징용자 홍가종운(洪家鐘云)의 사망을 통지하는 통고서이다. 홍가동이 1944년 7월 11일 전시재해로 사망하였다고 통지하고 있다.


2. 하나님을 존경하지 않은 죄:5~11


『 이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이르는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로다  6 엘람 사람은 전통을 졌고 병거 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 사람은 방패를 들어 내었으니  7 병거는 너의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  8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이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9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래 못의 물도 모으며  10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케도 하며  11 너희가 또 옛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조선시대 말기에 기독교 복음이 이 땅에 들어왔고, 조정은 이 복음을 서양 종교라고 박해하기 시작하니 많은 선교사와 성도가 정부의 칼 앞에 순교당하였다. 만대를 명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성취되기 시작하였다.


이사야 7장 예언같이 동방 땅 끝 유다(한국)를 대적하는 원수가 65년 내에 패망한다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극도로 부패한 한국 정부에 일본보다 더욱 강한 에브라임(공산당)이 내려오게 된다. 이것이 곧 1950년 6.25 동란이다. 수많은 피를 흘린 후, 1953년 7월 27일에 휴전이 되었으나 성경대로 북방은 1975년에 멸망하게 됐다. 1910년(일본의 침략)에서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는 처녀잉태이다. 예루살렘이 있는 유다는 지구촌에서 하나님 역사의 기준이 되므로 구약 때는 표면적 유다가 기준이며, 종말에는 이면적 유다인 동방 한국이 세계의 기준이다. 이제 태평양 시대의 주인공은 진리의 나라 한국이다. 1975년 5월 15일에 세운 승리 기호는 공산당의 붉은 깃발을 꺾었다는 신앙의 진리 기호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골로세서 2:15∼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신 승리가 이제 우리 육신의 눈에 확인 될 때이다. 마귀의 도구인 공산당이 멸망하므로 이 땅에는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8절:“유다에 덮였던 것을 벗기매” - 1949년 자유중국에서 모택동 혁명이 일어나 장개석 총통이 대만으로 쫓겨났고, 이어서 6·25가 일어났는데 그 큰 땅 자유중국이 넘어갈 때는 도와줄 수 없었던 U.N.군이 이 조그마한 나라 대한민국을 도와주게 되니 1950년 9·26 인천 상륙이 성공하고, 9·28 서울 수복을 거쳐, 11월에는 유엔군이 압록강까지 도달하게 되었으나...


성경 예언은 동방 땅 끝의 역사이므로 1951년 1·4 후퇴로 밀려 내려오다가 끝내는 예수 믿는 나라 동방 땅 끝을 명시하는 오늘날의 휴전선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악의 세력 무신론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 남한만큼은 먹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기독교인이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른다면 성경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11절 하반절:“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수복이 된 후 상수도, 하수도, 도로공사 등의 건축 공사에는 열심을 내었으나,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하나님을 존경치 않는 것이 곧 죄악이다.


3. 회개치 않고 방탕한 죄:12~14


『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哀呼)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13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에 그렇게 아프도록 얻어맞고서도 회개치 않고..... 정치인은 정치인끼리 당파 싸움에, 종교인은 종교끼리 교파 싸움에, 백성은 백성대로 타락된 생활에.., 온 백성, 온 나라에 타락과 부조리로 혼란이 거듭되고, 전쟁 과부와 전쟁 고아들의 생활고(生活苦)로 인심은 악화되고 상이 군인(傷痍軍人)의 행패는 형용할 수 없었으며 자유당 정권의 부패는 극도에 치닫고 있을 때였다.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소망이라고는 없는 절망의 나날들이었다.


이렇게 되어진 것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었다(오해하지는 말자! 하나님은 당신의 성경을 이루시려고 아무 죄없는 착한 백성으로 하여금 일부러 고난의 역사를 겪게 하시는 분은 아니시다. 죄를 짓도록 사주하시는 분은 더 더욱 아니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러기에 인간은 하나님을 순종할 수도, 대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타락한 질을 잘 아신다. 따라서 악한 인류가 갈 길을 성경에 기록해 두심으로써 말씀을 믿고 깨닫는 자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도록 하시는 것을 선하신 말씀역사라 하는 것이다).


오늘에 와서 깨달으니 종말의 사명자에게 큰 교훈이 된다. 이제 우리는 예언서를 전체로 깨달으니 이는 기독교 종말에 촛대 열매를 맺기 위함이다. 모든 것을 정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이다. 자유당 시대의 교회 종들이 예언서를 몰라서 그릇된 길을 갔으나, 이제는 여호와께서 친히 나타나사 종말에 되어질 예언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동방의 큰 역사를 위해서 민족적으로 큰 시련도 있게 된 것이다.


4. 자기의 사욕을 채운 죄:15~19


『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16 네가 여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 내었도다  17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속박하고 장사같이 맹렬히 던지되  18 정녕히 너를 말아 싸서 공같이 광막한 지경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


1948년 8월 15일에 세워진 이승만 장로의 「자유당 정권」이 1960년에 무너진 원인은 무엇인가? ☞ 회개치 않고 사리 사욕을 채운 죄악이다. 특히 1960년 3·15 부정선거는 타락상의 유명한 일례이다. 우리는 역사를 거울로 삼고 눈물의 회개를 해야 한다.


⑴ 눈물은 귀하다


성경은 눈물의 책이다.


누가복음 6:21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이요”


시편 56:8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다윗은 기도했고,


이사야 38:5절에도 “내가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시며 히스기야 왕의 수한을 연장해 주시는 축복을 내렸다.


시편 42:3∼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 하나님을 만나려면 죄를 회개하는 눈물이 있어야 한다. 미지근한 신앙을 주님은 제일로 미워하신다(계시록 3:16). 눈물은 마음이 부드러운 자에게만 흐른다. 강퍅한 자에게는 눈물이 없다.


에스겔 36:26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복된 자는 ‘인간은 전적 부패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이다(에베소서 2:3). 그래서 슬픔을 옷 입듯 해야 한다. 요엘 2:12∼31절까지를 볼 때 살 길은 ‘애통하는 일’이다. 진정한 회개 없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의 가치를 결코 알 수 없다. 예수님이 이 땅에 남기고 가신 귀하신 피의 공로를...!


고린도전서 1:22∼23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⑵ 회개할 자가 오히려 즐거워한 것이 죄악이다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13절) - 사단의 소리다!


빌립보서 3:18∼19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죄악이다(다니엘 5:벨사살의 멸망). 회개할 기회를 범죄의 기회로 삼는 것은 큰 죄악이다.


부통령 이기붕씨 가정의 말로를 보라! 또한 이승만 장로의 하와이 망명을 보라! 광막한 지경에 던져졌다. 거기서 죽었다. 성경대로 되었으니 앞으로도 모든 것이 예언대로 될 것이다. 예언서를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하나도 없다. 다 있다!


5. 사람이 견고케 하여도 패하게 하심:20~25


『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집의 아비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24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20~23절:그런데 유다 역사에서는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이라는 자가 왕위에 올라간 일이 없다. 이사야 36:3절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宮內大臣) 엘리아김”이라 하셨다. 즉 유다의 정권을 맡은 일이 없는 자의 이름이 이토록 강하게 예언된 것은 이 예언이 인간 종말에 영적 유다(한국)에서 이루어질 일임을 시사해준다. 즉 이 예언은 516 군사혁명으로부터 제 3공화국과 4공화국까지 이어질 박정희 유신정권을 예언하심이다.


●24절:“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 유신정권의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났다. 『유신』이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면 나라가 안 될 지경이었다. 기억하실 것이다. 각종 기업체로부터 시작하여 동네 슈퍼마켓까지 전부 “유신○○”이라는 간판뿐이었다. 유신기업, 유신상사, 유신고등학교, 심지어는 유신슈퍼마켓까지... 한국에 되어지는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다들 한마디씩 한다. 〈아첨의 역사〉 〈반민주화〉 〈지독한 1인 독재〉 〈역사를 퇴보시킨 자〉 또는 〈역사의 은인〉 등등..... 이러한 평가를 내리는 것도 나름대로는 의미가 있다 하겠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세상 사람들의 몫이다. 우리는 시대를 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읽는다. 세상은 성경을 보라고 있는 것이지, 잘 관찰·연구해서 논문 내고 박사 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25절:“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쇠되리라” 하신 것은 1979년 10·26 사건으로 유신정권이 끝날 것을 예언하심이다.


6. 결 론


자유당 정권이 붕괴되고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대한민국에 안정된 정치가 시작된 것은 구약의 고레스와 같은 역사요, 1972년의 10월 유신(10월 17일)은 구약의 다리오 정치(조서정치)와 같은 것이다. 구약의 성전 건축(스룹바벨 성전)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시작되어 6년 12월에 마친 것같이, 종말의 동방역사도 1974년인 유신(=다리오 정치) 2년 9월 24일에 시작되어 1975년 5·15에 승리 기호를 세우고, 75년 8월 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되어 세계를 살릴 모든 예언서가 완전히 밝아짐으로 성전 공사를 끝마쳤다. 성경대로 유신(다리오 왕) 정치 하에서 애굽 땅 중앙제단이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제 우리 눈에 보이게 드러날 일은은 이면적 성곽건축뿐이다.


종말에 144,000명이 사자같이 부르짖으며 나오는 때는 5개월 환난 때로서, 이 때가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때다. 구약에 스룹바벨(=‘혼잡을 물리치다’) 성전을 세운 것같이, 종말에도 신령한 영적 스룹바벨 성전을 세워 1978년까지 모든 말씀이 밝아졌으니, 이후로는 「황충 떼 환난」을 기다리는 시련기이다. 황충 떼가 치고 들어올 때 완전한 불성곽의 보호가 있음으로 성전·성곽 건축의 큰 전쟁(3이레)이 마쳐지고 후 3년 반 대환란이 지나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정리해 보면, 구약 다리오 왕 때 성전을 완공한 것은 종말 유신 때에 중앙제단, 즉 촛대 교회가 설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며, 이제 동방 땅 끝에 이사야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이 완성되었으므로 다리오 정권은 그 사명을 끝냈다는 것이다. 따라서 79년 10·26 사건으로 유신정권은 종결된다(25절). 이제는 24장같이 뒤집어엎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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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5_D_이사야21장

[목 새벽 설교] 이사야 21장 : 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 2018/11/15 Thursday Dawn

2016년 10월 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21:1~17

제목: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


기독교 종말에는 환난이 있으므로 환난을 이기는 제단을 이사야 19:19절에 예언하신 대로 동방 땅 끝에 세워주셨으나 이 예언서를 가르쳐주어도 불신하는 자는 이사야 21장같이 될 자들이다. 은혜 시대 신앙의 정로를 보면


율법을 초월하고 십자가의 의(義)를 의지해야만 한다.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 신앙의 정로이다. 믿음이 없을 때는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으나 믿음을 선물로 받고나서부터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위해서만 살게 되는 것이 신앙이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항상 하나님의 은혜뿐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행위로써가 아니고 은혜로써 구원을 얻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이 큰 은혜를 받고서도 환난에 빠질 자가 누구인가? 예언서는 말하고 있다!


1. 속이고 약탈하는 일:1~3


『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같이 몰려 왔도다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주께서 가라사대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매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


해변 광야는 바벨론을 가리킴인데, 대제국 바벨론이 속이고 약탈하다가 엘람과 메대 나라에게 멸망당했다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도 혼잡된 바벨사상이 가정에나 교회에 들어오면 남의 것을 약탈하고 속이게 된다.


환난과 심판의 목적은 인종 가을에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쭉정이는 불에 태워 소멸하고 알곡은 모아 새 시대에 들여보내기 위함이다. 오늘날 세계 교회는 믿어야 할 예언의 말씀은 무시하고 인본주의에 치우쳐 성경에 없는 평화만 주장하다가 북방에게 속아 사상전쟁에서 쓰러지고 육체까지 환난에 들어간다는 예언이다. 은혜 때는 스가랴 9:9∼12절같이 메시야의 사명으로 오신 예수님이 화평을 가르치며 겸손히 나귀새끼를 타셨으나, 심판 때에는 슥 9:13절같이 싸워야 산다(헬라 자식을 치라!)고 예언하셨으니... 말씀을 믿어야 살겠는가, 교권을 믿어야 살겠는가? 오늘날 세계 교회는 거의 대부분 W.C.C.에 가입되어 있든지, 가입교단은 아니더라도 싸워야 할 원수가 누군지도 모른 채 협상만 하고 있는 실정(로마 카톨릭)이니, 결국 환난에 빠지고 말 것이다.


『 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


선지자는 바벨 교회가 망할 것을 보고 탄식하니 슬픈 울음에 요통이 심하다는 것이다. 계시록 9:1∼5절을 보면 황충 떼 환난에 하나님의 인(印) 맞지 아니한 자는 누구나 다 피해를 받게 되어 있다. 성령의 인(印)은 맞았으나 하나님의 인(印)은 알지 못한다면 육체가 환난을 이길 수 없다. 새 일의 교훈은 곧 하나님의 인(印)이다. 속이는 교회나 정치는 다 멸망하게 된다. 바벨 교회는 북방에게 망하고, 북방 바벨은 동방역사 앞에 망한다(이사야 41:1∼7, 45:1∼7).


2. 방심적인 태만:4~9


『 4 내 마음이 진동하며 두려움이 나를 놀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숫군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방백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숫군을 세우고 그 보는 것을 고하게 하되 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약대 떼를 보거든 자세히, 유심히 들으라 하셨더니 8 파숫군이 사자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섰었고 밤이 맞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9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그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 신들의 조각한 형상이 다 부숴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


우리의 영과 육체는 하나님의 형상이니 하나님과 동거동락(同居同樂)하는 데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 기독교의 완전 구속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구속을 위하여 완전한 독생자를 주셨고, 독생자는 그 피로 죄 사함을 주셨으며, 승천하셔서 피로 산 책을 받아 우리 마음에 완전히 새겨 주시면 이 땅의 죄악이 하루에 제함 받게 되어 땅 위의 인간이 영·육 간에 죄가 없는 완전한 인격을 이루게 되는 것이 기독교 구속 사업의 최종 지향점이다. 그런데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바벨사상에 도취가 된다면 이미 방심적인 태만에 사로잡힌 자가 된 것이다. 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가르치는 말이 성경에 있는 말인지 없는 말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목사님의 입만 쳐다보며 덮어놓고 따라가니 지도자 잘못으로 목자와 양 떼 모두가 환난에 빠진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우리는 환난 때 되어질 예언을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는 지혜로운 자가 되자! (이사야 8:20~22절을 참고하라).


3. 의뢰심만 가진 자:10~12


『 10 너 나의 타작한 것이여 나의 마당의 곡식이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고하였노라 11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12 파숫군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자들은 예언서를 자세히 보며 양식을 삼아서 사망을 영원히 멸함받고 온전케 되는 변화체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때도 모르고 정통(교파)만을 주장한다면 말세의 바리새 교인이 된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이루시는 역사의 한 페이지 동방역사를 알아야 환난을 면할 수 있다(이사야 24:1∼15).


4. 환난의 날이 정하여 있으므로 조심할 것:13~17


『 13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 드단 대상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  14 데마 땅의 거민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15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16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군의 정한 기한 같이 일년 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17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잠시 후 여호와의 환난의 날이 오면 경제권을 의지하는 대상들이 수풀에서 유숙하게 된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것’을 부흥이라고 하니 이사야 5:8절같이 될 것이다. 오늘의 교회가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 되지 못하고, 협상하며 금잔(경제권)으로만 치우치니 계시록 17:4절로 떨어지고 있다. 노아의 때나, 롯의 때나, 인간 종말에나 환난에 빠질 자는 위의 것(성결)을 찾지 않는다. 땅의 것만이 다인 줄 알고 물거품 같은 재물을 축복으로 착각한다. 모든 선지자는 마지막 환난이 북방에서 올 것을 보았다. 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 단체는 전 세계를 심판할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다. 현재 이 세상에는 환난이 우리의 문턱에 와 있음을 아는 자가 심히 적도다.


예레미야 52:13∼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구약을 보니 말씀(예수)을 따르지 못하고 물질만 따라가던 자는 모두 비참하게 되었다. 이 시대도 말씀을 떠나 물질로 치우치면 구약 교회가 받은 심판을 똑같이 당할 것이니 정신을 차리자!


예레미야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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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4_아모스03장

[수 오후 설교] 아모스 03장 :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에게 하시는 일 2018/11/14 Wednesday Afternoon

2017년 5월 1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아모스 3장

제목: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에게 하시는 일


주전 810년∼785년, 여로보암 왕의 시대 곧 지진 전 2년에 아모스에게 재앙에 대한 묵시가 나타났다. 이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북쪽 10지파가 끊어져 이방화가 되었고, 오직 다윗을 위하여 남쪽 유다 지파 한 등불만을 하나님의 성소로 남겨둔 시대적 상황이었다(열왕기상 11:30∼37).


이스라엘 10지파가 계속된 우상숭배 행위로 하나님을 배반하므로 이를 심판하시기 전 심판의 다림줄을 아모스에게 맡겨 북 이스라엘에 보내셨으나, 아마샤 제사장이 배척했으므로 하나님의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되었다(북방 앗수르가 잡아감).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3차에 걸쳐 멸망을 받았으니...


주전 771년 므나헴 2세 때, 앗수르 왕 불에게 침략당하매 요단 동편 거민의 많은 수가 포로가 되었다(열왕기하 15:17∼22).


주전 740년 베가 왕 때, 디글랏빌레셀에게 침략을 당했다(열왕기하 15:27∼29).


주전 721년 호세아 왕 때, 살만에셀에게 사마리아가 함락되었다(열왕기하 17:1∼9).


구약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따르다가 망한 것은 인간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우상숭배 단체의 협상주의 미혹을 받으면 멸망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신데 불완전한 사람을 통하여 완전한 역사를 펼쳐 보이시는 신이시다.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목적은 당신으로서는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며, 백성으로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어느 시대에나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고 순종의 걸음을 걷게 된다. 비록 농촌에서 뽕나무와 양을 치는 아모스였지만, 양심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로 세워서 북쪽 사마리아에 보내신 것이다.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기록된 말씀이다. 첫 아담의 범죄로 에덴동산 낙원을 빼앗겼으나,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회복하실 것을 기록한 완전 구속의 역사가 담긴 신의 책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 대역사를 끌어나가시는데 있어서 이스라엘이 죄를 범할 때엔 가차없이 보응을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1. 죄를 깨닫도록 보응하심:1~5


『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4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 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 이 큰 대사업을 위해 택함 받은 종들에게 의합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과 의합되는 일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약 영자적인 사마리아가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할 때 한 사람 농사꾼 아모스 선지자를 보내셔서 끝까지 의합이 안 되면 결단을 내겠다고 경고하셨고, 곧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함이 대죄라는 것을 선포케 하였다.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의합이 안 되면 아무런 가치도 소용도 없다. 종말에 말세 교회가 하나님과 의합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이 보낸 종과 의합되어야 한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아모스와 의합이 못된 구약 이스라엘이 망했다면 (다시 예언이므로) 종말에도 모든 선지서를 증거하는 스룹바벨과 의합치 못하면 북방 원수에게 잡혀간다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당신과 의합이 된 종을 통하여 북방을 무찌르고 세계를 살리시게 된다. 언제나 선지자와 의합된 자는 왕권이요, 의합되지 못한 자는 보응을 받았다. 그러면 시대적으로 의합된 자와 의합되지 못한 자를 상고해 보자!


1. 양심 시대: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과 의합되지 못할 때 뱀의 거짓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게 되어 인류의 타락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담의 선한 씨 아벨은 양심이 하나님을 향했기에 의로운 제사를 드려 의합된 생활을 하였으나, 악의 씨인 형 가인은 의합 지 못한 생활을 하니 그 제사가 상달되지 못해 멸망을 받게 되었다(창세기 3:, 4:).


노아는 셋의 계통 중에 하나님과 잘 의합된 종이니 양심 시대의 종말에 있을 진노 심판의 비밀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고 순종의 걸음을 걸어서 수의 심판을 이기고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창세기 6장,7장).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인 셋의 계통이라도 의합되지 못할 때 물 속에 장사된 것이다. 인자가 올 때에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은 의합된 자만 산다는 것이고, 의합 지 못한 교회는 육체가 불심판에서 죽는다는 것이다.


2. 출애굽 때: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종 모세와 의합되지 못할 때 광야에서 60만 여명이 생매장을 당했으나, 여호수아 갈렙은 의합되었으므로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하나님의 종에게 나타난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가!


3. 왕국 시대:통일왕국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종은 다윗이었다(사도행전 13:22). 다윗과 의합된 자는 400명 정도였고,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 왕과 의합되었다(사무엘상 30:10, 사무엘상 22:1∼). 언제나 하나님과 의합된 종은 수효가 적기 때문에 사단으로부터 멸시, 천대, 핍박을 당하므로 환난과 고통이 많았다.


4. 포로 시대:바벨론에 잡혀갔던 다니엘 시대에 하나님과 의합된 종은 다니엘과 세 친구였다(다니엘 1장). 3년간 뜻을 같이 하여 바벨론을 이겼으니 하나님의 종과 의합된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가!


5. 은혜 시대:율법은 모세로부터 왔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왔으니(요한복음 1:17) 예수님과 의합되는 길만이 사는 길이다. 정통만을 자랑하던 바리새 교인은 예수님과 의합되지 못하므로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12:30, 16:21∼28, 요한복음 8:31∼59, 로마서 8:1~)


6. 환난 시대:종말에는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고 하나님의 모든 선지서를 밝힌 순의 제단과 의합이 되어야 촛대 열매 맺는다(스가랴 4:1∼10). 9.24 제단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마지막 알곡을 모집하기 위해 세우신 제단이다(이사야 19:19∼).


학개서 2:9∼ “이 전(殿)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23∼ 뒤집어 엎을 때에는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으리라고 하셨으니 종말에 스룹바벨 제단과 의합되지 못하면 환난을 이길 수 없다.


율법 때는 모세, 은혜 때는 예수님, 환난 때는 스룹바벨과 의합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 오직 살 길은 하나님께서 세워 쓰시는 종과 의합되는 것이니, 의합되어야만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되고 의합치 못하면 수치를 당하게 된다.


아모스 7:1∼6절까지에서 두 가지 재앙이 보여졌는데, 이 재앙을 피하는 길은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는 이 한 마디이다. 이렇게 외치는 자에게만 당신의 진노를 돌이켜 주신다 하셨다. 이 뜻은 자기가 미약한 줄 아는 야곱은 말씀과 의합되지만 자신의 미약을 모르는 자는 말씀을 무시하는 자로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모스 7:7∼ 이하에서는 뜻을 돌이킬 수 없는 자들의 불신앙을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아마샤 같은 불신앙을 버리고 종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야 할 것이다. 과거에도 사는 길이 한 길밖에 없었다면, 종말에도 동일하다. 다림줄밖에는 살 길이 없다(아모스 7:7∼).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종말에는 예언서와 의합되지 못하면 황충이의 밥이 된다(계시록 9:1∼12, 11:1∼12).


2.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고 역사하심:6~8


『 6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


하나님과 의합된 종에게 비밀을 알려 주셨으니 곧 아모스 7:7절의 다림줄이다.


1. 은혜 시대에는:예수 그리스도의 비밀만 알고 믿으면 영혼이 구원을 얻는다(히브리서 10:39).


에베소서 3:1∼4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 말씀은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증거한 것이다. 골로세서 2:2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역시 십자가 구속의 비밀이다. 이 비밀로 인하여 오늘날의 우리가 생명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할 뿐이로다. 이제 종말을 사는 이 시대에 밝혀야 할 또 하나의 비밀이 있는데, 바로 계시록 10:7∼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비밀은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심판의 비밀로서 곧 야곱의 도(道)이다(이사야 2:3, 미가서 4:2).

 


2. 재앙 시대에는“하나님의 비밀”을 알아야 환난을 면하고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마리아를 보라! 재앙의 비밀도 모르는 주제에, 재앙을 피하라고 보내신 종 아모스의 말씀을 듣고도 불순종하다가 망하지 않았는가!(아모스 7:7∼). 사마리아에는 하나님과 의합된 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이다. 선지자는 많았는데 의합되지 못한 거짓 선지자뿐이었던 것이다.


인간 종말에는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셨으니 일곱째 천사 나팔은 죄악 세상이 끝나는 나팔이라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여기서의 나팔이란 계시록의 다섯째 나팔이 끝날 때(권세받은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죽었다가 들림받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이리로 올라오라”(계시록 11:12) 하시는 공중재림 때이고, 일곱째 나팔은 지상상림 하실 때 불리는 나팔로 시온산 정부를 세우실 목적으로 계시록 16:12∼16절 말씀처럼 도적같이 오셔서 악의 세력을 심판하실 때를 가리킨다.


우리는 지금 나팔 시대에 살고 있으나 이 비밀을 아는 자가 심히 적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할꼬!


1917년부터 첫째 나팔이 시작되어 1950년까지 넷째 나팔이 이루어졌으나 계시록에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영적으로 밤중인 흑암의 세계가 되었다. 이어서 1958년부터 오늘까지 다섯째 나팔이 지나가고 있는데, 첫째∼넷째 나팔까지는 땅 삼분의 일을 흑암의 세력 공산권이 점령한다는 예언대로 이미 이루어졌으며(계시록 8장), 1958년 3월부터는 계시록 9장의 예언대로 검은 연기가 전 세계를 덮고 나왔으나, 예언도 모르고 나팔도 모르니 자연히 흑암이 뭔지조차 모르는 오늘날의 실정이 되고 말았다. 이 시대가 곧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언한 열 처녀가 졸며 자는 캄캄한 밤 중인 것이다. 우리 신랑은 혼인 잔치하시러 문턱에 와 계시도다. 정신 차리자, 미련한 처녀들이여!


잠시 후에 다섯째 나팔이 끝날 때 주님 공중재림이 있고, 대환난 6째 나팔인 후 3년 반이 있으며, 예수님의 지상 강림으로 일곱째 나팔이 완성되면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세 비밀의 요점인즉 심판이 있은 후에 새 시대가 건설된다는 것이다. 심판과 새 시대의 비밀은 율법과 선지서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니 하나님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도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사야 34:16∼). ☞ 새일성가 34장


◈ 구약 때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었던 심판의 비밀을 더듬어 보자!


노아 때에는 120년 후에 인류를 전멸할 홍수 심판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이 큰 비밀을 노아에게만 알려주시고 하나님께서 일을 진행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이었다(창세기 6장). 인자가 올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심은 이 비밀을 알라는 것이다(마태복음 24:37). 연대와 방주를 비밀로 했으니 인간이 보아도 모르는 것은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하고 망할 세상과 의합 되어서이다. 노아에게는 알려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브라함에게 세우신 400년의 언약은 출애굽 때에 가서 이루어졌으나 깨닫는 자가 누구였는가? 연대가 약속된 민족은 복이 있는 민족이요, 사명이 있는 민족이다(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유다의 70년 포로 연대를 예레미야에게 알게 하고 역사했으나 연대를 깨닫고 귀국을 준비한 선지자는 다니엘뿐이었다(다니엘 9:1∼3). 예레미야 25:11∼12절에 70년이 될 때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를 일으켜 바벨론을 치고 유다를 귀국시켰으니 여호와는 약속대로 행하시는 참 신이시다(역대하 36:21∼, 에스라 1:1∼).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고, 다니엘이 깨달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제 인간 종말에도 지렁이 같은 우리에게 의합하자고 하나님 편에서 찾아 오셔서 스가랴 1:12절에 기록된 종말의 동방 유다의 『70년 회복의 비밀』을 알려 주셨으니, 구약 때와 동일한 완전 회복의 역사이다. 유다(한국)의 70년이란! 1905년에 을사보호조약으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으나 이로부터 70년 만에 회복이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졌으니 감사무지한 역사이다. 그래서 1905+70=1975년에 진리의 말씀으로 회복된 제단이 세워졌다. 이 제단이 다리오 조서정치=긴급조치(유신) 2년 9월 24일에 학개서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제단인데, 이 제단은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제단이다.


구약 때 스룹바벨이 백성을 이끌고 70년 만에 돌아온 육적 회복에서도 중요한 것은 성전을 건축한 것이니 종말도 동일하다.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구약과 동일하게 종말에 있을 영적 유다의 회복도 성전 건축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성전이 있어야 말씀이 이루어지며 말씀이 밝아져야 양 떼가 먹고 살 수가 있는 것이다. 계시록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했으니,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산 성전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 몸이 하나님의 전(殿)인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예수의 피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 마음에 전(殿)이 완성된 것이요, 예수의 피로 산 책이 내 몸에 들어오면 우리 영과 아울러 몸 자체가 성전이 되어 주와 같이 영생 복락을 누린다는 것이다. 구약이건 신약이건 이스라엘의 사명은 성전 건축뿐이다. 다윗도 성전 건축을 원했으나 허락을 받지 못했고, 그 아들 솔로몬 때에 가서야 허락하여 영광된 전을 건축했다. 마태복음 7:24∼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자인데, 말씀대로 순종하면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자요, 불순종하면 모래 위에 집을 세우는 어리석은 자라 하셨다.


지금은 예언서 전체를 밝힌 애굽 땅 중앙 제단을 이사야 49:1∼4절같이 전통에 감추어 둔 시기이니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하나님의 비밀의 제단이다. 다니엘 9:24∼이하에 예루살렘의 완전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셨다. 70이레 속에 3이레의 큰 전쟁이 들어 있고, 대환난이 있는 것인데, 구약의 성전, 성곽 건축은 종말의 거울이요, 실질적 성전, 성곽 건축은 말씀 역사이니 종말에 3년간 밝혀진 완전한 말씀을 증거할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명이 철장권세를 받아 5개월간 황충과 싸워 이기고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참된 3이레 성전, 성곽 건축의 뼈대이다. 이는 빛과 어둠이 대립하는 큰 전쟁인 것이다.


◈ 세 이레는 너무나도 중요하기에 구약에서 여러 차례 보여 주셨다.


이삭의 세 이레 : 40세에 아내 리브가를 얻어 60세에 쌍둥이 득남(야곱과 에서). 41에서 60까지가 20이니 40세부터 60세까지는 21년이 된다(창세기 25:20~26).


야곱의 세 이레 :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 양 떼를 얻기 위해 6년을 라반 외삼촌 댁에서 보내면서 11 아들을 출생시켰고, 삼촌을 떠나 귀항하던 중 에브랏에서 베냐민을 출생하였으므로... 12 아들 얻는 대 역사에 정확히 21년이 소요되었다(창세기 29장, 31:41).



다윗의 세 이레: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인 법궤를 찾아 올 때 총 21년이 걸렸다. 블레셋에 일곱 달,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오벧에돔 집에 3개월을 머물렀다가,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모셔왔으니 총 세 이레 만이다(사무엘상 6:1∼, 사무엘상 7:1∼, 사무엘하 6:1∼23).



솔로몬의 성전 건축 세 이레:성전 건축 7년 6개월에 왕궁과 부속 건물 건축 13년을 합하니 완공 기간은 도합 21년이다(열왕기상 6:37∼7:1).



스룹바벨 성전:주전 536년에 시작하여 516년 12월 3일에 준공하였고, 성곽 건축은 느헤미야 때 52일 만에 준공하니 합하면 21년이다(에스라서 1∼6장까지는 성전 건축, 느헤미야서 1∼6장까지는 성곽 건축을 기록한 역사서이다).



예수님 초림 때 피로 산 성전:예수님이 12살 때 예루살렘 유월절기에 올라가셔서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혹은 “내 아버지의 일에 관계하여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도 하니 이 때부터 시작하여 33세에 십자가에 돌아가시기까지를 계산하면 세 이레이다(누가복음 2:41∼49). 33세 - 12세 = 21년



동방역사 재림의 세 이레:1958년부터 시작하여 1972년까지 두 이레 기간의 사명을 마친 것은 이뢰자 목사님의 예표 시대 역사요, 1972년부터는 한 이레 순의 역사이다. 대표 종에게서 순의 사명자가 안수 받고 나오게 된 것은(스가랴 3:8, 6:12~) 가나안을 앞에 두고 모세의 사명이 여호수아에게로 이전되는 것과 같은 역사이다(다윗의 세 이레 이전에 이삭의 세 이레와 야곱의 세 이레가 있으므로 총 7번의 세 이레 역사가 완성된다.



다니엘 10:20∼ 바사국 군이 지나가면 헬라(소련) 군이 올 것이라 했다. 바사국 군은 동방역사(고레스 역사)이니 동방역사가 끝나면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는 예언이다. 하나님의 비밀 중에서 연대는 뼈대와도 같다. 계시록 12:1∼ 큰 이적으로 해를 입은 한 여자를 보여주셨으니 이는 햇빛 같은 말씀을 가져야 철장 든 아들이 나온다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조금이라도 희미한 것이 있다면 햇빛이 될 수 없다. 연대를 모른다면서 해를 입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비밀)은 잃었던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주시겠다는 계약서이다. 계약서에서 중요한 것은 년 월 일 시이다. 계약서에 연대와 날짜가 없다면 모든 계약 내용은 무효와도 같다.


은혜 때의 계약에서도 다니엘 9:24∼ 예수님을 기름부음 받은 자로 보내겠다 하실 때 69이레라는 연대를 정하셨는데, 그 계약대로 69이레 째(AD 26년)에 요단강에서 기름부음(세례) 받으셨다. 69 이레(69×7=483)는 483년이니, BC 457년(70 이레 시작)에서 483년을 감산하면 AD 26년이 나온다. 그러나 역사에는 AD 30년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으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애굽 피난 생활에서 생긴 4년간의 오차 때문이었다(6세기 한 수도사의 계산 오차).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에 대한 계약은 날짜대로 완벽히 성취된 것이다. 그러나 이 연대는 비밀이었기에 성경을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선생들이 먼저 예수님을 죽인 것이다.


종말에도 한 이레의 비밀을 모르면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없고 오히려 대적의 편 협상주의에 서게 된다. 이런 자들은 음녀가 되어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7:).


◈ 성경은 특별 계시이니 율법 속에 예언서가 들어 있으며 예언서 속에는,


㉠ 값없는 용서를 주시겠다는 은혜 계약이 들어 있고...


㉡ 환난 시대에 알곡, 쭉정이를 가르는 진노심판 다림줄이 들어 있고...


㉢ 순종자가 받을 새 시대 1,000년 왕국의 지상 축복이 들어 있으니..,


이 모든 예언들이 어김없이 순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에 있다.


바울도 “기록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고린도전서 4:6)고 신신 당부하였고, 예수께서도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26:24~). 소돔 고모라가 멸망할 때에도 롯에게만은 멸망을 피하는 비밀을 알려주셨으나 사위들과 롯의 처는 의심하므로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창세기 19:).


3. 어디서든지 건져내 주심:9~12


『 9 아스돗의 궁들과 애굽 땅 궁들에 광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퉁이에나 걸상에 비단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이 건져냄을 입으리라 』


다림줄의 말씀을 전할 때에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따라오는 자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되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사야 10:21~23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하셨고, 아모스 9:9절에도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뜨리지 않고 다 모으신다 하셨다.


바른 일 행할 줄 모르는 자는 다 떨어지고 바르게 행하는 야곱만 살아서 새 땅에 들어간다. 아모스 5:1∼4절에 이스라엘이 십분의 일만 남아도 여호와를 찾아야 산다고 하셨으니 의합된 알곡은 구원이요, 불합된 쭉정이는 멸망이다.


4.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결단을 내림:13~15


『 13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거하라 1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단들을 벌하여 그 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궁들이 파멸되며 큰 궁들이 결단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벧엘의 단들”이란 무엇인가?


은혜를 한없이 주셨는데도, 하나님을 멀리 떠나 우상을 제 하나님으로 아는 이스라엘의 배은망덕한 생활을 어찌 용서하시겠는가? 예레미야 2:28∼ “유다여 너의 신들이 성읍의 수와 같도다” 하시며 주께서 탄식하셨다. 열왕기상 13:1∼10절을 깊이 읽으면 하나님과 의합된 자의 할 일을 알 수 있다. 말씀인즉 우상의 집에는 들어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는 것이다. 종말에는 동상 앞에 절하는 자보다도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혼선을 시키는 것과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더 큰 우상숭배이다. 말씀의 쑥물을 먹이는 행위는 가증한 우상을 세우는 죄요, 쑥물을 먹는 행위는 가증한 우상숭배 행위가 된다. 그래서 예언은 가해도 재앙이요 감해도 재앙이라 하신 것이다(계시록 22:18∼).


아모스 4:4∼5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심판에는 용서가 없으니 말씀대로 순종하여 새 시대 축복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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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4_D_이사야20장

[수 새벽 설교] 이사야 20장 : 하나님의 종이 예표가 됨 2018/11/14 Wednesday Dawn

2016년 10월 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20:1~6

제목:하나님의 종이 예표가 됨


이사야는 주 재림 때 들림 받을 종들을 위하여 예표의 종으로 나타났다. 이사야는 19:19절 애굽 땅 중앙제단의 종으로 보여 주셨다. 누구든지 들림 받을 종들은 이사야같이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본문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어떻게 쓰시느냐에 대해서 예언하셨다.


1. 벗은 몸 벗은 발로 행하게 함:1~2


『앗수르 왕 사르곤이 군대 장관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  2 곧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일러 가라사대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니라』


유다 나라에 북방환난이 임박할 때에 선지자는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3년간 행하라는 명령이시다. 이것은 유다인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믿지 않고 강대국가인 애굽을 의지하기 때문에 ‘앞으로 너희들이 믿던 애굽이 이사야같이 벗은 몸으로 끌려갈 것이라는 것’을 미리 보여주시고자 예언함이다. 종말에도 하나님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일의 교훈은 무시하고 강대 국가만 의지하고 있다가 구약같이 멸망할 것이다. 종말에 구원 얻는 역사는 오직 여호와의 제단인 애굽 땅 중앙제단의 역사이다(이사야 19:19).


1974. 9. 24일에 지대 놓고 시작한 중앙제단은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졌고 1975년부터는 3년간 수치를 당하였다. 예언대로 성취된 것이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모략적인 역사이다. 마치 다윗을 기름 부어 숨겨두었다가 블레셋 대장 골리앗을 죽임같이 오늘 세계를 두렵게 하는 공산당이 일어났으나 세계 교회가 이를 막을 길이 없어서 협상주의 미혹의 노선을 따라가고 있는데, 원수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내려올 때에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태산같은 원수는 평지가 되고 촛대 교회는 승리한다(스가랴 4:7).


종은 무조건 순종만 해야 한다. 소금가마를 물에 넣으라 해도 “예’하고 넣을 수 있는 종이 참 종이다. 소금이 녹으면 내 소금인가? 주인의 소금이다! 종은 주인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종이니 명령대로 하였다. 우리도 이사야같이 순종해야 한다. 사무엘상 15: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 말씀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이제도 성경대로 이루시기 위하여 대언 기도하신다. 순종에는 두 가지가 있다.


① 믿음의 순종로마서 1:5 바울은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했고, 고린도후서 10: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 했다. 순종은 인간 지식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인간이 성경을 믿는다 하면서 자기 생각을 중심에 놓으면 말씀에 의심이 나게 된다. 무디 선생은 “사람이 자기 아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희생하는 것이 신앙이다” 라고 말했다. 신앙은 세상에 속한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염분이 많은 사해 바다에서는 자기 힘을 쓰지 않아야 몸이 물위에 뜨게 된다. 환자는 몽혼주사를 맞고 의사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살 수 있다. 이와같이 우리 신앙인도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자기를 부인해야 살 수 있다.


날마다 자기를 쳐서 복종케 해야 하고(고린도후서전 9:27), 성령의 인도만 따라가야 승리한다. 예수님도 사도들도 말씀에만 순종함으로써 승리를 얻었으니 우리 동방역사 사명자들도 예언서 앞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할 때 승리할 것이요, 일점이라도 가감할 때엔 재앙으로 떨어질 것이다.


마귀는 왕국 건설을 방해하는 것이 자기의 사명이니 에덴에서부터 5개월 환난까지 밤낮 참소하게 된다. 신앙적 순복은 어려울 것 같지만 실상은 쉬운 것이다. 이유는 그것이 사람의 살 길이기 때문이다.


살고자 하는 본능을 발하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쟎는가! 독수리가 공중에 떴을 때 암탉은 그 병아리를 모아들인다. 병아리는 순복하여 모여든다. 이렇게 순복할 때 독수리가 내려와 어미 닭을 해칠지라도 병아리는 산다. 신앙도 이와 같다. 그러니 종말을 사는 우리는 환난 날에 재앙을 받지 않고 도리어 원수의 세력을 이기고 나가는 여호와의 9·24 제단에 순복하여 모여들 때 마귀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② 행함의 복종: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야고보서 2:26). 성신의 인도를 따르지 않는 자는 불순종하는 자이다. 세상 줄을 끊어버려야 신앙에 장성이 있다.


2. 예표로 삼으심: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종 이사야가 3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예표와 기적이 되게 되었느니라』


여기서 종에게 있는 3년 수치는 전 삼년 기간이다. 누구든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애굽만을 의지할 때 수치를 당하게 된다. 다니엘 1:5 다니엘 세 친구도 3년 기도로 승리했고, 열왕기상 17~18장의 엘리야도 3년간 과부 집에서 기도한 후 승리했고, 창세기 15:9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위하여 3년 된 소로 제물을 드리고 축복 받았다. 전 3년은 수치 기간이요, 5개월은 순식간에 민족이 나올 때이다. 누가복음 13:7∼ “...내가 3년을 와서 이 무화과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예수님도 3년간은 열매가 없었으나 3년 후에는 많은 열매를 얻었듯이, 오메가 역사 때도 ‘전 3년’간은 열매는커녕 수치만 당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이사야 66:6, 계시록 9:1-12, 11:1-12절같이 첫째 화인 5개월 심판(성전·강단 심판) 때가 되면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올 것을 예언하셨다. 1975년부터 중앙제단은 ‘전 3년’ 때문에 수치를 당하게 되었으나 앗수르(소련)가 내려올 때에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제단이 된다. 애굽 땅 중앙제단은 알곡을 모집하며 고쳐주는 제단이다.


3. 예표대로 됨:4~6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에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5 그들이 그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을 인하여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6 그 날에 이 해변 거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 하리라』


멸망할 교인은 세상(애굽)을 바라보지만 환난 날에 구원받을 교인은 여호와의 제단에 들어와서 영·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 이사야 19장을 깨달으면 20장같이 수치와 고난을 당하는 단체가 되며, 29장같이 슬픈 아리엘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을 통하여 재림 주님을 영접할 자격을 얻게 될 것이요, 환난과 재앙이 온다 해도 아무런 두려움이 없는 변화성도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도 이 길을 가셨으니 성경대로 좁은 길을 걸어서 순교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말세 종의 사명을 다하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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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3_D_이사야19장

[화 새벽 설교] 이사야 19장 : 주 강림 시(時)의 사회 2018/11/13 Tuesday Dawn

2016년 10월 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19:1~25

제목:주 재림 시(時)의 사회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 북방이 움직일 때는 주 재림 시(時)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초림 예수에 대한 예언도 있고 재림 예수에 대한 예언도 있다. 이미 초림에 대한 예언은 성취가 되었으니 이것을 기록한 책이 4복음서와 편지서이다. 성도들은 이 신약 책을 읽고 중생을 받게 되었다. 세계 만방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고 이제는 주 재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재림에 대한 본문을 자세히 읽어서 복 있는 자가 되자!


1. 악화된 사회가 됨:1~4


『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그가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 도모는 그의 파하신 바가 되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주 재림 시는 악마의 세력이 득세할 때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세력을 높이 들어서 누가 진실로 예언서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지키는가를 시험하실 때이다.


하박국 1:2~4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12~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 하셨고, 마태복음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하셨다.


예언대로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며 싸우고 있다. 소련에서 일어난 붉은 혁명의 불길이 중국과 중공, 한국과 북한, 윌맹과 월남의 비극 등… 수많은 민족 골육상쟁을 빚어내었다. 이렇게 각 나라와 민족이 사상문제로 싸우게 된 것이 계시록 8장에 기록된 재난의 시작인 것이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아시아에서 이루어졌다(1917년~1950년까지). 땅 3분의 1이 악의 세력이 되었다. 붉은 용의 감화를 받은 공산당들이 강하고 잔인하게 일어났고, 남방 애굽사상인 자본주의는 물질문명에만 도취가 되어 정신이 쇠약해지고 있다.


종교인들도 세속에 물들어 물량주의를 따라가고 있으니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여지게 된다. 현실 교인들이 앞으로 될 일을 몰라 신접한 자·요술객에게 묻고, 마음이 답답하니 예언 기도나 환상이나 꿈에 도취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실을 보고도 묵과하는 목자들은 모두 발람 같은 자들이다(민수기 22:, 신명기 13:1~5, 예레미야 23:25~32).


이사야 8: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하셨는데도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는 읽지도 듣지도 지키지도 않으면서 점쟁이에게나 물으러 다닌다면 종말에 마귀의 미혹을 이길 수 없다(이사야 34:16, 계시록 1:3, 22:6, 18~19).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다면서 예수님이 주신 다림줄을 잡지 않으면 용서 없이 심판을 받게 된다(아모스 7:7). 이런 자들은 후 3년 반에 들어가서 잔인한 군주인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여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백보좌 심판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 인자가 다시 올 때는 사회상황과 심판방법이 노아의 때와 같다(베드로전서 3:20, 마태복음 24:37).


2. 경제가 어려운 사회가 됨:5~10


『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6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reesd=갈대)과 갈(flags=붓꽃)이 시들겠으며  7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아 없어질 것이며  8 어부들은 탄식하며 무릇 나일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는 슬퍼하며 물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9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백목을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10 애굽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군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


계시록 6장을 보면 4대 병마가 나오는데 백마의 2차 승리를 위하여 붉은 말이 북방에서 1917년 10월 17일에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땅 3분의 1을 점령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점령치 못하도록 검은 말을 들어 쓰시는데, 이 때에 극동 아시아에는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가 되는 경제적 시련이 왔다. 그러나 감람유·포도주 역사인 1974년 9월 24일 순의 제단이 세워지고부터는 성경대로 경제혼란(보릿고개)은 없어졌다.


이사야 37:30~32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2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3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8:7절같이 북방 앗수르가 유다(한국)의 목에 찰 것이나 소련이 망할 징조(이사야 37:30)로 히스기야 14년(1975년)에 3년 풍년이 임할 터이니 이를  보고 믿으라는 것이다.


동방역사를 믿으려면 예언서를 믿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승리했다(골로세서 2:15). 세계는 굶주림이 있어도 우리 나라에는 물과 양식이 공급된다. 택함 받은 선지 국가의 사명 때문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이 1975년 5월 15일에 승리의 기호를 세우므로 이 나라에는 축복이 오게 됐다. 이 나라가 스가랴 2장같이 성곽 없는 촌락 같았으나 이제 약속대로 불성곽으로 지키시니, 우리에겐 스가랴 12장 같은 신으로 되는 역사만 남아 있다. 아프리카의 재앙 받을 민족에겐 경제혼란이 오지만 축복의 민족에게는 재앙이 없다.


이사야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하나님께서는 택한 종, 택한 민족을 사랑하신다. 스가랴 2:1~5절에 “스룹바벨” 소년이 예루살렘(한국)을 척량할 때(1975. 8. 15)부터는 유다(한국)에 불성곽의 보호가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3. 미혹된 사회가 옴:11~18


『 소안의 방백은 지극히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모략은 우준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12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고할 것이니라  13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지파들의 모퉁이 돌이어늘 애굽으로 그릇가게 하였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사특한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으로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15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나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나 아무 할 일이 없으리라  16 그 날에 애굽인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흔드시는 손이 그 위에 흔들림을 인하여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


1948년 창설된 세계교회협의회는 종교적으로 미혹하는 단체이고, 1958년 3월부터 「평화공존, 핵무기 제한, 핵실험 금지」등을 들고 나온 후르시초프의 궤휼주의 정권은 정치적으로 미혹하는 단체이다. 이것이 모두 일곱째 머리 소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즉 (스탈린과는 달리) 자본주의 체제를 반대하지 않고 그대로 세워 놓으면서도 사상을 빼앗는 궤휼주의다. 계시록과 예언서는 이것을 가르쳐 주었다.


성경대로(이사야 19:18) 유엔(U.N.)에는 거부권을 행사하는 다섯 개의 나라가 있다. ① 미국 ② 영국 ③ 프랑스 ④ 소련 ⑤ 자유중국이었는데, 1950년 5월에 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모택동에게 축출되므로 4개국이 됐다가 1971년 10월에 중공이 유엔에 재가입함으로써 다시 다섯 나라가 되었다. 이 5개국은 미혹된 나라들이다. 그 중 하나는 전 세계를 미혹시킬 장망성 소련이다.


●17절:유다는 이 5대 강국을 두렵게 할 선지 국가(한국)인데, 이제 소문이 날 때가 가까왔다. 우리 나라의 소문은 과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여호와의 심판 역사 곧 새 일의 역사다. 누구든지 이 소문을 들으면 떨게 되니 바로 공산당이 송장이 되는 철장권세의 소문이다.


출애굽기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동방 유다 한국은 전 세계의 유일한 선지 국가로 모든 예언을 성취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


4. 성도를 압박하는 사회:19~20


『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


구원은 제단을 통하여 얻게 된다. 예표의 제단은 1964년 9월 24일에 세운 제단인데 그 때는 4대 강국 때이고, 본문은 5대 강국 때이니, 본문의 제단은 1974년 9·24일에 학개서로 시작한 순의 제단이다.


구약 때는 개인 제단(아벨, 노아, 아브라함)에서 민족 제단(모세 광야 교회, 솔로몬 제단, 스룹바벨 제단)으로, 신약 시대에는 세계적 이스라엘 영혼 구원의 제단(예수 피로 산 제단)에서 마지막 환난 때에 육체까지 구원 얻게 하는 여호와의 애굽 땅 중앙제단(촛대 교회)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 애굽 땅 중앙제단이 바로 순의 제단이다(스가랴 4:1~ 순금등대·머릿돌·다림줄을 베푸는 제단).


5. 여호와께서 개혁하심:21~25


『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인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주시리라  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


애굽 땅 중앙제단의 역사로 세계 중에 흩어져 있는 알곡이 영·육의 구원을 얻게 된다. 피로 사신 은혜 교회에서는 고린도후서 5: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신 말씀처럼 영혼구원·중생이 목적이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졌다. 그러나 재림 때에는 중앙제단에서 새 일 교훈(이사야 42:9~25)으로 육체를 신창조시킨다(믿는 성도 안에도 존재하는 패역을 제하고 원죄를 말끔히 뽑아내어 새 시대의 거룩한 씨가 되게 하는 것을 하나님의 동방역사, 초막절역사, 새일의 역사라 한다).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沈沒)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이와같이 신창조를 받을 자는 이사야 42:9~ 새 일을 고할 때 귀담아 듣고 끝까지 순종하여 1260일 다시 예언하는 단체 곧 철장권세 받은 단체이다.


하나님께서만 영광을 받으시는 성도의 나라! 곧 지상에서 영·육 간의 온전한 축복을 받게 된다는 약속(창세기 1:28절)이 성취되면 (천 년 후) 영원 무궁세계로 가서 하나님과 동거동락(同居同樂)하게 된다. 할렐루야 ~ 아멘!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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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2_D_이사야17~18장

[월 새벽 설교] 이사야 17~18장 : 인간 종말의 비극 / 강대국의 종말 2018/11/12 Monday Dawn

2016년 10월 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17:1~14

제목:인간 종말의 비극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시작과 끝이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시작도 하나님께서 하셨고 끝을 맺는 것도 하나님께서 하신다. 지금 우리는 종말을 살고 있는 자들이다. 이 시대를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 바로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성경은 길이요 진리인 생명의 책이다. 본문은 인간 종말에 될 일들을 예언하셨다. 예언은 마지막 때에 우리를 살릴 하나님의 법이다.


1. 무너진 무더기가 됨:1~3


『 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백성이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종교인이건 이방인이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비극은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라면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 비극이 시작되는 곳은 어디서부터냐...? 바로 “다메섹”이라 하셨다.


이사야 7장에서 예언되었듯이 구약(보여줄 때)의 다메섹은 중국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요, 유다는 한국이요, 앗수르는 소련이다. 하나님은 종말을 처음부터 보여주셨다(이사야 46:10).


다메섹과 에브라임이 망할 징조가 바로 예수님 탄생인데(이사야 7:14), 시기는 재림 직전이다(이사야 7:16). 그러니 이 예언은 실질적으로 (구약 나라들의 역사가 아닌) 예수님 재림 때에 이뤄질 세계적인 역사이다.


인간 종말의 비극은 셈의 장막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앗수르(소련)가 내려오면서 유다(한국)의 원수인 다메섹(중국), 에브라임(북한)의 체제는 무너질 것이다(다 같은 공산주의라도 서로 체제가 다름).


이사야 8:4절과 다니엘 7:8절~ 넷째 짐승이 열 개의 뿔(공산권 위성국가) 중에 세 뿔(몽고, 중국, 북한)을 뽑는다고 예언하심과 같다.


이미 공산국가는 예수님 십자가의 승리 앞에 멸망한 것이다. 요엘 2:10절에 여호와께서 북편 군대에게 명령을 발하시매 그들이 항오(行伍)를 어기지 않고 내려오되 에스겔 38:7절의 말씀처럼 소련이 대장이 되어 내려올 것이다(중동; 계시록 9:14, 다니엘 11:41).


그러나 유다 땅(극동)에서 185,000명이 하룻밤에 시체가 될 것을 이사야 37:36절에 예언하셨다(다니엘 11:44). 체제가 다른 13억 이상의 중국과 몽고, 북한이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의 계획과 무력 앞에 흡수·재편성될 것이요, 이 붉은 무리들의 성난 사자와 같이 내려옴으로 전쟁이 시작되어 3차 대전이 될 것이다. 비극은 아시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2. 남은 자가 적음(실과 2~3개, 4~5개):4~9


『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 살찐 몸이 파리하리니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8 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이며  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


성경대로 종말이 올 것이니 북방이 아무리 강하여도 감람나무 같은 권세의 종 앞에서는 쓰러지고 만다. 구약 때에 감람나무 같은 다윗에게 블레셋 대장 골리앗이 쓰러졌듯이 오늘날 초강대국 소련이 남침해도 스룹바벨 앞에서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 계시록 7:2절에 해 돋는 데에서 다른 천사가 네 천사(강대국)에게 바람집을 잡으라고 명령을 한 것같이, 종말의 역사는 동방역사로 공산당을 멸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된다.


●7절:“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이 때부터 동방에서 우상을 철폐하고 선지 국가로서 세계 민족을 살리는 신의 역사가 5개월간 있게 된다(이사야 52:, 스가랴 2:).


미가서 5:5~ 북방 앗수르가 우리 땅에 들어오면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쳐서 물리치게 된다고 예언했고, 이사야 49:21~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하셨으니 남은 자가 적어도 하나님께서 열심으로 역사하시니 넉넉히 이기게 된다. 기록된 대로 되는 것뿐이다!


3. 농작물이 없어짐:10~11


『 이는 네가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移種)하고  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


이사야 24:1~ 이하를 보면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하셨는데, 세상이 끝날 때이니 농사가 잘 되어도 소용이 없게 될 때이다.


이사야 33: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산림지대)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곡창지대)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과수원)은 목엽(木葉)을 떨어치는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하셨고, 이사야 19:5~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과 갈이 시들겠으며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아 없어질 것이며 어부들은 탄식하며...” 이런 환난이 후 3년 반에 세계적으로 올 것이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않고는 살 수가 없다.


그래서 예비처가 필요하다. 예언을 믿고 따라온 자만 보호하신다(계시록 12:6, 이사야 11:11~12, 33:20~24).


4. 주 앞에 겨와 티끌같이 됨:12~14


『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의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


이 환난은 3차 대전의 시작인데 소련 군대가 움직일 때이다. 극동으로 내려오던 북방이 동방의 철장권세 역사 앞에서 전멸을 당하게 되므로 번민하게 된다(다니엘 11:40~44). 이 때에 우리 나라에서 애국가와 새 일 성가를 부르며 멸공진리로 세계를 깨우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이사야 19:19~25절 같이 될 때이다.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북방세력을 예수님의 심판 권세의 인(印)을 받은 종들이 나아가 모세같이, 엘리야같이, 기드온같이 물리치고 진리로 승리하여 세계를 통일하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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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18:1~7

제목:강대국의 종말


하나님께서 세상에 강대국들을 두시는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심에 있어 강대국을 들어 당신 백성과 싸움을 붙이시되 이기는 자에게 왕권을 주실 목적이시다.


계시록 17:7절 이하에 일곱 머리 짐승이 예언되어 있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 파사 ⑤ 헬라 ⑥ 로마 ⑦ 소련. 구약 시대에 다섯 머리요 신약 시대에 두 머리이다. 이제 종말에 소련이 초강대국으로 나타난 것은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멸망받을 백성은 강대국을 의지하나 도움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강대국의 거민들 중 구원 받을 만한 자들은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으로 오게 될 것을 가르쳤다.


1. 인간은 강대국을 의지함:1~3


『 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치는 소리나는 땅이여  2 갈대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 경첩한 사자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도다  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


"구스 강 건너편"은 아프리카 흑인종 함의 장막인데(시편 78:51) 성산에 기호가 설 때까지 독립적인 생활을 못하고 강대 국가의 도움만 받게 될 예언이다. 즉 이들이 강대국을 의지하고 살다가 강대국에게 먹히게 될 때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강대국은 종말의 최강세력 북방 소련이니 창세기 9:25~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노아가 실수로 옷을 벗었을 때 둘째 아들 함이 아버지의 흉을 보다가 형제들의 종의 종이 되리라는 예언이 새 시대 직전까지 이루어지는 것이다. 흑인종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의 식민통치를 골고루 받아보았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소련에게 시종을 들다가 끝이 나게 될 예언이다.


자본주의 세력의 이기적인 통치에 신물이 난 그들은 '평등'을 강조하며 '다같이 잘 살자'는 마르크스의 이론으로 세계를 다시 한번 미혹 시킬 러시아 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 다시 한번 그들을 지지하고 나서게 될 것이다.


요엘 1:4 “팟종이(미국)가 남긴 것을 메뚜기(영국)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프랑스)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소련)이 먹었도다”하신 예언대로 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다니엘 11:40~45절에는 마지막 때에 남방이 북방을 찌를 때 북방이 장마물같이 리비아 구스로 내려올 것이 예언됐으며, 리비아·구스 사람이 북방 왕의 시종이 될 것을 예언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예언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지긋지긋한 자본주의 국가의 식민지 생활로부터 풀려난 아프리카 국가들은 현재 상당 수(數)가 공산당의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아프리카의 사상적, 정치적, 경제적 상태는 마지막 북방 왕의 궤휼에 속아넘어가기에 딱 좋은 상태인 것이다.


2. 아프리카는 짐승에게 먹힘:4~6


『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 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에게와 땅의 들짐승들에게 끼쳐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과하하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과동하리라 하셨음이니라 』


하나님의 작정은 함의 장막을 소련에게 붙일 때에 세상 끝이 온다는 것이다. 3차 대전은 유브라데 강에서 일어나는데 이 때 사람 삼분의 일이 사망한다.


“이것이 중동전쟁이다.”


이 전쟁 후에는 계시록 13장같이 ‘후 3년 반’ 대환난이 시작되어 짐승이 통치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완전히 망하게 된다. 지금까지도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고, 앞으로도 말씀대로 성취될 것이니 고로 성도의 나라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3. 강대국에서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으로 오게 됨:7


『 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산에 이르리라 』


이와 같이 구스가 망할 때 아프리카를 먹던 강대국들도 다 망하여서 결국은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에 들어오는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보인 것이다. 북방에는 많은 양 떼들이 있는데 철의 장막 속의 양 떼들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 종들이 세계를 돌아 북진할 때(새일성가 14:5~6절), 알곡들이 예물을 가지고 감사하며 시온산으로 종족이 되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24~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스룹바벨 중앙제단을 통하여 세계 민족 중에 흩어져 있는 알곡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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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1b_아모스01~02장

[주일 오후 설교] 아모스 01~02장 : 목자의 초장이 애통할 죄 / 하나님의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 2018/11/11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7년 5월 1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아모스 설교

총제:용서 없는 재앙과 새 시대

   

아모스라는 이름의 뜻은 ‘짐지는 자’이다. 그는 드고아(베들레헴 남쪽) 목자로서 사마리아로 파견된 선지자였다. 활동시기는 1:1∼호세아와 동시대였으며 약 BC 810∼783년경 이었다. 나라가 부요하니 이스라엘이 교만하여 빈민을 학대하는 일이 많았던 때였다.


1장∼2장은 서론이고, 3장∼6장까지는 회개케 하려고 꾸짖는 말씀이며, 7장∼9장까지는 인간 종말에 일어날 재앙을 황충 떼 재앙과 불심판으로 보여주셨는데, 피하는 길은 주님의 손에 있는 다림줄로만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림줄이 없는 자는 성전 밖 마당으로 여름실과와 같이 썩게 되며 임하는 재앙을 도저히 피할 수 없다고 하셨다. 보좌에서는 예수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서는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다는 걸 보여 주셨다(스가랴 4:9∼10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성경:아모스 1장

제목:목자의 초장이 애통할 죄


1. 타인을 압박하는 죄:1~5


『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 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받은 말씀이라 2 저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거민을 끊으며 벧에던에서 홀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길에 이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스라엘이 배도적인 정치와 종교로 변질되어 갈 때(하나님께서 무서운 지진의 불로 징벌하기 전 2년)에 농촌에서 뽕나무를 재배하는 농부 아모스에게 말씀이 임했다.


소위 초장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와 같이 말씀으로서 백성을 바로 지도해야 될 이스라엘 지도층이 배도적인 행동을 할 때에 아무리 택한 이스라엘이라도 다음과 같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타인을 압박하는 죄를 범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고의적으로 압박하는 일을 하는 것은 심판 받을 행위라는 것이다.


● 2절“시온”“예루살렘”은 같은 곳을 가리키는 두 가지 명칭이니 곧 교회를 상징한다. 시편 134:1∼3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사마리아는 솔로몬의 우상숭배 죄로 이방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예루살렘과 절교(絶交)하였으나(열왕기상 12:27∼33) 아모스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담대히 증거했다.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계시처(啓示處)요, 여호와가 이름을 두시는 곳이며 그가 말씀하시는 성전의 소재지(所在地)라는 것이다.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 유다의 남방 초원지(草原地)가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재앙 때문에 마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유다.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 이 말씀은 북방 앗수르가 황충 떼같이 내려오면 아셀 지파에 있는 갈멜산(높이 540m) 꼭대기가 마르듯이 사마리아에 심판이 있다는 뜻이다. 갈멜산은 ‘샤론’과 ‘에스드리엘론’이라는 두 평원 사이에 높이 솟은 산으로 석굴이 많고 수목이 울창한 산이다. 엘리야가 바알 신과 싸우던 유명한 산이다(열왕기상 18장).


이사야 33:9 대적이 조약을 파하면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샤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목엽(木葉)을 떨어치는도다” 하신 예언같이 된다.


● 3절:“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 아람 왕 하사엘이 이스라엘 왕 예후 시대에 행한 죄악이다(열왕기하 10:32∼33, 13:7). 철 타작기는 이빨 달린 쇠바퀴들을 가진 차(車)인데, 타작할 때 그것을 굴려 짚을 부숴뜨린다.


● 4절:“하사엘”과 “벤하닷” - 아람 나라의 왕들로서 이스라엘을 가장 심하게 압제한 자들인 고로 대표적으로 그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스라엘이 외적에게 압박을 받았던 경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기들끼리 이와 같은 압박을 행하고 있음을 경고하신다.


● 5절“아웬 골짜기”는 현재의 ‘바알 벡’이라는 아람 도시이고, “벧에던”은 아웬 골짜기 근처이다. 아람에 대한 이 예언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열왕기하 16:9). 사마리아가 이방 아람같이 부패될 때 앗수르가 왔듯이,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방 사상(무신론, 황금만능...)으로 타락한 교회가 될 때 하나님의 몽둥이인 소련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예언이다.


2. 타인(他人)을 잘못 지도한 죄:6~8


『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6절“가사”는 블레셋의 한 도시로서 가장 남쪽에 있다.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 요람(여호람) 왕 때에 유다를 침략한 블레셋이 행한 것을 가리킨 듯하다(역대하 21:16). 에돔은 이스라엘에게 숙적(宿敵)인데, 이스라엘 포로들을 그 학대하는 원수(에돔)에게 넘겨주었으니 그것이 큰 죄악이라는 것이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남의 목숨을 대적에게 내어 주는 일은 심판 받을 일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은혜 시대 교회 안에는 거짓 사도들이 들끓고 있는데, 이들은 ‘신신학’ 사상으로 무장된 자들로서 무신론 공산국가의 종교인들과 손을 잡고 소위 「세계복음화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주님의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수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다(스가랴 11:1∼10). 사도들에겐 오직 『천국복음 전파』가 최고의 일이자 사명이다.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세상 끝이 오는데(마태복음 24:14), 이 때에는 “다니엘서”를 읽어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다니엘 9:26∼27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소련군대)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말씀하셨다. 시대는 이미 성경대로 율법 시대에서 은혜 시대로 전환되었고, 마지막에 또 한 번 은혜 시대에서 환난 시대로 전환되면 곧 “새 시대”가 오게 된다.


● 7~8절:가사에 대한 이 예언은 유다 왕 히스기야와 웃시야 왕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열왕기하 18:8).


3. 형제와의 계약을 기억지 않는 죄:9~10


『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


이 예언은 두로 왕 히람과 솔로몬 간에 계약한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열왕기상 9:10∼14).


“에돔에 붙였음이라” - 두로는 상업국가로서 전쟁포로가 된 이스라엘을 에돔에게 팔아 넘겼다.


두로의 멸망은 에스겔 26~28장과 이사야 23장에도 예언되어 있다.


영적 교회 내의 믿음의 형제 간에서도 상호 계약한 일에 있어 자기에게 손해가 된다 싶을 때 일방적으로 해약하는 일은 죄가 된다. 이는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동일하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당신과 교회와의 계약서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계약서)에 기록한 재앙이 임하게 된다(계시록 22:18∼19). 하나님은 공의(公義)이시기 때문이다.


4. 긍휼이 없는 죄:11~12


『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 11절:에돔의 죄는 “그 형제”(이스라엘 백성)를 향한 무자비와 증오와 적개심이다. 에돔 족속은 그 조상의 시대부터 이스라엘을 대적해왔던 숙적이다. 에돔은 하나님 백성을 미워한 죄로 인하여 필경 멸망을 받는다.


성도가 마음속에 늘 타인을 미워하는 생각이 있다면 심판 받을 대상이다. 기독교는 아가페 사랑이 근본이니 그 사랑이 변질된다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 계시록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12절“데만”“보스라”는 에돔의 주요 도시이다. 이 예언대로 에돔의 멸망은 그 후 느브갓네살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예레미야 21:9∼, 22:1∼30, 27:3∼6). 종말에도 기독교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사단의 궤휼주의인 「거짓 평화공존」 「세계복음화」 「에큐메니칼 운동」등을 펼치는 못된 세력들은 하나님의 명령이 내리면 북방 소련에게 모두 멸망 받게 된다(요엘 2:1∼20).


야고보서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에돔은 “멸망으로 정한 백성”이다. 에돔의 사상은 사단의 사상이니 긍휼이 있을 수가 없다.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하셨다. 오늘날 멸망으로 정한 백성은 「북방 짐승」(60)「큰 음녀 바벨교회」(6)이다(계시록 17:3∼6).


로마서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모세 때의 ‘바로 왕’과 오늘날의 ‘공산국가’는 긍휼이 없고 오직 강퍅뿐이다.


불택자에게는 긍휼이 없고 택자에게만 긍휼이 있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야고보서 4:17).


5. 침략적인 죄:13~15


『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리바람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5 저희의 왕은 그 방백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13절:영토확장의 야심은 암몬 족속의 특징이었다(사사기 11:13, 사무엘상 11:). 이 족속이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가른” 사실은 아마도 그 족속이 아람 나라와 동맹하고(열왕기하 8:12) 이스라엘을 침략했을 때 행한 악일 것이다.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다.


출애굽기 1:16∼ “너희(산파)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助産)할 때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바로 왕의 악한 정치는 바로 사단의 앞잡이 정치였다. 종말의 소련 정치도 이와 동일하다.


마태복음 2:16∼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와 같이 사단의 사명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 백성을 죽이는 사명이다.


계시록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옛 뱀인 붉은 용이 ‘거짓을 행함(궤휼)’으로 에덴을 점령하여 6,000년간 왕 노릇하다가 이제는 심판 받을 때가 오니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 북방 공산당의 활동이다. 역사를 크게 보시라! 침략적인 정권과 협상하는 교회는 사상적으로 시온을 대적하는 죄를 짓고 있다(아무도 이를 깨닫지 못하니 통탄할 일이다).


● 14절“랍바”는 암몬의 수도요 “회리바람 날에 폭풍”이라는 말씀은 전쟁을 비유한 것이다.










성경:아모스 2장

제목:하나님의 벌을 돌이킬 수 없는 죄


본장은 진노의 날에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죄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1. 잔인한 죄:1~3


『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방백들을 저와 함께 죽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죄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불쌍히 여기는 죄도 있고 미워하는 죄도 있으니 남을 잔인하게 죽이는 죄는 용서할 수 없는 죄인 것이다.


● 1절“모압”은 사해(死海) 동쪽에 있다. 이 족속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때 조직된 나라로서(민수기 21:14∼15) 그 족속의 신은 그모스이다(민수기 21:29, 예레미야 48:46). 기원은 창세기 19:30~38절로 아비(롯)와 큰 딸과의 동침으로 태어난 잡족이다.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灰)를 만들었음이라” - 이 사건이 언제 행해진 일인지는 성경에서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두 나라의 관계를 들어 잔인한 죄를 범하지 말라고 교훈하신 것이 중요하다. 교회 내부에 사단의 활동이 있으니 누구든지 잔인한 사단에게 동참치 말고 예수님의 긍휼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모압인들에게는 사람을 죽여 제물로 삼아 저들의 신에게 바치는 악습(죄악)이 있다. 저들은 인체에 대하여 잔인한 짓을 하기가 예사이다. 이스라엘 왕국 멸망의 이유가 열왕기하 17:16∼17절에 기록되길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하셨다. 사마리아는 사단의 꾀임에 빠져 잔인한 종교 예식을 행하므로 멸망하게 되었다.


● 2절“그리욧”은 모압의 도성이다.


2.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는 죄:4~5


『 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는 죄와 미혹시키는 “거짓 것”을 따라가는 죄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택한 유다라도 시대적인 법을 멸시할 때는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대적이 된다.


이방인에게는 율법의 말씀을 주 신 적이 없다. 이방인들은 저들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양심의 법에 의하여 정죄·심판을 받는다(로마서 2:12, 14∼16). 유다에는 축복만 있어야 하는데 옥토 밭에 잡초가 생겼으니 심판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 4절:“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 - 여기 ‘거짓 것’은 이방의 다른 신 혹은 우상을 가리킨다. 우상숭배의 원인은 원죄이다. 인간성, 죄악성은 언제나 마찬가지로 늘 악할 뿐이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하나님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습성(習性)을 갖게 한다. 오늘날에도 내 속에 “예수님보다 더욱 좋은 것”, 즉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이 있다면 우상숭배이다.


● 5절:아모스가 이 예언을 한지 200년 후에 과연 예루살렘의 성전과 궁전들은 불로 멸한 바가 되었으니 곧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침략 때였다(렘 39:1∼11).


3. 은을 받고 의인을 파는 죄:6~


『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


이것은 재판장이 불의하게 판결함을 의미하나니 곧 뇌물을 받고 의인을 정죄함이며 어떤 빚진 자가 신 한 켤레의 값을 못 낸다고 하여 재판장이 그를 채권자의 종으로 넘겨 준 죄악이다.


이것은 인권을 극도로 무시하는 판결이다. 이런 일은 공의를 어긴 처사이다. 타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억울하게 한 것과 같으니 하나님이 반드시 신원하여 주신다. 잠언 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고 하였다. 스가랴 11장은 못된 목자들의 죄악상을 예언함인데 양 떼를 사고 파는 죄는 심판을 피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4.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죄:7~8


『 7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父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


가난한 자의 것을 탐내며 겸손한 자를 잘못 지도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죄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다. 이러한 행위는 가난한 자가 비참한 자리에 빠지는 것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며 타인이 망하는 것을 좋아하는 죄악이다. 이것은 곧 살인이다.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라고 하였다.


● 7절:“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 이것은 겸손한 자를 살지 못할 지경에 빠뜨리는 것이니 역시 잔인한 행동이다.


● 8절:교회가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면서 한편으로는 율법을 어겨 “전당 잡은 옷”을 이용하고 있는 부패를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셨다. “전당 잡은 옷”은 밤을 새우지 말고 돌려주는 법이고 그것을 침구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법이다(출애굽기 22:25, 신명기 24:13).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 - 그 당시 지도자들은 가난한 자를 권력으로 압제하여 부당한 벌금을 받아 가지고 그것으로 포도주를 샀다는 뜻이다. 잠언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하셨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의인을 천대하고 가난한 자를 멸시하며 그들의 망하는 것을 보기 좋아하였는지, 또한 음란하며 잔인 무도했는지를 꾸짖는 말씀이 본문 선지자의 예언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이렇듯 육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것과 같이, 오늘의 영적 이스라엘도 영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진리 사상』 곧 예언서에 명시된 하나님의 『새 일 교훈』을 듣고도 무시하며 반대하는 사상이 바로 오늘날의 적기독 사상이다. 이것을 앞질러 말씀하신 것이 ‘가증한 미운 물건’인데 다음 말씀으로 예언하셨다.


마태복음 24:15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다니엘 9:26~ “62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가 장차... 그 이레(한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이 말씀과 같이 한 왕의 백성은 교회를 훼파할 사명을 가진 세력이다. 그러니 오늘날의 기독교가 자기 정체를 속이고 평화공존으로 나오는 공산권의 궤휼주의와 손을 잡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행위가 된다. 이것은 하와가 뱀과 손잡고 선악과 먹는 일에 동참한 죄와 완전히 일치한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 하신 말씀에 그러면 그런 줄 아는 것이 살 자의 마음이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시록 18:4) 하셨으면 그런 줄 알아야지 왜 죽으려고 발악들을 하는가! 다음 말씀들이 모두 ‘어디서’ 나오라는 것인지 또 ‘무엇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인지 ‘바벨론’과 ‘북방’은 이 시대에서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잘 상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 (이사야 48:20, 52:11, 예레미야 50:28, 51:6~7, 45, 스가랴 2:6~7, 신 32:32~33, 고린도전서 10:21, 고린도후서 6:17). 계시록 17:3∼ 음녀가 큰 짐승을 탄 것! 이것이 미혹이요! 협상이요! 쑥물이요! 재앙이요! 심판 받을 일이니...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이 시대 최악의 영적 간음이다.


그러니 영원히 사는 길은 ‘바벨’에서 나와 오직 ‘시온’으로 행하는 것뿐이다(예레미야 51:10, 계시록 14:1, 시편 125:1). ☞ 북방에서 나오라


5. 능력의 역사를 보고도 무시하는 죄:9~12


『 9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10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고 11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힘입어서 구원을 받고도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는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죄이니 이 죄는 배도적인 행동이 되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백성의 범죄가 실로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악질에 속한 것임을 지적한다(호세아 13:9). 하나님께서 저들을 도와주시며 구원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범죄를 일삼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점령 시(時), 일곱 족속을 몰아내 주심으로 이스라엘을 도우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에게 헌신한 사람들(나시르 인)을 세우셨으며 선지자를 세우셨다. 이것은 크게 은혜로운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감사할 줄 모른 채 도리어 나시르 사람을 폐지시켰고 선지자를 압제하였다.


또 출애굽 때에 민수기 14: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장정 육십만 여 명이 광야에서 죽은 원인은 능력의 역사를 보고도 무시한 죄이다. 종말에도 구약과 같은 이적이 일어나는데, 오늘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언약의 피는 아멘으로 믿으면서 하나님의 새 일을 무시한다면 광야에서 엎드러진 시체들과 동일한 심판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의지인 말씀을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죽는다 하셨다(이사야 1:20). 종말의 이적 기사는 기록된 예언서가 성취되는 것이니 영안이 없으면 볼 수가 없다. 예언은 쉬지 않고(예레미야 30:24) 이루어지고 있는데 계시록을 읽지도 듣지도 않는 자는 현실이 성경대로 되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


큰 이적이란 계시록 12:1∼과 다니엘 4:3절에 예언하신 대로 촛대 교회 역사가 탄생하는 것인데, 영적 흑암이 덮였으니 볼 수가 없다.


6. 환난을 피할 수 없게 됨:13~16


『 13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14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피할 수 없고 16 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를 들었는데, 무거운 짐을 실은 수레바퀴로 누르는 것 같은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는 피하는 자 없이 다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겁게 내려 누르는 수레는 건너뜀이 없이 모조리 그 길을 누르며 나아간다. 그 바퀴가 지나가는 길 중 어느 한 지점이라도 빼놓지 않는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은 주도면밀(周到綿密)하게 모든 죄인들에게 임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땅에서 나온 것이라면 인간을 개조시킬 수가 없다. 인간은 완전히 타락한 존재이다(로마서 3:10~18). 그래서 하나님 편에서 교훈하시고 때가 되면 고치시어 데려가신다는 것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43:1∼6, 5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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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1a_요엘03장

[주일 오전 설교] 요엘 03장 : 열국 종말 심판 2018/11/11 Lord's day(Sun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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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요엘 3장

제목:열국 종말 심판


본 장(章)에서는 2장에서와 같이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는 역사가 있은 다음, 북편에서 한 이족(異族)이 올라오는 전무후무한 대환난이 있을 것을 보여주셨는데, 이 때 택한 자를 보호하여 새 시대를 얻게 하시되 시기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할 때 되어질 일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1~15절은 심판기에 대하여, 16~21절은 심판의 목적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1. 사로잡힌 자를 돌이킬 때:1~8


『 1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


육적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황폐화되었다가 기한이 차서(70년)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에 만국을 모아들여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심판한다는 것은 종말의 영적 교회가 바벨에게 먹힘을 당한 자리에서 새로운 촛대 교회가 나올 때 심판기가 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령한 교회가 부패해서 음녀화되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의 거룩한 성물(聖物)이 이방에게 더럽혀진 것같이 말세의 신령한 교회가 더럽힘을 받을 것을 가르친 것이다.


구약과 같이 영적 이스라엘을 시험해 보는 시기가 1958년 3월부터이니 이 기간은 계시록 9:1~12절 예언이 성취되는 시련의 시기이다. 북방 소련에서 「거짓 평화공존」정책이 등장하여 은혜 받은 세계 교회를 43년간(2001년 현재) 크게 속이고 있다. 알파의 미혹은 간교한 뱀의 거짓말이요,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 평화공존으로부터 물밑 작업이 시작된다. 이미 미혹받은 기독교 단체로서 한국의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8개 교단이 있다. 세계적으로는 W.C.C.(세계교회협의회) 단체이다. 에덴동산을 삼켜버린 「옛 뱀」이 종말에도 진리를 대적하고 나와 「탈냉전」, 「전쟁 종식」이라는 명목으로 빛 좋은 개살구같이 정치와 종교를 속이고 있다. 성경에서 평화의 왕은 예수님(스가랴 9:9~12)뿐이라 하였는데, 어떻게 인격이 없는 짐승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단 말인가?


이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는 방법과 기간은 계시록 7:2~8절의 내용으로서 “다른 천사”가 해 돋는 곳으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올라와서 종들의 이마에 인(印)을 침으로써 영적 이스라엘의 종들 중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의 수 144,000명이 차면 미혹은 끝이 나게 된다.


“여호사밧”(뜻;여호와께서 심판하신다)은 ‘기드론’인데 예루살렘 남방에 위치한 심판 골짜기이다(열왕기하 23:, 예레미야 19:6, 이사야 30:33). 이곳은 요시야 왕이 우상을 철폐한 곳이기도 하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여호사밧 왕 때에 유다를 침입한 열국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파멸당한 곳이다(역대하 20:1~30). 근본적으로 중동은 에덴동산이 저주받은 자리로서 구약 때나 인간종말 심판 때나 동(同)히 심판의 장소가 된다. 종말에 있을 3차 전쟁도 바로 이 곳에서 계시록 9:14절의 여섯째 나팔대로 이루어질 것이니 곧 년, 월, 일, 시에 사람 ⅓이 쓰러진다는 예언이다. 또한 이 곳은 후 3년 반이 지나고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셔서 666 원수(붉은 용=600, 짐승 정권=60, 거짓 선지=6)를 잡아 불못에 던지는 최후의 결전, 즉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곳으로 전 세계가 불바다가 되는 시발지(始發地)이기도 하다.


이미 성경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베푸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으로 임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때 말씀에 순종한 영적 이스라엘을 한 곳으로(초막절 단체) 모으시되 이스라엘은 보호하시고 원수는 심판하신다(아모스 9:14, 미가서 4:6~7, 이사야 1:28, 11:11~12, 스가랴 10:8, 스바냐 3:19, 예레미야 23:8, 29:14, 31:22~23, 33:7, 에스겔겔 20:41, 36:24, 39:25, 스가랴 8:7, 시편 14:7).


구약 때 성민의 전쟁은 종말을 보여주는 (그림자적) 전쟁이니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하신 것은 오늘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요엘 선지는 지금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이사야 46:10). 고대에 여호사밧에서 선민을 위하여 열국에 대한 국부적(局部的) 심판을 행하셨던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종국적(終局的)이며 총체적(總體的) 심판인 “여호사밧 심판”이 반드시 임하리라는 것이다.


“국문하리니” - 국문한다는 말은 죄목을 일일이 논고(論告) 혹은 소송함이다. 두렵고도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논고와 소송이다. 하나님의 논고와 소송은 공의롭고 참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맞서 답변하거나 그 죄목에서 벗어날 인간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히브리서 10:31절에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라고 하였다.


사단 국가들의 죄목은 4가지이니 ① 선민(교회)을 분산시키는 일. ② 성지를 탈취하는 일. ③ 선민을 천대하는 일. ④ 성전의 보물을 탈취해 우상의 신궁으로 가져가는 일이다.


스가랴 1:14∼17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원수는 멋도 모르고 사정없이 시온을 괴롭혔지만 하나님은 약속대로 회복해 주셨다.


“나의 땅” - 이것은 교회를 가리키는 말인데, 교회를 해치는 행위는 바로 하나님께 대한 대적 행위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한복음 15:18) 하셨다. 선민을 핍박, 대적하는 죄는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


『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


심판 받을 거짓 선지자들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원수 공산당에게 팔아먹되 동남(童男)으로 기생(妓生)을 바꾸며 동녀(童女)로 술을 바꾸어 마시듯 한다고 하셨다. 육체의 즐거움을 위해 어린아이들을 판 것은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이다. 에스겔 34:1~16절에서도 못된 목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셨고, 스가랴 11:1~8절에도 못된 목자 세 목자를 한 달 동안에 심판하시겠다고 하셨다.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 이것은 이방의 군대가 유다를 정복하고 그 백성들을 포로와 노예로 소유하기 위해서 선민을 심하게 무시하고 천대하는 행위이다.


『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의 보복하는 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취하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궁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


● 4절 :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 이들은 고대에 이스라엘을 해하던 원수였으니(아모스 1:6~9) 고로 영적 선민들을 대적하는 원수들의 예표(豫表)가 된다. “너희가 무슨 상관 있느냐” - 이 뜻은 “너희가 내 앞에 무엇이냐?” “너희가 나를 대적하고도 견디겠느냐?” “너희는 내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의 말이다(오바다 1:15~, 예레미야애가 3:64∼66).

● 5절:“내 은과 금을 취하고” - 원수들이 무력으로 정복하고 재물을 탈취하여 감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나의 진기한 보물” - 이것은 성전에 장치한 보물을 가리킨다.


● 6절:“헬라” - 이 족속은 노비를 매매하는 무역을 많이 하였다(에스겔 27:13).

『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원수에게 보응을 하신다. 선민에게 행한 범죄와 학대만큼 고스란히 열방에게 보응하시겠다는 선언이다.


2. 무력이 완비된 후:9~12


『 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열국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열국은 동하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 앉아서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 』


구약 때는 바벨론을 몽둥이로 들어서 유다를 70년간 때리셨다(포로 생활). 약속한 70년이 만기되었을 때(예레미야 25:11, 29:10) 몽둥이 국가인 바벨론을 꺾어버릴 나라는 동방의 메데 파사국이었다. ☞ 이것이 종말의 동방역사를 보여주는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5:1∼4, :13∼17 이사야 46:10).


이사야 13: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17~메데 사람을 내가 격동시켜 그들(바벨론)을 치게 하리니...”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핵무기와 더불어 육해공 첨단 대량살상 무기가

이토록 발달된 것은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힘이다>


구약 때 있었던 전쟁과 같이 되려고 종말에도 초강대국들이 전쟁준비를 완비한 상태이다. 그러나 전쟁은 절대로 인간 생각대로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917년 10월부터 계시록 6:3~, 8:7~ 이하의 말씀대로 붉은 공산당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첫째 나팔인 『민족적 혁명의 불길』이 점화되었다. 이 혁명의 불길이 땅 ⅓을 태우니(1950년까지) 붉은 말(馬)로 나타난 무신론 공산주의 소련은 성경대로 이 시대의 막강한 무신론 강대국이 되었다. 1950~1957년까지는 냉전 시기인데, 이 때가 강대국들이 무력 완비태세를 갖추는 시기였다.


그러나 1958년 3월부터는 강대국들 간의 협상 시대로 접어드니 오늘날까지 43년간(2001년 현재) 거짓 평화공존의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었다 (☞ 데탕트). 이제 조금 후, 환난이 일어나면 북방 바벨론인 소련은 동방 유다 고레스에게 망하게 된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다. 지금껏 모든 것이 성경대로 되었고, 종말인 현재 상황도 성경대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 있을 모든 일도 성경대로 될 것이다.


에스겔 38: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러시아)와 메섹(모스코바)과 두발(두볼:서러시아의 군사기지 겸 공업지대)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 바...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고 하셨다. 이 예언이 바로 종말에 있을 북방환난이다.


다니엘 9:26 “62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소련)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전쟁이 없다는 기성교회의 생각(평화공존, 탈냉전, 전쟁종식)은 성경과는 거리가 먼 사단의 미혹이다. 기성교회는 미혹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 큰 미혹을 이기는 길이 여호와의 책에 빠짐 없이 예언되어 있다(이사야 34:16).


3. 열매가 익은 후:13


『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


“곡식”을 베는 것은 세상 심판이다. 계시록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예수님)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비존칭은 개혁한글의 번역상 문투이다. KJV, 공동번역:“당신(주)의 낫을 들어 추수하십시오”라고 기록되어 있다. “포도송이”를 거둠은 교회 심판을 보여주심이다. 계시록 14:18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이들은 중생받지 못하고 교회만 출입했던 쭉정이들이다. 성전 밖 마당에 있던 쭉정이들은 아마겟돈에서 불심판을 받는데, 이 장면이 계시록 16:15~21절이다.


4. 인종이 극도로 번창할 때:14


『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


심판의 날이 가까이 오니 교회도 많아지고 교인도 많이 모인다. 창세 이래 아담 후손으로서 죽어 시체가 된 자가 약 940억이요,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인구는 약 60억이다.


“판결 골짜기” - 여호사밧 골짜기이다. 이사야 7:15 “그(예수)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양심시대 심판은 홍수로 하셨다. 이 때 노아 한 가정 8식구만이 구원을 얻었다. 이제 은혜가 전파되고(2,000년간) 인간 종말이 온 시점에서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으로 심판하시되 큰 음녀교회(바벨 교회)와 강대국(바벨정치)에 속한 자는 다 불바다에서 전멸을 당한다(계시록 16:15~21). 이것이 복음 심판이다(계시록 22:6~16, 18~19). 이 복음 심판에 죽을 자가 많다는 것이다. 살아 남을 자는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 144,000명과 흰 옷 입은 종족 백성들뿐이니 이들만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간다(계시록 14:1∼5절은 왕권 받은 144,000명이요, 계시록 7:9∼17, 15:2∼4, 이사야 26:20절은 새 시대의 종족 백성이다).


5. 흑암 시대가 올 때:15


『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


영적으로 볼 때 “해”는 시편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라고 하였으니 ‘하나님(=말씀)’이요. “달”은 시편 89:37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같이”로 볼 때 ‘성도’이다. “별”은 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使者)라” 하였으니 ‘지도자’이다. 누가복음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하셨다.


그렇다면 언제 부터가 해, 달, 별이 빛을 잃는 흑암 시대인가?


성경대로 1917년부터 제정 러시아 땅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면서(계시록 8:7~12) 땅 ⅓ 이 불탔기 때문에 이 진영(공산권=무신론) 안에서는 하나님의 햇빛 같은 진리와 달 같은 성도와 별과 같은 지도자가 모두 멸절 당했다. 그러나 타도적 정치를 행하던 혁명세력이 1958년 3월부터 갑자기 자신의 정체(붉은 말)를 감추고 오히려 성경을 손에 들고 나와 사랑과 화평을 외쳐대니 이 변신(속임수)이 바로 청황색 말의 실체라는 것이다. 이것(청황색 말=궤휼주의)이 바로 계시록 9:1~12절 예언대로 무저갱에서 올라와 전 세계를 뒤덮은 사단의 미혹으로서 오늘까지 43년간 검은 연기로 세계를 장악했다. 이 영적 흑암의 때에 예언의 등불이 없는 자는 영계가 밤중인 상태이다.


모세 때의 흑암은 애굽 정부로서 이스라엘을 탄압했고, 예수님 당시의 흑암은 로마 제국으로서 예수와 사도들을 대적했다. 현재 인간 종말의 흑암은 무신론 공산국가들이다. 이들 흑암의 정권세력에 빌붙어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바로 교권(거짓 선지)이다. 마태복음 25:1~10절 비유에 신랑이 밤중에 오신다고 하심은 자연현상의 밤이 아니요, 영적 밤중을 가리키니 바로 오늘날을 가리킨 말씀이다.


창세기 1:3 “빛이 있으라 하시매” - 이 빛은 생명의 빛이요, 반대되는 것은 어둠으로 영적 흑암이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은 빛이시요, 이 세상은 어두움의 주관자 사단의 세상이다(에베소서 6:12).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이 빛은 예언의 등불이다. 동방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새 일이다. 『갈릴리 빛』은 영혼 구원의 빛이요,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새 일 교훈』은 영-육 구원의 빛이다.


계시록 8~9장의 나팔재앙은 사단의 흑암 역사이니 계시록이 알려주는 하나님의 인(印)의 역사가 없으면 누구도 흑암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계시록 11:3절~ 예수님이 증인에게 철장권세를 주신다고 하셨다. 이 권세를 받고 1,260일간 예언의 증거를 마쳐야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1:1~12). 에덴동산의 뱀은 어두움의 주관자요(에베소서 6:12) 6,000년간 이 세상의 임금 노릇을 했지만(요한복음 12:31) 계시록에 와서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666)”를 잡아서 무저갱에 결박해 넣으니(계시록 19:19~20:3) 세상은 완전한 빛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되는 것이다(계시록 20:4~6).


흑암이 나온 것은 흑암에 빠진 자와 빛을 따라간 자를 갈라 세워 심판하기 위함이니, 즉 양과 염소를 갈라놓는 심판의 모략적 방법이다.


6. 심판의 목적:16~21


『 1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


이와 같은 심판기에 하나님은 당신이 택한 자의 피난처가 되시는 동시에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다시는 이방 세력이 침투치 못하게 하신다.

학개서 2:6~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殿)에 충만케 하리라... :18~너희는 오늘부터...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殿)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내가 스룹바벨을 취하고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 심판 때 144,000명의 대표는 스룹바벨이다(학개서 2:23).


율법은 <모세>에게, 천국열쇠는 <베드로>에게 맡기셨으나 마지막 심판 때 인(印)의 권세는 <스룹바벨>에게 맡기셨다. 맡기신 예수님이 권세자시니 맡은 종이 넉넉히 승리하게 된다(로마서 8:29∼39).


『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聖山) 시온에 거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


시온산성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던 모리아산인데, 다윗이 이 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이름 하고 33년간 통치하였다.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시온산(모리아=감람산=골고다)에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이 산에서 승천하시고 또 이 산으로 지상강림(계시록 14:1~)하셔서 1,000년 왕국을 세우신다.


『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


●18절"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새 땅을 이루기 위하여 열국을 심판하시고, 친히 선지서에 예언된 모든 말씀을 성취시키시니 죽음 없고 전쟁 없는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


첫 순교자 아벨의 피로부터 6,000년간 원수의 칼에 쓰러져간 순교자들의 피 값을 갚기 위하여 열국을 심판하신다.


계시록 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첫 번째 에덴동산은 아담의 실수로 파괴되었으나(창세기 3:17),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택한 시온산 모리아에서 당신의 새 언약을 성취시키므로(A.D. 29년 1월 14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계시록 10:7∼11) 피로 사신 여호와의 책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가 되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다. 아멘. 이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144,000 은 순교자의 원한 푸는 심판의 다림줄 쥐고 싸우는 거룩한 주의 용사들로 쓰임 받는 것이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 로다!

- 계시록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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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1_D_이사야15~16장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15~16장 : 모압의 패망 2018/11/11 Lord's day(Sunday) Dawn

2016년 10월 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15:1~9

제목:모압의 패망

모압 족속은 창세기 19:37절 이하를 보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큰 딸이 자기 아버지와 동침하여 낳은 자식의 후손이다. 즉 약속이 없는 잡족이다. 이 모압 잡족은 약속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이방(애굽)의 객이 되었다가 400년 만에 해방되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에 그들을 괴롭히고 대적하는 악행을 행하다가 결국 패망하였다.


육적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역사는 영적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는 일의 거울이다. 이사야 14장같이 새 시대 회복이 이루어질 때에 반드시 이방 잡족의 방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본 장(章)이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새 시대 회복을 위함이다(계시록 11:15). 주 재림 때는 새 시대 성취를 방해하는 잡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의 무신론 공산주의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반대하는 모압 같은 잡족 집단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가는 길에 대적을 두신 것은 누가 진실로 당신의 말씀을 믿는가를 달아보시고 진실로 하나님을 의뢰하는 여호수아, 갈렙 같은 자에게만 지상 축복을 주실 목적이시다.


새 시대를 원수와 싸워서 이기는 자에게 주시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公義)이다! 축복의 땅을 아무에게나 주신다면 공의가 아니요 그 땅 역시 축복된 땅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아담도 뱀과 싸웠고, 그 이후 약속이 있는 모든 자들에게는 사단이 달라붙어 큰 진리의 싸움이 있었던 것이다(계시록 2:26).


이제는 우리들이 싸워서 이겨야 할 때이다. 그래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우리 기독교의 대적은 북방 군대들이다(요엘 1장~2장).


1. 모압은 하루 밤에 멸망함:1~4


『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루 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루 밤에 모압 길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털을 없이 하였고 수염을 깎았으며  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전사가 크게 부르짖으며 그 혼이 속에서 떨도다 』


영자적인 이스라엘이 회복 받을 때에 민수기 22장을 보니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거짓 선지 발람에게 많은 예물을 보내어 “당신이 저주하면 저주를 당하는 줄을 아오니 우리에게 와서 이스라엘을 저주해 주시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드리겠나이다” 하고 말했다.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발람은 발락의 1차 2차 미혹에 이끌려 갔으나 이스라엘에게 저주는커녕 오히려 축복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복 주신 백성을 인간이 저주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후에 거짓 선지 발람은 모세의 칼에 죽었다(민수기 31:8).


종말에도 공산당에게 이용당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평화에 끌려가는 협상주의자들의 최후가 비참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는 사단과 싸우는 종교이다. 협상은 쑥물이다. 은혜 때에는 화평의 복음으로 원수와 싸우다가 순교를 당했으나 종말에는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없이 하고 세계를 진리로 통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새 일의 역사이다.


계시록 19:19~ 짐승(공산당)과 거짓 선지자를 산 채로 불못에 던져 넣는다고 예언하셨다.


666 짐승의 수가 활동하는 종말에는 우리 모두 다니엘 3장과 같이 싸워야 한다. 우상과 싸워야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 600=붉은 용의 수요, 60=붉은 짐승 공산당의 수요, 6=거짓 선지자의 수이니 우리는 적마의 3세력과 싸워서 사단을 이 땅에서 없이해야 완전한 왕국이 이루어진다.


오늘의 공산주의자들은 거짓으로 기독교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거짓 평화공존에 속아서는 안 된다. 공산당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데 들어 쓰시고는 꺽어 버리실 대상이다. 막대기를 보고 겁내는 자는 어리석은 종들이다(이사야 10:5). 공산당(모압)은 망하는 것이 진리이다(멸공진리).


또 주전 445년경에 바벨론으로부터 가나안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의 성곽 건축을 방해하는 대적이 있었다(느헤미야 2:10, 4:1~8).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52일 만에 성곽 건축이 완공됐다. 모압이 방해했어도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약속된 가나안에 들어갔고, 암몬 사람 도비야가 방해해도 성곽은 완성됐다. 구약과 같이 오늘날의 공산주의자들이 진리를 방해하여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2) 하신 말씀을 굳게 믿어야 한다.


아모스 2:1~3 모압에 불을 보내겠다 하셨고, 이사야 25:10절에 모압은 거름물 속의 초개와 같다고 하셨고, 예레미야 48장에서도 모압의 패망을 예언하셨으며, 계시록 2:12~ 버가모 교회를 발람의 교훈을 통해 책망하셨고, 이사야 37:36절에 북방 앗수르(모압)의 185,000명이 유다에 들어와 하룻밤에 송장이 될 것을 예언하셨다. 우리는 공산주의 잡족과 싸워야 5개월 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릴 수 있다.


2. 유물론의 종말(모압의 종말):5~9


『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귀인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로 도망하여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부르짖으니  6 니므림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었으며 연한 풀이 말라 청청한 것이 없음이로다  7 그러므로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것을 가지고 버드나무 시내를 건너리니  8 이는 곡성이 모압 사방에 둘렸고 슬피 부르짖음이 에글라임에 이르며 부르짖음이 브엘엘림에 미치며  9 디몬 물에는 피가 가득함이로다 그럴지라도 내가 디몬에 재앙을 더 내리되 모압에 도피한 자와 그 땅의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리라 』


유물론은 우주의 근본을 물질로만 보는 견해인데, 사람도 하나의 고등 동물이요, 물질이기에 공산국가 건설에 걸리적거리는 방해꾼은 모두 숙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① 물질은 인류 역사와 우주의 근본이요, 발전의 원동력이다.


② 물질의 풍성만이 이상 사회를 건설한다. 따라서 경제문제는 사회의 기초이고 정치·종교·예술·법률 등의 모든 것은 경제의 터 위에 세워진 상층 구조물이다. 따라서 물질의 소유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③ 물질적 풍성함의 원동력은 물질적 생산력이요, 물질 생산력의 주인공은 노동자인 프롤레타리아이다.


④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는 물질 생산력의 주인이 자본가에 의하여 착취 천대를 받고 있다.


⑤ 물질적 생산은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 전체로서이다.


이와 같은 허왕된 꿈은 용(사단)의 감화를 받은 결과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기업으로 주셨고(창세기 13:14), 예수님께서 각자의 일한 대로 누구에게든지 나누어 주실 것이다(다니엘 4:17, 계시록 22:12). 모압(공산당)의 멸망은 기정 방침이다.


창세기 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원수 마귀는 대적하였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단은 끊임없이 참소·대적한다. 그러나 창세기 13:14~17절을 보니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다 주시기로 언약하셨다.














성경:이사야 16:1~14

제목:모압의 패망


모압은 약속이 없는 버림받은 민족인데, 진리의 대적자요 안식으로 가는 길의 방해자이다. 마귀의 역사이긴 하나 이것도 하나님의 경영 중에서 이루어지는 구원 노정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성도는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드리는 생활을 해야한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값없이 은혜를 받았으니 보답의 생활은 순종하는 것뿐이다. 이제 하나님의 경영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1. 다윗의 왕위가 굳게 설 것:1~5


『너희는 이 땅 치리자에게 어린 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 산으로 보낼지니라  2 모압의 여자들은 아르논 나루에서 떠다니는 새 같고 보금자리에서 흩어진 새 새끼 같을 것이라  3 너는 모략을 베풀며 공의로 판결하며 오정 때에 밤 같이 그늘을 짓고 쫓겨난 자를 숨기며 도망한 자를 발각시키지 말며  4 나의 쫓겨난 자들로 너와 함께 있게 하되 너 모압은 멸절하는 자 앞에서 그 피할 곳이 되라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멸절하는 자가 그쳤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멸절하였으며  5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다윗의 왕국)을 세워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구약 때는 예수님이 신으로 계셨으니 이 땅에 나타나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 대행자로 다윗이 나타난 것이니 “다윗의 왕위”란 반드시 이 땅에 예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첫째 아담으로 왕국을 세우실 경영이 아니시고 마지막 아담 예수님으로 왕국을 세우실 섭리이시다. 계시록 11:15절에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라고 예언하셨다. 이사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세계를 통일할 것을 작정하셨다. 율법과 역사서와 예언서에서도 가르쳤다.


① 율법에서 가르침:민수기 24:17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 편에서 저 편까지 쳐서 파하고” 여기서 “별”과 “홀”은 예수님이시다.


② 역사서에서 가르침:사무엘상 17:49 “다윗이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예수)을 이길 나라가 없다.


③ 예언서에서 가르침: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이사야 9:7절에도 예수님이 한 아이로 오셔서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셨다.


마태복음 1:1~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었는데 누구든지 예수님과 연합이 된 자는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의 가지다.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우리가 양자로 예수님 족보에 가입되었으니 이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을까! 감사할 뿐이로다.


2. 모압이 교만으로 마르게 됨:6~10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의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 과장이 헛되도다  7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되 다 통곡하며 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그들이 슬퍼하며 심히 근심하리니  8 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  9 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 실과 너의 농작물에 떠드는 소리가 일어남이니라  10 즐거움과 기쁨이 기름진 밭에서 떠났고 포도원에는 노래와 즐거운 소리가 없어지겠고 틀에는 포도를 밟을 사람이 없으리니 이는 내가 그 소리를 그치게 하였음이라』


잠언 16: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기록되었다.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당한 자는 교만하게 되고 택한 자는 겸손하게 된다. 사울 왕이 교만하다가 버림을 당했으니 우리는 절대로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의 교만한 정권은 무신론 공산당 정권이요, 교만한 교권은 하나님의 경영을 모르고 불의의 세력과 손잡는 협상측 교회들이다. 사상적인 모압은 누구냐 하면 기록된 말씀을 무시하며 교만해져 사단이 그 안에 들어가 말씀과 정 반대로 말하게 되는 자를 말한다. 모압의 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교만해지면 영적으로 모압이 되는 것이다. 예레미야 48장에서도 모압의 심판을 예언했다.


3. 봉사와 기도가 무효:11~12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수금같이 소리를 발하며 나의 창자가 길하레셋을 위하여 그러하도다  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는 그것이 기도건 봉사이건,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한다. 이사야 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말씀에 떨지 않는다면 소나 양을 드려도 무효가 된다. 이유는 그들이 자기의 길을 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말씀에 떠는 자세로 봉사 기도하자!


21세기 종말에 말세의 교회들이 공산주의 궤휼에 미혹되어 종교적인 협상을 하면서 예배하니 하나님께서 가증한 예배라고 하셨다. 1938년도에 신사참배하면서 예배를 드렸던 것이나 1948년도부터 WCC(세계교회협의회)에 동참하면서 예배드리는 것이나 동일한 것이다.


마태복음 24:15, 다니엘 9:27절에 거룩한 강단에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을 예언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공산당 목사가 세계교회협의회에서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니 귀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아야 살 것이다.


4. 남은 자가 심히 적어짐:13~14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모압을 들어 하신 말씀이어니와  14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품군의 정한 해와 같이 삼 년 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지라 그 남은 수가 심히 적어 소용이 없이 되리라 하시도다』


기독교 협상운동은 모압의 종교와 같고 공산당의 궤휼주의는 모압의 정권과 같다. 거짓 선지 발람 같은 자들은 각성할 때이다. 물질만 따라가는 황금만능 시대, 교회가 돈이 힘이 되어서 궁궐같은 집을 지으면서도 여호와의 행하심은 관심치 않으니 어찌 모압과 다를까!(이사야 5:12). 모압의 사상이 내게 있으면 패망할 것이니 회개하고 돌아와서 다윗의 왕국 건설에 이 생명 다 바쳐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예레미야 48:10 “여호와의 일(새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당할 것이로다” :46~“모압이여 네게 화 있도다 그모스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 잡혀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영적 모압 사상은 바로 오늘날의 무신론 북방 사상이니 교회의 협상주의는 모압사상에 속는 것이다. 모압 왕 발락이 발람을 통하여 모세 총회를 대적했으나 멸망하고 말았다.


민수기 23:7 “발람이 노래지어 가로되 -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편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하나님이 저주치 않으신 자를 내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 어찌 꾸짖을꼬...”


창세기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유다를 범할 수 있으랴”


◈ 모압은 패망하고 유다는 승리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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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0_D_이사야14장

[토 새벽 설교] 이사야 14장 : 회복(回復) 2018/11/10 Saturday Dawn

2016년 10월 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14:1~32

제목:회복


아담의 범죄로 축복의 땅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에게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일까? 바로 에덴동산 회복! 옛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회복의 방법에는,


1. 연합하여:1~2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


완전한 연합이란 불완전한 자가 완전한 자에게로 나아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 땅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로마서 3:10~).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목적은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영광 받으실 목적이시니, (죄인들을 택하여 무조건 예수님 피로 용서하시고 값없이 의인이라 칭하사 예수님의 가지를 만드시니) 연합된 자는 누구든지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다.


은혜의 때에 예수께 연합된 자는 의의 병기로 쓰여졌으며 연합 되지 못한 자는 불의의 병기가 되고 말았다. 이 역사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께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그러니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진리와 연합되어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결(聖潔)을 세울 수 있다. 언제든지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있고(로마서 10:9), 이로 인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완전히 옮겨졌다는 것이다(로마서 8:2). 그러나 이제 영과 육을 모두 심판하는 종말의 큰 환난이 일어날 때에도 영혼을 구원하는 예수의 피만이 다인 줄 알고 교만하게 되면 종말의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종말에는 오직 예수님의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 연합되어야만 회복에 참여할 수가 있다.


『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


● 1절: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 - 이미 은혜로 택하였으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격은 예수 피를 믿는 것(영혼의 구원)에 더하여 말씀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땅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 법이기 때문에 다시 택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은혜 받은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예언을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144,000명의 왕권을 일으키시되 예언을 듣고 따라온 이방인들, 즉 나그네 인생들을 왕권 받은 자들의 주관권에 가입시켜서 “노비를 삼으니”(1,000년간)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은혜 때의 연합 운동은 사도들로부터 시작했으니 사도가 전하는 십자가의 도(道)에 순종치 않으면 어떤 경우라도 예수님과 연합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종말의 시대, 즉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아(학개서 2:23) 뒤집어엎는 환난의 시대가 될 때에는 환난을 이기고 나갈 말씀권세를 가진 스룹바벨 단체와 연합되는 일이 없고서야 결코 원수를 이겨낼 인(印)을 맞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5절을 보니 동방 고레스에게 기름을 부어서 바벨론을 친다 하셨는데, 고레스는 여호와께서 지명하여 부른 자라 하셨다. 말세 종은 이미 옛적 선지자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으로 지명되어 있다.


예수의 피에 연합되면 영혼 구원을 얻게 되고, 종말에 그의 피로 산 책에 연합되면 영·육이 에덴의 축복을 받는다. 우리는 불타 없어질 세상과 연합하지 말고 피와 말씀에 연합하여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자! 과거·현재·미래를 통틀어 가장 행복한 자는 예수님과 연합한 자들뿐임을 깨닫자!


※ 과거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지금은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와 회복의 땅(가나안 복지)으로 나아간 역사를 깊이 생각할 때이다! 죽음의 권세도 해할 수 없었던 어린 양의 피 권세를 입은 그들! 모세의 지팡이 하나로 홍해를 갈랐던 그들! “여호와 하나님은 정녕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충심으로 “할렐루야!”를 외치고 나왔던 자들... ! ... ?


..... 어찌하여 광야의 시체가 되었는지 .....


어찌하여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른 그 귀한 하나님 백성이 전부 죽임 당한 시체가 되었느냐 말이다! 하나님은 고작 이스라엘을 광야의 먼지 쪼가리로 만드시려고 양의 피를 발라 주셨던가? 겨우 두 명(여호수아, 갈렙) 살리시려고 모세 지팡이에 힘을 주신 것인가? 정녕? 왜 400년 만에 자유인이 된 이스라엘이 얻어낸 결과가 고작 불만·불평·의심하다가 사망 당하는 일이 되었는가?


도대체 이 역사는 무얼 말씀하시려고 기록하신 것일까?


☞ 대답은 간단하다! 사망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법궤)에 연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때에 따른 하나님의 법에 연합하지 못한 자는 도중에 다 쓰러지고 만다는 교훈인 것이다. ∴ 피는 가나안을 향해 떠날 수 있는 자격은 줄 수 있되(자녀권세) 광야의 고통과 미혹과 시련과 대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철장권세)은 법궤(예언의 말씀)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피만으로써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은혜 체험, 신비 체험, 감사 찬송으로 가나안 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결론이다! 여호수아 갈렙과 같이 『피』 『말씀』두를 힘입어야 가나안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을 사는 우리더러 깨달으라는 것이다. 깨닫고 새 땅 축복(천년 안식세계)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바벨론에서 가나안 땅으로 회복 받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모든 선지자의 입으로 대언되는 하나님의 말씀(북방환난)을 무시했던 자들은 모두 버림을 당하였고, 온전히 순종했던 자들과 그들의 후손들만이 스룹바벨 단체를 이루어 귀국하여, 하나님의 전(殿)을 건축함으로써 70년 회복이 이루어졌다. 400년과 70년과의관계


그러니 종말에도 말씀에 순종한 자로서만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구약의 모든 역사는 인간 종말의 알곡들을 교훈하기 위한 역사인 것이다. 그들의 뼈아픈 체험은 실천적 예언으로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생명의 말씀이 된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시며 식언치 않으시고 요동치 않으시는 분이시니 구원을 위한 당신의 작정(야곱의 집)을 결코 변개치 않으시며, 악인을 위한 심판(에서의 산/오바다 1:21)의 기준도 언제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이 시대의 법은 무엇인가?


아담도 법을 몰라 망했고, 노아 때도 법을 몰라 망했고, 할례법·율법 시대에도 법을 어기는 자는 모두 망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중, 그것도 법을 가장 잘 알며 잘 지킨다고 자부하던(속았던) 율법주의자들도 결국 예수님이 세우신 십자가의 법에 무지하므로 멸망을 받았던 것이다(로마서 10:1~4). 그러니 때에 맞지 않는 법을 지키는 열심은 멸망할 열심임이 드러났고,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때에 따라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야 말로 지혜 있는 종의 할 일이요 복 받을 자의 갈 길인 것이 드러났다(마태복음 24:45~). 이 시대를 보자! 오늘날 우리들(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예수 피로 영혼 구원 얻고, 찬양하고, 방언하고, 병 고치고, 은사 위에 은사 더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능력) 행하고, 쉭! 하면 귀신 나가고, 직통 계시 받고, 3박자 축복 외치고... , 출애굽 때도 다 있던 일이다... 그래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내가 받은 구원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고... “계시록”은 위험한 책이니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고... 오직 은혜만 달라고... "병고쳐 주세요, 부자 되게 해 주세요, 우리 자식 대학 붙여 주세요"... 예언서 없어도 천국가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들 하는데...


..... 정말 아무 지장이 없을까.....?


예수님은 이 계시를 교회와 종들에게 준다 하셨다(계시록 1:1, 4. 22:6, 16). 계시록은 이방 전도의 목적이 아닌 것이다. 때가 가까우니 잠든 교회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 하신 말씀이다(1:3). 그리고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곧 우리와 상관 있는 일이라 하셨다(4:1). 요한의 영계가 보좌에까지 이끌려 올라가 천국 보좌를 볼 때, “성부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 했다(계시록 5:4). 요한은 울었는데 이 시대의 믿음 좋으신 예수님의 자녀들은 울기는커녕 '계시록쯤은 몰라도 괜찮다' 하니...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모든 교만은 회복의 역사 앞에 심판 받고 말 것이다.


회복은 중요하다. 그러나 법대로 따라가는 자만이 회복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구약 성민의 역사를 통해 배웠다. 이 시대를 사는 이가 지켜야 할 회복의 법은 계시록과 이로부터 풀려져 나오는 모든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니, 순종하여 연합된 자라야만 회복을 받게 된다는 법이다. 모든 말씀은 최종적인 가나안에 최종적인 약속의 자녀들이 최종적인 예언 곧 시대적인 말씀의 법을 지켜 들어간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구약 역사였던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디모데후서 3:16). 구약은 무조건 우리를 위해 보여주고 고하는 역사인 것을 잊지 말라!


에스겔 37:16~22절에도 유다와 이스라엘이 연합되고 이를 한 임금(다윗=예수)이 다스릴 것을 예언했다. 그러나 에스겔 이후의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통틀어서 이 예언이 이루어진 적이 있었는가? 그렇게 된 일이 없다! 따라서 이 예언의 말씀은 이제 동방 대한민국이 유다의 사명을 맡아 이 나라에 나타난 새 일의 교훈으로 세계 이스라엘을 연합시켜, 멸공진리로 세계를 통일하면 예수님이 왕 노릇하실 것임을 가리킨 것이다.


2. 악의 몽둥이를 꺾고 안식을 주심:3~8


『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 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니 무리가 소리질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 백향목도 너로 인하여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뜨리웠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작벌할 자 없다 하는도다 』


여호와께서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세력'을 높여서 교회와 종들을 갈라 세우고 막대기는 꺾어 버리신다는 예언이다. 우리 민족은 6절 같은 세력 곧 일제나 공산당의 피해를 누구보다 실감한 나라이나 끝내 교만한 그들을 굴복시킬 나라이기도 하다. 앞으로 교회의 쭉정이는 북방 막대기에게 꺾이고, 북방 막대기가 스룹바벨 머릿돌 말씀 앞에 꺾이게 되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이 된다. 안식세계에 들어가게 하는 다림줄의 말씀이 동방 유다 대한민국에 있고, 세계를 속이는 무신론 유물사관과 소위 종교간 통합을 주장하는 W.C.C.의 본부는 북방 러시아에 있으니 싸움은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제 얼마 안 있어 앗수르(러시아)의 세력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올 때 임마누엘 역사가 일어나 원수의 세력은 평지가 될 것이다(이사야 8:7~8).


그 때부터 동방은 선지 국가로 성별되어 온 세계로 초청을 받게 된다. 본문 7절은 이 때를 예언한 구절로서 스가랴 4:7절과 짝이 된다. 스가랴 3:10절은 북방군대를 말씀권세로 무찌른(요엘 2:20) 동방 종들이 초대받는 모습이다. 12~).


한껏 교만하던 북방 앗수르(이사야 10:7~11)가 멸망할 징조는 이사야 37:26~30절 말씀에 3년 풍년을 주시겠다는 말씀인데 그 말씀대로 1975년부터 한국에 영·육 간에 풍년이 들었다.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됐다. 악의 세력이 꺾여져야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말씀의 핵심인데, 오늘날의 종님(신부·목사)들이 악의 세력인 공산당 거짓 종들과 타협을 하고 있으니 다같이 종교적 악당이 되고 만다. 종이라면 666을 꺾어 버리고 진리로 세계를 통일하시는 우리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멸망할 북방을 겁내지 말고 말씀대로 될 줄 확실히 믿는 믿음의 용사가 되자!


3. 악의 영화가 음부에 떨어지게 하심:9~11


『 9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騷動)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 네 영화가 음부(陰府)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


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던 자들을 이적(異蹟)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악한 죄악 세상도 악인은 잡아 형무소에 감금하는 것이니, 공의의 하나님께서 진리를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당을 무찔러 세세토록 음부에 던져 넣으심은 지극히 합당하도다!


4. 배도자의 극고 극저:12~19


『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17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18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


이 예언은 바벨론의 정체를 밝혀 설명한 것이니 종말에 일곱째 머리인 소련의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킨 ‘스탈린’에 대한 예언이다. 예언과 같이 스탈린은 1879년에 출생하여 1922년에 당 서기장이 되었으며, 1936년에 수상이 되어 많은 사람의 피를 흘리고 1953년에 사망했다. 스탈린은 그 후임자 후르시초프에 의해 무덤에서 숙청을 당하였다.


계시록 8:7절에 나온 나팔 4개는 소련이 낫과 망치로 타도정치를 하겠다는 예언이요, 9장에 등장한 다섯째 나팔은 미혹의 정치로 세계를 어둡게 할 궤휼주의가 등장할 것을 예언함이다. 이사야 14:29~32절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8째 왕인 후르시초프가 거짓 평화공존을 들고 나올 것을 예언함이다.


- 배도자는 극도로 높아졌다가 극도로 낮아진다 –


신학자들은 이 부분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천사타락론」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천사가 어떻게 무덤에서 쫓겨날 수 있으며, 천사에게 어떻게 육체가 있을 수 있는가? 성경 어디를 보아도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는 구절은 찾을 수가 없는데도 신학자들은 이사야 14장과 에스겔 28장을 들어 천사타락론에다 끼워맞추고 있다.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귀(용)의 족보는 창세기의 옛 뱀(창세기 3:1,15절)에서 출발한다. 본 절(12~19절)은 종말의 바벨, 곧 하나님을 떠난 정치적 바벨의 지도자인 스탈린에 대해 예언된 부분이다! ☞관련 질문으로 바로가기


5. 악의 후손까지 없이 함:20~23


『 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21 너희는 그들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그 자손 도륙하기를 예비하여 그들로 일어나 땅을 취하여 세상에 성읍을 충만케 하지 못하게 하라  2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내가 또 그것으로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세기에 핵무기가 터지면 악의 세력은 전멸된다(이사야 33:10~14, 계시록 18:14~24, 19:19~21). 성경은 인간의 영·육에 관한 구원을 약속한 책이다.


6. 온 세계가 하나님의 경영대로 됨:24~27


『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


7. 재앙의 날에 피난처는 시온:28~32


『 28 아하스 왕의 죽던 해에 받은 경고라  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  30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빈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너의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너의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혁명이 1950년까지 땅 삼분의 일을 불태움으로 나팔재앙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세계는 1953년에 스탈린이 사망했다고 기뻐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스탈린보다 더욱 악날한 후르시초프의 궤휼정치가 전 세계를 미혹시켰고, 이제 최종적으로 저 공산주의 궤휼정권에서 청황색말의 최후 주자 '작은 뿔'이 나오면 세계는 완전히 악의 도가니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에 사는 길은 오직 시온으로 피난하는 길뿐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8. 결론


시온은 요동치 않고 언제나 있고 또한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가 세운 이 시대의 시온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바로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이 이 시대의 시온이 된다. 5대 강국 때 세운 1974년 9·24 제단은 '압박을 받아 부르짖고 있지만'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이 땅의 악의 세력(66)을 멸하고 세계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작정아래 크게 쓰임받을 것이다.


공산권의 개혁·개방정책과 고르바초프, 옐친 시대를 통해 경제적으로 서서히 몰락해가던 러시아를 지켜보던 세계는, 이제 지구상에서 공산주의 사상과 공산당의 정치가 아주 몰락해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마치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공산체제에 대해 승리를 거둔 양 홀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이사야 14:29 “블레셋 온 땅(자본주의 세계)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무신론 공산주의)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남방)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 없느니라”


이사야 24:16 “땅 끝에서 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공존 정책이 끝나면, 이사야 24:23 “이는 만군의 여호와(예수)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평화로운 세계는 반드시 오되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될 것이다(이사야 32:19). 평화로운 에덴동산은 반드시 오되 심판이 있는 평화라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현재의 세계 정세는 성경의 예언대로

100% 성취되어가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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