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새벽 설교] 이사야 17~18장 : 인간 종말의 비극 / 강대국의 종말 2018/11/12 Monday Dawn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2_D_이사야17~18장
성경:이사야 17:1~14
제목:인간 종말의 비극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시작과 끝이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시작도 하나님께서 하셨고 끝을 맺는 것도 하나님께서 하신다. 지금 우리는 종말을 살고 있는 자들이다. 이 시대를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 바로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성경은 길이요 진리인 생명의 책이다. 본문은 인간 종말에 될 일들을 예언하셨다. 예언은 마지막 때에 우리를 살릴 하나님의 법이다.
1. 무너진 무더기가 됨:1~3
『 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백성이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종교인이건 이방인이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비극은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라면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 비극이 시작되는 곳은 어디서부터냐...? 바로 “다메섹”이라 하셨다.
이사야 7장에서 예언되었듯이 구약(보여줄 때)의 다메섹은 중국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요, 유다는 한국이요, 앗수르는 소련이다. 하나님은 종말을 처음부터 보여주셨다(이사야 46:10).
다메섹과 에브라임이 망할 징조가 바로 예수님 탄생인데(이사야 7:14), 시기는 재림 직전이다(이사야 7:16). 그러니 이 예언은 실질적으로 (구약 나라들의 역사가 아닌) 예수님 재림 때에 이뤄질 세계적인 역사이다.
인간 종말의 비극은 셈의 장막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앗수르(소련)가 내려오면서 유다(한국)의 원수인 다메섹(중국), 에브라임(북한)의 체제는 무너질 것이다(다 같은 공산주의라도 서로 체제가 다름).
이사야 8:4절과 다니엘 7:8절~ 넷째 짐승이 열 개의 뿔(공산권 위성국가) 중에 세 뿔(몽고, 중국, 북한)을 뽑는다고 예언하심과 같다.
이미 공산국가는 예수님 십자가의 승리 앞에 멸망한 것이다. 요엘 2:10절에 여호와께서 북편 군대에게 명령을 발하시매 그들이 항오(行伍)를 어기지 않고 내려오되 에스겔 38:7절의 말씀처럼 소련이 대장이 되어 내려올 것이다(중동; 계시록 9:14, 다니엘 11:41).
그러나 유다 땅(극동)에서 185,000명이 하룻밤에 시체가 될 것을 이사야 37:36절에 예언하셨다(다니엘 11:44). 체제가 다른 13억 이상의 중국과 몽고, 북한이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의 계획과 무력 앞에 흡수·재편성될 것이요, 이 붉은 무리들의 성난 사자와 같이 내려옴으로 전쟁이 시작되어 3차 대전이 될 것이다. 비극은 아시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2. 남은 자가 적음(실과 2~3개, 4~5개):4~9
『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 살찐 몸이 파리하리니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8 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이며 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
성경대로 종말이 올 것이니 북방이 아무리 강하여도 감람나무 같은 권세의 종 앞에서는 쓰러지고 만다. 구약 때에 감람나무 같은 다윗에게 블레셋 대장 골리앗이 쓰러졌듯이 오늘날 초강대국 소련이 남침해도 스룹바벨 앞에서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 계시록 7:2절에 해 돋는 데에서 다른 천사가 네 천사(강대국)에게 바람집을 잡으라고 명령을 한 것같이, 종말의 역사는 동방역사로 공산당을 멸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된다.
●7절:“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이 때부터 동방에서 우상을 철폐하고 선지 국가로서 세계 민족을 살리는 신의 역사가 5개월간 있게 된다(이사야 52:, 스가랴 2:).
미가서 5:5~ 북방 앗수르가 우리 땅에 들어오면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쳐서 물리치게 된다고 예언했고, 이사야 49:21~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하셨으니 남은 자가 적어도 하나님께서 열심으로 역사하시니 넉넉히 이기게 된다. 기록된 대로 되는 것뿐이다!
3. 농작물이 없어짐:10~11
『 이는 네가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移種)하고 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
이사야 24:1~ 이하를 보면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하셨는데, 세상이 끝날 때이니 농사가 잘 되어도 소용이 없게 될 때이다.
이사야 33: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산림지대)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곡창지대)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과수원)은 목엽(木葉)을 떨어치는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하셨고, 이사야 19:5~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과 갈이 시들겠으며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아 없어질 것이며 어부들은 탄식하며...” 이런 환난이 ‘후 3년 반’에 세계적으로 올 것이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않고는 살 수가 없다.
그래서 예비처가 필요하다. 예언을 믿고 따라온 자만 보호하신다(계시록 12:6, 이사야 11:11~12, 33:20~24).
4. 주 앞에 겨와 티끌같이 됨:12~14
『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의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
이 환난은 3차 대전의 시작인데 소련 군대가 움직일 때이다. 극동으로 내려오던 북방이 동방의 철장권세 역사 앞에서 전멸을 당하게 되므로 번민하게 된다(다니엘 11:40~44). 이 때에 우리 나라에서 애국가와 새 일 성가를 부르며 멸공진리로 세계를 깨우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동방역사이다. 이사야 19:19~25절 같이 될 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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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18:1~7
제목:강대국의 종말
하나님께서 세상에 강대국들을 두시는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심에 있어 강대국을 들어 당신 백성과 싸움을 붙이시되 이기는 자에게 왕권을 주실 목적이시다.
계시록 17:7절 이하에 일곱 머리 짐승이 예언되어 있다.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 파사 ⑤ 헬라 ⑥ 로마 ⑦ 소련. 구약 시대에 다섯 머리요 신약 시대에 두 머리이다. 이제 종말에 소련이 초강대국으로 나타난 것은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멸망받을 백성은 강대국을 의지하나 도움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강대국의 거민들 중 구원 받을 만한 자들은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으로 오게 될 것을 가르쳤다.
1. 인간은 강대국을 의지함:1~3
『 1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치는 소리나는 땅이여 2 갈대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 경첩한 사자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도다 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
"구스 강 건너편"은 아프리카 흑인종 함의 장막인데(시편 78:51) 성산에 기호가 설 때까지 독립적인 생활을 못하고 강대 국가의 도움만 받게 될 예언이다. 즉 이들이 강대국을 의지하고 살다가 강대국에게 먹히게 될 때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강대국은 종말의 최강세력 북방 소련이니 창세기 9:25~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노아가 실수로 옷을 벗었을 때 둘째 아들 함이 아버지의 흉을 보다가 형제들의 종의 종이 되리라는 예언이 새 시대 직전까지 이루어지는 것이다. 흑인종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의 식민통치를 골고루 받아보았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소련에게 시종을 들다가 끝이 나게 될 예언이다.
자본주의 세력의 이기적인 통치에 신물이 난 그들은 '평등'을 강조하며 '다같이 잘 살자'는 마르크스의 이론으로 세계를 다시 한번 미혹 시킬 러시아 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 다시 한번 그들을 지지하고 나서게 될 것이다.
요엘 1:4 “팟종이(미국)가 남긴 것을 메뚜기(영국)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프랑스)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소련)이 먹었도다”하신 예언대로 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다니엘 11:40~45절에는 마지막 때에 남방이 북방을 찌를 때 북방이 장마물같이 리비아 구스로 내려올 것이 예언됐으며, 리비아·구스 사람이 북방 왕의 시종이 될 것을 예언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예언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지긋지긋한 자본주의 국가의 식민지 생활로부터 풀려난 아프리카 국가들은 현재 상당 수(數)가 공산당의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아프리카의 사상적, 정치적, 경제적 상태는 마지막 북방 왕의 궤휼에 속아넘어가기에 딱 좋은 상태인 것이다.
2. 아프리카는 짐승에게 먹힘:4~6
『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 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에게와 땅의 들짐승들에게 끼쳐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과하하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과동하리라 하셨음이니라 』
하나님의 작정은 함의 장막을 소련에게 붙일 때에 세상 끝이 온다는 것이다. 3차 대전은 유브라데 강에서 일어나는데 이 때 사람 삼분의 일이 사망한다.
“이것이 중동전쟁이다.”
이 전쟁 후에는 계시록 13장같이 ‘후 3년 반’ 대환난이 시작되어 짐승이 통치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완전히 망하게 된다. 지금까지도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고, 앞으로도 말씀대로 성취될 것이니 고로 성도의 나라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3. 강대국에서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으로 오게 됨:7
『 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산에 이르리라 』
이와 같이 구스가 망할 때 아프리카를 먹던 강대국들도 다 망하여서 결국은 예물을 가지고 시온산에 들어오는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보인 것이다. 북방에는 많은 양 떼들이 있는데 철의 장막 속의 양 떼들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 종들이 세계를 돌아 북진할 때(새일성가 14:5~6절), 알곡들이 예물을 가지고 감사하며 시온산으로 종족이 되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24~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스룹바벨 중앙제단을 통하여 세계 민족 중에 흩어져 있는 알곡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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