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새벽 설교] 이사야 63장 : 진노의 날에 버림 당할 자의 형편 2016/01/14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3:1~19
제목: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의 형편
은혜의 날은 인자로이 죄인을 부르시어 그 죄를 널리 용서해 주시는 때였다. 지금도 은혜의 주를 영접하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는다. 그러나 죄가 있으면서도 죄가 없다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다.
이제 계시록이 열린 종말 진노의 날에는 죄와 상관이 없이 의롭게 된 자라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하셨으니 죄인은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 법이다. 은혜의 날은 씨를 뿌리는 시기라 한다면 진노의 날은 알곡을 거두어들이는 인종 가을, 심판의 날이기 때문이다(계시록 14:15~, 19:11~, 22:10~).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는 성전 밖 마당인데...!
1. 심판주를 분노케 하여 원수가 된 자들:1~6
진노의 주(스가랴 1:8~) -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한 '안정기' 끝에 안일한 열방과 부패한 교회를 청소하는 심판주의 역사가 임할 것을 보이셨다. 먹줄, 척량줄, 다림줄, 머릿돌은 죄악 세상을 심판할 철장권세의 말씀이니 곧 심판의 권세이다.
『 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본문의 홍의를 입은 자는 다시 오실 진노의 예수님이시다. 스가랴 1:8절도 홍의를 입고 계신 재림주의 형상이 예언돼 있고, 계시록 14:14~20절에도 진노의 심판을 행하시는 재림주 앞에 심판받는 자들의 피가 강같이 흐를 것이 예언되어 있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에게는 유혹의 영이 오게 되니 마귀 사상에 끌려 큰 죄악만 범하다가 멸망하게 된다. 여호와를 믿는다 하면서도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는 떨지 않기 때문에 사상 전쟁에서 패전하여 무력 전쟁 때 붉은 짐승의 밥이 된다. 계시록 6장의 4대 병마는 지구 땅에 있을 네 가지 사상을 보여준 계시인데, 검은 말은 북방에 협상하러 들어갔고(스가랴 6:6), 청황색 말(공산주의 궤휼)은 온 세계에 퍼져 두루 활동하는 이 때, 우리는 백마를 타고 끝까지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사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계시록 19:6~8절에서 예수의 아내가 입은 옷인 예복, 곧 성도의 옷 세마포를 보여주셨는데, 세마포(흰 옷)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께 버림받을 자는 흰색과 관계가 먼 붉은 사상 아니면 청황색 사상(붉은 말의 위장), 또는 검은 사상(황금만능)에 속한 자이다.
창세기 25: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야곱에게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붉음)이더라...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또 계시록 17:4~ “그 여자가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였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들은 교권과, 물질 문명과, 세상 향락에 취하여 심판 날에 비참하게 버림을 당하게 된다. 교회 안에도 버림당할 자는 많은데, 계시록 14:18~ 개포도를 포도주 틀에 던져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720리)에 퍼졌더라” 했으니 많은 교인들이 변질되어(개포도) 육체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23장 "각성할 일"
이사야 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이사야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 실수하나니...”
이사야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이사야 66:4~ 말씀을 거역하면 유혹의 영을 주어 취하게 한다 하셨으니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① 우리는 예언의 말씀에 벌벌 떨며 순종만 하자!
② 순교자의 뒤를 따라 주님만 기쁘시게 하는 진리의 역군이 되자! ☞ 새일성가 13장 "기도의 열매"
③ 심판 날에는 일한 대로 갚아줄 것이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자가 되자!
④ 세상의 것은 다 빼앗겨도 예언서만은 간직하여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날에 남은 자가 되자! ☞ 새일성가 41장 3절!
2. 성령을 근심케 하므로:7~14
『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
죄 중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죄는 성령을 거역하는 고의적인 죄이다.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요한1서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가인, 사울 왕, 가룟 유다와 같이 기회를 줘도 자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요 아담, 다윗 왕, 베드로와 같이 약해서 넘어지는 죄는 용서받을 죄이다. 용서는 죄의 경중을 보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의 회개를 보고 주시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도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으니 곧 하나님의 법을 사울 왕처럼 무시하는 죄이며, 말세의 진리 역사를 가룟 유다처럼 대적하는 죄이다. 예수님은 보좌에서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을 이루시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신데, 땅에 있는 교회는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반대하면서 공산당 목사와 협상만 한다면 이는 용서받을 수 없는(사망에 이르는) 죄악이 된다. 그러나 택한 자는 오늘도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여 외치는 이 말씀을 듣고 속히 회개하여 돌아오고 있다.
초막절 절기를 위해서 학개 2장같이 9월 24일에 한 제단을 세워 주셨으나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시하는 자는 말씀의 대적자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을 반대하고도 재앙을 피할 수 없었다면 마지막 절기인 심판의 역사 초막절을 반대할 때 어찌 재앙을 피할 수 있으랴!
누구든지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진리를 반대하게 된다. 성령은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고쳐 주시고, 열매 맺게 해주시고,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주시고, 영원히 같이 해주시는 완전한 신이시다. 우리는 범죄한 자로서 타락한 몸에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들어옴으로써만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3. 마음이 강퍅하여 주를 경외치 아니함:15~19
『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시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
마음이 강퍅한 자는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이다.
로마서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불택자는 사단에게 붙이움 받아 쓰이고는 버려진다는 것이다. 곧 불의의 병기이다. 일곱 머리 열 뿔은 불의의 병기인데 세계적으로 활동하여 쭉정이를 모은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에 여호와만 앙망하여 새 힘 권세를 받은 예수님 의의 병기가 되어 주님 다시 오실 때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공산당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거짓 선지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시험에 빠진 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온유한 마음으로 예수의 진액을 받아 만나는 자에게마다 온유로 말씀을 전하여 기름같은 부드러운 만족을 주어야 한다. 말씀으로 충만, 성령으로 충만하여 거짓선지의 미혹과 죄의 독침을 맞고 괴로워하는 자들에게 하늘에서 오는 시원한 생수의 만족을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도록 성령님께 간구해야 한다(에베소서 4:26~27). 이렇게 할 때 마귀는 더욱 참소하는 법이겠으나, 마귀가 밤낮으로 참소하여도 피와 말씀을 증거하므로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말자! 그것만이 승리이다(계시록 12:11).
모든 예언은 우리가 진노의 날에 미혹으로부터 벗어나
남은 자가 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으니 피로 사신 주님의 마지막 예언! 목숨같이 아끼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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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ershalalhashbaz (Isaiah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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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21:1~17
제목: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
기독교 종말에는 환난이 있으므로 환난을 이기는 제단을 이사야 19:19절에 예언하신 대로 동방 땅 끝에 세워주셨으나 이 예언서를 가르쳐주어도 불신하는 자는 이사야 21장같이 될 자들이다. 은혜 시대 신앙의 정로를 보면
① 율법을 초월하고 십자가의 의(義)를 의지해야만 한다.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②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 신앙의 정로이다. 믿음이 없을 때는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으나 믿음을 선물로 받고나서부터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위해서만 살게 되는 것이 신앙이다.
③ 내가 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④ 항상 하나님의 은혜뿐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행위로써가 아니고 은혜로써 구원을 얻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이 큰 은혜를 받고서도 환난에 빠질 자가 누구인가? 예언서는 말하고 있다!
1. 속이고 약탈하는 일:1~3
『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같이 몰려 왔도다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주께서 가라사대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매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
해변 광야는 바벨론을 가리킴인데, 대제국 바벨론이 속이고 약탈하다가 엘람과 메대 나라에게 멸망당했다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도 혼잡된 바벨사상이 가정에나 교회에 들어오면 남의 것을 약탈하고 속이게 된다.
환난과 심판의 목적은 인종 가을에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쭉정이는 불에 태워 소멸하고 알곡은 모아 새 시대에 들여보내기 위함이다. 오늘날 세계 교회는 믿어야 할 예언의 말씀은 무시하고 인본주의에 치우쳐 성경에 없는 평화만 주장하다가 북방에게 속아 사상전쟁에서 쓰러지고 육체까지 환난에 들어간다는 예언이다. 은혜 때는 스가랴 9:9∼12절같이 메시야의 사명으로 오신 예수님이 화평을 가르치며 겸손히 나귀새끼를 타셨으나, 심판 때에는 슥 9:13절같이 싸워야 산다(헬라 자식을 치라!)고 예언하셨으니... 말씀을 믿어야 살겠는가, 교권을 믿어야 살겠는가? 오늘날 세계 교회는 거의 대부분 W.C.C.에 가입되어 있든지, 가입교단은 아니더라도 싸워야 할 원수가 누군지도 모른 채 협상만 하고 있는 실정(로마 카톨릭)이니, 결국 환난에 빠지고 말 것이다.
『 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
선지자는 바벨 교회가 망할 것을 보고 탄식하니 슬픈 울음에 요통이 심하다는 것이다. 계시록 9:1∼5절을 보면 황충 떼 환난에 하나님의 인(印) 맞지 아니한 자는 누구나 다 피해를 받게 되어 있다. 성령의 인(印)은 맞았으나 하나님의 인(印)은 알지 못한다면 육체가 환난을 이길 수 없다. 새 일의 교훈은 곧 하나님의 인(印)이다. 속이는 교회나 정치는 다 멸망하게 된다. 바벨 교회는 북방에게 망하고, 북방 바벨은 동방역사 앞에 망한다(이사야 41:1∼7, 45:1∼7).
2. 방심적인 태만:4~9
『 4 내 마음이 진동하며 두려움이 나를 놀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숫군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방백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숫군을 세우고 그 보는 것을 고하게 하되 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약대 떼를 보거든 자세히, 유심히 들으라 하셨더니 8 파숫군이 사자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섰었고 밤이 맞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9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그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 신들의 조각한 형상이 다 부숴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
우리의 영과 육체는 하나님의 형상이니 하나님과 동거동락(同居同樂)하는 데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 기독교의 완전 구속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구속을 위하여 완전한 독생자를 주셨고, 독생자는 그 피로 죄 사함을 주셨으며, 승천하셔서 피로 산 책을 받아 우리 마음에 완전히 새겨 주시면 이 땅의 죄악이 하루에 제함 받게 되어 땅 위의 인간이 영·육 간에 죄가 없는 완전한 인격을 이루게 되는 것이 기독교 구속 사업의 최종 지향점이다. 그런데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바벨사상에 도취가 된다면 이미 방심적인 태만에 사로잡힌 자가 된 것이다. 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가르치는 말이 성경에 있는 말인지 없는 말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목사님의 입만 쳐다보며 덮어놓고 따라가니 지도자 잘못으로 목자와 양 떼 모두가 환난에 빠진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우리는 환난 때 되어질 예언을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는 지혜로운 자가 되자! (이사야 8:20~22절을 참고하라).
3. 의뢰심만 가진 자:10~12
『 10 너 나의 타작한 것이여 나의 마당의 곡식이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고하였노라 11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12 파숫군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
주 재림 때 들림받을 자들은 예언서를 자세히 보며 양식을 삼아서 사망을 영원히 멸함받고 온전케 되는 변화체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때도 모르고 정통(교파)만을 주장한다면 말세의 바리새 교인이 된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이루시는 역사의 한 페이지 동방역사를 알아야 환난을 면할 수 있다(이사야 24:1∼15).
4. 환난의 날이 정하여 있으므로 조심할 것:13~17
『 13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 드단 대상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 14 데마 땅의 거민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15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16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군의 정한 기한 같이 일년 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17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잠시 후 여호와의 환난의 날이 오면 경제권을 의지하는 대상들이 수풀에서 유숙하게 된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것’을 부흥이라고 하니 이사야 5:8절같이 될 것이다. 오늘의 교회가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 되지 못하고, 협상하며 금잔(경제권)으로만 치우치니 계시록 17:4절로 떨어지고 있다. 노아의 때나, 롯의 때나, 인간 종말에나 환난에 빠질 자는 위의 것(성결)을 찾지 않는다. 땅의 것만이 다인 줄 알고 물거품 같은 재물을 축복으로 착각한다. 모든 선지자는 마지막 환난이 북방에서 올 것을 보았다. 1917년 10월 17일에 일어난 사회주의 혁명 단체는 전 세계를 심판할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다. 현재 이 세상에는 환난이 우리의 문턱에 와 있음을 아는 자가 심히 적도다.
예레미야 52:13∼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구약을 보니 말씀(예수)을 따르지 못하고 물질만 따라가던 자는 모두 비참하게 되었다. 이 시대도 말씀을 떠나 물질로 치우치면 구약 교회가 받은 심판을 똑같이 당할 것이니 정신을 차리자!
예레미야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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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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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2:1~12
제목:시온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시온』은 ‘요새지’, 또는 ‘성채’라는 뜻이다. 다윗 왕이 33년간 왕 노릇했던 예루살렘 근처를 '시온 산성'이라 불렀고, 창세기 22:2~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드린 '모리아산'이 바로 '시온산'이었다.
사무엘하 5:7~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 시온 산성(山城)을 뻬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하나님께서 통일왕국의 통치자로 '다윗' 한 사람을 택한 것은 앞으로 이 세상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을 옛날 다윗 왕국을 통해서 종말로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구약의 표면적인 성전은 십자가의 승리로 끝이 났고, 이면적인 영적 이스라엘 '피로 산 성전'은 마가 다락방에서 새로이 출발하여 1,900년이 다 되어갈 무렵 동방 땅 끝 지렁이 같은 한국에 전파되었다. 여기서부터 다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의 역사로 말세 복음을 들고 나갈 때, 기독교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새 일 (동방역사)을 성취하게 되므로 6,000년 역사상의 선악간 큰 싸움은 종결되는 것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새 시대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본문에 예언되어 있다. 구약 성경에 ‘시온’이란 말씀이 약 150여 번 쓰여졌는데, 시편(38번), 이사야서(47번), 예레미야애가서(15번)에만도 다수가 기록되어 있다. 역대하 3:1~5:14절을 보니 솔로몬이 시온산인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렸다.
완전한 시온 산성을 이루시려고 하나님께서는 택한 종들에게 열심을 주시는데, 열심을 받은 종들은 시대마다 승리하였다. 양심 시대에는 노아, 언약 시대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율법 시대에는 모세, 여호수아, 사사, 선지자들, 은혜 시대에는 사도들이 모두 위로부터 열심을 받아 역사하므로 승리했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1974년 9월24일에 시작한 애굽 땅 중앙제단,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중심한 순의 종들(한국에는 소수가, 다수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음)에게 여호와의 열심이 임해 모든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 본문이다(이사야 19:1~, 19:25).
1. 왕권을 받기까지 열심을 주심:1~5
『 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구속의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진다.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37:32~, 스가랴 4:6절을 보니 태산 같은 북방 앗수르의 세력이 내려와도 순금등대 촛대 교회의 역사, 즉 '여호와의 열심'으로 인해 망하게 될 것이 기록돼 있다.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의 오른 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구약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에게 하신 것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에게 권세를 주셔서 바벨 정권(60)과 바벨 교권(6)을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이사야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신 것처럼, 당신께 왕권 받을 종들을 역사하기까지 숨겨 놓는 때가 다섯째 나팔 시기인 ‘시련기’이다.
이사야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 세상은 마귀가 잠시 동안 지배하는 곳이니 잠깐이면 끝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시대는 영원 무궁토록이니 세상의 왕권이 예수님의 왕권을 당해낼 수가 없다. 디모데후서 2: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하셨다.
주께서 사람을 창조한 목적은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다(계시록 11:15).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택하시고 독생자와 성령을 주셨으며, 종말에 북방 짐승을 이기도록 철장권세까지 주셔서 약속한 왕권을 받도록 열심을 주시겠다는 것이니 우리의 왕 여호와만을 믿고 나아가자(계시록 5:10, 20:4~6). 만군의 여호와께서 열심을 내시는데 어느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싸움은 위에서 도와주시는 싸움이니 택함 받은 자들은 사단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이사야 43:13).
2. 세계에서 찬송을 받기까지 열심을 주심:6~9
『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론적으로 볼 때 본문의 ‘시온’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갈 '동방'을 가리킨다. 이사야 24:1~ 뒤집어엎는 심판기가 오면, :15~ “너희는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라 하셨고, 이사야 25:6~ “이 산(동방)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宴會)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骨髓)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이 연회를 베풀 때 :8~ “사망을 영원히 멸할 것이라” 약속하셨다. 사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하셨는데, 이 때의 유다도 동방 땅 끝의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 장막’을 가리키는 것이다.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의 유다의 위치는 오늘날의 그림자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민수기 10:14~ “수두(首頭)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또한 사사기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하셨다. 유다의 위치는 동방이며, 유다는 형제의 수두(首頭) 곧 머리가 되며, 유다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최전방에 서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 하셨으니, 표면적 가나안을 놓고 보여주던 율법시대의 유다는 실제 가나안인 천년왕국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참 형상으로 다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구약 때의 권세역사도 동방의 진 친 유다 지파로 실행되었던 것같이, 종말의 권세역사도 영적 유다의 동방역사 사명으로 행해질 것이다. 이 때 이 사명을 행할 최적격의 나라는 하나님을 찬송할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6)의 최 동편 해 돋는 곳인 한국이라는 것이다(계시록 7:2). 일본과 대만은 섬이요, 땅 끝에 위치한 나라로서는 한국만이 무신론 공산당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하나님을 섬기며 불 같은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 사실이 큰 증거가 된다.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노아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대로 아시아는 셈의 민족이요 하나님의 주 역사가 펼쳐지는 장막이다. 모든 성경이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 기록되었으며, 아브라함도 셈의 장막 사람이요, 선지자들, 예수님, 모든 사도들도 하나같이 아시아 셈의 장막 서쪽 이스라엘에서 성경대로 사명을 성취한 자들이니, 종말에 남은 역사 또한 아시아 셈의 장막 중 남은 예언이 증거하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 시작될 것이 분명하다. 서쪽의 역사가 씨뿌리고 길러주는 역사였다면, 동쪽의 역사는 추수하여 거두어들이는 심판말씀의 역사이다. 이 때 주시는 권세가 다림줄, 머릿돌의 철장권세이니 이 역사로 북방 짐승세력이 심판을 당하면 아름다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정한 경영이요, 여호와의 열심으로 되는 역사이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 새일성가 33장 - 동방의 역사
야벳 장막은 예언하신 대로 모든 민족 중에 창대케 된 민족으로서, 현재의 4대 강국이 거하는 장막이다(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이들은 백색 인종이요 물질이 창대한 강대국들인데, 끝 날에는 셈의 장막의 신으로 되는 동방역사 앞에 복종하여 진리로 이루어지는 새 땅 축복을 함께 받게 된다(이사야 60:1~22, 이사야 59:19~20). 결국 장자권의 축복은 셈의 장막을 떠날 수 없다는 결론이다. 그러니 셈의 장막 중에서도 특히 동방 한국은 진리의 종주 국가가 된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의 주역 국가로는 “진리를 사랑하는 나라, 시련이 많은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우는 나라, 흰옷을 사랑하는 백의민족의 나라”인 대한민국(선지국가)이 예정되어 있다(출애굽기 19:5~6).
셈의 장막 서쪽(시나이반도)에서는 예정된 바, 유월절·오순절 역사를 성경대로 이루어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루었으니... 이제 셈의 장막 극동(한반도)에서도 예정된 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촛대 교회) 역사로 세계 교회를 황충떼 환난에서 살려 영과 육의 완전한 구원이 무엇인가를 밝히 보이게 된다(계시록 9:1~12). 그러므로 이를 두고 이사야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의 마지막 초막절 역사로 복 받을 세계를 예언하시되, 이사야 19:23~25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하셨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말씀을 따라갈 뿐이다.
이사야 60: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여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세워진 촛대 교회 순금등대 제단이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의 책에는 앞으로 되어 질 일이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예언되어 있으니 21세기를 사는 종말의 사명용사들은 신앙의 잠을 깨어 머리를 들 때로다!
3. 상급과 보응이 이르기까지 열심을 주심:10~12
『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이사야 40:9~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이 말씀같이 재림의 주님은 강하신 자로 오신다. 강하신 자로 오실 때에는 더 이상 죄인의 친구가 아니요, 악인을 심판하러 오시는 무서운 심판주님이시다. 계시록 1:13~이하에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원죄가 박힌 사도 요한이 재림의 주님을 보고 쓰러진 것은 영육 간의 완전 변화체가 아니고서는 재림의 주님 앞에 당당히 설 자가 없음을 보여준 사건이다. 초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는 유대 광야에서 위로의 역사로 이루셨으나(이사야 40:1~8),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 이사야 40:9~ 말씀대로 이루신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이 말씀대로 외치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시키는 엘리야 사명 단체를 세우시어 '열심'을 주신다는 것이니, 교회의 성도 중에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상급까지 받게 되나,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불순종하면 보응을 받아 1,000년간 음부에 들어갔다가 백보좌 심판때 부끄러움의 벌거벗은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14, 8:20~22, 베드로전서 3::8, 계시록 12:17).
주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의 책을 말세 종(다른 천사의 사명)들이 동방 해 돋는 곳(계시록 7:2)에서부터 다시 예언할 때에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印)침을 받아 각자의 일한 대로 세세 왕권의 축복을 받을 것이나,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 곧 여호와의 열심으로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6).
●10절:“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 “기”를 상고해 보자!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은혜 때에는 『붉은 십자가』로 영혼의 구원을 이루었으나(수많은 종들이 원수의 손에 순교를 당했다). 재림 때에는 동방에서 『은빛 십자가』를 들고 공산당의 붉은 깃발(낫과 망치)을 꺾어 버리고 세계를 통일하신다는 것이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종말론적 예언이다.
① 시편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② 이사야 5: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 원수를 불러서 쭉정이를 없이 한다.
③ 이사야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 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하셨다.
④ 이사야 13:2~ 기호를 세우시고 성민을 구별하며 군대를 검열한다고 하셨다.
⑤ 이사야 18:3~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하셨다.
⑥ 이사야 31:9~ “그(앗수르)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하셨다.
⑦ 이사야 49:22~ 기호를 세우고 승리하면 열왕이 와서 말세 종의 발바닥의 티끌을 핥는다 하셨다.
⑧ 예레미야 4:5~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⑨ 예레미야 6: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중에서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기호를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⑩ 예레미야 50:2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
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⑪ 예레미야 51:12 “바벨론(북방)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伏兵)을 베풀어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거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경영하시고 행하심이로다”
⑫ 예레미야 51:27 “땅에 기를 세우며 열방 중에 나팔을 불어서 열국을 예비시켜 그(바벨론)를 치며...”
⑬ 출애굽기 17:8~16절에서도 모세가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였으니, 아말렉(적기독 정권·교권)은 하나님의 기호 앞에 멸망하고야 마는 것이 알파와 오메가의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⑭ 시편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旗)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셀라)”
☞ 주제별 말씀정리 "기호"
어찌하여 북방에서 환난이 내려오는 것이며, 어찌하여 하나님은 북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는 것일까? 바로 선과 악이 '진리의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사야 10:5~ 북방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하나님의 분한이라 하신 말씀은 기독교가 축복 받기를 싫어하고 원수 마귀와 협상할 때 준비된 북방 몽둥이는 필히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의 피로 산 백성이라 할지라도 빛을 떠날 때엔 캄캄한 영계의 밤중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갈팡질팡하며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어 세상 것만 바라보다가는 이 세상이 불탈 때 흑암의 세력과 같이 재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세상과 정신적인 세계의 범위를 초월하여, 오직 영계 세계에서 오는 진리만을 관심 갖고 여호와를 앙망할 때 모든 승리는 하늘에서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교훈이다. 이 교훈을 믿는 자들이 심판의 몽둥이 북방을 꺽어버릴 '승리의 기호'를 높이 들 자들이다. ☞ 신앙문답 49 『완전한 영계로 들어가는 길』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불택자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택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같이, 피로 산 예언서(계시록과 모든 예언서)도 환난에 빠질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에게는 하나님의 권세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의 아들, 딸들인 기독교 신자들이여! 이 마지막 큰 싸움에서 죽기까지 '피와 말씀'을 증거한다는 각오 하나로 해산의 수고를 다하므로 순교자 원한을 갚아주는 마지막 용사들이 되자! (계시록 12:11~). ☞ 새일성가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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