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11a_이사야56장

[주일 오전 교] 이사야 56장 :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2018/02/11 Lord's day(Sunday) Morning

2016년 5월 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56:1~12

제목: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란 이사야 55장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를 받고 변질이 안 된 자를 말한다. 변질된 자는 합당하지 못하므로 쫓겨나게 된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열매가 없으면 찍혀 불에 던지움을 당하게 된다. 계시록 11:1~12절을 보아도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합당한 자)는 척량을 받고 성전 밖 마당(합당치 못한 자)은 쫓겨나서 짐승의 밥이 된다. 이사야 19:3~4절에도 주 재림 때에 정신이 쇠약한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북방 왕)의 손에 붙인다고 하셨다.


인류 역사를 살펴 볼 때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의 수는 대단히 적었다. 양심 시대 종말인 노아 때는 겨우 여덟 명이요, 바벨론 때는 다니엘과 세 친구요, 오순절 때에는 다락방의 120명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은 어떠한가? 인간 종말 스룹바벨 성전 건축 때에는 이사야 49:21절에 “나는 홀로 되었거늘”이라 하였는데, 이 말씀은 순의 역사, 곧 한 가지의 역사가 등장하여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의 144,000명을 강권역사로 일으킨다는 것이다. 선구자가 나올 때에는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우리가~”(계시록 7:3) 하는 단체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칼같이 무장하여, 인 맞지 못한 자를 해하러 황충이 떼가 나오는 5개월 환난이 되면 철장권세 머릿돌을 내어 놓음으로 은총, 은총하고 외치고 나오는 대중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지금은 작다고, 이단이라고 멸시·천대를 받고 있지만,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우리의 의지할 곳은 하나님 말씀뿐이다.


이제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어떤 자인가를 살펴 보자!


1.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1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義)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


하나님은 공평과 의의 하나님이시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공의 = 말씀 = 율법 = 물 시대 = 구약”


“사랑 = 복음 = 은혜 = 피 시대 = 신약”


요한1서 5:5~8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나시므로 시대는 물 시대에서 피 시대로 전환되었다(요한복음 2:1~11). 즉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을 완성시키려 오신 것이다. 율법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율법이셨기 때문이다.


로마서 10:4~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인간 자체로는 율법을 행할 수 없으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지배하므로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인격을 만든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래서 율법의 죄 짐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지셨다. 그리고 나를 따라 오려거든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죄와 질병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는데, 그렇담 자기 십자가는 무엇일가? 이것을 알아서 순종해야 합당한 자가 된다.


◈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섬기는 생활에서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인간성·죄악성이다. 따라서 정욕, 탐욕, 명예욕, 권세욕 등을 성령의 역사로 이기고 맡겨진 자기 사명의 멍에를 지고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이것이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빌립보서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우리는 내 자신이 십자가를 지는 생활에 원수가 될 때가 많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바울같이 항상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주님의 왕국 건설만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앞으로 돌진하여야 한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깨닫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가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율법도 공의요, 십자가도 공의의 십자가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불순종하다가 아담같이 쫓겨나는 자가 되지 말자!


2. 굳게 잡는 인생:2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구원은 성경에만 있으니 성경을 믿는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굳게 잡고 믿어야 한다. 계시록 2:25~26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너희에게 있는 것’이란 예수님 피로 산 여호와의 책(구약)을 말씀하심인데, 거짓 선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지 아니하여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아모스 7:7~에서는 심판하시는 다림줄을 굳게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스가랴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 다림줄을 잡는 것이 곧 인(印)침을 받는 것이다. 이 다림줄과 반대되는 것은 이사야 34:11~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이다. 이것을 에돔에 베푼다 하셨다. 따라서 멸망할 자는 혼란의 줄을 잡고, 새 시대 갈 자는 다림줄을 굳게 잡게 된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이 성경에 있으니 나에게 주신 자유를 범죄에 사용하지 말고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을 좇아가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창세기 12:4).


3. 하나님과 연합한 자: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은혜 시대에도 예수님과 연합한 자는 생명을 바쳐 주의 일을 했다.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 2:10~ 23절까지에 예언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일할 때 이와 연합한 자는 재림 때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율법 때는 율법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은혜 때는 은혜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환난 때는 촛대 교회와 연합해야 합당한 자이다. 양심 시대에 살던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연합)하다가 하늘로 올라갔다(창세기 5:21). 아모스 3:3~“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피로 산 말씀과 연합하지 않고 ‘믿는다’ 하는 것은 다 바리새인의 신앙이다.


사도행전 13:22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에스겔 37: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이스라엘을 (해골 골짜기에서) 마른 뼈로 묵시하셨는데, 뼈에게 말씀을 대언하니 이 뼈들이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서를 대언할 때 이 말씀과 연합한 자는 변화체가 된다는 예언이다. 뼈는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했기 때문이다(에스겔 37:11).


4.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는 자:4~5


『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이런 자에게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치 못할 세세 왕권을 주신다.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 한국의 새 일 역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촛대 제단이다. 이 일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5.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는 자:6~7


『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7일은 안식하셨다. 따라서 이 날은 창조의 안식일이다. 그 후 모세를 통하여 안식일을 지키라고 율법으로 정하셨다. 율법 아래서 고통만 당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안식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의 주인으로 오셔서 당신의 몸을 드림으로 완전한 안식을 이루어 주신 것이 부활의날, 주일이다. 법으로 지키던 안식일을 은혜로 지키게 된 것이 주님의 부활의 안식, 일요일 안식일이다.


• 고린도전서 16:2 “매 주일 첫날(일요일)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계시록 1:10 “주의 날(일요일)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를 몽땅 짊어지시고 토요일 안식일(저주 아래 놓인 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 내려 가시사 장사 지낸 바 되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러니 우리의 안식은 토요일이 아니요, 부활의 주일이 되는 것이다. 아타나시우스 마그누스는 시편 118:24절을 덧붙여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시켰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마태복음 28:1~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요(일요일), 오순절 성령 주신 날이 주일이요, 계시록 1:10~ 계시록 주신 날이 주일이다. 일찍이 사도들도(주후 29년~100년) 주일을 준수하였음을 성경 구절을 통하여 확인할 수가 있다. 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1~, 계시록 1:10~ 등을 보면 명백하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축복받는 날이다. 마가복음 2:27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 하나님은 순종과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풍성히 받아 율법이 명시하는 죄에서 해방 받는 날이 곧 주일이라는 것이다. 죄 지을 생각은 마음속에 있는데 율법이 겁나서 억제한다면 이 사람은 율법 아래 있는 자이다. 은혜와 상관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은혜 아래 있다 해서 주일에 마음대로 행한다면 방종이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일, 사적인 일은 절대 못한다. 예수님처럼 오직 사람 살리는 일만 해야 한다. 내 이익을 위해 안식일을 도적질해서는 안 된다(상업 종사자들). 왜냐하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구약 선민에게 예언할 목적이 아니고,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할 목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이사야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聖日)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기록된 대로 지켜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6. 쫓겨난 자를 모아들이심:8


『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날까지, 복 받은 자들은 모두 쫓겨남을 당했다. 에서에게 쫓겨난 야곱, 형제에게 쫓겨난 요셉, 장인 사울에게 쫓겨난 다윗, 유대인과 제사장에게 쫓겨난 예수님, 교권자에게 쫓겨난 수많은 순교자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다가 쫓겨난 순의 종들을 모아들이는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죄 값으로 쫓겨났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오직 예언서를 증거하다가 미움받고 쫓겨나는 자는 순교자의 동무이다.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이렇게 쫓겨난 자들이다. 144,000명도 각 교파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처음에는 쫓겨나지만 나중에는 권세 역사로 승리케 하시는 것이 과거, 현재, 미래에 동일한 하나님의 완전 역사이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진실성을 알아보기 위함이요,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완전한 단체:억울하게 쫓겨나고 멸시를 받아도 앞으로 되어질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 한다. 참된 종들을 쫓아낸 못된 종들이 어떠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 종을 입으로 정죄한 자는 자기 입이 썩는다고 스가랴 14:12~ 말씀했다.


이사야사 66:5~6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미가서 4:6~8절에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신다고 예언하셨고, 스바냐 3:19~20절에서도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하셨다. 또 사무엘상 22:2절을 보니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윗(=예수)에게 모였다고 기록되었다. 쫓겨남을 당하는 삶은 택한 종들만이 걷게 되는 좁은 길이다. 즉 야곱의 도(道)이며 다윗 왕국으로 가는 길이다. 여호와는 일어나셔서 역사를 행하시므로 세상에서 쫓겨난 자들로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야 마실 것이로다. 아멘! ☞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7. 합당치 않은 자는 짐승에게 먹힘을 당함:9~12


『 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강대국 일곱 머리 열 뿔은 역사에 존재하는 나라들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집에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막대기로 들어 쓰시는 짐승의 나라들이다. 신명기 28:49~ 하나님 백성이 율법을 범하면 먼 나라에서 “흉악한 민족”을 불러다가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도 하나같이 북방을 진노의 막대기로 쓰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교회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갈 때 왕인 시드기야는 눈알이 뽑혔고, 성전은 불탔고, 백성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이것은 종말에 있을 교회 심판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의 그 큰 헤롯 성전도 백성들이 자기의 왕 예수님을 영접치 못할 때,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에 의해 망하게 되었으니(AD 70년)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하였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법칙은 같으므로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가 이 예언의 말씀에 합당치 못할 때에는 북방 군대에게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성경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이 믿음 없는 시대에 구습을 벗어버리고 성경대로 순종하다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촛대 교회의 청지기가 되자!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계시록 22:18~ 한 점의 예언이라도 가감하는 자들은 재앙을 받게 된다. 성전에서 이욕(利慾)을 좇았기에 하나님 앞에 불합당한 자들이다. 아무리 피로 산 성도들이라 해도 종말을 위해 예비하신 이 모든 예언서를 다 먹어야만 변화체가 된다. 조금도 모자람 없이 성부, 성자, 성령 3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 몸 안에 들어와야만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피와 말씀을 증거하는 일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받아먹고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다니엘 2:45절같이 공중에 뜬 돌이 되어 신랑 예수님의 착한 신부가 되자!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11_D_이사야02장

[주일 새벽 교] 이사야 02장 : 심판이 있는 평화 2018/02/11 Lord's day(Sunday) Dawn

2013년 10월 2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2:1~22

제목:심판이 있는 평화


하나님의 심판의 날, 곧 인종 가을 수구기에는 어디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는가...?

답은 교회에서부터이니 성전의 종으로부터 시작하여 장로, 교인, 그리고 불신자 세계가 차례로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적기독(공산당)을 이 땅에서 완전히 전멸시키시면 이 땅은 아름다운 평화의 왕국이 펼쳐진다.


1. 복음 전파와 심판으로 평화를 이룸:1~4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 모든 작은 산


① 화평의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하심인데, 예언대로 십자가의 도가

이루어졌다(고린도전서 1:18).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사도행전 17:19 “바울을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그 새 교(敎)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 십자가의 도가 처음으로 전파되는 때이니만큼 모두가 이상히 여기기만 했다.


사도행전 20:28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 이전 2,000년간은 기독교의 화평의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어온 역사였다. 그러나 화평의 복음으로 산 기독교의 종말에는 다시 영원한 복음을 믿고 지켜야만 영·육이 구원을 얻게 된다(계시록 14:6).

◈ 여호와의 전의 산(이사야 40:9∼)


② 야곱의 도와 여호와의 책(말씀)에 기록된 대로 심판이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야곱의 도(道)는 심판의 도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느니라” 야곱이 되는 것은 예수님만 영접하면 되는 문제지만(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도(道)는 영적 예루살렘인 동방에서 나타난 피로 산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까지 듣지 못하던 예언서를 속시원하게 듣게 된 때가 온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징표로서 이제 교회 내에서도 야곱이 둘로 갈라지게 된다.


㉮ 복 받을 야곱과 ㉯ 화 받을 야곱이다. 다시 말해 말세를 만난 환난시대에 하나님께 택함받은 자들은 예언의 등불(베드로후서 1:19)을 따라오게 되지만, 불택자는 인본주의, 신신학, 협상주의 곧 미혹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 이들의 최후는 북방 칼에 붙여지는 비참한 멸망이다.


복 받을 야곱은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되 시대적인 법인 새 일의 교훈에 잘 복종하므로(이사야 42:9~) 여호와께서 새길 것을 새기시고 하루에 죄악을 제하여 주실 때 온전히 고침을 받는다(스가냐 3:9). 반대로 화 받을 야곱은 새 언약의 피로써 다 된 줄 알고 교만을 부리다가 다림줄을 잡은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가 나갈 때 반대를 하게 된다. 뒤집어 엎는 심판의 복음인 새 일 교훈을 반대하다가 '후 3년 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③ 심판의 대상은 큰 바벨이다.


㉠ 큰 바벨 교회:말씀을 자랑하지 않고 자기만 자랑하며 돈을 자랑하다가 북방 바벨국가에게 멸망당한다(5개월 환난 때부터 후 3년 반까지).


㉡ 북방 무신론 짐승국가: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로서 부패한 자본주의와 교회를 심판하고 이 땅을 3년 반 지배하지만 다 사용된 후에는 하나님께 꺾이움 당한다(이사야 10:5∼12).


오늘날 교회 안에는 자기가 최고인 줄로 착각하는 자가 많다. 교만의 마귀가 들어가서 무신론과 손을 잡고 새 일은 반대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심지어 제사장과 다투는 자도 있다(호세아 4:4). 모세를 비방하던 아론 미리암이 어떻게 되었으며 법궤에 손을 댄 웃사가 어떻게 되었는가? 자기의 위치를 벗어나는 모든 세력은 바벨적 세력이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羞辱)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인간의 눈에는 비천해 보여도 하나님의 역사란 지렁이로 타작기를 만들어 쓰시는 역사란 것이다(이사야 41:14~15). 따라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로마서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우리는 남을 존경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가? 스스루 자문해보자! 속에는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꽉 차 있으면서 입으로만 사랑하지는 않았는지...!

누구든지 높아질 때엔 잠시간 기분이 좋을지 모른다. 그러나 높아진 후에는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자! 높이 올라간 바벨탑은 결국 무너지고 마는 법이다!


④ 평화왕국:교회 안의 바벨과 세계 속의 공산당이 다 없어졌으니 이 땅에는 평화로운 왕국이 이루어진다(계시록 20:4∼ 1차 부활에 참예한 자와 더불어 왕국을 건설하신다)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 강한 열방을 심판하시면, 계시록 11:15절같이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1,000년간 이루어진다. 무신론 정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참된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짐승과 거짓선지, 그리고 붉은 용을 무저갱에 잡아 넣고서야만 1,000년간의 안식세계가 오는 것이다(계시록 20:1∼3).


2. 용서 없는 심판:5~22


『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보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아모스 7:7~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보좌에서는 주님이 다림줄을 가지셨고 땅에는 스룹바벨이란 종이 다림줄을 받았으니 스룹바벨 제단은 곧 심판 때 쓰여질 제단이다(스가랴 4:10).

◈ 하나님은 빛이시니 언제나 빛을 떠난 자는 심판을 받게 된다.


① 하나님의 창조의 빛:창세기 1장에서 말씀의 빛으로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을 아담이 망치고 말았다. 빛을 반대하는 뱀의 거짓말에 미혹되었기 때문이다(창세기 3:1∼19).


② 예수님의 갈릴리 빛:흑암에 깊이 빠졌던 이방 갈릴리가 예수님의 큰 빛을 보았다. 이 빛이 전 세계의 믿는 자들을 살리게 되었다(이사야 9:1∼3).


③ 하나님의 심판의 빛(=예언의 등불):예수님께서는 피로 사신 예언서 말씀대로 종들과 교회를 심판하신다(이사야 59:18∼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빛으로서 1958년 3월에계시록 해석을 이뢰자(예표의 종)에게 주셨고, 같은 해 3월 북방에서는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평화공존을 들고 나옴으로써 빛의 대적인 어두움이 등장했다. 이 어두움은 계시록 9:1∼12절에 기록된 바 검은 연기로서 세계 교회와자본주의 세계를 미혹시키는 흑암이다. 1917년 10월 17일에 발발한 볼셰비키 혁명은 반대자는 누구든지 죽여버리는 무서운 타도정치였으나(붉은 말=타도정치, 청황색 말=검은 연기=평화공존) 후르시초프 때로부터 펼쳐지는 이 "평화협상"은 겉보기에는 선한 듯하나 그 종국에는 모두 죽여버리는 무서운 궤휼주의임을 잊지 말라.


이사야 45:7 “여호와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 전쟁은 사람 수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 속해 있다 하셨다(사무엘상 17:47). 그렇기 때문에 숨은 종 엘리야, 다윗 같은 미약한 사람이 용맹있게 나아가 원수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동방역사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그리 하셨듯이, 말세의 비천한 종을 마광한 살(말세 종)을 만들어 지렁이같이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 북방이 들어올 때 새 타작기(머릿돌)처럼 들어 쓰시면 승리케 되는 것이다(이사야 49:1∼4, 이사야 8:7, 미가서 5:5, 스바냐 3:8∼벌할 날까지 기다리라). 역사는 위에서 하는 것이니 땅의 종들은 그리 될 줄 믿고 읽고, 듣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예언은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이사야 9:7, 37:32, 62장, 예레미야 33:2~3) 우리는 말씀에만 순종하자!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승리했으니, 이것은 곧 종말에 이루어질 예표적 승리이다. 구약 모두는 종말에 대한 실천적 예언이다(학개서 2:6~23, 에스라 6:14~15, 느헤미야 6:15).


스가랴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요한복음 1:17),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요한복음 1:17).


☞ 심판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말씀으로 하신다(스가랴 4:7,10. 학개서 2:21~23).



마태복음 24:45~5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희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약속을 공개하실 때,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누구든지 옛 선지의 모든 말씀을 다시 예언하면 축복이요, 이에 반대하면 저주이다.


공중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자는 계시록 11:1∼12절 예언같이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고 증거마치는 자이다. 들림은 안일한 성도들이 생각하듯,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 받는 그런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다시 예언을 하지 못하면 황충 떼에게 화를 당하게 된다(계시록 9:1∼12). 천국복음(마태복음 24:14)은 영혼의 구원이 목적이요,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은 영·육 구원이 목적이다. 때를 알고 때를 따라 살자!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10_D_이사야01장

[토 새벽 교] 이사야 01장 : 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2018/02/10 Saturday Dawn

2013년 10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1:1~31

제목:경고가 있는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서는 완전하신 율법을 이루시되 모든 선지자들에게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이루셨고 또 이루신다. 그 예언대로 처녀 몸에 독생자를 주셨고(이사야 7:14), 그 독생자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이사야 53장),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시어(사도행전 2장) 십자가의 도가 세계 만방에 전파된 오늘에... 기독교는 앞으로 될 일을 예언서에서 깨닫되 기록된 그대로 읽고 듣고 지켜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가야만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2,700여년 전에 예언한 이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세계적인 은혜’를 부어 주셨으니 심판도 ‘세계적인 심판’ 오게 된다. 따라서 말세의 종들은 계시록 10:11절같이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1. 슬픈 경고문:2~6


『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異像)이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란 누구인가? 단지 구약의 유다만일까? 아니다! 참 이스라엘은 주 예수의 피를 믿는 모든 자이다(갈라디아서 3:27). 양의 피만을 믿었던 구약 이스라엘은 영자적인 이스라엘이다(로마서 2:28~ 구약은 표면적 이스라엘이요 신약은 이면적 이스라엘임). 값없이 은혜를 받은 교회일진대 인간 종말에 예언서대로 흑암이 오니 그만 흑암을 뚫지 못하여 커다란 미혹에 빠지고 말았다. 이 미혹이 현재 세계 교회를 뒤덮고 있다(계시록 9:1∼2, 요엘 2:2, 이사야 60:2).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21~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의 흑암을 이길 자가 한 사람도 없다.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셨는데, 은혜시대 종말에도 당신의 자식을 보시니 그 마음에 한탄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는 말씀이다(마태복음 24:37).


2. 애호하심:7~9


『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     


하나님께서는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게 큰 구원을 주시려고 ‘여호와의 한 제단’을 세우시고 모든 예언서를 밝혀 주셨다(이사야 19:19, 학 2:18~23). 1974년 9월 24일에 시작한 “새일중앙교회”는 원두밭의 상직막 같은 사명의 제단이다. 이사야 11:1∼ “한 가지”의 제단이기에 일곱 영의 역사로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것이다(이사야 7:21, 8:3, 19:20, 40:9, 41:1, 45:1).


본 장은 이면적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부패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되므로 북방 바벨론에게 붙임을 당하여 “그 땅은 황무하게 될 것이요”, “그 성읍은 불에 탈 것이라”는 예언이다. 열왕기상 11:4~ 솔로몬 왕이 부패하여 이방 신을 좇아 범죄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붙이시고, 다만 다윗을 위해 한 지파 유다만을 남기셨듯이, 인간 종말에도 구약 때와 같이 동방에 한 등불, 유다의 사명을 행할 한 나라,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을 것을 이사야 19:19절에 예언하셨다. 기독교 종말에 되어질 모든 일들이 선지서에는 빠짐없이 예언돼 있다(이사야 34:16).


3. 불의를 용납치 않으심:10~17


『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마가복음 12:30, 요한복음 4:24). 그런데 오늘날의 신자들은 모두 한가지로 치우쳐 형식과 외식으로만 흐르는 경향이 있다. 말로는 잘 믿는다 하여도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떨어진 자가 많다. 교회 전체적으로 부패가 온 상태이다. 하나님 말씀은 중요시하지 않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인본주의), 물량주의, 신비주의로 치우치고 있으니 예언의 말씀을 듣고도 실행치 못하여 새 시대의 문턱에서 걸려 넘어질 자가 많다는 것이다.


16~17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말씀 속에 거하며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된다. 참된 예배에 관해서는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종말이 올 때는 악마득세(계 9장)의 시기로 교회의 영계가 어두워지니 다음과 같이 외칠 때이다. 이사야 58:1∼ “크게 외치라...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이사야 59:1∼14절에서도 심판기의 최고 악을 예언하셨는데, 내용인즉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과 우리 간에 사이를 내었고, 우리 죄가 우리의 얼굴을 가리워 하나님이 우리를 듣지 않으시게 되었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우리 손이 피에,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우리 입술은 거짓을 말하고 혀는 악독을 발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우리의 행위는 독사가 알을 품음과 같고 거미의 거미줄 짜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4. 사랑의 약속:18~20


『 18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믿는다 하면서 타(他)의 모범이 되지 못하며, 말로는 다 잘한다 하여도 행위로 볼 때 죄란 죄는 도맡아 짓고 있는 우리 인간의 본질적인 타락....! 이제는 이사야의 변론을 듣고 순종해야 산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말씀에 맞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니”회개해야 살 때이다!” 북방 칼은 쭉정이를 잡아가려고 하나님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이사야 때나 현재나 동일). 그러니 이러한 때에 이 말씀을 즐겨 순종하면 새 시대에 자손 만대의 축복을 받게 되나, 거절하여 배반하면 준비된 칼에 삼키우는 것이다. 구약의 유다는 불순종하다가 망했으나(이사야 10:5∼12, 이사야 9:16, 이사야 16:12) 오늘을 사는 우리는 순종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할 때이다.


예수님의 피로 중생을 받았어도 타락한 인간의 내부에는 독성, 인간성, 부패성, 악성이 남아 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했고,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다. 내 속에 내 원수가 있으니 선한 싸움을 싸워 선으로써 악을 이겨야만 새 땅의 소산을 먹을 것이다. 아담은 불순종하였으므로 에덴 낙원을 상실했으나, 우리는 우리 형님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잘 읽고 듣고 즐겨 순종하면(이사야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리라”) 인간의 본성을 고침 받고 변화체로서 천년 안식시대에서 왕권을 누리게 된다. 이 예언을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리라고 말씀하셨다(이사야 5:24∼30, 10:5, 8:7∼8, 9:16∼, 예레미야 39장의 유다 멸망).


5. 보응과 회복:21~31


『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서도 세상으로 치우쳐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다. 종들은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야 하고 백성들은 촛대 교회에 들어와야 보호를 받게 된다. 자녀권세를 받았어도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하신다(이사야 43:28, 66:6, 베드로전서 4:17).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구약은 곧 종말이다! (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09_이사야56장

[금 오후 교] 이사야 56장 :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2018/02/09 Friday Afternoon

2016년 6월 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56:1~12

제목: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란 이사야 55장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를 받고 변질이 안 된 자를 말한다. 변질된 자는 합당하지 못하므로 쫓겨나게 된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열매가 없으면 찍혀 불에 던지움을 당하게 된다. 계시록 11:1~12절을 보아도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합당한 자)는 척량을 받고 성전 밖 마당(합당치 못한 자)은 쫓겨나서 짐승의 밥이 된다. 이사야 19:3~4절에도 주 재림 때에 정신이 쇠약한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북방 왕)의 손에 붙인다고 하셨다.


인류 역사를 살펴 볼 때에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의 수는 대단히 적었다. 양심 시대 종말인 노아 때는 겨우 여덟 명이요, 바벨론 때는 다니엘과 세 친구요, 오순절 때에는 다락방의 120명이었다. 그렇다면 종말은 어떠한가? 인간 종말 스룹바벨 성전 건축 때에는 이사야 49:21절에 “나는 홀로 되었거늘”이라 하였는데, 이 말씀은 순의 역사, 곧 한 가지의 역사가 등장하여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의 144,000명을 강권역사로 일으킨다는 것이다. 선구자가 나올 때에는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우리가~”(계시록 7:3) 하는 단체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칼같이 무장하여, 인 맞지 못한 자를 해하러 황충이 떼가 나오는 5개월 환난이 되면 철장권세 머릿돌을 내어 놓음으로 은총, 은총하고 외치고 나오는 대중적인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스가랴 4:7). 지금은 작다고, 이단이라고 멸시·천대를 받고 있지만,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우리의 의지할 곳은 하나님 말씀뿐이다.


이제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어떤 자인가를 살펴 보자!


1.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1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義)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


하나님은 공평과 의의 하나님이시다. 즉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공의 = 말씀 = 율법 = 물 시대 = 구약”


“사랑 = 복음 = 은혜 = 피 시대 = 신약”


요한1서 5:5~8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나시므로 시대는 물 시대에서 피 시대로 전환되었다(요한복음 2:1~11). 즉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을 완성시키려 오신 것이다. 율법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율법이셨기 때문이다.


로마서 10:4~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인간 자체로는 율법을 행할 수 없으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지배하므로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인격을 만든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래서 율법의 죄 짐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지셨다. 그리고 나를 따라 오려거든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죄와 질병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는데, 그렇담 자기 십자가는 무엇일가? 이것을 알아서 순종해야 합당한 자가 된다.


◈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섬기는 생활에서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인간성·죄악성이다. 따라서 정욕, 탐욕, 명예욕, 권세욕 등을 성령의 역사로 이기고 맡겨진 자기 사명의 멍에를 지고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다. 이것이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 고린도전서 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빌립보서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우리는 내 자신이 십자가를 지는 생활에 원수가 될 때가 많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바울같이 항상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주님의 왕국 건설만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앞으로 돌진하여야 한다.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것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깨닫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가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율법도 공의요, 십자가도 공의의 십자가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불순종하다가 아담같이 쫓겨나는 자가 되지 말자!


2. 굳게 잡는 인생:2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구원은 성경에만 있으니 성경을 믿는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굳게 잡고 믿어야 한다. 계시록 2:25~26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너희에게 있는 것’이란 예수님 피로 산 여호와의 책(구약)을 말씀하심인데, 거짓 선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지 아니하여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아모스 7:7~에서는 심판하시는 다림줄을 굳게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스가랴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가 된다. 다림줄을 잡는 것이 곧 인(印)침을 받는 것이다. 이 다림줄과 반대되는 것은 이사야 34:11~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이다. 이것을 에돔에 베푼다 하셨다. 따라서 멸망할 자는 혼란의 줄을 잡고, 새 시대 갈 자는 다림줄을 굳게 잡게 된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이 성경에 있으니 나에게 주신 자유를 범죄에 사용하지 말고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을 좇아가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창세기 12:4).


3. 하나님과 연합한 자: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은혜 시대에도 예수님과 연합한 자는 생명을 바쳐 주의 일을 했다. 인간 종말에도 학개서 2:10~ 23절까지에 예언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일할 때 이와 연합한 자는 재림 때에 합당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율법 때는 율법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은혜 때는 은혜 교회와 연합해야 하고, 환난 때는 촛대 교회와 연합해야 합당한 자이다. 양심 시대에 살던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연합)하다가 하늘로 올라갔다(창세기 5:21). 아모스 3:3~“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피로 산 말씀과 연합하지 않고 ‘믿는다’ 하는 것은 다 바리새인의 신앙이다.


사도행전 13:22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에스겔 37: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이스라엘을 (해골 골짜기에서) 마른 뼈로 묵시하셨는데, 뼈에게 말씀을 대언하니 이 뼈들이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서를 대언할 때 이 말씀과 연합한 자는 변화체가 된다는 예언이다. 뼈는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했기 때문이다(에스겔 37:11).


4.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는 자:4~5


『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이런 자에게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치 못할 세세 왕권을 주신다.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 동방 한국의 새 일 역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순의 제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촛대 제단이다. 이 일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5.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는 자:6~7


『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7일은 안식하셨다. 따라서 이 날은 창조의 안식일이다. 그 후 모세를 통하여 안식일을 지키라고 율법으로 정하셨다. 율법 아래서 고통만 당하는 우리에게 또 다른 안식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의 주인으로 오셔서 당신의 몸을 드림으로 완전한 안식을 이루어 주신 것이 부활의날, 주일이다. 법으로 지키던 안식일을 은혜로 지키게 된 것이 주님의 부활의 안식, 일요일 안식일이다.


• 고린도전서 16:2 “매 주일 첫날(일요일)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 계시록 1:10 “주의 날(일요일)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를 몽땅 짊어지시고 토요일 안식일(저주 아래 놓인 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 내려 가시사 장사 지낸 바 되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러니 우리의 안식은 토요일이 아니요, 부활의 주일이 되는 것이다. 아타나시우스 마그누스는 시편 118:24절을 덧붙여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시켰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마태복음 28:1~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요(일요일), 오순절 성령 주신 날이 주일이요, 계시록 1:10~ 계시록 주신 날이 주일이다. 일찍이 사도들도(주후 29년~100년) 주일을 준수하였음을 성경 구절을 통하여 확인할 수가 있다. 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1~, 계시록 1:10~ 등을 보면 명백하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축복받는 날이다. 마가복음 2:27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 하나님은 순종과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풍성히 받아 율법이 명시하는 죄에서 해방 받는 날이 곧 주일이라는 것이다. 죄 지을 생각은 마음속에 있는데 율법이 겁나서 억제한다면 이 사람은 율법 아래 있는 자이다. 은혜와 상관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은혜 아래 있다 해서 주일에 마음대로 행한다면 방종이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일, 사적인 일은 절대 못한다. 예수님처럼 오직 사람 살리는 일만 해야 한다. 내 이익을 위해 안식일을 도적질해서는 안 된다(상업 종사자들). 왜냐하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구약 선민에게 예언할 목적이 아니고,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예언할 목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으니, 선지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이사야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聖日)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기록된 대로 지켜야 『하나님 집에 합당한 자』이다.


6. 쫓겨난 자를 모아들이심:8


『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이날까지, 복 받은 자들은 모두 쫓겨남을 당했다. 에서에게 쫓겨난 야곱, 형제에게 쫓겨난 요셉, 장인 사울에게 쫓겨난 다윗, 유대인과 제사장에게 쫓겨난 예수님, 교권자에게 쫓겨난 수많은 순교자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다가 쫓겨난 순의 종들을 모아들이는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죄 값으로 쫓겨났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오직 예언서를 증거하다가 미움받고 쫓겨나는 자는 순교자의 동무이다.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는 이렇게 쫓겨난 자들이다. 144,000명도 각 교파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처음에는 쫓겨나지만 나중에는 권세 역사로 승리케 하시는 것이 과거, 현재, 미래에 동일한 하나님의 완전 역사이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진실성을 알아보기 위함이요,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이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셋째,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완전한 단체:억울하게 쫓겨나고 멸시를 받아도 앞으로 되어질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완전한 단체라 한다. 참된 종들을 쫓아낸 못된 종들이 어떠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 종을 입으로 정죄한 자는 자기 입이 썩는다고 스가랴 14:12~ 말씀했다.


이사야사 66:5~6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미가서 4:6~8절에 쫓겨난 자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신다고 예언하셨고, 스바냐 3:19~20절에서도 쫓겨난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하셨다. 또 사무엘상 22:2절을 보니 환난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윗(=예수)에게 모였다고 기록되었다. 쫓겨남을 당하는 삶은 택한 종들만이 걷게 되는 좁은 길이다. 즉 야곱의 도(道)이며 다윗 왕국으로 가는 길이다. 여호와는 일어나셔서 역사를 행하시므로 세상에서 쫓겨난 자들로 다윗의 왕국,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야 마실 것이로다. 아멘! ☞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7. 합당치 않은 자는 짐승에게 먹힘을 당함:9~12


『 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강대국 일곱 머리 열 뿔은 역사에 존재하는 나라들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집에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막대기로 들어 쓰시는 짐승의 나라들이다. 신명기 28:49~ 하나님 백성이 율법을 범하면 먼 나라에서 “흉악한 민족”을 불러다가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도 하나같이 북방을 진노의 막대기로 쓰신다고 예언하셨다.


구약 교회가 북방 바벨론에게 잡혀갈 때 왕인 시드기야는 눈알이 뽑혔고, 성전은 불탔고, 백성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이것은 종말에 있을 교회 심판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의 그 큰 헤롯 성전도 백성들이 자기의 왕 예수님을 영접치 못할 때,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에 의해 망하게 되었으니(AD 70년)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하였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법칙은 같으므로 가정이나 교회나 국가가 이 예언의 말씀에 합당치 못할 때에는 북방 군대에게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성경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이 믿음 없는 시대에 구습을 벗어버리고 성경대로 순종하다가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촛대 교회의 청지기가 되자!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계시록 22:18~ 한 점의 예언이라도 가감하는 자들은 재앙을 받게 된다. 성전에서 이욕(利慾)을 좇았기에 하나님 앞에 불합당한 자들이다. 아무리 피로 산 성도들이라 해도 종말을 위해 예비하신 이 모든 예언서를 다 먹어야만 변화체가 된다. 조금도 모자람 없이 성부, 성자, 성령 3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 몸 안에 들어와야만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피와 말씀을 증거하는 일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받아먹고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다니엘 2:45절같이 공중에 뜬 돌이 되어 신랑 예수님의 착한 신부가 되자!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09_D_요한계시록21~22장

[금 새벽 교] 요한계시록 21~22장 : 영원 무궁 세계 / 알파와 오메가 2018/02/09 Friday Dawn

2013년 2월 1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계시록 21:1∼27

제 목 : 영원 무궁 세계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신 그 목적은 계시록 20장으로써 완성하셨고, 이제는 계시록 21장 같이 하나님이 창세 전에 가졌던 영원한 영광의 빛 가운데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난 것이 본문이다.


1. 하나님과 성도가 동거하게 됨 : 1∼9


『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이 도성은 극도로 아름다운 성도의 도성이다. 그러므로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한 것이다. 이 날까지는 사람이 타락했으므로 하나님과 동거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천 신지에 들어가는 사람은 완전한 영체의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거 동락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게 되므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이 시대는 눈물이나 사망이나 애통이나 아픈 것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는 때이다. 이 날까지 이 땅 위의 만물은 물질계에 속한 몸이 먹고 마시는데 필요했지만, 이 때에 만물을 새롭게 하는 것은 영생할 영체로 사용하는 만물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대가 온 것은 하나님의 진실한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고린도전서 15:22∼24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


천년 시대에서는 땅에서 예수님이 다스렸으나 무궁한 안식 세계에는 성부 하나님께 영원히 다스리신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처음 사람 아담에게 주고자 하던 유업을 말세에 나타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되 이기는 자가 받는다. 이긴다는 것은 천지는 변하여도 하나님의 언약은 변치 않고 본문대로 될 것을 의심 없이 믿는 신앙의 행위이다. 이렇게 믿는 자에게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모든 것을 이기게 역사해 주신다(로마서 8:37).


그러나 아담은 이기지 못했으므로 그 몸이 영생하지 못하고 죄 값으로 육체에 사망이 오게 되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은 성경대로 순종하심으로 승리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접붙임을 받은 자는 마지막 예언의 법으로 마귀의 미혹을 이겨 영원한 유업을 받게 된다.


이 날까지 죽은 성도들 중에 순교한 자들은 왕권을 받게 되고, 변화 성도라는 것은 주 재림 때 살던 자로서 "다시 예언"하다가 삼일 반을 죽은 후 몸이 변화된 권세의 종들이니 이들이 세세왕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원수를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범죄한 자들은 둘째 사망을 받게 된다. 둘째 사망이란 백보좌 심판 때 부활한 몸으로 영원히 지옥 불에 들어가는 사망이다.

2. 무궁세계 광경 : 10∼27


『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영광 (거룩한 성-찬송)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 자격을 가진 자들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 새 도성을 왕권으로 받게 된다.


◈ 그 도성은 다음과 같다.


① 가장 밝은 빛으로 이루어지되 보석과 수정같이 맑은 도성이다.

② 열 두 문이 있는데 열 두 천사가 있다(12).

③ 동서남북에 문이 있되 열 두 사도의 이름이 있고 열 두 지파의 이름이 있다. 이것은 육적 이스라엘이나 영적 이스라엘이나 다 같이 누리는 도성이라는 것이다(13∼14).

④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 도성이다(15∼17).

⑤ 각색 보석으로 꾸민 성이니 열 두 진주 보석으로 성을 쌓았고,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길을 깔았다(18∼21).

⑥ 그 성안에 해와 달이 쓸데없는 밝은 도성이다(22∼23).

⑦ 왕권 가진 종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와서 영광을 누린다. 이 도성은 천국 전체를 가리킨 것이 아니고 왕권을 받은 자만이 차지할 한 도성을 가리켰다. 그러므로 그 안에는 일반적인 영광을 가지고 들어오는 자도 있다(24∼26). 누구든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다 그 성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27).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의 역사는 이것을 목적 두고 역사한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 자체요, 사랑 자체이시니 그 생명을 사람에게 주는 동시에 영생의 생명을 받은 자가 영원히 영생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과 동거 동락할 수 있는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 죄인 된 우리의 몸이 영생할 몸을 입도록 역사하는 것이 기독교의 역사인데,


어린 양의 보혈의 피가 들어와야 죽었던 영혼이 중생을 받아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고...(누가복음 22:20∼).


성령님의 보증의 인이 있어야 시민권을 얻게 되고(에베소서 1:13),


하나님의 인이 있어야 환난을 이기고 육체의 변화를 받게 된다(계시록 7:2∼3, 11:1∼12, 12:1∼5).


하나님의 인()은 학개서 2:23∼내용인데, 마지막 권세의 역사이다. 학개서의 예언이 이루어지므로 동방에서부터 서방까지의 알곡이 모여 새 시대로 인도받고 또 무궁세계로 들어간다.


선악과의 죄 값으로 이미 육체가 죽어 썩었던 자는 예수님을 믿은 공로로 부활하여 바로 이 무궁세계에서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소위 '천국'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예언의 법의 주된 목적은 살아남은 마지막 성도들로 하여금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역사하는 법이니, 천국(무궁세계)만이 다인 줄 알고 그것으로써 기독교의 존재목적을 제한하려 한다면 크나큰 무지와 불법의 소행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법과 에덴동산 회복이라는 거대한 구원의 타이틀을 무시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피, 즉 새 언약으로 영혼을 새 창조 받아(베드로전서 1:9)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고, 천년왕국 앞에서 예수님의 피로 산 책, 즉 새 일의 역사를 통해 환난에서 육체 보호, 육체 신창조를 받아(이사야 43:1~2) 천년왕국을 기업으로 얻는 다는 것이 성경적인 정로이니... 결국 모든 것은 예수님의 피 권세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요, 새 언약과 새 일로써만이 영혼구원과 육체구원(사망문제)이 바로 완성되어진다는 것이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와 복음서와 계시록을 관통하여 드러나는 위대한 하나님의 경륜 곧 다림줄의 맥이 되는 것이다.


이제 계시록의 마지막 장 22장을 상고함으로써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의 큰 구원을 깨달아 이 한몸 순종하는 사명자가 되어보자!












성 경 : 계시록 22:1∼21

제 목 :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은 미(美)의 하나님이시다. 택자에게 아름다운 도성을 주심은 아름다운 사람을 이루어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하는 데는 생명수 강물을 마시게 하고, 생명나무 열 두 가지 과실을 먹게 하며, 다시는 저주가 없는 세계에서 하나님을 섬기되 광명한 나라에서 세세왕권을 누리면서 섬기게 하려는 데에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당신이 받으실 영광이 되는 것이다. 이 '영광'을 위하여 주님께는 하나님의 3대 위력이 있으셨으니 다음과 같다.


1. 천지를 창조하신 위력 : 창세기 1:1∼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여기에 태초라는 것은 창조적인 태초를 말했으니 이 창조라는 것은 물체적인 창조를 말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물체에 창조의 위력을 들여보내어 역사한 것이 첫째 날에 된 일이다. 땅이 혼돈, 공허, 흑암에 잠겨 있었던 것이니 물체 자체에는 힘이라는 것이 절대 없다는 것이다.


언제나 조물주의 창조력의 힘이 아니라면 물체는 자동적으로 혼돈, 공허, 흑암의 상태임을 성경은 말해준다. 사람의 몸을 흙으로 만들고 생기를 불어넣으니 흙덩어리가 움직이면서 사람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그 힘을 거두어가시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서 인형(人形)은 혼돈, 공허, 흑암이 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적인 위력이라는 것은 목적 없이 움직이는 일은 절대 없다. 그러므로 태초에 창조력이 물체에 들어와 움직이는 그 목적은 하나님의 미의 세계를 이루자는 목적이었던 것이다.


미(美)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를 이루되 미의 사랑으로, 미의 생활로, 미의 세계로 이루어서 하나님이 만족하시는 세세 영광을 드러내시며 사람과 동거동락하겠다는 목적이 태초의 창조의 힘을 발휘하게 된 동기인 것이다. 즉 하나님은 목적이 곧 동기이고, 원하시는 바가 곧 수단이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이사야 43:13)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이사야 46:10~11).  하나님께서 이 거대한 일을 시작하셨으니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리 쓸만한 사람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이루고야 만다는 것이 조물주의 무소 불능한 힘의 활동일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심은 조물주 하나님께서 인생이 어떻든지간에 당신의 능력 안에서 인간을 통하여 그 목적을 이루고야 만다는 뜻을 발표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첫째 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인생을 다시 살릴 능력도 있고, 살아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영접할 자는 영원히 죽지 않도록 변화시킬 능력도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한 번만 말하고 마는 그런 것이 아니다. 시대 시대를 따라서 주신 말씀은 알파부터 오메가를 완전히 이루시되 끝을 이루기까지 때에 따라 주신 양식인 것이다.


2. 천지를 없애는 위력 : 계시록 20:11∼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


하나님의 창조는 영원을 목적한 것도 있고, 특수 사업적인 목적을 위한 것도 있는데, 물질세계를 창조한 것은 영원한 천국으로서 창조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사업적인 창조이기 때문에 사업이 완성되는 그  때에는 창조시의 위력의 역사로 이 세계를 다시 없애는 위력을 발하사 신천 신지 세계를 이루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첫째 아담의 실패로 잃었던 축복을 누리기 위한 성도의 왕국이 다시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적을 다 이룬 천년왕국은 천년이 찰 때 사라진다. 이것을 없애는 것은 - 신천 신지의 영원한 왕국을 목적했기 때문에 - 죽은 자를 부활시키고 살아 남은 자를 무궁세계로 옮기기 위해서이다. 대 심판을 행할 때에 사업적인 목적으로 창조한 물체는 다시 혼돈, 공허, 흑암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물체 속에서 역사하던 창조주의 위력이 물체에서 옮겨가기 때문에 다시 태초의 근본적인 혼돈, 공허, 흑암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3. 신천 신지를 이루는 창조의 위력 : 계시록 21:5∼7, 22:1∼5


『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


하나님의 신천 신지 화려한 도성은 이기는 자를 위해서 창조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물질세계가 사람을 생육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신천 신지의 영원한 천국은 이기는 자를 위하여 준비한 것이다. 그러므로 생육하는 물질세계에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한 자는 아름다운 도성의 왕권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잠간 동안의 생육적인 물질계에서 올바로 자라서 올바른 열매를 맺었다면 영원한 무궁세계에서 영원한 만물을 기업으로 누린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하나님께서 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은 영원히 살 수 있는 부활체를 가진 신령한 몸이 먹고 마시고 누리는 생활에 필요한 생명의 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세계는 생명나무 생명수가 식물이 되고, 열 두 진주보다도 좋은 보석으로 쌓은 성이요, 정금 보다도 더 맑은 유리 바닥을 깔았고 해와 달이 쓸데없는 빛의 세계이다.


또한 이 세계는 영원히 보전되는 것으로 지은 도성이다. 이 성에는 소제도 필요 없고 죽음, 고통, 슬픔이 하등에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체가 영광이요, 미(美)요, 거룩이요, 평강이니 이것을 피조물 된 사람으로 함께 누려 보자는 것밖에는 하나님은 다른 목적이 없으시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활동으로만 이루어지는 영원한 무궁세계라는 것이다.


우리가 아름다운 이 무궁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준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조금도 거짓이 없고 참되고 신실한 말씀이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성경은 각 권들의 기록된 목적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시대마다 법이 있으니 이것이 7대법이다.


성경은 한 시대를 목적한 것이 아니기에 여러 시대에 걸쳐 성취가 된다.  율법이 기록된 목적은 은혜 새 시대를 주실 목적인데, 율법을 받았던 택민이 은혜시대를 모르고 반대하다가 오히려 저주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은혜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로 은혜 받은 교회들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심판의 비밀을 모르면 큰 환난에 빠지게 된다.


종말에 기독교의 혼선은 성경을 기록한 목적의 차이점을 몰라서 초래된 결과이다.


◈ 그러면 성경 기록의 목적을 살펴보자!


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자는 목적으로 기록된 성경이 있다(요한복음 20:30∼31).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4복음서는 기록의 차이점이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족보로부터 기록이 시작되었고,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전도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출생부터 기록이 시작되었고, 요한복음은 영원 태초에 관하여부터 기록이 시작되었다.


이 책(4복음서)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록한 것이다. 바울 사도는 "내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라고 갈라디아서 6:14∼ 편지를 썼다.


베드로후서 1:19∼ 베드로는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으니 너희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고 했다.


※ 이들이 예수의 십자가를 전한 것은 하나님의 책 예언서 중의 한 부분인 은혜시대의 관한 예언만 찾아서 증거하는 것이 바로 사도의 사명이기 때문이다(이사야 49:8절 상반절을 바울이 고린도후서 6:2절에서 증거했으나 이사야 49:8절 하반절은 증거하지 않은 것은 그는 메시아의 사명만 증거하는 사도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심판 때에는 말세 종이 다시 그 다음 부분을 읽어서 모든 예언서를 증거하여 말씀 성취가 되어야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② 환란 때 종으로 바로 역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책(계시록 22:6∼).


종말에 무서운 환난 재앙이 올 때 종들과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은혜 받은 많은 종들에게 읽고 듣고 지키라고 기록하신 책이 바로 계시록과 선지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받았으나 재림의 날에 예수님의 계시를 모른다면 재림하실 주님을 어떻게 증거할 수가 있겠으며 자신을 황충떼의 공격으로부터 어떻게 지킬 수 있겠는가? 계시록과 선지서를 모르면 황충이의 밥이 된다.


계시록 10:10∼11절 같이 말세 종들은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온 세계에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고 하셨다. 계시록 11:1∼12에는 1260일 예언을 증거하고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아서 구름을 타고 공중에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고 하셨다.


③ 교회로 환난에서 구원받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책(계시록 22:16∼).


십자가로 세운 교회가 재림의 날에 촛대교회가 되기 위해서 계시록이 기록되었다.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세 불못에 들어간다는 것이다(계시록 14:9∼). 종말의 구원은 영육간의 구원이다. 땅에서 왕노릇하는 구원이다.


◈ 시대마다 역사하는 교회의 사명은 그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① 율법시대 교회는 광야교회인데 인간의 죄를 가르쳐 주고 또한 속죄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양을 잡으라고 하셨다(사도행전 7:37∼38).


②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가 은혜시대 교회이다. 예수께서 택자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단번에 사하셨다는 것이다(사도행전 20:28, 히브리서 9:12).


③ 주 재림 때 촛대교회가 세워지므로 종말의 미혹해보는 마귀 미혹을 이기게 하자는 목적을 둔 교회이다(계시록 1:13∼20, 11:1∼12, 12:1∼5).


율법 교회에서 복음적인 은혜교회로 넘어 올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사도들을 박해하고 반대한 자가 바로 하나님의 택자라는 율법 교회였으니 이는 시대적인 교회의 비밀을 깨닫지 못한데서 빚어진 범죄인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은혜시대 교회에서 환난시대 교회로 넘어 갈 때에 여호와의 책인 예언서를 깨닫지 못한 은혜시대 교회가 촛대교회 역사를 반대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에 부패한 교권주의자들이 종교 협상으로 안일을 얻고자 하지만 협상이라는 것은 오메가 때에 오는 마귀의 미혹인 것을 알아야 한다.


알파 때에 아담의 가정이 뱀의 미혹을 받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이제 뱀의 앞잡이 붉은 공산당과 손을 잡는다는 것은 예언서를 몰라서 크게 속고 있는 것이다.


종교 협상주의가 현재 세속적인 시대를 따라가는데 이것은 바벨인 것이다. 교회의 사명은 빛의 사명이니 어두움이 무엇인지 이 시대에 가르쳐 주고 이 시대를 빛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참된 교회가 할 일이다.


세계교회가 협상을 하므로 쑥물을 먹고 죽는데, 이 때에 우리 사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깨닫고 무장하여 교회를 살려야 한다. 우리는 교회 없이는 믿을 수 없고, 교회 없이는 싸울 수 없고, 교회 없이는 보호받을 수도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교회를 중심하여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 그런고로 성경 전체의 흐름을 논해보면


① 메시아가 올 것이란 율법적인 교훈도 있고(창세기 49:10. 창세기3:15),


② 메시아로 오신 예수를 믿게 하는 은혜의 교훈도 있고(요한복음 7:16),


③ 다시 오실 재림 주를 영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새 일의 교훈도 있다(이사야 42:9).


사람은 교훈을 따라서 인격이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의 교훈으로 된 은혜 때의 인격은 그리스도와 같이 순교할 수 있는 인격이 되고, 재림 주님 맞이할 새 일의 교훈으로 형성된 인격은 재림의 주와 같이 철장권세의 종이 된다. 이들은 모든 원수를 짓밟고 그리스도와 같이 동행하게 된다.


◈ 성도는 예수님의 부탁을 알아야 할 것이다.


① 초림의 부탁 : 사도행전 1:6∼11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승천하실 때의 부탁은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신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는 부탁이었다. 주님의 부탁은 예수님이 하실 일을 인간이 해야 된다는 것이다. 천국복음 운동이라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과 사람의 할 일이 결합되기 전에는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승천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적인 역사를 하기 위하여 승천하신 것이니, 중보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할 일과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여 할 일을 다 이루기 위한 중재의 역사이다.


죄를 사함 받는 역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되어지기 때문이다(사도행전4:12). 올라가는 기도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려오는 성령의 은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되는 것이니 속죄를 받는 자도 인간이요, 성령을 받는 자도 인간이요, 이것을 만민에게 증거할 일도 인간이니, 이것을 위하여 쉬지 않고 하늘 보좌 우편에서 역사하여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민족, 국경의 차별 없이 땅 끝까지 증거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첫 번째 부탁이시다. 사도들은 이 일에 동원이 되었다.


② 재림하시는 예수님의 부탁 : 계시록 22:6∼7


재림이라는 것은 올라가신 예수님의 부탁이 다 이루어진 다음에야 되는 것이니 다시 오실 때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만 복이 있다는 부탁을 요한에게 하셨다. 요한은 첫 번째 부탁도 순종했는데, 또 두 번째 부탁을 받은 자이다.


만일 어떤 종이 가시는 주님의 부탁만 존중히 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의 부탁을 등한히 하고 무시한다면 주 재림 시에 남은 종이 될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에 가시는 주님의 부탁을 무시한 자가 초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가 없었으며,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유대교회가 예수님의 대적이 되었다. 또 가시는 주님의 부탁을 존중히 여겨 메시아를 영접했던 은혜시대 종들이라도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의 부탁을 무시하면 오히려 대적이 된다. 이것은 시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께서 충성된 종은 주인의 집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준다고 마태복음 24:45∼ 예언하셨다.


주께서 승천하신 때에는 죄인을 불러들이는 때요(은혜시대), 다시 오시는 때는 죄인을 심판하는 심판기이기 때문이다. 재앙도 예언대로 내리고 재앙을 피하는 것도 예언대로 피하기 때문이다. 예언서는 재앙 중에도 재앙을 받지 않게 하겠다는 목적이니, 이 예언을 지키는 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고, 지키지 않는 자는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재림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했으니 노아 같이 순종하는 자가 되자! 종이란 것은 주인의 부탁을 받은 대로 순종할 것뿐이고, 그 밖에는 주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니 가실 때의 부탁은 사도가 받았으니 사도적인 사명은 그 부탁대로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선지의 사명은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라" 전하는 사명이니 바로 듣고 전해야 할 사명에 순종하는 것이 마지막 권세 받을 증인의 역사이다. 참되고 신실한 말씀을 순종한 자가 황금보석 꾸민 집에서 세세토록 왕권을 누린다는 것이다.


노아, 아브라함, 선지자들, 사도들이 주님께 순종했듯이 이번에는 우리의 차례이다.


4.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계통적인 영적 전투 : 계시록 13, 16


『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


현재 북방 세력이 구약의 앗수르와 같은 계통이라면 우리 성도들은 다윗의 뿌리가 되는 임마누엘 예수의 계통이다. 우리가 21세기에 태어났다 하여 2~3천년 전의 성경 속 나라, 왕, 개인들과 전혀 무관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나 하나만 싸우면 되는 독립적인 사명자가 아니고 알파와 오메가를 관통하는 계통적인 사명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나는 다윗의 뿌리요 동시에 그 자손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분의 신성(뿌리)과 인성(가지)을 가르친 것이다(계시록 22:16).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나시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인 신으로 역사해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다윗 왕국을 이루었으므로 다윗의 뿌리가 되는 신성을 가졌고, 또 다윗 가문의 자손으로 탄생하시어 완전히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으므로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다윗 왕국에 들어갈 자들을 세계적으로 일으켜 주셨다(은혜시대). 이제 종말에 변화 성도들을 통하여 지상에서 마귀 세력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대 승리를 이루게 될 것인데, 이 거대한 싸움의 영역에서 예수께서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으로 중심에 계신 것이다.  


현재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 북방 세력이 아무리 강하고, 이방 종교의 구원을 인정하는 변질된 기독교 무리가 아무리 많아진다 한들, 저들 정치, 종교적 음녀들은 예수의 피와 말씀을 믿는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에게 멸망을 당하게 되고 새 시대가 오게 된다. 이 때 변화성도는 구약의 선지자들의 정신이 그대로 계승된 이 시대의 진정한 이스라엘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21세기로 국한된 싸움이 아니요, 구약과 종말을 아우르는 계통적인 싸움이라는 것이다. 이 싸움의 승리자는 절대로 이방 세력과 협상하지 않고, 끝까지 말씀의 지조를 지켜 임마누엘 날개 아래 보호받아 새 시대를 이루는 핵심 세력이 된다. 이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이다(이사야 10:22∼23).


참된 말씀에 목숨 바쳐 싸워서 권세종이 되자!


참된 말씀 없는 사랑은 계시록 17장같이 짐승을 탄 음녀의 사랑이다. 이 시대에 고명한 자는 욕을 먹어도 기록된 말씀대로 행하는 자이다. 참되신 하나님은 참되신 말씀을 알려 주시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를 구원하러 오시니 예언서를 지키는 자라야 복이 있다는 것이다(6∼7).


이와 같은 영원한 기업을 주기 위해서는 완전한 말씀이 계신 동시에 사람은 이 말씀을 지킬 책임이 있고, 천사는 말씀을 지키는 자를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8∼9).


이 예언의 말씀은 심판의 다림줄이니 이 말씀을 인봉하지 않고 세상이 알도록 전할 때에는 쭉정이와 알곡을 가를 때이다(10∼11). 다시 오시는 주님은 줄 상이 있되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준다는 것이다(12∼).


누구든지 완전히 죄사함을 받은 자는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을 도성에 들어갈 권세가 있다(13∼14).


주님께서는 환난 가운데서 교회를 보호하고 인도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보여준 것이니,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과 같이 빛나는 역사를 나타내신 것이다(베드로후서 1:19).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게 되지만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증거할 때에 듣고도 가감하는 자는 재앙의 날에 재앙을 받게 되는 동시에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것은 재앙기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진리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16∼19).


우리 주님은 말씀대로 진실로 속히 오실 주님이시니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할 자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할 것이다(20∼21).


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에도 지혜 있는 다섯 처녀가 되라고 예수께서 예언하셨으니 우리는 스가랴 4장 같이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되기 위하여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힌 애굽땅 중앙제단에 모여서 완전무장을 해야 할 것이다. 영적 밤중에 신랑 예수께서 오실 때 등불이 없는 자는 쫓겨날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니 이것을 분명히 깨달아 지혜 있는 종들이 되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하자!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08_D_요한계시록20장

[목 새벽 교] 요한계시록 20장 : 천년왕국(에덴동산) 2018/02/08 Thursday Dawn

2013년 2월 1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계시록 20:1∼15

제 목 : 천년왕국(에덴동산)



하나님은 빛이시므로(요한일서 1:5)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생명의 빛'으로써 창조하셨다(창세기 1:3). 넷째날에 하늘 궁창에 광명이 있으라 명하시고 빛을 낮이라,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으며, 빛 가운데서 지으신 6일간의 에덴동산(지상천국)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여 그 땅을 축복으로 맡겨주셨으나..... 이 때에 간교한 뱀이 속이러 찾아왔던 것이다. 뱀의 미혹의 말인즉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내용이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즉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이었는데, 이 둘 사이에 혼선이 되어 뱀의 말을 따라가게 된 인간은 결국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니, 이때부터 세계는 빛을 잃고 흑암중에 거니는 영적 소경 상태가 된 것이다. 마귀는 인간을 이기고 세상 권세를 잡으므로 오늘과 같은 대 혼란, 큰 바벨의 도성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러나, 둘째(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마귀를 이기시고(요한일서 3:8, 골로세서 2:15) 이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신 것이 본 장에 예언된 천년왕국이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공의 완전한사랑을 갖고 계시다. 완전하신 동시에 언제나 공의를 따라 인간에게 사랑을 베푸시고, 공의를 따라서 축복하시고, 인간을 위하여 싸워주시되 공의를 따라서만 싸워주시는 신이시다. 공의라는 것은 독재적인 방법이 아니요, 공적 의를 위하여 법을 세우시고 준행하는 것을 말한다. '공의'라는 것은 언제나 공의를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싸움의 대상자가 있을 때 성립하는 법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간교한 뱀을 지어 사람을 대적할 수 있는 기능을 주었던 이유가 된다. 뱀은 하나님의 공의의 법 아래서 얼마든지 아담(하와)과 싸울 수 있게 창조됐던 것이다. 이 '뱀'이란 짐승은 말씀과 반대되는 사상을 가지고 간교하게 사람을 대적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큼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끔 피조되었으며, 사람이란 아무리 약해도 가장 진실한 양심에서만큼은 얼마든지 말씀에 순종하여 미혹을 이기고 나아갈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던 것이다.


'진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의하여 '진실여부'가 판가름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진실하기만 하면 마귀를 이길 수 있고 진실치 못하면 어떠한 능력을 소유했어도 마귀의 밥이 되어 버리고 만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결국 창 3:1절의 '간교한 뱀'이 창조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 아니라'는 사상을 인간에게 넣어 주기 위함일 뿐이니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20세기에 들어 많은 진보 신학자들이 성경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이성의 범위' 안에서 다시 접근하자는 시도를 하였고, 이 사상이 신학교와 대학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많은 엘리트 계층들을 점령해왔다. 오늘날 가톨릭이나 개신교 진보신학자들은 노아를 실존인물로 보지도 않으며, 창조부터 바벨탑까지의 사건을 '창조설화'라 가르치기도 한다. 하와에게 다가온 뱀이나 오늘날 기독교의 신학자들 속에 자리잡은 마귀의 논리나 그 냄새가 유사하다. 기독교는 사람을 말씀 밖으로 이탈시키기 위하여 허락받고 나온 마귀의 기능과 범위를 명확히 아는 데서부터 뱀을 이기고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이라고 믿는 것보다 간교한 뱀의 말을 진실로 믿게 된 것이 이 세상에 사망을 가져오는 싹이 되었음을 잊지 말자. 이 세상은 마귀의 말을 참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세상이 되어 버린 상태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행하심으로 첫째 아담이 잃어 버린 에덴을 마지막 아담으로 회복시키시는 것이니.......


1. 용(마귀)을 심판함 : 1∼3


『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


어두움의 근본은 뱀이요, 빛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므로 "영적 어두움"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을 말한다(흑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을 시험해 보기 위하여 간교한 뱀을 창조하신 것이니 뱀은 흑암의 권세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할 수 있다.


신명기 13:3∼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라"


예레미야 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간교한 뱀이 잠시 승리를 얻는 것처럼 보이며 세력을 얻는 것처럼 보일 때에, 인간이 시대를 따라서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고 마귀의 승리적인 기세에 편승해 버리면 누구든지 다 마귀의 자녀가 되고 만다. 인간의 역사가 흘러오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믿고 따르는 자는 소수일 뿐, 대다수가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그를 따라갔던 것이 인간사이다. 그러므로 종말에도 예언의 말씀을 종들에게 주심과 동시에 이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도록 하는 마귀를 허락하는 것은 공의이며, 이 싸움의 대상이 바로 붉은 용짐승거짓 선지자이다.


아무리 미혹을 해 보아도 끝까지 의심 없이 말씀을 믿는 진실한 자들이 강하게 나설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권세를 주어서 마귀의 말을 따라가는 자를 쳐서 없이 하도록 힘을 주는 것이니 이를 "증인권세" 의 역사라 한다. 계시록 19장에서 백마 탄 자의 이름이 "충신""진실"이라 한 것은 종말에 심판의다림줄을 쥐고 마귀를 대항하여 싸울 용사들의 자격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끝까지 참고 말씀으로 이긴 용사들로 지상 왕국을 이루게 될 때에 먼저 계시록 18장과 같이 세상이 불타고, 둘째 계시록 19장과 같이 짐승의 군대가 전멸을 당하는 동시에 거짓 선지와 짐승의 세력은 완전히 없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결론적 대지이다.


다시 말하자면 십 사만 사천명의 승리는 짐승의 군대와 거짓 선지를 쳐 없이하는 것이요, 천사의 승리는 옛 뱀 마귀요 사탄인 용을 쳐서 없이하는 것이다.


6000년 동안 흑암의 권세자로 사용하던 용을 무저갱에 던져넣어 잠그고 나니 이제 이 땅에는 1000년 동안 마귀가 활동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온다.

2. 왕권과 새 시대(1000년간) : 4∼6


『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세세왕권을 받을 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순교자와 또한 주 재림 시에 짐승과 거짓 선지와 싸워서 이긴 변화성도 외에는 없다. 아무리 예수를 믿는 자라도 자기 사명을 위하여 싸워 승리하지 못한 자는 일차 부활에 참예할 수 없고 승리를 이룬 자만 첫째 부활에 참예하여 그리스도와 같이 왕 노릇하게 된다.


◈ 1. 이미 죽은 성도들에게는 두 가지의 노선이 있다.


① 첫째 부활 : 진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다가 진리 때문에 목숨을 바친 자들이 이 첫째 부활, 왕권에 참예한다는 것이다.


② 둘째 부활 : 하나님을 믿고 살다가 병들어 죽든지 사고로 죽든지 진리를 위하여 피흘리지 않고 죽은 자들은 예수님의 공로로 영혼이 시민권을 얻어 2차 부활에 참예하는 하늘나라 백성이 된다.


◈ 2. 주 재림 시 살아있는 성도들에겐도 4가지 노선이 있다.


① 변화성도 : 심판의 다림줄인 계시록과 예언서를 완전 무장하여 목숨을 걸고 1260일간 외친 후, 삼일 반 동안 잠시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아 변화체로 들림받는 길! ☞ 가장 큰 축복의 길이다(계시록 11:1∼12).


② 종족 백성 : 변화성도의 전하는 말세복음을 듣고 따라가던 양떼들이다. 5개월에는 촛대교회에서 교훈을 받다가 후 3년 반에는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고 아마겟돈 전쟁 때에는 신육지나 밀실에서 잠간 보호를 받아 새 시대에 들어가 시민권으로 봉사하다가 무궁세계로 들어가는 자들이다. 이들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천년왕국을 거쳐 영생체가 되는 자들이다.


③ 거짓 선지자 :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양떼들을 속이게 되는 자들로서 평화가 없는데도 거짓으로 평화가 있다고 속여 자기도 산 채로 불못에 들어가고 따르던 양떼들도 후 3년 반에 빠져서 짐승의 칼에 육체는 죽고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에 부활하여 예수님의 피 공로로 부끄러운 구원을 얻어 무궁세계에 들어가게 하는 자들이다(계시록 12:17∼, 13:15∼, 이사야 8:20∼22, 베드로전서 3:19)


④ 주 재림 전, 화액(禍厄) 전에 영혼이 불리움 받는 자 : 이사야 57:1∼2절에 기록된 자들로서 주님의 사랑을 받던 자들인데 환난이 오기 전에 화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영혼을 불러 가는 자들이다.


이제 왕권 반렬에 들어가려면 예언의 말씀 편에서 싸워야 할 것이다. 노아 때에 보니 하나님의 홍수 심판을 믿고 순종하는 가정이 한 가정뿐이었고, 출애굽 때에도 60만명 중에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만 남았으니(민수기 14:), 참되신 말씀을 믿는 자가 적었다는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바리사이 편은 많았고 이단시 당하던 갈릴리 편은 적었다. 지금도 하나님의 새 일의 진리 편은 적고 대중은 협상주의 편이다.


세세왕권을 받으려면 다림줄이 있어야 한다(아모스 7:7). 다림줄은 용서 없는 심판의 말씀이니 부족을 깨달은 겸손한 종들은 굳게 잡을 것이요 교만한 자들은 필요 없다고 이단시할 것이다. 종말에 변화성도를 모으는 제단이 이사야 19:19절 여호와를 위한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학개서의 예언대로 다리오(유신) 2년 9월 24일에 시작하여 모든 예언서를 밝혀주신 애굽땅 중앙 제단이다.


이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를 통틀어 역사하는 신이시다. 동방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인간을 다시 해 돋는 편 동방에서 복구하시는 것이니 이 동방역사만이 역사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독교 종말 역사가 되는 것이다(이사야 41:1∼).


동방역사를 통해서 성취될 새 시대에는

① 마귀가 없다(계시록 20:2).

② 전쟁이 없다(이사야 2:4).

③ 변동이 없다(이사야 9:6∼7).

④ 피해가 없다(이사야 27:2∼4).

⑤ 병신이 없다(이사야 35:5∼6).

⑥ 죄악이 없다(이사야 35:8∼10).

⑦ 박토가 없다(이사야 43:20).

⑧ 부족이 없다(이사야 60:15∼22).

⑨ 조사(早死)가 없다(이사야 65:17∼22).

⑩ 재난이 없다(이사야 65:23∼).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빛은 질서요 생명이니 빛이 없을 때는 공허요 혼돈인 것같이, 기독교가 종말의 빛이 되는 다림줄의 예언서를 순종치 않으면 영계에 혼돈과 공허가 오게 된다.


은혜시대에도 성령을 받으면 마음에 질서가 있고 기쁨이 있게 되며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불평과 불만이 있게 된다. 인간 종말에 새 시대에 보내 주시려고 주께서 십자가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교회와 종들에게 주셨는데도, 이 마지막 예언의 빛을 따르지 않고 불의의 세력인 공산당의 궤휼주의에 속아서 성경에 없는 평화공존을 말하며 정치ㆍ종교의 협상을 하고 있다. 이것은 빛이 아니요. 혼돈과 공허인 것이다.


◈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에게 주시는 안식에는 4가지가 있다.


① 마음의 안식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예수님을 영접하면 복잡하던 마음에 정리 정돈이 되어서 기쁨이 충만한 안식이 찾아온다.


② 몸의 안식 : 육체의 사망은 오래 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심으로 영원히 멸한다(이사야 25:6∼8).


③ 지상의 안식 : 오늘 본문의 예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신 후에 이 땅에서 1000년간 안식을 누린다(이사야 35:, 이사야 65:17∼25)


④ 무궁의 안식 : 이 때에는 지구성이 없어지고, 신천신지에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과 동거하게 되는 때이다(계시록 21:, 히브리서 4:).


기성교회에서 조직 신학을 통하여 예수 믿는 자는 다 들림 받고 첫째 부활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은 성경을 깨닫지 못한 실수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6∼에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하셨다. 주 안에 죽은 자에는 두 가지의 죽음이 있다. 순교자의 죽음과 평신도의 죽음이다. 평신도가 순교자와 같은 상급을 받을 수는 없다. 편지서에 기록된 말씀은 종말관이 목적이 아니고 은혜받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바울은 대강 기록한다고 했다(에베소서 3:1∼3).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종말관을 자세히 기록하게 했다면 굳이 다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부활론에 대해서는 편지서는 완전한 변론이 되지 못한다. 종말에는 오직 계시록과 예언서가 흑암을 뚫는 완전한 변론이 되므로 이 책의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는다고 하신 것이다(계시록 22:18∼19).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살아 남긴 살아 남되 어떻게 살아 남았느냐가 문제이다. 남은 자 중에는 협상하는 자도 있고 예언을 전하기 위하여 사람들로부터 이단시 당하면서 끝까지 순종하는 자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심판이 필요하며, 심판을 위한 완전한 판가름은 계시록으로 하게 된다.


계시록 20:4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라고 하셨으니 종말에 짐승 정치를 하는 공산주의와 협상하는 남은 자는 들림은 고사하고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짐승과 싸우는 진리의 용사들만 하나님의 인을 맞아 들림을 받되 그 수는 144,000명뿐이라고 기록되었다(계시록 7:3∼, 11:12∼, 14:1∼). 계시록 20:5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들은 이미 죽은 자인데, 평신도와 불신자들을 다 말씀하신 것이다. 이들은 20:11∼ 이하에 둘째 부활 때에 영생의 부활과 영원한 사망의 부활로 갈라지게 된다.


3. 천년 시대 끝의 미혹 : 7∼10


『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지상 왕국은 기간이 천년인데, 그 때는 마귀로 미혹을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천년이 찰 때에 다시 옛뱀 사단의 세력이 놓임을 받아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일 때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다고 한 것은, 은혜시대 종말에는 예수를 믿고 중생 받은 사람들을 마귀로 미혹시켜 보고 남은 자로 천년왕국을 이루었지만, 천년시대 종말에는 그 시대에 들어가 출생하여 그 인구가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 같이 많아진 상태의 확장된 곡과 마곡을 미혹해서 남은 자로 무궁안식을 이루게 된다. 이들은 말세 증인의 전도를 듣고 이방족 가운데서 회개하고 예비처를 거쳐서 새 시대에 들어간 자들의 후손이다. 이들 중에 미혹을 받고 나오는 자가 바다의 모래같이 많다. 그들이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둘러싸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저희를 소멸했다"는 것은 세세왕권을 가진 자들을 대항했으므로 하나님은 불로 그 무리를 소멸시키고 미혹하는 마귀도 불과 유황 못에 던졌다는 것이다.


은혜시대 말기에 성도를 괴롭히던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함께 세세토록 괴로움을 받으니 이것이 지옥이라는 것이다. 마귀는 창세기에서부터 천년시대 끝까지 미혹시키는 일만 하다가 세세 불못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에 살든 마귀의 미혹을 받지 않는 것이 축복이요 승리이다.


4. 백보좌 심판 : 11∼15


『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이 때는 행위 심판이 오는 때이니 이 천지는 없어지고 무궁세계 화려한 신천신지의 영원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거기에는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다 들어가되 행함 따라 보상을 받고 그 밖의 사람들은 행함 따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07_이사야55장

[수 오후 교] 이사야 55장 :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 2018/02/07 Wednesday Afternoon

2016년 5월 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이사야 55:1~13

제목:하나님의 확실한 은혜


하나님의 완전 역사는 첫째 아담으로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 아니고 마지막 아담 예수님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실 목적이다. 흙에서 난 사람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미혹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그 범죄한 값으로 흙으로 돌아갔으나, 하늘에서 오신(요한복음 3:13, 고린도전서 15:47)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확실한 은혜를 베푸시고 십자가에서 완전 승리하신 후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보좌 우편에서 대언 기도를 하시되(요한1서 2:1) 예언서가 다 성취될 때까지 계시다가 정한 때가 오면 만왕의 왕으로 공중재림 하셨다가(계시록 11:11~) ‘후 3년 반’ 대환난을 지나서 지상강림 하시어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 땅의 악을 제하신다(계시록 13:~19:).


한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된 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은혜는 율법과 달라서 값없이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어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또한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으신 것이다. 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거룩한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인 데는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하신 이 한 말씀이 보증수표가 된다. 이미 이사야 53장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저주를 받으시고 돌아가실 것을 예언하셨는데, 예언하신 그대로 이루셨고(요한복음 19:30), 부활 후 제자들에게 명하신 대로 이 천국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된 오늘에 아직까지도 은혜 안에 거하지 못하는 자는 불쌍한 자이니 속히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이다.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 장성하여 성결한 인격이 되면 철장권세를 받아서 역사하게 된다.


1. 말씀을 듣는 자의 영혼을 살리심:1~3


『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


이 세상이 목마른 세상이 된 것은 아담의 범죄 타락 후부터이다. 이 땅은 없는 것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목마른 상태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목마름, 부귀 영화의 목마름, 권력의 목마름과 갈증을 느끼는 세상이다. 시원한 물을 찾아보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영생의 물은 없다. 잡을 듯하나 잡히지 않고... 헤메이며 잠시 살다가 풀같이 쓰러지는 것이 불쌍한 인생들의 생활이다. 모든 사람이 목마른 가운데서도 진리를 깨닫지 못해 죄 가운데 빠지게 된다. 인생의 이 큰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께서 이 죄악 세상에 생명의 물로 오셨다.


스가랴 9: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인하여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 이 말씀에서 ‘물 없는 구덩이’란 율법을 말함이다. 율법은 완전한 법이나 부패한 인간이 지킬 수 없는 법이니 물 없는 샘과 같다. 목마른 인간이 물을 얻으려고 율법의 샘을 찾았으나 약하고 부족한 인격이라 하나도 행할 수 없으니 오히려 율법의 샘이 사람을 잡는 구덩이(틀)가 되고 말았다(로마서 7:10).


요한1서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님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므로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로마서 10:4) ☞ 찬송가 214장


▶ 요한복음 2:1~10절을 보니 예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첫 이적을 행하셨다. 여기서 물은 ‘말씀’을, 포도주는 ‘피’를 가리킨다. 요 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라 하셨으니 육체로 오시기 전에는 영원한 말씀으로 계셨다. 히브리서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했다. 곧 율법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피가 있는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의 물이 되셨으니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살을 먹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요한복음 6:53).


▶ 요한복음 4:5~34절에 수가성에 시집을 다섯 번 간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생수를 얻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여자’는 죄에 갇힌 우리들 전체를 가리킨다. 로마서 7:2~3절을 보니 신랑은 법이다. 따라서 신랑이 다섯이라는 것은 구약의 딸 이스라엘이 다섯 가지 법을 섬긴 것을 가리킨다. 이들은 ① 선악과의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인데 이 법들은 인간에게 생수가 되지 못하였다. 오히려 연약한 여인에게는 폭군 같은 남편이었다. 신랑이긴 하되 참된 신랑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 요한복음 5:1~9절에 베데스다 못가에 38년된 병자가 있었는데,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병 고침을 받게 된 것은 참된 생명물(베데스다 못)로 오신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다. 이 병자도 역시 ‘우리들 자신’을 대표하는데 영·육 간에 병으로 죽게 된 우리가 예수님께 접붙어서 참된 진액을 받으므로 영생을 얻었으니 예수님은 생수(참된 음료)이시다. 요한복음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7:37~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1절:살펴본 바와 같이 예수님은 이 땅에 참된 생수로서 오신 분이다. 예수께만 있는 이 생수를 먹는데 있어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는 것이다.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심정으로 목마른 자라면 누구든지 생명수가 되신 예수님께로 나아오라는 것이다. 사는 길은 이 길밖에 없으니 이 길로 나아와야 할 것이로되 “나를 청종하라”(2절) 하셨으니 순종과 희생이 있어야 생수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 2절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참된 양식과 음료는 예수님뿐이시니 예수님 밖에서 사는 생활은 아무리 부요할지라도 그 영혼을 배부르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을 떠나서는 다 헛수고요 다 헛된 생활이다. 영적인 양식이 없으니 항상 배고프고 불만·불평·시기·질투뿐이다. 내가 최고의 보배(예수)를 소유했다면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마태복음 13:44~46).


아모스 8:11~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닮아야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셨다(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한 걸음 도약해 은혜의 교훈으로 나아와야 하듯이, 환난 때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려면 은혜에서 한 걸음 나아와 새 일의 교훈을 들어야 한다. 육체의 양식은 입으로 먹지만 영혼의 양식은 귀로써 먹는다. 그래서 계시록 2~3장에서 말씀하시길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하신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로마서 10:17).


2.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여 주심:4~5


『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


● 4절:누가복음 1:33~ 예수님은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하셨는데, 다니엘의 예언대로 69이레가 되매 예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은 자)로 오셨는데, 곧 “만민의 인도자 · 명령자”이셨으니 증거하시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요한복음 14:6). 이 이스라엘의 인도자·명령자 예수를 진실한 종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 5절“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이 나라를 성경은 천국이라 부르는데(마태복음 4:23), 이 천국 운동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몸의 안식, 지상 안식. 무궁 안식으로 이루어져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완전히 이루게 된다.


예수 믿고 중생 받은 자는 이미 마음에서 천국이 이루어진 것이요, 주 재림 때에 예언을 지키는 자에게는 지상에서 1,000년간 살 수 있는 축복이 주어지는데 이 때가 바로 의의 왕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다(이사야 32장). 그래서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오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다. 또한 이제 재림 때에는 이기는 자와 끝까지 예수의 일을 지키는 자에게 철장권세(새일성가 72)를 주시어 극도로 “영화롭게” 하여 주신다(계시록 2:26~27).


이사야 59:19~, 60장을 보면 해 돋는 동방에서 말씀의 빛인 예언서를 다시 예언할 때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오리라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였음이라”고 거듭 말씀하셨다(새일성가 75).


죄인 괴수가 하나님 집에서 영화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일 뿐이다. 아멘!


3. 나오는 자를 널리 용서하여 주심:6~7


『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데는 7대 법을 세우시고 시대 시대마다 역사를 하신다. 때에는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의 때가 있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의 때가 있고, 이 땅에서 죄인을 제해 버리시는 용서 없는 심판의 때가 있다. ☞ 하나님의 시대적인 역사표


● 6절:이 종말의 때에는 예언의 법에 의해 무서운 심판을 행하시기 전에, 예언서를 듣고 바벨에서 나오기만 하면 누구든지 널리 용서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가 있고 '만날래야 만날 수 없는 때'가 있다. 지금 예수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니 속히 문을 열고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하겠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학개, 스가랴)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인생이라는 것은 믿을 것을 믿고 잡을 것을 잡아야 용서 받고 참되이 살 수가 있다.


종말에 널리 용서해 주시는 곳이 바로 초막절 촛대 교회이다. 스가랴 14:16절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초막절 성전의 시작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이다. 학개서 2:10~23절의 예언대로 종말 뒤집어엎을 때가 오면 모든 교회가 9월 24일에 지대 놓고 시작한 여호와의 제단으로 나아와야 하는데(이사야 2:2~), 때를 몰라 이 제단에 나타난 모든 예언서를 불순종한다면 예언을 가감하는 자로서 환난 날에 육체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 7절:“돌아오라” - 전도서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6절 말씀처럼 우리에게는 지금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인생의 난제가 산같이 쌓인 현실에, 참된 기독교 신자라면 이사야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서 돌아와야 한다. “돌아오면”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하신 것이다.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십자가 피를 믿으므로 죄악 세상에서 돌아오고,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허락받고 나온 마귀의 미혹으로부터 돌아오는 자는 영과 육이 온전해지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4.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심:8~13


『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복을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당신이 어떠한 신이라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은 속히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는 경고의 말씀이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한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이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니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신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그러므로 예언서의 말씀은 결코 헛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지금은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를 때가 아니요, 법궤만 의지하여 요단강을 가르고 가나안에 들어갈 때이다. 출애굽 때의 60만 대군 중에서 남은 자 여호수아, 갈렙을 본받아 우리는 적은 수이지만 말씀의 법궤를 메고 앞으로만 돌진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말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값없이 주심은 우리를 통하여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려고 역사하심인데, 그 역사의 계획서가 곧 성경이라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는 역사는 이방 갈릴리에서 하셨고(이사야 9:1~3, 마태복음 4:14~), 종말에 육체를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땅 끝에서 하신다고 하셨다(이사야 24:14~15). 그러므로 기독교에는 영화롭게 하는 일이 크게 두 번(1·2차 역사-계시록 6:2)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또한 이 역사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복 있는 자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주가 인도하는 대로 내가 따라 가리라

피곤하고 곤고해도 염려할 것 없도다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 힘 얻고 올라가

독수리와 같이 날아 승리하게 되리라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07_D_요한계시록19장

[수 새벽 교] 요한계시록 19장 : 백마 2차 승리 2018/02/07 Wednesday Dawn

2013년 2월 1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계시록 19:1~21

제 목 : 백마 2차 승리


인류 역사의 비극은 악인이 의인을 압박하고 죽이고 억울케 하는 일이 아담의 아들 가인 때부터 바벨론이 망할 때까지 내려온다는 역사적 사실 자체에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세세왕국의 왕권의 자격을 가진 자를 채우기 위해서 모략적인 방법으로 마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아담 하와가 마귀에게 지고 보니 온 세계 인류는 다 용(龍)의 권세 아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독생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부터 20세기가 지난 오늘날, 즉 죄악도 최고도이고, 인간의 기술도 최고도이며, 인종 번창도 극대화된 현실에서 기독교가 극도로 부패한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자를 들어서 역사 하시는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동방 땅 끝 한편 모퉁이 가장 어리석으며 지렁이같은 사람에게 심판의 비밀을 나타내 보이셨다. 그 진리를 통하여 하늘 권세가 임하게 되므로 바벨론의 세력이 완전히 거꾸러질 것을 보일 때, 하늘의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으로부터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도 의롭다는 노래와 억울한 피값을 갚아줬다는 노래가 들려왔다.


계시록을 차례로 증거 하면서 19장까지 오게 되니 감개무량(感慨無量)하도다. 이 날까지 억울함만 당하던 진리의 종들에게는 하나님의 모략이 있었다는 것이다. 인간은 이 선한 모략을 알 수 없다.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동방'이라는 것은 사명국가의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구절인데, 구약 때는 육적 유다가 수두로 늘 해 돋는 편 동방에 위치했었고(민수기 2:3. 10:14), 종말에는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이 영적 이스라엘 12 지파 중 수두에 위치하여 유다 사명으로 싸우게 되는 것이니 구약은 무조건 종말의 그림자라는 믿음을 갖고 성경대로 될 줄 확실히 믿자! (46:10. 히브리서 10:1). 언제나 승리자는 하나님 편에서 굳게 서서 싸웠다(계시록 7장 참조). 승리자도 인간이기에 때로는 실수도 범죄도 있었다. 그러나 철저히 회개함으로써 승리자가 되게 하셨다.


1. 승리자의 혼인 잔치 : 1∼10


『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   


하늘에서 "할렐루야"로 찬송 소리가 들린 것은 천사와 생물과 장로들의 노래소리였다.


예수님의 탄생 때에도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라고 외친 것이 누가복음 2:14에 기록이 되었고, 계시록 5:11∼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심판할 책을 받으실 때도 천사와 생물과 장로들이 새 노래를 부른 일이 있다. 결국 "할렐루야"는 모든 원수를 굴복시키시고 승리하시는 예수님께 돌려지는 피조물의 찬송인데, 예수님의 뒤에는 144,000이 따르고 있다. 승리도 영광도 모두가 성경대로 오는 것이니...


◈ 성경에서 승리자의 걸어간 길을 더듬어 보자.


① 노아의 방주 건축 : 인간에겐 세상이 그지없이 아름다워 보이고 천년만년 살 곳처럼 보여도 하나님 편에선 심판을 선언하셨다. 노아는 120년 후에 있을 심판을 대비하여 오로지 방주만 열심히 지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은 모두가 시집가고 장가가며(마태복음 24:37∼), 먹고 마시는 데에만 취해 있었다. 그것이 그네들의 인생 사는 기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아는 이러한 세상의 페이스에 보조를 맞추지 않고, 찔러도 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강한 고집으로 오로지 말씀에만 힘썼으니 얼마나 욕을 먹었겠는가? 홍수가 올 때 하나님의 아들 셋의 계통에서 8식구 한 가정만이 구원을 얻은 것을 볼 때, 열락 넘치는 세상에서는 얼마나 고독한 길을 갔을까?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셨으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실족할까 늘 조심하며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② 아브라함의 승리 : 바벨론에서 "떠나라"는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떠났으며, 이삭을 "바치라" 할 때 바쳤으며, 이스마엘을 "버리라" 할 때 버렸으니 아브라함의 생애는 순종뿐이었다. 하갈을 첩으로 취하는 실수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순종할 때에 승리자가 되었다.


③ 야곱의 3이레 승리 :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이고, 축복 받기 위한 일념 하나에서 온 몸을 바칠 때 그 몸에서 종국에 승리자 반열을 이룰 '이스라엘' 12지파의 예표가 나오게 되었다.


④ 요셉의 승리 : 하나님의 뜻을 꿈으로 꾸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외국으로 팔려갔으나 그는 진실하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약속이 애굽에서 성취되도록 역사하셨다. 우리는 요셉의 환난을 근심해야 한다(아모스 6:6∼).


⑤ 모세의 승리 :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자기를 부인할 때에 강한 바로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었으며, 백성들의 원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만을 순종하여 진행할 때 이스라엘 12지파를 가나안 문턱까지 인도할 수 있었다.


⑥ 다윗 왕의 승리 : 사울 왕(장인)의 시기 질투와 형제들의 조롱과 아들 압살롬으로 인한 축출은 참으로 슬픈 일이었으나 회개하고 끝까지 진실할 때 이스라엘 12지파의 통일 왕으로서 40년을 치리하였다(헤브론 7년 + 예루살렘 33년).


⑦ 모든 선지자들의 승리 :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의 모든 선지자 대열은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항상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대언할 때 백성들에게는 오해와 미움의 대상이 되었으니 그 핍박이 새 시대의 왕권을 이룰 승리가 되었다.


⑧ 예수님의 승리 :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걸어가신 승리자의 대표 예수님이시다(마태복음 26:24. 고린도전서 15:3~).


고린도전서 15:3~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 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이사야 53:1∼ : "그는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며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하셨는데도,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님의 외모만 보고 그 능력 앞에 순종치 않으므로 천지의 대주재께 "귀신 들렸다"는 망언과 비방을 하므로 성경을 손에 들고서 큰 죄를 범한 우맹이 되었다.


지금도 말세 종들이 걸어가야 할 길은 오직 예언서에만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그 길대로 걸어가면 노아 때처럼 세상이 뒤에서 욕을 하며 흉을 보게 되는 것은 비극이라기 보다도 상이 될 핍박이니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죄없는 예수님께서는 죄인의 집에서 식사 한끼만 하셔도 '먹기를 탐하는 죄인의 친구'라는 비방을 당하셨는데, 우리야 오죽하랴! 아직 원죄의 질이 뼛골속에 뿌리박혀 거듭나고도 불순종하는 패역의 우리 아닌가?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멸시, 비방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 대장 예수님께서 먼저 가셨고, 그 길대로 승리하셨으니, 승리는 예수와 그에게 접붙은 가지들에게 있음은 폐할 수 없는 진리이다.


사도들도 유대인에게 배척을 당했다. 사도 요한이 배척 중에 계시록을 받은 걸 볼 때 쫓겨난 곳이 오히려 축복의 장소였다. 바울의 옥중 서간들도 다 이와 같은 노정에서 이루어지는 주의 모략이다.


이제 우리도 모든 것을 하나님 편에 맡기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만 하여 "우리"란 단체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계시록 7:3). 우리라는 단체로부터 세계의 인 맞은 종 144,0000 이 일어날 것은 확실하다.


책에 기록된 대로 될 줄 믿고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 마귀는 밤낮 없이 참소권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니 이 참소에 걸리지 말고 말씀성취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 하자!


승리자들에게는 그 때 그 때마다 남이 모르는 눈물과 고난이 많았다. 하박국 3:16~ 환난을 기다리는 말세 종의 뼈가 썩는다고 하셨다.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의 길도 마찬가지다. 주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때가 되매 성령이 오셔서 역사하셨고, 이로 인해 십자가에 거꾸로 죽어갔다. 이는 요엘 2:28∼ 예언 성취 때문이다.


이 제단도 예언대로 걸어가는 애굽 땅 중앙제단으로 이사야 19:19∼과 같이 압박을 당해야만 한다. 학개서의 말씀대로 1974. 9. 24일에 세운 제단이 아니라도 역사를 할 수 있다면 이사야 19:19∼21은 거짓말이다. 성경은 계속적으로 성취되어 가고 있다.


요즘 종말론을 다루는 사이비 단체가 많이 생기는데,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하나님이 세운 중앙제단은 오직 하나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제단 밖은 다 비진리라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사명은 어차피 한 제단이 구심점이 되어 세계적인 역사가 된다는 것이다. 한국 안에 있는 참 종들과 세계에 흩어진 참 종들은 교파나 인물 중심이 아니라 그 사상이 말씀과 합할 때 자연스레 하나가 될 것을 믿는다.


하나같이 '내가 정통이다' 하며 나오는 사이비들을 분별할 때는 일단 그 제단이 성경대로 세워졌는가를 자세히 상고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종 모세를 비방했던 아론미리암이 미쳐서 아무 이유 없이 비방하였을까? 분명히 자기들에게도 비방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둥병이 들었다(민수기 12:). 월권이었던 것이다. 모세도 인간인지라 완전하신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어도 그 자신조차 그 율법대로 다 지킬 수가 없던 사람이었을 것임은 명백하다. 완전하신 말씀을 백성에게 전해야할 사명과 백성의 패역과 죄악을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할 사명자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 한 두 번이 아니었음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이방 여자를 취하지 말라는 계명을 백성 앞에 전하는 자기 자신이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고 있었으니, 아무리 그의 형제, 자매라도 공격만 하려면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리 부족할 지라도 대표를 세워서 일하신 분이니 대표를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 그래서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임한 것이다.


승리자가 되려면 자기 사명의 한계를 알아야 할 것이다. 종은 하나님의 종이지 사람의 종이 아니다. 스스로 속지를 말자! 우리는 순교자 편에 서서 할렐루야 단체가 되자!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이 말씀을 볼 때 호소로서 기다리던 순교자의 원한이 이 때에 다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므로 신랑 예수를 맞이할 신부 단장을 곱게 한 성도들의 즐겁고 크게 기뻐할 혼인 기약을 이룬 것이다(6~8). ☞ 새일성가 14장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위이니, 예수께서 입혀 주셨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죄를 이길 수 없고, 오로지 새길 것을 새기며 하루에 죄과를 제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스가랴 3:9∼).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가장 복되고도 복된 자는 이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된다(9). 여기에는 순교자와 변화성도들만 참여하게 되는데(계시록 20:4), 이렇게 되는 것은 수많은 종들에게 역사하는 대언의 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10).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오로지 성령님의 역사로서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2. 백마 탄 군대 : 11∼16


『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나타났던 백마 탄 자가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그 싸움은 10장과 11장에서 1260일의 역사를 마치고서 하늘에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완전히 결전을 내는 단계에 들어가므로 백마 탄 군대가 만왕의 왕을 따르는 동시에 철장으로 만국을 때리는 승리가 이루어지게 된다(11∼16).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는 흰 말 탄 군대이다. 이들은 예수님의 가지로서 말씀의 진액을 받아서 예수님을 닮게 되었기 때문이다. 피와 말씀을 덧입었기 때문에 영혼도 육체도 구원을 얻게 된다. 군대란 그 목적이 싸움이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마귀와 싸우는 종교이다(요한일서 3:8). 싸워야 하는데 알파의 미혹을 받은 아담 하와의 죽음을 보면서도 오메가의 미혹 앞에 또 넘어진다면 기독교는 어떻게 끝을 바로 맺을 수 있겠는가? 오메가를 말씀대로 장식할 우리는 죽기까지 싸우자!


에스겔 37: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 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극히 큰 군대는 세상에서 당할 수 없는 최강의 군대이다. 하나님이 종말에 심판 때에 사용할 군대인데 예수님의 권세를 받은 철장권세의 종들이다.


에스겔 37:2∼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11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하셨다.



이 군대를 일으키는 목적은 38장 같은 북방 군대와 싸움을 붙이기 위함이다. 예수를 영접한 자는 영적 이스라엘이니 이 중에 군대로 부름 받은 자들이 예수님의 철장으로 북방 군대를 없이하고 이 땅에 성도의 나라를 세울 때가 왔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성경대로 시작하여 성경대로 역사하므로 성경대로 끝을 맺게 된다. 그리고 성경대로 1000년간의 새 시대가 오고, 그 다음은 성경대로 영원한 무궁 안식이 오는 것이다.


백마 탄 자의 이름이 '충신' '진실'이라 함은 아무나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충신은 오직 한 임금만 섬겨야 하고 진실은 거짓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을 위하여 예언의 말씀에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이다.


계시록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3. 짐승(공산당)과 거짓선지의 심판 : 17∼21


『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


본문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끝까지 붙잡고 싸우던 새 일 역군들의 통쾌한 승리의 장면이 예언된 것이다.


짐승의 세력(붉은 말)이 아무리 최고의 과학적 기술로써 세계를 불태우는 강한 진노의 막대기로 쓰였다 할지라도 백마 탄 군대 앞에 전멸을 당하고 마는 장면이다. 이 군대는 예수님께 철장권세의 역사를 받아가지고 증거하던 144,000명이 변화 승천하였다가 다시 지상 강림하여 최후의 결전을 치루고 있는 것인데, 순교자의 피 값을 갚는 결전을 벌이는 것이다(17∼21). 에스겔 39장 예언같이 북방군대를 심판하는 마지막 역사이다.


에스겔 39: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볼지어다 그 일이 이르고 이루리니 내가 말한 그 날이 이 날이니라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년 동안 불 피우리라.....  12∼ 이스라엘 족속이 일곱 달 동안에 그들을 장사하여 그 땅을 정결케 할 것이라 그 땅 모든 백성이 그들을 장사하고 그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리니 이는 나의 영광이 나타나는 날이니라.....  17∼ 너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위한 잔치 곧 이스라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지어다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시기를 바산의 살진 짐승 곧 수양이나 어린 양이나 염소나 수송아지를 먹듯 할지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름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토록 마시되 내 상에서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사를 배불리 먹을지니라 하라"


주전 590 여년 전에 예언한 말씀이 지금껏 봉해져 있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후 하늘에 올라 아버지께로 받은 일곱 인봉된 책을 떼어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시며 이것을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실 때 에스겔의 묵시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다시 예언한다는 것은 계시록 한 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시록"이라는 열쇠를 통하여 구약의 모든 선지서를 하나같이 증거하므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사명을 받아 주의 일곱 영이 함께 역사하는 일이 없고서는 종말론 중 일점이라도 건드릴 수가 없는 것이다.


모든 선지가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예언으로 받을 때, 북방 악의 세력은 거짓선지를 이용하다가 전멸을 당하며 최후로 멸망당할 때에는 각종 새와 짐승들에게 밥이 될 것이라는 것으로 받았으므로 이 예언들이 오늘의 계시록 19장과 일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담 선지자라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북방"은 이 시대에서는 "무엇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자여야 할 것이다. 본문의 짝만 맞추는 것은 누가 하지 못하겠는가? 이단들도, 마귀들도 (유사하게) 짝을 맞추는 데에는 귀재가 아닌가? 마태복음 4장의 마귀를 보라! 시편 91:12절을 짝맞추어 예수님을 시험하지 않고 있는가? 짝을 맞추는 것도 주의 성령이 함께 하여야 제 상황에 바로 맞출 수가 있으며, 주의 일곱 영이 함께 하므로 성경이 말하는 현실을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오늘날의 북방 악의 세력은 무신론 공산당이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웃는다. 웃어도 공산당은 죽지 않았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유물사관으로서 이 마지막 때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 무저갱으로 들어가야할 귀한 사명을 저들이 어찌 팽개치고 몰락하겠는가...!!


아모스 9장에 이르시기를 종말의 화는 "피할 수가 없다" 하셨는데 음부에 들어가도 피할 수 없고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피할 수 없다고 예언하셨으니... 악을 행하던 악당들의 무리와 그의 소위와 사상에 동참한 자의 종말은 비참할 뿐이다. 오바댜서에도 "붉은 에돔의 세력"이 하늘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끌어내린다고 하셨다. 요엘 1:6∼ "한 이족"이 포도나무의 껍데기를 벗겨서 하얗게 했으나 2:12∼ 야곱의 남은 자들이 마음을 찢고 금식하고 부르짖으므로  20∼ 북방의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고 상한 냄새가 나는 방법으로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다.


또한 이사야 14:12∼32절에 "북극 집회에 좌정한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죽어서 무덤에 들어갔다가 무덤에서조차 쫓겨난다는 예언을 하셨는데, 무신론 유물사관으로 똘똘뭉친 스탈린은 악을 행하다가 죽었으며 결국 그 무덤에서조차 쫓겨나게 되었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이사야 14:20∼23절에도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멸망의 비로 소제하리라" 하셨다.


거룩하신 대 주재께서 하늘에서 이 땅을 하감하고 계심에도 '신은 없다' 하며 무신론 짐승 정치를 하던 공산당과 그 앞잡이 노릇을 하던 거짓 선지자들은 산 채로 불못에 던지워져 거기서 세세토록 고통을 당하게 되며, 그 나머지 사람들은 죽어서 들짐승의 밥이 된다 하신 계시록과 모든 선지서의 내용대로 종말의 심판은 문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노아의 때에도 한 방주를 무시한 사람들이 홍수에 죽어 새들의 밥이 되었다. 종말에도 마찬가지다. 만국의 보배께서 영광을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하셨으니 오직 촛대교회, 애굽 땅 중앙제단만이 심판기에 우리를 살릴 수 있는 말씀 방주가 된다. 사명 용사들은 종말의 승리를 바라보면서 진리의 다림줄을 굳게 잡아 인 침을 받고 끝까지 싸워 이겨 할렐루야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06_D_요한계시록18장

[화 새벽 교] 요한계시록 18장 : 바벨론 심판 2018/02/06 Tuesday Dawn

2013년 2월 1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 경 : 계시록 18:1∼24

제 목 : 바벨론 심판



창세기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11∼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하신 말씀을 무시하고 인간 생각대로 바벨탑을 쌓다가 멸망을 당했다.


창세기 11:1∼9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과 말씀을 무시한 채 인간들은 자신의 경영을 추구하였다. 종말에도 이와같은 인간의 경영(바벨탑)이 적기독의 정권(60)과 음녀 교권(6)을 통하여 자행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경영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서 나와야만 산다.


하나님의 뜻은 온 지면에 흩어져 생육하라는 것이었는데(말씀은 곧 법), 인간들은 홍수 심판이 또 있을까 염려함과 동시에 하늘에 올라 인간의 이름을 내보자는 교만으로 하늘 꼭대기까지 탑을 쌓았던 것이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기는 죄가 되었던 것이다. 무지개 언약을 불신한 인생들이 어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겠는가! ...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언의 말씀"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법이니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게 된다.


알파의 역사를 알아야 오메가의 역사를 알게 된다. 성경에는 7대법이 있으니 시대 시대마다 그 법에 따라 순종치 않으면 바벨이 되어서 심판의 대상이 된다. 바벨탑을 쌓는 자들은 그나마 인간 중에서도 난다 긴다하는 똑똑한 자들임이 명백하다. 그러나 인간의 똑똑은 인간을 구원치 못한다. 구원은 십자가의 도와 예언의 말씀을 믿는 미련한 믿음과 순종일 뿐이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 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의 법인데,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잘 경영하실까...!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보내신 하나님이신데 그 이상 무엇을 못하실까...! 우리는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일랑은 아예 버리고 책에 기록된 그대로 순종할 뿐이다!


"바벨탑을 쌓는 자 되고 보니 헛수고라!

기도의 탑 쌓으라 승리자 되리라"


바벨탑을 쌓는 자들은 인간 욕심에 끌려서 사는 자이니 어리석은 자들이다. 이 세상은 이미 아브라함과 그 자손인 우리에게 기업으로 다 주신 바 된 상태이다(창세기 13:14∼18). 때만 되면 우리가 차지하여 예수님을 모시고 천년왕국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법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일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줄 자가 없고 생선을 달라면 뱀을 줄 자가 없다 하신 예수님께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지 않았는가?


누구든지 기록된 예언대로 "죽어도 따라가겠다" 하는 사상이 있어야 순교자의 동무종이 된다. 바벨을 물리치는 권세가 하나님의 다림줄 말씀인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머릿돌이다. 9ㆍ24 제단은 기름부음의 제단이며, 동방역사를 일으킬 권세 역사의 제단이다.


이사야 19:19~ 애굽 땅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는데, 말씀 그대로 한 제단 이상일 수 없다. 이 제단은 학개서 2:7,9절에 말씀한 제단으로서, 1974년도에 동방 땅 끝에 세워진 9ㆍ24 제단이다. 한 제단이니 9ㆍ24 제단 이외에는 또 다른 중앙제단도, 또 다른 학개서의 제단이 있을 수 없게 된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심과 같이 만국을 진동시키는 때, 곧 바벨론 때려부수는 때가 계시록 18장의 때인데, 과연 바벨론은 누구에게 망하느냐? 할 때, 답은  ☞ 이사야 45:1 기름 받은 고레스에게 망한다는 것으로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구약 보여주는 시대에도 바벨론의 왕 벨사살이 바사 왕 고레스에게 망한 일이 있다(다니엘 5장).


이와 같이 종말에도 적기독 북방 바벨론이 동방 땅 끝 한국으로부터 시작해 세계적으로 일어난 기름부은 고레스 같은 종들에게 망하고야 말게 된다(스가랴 4:7). 하나님께서는 새 시대를 이루기 전, 심판받아야만 할 종말의 세계를 "바벨론"이라고 지칭하신 것이다.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 하늘에 있는 마귀떼가 몽땅 땅으로 쫓겨와서 붉은 용(600)의 권세와 붉은 짐승(60)의 권세와 거짓 선지(6)의 권세가 합해서 다스리고 있는 세상을 말한다. 여기서 말한 바벨론(도성)은 극도로 악화된 반 기독적, 적 그리스도적인 사회로 최고도로 사치한 음란(淫亂)의 도성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우상(666의 예표 - 다니엘 3:1)을 세워 천하만국으로 경배시킬 때 절하기를 거부한 다니엘 세 친구가 불가마로부터 살아나와 바벨론 왕에게 절을 받아낸 것은... 종말에 등장할 적그리스도가 천하만국으로 다시금 666의 표를 받게 할 때(계시록 13:16~17 = 다니엘 3:6), 여기에 굴복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바벨론을 심판하여 새 시대를 이룰 사명용사들이 존재함을 청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미 계시록 9장대로 무저갱으로부터 검은 연기가 나와 세계를 덮었으며, 계시록 12장대로 하늘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온 세상이므로 이 땅은 "큰 성 바벨론... 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절대 따로 구별시켜서 그 도성의 죄에 동참치 않게 하시려는 데에 예언의 목적이 있다.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때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입은 촛대 교회가 아니고는 다 바벨적인 음녀의 세력 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때이다. 이 날까지는 쭉정이와 알곡을 한 데 두고 있었지만, 이 땅이 바벨론 세상이 될 때는 알곡은 알곡끼리 모여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증인권세를 발하는 144,000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백성아" 하는 대상들에게 1260일 다시 예언하고 들림 받은 것이며(계시록 11장), 그 전도를 듣고 하나님의 택하신 처소 예비처로 모인 백성은 둘째 화, 셋째 화를 피하고 새 시대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보여주는 구약 시대에도 이미 종말을 향해 이 예언은 준비되어 있던 것이다.


예레미야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북방(바벨)에서 나오라


하나님은 이렇게 144,000을 통해 전 세계의 알곡과 쭉정이를 확연히 갈라놓으시는 것이니 두 증인의 사명이 얼마나 귀한가...! 하나님께서 증인권세를 통하여 이렇게 세계의 알곡, 쭉정이(마태복음 3:12)를 분명히 가르시는 이유는...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세상 죄악이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은 더 참을 수 없이 그 죄의 값에 갑절이나 재앙을 줄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야곱을 향해 4절 같은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불의와 행위는 하나님 앞에 빠짐없이 기록되었으니 이제는 그 갑절을 받게 되었다. "그의 섞은 잔"은 세계의 양떼를 죽일 쑥물의 잔이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하신 말씀과 같다. 바벨론은 미친 죄악의 세상이다. 음녀화된 신앙에 취한 세상이다. 미친 짓 하는 그 모양은 참으로 가련하도다 새일성가 60장 2절. 우리는 이 미친 음녀의 취케 하는 잔으로부터 세계의 가련한 양떼를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사명감당 줍소서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 바벨론이라는 것은 전부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데서 시작된 것으로 극도의 물질문명 하에서 완전히 미혹된 세상을 이룬 것이니, 이미 예수와 멀어진 극도의 음란 상태에서도 "나는 과부가 아니라"는 것은 마음에 기름 낀 교만한 발상인데(시편 17:10), 거짓된 종교 정책으로 늘 신랑(그리스도)을 섬기는 것 같은 종교성을 보여주나 실은 사탄을 섬김에서 오는 든든함임을 알아 볼 수 있다. 그러니 이 바벨론은 영,육이 다함께 반 기독교적인 사상으로 완전 통일을 이룬 사회이다. "여황"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그 위세가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부유하며 사치한 조직체를 갖고 있으며, 또는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는 정권에 연합되어 있음을 알게 해준다(계시록 17:3).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용서 없는 강한 심판을 내리시니 망하되 이 큰 도성이 일시간에 망하게 된다. 이것은 음녀와 더불어 영적으로 거래를 하며 음녀의 정책에 맞장구를 치던 땅의 왕들(지도체계)이 울며 가슴을 치는 광경이니... 결국 이 땅의 부자, 세력 있는 자, 백성의 피를 빨아먹던 부패한 지도층은 다 몰락하고 "지극히 천한 자"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이루시는 것이다(다니엘 4:17).   관련성구 참고


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그들의 상품은 최고도로 발전된 기술에서 화려하게 만들어진 상품들이다. 어떠한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상품들이다. 음녀화된 바벨 세상 안에서 돈좀 벌어보자고 재미보며 치부하던 상인들(=상고)이 지구의 멸망으로 울며 애통하게 되는 모습이다.


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그들은 육안에 보이는 화려한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자로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있다가 덫과 같이 임하는 심판 날에 울고 불고 애통하게 되는데 그리 해본 들 일시간에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무역 체계와 상품 시장은 완전히 망하였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이 때에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즐거워 할 일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주는 심판이 오기 때문이다. 계시록 6:10 순교자들의 호소에 대한 완전한 보응이다.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큰 맷돌이 바다에 던져지는 광경은 타락한 지구가 심판으로 인해 회생 불가능함을 보인 것이니, 이 심판으로 이 지상세계에는 새로운 천년 안식세계가 도래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 하므로 다시는 죄악이 세상에 남을 수 없게 되는 심판이다. 이 땅의 퇴폐한 음악문화, 사치한 풍류문화, 사치-고가품 제조업, 인간 육신의 복락과 죄를 조장하기 위하여 제공되던 모든 것들과, 만국을 미혹하던 복술(음녀의 종교정책) 등이 완전히 심판받는 소멸되어 다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 땅이 하나님의 참된 종들을 죽여 억울한 피를 흘려온 죄악 세상이었음을 마지막 구절은 상기시켜 준다.


이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에 대하여

하나님의 모략적인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약의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에게 먹혀서 다시는 성전이 복구될 희망이 없이 된 것같이, 세상 종말에도 바벨론의 사상과 악의 세력이 팽창하여 교회를 음녀화시키는 때, 즉 사람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신령한 교회를 유지할 수 없는 때에 동방 바사왕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때리듯이 세상 말기에도 해 돋는 동방 땅 끝에서 하나님의 인권(印權)으로 바벨론을 치는 심판을 하게 된다.


이 인(印)이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통하여 오는 인이니, 바벨적인 세력을 때리는 권세역사는 해 돋는 동방에서 나타나 마귀 세력을 멸하고 지상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계시록의 총 대지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으면 누구든지 바벨이 된다. 포도주(말씀)에 물이 섞이면 부패되듯이 말씀에 세상 것이 섞이면 바벨이 된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인간은 두 편으로 나뉘게 됨을 볼 수 있는데 우리는 바벨론 편인가? 아니면 참 이스라엘(촛대) 편인가?


성경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촛대 역사이다. 우리는 말씀이 혼선된 바벨교회에서 나와서 순금등대 촛대교회 진리의 용사가 되어 천천만 순교자의 원한을 풀어 주자!


수많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들어갔으며 지금도 바벨론으로 계속 들어가고 있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할까 ?


우리는 잠시간 육안에만 화려하게 보이는

바벨론...  미혹 받지 말자!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205_D_요한계시록17장

[월 새벽 교] 요한계시록 17장 : 짐승과 음녀의 정체 2018/02/05 Monday Dawn

2013년 2월 1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계시록 17:1∼18

제목 : 짐승과 음녀의 정체



본 장은 기독교 종말에 큰 교회들이 심판의 대상자인 공산당 짐승 정권을 타고 신앙의 정조를 더럽히는 광경을 보여준 예언이다.


1. 큰 음녀의 활동 : 1∼7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


☞ 이 음녀는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은 계시록 13장에서 극도로 교만한 모습으로 성도를 괴롭히고 하나님을 훼방하며 42달 동안 하나님의 교회를 짓밟는 정치를 하던 자이다.


그러므로 이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이름이 "바벨론이요, 음녀적인 세상을 만드는 어미(본부)"로 표현되었다. 수 많은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반 기독교적인 행동을 하던 마귀의 세력에 속한 세력이라는 뜻이다.


"많은 물" : 15절에 음녀가 앉은 물을 가리켜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했으니 이는 큰 음녀가 세계적인 영향력의 큰 교권을 가졌다는 뜻이다.


18절∼ "네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했다. 이로 보니 세계를 미혹시키는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바벨교회를 큰 음녀라고 규정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는 한 여자로부터 뱀의 미혹이 들어와서 세계가 사망을 당했으나, 한 사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이 땅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종말에 누구든지 다시 이 여자(음녀)의 미혹을 받으면 에덴동산이 회복된 세계가 펼쳐질 때 그 땅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큰 음녀는 성도들로 하여금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할 오메가의 미혹 세력으로 등장한 것이 확실하다. 사탄의 이용물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는 여자가 둘이 있는데...


① 해를 입은 한 여자 : 계시록 12:1∼ 이 여자 자체는 "큰 이적"인데 철장권세의 144,000명을 출산하는 촛대 교회이다. 큰 환난이 올 때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교회이다.


② 짐승을 탄 큰 음녀 : 계시록 17:3∼ 하나님 말씀보다 거짓 짐승 적기독의 세력을 의지하는 미혹된 교회들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사랑으로 역사하시는데, 공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신신학으로 나가는 진보적인 신학자들의 무리이다.


종말에는 교회가 둘로 갈라지는데, 알곡은 해를 입은 교회로 모이고, 쭉정이는 음녀 교회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할 일은 아무리 작고 미약할지라도 이사야 19:19절의 중앙제단이 동방 땅 끝 해 돋는 땅에 세워졌다는 사실이다. 이 작은 제단에서 외치는 비타협, 반협상주의, 순수한 예언의 말씀 역사에 감사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알곡이 될 것이요, 반대하는 자는 자동 쭉정이가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은 성경적으로 볼 때 부인할 수는 없는 사실일 것이다. 대개 알곡은 압박을 당하는 편이요, 쭉정이는 남을 압박하는 편이다.


어쨌든 교회라 함은 "여자"의 사명인데... 해를 입은 여자 편에 서든지... 붉은 옷을 입고 손에 금 잔을 든 여자 편에 서든지... 이 시대의 성도라면 양자 택일하여야 한다.


▶ 음행의 포도주 : 성경에서 "포도주"는 대개 말씀을 가리키는데,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이사야 25: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의 말씀)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리라"고 하셨으니 포도주는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나 음행의 포도주란 "개포도주"인데, 극상품 포도주가 변질된 것이다. 이사야 5장을 보니 농부가 극상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가 되므로 용서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유는 포도주에 물이 섞여서 변했다는 것이다(이사야 1:22). ☞ 새일성가 18장 3~4절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은 본문대로 이루어지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하며 거룩하신 말씀을 변질시켰다. 사단이 조종하는 신학인 신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자유신학, 폭력신학, 죽음의 신학 등이 만연함은 이 시대의 신학이 물 탄 신학 곧 음행의 개포도주가 되었음을 잘 증명해 준다.


예수님께서 니골라 당을 미워한 것은 니골라는 사도들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세벨, 발람을 교훈으로 경계한 것도 이들은 변질된 마귀의 편이기 때문이다(엘리야와 모세를 대적하는 자는 사단이다).


계시록 17장의 음녀들도 마지막 짐승정권 러시아와 그 연합세력과 영적으로 음행(협상)을 하다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예언의 참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북방을 막대기로 들어 쓰시고는 꺾어버린다"는 것인데(이사야 10장), 오늘날의 교회들은 이를 믿지 않고 북방과 협상을 하니 과거 이스라엘이 "애굽과 행음함"과 무엇이 다르랴!(겔 23:1~4). 가톨릭이 세속적으로 나아가 타락, 부패할 때 순수한 복음주의 정신으로 성별되어 나온 것이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의 개신교 단체였다. 그러나 종말에 W.C.C. 라는 거대한 개신교 연합단체가 등장하여 북방 러시아의 사상과 온갖 이방 잡탕 종교를 '사랑과 관용'의 이름으로 받아들임은 가톨릭의 부패보다도 더 심판 패역이 된다. 오홀라(이스라엘)가 배역하다면 오홀리바(유다)는 패역하다고 하신 예언이 이 시대에 적중되고 있는 것이다.


에스겔 23: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중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 정든 자 곧 그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붙였더니 10 그들이 그 하체를 드러내고 그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그 누명을 여자에게 드러내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문을 행함이니라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 졌느니라 12 그가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소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연애하여 사자를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구약의 예언이 종말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이 사실은, 생각하면 할 수록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우리는 이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러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심판의 다림줄을 잡게 되었으니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만 행해서 미혹을 이기고 승리자가 되자(아모스 7:7∼).


▶ 자주빛과 붉은빛 옷 : 계시록에는 색깔도 큰 뜻이 있다. 자주 색깔은 음녀들이 즐겨 입는 화려한 색깔이다.


스가랴 1:8-12 「내가 밤에 보니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이들은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여호와여 유다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나이다」


구약 때나 인간 종말이나 70년이 되면 바벨론은 멸망하고 유다에는 회복이 온다는 진리가 성경에 숨어 있다. 영적 유다의 회복받을 성도는 세마포를 입어야 하는데, 성경을 보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계시록 19:8). "성도의 옳은 행실"이란 예수를 위해서 사는 생활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생활은 바벨적 생활이요, 마귀의 뜻을 좇아가는 생활이 된다.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은 바벨의 사상탑이니 하나님은 "너희는 거기(바벨)서 나오라" 하셨다(계시록 18:4). 우리는 마귀에게 속아서 살지 말고 화려한 세상을 배설물로 알고 끊어버리자. 일편단심 말씀만 따라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자!


온 세계는 자주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바리새 교인들이 마귀의 조종을 받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대적했듯이(요한복음 10:26 "너희는 내 양이 아니라") 종말에도 마귀떼들은 기록된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동방 새 일의 역사를 사사건건 반대하며 압박하다가 망하고야 만다.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은 화가 있으리라" 하심 같이 종말에도 세계 정치나 종교 활동은 하나님의 책에 빠짐없이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질 뿐이다(이사야 34:16~17). 하나님의 동방역사를 반대하는 자는 자주 옷을 입고 변질된 것이다. 누구든지 마귀의 옷을 입으면 쓴 것을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며 어두음 빛이라 빛음 어둠이라 말하게 된다(이사야 5:20). 하와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용납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났듯이 종말도 다림줄만 따라가야 모든 의심이 물러간다. 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고 예언되어 있다(스가랴 4:10). 종말의 성도들은 그가 누구인가를 떠나서 스룹바벨이 성경에 기록된 종말적 사명자임부터 깨달아야 한다.


▶ 손에 든 금잔 : 성도의 손에는 다림줄 말씀이 있어야 하는데 말씀은 무시하고 경제권만을 축복인 줄 아는 교회는 음녀가 된다.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인하여 울라..."


바벨론의 금잔(경제권)은 땅 위의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는 만능해결사인 듯하지만, 잠시 후면 없어지고 온 세계는 시온 산 정부가 된다(이사야 32장). 금잔 안에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신 말씀을 볼 때 돈을 따라가던 대형교회들은 모두가 종말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우상)와 손을 잡고 그와 타협(음행)하므로 많은 양떼를 죽이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복음적 협상주의는 수많은 생명을 사망과 음부로 인도하게 된다.


사실 하나님은 이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이미 기업으로 주셨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라고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택한 자가 그를 믿음으로 참 이스라엘이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이 걸어간 노정이 승리임을 알 것이다(갈라디아서 3장). 롯과 그의 처는 바벨을 택하여 갔다.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로 롯과 두 딸은 살아나왔지만, 그 사위들이 믿지 않았고, 따라나왔던 롯의 처라도 뒤를 돌아보게 된 것을 볼 때 바벨의 위력은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종말은 아브라함과 노아 같은 진실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음녀의 미혹에 빠져 '후 3년 반'으로 들어갔다가 새 시대의 축복에서 탈락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 백성을 새 시대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세상 것을 배설물로 알고 말씀만을 바라보는 동방 땅 끝 유다 민족으로 이사야 60장 같이 열방 재물이 들어오게 하시므로 동방에 나타난 진리가 세계를 살리게 하신다. ☞ 새일성가 75장.  학개서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우리는 돈의 종이 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자! 돈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디모데전서 6:10). 음녀가 든 금잔 안에는 가증한 우상과 행음의 열매가 들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돈없는 자도 값없이 사 마실 수 있는(이사야 55:1) 맑은 포도주(이사야 25:6)만을 사모해야 한다. 돈의 굴레를 초월할 인격을 청해야 한다. 하나님은 재물도 주관하실 뿐 아니라, 당신의 종들이 사명을 완수하도록 적당하게 들어 쓰시는 것이니 종된 자는 아무런 염려도 할 것이 없다(하박국 3:17~18). 결단코 물질의 풍요가 축복은 아니다. 포도주 잔치에 참여하여 사망을 멸하시고 모든 백성의 슬픔을 제하시는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참된 축복이다(이사야 25:6~8).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는 것! 이것은 음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말세의 진정한 축복이다(초막절기의 이면적 성취). ☞ 새일성가 8장 1절


▶ 가증한 물건 666 : 가증하다는 뜻은 얄밉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의 투기를 격동케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으로 우상을 뜻한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했는데, 다니엘 9:27절을 보니 후 3년 반에 본격적으로 섬김을 받는 우상이다. 마귀는 하나님 대신 자기가 섬김을 받으려 한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는데 마귀는 섬김 받기를 원한다. 성령을 받으면 남을 섬기기를 좋아하고 성령을 못 받으면 섬김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니 종말에 우상을 세워 느부갓네살처럼 경배 받으려 하는 적그리스도의 행위는 명백히 마귀에게 속해 있음이 증명된다. ☞ 성경에서 찾은 "가증한 것" 총정리


에스겔 5:8∼11, 7:1∼21, 9:, 18장에 보면 유다 교회가 가증한 일로 인하여 바벨론에 잡혀간 것이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은 유다의 역사임과 동시에 예언서이므로 종말의 기독교가 걸어갈 모습도 된다. 공산당은 마귀의 앞잡이니 공산주의와 협상하는 정치나 종교는 모두 가증한 음녀들이 된다.


◈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것은 무슨 뜻인가?


① 비밀이라 : 마귀가 음녀교회를 이용하여 많은 양떼를 죽이는 것인데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영적으로 이면적으로 되어진다는 뜻이다. 비밀이란 공개되지 않은 일인데 양떼를 속여서 쑥물 먹여 죽게 만드는 것이 이 더려운 거대교권의 숨은 사명이라는 뜻이다. 이 통합교권은 인간의 마음에 선하게 보이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므로 세계로부터 환영을 받으면 받았지 거부감을 받지는 않게 된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가장 마귀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그 활동을 비밀이라 하였다. 겉으로는 평화공존이니 핵실험 금지니 해도 속으로는 전 세계를 점령하려는 것이 공산당의 속셈인 만큼, 이 공산권에게 미혹받은 교회들이 아무리 세계교회협의회란 간판을 달고 갖가지 사업을 추진해도 이는 철부지한 양떼를 죽음으로 몰고갈 뿐이다. 이것이 짐승과 음녀의 '죽이는' 비밀이다.


② 큰 바벨론이라 : 구약의 바벨론은 국부적이요 1개국가 이름의 바벨론이지만, 종말에는 세계적 연합체로서 그 세력이 크다는 것이다. 단체를 이루어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큰 바벨론 교회의 과거를 보면 1948∼1965년까지 "책임사회 구현", 1966∼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의 승리"였다. 해방신학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 막스주의이다. 교회가 성경대로 가지 않고 마귀의 앞잡이 공산주의에 미혹을 받고 있으니 우리는 순교자 편에 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 WCC 1~8 총회내용


③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 말씀을 떠난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아니라 죽이는 교회가 된다. 교회가 마귀의 이용물이 되어 많은 양떼들에게 피해를 끼친다. 이런 교회는 심판을 받을 교회들이다. 가증한 것들이 나오고 어미가 나오는 것을 보아 본부가 되는 센터가 있고 수많은 가지들이 퍼져나가 세계적인 조직체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성도들과 예수 증인들의 피에 취함 : 이 말씀은 교회가 진리의 종들을 대적한 악당들의 편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2: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아름답게 꾸미느냐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으며 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영적 음행)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로마 정권 편에서 활동하였으니 2,000년 전의 음녀요, W.C.C.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적기독 세력에 붙어 활동하고 있으니 종말의 음녀가 되는 것이다. 로마가톨릭 역시 '다른 신들''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함으로써 예수님을 멀리 떠나 있는 음녀의 상태이다. 이 이스라엘의 두 집(구교+신교)은 심판의 머릿돌, 다림줄의 권세 앞에 거쳐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다(이사야 8:14~15). 음녀는 언제나 "나는 무죄하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고 하셨다.


말세의 파수꾼들은 앞으로 W.C.C.와 로마가톨릭이 위의 말씀들을 이루며 짐승과 결탁되어 가는 모습을 영안으로 지켜 보며 증거를 마쳐야 한다. 증거를 다 마치면 짐승의 세력에 의해 3일 반 순교하였다가 공중으로 들림받게 된다(계시록 11:7~12)


2. 짐승의 정체 : 8∼13


『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


☞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네로 황제와 같은 궤휼적 정책을 쓰는 반 기독교적인 나라라는 뜻으로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자"라고 가르쳤다. 계시록 9장~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자가 무저갱을 여니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는 "연기"가 나왔는데,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온다 했으니, 마지막 심판기에 나올 짐승은 모든 황충떼의 아비가 될 것이다(계시록 9:11).


온 땅 사람들 중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하셨다. 이 짐승은 일곱 머리 중에 마지막 머리에 속한 짐승이다.


일곱 머리는 역사적인 왕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칠 때에 로마 시대에 이미 다섯은 망했다고 한 것은 ① 애굽 ② 앗수르 ③ 바벨론 ④ 메대파사 ⑤ 헬라를 말했으니, 이것은 구약교회를 해치던 나라들이다. ⑥ 로마는 네로 황제 박해를 비롯하여 콘스탄티누스 황제까지 종교박해의 무서운 흑암을 주던 나라이다. ⑦ 소련(러시아)은 일곱째 머리에 속한 짐승으로서 최후 심판기에 나올 것을 가르쳤다. 열 뿔은 넷째 짐승인 소련에게 권세 받고 나오게 될 주변국가들이다.


3. 어린 양과 짐승과의 싸움 : 14


『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 예수님은 이 땅에 마귀의 일을 없이 하러 오셨다(요한일서 3:8). 후 3년 반에 짐승들이 일시동안 권세를 부렸으나 정한 때가 오매 어린 양 예수님께서 144,000명과 함께 시온 산에서 심판을 베풀 때에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승리할 것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계시록 14:1∼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강림하여 최후 결전을 하는 전쟁은 계시록 19:11 이하와 같이 하기 때문이다.


4. 음녀의 심판 : 15∼18


『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


어리석은 "미친 음녀"는 붉은 용의 앞잡이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실컷 이용을 당하고 다음에는 미움을 받아 망하게 되는데, 불에 완전히 사름을 당한다 하였다 (새일성가 60장 2절).


에스겔 16:37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음녀는 짐승과 더불어 마음껏 음행을 행하며 자기의 욕심을 이루어보려 했지만, '후 3년 반'에 들어가 짐승의 본심을 잘 알아가면서 그를 미워하게 된다. 짐승 또한 음녀와 더불어 실컷 행음하고서는 그녀를 미워하게 된다.  


에스겔 23: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에스겔 23:24 "그들이 병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쌀지라 내가 심문권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 심문권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투기를 발하리니 그들이 분노로 네게 행하여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의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겨 적신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음행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이 응하게 하기 위해서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켰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음녀는 땅을 치며 후회해도 하나님은 음녀가 친구 삼았던 자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음녀를 심판하게 만드신다.


예레미야 13: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수령으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의 고통에 잡힘이 구로하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2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음녀도 망하고 이제 세상은 하나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망하게 된다. 지금 큰 세력으로 모여 북방과 협상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다 이 운명에 떨어질 것이다. 스바냐 3:1~18절에도 인간 종말에 바벨교회가 큰 세력으로 모일 것을 예언했다.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대회는 큰 모임인데 세계적인 큰 단체이다(W.C.C. - 가톨릭과의 연합이 주목됨). 큰 대회가 음녀의 길을 가므로 알곡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근심하는 자는 다 우리 편이다. 순의 종의 편이다.


5개월의 황충 떼 환난이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음녀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누구든지 인 맞지 않은 자는 황충이의 밥이 된다. 음녀는 잠시 세상에서 편히 살았으나 영원한 복음을 반대했으니 육체의 구원이 없다. 아멘 -


예레미야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짐승과 열뿔)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변질된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