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1114_아모스03장

[수 오후 설교] 아모스 03장 :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에게 하시는 일 2018/11/14 Wednesday Afternoon

2017년 5월 1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아모스 3장

제목: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에게 하시는 일


주전 810년∼785년, 여로보암 왕의 시대 곧 지진 전 2년에 아모스에게 재앙에 대한 묵시가 나타났다. 이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북쪽 10지파가 끊어져 이방화가 되었고, 오직 다윗을 위하여 남쪽 유다 지파 한 등불만을 하나님의 성소로 남겨둔 시대적 상황이었다(열왕기상 11:30∼37).


이스라엘 10지파가 계속된 우상숭배 행위로 하나님을 배반하므로 이를 심판하시기 전 심판의 다림줄을 아모스에게 맡겨 북 이스라엘에 보내셨으나, 아마샤 제사장이 배척했으므로 하나님의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되었다(북방 앗수르가 잡아감).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3차에 걸쳐 멸망을 받았으니...


주전 771년 므나헴 2세 때, 앗수르 왕 불에게 침략당하매 요단 동편 거민의 많은 수가 포로가 되었다(열왕기하 15:17∼22).


주전 740년 베가 왕 때, 디글랏빌레셀에게 침략을 당했다(열왕기하 15:27∼29).


주전 721년 호세아 왕 때, 살만에셀에게 사마리아가 함락되었다(열왕기하 17:1∼9).


구약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따르다가 망한 것은 인간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이 우상숭배 단체의 협상주의 미혹을 받으면 멸망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신데 불완전한 사람을 통하여 완전한 역사를 펼쳐 보이시는 신이시다.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목적은 당신으로서는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며, 백성으로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어느 시대에나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고 순종의 걸음을 걷게 된다. 비록 농촌에서 뽕나무와 양을 치는 아모스였지만, 양심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로 세워서 북쪽 사마리아에 보내신 것이다.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기록된 말씀이다. 첫 아담의 범죄로 에덴동산 낙원을 빼앗겼으나,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회복하실 것을 기록한 완전 구속의 역사가 담긴 신의 책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 대역사를 끌어나가시는데 있어서 이스라엘이 죄를 범할 때엔 가차없이 보응을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1. 죄를 깨닫도록 보응하심:1~5


『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4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 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 이 큰 대사업을 위해 택함 받은 종들에게 의합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과 의합되는 일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약 영자적인 사마리아가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할 때 한 사람 농사꾼 아모스 선지자를 보내셔서 끝까지 의합이 안 되면 결단을 내겠다고 경고하셨고, 곧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함이 대죄라는 것을 선포케 하였다.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의합이 안 되면 아무런 가치도 소용도 없다. 종말에 말세 교회가 하나님과 의합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이 보낸 종과 의합되어야 한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아모스와 의합이 못된 구약 이스라엘이 망했다면 (다시 예언이므로) 종말에도 모든 선지서를 증거하는 스룹바벨과 의합치 못하면 북방 원수에게 잡혀간다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당신과 의합이 된 종을 통하여 북방을 무찌르고 세계를 살리시게 된다. 언제나 선지자와 의합된 자는 왕권이요, 의합되지 못한 자는 보응을 받았다. 그러면 시대적으로 의합된 자와 의합되지 못한 자를 상고해 보자!


1. 양심 시대: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과 의합되지 못할 때 뱀의 거짓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게 되어 인류의 타락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담의 선한 씨 아벨은 양심이 하나님을 향했기에 의로운 제사를 드려 의합된 생활을 하였으나, 악의 씨인 형 가인은 의합 지 못한 생활을 하니 그 제사가 상달되지 못해 멸망을 받게 되었다(창세기 3:, 4:).


노아는 셋의 계통 중에 하나님과 잘 의합된 종이니 양심 시대의 종말에 있을 진노 심판의 비밀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고 순종의 걸음을 걸어서 수의 심판을 이기고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창세기 6장,7장).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인 셋의 계통이라도 의합되지 못할 때 물 속에 장사된 것이다. 인자가 올 때에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은 의합된 자만 산다는 것이고, 의합 지 못한 교회는 육체가 불심판에서 죽는다는 것이다.


2. 출애굽 때: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종 모세와 의합되지 못할 때 광야에서 60만 여명이 생매장을 당했으나, 여호수아 갈렙은 의합되었으므로 가나안에 들어갔으니 하나님의 종에게 나타난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가!


3. 왕국 시대:통일왕국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종은 다윗이었다(사도행전 13:22). 다윗과 의합된 자는 400명 정도였고,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 왕과 의합되었다(사무엘상 30:10, 사무엘상 22:1∼). 언제나 하나님과 의합된 종은 수효가 적기 때문에 사단으로부터 멸시, 천대, 핍박을 당하므로 환난과 고통이 많았다.


4. 포로 시대:바벨론에 잡혀갔던 다니엘 시대에 하나님과 의합된 종은 다니엘과 세 친구였다(다니엘 1장). 3년간 뜻을 같이 하여 바벨론을 이겼으니 하나님의 종과 의합된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가!


5. 은혜 시대:율법은 모세로부터 왔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왔으니(요한복음 1:17) 예수님과 의합되는 길만이 사는 길이다. 정통만을 자랑하던 바리새 교인은 예수님과 의합되지 못하므로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12:30, 16:21∼28, 요한복음 8:31∼59, 로마서 8:1~)


6. 환난 시대:종말에는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고 하나님의 모든 선지서를 밝힌 순의 제단과 의합이 되어야 촛대 열매 맺는다(스가랴 4:1∼10). 9.24 제단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마지막 알곡을 모집하기 위해 세우신 제단이다(이사야 19:19∼).


학개서 2:9∼ “이 전(殿)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23∼ 뒤집어 엎을 때에는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으리라고 하셨으니 종말에 스룹바벨 제단과 의합되지 못하면 환난을 이길 수 없다.


율법 때는 모세, 은혜 때는 예수님, 환난 때는 스룹바벨과 의합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 오직 살 길은 하나님께서 세워 쓰시는 종과 의합되는 것이니, 의합되어야만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되고 의합치 못하면 수치를 당하게 된다.


아모스 7:1∼6절까지에서 두 가지 재앙이 보여졌는데, 이 재앙을 피하는 길은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는 이 한 마디이다. 이렇게 외치는 자에게만 당신의 진노를 돌이켜 주신다 하셨다. 이 뜻은 자기가 미약한 줄 아는 야곱은 말씀과 의합되지만 자신의 미약을 모르는 자는 말씀을 무시하는 자로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모스 7:7∼ 이하에서는 뜻을 돌이킬 수 없는 자들의 불신앙을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아마샤 같은 불신앙을 버리고 종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야 할 것이다. 과거에도 사는 길이 한 길밖에 없었다면, 종말에도 동일하다. 다림줄밖에는 살 길이 없다(아모스 7:7∼).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종말에는 예언서와 의합되지 못하면 황충이의 밥이 된다(계시록 9:1∼12, 11:1∼12).


2.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고 역사하심:6~8


『 6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


하나님과 의합된 종에게 비밀을 알려 주셨으니 곧 아모스 7:7절의 다림줄이다.


1. 은혜 시대에는:예수 그리스도의 비밀만 알고 믿으면 영혼이 구원을 얻는다(히브리서 10:39).


에베소서 3:1∼4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 말씀은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증거한 것이다. 골로세서 2:2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역시 십자가 구속의 비밀이다. 이 비밀로 인하여 오늘날의 우리가 생명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할 뿐이로다. 이제 종말을 사는 이 시대에 밝혀야 할 또 하나의 비밀이 있는데, 바로 계시록 10:7∼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비밀은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심판의 비밀로서 곧 야곱의 도(道)이다(이사야 2:3, 미가서 4:2).

 


2. 재앙 시대에는“하나님의 비밀”을 알아야 환난을 면하고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마리아를 보라! 재앙의 비밀도 모르는 주제에, 재앙을 피하라고 보내신 종 아모스의 말씀을 듣고도 불순종하다가 망하지 않았는가!(아모스 7:7∼). 사마리아에는 하나님과 의합된 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이다. 선지자는 많았는데 의합되지 못한 거짓 선지자뿐이었던 것이다.


인간 종말에는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고...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셨으니 일곱째 천사 나팔은 죄악 세상이 끝나는 나팔이라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여기서의 나팔이란 계시록의 다섯째 나팔이 끝날 때(권세받은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죽었다가 들림받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이리로 올라오라”(계시록 11:12) 하시는 공중재림 때이고, 일곱째 나팔은 지상상림 하실 때 불리는 나팔로 시온산 정부를 세우실 목적으로 계시록 16:12∼16절 말씀처럼 도적같이 오셔서 악의 세력을 심판하실 때를 가리킨다.


우리는 지금 나팔 시대에 살고 있으나 이 비밀을 아는 자가 심히 적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할꼬!


1917년부터 첫째 나팔이 시작되어 1950년까지 넷째 나팔이 이루어졌으나 계시록에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영적으로 밤중인 흑암의 세계가 되었다. 이어서 1958년부터 오늘까지 다섯째 나팔이 지나가고 있는데, 첫째∼넷째 나팔까지는 땅 삼분의 일을 흑암의 세력 공산권이 점령한다는 예언대로 이미 이루어졌으며(계시록 8장), 1958년 3월부터는 계시록 9장의 예언대로 검은 연기가 전 세계를 덮고 나왔으나, 예언도 모르고 나팔도 모르니 자연히 흑암이 뭔지조차 모르는 오늘날의 실정이 되고 말았다. 이 시대가 곧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언한 열 처녀가 졸며 자는 캄캄한 밤 중인 것이다. 우리 신랑은 혼인 잔치하시러 문턱에 와 계시도다. 정신 차리자, 미련한 처녀들이여!


잠시 후에 다섯째 나팔이 끝날 때 주님 공중재림이 있고, 대환난 6째 나팔인 후 3년 반이 있으며, 예수님의 지상 강림으로 일곱째 나팔이 완성되면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세 비밀의 요점인즉 심판이 있은 후에 새 시대가 건설된다는 것이다. 심판과 새 시대의 비밀은 율법과 선지서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니 하나님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도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사야 34:16∼). ☞ 새일성가 34장


◈ 구약 때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었던 심판의 비밀을 더듬어 보자!


노아 때에는 120년 후에 인류를 전멸할 홍수 심판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이 큰 비밀을 노아에게만 알려주시고 하나님께서 일을 진행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이었다(창세기 6장). 인자가 올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심은 이 비밀을 알라는 것이다(마태복음 24:37). 연대와 방주를 비밀로 했으니 인간이 보아도 모르는 것은 하나님과 의합되지 못하고 망할 세상과 의합 되어서이다. 노아에게는 알려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브라함에게 세우신 400년의 언약은 출애굽 때에 가서 이루어졌으나 깨닫는 자가 누구였는가? 연대가 약속된 민족은 복이 있는 민족이요, 사명이 있는 민족이다(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유다의 70년 포로 연대를 예레미야에게 알게 하고 역사했으나 연대를 깨닫고 귀국을 준비한 선지자는 다니엘뿐이었다(다니엘 9:1∼3). 예레미야 25:11∼12절에 70년이 될 때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를 일으켜 바벨론을 치고 유다를 귀국시켰으니 여호와는 약속대로 행하시는 참 신이시다(역대하 36:21∼, 에스라 1:1∼).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고, 다니엘이 깨달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제 인간 종말에도 지렁이 같은 우리에게 의합하자고 하나님 편에서 찾아 오셔서 스가랴 1:12절에 기록된 종말의 동방 유다의 『70년 회복의 비밀』을 알려 주셨으니, 구약 때와 동일한 완전 회복의 역사이다. 유다(한국)의 70년이란! 1905년에 을사보호조약으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으나 이로부터 70년 만에 회복이 된다는 예언이 이루어졌으니 감사무지한 역사이다. 그래서 1905+70=1975년에 진리의 말씀으로 회복된 제단이 세워졌다. 이 제단이 다리오 조서정치=긴급조치(유신) 2년 9월 24일에 학개서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제단인데, 이 제단은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는 제단이다.


구약 때 스룹바벨이 백성을 이끌고 70년 만에 돌아온 육적 회복에서도 중요한 것은 성전을 건축한 것이니 종말도 동일하다. 구약은 종말의 거울이니 구약과 동일하게 종말에 있을 영적 유다의 회복도 성전 건축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성전이 있어야 말씀이 이루어지며 말씀이 밝아져야 양 떼가 먹고 살 수가 있는 것이다. 계시록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했으니,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산 성전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 몸이 하나님의 전(殿)인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예수의 피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 마음에 전(殿)이 완성된 것이요, 예수의 피로 산 책이 내 몸에 들어오면 우리 영과 아울러 몸 자체가 성전이 되어 주와 같이 영생 복락을 누린다는 것이다. 구약이건 신약이건 이스라엘의 사명은 성전 건축뿐이다. 다윗도 성전 건축을 원했으나 허락을 받지 못했고, 그 아들 솔로몬 때에 가서야 허락하여 영광된 전을 건축했다. 마태복음 7:24∼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자인데, 말씀대로 순종하면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자요, 불순종하면 모래 위에 집을 세우는 어리석은 자라 하셨다.


지금은 예언서 전체를 밝힌 애굽 땅 중앙 제단을 이사야 49:1∼4절같이 전통에 감추어 둔 시기이니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하나님의 비밀의 제단이다. 다니엘 9:24∼이하에 예루살렘의 완전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셨다. 70이레 속에 3이레의 큰 전쟁이 들어 있고, 대환난이 있는 것인데, 구약의 성전, 성곽 건축은 종말의 거울이요, 실질적 성전, 성곽 건축은 말씀 역사이니 종말에 3년간 밝혀진 완전한 말씀을 증거할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명이 철장권세를 받아 5개월간 황충과 싸워 이기고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참된 3이레 성전, 성곽 건축의 뼈대이다. 이는 빛과 어둠이 대립하는 큰 전쟁인 것이다.


◈ 세 이레는 너무나도 중요하기에 구약에서 여러 차례 보여 주셨다.


이삭의 세 이레 : 40세에 아내 리브가를 얻어 60세에 쌍둥이 득남(야곱과 에서). 41에서 60까지가 20이니 40세부터 60세까지는 21년이 된다(창세기 25:20~26).


야곱의 세 이레 :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 양 떼를 얻기 위해 6년을 라반 외삼촌 댁에서 보내면서 11 아들을 출생시켰고, 삼촌을 떠나 귀항하던 중 에브랏에서 베냐민을 출생하였으므로... 12 아들 얻는 대 역사에 정확히 21년이 소요되었다(창세기 29장, 31:41).



다윗의 세 이레: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인 법궤를 찾아 올 때 총 21년이 걸렸다. 블레셋에 일곱 달,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오벧에돔 집에 3개월을 머물렀다가,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모셔왔으니 총 세 이레 만이다(사무엘상 6:1∼, 사무엘상 7:1∼, 사무엘하 6:1∼23).



솔로몬의 성전 건축 세 이레:성전 건축 7년 6개월에 왕궁과 부속 건물 건축 13년을 합하니 완공 기간은 도합 21년이다(열왕기상 6:37∼7:1).



스룹바벨 성전:주전 536년에 시작하여 516년 12월 3일에 준공하였고, 성곽 건축은 느헤미야 때 52일 만에 준공하니 합하면 21년이다(에스라서 1∼6장까지는 성전 건축, 느헤미야서 1∼6장까지는 성곽 건축을 기록한 역사서이다).



예수님 초림 때 피로 산 성전:예수님이 12살 때 예루살렘 유월절기에 올라가셔서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혹은 “내 아버지의 일에 관계하여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도 하니 이 때부터 시작하여 33세에 십자가에 돌아가시기까지를 계산하면 세 이레이다(누가복음 2:41∼49). 33세 - 12세 = 21년



동방역사 재림의 세 이레:1958년부터 시작하여 1972년까지 두 이레 기간의 사명을 마친 것은 이뢰자 목사님의 예표 시대 역사요, 1972년부터는 한 이레 순의 역사이다. 대표 종에게서 순의 사명자가 안수 받고 나오게 된 것은(스가랴 3:8, 6:12~) 가나안을 앞에 두고 모세의 사명이 여호수아에게로 이전되는 것과 같은 역사이다(다윗의 세 이레 이전에 이삭의 세 이레와 야곱의 세 이레가 있으므로 총 7번의 세 이레 역사가 완성된다.



다니엘 10:20∼ 바사국 군이 지나가면 헬라(소련) 군이 올 것이라 했다. 바사국 군은 동방역사(고레스 역사)이니 동방역사가 끝나면 ‘후 3년 반’으로 들어간다는 예언이다. 하나님의 비밀 중에서 연대는 뼈대와도 같다. 계시록 12:1∼ 큰 이적으로 해를 입은 한 여자를 보여주셨으니 이는 햇빛 같은 말씀을 가져야 철장 든 아들이 나온다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조금이라도 희미한 것이 있다면 햇빛이 될 수 없다. 연대를 모른다면서 해를 입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비밀)은 잃었던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주시겠다는 계약서이다. 계약서에서 중요한 것은 년 월 일 시이다. 계약서에 연대와 날짜가 없다면 모든 계약 내용은 무효와도 같다.


은혜 때의 계약에서도 다니엘 9:24∼ 예수님을 기름부음 받은 자로 보내겠다 하실 때 69이레라는 연대를 정하셨는데, 그 계약대로 69이레 째(AD 26년)에 요단강에서 기름부음(세례) 받으셨다. 69 이레(69×7=483)는 483년이니, BC 457년(70 이레 시작)에서 483년을 감산하면 AD 26년이 나온다. 그러나 역사에는 AD 30년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으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애굽 피난 생활에서 생긴 4년간의 오차 때문이었다(6세기 한 수도사의 계산 오차).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에 대한 계약은 날짜대로 완벽히 성취된 것이다. 그러나 이 연대는 비밀이었기에 성경을 손에 들고 가르친다는 선생들이 먼저 예수님을 죽인 것이다.


종말에도 한 이레의 비밀을 모르면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없고 오히려 대적의 편 협상주의에 서게 된다. 이런 자들은 음녀가 되어 짐승의 밥이 된다(계시록 17:).


◈ 성경은 특별 계시이니 율법 속에 예언서가 들어 있으며 예언서 속에는,


㉠ 값없는 용서를 주시겠다는 은혜 계약이 들어 있고...


㉡ 환난 시대에 알곡, 쭉정이를 가르는 진노심판 다림줄이 들어 있고...


㉢ 순종자가 받을 새 시대 1,000년 왕국의 지상 축복이 들어 있으니..,


이 모든 예언들이 어김없이 순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에 있다.


바울도 “기록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고린도전서 4:6)고 신신 당부하였고, 예수께서도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26:24~). 소돔 고모라가 멸망할 때에도 롯에게만은 멸망을 피하는 비밀을 알려주셨으나 사위들과 롯의 처는 의심하므로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창세기 19:).


3. 어디서든지 건져내 주심:9~12


『 9 아스돗의 궁들과 애굽 땅 궁들에 광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퉁이에나 걸상에 비단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이 건져냄을 입으리라 』


다림줄의 말씀을 전할 때에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따라오는 자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되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사야 10:21~23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하셨고, 아모스 9:9절에도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뜨리지 않고 다 모으신다 하셨다.


바른 일 행할 줄 모르는 자는 다 떨어지고 바르게 행하는 야곱만 살아서 새 땅에 들어간다. 아모스 5:1∼4절에 이스라엘이 십분의 일만 남아도 여호와를 찾아야 산다고 하셨으니 의합된 알곡은 구원이요, 불합된 쭉정이는 멸망이다.


4.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결단을 내림:13~15


『 13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거하라 1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단들을 벌하여 그 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궁들이 파멸되며 큰 궁들이 결단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벧엘의 단들”이란 무엇인가?


은혜를 한없이 주셨는데도, 하나님을 멀리 떠나 우상을 제 하나님으로 아는 이스라엘의 배은망덕한 생활을 어찌 용서하시겠는가? 예레미야 2:28∼ “유다여 너의 신들이 성읍의 수와 같도다” 하시며 주께서 탄식하셨다. 열왕기상 13:1∼10절을 깊이 읽으면 하나님과 의합된 자의 할 일을 알 수 있다. 말씀인즉 우상의 집에는 들어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는 것이다. 종말에는 동상 앞에 절하는 자보다도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혼선을 시키는 것과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더 큰 우상숭배이다. 말씀의 쑥물을 먹이는 행위는 가증한 우상을 세우는 죄요, 쑥물을 먹는 행위는 가증한 우상숭배 행위가 된다. 그래서 예언은 가해도 재앙이요 감해도 재앙이라 하신 것이다(계시록 22:18∼).


아모스 4:4∼5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심판에는 용서가 없으니 말씀대로 순종하여 새 시대 축복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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