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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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30_D_요한계시록07장


[화 새벽 교] 요한계시록 07장 : 구원획득(救援獲得) - 구원의 목록(인맞은 왕권 + 흰무리 백성) 2017/05/30 Tuesday Dawn


2014년 6월 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7:1∼17

제목 : 구원의 목록(요한계시록 7장 : 구원획득(救援獲得) - 구원의 목록(인맞은 왕권 + 흰무리 백성)



여섯 째 인을 뗄 때가 진노의 날이니 진노의 날에 구원 받을 종과 교인이 될 자는 누구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 목록적 계시이다. 은혜 시대의 구원은 개인적 영혼 구원이지만 진노의 날의 구원은 단체적인 구원이요, 가족적인 구원이라는 것이다. 은혜 받은 종 중에 어떠한 종이 구원을 얻으며, 교회는 어떠한 교회가 구원을 얻느냐 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 계시록이다.


1. 네 천사의 바람 : 1


『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


본문 에서의 바람이란 진노의 날에 세계를 황폐화시킬 "환난의 바람"인 것이다. 바람을 잡았다는 것은 네 천사가 이런 환난을 일으킬 수 있는 권리를 하나님께 받았다는 뜻이 된다. 계시록 9:14절 이하를 보면 유브라데 강을 중심하여 환난이 일어나되 네 천사가 "년, 월, 일, 시에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된 자들"이라고 한 것을 보면, 인간 종말에 무력적인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 된다. ☞ (3차 대전)


에레미야 4: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에레미야 4: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에레미야 4:11∼14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 함도 아니며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보라 그가 구름같이 올라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에스겔 1: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 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다니엘 7:2~ “다니엘이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둘째는 곰과 같은데... 셋째는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 네 짐승은 4대 강국이다 』


① 사자=미국 ② 곰=영국 ③ 표범=불란서(프랑스) ④ 무섭고 놀라운 짐승=소련을 보였다.


다니엘 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그러므로 성경을 짝맞추어 보니 "네 천사"는 네 나라가 틀림없다. 즉 4대 강국이다. 세계는 큰 전쟁이 두 번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3,000만 살상), 1939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6,000만 살상). 그리하여 인류는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하여 1945년 10월 24일 유엔을 창설했다. 그 당시 상임 이사국가는 다음 5개 나라였다. ① 미국 ② 영국 ③ 불란서 ④ 소련 ⑤ 자유중국. 그런데 1950년 5월, 자유중국에서 모택동이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므로 자유중국은 대만으로 쫓겨나게 되었고 상임이사국 권리도 상실하게 되었다. 따라서 상임이사국이 5개국에서 4개국으로 되고 말았다. 이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계시록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시록대로 될 것이다.


그 후 1971년 10월에 중공이 유엔에 다시 가입하므로 상임이사국은 4개국에서 다시 5개국이 되었다. 이렇게 된 것은 이사야 19: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여기의 "다섯 성읍"은 5개국을 예언하신 것이다. 또 장망성은 북방군대 소련이다.


에스겔 9:2절에도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殺戮)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하였는데, 베옷 입은 자는 말세의 종이니 6-1=5이다. 5개 나라의 대표자들이 살육할 기계잡은 자 곧 환난을 일으킬 수 있는 주체들이란 것이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니 모든 일이 성경대로 되는 것뿐이다.


여기 5대 강국이 4대 강국으로 되었다가 다시 5대 강국이 되는 데에는 깊은 뜻이 있다. 이사야 19장 말씀은 이루어질 때가 있다는 것이다. 다니엘 9:24~26절의 "70이레" 중 "69이레" 째에 이루어지는 독생자의 등장은 이루어질 그 때에 이루어져야지 이 이외에는 읽혀질 수도 이루어질 수도 없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이사야 19장의 다섯 성읍도 이사야 19장을 설교할 수 있는 제단이 등장했을 때의 시대 상황인 것이다. 4대강국 시대에 이사야 19장을 읽어봤자요, 5대강국을 말할 수 있는 제단이 없는데 5대강국이 존재해봤자인 것이다. 곧 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이 등장할 때는 세계는 반드시 5개 강국이 거부권을 쥐고 세계를 움직이는 시대란 것이다. 이것은 다리오왕 2년 학개서 대로 지대를 놓은 애굽 땅 중앙제단에서만 말할 수 있는 시대적 비밀이다. 걸릴 자는 이 말씀에 걸려야 할 것이며, 사명자는 보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계시록 9:14절에 바람을 놓을 때는 3차 전쟁인데, "네 천사"라 했으므로 네 나라가 되어야 성경적으로 틀림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5대 강국이니 맞지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사야 7장, 8장의 예언대로 1975(유다의 원수가 치고들어온 1910년 한일합방으로부터 65년(이사야 7:8) 내에 아람, 에브라임이 망한다 하였으니 1975년에년에 이미 중공(아람)은 소련(앗수르)에게 말씀대로 망한 것이다).


그러니 중국이 존재하여도 1975년 이후로는 성경 상으로 볼 때 미국, 영국, 불란서, 소련만이 강대국가가 되는 것이다. 보시라! 3차대전이 일어날 때가 되면 중국은 소련에게 통합되어 권리를 행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 바람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일어날 전쟁의 바람이다. 이 때에 세계 인구의 삼분의 일이 죽게 된다. 이사야 7장에서 유다는 한국이요, 아람은 중공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요, 앗수르는 소련이다(이사야 7: 8: 36: 37: 설교참조). 보여주던 구약 시대의 역사는 말일에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을 중심국가로 다시 재현되고 있는데, 시대적 사명자만이 이 오묘막측한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깨달을 수가 있을 것이다.


2. 동방의 하나님의 인(印) : 2∼8 (海印)


『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블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


하나님의 인(印)이란 것은 권세의 표증이니 학개 2:21절 이하를 보면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6:12 “순”이란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리니‥‥ 스룹바벨의 사명은 "순"의 사명이다). ☞ (새일성가 32장 / 새일성가 51장 3절)


구약 때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같이, 종말에도 동방 한국의 군사혁명과 유신정권 배경에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철장권세의 말씀을 주시어 부패된 교회를 다시 각성시키시며, 준비가 있게 한 후에 진노의 날을 불러오신다는 뜻이다(진노 심판 전에 144,000명 하나님 인 맞은 자의 수가 찬다). 다른 천사(말세 종의 사명)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 치기까지 땅이나 나무나 바다나 해하지 말라"고 한 것은 이사야 24: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고 하신 2,700년 전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함이다.


이사야 41: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治理)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草芥)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命定)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謀略)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하셨다.


이사야 59:19∼”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河水)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하신 말씀같이 해 돋는 동방에서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자가 원수를 눌러 승리하고 나간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의 역사이다.


"다른 천사"를 대조하면, 계시록 10:1~6 힘센 다른 천사가 작은 책을 들고 조물주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치 아니하리니 7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福音)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이 때가 바로 계시록 11:15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신 것처럼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때이다.


그러니 "다른 천사"의 사명을 가진 동방 해 돋는 곳 영적 유다의 고레스 사명, 스룹바벨의 사명은 바로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인(印)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사명이며 이것은 지상 왕국을 이루기 위한 종말의 기독교 역사가 틀림없다(새일성가 19장). 다시 말하자면 심판 권세의 다림줄 역사이다(스가랴 4:10, 아모스 7:7). 셈의 하나님이, 셈의 후손에게 나타내신 심판의 비밀로, 셈의 장막에서 당신의 권세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인(印) 맞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 중에 144,000명이라는 것은 이사야 41:8∼16절 말씀에 예언됐듯이 144,000이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권세의 종들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 육적 이스라엘을 가리킨 것이 아니고 종말에 환난 중에 승리를 이룰 참된 종들의 역사를 가리킨 것이다. 이스라엘이란 뜻은 “승리(=이긴 자)”이니 승리의 용사를 뜻한 것이다. 이 종들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서 역사를 일으키다가 재림의 주님을 맞이할 종들이다(변화성도).


계시록 14:3∼“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은혜시대 역사는 대표자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어 민족과 국경의 차별 없이 예수님만 영접하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한복음 1:12). 이 역사는 이방에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여 죽었던 영혼을 죄악에서 구원 시키는 역사이다. 이 때에 받은 인(印)은 성령의 인이다.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印)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인(印)은 영혼 구원 보증의 인이요, 하나님의 인(印)은 원수를 없이하는 철장권세의 인이다. 성령의 인은 오순절 다락방으로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를 거쳐 전 세계로 뻗어 가는 기독교 순교의 역사로 오늘날 온 세계를 정복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종말에 동방 땅 끝(한국)에서 부터 온 세계로 나가서 이미 성령의 인을 받은 은혜시대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게 된다(예루살렘에서 행해지는 가증한 일들로 인해 우는 자들의 이마에 인 치라고 에스겔 9:4절에도 기록되었다). 성령의 인은 영혼 구원의 인이라면 "하나님의 인"은 영·육 구원의 인이다. 성령의 인 치심은 사도단체를 통하여 이루셨으나, 하나님의 인치심은 선지 사명을 가진 자들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과 선지서)을 들고 나가 교회와 종들에게 다시 예언 하므로써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인의 역사는 초막절기의 역사인데, 학개·스가랴의 예언대로 다리오(유신)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애굽 땅 중앙 제단에서부터 세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는 심판의 역사이다.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을 구약 육적 이스라엘로 보는 목사님들은 계시록을 증거할 사명이 없는 분들이다.


갈라디아서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라고 바울은 강하게 외쳤다. 또한 본문에는 단 지파가 빠지고 야곱에게 직접 안수 받은 므낫세의 이름이 들어갔으니 이는 아브라함-이삭-야곱으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계보가 혈통적, 육적 이스라엘 민족으로 완성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서 완성되는 데는 예수(씨;창세기 22:19, 여자의 후손; 창세기 3:15)께 접붙은 자 중에서도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말의 사명용사로서 완성된다는 뜻이다. 이들은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나오는 자들이요, 예수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여자(음녀교권)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으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이며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했고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라 했으니 현재 예수를 믿지 않는 유대 나라, 중동의 이스라엘은 계시록과 무관한 나라요, 144,000과도 상관 없는 나라가 된다. 그러니 본문의 144,000과 하나님의 인(印)은 모두가 동방 해 돋는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다른 천사의 사명이요, 대본이요, 양식인 것이다.


따라서 본문의 말씀은 육적 이스라엘과는 상관 없으며,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하나님의 인은 심판 때 성취될 머릿돌 말씀이니 스가랴 4:7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태산(소련, 적기독 세력)이 평지가 된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자면 동방 바다에서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타나면 아무도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 구약 때에도 이스라엘 중에 유다 지파가 해 돋는 편에 진을 쳤고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선구자로 앞장서서 나아갔으며 당할 자가 없었다(민수기 2:3∼, 10:14∼, 사사기 1:2).


구약은 거울이이 종말에 될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 (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144,000명이 나오는 기간은 1260일인데 전 3년에는 선구자가 나오고 5개월환난 때에는 대중이 나온다(이사야 66:7). 인권에 대한 본론적인 계시는 10장, 11장, 12장에서 예언하셨다.


3. 흰 옷 입은 무리 : 9∼17


『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흰 옷 입은 큰 무리에 대하여는 14절에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은혜시대 종들 중에서 새 일의 교훈으로 나아올 자가 144,000명이요, 흰 옷을 입고 나올 자들은 대부분 이방 종족들인데 5개월에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씻어서 용서받고 나온다는 것이다. 이들은 증인 권세의 역사를 보고 따라나온 자들인데 시민권을 가진 종족 백성들이다. 계시록 11:3절 이하와 같이 역사할 때 촛대 교회에 들어오는 양 떼들이다. 이들은 인(印)을 맞지는 못하였으나 속죄의 은총을 받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예비처에서 특별 보호를 받고 재앙을 벗어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들이라고 하였다. 이들은 마치 모세 때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지 않고, 하나님이 세운 종 모세를 원망·비방하지 않았던 두 증인 곧 여호수아, 갈렙과 함께 가나안에 들어간 20세 미만의 백성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


이들은 5개월 환난 때에는 촛대 교회에서 환난을 피하고, 후 3년 반에서는 예비처에서 보호받고(계시록 12:5), 아마겟돈 전쟁 때에는 신육지, 밀실, 바닷가에서 잠시 피하여 새 시대에 들어가 백성이 될 자들이다(계시록 15:1∼4). 손에 종려가지를 들었다는 것은 요한복음 12:13 이하를 보니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뒤를 따르던 자들이 종려가지를 든 것과 같은 역사인데 예수님은 승리자시란 표시이다. 이스라엘 12지파의 인 맞은 자 144,000명은 손에 철장권세를 들었는데, 이들은 예수님의 권세를 직접 받아서 싸우는 승리자들이다. 계시록 7장은 기독교 종말의 『구원의 목록』인데, 종들 중에는 왕권으로 들림받을 144,000명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고, 백성 중에는 촛대 교회에서 환난 때에 보호받고 종족으로 들어갈 자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둘째 화는 예비처에서 피하고(계시록 12:6∼,이사야 33:20∼21, 이사야 11:11∼), 셋째 화는 밀실이나 바닷가에서 피한다(이사야 26:20, 스바냐 2장, 계시록 15:2-4)〉


※참고: 하나님의 인 맞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사명을 십자가에서 완성하셨고(요한복음 6:27), 부활 승천하셔서 아버지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인수하셨다(계시록 5장). 하나님의 인(印)이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가 없으니 인 맞은 예수님께서 직접 오셔 죄인의 구원자가 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인이 없다면 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성경대로 마땅히 성취된 일들이 하나님의 인(印)으로 되었다면 이후에 성경대로 마땅히 될 일도 하나님의 인(印)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가 없다. 따라서 하나님의 인 맞은 스룹바벨(학개 2:23)과 144,000명이 아니면 마땅히 될 일을 다시 예언할 수가 없다(학개 2:10-23).


애굽 땅 중앙 제단은 1974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 놓고 그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1월 24일(다니엘 10:4~)까지 144,000명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촛대 교회를 이루게 된다(이사야 19:19). 1월 24일은 "3 이레 큰 전쟁"이 끝나는 날이요 "성전·성곽 건축"이 완성되는 날이다.


하나님의 인(印)으로 시작된 기독교(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는 종말에도 역시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의 역사로 끝을 맺는다는 것이 여호와의 책의 말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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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월교회 20170529_D_요한계시록06장05절~


[월 새벽 교] 요한계시록 06장05절~ : 7인을 떼시는 예수님 2017/05/29 Monday Dawn


2014년 6월 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6장5절~

제목 : 7인을 떼시는 예수님(인봉개시(印封開始) =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5장에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받으셔서 인을 떼기 시작할 때에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와 같은 소리로 위엄 있게 명령을 하였다. 내용인즉 예수님이 인을 떼는 역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1. 검은말(흑마) : 5~6〔자본주의 경제권〕


『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


붉은 공산당의 세력이 혁명적으로 아시아를 덮고 나올 때 남방 세력인 검은 말의 경제권(자본주의) 세력이 북방 공산주의 사상의 정권을 대항하고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이미 성취가 되었다.


1917~1950년까지는 사회주의 혁명시대요, 1950~1958년까지는 북방 왕과 남방 왕의 대결 시대이다. 이 때에 자본주의 경제권 세력이 아시아의 적화를 막아주므로 공산당이 삼분의 일만 점령한 것이다(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천지만물을 동원하신다 = 계 4:11). 만일 경제권의 세력(검은말 )이 아시아를 막아 주지 않았다면 북방 붉은 말 세력의 확장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붉은 정권의 세력을 허락하시는 것은 아직 심판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심판기가 올 때까지만 잠깐 동안 들어 쓰는 것이다.


"한 데나리온"은 1일 인건비인데(마 20:2), 하루 인건비로는 도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붉은 말은 짐승 사상과 칼로 치고 나오지만, 검정말은 경제혼란(부익부 빈익빈)을 가중시키고 빈민을 압박하는 사명대로 등장하였다. 붉은 말의 팽창을 자국의 이익과 관련하여 자본의 힘으로 막아는 주었으나, 역시 물질주의 마귀 사상인 것이다. 이러한 시기를 당해 사명국가인 동방 땅 끝에서는 이사야 41:17절같이 경제 시련이 왔으나(극심한 가난과 보릿고개)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는 말씀대로 기독교 복음운동의 불길은 꺼질 줄 몰랐다.


우리 나라는 1884년에 천국 복음이 들어왔는데, 1910년에 원치 않는 한일합방(韓日合邦)이 이루어지므로 한국의 양식은 일본으로 다 새어나가고, 한국 민족은 초근 목피로 36년간 살아왔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은 왔으나 또 다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 도발로 민족 골육상쟁이 일어났고, 전쟁으로 모든 시설이 파괴되어 그 피해는 헤아릴 수 없이 되었다.


그러나 해마다 닥쳐오는 보릿고개가 1975년부터는 성경대로 완전히 없어졌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부터 1975년 유다(한국)의 70년이 되는 회복 때까지는 경제적 시련기간이었다. 사 37:30~ 북방 앗수르(소련)가 한국(유다)을 쳤으나 히스기야(군사혁명) 14년(1961년+14년=1975년)에 하나님께서 북방이 멸망한다는 징조 3년 풍년을 주고(1975년부터) 계속하여 풍년을 주신다고 예언하셨다. 1961년 군사혁명으로 한국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몇 차례 행하였다. 오늘까지 하나님의 선지 국가로 쓰여지기 위해 물밑 작업으로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서 역사하신 것이다. 북방도 남방도 동방의 역사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예언대로 이루신 것이요, 앞으로도 작정대로 될 것이니 복된 땅은 동방 대한민국이다. 세계를 지도할 진리의 나라! 선지 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포도주와 감람유(말씀과 성령 역사)는 해치 말라”는 것은 정치·경제적인 시련이 아무리 많다 해도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진리의 말씀 역사만큼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동방은 하나님의 장막이니 절대적인 보호가 있다는 것이다. 해치지 말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니 북방이 절대로 해칠 수가 없다. 아무리 붉은 세력이 북방으로부터 침투한다 하여도, 아무리 경제적인 혼란이 밀려온다 하여도 말세에 일어나는 참 감람나무 기름과 극상 포도주와 같은 진리 역사는 전혀 해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믿으라!)


성경대로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이란 궤휼정치를 들고나오니 미국의 검은 말 정치가 말려들어 정치적 협상시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궤휼정치를 막기 위해서 동방 땅 끝에서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대표 종(이뢰자)에게 주셨다. 이것이 바로 다니엘 10:1~4절까지의 3이레 큰 전쟁의 시작점이다. 1958~1972년까지 예표의 종이 역사 하다가 사명을 끝냈으며, 다시 순의 시대가 1974년 9월 24일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학개 스가랴 선지서대로 이루어 주신 것이다.


백마의 2차 승리를 위해 순의 제단이 세워지니(1974.9.24)검은 말은 1974년 11월 24일에 북방으로 들어갔다(스가랴 6:6), 스가랴 1:7~16절을 보면 4대 병마가 역사하다가 때가 되니 검은 말이 북방으로 정치협상하러 들어갔으므로 남은 말은 홍마, 자마, 백마 세 가지 말 뿐이다. 이 때가 정치적으로는 안정기요, 종교적으로는 시련기이다. 그래서 백마 2차 승리를 위해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이 세워졌다. 아시아가 검은 말의 도움을 받아 왔으나, 이제 마지막 환난 때에는 백마의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을 치고, 세계의 알곡을 모으며, 재림의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하게 된다. 그러므로 검은 말의 사명은 1974년 11월 24일 끝이 났다.


백마의 2차 승리를 이룰 제단을 세울 때까지 검은 말의 세력을 들어 쓰신 것이다. 이러한 진리의 비밀도 모르고 정치인들이 아직도 검은 말의 힘을 의지하고 있으니 어리석은 일이다 ☞ (애굽의지는 멸망).


에스겔 30:21~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세계 어느 나라도 공산당을 막을 수 없으며, 또한 우리를 도와서 구원할 인자(人子)가 없다. 사는 길은 기독교의 2차 승리를 위해 세워주신 9·24 제단 말씀에 순종하는 길뿐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제단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하신다. 율법은 광야 교회로 가르쳐 주셨고, 은혜는 피로 산 제단을 통하여 주셨으며, 종말의 전무후무한 큰 환란으로부터는 촛대교회 9·24 제단을 통해서만 보호하신다는 것이다(사도행전 7:38, 20:28, 학개서 2:10-23, 이사야 19:19, 스가랴 4:1-10, 계시록 11:1-12). 교회의 종류


2. 청황색 말(자마) : 7~8〔공산주의 궤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청황색 말의 본론은 계시록 9장(말세비밀/조직신학)인데 기독교 종말의 큰 미혹이다. 하나님께서 4대 병마를 보인 것은 흰 말은 기독교 복음주의요, 붉은 말과 검은 말은 정치적인 대립이요. 청황색 말은 마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한 역사를 하되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만한 세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 이유는 새 땅을 앞에 놓고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미혹을 해 보고,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아야 들어간다는 것이 공의이기 때문이다. 첫 아담이 받았던 에덴 동산은 아담 자신이 마귀를 이기지 못하여 빼앗겼기에, 둘째 아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말씀을 저버리고 미혹받은 우리의 죄의 댓가를 당신 피 값으로 지불하여 다시 찾아주시되, 이제는 순종하는 자에게만 주신다는 것이다(이사야 1:18-20).


이 청황색은 도저히 분별해내기 어려운 미혹이다. 마귀의 미혹은 분별할 수가 없는 궤휼적인 방법으로 나오는 것이니 그 이름은 사망이라는 것이다.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는 것은 이 미혹이 지옥에 떨어뜨리는 마귀의 역사라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 하나님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마귀의 세력을 개방시키되 땅 4분의 1의 권세를 얻게 했다는 것은, 이 청황색 말이 4대 거두의 하나가 되어서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인다는 것인데, 이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는 것이니 첫째는 학살이요, 둘째는 자유를 박탈함이요, 셋째는 죄악의 세력을 고조하는 동시에 유물적인 사상으로 그 영들을 죽이는 것이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음으로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방주를 믿지 않다가 홍수로 육체는 장사 지내고 영혼은 옥에까지 내려갔다가 2500여년 후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심으로써 옥에서 나올 수 있었다(베드로전서 3:18~).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수 믿는 자 중에 예언서를 순종치 않다가 환난에 빠지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있다가 둘째 부활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새 시대의 지상 축복이란 것이 미혹을 받아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미혹 받지 말라고 예언할 필요가 없다. 새 땅에는 이긴 자가 들어간다. 애굽에서 육적 이스라엘 전체가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르고 나왔으나(피로 받은 영혼구원), 광야에서는 60만 대군이 말씀을 신뢰하지 않아 미혹에 쓰러졌고, 겨우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복지 새 땅에 들어갔다(말씀을 통한 육체 구원). 이것이 우리에게 거울이다. 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절에 종말의 역사가 출애굽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종말의 마귀 궤휼사상에 속지 않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계시록을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3. 순교자의 호소 : 9~11


『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 (새일성가 21장 4절)


청황색 말이 나와서 교회를 속이니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서 싸우다가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호소하게 된 것이다. 지상의 교회들은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세워졌다. 저들에게 준 흰 두루마기는 신부 자격을 인정함이요,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예수님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면 원수를 갚아 주겠다는 것이다(예수님만이 참 구원자요, 참 심판자이기에 이런 약속을 하실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 망할 종교계에서 말하듯 여러 종교에 두루두루 구원이 있다면 예수의 이런 약속은 거짓이 되며 순교자의 죽음도 개죽음이 되는 것이다. 진리를 믿자!). 144,000명의 강권역사는 순교한 동무 종들의 원한을 갚아주며 악을 없이 하는 인간 종말의 최고 강한 권세이다. 예수님은 이 철장권세를 두 증인(144,000)에게 주셔서 권리행사를 시키시는 것이다.


계시록 7장을 보면 이스라엘의 인 맞은 십 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이들이 청황색 말과 싸울 변화 성도들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 하나님의 인 맞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순교자의 동무 종이 되어서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새일성가 13장). 자기처럼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같이 책에 기록된 대로 죽기까지 순종한다는 것이다. 변화 성도가 되려면 종말에 이루어지는 예언서대로 산 순교의 걸음을 걸어야 한다.


현실의 협상하는 정치가 청황색 정치요, 이 청황색 활동에 속아서 협상하는 교회들이 영적으로 음녀 교회들이다. 1948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조직이 될 때는 44개국, 147개 교회의 정식 대표가 모였다. 제 6차 총회는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100여 개국의 300개 교파에서 3,000여명이 모여 ① 정의 ② 인간 존엄에 대한 투쟁 ③ 환경오염 ④ 하나됨을 향한 진일보 ⑤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한 실정이다.


W.C.C의 활동 연대를 보면 1948~1965까지는 “책임사회 구현” 1966~1968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poison with honey)” 칼 맑스주의이다. 우리의 대적이 감언이설로 교회 안에 침투해 오는 것을 보고 순교의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지금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시대에 예언서를 증거하려는 자라면 순교자적인 생활 없이는 진리 증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4. 진노 심판 : 12~17


『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진노의 날에 큰 지진 같은 변사가 일어나며 해가 총담(산양이나 약대 털로 짠 검은 천)같이 검게 되는 것은 캄캄한 흑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이미 1958년부터 지구촌에는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영적 흑암이 왔으며, 이 흑암에 빠진 자들은 후 3년 반 대환란에 들어가서 큰 고통을 받다가 짐승의 칼에 쓰러진다.


달이 핏빛같이 되는 것은 이 땅에서 햇빛을 받아 빛을 비추는 달과 같은 성도의 역할이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며,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옳은 지도자가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이요,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려 들어가는 것은 이 땅에 은혜로운 일은 다 걷히고 진노가 오는 날이라는 뜻이다.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계급이 없어지는 혼돈 시기가 오고 보니 인간의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경제권을 잡은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공포 속에서 떨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 중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들은 수치를 당하고 후회 막심한 자리에서 진노하시는 그 날에 도저히 바로 설 수 없이 다 망하고 말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인력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이 진노의 날은 4대 병마가 대립하는 날이라는 것을 목록적으로 가르치신 것이다.


진노의 날은 주님께서 성전 밖마당을 청소하시는 날이니 우리는 경성하여야 될 때이다.


자다가도 머리를 들 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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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28b_미가02장


[주일 오후 교] 미가 02장 : 재앙 받을 행위 2017/05/28 Lord's day(Sun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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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미가 2장

제목:재앙 받을 행위


1. 침상에서 악을 꾀하는 일:1~5


『1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2장은 1장과 같이 재림의 날이 임할 때 재앙 받을 사람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사람이 중심에 악한 꾀와 간사를 경영한다는 것은 화 받을 일이다.


●1절“침상”은 휴식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악을 계획하기 위한 곳은 아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빈약한 자들을 착취하기 위하여 밤중에 악한 짓을 연구하였다. “그 손에 힘이 있다” 함은 저들이 자신들의 악한 꾀를 실행할 만한 세력과 권력을 가졌음을 뜻한다.


●2절“밭들을 탐하여 빼앗음”은 아합이 나봇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빼앗은 일과 같은 악정을 염두에 두고 한 말씀이다(열왕기상 21:1~16).


●3절:“내가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 악한 짓을 꾀하기 때문에 내리실 재앙의 말씀이다. “너희의 목이” - 하나님께 대해 늘 반역만 일삼던 저들의 곧은 목이었으나 이제(심판기에) 와서는 꼼작 못하며 피하지 못한다.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함은 저들이 전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게 행하지 못하고 낮아질 수밖에 없음을 알려주심이다.


●4절“풍사(諷詞)”라는 말은 ‘잠언’ 혹은 ‘비유’라는 뜻이다. 이는 곧 이스라엘(교회)의 비참한 정형을 표시하는 애가이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분깃, 즉 약속의 땅 가나안을 빼앗겠다는 것이다. 곧 북방 칼 앗수르가 잡아갈 예언인데, BC 771년과 740년, 721년, 이렇게 3차에 걸쳐 포송이 되었다. 남쪽 유다 국가도 BC 606~536년까지 70년간 바벨론의 식민지 생활을 했다.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 저들의 밭이 앗수르와 바벨론 사람의 소유가 되어질 것을 말씀하심이다.


●5절“너희 중”이라는 말씀은 1~2절에 거론된 이스라엘의 포학한 지도자들을 일컬음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시는 때에 그런 포학한 지도자들은 벌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어느 누구라도 여호와의 회중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고 그들의 기업은 탈취당할 것이다.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 땅을 차지하는 자들이 취하는 행동이었다(에스겔 47:21~). 그러므로 이들의 모든 산업이 다 원수의 것이 되고 마는 비참을 이룰 것이다.


2. 선지자의 예언을 싫어하는 일:6~7


『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참을성 없는, 조급한)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


●6절:“그들” - 이들은 종말의 예언을 듣기 싫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항까지 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미가에게 “예언하지 말라”고 한다. 진리를 순종하지 않는 강퍅한 자들은 언제나 진리 전파를 훼방한다. 아모스 7:13절에도 거짓 선지 아마샤는 아모스에게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고 한다. 이 때 아모스가 말하기를 아모스 7:16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계(警戒)하지 말라 하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중에서 창기(娼妓)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줄 띄워 나누일 것이며... 너는 정녕 사로잡혀 그 본토에서 떠나리라” 하였다. 이 예언은 말씀 그대로 성취되었다.



이러한 말씀 대적은 신약에 와서도 여지없이 존재한다. 사도행전 4:18에서 교권자들도 “그들(사도)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며 경고하였다.


사단들은 언제나 종들이 진리를 증거하지 못하도록 대적한다. 이것이 자기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지자의 사명을 받았으니 구약 때의 선지자와 같이 계속적으로 예언할 일밖에 없다(에스겔 2:5~7, 이사야 28:9~14, 예레미야 1:7, 26:10~15). 언제나 강퍅한 자들은 선지자의 예언을 자기들에 대해 욕하는 말로 오해하였다. 그러나 선지자들의 경고의 목적은 욕이 아니다. 단지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려는 것뿐이다. 따라서 이 듣기 싫은 예언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사실 자체는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는 증거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는 하나님의 경고가 없었다. 그저 그 도시들을 멸망시킨 것뿐이다. 그러나 자녀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너무도 사랑하시기 때문에 미리 경고를 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천국복음만이 사랑이 아니요, 심판을 선포하는 이 예언의 말씀도 모두 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말씀임을 깨닫는 귀가 복이 있다.


●7절“야곱의 족속” 곧 이스라엘은 자기의 하나님더러 “편급하시다”라고 말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편급’은 성급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강퍅한 자들을 벌하심은 결코 성급하심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행위 정직한 자”에게는 유익이 된다. 행위가 정직한 자는 거짓되지 않기 때문에 회개할 줄 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죽었다가 살아난 아들”처럼 귀히 여기신다(누가복음 15:24).


3. 약한 자의 것을 빼앗는 일:8~10


『8 근래에 내 백성이 대적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 중 겉옷을 벗기며 9 내 백성의 부녀들을 너희가 그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10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하나님은 공평한 심판을 내리시는 분이시니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심판이 오히려 구원이 된다(노아 가정). 그러나 순종치 않고 세상 물질을 탐하는 자들에게는 심판 자체가 재앙이요, 종말이요, 감당할 수 없는 큰 멸망이 된다.


●8절:어떤 민족이든지 멸망당할 때가 되면 마음이 극도로 악하여져서 하나님의 종들과 동포를 원수같이 여긴다. 개인적으로도 이와 같이 된다. 마태복음 24:10~12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하시고, 또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다.


“근래”라는 말은 ‘근간’이라는 뜻이고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는 피난민을 의미하는데, 그들의 “겉옷”을 빼앗는 것은 가장 무자비한 일이다. 종말에도 멸망받을 자들은 환난을 피하는 길인 하나님의 새 일을 찾아가는 자를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이단시하고 정죄하게 된다.


●9절:아무 방위도 없는 불쌍한 자들을 압박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나의 영광” - 그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되어 있는 복된 처지(믿음으로 자녀권세 받은 자)를 가리키는데,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함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양 떼들이 원수 나라에 잡혀갈 예언이다.


이사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예레미야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선지자들이 심판을 외쳐도 흑암이 덮혀(영적으로 눈과 귀가 막혀) 듣는 자가 없기 때문에 북방에 잡혀간다(이사야 42:18~).


●10절:포학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영적 쑥물 먹이는 삯꾼 목자들)이 교회 안에서 단물(말씀)을 먹이지 못했기에 교회가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런 교회에서는 하루 빨리 떠나는 것이 사는 길이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사야 52:11∼12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저들이 교회를 더럽혔으니 그 땅이 저들을 토하여 낼 것이다. 모세가 가나안에 사는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레위기 18:25절에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28~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있기 전 거민(이방)을 토함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하였다. 지금도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이 진리의 사상전쟁에서 타협적 쑥물로 주님의 교회와 양 떼를 먹여 더럽혔으므로 후 3년 반에 던지움을 당한다 하셨다(계시록 11:1~2, 이사야 19:4). 구약 때 선지자의 예언을 듣지 않다가 사마리아는 앗수르에게, 유다는 바벨론에게 잡혀갔듯이..., 인간 종말에도 다림줄로 척량받지 못하면 육체가 살 길이 없다.


4. 거짓 선지를 따르는 일:11


『11 사람이 만일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재앙받을 쭉정이들은 오히려 거짓된 자를 받아들여 그로 자기의 선지자를 삼게 된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하셨다. 사단은 그의 사명이 ‘대적’하는 일이니 재앙받을 자는 거짓말이 참말로 들려진다.


“포도주와 독주” - 이 세상 복리(福利)와 평안을 상징한다. 이는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식물(食物)이다. 거짓 선지자는 죄인들에게 이 세상 평안을 말해 주며 걱정 없다고 한다. 잠언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시간 세상 생활에서의 평안을 상징하는 것이 포도주이다. 이를 ‘너희는 보지도 말라’ 하셨다. 예레미야 8:10~12 “내가 그들(거짓 선지자)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전지를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람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거짓 선지자는 예수님의 심정을 갖고 백성들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고, 도리어 아첨하는 말로 ‘평강하다’ 하며 속이는 것이니, 언제나 진리를 순종하지 않는 자들도 이러한 거짓 선지를 환영하다가 함께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5. 야곱의 남은 자를 모으게 될 것:12~13


『12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 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 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참된 자녀를 한 데로 모으시며 초장의 양 떼같이 보호하시되 여호와께서 친히 선두로 행하시므로 자녀는 절대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아무리 주의 백성이라 하여도 고의적인 죄를 지으며 선지자의 종말적인 경고를 싫어 버리는 자에 대하여는 “이 땅 위에서 그 씨를 멸절하리라”는 경고로 가르치신 것이다. 이사야 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하셨다.


●12절:“야곱아 내가 정녕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 이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예언이다. 은혜시대에는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18)로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을 불러모았다. 오직 믿음의 법(로마서 3:27)으로써 민족과 국경의 차별 없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예지, 예정 속에서 2,000년간 역사한 것이다. 추수 전까지는 모든 곡식을 애지중지 돌보지만, 추수기 곧 심판 시기가 오면 재앙받을 쭉정이는 북방 칼에 잡혀가게 하시고, 남은 자(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인 맞고 나온 144,000명과 그들을 따라온 흰 무리들)로는 시온산에서 평화의 정권(예수님의 통치)을 세우게 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었다고 육체까지 구원을 얻는 줄로 아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다. 그러니 이러한 성도들은 예수 피를 믿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피가 귀한즉 피로 산 말씀도 귀하다. 우리가 양심적으로 변론할진대 적어도 십자가를 믿는 성도라면 십자가의 승리 값으로 얻어낸 여호와의 책에 자그마한 관심이라도 보여야 하는 것이 순리 아니겠는가? 사도 요한은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계시록 5:4). 도대체 얼마나 믿음이 좋고, 얼마나 은혜가 충만하기에 요한이 앞에 놓고 엉엉 울었던 이 책의 말씀을 그토록 무시한단 말인가? 정통이라는 자들이 앞장서 이 말세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을 무시하며 이단이라고 판단, 정죄하고 있으니..., 과연 하늘에 있는 요한 사도 앞에서도 정통일런지... 심히 의심스럽도다!


예수님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 권세(철장권세)를 주어 1,260일간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계시록 11:1~12). 이들이 증거를 마치면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된다(휴거). 이들은 짐승통치 ‘후 3년 반’ 끝에 예수님과 함께 시온산으로 도적같이 내려와서 아마겟돈 전쟁을 행하게 되니, 원수 마귀인 적마의 3세력을 완전히 심판하여 이 땅의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하여(이사야 7:15) 새 시대를 이루시는(이사야 11:10~11, 이사야 9:6~7, 계시록 11:15, 계시록 20:4~6) 세계통일 권세역사의 주역들이다. 이 역사가 지금 동방 땅 끝 한국을 필두(筆頭)로 하여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되므로 성경 기록의 목적이 100% 성취되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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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28a_미가01장


[주일 오전 교] 미가 01장 : 주 강림 시의 형편 2017/05/28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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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미가서 설교

총제 : 승리의 심판


성경:미가 1장

제목:주 강림 시의 형편


「미가」란 이름은 ‘누가 여호와와 같으리요’라는 뜻이다.

연대는 히스기야 왕 시대인 BC 746∼696년경이요 장소는 예루살렘이다.


1. 성전에서 말씀을 자세히 들을 것:1~2


『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본 장(章)은 여호와께서 인간 종말에 심판주로 강림할 때의 형편을 가르쳤다. 모든 백성들이 자세히 깨달아 듣도록 주께서 친히 심판의 비밀을 증거하게 하시되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라 하셨다(성전=여호와의 전). 미가는 대선지자 이사야와 동 시대에 예언한 소선지자이다.


성전의 사명은 구원이 목적이요, 시대마다 성전의 사명이 있으니,


율법 시대 성전은 모세 광야 교회이니(사도행전 7:38) 이 교회의 설립 목적은 죄가 무엇이며 어떻게 속죄를 받는가를 가르치기 위함이다.


은혜 시대 성전인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는 예수님 피를 믿어 영혼의 구원을 얻게 하면 그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환난 시대 성전인 촛대 교회=순금등대(스가랴 4:, 학개서 2:10~23, 계시록 1:13~20)의 존재 목적은 황충 떼를 이기고 흑암을 뚫어 양 떼를 살려내는 것이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으신 여호와의 책(이사야 34:16, 계시록 5:1~8)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학개서 2:10~23절대로 스룹바벨 성전을 세우신 것이니 (1974. 9. 24) 환난 시대에는 이 곳을 통하여 심판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는 것이다.


이사야 19:1∼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 이 예언은 예수님의 재림을 가리킨다.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준비시키는 제단이 있어야 함이 당연하다.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은 다섯 성읍(5대 강국) 때 세워 주셨는데 압박을 받는 연고로 사명자만 오게 된다.


기도의 향이 차면 대접재앙이 쏟아져서 원수를 심판하신다(계시록 16장). 따라서 이 심판기에는 지혜 있는 종과 미련한 종이 갈라지게 된다.


말씀에 순종하면 촛대 교회가 되고 불순종하여 협상하면 큰 음녀 곧 바벨 교회가 되어 북방 짐승에게 실컷 이용만 당하다가 밥이 되고 만다(계시록 17:3~17).


스가랴 4:6~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으로 되느니라 큰 산(북방 공산당)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蔑視)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세계를 살리는 제단은 학개, 스가랴서로 출발한(1974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음) 순금등대 촛대 교회밖에는 없다.


2.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로 형벌이 큼:3~7


『3 여호와께서 그 처소(處所)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왁스,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山堂)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破碎)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毁破)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3~4절:주 재림 시에는 땅이 진동하고 땅 위의 모든 것이 불 앞에 밀같이 다 쓰러지는 가운데 놓인다. 이와 같이 심한 진노가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배도적인 사마리아와 같이 되어 하나님 대신에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다.


●5절:“야곱의 허물은 곧 사마리아”라 하셨으니 20세기 종말에 영적 야곱의 허물도 곧 영적 사마리아가 된다. 구약 사마리아가 금송아지를 만들고 섬기다가 심판 받은 것처럼 종말에도 영적 금송아지가 등장했으니 곧 『협상운동』이다.


계시록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였다.


오늘날의 대형 교회들이 물량주의, 세속화, 협상주의라는 사단의 미혹을 받아 영계적으로 캄캄한 밤중이 되고 말았다. 이것이 야곱의 허물이다.


이와 같은 죄를 이사야가 200년 전에 예언했으나 듣지 않다가 BC 606~536년까지 북방 셋째 머리 바벨론 칼에 잡혀가 비참한 포로생활을 했다.


3. 애통하여도 고칠 수가 없음:8~9


『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진노의 날에 애통하며 들개같이, 타조같이 울어도 다시는 고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북국 이스라엘이 심판 받을 때 남국 유다가 평안할 수가 없다.


●8절“벌거벗은 몸으로 행한다” 함은 옷도 입지 못하고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가리킨다. ‘들개’나 ‘타조’는 큰 소리로 슬피 운다(욥기 30:29 “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 고통 중에 있는 욥의 울부짖음은 의인이 받는 고난의 절규이지만 본문은 죄값으로 인한 애통이니 어찌 비교할 수 있으랴!


●9절:죄 값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가 너무도 심하여 고칠 수 없는 정도인데 그것이 남국 유다에도 이르겠고 예루살렘에까지 미치리라 했다. 이 재앙은 앗수르 산헤립 왕의 원정을 내다보고 예언함이다(이사야 36:, 37:). 구약 종말에 북방환난이 무섭게 임한 것은 곧 인간 종말에 임할 북방환난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4. 의지할 곳이 없음:10~11


『10 가드에 고하지 말며 도무지 호곡하지 말지어다 베들레아브라에서 티끌에 굴지어다 11 사빌 거민아 너는 벗은 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갈지어다 사아난 거민은 나오지 못하고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로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그러므로 아무리 애써봐도 부패한 자들은 의지할 곳이 없게 된다.


●10절“가드”는 블레셋의 도시이다. 이스라엘에게 임한 전쟁의 화를 그곳에 알리지 말라고 함은 원수 블레셋이 기뻐할까 두려워함이다. 이것은 시적 표현이니 그들이 받을 화가 너무도 크다는 것을 가리키기 위함이다. 사무엘하 1:20절에 다윗이 사울의 죽음에 대하여 “이 일을 가드에도 고하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한 것으로 알 수 있다.


“베들레아브라” - 이 지명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도합 열 곳의 지명이 나온다.  베들레아브라는 먼지가 많이 일어나는 도시로서 벧엘에 가깝다(여호수아 18:22).


●11절“사빌”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미가는 각 지역 거민에 대하여 그 곳의 이름이 가진 뜻과 정 반대되는 형편을 선포한다. 곧 그들이 벗은 몸으로 부끄럽게 포로되어 가리라고 한다.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진노의 날에는 별 수 없이 심판을 받는다는 예언이다.


5. 복을 바라나 재앙이 옴:12


『마롯 거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문에 임함이니라』


제 아무리 복을 바란다 하더라도 부패한 자라면 화를 받게 된다. “마롯”(뜻;숙녀)은 예루살렘 근처인데 근심 중에도 복을 바란다는 것이다. 예레미아애가 3:38절에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하였다.


6. 기뻐하는 자식으로 머리털이 무여짐:13~16


『13 라기스 거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 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지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15 마레사 거민아 내가 장차 너를 얻을 자로 네게 임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로 크게 무여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니라』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되며 기뻐하던 자녀까지 전멸을 당하는 것으로 보아 화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말라기 4:1). 하나님께서는 심판(경고)의 말씀을 자세히 듣도록 증거하시되 짐짓 순종치 않는 무리에게는 용서 없는 진노가 내릴 것을 가르치신다.


●13절“딸 시온”이라 함은 약한 나라 유다를 여성에 비유함이다. “이스라엘의 허물”이란 곧 북국의 지도자 여로보암이 여호와를 섬긴다는 명목으로 우상 종교의 의식을 본따서 각처에 산당을 세운 것을 가리킨다. 남국 유다에서는 이것을 본받았으며 그 본받는 것이 “라기스”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14절“가드모레셋”은 블레셋 접경에 있는 유다 땅이다. 그런데 13절의 말씀과 같이 라기스 거민의 범죄 때문에 유다는 이 땅마저도 적국에게 빼앗긴다. 그러므로 유다는 예물을 보내며 딸을 남의 집으로 출가시키듯이 이 땅을 주고야 만 것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 악십이라는 땅은 그일라와 마레사 사이에 있는데(여호수아 15:44), 아하스 왕 이래로 블레셋의 영지가 되었다. 이스라엘 열왕(列王), 곧 유다의 왕들이 그 땅을 회복하려고 힘써 왔으나 허사였다. 그러므로 그 땅은 왕들을 속인 셈이다.


구약이란 국부적인 이스라엘을 통하여 기독교 종말을 보여주는 교훈인데, 현재 기독교가 교세확장을 위해, 또는 주님의 “복음 전파”라는 명분으로 이방 사상(정치, 종교)과 하나가 되어 소위 에큐메니칼 운동(ecumenical movement)을 확산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모두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간 현실로서 기독교 자체가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후 3년 반’ 대환난의 시기가 오면 땅의 것을 찾는 자는 다 공구 낙담(空求落膽)하게 된다.


뱀 한 마리가 에덴동산 전체를 잡아먹었듯이, 오늘날 6,000년 후에 뱀의 계통에서 붉은 말이 나와 땅 1/3을 점령했고(무신론 공산권), 1958년 3월부터는 청황색 말의 영적인 흑암이 온 세계를 덮게 되니 모든 사람이 뱀의 말을 듣고 하나같이 「탈냉전, 전쟁종식, 평화공존」이 진리라 외치고 있다. 이 땅에서 진정한 「평화공존」이 성취될 때는 강한 이방(원수, 마귀국가)이 판결받고(이사야 2:3~4) 다시는 전쟁이 없는 예수님의 평화왕국(다윗왕국)이 도래할 때이다. 지구촌에 독사 정권을 그냥 두고서 어찌 평화공존이 성립된단 말인가? 오늘날의 현실을 보면 평화공존에 기여한 인물이라 하여 「노벨 평화상」 등을 수여하는 일이 있는데.., 그렇다면 인류 시조 아담이야말로(뱀과 싸우지 않고 평화공존, 협상했으니) 최초의 평화상 수상자가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公義)』는 아담에게 무서운 형별을 내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다(창세기 3:19). 즉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으니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이루신 것이다.


지금도 다니엘 9:26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毁破)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하신 예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성경에는 전쟁이 있다고 예언되었는데 어리석은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계획에 도전할 수 있는가? 이스라엘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미혹받지 말라 하심인데, 성경대로 하지 않고 역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최고도의 흑암시대란 것이다. 성경에 없는「평화공존」을 추구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아담같이 이 땅에 살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호세아 6:7).


●15절:이 땅을 차지할 침략자가 올 것을 예언하신 말씀이다. 이스라엘 영광(귀족)이 “아둘람”이라는 땅에까지 피난가리라고 한 말이다.


●16절“기뻐하는 자식”이라는 말은 유다의 백성을 가리킨다. 이제 그들이 바벨론에 잡혀갈 것을 인하여 너(유다 나라)는 슬퍼하라고 미가를 통해 말씀하신다. 그 예언대로 히스기야 14년에 앗수르 군대가 왔고, 또 그 후 BC 606년, 곧 유다 왕 여호야김 4년에 느브갓네살 왕이 와서 유다를 침략했으며 이 때 다니엘과 세 친구가 잡혀갔다.


이와 같이 기독교 종말에 다시 예언하라(계시록 10:7~11)는 예수님의 계시를 등한히 여기고 사단편에 서서 협상운동에 동참하는 세력이 많으므로(W.C.C., K.N.C.C.) 북방에서는 큰 칼 곧 심판의 몽둥이(소련)가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다(이사야 1:19, 요엘 2:11).


성경대로 이루어진 멸망의 무기들과 북방의 군비확장 (에스겔 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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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28_D_요한계시록06장


[주일 새벽 교] 요한계시록 06장 : 인봉개시(印封開始) =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2017/05/28 Lord's day(Sunday) Dawn


2014년 6월 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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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6장

제목 : 7인을 떼시는 예수님(인봉개시(印封開始) = 일곱 인을 떼시는 예수님)



5장에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받으셔서 인을 떼기 시작할 때에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와 같은 소리로 위엄 있게 명령을 하였다. 내용인즉 예수님이 인을 떼는 역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1. 흰말(백마): 1~2〔기독교회의 복음운동〕


『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인(印)은 도장인데 주권의 뜻이니 세상의 모든 일이 예수님의 장중에서 움직인다는 뜻을 보일 때에 먼저 흰 말 탄 자가 나타난 것이다. 예수께서 봉한 책을 받아서 인을 떼는 목적은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것이 목적인데, 이 때 제일 처음 등장한 흰 말은, 계시록 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하심과 같이 최후의 악의 세력인 짐승 정권 거짓 선지 교권을 때려부수고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주체 세력이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은 흰말(백마)의 활동이 예수님의 왕국건설 운동을 가리킨 것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요한일서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를 없이 한다는 것은 선악 간의 영적 전쟁에서 예수님이 승리할 것을 나타낸 것이다. 이 때 방법에 있어 백마 탄 자가 활을 가지고 나타난 것은 스가랴 9:13절이 잘 설명해준다.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는다는 것은 계시록 7장에서 제일 먼저 등장하는 '유다'지파의 뇌관 역사에 의해 전 세계의 인 맞은 자들(유다 지파를 제외한 지파=에브라임)이 일어나 '용사의 칼'과 같은 철장권세로 '헬라' 곧 이방의 세력을 치는 모습을 뜻한 것이며, 이는 또한 예레미야 50:28~29절에서도 동일한 뜻으로 예언되어 있다.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시온을 위하여 원수를 갚는 데는 더러운 바벨세력과 타협지 않고 정절을 지킨 자들 곧 활 쏘는 자들을 모아 원수가 행한 대로 갚는다는 예언이다. 이러한 예언을 볼 때 계시록 6장의 '활 가진 백마 탄 자'는 바벨론을 때려부술 심판권세를 가진 세력임이 분명하다. 이들은 재림 예수님께 연합된 종말의 철장권세 사명자들이다. 면류관은 완전한 승리의 왕권을 뜻한 것이며, "이기고 또 이기려" 함은 승리하는 데 있어 두 번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즉 기독교회의 복음운동이 두 번 일어날 것을 보여준 계시이다.


① 첫 번째는 - 죄값으로 잃었던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망 권세에서 해방시키는 은혜시대 영혼구원의 역사이다(요한복음 19:30 “다 이루었다”).


② 두 번째는 -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과, 땅의 짐승정권인 공산당과, 그 앞에서 일하는 거짓 선지자를 이 땅에서 완전히 없애버리는 역사이다. 마귀는 흑암이니 흑암을 이기는 것는 빛의 역사뿐이다(계시록 16:17 “되었다”).


죽었던 영혼을 마귀 흑암에서 구원하는 역사는 이사야 9:1~3절까지의 말씀이 이루어짐으로써 출발하였다. 택함받은 자들이 갈릴리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중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권세를 받았다(마태복음 4:14~22, 요한복음 1:12). 그러므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뗄 때부터는 자녀라도 순종치 않으면 천년왕국의 축복에서 잘려나가는 심판기가 온다는 것이다. 이 날까지는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 놓는 역사만을 향해 달려온 기독교였다. 즉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써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시작된 성령역사 앞에 전 세계의 택자들이 하나같이 불 세례를 받게 되므로 가을의 추수들판을 이루어놓기까지의 역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또 이기려" 한다는 것은 붉은 용의 세력을 없애 버려야 할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있음을 가리킨 것이다. 이 때의 성령역사는 요엘 2:29~ "또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는 역사"라고 하셨다.


백마는 하나님의 인권(印權)인데, 하나님의 인이 나타나는 위치는 계시록 7장을 볼 때 '해 돋는 동방'이라 하셨다. 이것은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흑인종)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백인종)을 창대케 하사 셈(황인종)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하신 대로이다. 셈의 장막은 황인종의 장막이요, 아시아 땅이요, 서방에서 볼 때 해 돋는 동방이다. 선지자들도 이사야 24:15, 41:2, 46:11, 59:19절에 세계를 심판할 때 구원의 역사는 동방이라고 예언하셨다. 20세기의 역사를 보자! 아시아 대륙을 살펴보면 소위 변증법적 유물론을 들고 나와 과학적인 변론으로 새 시대를 건설하겠다는 어리석은 무신론 붉은 세력(공산당)에게 점령당하지 않고 남은 지역은 극동의 땅 끝 "대한민국"뿐이다.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인 한국이 모든 예언서를 밝히는 등불의 나라로 쓰여질 것은 성경의 증거와 더불어 현실 세계시사 안에서도 명확히 나타나는 것이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에서 하나님의 새 일의 역사가 뻗어나갈 때, 북방이 번민할 것을 보인 것이 다니엘 11:44절에 예언되었는데, 이것을 풀면, 북방 러시아(적그리스도 정권)는 리비아를 도와주고 리비아, 구스가 러시아의 시종이 될 시기가 되면, 남방의 대표국인 미국이 북방의 시종인 리비아 및 중동 국가들을 찌르는 사태(현실 중동문제)가 터져 마지막 환난이 일어날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 중동이 복잡한 것은 성경이 이루어져가고 있는 증거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하나도 없다. 자세히 읽어보면 전부 짝이 나오게 되어 있다(이사야 34:16).


세계는 서방과 동방으로 구분된다. 동서방은 인종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서방은 백인종의 세계요(미국, 영국, 불란서, 소련), 물질이 창대한 과학의 선진국가가 많다. 반면에 동방은 영권(靈權)을 담당하는 하나님의 장막이기에 모든 선지자가 동방 '셈의 장막' 출신이었고, 율법과 십자가의 진리 역시 동방 아시아의 극서쪽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라아로부터 이루어졌던 것이다. 창세기 2:8~절을 보면 에덴동산(현 이라크 지점) 역시 '동방'이라 표현되었다.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하셨으니 셈의 장막만이 기독교 종말을 올바로 맺을 영권(靈權)을 소유한 것이다.


백마의 1차 승리(십자가)의 역사가 동방 아시아에서 일어났음을 볼 때(서쪽 아시아), 종말적인 2차 승리의 역사도 역시 역시 아시아 어딘가에서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되길 "해돋는 곳" 혹은 "땅 끝"이라 명명되었으므로, 이 역사는 반드시 극동 아시아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해 돋는 곳'에 위치한 나라들은 물론 여러 개일 수 있다. 하지만 예수 믿는 믿음으로 시련, 연단을 받았으며, 유일로 새벽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신앙적 폭발력이 잠재되어 있는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다. 기독교의 1차 싸움의 대상국가는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였고, 2차 싸움의 대상국가는 일곱째 머리인 북방 대표 러시아(로스)이다(계시록 17:8~18). 종말에 러시아를 위시하여 등장할 10개의 연합된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스가랴 4:7~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태산이 평지가 된다는 사실은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볼 때 변할 수 없는 진리라 확신한다.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바사, 헬라, 로마, 러시아'를 가리키며, 일곱째인 '큰 산'이 무너지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1차 부활자들과 함께 왕 노릇하시게 된다(계시록 11:15, 20:4~6).


백마 역사에 관한 본론은 계시록 7:, 10:, 11:, 12:, 14:, 19장이다. 백마가 두 번째 승리를 이루어냄으로써 이 세상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어 온 세계가 영원한 평화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 계시록이 함축한 말세 비밀이다.


2. 붉은 말(홍마) : 3~4〔사회주의 혁명〕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붉은 말 탄 자가 허락을 받고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했으니, 이것은 백마 탄 자가 두 번째 이겨야 할 심판기가 되면 붉은 용의 앞잡이 붉은 정권이 등장해 북방 땅이 다 점령당할 것을 보여주신 예언이다. 이 계시는 아시아 사람에게 나타나는 만큼 아시아를 중심해서 보여주는 계시다. 금일은 아시아 주를 중심하여 붉은 공산당의 세력이 허락을 받고 나와서 아시아의 극동 난제(정치·사상 대립)가 닥쳐오므로 세계 평화가 보존될 수 없는 유수불합의 난관에 봉착되어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셈의 민족인 아시아 장막에서 서로 죽이는 민족 골육 상쟁이 벌어지는 것은 심판기에 나타날 징조 중의 하나가 된다.


마태복음 24:7~10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란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주 재림 때의 사회 현상은 이사야 19:2~ “그가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 도모는 그의 파하신 바가 되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말씀과 같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하시는가? ☞ 이는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붉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죽고 안 받으면 산다는 것이 심판기에 관한 예언의 총 핵심 법이 되기 때문이다(계시록 14:9~11). 심판이라는 것은 먼저 악의 세력을 들어서 세상을 친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 붉은 말에 대한 본론은 계시록 8장에서 자세히 보여 주셨다. 옛날 선지자들은 하나같이 인간 종말의 재앙이 북방에서부터 강한 물같이 내려 올 것을 보았다.


다니엘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 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에스겔 38:15~17 『 네가 네 고토 극한 북방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떼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구름이 땅에 덮임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 (모세로부터 말라기까지 1000년 예언)


나훔 2:3~ 『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철이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 도다 』- 북방 바벨론 군대의 빛이 붉다는 것은 그들의 사상을 가르킨다.


요엘 1:6~ 『 “한 이족(異族)”이 내 땅에 올라 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 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요엘 2:11~ 『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


요엘 2:20~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前軍)”은 동해로 “그 후군(後軍)”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하나님께서는 북방 군대를 진노의 막대기로 들어 쓰시고는 꺾어 버리신다.


이사야 10:5 -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예레미야 1:14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하나님께서 왕국 건설을 위해서 7개의 큰 마귀 국가를 들어 쓰시는데, 구약 때에 5개 나라(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파사, 헬라)이고 신약에 2개 나라(로마, 소련)이다.


이제 종말에 일곱 째 나라인 붉은 공산주의가 소련에서 1917년 10월17일, 레닌 스탈린이 노동자, 농민, 무산 대중을 일으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므로 등장했다(자기 민족 약 5천 만 명을 학살하고 붉은 판에 낫과 망치를 그린 그림을 국기로 삼았다). 이 짐승이 1950년 5월까지 세계 땅 삼분의 일을 점령한 것이 계시록 8장에 예언됐으니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은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천지는 변한다 할지라도 말씀은 일 점도 버리지 않고 기록된 대로 다 이루시고 계신다(마태복음 5:18~). 앞으로 마땅히 될 일을 계시록을 통해 보여 주셨으니 우리는 깨달아 순종해야 할 것이다. 모택동은 1956~76년 20년간 8천 만명을 학살했다. 붉은 말은 이미 말씀대로 나타나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3. 검은말(흑마) : 5~6〔자본주의 경제권〕


『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


붉은 공산당의 세력이 혁명적으로 아시아를 덮고 나올 때 남방 세력인 검은 말의 경제권(자본주의) 세력이 북방 공산주의 사상의 정권을 대항하고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이미 성취가 되었다.


1917~1950년까지는 사회주의 혁명시대요, 1950~1958년까지는 북방 왕과 남방 왕의 대결 시대이다. 이 때에 자본주의 경제권 세력이 아시아의 적화를 막아주므로 공산당이 삼분의 일만 점령한 것이다(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천지만물을 동원하신다 = 계 4:11). 만일 경제권의 세력(검은말 )이 아시아를 막아 주지 않았다면 북방 붉은 말 세력의 확장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붉은 정권의 세력을 허락하시는 것은 아직 심판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심판기가 올 때까지만 잠깐 동안 들어 쓰는 것이다.


"한 데나리온"은 1일 인건비인데(마 20:2), 하루 인건비로는 도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붉은 말은 짐승 사상과 칼로 치고 나오지만, 검정말은 경제혼란(부익부 빈익빈)을 가중시키고 빈민을 압박하는 사명대로 등장하였다. 붉은 말의 팽창을 자국의 이익과 관련하여 자본의 힘으로 막아는 주었으나, 역시 물질주의 마귀 사상인 것이다. 이러한 시기를 당해 사명국가인 동방 땅 끝에서는 이사야 41:17절같이 경제 시련이 왔으나(극심한 가난과 보릿고개)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는 말씀대로 기독교 복음운동의 불길은 꺼질 줄 몰랐다.


우리 나라는 1884년에 천국 복음이 들어왔는데, 1910년에 원치 않는 한일합방(韓日合邦)이 이루어지므로 한국의 양식은 일본으로 다 새어나가고, 한국 민족은 초근 목피로 36년간 살아왔다. 1945년 8월 15일, 해방은 왔으나 또 다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 도발로 민족 골육상쟁이 일어났고, 전쟁으로 모든 시설이 파괴되어 그 피해는 헤아릴 수 없이 되었다.


그러나 해마다 닥쳐오는 보릿고개가 1975년부터는 성경대로 완전히 없어졌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부터 1975년 유다(한국)의 70년이 되는 회복 때까지는 경제적 시련기간이었다. 사 37:30~ 북방 앗수르(소련)가 한국(유다)을 쳤으나 히스기야(군사혁명) 14년(1961년+14년=1975년)에 하나님께서 북방이 멸망한다는 징조 3년 풍년을 주고(1975년부터) 계속하여 풍년을 주신다고 예언하셨다. 1961년 군사혁명으로 한국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몇 차례 행하였다. 오늘까지 하나님의 선지 국가로 쓰여지기 위해 물밑 작업으로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서 역사하신 것이다. 북방도 남방도 동방의 역사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예언대로 이루신 것이요, 앞으로도 작정대로 될 것이니 복된 땅은 동방 대한민국이다. 세계를 지도할 진리의 나라! 선지 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포도주와 감람유(말씀과 성령 역사)는 해치 말라”는 것은 정치·경제적인 시련이 아무리 많다 해도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나는 진리의 말씀 역사만큼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동방은 하나님의 장막이니 절대적인 보호가 있다는 것이다. 해치지 말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니 북방이 절대로 해칠 수가 없다. 아무리 붉은 세력이 북방으로부터 침투한다 하여도, 아무리 경제적인 혼란이 밀려온다 하여도 말세에 일어나는 참 감람나무 기름과 극상 포도주와 같은 진리 역사는 전혀 해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믿으라!)


성경대로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이란 궤휼정치를 들고나오니 미국의 검은 말 정치가 말려들어 정치적 협상시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궤휼정치를 막기 위해서 동방 땅 끝에서 1958년 3월에 계시록 해석을 대표 종(이뢰자)에게 주셨다. 이것이 바로 다니엘 10:1~4절까지의 3이레 큰 전쟁의 시작점이다. 1958~1972년까지 예표의 종이 역사 하다가 사명을 끝냈으며, 다시 순의 시대가 1974년 9월 24일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학개 스가랴 선지서대로 이루어 주신 것이다.


백마의 2차 승리를 위해 순의 제단이 세워지니(1974.9.24)검은 말은 1974년 11월 24일에 북방으로 들어갔다(스가랴 6:6), 스가랴 1:7~16절을 보면 4대 병마가 역사하다가 때가 되니 검은 말이 북방으로 정치협상하러 들어갔으므로 남은 말은 홍마, 자마, 백마 세 가지 말 뿐이다. 이 때가 정치적으로는 안정기요, 종교적으로는 시련기이다. 그래서 백마 2차 승리를 위해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이 세워졌다. 아시아가 검은 말의 도움을 받아 왔으나, 이제 마지막 환난 때에는 백마의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을 치고, 세계의 알곡을 모으며, 재림의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하게 된다. 그러므로 검은 말의 사명은 1974년 11월 24일 끝이 났다.


백마의 2차 승리를 이룰 제단을 세울 때까지 검은 말의 세력을 들어 쓰신 것이다. 이러한 진리의 비밀도 모르고 정치인들이 아직도 검은 말의 힘을 의지하고 있으니 어리석은 일이다 ☞ (애굽의지는 멸망).


에스겔 30:21~ “인자야 내가 애굽 왕 바로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그저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왕 바로를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애굽 사람을 열국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가운데로 헤칠지라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붙이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의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세계 어느 나라도 공산당을 막을 수 없으며, 또한 우리를 도와서 구원할 인자(人子)가 없다. 사는 길은 기독교의 2차 승리를 위해 세워주신 9·24 제단 말씀에 순종하는 길뿐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제단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하신다. 율법은 광야 교회로 가르쳐 주셨고, 은혜는 피로 산 제단을 통하여 주셨으며, 종말의 전무후무한 큰 환란으로부터는 촛대교회 9·24 제단을 통해서만 보호하신다는 것이다(사도행전 7:38, 20:28, 학개서 2:10-23, 이사야 19:19, 스가랴 4:1-10, 계시록 11:1-12). 교회의 종류


4. 청황색 말(자마) : 7~8〔공산주의 궤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청황색 말의 본론은 계시록 9장(말세비밀/조직신학)인데 기독교 종말의 큰 미혹이다. 하나님께서 4대 병마를 보인 것은 흰 말은 기독교 복음주의요, 붉은 말과 검은 말은 정치적인 대립이요. 청황색 말은 마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한 역사를 하되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만한 세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 이유는 새 땅을 앞에 놓고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미혹을 해 보고,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아야 들어간다는 것이 공의이기 때문이다. 첫 아담이 받았던 에덴 동산은 아담 자신이 마귀를 이기지 못하여 빼앗겼기에, 둘째 아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말씀을 저버리고 미혹받은 우리의 죄의 댓가를 당신 피 값으로 지불하여 다시 찾아주시되, 이제는 순종하는 자에게만 주신다는 것이다(이사야 1:18-20).


이 청황색은 도저히 분별해내기 어려운 미혹이다. 마귀의 미혹은 분별할 수가 없는 궤휼적인 방법으로 나오는 것이니 그 이름은 사망이라는 것이다.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는 것은 이 미혹이 지옥에 떨어뜨리는 마귀의 역사라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 하나님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마귀의 세력을 개방시키되 땅 4분의 1의 권세를 얻게 했다는 것은, 이 청황색 말이 4대 거두의 하나가 되어서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인다는 것인데, 이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는 것이니 첫째는 학살이요, 둘째는 자유를 박탈함이요, 셋째는 죄악의 세력을 고조하는 동시에 유물적인 사상으로 그 영들을 죽이는 것이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음으로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방주를 믿지 않다가 홍수로 육체는 장사 지내고 영혼은 옥에까지 내려갔다가 2500여년 후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심으로써 옥에서 나올 수 있었다(베드로전서 3:18~).


이와 같이 종말에도 예수 믿는 자 중에 예언서를 순종치 않다가 환난에 빠지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고 영혼은 천년간 옥에 있다가 둘째 부활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새 시대의 지상 축복이란 것이 미혹을 받아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미혹 받지 말라고 예언할 필요가 없다. 새 땅에는 이긴 자가 들어간다. 애굽에서 육적 이스라엘 전체가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르고 나왔으나(피로 받은 영혼구원), 광야에서는 60만 대군이 말씀을 신뢰하지 않아 미혹에 쓰러졌고, 겨우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복지 새 땅에 들어갔다(말씀을 통한 육체 구원). 이것이 우리에게 거울이다. 이사야 11:16, 미가서 7:15, 호세아 2:15절에 종말의 역사가 출애굽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종말의 마귀 궤휼사상에 속지 않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계시록을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5. 순교자의 호소 : 9~11


『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 (새일성가 21장 4절)


청황색 말이 나와서 교회를 속이니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서 싸우다가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호소하게 된 것이다. 지상의 교회들은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세워졌다. 저들에게 준 흰 두루마기는 신부 자격을 인정함이요,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예수님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면 원수를 갚아 주겠다는 것이다(예수님만이 참 구원자요, 참 심판자이기에 이런 약속을 하실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 망할 종교계에서 말하듯 여러 종교에 두루두루 구원이 있다면 예수의 이런 약속은 거짓이 되며 순교자의 죽음도 개죽음이 되는 것이다. 진리를 믿자!). 144,000명의 강권역사는 순교한 동무 종들의 원한을 갚아주며 악을 없이 하는 인간 종말의 최고 강한 권세이다. 예수님은 이 철장권세를 두 증인(144,000)에게 주셔서 권리행사를 시키시는 것이다.


계시록 7장을 보면 이스라엘의 인 맞은 십 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이들이 청황색 말과 싸울 변화 성도들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와 싸우는 하나님의 인 맞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순교자의 동무 종이 되어서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새일성가 13장). 자기처럼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같이 책에 기록된 대로 죽기까지 순종한다는 것이다. 변화 성도가 되려면 종말에 이루어지는 예언서대로 산 순교의 걸음을 걸어야 한다.


현실의 협상하는 정치가 청황색 정치요, 이 청황색 활동에 속아서 협상하는 교회들이 영적으로 음녀 교회들이다. 1948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조직이 될 때는 44개국, 147개 교회의 정식 대표가 모였다. 제 6차 총회는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100여 개국의 300개 교파에서 3,000여명이 모여 ① 정의 ② 인간 존엄에 대한 투쟁 ③ 환경오염 ④ 하나됨을 향한 진일보 ⑤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한 실정이다.


W.C.C의 활동 연대를 보면 1948~1965까지는 “책임사회 구현” 1966~1968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poison with honey)” 칼 맑스주의이다. 우리의 대적이 감언이설로 교회 안에 침투해 오는 것을 보고 순교의 영혼들이 피 값을 갚아 달라고 지금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시대에 예언서를 증거하려는 자라면 순교자적인 생활 없이는 진리 증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6. 진노 심판 : 12~17


『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진노의 날에 큰 지진 같은 변사가 일어나며 해가 총담(산양이나 약대 털로 짠 검은 천)같이 검게 되는 것은 캄캄한 흑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이미 1958년부터 지구촌에는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영적 흑암이 왔으며, 이 흑암에 빠진 자들은 후 3년 반 대환란에 들어가서 큰 고통을 받다가 짐승의 칼에 쓰러진다.


달이 핏빛같이 되는 것은 이 땅에서 햇빛을 받아 빛을 비추는 달과 같은 성도의 역할이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며,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옳은 지도자가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이요,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려 들어가는 것은 이 땅에 은혜로운 일은 다 걷히고 진노가 오는 날이라는 뜻이다.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계급이 없어지는 혼돈 시기가 오고 보니 인간의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경제권을 잡은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공포 속에서 떨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진노의 날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 중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종들은 수치를 당하고 후회 막심한 자리에서 진노하시는 그 날에 도저히 바로 설 수 없이 다 망하고 말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인력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이 진노의 날은 4대 병마가 대립하는 날이라는 것을 목록적으로 가르치신 것이다.


진노의 날은 주님께서 성전 밖마당을 청소하시는 날이니 우리는 경성하여야 될 때이다.


자다가도 머리를 들 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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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27_D_요한계시록05장


[토 새벽 교] 요한계시록 05장 : 인권인수(印權引受) =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심판책을 받으심 2017/05/27 Saturday Dawn


2014년 6월 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계시록 5:1∼14

제목 : 인권인수(印權引受) =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심판책을 받으심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 안에 기록되어 있는데, 안팎으로 기록되었다. '안팎으로 기록되었다' 함은 인간을 구원하는 일도 심판하는 일도 완전히 기록된 책이란 뜻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완전 승리하시고 승천하셔서 하신 일은 아버지께로부터 심판할 권세의 책을 받으신 것이다.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은 이 책에 있으니 말세의 모든 교회들은 하나같이 이 책을 "읽고 듣고 지켜서" 마지막 마귀의 미혹을 이겨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에스겔 2: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 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1. 봉한 책을 알기 위해 요한이 울다 : 1∼4


『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하나님께서 보이시기를 봉한 책의 인을 뗄 자가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없다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멸망 받게 된 인간 중에는 뗄 자가 없고 하늘의 천사도 뗄 수 없으니 이 책의 인봉을 뗄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다는 것을 보이심이다.


◈ 그런데 여기서 사도 요한이 우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요한은 중생 받은 지가 60여 년이 되었고, 성경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의 진리를 열심히 전하다가 지중해 바다 무인도 밧모섬에 정배를 와 있는 상황인데, 그가 운 것은 영혼의 구원 때문일까? ..... 아니라면 그를 울게 한 것은 과연 어떠한 영계적 문제였을까?


기록된 말씀을 보건대 요한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봉한 책 때문에 울게 된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피로 산 교회의 종들은 이 책을 모르면서도 과연 자신들이 요한처럼 울고 있는 지를 계시록 5장을 읽으며 스스로 확인해볼 일이다.


확실한건, 이 책을 모르고서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면 요한은 울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분명히 이 책은 교회와 종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니 누구든지 읽고 듣고 지켜야만 적마의 3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요한이 운 것은 세계 교회를 대표하여 운 것이니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열심히 배워서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늘 날 세계 교회들이 공산국가에서 나온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아서 예언서에 없는 거짓 평화 공존에 미혹을 받아 양떼에게 쑥물을 먹이고 있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32).


계시록 17:3∼ “...내가 보니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작은 책 계시록 10:9 과 봉한 책 여호와의 말씀 5:1을 모르는 종들은 거짓 선지자의 궤휼에 속게 된다.


여호와의 책에 예언한 은혜 시대의 십자가는 이미 예수님이 오시므로 성취가 되었다. 그러나 유대 교회는 지금도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으니 소경 중에도 왕 소경이다(마태복음 15:14)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독교회는 과연 유대교화와 다를 바가 있는지 자문해보자! 예언대로 오신 초림의 주님은 믿으면서 종말에 다시금 예언대로 오실 재림의 주님을 '믿는다'고 말로는 하는데... 정작 재림 주님의 부탁(계시록 1:1~3)인 계시록과 하나님의 책(모든 예언서)을 가르쳐 주는 자는 없으니... 병든 상태인 것만은 분명하다 말할 수 있다. 예언을 손에 들고서도 거짓말하는 공산당 목사에게 속고 있는 실정이 오늘날의 기독교회다.


사도요한은 이 책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크게 울었다고 했다. 양심껏 묻자! "우리는 이 책을 몰라도 되는가?" 알아야 된다면 이 설교집을 자세히 읽어보자! 옛적의 모든 선지자들이 예언한 예언서를 깨달아 이 시대의 적마 3 세력을 멸할 말씀의 권세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새일성가 33장).


이 시대의 적마 3 세력이란... ① 공중권세 잡은 붉은 용과 ② 용에게 권세를 받고 이 땅의 무력 강대국, 사상 강대국이 된 공산당 짐승의 정권과 ③ 짐승 정권의 앞잡이가 된 거짓 목사들이 바로 마귀의 3세력들이다(영권=600, 정권=60, 교권=6). 이 수가 666 인데 계시록 13:18절이다.


공산당을 심판하고 거짓 선지와 붉은 용을 무저갱 속에 가두어야 이 땅 위에 참된 그리스도의 왕국이 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 (멸공진리 전도지).

요한의 울음은 곧 우리의 울음이다. 우리는 이 책에 기록된 대로 절대 순종해서 마귀에게 속지 말고 이겨서 세세왕권을 얻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왕국건설 뿐이다.


2.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이 책을 받으심 : 5∼7


『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계시록 6:1∼ 이하에 흰 말 탄 자가 면류관을 받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했는데 여기 흰 말 탄 자는 예수님이시다(계시록 19:11∼16).


기독교가 마귀와의 싸움에서 두 번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메시야의 사명으로 도성인신 하셔서 우리의 죄를 도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유월절 양으로 화목제물이 되시므로 자범죄로 죽었던 우리 영혼이 피로써 구원을 얻게 되었다. 이것이 1차 승리이다.



누가복음 4:16∼22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B.C 750년에 이사야 61:1~2절에 기록된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의 은혜의 사명'을 성취하시고 책을 덮고 하늘에 승천하신 후 아버지께로 덮은 책을 다시 받아 일곱 인을 떼어 요한에게 계시하신 것이 작은 책 요한 계시록이다.

예수께서 부활 승천 하셔서 아버지의 손에 있는 책을 받으셨는데, 이 책을 믿는 자들을 마지막 마귀의 미혹에서 건져주시는 것이 기독교 2차 승리이다. 이것이 계시록 6:1∼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 째 오순절기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을 보내 주셨다.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로 천국 복음이 유대 나라에서 시작하여 아시아 동방 땅 끝(한국)까지 전파되었고, 또한 다시 땅 끝에서부터 다니엘서를 깨닫고 종말에 세계교회를 미혹하는 멸망의 가증한 미운 물건과 싸우는 스룹바벨 (9월 24일) 제단이 세워 졌다(마태복음 24:14∼). 학개서 2:6∼23에 하늘과 땅과 육지와 바다를 진동시킬 때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다리오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제단에서 세계 교회로 하여금 머릿돌 예수를 영접시킨다는 예언이다(스가랴 4장 순금등대 촛대교회 역사).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의 승리는 했다 하여도 심판할 책을 받지 못했다면 기독교의 구원은 완전한 것이 될 수 없다. 요한이 우는 내용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예언서대로 이루어진 것도 귀하고 또한 앞으로 예언서대로 이루어질 것도 귀한 것이다.


예수님은 1차 승리는 유월절과 오순절기로 하셨고 또한 2차 승리는 피로산 책으로 하시므로 이 땅에 성도의 나라가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께 심판할 책을 주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순종하는 자는 초막절에 보호를 받는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하셨는데, 인자의 가실 길이 어디에 기록이 되었단 말인가? 모든 선지자는 여호와의 책에 예언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역사와 또한 재림에 대한 역사를 자세히 예언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초림도 재림도 이 책에 기록된 대로 행하시므로 완전 승리를 이루시게 된다.


첫째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간교한 뱀의 유혹에 빠져서 범죄하므로 아름다운 육체가 사망 권세 아래로 떨어졌으나 둘째 아담 예수께서 완전히 순종하시므로 다시 에덴 동산을 회복하시게 된다는 것이다 ("고토"로 바로가기).


하나님의 망극한 사랑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여 주신 사건이다(에베소서 1:4). 예정 밖에는 축복이 없고 택함 받은 자들에게 독생자의 사랑을 주셨도다.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에 보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셨는데 이 땅에서 되어지는 것은 모두가 하늘 본부에서 뜻이 작정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인간도 이 뜻을 거스를 수 없다.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신다는 이사야 9:1∼3절 예언대로 예수님은 갈릴리 어부들을 제자 삼으셨고 사도를 만들어 당신의 뜻을 이루셨다. 많은 교권과 정권이 반대했으나 하나님의 뜻인 고로 막지를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이 후에 마땅히 될 예언서"를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일 기독교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은 봉한 책을 반대한다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유대 교회가 메시야를 반대하다가 망하였듯이 초림의 주님을 영접한 은혜의 교회는 반드시 봉한 책을 읽고 듣고 지켜야 환난을 면하고 육체적 구원을 받게 된다.


계시록 22:18∼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는 자는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이 온다고 마지막으로 예언하셨다. 예수께서 책을 받으므로 앞으로 되어질 모든 하나님의 비밀을 종들에게와 교회들에게 알려 주시게 되었다.


계시록과 예언서를 그냥 들고만 다니지 말고 분명히 알아야 되며 알아야만 마귀의 미혹이 무엇인가를 알고 속지 않게 된다.


말세에 종들 중에는 이루어진 것을 전하는 사도적인 사명자가 있으며(은혜시대 목사님들) 또한 요한이 받은 계시록과 선지서를 전하는 환난시대 사명자가 있다. 지혜 있는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준다고 하셨으니(마태복음 24:45) 우리는 이 시대에 성경 전체를 다 알고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충성된 종과 교회가 되자!


3. 4생물과 24장로의 새 노래 : 8∼10


『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새 노래를 부르게 된 동기는 예수님의 십자가 순종하심과 오순절 성령강림을 인함인데, 성자(유월절) 역사와 성령(오순절) 역사가 성취되므로 이제 막지막 성부의 초막절 새 일 역사로 죄악된 6,000년 영적 전쟁을 마치고 새 시대를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심판의 책을 주신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은혜시대에는 ① 비둘기 같은 성령(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마태복음 3:11) ③바람 같은 성령(사도행전 2:2) ④ 생수 같은 성령(요한복음 7:38) ⑤ 기름 같은 성령(요한1서 2:20) ⑥ 빛 같은 성령(히브리서 6:4) ⑦ 소리 같은 성령(사도행전 2:2)으로 각인에게 예수님을 믿도록금 역사하시며 환상도 꿈도 꾸게 하신다.


은사(;임금이 주는 선물)도 주신다. 고전 12:4∼10절에 ① 지혜 ② 지식 ③ 믿음 ④ 병 고침 ⑤ 능력 ⑥ 예언 ⑦ 영 분별 ⑧ 방언 ⑨ 통역이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님은 같으며 역사는 여러 가지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종말에 변화성도들에게 주실 성령(일곱영)은 이사야 11:2∼4절에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으로 영육 구원을 위해 완전 역사를 행하신다.


성령님의 명칭① 하나님의 신(창세기 1:2) ② 주 여호와의 신(이사야 61:1) ③ 아버지의 성령(마태복음 10:20) ④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스가랴 12:10) ⑤ 진리의 영(요한복음 14:17) ⑥ 성결의 영(로마서 1:4) ⑦ 생명의 성령(로마서 8:2) ⑧ 그리스도의 영(로마서 8:9) ⑨ 양자의 영(로마서 8:15) ⑩ 아들의 영(갈라디아서 4:6) ⑪ 영광의 영(베드로전서 4:14) ⑫ 대언의 영(계시록 19:10) ⑬ 주의 성신(시편 51:11) ⑭ 보혜사(요한복음 14:16) ⑮ 영원하신 성령(히브리서 9:14)이시다.


『 성령의 완전성은 』


☞ "성령의 완전성" 바로가기


① 완전히 가르쳐 주시는 신이시다(요한복음 16:13).

②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시다(로마서 8:13).

③ 완전히 결실케 하시는 신이시다(갈라디아서 5:22).

④ 완전한 인격을 이루신다(에베소서 4:13∼17).

⑤ 영원히 같이 하시는 영이시다(요한복음 14:16).


※ (더 자세한 내용은 조직신학을 참조하세요)


시대마다 성령께서 진리의 말씀대로 역사해 주심으로 열매를 맺게 해주신다.


주께서 책을 받으시니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가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새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주권이 병합되는 여기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지상왕국이 온다는 것을 보이신 것이다.


지상왕국은 먼저 예수의 피로 모든 택한 백성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과 또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했다.

첫 아담의 타락으로 저주받은 땅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회복하심에 있어서,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생물체도 사람 편에서 일하는 장로님들도 다 같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완전한 신이요 또한 완전한 사람이시다. 그래서 심판할 책은 예수님만 받을 자격이 있고 그 외에는 누구에게도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 승리의 이 큰 역사는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노래부를 일이다. 너무나도 큰 일을 예수님께서 하셨다는 것이다.


① 먼저 택한 자를 예수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일을 찬송하였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향한 주권을 다시 찾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저 하는 참 사랑의 약속이 성립된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구원을 약속하셨다 하더라도 어린 양의 피가 아니면 약속을 이행하실 수가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잃어버린 백성을 다시 찾는 일은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피로 사신 일을 노래하였다.


② 우리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일을 노래하였고


하나님의 일은 성도들의 기도가 없이는 행사를 진행하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십사 장로들은 향을 안고서 노래하게 된 것이다.


③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 할 것을 노래하였으니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 위에서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악이 왕 노릇하는 것을 슬퍼하셨으나 예수님의 피와 예언의 말씀으로 죄는 없어지고 성도가 왕 노릇하게 되었으니 이것을 기뻐하여 노래한 것이다.


이상의 3가지 내용으로 새 노래를 천국 교회에서 불렀으니 지상 교회에서도 열심히 불러야 할 것이다. 찬송과 성가는 곡조 있는 기도이다. 은혜 시대에는 은혜를 중심한 속죄 찬송이 중심이었으나 때를 따라서 우리는 환난 시대에 부를 노래, 즉 땅에서 왕 노릇하는데 대하여 또 다시 새 노래를 부르되 예언서 내용과 일치한 가사와 용기 있는 곡조로 부르게 하기 위해서 여호와께서 새 노래를 주셨다(새일성가).


만일 어떤 종이 찬송은 부르면서 새 노래 부르기를 반대한다면 시대를 모르는 종이다. 본부 교회에서는 땅의 왕국에 대한 새 노래를 부르는데 지상 교회가 반대한다면 진노의 날에 어떻게 설 것인가? 우리들은 본부 교회를 따라서 새 노래를 열심히 부르자.


이사야 선지자로 이사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새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새 일을 말씀하셨다.


새 일과 새 노래를 모르면 소경이요 귀머거리가 된 종이다. 유대 교회가 새 언약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반대했다가 망했듯이 은혜시대 교회들이 새 일과 새 노래를 모르고 반대하다가 대 환난에 빠져서 진노의 칼에 육체는 죽고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가게 되는 것이 예언이다.


하나님의 일 중에는 새 일이 마지막 일이요, 노래 중에는 새 노래가 마지막 노래인데, 누구든지 새 노래를 불러서 기도의 향을 채워야 재림 때 일한 대로 많은 상을 받게 된다.


4. 천사와 만물이 주께 노래함 : 11∼14


『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


주께서 어린 양으로 태어 나실 때에도 천사들의 화답이 있었다. 누가복음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


또한 예수께서 심판하실 책을 받을 때에도 천사와 만물들이 찬송했으니 땅에서 피를 믿는 교회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천사와 만물들도 이 세상에 성도의 나라가 오는 것을 기뻐서 새 노래와 찬송으로 화답하는데 오히려 새 땅에 들어가 축복을 받아야 할 교회들은 무심하니 이 시대가 어두움의 때가 된 연고로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짐으로 만물들도 새롭게 되니 만물이 기뻐 찬송을 부른다.


로마서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 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몸의 구속 곧 육체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인간 종말에 예수께서는 친히 받으신 책대로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룰 것이니 지상 교회들은 무조건으로 이 책에 복종하여야 하나님의 인을 맞고 새 땅을 정복하게 된다.


결론으로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은 아버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이루시는 것 뿐이니 이루어진 일도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된 것이요, 앞으로 이루어질 일도 이 책에 기록된 대로 될 것이니 성도들은 교파나, 어떤 신학자나 사람의 말을 따르지 말고 오직 예언의 등불만 따라 가서 그리스도의 왕국에 다 함께 참여하여야 할 것이다(시편 119:105).


예수님의 인권 인수에 우리 다 함께 박수를 보내며 새 노래를 부릅시다.

할렐루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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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26_요나04장


[금 오후 교] 요나 04장 : 하나님의 완전역사와 어리석은 종 2017/05/26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요나 4장

제목:하나님의 완전역사와 어리석은 종


1. 니느웨 성의 회개를 보고 불평함:1~4


『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2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1∼4절:요나는 왜 니느웨 백성이 회개하는 것을 보고 싫어서 불평을 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일까? 원죄이다! 아담으로부터 선악과의 죄질이 유전되었으므로 모든 사람은 질적으로 타락했다. 바로 인간의 이 패역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고쳐 주시려고, 먼저는 구약을 들어서 보여주시고 종말에는 인간 원죄를 뿌리 채 뽑아내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사야 19:19∼22)을 세워서 말씀으로 신창조된 인간으로 하여금 재림 주님을 영접시켜(이사야 19:1∼) 에덴동산을 주시고자 하는 것이 거룩한 하나님의 『새 일』의 역사다(사 42:9∼25).


이사야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그의 탐심(貪心)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悖逆)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하심같이 요나도 고기 뱃속에서 철저히 회개했는데 그 속에 살아 있는 “패역”이라는 두 글자 때문에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여 불평을 늘어놓게 된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새 일』의 역사다. 인간은 패역한 본질을 고쳐야 된다.


이사야 57: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2. 초막과 박 넝쿨 준비:5~6


『5 요나가 성에서 나가서 그 성 동편에 앉되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하니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 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 넝쿨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니』


요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요나가 처한 육체의 불편을 보시고 박 넝쿨을 준비해 주셨으나 요나 속에 자리한 근본적인 원죄의 원한은 없애주시지 않으셨다. 아직 『새 일』을 행할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아도 영적으로 죄 사함을 받는 것뿐이지 육체 속에 있는 원죄는 그대로 남아 있어서 오늘날까지의 모든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히브리서 9:27). 육체의 사망은 아담의 범죄, 선악과의 죄 값이다(창세기 3:19).


●5∼6절:그런데 요나는 자기 속에 자리한 죄의 본질은 문제삼지 않고, 당장의 고통을 감해주는 박 넝쿨이 좋아 기뻐했다. 우리는 요나같이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을 삼지 말고, 멀리 내다보며 진리의 말씀을 거역치 않는 순종의 제물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박 넝쿨이 문제가 아니고 ‘뼛골 속에 박힌 원죄’가 문제이다. 예수께서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이기고, (재림 때 새 일의 교훈으로) 또 이기시는 것이다(계시록 6:2). 이 ‘또 이기는 역사’를 성취함에 있어 우리를 택하시어 다시 예언하라고 부탁하신 것이니 순종할 뿐이다(계시록 10:11).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누구든지 육체에 재앙이 온다(계시록 22:18∼19).


3. 벌레와 동풍을 준비하여 책망하심:7~11


『7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昏困)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하니이다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7절:하나님은 영적 문제를 깨우쳐 주시려고 벌레를 준비하셨고, 또한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셔서 요나를 깨우쳐 보셨다. 사명감을 일깨워 주고자 하심이다. 요나는 동풍 때문에 또 다시 죽기를 원하였다.


●8절“스스로 죽기를 구하였다” 함은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을 취하여 가기를 기원함이다. 죽도록 충성치 못한 죄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교육하시기 위하여 그들로 고통을 당하게 하신다. 그래서 ‘고난이 유익’이라고 시편에서 교훈하셨다.


시편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를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하신 말씀으로 후세에 많은 종들이 깨우치도록 다윗을 통하여 크게 교훈하셨다(시편 51:1∼17).


●9절:하나님께서는 요나가 저지른 또 한번의 합당치 않은 분노를 지적하시며 그것이 옳지 않음을 깨닫도록 인도하신다. 그러나 요나는 이번에도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하니이다”라며 하나님 앞에서 항변까지 한다. 요컨대 요나의 행위에서는 인간의 부패성(원죄의 질)이 표본적으로 나타난다.


오늘의 모든 교회가 이 부패성을 해결치 못하고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줄로 알고 있는데 큰 착각이다. 이사야 42:9절에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하셨고 :21∼여호와께서 『새 일』의 교훈을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종들이 도적을 맞아 육체가 불타도 깨닫는 자가 없다고 하셨다(이사야 42:22∼25).


다니엘 10:8∼의 다니엘 선지도, 계시록 1:13∼20절의 사도 요한도, 재림 주님의 모습을 보는 즉시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유는 아담으로 부터 물려받은 원죄의 부패성 때문이다. 이것은 『새 언약의 피』로서는 해결이 안 되고 피로 사신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새 일의 교훈』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오늘까지 2,000년 동안 영혼의 기쁨은 충만하여도 육체의 구원이 없는 이유는 아직 새 일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말에 마땅히 될 일이 하나님의 새 일 역사이다(이사야 43:19∼). 새 일의 교훈을 통과하지 않고서도 새 시대, 새 땅을 밟을 수 있다면 성경은 거짓된 책이 되며 하나님은 불법의 신이 된다.


●10∼11절:박 넝쿨은 요나의 수고와는 상관없이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시든 것인데 요나는 왜 불평했는가?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도 분변(分辨) 못하는 귀염둥이들과 수많은 생명과 육축들이 있는데 요나는 이를 생각지 못하고 자신만을 아꼈기에 실수를 범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처하며 하나님의 참된 종이라고 자부하는 믿음 좋은 ‘우리들’... 혹시 이 시대의 요나는 아닌지...? ....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는 범사에 조심하며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고 산순교의 제물이 되자!


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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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26_D_요한계시록 03장14절~04장


[금 새벽 교] 요한계시록 03장14절~04장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라오디게아) / 천국 교회의 광경 2017/05/26 Friday Dawn


2014년 6월 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계시록 3:14∼22

제 목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라오디게아)


라오디게아 교회 : 14~22


『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일곱 교회 중에 이 교회가 가장 화려한 교회이니 인간의 육안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교회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아무런 역사가 없는 가난하고 벌거벗은 교회이다. 이 교회는 유명무실한 교회이다. 그러나 재림의 주님은 이런 교회도 살려 주시려고 책망하신다. 20세기 종말에 물량주의 교회들이 많아지는데 외적으로는 훌륭하고 유명하나 예언의 등불 여호와의 새 일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서, 오히려 예언을 증거하는 새 일 교회를 반대하니 모두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되어가고 있다.


사업도 잘 되고, 생활도 부요하고, 교인 수도 많고, 헌금도 많이 나오니 육적으로는 만족하겠으나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는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하신 말씀 같이 될 것이니, 주 재림의 날에는 세상에서 유명해지는 것이 복이 아니요, 말씀대로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는 영적 인격자가 되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성도가 복이 있다.


교회라는 것은 신령한 역사가 없다면 자동적으로 주님의 입에서 토함을 받는 것이다("참된 교회" ). 그러나 주님께서는 문을 두드리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재촉을 하고 계신다. 주님은 이러한 잠든 교회에게도 승리의 왕권을 주고 싶은 사랑에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니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말씀으로 돌아오자!


회개는 때가 있으니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셨다.


하나님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데는 시대마다 교회를 세워서 역사하시니 광야 교회를 통하여 모든 죄를 가르쳐 주셨고, 은혜 시대는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에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이제 피로써 용서받은 교회들이 재림 때 역사하는 오메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여 시험에 빠지면 아담같이 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교회의 종류, 시대변론)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신령한 교회가 촛대교회이다. 즉 마귀와 타협치 않고 말씀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영적으로 신령하다 하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큰 것들은 각을 뜨고 준비를 했으나 작은 새 한 마리를 그냥 드리다가 하나님께서 열납치 않아 책망을 받고 그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 간 종살이하게 되었다(창세기 15:13).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제단이라고 무조건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과 잘 맞아야 축복의 제단이 된다. 만일 은혜받은 교회라도 예언을 가감하여 방종하면 이방의 객이 되어서 천년간 옥에 간다는 것이다(예언의 법).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 하심은 심판을 가르쳐 주는 교훈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 의 계통이라도 노아에게 심판의 법으로 세운 방주를 타지 않으면 물 속에 장사지낸 바 되어 육체는 물 속에서 썩고 영혼은 옥에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영들을 구원해 주셨으니, 이는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면 새 땅 에덴 축복을 받을 수가 없으나 영혼만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와 그것을 믿는 믿음의 법에 순종하였었으므로 무궁 안식에는 들어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이를 깨닫지 못하므로 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십자가의 법으로서 기독교의종착역을 삼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분명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신 마지막 법! 예언의 법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결 론


아시아 일곱 교회를 들어서 편지를 보내심은 교파를 초월하여 주의 재림을 맞이할 교회로서 신앙의 참된 정로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 신앙문답 3 (신앙의 정로)


그러므로 찌꺼기같이 믿음이 가라앉은 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열심히 회개하여 주와 같이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일성가 7장 『승리의 기도


귀가 있거든 성령님의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성경 : 계시록 4:1∼11

제목 : 천국 교회의 광경




기독교의 완전한 구원 역사에는 성경대로 "마땅히 된 일"이 있고, 또한 "이후에 마땅히 될 일"도 있다.


마땅히 된 일은 예언대로 탄생하신 예수님(이사야 7:14), 예언대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사야53장), 예언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시편 16:10)을 사도들이 이미 이 세계에 다 증거함으로(고린도전서 15:3~10) 전파되었으며, 성경대로 이루어진 이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세워진 교회가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죄 값으로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아 생명을 얻게 되는 천국 복음, 화평의 복음을 사도들은 증거한 것이며(마태복음 24:14, 사도행전 10:36), 이 역사는 주전 500여년 전에 스가랴 선지를 통해 예언한 것이 성취된 것이다(스가랴 9:9~11).


주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셔서 대언 기도하시며, 주 재림 때에 되어질 촛대 교회의 지침인 편지를 사도 요한에게 주시고, 다음에 요한의 영안을 열어서 우렁찬 음성으로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셨다.


1. 하나님을 보이심 : 2~3


『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① 벽옥같은 하나님 : 벽옥은 푸른 색깔인데, 푸른색은 살려주는 뜻의 색이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52:8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누가복음 23:31절에 “푸른 나무”라고 했는데, 이 모든 푸른색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역사하심을 표현한 것이다.


시편 116: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하셨다.


② 홍보석같은 하나님 : 저주할 진노도 있으시다.


이사야 63: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옷을 다 더럽혔음이니...” 재림주의 모양은 은혜로운 메시야의 모습이 아니요 진노가 가득한 심판주의 모습이시다. 이사야 선지자도 진노의 하나님 보좌를 보았다.


이사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은혜를 베풀 때가 아니고 진노를 베풀 때이니 깨닫고 회개하여 죄악을 사함 받아야 살 수 있다.


에스겔에게도 위의 두 가지 속성을 지니신 당신의 모습을 계시하신 바 있다. 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이 단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인간 종말에 노하신 하나님은 진노의 붉은 막대기를 높이 드셨다. 계시록 6:3~, 8:, 12:, 13:, 17:, 18장에 나타나는 계시는 마귀를 들어서 심판의 도구로 쓰심을 보여주는데, 그 색채가 붉은 색이다.


또 녹보석 같은 푸른 무지개는 불변의 언약으로 나타났으니, 누구든지 이 때를 알고 계시에 나타난 대로 깨닫고 순종하면 새 땅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계시의 빛깔 자체도 마땅히 될 일을 중심 하는 데서 진리의 표현으로 보여준 것이다.


2. 이십사 장로 : 4


『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


이십 사(24)의 숫자는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를 합한 숫자인데, 구원 받은 자의 대표를 가리킨다.


흰 옷을 입고 있는 것은 속죄를 가리킴이요, 금면류관은 상급의 뜻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역사란 보좌 위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이니, 장로회는 땅 위에 있는 성도들의 모든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일을 총 결재내는 기관이다(계시록 5:8~10). 성도의 주권은 행한 대로 왕권을 받을 주권이기 때문이다.


『 지상 교회에는 12사도의 후계자 중 두 가지의 장로 직분이 있으니 』


① 목사 장로가 있다.


베드로전서 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베드로는 12사도의 대표자로서 자신을 장로라 했다. 사도행전 20:28절에 목사 장로를 감독자라고 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계시록 1:20절에는 목사를 교회의 사자라 칭했다.

고린도후서 5:20~ 목사를 그리스도의 사신이라 칭했다.


② 치리 장로가 있다.


출애굽기 3:16, 4:29~30, 12:21, 18:12, 신명기 5:23, 시편 107:32절 등...

모세 때에 백성의 대표로 장로를 세우되 재판소처럼 등급을 나누어 백성의 쟁송을 심판케 하였는데, 그 수는 70명 이었다(출애굽기 18:21~25, 민수기 11:16~25).


그 후 유대 사기 중에도 장로에 관한 일이 기록되었고, 신약에도 처처에 기록되었으며(마태복음 5:22, 26:3, 누가복음 7:3, 사도행전 4:8,23, 6:12, 23:14, 24:1, 25:15), 예수님 교회를 설립하기 시작할 때에 처음으로 믿은 자가 거의 다 유대인이요, 유대인의 회당 전체가 교회로 돌아와 그 회당을 예배당으로 드린 자가 있으므로 교회 정치를 제 각기 본당 정치와 같이 세웠고, 이방인 교회에서도 동일한 정치를 사용하였다(사도행전 14:23, 20:17, 디모데전서 5:1,17,19, 디도서 1:5, 야고보서 5:14, 베드로전서 5:1~5).


주후 100년~300년 어간에 교회 안의 박사 저서 중 목사라 칭한 것도 있고, 또한 교회를 치리하는 장로라 칭한 것도 있으며, 이태리 북방에 있는 왈덴시아 교회와 기타 사도 때부터 오늘까지 계속 존재한 각 교회에 목사 직분 외에 장로 직분을 두었다.


유대 회당과 같이 예수 교회에서도 이 직분을 둔 것은 사도들이 행한 일이다.


목사 장로와 치리 장로의 분간 - 치리 장로는 목사 장로가 장립하고, 목사 장로는 총회에서 장립하며, 치리장로는 당회 관할에 있고 목사는 총회 관할 하에 있다.


목사를 장립할 때에 치리 장로는 안수할 수 없고 장로는 성찬과 세례를 베풀지 못한다. 장로 장립을 받은 자가 목사가 될 때에는 목사 장립을 다시 받아야 할 것이요....


마태복음 28:19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라 하셨으니 12사도의 계통 외에는 세례를 줄 수 없다.


3. 하나님의 일곱 영(靈) : 5


『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속하시되 성령을 보내시어 역사하신다. 은혜시대의 성령님의 역사는 환난시대와는 전혀 다르게 된다. 은혜시대에는 원수에게 맞아죽기까지 순종하며 천국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과 소망을, 또한 회개와 뉘우침의 역사와 겸손의 은사를 부어주시지만, 온 천하의 악의 세력을 없이 할 때인 환난시대에는 강한 마귀를 말씀의 불로 소멸시킬 수 있는 철장권세를 주시니 맞아 죽어가면서 순교하는 역사와 원수를 짓밟고 소멸하는 권세는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 같은 성령님이 주관하시나 역사가 다른 것은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시고 때를 따라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 은혜 때는 』


① 비둘기 같은 성령 역사(마태복음 3:16~)

② 불 같은 성령 역사(마태복음 3:11~)

③ 생수 같은 성령 역사(요한복음 7:38~)

④ 바람 같은 성령 역사(사도행전 2:2~)

⑤ 소리 같은 성령 역사(사도행전 2:2~)

⑥ 빛 같은 성령 역사(히브리서 6:4~)

⑦ 기름 같은 성령 역사(요한일서 2:20, 27~)를 하신다.


택한 자들에게 각각 다른 방편으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구속하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보증의 인을 치신다(에베보서 1:13).


『 종말 환란 시대의 성령 역사는 아래와 같다. 』


① 지혜의 신

② 총명의 신

③ 모략의 신

④ 재능의 신

⑤ 지식의 신

⑥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⑦ 판결의 신


이상의 일곱 영은 이사야 11:1~에 예언되어 있다. 종말은 모든 예언서를 이루는 때이니, 성령의 역사 없이는 인간이 여호와의 책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완전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성령을 부어주시게 된다.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 예언대로 사도행전 2:1~ 오순절기에 만민에게 성령이 강림하셨다. 이 때 대표자는 베드로였다. 꿈과 환상을 보고 예수를 영접하는 초림의 역사였다.


그 후에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니(마태복음 24:14), 끝 날에는 요엘 2:29절 말씀대로 역사하신다.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 때의 남종과 여종은 은혜시대에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실 때 이미 성령을 받은 자들이다. 계시록 17:14~ “부르심을 받고(은혜 때에) 빼내심을 얻고(환란 때에)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셨으니 시대마다 역사가 다르다. 씨를 뿌릴 때가 은혜 시대라면 환란 시대는 추수기가 된다.


우리는 시대시대마다 부어 주시는 성령을 풍성히 받자(디도서 3:6). 아멘!


4. 네 생물 : 6~11


『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보좌 앞에 있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는 창세기 1:7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궁창 위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이 물같이 푸르게 보이며, 노아 때에도 하늘의 창이 열려 많은 물이 쏟아졌기에 이 땅이 물에 잠기고 말았다.


보좌 주위의 네 생물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생물로서 눈이 가득하다는 것은 통찰력이 있다는 것이다. 다니엘 7:9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하심은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이 하나님을 속일 순 없다.


하나님께서는 삼라만상을 움직이는 모든 활동을 네 생물체를 통해 하시고 모든 사정을 통찰하시는 것도 네 생물을 통해서 하신다.


① 사자 같은 생물은 산과 들에 있는 짐승들을 지배한다.

② 송아지 같은 생물은 가축들을 지배한다.

③ 사람 같은 생물은 모든 사람을 지배한다.

④ 독수리 같은 생물은 날짐승들을 지배한다.


에스겔 1:4~28절을 보면 생물체의 왕래에 대해 “...번개같이 빠르고...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하셨다. 에스겔 10장에는 네 생물체를 “그룹”으로 나타내 보이셨다. 생물체의 여섯 날개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세력을 가르쳤다.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를 노래한 것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 아래 이루어지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뜻하였다.


네 생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하나님께 돌릴 때에 이십 사 장로들도 함께 경배하며 화답하며 면류관을 보좌 앞에 놓은 것은 모든 인간들의 면류관은 전부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되는 일이므로 오묘막측한 진리를 감사하는 뜻에서 “만물이 주님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을 노래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사람에게 주신 목적은 세세왕권의 면류관을 주시기 위한 뜻이라는 것을 노래했다. 성도가 주께서 주신 만물을 주의 뜻대로 바로 사용하면 세세 면류관을 얻어 영생복락을 누리지만, 자기 뜻대로 사용하면 죄가 된다.


지상에 있는 모든 예수의 피로 산 교회들은 절대적으로 하늘 본부 교회에서 명령하신 뜻에 복종해야만 적마의 3세력을 이길 수 있다.


구약 교회가 하늘 본부에서 보낸 모든 선지자의 예언을 무시하고 오히려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따르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 간 포로로 잡혀갔던 것처럼 20세기 종말에도 말씀을 무시할 때는 구약 교회같이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10:9~11절 이하의 말씀에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세계 교회에 “다시 예언하라” 하셨으니, 이미 은혜를 받았어도 예수님의 계시를 순종해야 새 시대 축복을 받게 된다. 본부의 뜻을 거역하고는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우리 육체의 본부는 머리요, 가정의 머리는 가장이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요, 국가의 머리는 정부요, 이 세상 전체의 머리 되시는 분도 예수님이시다. 지상 교회의 본부는 하나님의 보좌이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질서의 하나님이시다(고린도전서 14:33). 예수께서 승천하셔서 무엇을 하고 계시며, 이 후에 속히 될 일은 무엇인가를 5장 이하에서 자세히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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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25_D_요한계시록03장~13절


[목 새벽 교] 요한계시록 03장~13절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사데~빌라델비아) 2017/05/25 Thursday Dawn


2014년 6월 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 경 : 3:1∼13

제 목 : 아시아 7교회에 보내신 편지(사데~빌라델비아)


1. 사데 교회 (3:1~6)


『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촛대교회가 되려면! 』


① 예수님만 사모해야 한다 : 열정이 식어질 때 영적 생활은 시들고 신앙은 껍질밖에 남는 것이 없다. 부부간에도 연정이 끊어질 때는 벌써 부부가 아니요, 친자간에도 애정이 끊어질 때 부자는 형식이요, 친구간에도 우정이 식어질 때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다. 연정, 애정, 우정, 열정, 감정, 감격 등 고상한 정서가 식어져 버릴 때에, 인간이란 돌과 같은 폐물이 되고 만다. 신앙이란 예수님만 사모하고 앙모하는 것이다. 예수님께 대한 앙모가 끊어질 때 영적으로 시들고 힘은 떨어진다. 그러나 예수님만을 사모할 때 우리는 새 힘을 받게 된다(이사야 40:31).


② 전심 귀주(全心歸主) : 십계명의 제일은 너희 마음과 뜻과 성품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계명의 새 것은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요한일서 2:7~11). 구약 때 우상을 사랑하고 여호와를 버린 이스라엘을 향하여 갈멜산상에 선 엘리야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열왕기상 18:21) 하니 오늘도 은혜받은 교회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었다는 것이다. 오직 전심전력으로 예수께만 돌아와야 할 것이다.


③ 회개 : 교회가 통회의 눈물이 없다면 서로 간에 다음과 같은 악의 열매가 맺힌다. 원망과 시비, 폄론, 중상, 교만, 자긍, 책략, 수단..., 또한 의리가 사라지고, 무자비해지며, 허영심이 발동하니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통회하며 겸손해야만 촛대교회가 된다(요엘 2:13~20).


이사야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 같이 말씀하시되...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푸른 새 순같이 항상 새로운 역사가 있어야 한다.


④ 집중 : 오직 주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구약 사사 시대에 율법 교회가 부패하고 이방화됐을 때 사무엘은 사무엘상 7:3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異邦)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고 하였다. 사울 왕의 신앙이 사데 교회의 신앙과 비슷했다.


사무엘상 13:5~14 제사란 제사장만이 드려야 하는 것인데 사울은 자신이 제사 드린 사실을 부득이한 사정을 대며 합리화하였다. 이 범죄가 사울이 버림받은 원인이며, 사무엘상 15장에서 "아말렉을 진멸하라" 하신 명령을 거역하고 살진 양과 소를 가져온 불순종의 죄로 하나님께 버림받고 결국 끝 날에 자살하고 말았다.


사무엘상 15:22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데 교회는 완전한 열매를 찾아볼 수가 없으니 말씀에 깊이 생각함이 없고 회개함이 없다는 뜻이다.


2. 빌라델비아 교회 : 7~13


『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이 교회는 영적 방면으로 신령하여 열린 문이 있는 교회이다. 이 교회는 최선의 힘을 다하여 예언의 말씀을 지켰으며 마귀의 미혹과는 절대 타협치 않은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승리라는 것은 말씀 안에서만 있는 것이니 이 교회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미혹을 이겼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세계적으로 은혜를 주셨으니 또한 종말에는 세계적으로 시험도 오는 것이다. 은혜를 받은 교회가 인내의 말씀을 지킬 때 주님께서도 그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


"인내의 말씀"이란 계시록 10:9~11절에 작은 책인 계시록이다. 계시록은 먹을 때에는 꿀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다고 하신 말씀이다. 이 책은 마귀를 이 땅에서 쫓아낼 때에 이루어질 책이기 때문에 마귀가 제일로 싫어하는 책이다. 고로 계시록을 먹으면 가장 가까운 자를 통하여 반대가 생긴다. 처자나 친척이 이 말씀을 반대하여도 끝까지 싸워 이기며 참아내야 5개월 환란 때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된다.


어느 교파든지, 어디에 속한 누구든지 장차 오는 5개월(계시록 9:4)의 환란을 이겨야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재림 주께서 주신 책 예수의 계시를 주님 오실 때까지 굳게 잡고 싸워 이겨야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는다. 싸워 이긴 자들은 훗날 예수 앞에 나설 때 큰 위로와 평강과 상급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예정 속에서 택한 자의 영혼의 구원은 마귀가 빼앗아가지 못하지만 일한 대로 얻는 면류관은 마귀가 얼마든지 빼앗아 갈 수 있다. 우리는 마귀의 어떠한 방해도 겁내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예언의 말씀을 지켜 증거 마친 후, 공중에 다시 오실 우리 신랑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자!


종말에 많은 신자들이 말씀은 좇지 않고 교파만 따라가면 되는 줄 안다. 이렇게 잘못 알고 교파만 따라 간다면 큰 일이다! 교파만 믿고 따라가는 자들, 즉 현재 세계교회협의회에 가담한 교인은 쑥물을 먹게 되기에 재림의 주님을 절대로 영접할 수 없게 된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주님께서 “나오라” 명하셨으니 나오면 산다. 이 말씀에 순종치 않는다면 바벨 교회에서 죽게 된다. ☞ "북방 사상에서 나오라"


"인내의 말씀"은 큰 시험을 이기게 하는 마지막 말씀이다. 아브라함 모리아 산에서 독자를 바칠 때에 인간 편에서 생각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순종하여 큰 시험에 합격했듯이, 우리도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아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끝까지 “절대 순종”만 하자!


동방의 의인 의 인내도 꼭 본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같은 종이 되도록 이 생명을 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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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70524_요나02~03장


[수 오후 교] 요나 02~03장 : 선지자의 헌신(獻身)과 회개기도 / 선지자의 고난의 길 2017/05/24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요나 2장

제목:선지자의 헌신(獻身)과 회개기도


1. 요나의 기도:1~10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사람이 물고기 뱃속에서 살았다는 것 자체가 이적이다. 하나님은 전능자시니 당신의 뜻을 위해서라면 못 하실 것, 못 이루실 일이 없다.


●3절:“주의 파도와 큰 물결” - 불순종하는 인간의 근성과 죄악성을 깨뜨려 버려야 되기 때문에 요나를 이렇게 고통 속에 던지신 하나님이시다. 곧 자신을 깨뜨려 부숴야 하나님께 남은 여생을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나는 어떻게 풍랑이 주님의 손으로 말미암은 일인 줄 알았을까? 그것은 그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체험을 통과하였기 때문이다.


① 풍랑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알려고 제비를 뽑은 때에 그것이 요나에게 당해진 사실에서였다(1:7∼10).


② 요나는 자기가 바다의 던짐이 되자마자 즉시로 풍랑이 멎게 됨을 보아서(1:15) 이 사실을 더욱 확신하였고,


③ 큰 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기다리던 중에 노를 그치시는 하나님의 태도를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선지자는 자기가 당한 바다 속의 고난이 주님께서 주신 것인 줄 알고 있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無所不在), 무소불능(無所不能)하신 분임을 체험한 그 영적 확신 밑에서 그는 주님은 바닷물까지도 주장하실 분임을 믿고(1:9) 힘써서 기도하게 되었다. 그는 파도를 이를 때도 “주의 파도”라 하였으니, 주님이 자기에게 그토록 가까이 접근하신 줄 알고서야 누가 간절히 기도하지 않으랴? 언제나 사명자에게는 고난의 풀무가 있는 법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니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하셨고, 이사야 29: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친 성읍이여 년 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하셨다.


완전한 인격자를 만드시려고 행하신 (사명자의 생각 밖의) 하나님의 크신 뜻이 곧 ‘고난의 풀무’요, 요나의 가는 길이 곧 선지자의 가는 길임을 보여 주셨다. 선지자의 대표는 대선지자 곧 예수님이시다.


●4절:주님이 쫓아 내실지라도 주님을 사모하고 그에게 기도함은 주님의 선하심을 맛본 종의 태도이다(베드로전서 2:3). 욥은 말하기를 “그가 나를 죽이실 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하리니”라고 하였다(욥기 13:15).


욥기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하였다.


●5∼6절:그가 얼마나 위험한 자리에 깊이 빠졌던가 하는 사실을 진술하므로 그가 받은 구원이 전적으로 이적에 의한 것임을 밝혀준다(시편 18:5∼6, 69:2).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 그가 바다 밑에 깊이 빠졌으니만큼 그것은 ‘산의 뿌리’ 곧 땅 속 깊이에 들어간 것같이 되었다.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다” 함은 바닷물의 힘이 육지에 뻗쳐 들어옴을 막아 바다와 육지 사이에 연락이 되지 못함을 의미한다(욥기 38:10).


●7절:“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하다” 함은 극도의 낙심지경을 가리킨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신앙심이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될 수밖에 없다.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함은 성전을 하나님의 계신 장소로 생각하고 하는 말이다(시편 18:6). 요나의 기도는 상달되어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해 주셨다.


●8절“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비(慈悲)를 가리킨다. 시편 144:2 “여호와는 나의 인자(仁慈)시요 나의 요새(要塞)시요 나의 산성(山城)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9절:요나는 여호와만 섬기며 “감사하는... 제사”를 드릴 작정이다.


●10절 :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3일 만에 육지에 나왔다는 것은 예수님의 3일 후 부활을 상징한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구약은 신약과 종말의 거울(이사야 46:10.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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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요나 3장

제목:선지자의 고난의 길


1. 니느웨 성이 회개함:1~5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 4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요나는 회개하고 새 출발을 했으나 요나의 뼛골 속에는 선악과의 죄질이 깊이 박혀 있어서 겨우 하룻길을 외치고 4: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한 걸 보니 그 본색이 드러나고 말았다.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함은 바로 죄의 본질을 말함이다(고린도전서 15:31).


요나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뜻을 미쳐 다 헤아리지 못하고 옹졸하게 행동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니느웨가 비록 큰 성이지만) 요나가 하룻길만 외쳐도 크게 회개 운동이 일어나도록 긍휼을 베푸셨다. 이 요나서의 예언은 종말에 와서 계시록 10:7∼11절같이 다시 예언되는데 그렇다면 오늘날의 니느웨는 어디인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오늘의 니느웨는 바로 일곱째 머리 소련이다.


요나서를 들고 마지막 선지자들이 북진(이사야 41:3)하면 철장권세 역사 앞에 캄캄한 영적 흑암권 곧 북방정권이 무너지고(새일성가 75장 2절), 이사야 18:7~같이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산에 이르리라”고 하신 말씀이 성취가 된다(이사야 7:13∼14절에 유다 왕 아하스는 불신해도 하나님은 친히 징조를 주시고 실행하신다).


●1∼5절:선지자의 전도 핵심은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는 것으로 시한부 종말론적 멸망을 외쳤다(창세기 6:7, 창세기 19장, 신명기 29:23, 아모스 4:11, 예레미야 20:16, 예레미야애가 4:6). 이 전도는 요나 일개 개인의 자격으로 행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있을 심판권세의 말씀을 대행한 전도였다(1:1).


세계 구원은 여호와께서 만대를 정하신 대로 이루어지는데 새 천년시대에 많은 백성이 필요하니 심판 전 구원받을 백성의 수를 채우게 된다. 오늘날 북방은 80년 이상 복음의 단비가 내리지 못한 영적 불모지이다. 그러나 5개월 환난 끝에 144,000명이 북진할 때 말세 전도를 듣고 많은 무리가 일어나므로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오게 된다(이사야 66:7∼9).


예수님 당시, 유대 교회는 교만과 강포가 가득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대선지자로 오셔서 3년을 외치셨는데도 회개치 않았다. 표적을 구하던 악한 세대에(마태복음 12:39) 요나의 표적이 실제로 일어남에도 깨닫는 자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심판 때가 되면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라고 하셨다(마태복음 12:41~).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심판 때가 심히 가까이 왔다. 은혜 받은 교회들이 과거 유대 교회와 비슷하게 큰 시험에 빠져서 때도 모르고, 예언도 모르고, 재림에 관하여 관심도 없게 된 현실이다.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가 회개하지 않으니(협상운동=W.C.C.) 육체를 심판하시고, 오히려 니느웨(소련, 공산권, 세계의 영적 불모지) 사람을 회개시켜 천년안식에 보낼 계획이시다.


2. 왕의 금식 명령으로 전국이 구원 얻음:6~10


『6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7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6∼8절: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다. 앗수르 왕이 이렇게 크게 변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왕의 강한 회개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짐승까지 금식을 시켰으니 철두철미한 회개 운동이었다. 니느웨 회개 운동은 의식주의(儀式主義)가 아니고 진실하고 도덕적인 회개 운동이었음이 드러난다.


①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② 그들을 멸망의 위험에서 건져낸 것은 금식이 아니었고 그들의 변화된 마음과 생활이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 마음을 돌이키시게 하였다.


참된 금식은 음식을 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입만으로 금식하지 말라! 눈도 귀도 손도 발도 금식에 합당한 행위에 참여할 때 참된 금식이다. 자기의 욕구 불만을 충족시키려고 하는 금식은 미신을 섬기는 죄가 된다(스가랴 7:1∼14).


●9절“혹시 뜻을 돌이키시고”라는 말은 계산된 잔꾀가 아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자비에 의탁하는 마음으로 말한 것이다. 죄인들의 회개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책임지고 사죄와 구원을 베푸시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조건 행위가 아니다. 죄인들이 회개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사죄하시며 구원해 주시는 것은 그의 의무로서가 아니고 자유로우신 주권으로서이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일 뿐이다. 죄 값은 사망인데, 벌써 범죄한 자가 이제 와 회개한들 그 범한 죄가 어떤 이유에서 백지화되겠는가?


죄인들이 회개해도 사죄함과 구원함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만 달려 있는 것인 고로 본문에는 “혹시”라는 말도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는 말도 있다.


●10절:니느웨의 회개운동을 하나님께서는 만족해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들의 회개를 표본 삼아 회개치 않는 유대교인들을 심히 책망하셨다(마태복음 12:41). 주님 재림 시(時)에는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라고 신신 당부하셨건만 오늘의 영적 이스라엘은 반응이 없다. 심판 때 니느웨 사람이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잊지 말라!


우리는 다시 예언하여 이 시대의 니느웨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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