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화 새벽 설교] 이사야 28장 : 심판의 대상자 2016/08/09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8:1~29

제목:심판의 대상자


하나님께서 거룩한 새 시대를 이루심에 있어 새 시대에 필요 없는 것은 다 없애는 것을 심판이라 한다. 이미 이사야 27:1∼3절에 꼬불꼬불한 용을 죽이고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심판의 대상자는 용의 계통임이 확실하다. 즉 용(600)과 그에 딸린 정권(60=짐승)과 교권(6=거짓 선지)을 다 함께 심판하시면 아름다운 예수님의 왕국이 도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에게 미혹을 받은 자는 축복을 받지 못한다. 율법 시대에 미혹 받은 바리새인들은 은혜의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였고, 또 은혜 시대의 종말에도 외식·형식에 치우친 자들은 심판의 교훈인 여호와의 새 일을 반대하다가 큰 환난에 빠지게 된다. 깨달아야 할 것은 이것이다. 예수님의 초림이 유대 교회에는 심판이 되었지만(마태복음 3:10) 이방인에게는 도리어 예수께 접붙는 축복의 기회가 되었듯이, 또한 종말의 재림 때에도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교회는 북방 칼에 육체 심판을 받고 그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무궁 세계에 들어가는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 반면에 예수를 잘 몰랐던 이방족속 중에 무수한 무리들이 이 말씀을 따라와 심판을 면하고 새 시대에 참여하는 축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만 바라보던 교회들은 때를 따라 새 일의 양식을 먹고 열심히 일하는데, 세상 미혹을 받은 바벨 교회는 황금만능주의에 치우쳐 돈이 축복인 줄 알고 심판의 교훈을 반대하는 일만 했으니, 재림 주 앞에 상 받을 일은 하나 없고 오로지 진리 대적죄만 남게 되는 것이다. 심판 날에 심판 받을 자가 누구인가를 본문을 통해 자세히 보자!


1. 경제적으로 교만한 자:1~6


『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마는 』


심판의 대상자는 붉은 용 600과 붉은 짐승 60과 거짓 선지 6이다.


정치적으로 끌어다 볼 때, “에브라임” 정권은 유다를 대적하는 ‘북조 사마리아’이며, 오늘날 동북아의 정치적, 영적 구도에 끌어다 볼 때면 북한 정권에 비길 수 있다(영적 유다인 남한을 대적함). 현재도 강력한 공산주의 사상을 유지하고 있는 이북정권은 유물사상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을 부인하는 짐승 같은 정치를 행하고 있다. 구약의 북조 사마리아가 앗수르에게 망했듯이 오늘날의 북한도 소련에게 이미 망한 바나 다름 없다. 에브라임의 멸망은 이사야 7:16∼, 8:4∼7, 다니엘 7:8∼에 예언되어 있다. 본문의 말씀이 이루어질 이 때가 일곱째 머리 소련이 움직일 때인데, 곧 3차 전쟁의 때요, 동방 한국에서 세계적인 초막절 역사가 시작할 때이다. 이 심판의 때 앗수르(소련)의 등장 목적은 심판의 막대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며(이사야 10:5), 철장권세의 다림줄·머릿돌 역사, 동방역사의 사명자 9·24 제단이 등장한 목적은 새 시대에 들어갈 알곡들을 추려낼 타작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다(이사야 41:15).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는 바벨 교회는 에브라임같이 물질만을 중시하다가 멸망당한다(이사야 5:8~10, 7:21~24, 23:, 에스겔 28:1~5). 디모데전서 6:8~10절을 보면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다”. 지금의 교회들이 예언의 말씀은 등한히 여기고 돈에만 눈이 밝아 강단에서도 “예수 잘 믿으면 부자 됩니다. 예수 믿고도 가난에 허덕이는 자는 잘못 믿어 그렇습니다”라고 가르치며 양 떼들은 한 수 더 떠 “아멘” 하고 대답하니 단단히 취했다. 교만한 면류관이 밟힐 때가 멀지 않았다. 정신 차려야 한다! 계시록 17:3~을 보니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손에 금잔이 들림을 잊지 말라!


● 1~4절:영적으로 볼 때 “에브라임”이란 계시록 17장의 ‘음녀’로서 이 여자는 말세에 있을 바벨 교회를 가리킨다. 교만한 면류관을 자랑하며 물질권세(금잔)에 취해 다림줄을 붙잡지 않고 예언을 무시하는 ‘술에 빠진 자의 성’이다(1절). 이 여자는 그 사상을 짐승에게 빼앗긴 채, 제 좋은 대로 살다가 결국은 자기가 타고 놀던 짐승의 밥이 될 운명이라는 것을 자세히 계시하셨다(4절).

계시록 17:16절 참조.


2. 교회적으로 혼선된 자:7~13


『 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7~8절:은혜 시대의 사명자들이 마귀 미혹에 빠져서 예언을 잘못 해석하니 교회가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교회의 강대상은 성결한 말씀을 차려놓는 신령한 상이 되어야 할 터인데, 미혹 받은 영으로 시대에 안 맞는 엉뚱한 소리만 설교하니 “토한 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말씀혼선(영계 혼선)은 창세기 3:1∼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나, 이제 종말에 이르러서는 그 혼선의 정도가 극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예언)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하는 식으로 말하는 자들은 모두 취한 자이다. 성경은 구원에 관한 절대적인 법인데, 법이 해석하는 자에 따라 달라진다면 말이 될 노릇인가!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 된 대로 탄생하셨고 성경대로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1차 영혼 구원), 또 재림 때에도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은 용서 없이 심판하시며 반대로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이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는 것이 공의의 법이니 법에 따라 살지어다! 자신이 세운 법을 자신이 어길 수 없는 것이 신이시니 예수님은 기록된 대로 오실 뿐인데, 오늘날의 교회들은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며 제 판단에 선(善)이라 여겨지는 협상만 하고 있으니 그 결국에는 어찌 하려는가?


● 9절:세상에 취한 종들이 말씀대로 올바로 증거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교만한 말을 들어보자! 듣고 살라는 선지자의 책망을 듣지 않고 이렇게 말한다. 『 네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 - 자기들은 이미 영적으로 장성한 자들이고 성경을 다 아는데 ‘어디서 빌어먹던 것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감히 귀한 몸을 가르치려 드는가’ 하는 식이다. 성경은 이렇게 교만한 자들의 입이 읊을 대사까지 예언이 되어 있다(기막히도록 정확하고 섬세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감탄할 뿐이다). 그들은 “우리는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우리는 젖 먹는 자(영적 유아)가 아니란 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들은 신학 박사라는 자부심이 있으니 가련하고 빈핍한 지렁이 같은 말세 종들이 외칠 때, 절대로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 지식과 자존심으로 마음이 교만해진 자들이여~!  이들은 사도행전 13:27절의 말씀과 같은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서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 11절 『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모든 예언은 심판할 법이니 누구든지 듣고 순종하면 지상 축복을 주시고, 거절하여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게 된다(이사야 1:20). 연대나 날짜까지 짝을 찾아서 완전한 다림줄로 무장하여야만 이 시대의 미혹을 이긴다(사도행전 17:26, 에스겔 24:2). 하나님께서 당신이 택한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셔 서 증거케 하시는데 누가 감히 반대할까! 언제나 경계하시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 말씀이 법으로 쓰여질 때 죽게 된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을 살려 주시려고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미리 알려 주시는데, 어찌하여 앉아서 반대만 하는지…! 이러한 자들은 말씀에 혼선이 와서 말씀의 맛을 잃은 자요, 꿀같이 단 말씀이 도리어 쑥같이 쓰게 느껴지는 자들이다. 정말로 불쌍한 영혼들이다.


이 시대에 혼선을 물리치려고 애굽 땅 중앙제단을 학개서 2:18∼ 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세워 주시고, 이 제단을 통하여 다림줄 · 척량줄의 심판하실 모든 말씀을 1975년부터 3년간 햇빛같이 밝혀주셨다(이사야 19:19). 아모스 7:7∼8 이스라엘 성소에 다림줄을 베푸시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환난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10절에 “다림줄이 스룹바벨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다. 스룹바벨 선교회는 1975년 5월 15일에 진리로 승리의 기호를 세운 제단이다. 누구든지 이 다림줄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신 목적은 택한 자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세계 중에 단 한 사람인 어부 베드로에게 이 열쇠를 맡기셨으니 누구든지 베드로를 반대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마태복음 16:19). 그러나 그 당시 유대 나라의 사도들은 멸시 대상 1호였다.


요한복음 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가나안 복지를 주실 목적이다. 이스라엘 중에서 원망하고 반대하던 자들은 광야에서 다 쓰러졌다. 이것이 종말의 거울이다. 신명기 27:26절에 율법을 버리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셨다.


이 종말에도 축복을 주시려고 보배 중에 보배인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을 주셨는데, 이 교훈을 반대하고서도 살 길이 있겠는가?


11절의 “생소한 입술”이란 이 날까지는 쓰여지지 않던 새로운 순의 종들을 가리키며, “다른 방언”은 한국말을 가리킨다. 성경은 히브리, 아람, 헬라 방언으로 기록이 되었는데, 인간 종말에 다시 예언을 행하실 때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언어로 하신다는 것이다.


8절을 보니 상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뒤로는 도적질(말라기 1:7, 3:8, 에스겔 22:8)하면서 교회에 출입하다니...! 하나님은 더러운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참된 예배는 마태복음 22:37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이 한 말씀이다. ☞ 새일성가 6장 "참된예배"


구약 교회가 왜 망했는가? 선지자의 외치는 예언을 반대하다 성전이 불에 탔다. 세례 요한의 경계를 반대한 유대 교회는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 그러니 종말에도 모든 선지서의 경계와 교훈을 반대할 때에는 어떤 결과가 오리라는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심판은 오직 책에 기록된 대로 오게 된다. 신명기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 교훈이 없으면 축복이 없다. 새 언약의 피가 없는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새 일의 교훈이 없는 은혜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


※ 새 일 교훈을 반대하는 자는 새 시대를 통치하실 재림 주님의 양이 아니다

(이사야 42:9∼25)


3. 치리적으로 경만한 자:14~22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한 W.C.C.에 대하여 ☞ 클릭)


『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21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尤甚)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 』


이 예언같이 이루기 위하여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왔다. 성경을 이루기 위해 일곱째 머리(스탈린=타도정치)에서 여덟째 왕이 나온 것이다. 계시록 6:7∼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으니, 협상 측 교회들은 전부 본문의 말씀에 걸리게 된다. 지금 세계 교회가 공산국가의 가짜 기독교회와 종교 협상을 벌이는 것은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협상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랴!


● 18~ 『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를 예언의 양식으로 먹이지 않고, 협상주의의 쑥물로 먹이는 교회들은 화 있을진저..! 이렇게 다시 예언하는 다림줄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아니한다면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만다(종들의 심판! 계시록 9:4).


● 16절:오직 우리는 『 ...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하신 말씀만 바라보자!


“시험한 돌”은 머릿돌인 재림의 주님이시다. 마태복음 21:44절에 이르시기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셨으니, ‘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초림주를 반대하다 죽을 것을 가리킴이요,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재림주를 반대하다가 가루가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4. 적당한 방법으로 심판하심:23~29


『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


씨를 뿌리면 타작할 때가 오듯이, 새 언약이 이루어지면 새 일을 행하여 거두어 들일 때가 온다는 것이다. 농사꾼이 토지를 개간하고 오곡을 심되 때가 차고 가을이 되면 추수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여호와의 책에 약속하신 모든 말씀을 농부의 뿌린 씨로 비유하신다. 따라서 때에 따라 그 말씀의 열매를 반드시 거두어들이시고야 만다는 것이다.


● 25~28절 『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 구원은 영혼 구원에만, 또는 육체 구원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궁극적 목적은 타락한 인간이 영·육 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니,


① 밭을 갈고 고르게 하여 정한 곳에 적당한 씨를 뿌리는 것으로서 영혼 구원의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을 가르치셨고(24~26),


② 추수의 시기인 인간 종말이 오면 그 맺은 열매대로 거두시되 톡 쳐서 나오는 자와, 마구 두들겨 맞고 나오는 자가 있을 것임을 보여주셨다. 각기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부수지는 아니하시니” 때에 따라 당신의 열매를 내시되 하나라도 상하거나 다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짝이 되는 비유로 아모스 9:9절에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다.


● 29절에 이르시기를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하셨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북방군대)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셨고,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


모든 심판은 새 시대를 목적하여 행하시는 것이니 심판 받을 자가 되지 말고 새 시대(에덴본토=고토)에 들어갈 인격자가 되자!


“내가 저희를 그 본토(本土)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모스 9:15 -


절대자께서 절대적으로 행하시니 누가 막으리요!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월 새벽 설교] 이사야 27장 : 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2016/08/08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7:1~13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심판이 있은 후,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심판의 대상자는 666 인데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이다. 이 적마(赤魔) 삼세력이 바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다. 어느 시대든지 싸워서 이긴 자는 누구든지 왕권을 받고, 쓰러진 자는 지상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의(公義)의 법(法)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도 간교한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하고 말았다. 6천 년간의 전쟁에서 시대의 법에 따라 싸워 이긴 자만이 1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며, 법을 무시하여 실패한 자는 새 땅의 축복에 참예치 못한다.


1. 용을 죽이고 하나님이 다스림 : 1~3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리워야단”은 히브리어인데 ‘연합하다’ ‘맞붙이다’란 뜻이다. 참과 거짓을 맞붙여 하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곧 진리와 거짓을 연합시키려는 모든 간교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불법이 성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런 행위를 하는 큰 세력의 교회들(로마 가톨릭 등의 거대교권)이라 할 수 있다.


용의 근본은 옛 뱀이요(창세기 3:1~, 계시록 12:7~, 20:2) 그의 활동은 왕국건설 사명자들에게 달라붙어 밤, 낮 없이 참소하여 왕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한다. 용의 후손은 일곱 머리 열 뿔이다. 이 시대가 알지 못하는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 666! 이는 곧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라 하였는데, 사람의 수라 하였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이 이름의 수를 푼다. 이 수의 정체를 밝히겠다. 꼬불꼬불 붉은 용은 600이요(악령권), 이가 사주 하는 짐승은 60이요(정권), 이에 손잡고 놀아나는 거짓 선지자는 6이니(교권)....,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없이하려 하심이다(요한일서 3:8).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진리를 대적하는 꼬불꼬불한 뱀(666)을 없애시는 것은 당연하다. 내 속에 꼬불꼬불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이 꼬불이에게 점령당한 인물들을 몇 명만 찾아보자!


① 에서는 꼬불꼬불한 뱀에게 속하여 야곱을 미워했다. 아론과 미리암에게도 뱀의 사상이 들어오니 모세를 비방하게 됐다.

② 고라당도 뱀에게 미혹 받아 기름부음 받은 모세를 대적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누구든지 이 꼬불꼬불 사상만 들어가면 스룹바벨 9·24 순의 제단을 비방하게 된다.

③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르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가나안으로 진군하던 이스라엘 60만 대군도 이 뱀에게 속으니 원망·불평만 하다가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원통한 일이다).

④ 사울 왕도 사단에게 속아서 다윗을 미워했다.

⑤ 솔로몬 왕도 정치적 목적과 육체의 정욕에 이끌려 장가를 1,000번이나 들더니 노령에 꼬불꼬불 날랜 뱀이 이 기회를 놓칠새라 이방 여자들 속에 들어가 솔로몬에게 산당을 지어 달라 조르게 하니 쇠약해진 솔로몬이 미혹 받아 이를 허락한지라! 예루살렘 앞에는 우상의 산당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이 죄악의 결과로 사마리아 열 지파가 이방(異邦)이 되었다(이사야 9:1-3).

⑥ 유다 나라도 사단에게 속하여 선지자의 피를 흘리니 70년간 북방에 잡혀갔다.

⑦ 여호야김 왕도 사단에게 속하여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 불태워 버렸다(예레미야 36:23).

⑧ 시드기야 왕도 뱀에게 속하여 70년 연대를 믿지 않다가 자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자신도 눈알이 뽑혀 잡혀가는 참극을 당했다(예레미야 39:1~10 예루살렘에 귀인, 부자, 거짓 선지는 포로가 되고 가난한 자만 남았다).

⑨ 예수님 당시, 바리새 교인들도 뱀에게 속하여 예수를 대적하다 멸망당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역사를 망치던 이 '꼬불꼬불이'가

오늘날에는 얌전히 잠자고 있을까?


아닐 것이다! 분명히 설칠 터이다! 어디엔가 들어가서 최후로 발악하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가려내야 한다! 뱀의 활동이 무엇인지 가려낼 눈이 없다면 말세의 종이라 할 수 없다.


유감스럽지만 은혜 충만히 체험하고 축복 받아 번성한 협상주의 교회가 바로 뱀에게 속한 미혹의 단체라 얘기한다면 많이 많이 섭섭하시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돈 많고 비대해진 협상교회가 성경의 요점인 북방환난을 불신하고 쑥물을 먹고 있으니 말이다. 꼬불꼬불한 시대에 속아 하나님 섬기는 일에까지 꼬불꼬불하다가 그 결국에는 어찌하려 하는가?


사는 길은 분명 있다! 심판의 다림줄을 가진 하나님의 인(印)의 제단 앞에 돌아와 회개하면 된다. 그러나 이 말씀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용이 죽을 때, 용과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1절:용을 없애는 무기는 사 27:1~ “크고 견고하고 강한 칼”인데 이것은 좌우에 날선 『말씀의 칼』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무기는 예수님의 철장권세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진 자는 물과 불도 못 당한다. 이 말씀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다림줄 말씀이다. 이 권세를 받은 자는 계시록 11:6절같이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 이것이 바로 동방의 초막절 역사이다.


구약 때를 보면, 기드온의 봉화불 앞에 북방 미디안이 쓰러졌고, 모세의 지팡이 앞에 애굽이 쓰러졌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북방 군대가 쓰러진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백마(기독교 2차 승리)의 무기는 활인데(계시록 6:2) 복음의 활이다. 스가랴 9:13절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철학·종교학, 무신론, 인본주의, 협상·통합주의)을 친다고 하셨다.


●2절:“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 소련이 내려올 때 유다에서 185,000명이 죽고, 이 역사가 세계에 알려지면서(초막절 역사) 유다는 선지 국가가 되어 포도원에서 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일이 있게 된다(출애굽기 19:5~6).


2. 대적을 없이 하고 야곱의 씨를 둠 : 4~6


『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창세기 13:14~ 아브라함 때에 이미 동서남북 모든 땅을 그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약속대로 된 것뿐이다. 우리는 말씀에 떨면서 조심해야 산다. 대적의 편이 되지 말자!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우리 믿는 자들은 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얻은 중생의 씨들이다. 예수님은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을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33).


3. 친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심 : 7~8


『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치시는 것이 어찌 그들을 공격한 원수들을 치는 것과 같겠느냐는 말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 하셨으니 견책은 오히려 왕권 받을 자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축복의 관문이다(호세아 6:1~3, 히브리서 12:5~13, 예레미야애가 3:25~33절을 읽어보자!).


4. 용서 없는 심판 : 9~13


『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


아모스 7:7~ “...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은혜 때의 주님은 용서만 하셨으나, 재림 때의 주님은 복음대로 심판하는 분이시니 계시록과 예언서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른 후, 알곡만 한 데 모아 새 시대(곡간)에 보내신다. 새 시대에는 자격을 갖고 들어가는 것이니 곧 왕권과 시민권이다.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은 자는 왕권 받을 자로서 예수님의 몸과 같은 변화체가 된다. 이사야도, 아모스도, 다니엘도, 사도요한도 모두 다 심판과 새 시대를 보았으니 사람의 생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이 결코 아니로다!


다니엘 7:9~1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내가 또 보았는데 인자(人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책대로만 심판하시는데, 심판의 대상자는 짐승이라 하셨으니 짐승을 도와주고 따라가는 음녀교회는 곧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용과 쭉정이 교회와 적기독 정권은 용서 받을 수가 없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807b_예레미야02장


[주일 오후 설교] 예레미야 02장 -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 2016/08/07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gEKAxQ


성 경 : 예레미야 2장

제 목 :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죄


1. 주님의 은혜를 받은 교회 : 1~4


『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이스라엘이 출애굽 당시 여호와를 좇던 행위를 말한다. 영적으로 볼 때 이방인인 우리에게 은혜를 입혀 속죄케 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받은 교회의 첫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초기의 사랑을 말씀하시며 '결혼 때'를 비유하셨다. 그 때만큼은 교회가 예수님을 사랑하였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결혼 때'와 같은 마음으로 다시 사랑하길 원하는 심정이 "네가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하신 말씀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구약 출애굽 때의 이스라엘이나 초림 예수를 영접한 기독교는 신혼 때와 같은 사랑으로 예수를 잘 믿고 따라왔으나, 종말이 가까이 오고 악마가 득세케 되니 그만 '첫사랑'의 신앙이 변질되고 말았다. 계시록 2:1~7절에 기록되었듯이 '에베소 교회'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은 예수님의 가슴을 아프게 한 일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맺은 "처음 사랑"을 찾지 아니하면 주 재림 때 촛대를 옮기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현 기독교는 '에베소 교회'가 받은 책망이 자신들과는 무관한 줄로 착각하고 있다. 자신들이 십자가의 '피로 맺은 사랑'의 충실한 증인이며 영원토록 그러할 것이라고 스스로 속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정녕 예수님의 '피에 담긴 사랑'을 깨달았다면 『주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책』을 이토록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5장에 가면 이 말씀이 이 시대의 교회를 두고 하신 말씀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 3 그 때에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의 성물 곧 나의 소산 중 처음 열매가 되었나니 그를 삼키는 자면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


"처음 열매"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유월절 피로 출애굽했고, 능력의 지팡이로 홍해를 건넜으며, 또 광야 간조(乾燥)한 땅에서 만나와 반석수를 먹고 마시며 약속의 땅에 들어왔는데, 약 900년의 세월이 지나 예레미야 때에 와 보니 죄악이 관영하여 북방 칼에 잡혀가게 된 것은 모두가 '배은망덕'의 결과였다.


"처음 열매"는 하나님께 바치는 최초의 열매이므로 아무나 마음대로 먹을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출애굽기 23:19. 레위기 23:10, 13. 민수기 18:12). 출애굽 초기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 거룩히 바쳐진 바 되었으므로 그 백성을 함부로 삼키는 자(침략자)들은 누구든 벌을 받았다.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을 침해하다가 받은 징계는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다(출애굽기 17:8~16).


2. 주님의 은혜를 버린 죄 : 5~7


『 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간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


은혜로 택한 백성이 출애굽한 이후 타락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케 해드린 것에 대해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탄식하고 계신다. 가나안 땅에 들어온 그들은 마치 하나님이 자신들에 대하여 무슨 "불의"라도 행하신 듯, 그렇게 하나님을 멀리 하였다. 은혜를 저버린 것이다(신명기 32:1~43).


"허탄한 것" 곧 우상을 따라갔으니 하나님으로부터 너무도 멀리 떠나간 것이다. '애굽'이라는 저주의 땅에서 종 노릇하며 갇혀 있던 400년간의 고역에서 건져주셨건만, 이 큰 은혜를 망각하고 만 것이다.


이제 우리 시대인 종말을 보자! 예수님께서 귀하신 그 피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는데, 21세기의 세계 교회는 북방 짐승의 '거짓 평화'인 미혹의 쑥물에 취해 '허탄한 것'을 따라가고 있으니 구약 택민이 걸어간 죄악 길과 어찌 동일한 행보가 아니라 말할 수 있으랴! 이 깊이 숨겨진 비밀을 성령께서 아니 가르치시면 누가 알 수 있으리요!


하나님께로 지음 받은 하와가 간교한 짐승 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따 먹었던 것처럼, 현재 기독교가 뱀의 후손(창세기 3:15)인 북방 짐승의 무신론 유물사관을 분별 못하고 '꿀 바른 독약'인 거짓 평화공존을 따라가고 있으니 알파의 범죄와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험이 기독교계에 오는 것은 더 좋은 세계를 주시기 전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이니, 말씀을 붙잡고 싸우는 것 외에는 승리할 길이 없다. 모르고 잘못한 종은 매를 적게 맞겠지만(누가복음 12:48), 이제 모든 예언서의 말씀이 햇빛같이 밝아지는 만큼 21C의 기독교회는 예언서의 경고를 좇아 양 떼를 데리고 거기(음녀 바벨)서 나와 따로 있어야만 살 수 있다(고린도후서 6:11-17).


시편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하였고,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였다.


아모스 5: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였고,


잠언 28:5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하였으며,


예레미야 애가 3: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하였다.


우리 인생들은 위대하신 주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에 더욱 그를 기억하고 찾아야 한다. 은혜를 잊었다는 것은 생활의 평안과 복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두려운 줄을 모르는 망령된 상태로 들어간 것을 뜻하는데, 이렇게 된 인간(교회)은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싫어하시는 일을 감행하고 마는 우매한 용기를 발하게 된다. 독생자의 은혜를 받고도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이 치장해 주신 보물로 육체의 욕심을 충족시키는 재료를 삼는다는 것은 전적인 패역이자 '배은망덕'이 아닐 수 없다. 에스겔 16장에는 이같이 된 교회의 죄악이 섬세하게 예언돼 있다.


3. 우상 섬김의 죄 : 8~13


『 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여전히 너희와 다투고 너희 후손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 이같은 일의 유무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12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


멸망할 이방인들은 거짓된 우상을 믿으면서도 그 우상을 끝까지 섬기는 지조를 보이는데, 이스라엘은 어찌하여 참된 유일신 여호와를 그토록 쉽게 버릴 수 있단 말인가? 깃딤과 게달은 거짓 신을 섬기는 장소이지만 그 거민은 대대로 그 우상을 굳건히 믿으며 미신을 지켜왔다. 그런데 참되신 신께서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택하신 백성은 '참 신'을 '거짓 신'과 아주 쉽게 바꾸고 마는 죄악을 범했다(11절). 이 일은 주께서 보실 때 너무나도 기막힌 일이니, 하늘도 놀랄 만한 일이라 한 것이다(12절). 이러한 죄악으로 인하여 이제 하나님은 선지를 통하여 죄짓는 백성과 다투시되 죄악의 길을 걷는 이와 같은 교회와 앞으로 대대로 다투신다 하였다(9절). 그러니 우리는 이 시대에 예레미야서 전하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는가!


• 13절의 두 가지 죄악


1)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버린 것"


①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이스라엘이 먹고 영생하는 '생수'로 제공하셨는데(요 4:14, 6:35, 7:38), 그들 편에서 버렸으니 그것은 사랑을 저버린 죄요


② 하늘마저도 놀랄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어리석음이란 진리를 배반한 죄악이다.


2)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


① 위에 계신 분께 순종치 않고, 땅에서 자기 손으로 지은 숭배의 대상을 섬기려는 것은 교만이며 큰 죄악이다(출애굽기 32:1~6, 20:4~6. 신명기  9:12. 이사야 2:8. 예레미야 2:28).


② 이는 사단의 미혹과 공격에 넘어가 사단(우상) 숭배에 빠진 것을 의미한다.


종말에는 어떤 형상을 지닌 우상보다도 탐심의 우상을 경계해야 한다. 물론 '후 3년 반'에 가면 눈에 보이는 우상(계시록 13:14~15)이 들어서겠지만, 거기는 버림 받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니, 우리는 현재 음성적으로 세계를 속이는 '영적 미혹'에 맞서 싸워야 한다. 먼저 '스스로 판 웅덩이' 곧 인본주의로 빚어낸 탐심우상(자본주의 경제권)과 인간의 생각으로 만든 사상적 우상(공동소유, 균등분배, 지상낙원을 꿈꾸는 무신론 사회주의)이 교회와 세계를 잠식해 온 현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진 근 100년간의 세계 역사이다. 검정말도 붉은말도 모두가 우상인데, 60억 인구는 이 강한 두 세력 어딘가에 빌붙어 의지하므로 자국의 안위와 이익을 추구하는 실정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진정 탄식하시는 내용은 진리(하늘 양식)만을 추구해야 할 포도나무(교회)가 어찌하여 세상 사람들처럼 북방짐승과 남방짐승을 의지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에스겔 17장).


4. 이방세력을 의지함 : 14~30


『 14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


"씨종"이라는 말은 종에게서 난 자손을 의미하는데, 종의 신분이 대물림되는 자유가 없는 자를 뜻한다. 이스라엘은 '종'이 아닌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장차 '자유 없는 포로민' 신세가 된다는 것은 놀랄 만한 일이다.


『 15 어린 사자들이 너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날려 네 땅을 황무케 하였으며 네 성읍들은 불타서 거민이 없게 되었으며 16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


"어린 사자들"은 북방군대를 비유한 것이다. 예레미야 4:7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이도 바벨론이 유다를 공격할 것에 대한 예언이다. "놉"은 애굽의 수도요 "다바네스"는 나일강변의 도시이다. 의지하던 애굽마저도 유다를 침략할 것이라는 예언이다.


『 1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나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 』


유다의 우상숭배 죄 때문에 남ㆍ북에서 원수들이 침략한다는 것을 뜻한 예언이다. 18절에 "시홀의 물을 마신다" 함은 애굽을 의지하여 살고자 함을 말하며 "앗수르 길에 있음"은 북방과의 수교를 의미한다. 남방 원조를 기대함과 북방의 무력을 의지해보려는 이 모든 행위는 하나님 앞에 범죄가 되었던 것이다. 도대체 "어찜이뇨" 하셨으니 하나님이 심히 노하신 것이다. 구약 유다가 남, 북의 열강 사이에 위치하여 하나님을 의뢰치 않고 강대국의 눈치만 보며 살다가 멸망하였듯이, 오늘날의 한국정치나 교회의 형편도 정확히 이 예언에 걸려들고 말았다.


『 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하나님을 제외한 그밖의 것을 의지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 죄이다(시편 56:5. 골로세서 2:8). 이는 가장 무섭고도 두려운 죄악이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라고 말씀하셨는데, 말 뿐만 아니라 그 마음과 입과 행위로써 하나님 아닌 피조물을 좇아 섬기는 자가 어떻게 심판을 면할 수 있겠는가!


『 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22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을 좇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너는 발이 빠른 젊은 암약대가 그 길에 어지러이 달림 같았으며 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25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말며 목을 갈하게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신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가겠노라 하도다 』


• 20~25절에서는 유대민족의 죄악을 말씀하셨는데,


① 그 죄는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과거 역사로부터 깊이 뿌리박혀 내려온 죄라는 것과,


② 이스라엘은 본래 하나님께서 세우신 온전한 백성인데(참 종자), 죄에 물들므로 악한 가지처럼 변질되어 버렸다는 것이며(이사야 5:1~4),


③ 인간은 절대 자기힘으로 그 죄악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사야 57:17).


• 24절 : "암약대나 암나귀가 성욕의 때에 헐떡거림과 같다" 함은 이스라엘 백성이 마음 속의 본능으로부터 일어나는 원죄악의 충동을 제어(절제)할 만한 힘이 없음을 뜻한 비유이다(이 말씀은 종말에 예수님의 피로 거듭난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교만치 말아야 한다). 이스라엘이 이와 같은 죄악(우상숭배)으로 치우쳐, 하나님의 율법과 예언을 순종치 않으므로 결국 우상의 종, 죄악의 종이 되어 멸망당하리라는 것을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대언케 하셨다. 예레미야는 당대 백성에게 외쳤으나, 보존된 예레미야서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은 종말의 사명자들로 하여금 이 예언을 온 세계교회에 다시 예언할 것을 촉구하고 계신다(계시록 10:11. 시편 102:18,22. 예레미야 26:5).


『 26 도적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같이 이스라엘 집 곧 그 왕들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 27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을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란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28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란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나와 다툼은 어찜이뇨 너희가 다 내게 범과하였느니라 30 내가 너희 자녀를 때림도 무익함은 그들도 징책을 받지 아니함이라 너희 칼이 사나운 사자같이 너희 선지자들을 삼켰느니라 』


• 26~30절 : 유대교회가 우상을 섬긴 것은 부끄러운 일임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나무와 돌을 가리켜 '나의 부모라' 함과 마찬가지의 우매요,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응답 받지 못하게 되는 실패의 원인임을 말씀하셨다. 이들이 만든 우상이 자신을 구원치 못할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른 소리! 곧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들을 이스라엘이 모조리 죽였으니(마태복음 23:37) 이는 하나님께 정면으로 대항한 무서운 죄악이었다.


5. 무고한 피를 흘림 : 31~37


『 31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흑암한 땅이 되었었느냐 무슨 연고로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는 놓였으니 다시 주께로 가지 않겠다 하느냐 32 처녀가 어찌 그 패물을 잊겠느냐 신부가 어찌 그 고운 옷을 잊겠느냐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수는 계수할 수 없거늘 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


하나님의 교훈과 징책에 순종치 않은 죄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이방 나라의 도움을 얻으려고 더러운 애교를 부린 죄를 말씀하셨다. 세상 처녀는 "패물"을 잊지 아니하고, 세상 신부도 "그 고운 옷"을 잊지 못하는데, 어찌하여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이토록 쉽게 잊어 버리는가? 너무도 모순되는 일임을 지적하고 계신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당신 백성을 만물보다 거짓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예레미야 17:9). 유대교회는 하나님을 잊은 채로 장구한 세월을 흘려보냈다(32). 하나님을 버린 채 이방 강대국의 "사랑을 얻으려고" 갖은 수단방법을 동원해 가며 교제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와 같은 사단 역사로 세계의 기독교협의회(W.C.C.)와 로마가톨릭이 동일한 노선을 걷고 있다. 다음은 이와 관련한 이뢰자 목사님의 문서 한 편을 소개한다.


(신앙문답) 4. 오늘의 W.C.C. 라는 신앙 노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통합을 원하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비 성서적인 세력과 타협을 한다는 것은 오히려 자신을 망치는 노선이니 오늘의 W.C.C.의 "통합"이라는 간판만은 찬성하는 바이나 통합의 방법이 사단의 세력을 막는 방법이 아니고, 오히려 활동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공산 진영에 소위 "기독교 공산 연맹"이라 하는 단체의 사람을 회개시키지 않고, 그 사람들에게 권리를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독교가 스스로 자기를 망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예를 든다면, 전쟁을 하는 군대가 적군이 자기 진중에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터준 것과 같은 망령된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공산당과 조금도 연맹할 수 없다는 진리 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공산 기독교 연맹"이라는 자체는 공산당에게 이용을 당하는 단체인데, 그러한 분자들에게 회의석상에서 발언권을 허용하고 결의권을 준다는 것은 쑥물과 단물이 합하는 일이니 이러한 기독교의 행보(사상)는 백전 백패할 수밖에 없는 미친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진노의 막대기(이사야 10:5)로 드신 것이 '공산당'임을 깨달아야 하고, 막대기를 드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하나님 앞에 하나같이 회개하는 운동과, 성령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것과, 종말의 합당한 진리(영원한 복음)로 기독교를 통합시키는 새로운 역사에 주력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알지 못하는 W.C.C. 운동 같은 것은 기독교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망령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진하고 어리석은 양 떼들은 감언이설에 속지 않아야만 살게 됩니다. W.C.C.의 말을 진리로 믿고 따라간다면 머지 않은 장래에 가련한 양들은 울면서 쫓겨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후 3년 반 대환난).



『 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


죄악을 깨닫도록 책망하여 준 선지자들을 죽인 죄이다. 이런 일은 무죄한 피를 흘린 죄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거스른 죄에 해당한다. 열왕기하 21:16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 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이사야도 이때에 순교한 듯하다. 선지자들은 남의 집 담을 뚫고 들어가는 도둑 같은 존재가 아니라 오직 높은 성루에 올라 예루살렘의 죄를 올바로 지적해주는 귀한 사명자들인데, 음녀 교회들은 선지자들을 남의 집 담을 뚫고 들어와 도둑질하다 잡힌 자를 대하듯 억울하게 죽여버렸다는 뜻이다. 우리가 이단 취급을 받고 있는 가슴 아픈 현실도 이러한 음녀적 교권이 저지른 죄악의 결과이니 우리는 순교자 편에 서서 더욱 담대히 이 진리를 파수해야 한다.


『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


죄인이면서도 죄가 없다고 하는 것은 '영적 소경들'의 특징이다. 요한복음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죄 없다 하는 자의 죄는 두 가지인데, 첫째는 스스로 자신을 속임이요, 둘째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이다(요한일서 1:8~10).


『 36 네가 어찌하여 네 길을 바꾸어 부지런히 돌아다니느뇨 네가 앗수르로 인하여 수치를 당함같이 애굽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라 37 네가 두 손으로 네 머리를 싸고 거기서도 나가리니 이는 네가 의지하는 자들을 나 여호와가 버렸으므로 네가 그들을 인하여 형통치 못할 것임이니라 』


내적으로는 선지자들을 죽이므로 자신의 치마에 피를 묻힌 음녀는, 외적으로 이방 나라를 의지하는 죄까지 더하고 있다. 이러한 내외적인 죄로 인해 종말의 음녀 교회는 필경 수치를 당케 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하나님을 모를 때 지은 죄에 대하여는 회개하므로 매를 맞지 않거나 맞더라도 덜 맞게 된다. 하지만 크게 은혜 받은 자가 그 마음이 강퍅해져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우상을 받아들인 죄는 죄 중에서도 가장 악질에 속하는 '배은망덕'의 죄라는 것이다. 이 길에 서 있는 교회들이 수없이 많고 더욱 늘어날 것이다. 주 재림 기에 이런 교회는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경고이다.


모세는 광야 40년간 백성의 패역을 경험한 자로서, 다음과 같은 예언을 받게 되었다. 그는 예수님의 걸으실 길을 먼저 (모형적으로) 걸은 자로서 '큰 선지자'이다(신명기 18:15).


신명기 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 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13 여호와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 소의 젖 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현재 영적 유다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세력과 진보세력들이여!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을 의지하며 그들의 눈치 보기를 어느 때까지 할 것인가? W.C.C.와 로마가톨릭이여! 가증한 에큐메니칼 사업 추진하기를 어느 때까지 행할 것인가? 돌이켜 회개치 아니하면 필경 수치를 당하리로다!


이렇게 배은 망덕해진 교회가 범하게 될 죄들이 3장에서 자세히 드러나 있다. 자신의 패역을 먼저 알고 깨달은 자는 아직 회개치 못한 교회들을 향해 이 말씀을 목숨 바쳐 다시 예언해야 한다. 아멘!






http://goo.gl/gEKAxQ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주일 오전 설교] 예레미야 01장: 하나님의 작정과 선지자의 권세 2016/08/07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예레미야 1장

제 목 : 하나님의 작정과 선지자의 권세


예레미야 선지자가 외친 예언의 골자는 유다 나라가 부패(腐敗)하여 끝까지 선지자의 외침을 듣지 않게 되면 북방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70년을 지내고 돌아올 것이라는 경고였다.


계시록 10:7~11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시고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으니, 우리는 종말에 살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주 재림 때에 복 있는 자가 될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선민으로 택하신 구약 교회가 당한 비참한 멸망은 당대의 거민에게는 역사이자 현실이었지만, 신약 교회의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는 하나의 거대한 예언이 된다. 유다 왕국의 종말은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사도행전 20:28), 즉 은혜로 다시 택한 교회의 종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그림자)이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독자들께서는 예레미야 1장부터 52장까지 읽어나가실 때에 "이것이 곧 내가 사는 21세기 기독교의 모습이구나"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올 것이다(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이제 우리가 구약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을 이 시대에 가감없이 다시 예언(계시록 10:11)하면 계시록 11:1~12절같이 공중에서 재림의 주님을 만나게 된다.


1. 선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을 것 : 1~5


『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말까지 임하니라 이 해 오 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히니라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


잃어버린 에덴 낙원을 다시 찾아 주시려고 하나님은 만대를 명정하셨고(이사야 41:4), 그 큰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지ㆍ예정 속에서 시대마다 종들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오늘날까지 쉬지 않고 역사하고 계신다(예레미야 23:20, 30:24).


①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요한복음 1:17), 그러나 율법은 택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었다(갈라디아서 3:24).


②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한복음 1:17) 버림돌 역사로서(마태복음 21:42) 유월절 양의 사명 때문에 혹독한 십자가에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셨다(이사야 53:5~6). 예수님이 택하신 12사도가 천국복음을 전파하여(마태복음 24:14) 이 복음이 동방 땅 끝까지 이르게 되었다.


③ 이제 동방 땅 끝에서 나가는 '영원한 복음' 곧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세우는 심판의 역사는 스룹바벨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인권(印權)과 머릿돌로 하신다(학개서 2:23. 스가랴 4:7~10).


계시록 7:1~8절은 "구원의 목록" 중 왕권자들에 대해 계시하셨는데, 영적 이스라엘 중 하나님의 인(印) 맞은 자 144,000명을 뽑아내고 그들이 말씀권세로 세계를 휘저어 흰무리를 이끌어 내면 '짐승'이 그들을 미워하여 그들과 싸워 이겨 그들을 죽일 터인데(계시록 11:7 / 3일 반 쓰러짐), 이 때 예수님은 그들을 불러 올리시려(휴거) 공중에 재림하신다(계시록 11:1~12).


2. 선지자는 심지(心志)가 겸비(謙卑)할 것 : 6


『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


하나님의 택한 종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자세로 자신을 낮추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는 법이다.


• 출애굽기 3: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 사사기 6:15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 이사야 6:5 "그 때에 내(이사야)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 아모스 7:2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참 종들은 하나같이 자기의 연약성을 깨닫고 겸비했었음을 알 수 있다. 종은 모름지기 주인을 위하여 존재하는 법이니 겸비(謙卑)는 하나님 집의 일을 맡은 종이 지녀야 할 첫째가는 조건이 된다. 하나님의 종은 주인 노릇을 하지 말고 주인의 마음으로 가지고 일해야 한다.


3. 선지자는 담대히 전할 것 : 7~8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데 그 이상의 안전보장(安全保障)이 어디 있겠는가? 선지자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만을 위한 종이니 자신의 생각, 자기가 가졌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실상 무용지물이다. 만일 종이 주인의 뜻대로 순종하지 않고 주인의 뜻에 자기의 생각을 섞어서 일한다면 그 종은 주인의 일을 망쳐 버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의 법에 인본주의를 섞어 말씀을 변질시키는 모든 자들은 "거짓 선지자"라 할 수 있다(예레미야 6:13~15, 27:9~10, 15~18).


역사를 볼 때 열방의 선지자는 언제나 한 두 명뿐이고 그 나머지 다수는 항상 거짓 선지자의 편이었다. 우리는 지금 다시 예언하라는 예수님의 명령(계시록 10:10~11)에 절대 순종만 하여 결코 기록한 말씀 밖으로 넘어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린도전서 4:6. 마태복음 26:24).


4. 선지자는 특권이 있음 : 9~10


『 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


물이 못 당하고 불이 못 당하였던 하나님의 권세는 종말에 다시 나타날 것이다 (새일성가 26장 4절)


이사야 43장에서도 말세 종의 특권을 예언하셨다.


① 물과 불이 못 당하는 권세(출애굽기 14장. 다니엘 3장).

② 사람을 지배하는 권세(이사야 43:3~7).

③ 열방 민족을 깨우치는 권세(이사야 43:8~13).

④ 대적을 물리치는 권세(이사야 43:14~18).

⑤ 새 땅을 정복하는 권세(이사야 43:19~21)

⑥ 절대적인 용서를 받게 되는 특권(이사야 43:22~26).


완전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영광을 위하여 만대를 명정하셨으며, 그 명정을 이루시기 위하여 시대 시대마다 들어쓰시는 종들에게는 '특별한 권세'를 맡기신다. 어느 시대의 종이든지 그 종은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요한복음 4:24)의 대행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권세 준 그 종은 그 시대의 기준이 됨과 동시에 그 종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대역죄인이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연약한 인간이 마귀와 맞서 그 시대의 기준이 되는 법을 외치려면 위로부터 오는 특권을 받지 않고는 일할 수 없다.


미디안의 패배와 앗수르 군대 185,000명의 하룻밤 멸망(이사야 37:36)은 종말에 태산같은 적기독 세력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서 멸망할 것을 앞당겨 보여준 것이다(스가랴 4:7)


새 일은 대적을 물리치는 권세이다! 말세 종들은 일어나라!  권리행사 큼이로다 ! 70장 2절


예레미야는 유다를 중심으로 하여 흩어져 있는 이방 여러 국가들의 멸망까지 예언해야 할 큰 사명자이므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파괴적인 사명자'라고 역설(力說)하셨다. 하나님께서 '열국 심판'을 작정하시고 이 큰 뜻을 예레미야에게 먼저 보이신 것은 예레미야가 자신의 사명이 얼마나 크다는 것과 사명자의 특권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동시에 말세에 일어날 종들의 특권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생각과는 다르다(이사야 55:8). 하나님은 언제나 약한 아이와 같은 자들을 택하시어 강하고 힘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시므로(고린도전서 1:19~20. ☞ 마태복음 11:25, 요한복음 7:46, 야고보서 2:5) 부름받은 종은 그 소명의 첫 순간에 하늘의 뜻을 이해하기가 힘든 법이다.


그러므로 종이 절대적으로 명심해야 할 점은 자기의 힘으로 무슨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참 종은 하나님의 일을 해나갈 때 첫 마음을 떠올리며 자기에게는 그 일을 감당할 힘이 없음을 생각하고 두려워함이 옳다(6절). 그것이 겸비이다. 종이란 하나님의 일에 순종키 위해 부르심을 입었지, 그 일을 책임지라고 선택된 것은 아니므로 종에게는 '겸손'과 '순종'만이 요구되어지는 덕목의 전부가 된다. 종에게는 아무런 주권이 없음을 망각지 말자.


그러나 옛날부터 지금까지 거짓 종들은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자기가 주인인 것처럼 착각하며 처신해 왔다. 우리는 오직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할 따름이다. 참 종이라면 주님이 보내주신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복종케 된다(스가랴 4:6~). 아멘!


5. 살구나무와 북방환난의 이상을 봄 : 11~16


『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


"살구나무"는 '깨어 있다'라는 뜻의 히브리 원어 '솨케드'와 같은 음운을 지닌다. 하나님의 말씀은 깨어 있어서 때가 되면 어김없이 실현되고야 만다. 이는 종말의 심판도 예레미야서대로 어김없이 이루어질 것을 사명자들은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민수기 17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지팡이 하나씩을 취해 증거궤 앞에 두게 하시며,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라고 말씀하셨다(17:5).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린 것은(8절) 그에게 제사장 사명이 있다는 뜻이요, 이 표징대로 예수님께서 은혜시대의 대제사장으로 오시어 유월절기를 이루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고로 본문의 살구나무는 모든 언약의 말씀을 어김없이 이루시는 예수님이시요, 가지는 그 종 선지자 예레미야를 뜻한다. 종말론적으로 볼 때는 순금등대 촛대역사를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출애굽기 25:31~ 정금으로 등대를 만들라 하실 때 살구꽃 형상으로 만들라고 명하셨다. 이는 종말에 흑암을 물리치는 순금등대 촛대역사가 기록된 말씀을 지켜 그대로 이루시는 "여호와의 신으로 되는 역사"임을 의미한다(스가랴 4:6).


야곱은 양 떼를 물가로 인도하여 살구나무, 버드나무, 신풍나무 그늘을 보게 하여 얼룩무늬 양을 출산케 하였는데(창세기 30:37~), 이로 인해 야곱은 양 떼가 심히 풍부해짐과 동시에 많은 약대, 나귀와 더불어 다수의 노비까지 거느린 부자가 되었다(창세기 30:37~43). 여기서 살구나무는 전술한 바대로 '예수님'을 뜻하며, 버드나무는 '성부'로서 시냇가에 심기워진 생수의 말씀을(시편 1:1~3), 신풍나무(플라타너스)는 껍데기가 벗겨지는 나무이니 우리의 구습(옛사람)을 벗겨주시는 성령을 상징한다(시편 1:1~3).


『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북방 모든 나라의 족속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면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을 치리라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베풀어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


"끓는 가마"는 바벨론 북방환난을 비유함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명령만 내리면 속히 유다를 치러 올 태세를 묵시적 예언으로 보여준 것이다.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북방은 우상 숭배하는 선민(교회)을 징치할 몽둥이다(이사야 10:5). 구약의 교회로 대표되는 솔로몬 성전은 70년간 포로살이의 징계를 받아야 했는데(25:11, 29:10), 그 이유는 우상숭배에 있었다. 우상을 통해 들어오는 간교한 사단의 미혹(공격)에 나라 전체가 쓰러진 것이다. 마치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고 넘어져 에덴 전체를 망가뜨렸듯이, 구약 교회도 그렇게 넘어지고 만 것이다. 1천번제를 드렸으며, 겸손한 기도를 올렸던 솔로몬! 그가 지혜를 받아 건축한 솔로몬 성전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넘치도록 충만하였었건만(열왕기상 8:11), 이 성전 안에 우상이 들어서므로 그토록 비참히 훼파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 택함받은 민족사 안에 이렇게 우상숭배로 무너진 화려한 성전이 있었던 것은, 신약 교회의 종말도 그와 같다는 것을 미리 보이신 것이다(히브리서 10:1).


에덴 때 그러했고, 선지시대에 그러했던 것처럼, 종말에도 뱀이 들어쓰는 짐승국가인 7째머리(북방 공산권)에서 「평화공존」이라는 궤휼이 나타날 때 이를 분별치 못하고 미혹되어 쓰러진 W.C.C.와 K.N.C.C.라는 개신교 세력은 이방종교에도 진리의 빛이 깃들여 있다고 말하므로(이는 기독교의 유일신론과 요한복음 14:6절의 진리를 허물기 위한 마귀의 물꼬트기 작업이다) 실상 타 종교를 통한 구원을 인정했다. 로마가톨릭 역시 마리아의 위상을 하늘 모후(황후)의 위치까지 격상시켜 놓고, 성체(성찬식)를 미사의 핵심에 위치해 놓으므로 고대의 앗세라(아스다롯) 여신 및 태양신 숭배 사상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했다. 기독교 안에 이 같은 두 세력이 존재하는 현실은 예수를 믿는 종말의 교회가 그 성전 안에까지 우상(쑥물)을 받아들였음을 입증해 준다(에스겔 8장). 우리는 이 거대한 두 세력이 장차 어떻게 교류하며 어떤 형태로 연합해 갈 것인지에 주목해야 한다(계시록 17:3~6).


이와 같은 현실을 볼 때 솔로몬 성전의 종말이, 어찌 21세기의 기독교 현실의 예표가 아니라 말할 수 있겠는가? 구약은 (무조건) 종말을 미리 보여 준 사건이다(이사야 46:10, 48:3上). 또 전에 기록한 것은 "무엇이든"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하셨으니(로마서 15:4) 예레미야 1장의 북방환난은 우리와 결코 무관할 수 없는 일이다. 고린도전서 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영혼구원 때의 우상은 내적인 탐심이지만(골로세서 3:5), 종말 육체구원 때의 (정치적) 우상은 다니엘 2장에 나온 신상의 발가락 부분, 곧 북방 공산주의 정권(소련=철)과 남방 자본주의 정권(미국=진흙)이다. 이 두 세력은 한 밥상에 앉아 거짓말을 하다가(다니엘 11:27) 남방 왕이 찌르면 북방 왕이 많은 병거를 데리고 중동(Middle East)과 동북아(North East)로 내려올 것인데, 결과는 남방 왕의 완패다(에스겔 29:19~20, 30:21~26). 남방 왕은 이 사실도 모른 채 현재 열심히 찌를 채비(差備)를 갖추고 있다. 3차대전은 반드시 '중동'과, '극동'이라 불리우는 동북아의 난제들이 곪아 터지므로 발생한다. 그러나 극동에서 먼저 터진다. 근거는 겔 21:19~32절이다. 희생의 간을 살펴 먼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들어와 전멸시키고, 그 다음 성전이 없는 '암몬'을 치라고 예언되어 있다(28~). 이 예언대로 종말에는 '영적 유다'가 존재하는 극동아시아부터 환난이 오고, 연이어 중동으로 번지게 될 것이다. 동북아전쟁은 이사야 7:17~20, 8:5~8, 다니엘 11:44절에 기록되어 있고, 중동 유브라데 전쟁은 계시록 9:13~19, 다니엘 11:40~43절에 기록되어 있다.


한국이 세계적인 '제사장국가', '선지국가'가 되어 144,000명을 움직이는 본부가 되고, 5개월 환난에서 많은 양 떼를 살려낼 수 있게 되는 계기는 바로 이 '동북아전쟁'에서 '시온성회'의 간절한 부르짖음으로 여호와께서 유다 땅에 큰 일을 행하시기 때문이다(요엘 2:20. 이사야 37:36, 8:8). 다니엘 11:44절을 보면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북방 왕'을 번민케 한다고 하였는데, 이 '소문'은 '유다 땅에서부터 들려오는 소문이다(이사야 19:17). 소문의 내용은 북편 군대가 전멸하여 '동해'와 '서해' 바다로 수장되는 것! 화가 난 '북방 왕'은 나가서 많은 무리를 도륙, 진멸코자 하는데(다니엘 11:44), 이는 세계적인 전쟁으로 번짐을 의미한다. 초막절기가 있는 7월이 되면 중국과 북한을 앞세우고 한국을 치러 내려온 로스(러시아) 연합군대가 한국 땅에서 하룻밤에 시체가 되어 버린다(예레미야 50:24). 이 엄청난 소문으로 인하여 애굽인(세상사람)들이 놀라 떨고 지렁이 같던 유다는 비로소 일어나 세계로 뻗어 나가며 "영원한 복음"의 빛을 발하게 된다(이사야 60:1~). 이것이 곧 여호와의 '새 일' 역사요, '동방' 역사다. 이 예언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현재 극동 아시아에는 엄청난 군비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진리)을 사모해야 할 유다가 강대국의 정치력, 군사력에 의존하는 것은 명백히 '우상숭배'에 속한다. 또한 종교적 쑥물! 곧 비진리를 선포하는 거짓 선지자의 무리와, 가증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실천하는 거대교권들도 다 우상숭배자의 무리에 속한다. 이들 세력과 그 사상은 우리의 철천지(徹天之) 원수이다. 1958년부터 재앙의 본부 소련에서 외친 '평화공존'의 메시지를 "하나님을 섬긴다" 하는 기독교가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는 작금(昨今)의 현실(예레미야 6:14, 8:11)은 놀랄 만한 일이다. 전쟁을 위하여 군비는 끝임없이 확장되고 있는 현실에 '평화공존'이 웬 말인가? 우리는 성경 밖의 얘기는 아무리 듣기 좋아도 배격할 줄 알아야 한다(골로세서 2:8). 성경에 반하는 인본주의의 망령된 말을 좇는 행위자의 결말은 멸망과 황폐뿐이다(예레미야 8:15~17. 잠언 14:12).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그러므로 우리의 살 길은 우상의 지배권(600=영권, 60=정권, 6=교권)에서 탈피하여 공중에 뜬 돌(머릿돌) 단체가 되는 길이다. 그것만이 천만인이 쓰러지는 환난날에 육체가 임마누엘 나래 밑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시편 91:7). 보호받지 못하는 육체는 새 시대를 볼 수 없다. 영혼구원을 얻은 이 시대의 생존성도들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서 6,000년 만에 친히 회복시켜 주시는 에덴동산 땅(계시록 5:10)을 살아서 발로 밟는 것 말고는 없다. 밟되 왕권으로 밟느냐 백성으로 밟느냐를 놓고 충성을 다 할 시기가 '지금'인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육체의 생사여부가 중요하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 말씀하셨다.


6,000년간 인류를 휘감고 조여온 뱀의 세력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파쇄되면(계시록 19:19~20:3) 우리는 평화로운 임금 예수님의 통치를 받으며 이 땅에서 1,000년을 살고(지상 천년안식) 그후 백보좌심판을 거쳐 영원한 무궁안식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먼저 정치바벨(짐승)과 종교바벨(거짓선지)이 심판 받는 일이 우리 시대에 있을 것이니, 현재 나의 영적 소속이 '바벨'이냐 '뜬 돌'(시온)이냐 하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다니엘 2:34~35). 만일 지금까지 잘 모르고 음녀(창기) 단체에 속해 있었다면, 바로 이 순간 발을 빼고 소속을 분명히 하여 예수님의 명령대로만 정진(正進)해야 할 것이다(고란도전서 6:15~16. 고린도후서 6:17~. 계시록 18:4).


6. 선지자는 준비하고, 예고하고, 주님만 의지할 것 : 17~19


『 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18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9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허리를 동이고"란 표현은 예언을 선포할 준비태세를 비유한 것이다. 출애굽기 12:11, 열왕기상 18:46, 열왕기하 4:29절을 보면 유대인들은 어떤 일에 착수하기 전, 항상 허리띠를 동여 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복음의 일꾼은 에베소서 6:14절처럼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일해야 한다.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다 고하라 함은 한 마디도 가감치 말고 기록된 예언대로 100% 온전하게 고하라는 뜻이다. 예레미야 26:2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집에 와서 경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고하되 한 말도 감하지 말라" 하셨고, 계시록 22:18~19절에서도 예수님께서 같은 말씀을 예언하셨다. 이렇게 예언하심은 창세기 3:15절 말씀같이 궤휼자 뱀의 계통에서 말씀을 흐트러뜨리며 최후로 발악하여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가 득세할 때에는 '완전무장'하여 주만 의지하지 않고서는 모두가 쓰러지고 마는 법이다. 그러나 기록된 대로 끝까지 순종한 종들은 계시록 11:1~12절 말씀같이 1,260일 다시 예언하고 3일 반 쓰러졌다가(원수들의 조롱을 받다가) 생기를 받아 승천하게 된다.


선지자는 아무런 걱정도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심으로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 같은 권세의 종으로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사야 43:13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폐할 수 없는 특권이다. 이사야 45: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아멘.


종말의 사명자들이여! 우리는 우상이나 협상을 배격하고 하나님께만 절대 복종하자! 종들에겐 절대 월권(越權)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예수님께서 시편 40:7절대로 오시어 마태복음 26:24절대로 걸어가셨으니, 우리는 이 모습을 본받아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에만 충성하자. 그리하면 주 안에서 안전한 보호를 받으며 수고하다 마침내는 완전한 승리를 하게 될 것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주일 새벽 설교] 이사야 26장 :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왕권) 2016/08/07 Lord's day(Su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6:1~21

제목:새 대에 들어갈 인격(왕권)


새 시대는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니 예수님의 인성을 닮아 신부자격(왕권)을 얻어야 들어갈 수 있다.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인격자가 되어야, 자격이 있어야 들어가게 된다. 원래 창조 때에 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창조하셨으나 아담이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자유를 향상·진보에 사용치 못하고, 먹으면 죽는다고 경고 받은 선악과를 따먹는 타락의 길에 사용하면서부터 인간은 비인격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신 이시다. 그래서 타락한 비인격 자에게 완전한 인격자 예수님을 보내시사 택한 자를 접붙여 완전인격의 포도나무 가지를 만드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세 왕권까지 주시려고 피로 산 책까지 주셨다(계시록 5:7).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면 변화체가 되어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사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서)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죽음이 없는 자라야 만이 예수님같이 완전한 자라 말할 수 있다.


● 19절 『주의 죽은 자들(순교자)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변화성도=계시록 11:1~13)들은 일어나리이다』

이들은 완전한 인격자이다. 전 세계가 피할 수 없는 심판으로 들어갈 때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이들은 오직 주님만 위하여 일하다가 쓰러졌기에 주님께로 완전한 인격을 부여받은 자들이다 (독자분들은 자신이 다음 두 질문 중 어디에 해당하시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① 예수님의 가지가 되어 위로 받고 은사 받고서 환영과 대접과 높임 받는 것을 낙(樂)으로 아십니까?

② 주님을 위하여 성경대로 고생하고 핍박받는 것을 낙(樂)으로 아십니까?


우리의 할 일은 이 생명이 스러지기까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생기를 받아 구름 타는 길 밖에는 없다(계시록 11:1~12). ☞ 다시 예언의 사명!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함과 같이 은혜 때는 영적으로 장성했으나, 환난 때에는 육체에까지 완전한 인격을 주신다는 것이 하나님 책의 기록된 구원의 단계이다.


1.심지가 견고한 자:1~4


『 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3절:“심지 견고한 자” - 신앙생활에 있어서 마음과 뜻을 오직 예언의 말씀에만 두어 어떠한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인격자를 말한다. 아담·하와 같은 자는 왕권을 받을 수가 없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면 먹지 않아야 하는데, 이 이것만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할 때 분수도 모르고 따먹었으니 심지가 견고치 못한 자였다. 우리는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 남는 과실같이 되어야 한다. 환난 중에 남은 자가 되어야만 새 시대에 왕권으로 들어갈 수 있다.


1절:“그 날”은 앗수르의 환난이 오는 날인데, 한국은 영적인 유다이니 시대적 사명이 크다. 이사야 24장의 1절 말씀같이 뒤집어엎을 때가 오면, 16절 말씀같이 동방 땅 끝에서부터 “의로우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 하며 외치고 나오는 자들! 이들이 바로 심지가 견고한 자들이다. 이들은 환난 날에 역사할 종들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지명하여 택하신 종들이다(이사야 43:1).


2. 정직한자:5~7


『 5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


정통적인 신앙은 여호수아, 갈렙같이 60만이 쓰러지는 시련·고난·미혹의 역사 속에서도 법궤만 의지하여 가나안을 향하여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신앙이다. 사울 왕은 정직하지 못했기에 결국은 자살하여 버림을 당했다. 하나님 말씀을 정직하게 믿지 않고, 부득이한 사정을 대며 자기 마음대로 제사를 드리다가 망했다. 제사는 제사장을 통해 드려야만 하나님이 받으신다. 자신이 왕이므로 무엇이든 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아무리 왕이라도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다는 건 교만이므로 버림을 당한다는 교훈이다. 웃시야 왕도 제사법을 어기다가 저주의 문둥병이 들렸다(역대하 26:19).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제사법을 가르친 레위기 1장 이하와 민수기 18:5~ 이하에 제사는 반드시 레위 지파인 아론의 계통이 맡도록 되어 있는데, 아론 계통이 아닌 자로 제사(예배)를 드리다가 북방에게 다 잡혀갔다.


오늘도 환난에서 양 떼 살려 주라는 주님의 부탁으로 세운 9·24 성전에서 정직하게 예배를 드려야 함에도 각자 흩어져서 고집을 부리는 일은 어떠한 경우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열왕기하 13:1~ 사마리아의 여로보암 왕이 벧엘의 제단에서 제사하다가 저주를 받았다. 사마리아의 제사는 우상을 향한 제사이므로 요시야 왕이 나타나서 종교개혁(우상철폐)을 단행할 것을 예언하셨다.


3. 기다리고 사모하는 자:8~10


『 8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이 교회와 세상을

어떻게 심판하겠다는 것을 보이신 『심판의 다림줄 말씀』만

정직하게 붙잡고 기다려야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있다.

노아는 120년을 방주만 건축하며 기다렸다.

그리고 홍수의 환난을 이겼으니 주께서 인자가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으리라고 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24:37).


이사야 30:18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正路)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종말의 큰 환난에서 승리할 인격은 스승(예수님)의 음성(말씀)을 듣고 기다릴 줄 아는 인격이다.


4. 주만 의지하는 자:11~15


『 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멸하사 그 모든 기억을 멸절하였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


은혜 때에는 비록 몸은 죽을지라도(히브리서 9:27)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끝까지 싸울 때 순교의 축복을 주셨다. 그러나 종말에는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만 굳게 잡고서 생명을 아끼지 않고 증거할 때 살아서 새 시대의 왕권을 받아 누리는 축복을 얻게 된다. 우리는 영혼의 구원을 얻었으니 이제는 산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 계시록 11:1~12절에 두 증인이 철장권세 받아 1,260일간 다시 예언하고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공중에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길이야말로 기독교 역사상 최고의 축복의 길이다. 이들은 계시록 14:4절에도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고 증거되었다.


5. 해산(解産)수고 하는 자:16~17


『 16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


계시록 12:1~5절같이 종말에 완전 인격자가 되려면 있는 힘을 다해서 싸워야 된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形像)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바울은 외쳤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도 사도들은 10일간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기도로 부르짖었으므로 성령을 받아 세계 민족들에게 영혼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였다. 우리 조상 야곱도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할 때 죽기까지 매달리므로 천사가 야곱을 이기지 못할 줄 알고 그의 환도뼈를 쳐 위골시켰다(창세기 32:25). 하나님은 죽기까지 싸워 이긴 야곱에게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란 이름을 주셨다.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예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 예수를 사랑하는 자는 예수의 교훈을 목숨 바쳐 지키지만 예수를 사랑치 않는 자는 겉으로는 하는 체하나 속으로는 순종치 않는다.


미가서 4: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 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독자 이삭을 낳아 전 세계가 그 자손으로 복을 받게 되었고, 한나도 해산의 수고로 아들 사무엘을 얻었으며 처녀 마리아도 생명을 바쳐 주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예수님을 탄생하게 되니 세계 이스라엘이 이로 인해 복을 받았다. 이제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 말세 종들도 예언대로 일곱 머리 10뿔 짐승과 싸워 이기게 될 때 약속한 왕권의 반열(班列)에 들게 된다.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이 예언은 계시록 12:1절과 같은 예언인데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예언서 전체를 햇빛같이 밝히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이 제단은 모든 예언서의 연대와 날짜를 짝 맞추어 한 점도 모나거나 주름살 없이 밝혀 증거하는 마지막 사명의 제단이다. 여기서 밝힌 말씀으로 무장된 철장 든 아들들이 나타나 다시 예언의 증거를 마치고 구름 타고 올라가는 것이 바로 계시록 11:3~12절 역사이며 144,000명의 갈 길이다.


기독교는 아들을 낳는 종교이다. 구약 때는 보여주실 때라 육적인 역사를 펴셨지만, 종말에는 그 모든 것을 이면적으로 완전하게 이루시니 말씀으로 무장된 영적 아들을 낳아 원수를 소멸시켜야 왕권자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해산 수고하여서 사망을 영원히 벗어버리고 예수님같이 완전한 인격자가 되자!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4:19).


창세기 35:9~11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이 약속이 성취된 땅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6. 희생적인 사람:18~19


『 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복음을 들고 아골 골짜기에서 원망도 후회도 없이, 오직 양 떼를 살리려는 심정 하나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순교의 제물로 바친 천천만 성도들의 시체가 티끌에 있으나, 이들은 모두 우리 주님 공중 재림하시면 1차로 부활하여 영광스럽게 일어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순교자 이외에는 2차 부활 때 일어난다(계시록 20:4~6). 세상에서 그럭저럭 주님 이름 팔며 편안하게 대접받고 영광되이 살다가 나이 많아 늙으매 약이나 먹다 죽은 교역자·신자는 이 영광스러운 1차 부활에 참여치 못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주의 죽은 자들”은 왕권 받을 죽음을 죽은 자들이요, “우리의 시체”는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변화성도이다. 계시록을 보면 7:2~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라 했는데 여기 하나님의 종들은 이미 은혜 시대에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자들이다(자녀권세, 요한복음 1:12).


계시록 14:1~5절에서는 하나님의 인(印)을 맞은 144,000명(변화성도)의 자격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① 정절이 있는 자며 ②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③ 입에 거짓말이 없고 ④ 흠이 없는 자들이요 ⑤ 땅에서 구속함을 얻어 처음 익은 열매들이라 하셨다.


에베소서 1:13~ 성령의 보증의 인(印)은 영혼 구원의 표이다. 지금 세계 교회 안에는 성령의 인(印)을 맞은 자들이 부지기수이다. 이 중에 정절을 지키고,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며,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 즉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자들은 144,000명 뿐이라는 것이다. 신학자들이 말하듯 무슨 “12지파×12,000=144,000 ∴ 이는 완전수요, 구원받을 무수한 이스라엘이요...” 하는 소리는 제 맘대로의 해석이다. 이들은 왕권이 뭔지, 왕 노릇이 뭔지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다. 엘리야같이, 모세같이, 바울같이 순종한 종들은 그 수가 적었던 귀한 존재들이다. 일반성도와 순교자와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 종말에도 은혜를 전하는 사도와 모든 예언을 빠짐없이 증거하는 144,000은 엄연한 차이를 갖는 것이다. 이들 144,000은 순교자의 동무 종이요, 함께 왕권을 받을 자들이다. 계시록 11:1~12절처럼 증거를 마치고 나서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고린도전서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이 때가 바로 이사야 25:6~8절의 예언이 성취될 때이다. 바울은 소망했으나 보지 못하고 죽었다.


7. 보호를 믿고 순종하는 자가 될 것:20~21


『 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


이 예언은 종족 백성의 구원이다. 이들은 새 시대에서 예수님과 왕권 받은 자의 통치를 받으며 그들과 더불어 새 땅의 안식을 누리되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완전히 이루게 된다.


다니엘 12장에서는 환난의 순서를 계시하셨는데 11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후 3년 반)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1290-1260=30, 이 30일은 계시록 16:1~11절까지의 예언이 실현될 때로서 다섯 개의 대접재앙이 쏟아지는 기간),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90일에서 1,335일까지는 45일로서, 이 기간은 6째, 7째 대접을 쏟는 기간이다. 즉 유브라데 강가에서 아마겟돈 큰 전쟁이 벌어지는 기간이다. 이 때가 바로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하는 시기이다(이사야 7:15, 시편 34:14).


"다니엘아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토 새벽 설교] 이사야 25장 :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2016/08/06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5:1~12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의 역사는 새 시대를 목적하고 기록된 것이다. 하나님은 영광을 위하여 역사하시는 신이시다.


예레미야 30:24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예레미야 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새 시대를 위하여 새 언약을 세우셨고, 새 일을 행하심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읽어보자! 새 언약은 430년 만에 성취가 되었고, 새 일은 70년 만에 성취가 되었다.


1.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심:1~3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정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새 시대는 원수를 이긴 자만이 들어가는데,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라고 하셨다(이사야 10:22). 하나님은 성실함과 진실함이 있으신 고로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성취시켜 주실 줄을 완전히 믿는 자에게 승리가 있다. 일곱 머리를 이긴 종들의 신앙을 알아보자! (일곱 머리는 뱀의 후손)


애  굽:하나님의 진실한 종 모세에게 멸망했다(모세는 여자의 후손으로,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모세는 예수의 모형으로 후에 이 예언은 예수님의 역사로 완전히 이루어진다. 시대마다 일곱 머리와 싸우는 종들은 모두 이 예언을 이루어 드리는 하나님의 종들이다. 모세 5경과 선지서는 예언이다).


앗수르: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185,000명이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6~).


바벨론: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굴복했다(다니엘 3장).


파  사:다니엘에게 굴복했다(다니엘 6장).


헬  라: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유다의 용사 마카비에게 망했다.


로  마:저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므로 예수님은 만 왕의 왕이 되셨다.


소  련:태산 같은 세력이나 스룹바벨의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될 것이다(스가랴 4장).


구약의 하나님의 종들은(예수님의 권세로) 예수님이 하실 일을 대신 행하였고, 종말에도 순의 종들이 예수님이 받으신 철장권세를 받고서 공산당과 싸워 이 땅에서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 버리게 된다(계시록 19:19). 『평화왕국』에는 원수가 없어야 한다. 하나님은 옛적에 정하신 예언대로 행하신다. 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간 섬기다가 이방을 징치하고 나올 것을 예언하시고, 그 후 예언대로 모세를 세워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에서 모든 예언을 연대대로 이루시니 북방 원수를 70년(스가랴 1:12) 만에 치고 새 시대를 건설하실 예언이시다.


2. 절대적인 보호:4~5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 은혜 때는 죄인된 자가 (믿음의 조건 하나로) 복음과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값없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때이니 보호가 필요 없다. 그러나 ㉡ 환난 때는 쭉정이를 없애고 알곡만 남길 목적이니 알곡에게는 절대적인 보호 곧 완전한 육체 구원이 있고, 쭉정이에게는 이 땅 위에서 씨가 말리우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환난 시대에 있을 알곡 모집은 다리오 왕 2년(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지대 놓은 성전에서 시작하는데, 다림줄을 베풀 때 누구든지 붙잡고 따라오지 않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 환난 시대의 법이다(아모스 7:7).


동방역사는 한국의 역사다. 따라서 한국은 그 정치도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구약 파사국의 다리오 왕이 조서정치로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듯이, 종말에도 한국에서 새 일을 이루시는데 있어 유신 정부가 긴급조치로 안정된 정치를 행함으로 북방을 때려 엎는 새 일의 역사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리오 왕 2년은 유신 2년이니 1974년이다(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4절:보호받는 대상자는 빈궁한 자와 빈핍한 자 곧 세상에서 멸시받으며 쫓겨난 자이다.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사야 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는 자는 권고하려니와...” 하심같이 가난은 곧 축복이다. 예레미야 39:1~10절에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때 부자는 모두 잡혀갔으나 가난한 자는 남았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그렇다면 보호를 받지 못할 자는 누구인가? 신명기 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스라엘의 대명사, 애칭)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輕忽)히 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이와 같이 구약 성민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서도 제 하나님을 버리다가 북방에게 망했다면, 오늘날도 2,000년간 풍성히 은혜 받고 살찐 교회들이 마지막 때 여호와가 마지막 역사 새 일(초막절=동방역사)을 이루시려 할 때, 이를 몰라봐 이단시한다면 자기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니 역시 버림받지 않겠는가! 보호받을 인격이 되자! 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고... 이사야 43:19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셨다면 본문대로 될 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참된 종들이다.


3. 사망을 영원히 멸하심으로: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땅에는 언제부터 사망이 왕 노릇했는가? 사망이 온 원인은 무엇인가?...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23). 사망은 죄 값으로 왔다. 그러나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 새 시대에는 사망이 있을 수 없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사망이 들어왔고, 예수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을 없이하고 영원한 나라가 세워진다. 사망을 없애는 역사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축복권:아브라함에게 주셨다. 에덴동산에 큰 강 4개가 있는데 대표적인 강은 유브라데 강이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어 ‘이 땅의 사망을 영원히 멸할’ 크나큰 역사를 시작하셨다. 창세기 12:1~3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한 사람을 택하여 저주의 땅에서 인도하여 거룩히 구별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으로 보내려 하사 언약을 세우시고 역사하셨다. 곧 사망을 없애는 도리를 거울로 보여주는 역사였다. 출애굽, 출바벨론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다. 성경의 역사상 언약을 지킨 자는 승리했고 도중에 언약을 파한 자는 다 실패하고 말았다(예레미야 11장). 언약을 파한 자는 아브라함을 불러낸 역경로, 즉 바벨론으로 다시 돌려보내어 썩게 하였다(예레미야 13장). 구약 때의 역사는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고린도전서 10:11, 로마서 15:4). 축복을 받으려면 무조건 아브라함에게 속해야 한다.


사죄권:제자들에게 주셨다. 양의 피가 아닌 새 언약의 피로서 참 이스라엘을 만들어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축복을 세계적으로 받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요한복음 1:12~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죄로 죽었던 영혼을 예수의 피 공로로 살려주셨다. 육체는 원죄로 인해 풀같이 쓰러지나 영혼은 예수님의 피로 인해 값 없는 구원을 얻었다.


심판권:동방 땅 끝 스룹바벨에게 주셨다(스가랴 4: 머릿돌,다림줄).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도들 앞에 나가 회개해야 되듯이, 종말에는 심판권세 받은 9·24제단에 연합하지 않고는 말세 종이 될 수가 없다. 미우나 고우나 베드로(바울)에게 가서 사도와 연합해야만 중생받게 되는 것같이, 종말에도 하나님께서 전권대사로 순의 제단에 다림줄을 맏겼으니 누구든지 스룹바벨 제단에 밝혀진 말씀을 꿀같이 먹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야 한다. 특히 다니엘서의 연대, 날짜를 중심해서 일점 일획의 가감도 없어야 된다. 연대를 무시하면 시드기야와 같이 눈알이 뽑혀 북방으로 끌려갈 것이다(에스겔 17:, 렘 39:). 이사야 24:1~ 뒤집어엎을 때에는 동방에서 학개서대로 나온 제단 앞으로 나아와야 산다.


학개서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택함 받은 순의 종들에게는 물과 불이 못 당하는 권세를 주시고(이사야 43:1), 종들은 여호와의 증인권세로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계시록 11:5~6). 이사야 11:16절에서 말한 지팡이 하나로 애굽을 친 출애굽 때의 역사와 같다는 것이다. 똑같은 홍해 바다인데 애굽 사람에겐 애통이요, 이스라엘에겐 찬송이다. 예수님이 피로 사신 책이 바로 다림줄의 책이니 이것이 오래 묵은 포도주이다. 2,700년 묵었다(이사야=주전 700년경). 똑같은 다림줄이 누구에게는 구원이요, 누구에게는 멸망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6절:“이 산”이란 24:14절 말씀과 같은 동방 산이다. 은혜 때는 이사야 40:1~8절과 같이 유대 광야에서부터 외친 위로의 복음이었으나, 심판 때는 이사야 40:9절 이하와 같이 산에서부터 외치는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될 것이 예언되었다. 이 예언같이 한국은 동방 땅 끝의 나라요, 국토의 80%가 산이다. 한국은 셈의 장막(아시아)의 극동에 위치한 나라로서 오래 저장하였던 예언의 말씀을 변론할 권세가 임한 땅이다. 누구든지 이 포도주만 먹으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다. 이 한 길 뿐이다.


계시록 6:5~6절 예언대로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극동 아시아에 들어와 붉은 말의 팽창을 막아 주었으나, 극동 아시아에는 1950년 6·25 동란으로 1960년까지 경제 시련이 왔으며, 이사야 37:30~ 성경 말씀대로 소련이 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을 주셨다(1975년부터=말씀에 의한 70년 회복 연대로서 법적으로 승리한 해이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는 것이 뜻이었다. 포도주 제단이 1964년 9·24에 동방 산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 제단은 4대 강국(미·영·불·소 = U.N. 상임이사국) 때 세워졌으니 스가랴 3장에서 말한 예표의 제단이었다(대표 종-1972년 8월 7일 별세). 그 후 1972년 10월 17일(유신 정부의 긴급조치는 구약 다리오 왕의 조서정치와 같음)에 유신이 출발하고, 유신 2년(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날 학개서의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세워지니(예표가 아닌 순의 단체), 즉 실질적인 포도주 제단이 된다. 이 제단에서 모든 예언서의 가장 중요한 뼈대인 연대와 날짜까지 전부 밝아졌으니 이제는 말씀대로 이루실 일만 남았다. 이사야 19:18~ 말씀대로 5대 강국(1971년 10월 1일에 다시 중국이 U.N. 가입) 때 세워진 압박 받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 곧 9·24 순의 제단이다.  ☞ "예표와 순"으로 바로가기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했다.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도들은 몸의 변화까지 내다보고 믿었으나 결국 이루지 못하고 순교했다. 그러나 이 비밀은 이제 우리에게 응할 때가 되었다!


4. 여호와의 손이 나타나 역사함으로:9~12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狡猾)을 누르실 것이라  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모압이 모세 총회를 대적하다가 망했듯이, 오늘날의 공산당도 모압처럼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게 된다. 반대로 진리 편에서 말씀으로 666 세력과 싸워 이긴 순종의 종들은 지상 에덴인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겐 멸공이 성경의 핵심이다(이것을 보는 눈이 이 시대의 보배다).


※ 21세기 한국의 동방역사(고레스 역사)는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지금 또한 여전히 성취 중에 있다.


2000년 전, 성탄절·유월절·오순절의 역사가 유대 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으나 성경에서 이를 깨달은 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었는가...?


로마제국이 적기독 짐승국가로 등장해 일했으나 누가 알았는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의 전도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지명과 인명이 당대, 곧 그 때 그 시절, 그 지방의 실제 지명과 인명이었듯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성경 예언의 말씀은 이 시대에도 성취 중에 있는 것이니 바로 여기서 동방의 빛, 한국의 사명이 필요한 것이다. 예언된 말씀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고야 마는데, 만일 이 시대에 이루어질 말씀이라면 바로 이 시대에 존재하는 시간(Time)과 공간(Space)과 사건(Event)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동방은 무엇이고, 또 땅 끝은 무엇이며, 유다는 무엇이고, 고레스는 무엇인지... 전 삼년·5개월·후 삼년 반은 무엇인지, 두 증인은 무엇이며 황충 떼는 무엇인지 분별하여 말할 수 있는 사명자가 등장해야 하지 않겠는가? 바로 이 사명이 다리오 왕 2년(1974년) 9·24 제단이 등장해야 할 필연적인 이유인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는 분이시니(아모스 3:7), 노아가 홍수심판을 알았다면, 아브라함이 소돔성의 멸망을 알았다면,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스겔이 북방환난을 알았다면.., 종말에도 계시록과 구약 선지서의 모든 비밀을 알고 말할 수 있는 종이 나와야 할 것 아니겠는가?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종이 없다면, 하나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걱정말라! 하나님은 스룹바벨 9·24 제단을 통하여 재앙의 내용과 화를 피하는 길을 모두 알려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불꽃 같은 두 눈으로 세계를 지켜보시며 모든 말씀을 이루는 중에 계시다.


사명 감당 줍소서! 아멘!


천국복음을 베드로와 바울에게 맡기신 예수님이 그 사명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사 일하게 하시고 그들의 행적을 기록케 했으니 우리가 읽고 듣고 보아서 은혜를 받는다.


이와 같이 주님 재림 때 말세 종들이 걸어가야 할 시련의 길, 험악한 길도 이 예언서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를 증거하여 밝힐 수 있고, 기독교의 종말에 될 모든 일들을 모든 선지서에서 찾아내어 햇빛같이 밝혀 증거해야만 하나님의 인(印)을 맡은 스룹바벨이다. 사도들을 보내신 예수님이 계시록을 주셨고, 그 계시록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종들이 시온산에 서게 된다(계시록 14:1~5). 이 시대에 말씀역사의 주인공인 유다(한국)를 중심하여 북방문제, 서방문제, 동방문제를 증거 하는 단체가 바로 스룹바벨 단체요, 촛대 교회인 것이다.


과거를 말하면 역사학자요, 미래의 될 일(예언)을 말하면 선지자이다. 과거를 아무리 잘 알아도 현재를 모른다면 소경이요 귀머거리이다. 새 언약은 알고 믿어도 새 일의 교훈을 모른다면 허락 받고 나오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사단의 정체인 666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사단을 이기겠는가 ?


믿음으로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시편 91:7~12) 환난·재앙의 날에는 무엇으로 이를 이길 것인가? 하나님의 초막절의 보호가 없다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는 길뿐이다.


우리는 종말에 살고 있으니 현재와 미래를 확실히 알고 보고 믿어야 노아 가정보다 나은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역사는 본문대로 이루는 역사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805_이사야62장


[금 오후 설교] 이사야 62장 : 시온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2016/08/05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zFzMC2


성경:이사야 62:1~12

제목:시온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시온』‘요새지’, 또는 ‘성채’라는 뜻이다. 다윗 왕이 33년간 왕 노릇했던 예루살렘 근처를 '시온 산성'이라 불렀고, 창세기 22:2~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드린 '모리아산'이 바로 '시온산'이었다.


사무엘하 5:7~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 시온 산성(山城)을 뻬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하나님께서 통일왕국의 통치자로 '다윗' 한 사람을 택한 것은 앞으로 이 세상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을 옛날 다윗 왕국을 통해서 종말로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구약의 표면적인 성전은 십자가의 승리로 끝이 났고, 이면적인 영적 이스라엘 '피로 산 성전'은 마가 다락방에서 새로이 출발하여 1,900년이 다 되어갈 무렵 동방 땅 끝 지렁이 같은 한국에 전파되었다. 여기서부터 다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의 역사로 말세 복음을 들고 나갈 때, 기독교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새 일 (동방역사)을 성취하게 되므로 6,000년 역사상의 선악간 큰 싸움은 종결되는 것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새 시대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본문에 예언되어 있다. 구약 성경에 ‘시온’이란 말씀이 약 150여 번 쓰여졌는데, 시편(38번), 이사야서(47번), 예레미야애가서(15번)에만도 다수가 기록되어 있다. 역대하 3:1~5:14절을 보니 솔로몬이 시온산인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렸다.


완전한 시온 산성을 이루시려고 하나님께서는 택한 종들에게 열심을 주시는데, 열심을 받은 종들은 시대마다 승리하였다. 양심 시대에는 노아, 언약 시대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율법 시대에는 모세, 여호수아, 사사, 선지자들, 은혜 시대에는 사도들이 모두 위로부터 열심을 받아 역사하므로 승리했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1974년 9월24일에 시작한 애굽 땅 중앙제단,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중심한 순의 종들(한국에는 소수가, 다수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음)에게 여호와의 열심이 임해 모든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 본문이다(이사야 19:1~, 19:25).


1. 왕권을 받기까지 열심을 주심:1~5


『 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구속의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진다.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37:32~, 스가랴 4:6을 보니 태산 같은 북방 앗수르의 세력이 내려와도 순금등대 촛대 교회의 역사, 즉 '여호와의 열심'으로 인해 망하게 될 것이 기록돼 있다.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의 오른 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구약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에게 하신 것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에게 권세를 주셔서 바벨 정권(60)과 바벨 교권(6)을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이사야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신 것처럼, 당신께 왕권 받을 종들을 역사하기까지 숨겨 놓는 때가 다섯째 나팔 시기인 ‘시련기’이다.


이사야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 세상은 마귀가 잠시 동안 지배하는 곳이니 잠깐이면 끝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시대는 영원 무궁토록이니 세상의 왕권이 예수님의 왕권을 당해낼 수가 없다. 디모데후서 2: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하셨다.


주께서 사람을 창조한 목적은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다(계시록 11:15).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택하시고 독생자와 성령을 주셨으며, 종말에 북방 짐승을 이기도록 철장권세까지 주셔서 약속한 왕권을 받도록 열심을 주시겠다는 것이니 우리의 왕 여호와만을 믿고 나아가자(계시록 5:10, 20:4~6). 만군의 여호와께서 열심을 내시는데 어느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싸움은 위에서 도와주시는 싸움이니 택함 받은 자들은 사단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이사야 43:13).


2. 세계에서 찬송을 받기까지 열심을 주심:6~9


『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론적으로 볼 때 본문의 ‘시온’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갈 '동방'을 가리킨다.


이사야 24:1~ 뒤집어엎는 심판기가 오면, :15~ “너희는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라 하셨고, 이사야 25:6~ “이 산(동방)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宴會)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骨髓)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이 연회를 베풀 때 :8~ “사망을 영원히 멸할 것이라” 약속하셨다. 이사야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하셨는데, 이 때의 유다도 동방 땅 끝의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 장막’을 가리키는 것이다.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의 유다의 위치는 오늘날의 그림자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민수기 10:14~ “수두(首頭)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또한 사사기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하셨다. 유다의 위치는 동방이며, 유다는 형제의 수두(首頭) 곧 머리가 되며, 유다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최전방에 서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 하셨으니, 표면적 가나안을 놓고 보여주던 율법시대의 유다는 실제 가나안인 천년왕국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참 형상으로 다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구약 때의 권세역사도 동방의 진 친 유다 지파로 실행되었던 것같이, 종말의 권세역사도 영적 유다의 동방역사 사명으로 행해질 것이다. 이 때 이 사명을 행할 최적격의 나라는 하나님을 찬송할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6)의 최 동편 해 돋는 곳인 한국이라는 것이다(계시록 7:2). 일본과 대만은 섬이요, 땅 끝에 위치한 나라로서는 한국만이 무신론 공산당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하나님을 섬기며 불 같은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 사실이 큰 증거가 된다.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노아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대로 아시아는 셈의 민족이요 하나님의 주 역사가 펼쳐지는 장막이다. 모든 성경이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 기록되었으며, 아브라함도 셈의 장막 사람이요, 선지자들, 예수님, 모든 사도들도 하나같이 아시아 셈의 장막 서쪽 이스라엘에서 성경대로 사명을 성취한 자들이니, 종말에 남은 역사 또한 아시아 셈의 장막 중 남은 예언이 증거하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 시작될 것이 분명하다. 서쪽의 역사가 씨뿌리고 길러주는 역사였다면, 동쪽의 역사는 추수하여 거두어들이는 심판말씀의 역사이다. 이 때 주시는 권세가 다림줄, 머릿돌의 철장권세이니 이 역사로 북방 짐승세력이 심판을 당하면 아름다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정한 경영이요, 여호와의 열심으로 되는 역사이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새일성가 33장 - 동방의 역사


야벳 장막은 예언하신 대로 모든 민족 중에 창대케 된 민족으로서, 현재의 4대 강국이 거하는 장막이다(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이들은 백색 인종이요 물질이 창대한 강대국들인데, 끝 날에는 셈의 장막의 신으로 되는 동방역사 앞에 복종하여 진리로 이루어지는 새 땅 축복을 함께 받게 된다(이사야 60:1~22, 이사야 59:19~20). 결국 장자권의 축복은 셈의 장막을 떠날 수 없다는 결론이다. 그러니 셈의 장막 중에서도 특히 동방 한국은 진리의 종주 국가가 된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의 주역 국가로는 “진리를 사랑하는 나라, 시련이 많은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우는 나라, 흰옷을 사랑하는 백의민족의 나라”인 대한민국(선지국가)이 예정되어 있다(출애굽기 19:5~6).


셈의 장막 서쪽(시나이반도)에서는 예정된 바, 유월절·오순절 역사를 성경대로 이루어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루었으니... 이제 셈의 장막 극동(한반도)에서도 예정된 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촛대 교회) 역사로 세계 교회를 황충떼 환난에서 살려 영과 육의 완전한 구원이 무엇인가를 밝히 보이게 된다(계시록 9:1~12). 그러므로 이를 두고 이사야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의 마지막 초막절 역사로 복 받을 세계를 예언하시되, 이사야 19:23~25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하셨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말씀을 따라갈 뿐이다.


이사야 60: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여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세워진 촛대 교회 순금등대 제단이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의 책에는 앞으로 되어 질 일이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예언되어 있으니 21세기를 사는 종말의 사명용사들은 신앙의 잠을 깨어 머리를 들 때로다!


3. 상급과 보응이 이르기까지 열심을 주심:10~12


『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이사야 40:9~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이 말씀같이 재림의 주님은 강하신 자로 오신다. 강하신 자로 오실 때에는 더 이상 죄인의 친구가 아니요, 악인을 심판하러 오시는 무서운 심판주님이시다. 계시록 1:13~이하에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원죄가 박힌 사도 요한이 재림의 주님을 보고 쓰러진 것은 영육 간의 완전 변화체가 아니고서는 재림의 주님 앞에 당당히 설 자가 없음을 보여준 사건이다. 초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는 유대 광야에서 위로의 역사로 이루셨으나(이사야 40:1~8),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 이사야 40:9~ 말씀대로 이루신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이 말씀대로 외치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시키는 엘리야 사명 단체를 세우시어 '열심'을 주신다는 것이니, 교회의 성도 중에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상급까지 받게 되나,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불순종하면 보응을 받아 1,000년간 음부에 들어갔다가 백보좌 심판때 부끄러움의 벌거벗은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14, 8:20~22, 베드로전서 3::8, 계시록 12:17).


주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의 책을 말세 종(다른 천사의 사명)들이 동방 해 돋는 곳(계시록 7:2)에서부터 다시 예언할 때에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印)침을 받아 각자의 일한 대로 세세 왕권의 축복을 받을 것이나,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 곧 여호와의 열심으로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6).


●10절:“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 “기”를 상고해 보자!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은혜 때에는 『붉은 십자가』로 영혼의 구원을 이루었으나(수많은 종들이 원수의 손에 순교를 당했다). 재림 때에는 동방에서 『은빛 십자가』를 들고 공산당의 붉은 깃발(낫과 망치)을 꺾어 버리고 세계를 통일하신다는 것이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종말론적 예언이다.


① 시편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② 이사야 5: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 원수를 불러서 쭉정이를 없이 한다.


③ 이사야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 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하셨다.


④ 이사야 13:2~ 기호를 세우시고 성민을 구별하며 군대를 검열한다고 하셨다.


⑤ 이사야 18:3~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하셨다.


⑥ 이사야 31:9~ “그(앗수르)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하셨다.


⑦ 이사야 49:22~ 기호를 세우고 승리하면 열왕이 와서 말세 종의 발바닥의 티끌을 핥는다 하셨다.


⑧ 예레미야 4:5~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⑨ 예레미야 6: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중에서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기호를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⑩ 예레미야 50:2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⑪ 예레미야 51:12 “바벨론(북방)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伏兵)을 베풀어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거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경영하시고 행하심이로다”


⑫ 예레미야 51:27 “땅에 기를 세우며 열방 중에 나팔을 불어서 열국을 예비시켜 그(바벨론)를 치며...”


⑬ 출애굽기 17:8~16절에서도 모세가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였으니, 아말렉(적기독 정권·교권)은 하나님의 기호 앞에 멸망하고야 마는 것이 알파와 오메가의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⑭ 시편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旗)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셀라)”


☞ 주제별 말씀정리 "기호"


어찌하여 북방에서 환난이 내려오는 것이며, 어찌하여 하나님은 북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는 것일까? 바로 선과 악이 '진리의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사야 10:5~ 북방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하나님의 분한이라 하신 말씀은 기독교가 축복 받기를 싫어하고 원수 마귀와 협상할 때 준비된 북방 몽둥이는 필히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의 피로 산 백성이라 할지라도 빛을 떠날 때엔 캄캄한 영계의 밤중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갈팡질팡하며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어 세상 것만 바라보다가는 이 세상이 불탈 때 흑암의 세력과 같이 재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세상과 정신적인 세계의 범위를 초월하여, 오직 영계 세계에서 오는 진리만을 관심 갖고 여호와를 앙망할 때 모든 승리는 하늘에서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교훈이다. 이 교훈을 믿는 자들이 심판의 몽둥이 북방을 꺽어버릴 '승리의 기호'를 높이 들 자들이다. ☞ 신앙문답 49 『완전한 영계로 들어가는 길』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불택자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택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같이, 피로 산 예언서(계시록과 모든 예언서)도 환난에 빠질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에게는 하나님의 권세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의 아들, 딸들인 기독교 신자들이여! 이 마지막 큰 싸움에서 죽기까지 '피와 말씀'을 증거한다는 각오 하나로 해산의 수고를 다하므로 순교자 원한을 갚아주는 마지막 용사들이 되자! (계시록 12:11~). ☞ 새일성가 12:3절





http://goo.gl/zFzMC2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금 새벽 설교] 이사야 24장 : 인간 종말의 형편 2016/08/05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24:1~23

제목:인간 종말의 형편


우리는 인류 종말에 살고 있는 자들이므로 종말관을 바로 알아야 바로 살 수 있다. 현재의 형편이 아무리 좋다 해도 종말에 가서 재앙에 떨어질 형편이 된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러나 현재 형편은 가난하지만 종말에 가서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영·육 간에 구원을 얻는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또 어디 있으랴!  인간 종말에는.....


1. 일반이 되고 만다:1~5


『 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


우리 하나님은 벽옥 같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홍보석 같은 진노의 하나님도 되신다(계시록 4:3, 에스겔 1:26~28). 그러나 종말이란 것은 씨뿌리며 물 주는 사랑을 행하는 때가 아니요, 선을 택하고 이 땅의 악을 제하여 버리는 진노의 날을 가리킨다(이사야 7:15). 이 날은 여호와의 날이다. 기독교에는, ① 예수의 날, 즉 유월절(성자의 날)이 있고, ② 성령의 날, 즉 오순절이 있으며(이미 성취된 역사), ③ 성부의 날, 초막절이 있다. 성부 초막절의 날이 바로 참과 거짓, 알곡과 쭉정이,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가 갈라지는 심판의 때인 것이다.


◆ 뒤집어엎을 때 일반이 되고 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5절의 말씀같이 그들이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살려줄 목적으로 영원한 언약을 세웠는데, 구원을 받아야 될 백성이 마귀에게 속아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친히 이루실 예언인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을 듣지 않고 파하기 때문에 거룩한 새 시대를 주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오히려 뒤집어엎는 날에 불타게 된다. 아담같이 된다. 새 땅에는 마음이 온유한 자가 들어가므로 마음이 교만한 자는 예언서를 무시하기 마련이다.


마태복음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 가정만 육체 구원을 얻었으니 종말에도 육체 구원을 얻을 자가 많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업 안에서 우리는 전부 제 각기의 사명이 있다. 사도는 이미 이루어진 일!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밀만을 증거하는 것이 사명인데도 이를 벗어나 선지자의 사명인 계시록이나 선지서를 자기 마음대로 증거하면 하나님 앞에 월권행위가 된다. 사울 왕은 부득이한 이유를 대며 월권적인 행위로 제사장의 특권 업무인 제사를 왕의 신분으로서 드렸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은 그는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말세 교회들이 억만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드는 것뿐이다(예수님 피로 산책). 예수께서는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는데도, “십자가의 피만 믿으면 다 되었지 예언은 또 무엇이냐..?” 하며 주님이 요한을 택하여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이 귀한 계시록을 무시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라고 하셨다. 다림줄은 곧 심판할 말씀이다.


구약의 유대 교회는 율법을 범하여 망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살려주시려고 친히 세우신 새 언약의 피를 반대했기 때문에 망했던 것이다. 종말에도 계시록과 예언서의 예언을 한 자라도 가감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자이다. 심판은 새 일인데, 새 일을 고할 때(이사야 42:9)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종들을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하셨다(이사야 42:9~25).


2. 불타서 남은 자가 적다:6~13


『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衰殘)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피로 산 책을 가감하면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영혼만 마지막 2차 부활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계시록 20:11~). 노아 때에 비록 가인의 씨와 혼혈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방주를 타지 않으면 그 몸이 다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자의 때'도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을 지키지 않고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아담같이 된다. 이제 세계가 불에 살라질 때가 왔다. 강대국의 핵무기가 아마겟돈에서 한 시간에 터지게 된다. 이 육체가 받을 환난은 예언의 방주가 없으면 피할 길이 없다.


창세기 19:14~ 롯의 사위들은 소돔성이 불탄다는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다가 망했다. 이와 같이 지금도 이 시대가 불탈 때인 줄을 몰라보고, 아무런 신앙 준비도 없이 불탈 것(재물)만 쌓고 있으니, 선지자는 욕을 먹어가면서 예언하게 된다(계시록 10:7~11).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다(요엘 2:1~3, 다니엘 12:1~3).


3. 동방과 모든 섬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14~15


『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


인류의 마지막 역사에 가장 큰 일은 진노의 날에 일어날 동방역사! 새 일이다(이사야 41:2, 45:1, 59:18~19). 창세기 2장~3장에서 동방 사람인 아담 한 사람이 파괴한 이 땅을 다시 동방 사람이 복구하게 되는데 회복하는 순서를 살펴보면!


동방사람에게 축복권을 주심 (창세기 12:1~4)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 축복은 싸워서 이겨야 받는 것이 공의이기에 집 안에서부터 싸움이 있게 된다.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유다와 사마리아, 다윗과 사울... 동방역사 회복의 왕권을 위하여 아브라함의 집에서 일고 있는 이 큰 싸움은 동방 땅 끝에서 끝을 맺게 된다. 우리의 싸움은 마지막 큰 전쟁(다니엘 10:1~3 세 이레 기간)이다. 하나님의 인(印)으로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서 144,000명을 모으는 일이 우리가 치뤄야 할 큰 전쟁이다.


② 동방 사람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주심:요한복음 20:23


『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이 하실 일을 사도들에게 맡기셨다. 사단은 바리새인 속에 들어가서 사죄권 역사를 방해했으나 성령의 역사는 온 세상에 이 복음이 증거되게 하셨다.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다가 망했고, 갈라디아서 1:8~ 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의 천사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 공로 곧 사죄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③ 동방 땅 끝의 사람들에게 심판권을 주심


이사야 24:14~ 심판권세가 아니고는 여호와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 마귀 권세를 이길 권세는 심판권세뿐이다.


요한복음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 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하셨고,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따라서 종말의 싸움은 철장권세 없이는 이길 수가 없다. 권세받은 종들과 협상측인 교권자들과 싸워서 권세 종이 승리하고 세계로 초대받는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죄권의 제단인 사도단체를 떠나서는 안 되었듯이, 심판권을 받으려면 축복권의 제단인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중앙제단의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학개서 2장을 100번 이상 보면 종말의 역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학개서를 모르면 심판권을 알 수가 없다. 학개서는 종말론에 불을 당기는 뇌관과 같은 예언서이다.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택함받은 스룹바벨의 손에는 하나님의 인(印)인 머릿돌과 다림줄이 있다는 것이 학개서와 스가랴서에만 예언이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으로는 작지만 엄청난 사명을 가진 이 큰 제단을 아무도 모르게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사(49:1~5) 앗수르(소련)가 들어오면 마광한 살처럼 쓰셔서 심판하실 모략을 갖고 계신다(이사야 37:30~36, 스가랴 9:13, 스가랴 4:7~10 ).


말씀은 밝아졌으나 북방이 내려오지 않으므로 때가 더딘 것 같으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학개서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스룹바벨)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궤휼자의 행동으로 땅이 파괴 됨:16~20


『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24:20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寢網)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


레닌의 기치를 들고 있으면서도 페레스트로이카(개혁)를 부르짖는 고르바초프

그는 개혁을 통해 이상적인 공산주의 현실적인 공산주의로 만들어 보려고 했다.


궤휼자의 본부는 소련인데 1917년 10월 17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소련이란 나라가 세워졌고, 스탈린 사망 후 1958년 3월에는 후르시초프가 궤휼정치로 서방 세계에 탈냉전 이데올로기를 들고 나왔는데 이에 만국이 속고 말았다. 이렇게 된 것은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8장은 스탈린의 역사로, 계시록 9장은 후르시초프의 역사로 예언이 성취된다. 계시록 8:7~12절의 나팔 네 개는 민족을 죽이는 붉은 말의 타도정치요(1917~1957년까지),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청황색 말의 궤휼정치이다(1958년 3월부터). 이는 성경 속에 예언된 북방의 정치적 행태이다. 종교는 차후 진술하기로 하고, 정치적으로만 볼 때 에덴동산 옛 뱀의 거짓말이 알파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의 궤휼정치라 할 수 있다.


붉은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고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소련)은 땅에서 나온 짐승(거짓 선지)을 이용하여 전 세계를 『평화공존』이란 허울 좋은 간판으로 속이고 있다. 만일 그들이 진정으로 평화를 위한다면 핵무기를 만들지 않아야 할텐데 1958년부터 1980년까지 많은 핵무기를 제조했다. 공산주의의 근본을 ‘유물론’이니 ‘무신론’이니 하며 철학적, 사상적으로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들은 다만 뱀의 후손들일 뿐이다. 북쪽에서부터 거짓의 미혹이 퍼져 나와 전 세계에 들어왔다. 교회에까지 들어와서 「세계교회협의회」「세계복음화운동」이니 하며 단체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땅의 정치권과 교권(교회)이 공산당의 궤휼을 몰라서 속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는 아담과 하와같이 되고 만다.


다니엘 11:27절에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했다. 땅에서 외치는 평화는 다 인간의 소리다! 하나님께서 두 왕(두 사상)이 한 밥상에 앉아 거짓 협상을 할 것을 미리 알려주시지 않았는가! 선지서를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었다(이사야 34:16). 이제 계시록 9:1~12절같이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印) 맞지 못한 종들은 도망하다가 함정과 올무에 걸려 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빠져서 육체는 짐승의 칼에 저주의 죽음을 당하고, 그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5. 하나님께서 군대와 왕을 벌하심:21~22


『 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


짐승의 왕들이 ‘후 3년 반’ 동안 일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백마 군대에게 멸망당한다(계시록 19:11~21)


6. 시온산 정부가 이루어짐:23


『 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울 목적이시다(에베소서 1:4). 이사야 9장을 보면 갈릴리에서부터 빛을 발하여 왕국을 건설하신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에덴이 다시 온다!


에덴이 다시 오면 순교자와 변화성도들과 종족들이 지상에서 1,000년간 선하신 주님 통치를 받게 된다(이사야 11:15, 65:17~25, 계시록 11:15). 할렐루야.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804_D_이사야23장


[목 새벽 설교] 이사야 23장 : 두로의 무역이 무효 2016/08/03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XfA0GQ


성경:이사야 23장

제목:두로의 무역이 무효


본 장은 22장과 같이 유다 정권이 끝날 때 보여질 정황인데, 24장같이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와 더불어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교계(敎界)에서는 23장같이 물질주의(금잔)에 취해 심히 교만해지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뒤집어엎을 때가 심히 가까워 옴에도 이 땅의 교회가 정신을 못 차리고 오히려 예수님께 기도해가며 한다는 일이 고작 무역(물량주의, 교회확대)에나 힘쓰는 일이니, 돈도 많이 모았고 교회는 비대해졌으나 말세 종(욜 2:29-남종,여종)을 기르지 못한 어리석음을 범했다. 즉 「두로의 무역이 무효」가 될 것을 예언함이다.


두로는 할례를 받았다고 했으니 오늘날의 돈 많고 타락한 교인을 가리킨다. 이 시대에 있어 “두로”란 과연 무엇인가를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사야 23: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를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痛悼)하리로다:15∼두로가 한 왕의 연한(年限) 같이 70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70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여기서 70년은 유다를 기준한 70년이니, 1975년 전에 돈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일을 모르고 거짓 선지와 협상하므로 기생이 된 것이다(계시록 17:4). 75년부터 학개·스가랴의 예언같이 『순의 역사』가 성취되고 있으나, 두로 같은 교회는 알지 못하고 있다. :17∼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 이 예언대로 거대한 교회(W.C.C., 로마카톨릭)가 세상에 취해 춤추고 있으니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돈이 많은 것이 축복이 아니다! 일용할 양식만으로 살더라도 종말의 예언을 깨닫는 것이 축복이다. 따라서 말씀을 중심에 놓고 끝까지 순종할 자들은 다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열국의 시장(市場)인 두로의 통도(痛悼):1~7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 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  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운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었도다  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5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痛悼)하리로다  6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거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7 이것이 고대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유하던 성이냐』


은혜 받은 사도들은 영적 생활의 온전함은 물질의 풍부함에 있지 않고 충만한 성령역사에 있다고 증거했다.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물질의 사모는 저주요, 그 결과로 쌓은 재물은 결코 축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돈을 사랑함은 영적 저주이다.


심판 날에 심판의 대상이 될 자를 계시록 17:1~5절에 보이셨다.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 이 “짐승”은 공산사상 정권(소련)인데 위치는 북방이요, “음녀”가 이 큰 짐승을 탔다 하니 “음녀”는 악한 정권을 의지하는 바벨 교회들이요(W.C.C.), “금잔”을 가졌다 함은 영적 흑암에 빠져 물질풍요에 도취된 것을 말하니 멸망받기로 작정된 쭉정이(교인)들이다.


구약의 두로는 페니키아의 도시로서 흔히 시돈과 연관하여 언급되는데(마태복음 11:21~22, 15:21, 마가복음 3:8, 7:24, 누가복음 10:13~14), 지중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시돈의 남쪽으로 약 20마일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다. 지중해 무역의 요충지로서 많은 해변 나라들로 더불어 통상하여 크게 부요하게 되었다.


●1절:“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 북방 칼이 올 때 두로가 멸망을 면치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두로 같은 교회는 ‘후 3년 반’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2~3절:“시돈”은 베니게(페니키아)의 가장 오랜 도시로서 두로의 모체라고 할 수 있다.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해변 거민더러 “잠잠하라” 함은 두로의 멸망으로 인해 이제 그들이 이익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은 자기 배(腹)로 하나님을 삼으므로 물질이 없어질 때 절망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물질로 더불어 웃다가 물질과 함께 멸망한다(빌립보서 3:19). 이들이 가슴을 치며 우는 모습이 계시록 18:9~19절에 잘 나타나 있다.


●4절:“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 여기서도 두로의 모체가 되는 시돈을 거론한다. “바다의 보장(保障)”은 ‘바다의 힘’ 또는 ‘바다의 요새지’를 이름인데, 두로를 가리킨다.


※ 구 로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라고 함은 육적 생활은 풍성했으나, 영적 생활·기도 생활·말씀 무장이 없었으니 환난이 오는 종말에 철장권세를 받고 나아가는 순의 역사를 행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구로”에 관한 예언을 찾아보면,


(1) 미가서 4: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며 낳을지어다” - 딸 시온에게 진리를 위해 해산 수고를 다하라고 명하셨다. 교회는 진리를 따라가야지 물질을 따라가면 불심판을 받는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이 청년들이 바로 144,000명인데 사람 가운데 구속받아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이다(계시록 14:4). 주의 청년들이 나오는 교회가 촛대 교회이다.


(2) 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 이 예언은 계시록 11:1~12절과 같은 내용으로서 환난과 심한 핍박 속에서 촛대 교회가 나은 철장권세의 종들이 증거 마치고(해산 수고 다하고) 승천할 것을 보인 예언이다.


(3) 이사야 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 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이사야 66:7~9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 기독교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사단을 이기고 새 땅의 기업을 받는 것이 존재 목적이다.


(5) 예레미야 31:15~2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 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라헬의 해산 고통은 새 일이 창조됨으로 마무리된다. 새 언약(예레미야 31:31~34)은 예수님 언약의 피로 자범죄를 씻어 주심이요, 새 일은 원죄를 뽑고 육체를 변화체(주의 형상) 만드는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다. 그러나 이 역사를 몰라보고 영혼 구원만으로 다 된 줄 알고 만족하여 점점 더 썩을 것을 향하여 나아가는 기독교는 피 바르고 출애굽한 후 다시 애굽으로 가려는 이스라엘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사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 두로는 물질주의 교회가 되어버림으로써 이 말씀에 정확히 걸리게 된다. 이처럼 “두로”라는 지명은 영적 방면에는 캄캄하고 육체적으로만 부요한 교회를 가리킨다(진보신학, 신 신학, 세속주의, 협상주의). 계시록 3:17절의 라오디게아 교회도 이와 같이 행하므로 예수님께 책망을 받았다. 이 시대의 마지막 구로를 위해 하나님께서도 심히 헐떡이신다 하셨다(이사야 42:14), 그런데도 이를 몰라보고 마지막 해산의 진통을 겪고 있는,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제단 9·24 순의 단체를 핍박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다(이사야 45: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새 일의 말씀으로 잉태하여 홀로된 여인의 고통은 잉태시키신 하나님과 그 자신밖에 모른다. 이사야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 두로에 관한 에스겔 선지의 예언!


에스겔 28:4~19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를 통해서도 두로의 멸망을 자세히 예언하셨다.


:10~ 두로는 할례(세례)를 받았으나 할례 없는 자처럼 멸망한다고 하셨다.


:12~ 두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인(印)도 맞음으로 심령천국을 누리며 은혜의 에덴동산에서 살았다.


:15~ 지음을 받던 날(중생)로부터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원죄)가 드러났다.


:16~ 무역이 풍성하므로 강포가 가득해지더니 범죄하고 말았다.


:18~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혔다. 불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선포하셨다.


이사야 51:17~23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찍이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인간 종말에 피로 산 교회에 미혹해 보는 흑암이 들어왔는데(1958년 3월~), 시온의 딸이 이기지 못하여 크게 취했다는 것이다. :18~ 교회에서 성령으로 낳아 양육시킨 아들(종들) 중에 교회를 바로 인도할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수치로다! 기독교 역사 2,000년간 교회는 참으로 거대해졌으며 영성 깊다 하는 목회자, 유능한 신학박사들을 수없이 배출해 내었다. 그러나 그 중 한 명도 이 시대의 미혹을 분별치 못하여 교회 전체가 취하여 쓰러지게 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견책”을 살 일이라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하와의 손목을 잡고 『결코 죽지 않으리라』 미혹했던 뱀의 말이나 인간 종말에 기독교의 손목을 잡고 외치는 공산주의의「평화공존」이나 매 한가지이다. 그러나 인간으로서는 사단의 미혹을 이길 수 없으니 살려주시려는 하나님은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21절) 하셨다.


2. 유다의 70년 회복과 두로의 심판:8~1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고들은 방백이요 그 무역자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이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9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0 딸 다시스여 나일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그 견고한 성을 훼파하게 하시고  12 가라사대 너 학대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케 하였느니라  14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년한같이 칠십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16 잊어버린바 되었던 기생 너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 하였느니라  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8~9절:“면류관을 씌우던 자” - 두로같이 유명해지고 물질로 교만해진 바벨 교회를 지칭하는 말로서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하셨다. 화려한 동안은 승리한 것 같았으나 사실은 심판의 대상자이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만대를 정하셨다.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창세 전에 이미 모든 것을 예지·예정하셨다는 것이다.


로마서 8:29~37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것이 구원의 서정이다.


이사야 28:1~6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마는” - 멸망으로 정한 자들은 땅의 것만 찾는다.


10절:“다시스”는 두로가 지배하던 서바나(스페인)의 항구이다. 이제 두로가 망할 때부터 다시스는 그 지배를 벗어나서 나일강의 넘쳐남같이 땅에서 퍼져나갈 수 있다고 하신다. 이를 보면, 이 세상 국가의 흥망성쇠가 모두 하나님의 수중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니엘 2장의 신상은 멸망 받을 우상국가들인데, 바벨론부터 2,600년 후에 등장할 미국·소련까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이 계시의 뜻은 시대마다 등장하는 강대국가들이 차례로 멸망하여 마침내는 성도의 나라가 온다는 것이다.


11절:여호와께서 교만한 두로를 패망케 하시므로 두로와 관계하던 모든 자들이 흔들리게 된다.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 가나안 땅도 멸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12절:“학대받은 처녀 딸 시온” - 느부갓네살의 압제하에서 고생할 두로의 백성을 가리킨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자에게는 만물이 다 그의 원수로 작용하니 어디를 가든지 평안이 없다. 기독교 종말에 무시무시한 대환난이 오는데, 물질에 미혹받으면 12절처럼 되고 만다.


13절:“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 이 말씀은 두로를 패망케 할 민족이 바벨론 갈대아 사람이라는 것이다. 앗수르가 강대국이었으나 그도 바벨론의 속국이 되어 바벨론을 도와준다. 에스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하신 말씀같이 바벨 교회 내에서는 성경에 없는 박사의 권위를 목사의 권위보다 높게 여기니 교회의 선장이 말씀을 가진 목사가 아니라 세상 학위를 가진 박사라는 것이다. 이사야 40:15 “보라 그(여호와)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 성직(에베소서 4:11~12)만 인정하시므로 세상이 인정한 박사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14절:두로와 같은 견고한 성이 패망하므로 그곳과 무역하던 다시스의 배들은 비관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 세계교회협의회(W.C.C=대회)를 보고 근심하는 자(스바랴 3:18)는 공중에 “뜬 돌”(다니엘 2:34~35,44) 단체이다. 그러나 W.C.C.를 따라가는 자는 본 절처럼 비관하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15절:“70년”은 유다 국가의 회복기간이다. 유다를 중심하여 주변국가들은 들러리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예레미야 25:11~29, 다니엘 9:2, 스가랴 1:12). BC 606년에서 BC 536년까지 70년간 바벨론의 시대였으나, 이제 연한이 필한 후에는 스룹바벨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역대하 36:17~23, 에스라 1:1~ 유다가 귀국하여 스룹바벨을 중추로 성전을 건축하였듯이, 종말에도 1905~1975년까지의 70년에 학개, 스가랴 예언대로 9·24 스룹바벨 성전 건축이 완성되므로, 심판이 있은 후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안식세계가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하셨으니, 사단과 협상하는 W.C.C.나 K.N.C.C.는 두로와 같은 영적 기생(음녀)이기에 새 땅에 들어갈 수가 없다.


16~18절:두로는 70년이 되어도 회복이 없고, 열심히 무역은 했으나 그 무역한 것이 자기와는 상관없이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종족 백성)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다.


“칠십 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 이 예언대로 현재 바벨 교회(계시록 17:1~6)는 열방 강대국, 북방과 정치·종교 협상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양 떼들에게 쑥물을 먹여 죽이고 있다(계시록 8:10). 그러나 동방에 『예언의 등불』이 나타나면 수많은 택민들이 시온산으로 돌아와서 스가랴 4:7절 같은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게 된다.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들이란 계시록 7:9~17절 예언같이 큰 환난(5개월)에서 나오는 “흰 옷 입은 큰 무리”로서 ‘후 3년 반’ 동안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이사야 11:11. 이사야 30:20~24)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고, 세상이 불바다가 될 때(아마겟돈)는 밀실(이사야 26:20)이나 바닷가(계시록 15:2~. 스바냐 2:6,111. 시편 66:1~7)에서 잠깐 피난하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백성이다. 두로의 열심과 무역한 것이 모두 이들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는 것이니 만물은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있을 뿐이다(계시록 4:11). ☞ "재물(돈) 사랑"으로 바로가기!


이사야 60장~ 동방에서 (말세 종이 일어나) 빛을 발하면 열방의 재물(☞ 새일성가 75)이 동방(9·24 제단)에 흘러 들어와 기꺼이 바침이 된다고 7~9절에서 예언하셨다. 그러니 지금은 물질이 많다고 자랑할 때가 아니요, 영적으로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먹으며 보이지 않는 참축복을 쌓아 놓을 때이다. 이렇게 하는 자라야 복이 있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셨으니 물질의 풍요가 복이 아니요, 때를 따라 주시는 하늘 양식(만나=말씀)이 축복이다(요한복음 6:33).


어느 시대나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 있게 마련이니, 썩을 양식을 위해 살지 말고 영생 양식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6:27 ☞ 새일성가 39). 새 언약의 피를 믿지 못한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종말에 새 일(이사야 42:9)의 교훈이 없는 자(개인, 교회)는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없으니 평생을 예수 믿고도 육체가 대환난에 빠지는 우(愚)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


물질이 복인가? 말씀이 복인가?


과거의 두로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보았으니, 우리는 오늘날 존재하는  두로 사상을 과감히 파쇄하고 예수님의 교훈에 온 맘과 온 영혼을 기울이자! 뒤집어엎으면 일반이 되고 만다!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아멘!






http://goo.gl/XfA0GQ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803_이사야60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60장 : 영광의 새 나라 2016/08/02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AwmXRC


성경:이사야 60:1~22

제목:영광의 새 나라


본문은 해 돋는 동방에 나타날 『선지 국가와 새 시대』에 대한 예언이다.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 20세기 종말에 미혹 받아 취하게 된 영적 이스라엘의 잠을 깨워야 할 사명이 동방 땅 끝 한국에 있으며, 먼저 잠을 깬 선구자들이 모여 감람나무 단체가 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1~14).


선지 국가는 오직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라 하였고, 이사야 59: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하였다.


동방은 셈의 장막이요, 셈의 장막 땅 끝은 대한민국이다.


이사야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고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13~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또,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여기 “산에서 뜨인 돌”에서 ‘산’이라 함은 동방 산(이사야 40:9)을 말함인데,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이 감춰져 있는 곳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기다리다가 태산 같은 북방 원수가 들어올 때 평지를 이루는 머릿돌 역사이니 심판 주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창조도 말씀으로, 구원도 말씀으로, 심판도 말씀으로 하시는데 있어 ‘장소는 어디서부터이냐?’ 할 때 바로 동방이라는 것이다. 서방 사람은 떨고 큰 영광은 동방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사야 59:19). 이것이 선지 국가에 임할 영광이다. 『영광의 새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본문을 통하여 자세히 배우자!


1. 흑암이 덮힌 땅에 영광이 나타남:1~3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시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


하나님은 곧 빛이시니 하나님의 역사 또한 빛의 역사이다. 기독교는 빛의 종교인데, 종말의 빛은 동방 땅 끝에서부터 전파된다는 것이며, 그 빛은 곧 예언서라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빛의 역사가 세 번 있게 됨으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질 것이 예언되어 있다.


창조의 빛: 생명과 약동의 빛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따라서 생명 역사가 없는 곳을 우리는 밤 또는 어두움이라 부른다. 어두움의 주관자는 생명을 반대하는 사단이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창세 이후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자는 빛의 아들이요, 양심이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을 버린 자들은 흑암의 아들이다. 시대마다 빛의 아들의 수가 항상 적었던 것이 역사의 현실이었다. 양심 시대에는 겨우 노아 식구 여덟 명만이 구원 얻을 빛의 자녀요, 흑암의 세력은 극도로 팽창했던 것이다. 왕국 시대에도 솔로몬 왕이 이방의 흑암을 받아들여 시온(예루살렘)에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 우상과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밀곰이 세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다윗을 위하여 약속한 한 지파, 한 등불(유다)만 남기고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여 흑암에 던지신 것이다. 언제나 빛은 눌려 미약했고 흑암 세력은 강했던 것이다(열왕기상 11:1~36).


백성들이 빛을 꺼리고 흑암을 사랑하매 선지자를 보내시어 회개시켜 살리고자 했던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으나 회개는 고사하고 많은 선지자를 죽였던 것이 이스라엘 정권, 교권의 역사였다. 따라서 심판이 임하였고, 하나 남은 유다 지파마저 70년간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갔다가(빛을 떠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을 하심) 70년 만에 회복을 얻게 하셨던 것이다.


갈릴리 빛:성자 예수님의 빛이시다.


이사야 9:1~3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 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빛이 비치도다”


주전 750년에 예언하신 대로 이방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은 비로소 입술을 여시어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며 빛을 발하셨다. 이 천국복음의 빛으로부터 세계 민족적인 종교가 출발하게 되었다(마태복음 4:14~17). 누구든지 이 빛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자요, 이 큰 빛을 받지 않으면 어두움의 자식이다(요한복음 1:12). 이 빛을 영접하는 자는 육체는 비록 풀같이 쓰러질지라도 영혼은 하늘나라 아브라함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시민권이다(빌립보서 3:20).


이 빛이 비춰진 지가 어느덧 2,0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생명의 빛을 영접 못한 자는 어둠의 주관권에 속해 있다. 4복음과 편지서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한 책이며 이 책을 증거하는 자를 사도라 한다. 이 신약을 바탕으로 구약과의 연결성을 깨달으면 동방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동방의 빛:이사야 60장 1~3절에 기록된 빛으로서

예언의 등불 곧 말씀의 빛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종말에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 땅의 종들 중에 쓸 만한 인격자가 한 사람도 없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데는 :19~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동방)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 임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역사하실 것이니, 그 장소와 방법과 이 빛의 영광을 말씀하신 것이 본문이며, 이사야 60:1절 본문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임함으로써만 행할 수 있는 권세 역사는 동방의 빛이로되 곧 예언서의 빛이며, 이 예언서는 바로 종말의 심판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9:1~2 “다섯째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라고 하신 예언은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와 해와 같은 말씀, 공기(호흡)와도 같은 성령의 진리 역사를 대적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니, 소련은 햇빛같은 진리를 어둡게 하는 적기독 국가요, 이에 연합된 정치·종교 단체는 모두 어두움의 세력이 되는 것이다.


이 종말의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계시록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이 환난은 첫째 화요, 5개월 동안 계속될 황충 떼의 흑암의 환난인데, 이 흑암의 환난을 이길 자가 바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들이며, 이는 학개 2:23절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뒤집어엎으실 때에 스룹바벨로 나의 인(印)을 삼겠노라 하신 말씀대로이니, 하나님은 스룹바벨에게 인(印)과 더불어 심판의 머릿돌 말씀과 다림줄까지 맡기며 말씀하시기를 “작고 비천하다고 멸시치 말라” 경고하셨으니(스가랴 4:10) 동방의 빛의 역사는 스룹바벨이 지대 놓은 순금등대 촛대 교회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며 또한 이 제단으로서 마쳐지게 된다.


왜냐하면 성전 지대 놓은 자가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스가랴 4:9)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애굽 땅 중앙제단의 촛대 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 때에 막중한 사명감과 더불어 측량치 못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민족과 세계를 살릴 지구촌의 보배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의 보배는 9·24 제단이며, 이 제단은 하나님의 인 맞은 기둥 같은 종들이 합심하여 부르짖는 곳이니 속히 무장하여 하나님의 귀한 그릇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제단에 연합될 귀한 종들은 현재 세계 각 지파에 숨어 있으되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 그러나 때가 되면 이 말씀의 다림줄에 붙들려 타작마당에 알곡 튀어 나오듯 나타나게 된다. 기록된 대로 가고 있는 하나님의 동방역사! 부인할 자 누구랴!


마태복음 25장 같은 캄캄한 밤중, 곧 우리 신랑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예언의 등불이 밝아야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이다. 주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피와 말씀 증거에 죽기까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갈릴리 빛은 1월 14일 유월절로 시작하여 오순절을 거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비취었다.


이제 하나 남은 종말의 동방의 빛은 7월 15일 초막절부터

빛을 발하게 되니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출발하여

야벳 장막을 거쳐서 복음의 빛이 완전히 꺼진

세계의 모든 흑암권을 지나 북방까지 비추이게 된다.

이를 동방역사, 또는 초막절 역사라 한다.


20세기까지는 세계의 판도가 서구의 과학만능·물질만능·인간을 먼저 생각한다는 인본주의(Humanism)의 타이틀 아래 주도되었다. 이는 실상 탐욕과 죄악으로 얼룩진 역사요, 인간의 참 자유와 참 평화와 참다운 인권은 철저히 유린되며 무시당했던 모순의 역사였다. 강한 자는 누르고 약한 자는 짓 밟히는… 곧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21세기부터는 물질을 초월한 사상·하나님 말씀·신본주의로만 행하는 동방의 등불, 대한민국(선지국가) 코리아(KOREA)가 빛을 발할 것이다!


동방의 선지 국가 한국의 말씀 판도 아래 세계가 이끌릴 것이니 이제는 더 이상 악하고 모순된 인간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며,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힘! 곧 진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는 인간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으니 역사는 똑똑한 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하며 순종하는 바보들! 말씀대로만 이루어질 줄 믿는 지렁이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므로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추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3절) 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새 시대(평화)가 오기 전에 먼저는 심판이 있을 것이니, 심판하실 예언서를 중심한 말씀의 역사를 진리의 빛의 역사, 또는 원수를 이기는 권세의 빛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60:1~3절).

구약은 모두가 종말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니 사명용사들은 기드온같이 말씀의 봉화불을 들고 돌진할지어다! 아멘


구약에서 기드온 300명 군대가 북방 미디안을 봉화불 하나로 하룻밤에 뒤집어엎은 것을 보라!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이들의 승리는 동방의 말씀의 빛(봉화불)이 강대한 열왕의 세력(미디안)을 하룻밤에 굴복시킬 것을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이다(이사야 9:4~, 이사야 37:36).


2. 하나님께 드리고저 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짐:4~9


『 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옴이라 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갈릴리 큰 빛으로 세계를 비추어 택한 영적 이스라엘의 영혼을 구원하셨고, 환난 시대에는 동방의 빛으로 세계적인 미혹의 흑암을 물리치고 육체까지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동방의 제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이다. 구약의 스룹바벨 제단은 종말의 거울이니 학개서는 구약 종말에도 표면적으로 성취되었으나, 인간 종말에도 이면적으로 성취되어야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완전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계시록 10:11절에 말씀하시기를 아시아 서쪽의 작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하여 예언된 모든 예언서를 종말에 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하라』 하신 것이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지지 않으면 말세의 사명자가 아니다. 따라서 그런 자에게는 역사가 없다. 구약 이스라엘의 멸망, 심판, 회복, 새 시대에 관한 모든 예언은 만국의 보배인 예수님의 재림 날에 반드시 실질적으로 다시 성취될 살아 있는 예언이다. 이를 깨닫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열왕기상 10: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전과...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이에 저가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구약의 9.24 성전은 종말에 주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심판기에 세워질 9.24 성전을 예표한다. 머릿돌은 새 시대를 이룰 심판의 말씀이며, 대한민국은 이 사명을 행하므로 전 세계에 우뚝선 제사장 국가, 선지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아멘!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종말의 9·24성전)이 이전 영광(솔로몬성전)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 "이 전(교회)"이란 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 역사할 촛대 교회요 '이전 성전'이란 솔로몬 성전을 뜻한다. 그런 고로 구약 성전의 영광은 세계적인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촛대 교회의 영광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림자는 실물의 영광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7절의 "내 단"이란 종말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이 제단은 하나님이 복주시어 영광으로 충만케 하실 제단으로서, 주님 구름 탄고 오실 때에(사 19:1~) 세계의 중앙이 될 제단이요(이사야 19:19),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영광으로 충만케 될 제단"이며(학개서 2:7), 세계 만민이 흑암 중에 빠져 있을 때 빛을 발할 순금등대 제단이다(스가랴 4장. 이사야 60:1~). 만국을 심판할 다림줄이 맡겨져 있는 제단(스가랴 4:10), 하나님의 인장을 소유한 제단(학개서 2:21~23), 원수의 세력을 소멸시킬 머릿돌의 권세를 가진 제단(스가랴 4:7)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3. 하나님의 성읍으로 아름다워짐:10~14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하나님의 성읍”은 이스라엘 12지파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곳인데, 구약 때에도 유다 땅에 있었고, 종말에도 이면적 유다나라의 사명을 가진 국가, 한국 땅에 있다. 종말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는 말씀 제단인 9·24 제단으로부터 시작되는데(이사야 19:19~, 학개서 2:18~), 이 제단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한국은 종말에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며 영권으로 세계적인 흑암세력을 물리치고 세계 민족에게 예언의 빛을 밝혀주는 역사를 이루게 된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으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하신 것처럼 당신의 눈동자 대한민국을 불기둥으로 지키시므로 한국은 아무런 해 없이 세계를 5개월 환난으로부터 구원하게 된다(그러나 10일환난 때 쭉정이는 심판 받음).

지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은 함, 야벳 장막이 아닌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4~27) 안에서 역사하시되 율법은 극서쪽 시나이 반도에서 모세에게 주셨고, 심판할 예언은 극동쪽의 땅 끝 한반도의 스룹바벨에게 주셨으니 반도의 역사를 통해 구약·신약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엿보게 된다.


4. 화평과 의로 다스림:15~18


『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


예수님은 화평의 왕이시다(스가랴 9:9~12). 이 땅을 화평으로 다스릴 자는 예수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하셨다.


완전한 축복은 예수님의 인도와 정치를 받는 길뿐이다. 유대인들은 이방 갈릴리를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 예언대로(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러 오셨을 때, 오히려 큰 축복을 놓치고 걸려 넘어져 멸망 당할 저주의 자식들이 되었다. 종말에도 한국을 통해 동방을 영화롭게 하시고 화평과 의로 다스리는 선지 국가를 세워 새 시대로 들어가는 중심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모르고 반대하는 자는 초림 때의 바리새인과 같은 자이니 이들에겐 진리가 축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알파 때에도 동방 에덴이요, 오메가 때에도 동방의 역사로 에덴 회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니 기록된 대로 된다는 것을 믿자.


5. 약자로 강국을 이룸:19~22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동방 땅 끝에 위치한 약소국가로서 5,000년간 930여 차례의 외세 침략과 악정의 고통 속에서 설움만 당하며 살아오던 한국... 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하나님의 심판 역사의 주인공인 선지 국가로 쓰여지게 되었으니 이는 최고의 영화로움이요, 최고의 민족적 축복이로다! 아멘.


오늘날까지 순의 제단에 햇빛 같은 말씀을 밝혀주시고, 지금은 잠시간 전통에 감춰 두셨으니… 여호와의 정한 때에 북방환난이 터지면 지렁이 같은 야곱들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일어나 날카로운 말씀의 칼로 원수를 물리치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


하박국 3:16절같이 오늘도 사명자들은

동방 땅 끝에서 환난을 기다리며

북방과 싸우기 위해 말씀무장에 힘쓰고 있다.

모든 것을 말씀대로 이루시어 『영광의 새 나라』를 이루소서.

아멘






http://goo.gl/AwmXRC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