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금 오후 설교] 이사야 22장 : 예루살렘이 망하게 된 죄 2016/01/15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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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2장

제목:예루살렘이 망하게 된 죄


◈ 성경은 예루살렘을 통한 역사로 성취되되 총 3차적인 역사로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가르치고 있다.


① 첫 번째 예루살렘:짐승의 피로써 제사 드리는 구약의 영자적인 예루살렘이 있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맡겨둔 표면적 예루살렘이다 - 율법의 예루살렘(예레미야 10:4).


② 두 번째 예루살렘:사도행전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은혜의 예루살렘은 예수의 피로써 제사 드리고 성령의 세례를 받는다(사도행전 20:28).


③ 세 번째 예루살렘:스가랴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 은혜 시대 예루살렘의 역사는


㉠유월절과


㉡오순절의 역사였고 환난 시대 예루살렘의 역사는 동방에서 피로 산 예언의 말씀으로 육체까지 보호받는 완전 역사 곧


㉢초막절 역사이다.


오늘 본문은 구약의 예루살렘(화평)을 들어서 종말의 환난을 예언한 말씀이다. 지구촌에 일어나는 모든 역사의 기준은 예루살렘이다. 하나님은 만대를 명정하셨다(이사야 41:

4).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신데, 구약과 은혜 때는 서쪽 아시아에서 역사하셨고(유월절, 오순절), 종말에는 아시아 극동(동방 땅 끝)에서 역사하신다(초막절 역사).


누가복음 12:47∼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라”


1. 오락적인 죄:1~4


『 이상(異象)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찜인고  2 훤화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며  3 너의 관원들은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4 이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멸하였음을 인하여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


구약 교회가 오락적인 죄의 생활로 바벨론 칼에 망했듯이 사명국가인 동방 유다(한국)인 예루살렘에도 오락적인 죄를 범하므로 북방의 막대기가 오게 되었다. 1905년의 을사보호조약과 1910년에 이루어진 한·일 합방으로 36년간 고난의 식민지 생활을 경험한 후, 1945년 8월 15일, 역사적인 해방을 주셨으나 한국 교회는 지난날의 과오(기독교 박해, 신사참배)를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교파 분열을 일으키며 싸움만 하였다. 백성들은 또한 방종적인 자유생활로 극도의 타락을 가져오게 되었다(1945년에서 1950년까지의 부패).


징용 출두명령서 : 일제가 한국인을 강제 징용하기 위해 발부한 1945년 1월 13일자 정학상의 징용 출두 명령서이다. 1937년 중일전쟁을 도발한 일제는 인력부족이 격화되자 징용제도·징병제도·근로보국대제도·근로동원제도 등을 만들어 인력을 강제로 수탈하였다. 또한 1939년에는 국민징용령을 공포, 한국인 청장년을 강제연행하여 광산·토목공사·군수공장에 투입, 노예노동을 시키면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집단학살과 같은 만행도 자행하였다.


징용자 사망통지서 : 1944년 11월 삼정(三井)선박주식회사에서 징용자 홍가종운(洪家鐘云)의 사망을 통지하는 통고서이다. 홍가동이 1944년 7월 11일 전시재해로 사망하였다고 통지하고 있다.


2. 하나님을 존경하지 않은 죄:5~11


『 이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이르는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로다  6 엘람 사람은 전통을 졌고 병거 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 사람은 방패를 들어 내었으니  7 병거는 너의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  8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이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9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래 못의 물도 모으며  10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케도 하며  11 너희가 또 옛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조선시대 말기에 기독교 복음이 이 땅에 들어왔고, 조정은 이 복음을 서양 종교라고 박해하기 시작하니 많은 선교사와 성도가 정부의 칼 앞에 순교당하였다. 만대를 명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성취되기 시작하였다.


이사야 7장 예언같이 동방 땅 끝 유다(한국)를 대적하는 원수가 65년 내에 패망한다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극도로 부패한 한국 정부에 일본보다 더욱 강한 에브라임(공산당)이 내려오게 된다. 이것이 곧 1950년 6.25 동란이다. 수많은 피를 흘린 후, 1953년 7월 27일에 휴전이 되었으나 성경대로 북방은 1975년에 멸망하게 됐다. 1910년(일본의 침략)에서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는 처녀잉태이다. 예루살렘이 있는 유다는 지구촌에서 하나님 역사의 기준이 되므로 구약 때는 표면적 유다가 기준이며, 종말에는 이면적 유다인 동방 한국이 세계의 기준이다. 이제 태평양 시대의 주인공은 진리의 나라 한국이다. 1975년 5월 15일에 세운 승리 기호는 공산당의 붉은 깃발을 꺾었다는 신앙의 진리 기호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골로세서 2:15∼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신 승리가 이제 우리 육신의 눈에 확인 될 때이다. 마귀의 도구인 공산당이 멸망하므로 이 땅에는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8절:“유다에 덮였던 것을 벗기매” - 1949년 자유중국에서 모택동 혁명이 일어나 장개석 총통이 대만으로 쫓겨났고, 이어서 6·25가 일어났는데 그 큰 땅 자유중국이 넘어갈 때는 도와줄 수 없었던 U.N.군이 이 조그마한 나라 대한민국을 도와주게 되니 1950년 9·26 인천 상륙이 성공하고, 9·28 서울 수복을 거쳐, 11월에는 유엔군이 압록강까지 도달하게 되었으나...


성경 예언은 동방 땅 끝의 역사이므로 1951년 1·4 후퇴로 밀려 내려오다가 끝내는 예수 믿는 나라 동방 땅 끝을 명시하는 오늘날의 휴전선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악의 세력 무신론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 남한만큼은 먹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기독교인이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른다면 성경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11절 하반절:“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수복이 된 후 상수도, 하수도, 도로공사 등의 건축 공사에는 열심을 내었으나,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하나님을 존경치 않는 것이 곧 죄악이다.


3. 회개치 않고 방탕한 죄:12~14


『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哀呼)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13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에 그렇게 아프도록 얻어맞고서도 회개치 않고..... 정치인은 정치인끼리 당파 싸움에, 종교인은 종교끼리 교파 싸움에, 백성은 백성대로 타락된 생활에.., 온 백성, 온 나라에 타락과 부조리로 혼란이 거듭되고, 전쟁 과부와 전쟁 고아들의 생활고(生活苦)로 인심은 악화되고 상이 군인(傷痍軍人)의 행패는 형용할 수 없었으며 자유당 정권의 부패는 극도에 치닫고 있을 때였다.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소망이라고는 없는 절망의 나날들이었다.


이렇게 되어진 것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었다(오해하지는 말자! 하나님은 당신의 성경을 이루시려고 아무 죄없는 착한 백성으로 하여금 일부러 고난의 역사를 겪게 하시는 분은 아니시다. 죄를 짓도록 사주하시는 분은 더 더욱 아니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러기에 인간은 하나님을 순종할 수도, 대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타락한 질을 잘 아신다. 따라서 악한 인류가 갈 길을 성경에 기록해 두심으로써 말씀을 믿고 깨닫는 자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도록 하시는 것을 선하신 말씀역사라 하는 것이다).


오늘에 와서 깨달으니 종말의 사명자에게 큰 교훈이 된다. 이제 우리는 예언서를 전체로 깨달으니 이는 기독교 종말에 촛대 열매를 맺기 위함이다. 모든 것을 정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이다. 자유당 시대의 교회 종들이 예언서를 몰라서 그릇된 길을 갔으나, 이제는 여호와께서 친히 나타나사 종말에 되어질 예언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동방의 큰 역사를 위해서 민족적으로 큰 시련도 있게 된 것이다.


4. 자기의 사욕을 채운 죄:15~19


『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16 네가 여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 내었도다  17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속박하고 장사같이 맹렬히 던지되  18 정녕히 너를 말아 싸서 공같이 광막한 지경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


1948년 8월 15일에 세워진 이승만 장로의 「자유당 정권」이 1960년에 무너진 원인은 무엇인가? ☞ 회개치 않고 사리 사욕을 채운 죄악이다. 특히 1960년 3·15 부정선거는 타락상의 유명한 일례이다. 우리는 역사를 거울로 삼고 눈물의 회개를 해야 한다.


⑴ 눈물은 귀하다


성경은 눈물의 책이다.


누가복음 6:21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이요”


시편 56:8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다윗은 기도했고,


이사야 38:5절에도 “내가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시며 히스기야 왕의 수한을 연장해 주시는 축복을 내렸다.


시편 42:3∼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 하나님을 만나려면 죄를 회개하는 눈물이 있어야 한다. 미지근한 신앙을 주님은 제일로 미워하신다(계시록 3:16). 눈물은 마음이 부드러운 자에게만 흐른다. 강퍅한 자에게는 눈물이 없다.


에스겔 36:26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복된 자는 ‘인간은 전적 부패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이다(에베소서 2:3). 그래서 슬픔을 옷 입듯 해야 한다. 요엘 2:12∼31절까지를 볼 때 살 길은 ‘애통하는 일’이다. 진정한 회개 없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의 가치를 결코 알 수 없다. 예수님이 이 땅에 남기고 가신 귀하신 피의 공로를...!


고린도전서 1:22∼23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⑵ 회개할 자가 오히려 즐거워한 것이 죄악이다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13절) - 사단의 소리다!


빌립보서 3:18∼19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죄악이다(다니엘 5:벨사살의 멸망). 회개할 기회를 범죄의 기회로 삼는 것은 큰 죄악이다.


부통령 이기붕씨 가정의 말로를 보라! 또한 이승만 장로의 하와이 망명을 보라! 광막한 지경에 던져졌다. 거기서 죽었다. 성경대로 되었으니 앞으로도 모든 것이 예언대로 될 것이다. 예언서를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하나도 없다. 다 있다!


5. 사람이 견고케 하여도 패하게 하심:20~25


『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집의 아비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24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20~23절:그런데 유다 역사에서는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이라는 자가 왕위에 올라간 일이 없다. 이사야 36:3절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宮內大臣) 엘리아김”이라 하셨다. 즉 유다의 정권을 맡은 일이 없는 자의 이름이 이토록 강하게 예언된 것은 이 예언이 인간 종말에 영적 유다(한국)에서 이루어질 일임을 시사해준다. 즉 이 예언은 516 군사혁명으로부터 제 3공화국과 4공화국까지 이어질 박정희 유신정권을 예언하심이다.


●24절:“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 유신정권의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났다. 『유신』이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면 나라가 안 될 지경이었다. 기억하실 것이다. 각종 기업체로부터 시작하여 동네 슈퍼마켓까지 전부 “유신○○”이라는 간판뿐이었다. 유신기업, 유신상사, 유신고등학교, 심지어는 유신슈퍼마켓까지... 한국에 되어지는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다들 한마디씩 한다. 〈아첨의 역사〉 〈반민주화〉 〈지독한 1인 독재〉 〈역사를 퇴보시킨 자〉 또는 〈역사의 은인〉 등등..... 이러한 평가를 내리는 것도 나름대로는 의미가 있다 하겠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세상 사람들의 몫이다. 우리는 시대를 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읽는다. 세상은 성경을 보라고 있는 것이지, 잘 관찰·연구해서 논문 내고 박사 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25절:“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쇠되리라” 하신 것은 1979년 10·26 사건으로 유신정권이 끝날 것을 예언하심이다.


6. 결 론


자유당 정권이 붕괴되고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대한민국에 안정된 정치가 시작된 것은 구약의 고레스와 같은 역사요, 1972년의 10월 유신(10월 17일)은 구약의 다리오 정치(조서정치)와 같은 것이다. 구약의 성전 건축(스룹바벨 성전)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시작되어 6년 12월에 마친 것같이, 종말의 동방역사도 1974년인 유신(=다리오 정치) 2년 9월 24일에 시작되어 1975년 5·15에 승리 기호를 세우고, 75년 8월 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되어 세계를 살릴 모든 예언서가 완전히 밝아짐으로 성전 공사를 끝마쳤다. 성경대로 유신(다리오 왕) 정치 하에서 애굽 땅 중앙제단이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제 우리 눈에 보이게 드러날 일은은 이면적 성곽건축뿐이다.


종말에 144,000명이 사자같이 부르짖으며 나오는 때는 5개월 환난 때로서, 이 때가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때다. 구약에 스룹바벨(=‘혼잡을 물리치다’) 성전을 세운 것같이, 종말에도 신령한 영적 스룹바벨 성전을 세워 1978년까지 모든 말씀이 밝아졌으니, 이후로는 「황충 떼 환난」을 기다리는 시련기이다. 황충 떼가 치고 들어올 때 완전한 불성곽의 보호가 있음으로 성전·성곽 건축의 큰 전쟁(3이레)이 마쳐지고 후 3년 반 대환란이 지나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정리해 보면, 구약 다리오 왕 때 성전을 완공한 것은 종말 유신 때에 중앙제단, 즉 촛대 교회가 설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며, 이제 동방 땅 끝에 이사야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이 완성되었으므로 다리오 정권은 그 사명을 끝냈다는 것이다. 따라서 79년 10·26 사건으로 유신정권은 종결된다(25절). 이제는 24장같이 뒤집어엎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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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115_D_이사야64장



[금 새벽 설교] 이사야 64장 : 진노의 날에 인간의 형편 2016/01/15 Fri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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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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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64:1~12

제목:진노의 날에 인간의 형편


은혜의 해에는 벽옥 같은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여 주셨으나, 진노의 날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신다. 심판 받을 종은 황충 떼의 밥이 되고, 심판 받을 교회는 불타 없어진다.


1. 대적이 알고 떨게 됨:1~2


『 1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


주님 재림 때에는 태산 같은 세력의 대적들이 심히 흔들리며 섶이 불에 타듯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하니 대적이 누구인지를 잘 알아야 할 것이며, 혹시 내가 오히려 대적자의 편에서 생활하지는 않았는가를 잘 살펴 점검해야 할 때이다.


이사야 63: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이 말씀을 보니 성령의 역사를 반역하고 근심케 하는 자는 대적이다.


은혜 시대에는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의 성령 역사를 반대하던 바리새 교파, 사두개 교파 제사장들이 주님의 대적이 되어 용서 없는 심판을 받았다(마태복음 12:1~37). 주 재림 때에는 머릿돌과 다림줄을 가진 스룹바벨의 증거를 반대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진리의 대적이 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질병, 저주를 대신 걸머지셨으며 십자가를 믿는 우리에게 부탁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면 자기 십자가란 무엇인가? 자기 십자가를 모르는 자는 주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 십자가는 자기 속에 있는 정욕, 탐욕, 명예욕 등의 자기 만족을 취하게 하며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모든 것을 절제하여 육체에 속한 옛 사람의 행실은 죽이는 것이니,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주님만 위하여 살고저 하는 삶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라 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15:31~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했다. 그러니 은혜를 베푸신 주님을 따르지 않는 생활은 전부가 대적의 생활이 된다. 마찬가지로 주 재림 때 예수께서 피로 사서 주신, 안팎으로 기록된 책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 역시 말씀의 대적자가 된다.


종말에, 종교적인 대적은 정치적인 대적(북방 군대)에게 멸망당하고(5개월 환난 때), 정치적인 대적은 다시 철장권세 받은 하나님의 말세 종들에게 완전히 멸망하게 된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셨으며,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하셨으니 여호와의 진노의 날은 공의의 심판을 행하시는 날이다.


이사야 37: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소련) 진 중에서 185,000인을 쳤으므로 시체뿐이라” 하셨으니, 북방 세력이 제 아무리 초강대국이라 하여도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으므로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생활을 하지 말자!


2. 생각 밖에 두려움을 당함:3~4


『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


심판은 인간의 생각 밖에서 홀연히 행하시는 것이다. 종말을 처음부터 보여주시는 예고편 구약을 보면 창세기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 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고 하셨다.


이 때에 과연 하나님의 진노를 깨달은 사람이 누구였던가? 인간으로는 심판의 계획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24:38~39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라 말씀하셨고, 또 창세기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하신 일이 있었으니, 역시 누가복음 17:28절에 “또 인자의 때가 롯의 때와 같으리라” 하신 것이다.


또 민수기 16: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이것들은 모두 종말에 있을 새 일(심판 역사)의 그림자였다.


노아의 때나 롯의 때에나 여호와를 반대하는 자가 경각간에 갑자기 멸망한 것같이, 인간 종말의 심판 때에도 생각 밖에 3대 화가 올 때 버림받은 자는 다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4절에 택한 종은 슬픈 환경에 처하여 멸시를 당하며 그 목소리가 신접한 자같이 되나 :5~“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하셨다.


예레미야 4:9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失心)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이 백성이 모두 우둔하여 망하게 된다고 하셨다.


3.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다가 멸망함:5~7


『 5 주께서 기쁘게 의(義)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 』


의를 행하는 자는 주님의 통치를 받는 자인데, 괴로우나 즐거우나 기쁘게 행해야 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이(사도행전 5장), 또는 게하시 같이(열왕기하 5:19) 행하면 망하게 된다. 돈 사랑하기를 주님 사랑하기보다 더하지 말고 오직 명하신 십일조, 주일 성수를 기쁘게 지키는 인격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내 몸이나 내게 있는 소유물이 다 주님의 것인 줄을 알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것을 내 것인 줄 알고 도적질하게 되면 새 시대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가르쳤다(말라기 3:7~, 스가랴 5:1~).


말라기 1:2~14절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야곱이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여서 심판 받을 일만 하다가 멸망 받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을 가르쳤다.


4. 즐거워하던 곳(교회)이 황무하게 됨:8~12


『 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9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11 우리 열조가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의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무하였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오히려 스스로 억제하시리이까 주께서 오히려 잠잠하시고 우리로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리이까 』


영광스러운 교회가 원수의 손에 불타게 되는 것은 교회의 죄 값이다.


예레미야 52:13~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19년 5월 10일에...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 솔로몬 왕의 손으로 지은 화려한 성전이 바벨론 사람의 손에 의해 불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결과이다. 예수님 초림 때에 헤롯의 손으로 46년간 지은 성전도, 예수님을 반대한 죄 값으로 주후 70년에 로마 사람의 손에 의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완전히 무너뜨리움을 당했다(마태복음 24:1~2).


지금도 예수 피로 세운 은혜 교회들이 황금만능에 취해 외모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 건물이 웅장하고 신자 수 많은 것이 어느덧 ‘목회성공’의 기준이 되어 버린 실정이다 - 한심한 노릇이다. 육적 성장을 자화자찬하며 흐뭇해하는 목자들이 많은데, 나름대로는 축복을 받은 줄로 착각하고 있지만, 예수께서 피로 사서 지키라고 주신 이 시대 마지막 양식인 계시록과 예언서(새 일)를 모르니 그 종국이 어떠할까! 답은 예언서와 이스라엘의 역사가 알려준다. 바벨론과 로마 앞에 황폐화된 과거의 성전들이 오늘날 피로 산 은혜 교회의 운명과 어찌 상관이 없으리요! 새 일을 무시하는 오늘날의 교회는 소련(바벨론) 사람의 손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계시록 17장, 다니엘 9:26~27). ☞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이사야 7:23~25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 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찔레와 형극이 날 것이라...” - 물량주의로 팽창된 교회들이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면서, 오히려 미혹시키려고 나타난 공산주의 목사들과 짝하며 인위적인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이는 무신론 공산국가에서 나온 거짓 선지자들의 꾀임에 완전히 넘어간 것이다. 협상측의 이러한 행위는 말씀을 모르는 사람 편에서 볼 때는 잘 하는 일처럼 보인다. 그래서 수가 많은 것이다. 인위적인 평화와 안정이 축복인 줄 착각하여 추구했던 타협·기복적 신앙노선은 결국 공산주의 앞잡이 목사들에게 속은 어리석음이 될 것이니, 지도자들의 우매함이 교회를 망치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1:8~11, 이사야 9:16). 구약 교회가 참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마귀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말만 듣다가 바벨론에게 망한 것은 오늘날의 거울이요 교훈이다(로마서 15:4).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누구든지 예수님이 피로 사신 예언서를 불순종하면 ‘후 3년 반’ 대환난에 들어간다. 쭉정이는 새 일을 반대하지만 알곡은 새 일이 나타나면 은총, 은총하며 일어날 것이니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대중적인 역사를 세상이 막을 수 없도다!(이사야 66:7~, 스가랴 4:7~). 아멘


화려했던 바벨론이 폐허가 된 것처럼... 바벨 사상을 좇는 교회들도 진노심판 때 폐허가 될 것임을 잊지 말라! (계시록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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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새벽 설교] 이사야 63장 : 진노의 날에 버림 당할 자의 형편 2016/01/14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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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63:1~19

제목: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의 형편


은혜의 날은 인자로이 죄인을 부르시어 그 죄를 널리 용서해 주시는 때였다. 지금도 은혜의 주를 영접하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는다. 그러나 죄가 있으면서도 죄가 없다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다.


이제 계시록이 열린 종말 진노의 날에는 죄와 상관이 없이 의롭게 된 자라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하셨으니 죄인은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 법이다. 은혜의 날은 씨를 뿌리는 시기라 한다면 진노의 날은 알곡을 거두어들이는 인종 가을, 심판의 날이기 때문이다(계시록 14:15~, 19:11~, 22:10~).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는 성전 밖 마당인데...!


1. 심판주를 분노케 하여 원수가 된 자들:1~6


진노의 주(스가랴 1:8~) -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한 '안정기' 끝에 안일한 열방과 부패한 교회를 청소하는 심판주의 역사가 임할 것을 보이셨다. 먹줄, 척량줄, 다림줄, 머릿돌은 죄악 세상을 심판할 철장권세의 말씀이니 곧 심판의 권세이다.


『 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본문의 홍의를 입은 자는 다시 오실 진노의 예수님이시다. 스가랴 1:8절도 홍의를 입고 계신 재림주의 형상이 예언돼 있고, 계시록 14:14~20절에도 진노의 심판을 행하시는 재림주 앞에 심판받는 자들의 피가 강같이 흐를 것이 예언되어 있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에게는 유혹의 영이 오게 되니 마귀 사상에 끌려 큰 죄악만 범하다가 멸망하게 된다. 여호와를 믿는다 하면서도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는 떨지 않기 때문에 사상 전쟁에서 패전하여 무력 전쟁 때 붉은 짐승의 밥이 된다. 계시록 6장의 4대 병마는 지구 땅에 있을 네 가지 사상을 보여준 계시인데, 검은 말은 북방에 협상하러 들어갔고(스가랴 6:6), 청황색 말(공산주의 궤휼)은 온 세계에 퍼져 두루 활동하는 이 때, 우리는 백마를 타고 끝까지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사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계시록 19:6~8절에서 예수의 아내가 입은 옷인 예복, 곧 성도의 옷 세마포를 보여주셨는데, 세마포(흰 옷)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께 버림받을 자는 흰색과 관계가 먼 붉은 사상 아니면 청황색 사상(붉은 말의 위장), 또는 검은 사상(황금만능)에 속한 자이다.


창세기 25: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야곱에게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붉음)이더라...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또 계시록 17:4~ “그 여자가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였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들은 교권과, 물질 문명과, 세상 향락에 취하여 심판 날에 비참하게 버림을 당하게 된다. 교회 안에도 버림당할 자는 많은데, 계시록 14:18~ 개포도를 포도주 틀에 던져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720리)에 퍼졌더라” 했으니 많은 교인들이 변질되어(개포도) 육체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23장  "각성할 일"


이사야 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이사야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 실수하나니...”


이사야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이사야 66:4~ 말씀을 거역하면 유혹의 영을 주어 취하게 한다 하셨으니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① 우리는 예언의 말씀에 벌벌 떨며 순종만 하자!

② 순교자의 뒤를 따라 주님만 기쁘시게 하는 진리의 역군이 되자! ☞ 새일성가 13장 "기도의 열매"

③ 심판 날에는 일한 대로 갚아줄 것이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자가 되자!

④ 세상의 것은 다 빼앗겨도 예언서만은 간직하여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날에 남은 자가 되자! ☞ 새일성가 41장 3절!


2. 성령을 근심케 하므로:7~14


『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


죄 중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죄는 성령을 거역하는 고의적인 죄이다.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요한1서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가인, 사울 왕, 가룟 유다와 같이 기회를 줘도 자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요 아담, 다윗 왕, 베드로와 같이 약해서 넘어지는 죄는 용서받을 죄이다. 용서는 죄의 경중을 보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의 회개를 보고 주시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도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으니 곧 하나님의 법을 사울 왕처럼 무시하는 죄이며, 말세의 진리 역사를 가룟 유다처럼 대적하는 죄이다. 예수님은 보좌에서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을 이루시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신데, 땅에 있는 교회는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반대하면서 공산당 목사와 협상만 한다면 이는 용서받을 수 없는(사망에 이르는) 죄악이 된다. 그러나 택한 자는 오늘도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여 외치는 이 말씀을 듣고 속히 회개하여 돌아오고 있다.


초막절 절기를 위해서 학개 2장같이 9월 24일에 한 제단을 세워 주셨으나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시하는 자는 말씀의 대적자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을 반대하고도 재앙을 피할 수 없었다면 마지막 절기인 심판의 역사 초막절을 반대할 때 어찌 재앙을 피할 수 있으랴!


누구든지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진리를 반대하게 된다. 성령은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고쳐 주시고, 열매 맺게 해주시고,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주시고, 영원히 같이 해주시는 완전한 신이시다. 우리는 범죄한 자로서 타락한 몸에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들어옴으로써만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3. 마음이 강퍅하여 주를 경외치 아니함:15~19


『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시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


마음이 강퍅한 자는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이다.


로마서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불택자는 사단에게 붙이움 받아 쓰이고는 버려진다는 것이다. 곧 불의의 병기이다. 일곱 머리 열 뿔은 불의의 병기인데 세계적으로 활동하여 쭉정이를 모은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에 여호와만 앙망하여 새 힘 권세를 받은 예수님 의의 병기가 되어 주님 다시 오실 때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공산당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거짓 선지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시험에 빠진 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온유한 마음으로 예수의 진액을 받아 만나는 자에게마다 온유로 말씀을 전하여 기름같은 부드러운 만족을 주어야 한다. 말씀으로 충만, 성령으로 충만하여 거짓선지의 미혹과 죄의 독침을 맞고 괴로워하는 자들에게 하늘에서 오는 시원한 생수의 만족을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도록 성령님께 간구해야 한다(에베소서 4:26~27). 이렇게 할 때 마귀는 더욱 참소하는 법이겠으나, 마귀가 밤낮으로 참소하여도 피와 말씀을 증거하므로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말자! 그것만이 승리이다(계시록 12:11).


모든 예언은 우리가 진노의 날에 미혹으로부터 벗어나

남은 자가 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으니 피로 사신 주님의 마지막 예언! 목숨같이 아끼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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