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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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5_D_요엘02장


[목 새벽 설교] 요엘 02장 : 환란기의 주의 역사 2016/05/05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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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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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요엘  2장

제목:환난기의 주의 역사


최대광 목사님의 음성 설교 두 편 (2장) (1~2장 요약)

 


1. 대환난기에 나팔과 호각을 불 것:1


『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


기독교에는 3대 절기가 있으니 곧 삼위 일체 하나님의 역사이다.


① 성자의 날은 유월절 절기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역사이며 마태복음부터 요한복음까지 기록이 되었고,

② 성신의 날은 오순절 절기에 사도들에게 나리신 성령강림 사건으로 사도행전부터 유다서까지 기록되었으며,

③ 성부의 날은 초막절 절기인데, 앞으로 큰 환난이 오되 약속된 날짜 7월 15일 날 역사가 터져 알곡만 추려 육체의 보호를 받게 하신다.

이것은 계시록과 율법과 선지서의 예언대로이니 지금은 마지막 절기 초막절이 성취될 때이다(레위기 23:34∼44, 출애굽기 23:14∼16, 민수기 29:12, 신명기 16:16, 스가랴 14:16∼21, 계시록 7:15∼17).


은혜의 천국 복음도 동방 아시아 극서 지방(이스라엘)에서부터 사도들이 일어나 세계에 증거하였고, 종말에 외칠 영원한 복음도 동방에서 다시 예언하는데, 곳은 극동 아시아 땅 끝(한국)에서부터라는 것이다(이사야 41:1∼5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라). 계시록 7:2∼에 해 돋는 곳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온 다른 천사(말세 종)가 계시록 10:1∼에서 작은 책(계시록)을 온 세계에 전하는 데는 :11∼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으니 아시아 극동에 한반도를 남겨둔 목적이 바로 여기(다시 예언)에 있다. 창세기 49:8∼9 “유다는 원수 목을 잡을 것이요...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약속대로 표면적 유다(다윗)가 승리했듯이, 이면적 유다도 셈의 장막 아시아 땅 끝에서 동방의 등불인 예언서를 높이 들어 5개월 황충 떼 환난을 이기고 세계로 초대를 받으며 종일 종야 예언을 증거 마치면 구름을 타고 들림을 받는다(이사야 62:, 계시록 11:5∼12).


2. 많고 강한 백성이 일어남:2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


공산주의는 영적으로 볼 때 마귀의 앞잡이이며 공산주의 종주국은 소련이다. 공산권은 철의 장막이요, 정치적, 종교적으로 캄캄한 밤의 세계이다(계시록 8:12∼13, 해, 달, 별, 삼분의 일이 어두워진다 하였는데, 해는 하나님 말씀이요 - 시편 84:11, 달은 성도요 - 시편 89:37, 별은 지도자이다 - 계시록 1:20). “강한 백성”은 1:6∼의 “한 이족”이다.


공산주의는 장망성이요(이사야 19:18), 붉은 말로서 큰 칼을 가지고 나오도록 허락을 받은 존재다(계시록 6:3∼). 예언대로 정한 때에 심판의 막대기 역할을 하러 나왔으니 우리는 흰 말(기독교 복음운동)을 타고 예언의 말씀의 칼로 적마와 싸워 이겨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 새일성가 19장


면류관이란 싸워서 이긴 자에게만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아담은 뱀과 싸워 실패했지만 우리는 공산주의의 거짓 평화와 싸워 이겨야만 새 시대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창세기 3:1∼15). 예언대로 될 줄 믿는 자에게는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으신 철장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셨다(계시록 2:26∼27). 이제 임하는 환난은 자고 이래로 없던 마지막 환난이니, 계시록 9:4∼ 5개월 간의 황충 떼의 환난이며,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은 다 피해를 받게 되는 기간이다. 이를 다니엘 12:1절에서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이라 하셨고, 마태복음 24:21절에서도 창세 이래로 없던 환난이라 하셨다. 어떤 교회 목사님은 이 땅의 성도가 환난이 오기 전에 몽땅 하늘로 올라간다고 가르치고 계신데, 신자들은 좋다고 “아멘!” 하고 앉았으니 정말 아무리 훌륭한 교회라도 말세론은 밤중이로다! 만일 환난이 교회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왜 계시록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을까?(계시록 1:3∼, 22:6∼, 16).


1917년에 일어난 공산주의는 전 세계의 땅 삼분의 일을 점령한 상태이니 흑암의 세력은 깊어만 간다(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은 타도적인 흑암이요, 1958년 3월 18일부터 공포된 공산주의 거짓 평화는 세계를 미혹케 하는 궤휼주의 흑암이다).


3. 불의 살음으로 피할 자가 없음:3


『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


앞뒤에서 불이 사르면 누구도 피할 수 없듯이 인간 종말에 불같이 임하는 북방환난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예언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일어나서 북방을 막대기로 들고 부패한 종들과 교회를 때릴 때를 지금의 때와 비교한다면 지금은 에덴동산 같다는 것이니 환난이 얼마나 크며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4. 만민이 송구하여 낯빛이 변함:4~6


『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


북방 군대가 내려오는 것은 생각 밖의 일이므로 무리의 낯빛이 하얘진다고 예언하셨으니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는 것이다. 지금 공산주의가 양의 껍데기를 쓰고 감언이설로 세계를 속이고 나오는 줄을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하나님의 책에 예언된 비밀이기에 하나님의 시대적인 종이 아니고는 아무도 알 자가 없다. 은혜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그리스도의 비밀이기에 인간은 아무 것도 몰랐다. 오히려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을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니 소위 성경을 손에 들고서 깨닫지를 못해서 죄 없는 예수를 성경대로 유월절의 양이 되게 하였다. 그러나 택함 받은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성경인 줄 알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스가랴 11:11∼).


종말에도 참 성도(가련한 양들)라면 미움을 받아도 예언서대로 될 줄 믿고 협상하지 않으며 예언서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세상의 것을 다 가졌다 하여도 내 생명을 잃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마태복음 16:26). 이제 종말을 사는 우리는 특별히 하나님의 예언서를 똑똑히 보고 환난 날에 얼굴이 하얗게 되지 않도록 예언을 지켜야 할 것이다.


5. 강한 군대 앞에 하나님께서 소리를 발함:7~11


『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 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마귀세력을 들어 쓰시는데 정치적으로는 일곱 머리를 들어 쓰시고(계시록 17:7~14) 종교적으로는 거짓 선지자를 들어 쓰신다(계시록 13:11∼). 일곱 머리는 구약 시대에 5개 국가(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요, 신약에서는 로마와 소련이니 본문에서 “한 이족”으로 기록된 강한 군대는 소련을 예언함이다.


마귀도 공산당도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으니 하나님 허락이 있어야만 마귀 떼들이 움직일 수 있다(예레미야 25:9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오늘의 공산주의의 활동도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계시록 1:17∼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의 손에는 심판할 권세가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인계된 것이다(계시록 5:7, 요한복음 5:22, 사도행전 17:31, 야고보서 5:9).


일제 시대에 일본이 한국을 괴롭힌 일도, 1950년 6.25 동란도 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된 것이니 모두 성경대로 된 일이다(이사야 7장 , 22장). 종말에도 본문대로 여호와께서 북방 군대 앞에 소리를 발하시면 그들이 내려오게 되지만, 동방에서 스룹바벨의 머릿돌로 북방을 전멸시킴으로 하나님께는 크신 영광이 돌려지고 야곱은 지상에서 축복을 받게 된다.


소련의 세력이 중동(다니엘 11:40~45)과 극동 아시아로 내려오는 것이 예언이요(이사야 8:7∼8), 촛대 교회에서 부르짖으므로 동방 땅 끝에서 (이사야 37:36절 예언대로) 공산당이 하룻밤에 멸망당하는 것이 초자연적인 멸공 진리의 역사이다(스가랴 4:7∼10).


6. 마음을 찢고 돌아오면 뜻을 돌이키심:12~14


『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는 길은 애통하는 길밖에는 없다. 출 애굽 때에도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부르짖으므로 모세를 보내어 구원을 시켰으니, 출애굽기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라고 기록된 대로이며, 출애굽기 3:7∼9절까지 말씀에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사 이스라엘을 구원시켜 주셨는데 이 역사가 바로 종말의 거울이라는 것이다(이사야 11:16, 46:10∼).


사도행전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120명이나 되더라” 이 때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 로마의 왕에게 부르짖으면 무엇이라도 들어주는 강대국 로마의 판국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일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으면 살 길이 없었다.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오순절에 보내주셨으니 부르짖는 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제 우리 앞에는 애굽보다도 더 크고 로마보다도 더욱 무서운 일곱째 짐승 소련이 내려오고 있으니 한국 교회와 민족과 세계가 살 길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같이 이 말씀을 펴놓고 부르짖는 일뿐이다. 그래야 환난에서 보호받는 초막절이 성취되어 가정과 민족과 세계가 예언의 말씀을 지켜 받는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 안에만 들어가면 무조건 영생인데, 영생의 예수님이 우리에게는 환난을 대비하여 특별히 계시록을 더 주셨으니 이것을 읽고 듣고 지키라고 명하심은(계시록 1:3∼) 환난 시대가 올 것을 아시고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들의 영, 육을 살려 구원코자 하신 목적이다.


예수 믿는 종이라면서 계시록의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대를 분변치 못한다면 수치요 화를 받을 일이로다. 구약 때에도 구약 교회가 부패하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선지자를 보내셨으나, 이스라엘은 듣지 않고 오히려 선지자를 때리고 죽였으니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이 내려와서 12지파를 전멸시킨 일이 있었다. 70년 후에 겨우 유다만 회복을 받았다(예레미야 25:11∼12, 29:10, 다니엘 9:1∼3, 역대하 36:17∼23, 스가랴 1장 ). 이와 같이 종말에도 교회 안의 부패를 청소하고 또 종들의 죄를 회개시키기 위하여 다시 예언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시다(계시록 10:7∼11). 만일 예언을 가감한다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주겠다고 계시록 22:18∼19절에 예언하셨다.


7. 시온의 금식과 하나님의 역사(응답):15~20


『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시온이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다음은 배운 말씀을 이루어 달라고 금식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이사야 42:9∼25, 43:18∼21). 사도들도 3년간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배웠고, 승천하신 후에는 배운 말씀대로 이루어 달라고 10일간 금식을 하므로 성령의 강림을 받아서 사도의 사명을 다할 수 있었다(마태복음 9:5∼17, 사도행전 1장, 2장). 다니엘 1:5∼21절에 다니엘과 세 친구도 3년간 기도하고 북방 바벨론 왕에게 절을 받았듯이(다니엘 2:46), 인간 종말인 발가락 우상 시대에도 금머리의 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북방이 들어 올 때에 부르짖는 일”이 우리 말세 사명자가 할 일이다. 하나님 편에서 이렇게 하시기로 작정을 하셨고, 이 예언대로 이루시므로 동방에서 큰 역사가 나타나서 북방은 하룻밤에 송장이 되면서 기독교 말세의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인 새 일의 역사가 요엘서와 같이 성취가 된다. 요엘 2:20∼같이 북편 군대를 멸망시키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이루실 줄 믿으며 부르짖는 일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북방을 들어서 영적 이스라엘을 때리시고는 막대기인 북방을 꺾어 버리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하심은 이스라엘이 부패하므로 하나님께서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치시고는 막대기를 꺾어 버린다는 예언으로, 구약 때에도 그렇게 하셨고 종말에도 그렇게 하시려고 20세기 종말에 북방 소련이 강대국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이사야 10:12∼).


이사야 36장에 앗수르가 유다를 치러 들어와서 항복하라고 훼방하며 조소했으나 사 37장을 보니 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북방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0∼37). 이 예언은 종말에 될 동방역사에 관한 예언이다(이사야 46:10, 히 10:5). 오늘날 소련이라는 세력 앞에서 세계가 떨고 있으나 한국에서 시작된 스룹바벨 역사로 멸망당할 것이 예언되었다(스가랴 4:7). 즉 진리 앞에서는 어떠한 불법자도 쓰러지고 만다는 것이다(요한복음 8:32).


◈ 역사적으로 불법을 행하는 강대 국가가 망한 사실을 들어보면!


① 애굽:주전 1800∼1200년의 강대국가였으며 이스라엘을 400년간 괴롭혔으나 회복의 때가 되니 모세의 권능의 지팡이 앞에 바로의 정권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말았다(출애굽기 12:29∼42).


② 앗수르:주전 900∼625년의 강대국으로 유다를 괴롭혔으나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6).


③ 바벨론:주전 625∼538년의 강대국으로 유다를 70년간 괴롭혔으나 다니엘 세 친구와 바사 왕 고레스에게 굴복하였다(이사야 45:1∼, 예레미야 25:11, 다니엘 2~3장, 9:1~3).


④ 바사:주전 538∼330년의 강대국으로 다니엘 선지자를 사자굴에 던졌으나 하나님이 도우시므로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높였다(다니엘 6장).


⑤ 헬라:주전 330년∼146년에 에피파네스가 유다 성전의 예배를 방해하며 주피터 우상을 세웠으나 마카비에게 멸망당하였다(다니엘 8:23~26, 11:31~32).


⑥ 로마:주전 146∼주후 476년까지 로마가 강대국이었으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만왕의 왕을 만들었고, 그 후 성령의 권세 앞에 로마는 망했다(골로세서 2:15). AD 392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했다.


⑦ 소련:주후 1917년부터 나온 마지막 강대국인데, 이사야 37:36절 예언대로 북방 소련은 동방 유다에게 멸망하고 말았다. 소련이 멸망할 징조는 1975년부터 한국 유다에 풍년이 계속되고 있는 사실이다(이사야 37:30∼32). 한국을 대적하는 북한(에브라임)과 중국(아람)이 65년 내에 멸망할 징조는 이사야 7:8∼14절에 처녀 잉태이다. 따라서 성탄절은 동방역사의 주인공 한국의 원수가 이미 멸망했다는 진리에 대한 징조인 것이다.


구약의 역사는 종말의 거울이니 과거에 성경대로 망했다면 종말에도 성경대로 망하고 성경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지게 된다. 기독교는 성경을 믿는 종교이니 은혜시대에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믿어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선민을 이루었다. 이제 종말에도 성경에 예언한 대로 믿는 것이 정통 기독교회이다. 아무리 은혜를 받았다 하여도 마땅히 될 예언서를 가감한다면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계시록 22:18∼19). 북방 군대가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진리의 백마 군대 앞에서는 추풍 낙엽과 같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으니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이기고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사무엘상 17:47∼).


당신과 마음 합한 자에게 굳센 믿음, 권세를 주시어 원수 목을 치게 하시는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다윗은 사람이 보기에는 보잘 것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블레셋 대장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이겼다(사무엘상 17장 ).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기드온 300명 군대도 보잘 것 없는 보리떡 같았으나 북방 미디안 군대를 봉화불로 하룻밤에 이겼으니 이와 같은 기적은 다 종말의 동방역사를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사사기 7장, 이사야 9:4∼, 10:26∼).


에스겔 38장 예언에도 북방 군대의 군비가 확장될 것이 예언되었는데, 39장에서는 이스라엘 땅으로 끌어내어서 멸망시킬 것이 예언되었다. 스바냐 2: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하셨다.


계시록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하셨도다.


◈ 기독교는 두 번 울되


① 사도들이 울 때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요엘 2:28절이 이루어지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음이요,


② 종말에는 동방의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에서 초막절 전에 10일간 울고 초막절이 되매 철장권세를 받아 북방환난 대적의 세력을 파하고 양 떼를 살려(육체 구원) 새 시대를 이루시겠다는 예언이 본문이다.


8. 시온이 기뻐하는 새 시대:21~27


『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 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기독교는 크게 두 번 울고, 영, 육이 살아서 지상 축복의 장소 에덴동산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1,000년간의 왕국을 이루자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하셨다. 요한복음 10:35절과 시편 82:6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칭하심같이 하나님의 참 시온이 되는 길은 예수의 피를 믿고 성령의 보증의 인을 맞아 시민권을 얻는 것(자녀권세)과, 또 새길 것을 새겨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 변화체가 되는 왕권의 길(철장권세)이 있다. 믿는 자가 받는 권세는 자녀권세요(요한복음 1:12), 예언을 지키는 자가 받는 권세는 철장권세이다(계시록 2:26∼27).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을 얻은 상태에서 예언을 지키는 자가 왕권을 받아 창 1:28절같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신 말씀을 지상 세계에서 온전히 이루게 된다. 첫 아담의 계통은 이 축복을 이루지 못하고 다 쓰러졌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시고(1차 승리), 또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으로 적마의 삼세력 666을 이기시어(2차 승리) 새 시대를 건설하시니 종말에는 백마 2차 승리 사명에 접붙은 용사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새 천년 예수님 왕국에서 왕 노릇하게 된다.


기독교 1, 2차 역사에 대해서는 율법시대에서 이미 보여주셨다. 가나안을 앞둔 광야생활에서 이스라엘은 반석에서 터진 물을 먹고살아야 하되 두 번 터지는 역사가 있음을 보이신 것은... 첫 번째 반석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예수님이라는 것이요(출애굽기 17:6~), 두 번째 곧 치지 말고 말로써 명(命)함으로 물을 내라 했던 반석은 재림 예수님의 예표로서, 더 이상 죽을 수 없는 만왕의 왕이시란 뜻이다(민수기 20:7~11).


십계명도 두 번 주셨는데, 금송아지 때문에 깨진 첫 번째 돌비석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예수님을 보여주심이요(출애굽기 32:), 두 번째 곧 깨어지지 않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간 돌비석은 재림 주님의 역사를 뜻하는 것으로 강한 심판주로 오시어 이 땅의 악을 없이 하고 알곡들을 모두어 천년안식의 시온산 정부를 세우고 의의 통치를 펼치실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출애굽기 34:).


예수님은 먼저는 버림돌(십자가 죽음)의 역사를, 부활하시고는 머릿돌(심판주 역사)의 역사를 이루시니(시편 118:22) 우리는 율법, 시편,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받아먹되 때를 따라 먹어야 하는 것이다. 두 번 울고, 두 번 이긴다는 것(계시록 6:1~2)은 초림의 예수님과 재림의 예수님을 모두 영접해야 함이요, 또한 성령을 받되 두 번 받아 승리해야 함을 가르친 것이다. 기독교의 1, 2차 역사가 진리임을 믿고 순종하여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신 말씀대로 이 땅에서 천 년간(계시록 20:4~6) 에덴 평화를 누리고, 또한 무궁안식에서 영원히 영생복락을 누리자!(계시록 21:1~7).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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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4_D_요엘01장



[수 새벽 설교] 요엘 01장 : 성민이 재앙 중에 살 길 2016/05/04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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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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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요엘 1장

제목: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1. 말세 종은 자기 자녀에게 고할 것:1~4


『 1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


이 말씀은 자고 이래로 없었던 전무후무한 큰 환난이 온다는 것인데(2:2∼),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나 이 예언을 듣고 결코 잊혀지지 않을 큰 환난이 일어날 것을 먼저 자기 자녀에게 고하라 하셨다. ‘팟종이’는 미국이요 ‘메뚜기’는 영국이요 ‘늣’은 불란서요 ‘황충이’는 소련이다. 남는 것이 없이 다 먹힌다는 것이니 전멸상태를 이름이다. 인력으로는 막을 수 없는 초강대국 북방세력은 기독교 종말에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 심판의 막대기가 되는 것이다(이사야 10:5∼12, 계시록 9:1∼12).


못된 종들은 예언서를 무시하다가 미혹시키려고 나온 북방 공산주의 궤휼에 속아서 결국 성경에도 없는 거짓 평화공존을 따라가게 되므로 양 떼를 죽음의 골짜기로 끌고 간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스가랴 11:4∼17절에도 양을 사고 파는 못된 목자들에 대해 말씀하셨다.


계시록 17장에 비겁한 음녀들이 짐승을 타고 손에는 금잔(경제권)을 들고 이마에는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써 붙이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단체 곧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그러므로 요엘서를 깨닫고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환난에 빠지지 않도록 먼저 자기 자녀에게 고하라 하셨으니 순종하면 축복이요, 가감하면 영, 육 간에 재앙을 받아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영은 1,000년간 옥에 가서 고통을 당하다가 둘째 부활에 부활하여 부끄러운 구원을 받아 무궁 세계에 들어간다.


2. 말세 종은 깨어 울 것:5~7


『 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6 한 이족(異族)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여기에 ‘한 이족’은 공산주의 북방 짐승이다.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요, 종교적으로는 무신론이다. 유물론인 북방은 우리와는 사상과 이념이 전혀 다른 100% 거짓된 짐승의 사상이요,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의 감화를 받고 나온 용의 일꾼으로서 장차 멸망으로 들어갈 악마의 단체들이다(계시록 12:7∼17, 창세기 3:1∼15). 성경에서 찾아본 뱀의 후손들의 대사를 살펴보라! ☞ (클릭하시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옛뱀, 마귀, 사단인 용을 창조하셨고, 사단과 싸워서 이긴 자의 숫자만 차면 사단을 무저갱 불못에 던져 넣고 1,000년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도록 무저갱의 문을 잠그시니, 이 땅 위에는 사단의 해가 없는 완전한 성도의 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계시록 19:19∼, 20:1∼6).


‘한 이족’의 활동은 먼저는 북방에 본부를 두고 세계의 삼분의 일을 점령하는 것으로서(계 8장), 이미 1917년 10월 17일부터 1950년 5월까지 아시아 전역을 점령하므로 예언을 이루었다.


이사야 14:12∼28절까지의 예언 곧 북극 집회에 좌정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땅에 떨어져서 무덤에까지 내려갔다가 무덤에서 또 쫓겨난다는 예언대로 스탈린은 악당의 두목으로서 무덤에서 쫓겨난 자이다. 역사이래로 죽은 왕을 또 죽인 일은 오직 이 때뿐이다. 그의 후계자는 흐루시초프로서 전임자 스탈린의 무덤을 파내고 정책을 완전히 바꾸었는데,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수정 정책인 평화공존이다. 1958년 3월부터 성경대로 검은 연기가 세계를 덮게 되니 영적으로 캄캄한 밤을 만나게 되었다. 따라서 육신의 눈은 밝으나 영적인 눈이 없는 종들이 계시록과 예언서를 깨닫지 못하여 크게 속고 있는 것이다(계시록 9:1∼2). ‘한 이족’인 소련의 정책은 포도나무, 무화과나무(교회를 상징)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죽이는 사명이다(요엘 1:7∼).


지금 세계 교회에는 영적으로 쑥물이 들어 와서 알게 모르게 영이 시들어가고 있다(계시록 9:1∼2, 예레미야 23:15∼17). 교회는 점점 세속화되어 가고 있으며 신신학, 또는 좌경화의 조류가 세균처럼 번져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결과로 폭력 신학이니 해방 신학이니 하는 마귀의 사상이 교회에 들어와 빛을 가장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멸망의 미운 물건(우상)들이 교회의 강단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이러한 마귀 사상이 세계교회협의회 같은 단체를 통해 교회의 이름으로 강단에서 전파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다니엘 9:27∼, 마태복음 24:15). 이러한 쑥물이 들어와 단물처럼 전파되어지고, 이에 길들여지게 되면... 나중에 마귀가 위장하여 빛을 가장한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데살로니가후서 2:3절처럼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게 될 때에도 이를 전혀 분별할 수 없게 되며, 계시록 9장의 검은연기, 황충떼, 다니엘 7:25~처럼 활동하게 될 작은 뿔, 다니엘 9:26~27절의 "끝까지 전쟁을 일으키며 황폐케 하는 자"의 활동이나 물밑 작업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칼에 죽는 것만이 재앙이 아니요, 영안이 가리워져 성경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소경된 현실이 더 큰 재앙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태복음 24:4∼ 예수께서 세상 끝에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부탁하셨고 :21∼ "창세로부터 없던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그래서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시며 미운 물건에 대하여 강조하셨으니 이 시대의 미운 물건은 바로 적기독 국가인 소련이요, 그 앞에서 이용을 당하는 거짓 목자들이다. 이들의 숫자가 666이니 이 표를 이마와 손에 받으면 세세 불못에 간다(계시록 14:9). 이마는 사상(인격)이요, 손은 행위(행실)이다.


3. 말세 종은 굵은 베로 동이고 울 것:8~13


『 8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같이 할지어다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송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맞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라 』


북방 공산주의는 교회를 전멸시켰고, 부자를 없애버렸고, 하나님을 없다 하며 자기 세력을 신으로 삼는 자로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다(이사야 10:5∼, 다니엘 11:38).


요한복음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미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참된 예배가 끊어졌으며 제사장은 죽임을 당하였다. 이 미혹이 1958년 3월부터 자유 세계에 들어왔으니 믿는 자여! 정신을 차리고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자! 오직 예언의 등불로서만 오메가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마태복음 25:1∼10, 베도로후서 1:19). 알파의 미혹이 창세기 3:1장의 옛 뱀으로 들어와서 아담이 죽었다면, 이제는 종말의 오메가 미혹도 성경대로 ‘한 이족’ 소련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니, 이 소련 공산당의 활동이 곧 붉은 용의 활동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소경 귀머거리 종(=W.C.C.)을 따라가지 말고 예언서 말씀을 배워서 마지막 미혹을 받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싸우자!


아모스 8:11∼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온다고 예언하신 대로 이미 영적 기갈이 이 지구촌에 찾아 왔다(계시록 9:1∼5).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영적 말씀의 기갈이 왔고, 이방인들에게는 육적 기갈이 왔으니 아프리카 같은 지역은 10년 이상 비가 오지 않아 기아 상태의 인구가 수 백만에 달한다. 지구촌 곳곳에 기근, 지진, 온역(Murrain)이 있으니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다(마태복음 24:7∼12). 성경을 자세히 배워 노아와 같이 영, 육 간에 축복을 받자!


4. 말세 종은 합심하여 부르짖을 것:14~20


『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 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


우리 교회가 살 길은 부르짖어서 예수님께로부터 철장권세를 받는 길뿐이다. 20세기의 과학적인 핵무기의 위협을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3:7∼12절에 공기가 불이 되는 날 인간이 횟돌같이 타 죽는다고 하셨다.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는 지구를 수십 번이라도 태울 수 있다. 그러나 다니엘 세 친구가 풀무불 속에서도 살아나왔으니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 때에는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는다는 교훈이다! 이 역사는 종말에 될 일을 미리 보여주심이다(이사야 43:1~7, 46:10~, 다니엘 3장). ☞ 새일성가 26장 4절


기독교의 정통 신앙은 성경대로 될 것을 믿는 것뿐이다. 그러니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자라야 사명자이다. 사명자는 시대 시대마다 있으니 은혜시대 사도의 사명은 예언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강림을 증거하는 것이요, 종말의 환난기의 선지자 사명은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예언서대로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다. 베드로는 요엘서 중에 2:28∼을 증거했으나, 이제 우리는 1, 2, 3장 전체를 증거해야 할 때가 왔다. 2장의 제목은 『환난기의 주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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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3_D_호세아13~14장



[화 새벽 설교] 호세아 13~14장 : 배은망덕의 죄 / 회복과 번영의 약속 2016/05/03 Tues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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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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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세아 13장

제목:배은 망덕의 죄


은혜를 받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은혜 받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일은 더욱 귀한 일이다. 성도란 성령님께 복종하는 삶이 장성할 때 열매가 있게 된다.


1. 우상을 만들고 입을 맞춤으로 책망 받음:1~4


『 1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


●1절:에브라임(북 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하는 지파)은 요셉의 차자로 장자 므낫세보다 미천한 자리에 있을 자였다. 그러나 그가 형보다 도리어 왕성하였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역대상 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창세가 48:14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 에브라임은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차자로서 장자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겸손치 못하고 교만하여 제 뜻에 따라 바알 신을 섬기므로 망하게 되었다. 바알 신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는 이세벨을 들 수 있는데, 아합 왕의 부인인 이세벨의 미혹으로(열왕기상 16:30∼32) 말미암아 국가 전체가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이사야 28:1~3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 은혜 시대에도 은혜 받은 교회들이 물질로 창성케 되면 돈을 귀히 여기게 되니 편한 게 좋은 그들은 당연히 전쟁의 공포심을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할 것이다. 이 전쟁을 막아보자는 마음이 정책적으로 발현된 것이 오늘날 북방의 평화공존 정책에 미혹을 받게 된 현실이다.


이사야 28:14∼16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청황색말 탄 자의 이름; 계시록 6:8)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急切)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심판 받을 일은 시험한 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역사(머릿돌 역사)를 불신하고 경제권을 의지하는 행위로 이런 자들은 물질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 시대와, 현 한국의 정황에서는 공산당 사상을 좇는 자체가 바알숭배다. 조그련(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강영섭 목사가 어디 성령 받은 목사인가? 그는 구약으로 치면 바알 제사장만큼 가증한 자가 아닌가?


『 2 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工巧)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장색(匠色)이 만든 것이어늘 저희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


●2절:“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 사마리아의 우상 숭배는 3단계에 걸쳐 장성(長成)하게 된다.


①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운 것.

② 아합 왕이 외국에서 끌어들인 바알 신 숭배.

③ 호세아 시대의 일반 백성이 발달시킨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다.


어쨌건 죄는 회개하지 않으면 계속하여 번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 장로교회의 친일파들이 신사참배한 죄를 회개치 않음으로써 또 다시 공산주의 우상과 협상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 이 말씀은 우상을 섬김이 어리석은 짓임을 지적해 준다. 우상은 사람이 자기 재주로 만들었으니 그 우상이 그것을 만든 사람 그 자신만도 못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자기보다 못한 자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아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것은 다 장색이 만든 것이어늘” - 우상 제조는 장색들이 하는데 이들은 무지한 사람이다.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예수님과 입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금송아지 우상과 입맞추는 행위는 우상숭배이다(열왕기상 19:18).


시편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依支)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하셨으니 우리가 살 길은 우상 앞에 절하지 않고(다니엘 3장)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입맞추는 일뿐이다.


●3절:“아침 구름”, “이슬”, “쭉정이”, “연기” - 모두 속히 멸망할 범죄자들의 인생에 대한 비유이다(이사야 17:13, 41:15∼16, 시편 1:4, 35:5, 시편 68:2-연기).


2. 교만하여 협상하므로 진노 심판을 경고하심:5~8


『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勸告)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하나님, 또다른 구원자는 없다(신명기 32:39, 시편 18:31, 이사야 44:6,8, 43:10, 45:5~6, 사도행전 4:12).


●5절:출애굽 때 시내 광야 40년 생활에서 만나와 반석수를 먹여 길러주시고, 다칠새라 상할새라 밤낮 간수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림이 곧 타락이요 우상숭배란 것이다. 은혜 때도 은혜 받은 후 위엣 것을 찾지 않는 생활은 우상숭배라 했다.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淫亂)과 부정(不淨)과 사욕(邪慾)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세서 3:1∼5).


●6절: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만족을 얻을 때에 교만하여진 사실을 지적한다. 사람이 교만하여짐은 만족함과 부요(富饒)의 결과로 오는 것이니 누구든지 정신 차려 경계할 일이다. 이에 대하여는 신명기에서 당부하신 말씀이 많다(신명기 6:10∼12, 8:, 31:20, 32:13∼20, 잠언 30:8∼9, 이사야 17:10).


●7∼8절:이 백성이 너무나 강퍅하여 회개치 않으며 그 심령이 진리에 대하여 마비되었고 형식과 외식에 굳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방 군대가 사자나 표범, 곰같이 내려온다는 것이다.


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이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고 계시하셨는데, 이 계시의 내용이 바로 북방 붉은 공산주의 국가들을 가리킨다. 일곱 머리 짐승국가들은 구약 때나 신약 때나 동일하게 사자, 곰, 표범 등의 잔인한 짐승으로 비유되는데, 이들의 출현동기는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몽둥이 국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이사야 10:5∼14). 사단의 세력은 멋모르고 행동하나 모두 하나님의 작정대로 쓰임 받을 뿐이다. 우리는 사단의 세력과 싸우는 진리의 세력이니 선지자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고 겸손히 행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아멘.

- 시편 18:25∼27 -


3. 그들이 받을 멸망에 대하여 예고함:9~13


『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封緘)되었고 그 죄가 저장(貯藏)되었나니 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産門)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 』


●9절:배은망덕(背恩忘德)은 가장 큰 죄 중에 하나이다. 도와주시는 하나님, 곧 구원자를 대적하는 자는 구원 자체를 대적하는 자니 그가 어떻게 구원을 얻으랴?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여 약속대로 지상에서 승리하여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자!(출애굽기 18:4, 신명기 33:7∼26, 시편 33:20, 70:5, 115:9∼11, 121, 146:5, 이사야 41:8∼16).


●10절: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 시대에 왕을 청구하여 사울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도를 원치 않는 죄악이었다(사무엘상 8:19). 왕정이 펼쳐지면서 솔로몬의 타락, 남북 분국, 그에 따른 다윗 왕통 배척의 죄악을 이스라엘은 계속 범해온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맺으신 당신의 언약을 지키시고자 다윗 가문 한 등불만은 소멸시키지 않으시고 역사하신다. 구약과 같이 지금도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만이 종말에 영,육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교회들은 우상숭배로 치우치고 있다(W.C.C. 협상세력). 시대가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 북방이 내려오면 구원할 왕이 없다는 것이다(‘다시 예언’이 무엇인지 읽은 분은 깨달으시길... 계시록 10:11).


●11절:왕을 허락하심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척하여 왕을 원한 죄악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이스라엘 왕들이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폐함을 입은 역사에 대하여 말씀하신다(열왕기하 15:8∼31, 17:1∼6, 29, 30, 16:8∼20). 이 말씀으로 보아 사울 왕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에게 진노함으로 주신 왕일 뿐 기쁘신 주의 뜻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 허용과 주의 원하심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다윗 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메시야 왕국을 예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주의 기쁜 뜻 안에서 피택된 자이다.


●12절:이스라엘 12지파에게 신명기 32:32∼34절 말씀이 그대로 적용됨을 가리킨다. 여호와께서 죄인의 죄를 봉해 두심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① 그것을 틀림없이 벌하시려는 것이며(욥기 14:17, 21:19, 사무엘상 25:29),


② 시간을 오래 잡고 참아 기다리신 후에야 벌하신다는 뜻이다(로마서 2:4).


그러나 어리석은 악인들은 하나님이 참으시는 기간을 도리어 범죄할 기회로 안다. 전도서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3절: 해산 고통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자.


이사야 13: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이사야 21: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해산은 ① 돌연히 생각밖에 오며 ② 오는 때에는 막을 수 없으며 ③ 점차 그 고통이 격심(激甚)하여지며 ④ 그 고통이 임하는 목적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면 아이와 산모가 함께 죽는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해산을 비유로 드심은 죄인에 대한 징계도 이와 같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교회가 회개하면 (순산한 아이로 인하여 온 가정에 기쁨이 충만함같이) 그 나라에 행복이 임할 것을 교훈하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끝까지 회개치 않으면 미련한 아이가 산문(産門)에서 지체하다 출생치 못하고 죽음을 가져오는 것같이 교회 전체에 화(禍)가 온다는 것이다.


4. 죄에서 돌아오면 용서하심:14~16


『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贖良)하며 사망에서 구속(救贖)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15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積蓄)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기독교는 회개로 출발하는 진리의 단체이다! 예수님의 피는 영혼의 구원이요(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예언의 말씀(새 일)은 육체의 구원이다. 사망권세에 대하여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5절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라고 증거하였다.


육체의 사망을 없애는 방법은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이사야 24:15)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라고 예언하셨다. 아담 한 사람으로 사망이 왔으나 예수님 한 사람으로 사망을 없애고 영생체를 주신다(로마서 5:12~21).


●14절:“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 회개는 뉘우침이다. 예수님께서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신 목적은 회개시켜서(사도행전 2:1),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인격을 장성시킨 후(에베소서 4:13), 시온산 정부(계시록 14:1∼5)를 세우실 목적이시다. 하나님은 신이시니 약속을 변치 않으신다(사무엘상 15:29, 민수기 23:19, 말라기 3:6).


때가 되면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이 말씀같이 5개월의 환난(계시록 9:5)이 일어나면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작게는 가정 구원부터 시작하여 촛대 교회 전체를 환난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선지 국가를 이루어 이 말씀(머릿돌, 다림줄, 인)으로 세계를 통일하시니 시온산 정부가 세워진다.


●15절:이스라엘이 북방 앗수르로 말미암아 멸망할 것이니 동풍은 앗수르 환난이다.


“그 적축한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 귀한 것이 모두 원수에게 이전된다.


예레미야 6:11∼15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田地)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이사야 24:1∼4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종말의 환난 앞에서는 성직자, 평신도, 빈부귀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일반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죄악 때문에 딸린 가족과 태아까지 참혹스럽게 살해를 당하게 되는 일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열왕기하 8:12, 10:14, 15:16, 나훔 3:10, 시편 137:9, 아모스 1:13, 다니엘 6:24).


대표적인 예를 하나만 들자! 여호수아 7: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 죄는 한 사람이 지어도 죄의 대가는 연대적으로 임한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 각성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귀한 종들이 되어야 할 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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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세아 14

제목:회복과 번영의 약속


여호와께서는 에덴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만대를 명정하셨다(이사야 41:4).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나 삼위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므로 완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실 것을 목적하고 창조의 섭리와 경영을 이루고 계신다(이사야 14:24∼27).


1. 회개하고 돌아오라:1~3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3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회개는 인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야 회개의 열매가 맺어진다. 갈라디아서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셨다.


●1절:“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 2,000년 전에도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나 유대 교회는 생명되신 예수님께 걸려 거의 다 실족하고 말았다(마태복음 11:6). 택한 자라면 자신의 불의로 인하여 스스로가 패망하리라는 사실을 자각해 회개치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바울도 이 생명의 진리를 대적했으나 예수께서 강하게 치시며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하시며 다메섹 길에서 교훈하실 때 그 앞에 무릎 꿇었다(사도행전 26:14).


이 교훈은 이 시대적으로 볼 때, 계시록 11:1∼2 “...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하신 말씀과 동일한 것으로 환난 시대에 택함 받은 자는 말씀의 다림줄(새 일의 교훈)로 회개하고 돌아와서 환난을 면하고 축복을 받지만, 불택자는 그 불의함으로 인하여 오히려 『새 일』의 교훈이 걸리는 반석이 되어 넘어지게 됨을 가리킨다. 이러한 자들은 성전 밖 마당이니 결국 그 죄 값으로 강한 이방인에게 짓밟히게 된다(이사야 19:1∼4).


●2절: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말씀을 믿는 것뿐이다.


시편 40:6∼8 “하나님께서 나(예수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이 말씀이 히브리서 10:5∼8절에 인용되어 성취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道)』이다. 2,000년간 천국 복음을 증거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다시 예언』의 증거를 마쳐야만 한다고 계시록 10:7∼11, 11:1∼12절 말씀으로 계시하셨으니, 오늘날 기독교는 북방 공산주의의 거짓말인 ‘평화공존(=속임수)’에 끌려갈 것이 아니라, 말일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성경대로 등장하여 성경대로 『다시 예언』의 사명을 행하는 스룹바벨 제단의 머릿돌·다림줄 말씀 앞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영·육 간의 복은 말씀 안에서이지 말씀 밖에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잘 읽고 듣고 새겨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스룹바벨 사명자에게 머릿돌과 다림줄과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를 맡겨 주셨기 때문이다(스가랴 4:7, 10, 학개서 2:23). 뒤집어엎는 심판의 날에 그 시대적 사명(印)을 스룹바벨에게 맡기셨다는 것이다.


●3절:“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 - 무신론 공산국가의 사상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요 사람(Karl Marx)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무신론은 어리석은 인간의 작품이다.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따라서 북방 공산권의 사상(대학가를 지배하는 유물론 서적)과 신학(W.C.C.의 가르침)은 아무리 그럴 듯하다 해도 죽이는 칼일 뿐이다. 꿀 바른 독약이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 말씀뿐이다. 그러나 많은 지식인들과 교회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사상을 따르고 있으니 깊디깊은 흑암의 때이다.


시편 55:21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柔)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잠언 5: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그 발은 사지(死地)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陰府)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하고 말씀하셨다. ☞ 무신론에 관한 성구모음


이 마지막 미혹의 때에 공산당 궤휼주의(계시록 6:8-사망,음부)와 그 사상을 따르는 기독교(W.C.C.=음녀와 협상하면 하와와 같이 되고 만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에덴동산에서 당신이 창조하신 아담이 말씀을 지키는지의 여부(與否)를 알려 하사 뱀을 통해 시험해 보셨다면, 이 오메가의 시대에도 당신의 피로 사신 은혜 교회가 당신의 말씀을 지키는가를 시험해 보심이 당연하다. 따라서 사단의 미혹(궤휼)도 있게 하시고 다림줄의 말씀(하나님의 인)도 베풀어주신 후, 말씀 편에 붙는 자, 즉 순종하는 자를 가려내어 새 시대에 보내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의(公義)이니 공의의 법대로 행하실 것이다. 공산주의 사상은 세계를 미혹하는 뱀의 사상이니 이 사상으로 등장한 북방 세력(정치, 종교)과 손을 잡는 것은 역사상 최고의 우상숭배가 된다. 구약의 앗수르는 바로 오늘날의 북방 공산당(러시아)이다. ☞ 북방에서 나오라!


2. 장래(將來) 새 시대 회복과 번영의 약속:4~8


『4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4절:인간 종말에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심은 인간 자신의 어떤 의(義)를 보신 까닭이 아니고 다만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신” 까닭이다. 아가페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자유로이 그들을 사랑하심이다. “이슬”은 하나님 말씀의 은혜를 가리킨다.


민수기 11:9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진리)도 같이 내렸더라”


신명기 32: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미가서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26:19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로다” 라고 하셨다.


●5절:“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 이 말씀은 이사야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하신 말씀과 같은 뜻으로 저주받은 땅에 저주가 사라지며 새 하늘과 새 땅을 회복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 예언이 곧 새 시대 회복(에덴 회복)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영혼 구원만이 목적이 아니요, 영·육의 완전한 구원을 이루심이니 새 일의 뜻을 알고 믿어야 말씀이 보인다.


●6절:“그 가지” - 예수님의 포도나무에는 가지가 많은데 환난 날에는 사 11:1∼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라 하셨다. 예수님은 한 싹이요, 144,000명의 가지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 가지의 대표 스룹바벨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주어 세우시어 이 회복의 역사 앞에서 『다시 예언』하라고 하신 것이다.


스가랴 4:12∼ “감람나무 가지”“기름 발리운 자”라 하셨다. 철장권세를 받은 사명자가 환난 시대의 가지이다(계시록 2:26∼27, 11:3∼ 증인 권세, 자유로운 권세).


●8절:“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 우상국가는 신·구약 시대를 통틀어 7개 나라(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소련)인데 차례차례 망하고 이 땅에는 예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다니엘 2:34~35, 계시록 11:15). 그러니 이 우상의 발가락 시대를 사는 우리는 마지막 우상국가 소련(사상)과 싸워서 이겨야만 새 시대, 지상 축복을 받게 된다.


다니엘 2:31∼35절의 꿈같이 발가락은 철과 진흙이다. 철은 공산권 종주국가인 소련인데 진흙(자본주의 종주국-미국)이 먼저 부숴진다 하셨고, 공중에 뜬 돌이 우상의 발을 치니 우상은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룬다는 꿈대로 “뜬 돌”의 역사는 예수님 재림 시(時)에 예언의 말씀으로 공산당과 싸워서 이기는 철장권세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니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하는 자들은 곧 멸공진리의 용사들이다(144,000명).


현실의 평화공존 협상주의 단체인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우상과 연합한 단체요, 멸공진리 용사 144,000명은 스룹바벨 머릿돌에 연합된 진리 단체이다.


3. 의인은 여호와의 도(道)로 행하고, 죄인은 그 도에 걸려 넘어짐:9


※ 여호와의 도(道) = 야곱의 도(道)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道)는 정직하니 의인(義人)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道)에 거쳐 넘어지리라』


에덴동산 회복 때에 땅의 상속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그의 12아들들이다. 그렇다면 “의인”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영접한 자이다. 아무리 선민(구약-이스라엘, 신약-은혜 교회)이라도 순종하면 의인이요 불순종하면 악인이다. 예수님이 곧 구원의 길(道)인데 그 도(道)로서,


은혜 때에는 십자가의 도를 주셨다. 목적인즉 영혼의 구원이다(고린도전서 1:18, 벧전 1:9, 로마서 8:10, 히브리서 10:39).


환난 때에는 영혼 구원 얻은 의인들이 야곱의 도(이사야 2:3, 미가서 4:2)를 따라서 영·육 구원을 얻게 된다. 불택자(악인=죄를 알려줘도 회개치 않는 자)는 은혜 때나 환난 때나 예수님께 걸려넘어져 일어나지 못한다(잠언 24:16). 유대 교회에게 『십자가』가 걸림돌이 된 것처럼(마태복음 11:6), 은혜 때 피로 산 교회에게는 『새 일』의 교훈이 걸림돌이 된다(이사야 8:14). 이것은 성경대로이며 에덴이 심히 가까이 왔다는 징표이니 선지서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우리 다 함께 새 시대로 가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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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2_D_호세아12장



[월 새벽 설교] 호세아 12장 : 축복과 형벌 2016/05/02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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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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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세아 12장

제목:축복과 형벌


12장의 내용은 교회가 죄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는데 있어 그 조상 야곱의 신앙을 본받아야 된다는 교훈이다. 종말에 많은 교회들이 마치 정직한 듯 자처하나 실상은 ‘거짓’이라고 꾸짖으시며, 구원자를 무시하면 벌을 받게 되고 회개하여 돌아오면 용서받는다는 것을 가르쳤다.

                  

1. 교회의 배반 죄:1~2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 여호와께서 유다와 쟁변(爭辯)하시고 야곱의 소행(所行)대로 벌 주시며 그 소위(所爲)대로 보응하시리라


●1절:“바람을 먹으며” - 이 말씀은 거짓을 의지함을 가르킨다. 거짓말로 위로 받는 것과 거짓된 소망으로 만족하는 것은 모두 다 “바람을 먹음”과 같은 일이다. 동풍은 가장 거센 바람인데 그것이 불 때에는 모든 초목이 파상(破傷)된다.

에스겔 27:26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두로같이 「물질만능사상」에 치우쳐 기복적인 신앙노선을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새 일(이사야 42:9, 43:19, 48:6, 예레미야 31:22)을 의지하지 않고 초강대국을 의뢰함으로 맺은 국제적 맹약들을 지적하신 것이다.


“기름을 애굽에 보냄” - 이것 역시 그 나라의 도움을 받으려고 아부함이다. 기름은 진액인데 진리의 사상이 (이방과 손잡아) 희석(稀釋)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거짓 선지와 손잡고 종교협상, 에큐메니칼(Ecumenical)운동으로 치우치는 오늘날의 현실에 꼭 맞는 말씀이다. 이 땅의 교회가 모두 가증한 음녀교회가 된 현실이 잘 나타난다(계시록 17:3∼7).


●2절:남쪽 유다 나라도 북쪽 이스라엘과 다를 바 없이 동일하게 우상과 협상하니 하나님 역시 동일한 벌을 주시겠다고 쟁변하신다. 죄인들이 죄를 고집할 때에 벌을 내리시니 그것이 그들에게 대한 그의 쟁변(다툼)이다(잠언 3:11).


“야곱의 소행” - 12지파 전체의 소행을 가리킨다.


2. 죄에 대한 선지의 경고:3~6


『3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4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稱號)니라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仁愛)와 공의(公義)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3절:“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 뒤꿈치를 잡았고” - 이것은 태아(胎兒)였던 그 자신의 계획이나 노력에서 된 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그렇게 되 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예지 예정하심이다. 우리가 신앙 생활에 있어서 알 것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택에 의거한다는 것이다. 야곱이 형의 발꿈치를 잡은 것같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섭리가 깨달아진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증표이다.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 여기 “장년에”라는 말은 그의 힘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되 힘써 매달린 것을 가리킨다(창세기 32:28). 기도는 힘써 해야 제대로 이루어진다. 야곱은 그의 위험스러운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그토록 힘써 기도하였다. 그의 걸음은 자손들에게 3 이레(21년)기간의 교훈을 남겼다. 아내 얻기 위해 14년, 양 떼 위해 6년을 봉사하였다.


※ 야곱의 기도는

① 이기는 기도였다(4절).

② 울음의 기도였다(4절).

③ 간구하는 기도였다.

야곱은 자기의 약함을 하나님 앞에서 가슴 아프게 부르짖으면서 자신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데서 시작된다고 굳게 믿었다. 그래서 그의 기도는 대단히 뜨거웠으며 약하여지지 않았다. 이처럼 힘을 겨루는 기도는 먼저 그 기도자의 인격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사무엘도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고 했고(사무엘상 12:23), 다윗 왕도 전무후무한 기도의 용사였다. 다윗은 시편에서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고 하였다(시편 109:4).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 창세기 35:9∼15절 내용 참조.


●5절:“만군의 하나님” - 하나님은 영원 자존자로서 계약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그의 특징으로 하신다.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400년(창세기 15:13)을 출애굽기 12:41절에서 성취시키셨다.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稱號)이다.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요 참 신이시다. ‘종교간의 대화와 협력(기독교 분파를 의미함이 아닌, 이 땅의 모든 종교를 가리킴)’, ‘진리는 하나’, ‘희생과 봉사를 통한 구원에 다다름’을 주장하는 교파들은 모두 심판의 대상이 된다. 타종교의 구원을 인정해 가면서까지 외치는 ‘사랑’. ‘종교통합운동’, ‘에큐메니즘’은 바꾸어 말하면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부인하는 것이 되니 이 발언이 도대체 누구를 그 사상의 주인으로 하여 행해지는 발언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6절:사람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① 사랑과 공의를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게 되고 ②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이렇게 되기를 바라신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3. 저희가 하나님께 불의를 숨김:7~8


『7 저는 상고(商賈)여늘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詐取)하기를 좋아하는도다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무릇 나의 수고한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발견할 자 없으리라』


●7절:“상고”라는 말은 가나안 사람을 의미한다. 가나안 사람은 상업 수완(手腕)이 좋고 거짓된 수단으로 매매하기로 유명하다. 호세아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타락하여 사기 취재(詐欺取財)를 잘 하였으니, 이것을 본문에서는 “사취(詐取)”라고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도 거짓되이 외식을 행했고, 우상숭배에 물들어 있었다.


●8절:“에브라임”도 모든 재물을 자기 힘으로 얻었다 하며 자기의 잘못을 발견할 자 없으리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데, 벌써 “자기=나”라는 사상이 나오면 이미 바벨사상화 된 것이다. 다른 것이 죄가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것이 죄악이다. 그것이 그의 거짓된 태도이다. 이사야 47: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영적 흑암이 오면 하나님을 피하여 요나같이 다시스로 도망하다가 채찍을 맞게 된다.


과거 한국 교회도 1939년 12월에 평양 노회의 종교 재판에 의해 주기철 목사를 (신사참배를 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면시킨 일이 있다. 파면의 이유는 총회 관할하에 있는 목사가 신사 참배를 행하기로 한 총회의 결의에 감히 따르지 않았다 하는 것이다. 총회가 이러한 큰 죄를 짓고서도 하나님 앞에서 그 죄를 숨길 수 있겠는가?


신사 참배는 1938년 9월 9일, 장로교 제 27회 총회 때 가결되었다(목사 86명, 장로 85명, 선교사 22명. 합계 193명 운집 『영원한 복음』 36P. 참조.). 그런데 6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순교 53주년 추모예배와 주기철 목사 복권 및 복적 선포식을 동시에 거행하였다(1997.4.20). 이 행사를 잘 뜯어볼 필요가 있다. 겉으로 볼 때에는 그럴 듯하였으나 사실 그 죄가 은폐된 가증스런 행사라고 본다. 주기철 목사님의 “신사참배 반대”가 죄가 아니라면 그 당시 신사참배를 하기로 가결한 총회가 죄인이 되는 것이요, “신사참배 반대”가 죄라면 주 목사 추모예배와 복권, 복적 선포식 자체도 죄가 되는 것이다. 한 가지만 하라! 우상숭배 문제를 놓고 두 패로 나뉘어 싸웠다면 한 쪽은 확실히 죄인이다. 당시 죄인 아닌 주 목사님이 죄인이 되어 한국 교회가 치뤄야 할 옥고를 대신 치루고 순교하셨다면 그를 정죄한 총회는 오늘날 그의 복권, 복적과 무오(無誤)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총회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하나님과 민족과 교회 앞에 시인해야 하는 것이 양심의 도리 아닌가?


그런데 이에 대하여 총회는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다. 과거의 과오를 은폐시킨 채 단지 행정적 사무적으로만 해결하려 하였다. 하나님은 중심을 달아보시는 분이시다(사무엘상 16:7). 주 목사님의 목사직 복권 행사가 곧 자신들의 우상숭배 죄에 대한 회개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은근슬쩍 넘어갈 수 없다.


우리는 정치와 종교 양 부분에서 아직까지도 친일파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였다. 총회장 박 목사는 설교 제목을 「피의 호소」로 하여 순교신앙은 ‘타협을 거부하는 신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교회가 지금 타협주의, 편의주의의 길을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1938년도의 타협주의는 슬쩍 숨겨 놓았다. 뜻밖에도 이 설교를 이해시키기 위한 타협주의, 편의주의의 예로 든 것은 ‘많은 교회가 주일 저녁예배 시간을 오후예배로 바꾼 것’에 관한 엉뚱한 이야기였다. 또한 말하기를 “한국 교회의 오늘의 성장은 거름을 잘 주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고난과 핍박, 순교의 열매인 것입니다” 라고 했다. 한국 교회의 성장은 피 흘린 순교자들의 수난의 결과이며, 이는 한국 교회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했다. 또 자신이 주기철에 관해 언급할 때마다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국 교회의 총회장이라는 분이 한국 교회의 타협주의적 근성을 고작 저녁예배를 오후예배로 바꾼 것 정도와 연관시켜서만 이야기했다. 정작 과거사와 관련된 한국 교회의 타협주의와 주기철 목사와 관련된 한국 교회의 범죄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 ‘천조대신’이 하나님인가? 왜 신사참배를 총회적으로 결정했단 말인가? 통탄할 노릇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해방 후, 1948년에 설립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가입한 교단은 또한 어떤 교단이란 말인가? ‘신사참배’보다도 더 큰 우상숭배 행위는 공산주의를 용납하는 W.C.C.의 예배라고 본다. 한국 교회는 지금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가? 구약 사마리아가 금송아지를 따라가다가 앗수르에게 밥이 되었는데, 거울을 보면서도 세계 교회는 거짓 평화공존이 참인 줄 알고 거짓 선지의 사탕발린 독약을 먹고 있는 것이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


도대체 교회의 사상은 시온 사상(Zionism)인가? 막스 사상(Marxism)인가?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셨다. 일제시대에 한국의 장자 총회가 평양에서 열린 제 27회 총회 때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한국 교회를 송두리째 죽게 하였으니 이 큰 죄에 대한 결과로 1950년 6.25 동란이 있게 된 것이다. 이 재앙으로 400만 민족이 학살당했고 1,012개의 교회당이 파괴, 소실되었고, 212명의 목사가 순교하였고, 40만의 과부와 20만의 전쟁고아가 발생하였다.


이 재앙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우상숭배 행위를 합법적으로 가결한 한 국 기독교의 음행 때문에 민족 전체가 얻어맞은 죄 값의 몽둥이였다. 그런데도 정신 못 차리고 더 큰 우상을 따라가는 현실은 흑암 중의 흑암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산하 단체로 그들의 죄악에 동참하고 있으니 이에 대한 징벌로 이번에는 성경대로 소련의 몽둥이가 내려올 것이다(이사야 10:5∼16, 36:, 37:). 이 재앙을 피할 길은 이사야 14:31∼32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게 되었도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항오를 떨어져 행하는 자가 없느니라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하셨다. 여기서 ‘시온’이란 환난 시대의 촛대 교회(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4. 반역과 하나님의 형벌:9~14


『9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하게 하기를 명절일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자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저희는 과연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12 옛적에 야곱이 아람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 여호와께서는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선지자로 저를 보호하셨거늘 14 에브라임이 격노(激怒)케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 주께서 그 피로 그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저의 수치를 저에게 돌리시리라』


●9∼10절:“장막에 거하게...”, “명절일” - 하나님께서는 오로지 그의 은혜로만 된 이스라엘의 역사를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는 저들의 무지(無知)를 깨뜨리기 위하여 앞으로 저들을 징계하시는 한 순서가 있을 것을 말해 주신다. 곧 저들이 다시 새로운 장막절을 지키게 되리라는 것이다. 장막절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인도 하에서 광야의 장막 생활을 잘 통과한 은혜를 기념하기 위하여 임시 동안 장막에 거처하면서 지키는 것이었다(레위기 23:34∼44). 구약 이스라엘은 표면적 이스라엘이다. 저들에게 3대 절기(출애굽기 23:14, 신명기 16:16, 민수기 28:)를 지키라고 율법으로 정하셨으나 이는 참 형상이 아니므로(히브리서 10:1)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자기 몸을 유월절 양으로 드려 희생하셨고(고린도전서 5:7), 부활,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시어 칠칠절을 실질적으로 성취하셨으며(사도행전 2:1~), 재림 때에는 장막절(=초막절)에 알곡을 모집하여 그 육체를 보호하시사 안식세계(천년왕국=곡간)에 보내시어 이 땅 위에 에덴동산을 회복하신다는 것이다. 이는 표면적 약속이 예수님이 오심으로부터 모두 이면적, 실질적으로 성취되는 역사다. 이것이 곧 인류를 살리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3대 역사』로서, 이사야 42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계시록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서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들은 7:14∼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다.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 땅에서 탈출하여 홍해를 건넜으나, 시내산에서 주신 십계명(출애굽기 34:)을 따르지 않던 60만 대중은 광야에서 모두 죽고 말았다.


출애굽기 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이 법궤와 장막은 표면적 성전이다. 이 구약의 장막 성전은 후에 솔로몬 성전으로 발전하였다. 이 솔로몬 성전이 신약으로 넘어와서 다시 이면적, 영적 성전으로 발전하였다.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하신 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이 성전(제단)은 은혜로운 유월절 양(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혼의 구원이 완성된 제단이다.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譬喩)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禮法)만 되어 개혁(改革)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구약에 기록된 3대 절기도 예수님이 다 이루신다. 이미 유월절과 오순절이 성취된 지 2,000년이 되었다. 레위기 23:34 “칠월 십 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7일 동안 지킬지니라 :39~너희는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7월 15일부터 7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이 초막절이 바로 추수감사절이요, 장막절이요, 환난에서 육체를 보호하시는 강권역사의 절기이다. 표면적(구약)으로는 추수감사절기요, 이면적으로는 땅에서 구속받은 144,000명과 흰 옷 입은 무리들이 하나님 앞에 열매로 드려지는 완전구속의 역사이다(계시록 7:9∼15, 14:1∼5).


●11절:“길르앗” “길갈”은 우상 숭배의 근거지가 되었다.


●12∼13절: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조상 야곱을 예로 들어 그가 얼마나 미천한 존재였던가를 상기하도록 한다. 이스라엘은 값없이 출애굽의 은총을 입었으니 빚을 갚는 심정을 갖고 날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순종만 해야 할 터인데, 도리어 미혹되어 우상을 만들고 말았다. 종말의 교회들도 십자가의 은총을 입었으니 은혜와 말씀으로 장성해 계시록에 예언된 짐승과 싸워야 할 것인데, 싸우기는커녕 오히려 미혹을 받으며, 아니 오히려 교회에서부터 미혹을 시키고 있으니 그 타락의 형편이 구약과 동일한 처지다.


●14절:그러므로 저들에게 “그 피로 그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신다” 하셨다. ‘그 피’란 에브라임의 범죄 값을 의미한다(죄 값은 사망, 곧 피이다) ☞ 로마서 6:23, 5:12, 야고보서 1:15절. 저들은 이 예언대로 그 죄 값을 치루러 앗수르에게 잡혀가 390년간 회복이 없었다(에스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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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501_D_호세아11장



[주일 새벽 설교] 호세아 11장 : 이스라엘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2016/05/01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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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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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세아 11장

제목:이스라엘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은 야곱을 복중에서 택하시고, 잘못을 책망하시어 종국에는 구원하시니 야곱으로 인해 영광을 받으신다.


1. 하나님의 사랑을 교회에 주심:1~4


『 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2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을지라도 내가 저희를 고치는 줄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저희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 』


●1절 :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사실을 소급(溯及)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어렸을 때”라는 말씀은 이스라엘 나라의 건국 초기를 가리킨다. 또한 1절의 말씀은 마태복음 2:15절에도 인용된 바 예수님의 어렸을 때 헤롯을 피하여 들어간 애굽에서 헤롯이 죽자 출애굽한 사건을 예언한 것이기도 하다. 이것이 예언의 동시성(同時性)이다. 선지자는 당대의 상황을 보고 외치거나 과거의 사건을 소급하여 외치지만 후손 세대에서는 외친 그대로 곧 축자영감 그대로 성취되는 것이니 다른 말로 실천적 예언이라고도 한다(이사야 설교집 46:8~10 참조).



구약 때나 신약 때나 에덴동산 찾아가는 길은 한 길밖에 없다. 창세기 13:14∼17절의 축복과 창 15:13절의 말씀대로 모리아산을 중심하여 동서남북을 기업으로 받으려면 400년 후에 출애굽이 있어야 할 것이고, 최후에는 70년이 찰 때 출바벨론이 있어야 이 세상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계시록 11:15).



이 말씀이 영적(이면적)으로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예수가 유월절 양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거대한 에덴을 회복하시기 위한 실질적(이면적) 사업의 시작으로서 에덴 타락 후 4,000년(69이레에 기름부음 받으심-다니엘 9:25)만에 손수 나서신 하나님의 거룩한 현현(顯現)이다. 즉 구속사업의 실질적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도 애굽에서 피난생활을 하시고 약속의 땅 모리아로 오셨다(마태복음 2:15). 우리도 예수님의 포도나무 가지이니 나무가 가는 곳에는 가지도 따라가는 것이 원칙이다.


우리가 죄악 세상에서 은혜의 세계로 나오는 것을 영적 출애굽이라 하는데, 이는 예수의 피가 내 마음 안에 진정으로 들어오고, 승천하신 후 보내주신 성령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러나 은혜 시대 종말에는 강한 영적 흑암(바벨사상)이 왔으니 이를 이기려면 70년 만에 바벨론에서 나오는 출바벨론(계시록 18:4, 스가랴 2:6∼7) 역사가 또한 이면적으로 성취되어야 한다. 이는 흑암의 세력을 말씀의 불로 소멸시키는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로 성취될 것이다(스가랴 4:7∼11).


은혜 받은 모든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수님께서는 계시록 10:7∼11절 말씀을 주셨다. 내용인즉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신 말씀이니 친히 부탁하신 이 귀한 말씀을 버리고, 정 반대로 행하여 우상국가인 북방 공산주의 국가와 손을 잡고 거짓된 “평화공존”에 속아 영적인 우상숭배의 길을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 세계의 피로 산 교회라는 것이다. 지금의 이러한 종교 상태가 바로 호세아 선지가 예언할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다시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구약은 그 때를 사는 그들에게는 실제상황이나 종말에 있을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종말의 정황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예언이 된다(실천적 예언).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하나님의 완전 예지).


●2절:모든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목숨바쳐 외치기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하였으나(열왕기하 17:13, 예레미야 7:25, 25:4, 스가랴 1:4) 그들은 도리어 하나님에게서 멀어져만 갔다(예레미야 2:31). 그것은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로서 가나안에 입주(入住)한 후 선지 시대까지 행한 저들의 상습죄(常習罪)였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게 되면 겸손하여 감사하기보다는 도리어 은혜 귀한 줄 모르고 교만하여 악한 심리의 발작으로(인간성) 말할 수 없이 강퍅(剛愎)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자는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이 같은 침해(侵害)를 받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 경계하여야 한다.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고백하며 바울은 항상 겸손하게 생활하였다.


●3절:“걸음을 가르치고” - 하나님께서는 부모가 어린 자식에게 행보(行步)를 가르치듯이 그들을 훈련시켜 오셨다(신명기 1:31, 32:11∼15, 민수기 11:12). 이같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를 길러주신 그를 순종하지 않음은 대단히 무지하고 악한 일이다.

이와 같은 무지(호세아 4:6)는

① 실상 그들의 모든 난관을 제해 주시는 하나님(출애굽기 15:26)을 몰라보는 배은망덕이다.

② 또한 죄인을 구원하여 주시는 예수님의 자비는 의원의 병 고치는 일에 비유되었던 바(마태복음 9:12∼13) 죄 가운데서 죽을 자를 살려 놓았더니 은혜 귀한 줄도 모르고 도리어 자기의 구세주, 구원자를 부인하고 있다는 것은 우매의 극치라고 본다.


●4절: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심에 있어서 사람이 가축을 인도함같이 하셨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하셨다. 곧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강하신 보호의 팔을 (목동이 그의 가축을 인도하는데 사용하는) 줄에 비유하셨다. 목동에게 양이 귀하듯 이스라엘도 하나님께 그만치 귀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줄은 속박의 줄이 아니고 “사랑의 줄”이라고 그 내역(內譯)이 밝혀져 있다. 보통 사람이 짐승을 줄에 묶어 인도할 때는 사랑보다는 속박의 의미가 강하다. 그러하나 당신만은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이끄셨다는 것이다.


“목에서 멍에를 벗김”은 소나 가축이 여물을 먹기에 편하도록 배려하는 행위이다. 주인은 이렇게 그 짐승의 목에서 멍에를 벗기고 그 앞에 먹이를 준다. 그만큼 주인은 그 짐승의 입장에 서서 긍휼을 베푼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상대로 행하신 그의 태도는 (특히 긍휼의 측면에서 볼 때) 가축에 대한 목자의 배려(사랑)와 유사하다는 것이 본문의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순종을 요구하시기는 하나, 자비와 긍휼 없이 그리하신 것은 아니었다. 이스라엘에게 순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나는 그의 사랑과 병행한다.


그 사랑은 그가 이스라엘과 은혜로운 계약을 맺은 것(출애굽기 24:3∼7), 그가 저들에게 식물(食物)을 주신 것, 또는 희생제물을 드려 사죄 받을 수 있도록 제사를 알려주신 것 등에서 나타난다.


2. 예수님 사랑을 배반하면 북방의 밥이 된다:5~7


『 5 저희가 애굽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저희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 하리니 이는 저희의 계책을 인함이니라 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5절:이스라엘은 벌써 오래 전에 애굽에서 구원받았으므로 다시 그리로 돌아갈 일은 없다. 그러나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떠날 때에는 다시 다른 나라의 포로가 될지니, 곧 앗수르 왕의 포로가 된다는 것이다.


구약 이스라엘과 같이 영적 이스라엘에게도 이 원리는 동일하다. 이미 구원(영혼 구원)얻은 자가 다시 그 구원을 빼앗길 수는 없으니(로마서 6:4, 8:2), 다만 환난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일뿐인데, 하나님이 환난으로부터 이 백성을 보호하시려고 당신의 새 일 교훈을 베푸실 때 청종치 않아 끝까지 돌아오지 않는 한, 북방 로스(러시아)에게 붙이신다는 것이다. 호세아서를 읽으면서 종말을 볼 줄 아는 것! 그것이 선지자의 사명이요, 말세종의 특권이며, 또한 환난을 면하고 새 시대의 거룩한 씨로 들어갈 성도의 자격요건이 된다.


●6절:앗수르 군대가 이스라엘을 칠 때같이 종말에 공산국가가 남침하여 세계 교회를 침략 할 때(다니엘 9:26∼)에, 성읍이 파괴되며 그 성문의 빗장이 부숴지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저희의 계책”이란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일을 신뢰하지 않고 저들 자신의 지혜대로 외국을 의지한 것을 가리킨다(에스겔 17장에 시드기야가 애굽을 신뢰하다 결국 눈알이 뽑혀 잡혀감-예레미야 39:).


●7절“결심하고... 물러가나니”라는 것은 “떠나는 죄에 결부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저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상태니 그 타락에 단단히 묶여 있음을 일컫는 것이다. 오늘도 캄캄한 사단의 세력이 1958년 3월부터 허락받고 나와서 43년간 미혹의 활동을 한 결과, 세계 교회가 평화공존의 술책에 넘어가 단단히 잡혀 있는 상태이다. “탈 냉전”이니 “전쟁 종식”이니 하는 말은 사단의 궤변이다(다니엘 9:26∼27).


“돌아오라 할지라도...” - 선지서를 아무리 증거해도 깨닫는 자가 없다. 시련의 시기에는 믿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하박국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3.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교회를 아끼시나 교회는 미혹을 당함:8~12


『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


●8절“아드마”“스보임”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받을 때에 함께 멸망한 도시들이다(신명기 29:2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 도시들같이 멸망에 내어버리지는 않겠다고 하셨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 이 말씀은 마음이 변동되셨다는 뜻이다(요엘 2:15∼20). 그 변동은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긍휼이 불붙듯”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죄를 호되게 꾸짖어도 끝 날에 가서는 약속대로 긍휼을 베푸신다.


●9절:“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라” - 사람들은 자기가 품었던 목적을 변개시키는 일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야곱(택민)을 절대 멸망시키지 않으리라’고 한 번 정하신 뜻은 결코 변개치 않으신다(말라기 3:6, 계시록 7:3∼8, 이사야 54:7∼8).


사무엘상 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라”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그러하니 종말에 뒤집어엎는 날, 스룹바벨로 인(印)을 삼아 쓰시겠다고 한 번 정하셨다면(학개서 2:23) 이는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변역시킬 수 없는 노릇이다. 율법과 은혜도 말씀에 기록된 법대로 행하셨다면, 재림 전의 엘리야 사명도 모든 예언에 기록된 대로 이루실 것이다. 스가랴 4:7~9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스룹바벨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종말의 머릿돌 역사는 스룹바벨에게 맡겨진 사명이다. 스룹바벨의 사명을 모른다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10절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이스라엘과 유다가 종말에 회복의 때가 되면 다 돌아올 것을 예언하심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2:9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 창세기 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은 유다 지파의 사자로 오셨다. 계시록 5:5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예수님의 재림 때에, 택한 종들이 사자같이 일어나서 주께로부터 받은 철장권세를 행하여 원수를 진멸하고, 야곱의 12지파에서 144,000명을 일으켜 이미 받은 영혼의 구원 위에 순종의 상급이 더하여져 그 육체까지 구원을 받게 된다(로마서 8:23. 에베소서 4:30, 계시록 14:4). 그 백성이 “떨며 온다” 함은 그들이 너무 기뻐서 진동할 것을 의미한다.


●11절:“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같이 떨며 오리니” - 마지막 시대에 부름받은 자들이 세계 각지에서 빨리 돌아올 것을 가리키는 비유이다. “각 집에 머물게 하심”은 일한 대로 왕권을 받고 황금 보석 집에서(이사야 54:11) 천 년을 살게 될 것을 가리킴이다.


●12절: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거짓되이 행했고, 유다도 하나님 앞에 진실치 못하며 변함이 많았지만 회개하면 하나님의 긍휼로(호세아 1:7) 육체까지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본 예언은 결국 구원을 향해 가는 하나님과 그 백성과의 역사 노정에 있어서 완전한 구원이란 백성의 의(義)가 아닌(이사야 64:6)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만이 완성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하나님은 어떻게 하여서라도 저들을 구원하여 주심으로 당신의 일을 마감하실 것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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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새벽 설교] 호세아 10장 : 이스라엘의 죄와 벌의 실례 2016/04/30 Satur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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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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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10장

제 목:이스라엘의 죄와 벌의 실례


이스라엘 나라가 그 번성함에 비례하여 더욱 부패하는 것과 및 그 나라의 받을 징벌을 말씀하시고 그들이 가진 죄악은 옛적부터 뿌리 깊이 박혀 온 죄악임을 지적하시고 회개하라고 독촉하신다. 회개치 않으면 멸망당한다는 경고의 예언이다.


1. 교회가 번성함에 비례하여 부패가 크므로 심판이 온다:1~8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2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3 저희가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4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茵蔯)같으리로다 5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 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의를 부끄러워 할 것이며 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하나님의 백성을 포도나무에 비유하는 것은 포도나무가 목재(木材)를 제공하는 재료이기 때문이 아니다. 포도나무는 오직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만 존재할 뿐이라는 것이다. 에스겔 15장에도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화목감이 된다고 예언하셨고, 요한복음 15:1∼에도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말씀하셨다.


●1절:“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 인간의 죄악은 주로 두 가지이다. 첫째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그 받은 자가 악용하는 죄이며, 둘째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는 때에 은혜받지 못한 자가 반역하는 죄이다. 호세아 시대의 이스라엘은 큰 번영기에 있던 때였는데, 하나님이 주신 번영의 풍성함을 우상숭배의 죄악에 이용하였다. 그것은 하나님을 격노케 한 큰 죄악이라!


오늘도 동일한 은혜를 2,000년간 부어주시니 기독교 인구가 17억이나 되었도다! 그러나 고작 한다는 짓이 그 번영의 끝날에 협상 우상을 만든 것뿐이다. 골로세서 3: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출애굽의 그 큰 은혜를 받은 후, 모세가 율법 받으러 시내산에 잠깐 올라 간 사이, 아론이 만들어 민족 앞에 내놓은 것이 무엇이었는가? 바로 금송아지 우상이었다(출애굽기 32:). 이제도 예수님이 피로 사신 책을 받기 위하여 보좌에 가신 사이, 기독교가 만든 것이 W.C.C.인데, 일곱 머리 짐승을 타고 좋아라고 춤추고 있으니 계시록 17장대로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 모세가 다시 내려오리라고 믿지 않았던 시대와 같이 이 시대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마음 안에 바라지 않고 있다. 이 미혹의 시대에 용에게 권세 받고 나온 북방 짐승과 싸우는 자는 예수님께로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어 끝까지 진실을 지키는 자들인데(계시록 17:14), 오직 이들만이 짐승의 세력과 싸워 승리하게 된다 하셨다.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힘입어 땅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알 신에게 경배함은 이 은혜를 바알이 주신 것이라고 꾀이는 미혹에 휩쓸렸음이니, 그만 주상을 만들고 야단 법석을 떨었던 것이다. 이 우상숭배는 가나안 족속이 하는 짓들이다(신명기 12:3, 16:22, 출애굽기 23:24, 34:13, 열왕기하 10:26).


이스라엘의 마음은 언제나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하나님과 바알 신 사이에서 머뭇머뭇하였다.


오늘날도 기독교가 하나님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과 이방 종교의 사상 사이에 끼어 있는데, 1958년 3월부터 외치고 나온 거짓 평화공존(정권)과 에큐메니칼 사상(교권)이 세계를 장악한 이 때, 과연 “구별되라” 하는 말씀과 “하나 되자” 하는 협상 중 어느 쪽을 따라갈 것인가?


엘리야의 때를 기억하라! (열왕기상 18장)


●2절:머뭇머뭇하는 자가 많다. 두 마음을 품는 죄악은 고쳐지기 어려운 중병이다. 그 이유는 선악과의 악질이 뼛골 속에 박혀 있기 때문이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볼 때 이 죄악은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음이 판명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는 너희 힘과 능(能)으로는 안 되니 내 친히 나의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세워 새길 예언을 다 새겨서 이 땅의 죄악을 하루(초막절)에 제하겠노라” 말씀하신 것이다(스가랴 3:9, 4:6, 이사야 25:6∼8). 은혜 때의 종들은 바울같이 날마다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면서 천국복음만을 위해 증거하다 순교를 당했지만, 종말에는 문제가 다르다(이사야 25:6∼8).


●3절:저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죄 값으로 앗수르에게 심판을 받는 것이니 저들의 군왕조차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실제로 이런 대사를 고백을 하리라는 것이 아니고 심판 날에 그들이 그렇게 고백할 형편과 처지가 된다는 것이다.


●4∼8절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 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같으리로다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 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의(計議)를 부끄러워 할 것이며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죄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悖乖)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이스라엘이 회개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하나 그것은 거짓이었다. 그들은 종교적인 노력을 기울여 보는 중에도 여전히 거짓됨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것은 잘 갈아 만든 밭 이랑에 돋아난 독초와 같다. 황무지에 독초가 났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경작지인 밭 이랑에 그것이 났다는 것은 견딜 수 없이 기괴(奇怪)한 일이다. 교회 밖에 사기꾼이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데, 교회 안에 사기꾼이나 진리를 대적하는 자가 있다면 기괴하고도 기괴한 일이다.


예레미야 5: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하셨다. 이 말씀은 교회가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면서 우상도 섬기는 모순됨을 지적한다. 교회가 부패하면 이런 모순된 짓을 하게 되는 것이 역사상의 통례이다. 이 문제는 인간의 몸 안에서 선악과의 질을 완전히 뽑아내기 전까지는 해결이 안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고, “나는 나를 쳐서 복종시킨다”고 고백했다(고린도전서 9:27, 15:31). 깨닫지 못한 교권은 불법이 진리인 줄로 착각한다.


요한복음 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제자, 종들)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언제나 사단은 교권 속에 들어가서 활동한다는 것이다. 본문 4절에 “재판”이란 말은 이스라엘 나라가 옳다고 여기는 판결을 말함인데, 교회가 어두워진 때에는 옳다고 판결하는 그 주장이 도리어 쓴 독초와 같다는 것이다(이사야 5:20).


2. 벌써 심판 받을 죄가 있으나 깨닫지 못함:9~11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의 시대로부터 범죄하였거늘 무리가 기브아에 서서 흉악한 족속을 치는 전쟁을 거기서 면하였도다 10 내가 원하는 때에 저희를 징계하리니 저희가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저희를 치리라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이스라엘 나라가 기브아 사람들(베냐민 지파)의 범죄를 징벌하기 위하여 전쟁을 하였으니(사사기 19장, 20장) 의로운 듯하다. 그러나 본문을 보면 그들 자신이 기브아 전쟁 이후 기브아 사람들의 죄와 같은 악을 범하여 온 모양이다.


●9절:“무리가 기브아에 서서” - 이 말씀의 뜻은 이스라엘 백성이 기브아 사람들의 죄와 동일한 죄에 머무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본절 하반절의 뜻은 이렇다. 곧 기브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악함에도 불구하고 기브아의 전쟁에서 베냐민 족속이 거의 전멸된 일과 같은 전쟁의 화는 아직까지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BC 721년에 사마리아는 앗수르에게 패망하고 말았다.


“흉악한 족속”은 기브아 사람들을 의미한다. 마귀가 공격하면 누구나 다 쓰러지기 마련이니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그분의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길밖에는 살 길이 없다. 순종이 어떠한 제사보다도 낫다는 것이다(사무엘상 15:22). 이스라엘 나라가 이 때까지 외국 세력들로 말미암은 멸망은 면했으나 필경 여호와께서 그 나라를 앗수르에게 붙이신다는 것이다.


●10절:“두 가지 죄” - ① 하나님을 떠난 죄 ② 스스로 웅덩이를 판 죄이다. 이는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로서, 스스로 세워보려는 의(義)와 인본주의에 치우쳐 행한 우상숭배의 죄를 가리킨다(예레미야 2:13).


●11절:“길들인 암소” - 이스라엘 나라는 이 때까지도 타작마당에서 곡식을 먹으면서 곡식을 밟는 암소와 같았다(즉 좋은 대우 받으며 살아왔다). 이스라엘이 여로보암 2세 시대에는 자유롭게 살았으나 이제부터는 사정이 달라진다는 선포이다. 곧 이스라엘이 멍에를 멘 채 사람을 태우고 밭을 가는 소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포로되어 가서 종살이 할 것을 예언하심이다. 오늘도 자유 세계의 교회들이 예수님 믿으며 번창하여 자유롭게 먹고 마시며 방심하는 중에 고난받는 촛대 교회에서는 장차 될 일에 근심하며 다시 예언을 하고 있도다! 지금은 은혜 받은 교회들이 다 된 줄 알고 이 말씀을 멸시하며 듣지 않고 있으나 북방 칼이 내려오게 되는 날에는 판도가 전연 달라지게 된다(예레미야애가 4장). 구약 때 되어진 모든 일들은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그대로 보여 주신 것이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


3. 용사를 의지하는 교회는 북방 칼에 망한다:12~15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훼파되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훼파한 것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15 너희의 큰 악을 인하여 벧엘이 이 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멸절하리로다』


●12절:“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 이 말씀은 우리가 의를 행하면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후하신 갚음을 받는다는 것이다. 누가복음 6:37∼38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하셨고, 또 야고보서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하셨다.


우리가 의를 행함에 있어서 많은 결점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 결점들을 용서하시고 후히 갚아 주신다.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에게서 후한 분량으로 받되 언제든지 심는 것에 비례하여 받는다는 것이 진리이다(고린도후서 9:6, 갈라디아서 6:7∼9).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 그 때는 심판의 위협이 가까이 왔던 때였다(:11∼). 그러나 이 말씀에는 이제라도 회개하면 그 심판도 변동되지 못할 바는 아니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이사야 55:6∼7).


※ "묵은 땅을 기경하라”는 말씀은 다음과 같다.


① 모든 부패한 사상과 행실을 갈아 엎으라!


② 굳어진 과거의 악습을 새로운 생활(부드러운 흙)로 개간하라!


이것이야말로 생활의 극단적인 변동을 가리킨다. 새로와져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교훈해도 하나님 편에서 직접 고쳐주지 않으시는 이상 구약 때는 환난을 면치 못했다. 교훈이 없어서 멸망이 오는 것이 아니고 율법이 없어서 패망이 임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타락된 인간의 질로서는 이 율법과 예언을 지킬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인간의 타락성! 곧 근본적인 죄악을 없이 하는 것으로 귀착된다(패역, 원죄).


이사야 4: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 육체 구원을 위해서 피를 깨끗케 하시는 일이 있고, 이사야 19:19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 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 주시리라” - 인간의 썩을 육체를 고쳐서 변화체로 만드시는 일이 있다. 이 날까지는 새 언약(예레미야 31:31)으로 죽었던 영혼을 구원해 주셨으나, 종말에는 애굽 땅 중앙제단을 들어 새 일(예레미야 31:22, 이사야 42:9, 43:19, 48:6, 민수기 16:30)의 교훈을 행하시므로 영과 육을 구원하여 새 천년 안식세계, 예수님 왕국을 이루실 것이 지상세계에서의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기에 힘쓰는 자가 되자!


“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 - 이것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축복하시며 도와주시는 역사로서, 하나님 자신이 의(義)를 나타내시되 죄악으로 메마른 인생의 밭에 의로운 비를 풍성히 내리사 잃었던 생명을 되찾아 주시겠다는 굳센 의지가 담긴 말씀이시다.


●13절:농사의 비유로서 신령한 뜻을 보여 주심이다. 3단계로 기록되었는데 곧 ① 밭을 갈고 ② 죄를 거두어 ③ 그 열매를 먹은 것이니, 악을 경작함이다. 그러면 악이란 어떤 것인가?..... 악은 곧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의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방법과 자기 힘의 든든함을 의뢰한 것이다.


●14절:“살만”(살만에셀=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잡아갈 예언이다(열왕기하 17장).


●15절:“너희의 큰 악” - 호세아는 여기서 이스라엘에게 임하는 환난이 하나님 때문도, 혹은 앗수르 왕 살만에셀 때문도 아니라 한다. 다만 패역과 우상숭배의 상징인 벧엘의 금송아지 때문이라고 외치는 것이다.


지금은 구약을 거울 삼아 이 시대의 우상숭배는 과연 무언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할 때이다!


오늘의 본문의 말씀이 이해된다면 더 이상 우상국가인 북방 무신론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예수 없는 이방 종교와 손잡고 춤추어서는 안 된다. 오직 『멸공진리』로 예수님께 철장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백마 탄 용사가 되자! 그리하여 우리 신랑 주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잘했다!” 칭찬 받을 수 있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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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9_D_호세아08~09장



[금 새벽 설교] 호세아 08~09장 : 반역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 재앙받기를 자초하는 이스라엘의 삶 2016/04/29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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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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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8장

제 목:반역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1. 북방이 독수리같이 덮칠 것을 예언:1~3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善)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이 예언은 이스라엘의 침략자 살만에셀을 독수리에 비유하고 그의 침략을 예언한 것이다(하박국 1:8). “여호와의 집”이란 교회를 말함인데 죄를 범했으니 심판의 대상이란 뜻이다.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계시록 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이방인은 계시록 6:3절의 붉은 말인데 13장에 나타난 짐승의 세력이다. 17장의 말씀대로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북방 짐승국가들이다. 독수리는 눈이 밝아서 먼 거리에 있는 것 같아도 어느 새 머리 위에 와 있다. 그래서 지혜가 없는 동물들은 독수리의 밥이 된다. 인간도 이와 같다. 종말에 관한 지혜가 없는 성도들은 마태복음 25장의 '미련한 다섯 처녀'로써 신랑 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구원의 시기를 놓치면 북방 소련, 악의 독수리에게 잡혀가 칼에 죽게 된다(이사야 1:19~).


●1절:“내 언약”이란 하나님이 저들의 하나님이 되고 저들은 그의 백성이 되리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온 무리가 율법을 범하므로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게 되었음을 말씀하신다.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영적으로 흑암에 빠져서 사단의 종 노릇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2절:“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 인간은 언제나 급한 일이 생기면 “내 하나님이여” 하고 찾지만 이러한 행위는 형식적일 뿐, 그 안에 진실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식자들의 특징이다(마태복음 7:22).


●3절:“대적이 저를 따름”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축복으로 주셨으나 선을 싫어 버린 죄의 대가(代價)로 대적의 밥이 된다는 것이다.


※ 말씀이 곧 선인데, 이스라엘이 선을 물리치니 하나님이 보내시는 대적(북방)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북방 독수리를 피하는 길 - 예언서 양식을 꿀같이 먹고 경건의 생활을 하며 정의의 편에 서는 일 이상 좋은 것은 없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스바냐 3:7


2. 우상숭배의 죄와 심판:4~8


『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선지자의 예언대로 된 것이나(열왕기상 11:31,37)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택정된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지 않고 사람의 악한 뜻대로 세워진 왕과 방백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하였다. 그 후에도 이스라엘 역사 209년간에 18명의 왕이 열 개의 다른 가문에서 나와 통치하였으니 그 반란과 음모의 나날들이란 가히 짐작할 만하다. 그런 고로 이 왕들 중에는 평안히 죽은 자 또한 적다.


구약 때와 같이 오늘날도 전 세계의 교회 안에 하나님의 기쁨으로 세움 받은 종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성경을 벗어나 인간들의 기쁨대로(인본주의) 종들을 세우니 이러한 종들이 모여 이루어 놓은 것이 W.C.C.란 단체인 것이다. 이런 못된 목자들은 스가랴 11장같이 양을 사고 팔고 하다가 심판을 받는다. 학개와 스가랴서를 보면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종말의 날에는 종 스룹바벨을 택하여 하나님의 인(印)을 맡기시니 이 다림줄과 머릿돌의 권세를 행할 순금등대 촛대 교회 역사를 일으켜 원수를 이기고 전 세계적으로 알곡들을 모집하여 새 시대로 인도할 것(추수감사절의 완전한 성취)을 예언하셨다(스가랴 4:1~14). 스가랴 8:9절의 말씀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堅固)히 할지어다” 하고 명하셨다(선지자들=학개, 스가랴).


구약 교회가 호세아 선지의 예언을 불청(不聽)하다가 북방 독수리(앗수르)에게 잡혀갔듯이, 인간 종말에도 촛대 교회에서 다시 예언하는 증거의 말씀을 불청(不聽)하면 북방(소련) 독수리에게 잡혀간다는 것이다. (귀 있는 분은 들으십시오)


●5절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怒)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 열왕기상 12:25~33 참조!


금송아지 우상은 애굽에서 배워온 것이었다. 애굽에서 사람들이 수소는 오시리스(이집트신화에서 사자(死者)의 신으로 숭배된 남신(男神))라는 신에게 바치고 암소는 이시스(고대 이집트 및 그리스·로마 등지에서 숭배된 최고의 여신)라는 신에게 바쳤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영광의 참 신이시다. 영광의 하나님을 아는 이스라엘이 저런 추잡한 우상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격동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날로 끌어다 보자! 이 시대에 하나님을 안다 하는 귀하고도 귀한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가 북방의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과 손잡고 정치, 종교적으로 협상하고 있으니 어찌 하나님의 진노가 불타오르지 않겠는가! 이 죄악은 개인적인 부족 차원이 아닌,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단체적으로 범죄한 것으로 그 결국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니 하루빨리 회개하여 돌이키지 않으면 살 길이 없는 무섭고도 큰 죄악이로다!


1) 오시리스(Osiris) : 식물의 성장과 나일 강이 가져다주는 생명력을 의인화한 신. 이집트 백성들은 이를 농사짓는 법과 실용적인 기술들과 법률을 가져다준 자비로운 지배자로 여김. 그의 사악한 동생 세트(Set)의 모반에 의해 살해당했지만 오시리스의 누이동생이자 부인인 이시스(Isis)가 그의 시신 조각들을 일일이 찾아내어 한 데 모은 다음, 그를 기적적으로 소생시킴. 부활한 오시리스 신은 자비로운 통치를 하다가 지하세계로 내려가 죽은 자들의 재판관이 되었다는 신화. 원래 오시리스 신은 가을에 마르고 봄에 홍수가 닥치는 나일강의 특성을 상징화한 자연신화에 불과한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은 개인들의 죽음과 부활, 즉 영원한 삶을 보장해준다는 신앙으로 발전했다. 완전한 우상숭배이다.


2) 이시스(Isis) : 오시리스의 누이동생이자 부인.


에스겔 1: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은 하나님 형상의 모양을 보았다. 이 모양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하나님이시다.


●6절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인간이 만든 우상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일 수 있겠는가?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 45: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平安)도 짓고 환난(患難)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위대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 우상(물질 우상), 앗수르 우상(소련의 무신론 사상)을 따라 간다면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북방 세력은 하나님 진노의 막대기이지(이사야 10:5)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자신에게 매를 드는 어머니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 채 몽둥이가 무서워 몽둥이 앞에 가서 이렇게 말한다. “나 때리지 마, 나 안 때릴거지? 나 안 때린다고 약속하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이 아이는 바보다. 이런 어리석은 놈이 또 있겠는가? 천치 녀석이다. 소망이 없다! 어머니의 쓰라린 마음은 헤아릴 줄 모르는 악한 자식이다! 이런 자식은 몽둥이만 무서워하므로 다음에 또 어머니를 속일 것이다. 단지 매맞기가 두려워 또 거짓말 할 녀석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자식은 회초리 때문에 아파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 때문에 슬퍼하시는 어머니의 심정 때문에 아파한다. 이런 자식은 다음부터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부모의 심정과 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게 착하고 똑똑한 자녀가 되어야 하겠다. 그러나 착한 자녀는 미움을 받고 못된 자식이 큰 소리를 내는 시대가 왔으니 부모가 직접 나서서 판가름할 때가 왔도다.


●7절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狂風)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바람”은 인간의 노력을 비유하고 “광풍”은 멸망을 비유하였다. 이스라엘 농사의 실패뿐 아니라 그 모든 소위(所爲)의 무가치함과 나라 자체의 멸망을 가리킨다. 멸망 받을 외식자들은 자신들이 좋은 일을 하는 듯이 나타내 보이나 그것은 악신(惡神)들의 소원을 만족시킬 뿐이다. 그들이 그 행동으로 밭의 주인인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신들을 섬겼는데 어찌 열매가 나며 어찌 그 수확을 거둘 수가 있겠는가? 혹 거두더라도 약탈당하고 만다는 것이다. 그들의 예배 행위가 진정한 성도들의 그것과 별 다름이 없는 것 같지만 그 내용은 바람을 심는 것이다. 오늘도 큰 교단 교회들이 겉으로는 “하나님께 영광”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협상하고 있으니 독수리의 밥이 된다.


●8절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여기 “삼키웠다”는 말은 미래의 어떤 일이 확실히 일어난다는 의미에서 즐겨 쓰이는 강조의 과거사 어법이다. 즉 이스라엘은 반드시 삼키움을 당한다는 것이다.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이라는 말씀은 이스라엘 나라가 각국에 분산된 뒤에 열국 가운데서 그 민족이 천대를 받는 가련한 사정을 비유했다.


호세아가 이 예언을 했을 때는 솔로몬 왕이 떨친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직 각국에 인식되어 있던 시대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호세아는 이런 무섭고 비참한 미래의 사실을 예언하였다. 유대인들이 각국에서 천대와 멸시를 당한 사실은 후대의 세계 역사에 나타나 있다. 구약 교회가 심판을 받았듯이 인간 종말에도 ‘후 3년 반’에 떨어질 음녀 바벨 교회는 천년안식시대에 가서도 역사에 증거가 되어 교훈이 될 것이다.


은혜 받은 ‘피로 산 교회’가 아무리 세상적으로는 명성이 있다 해도 예언서를 듣고도 순종치 않을 때는 솔로몬 제단의 부패함으로 떨어지게 된다. 부패의 결국은 멸망이니 사마리아와 유다가 망한 방법과 동일하게 종말의 교회도 북방(소련) 칼에 멸망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3. 이방을 의지한 죄와 형벌:9~10


『9 저희가 홀로 처한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이 지워 준 짐을 인하여 쇠(衰)하기 시작하리라』


들나귀는 순종하지 않으며 단속하기 어려운 짐승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들나귀와 같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앗수르로 가서 도움을 청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지 않고 제 고집대로 취한 행동이다.


●9절:“앗수르로 갔고” - 여기서 “갔다”라는 말은 이스라엘이 하나님보다도 눈에 보이는 강대국 앗수르가 더욱 힘이 있는 것 같아 보여 그를 의지했다는 뜻이니 곧 하나님을 버렸음이다. 대죄(大罪)이다. 요한복음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말씀하셨다. 구약 때에 절대자이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이란 제 1계명∼4계명을 범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선물을 주었으나(열왕기하 15:18~20) 그것이 이스라엘에 평안을 가져오지는 못했다(열왕기하 16:1~19).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이 부패하면 이방 세력을 몽둥이로 들어 징치 하신다는 것이요, 회개하면 용서하신다는 것 이다(이사야 10:5~12). 사마리아에 대한 진노 기간은 390년이요, 유다에 대하여는 70년이라 하셨다(예레미야 25:11, 에스겔 4:6).


4. 유다와 이스라엘의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11~14


『11 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13 내게 드리는 제물로 말할지라도 저희가 고기로 제사를 드리고 먹거니와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자를 잊어버리고 전각(殿閣)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고을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11절:제단은 한 곳에만 두라고 하셨으나(신명기 12:5, 사무엘하 5:4~8, 역대하 3:5~) 이스라엘은 제단을 많이 두었으니 그것이 죄악이었다. 예레미야 2:28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지금도 기독교 안에 교파가 많고 교리가 각기 다른 것은 교회가 다림줄을 쥐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알곡은 다림줄(아모스 7:7~9) 말씀을 따라가고 쭉정이는 혼란의 줄을 따라 가게 된다(이사야 34:11).


●12절:사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만 가지 율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이방화가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자기들과 관계없는 것으로 여겼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율법과 예언의 말씀이 옛적 구약 사람들과만 관계 있고 지금은 효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오늘날의 어떤 사람들의 그릇된 주장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하셨고, 또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율법과 시편과 예언서)과 같이 이루리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方言)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의 말씀인 것이다. 예수 믿고 성령 받은 종이라면 누구든지 계시록과 선지서를 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12절 말씀을 보니 누구든지 1,260일 증거를 마치지 않으면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수가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제단에서 윤리적(倫理的)으로 행하지 않고, 다만 제사(예배) 의식(儀式)으로만 치우쳤으니 그것은 무효(無效)한 일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여전히 기억하시고 벌 하시리라고 하신다.


●13절:“애굽으로 다시 가리라”는 말씀은 심판을 피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사마리아는 BC 721년에 애굽과 사상이 같은 이방 나라 앗수르로 끌려갔으며, BC 587년 이후 남쪽 유다 요하난 단체에게도 “애굽에 내려가면 잘못될 것이요 유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으면 70년이 찰 때 형제들이 고국으로 돌아오리라”고 예언하셨으나 이들이 믿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니 결국 바벨론 칼에 죽게 되었다(예레미야 42:, 43:)


●14절:“전각들”은 북쪽 이스라엘의 우상을 섬기던 건물들을 가리키고, “성읍을 많이 쌓았다” 함은 남쪽 유다가 하나님보다도 요새(要塞)를 더 의지하는 죄악을 꾸짖는 예언이다.


유다는 BC 606년∼587년까지 바벨론에 3차례 포로로 잡혀갔다가 첫 침략인 606년으로부터 70년 만인 536년에 회복을 받았다.


구약의 모든 사건들은 기독교 종말에 우리가 당할 일들을 교훈한 것이니(로마서 15:4) 그 기록의 목적은 후손들로 하여금 미혹받지 말라는 것이며(고린도전서 10:11) 결국 말세의 종들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함으로써 사명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예언서의 연대를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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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9장

제 목:재앙 받기를 자초(自招)하는 이스라엘의 삶


인간은 누구나 재앙과 저주를 싫어한다. 그러나 탈선하면 자동적으로 재앙이 따르게 된다.


1. 산물(産物)에 대한 하나님의 경계:1~2


『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2 타작 마당이나 술틀이 저희를 기르지 못 할 것이며 새 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그 때에 이방인들은 추수한 곡식을 인하여 그들의 신들에게 감사하며 기뻐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런 우상숭배의 행위를 따르면 안 될 일이다. 그런 행위는 일종의 영적 음행이었다(호세아 2:7).


●1절:“네가 행음하여” -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긴 죄에 대하여 지적하신 말씀이다.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 이렇게 말한 것은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사고방식(思考方式)을 옮긴 것이다. 곧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열심한 우상숭배 덕택에 바알 신이 저들에게 수확을 주었다고 믿었던 것이다. “음행의 값” - 추수 때에 얻는 소득을 이름이니, 이스라엘이 그것 때문에 이방의 신들을 찬양하였다(영적 음행).


우리들은 구약을 생각하여 하나님으로만 즐거워하고 다른 것으로는 즐거워하지 않아야 된다(시편 16:11). 시편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 하나이다” 이사야 41:15∼16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하셨다. 종말에 하나님을 자랑할 일은 동방의 『새 일의 변론』뿐이다(이사야 41:1∼4).


●2절:이스라엘이 적국에게 포로로 가기 때문에 가련하게 된 정형(情形)이다. 종말에 제아무리 금은보화를 거리에 진흙같이 쌓았어도 주님 다시 오실 때는 수정통치로 넘어갈 것이니 헛수고가 되고 만다. 음녀교회가 손에 금잔을 들고 좋아하지만 계시록 17:16절에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한다 하셨다. 따라서 육체의 만족이 복이 아니요,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 참 축복의 길이란 것이다.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인도함에 있어야 한다.


2. 교회 봉사의 부패와 형벌:3~7


『3 저희가 여호와의 땅에 거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이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 4 저희가 여호와께 전제를 드리지 못하여 여호와의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저희의 제물은 거상 입은 자의 식물과 같아서 무릇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저희의 식물은 자기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5 너희가 명절일과 여호와의 절일에 무엇을 하겠느냐 6 보라 저희가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저희를 모으고 놉은 저희를 장사하리니 저희의 은 보물은 찔레가 덮을 것이요 저희의 장막 안에는 가시 덩굴이 퍼지리라 7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지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


●3절:“여호와의 땅”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땅을 가리킨다. 즉 가나안 복지를 말함이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피로 산 새 언약의 교회가 성전이 되는데, 우상숭배(협상사상)하는 성전 밖 마당은 이방 앗수르(북방)에게 포로될 것을 예언함이다. 율법에서 가르친 음식이 아닌, 우상국가에서 먹는 더러운 음식을 먹게 될 것을 말씀하심이다. 포로되기 전에도 참된 예배를 드리지 못했는데, 일단 포로가 된 후라면 예배 자체가 끝이 난 것이다.


●4절:다니엘 9:27 “그(북방)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이 때가 후 3년 반이 오는 때이다. 가라지를 심판하기 위하여 바벨론에게 심문권을 맡겼다(에스겔 23:24). 그들이 예배를 드린다 해도 저희의 제물은 거상(居喪)입은 자의 식물과 같다는 것이다.


●5∼7절 : 『너희가 명절일과 여호와의 절일에 무엇을 하겠느냐 보라 저희가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저희를 모으고 놉은 저희를 장사하리니 저희의 은 보물은 찔레가 덮을 것이요 저희의 장막 안에는 가시 덩굴이 퍼지리라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지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없는 이방에 포로로 잡혀 간 뒤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된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후 3년 반’의 대환난이 일어나면 성전이 황폐되고 예배가 금지된다. 선민은 하나님을 섬김이 최대의 행복인데 그 일을 못하게 되는 것은 최대의 불행이라고 본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만한 기회에 잘못 섬기면 이와 같은 벌을 받게 된다. 예언의 등불을 100% 밝혀서 미혹의 흑암을 이겨야 천년안식에 들어가게 되는데, 영혼의 구원은 받았으나 만일 예언을 등한히 하고 거짓 선지에게 속아 우상만 따라 다니다가 대환난에 빠지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혼은 천 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끄러운 부활로 무궁안식에 가게 된다. ⇒ 예언의 법.


●5절:“여호와의 절일”에서는 3대 절기와 안식일이 중요하다. 이미 유월절, 오순절은 성취가 되었으니 종말에 초막절을 지키지 아니하면 3대 화가 올 때 육체가 멸망을 당하게 된다.


북방이 두려워 애굽으로 피난간다 하여도 거기서도 살아남을 길이 없다는 말씀이다.


●6절:“놉”이라는 땅은 우상숭배의 본거지인데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 앞으로 갔으니 망하는 것이다. 본국에 모아 두었던 재물이 폐허화되어 잡초가 덮이울 것이라고 하였다.


●7절: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 관영하여 하나님의 벌을 받을 수밖에 없을 무렵, 종교적으로는 극히 부패하였으며 거짓 선지들은 예언을 반대하였고 호세아, 아모스가 외쳤음에도 청종치 않다가 참선지의 예언대로 앗수르에게 잡혀가 여름 실과같이 속히 멸망받고 말았다. 거짓 선지자들은 모두 사단에게 미친 자들로서 이들이 이렇게 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 많고 원한(hostility=적의,악의)이 컸기 때문이다.


“네 원한이 큼이니라” - 형제간이나 하나님께 대하여도 적대함이 크다는 것이다. 인애와 사랑이 없어졌으니 따라오는 것은 징계뿐이다.


오늘의 물질적으로 비대한 대형 교회들은 하나님의 마지막 교훈인 새 일의 교훈을 애써 증거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데, 이렇게 말씀 앞에서 교만을 떨다가 예언대로 앗수르가 유다 목에까지 올라오는 날에는 모두들 얼굴이 하얗게 질리게 될 것이다(이사야 8:7∼8, 요엘 2:6).


3.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우상을 따르다가 버림당함:8~17


『8 에브라임은 내 하나님의 파숫군이어늘 선지자는 그 모든 행위에 새 잡는 자의 그물같고 또 그 하나님의 전에서 원한을 품었도다 9 저희는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패괴한지라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12 혹 저희가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저희를 떠나는 때에는 저희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 여호와여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15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저희를 미워하였노라 그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 방백들은 다 패역한 자니라 16 에브라임이 침을 입고 그 뿌리가 말라 과실을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 저희가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에브라임의 사명은 ‘하나님의 파수꾼’ 역할이었으나 도리어 그 선지자들은 백성의 영혼을 멸망의 길로 옭아메는 그물과 같았고, 감히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원한을 품기까지 하였다. 그만큼 이스라엘의 종교적 부패가 심했던 것이다.


●9절: “기브아의  비류(匪類)”들이 레위 사람의 첩을 강간하여 죽게까지 한 죄악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사사기 19장). 하나님은 베냐민 땅 기브아 사람을 실패케 하셨다(사사기 20:35).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기억하시고 악인의 죄는 반드시 벌하시니 오묘한 일이다. 하나님의 눈을 피해 갈 길이란 전혀 없다(로마서 14:12). 종말에도 공산당과 손잡고 거짓된 평화공존의 쑥물로써 세계 교회를 죽여가는 거짓 선지의 행위는 기브아의 패괴함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기브아 때에는 육적으로 죽였으나, 지금의 종교협상 운동은 백성을 영적으로 죽이는 죄악이다.


●10절:“광야”는 불모의 땅이니만큼 거기서 포도를 만나는 일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그건 정말로 기대 밖의 놀라운 일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을 때의 기쁨도 바로 이와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변절하고 우상을 섬겼으니(민수기 23:28∼30, 25:3∼9) 이는 포도를 심은 농부가 개포도를 거두어 들이는 일과 같이 통탄할 만한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그 모든 치리권을 아담(사람)에게 위임했건만 그 은혜를 망각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또한 그렇게 타락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는 것이다. 이사야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좋은 포도 맺기를 원했으나 들포도를 맺혔도다...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하심은 재림 때에 예수님을 닮지 못한 성도는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11∼15절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혹 저희가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 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저희를 떠나는 때에는 저희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여호와여 저희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나니까 청컨대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서 저희를 미워하였노라 그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의 뜻은 ‘풍성함’, ‘창성함’이다. 창세기 41:52 “차자(次子)의 이름은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열매가 많다는 뜻으로서 그 족속이 그 이름같이 될 것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다. 그러나 에브라임의 죄악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그 족속을 내어버리실 때에는, 이전의 축복 말씀이 아무 소용도 없게 된다는 것이다.


●13절:“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 - 곧 하나님께서 에브라임을 두로같이 왕성하도록 택하셨을지라도 앞으로는 그 자손들이 쇠망하리라는 것이다(이사야 23:5∼18).


●14절:“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 - 이스라엘에게 무자(無子)의 저주를 선포함이다. 이것은 선지자의 기도이지만 일종의 강력한 예언이다. 호세아는 동포를 사랑한다. 그러나 그들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찾아드리기 위해서는 그 백성의 뜻과 반대로 가야하는 아픔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자는 새 시대에 가서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게 된다(마태복음 19:29). 우리는 W.C.C.를 따라 갈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예언을 따라 가야 한다.


●15절:“길갈”은 이스라엘이 바알 신을 섬긴 자리이다(아모스 4:4, 5:5). “내 집에서 쫓아냄”은 하나님의 계약하신 모든 축복의 말씀과 상관없는 자가 됨을 말씀하신 것이다.


●16∼17절:이스라엘 자손이 번성하지 못할 것과 또는 필경 열국 중에 유리하는 자들이 될 것을 가리킨 말씀이다. 종말에 호세아 선지가 받은 이 말씀에 해당하는 자들은 전부 육체가 살 수 없는 적막한 땅, 즉 짐승의 통치권 속으로 쫓겨나게 된다(계시록 13장). ⇒ 후 3년 반은 쭉정이를 심판하는 대청소 시기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버리셨다. 구약 때는 둘째 머리 짐승국가 앗수르에 붙이셨고... 종말에는 일곱째 머리 짐승국가 소련에 붙이신다. 지상안식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만 주시고 거절하여 배반하는 자들은 짐승국가의 큰 칼로 심판하신다(이사야 1:19∼21, 계시록 6:3∼4). 예수 피만 믿으면 다들 휴거하는 줄 알고 있는데, 예수님과 같은 거룩한 몸으로 변화되어 들림받는 축복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여 증거 마치는 자들만 공중으로 휴거하게 된다(계시록 10:7∼, 11:1∼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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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8_D_호세아06~07장



[목 새벽 설교] 호세아 06~07장 : 형식적인 회개는 무익함 / 이스라엘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2016/04/28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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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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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6장

제  목:형식적인 회개는 무익함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태복음 22:37).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주를 섬긴다 하는 것은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된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灰漆)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태복음 23:27).


1. 하나님의 긍휼 - 회개를 촉구하심:1~3


『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


하나님의 뜻은 당신은 영원히 영광을 받으셔야 하며 당신의 택자들에게는 영원한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지, 예정하심이 창세기 49:8~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될 것이요” 하신 대로, 호세아 1:7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17~19절에 말씀하시길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食物)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세기 2:17~ 『선악과 법』을 지키지 못한 아담의 에덴축복을 찢어버리셨으나 마지막 아담(고린도전서 15:45) 예수님으로 살려 주실 예언이 본문의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하신 말씀이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율법에 정하신 날짜 정월 14일 유월절 양(레위기 23:5)으로 십자가에 달려(신명기 21:23) 죽으시고 3일만에 우리를 살리셨다. 마태복음 12:39~40절에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시면서 예수님도 인자가 삼일 삼야(三日三夜)를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다. 죄인을 살리는 문제는 사망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께서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시편 40:6~8 “주(하나님)께서 나(예수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예수님)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예수님)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예수님)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고, 또 요한복음 19:30 “아버지여 다 이루었나이다 내 영혼 받으소서” 하셨으며, 누가복음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말씀하신 후 구름 타고 승천하셨다.


로마서 6:4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가 되었다.


2. 형식적인 회개와 예배는 무익:4~6


『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仁愛)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4절:“인애”란 신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 인애야 말로 신자가 하나님을 위하여 가질 경건의 시금석(試金石)이니 그러므로 호세아에게 모든 다른 덕행들을 거론함보다 이 한 가지를 그 강령으로 가르쳐 주신다. 이스라엘은 그 경건에 있어서 너무나도 견실성이 없는 백성이 되고 말았다. 사단들이 집중 공격을 하니 미약한 죄인들이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만신창이가 되었다. 길을 잃은 양 떼같이 그들의 신앙생활은 극히 피상적(皮相的)이었다. 그들의 경건은 아침 구름이 태양이 올라옴과 동시에 급히 사라지는 것같이 천단(淺短)하였다.


이사야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모든 선지서는 은혜와 환난과 새 시대에 대하여 묵시로 받은 말씀이다.


●5절:“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 곧 그가 선지자들을 통하여 저희들이 회개치 않으므로 사망을 가져온 것이라고 선포하셨다는 뜻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대로 필경 하나님의 심판이 앗수르 군대를 통하여 3차례나 임하게 되었다.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말씀하셨으며, 또한 마태복음 5:18절에서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성경대로 도성인신 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6절:“나는 인애를 원하고...” - 하나님의 백성이 ‘인애’를 참되이 소유하지 못하였음을 뜻한다. 그러고도 그들이 어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겠는가? 하나님은 인애가 결여된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누가복음 18:9~14절 말씀에 인애가 없는 바리새인은 성전에 가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세리와 창기는 의롭다 함을 얻었다고 하셨다.


“...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하나님께서는 생명 없는 이론적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게 아니라 영적으로 참되이 알기를 원하신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은혜를 얻어야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 6:28절에서도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셨다.


종말에 재림하실 예수님은 사도 요한에게 계시록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다. 예언대로 심판이 실행될 것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영혼은 예수의 보혈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종말에 영, 육 구원에 있어서는 예언을 지켜야만 3대 화를 피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는 신이시니 예수님의 참된 양 떼라면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하며 또한 때를 따라 나눠줄 줄도 아는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4:45~). 지금은 환난을 방비해야 할 노아의 때(롯의 때)이다.


3. 사악(邪惡)한 죄와 우상숭배:7~11


『 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핏 발자취가 편만하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11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


●7절:“아담처럼” - 선악과 먹은 아담의 죄와 같은 불순종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경만히 여긴다는 것이다. 구약 때에는 크게 다섯 개의 법이 있었는데 〔① 선악과 법 ② 혼혈 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이 그것이다. 신약 때에는 여기에 ⑥ 십자가 믿음의 법과 ⑦ 예언의 법이 더해짐으로써 구원의 전 역사에 커다란 7대법이 형성되게 된다.


어느 시대에 살든지 그 시대의 법을 지키는 자가 곧 의인이다. 노아와 아브라함은 당세의 의인이라 하셨다. 신약에서는 믿음으로 의롭다는 칭의를 얻는다(로마서 3:28).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종말에도 선지자들에게 맡기신 예언서가 법이 된다. 왜냐하면 예언대로 심판할 때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이 임하게 되는 때이다(계시록 22:18~19).


사마리아의 우상은 눈에 보이는 금송아지이나, 종말을 사는 이때의 우상은 다니엘 2장에서 보여주듯이 신상의 발가락, 즉 협상운동 자체이니 철 같은 북방 공산주의 사상을 따라가거나 진흙 같은 물질만능 사상에 도취되면 말씀에서 이탈된 삶이 된다. 종교협상은 곧 우상숭배이다. 겉으로는 “평화공존~평화공존” 하지만 속에는 무서운 독을 품고 있는 것이니 곧 대적의 속임수이다. 정치나 종교가 벌이고 있는 협상운동의 길은 예언서와는 정 반대의 길이다. 아담이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라가다 멸망한 사실을 주일마다 가르치고 있는 교회가 정작 현실에서는 스스로 앞장 서 미혹된 길을 가고 있으나 아는 자가 없다(영적 밤중). 누구든지 예언서가 등불이 되지 않는다면 북방이 내려오는 환난 날에 육체가 살 길이 없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 재림 시(時) 사 42:9절같이 새 일을 고하고 나갈 때에 “소경, 귀머거리가 누구냐? - 내 종이 아니냐!” 하고 말씀하심으로 후에 있을 일을 미리 예언하셨다(이사야 42:18~).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요한복음 10:35) 새 일을 모르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은혜 받았다 하는 종이 새 일을 모르면 소경이라는 것이다. 유대 교회는 새 언약을 몰라 소경이 되었고, 노아 때에는 방주를 몰라 소경이 되었었다.


●8절:“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 - 길르앗은 도피성(신명기 4:43, 여호수아 20:8, 21:38)이 있는 곳인데, 이 도피성이 신약 시대에 이르러 교회로 개혁이 된 것이다. 인애가 있어야 할 교회에 피 발자취가 편만하다는 것은 교회 내의 거짓 선지들이 양 떼들에게 쑥물을 먹여 수많은 영혼들을 죽인다는 것이다(예레미야 23:15~32).


●9절:“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 세겜은 도피성(수 20:7)으로 현재의 교회를 가리킨다. 교회 내의 종들 중 영적으로 유혹을 받은 지도자들, 즉 사단의 종된 자들이 예수님 일에 반대하며 역주행(逆走行)하는 것을 가리킨다(마태복음 12:30) = 교회 내의 협상 세력.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하셨고,


이사야 66: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신이시므로 거짓 선지도 보내시고 참 선지도 보내셔서 당신 백성을 시험해 보신다(신명기 13:1~5).


많은 사람들이 표면에 나타난 종교의식(제사행위)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인애(사랑)로 나아올 때라야 만족하신다. 거짓 선지가 강단에 서서 설교하는 교회가 될 때, 교회는 어떠한 불신자들의 집단보다도 더욱 악한 곳이 된다.


지금 세계는 계시록 8:10~ 예언대로 땅 1/3이 쑥물에 덮혀 수많은 양 떼가 북방 공산주의 정권하에서 신음하며 흑암의 삶을 살고 있다. 계시록 9:1~12절 예언같이 1958년 3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해와 같은 하나님의 예언서와 공기와 같은 영적 생활(성령인도)이 어둠에 잠겼으니 이는 성경대로 일월성신이 캄캄해진 현실이다(누가복음 21:25). 이러한 흑암의 때에 살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인(印)을 맞는 길뿐이다.


아   멘!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전략 세웠다. 평화연맹을 통하여 1948년 8월 W.C.C.총회에 70~80명의 청년 공작원들을 위장 침투시켜 성공한 것을 계기로 1950년 4월 세계평화회의(W.P.C), 1958년 11월 세계기독교평화회의,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이 조직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W.C.C에서 빛을 가장한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라.


W.C.C.의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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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7장

제 목:이스라엘 내적 타락과 외적 부패


1. 음모와 살육의 죄악을 꾸짖으심:1~7


『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罪)와 사마리아의 악(惡)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


이스라엘의 죄악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 대한 거짓됨이다. 거짓(궤사)은 언제나 모든 죄악의 앞잡이요 엄호자(掩護者)이다.


●1절 :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지어 노략질하며” - 이것은 은밀하게 도적질함과 노골적으로 강도질함을 가리키는 바 사회 질서의 극단적 문란을 진술한다. 종말에도 가룟 유다의 길을 걷는 자가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이다. 저들은 범죄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저들의 범죄를 알고 계심을 인식하는 양심이 없었다. 그러니 저들의 죄악의 행위가 저들을 둘러쌀 정도로 많아졌으며,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도 없이 계속해서 범죄하게 된 것이다. 저들의 마침은 멸망뿐이다.


『 3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


저들이 그렇게 부패하였을 뿐 아니라 저들의 지도자들인 왕이나 방백들도 심히 부패하여 저들의 죄행을 기뻐하기까지 하였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어떠한 경우도 인간으로서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구약 교회를 들어서 보여주셨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서만 죄에서 해방받을 수 있고 장성하는 것이며(에베소서 4:13), 장성하여야 하나님의 새 일(이사야 42:9)의 교훈으로 초대되어 흑암을 뚫고 나가 새 천년안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


여기 “간음”이란 우상숭배의 죄를 비유함이다. 화덕은 빵틀인데 반죽이 발교되기까지는 식어 있으나 준비가 끝나면 항상 뜨겁게 달궈지듯이 호세아 시대에나 지금이나 교회 안의 악인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죄악의 속성은 조용히 악을 꾀하다가 악이 성숙한 다음에는 누룩이 퍼짐과 같이 퍼져나간다는 것이다. 열심히 불을 지펴 수많은 행악을 자아낸다는 것이다.


『 5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


“왕의 날”이라는 것은 취임, 생일, 잔치 등의 즐거워하는 날이다. 지도자들은 왕의 연회에 참석하여 유흥에 취하고 왕은 그런 사람들과 합작하니 그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육은 육적 향락에 묻혀 취하지만 영은 사단 미혹에 꾀임을 당하므로 취하게 된다. 종교협상은 사단과 손잡고 쑥물로써 세계 교회를 범죄케 하는 운동으로 오늘날 W.C.C.는 취한 자 음녀가 되었다.


계시록 17:3~4절을 보면 큰 음녀가 짐승을 타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고 이마에는 큰 바벨론이란 이름을 붙이고 나왔으니 심히 위험한 시대이다. 공산당은 ① 당내의 결속과 규율 ② 비타협 ③ 무신론 유물사관을 그 조직유지의 철칙으로 삼고 있는데, 이러한 공산권 세력에서 어떻게 참 종교가 나올 수 있겠는가? 공산국가의 종교는 필연 거짓일 수밖에 없는 것이니 그들과 손을 잡아주면 음녀가 되는 것이다. 그들의 타협은 그네들의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자본권 국가의 물질원조를 얻어내기 위한 연극이자 속임수에 불과한 것이니, 그 마음 속에 “평화공존”을 바라는 구석이란 조금도 없는 것이다.


『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7 저희가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이스라엘의 지도자 층에서 음모에 의하여 빚어지는 모든 사건들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당시 약 20여 년 동안 여섯 사람(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호세아)이 서로 뒤이어 임금이 된 일이 있었으니 얼마나 잦은 반역과 음모가 있었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열왕기하 15:10~25).


종말에도 교회 안에 권력다툼, 교회세습, 교회쟁탈전 등이 있다는 것이다. 사단은 허락 받고 나오는 존재이니 이 시대에도 교회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허락하에 자신의 권세인 미혹을 무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신명기 13:1~5).


2. 이방을 신뢰한 죄와 징치(懲治):8~12


『 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


이방 사단 국가에서 손을 내밀 때에 사마리아도 사단 사상에 잡혀 있으므로 동참했다는 것이다. 오늘도 성전 밖 마당은 영적으로 흑암이니 공산당이 손을 내밀 때에 꼭 잡아주는 음녀의 행위, 곧 협상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단체는 진리를 모르니 맹목적이다.


“뒤집지 않은 전병” - 일방통행하는 우상숭배를 의미한다. 또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되 반쪽 믿음뿐이어서 이방 세력도 믿고 하나님도 믿는다는 것이니 이는 자체로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며 심판 받을 만한 행위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나 종교학계가 전부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며, 진리는 하나라는 명목하에 에큐메니칼운동을 추구하는 것은 사단의 미혹이라고 본다.


『 9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


이스라엘의 힘이 앗수르에게 먹혀 쇠망하여 가도 각성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택민은 언제나 하나님께만 절대 복종해야 하는데 외국인들의 사상에 물들게 되어 넘어진다는 것이다(시편 106:35~36). 종말에도 일곱째 머리 북방 무신론 공산당 궤휼정권과의 사상 전쟁에서 세계 교회는 이미 패하여 넘어진 상태이다(W.C.C., 에큐메니칼 세력).


『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국운이 쇠퇴할 증거이다. “그 얼굴에 증거”가 된다는 말은 명백한 증거라는 뜻이다. 이렇게 망하여 가면서도 그 나라가 하나님을 찾지 않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으니 그것이 더욱 더 하나님 앞에 죄가 된 것이다. 지금 세계 교회들뿐만 아니라 한국의 종교인들도 생각하기를 ‘하나됨’만이 평화와 진리의 길인 줄 알고 이방 종교에게까지 “하나 되자!” “화합하자!” 하고 있는데, 이 잘못된 에큐메니칼 운동은 세상 어떠한 말로 포장, 변호하여도 하나님께 대한 정면 도전행위가 될 뿐이다.


<신앙인들이여 보고 무엇을 느끼시는가? 도대체 어느 신이 받는 찬양이며, 누가 받고 기뻐할 찬불인가? 누가 받는 바라춤, 나비춤인가? 저 혼합된 시작기도와 축도와 마침기도는 도대체 어떤 신이 받으실 만한 기도란 말인가?>


요한복음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 말씀은 연약한 제자들을 진리 안에 하나되게 해 달라는 기도였는데, 오늘날 협상하는 신신학자들이 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무신론, 유대교, 구교, 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공산주의자까지..., 모두가 하나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나님의 형제자매이니 서로 싸우지 말고 사랑하자는 그럴듯한 말이긴 한데.., 주님의 뜻을 크게 곡해하고 있다. 주의 종 베드로는 강하게 증거했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랑! 좋은 단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말씀 안에서의 사랑이다!!! 정신 차려야 할 때이다! 협상세력이 말하듯 만일 이방 종교에도 두루 구원이 있다면 예수의 십자가 피는 헛되고도 불완전하다. 또한 주 안에서 죽은 순교자들의 죽음은 모두 개죽음이다. 그러니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 거짓 목자 노릇하고 있는 저들은 지금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소리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 종말이 이런 꼴이 되었으니 사단과의 진리 싸움에는 누가 나설 것인가?


애굽 땅 중앙제단이 있다! 말씀의 칼 입에 물고 백마타고 돌진하는 머릿돌,다림줄,철장권세의 제단! 다리오 왕 2년에 지대 놓은 9.24 제단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도다! 진리의 하늘권세는 땅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를 보내주심을 믿을진대 거짓 선지의 교만한 말에 미혹되지 말고 우리 모두는 말씀만 따라가는 순종의 걸음을 걷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


기독교가 성경을 떠나 강대국가의 힘을 의지한다는 것은 타락의 길이 된다. 열왕기하 17:3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친 고로 호세아가 신복(臣服)하여 조공을 드리더니...” 레위기 26:14, 신 28:15절에 하나님 말씀을 떠나면 징계하리라 하셨는데도 깨닫지 못했다. ☞ 관련문서. 구약에 거울로 자세히 보여주셨는데도(이사야 46:10) 현 피로 산 은혜 교회들은 너도나도 협상하고 있다. 그러니 심판하시는 환난 날에 계시록 13장 같은 무시무시한 수정통치에 빠지게 된다. 이 상황은 어리석은 비둘기가 제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과 같다. 비둘기는 그물이 눈에 보이지 않아 제 멋대로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잡히게 된다. 종말에도 말씀이 없는 교회들은 비둘기같이 세상만 바라보게 되며 협상이 살 길인 줄 아는 착각을 범하게 된다. 종말에는 협상이 살 길이 아니고 『다림줄』과 『머릿돌』과 『하나님의 인(印)』만이 살 길이다. 이 길만이 영·육이 환난면코 새 시대를 보는 길이다.


지금은 계시록 1:3절 말씀처럼 모든 선지서를 읽고 듣고 지켜야 사는 때이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라고 예수님이 명령하셨다(계시록 10:7~11). 이유는 이 시대가 미혹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시록 11:1~12절에는 1,260일간 예언의 말씀을 증거 마치는 자만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3. 하나님에 대한 기만적 행위:13~16


『 13 화 있을진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외국을 의뢰하는 죄악을 꾸짖으신다.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찾노라’ 하면서 참되이 찾지 않는 것을 꾸짖는 것이다.


『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


이스라엘 백성은 어려움을 당하고도 하나님께 기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만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을 뿐이었다. 이 부르짖음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저 절망 중에서 슬퍼하는 행위이다.


이들이 모이는 목적은 오직 “곡식”과 “새 포도주” 때문이지 하나님 때문은 아니었다.


오늘날도 인간의 시각으로 모든 일이 잘 되면 축복인 줄 알고 역경이나 시련이 오면 큰 죄를 범해 하나님께 매 맞는 줄로 아는 것은 큰 착각이요, 탈선된 신앙노선이라는 것이다. 서울 시내만 해도 해결사 노릇을 하는 기도 처소가 수백 군데가 넘는다. “소원성취, 병고침, 문제해결” 등의 간판을 걸어놓고 성도를 속이는 발람 같은 거짓 선지가 많다.


계시록 13:13 “땅에서 나온 짐승이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속임수가 아닌 진짜 이적을 사단도 행할 수 있다. 진리에서만 벗어나게 할 수 있다면 모든 선을 가장해서라도 양 떼를 미혹시키는 것이 사단의 사명이다.


하나님 편에서는 기록한 예언대로 이루시니 사명자들에게는 성경대로 고난의 풀무(이사야 48:10)가 오고 사방으로 에워싸여 슬픔을 당하는 일이 있어야만 인격이 장성한다는 것이다. 고난의 목적은 3대 화를 이기고 새 천년에 왕권을 누리게 하자는 것이다. 성경은 길이니 누구든지 길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미혹을 받게 되어 탈선자가 되고 만다.


『 15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


힘이 지배하는 풍파의 역사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힘없는 이스라엘을 그가 처한 많은 전쟁으로부터 건져내 주셨다. 전쟁 중에서 친히 싸워 주시어 그 나라를 유지해 오셨다. 그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였다.


오늘날의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은혜 받은 교회들이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로 오늘에까지 양육되었건만 마지막 미혹의 시대가 오니 거짓 평화를 참 평화인 줄로 착각하여 W.C.C.(세계교회협의회), K.N.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의 협상단체에 연합되어 대중적으로 탈선된 길을 가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모두 예수의 계시록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백성이 당신을 섬김에 있으나 그 백성은 도리어 우상을 섬겼으므로 “속이는 활”을 잡은 자가 되고 말았다. 또한 지도자들이 백성을 잘못 인도한 죄로 인해 전쟁의 화를 받으리라 하셨다. 방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친 애굽주의를 취하다가 칼에 쓰러질 것이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며, 의지했던 애굽의 실패와 수치는 결국 이스라엘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이다(이사야 30:3~5).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였으므로 하나님 편에서 교훈하시고, 그 교훈대로 역사하셔서 예언대로 구속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니 가르침대로 따라가는 순종의 자녀들이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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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7_D_호세아05장



[수 새벽 설교] 호세아 5장 : 우상숭배로 멸망함 2016/04/27 Wedn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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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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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호세아 5장

제목:우상숭배로 멸망함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제일로 미워하신다.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그러나 사단은 이 말씀을 대적하느라 시대 시대마다 우상숭배를 권유하며 미혹시킨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한 자다. 스스로 속아 진리를 버리게 되고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기에 우상을 만들어 세우고 경배한다. 이런 행위는 악의 열매이다. 출애굽기 32장을 보면 아론조차 금송아지를 만드는 일에 주도, 동참하는 큰 죄를 범했다. 모세는 이 금송아지를 향해 하나님께로 받은 귀한 돌비석을 던져 깨뜨려 버렸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가 저지른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실 것을 미리 보여준 사건이다.


1. 제사장과 백성과 왕의 죄:1~4


『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


●1절:“미스바”나 “다볼”은 우상숭배의 중심지이며 새 사냥이 성행되는 곳이었다. 이 말씀은 호세아 시대의 제사장이나 왕족뿐 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행음하며 우상숭배로 기울었음을 징책하시는 것이다.


●2절:“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이것은 저들의 우상숭배가 깊숙히 (깊이 깊이 감추어 가며) 뻗친 것을 가리킨다. “내가 저희를 징책하노라” - 하나님께서 저들의 죄를 징계하심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우상숭배를 복 받는 길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요즘으로 말하면 남, 북 협상이 하나님의 뜻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현실과 같다.


●4절:“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스라엘이 행위상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회개의 행동을 취하지 못함은 저들의 심령이 우상숭배의 정신으로 점령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 “음란한 마음”이란 “음행의 영”이라는 뜻으로 여호와를 떠난 심정을 가리킨다.


우상숭배는 영적 간음죄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미스바에 모여서 합심하여 우상을 섬기니 곧 살육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시대에도 동일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민족 복음화”니 “세계 복음화”니 “진리는 하나”이니 하면서 무신론 좌익 세력과 이방종교까지 용납하고 평화공존만이 살 길이라고 외치는 종교단체(W.C.C., K.N.C.C., 가톨릭)들... 이들이 아무리 열심히 모여서 어떠한 열심을 내어도 그것은 결국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쑥물 탄 행위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하는 자들의 열심은 멸망할 열심이요 도리어 많은 양 떼를 죽이는 열심이 된다(로마서 10:1~4).



계시록 17:3~5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영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백성을 잘못 지도한 지도자의 죄가 크다는 것이다. 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다는 것은 자신들의 우상숭배 행위를 깊이 감추고 도리어 백성을 속이며 미혹시켜 우상숭배에 동참케 강요한 죄를 말한다. 이 모든 것을 심판하시겠다고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알려주셨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기지 못하니 사마리아 왕 여로보암이 금 우상을 여호와라 하고 8월 15일을 절기로 정하여(열왕기상 12:25~33) 백성들에게 지킬 것을 강요한 것은 크게 범죄한 것이다. 사마리아는 음란한 마음이 가득 차 여호와를 떠난 심령들로 꽉 차게 되었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 어느 시대나 지도자의 잘못으로 인해 많은 양 떼가 피해를 당한다.


2. 남쪽 유다와 북쪽 사마리아에 대한 심판 선고:5~11


『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6 저희가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자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


성령님의 역사는 진리의 역사이니 하나님 백성(피로 산 교회)은 마땅히 율법과 선지자의 대언의 말씀에 의지하여 신앙생활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육적 생각대로 다수를 진리로 인정하며 인본주의(사람 생각)로 하나님을 섬겨보겠다고 열심을 내니..., 이러한 모든 일들은 멸망받을 무서운 죄라는 것이다. 이스라엘도 이런 죄악 때문에 넘어지리라고 책망하신다. 남쪽 유다도 사마리아를 따라가면 멸망한다는 예언이다.


에스겔 23:11 “그 아우 오홀리바(유다)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 오홀라(사마리아)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함으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13~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24~그들(앗수르)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 모든 선지자의 예언대로 구약 교회가 북방칼에 멸망 받은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은혜 교회가 이 예언의 말씀에 맞지 않을 때 동일히 북방칼에 멸망당할 것을 가르쳤다. 소련은 바로 인간 종말에 쓰여질 심판의 막대기요 몽둥이이다.


●6~7 『저희가 양 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올바로 공경하지 않고 미신적(迷信的)인 우상숭배의 풍습을 채용했으므로 제 아무리 “양 떼와 소떼”를 제물로 드릴지라도 더 이상 하나님 앞에 열납될 수 없는 것이다(호세아 6:6, 이사야 1:11~13, 시편 50:8). 저희가 “사생자를 낳았다” 함은 저들이 참된 여호와 경배에서 떠남에 따라 저들의 후계자들도 똑같은 행로(行路)로 나간다는 뜻이다. 교회 전체가 동참죄를 범했다는 것이다. “새 달이 삼킨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단시일(短時日) 안에 망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처럼 눈앞에 멸망이 임했어도 그들은 알아 보지 못했다.


☞ 1차 - BC 771년 므나헴 왕 때 앗수르 왕 '불'에게 침략 당함(열왕기하 15:17~22).

☞ 2차 - BC 740년 베가 왕 때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침략 당함(열왕기하 15:27~29).

☞ 3차 - BC 721년 호세아 왕 때 앗수르 왕 '살만에셀'에게 함락됨(열왕기하 17:1~9).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기브아와 라마는 유다와 이스라엘의 국경 가까이 있는 높은 지대로서 전쟁신호를 하기에 적당한 곳들이다. 벧아웬은 벧엘이니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세운 장소이다. 나팔과 호각을 이 장소들에서 분 것은 앗수르의 침략이 벌써 이스라엘 지경을 넘어서 유다에까지 범접한 사실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하신 것은 유다도 함께 침략을 당하고 말 것이라는 뜻이다.


●9~10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地界標)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


이것은 아주 악한 죄를 범한다는 표현인데 유다가 하나님의 진리를 제대로 파수하지 못하고 우상숭배를 행한 것과 타협한 일이 있음을 가리킨다. 토지(土地)의 경계선을 침범하여도 큰 죄가 되거든(신명기 19:14) 하물며 여호와의 경계선을 침범함은 얼마나 큰 죄이겠는가? 그래서 아모스 7:7~8절을 보니 다림줄을 이스라엘 성소에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않겠다는 심판의 말씀이 선포된 것이다.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사람의 명령”이라는 것은 그 당시 여로보암의 종교정책(열왕기상 12:25~33)을 말씀하심이다. “학대를 받는다” 함은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의 압제를 받는 것을 가리키며 “재판의 압제” 역시 왕의 학정을 가리킨다.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 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悖理)함이 심하도다”


3. 앗수르의 원조가 무익(無益):12~15


『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전히 구하여 이르기를... 』


●12절:“좀”은 천천히 파괴시키는 것이며(욥기 13:28) “썩이는 것”도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회개치 않는 죄인들을 이렇게 서서히 멸망하게 하되 확실히 망하게 하신다.


●13절:정치적인 병을 앗수르 왕이 어떻게 고칠 것인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백성을 도와주지 못한다. 오늘날도 피로 산 교회가 북방 소련과 협상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본주의요 쑥물이다(계시록 8:10~11). 쑥물을 먹은 교회가 어떻게 살 수 있는가? 쑥물을 내는 본부는 북방에 자리한 짐승정권인데 떨어진 별(쑥)이 강들의 1/3과 여러 물샘에 떨어져 물들의 1/3이 쑥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게 된다고 예언하셨다. 오늘날의 에브라임은 협상하는 교회이며 앗수르는 소련이다. 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14~15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사자 같고”란 말씀은 12절에 “좀 같다”는 표현에 대조된다. 좀은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서히 파괴하지만 사자는 가장 노골적인 활동방식으로 파괴한다(호세아 13:7, 이사야 5:29절 참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환난 중에 빠뜨리신 후 그들의 동태를 보시며 기다리시겠다고 하신다. 그들은 곤란 중에서 필경 하나님을 구할 것이라고 하신다.


※ 앞으로 5개월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나면 알곡들이 모여 온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되고 무리가 “은총, 은총” 하며 일어날 것을 예언하셨다. 계시록 7:4절같이 은혜 때의 종들 중에서 왕권 받을 자 144,000명이 일어날 것이요, 능히 셀 수 없이 많은 백성들(흰 옷 입은 큰 무리)이 큰 환난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계시록 7:9,14). 이 환난의 때에서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권세는 하나님의 인(印)의 권세(다림줄, 철장권세, 머릿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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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426_D_호세아03~04장



[화 새벽 설교] 호세아 3~4장 : 하나님의 크신 사랑 / 배신한 백성(교회)의 멸망 2016/04/26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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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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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3장

제  목: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이 얼마나 크냐 하는 것을 호세아 가정을 통하여 보여주셨다.


1. 호세아가 아내를 다시 찾아 옴:1~3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3 저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사마리아 10지파는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방 신인 사단에게 속아서 우상을 사랑하는 음부(淫婦)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이런 음부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호세아에게 음부된 아내를 권면하여 돈을 내고 사서 다시 데려 오라 하심은 하나님인 당신도 더러운 이스라엘을 다시 사랑하시겠다는 것이니 본장은 “다시는 나를 떠나지 말라”는 사랑의 교훈이다.


♬ 하나님의 크신 사랑 나는 측량 못하네 그의 사랑 나를 녹여 주의 형상 이루리 주님 예수 크신 사랑 나는 측량 못하네 주의 크신 사랑 받아 나는 새 힘 받도다 ♬  ☞ (새일성가 25장)


시편 40:6~8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燔祭)와 속죄제(贖罪祭)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성경)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우리의 죄가 머리털같이 많았으나(시편 40:12) 예수님이 다 맡아주심으로 동(東)이 서(西)에서 먼 것같이(시편 103:12)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겨주셨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37절에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예수)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贖愆祭物)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는데, 어디에 기록이 되었느냐 하면 누가복음 24:44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은 부활의 증거를 11번 보여주시고 성경대로 승천하셨다. 우리를 완전케 하시려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승천하시고, 성경대로 성령을 보내주셨으니(고린도전서 15:3~), 종말에도 사랑이 극진하신 하나님께서 성경대로 철장권세를 주시어 원수를 이기게 하시고 촛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로다. 곧 성경대로 새 일 역사를 행하시어 원수를 소멸케 하시고 새 하늘 새 땅에서 자자손손이 1,000년 동안 안식세계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역사를 친히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인간 편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으니 오직 하나님 편에서 사랑과 강권으로 해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시며 처음 사랑을 찾지 아니하면 촛대를 옮기리라고 하신 것이다. 처음 사랑이란 ① 불타는 사랑 ② 진실한 사랑 ③ 끝까지 참는 사랑이다. 이는 예수님만이 가지신 사랑이다.


2. 이스라엘을 잠시 버리신 후 회복하심:4~5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君)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구약 이스라엘의 회복 기간은 390년이다(에스겔 4:5). 북 이스라엘이 BC 721년에 앗수르에게 잡혀갔으니 721-390년은 331년이다. 이 연대는 곧 메대 파사 정권이 끝날 때로서 헬라가 세력을 떨쳐 일어나는 시기와 맞물린다. 이는 헬라가 등장하면 구원이 없다는 교훈이다. 종말에도 후 3년 반 곧 수정통치(짐승정권=계시록 13:)가 오면 구원이 없다. 그러니 구원은 메데 파사 시대에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메데파사 ☞ 동방역사를 가리킨다)


동방역사는 구약이 거울이니 70 이레 중에 ‘전 3년 반’까지 영적 이스라엘의 구원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1,260일 다시 예언하는 기간에만 영, 육 구원이 완성된다(계시록 11:1~12).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다음의 에스겔 말씀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에스겔 37: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 이 예언은 구약 때 된 일이 아니요, 주 재림 때 영적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질 예언이다.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에게는 이런 회복이 없었다. 이미 예언이 기록될 당시는 다윗이 죽은지 400년 가량 지난 다음이므로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하신 말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새 시대 통치로 봄이 마땅하다(계시록 11:15, 다니엘 2:35, 44, 다니엘 7:14). 그래서 오늘날 하나님의 택하신 동방 땅 끝 유다(대한민국)에는 새 시대로 가는 축복의 열쇠가 맡겨진 것이며, 한국에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을 통해 하나님의 초막절 축복인 새 일의 역사를 행하시어 당신이 약속하신 모든 예언의 말씀을 정확히 이루시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할 뿐이다!


신약 종말에 행해지는 종교협상 운동과 정치협상은 구약 이스라엘 종말의 우상숭배와 똑같은 역사이다. 1948년 창설된 W.C.C. 단체는 은혜 시대 종말에 나타난 크나큰 미혹의 단체이다. 계시록 8:7~12절까지의 네 개의 나팔재앙은 땅 1/3만 어둡게 하였으나,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1958년 3월부터 전 세계에 거짓 평화공존의 바람을 불어넣었으니 세계적 흑암이 온지도 벌써 43년이 되었다. 이 흑암을 이기는 무기는 하나님의 인(印)이다(학개서 2:23).


계시록 7:3~8절을 보니 아무리 은혜 받은 종이라 할지라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이 없으면 무서운 황충 떼 환난을 피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본 스룹바벨 선교회에서는 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의 말씀만이 영적 흑암을 물리치고 세계를 살려내는 생명의 무기요 심판의 다림줄이라는 진리를 밤낮 없이 외치고 있는 것이다. 다림줄(아모스 7:7)과 머릿돌(스가랴 4:7)과 하나님의 인(학개서 2:23)이 없는 교회는 육체가 멸망당한다.


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라고 말씀하셨다. 어느 시대나 성경대로 순종하는 자가 곧 알곡이다.


기독교의 궁극적인 구원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예지, 예정으로 완성하신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구원의 확실성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서정(抒情)은 <① 미리 아시고 ② 미리 정하시고 ③ 부르시고 ④ 의롭다 하시고 ⑤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함과 같으니 누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었으니 감사할 뿐 이로다.

아멘 ~ 할렐루야!

새일성가 37 - 하나님의 크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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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호세아 4장

제  목:하나님을 배신한 이스라엘의 멸망


성경은 택한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교훈이 담긴 약속서이다. 구속사에서 성령의 역사는 두 번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영혼과 육체를 당신이 원하시는 분량까지 장성, 변화시켜 예수님같이 만드실 목적이시다(에베소서 4:13~15).


1.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벌:1~5


『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5 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


아담의 범죄로 선악과의 질이 그 후손들의 뼛골속 깊이 박혀 있으니 사람으로서는 의인이 하나도 있을 수 없고(로마서 3:10~18), 누구든지 타락의 본질을 나면서부터 갖고 있는 것이니 성령님의 강한 역사 없이는 인간은 다 죄의 종이 되고 마는 것이다. 특히 구약 이스라엘 당시는 아직 완전한 성령의 역사가 없는 때이니 100%의 진실과 인애, 지식은 있을 수 없고 오직 저주, 사위, 살인, 투절(도적질)과 간음뿐인 생활이었다는 것이다. 가인같이 동생을 죽이는 삶을 반복해온 것이 구약의 삶이다.



종말에도 큰 환난이 올 때 불택자들은 이와 같은 죄로 인해 북방 칼에 죽게 된다(사 1:20). 반면에 택함을 입은 자들은 새 일의 교훈으로 새길 것을 새겨서(스가랴 3:9) 6,000년간 박혀 있던 죄의 근성을 뿌리 채 뽑아내는 개조의 역사를 받게 되니, 천년안식에 들어가 하나님께 한없는 영광을 돌리게 된다(이사야 19:19~22, 43:1~7, 18~21, 57:17~18).


이사야 42:9 “보라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언하신 『새 언약』의 피와 『새 일』의 개조로 택민은 영, 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 먼저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1차 역사)로써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영혼의 구원을 얻었다면, 이제는 여호와 새 일의 교훈(2차 역사)으로 썩을 몸이 변화체가 될 때라는 것이다(스가랴 3:9, 이사야 25:6~8).


이사야 48: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 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하심같이 새 일은 이제 창조된 것이다. 만일 하나님 편에서 구원해주지 아니하시면 강포한 이스라엘에게는 늘 피가 피를 뒤대이는 비참과 저주가 있을 뿐이다. 당신의 백성이라 불리는 자들(교회)이 전혀 살 길이 없는 멸망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려주실 때에 그 이름을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라 불렀던 것이다.


심판은 사람만이 그 대상이 아니고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와 바다의 고기까지라는 것도 말씀하셨는데, ☞ 스바냐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滅絶)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세아 4:5절을 보니 “어미”는 이스라엘 국가를 가리키는데 죄 값으로 인해 구원 얻을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하셨다.


2. 제사장이 백성을 잘못 가르친 죄:6~10


『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 버리리라 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10 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 』


율법은 공의(公義)이므로 아무리 '이스라엘'이라도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도자의 부패로 종들이 당하는 첫째 화가 오는데, 이 5개월 환난(계시록 9:1~5)에서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印)이 없다면 육체가 살 길이 없다. 이 때는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때이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 생활의 윤택함만이 축복은 아니다. 예언서대로 살지 못하면 육체의 부귀영화가 도리어 심판기의 화가 된다는 것을 한 시라도 잊지 말라!


디모데전서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富)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 마귀에 관한 기사 모음들)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 세상 일이 잘 되는 것이 축복이 아니고 성경대로 걸어가는 것이 축복이요 주의 인도이다. 그래서 순교자들의 삶은 주와 동행하는 삶이었던 것이요, 협상주의는 사탄과 동행하는 영적 간음행위가 되는 것이다.


1938년 장로교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는 일본 천조대신을 섬기기로 가결하였다(계시록 2장 설교 참조). 그래서 신앙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옥중 성도가 되거나 순교하면서까지 우상숭배와 싸우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이러한 순교사상은 따라가지 않고 오히려 마귀신학을 따라가므로 더 큰 죄만 짓고 있다. 바로 공산당과의 협상이다. 공산당 우상(다니엘 2:41~45)이 1917년부터 나와서 세계 교회와 손을 잡은 것이 세계교회협의회(W.C.C.)이다. 이 단체에 소속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바로 K.N.C.C.이다. 교세가 크다고 승리가 아니요 종말의 새 일의 교훈으로 인도를 받아야 육체가 구원을 얻는다. 장차는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이라고 하셨는데 쭉정이는 종이나 백성이나 가릴 것 없이 심판에 붙이신다는 뜻이다.


이사야 24:1~2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婢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이사야 24:13~15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3. 이스라엘의 육체적인 죄:11~14


『 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


우상 종교와 미신사상(迷信思想)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미혹시키는가를 비유적으로 지적하고 계신다. 이런 것들(음행, 묵은 포도주, 새 포도주)은 일단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은 뒤에는 필경 그 사람을 전적으로 장악, 통치하여 종으로 삼는 고로 이런 사람의 중심에는 선한 것을 용납할 자리가 없어진다.


원죄는 하나이나 본죄(자범죄)는 여러 가지이다. 육체 속에서 일어나는 욕구가 요한일서 2:16절에 잘 나타나 있는데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셨다.


구약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없어서 육체의 정욕을 이길 방법이 없었으나, 은혜 때에는 성령강림 역사로 사도들로부터 날마다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받는 자들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케 된다(에베소서 4:13). 그러니 이제 종말에 와서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한 세계 교회에 감춰둔 당신의 새 일의 역사를 행하시어 원죄까지 뿌리 채 뽑아내시겠다는 것이 '은비한 일'인 새 일의 참 뜻이다. 이사야 25:6~8절에 동방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모압을 심판하시고 성도에게 지상 천국을 주신다고 하셨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한 것은 자범죄를 해결한 바울이 원죄 문제로 고민한 내용이며, 이 원죄 문제를 해결할 한 제단을 말씀하실 때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의 제단을 세워서 부르짖게 하시고 육체를 고치신 후 이스라엘과 애굽과 앗수르, 이 셋이 복을 받아 지상에서 에덴 축복을 누리게 하겠다는 예언을 주신 것이다.


『 13 저희가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 』


이스라엘이 산으로 올라가서 제사함은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축복 받은 것을 기억하여 산에 가야 축복을 받는 줄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탈선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솔로몬 제단이 있음에도 제멋대로 산으로 올라가 분향한다는 것은 시대와 법을 오해한 신앙노선의 타락이다. 본래 가나안에 살던 민족들이 우상을 섬기되 “산 위에서” 행한 것(신명기 12:2)은 그 곳이 하늘에 가깝다는 이유에서였다(열왕기상 14:23, 열왕기하 16:4, 17:10, 이사야 57:5, 예레미야 2:20, 3:6,13, 17:2, 에스겔 6:13, 20:28절을 참조; 은폐된 공간이라는 것과 시원한 그늘이라는 점도 골짜기와 산을 찾은 이유들이다). 당시 가나안이나 바벨론의 미신 종교에는 풍기가 문란한 남녀간의 음란한 성적 제의(祭儀)가 동반되고 있었는데 “간음을 행한다” 는 말씀은 이러한 음란한 제사의식에 대해 말씀하심이다.


지금도 피로 산 교회로서 성경 기록의 목적을 다 이룬 줄 알고, 십자가의 정통 기독교 신앙으로 나와 하나님의 새 일을 외치고 있는 본 제단을 무시하고, 반대하게 될 때에 결국은 구약 솔로몬 성전 때의 타락과 같은 노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혼란한 바벨의 시대인 21세기에 애굽 땅 중앙(대한민국)에 '한 제단'을 세워 주시고 모든 선지서의 말씀을 밝히 증거하는 촛대 교회의 사명을 맡겨주셨는데, 한국 교회가 여기서 외치는 『새 일』의 길은 버리고 사단의 미혹을 받은 협상주의 편에서 평화공존을 외치며 악의 세력과 타협하고 있으니 이를 따라가는 대중을 생각할 때에 찢어지는 마음을 가눌 길이 없도다. 계시록 10:7~11절에 마지막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데 『다시 예언』하면 육체에 구원이 있고 『다시 예언』 못하면 성전 밖 마당이 되어 잔인한 군주의 손(북방 칼)에 붙여져 멸망당하는 대환난에 빠지게 된다고 예언하셨다(계시록 10:7~13장). 예언서와 계시록을 남의 일로 알고 멀리하는 오늘날의 상황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마지막 배은망덕이 될 것이다.


『 14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


용서하시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것은 굳이 그들만 벌할 이유가 없다는 것으로 이스라엘 전국(全國)적인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4. 이스라엘은 타락해도 유다는 타락하지 말라:15~19


『 15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지어다 16 이스라엘은 완강한 암소처럼 완강하니 이제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18 저희가 마시기를 다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19 바람이 그 날개로 저를 쌌나니 저희가 그 제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라 』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구속의 방법을 미리 정하셨다. 야곱 집에 왕으로 오실 예수님이 유다 지파로 탄생하셔서 유다를 통하여 시대 시대마다 사람을 세우시니 이는 때에 따라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함이다. 구원은 예수님 친히 이루신 십자가 공로를 시발점으로, 택하여 맡기신 사명을 종들이 완수함에 따라 성취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 시대, 즉 세계 교회가 다 협상하는 이 때에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은 『멸공진리』의 사상으로 홀로된 제단에서 압박 받으며 부르짖으므로(이사야 19:19~) 보좌 앞에 그 기도의 향이 차게 되고(계시록 5:8, 8:3), 향이 찬 금향로를 쏟아 부을 때에(계시록 15:7)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명이 나오고 뒤를 이어 흰 옷 입은 무리가 셀 수 없이 나와서 갑자기, 경각간에 시온산 정부가 건설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19:17절에서는 유다의 소문으로 애굽이 떨게 된다 하셨고, 단 11:44~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북방 왕)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하셨다. 율법, 시편, 선지서, 복음서, 서신, 계시록... 그 어디를 보아도 모든 말씀은 유다 지파로 오실 예수님에게 수렴되어 있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그분이 택하여 맡기신 사명자의 역사로 하늘의 뜻이 시대를 따라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인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향해 나아갈 뿐임을 확신한다.


스가랴 2:1~ 유다에서 '한 소년'이 척량줄을 잡고 척량할 때에 하나님께서 불성곽이 되어주시며 유다를 눈동자같이 보호해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인류 종말에 동방 땅 끝에서 21세기의 사명국가로 등장한 한국은 하나님의 『새 일』역사로 세계를 살리는 선지 국가(출애굽기 19:5~6)이며 성부의 초막절을 자랑함과 동시에 666 사단의 세력을 박멸하게 될 귀한 나라이다.


첫 아담의 가정이 간교한 뱀과 연합했다가 육체가 죽었듯이(죄는 지었으나 영혼만은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다 - 요한일서 5:16), 만일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피로 산 기독교회가 하와와 같이 뱀의 계통인 북방 무신론과 연합하면 육체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 육체심판과 동시에 천국문도 닫히므로 영혼 또한 안식시대가 펼쳐지는 천 년간은 옥에 있게 된다. 이는 노아 때 홍수심판으로 죽은 이들의 영혼이 옥에 가 있는 것과 동일하다(베드로전서 3:19~20). 따라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神)이시니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깨달아 충성된 종들이 되자! 하나님은 죄악과 싸우신다. 땅에 인간의 죄악이 관영하면 자연계는 불행해지고 인심이 악해지는 동시에 권고하는 말이나 예언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된다. 부패한 지도자는 백성이 망해도 자기의 육적 야욕만을 채운다. 하나님의 백성이 (진정한 의미로서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릴 때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한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공의의 참 신이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영적으로 참되게 섬기지 않으면(요한복음 4:23) 거짓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에 모든 허탄한 짓을 하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한 바벨 세계! 곧 종말의 세계를 사는 우리는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자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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