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새일중앙교회 새일말씀 +5064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7a_예레미야50장20절~

[주일 오전 설교예레미야 50장20절~ : 북방 바벨론 재앙과 이스라엘 구원 예언 2018/06/17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예레미야 50장20절~

제목 : 북방 바벨론(소련)의 재앙과 이스라엘의 구원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소련)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소련)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계시록 17:3~5절에 짐승을 탄 음녀의 이마에 '큰 바벨론'이란 이름이 있는데 이 짐승은 시대마다 존재하여 7대법을 지키는 주의 종들을 대적해 온 적기독 국가이다.  7머리 짐승 중 일곱째 머리는 바로 이 시대에 우리가 싸워야 할 큰 바벨론이다.


1. 바벨론 공격과 교회의 사죄 : 14~23


『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임이니라 』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를 돌아보지 아니하시고(스가랴 3:9) 새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약속이다. 구약 때는 새 언약이 미성취된 시대였으므로 출바벨론 시(時) 모든 죄를 그대로 가지고 귀국했던 것이다. 그러나 종말의 때는 새 언약으로 자범죄를 씻어(이사야 53장, 스가랴 13:1~) 영혼을 구원받은(베드로전서 1:9~. 히 10:39) 기독교 성도들을 상대로 말씀하시므로 거기(중생)에 종말의 2차 역사인 새 일 교훈을 더하여 패역한 육체까지 개조시켜 주시기 때문에(이사야 57:15~19, 호세아 14:4~, 이사야 19:19~22, 이사야 42:9~, 이사야 43:1~19) 종말의 출 바벨론 역사인 <초막절기 역사>가 성취되면 영육 간에 완전한 의인이 되어 죄없는 사람을 이룬다. 그러므로 새 시대는 완전한 자들이 완전한 예수님과 더불어 완전복락을 누리는 완전한 <지상천년왕국>이 되는 것이다.


『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거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다하라 22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의 소리가 있으리라 23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


위 말씀대로 144000명이 북방을 치고 계시록 16:12~ 아마겟돈 전쟁에서 멸공진리로 악의 세력을 진멸케 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이 예언대로 바벨론의 종말은 70년 만에 끝난 것이다. 이를 믿기는 너무도 힘이 들겠지만, 원리를 깨달으면 간단하다. 육적 유다의 70년 회복이 이루어지는 그 해에 유다의 원수 바벨론이 멸망하였다면, 종말에도 그렇게 됨을 어린아이같이 믿으면 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부숴진 증거는 24절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2. 바벨론의 교만에 대한 징벌 : 24~32


『 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


바벨론의 종말은 '70년'으로 정해져 있고(예레미야 25:11), '70년'이 필할 때 고레스가 일어나서 바벨론을 침으로써 이루어졌다. 다니엘 5:25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 한 마디에 바벨론 왕 벨사살이 망하고(B.C.538) 메대와 바사에게 나라가 넘어가 다니엘 2:32,39절의 '가슴과 두 팔'의 시대가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표면적 역사는 인간 종말이 되어 이면적으로 결실한다. 최종 결실기인 이 시대에 구약 그림자의 모형대로 스가랴 1:12~ '70년 회복'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이 예언대로 북방 바벨론(러시아)이 영적 유다의 '70년'의 위력 앞에 멸망 당했음을 믿으라! 두 눈으로 이 사실이 확인되는 때는 초막절(7.15)을 분수령으로 하여 벌어지는 세계적인 '5개월 환난' 때이다.


이와 같은 동방역사의 줄거리는 앞서 여러 번 말한 바, 실천적 예언의 기법을 깨달으면 쉽사리 이해된다. 표면적 유다의 히스기야 왕 14년에 이루어진 이사야 37:30~37절 예언의 성취는 종말의 동방 유다의 권세를 믿으라고 예고편으로 보여주신 사건이다. 그림자와 실물은 크기는 달라도 모양새는 같다. 따라서 종말의 동방 유다 나라에도 히스기야처럼 14년 이상 치리한 자가 있기만 하면 안성맞춤이다. 때마침 이 나라에는 '박정희'라는 투철한 멸공 대통령이 존재하였으니, 이 역사에 대입해 보면 성경 예언이 '그림자-실물' 구조로 되어 있다는 주장에 진실성이 확보될 것이다.


성경에 기록되길 히스기야 14년(이사야 36:1)에 유다를 치러 온 북방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는 그 해부터 임하는 풍년이라 하였다(이사야 37:30). 박대통령 14년은 몇년도인가? 그가 집권한 것이 1961년 5.16 때이니 이에 14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만일 1975년부터 한국 땅에 보릿고개가 사라지고 풍년이 임했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경영이 아니라고 말할 자가 누구이겠는가? (통계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 땅에는 1975년부터 풍년이 들기 시작하여 아무리 농사가 안 되어도 해마다 평작은 넘고 있는 실정이다. 천재 만명이 동원돼 세계역사를 연구한다 하더라도 타국의 역사에서는 이와 같은 경우를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동방 고레스의 사명은 오직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대한민국'에만 위임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의 유다와 종말의 대한민국은 <정치><종교><인접강대국들의 지리분포> 면에서 그 모양새가 놀랍도록 유사한 쌍둥이 나라이다.


다니엘 2장 44~이하에 발가락 시대인 열왕의 때에 공중에 '뜬 돌'이 우상의 발을 치면 우상은 티끌같이, 먼지같이 없어지고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천하에 가득 차는 묵시가 나오는데, 이것은 구약 동방 바사의 고레스가 구약 북방 바벨론을 때리듯, 종말의 동방 고려(KOREA)국에서 마지막 짐승 북방 바벨론을 때려부수되 고레스와 같은 권세인 '스룹바벨' 머릿돌 권세가 나타나 알곡을 모으고 쭉정이를 심판하는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를 이루어낸다는 묵시들과 일맥상통한다. 6,000년간의 선악 대전쟁을 종결시키는 세계통일의 역사는 70년의 포로기를 마치고 가나안을 되찾아가는 천년왕국 건설의 역사이다.


유월절이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 권세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니 할렐루야! 오순절 역시 성자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심으로 이루셨으니(요한복음 14:26) 할렐루야! 초막절 심판역사도 성부 아버지께서 성자에게 모든 심판권을 넘겨주심으로 이루어지니(계시록 5장 - 인권인수) 할렐루야! 모든 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사도행전 4:12)으로 인하여 실행되어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니,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다니엘 8:25. 디모데전서 6:15. 계시록 17:14, 19:16)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세 무궁토록 찬미 찬송 받으실지어다. 아멘!


『 25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내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치고자 하신다. 일이 되어지는 순서를 보면 이렇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부패 타락한다 ⇒ 바벨론이 성민과 그 나라를 철저히 짓밟고 유린한다 ⇒ 교만한 바벨론은 자기 사명의 한계도 모르고 세상을 향해 죄악을 충만히 쌓아간다 ⇒ 모든 악을 제해 버릴 심판기가 도래한다 ⇒ 주님의 의로운 분노의 병기들(144,000/이사야 13:5)이  이 땅 위에 등장한다 ⇒ 교만한 악의 세력은 완전히 진멸된다.


구약 고레스는 하나님께 특별한 사명을 받아 바벨론을 쳤는데, 그의 강권역사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생활로부터 해방되어 고국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이 구원 받는 역사에서도(계시록 7장) 고레스와 같은 사명을 가진 '7배 강한 종들'이 강권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다(이사야 43:18~). 과거 출애굽 때 애굽을 쳤던 모세의 능력과(430년),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거짓선지의 무리를 도륙했던 엘리야의 능력이 마지막 동방 고레스 사명자들에게 임하여 - 구약의 바벨론을 단 칼에 베어 버렸던 것처럼(70년) - 종말 악의 세력 666을 진멸할 것이다. 주님의 의로운 심판병기 144,000명이 일어나 흰 옷 입은 무리를 구원시키고, 3일 반 죽었다가 들림받고 시온산에 예수님과 같이 강림하여 붉은 용(600)과 바벨세력(66)을 쳐부술 일! 이것이 주님이 당신의 백성을 아름다운 시온산, 예루살렘, 천년왕국, 새 시대로 귀환시키기 위하여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마지막 일"이 되는 것이다.


『 26 먼 데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


"먼 데 있는 너희"란 동방 '메대-바사' 나라를 가리킨다. "무더기 같게 하라"는 것은 바벨론 사상을 심판하라는 것인데,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없는 심판을 의미한다. 고레스는 바벨론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진멸하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했다. 종말에도 구약 때 있었던 심판과 동일하게 행해진다(이야사 46:10).


『 27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


"그 황소를 다 죽이라" 함은 70년과 더불어 바벨론 마귀 떼들의 사명이 끝났기 때문이다. 황소는 성경에 총 6번 등장하는데, 예수님을 못박은 6째 짐승 로마와 유대교권 역시 본절과 더불어 마귀 떼로 표현되었다(시편 22:12). 그 외에는 제물용(시편 69:31. 히브리서 9:13, 10:4)과 선물용(창세기 32:15)으로 기록되었다. 주의 종들은 사명을 마치기 전에 죽을 수가 없고, 마귀의 종들은 사명이 끝났으니 살려둘 필요가 없다. 다니엘 2장의 금머리 사명이 끝났으니 그 정부와 정객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라는 뜻이다.


『 28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


여호와께서 보수할 때에는 먼저 북방을 들어서 세계 교회를 시험해 보는 일이 있고, 그 다음 심판을 행하시게 된다.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시험기간이다. 마태복음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이 미혹을 이기기 위해 주님은 한 제단을 세워 주셨는데, 바로 학개서 2:10~23절의 스룹바벨 성전이다. 이 제단에 맡겨진 하나님의 인은 종말의 미혹을 뚫고 나갈 강력한 도장인데, 이 강권역사가 바로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1974년 9월 24일이 중요한 것은 순의 역사 시작을 위한 성전 지대가 세워진 날이기 때문이다.


『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


본 절은 바로 여호와의 초막절 역사인데, 유다 땅에서 일어나는 이사야 37장의 환난의 때이다. 유다는 선지국가로서 성별되어야 하기 때문에 심판도 먼저 임하게 되는데, 북방이 내려옴으로 일어나는 10일 환난으로써 한반도의 쭉정이를 모두 쓸어버리게 된다(계시록 2:10). 그러나 쭉정이를 청소하러 내려온 앗수르 군대(북방 로스 군대)는 10일 환난의 끝날(초막절)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


『 30 그러므로 그 날에 청년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살라지리라 』


구약 때 예루살렘에 들어와 이사야 36:18~20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그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라고 외치며 극도의 교만을 보였던 앗수르와 같이 여호와를 무시하고 자기의 세력을 믿던 교만한 바벨론 정권은 다 무너지고 불에 살라질 것이다.


3. 바벨론의 교만에 대한 징벌 : 33~46


『 33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 주지 아니하거니와 34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


열방을 압제하고 주관하던 북방 원수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비밀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린도전서 2:6~9). 북방이라는 것은 유다를 위하여 막대기(이사야 10:5)로 잠깐 쓰여지고, 결국은 불못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계시록 19:19~).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저 북방이 만일 하나님의 예언서를 알았더라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대적하는 짐승의 행동과 주의 백성 유다를 훼방하는 교만한 언사는 쓰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모든 것은 심판책에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질 뿐이다(이사야 41:4, 43:13).


『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거민의 위에와 그 방백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임하며 36 칼이 자긍하는 자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잡족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부녀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임하리니 그것이 노략될 것이요 』


하나님이 보낸 고레스의 칼(말세종의 말씀의 칼)이 바벨론에게 임하므로 그들이 놀라는 가운데 멸망을 당하게 된다. 이 역사는 다음 말씀으로 완성되게 된다. 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종말에는 말씀 권세로 원수를 소멸시킨다. 증인권세 승리하리~ 새일성가 75장 3절


『 38 가뭄이 물 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우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음이니라 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과 함께 거기 거하겠고 타조도 그 중에 깃들일 것이요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4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人子)가 없게 하리라 』


바벨론에 가뭄이 임하고,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 계시록 13장과 같은 대환난이 오면 가뭄과 흉년이 들고, 대환난 끝에 가서 세계는 불바다가 된다.


『 41 보라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오나니 42 그들은 활과 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 목소리는 파도가 흉용함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같이 각기 항오를 벌여 너를 칠 것이라 』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는 것은 메대-바사 족속이다. 다니엘 2장에서 우상의 금머리(바벨론)가 위세를 떨치는 70년이 지나면 목과 가슴의 시대로 이어지는데, 은으로 이루어진 이 부분이 바로 메대-바사이다. 가슴에는 양 팔이 달려 있듯이, 메데와 바사는 연합하여 바벨론을 치고, 메대 왕 다리오가 먼저 2년간 왕 노릇을 하고 고레스는 섭정 통치를 하다 후에 고레스에 의해 병합통치되었다.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 43 바벨론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잡혀 해산하는 여인의 구로함 같도다 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46 바벨론의 함락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열방 중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


본절은 계시록 16:17~21절의 내용과 동일하다. 모든 선지자는 사단의 역사가 성경대로 심판을 받아 새 천년 시대가 오면 바벨의 세력을 이 땅에서 찾아볼 수조차 없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계시록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하셨으니, 말씀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7_D_에스겔10장

[주일 새벽 설교에스겔 10장 : 심판과 그룹(생물, 스랍)의 이상 2018/06/17 Lord's day(Sunday) Dawn

2015년 7월 30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10장 : 심판과 그룹(생물, 스랍)의 이상


1. 숯불을 성 위에 던지는 것을 봄(심판의 불) : 1~3

1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보좌 형상 같더라 2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그룹 밑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 들어가더라 3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 우편에 섰고 구름은 안 뜰에 가득하며

2. 하나님께 대한 생물체의 절대 순종 : 4~8

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 성전 문지방에 임하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5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 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6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자에게 명하시기를 바퀴 사이 곧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취하라 하셨으므로 그가 들어가 바퀴 옆에 서매 7 한 그룹이 그룹들 사이에서 손을 내밀어 그 그룹들 사이에 있는 불을 취하여 가는 베옷 입은 자의 손에 주매 그가 받아 가지고 나가는데 8 그룹들의 날개 밑에 사람의 손 같은 것이 나타났더라


3. 생물의 모양이 송아지, 사람, 사자, 독수리로 눈이 가득함(계시록 4장) : 9~17

9 내가 보니 그룹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이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고 저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으며 그 바퀴 모양은 황옥 같으며 10 그 모양은 넷이 한결 같은데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1 그룹들이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되 돌이키지 않고 그 머리 향한 곳으로 행하며 12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13 내가 들으니 그 바퀴들을 도는 것이라 칭하며 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세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네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5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강 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16 그룹들이 행할 때에는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땅에서 올라가려 할 때에도 바퀴가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하며 17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올라가면 이들도 함께 올라가니 이는 생물의 신이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4. 하나님의 영광이 동방에 나타남(이사야 41:2, 46:11~) : 18~22

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19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목전에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 20 그것은 내가 그발강 가에서 본바 이스라엘 하나님의 아래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들인 줄을 내가 아니라 21 각기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으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 형상이 있으니 22 그 얼굴의 형상은 내가 그발강 가에서 보던 얼굴이며 그 모양과 몸둥이도 그러하며 각기 곧게 앞으로 행하더라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에스겔 10:2)

에스겔이 1장에서 보았던 하나님의 보좌와 네 생물의 이상이 본 10장에서 다시 나타납니다. 그리고 9장 2, 3 ,4, 11절에서 나왔던 가는 베옷 입은 사람이 다시 등장합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가는 베옷 입은 사람"은 종말의 때에 하나님의 세우심을 입은 말세 종으로 모든 예언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종들(교회의 가증한 일로 애통하며, 예언의 말씀을 선포하며 따라가는 증인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종을 말합니다. 여기서 "이마"는 육신의 이마가 아닌 그 사람(택함 받은 종들)의 영적 사상 즉 우상의 가증한 것과 싸우는 영적 무장 상태를 말씀합니다. 이마는 그 사람을 대표하는 부분이고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믿음)을 대표합니다.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이사야 66:18)하셨습니다.

계시록 9:4에서도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하셨는데 이는 심판과 환난의 때에 이마에 하나님의 인(예언의 말씀)이 있어야 보호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언의 말씀을 준비하지 못하면 환난의 때에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은 황충 환난(계시록 9:3)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본문 2절에서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하신 것은 가는 베옷입은 사람에게 숯불(심판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주신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하심으로 두 증인에게 주신 말씀 권세 이십니다. 가는 베옷입은 사람이 선포하는 심판의 말씀(계시록과 모든 선지서)을 듣고 새기는 것이 하나님의 인을 맞는 역사입니다. 가는 베옷을 입은 말세 사명자는 하나님의 명하신 일을 준행하고자 불을 취하여 들고 나갔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모든 예언서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새기고 전파하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섬기는 스랍(생물, 그룹)들은 "그룹들이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되 돌이키지 않고 그 머리 향한 곳으로 행하며"(11절), 말씀처럼 절대 복종의 자세로 보좌를 섬깁니다. 이는 하나님의 종들이 사명을 감당하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곧게 행하고 돌이키지 않는 것은 오직 말씀대로 반듯하게 행함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스겔 8장 3절, 5절에서 북향한 문에는 "투기의 우상"이 자리하고 있고

에스겔 9:20에서 하나님의 영광은 동문에 나타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시대를 이루시는 새 일의 역사가 동방 역사를 통해 이루어질 것을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의 재림을 이루시는 예언의 말씀 역사가 해 돋는 동편, 한국을 통해 이루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24:14, 15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이사야 41:1~4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 누가 이루었느냐 ?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6:10,11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59:19, 20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6_D_에스겔09장

[토 새벽 설교에스겔 09장 : 구원과 살육의 심판 2018/06/16 Saturday Dawn

2015년 7월 2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9장 : 구원과 살육의 심판

1. 세계대표자 6명이 나타남(5대 강국출현) : 1~2상

1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2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2. 그 중 한사람은 서기관의 먹그릇을 가짐(말세종 측량 : 계시록 11장) : 2절하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 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3. 교회의 가증 한 죄 때문에 우는 자에게 인치라 하심(계시록 9장) : 3~4

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4. 이마에 표 없는 종은 심판(5개월 황충 환난 : 계시록 9장) : 5~8

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7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8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 주 여호와여 !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5. 협상교회의 죄악과 말세 순의 종의 순종 : 9~11

9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11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에스겔  9:1)

에스겔 9장은, 계시록9장과 짝을 이루는 말씀[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계시록 9:4]으로 본문 6절에서도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종말에 하나님의 심판때에 있게될 일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마에 인 맞은 자들은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준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탄식하여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4절)하신 것처럼, 예루살렘 즉 교회(믿는 자)안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우상 숭배를 말함, WCC를 따라가는 행위 등)로 인하여 애통하는 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예언을 선포하고 따라가는 자들로 민족(교회)의 죄로 인하여 애통하는 자들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민족(교회)의 죄는 물론 자신의 죄에 대하여도 무감각한 자들은 성전 밖마당의 쭉정이 성도들입니다. 이들은 재앙의 날 "살육기계" 를 잡은 다섯이 나올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긍휼없는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말세의 살륙기계를 잡은 다섯은 핵무기를 가진 5대 강국(미국, 영국, 불란서(프랑스), 러시아, 중국 : UN 안전보장 이사회 상임 이사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서에서 이 땅에는 끝까지 전쟁이 있다고 했고 결국에는 전쟁(3차 대전 : 계시록 9:18 과 아마겟돈 전쟁 : 계시록 18장, 19장)으로 심판받게 됩니다.


여섯 사람중에 다섯 사람은 살육하는 기계를 잡았고(2절),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차고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그릇을 찬 사람에게",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셨습니다. 이에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준행하였나이다" 하고 순종했습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한 사람은 종말의 때에 하나님의 세우심을 입은 말세 종으로 모든 예언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종들(교회의 가증한 일로 애통하며 예언의 말씀을 선포하며 따라가는 증인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종을 말합니다.


여기서 "이마"는 육신의 이마가 아닌 그 사람(택함받은 종들)의 영적 사상 즉 우상의 가증한 것과 싸우는 영적 무장 상태를 말씀합니다. 이마는 그 사람을 대표하는 부분이고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믿음)을 대표합니다.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이사야 66:18).


이마에 인을 치는 것은 "성소"에서 시작이 되고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목사,장로) "부터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마에 인 맞지 못한 사람들은 살육기계잡은 다섯 사람들이 인치는 자의 뒤를 쫓아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고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면 긍휼이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때 예언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기름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합니다. 예언의 말씀으로 이마에 인을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이 아닌 "예루살렘(교회)"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셨습니다(8절).


그래서 교회에 심판이 없다는 말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면 그 영혼은 구원해 주실지라도 우상을 따라가면 그 육체를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예언서의 말씀은 교회(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으면 그 육체를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심판을 교회에 하시는 것은 그 성읍(예루살렘,교회)에 "불법이 찼기"(9절) 때문입니다. "불법"은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고 사람의 말이나 마귀의 말을 따라가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더욱 불법이 성행한다고 하였는데 말씀이 아닌 거짓 환상이나 꿈 그리고 마음의 상상대로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에 본것이 아닌 이들의 말을 따라가는 모든 것이 "불법"입니다. 아무리 그럴듯하고 말씀과 비슷해 보여도 말씀이 아닌것은 불법이요,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그런 것을 따라가면 살육기계를 잡은 자의 손에 죽게 됩니다. 이 땅의 강대국들은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심판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들일 뿐입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5_예레미야50장

[금 오후 설교] 예레미야 50장 : 북방 바벨론 재앙과 이스라엘 구원 예언 2018/06/15 Friday Afternoon

2016년 11월 23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예레미야 50장

제목 : 북방 바벨론(소련)의 재앙과 이스라엘의 구원


이사야 10:5 "화 있을진저 앗수르(소련)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12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소련)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계시록 17:3~5절에 짐승을 탄 음녀의 이마에 '큰 바벨론'이란 이름이 있는데 이 짐승은 시대마다 존재하여 7대법을 지키는 주의 종들을 대적해 온 적기독 국가이다.  7머리 짐승 중 일곱째 머리는 바로 이 시대에 우리가 싸워야 할 큰 바벨론이다.


1. 바벨론(소련)의 멸망과 선민의 회복 : 1~13


『 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바벨론과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2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


이 예언은 창세기 3:15절의 예언이 최종적으로 성취되는 인류종말의 역사이다. 용이 권세를 준 일곱머리 짐승 국가는 애굽부터 시작하여 사단의 권세를 행하고는 차례차례 망해왔다. 구약의 5개 짐승국가(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헬라)가 하나님 종들의 영권 앞에 멸망했고, 신약의 로마 제국도 예수님의 십자가 도에 의해 결국은 굴복하고 말았다. 이제 인간 종말의 북방 러시아(소련)도 겉보기엔 살아 있는 듯하나, 여섯째 머리까지 멸망한 사실로 보아 실상은 예언대로 이미 멸망한 것임을 우리는 앞당겨 확신할 수가 있다(계시록 17:17~18. 이사야 37:36~. 예레미야 51:11~,19~26).


"열방 중에 광고하고... 기를 세우라" 하셨는데, 기호는 성경의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이사야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 기호는 당연히 십자가의 기호를 말함인데, 세계 통일의 기호로서 인류 역사는 이 십자가 기호를 통하여 두 차례 승리하면 새 시대 천년왕국을 거쳐 영원 무궁세계인 천국 파라다이스로 변화되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시편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사야 5: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이사야 13:2 "너희는 자산(바벨)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이사야 18: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이사야 31:9 "그(소련)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사야 49: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예레미야 51:27 "땅에 기를 세우며 열방 중에 나팔을 불어서 열국을 예비시켜 그(바벨론)를 치며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나라를 불러모아 그를 치며 대장을 세우고 그를 치되 사나운 황충같이 그 말들을 몰아오게 하라"

이사야 62: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하셨다.

예레미야 4:21~, 6:1~을 보아도 유다의 기호로 인해 알곡이 모집될 것을 알 수가 있다. 북방은 한 때 힘으로 위세를 떨치겠지만 막대기로서의 사명이 끝나면 하나님의 영권 앞에 무참히 꺾이우게 된다. 스가랴 4:7~ 스룹바벨의 머릿돌 역사에 북방(큰 산)은 티끌같이 없어지고 돌이 태산을 이루게 되는데(다니엘 2:35), '태산'이란 돌의 나라 즉 예수님의 메시야 왕국을 뜻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기호"를 들고 돌진하여 승리할 자격을 주신다. 아멘!


시편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旗)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 3 이는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케 하여 그중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함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하여 가느니라 』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이 나라는 메데-바사 연합국인데, 구약 당시 바벨론을 기준하여 볼 때 북쪽에 위치해 있었다. 본절의 말씀은 고레스가 벨사살의 목을 치므로 성취되었다(다니엘 5:30~31). 그러나 본절 3절의 내용이 최종적으로 열매맺는 것은 이사야 13:17~22절 예언이 성취될 때이다. 이것이 구약을 들어서 종말을 보여주는 예언의 기법인데, 하나님이 쓰시는 고도의 예언기법인 이 실물과 그림자 관계는 우리가 종말에 세계를 향하여 예언서를 다시 외치는 일 곧 "하나님이 그 종들에게 전하여 주신 말씀을 ....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는 일"을 가능케 한다.


『 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 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


"그날 그때...돌아오며" 이스라엘 자손 12 지파가 바벨론에서 돌아와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은 구약 때는 70년 회복(예레미야 25:11~12, 29:10. 다니엘 9:1~3)으로 보여 주셨고(에스라 1~6장:), 종말에 영육간에 완벽히 이루어질 때는 예수를 섬기고 계시록을 사랑하는 영적 유다 국가의 70년 회복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미 영적 유다의 회복은 197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스가랴 1:12) 깊이 감추어진 비밀이다. 구약 때 스룹바벨 총독이 약 5만명 정도와 함께 고토로 귀국하였는데, 이 출바벨론 역사는 종말 영적 유다를 기점으로 하여 이루어질 세계적인 초막절 역사를 미리 보여주신 것뿐이다. 스가랴 14:16~이하를 보면 초막절에 나아와야 육체가 보호 받게 됨을 말씀하셨다.


"열국 중에...", "천하만국 중에..."라는 표현으로 보아 이는 세계적인 역사임이 분명하므로, 세계를 향하여 외치는 다시 예언은 바로 이 마지막 절기 초막절을 이루기 위한 준비단계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3대절기 중 2개 절기가 이면적으로 완벽히 이루어졌으니 이제 남은 절기는 초막절기 하나뿐이다. 사단의 세력을 무찌르고 알곡을 모아들이는 추수의 역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도, 그의 종들도 다 함께 해산의 수고를 하게 되는 것이 성경의 작정이다(이사야 42:14, 66:6~9. 미가서 4:10. 계시록 12:2~5). 더불어 이 해산수고 역사에 목숨 바쳐 나아갈 자들을 이 작고 멸시 받는 제단에 때에 맞게 다 연합시켜 주실 것을 우리는 또한 믿는다.


『 6 내 백성은 잃어 버린 양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작은 산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


유대의 지도자들이 부패하므로 유다 백성은 예언대로 북방 칼에 죽거나 흩어지게 되었고(예레미야 39장). 그 후 70년 만에 회복된 것이 BC 538년 고레스 해방령에 의한 귀국이다. 그러나 비극적인 우상숭배는 계속적으로 이어진다. 선악과의 악질인 패역이 뼛골 속에 깊이 뿌리박힌 결과라 할 수 있다. 패역으로 인해 사단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속은 결과로 되돌아온 것은 어느 시대나 "북방 칼"이었다.


『 7 그들을 만나는 자들은 그들을 삼키며 그 대적은 말하기를 그들은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시며 그 열조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인즉 우리는 무죄하다 하였느니라 』


유다(교회)의 범죄로 인해 바벨론 군대가 침략한 것이니 만큼, 원수가 제 스스로 생각하기를 '우리는 여호와의 손에 들린 막대기 노릇만 하였으므로 무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그들의 소리일 뿐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방 무신론 강대국가들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하나님 앞에 죄가 된다. 따라서 벌써 심판받았어야 하나, 선민을 징계하기 위해 잠시 살려두신 것뿐이다. 그랬다가 유다의 회복연대인 70년이 찼으므로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된 바벨론 몽둥이는 고레스 앞에 멸망케 되었던 것이다(B.C.538). 영적으로 환원하면 넷째 짐승(다니엘 7:7~)이요, 일곱째 머리(계시록 17:10~11)인 종말의 큰 바벨론(러시아)도 결국 말세의 고레스 사명 앞에 거꾸러지고 만다는 내용이 된다. 이를 믿지 않고서는 말세의 동방 고레스 사명에 쓰임받을 수 없다. 스룹바벨에게 위탁된 하나님의 인(학개서 2:23)., 다림줄과 머릿돌의 역사(스가랴 4:7~11)는 바로 해 돋는 동방 KOREA의 고레스의 역사이다. 이사야 45:1~5절 말씀과 48:6~8절의 말씀은 바로 초막절 때 쓰임받을 동방권세를 예언한 것이다.


『 8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라 갈대아인의 땅에서 나오라 떼에 앞서 가는 수염소같이 하라 』


출 바벨론만이 살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창세기 15:13~ 언약대로 430년만의 출애굽은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려고 마련하신 구원의 길인데, 광야 40년 시험에 빠져 다 죽고, 겨우 두 사람 곧 여호수아, 갈렙만 남아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일! 이는 인간 종말에도 경계삼아 새겨야 할 생명의 기록이다. 지금은 유다(대한민국)를 중심으로 한 세계회복 곧 스가랴 1:12~에 기록된 70년 예언이 성취되는 중인데, 본절 8절과 같이 순종치 않고 모세 때의 백성처럼 애굽을 돌아보고 롯의 처와 같이 뒤를 돌아본다면 또다시 비통하고 처참한  사망을 당하게 될 것이 아니겠는가? 고로 스가랴 2:6~7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망할지니라...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하신 말씀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의 양식인 것이다. 제 양식을 남에게 빼앗기는 자도 어리석은 자요, 제 양식을 제 것인 줄 모르고 썩히는 자도 어리석은 자가 될 것이다(계시록 18:4 이하~).


『 9 보라 내가 큰 연합국으로 북방에서 일어나 나와서 바벨론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항오를 벌이고 쳐서 취할 것이라 그들의 화살은 연숙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리로다 10 갈대아가 약탈을 당할 것이라 그를 약탈하는 자마다 만족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유다를 해방시킬 나라는 메대와 바사로 이루어진 큰 연합국이다. 이것은 종말에 전 세계 영적 이스라엘, 야곱의 자손들을 영적 바벨론으로부터 구원시킬 사명이,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바사인과 같은 동방 종들에게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이사야 13:17). 이사야 13:3~5절은 우리를 위한 교훈으로서 구약 때 메데-바사 연합군은 저 예언을 온전히 이룬 자들이 못 된다. 이 말씀이 하나님 안에서 올바로 열매맺으려면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세계를 향하여  "우리가.." 하며 외치고 나오는(계시록 7:3) 무리가 전 세계의 144,000 명을 이끌어 내어 하나가 되어 역사해야 한다. 유다 막대기에 에브라임 막대기가 연합되어 "극히 큰 군대"(에스겔 37:10)를 이루면 위 예언은 온전히 성취된다.


『 11 나의 산업을 노략하는 자여 너희가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곡식을 가는 송아지같이 뛰며 힘센 말같이 울도다 12 그러므로 너희의 어미가 온전히 수치를 당하리라 너희를 낳은 자가 치욕을 당하리라 보라 그가 열방의 말째와 광야와 마른 땅과 사막이 될 것이며 13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거민이 없는 온전한 황무지가 될 것이라 바벨론으로 지나는 자마다 그 모든 재앙을 놀라며 비웃으리로다 』


"하나님의 산업을 노략하는 자"는 바벨론이다. 천하를 호령하던 우두머리 바벨론은 이제 열방의 말째가 된다. 영영히 황무지가 된다. 조금 있으면 공산주의 짐승사상과 그들의 무력체제는 아마겟돈을 통해 없어지고,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산업인 새로운 시대가 1000년 간 건설될 일만 남아있다.


2. 바벨론 공격과 교회의 사죄 : 14~23


『 14 바벨론을 둘러 항오를 벌이고 활을 당기는 모든 자여 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라 그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니라 15 그 사면에서 소리질러 칠지어다 그가 항복하였고 그 보장은 무너졌고 그 성벽은 훼파되었으니 이는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그의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여 보수하라 16 파종하는 자와 추수 때에 낫을 잡은 자를 바벨론에서 끊어버리라 사람들이 그 압박하는 칼을 두려워하여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고향으로 도망하리라 』


"바벨론을 둘러 항오를 벌이고..." 고레스 군대가 바벨론을 쳤듯이, 인간 종말에도 계시록 6:1~2절의 "흰 말 탄 자"(예수님)가 활을 가지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심이다. 그래서 "또 이기는 역사"가 실행되는 계시록 14~19장까지 이루어지면 큰 바벨론 북방 붉은 짐승, 7째 머리가 아마겟돈에서 멸망당하고 새 시대는 도래한다. 새 언약을 전할 때는 모든 종들이 사단에게 맞아 순교하였으나 새 일을 행할 때는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하신 대로 사단의 세력을 철장권세로 파하고 나간다.  철장권세 줍소서


『 17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뼈를 꺾도다 18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앗수르 왕을 벌한 것같이 바벨론 왕과 그 땅을 벌하고 19 이스라엘을 다시 그 목장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먹을 것이며 그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산에서 만족하리라 』


이스라엘이 70년간 흩어졌으나 회복 연대가 될 때 기록한 말씀대로(예레미야 25:11~, 29:10. 다니엘 9:2) 진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귀국시키셨다. 이렇게 당신의 자녀들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모리아산, 시온산으로 다시 귀국시키신 것은 그 사막과 같은 땅에서 영원히 살라 하심이 아니고, 오직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이 구약의 때와 같이 동방 고레스 역사로 회복되어(스룹바벨 단체의 귀국) 계시록 14장같이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서서 아마겟돈 전쟁으로 승리하고(계시록 16:12~17) 새 천년 안식을 기업으로 얻어누릴 것(이사야 49:8~)을 그림자로 보여준 역사였던 것이다.


『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임이니라 』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를 돌아보지 아니하시고(스가랴 3:9) 새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약속이다. 구약 때는 새 언약이 미성취된 시대였으므로 출바벨론 시(時) 모든 죄를 그대로 가지고 귀국했던 것이다. 그러나 종말의 때는 새 언약으로 자범죄를 씻어(이사야 53장, 스가랴 13:1~) 영혼을 구원받은(베드로전서 1:9~. 히 10:39) 기독교 성도들을 상대로 말씀하시므로 거기(중생)에 종말의 2차 역사인 새 일 교훈을 더하여 패역한 육체까지 개조시켜 주시기 때문에(이사야 57:15~19, 호세아 14:4~, 이사야 19:19~22, 이사야 42:9~, 이사야 43:1~19) 종말의 출 바벨론 역사인 <초막절기 역사>가 성취되면 영육 간에 완전한 의인이 되어 죄없는 사람을 이룬다. 그러므로 새 시대는 완전한 자들이 완전한 예수님과 더불어 완전복락을 누리는 완전한 <지상천년왕국>이 되는 것이다.


『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거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다하라 22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의 소리가 있으리라 23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


위 말씀대로 144000명이 북방을 치고 계시록 16:12~ 아마겟돈 전쟁에서 멸공진리로 악의 세력을 진멸케 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이 예언대로 바벨론의 종말은 70년 만에 끝난 것이다. 이를 믿기는 너무도 힘이 들겠지만, 원리를 깨달으면 간단하다. 육적 유다의 70년 회복이 이루어지는 그 해에 유다의 원수 바벨론이 멸망하였다면, 종말에도 그렇게 됨을 어린아이같이 믿으면 된다. 온 세계의 방망이가 부숴진 증거는 24절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3. 바벨론의 교만에 대한 징벌 : 24~32


『 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


바벨론의 종말은 '70년'으로 정해져 있고(예레미야 25:11), '70년'이 필할 때 고레스가 일어나서 바벨론을 침으로써 이루어졌다. 다니엘 5:25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 한 마디에 바벨론 왕 벨사살이 망하고(B.C.538) 메대와 바사에게 나라가 넘어가 다니엘 2:32,39절의 '가슴과 두 팔'의 시대가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표면적 역사는 인간 종말이 되어 이면적으로 결실한다. 최종 결실기인 이 시대에 구약 그림자의 모형대로 스가랴 1:12~ '70년 회복'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이 예언대로 북방 바벨론(러시아)이 영적 유다의 '70년'의 위력 앞에 멸망 당했음을 믿으라! 두 눈으로 이 사실이 확인되는 때는 초막절(7.15)을 분수령으로 하여 벌어지는 세계적인 '5개월 환난' 때이다.


이와 같은 동방역사의 줄거리는 앞서 여러 번 말한 바, 실천적 예언의 기법을 깨달으면 쉽사리 이해된다. 표면적 유다의 히스기야 왕 14년에 이루어진 이사야 37:30~37절 예언의 성취는 종말의 동방 유다의 권세를 믿으라고 예고편으로 보여주신 사건이다. 그림자와 실물은 크기는 달라도 모양새는 같다. 따라서 종말의 동방 유다 나라에도 히스기야처럼 14년 이상 치리한 자가 있기만 하면 안성맞춤이다. 때마침 이 나라에는 '박정희'라는 투철한 멸공 대통령이 존재하였으니, 이 역사에 대입해 보면 성경 예언이 '그림자-실물' 구조로 되어 있다는 주장에 진실성이 확보될 것이다.


성경에 기록되길 히스기야 14년(이사야 36:1)에 유다를 치러 온 북방 앗수르가 멸망할 징조는 그 해부터 임하는 풍년이라 하였다(이사야 37:30). 박대통령 14년은 몇년도인가? 그가 집권한 것이 1961년 5.16 때이니 이에 14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만일 1975년부터 한국 땅에 보릿고개가 사라지고 풍년이 임했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경영이 아니라고 말할 자가 누구이겠는가? (통계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 땅에는 1975년부터 풍년이 들기 시작하여 아무리 농사가 안 되어도 해마다 평작은 넘고 있는 실정이다. 천재 만명이 동원돼 세계역사를 연구한다 하더라도 타국의 역사에서는 이와 같은 경우를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동방 고레스의 사명은 오직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의 '대한민국'에만 위임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약의 유다와 종말의 대한민국은 <정치><종교><인접강대국들의 지리분포> 면에서 그 모양새가 놀랍도록 유사한 쌍둥이 나라이다.


다니엘 2장 44~이하에 발가락 시대인 열왕의 때에 공중에 '뜬 돌'이 우상의 발을 치면 우상은 티끌같이, 먼지같이 없어지고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천하에 가득 차는 묵시가 나오는데, 이것은 구약 동방 바사의 고레스가 구약 북방 바벨론을 때리듯, 종말의 동방 고려(KOREA)국에서 마지막 짐승 북방 바벨론을 때려부수되 고레스와 같은 권세인 '스룹바벨' 머릿돌 권세가 나타나 알곡을 모으고 쭉정이를 심판하는 성부 하나님의 초막절 역사를 이루어낸다는 묵시들과 일맥상통한다. 6,000년간의 선악 대전쟁을 종결시키는 세계통일의 역사는 70년의 포로기를 마치고 가나안을 되찾아가는 천년왕국 건설의 역사이다.


유월절이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 권세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니 할렐루야! 오순절 역시 성자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심으로 이루셨으니(요한복음 14:26) 할렐루야! 초막절 심판역사도 성부 아버지께서 성자에게 모든 심판권을 넘겨주심으로 이루어지니(계시록 5장 - 인권인수) 할렐루야! 모든 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사도행전 4:12)으로 인하여 실행되어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니,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다니엘 8:25. 디모데전서 6:15. 계시록 17:14, 19:16)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세 무궁토록 찬미 찬송 받으실지어다. 아멘!


『 25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내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치고자 하신다. 일이 되어지는 순서를 보면 이렇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부패 타락한다 ⇒ 바벨론이 성민과 그 나라를 철저히 짓밟고 유린한다 ⇒ 교만한 바벨론은 자기 사명의 한계도 모르고 세상을 향해 죄악을 충만히 쌓아간다 ⇒ 모든 악을 제해 버릴 심판기가 도래한다 ⇒ 주님의 의로운 분노의 병기들(144,000/이사야 13:5)이  이 땅 위에 등장한다 ⇒ 교만한 악의 세력은 완전히 진멸된다.


구약 고레스는 하나님께 특별한 사명을 받아 바벨론을 쳤는데, 그의 강권역사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생활로부터 해방되어 고국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 종말의 영적 이스라엘이 구원 받는 역사에서도(계시록 7장) 고레스와 같은 사명을 가진 '7배 강한 종들'이 강권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다(이사야 43:18~). 과거 출애굽 때 애굽을 쳤던 모세의 능력과(430년),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거짓선지의 무리를 도륙했던 엘리야의 능력이 마지막 동방 고레스 사명자들에게 임하여 - 구약의 바벨론을 단 칼에 베어 버렸던 것처럼(70년) - 종말 악의 세력 666을 진멸할 것이다. 주님의 의로운 심판병기 144,000명이 일어나 흰 옷 입은 무리를 구원시키고, 3일 반 죽었다가 들림받고 시온산에 예수님과 같이 강림하여 붉은 용(600)과 바벨세력(66)을 쳐부술 일! 이것이 주님이 당신의 백성을 아름다운 시온산, 예루살렘, 천년왕국, 새 시대로 귀환시키기 위하여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마지막 일"이 되는 것이다.


『 26 먼 데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


"먼 데 있는 너희"란 동방 '메대-바사' 나라를 가리킨다. "무더기 같게 하라"는 것은 바벨론 사상을 심판하라는 것인데,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없는 심판을 의미한다. 고레스는 바벨론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진멸하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했다. 종말에도 구약 때 있었던 심판과 동일하게 행해진다(이야사 46:10).


『 27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


"그 황소를 다 죽이라" 함은 70년과 더불어 바벨론 마귀 떼들의 사명이 끝났기 때문이다. 황소는 성경에 총 6번 등장하는데, 예수님을 못박은 6째 짐승 로마와 유대교권 역시 본절과 더불어 마귀 떼로 표현되었다(시편 22:12). 그 외에는 제물용(시편 69:31. 히브리서 9:13, 10:4)과 선물용(창세기 32:15)으로 기록되었다. 주의 종들은 사명을 마치기 전에 죽을 수가 없고, 마귀의 종들은 사명이 끝났으니 살려둘 필요가 없다. 다니엘 2장의 금머리 사명이 끝났으니 그 정부와 정객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라는 뜻이다.


『 28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


여호와께서 보수할 때에는 먼저 북방을 들어서 세계 교회를 시험해 보는 일이 있고, 그 다음 심판을 행하시게 된다.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시험기간이다. 마태복음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이 미혹을 이기기 위해 주님은 한 제단을 세워 주셨는데, 바로 학개서 2:10~23절의 스룹바벨 성전이다. 이 제단에 맡겨진 하나님의 인은 종말의 미혹을 뚫고 나갈 강력한 도장인데, 이 강권역사가 바로 종말의 순의 역사이다. 1974년 9월 24일이 중요한 것은 순의 역사 시작을 위한 성전 지대가 세워진 날이기 때문이다.


『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


본 절은 바로 여호와의 초막절 역사인데, 유다 땅에서 일어나는 이사야 37장의 환난의 때이다. 유다는 선지국가로서 성별되어야 하기 때문에 심판도 먼저 임하게 되는데, 북방이 내려옴으로 일어나는 10일 환난으로써 한반도의 쭉정이를 모두 쓸어버리게 된다(계시록 2:10). 그러나 쭉정이를 청소하러 내려온 앗수르 군대(북방 로스 군대)는 10일 환난의 끝날(초막절)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


『 30 그러므로 그 날에 청년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살라지리라 』


구약 때 예루살렘에 들어와 이사야 36:18~20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9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그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라고 외치며 극도의 교만을 보였던 앗수르와 같이 여호와를 무시하고 자기의 세력을 믿던 교만한 바벨론 정권은 다 무너지고 불에 살라질 것이다.


4. 바벨론의 교만에 대한 징벌 : 33~46


『 33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 주지 아니하거니와 34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


열방을 압제하고 주관하던 북방 원수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비밀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린도전서 2:6~9). 북방이라는 것은 유다를 위하여 막대기(이사야 10:5)로 잠깐 쓰여지고, 결국은 불못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계시록 19:19~).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저 북방이 만일 하나님의 예언서를 알았더라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대적하는 짐승의 행동과 주의 백성 유다를 훼방하는 교만한 언사는 쓰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모든 것은 심판책에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질 뿐이다(이사야 41:4, 43:13).


『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거민의 위에와 그 방백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임하며 36 칼이 자긍하는 자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잡족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부녀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임하리니 그것이 노략될 것이요 』


하나님이 보낸 고레스의 칼(말세종의 말씀의 칼)이 바벨론에게 임하므로 그들이 놀라는 가운데 멸망을 당하게 된다. 이 역사는 다음 말씀으로 완성되게 된다. 계시록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종말에는 말씀 권세로 원수를 소멸시킨다. 증인권세 승리하리~ 새일성가 75장 3절


『 38 가뭄이 물 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우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음이니라 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과 함께 거기 거하겠고 타조도 그 중에 깃들일 것이요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4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人子)가 없게 하리라 』


바벨론에 가뭄이 임하고,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하셨다. 인간 종말에 계시록 13장과 같은 대환난이 오면 가뭄과 흉년이 들고, 대환난 끝에 가서 세계는 불바다가 된다.


『 41 보라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오나니 42 그들은 활과 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 목소리는 파도가 흉용함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같이 각기 항오를 벌여 너를 칠 것이라 』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는 것은 메대-바사 족속이다. 다니엘 2장에서 우상의 금머리(바벨론)가 위세를 떨치는 70년이 지나면 목과 가슴의 시대로 이어지는데, 은으로 이루어진 이 부분이 바로 메대-바사이다. 가슴에는 양 팔이 달려 있듯이, 메데와 바사는 연합하여 바벨론을 치고, 메대 왕 다리오가 먼저 2년간 왕 노릇을 하고 고레스는 섭정 통치를 하다 후에 고레스에 의해 병합통치되었다.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 43 바벨론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잡혀 해산하는 여인의 구로함 같도다 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46 바벨론의 함락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열방 중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


본절은 계시록 16:17~21절의 내용과 동일하다. 모든 선지자는 사단의 역사가 성경대로 심판을 받아 새 천년 시대가 오면 바벨의 세력을 이 땅에서 찾아볼 수조차 없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계시록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하셨으니, 말씀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5_D_에스겔08장

[금 새벽 설교에스겔 08장 : 교회의 가증한 행위(WCC 다원주의) 2018/06/15 Friday Dawn

2015년 7월 2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8장 : 교회의 가증한 행위(WCC 다원주의)


1. 선지가 성신감동으로 교회 내부의 협상운동을 봄 : 1~5

1 제 육년 유월 오일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았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서 내게 임하기로

2 내가 보니 불같은 형상이 있어 그 허리 이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이상은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는 투기의 우상 곧 투기를 격발케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보던 이상과 같더라

5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편에 그 투기의 우상이 있더라


2. 교회 내부 벽에 곤충 우상을 장치함 : 6~12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같이 오르더라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3. 여자들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함 : 13~16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의 행하는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4. 강포한 행위가 가득함 : 17~18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강포로 이 땅에 채우고 또 다시 내 노를 격동하고 심지어 나무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아니하리라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에스겔 8:6)

솔로몬왕은 선친 다윗왕으로 말미암은 복과 하나님의 특별하신 지혜를 받은 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고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하기 위한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지혜로 말미암아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자 모든 이방여인들을 불러들여 천번의 결혼(왕비가 700명, 후궁이 300명)을 하게 되고 왕비들의 우상을 받아들여 산당을 지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우상숭배를 인하여 세번이나 찾아오셨지만 끝까지 우상문제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왕때부터 시작된 우상숭배로 유다를 300년이나 참고 기다리셨지만 이들의 우상숭배는 갈수록 심해질 뿐이었습니다. 이들의 우상 숭배는 하나님앞에 크게 가증한 일이었고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소를 멀리 떠나시게 했습니다(6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10절)

"여인들이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14절), 세미라미스는 본래 함의 아들인 구스(창세기 10:6)의 아내였는데 구스가 죽자 그의 아들 "니므롯"(창세기 10:8~12)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남편(니므롯)이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으로 인해 큰 할아버지인 셈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그의 시체를 여러 조각을 내어 전국 각처에 보매면서 자기분한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유복자로 "담무스"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세미라미스는 죽은 니므롯은 하늘로 올라가서 태양신이 되었으며 동시에 자신이 낳은 "담무스"가 태양신이 다시 환생한 자라고 선언하였으며 자신은 하늘황후라고 하며 숭배를 받았습니다.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하나님의 전을 등지고 동방 태양을 경배하기도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16절)

구약의 성소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모셔진 곳 이었습니다. 신약의 성소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몸이 바로 성소이며 교회입니다.


우상으로 더럽혀진 성소에 하나님께서 계실수 없으신것 처럼 거듭난 성도들이 우상을 따라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멀리 떠나십니다.


솔로몬왕의 천번의 결혼은 우리의 마음속의 모습과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수많은 우상들이 순간 순간 들어옵니다. 또한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가는 유다의 모습도 우리의 모습입니다.


에스겔서와 선지서의 반복된 메세지는 우상을 따라가면 죽음이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가면 산다는 것입니다. 계시록과 모든 예언서(선지서)를 통해서 마지막 때의 마귀의 미혹과 우상의 모습을 분명히 알게 되고 이 우상들을 철저히 파괴하지 않고는 오직 한분이신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성전 북편의 제단문 어귀에 자리잡은 "투기의 우상"은 북방 무신론 세력인 소련이 주축이 된 마귀단체 WCC입니다. 이들은 공공연히 사회주의 건설을 주장해왔으며, 복음과 선교보다는 사회구제와 정치, 인권문제를 내세우며, 타종교에 대한 배려라는 이름으로 종교 다원주의에 불을 붙였으며, 61년 뉴델리 3차 총회에서는 전 우주적 구원의 주장과 4차 총회에서는 모든 문화와 모든 종교계에 구원자가 나타난다고(예수님과 석가,모하메드,공자를 구원자로 수용) 주장했습니다.


WCC 총무들은 일관되게 사회주의, 맑스주의, 공산주의 사상을 주장하고 있으며 해방신학의 노선과 최근들어 사회적 이슈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입장의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WCC는 갑자기 생긴 단체가 아니라 마귀가 오랫동안 준비한 우상 단체이며 유다의 성소를 더럽힌 마귀가 동일하게 종말의 때에도 거듭난 성도(교회)들의 신앙을 더럽혀서 멸망의 길로 끌고 가고 있는 것 입니다.


WCC를 따라가는 것은 하나님께 참으로 크게 가증한 것 입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4_D_에스겔07장

[목 새벽 설교에스겔 07장 : 유다(교회)의 마지막 재앙 2018/06/14 Thursday Dawn

2015년 7월 27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7장 : 유다(교회)의 마지막 재앙


1. 하나님의 진노로 끝을 맺음 : 1~9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너 인자야 ! 주 여호와 내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말하노라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3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발하여 네 행위를 국문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4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지어다 ! 임박하도다 6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났나니 볼지어다 ! 임박하도다 7 이 땅 거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요란한 날이요 산에서 즐거이 부르는 날이 아니로다 8 이제 내가 속히 분을 네게 쏟고 내 진노를 네게 이루어서 네 행위대로 너를 심판하여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네게 보응하되 9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치는 줄을 네가 알리라


2. 하나님의 재앙, 살륙, 파멸, 포로가 됨 : 10~22

10 볼지어다 ! 그 날이로다 볼지어다 ! 임박하도다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 피며 교만이 싹났도다 11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그 무리도,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 12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근심하지 말 것은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임함이로다 13 판 자가 살아 있다 할지라도 다시 돌아가서 그 판 것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묵시로 그 모든 무리를 가리켜 말하기를 하나도 돌아 갈 자가 없겠고 악한 생활로 스스로 강하게 할 자도 없으리라 하였음이로다 14 그들이 나팔을 불어 온갖 것을 예비하였을지라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나니 이는 내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미쳤음이라 15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온역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을 것이요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온역에 망할 것이며 16 도망하는 자는 산 위로 피하여 다 각기 자기 죄악 까닭에 골짜기 비둘기처럼 슬피 울 것이며 17 모든 손은 피곤하고 모든 무릎은 물과 같이 약할 것이라 18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묶을 것이요 두려움이 그들을 덮을 것이요 모든 얼굴에는 수치가 있고 모든 머리는 대머리가 될 것이며 19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예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베푸는 날에 그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에 빠치는 것이 됨이로다 20 그들이 그 화려한 장식으로 인하여 교만을 품었고 또 그것으로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을 지었은즉 내가 그것으로 그들에게 오예물이 되게 하여 21 외인의 손에 붙여 노략하게 하며 세상 악인에게 붙여 그들로 약탈하여 더럽히게 하고 22 내가 또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돌이키리니 그들이 내 은밀한 처소를 더럽히고 강포한 자도 거기 들어와서 더럽히리라


3. 자랑거리인 교회가 없어지게 됨 : 23~27

23 너는 쇠사슬을 만들라 이는 피 흘리는 죄가 그 땅에 가득하고 강포가 그 성읍에 찼음이라 24 내가 극히 악한 이방인으로 이르러 그 집들을 점령하게 하고 악한 자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25 패망이 이르리니 그들이 평강을 구하여도 없을 것이라 26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모략이 없어질 것이며 27 왕은 애통하고 방백은 놀람을 옷 입듯하며 거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국문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발하여 네 행위를 국문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보응하리라"(에스겔 7:3)

하나님의 묵시를 받은 에스겔은 유다의 마지막에 대해 "끝이 났도다, 임박하도다" 하며 외쳤습니다.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2절),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발하여 네 행위를 국문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3절),

"재앙이로다,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5절),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났나니 볼지어다!  임박하도다"(6절).

하나님의 참 종은 끝이 났다고 외치지만 거짓 종들은 아직 끝이 아니라고 외칩니다.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들은 성경 말씀을 왜곡하여 이 땅의 복을 주장하며 세상에서 복받는 길을 외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이 끝났고 때가 임박했으므로 주님 맞을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서 마지막을 대비하라고 하십니다.


예언의 말씀(계시록과 선지서의 모든 말씀)을 무시한 모든 이스라엘이 죽임을 당한것처럼 이 종말의 때에도 예언의 말씀인 계시록을 무시하면 마귀의 미혹에 끌려다니다가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이 끝났다고 하시는데 인간들은 끝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 현재의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재앙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이 땅 거민아 정한 재앙이 네게 임하도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왔으니 요란한 날이요"(7절).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 피며 교만이 싹났도다"(10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 누가 이루었느냐 ?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이사야 41:4).


하나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계시록 22:13)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정한 대로 심판하십니다. 첫 아담으로 실패한 인간들을 둘째 아담 예수님을 통하여 살리시고자 계획하시고 이 땅에 보내주셨는데 패역한 인간들이 생명의 길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고 끝까지 뱀(용, 사단, 마귀, 온천하를 꾀는자 : 계시록 12:9)을 따라가는 자들을 위해 심판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말씀이 곧 에스겔이 말하는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책인 모든 선지서와 요한 계시록입니다.

"재앙의 날"에 우상을 따라간 이스라엘(교회)은 칼에 살륙을 당하고 온역과 기근으로 죽게 됩니다(14-16절).


아끼던 을 쓰레기처럼 거리에 던진다고 했습니다. 은과 금이 그들을 건지지 못합니다(19절). 온갖 화려한 장식으로 교만을 품은 것과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을 만든 것들이 모두 쓰레기가 됩니다(20절). 이방인과 세상 악인들에게 노략과 약탈을 당하고 더럽혀집니다(21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물질을 따라간 자(유물론자)들이 모두 망하게 됩니다. 이들이 의지한 물질은 재앙의 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물질에 메인자들을 주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재앙의 날"에 성소가 더럽혀지고(24절),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모략이 없어질 것"(26절)이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장차 교회에게 임할 수정통치(계시록 13장)의 모습입니다.우상을 따라가다가 휴거(증거마친 성도들의 들림 받음 : 계시록 11장)도 되지 못하고 흰옷입은 성도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계시록 12:6)에도 가지 못한 쭉정이,성전 밖마당 성도들은 후 삼년반의 수정통치에 떨어져 대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3_예레미야49장

[수 오후 설교예레미야 49장 :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 하솔에 내릴 재앙과 벌 (이방 국가에 대한 심판) 2018/06/13 Wednesday Afternoon

2016년 11월 1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예레미야 49장

제목 :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 하솔에 내릴 재앙과 벌


1. 암몬의 심판과 장래 회복 : 1~6


『 1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무자하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그 백성이 그 성읍들에 거함은 어찜이뇨 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거친 무더기가 되겠고 그 촌락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 헤스본아 애곡할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서 앞뒤로 달릴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이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 4 타락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로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오리요 하느냐 5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쫓겨서 바로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


'이방'은 본래 사단에 속한 백성인데, 선지자에게 이방에 대하여 예언하라 하심은 이스라엘이 이방 사상과 그들의 국력과 외형에 이끌려 미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 밖에 있는 강한 이방들이 교만으로 득세하여 선민을 훼방하고 괴롭히고 미혹케 하더라도 그들의 신은 거짓되고 가증한 것이요, 여호와만이 참 신이신 것을 증명하여 오직 하나님만이 살아계시며, 하나님만이 당신의 선민을 사랑하시며, 하나님만이 큰 축복을 주고야 말리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큰 과정 중에 되는 예언인 것이다.


『 6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


그러나 이방인 중에도 새 시대에 들어가서 이스라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가 존재함을 알려주고 계신다. 이방 사상은 오직 재물을 의뢰하는 사상인데, 이는 사단이 주는 탐심이다(골로세서 3:5, 누가복음 12;15, 베드로후서 2:3).


2. 에돔의 심판 : 7~22


『 7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모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 8 드단 거민아 돌이켜 도망할지어다 깊은 데 숨을지어다 내가 에서의 재난을 그에게 임하게 하여 그를 벌할 때가 이르게 하리로다 9 포도를 거두는 자들이 네게 이르면 약간의 열매도 남기지 아니하겠고 밤에 도적이 오면 그 욕심이 차기까지 멸하느니라 10 대저 내가 에서로 적신(赤身)이 되게 하여 그 비밀한 곳들이 드러나게 하였나니 그가 그 몸을 숨길 수 없을 것이라 그 자손과 형제와 이웃이 멸망하였은즉 그가 없어졌느니라 11 네 고아들을 남겨 두라 내가 그들을 살려 두리라 네 과부들은 나를 의지할 것이니라 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이 잔을 마시지 않을 자도 마시지 않지 못하겠거늘 네가 형벌을 온전히 면하겠느냐 면하지 못하고 반드시 마시리라 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로 맹세하노니 보스라가 놀램과 수욕거리와 황폐함과 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그 모든 성읍이 영영히 황폐하리라 1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하시도다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방 중에 작게 하였고 사람들 중에 멸시를 받게 16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에돔이 놀라운 것이 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그 모든 재앙을 인하여 비웃으리로다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의 멸망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으며 그 중에 우거할 아무 인자가 없으리라 19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20 그런즉 에돔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데만 거민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21 그 넘어지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는 소리는 홍해에 들리리라 22 보라 원수가 독수리같이 날아와서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펴는 그 날에 에돔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 같으리라 』


공의의 심판은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가 없다. 에돔은 교만의 바위 틈, 자긍의 산꼭대기에 올라갔으나 미약한 야곱들의 철장권세 앞에 심판받게 된다. 본문은 오바댜서에도 예언이 되어 있다. 야곱 집을 위한 왕국건설의 현장에 방해꾼 에돔이 들어와 대적하고 있지만 이들은 집이 올라갈 때까지만 쓰이는 버팀대(아시바) 역할을 할 뿐이다. 버팀대는 본 건물이 다 지어지면 버림(멸망)당하는 것이 순리이다. 오늘날의 에돔은 정치적으로는 북방 무신론이요, 종교적으로는 협상(통합)주의를 표방하는 세력의 교회들이다. 이들은 '시온' 곧 세계적 순금등대인 촛대교회가 완공될 때까지만 버팀대로 쓰이고는 멸망당할 자들이다.


3. 다메섹의 심판 : 23~27


『 23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라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 평안이 없도다 24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켰고 해산하는 여인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잡았도다 25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런즉 그 날에 그의 청년들은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27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지리라 』


이사야 17장에서도 다메섹에 관한 심판을 예언하셨다. 영안으로 볼 때 오늘날의 다메섹은 중공이니 유대(대한민국)의 원수된 나라이다(이사야 7~8장). 유다의 원수국가는 반드시 망하고 만다. 이사야 17:1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하맛"은 다메섹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 솔로몬 때에 이스라엘의 영토(領土)였다(역대하 8:4. 열왕기상 4:4~24). "아르밧"은 하맛의 북쪽에 있는데 이도 본래 솔로몬 왕국의 일부분이었다(열왕기하 18:34, 19:13, 이사야 10:9, 36:19). 다메섹이 멸망할 때 그 부근에 있던 "하맛""아르밧"도 함께 수치를 당하게 된다.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란 말은 인심(人心)이 바다 물결과 같이 요동하니 평안이 없다는 뜻이다.


• 25절 :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 찬송의 성읍은 다메섹을 가리키는데 그 도시는 너무도 아름답기에 그렇게 불리웠다. 영적으로 풀이하자면, 다메섹 사상이 교회 내에 들어오면 겉보기엔 아름답지만 사상적으로 주님께 대적이 되기에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오늘날 교회가 물량주의, 확대주의, 협상주의로 치우치는 것이 인본주의적 관점에서는 목회성공의 기준이 될 수도 있겠으나, 이는 예언의 말씀을 탈선하여 주님께 정면 도전하는 행위로서 반드시 멸망의 대상이 되어 심판받고야 말 것이다.


4. 게달, 하솔의 심판 : 28~33


『 2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공격된 바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올라가서 동방 자손들을 멸하라 29 너희는 그 장막과 양떼를 취하며 휘장과 모든 기구와 약대를 빼앗아다가 소유를 삼고 그들을 향하여 외치기를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 할지니라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솔 거민아 도망하라 멀리 가서 깊은 데 거하라 이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너를 칠 모략과 너를 칠 계책을 정하였음이니라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일어나 저 평안하고 염려 없이 거하는 백성 곧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 홀로 거하는 국민을 치라 32 그들의 약대들은 노략되겠고 그 많은 가축은 탈취를 당할 것이라 내가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는 자들을 사면에 흩고 그 재난을 각 방에서 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3 하솔은 시랑의 거처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거기 거하는 사람이나 그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되리라 』


"게달"은 이스마엘의 자손인데(창세기 25:13), 암몬 동쪽에 있어서(이사야 42:11) 두로로 더불어 통상(通商)한 바 있었다(에스겔 27:21. 이사야 21:16~17, 60:7). "하솔"은 오늘날 도무지 알 수 없는 민족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숨기운 민족도 공의대로 심판하신다. :31~ 종말을 모르는 백성이 평안히 염려 없이 거하다가 북방 바벨론 환란을 피할 수 없었던 것처럼, 종말에도 염려 없는 살찐 교회는 북방 세력이 내려올 때 그들의 제1침략대상이 될 것이다. :33~ 하솔 민족이 아주 멸절할 것이 예언되어 있다.


5. 엘람의 멸망과 회복 : 34~39


『 34 유다 왕 시드기야의 즉위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35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꺾을 것이요 36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 3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 것이라 38 내가 나의 위를 엘람에 베풀고 왕과 족장들을 그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9 그러나 끝날에 이르러는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엘람"은 셈족에 속하는데(창세기 10:22) 페르시아만의 동쪽과 북쪽 땅을 점령하고 있었다. 그 수도는 수산 성으로(느헤미야 1:1~. 에스더 1:2. 다니엘 8:2) 바벨론의 동쪽에 있었다. 여러 세기 동안 엘람은 바벨론이나 앗수르로 더불어 싸워 이겼다(BC 668~626). 그러나 이사야 22:6~ 엘람은 히스기야를 치는데 있어서 앗수르의 맹방(盟邦)이 되었고, 이사야 21:2~6에 바벨론을 정복하는데 있어서는 메대와 합작하였다. 그 후에 고레스왕 때에 엘람은 메대와 합방(合邦)하였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歷史)가 이루어진다.


• 36절 :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 하늘의 사방 바람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징벌을 뜻한다. 바람은 전쟁과 환난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니엘 7:2~ 다니엘 묵시에서도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면서 바다에서 네 짐승이 올라왔으며(미, 영, 프, 소), 계시록 7:1절의 바람도 이와 동일한 환난의 바람이다(4대강국이 주관). 21세기의 세계는 성경의 예언대로 이 땅의 4대 거두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며 세계문제를 간섭하는 시대인데, 이들이 전쟁의 바람을 일으키는 일이 있은 후에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하였으니 종말에 아무리 엘람같은 강성대국이 위세를 떨쳐도 결국에 그 정권은 무너지고 그곳의 백성들이 시온에 와서 노비가 될 것이다. 유대를 중심한 주변 국가들이 아무리 강대국가일지라도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될 것이다.


다니엘 2:44~47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의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너의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인류 역사는 다니엘 2장의 꿈에서 보이신 바대로 바벨론에서부터(B.C.606) AD 21세기까지의 발가락 시대 곧 열왕의 시대까지 진행이 되어 왔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계시록 11:15절같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그렇기에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신 것이다.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라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주 예수님의 직접적인 명령이시다. 순종하면 계시록 11:1~12절의 예언과 같이 공중재림 때 복 있는 자가 될 것이요, 불순종하면 북방 칼에 죽게 될 것이다. 협상은 쑥물이요, 멸공만이 진리이다. 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멸공은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라 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그렇지 않다. 출애굽기 17:16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이 시대의 '아말렉'은 누구이며 가나안(천년왕국)을 향해 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모세 총회는 어디인가? '대대로' 싸우려면 아말렉 또한 '대대로' 존재해야 한다. 이 시대의 아말렉은 누구인가? 하나님이 없다 하며 교회를 때려부수고 예배를 방해하는 국가가 서방인가? 남방인가? 동방인가? 북방인가?


북방 무신론의 짐승사상은 하루 아침에 멸망하되 모세의 지팡이보다 7배나 강한 스룹바벨의 머릿돌 권세 앞에 멸망하고 말 것이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아멘.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3_D_에스겔06장

[수 새벽 설교에스겔 06장 : 협상(우상)죄로 인해 벌 받는 교회 2018/06/13 Wednesday Dawn

2015년 7월 2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6장 : 협상(우상)죄로 인해 벌 받는 교회

1. 종교 협상에 대한 형벌 : 1~7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 너는 이스라엘 산을 향하여 그들에게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께서 산과 작은 산과 시내와 골짜기를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여 너희 산당을 멸하리니 4 너희 제단이 황무하고 태양상이 훼파될 것이며 내가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 5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6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7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

2. 포로민에게 회개를 권함 : 8~10

8 그러나 너희가 열방에 흩어질 때에 내가 너희 중에서 칼을 피하여 이방 중에 남아 있는 자가 있게 할지라 9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10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한 말이 헛되지 아니하니라

3. 협상주의에 재화의 예고 : 11~14

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할지어다 오호라 !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12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운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에워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 이같이 내 진노를 그들에게 이룬즉 13 그 살륙 당한 시체가 그 우상 사이에, 제단 사방에, 각 높은 고개에, 모든 산꼭대기에,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무성한 상수리나무 아래 곧 그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에 있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4 내가 내 손을 그들의 위에 펴서 그 거하는 온 땅 곧 광야에서부터 디블라까지 처량하고 황무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 제단이 황무하고 태양상이 훼파될 것이며 내가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에스겔 6:4)

이스라엘(교회)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받아들인(협상과 타협) 죄입니다.

이스라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태양상을 만들고 신당을 지으며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러한 이들의 죄는 선악과로 인한 인간의 패역 때문이었습니다. 하와는 간교한 뱀의 말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창세기 3:3) 라는 말로 바꿔서 뱀( 이 내어 쫓기니 옛 뱀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 : 계시록 12:9))의 말을 받아 들였습니다. 사단 마귀인 뱀과 타협을 하고 뱀의 말을 듣게 된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뱀의 말을 받아들이므로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담당하신 일은 먼저 사단 마귀의 시험을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친 것입니다.

첫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하므로 실패했지만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기록하였으되"를 세번 외치시므로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타협(협상)의 길은 곧 마귀의 길이요, 죽음의 길입니다.

말세의 때에 다니엘이 말한바 "미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은 거룩한 "교회의 강대상"을 더럽히는 "미운 물건" WCC의 다원주의 입니다. 다원주의는 하나님과 함께 다른 신들(우상)을 동일시하는 가장 큰 죄입니다. 다원주의는 아담과 하와가 알파(창세기)에 저지른 죄악을 오메가(계시록 때)에 다시 저지르게 되는 협상과 타협의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단과 타협 했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아담과 하와일지라도 아끼지 않으시고 에덴에서 쫓아내시고 죽음(육체의 생명)을 맞게 된 것처럼, 우상과 타협한 교회도 육체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5개월의 황충 환난(계시록 9장)수정통치(계시록 13장)입니다. 짐승(마귀, 용)을 따라간 음녀 교회의 비참한 최후에 대한 말씀은 계시록 17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교회(예수님을 믿기만 하면)가 심판을 받지 않고 휴거(들림)된다는 말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베드로전서 4:17에서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시작되고" 이사야 43:28"성소의 어른들(지도자들)이 욕을 보게"된다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으로 신약시대의 교회의 모형입니다. 그리하여 율법의 때에는 "광야 교회"(사도행전 7:38), 천국 복음의 때에는 "피로 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의 때에는 "촛대 교회"(계시록 1:13~20)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교회로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 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긍휼 없는 심판을 하시며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통하여 철저히 심판하셨고 본 장은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운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애워 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하셨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 때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예언의 때는 교회가 하나님을 느끼지 못합니다. 심판을 외치는 선지자들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쫓겨나고 멸시를 당합니다.

그러나 환난의 때가 되면 여호와 하나님을 모두 알게 됩니다. 노아때에 방주를 짓던 노아를 비웃던 자들이 방주 문이 닫히고 비가 쏟아질 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된 것처럼 지금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고 재림 주님 맞을 준비를 하지 않던 교회가 환난이 시작되는 그 날이 되면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하신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가 되면 이미 늦습니다. 기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어두운데 쫓겨나서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2_D_에스겔05장

[화 새벽 설교에스겔 05장 : 재앙과 형벌의 예조 2018/06/12 Tuesday Dawn

2015년 7월 2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5장 : 재앙과 형벌의 예조

1. 털깍는 비유 : 1~4

1 인자야 ! 너는 날카로운 칼을 취하여 삭도를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에 달아 나누었다가 2 그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지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지 일은 가지고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삼분지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3 너는 터럭 중에서 조금을 가져 네 옷자락에 싸고 4 또 그 가운데서 얼마를 가져 불에 던져 사르라 그 속에서 불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로 나오리라

2. 교회안의 죄악 : 5~10

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것이 곧 예루살렘이라 내가 그를 이방인 가운데 두어 열방으로 둘러 있게 하였거늘 6 그가 내 규례를 거스려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 둘러 있는 열방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였음이니라 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요란함이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보다 더하여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내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도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너를 치며 이방인의 목전에서 너희 중에 벌을 내리되 9 네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내가 전무후무하게 네게 내릴지라 10 그리한즉 너희 중에서 아비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그 아비를 먹으리라 내가 벌을 네게 내리고 너희 중에 남은 자를 다 사방에 흩으리라

3. 여호와의 3대 재앙 : 11~17

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리니 12 너희 가운데서 삼분지 일은 온역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지 일은 너희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지 일은 내가 사방에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3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에게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하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 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줄을 그들이 알리라 14 내가 또 너로 황무케 하고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 중에서 모든 지나가는 자의 목전에 능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15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에게 네가 수욕과 조롱을 당하고 경계와 괴이한 것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내가 멸망케 하는 기근의 독한 살로 너희를 멸하러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17 내가 기근과 악한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 온역과 살륙으로 행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리니"(에스겔5:11)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솔로몬 성전은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빛을 잃게 되었고,결국에는 이방의 손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솔로몬 왕은 1000번의 결혼(후비가 700, 빈장이 300)을 했고 왕비들과 후궁들의 비위를 맞추고자 그들의 우상을 용납하였고 신당까지 지어주며 우상숭배를 도와 주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들을 좇다가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의 죄로 인하여 후대 왕들도 우상숭배와 악정을 일삼았습니다.

결국에는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민족이 갈라지고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고 예루살렘과 성전이 이방인의 손에 더럽혀지게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1:10~13 (솔로몬의 우상숭배와 범죄)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3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같이 좇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9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긍휼 없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루살렘은 3차에 걸친 바벨론의 노략으로 집도 사람도 없어지고 왕궁도 없어져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버리심으로 불에 타 없어지는 불심판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선민(오늘날의 교회)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상과 지도자들의 우상숭배로 폐허가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털 깍는 비유를 통해서 3대 재앙을 보여 주셨습니다.

"너희 가운데서 삼분지 일은 온역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지 일은 너희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지 일은 내가 사방에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12절).

결국은 삼분의 삼을 모두 심판 히시겠다는 말씀이었고, 3차에 걸쳐 바벨론에 끌려간 예루살렘 백성들은 모두 바벨론에서 죽고 그 자손들만 살아서 돌아오게 됩니다. 이들의 죄악은 이방인들보다 더욱 악하였고(6절), 모든 가증한 일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혔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신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를 심판하신 것은 장차 은혜 받은 교회가 우상(WCC)으로 더럽혀지면 후 삼년반의 짐승통치를 통해서 유린당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 주신것입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당한 것 처럼 당하게 됩니다. 후 삼년반에는 모든 예배가 폐히지며, 비가 오지 않아서 음식이 없고, 물이 오염되어 마실 물도 없으며 "아비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그 아비를 먹는"(10절) 환난의 때가 됩니다.

16 내가 멸망케 하는 기근의 독한 살로 너희를 멸하러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17 내가 기근과 악한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 온역과 살륙으로 행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소(교회)를 더럽힌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 회개하고 말씀으로 성전(거듭난 성도의 몸)을 깨끗하게 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모든 예언의 말씀(새 일 말씀, 카테고리 참조)을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인(계시록 9:4)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611_D_에스겔04장

[월 새벽 설교에스겔 04장 : 하나님의 3대 명령 2018/06/11 Monday Dawn

2015년 7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4장 : 하나님의 3대 명령

1. 부패한 교회를 애워 싸는 그림을 그리라 하심 : 1~3

1 너 인자야! 박석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2 그 성읍을 에워싸되 운제를 세우고 토둔을 쌓고 진을 치고 공성퇴를 둘러 세우고 3 또 전철을 가져다가 너와 성읍 사이에 두어 철성을 삼고 성을 향하여 에워싸는 것처럼 에워싸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리라

(박석 : 흙 기와, 운제 : 사다리, 토둔 : 흙 언덕, 공성퇴 : 성벽이나 성문을 부수는 전쟁 도구, 전철 : 무쇠 철판)

2. 두 나라의 피를 담당하라 하심 : 4~8

4 너는 또 좌편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당하되 네 눕는 날 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5 내가 그들의 범죄한 햇수대로 네게 날수를 정하였나니 곧 삼백 구십일이니라 너는 이렇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고 6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일로 정하였나니 일일이 일년이니라 7 너는 또 에워싼 예루살렘을 향하여 팔을 벗어메고 예언하라 8 내가 줄로 너를 동이리니 네가 에워싸는 날이 맞도록 몸을 이리 저리 돌리지 못하리라

3. 먹기 어려운 음식을 먹으라 하심 : 9~17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떡을 만들어 네 모로 눕는 날수 곧 삼백 구십일에 먹되 10 너는 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 중씩 때를 따라 먹고 11 물도 힌 육분 일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 13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열국으로 쫓아 흩을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와 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14 내가 가로되 오호라 ! 주 여호와여 !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지니라 16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경겁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민답 중에 물을 되어 마시다 17 떡과 물이 결핍하여 피차에 민답하여 하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너는 또 에워싼 예루살렘을 향하여 팔을 벗어메고 예언하라"(에스겔 4:7)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세가지를 말씀하시는데

첫째로, 예루살렘이 범죄로 인하여 포로가 되는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둘째로,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두 나라로 갈라져서 심판을 받게 됨을 보여 주십니다.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포로로 끌려가서 390년 동안 종살이를 해야 합니다(5절). 유다는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앞으로 40년(이미 30년이 지났음,70년을 채워야 함)동안 더 종살이를 감당해야 합니다(6절).

세째로, 사명자 에스겔은 음식도 정한대로 정한 양만큼만 먹고, 물도 정한 양만큼만 때를 따라 마셔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양은 평상시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적은 양입니다. 이는 에스겔이 깨어서 고난 중에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데 먹고 마시는 것도 여유가 없이 민답(떨리는 마음으로 신속히)히 먹고 마셔야 합니다. 떡을 구울 때도 쇠똥(인분대신 쇠똥으로 바꾸어 주심)에 구워 먹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열국에 흩어져서 포로가 되고, 부정한 떡을 먹으며, 결국에는 "떡과 물이 결핍하여 피차에 민답 하여 하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떠난 죄의 결과입니다.

구약의 예루살렘과 솔로몬 성전이 망하게 된 것이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인 것처럼, 은혜 받은 하나님의 교회(신약에서는 개인이 교회이고 몸이 성전임)도 우상숭배와 인본주의를 따라가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 영혼이 구원을 받고 그 구원이 없어지지 아니하지만, 주님께서 재림 하실 때 육체가 보존되어 새 시대(천년 왕국 : 계시록 20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계시록 9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인은 심판의 말씀(계시록과 예언서)을 먹고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이 없으면 5개월의 황충 환난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요한 계시록 9:3~6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Copyright (c) 2002 Mahershalalhashbaz All rights reserved.

☎ 02-815-5126(교회), 011-9739-2782(담임목사),

☎ 82-2-815-5126(교회), 82-11-9739-2782(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