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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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804a_이사야65장17절~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65장17절~ : 보응과 새 시대 2019/08/04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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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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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65:17~25

제목:보응과 새 시대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구원의 역사를 하시되 율법 시대에는 이스라엘에게 죄를 가르쳐 주셨고, 은혜 시대에는 율법의 요구인 죄 값 곧 사망 아래서 신음하는 택민을 구원하시려고 말씀이 사람 되어 오셨으니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예수 앞에 나오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이제 인간 종말의 환난 시대에는 미혹을 받은 자에게는 용서 없는 보응을 하시고, 미혹을 이긴 자에게는 상급을 주시며 새 시대로 인도하시겠다는 것이 마지막 구원 역사의 법이니, 이대로 이루시겠다는 것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된다.

 

본문 1~16절까지는 『보응 받을 자의 길』에 대하여 예언하셨고, 17절부터는 『새 시대』에 관해 예언하셨다.

 

새 시대(천년왕국):17~25

 

『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 임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 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는 예언은 지구가 멸망하고 새 별이 창조된다는 뜻이 아니다. 첫째 아담이 타락하여 받은 저주로 땅이 6,000년간 황폐하였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오셔서 마귀를 멸하시고 다시 이 땅을 회복하여 주시므로 에덴동산이 다시 온다는 것이다(제 7 천년기).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이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의 내용이 동서 남북을 너와 네 자손에게 다 주시겠다는 말씀이었다(창세기 13:14). 이 언약대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새 시대가 이루어지며 그에게 접 붙은 자들이 이 땅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시는 삶을 사신 후 올라가셨고, 심판 주 곧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실 때에도 기록된 대로 행하실 것이니, 어떠한 자가 심판을 받느냐를 가르친 예언서의 말씀을 우리는 잘 읽고 듣고 지켜야 할 것이다. 기독교가 예언서를 모르면 재림의 주님 오실 때 영접할 수가 없다.

 

◈ 새 시대에는!

 

마귀가 없고(계시록 20:2),

전쟁이 없고(이사야 2:4),

변동이 없고(이사야 9:6~7),

피해가 없고(이사야 27:2~4),

병신이 없고(이사야 35:5~6),

죄악이 없고(이사야 35:8~10),

박토가 없고(이사야 43:20),

부족이 없다(이사야 60:15).

 

새 시대는 안식세계이다.

 

안식에는

㉠ 창조의 안식일이 있고(일곱째 날),

㉡ 율법의 안식일이 있고(토요일),

㉢ 은혜의 안식일이 있고(부활의 날=주일),

㉣ 지상 1,000년 안식이 있고(본문의 새 시대),

㉤ 영원 무궁 안식이 있다.

 

첫째 아담이 뱀에게 안식을 빼앗겼지만,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안식의 주인으로 다시 오 셔서 우리에게 참 안식일을 주셨다. 곧 율법의 저주를 토요일 안식일에 땅 속에 묻어 버리고, 주의 날(일요일)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이것이니 예수님은 참으로 안식일의 주인이시로다! 율법의 저주 아래 묶인 토요일 안식일을 끝마치시고, 더욱 완전한 안식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참 안식을 얻은 자이나, 예수 밖에 있으면 안식일과는 상관없는 자이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마가복음 2:27). 로마서 10:4~ 예수께서 율법을 마치셨다는 것은 사람으로는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써 완성하심을 뜻하는 것이니, 일곱 영의 성령께서 우리를 예수 같은 인격자로 장성시켜 주실 때에야 비로소 율법까지 지킬 수 있는, 온전히 구원 얻은 자가 된다. 영과 육에 완전한 구속을 얻은 자들, 이들이 바로 계시록 14:4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라” 하신 144,000명이니 이들만이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심판하러 시온산에 설 수 있는 인격자이다. 바울도 이 ‘몸의 구속’을 소망했지만(로마서 8:23) 보지 못하고 죽었다. 지금이 바로 바울이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질 때이니 오직 여자(음녀)로 더불어 더럽히지 말고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자!

 

우리는 모두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자가 되어야 하되 왕권 받을 자로서 들어가는 길과 예비처에 보호받아 종족백성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음을 알라! 이 말씀은 마지막 오메가의 미혹 시대에 미혹시키는 짐승 세력과 싸워 이길 왕권자들이 받아 새길 말씀이니 사명자라면 무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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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728b_이사야63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63장 : 진노의 날에 버림 당할 자의 형편 2019/07/28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5월 2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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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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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63:1~19

제목: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의 형편

 

은혜의 날은 인자로이 죄인을 부르시어 그 죄를 널리 용서해 주시는 때였다. 지금도 은혜의 주를 영접하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는다. 그러나 죄가 있으면서도 죄가 없다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다.

 

이제 계시록이 열린 종말 진노의 날에는 죄와 상관이 없이 의롭게 된 자라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하셨으니 죄인은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 법이다. 은혜의 날은 씨를 뿌리는 시기라 한다면 진노의 날은 알곡을 거두어들이는 인종 가을, 심판의 날이기 때문이다(계시록 14:15~, 19:11~, 22:10~).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는 성전 밖 마당인데...!

 

1. 심판주를 분노케 하여 원수가 된 자들:1~6

 

진노의 주(스가랴 1:8~) -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한 '안정기' 끝에 안일한 열방과 부패한 교회를 청소하는 심판주의 역사가 임할 것을 보이셨다. 먹줄, 척량줄, 다림줄, 머릿돌은 죄악 세상을 심판할 철장권세의 말씀이니 곧 심판의 권세이다

 

『 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본문의 홍의를 입은 자는 다시 오실 진노의 예수님이시다. 스가랴 1:8절도 홍의를 입고 계신 재림주의 형상이 예언돼 있고, 계시록 14:14~20절에도 진노의 심판을 행하시는 재림주 앞에 심판받는 자들의 피가 강같이 흐를 것이 예언되어 있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에게는 유혹의 영이 오게 되니 마귀 사상에 끌려 큰 죄악만 범하다가 멸망하게 된다. 여호와를 믿는다 하면서도 여호와의 심판하실 말씀에는 떨지 않기 때문에 사상 전쟁에서 패전하여 무력 전쟁 때 붉은 짐승의 밥이 된다. 계시록 6장의 4대 병마는 지구 땅에 있을 네 가지 사상을 보여준 계시인데, 검은 말은 북방에 협상하러 들어갔고(스가랴 6:6), 청황색 말(공산주의 궤휼)은 온 세계에 퍼져 두루 활동하는 이 때, 우리는 백마를 타고 끝까지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사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계시록 19:6~8절에서 예수의 아내가 입은 옷인 예복, 곧 성도의 옷 세마포를 보여주셨는데, 세마포(흰 옷)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께 버림받을 자는 흰색과 관계가 먼 붉은 사상 아니면 청황색 사상(붉은 말의 위장), 또는 검은 사상(황금만능)에 속한 자이다.

 

창세기 25: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야곱에게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붉음)이더라...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또 계시록 17:4~ “그 여자가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였다.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들은 교권과, 물질 문명과, 세상 향락에 취하여 심판 날에 비참하게 버림을 당하게 된다. 교회 안에도 버림당할 자는 많은데, 계시록 14:18~ 개포도를 포도주 틀에 던져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600 스다디온(=720리)에 퍼졌더라” 했으니 많은 교인들이 변질되어(개포도) 육체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23장  "각성할 일"

 

이사야 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이사야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 실수하나니...”

 

이사야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이사야 66:4~ 말씀을 거역하면 유혹의 영을 주어 취하게 한다 하셨으니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① 우리는 예언의 말씀에 벌벌 떨며 순종만 하자!

② 순교자의 뒤를 따라 주님만 기쁘시게 하는 진리의 역군이 되자! ☞ 새일성가 13장 "기도의 열매"

③ 심판 날에는 일한 대로 갚아줄 것이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자가 되자!

④ 세상의 것은 다 빼앗겨도 예언서만은 간직하여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날에 남은 자가 되자! ☞ 새일성가 41장 3절!

 

2. 성령을 근심케 하므로:7~14

 

『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

 

죄 중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죄는 성령을 거역하는 고의적인 죄이다.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요한1서 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가인, 사울 왕, 가룟 유다와 같이 기회를 줘도 자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요 아담, 다윗 왕, 베드로와 같이 약해서 넘어지는 죄는 용서받을 죄이다. 용서는 죄의 경중을 보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의 회개를 보고 주시는 것이다. 인간 종말에도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으니 곧 하나님의 법을 사울 왕처럼 무시하는 죄이며, 말세의 진리 역사를 가룟 유다처럼 대적하는 죄이다. 예수님은 보좌에서 이후에 마땅히 될 일(계시록 4:1)을 이루시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신데, 땅에 있는 교회는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반대하면서 공산당 목사와 협상만 한다면 이는 용서받을 수 없는(사망에 이르는) 죄악이 된다. 그러나 택한 자는 오늘도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하여 외치는 이 말씀을 듣고 속히 회개하여 돌아오고 있다.

 

초막절 절기를 위해서 학개 2장같이 9월 24일에 한 제단을 세워 주셨으나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시하는 자는 말씀의 대적자이다. 유월절과 오순절을 반대하고도 재앙을 피할 수 없었다면 마지막 절기인 심판의 역사 초막절을 반대할 때 어찌 재앙을 피할 수 있으랴!

 

누구든지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진리를 반대하게 된다. 성령은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고쳐 주시고, 열매 맺게 해주시고,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주시고, 영원히 같이 해주시는 완전한 신이시다. 우리는 범죄한 자로서 타락한 몸에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들어옴으로써만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3. 마음이 강퍅하여 주를 경외치 아니함:15~19

 

『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시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

 

마음이 강퍅한 자는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이다.

 

로마서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불택자는 사단에게 붙이움 받아 쓰이고는 버려진다는 것이다. 곧 불의의 병기이다. 일곱 머리 열 뿔은 불의의 병기인데 세계적으로 활동하여 쭉정이를 모은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에 여호와만 앙망하여 새 힘 권세를 받은 예수님 의의 병기가 되어 주님 다시 오실 때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자!

 

공산당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거짓 선지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고, 시험에 빠진 자의 마음이 온유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온유한 마음으로 예수의 진액을 받아 만나는 자에게마다 온유로 말씀을 전하여 기름같은 부드러운 만족을 주어야 한다. 말씀으로 충만, 성령으로 충만하여 거짓선지의 미혹과 죄의 독침을 맞고 괴로워하는 자들에게 하늘에서 오는 시원한 생수의 만족을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도록 성령님께 간구해야 한다(에베소서 4:26~27). 이렇게 할 때 마귀는 더욱 참소하는 법이겠으나, 마귀가 밤낮으로 참소하여도 피와 말씀을 증거하므로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말자! 그것만이 승리이다(계시록 12:11).

 

모든 예언은 우리가 진노의 날에

미혹으로부터 벗어나

남은 자가 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으니 피로 사신 주님의 마지막 예언!

목숨같이 아끼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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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728a_이사야62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62장 : 시온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2019/07/28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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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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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62:1~12

제목:시온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시온』은 ‘요새지’, 또는 ‘성채’라는 뜻이다. 다윗 왕이 33년간 왕 노릇했던 예루살렘 근처를 '시온 산성'이라 불렀고, 창세기 22:2~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드린 '모리아산'이 바로 '시온산'이었다.

 

사무엘하 5:7~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 시온 산성(山城)을 뻬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하나님께서 통일왕국의 통치자로 '다윗' 한 사람을 택한 것은 앞으로 이 세상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을 옛날 다윗 왕국을 통해서 종말로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구약의 표면적인 성전은 십자가의 승리로 끝이 났고, 이면적인 영적 이스라엘 '피로 산 성전'은 마가 다락방에서 새로이 출발하여 1,900년이 다 되어갈 무렵 동방 땅 끝 지렁이 같은 한국에 전파되었다. 여기서부터 다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의 역사로 말세 복음을 들고 나갈 때, 기독교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새 일 (동방역사)을 성취하게 되므로 6,000년 역사상의 선악간 큰 싸움은 종결되는 것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새 시대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본문에 예언되어 있다. 구약 성경에 ‘시온’이란 말씀이 약 150여 번 쓰여졌는데, 시편(38번), 이사야서(47번), 예레미야애가서(15번)에만도 다수가 기록되어 있다. 역대하 3:1~5:14절을 보니 솔로몬이 시온산인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렸다.

 

완전한 시온 산성을 이루시려고 하나님께서는 택한 종들에게 열심을 주시는데, 열심을 받은 종들은 시대마다 승리하였다. 양심 시대에는 노아, 언약 시대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율법 시대에는 모세, 여호수아, 사사, 선지자들, 은혜 시대에는 사도들이 모두 위로부터 열심을 받아 역사하므로 승리했다. 이제 기독교 종말에 아시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1974년 9월24일에 시작한 애굽 땅 중앙제단, 순금등대 촛대 교회를 중심한 순의 종들(한국에는 소수가, 다수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음)에게 여호와의 열심이 임해 모든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 본문이다(이사야 19:1~, 19:25).

 

1. 왕권을 받기까지 열심을 주심:1~5

 

『 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구속의 모든 역사는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진다.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37:32~, 스가랴 4:6을 보니 태산 같은 북방 앗수르의 세력이 내려와도 순금등대 촛대 교회의 역사, 즉 '여호와의 열심'으로 인해 망하게 될 것이 기록돼 있다.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의 오른 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구약 바벨론을 굴복시킨 동방 파사 왕 고레스에게 하신 것같이, 종말에도 말세 종에게 권세를 주셔서 바벨 정권(60)과 바벨 교권(6)을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실 예언이다.

 

이사야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신 것처럼, 당신께 왕권 받을 종들을 역사하기까지 숨겨 놓는 때가 다섯째 나팔 시기인 ‘시련기’이다.

 

이사야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 세상은 마귀가 잠시 동안 지배하는 곳이니 잠깐이면 끝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시대는 영원 무궁토록이니 세상의 왕권이 예수님의 왕권을 당해낼 수가 없다. 디모데후서 2: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하셨다.

 

주께서 사람을 창조한 목적은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다(계시록 11:15).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택하시고 독생자와 성령을 주셨으며, 종말에 북방 짐승을 이기도록 철장권세까지 주셔서 약속한 왕권을 받도록 열심을 주시겠다는 것이니 우리의 왕 여호와만을 믿고 나아가자(계시록 5:10, 20:4~6). 만군의 여호와께서 열심을 내시는데 어느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싸움은 위에서 도와주시는 싸움이니 택함 받은 자들은 사단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이사야 43:13).

 

2. 세계에서 찬송을 받기까지 열심을 주심:6~9

 

『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

 

종말론적으로 볼 때 본문의 ‘시온’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인을 들고 나갈 '동방'을 가리킨다.

 

이사야 24:1~ 뒤집어엎는 심판기가 오면, :15~ “너희는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라 하셨고, 이사야 25:6~ “이 산(동방)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宴會)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骨髓)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이 연회를 베풀 때 :8~ “사망을 영원히 멸할 것이라” 약속하셨다. 이사야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하셨는데, 이 때의 유다도 동방 땅 끝의 영적 유다인 ‘대한민국 장막’을 가리키는 것이다.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의 유다의 위치는 오늘날의 그림자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민수기 10:14~ “수두(首頭)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또한 사사기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하셨다. 유다의 위치는 동방이며, 유다는 형제의 수두(首頭) 곧 머리가 되며, 유다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최전방에 서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 하셨으니, 표면적 가나안을 놓고 보여주던 율법시대의 유다는 실제 가나안인 천년왕국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참 형상으로 다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구약 때의 권세역사도 동방의 진 친 유다 지파로 실행되었던 것같이, 종말의 권세역사도 영적 유다의 동방역사 사명으로 행해질 것이다. 이 때 이 사명을 행할 최적격의 나라는 하나님을 찬송할 아시아 셈의 장막(창세기 9:26)의 최 동편 해 돋는 곳인 한국이라는 것이다(계시록 7:2). 일본과 대만은 섬이요, 땅 끝에 위치한 나라로서는 한국만이 무신론 공산당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하나님을 섬기며 불 같은 신앙을 유지하고 있는 사실이 큰 증거가 된다.

 

창세기 9:26~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노아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대로 아시아는 셈의 민족이요 하나님의 주 역사가 펼쳐지는 장막이다. 모든 성경이 아시아 셈의 장막에서 기록되었으며, 아브라함도 셈의 장막 사람이요, 선지자들, 예수님, 모든 사도들도 하나같이 아시아 셈의 장막 서쪽 이스라엘에서 성경대로 사명을 성취한 자들이니, 종말에 남은 역사 또한 아시아 셈의 장막 중 남은 예언이 증거하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 시작될 것이 분명하다. 서쪽의 역사가 씨뿌리고 길러주는 역사였다면, 동쪽의 역사는 추수하여 거두어들이는 심판말씀의 역사이다. 이 때 주시는 권세가 다림줄, 머릿돌의 철장권세이니 이 역사로 북방 짐승세력이 심판을 당하면 아름다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정한 경영이요, 여호와의 열심으로 되는 역사이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 새일성가 33장 - 동방의 역사

 

야벳 장막은 예언하신 대로 모든 민족 중에 창대케 된 민족으로서, 현재의 4대 강국이 거하는 장막이다(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이들은 백색 인종이요 물질이 창대한 강대국들인데, 끝 날에는 셈의 장막의 신으로 되는 동방역사 앞에 복종하여 진리로 이루어지는 새 땅 축복을 함께 받게 된다(이사야 60:1~22, 이사야 59:19~20). 결국 장자권의 축복은 셈의 장막을 떠날 수 없다는 결론이다. 그러니 셈의 장막 중에서도 특히 동방 한국은 진리의 종주 국가가 된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의 주역 국가로는 “진리를 사랑하는 나라, 시련이 많은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우는 나라, 흰옷을 사랑하는 백의민족의 나라”인 대한민국(선지국가)이 예정되어 있다(출애굽기 19:5~6).

 

셈의 장막 서쪽(시나이반도)에서는 예정된 바, 유월절·오순절 역사를 성경대로 이루어 세계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루었으니... 이제 셈의 장막 극동(한반도)에서도 예정된 바, 인간 종말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촛대 교회) 역사로 세계 교회를 황충떼 환난에서 살려 영과 육의 완전한 구원이 무엇인가를 밝히 보이게 된다(계시록 9:1~12). 그러므로 이를 두고 이사야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의 마지막 초막절 역사로 복 받을 세계를 예언하시되, 이사야 19:23~25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하셨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말씀을 따라갈 뿐이다.

 

이사야 60: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여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단'은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대로 세워진 촛대 교회 순금등대 제단이다. 학개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의 책에는 앞으로 되어 질 일이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예언되어 있으니 21세기를 사는 종말의 사명용사들은 신앙의 잠을 깨어 머리를 들 때로다!

 

3. 상급과 보응이 이르기까지 열심을 주심:10~12

 

『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이사야 40:9~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이 말씀같이 재림의 주님은 강하신 자로 오신다. 강하신 자로 오실 때에는 더 이상 죄인의 친구가 아니요, 악인을 심판하러 오시는 무서운 심판주님이시다. 계시록 1:13~이하에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원죄가 박힌 사도 요한이 재림의 주님을 보고 쓰러진 것은 영육 간의 완전 변화체가 아니고서는 재림의 주님 앞에 당당히 설 자가 없음을 보여준 사건이다. 초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는 유대 광야에서 위로의 역사로 이루셨으나(이사야 40:1~8),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는 동방 산에서부터 이사야 40:9~ 말씀대로 이루신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이 말씀대로 외치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시키는 엘리야 사명 단체를 세우시어 '열심'을 주신다는 것이니, 교회의 성도 중에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상급까지 받게 되나,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불순종하면 보응을 받아 1,000년간 음부에 들어갔다가 백보좌 심판때 부끄러움의 벌거벗은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14, 8:20~22, 베드로전서 3::8, 계시록 12:17).

 

주님께서 피로 사신 예언의 책을 말세 종(다른 천사의 사명)들이 동방 해 돋는 곳(계시록 7:2)에서부터 다시 예언할 때에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印)침을 받아 각자의 일한 대로 세세 왕권의 축복을 받을 것이나,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 곧 여호와의 열심으로만 된다는 것이다(스가랴 4:6).

 

●10절:“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 “기”를 상고해 보자!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은혜 때에는 『붉은 십자가』로 영혼의 구원을 이루었으나(수많은 종들이 원수의 손에 순교를 당했다). 재림 때에는 동방에서 『은빛 십자가』를 들고 공산당의 붉은 깃발(낫과 망치)을 꺾어 버리고 세계를 통일하신다는 것이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종말론적 예언이다.

 

① 시편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② 이사야 5: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 원수를 불러서 쭉정이를 없이 한다.

 

③ 이사야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 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하셨다.

 

④ 이사야 13:2~ 기호를 세우시고 성민을 구별하며 군대를 검열한다고 하셨다.

 

⑤ 이사야 18:3~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하셨다.

 

⑥ 이사야 31:9~ “그(앗수르)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하셨다.

 

⑦ 이사야 49:22~ 기호를 세우고 승리하면 열왕이 와서 말세 종의 발바닥의 티끌을 핥는다 하셨다.

 

⑧ 예레미야 4:5~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⑨ 예레미야 6: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중에서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기호를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⑩ 예레미야 50:2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⑪ 예레미야 51:12 “바벨론(북방)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伏兵)을 베풀어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거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경영하시고 행하심이로다”

 

⑫ 예레미야 51:27 “땅에 기를 세우며 열방 중에 나팔을 불어서 열국을 예비시켜 그(바벨론)를 치며...”

 

⑬ 출애굽기 17:8~16절에서도 모세가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였으니, 아말렉(적기독 정권·교권)은 하나님의 기호 앞에 멸망하고야 마는 것이 알파와 오메가의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⑭ 시편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旗)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셀라)”

 

☞ 주제별 말씀정리 "기호"

 

어찌하여 북방에서 환난이 내려오는 것이며, 어찌하여 하나님은 북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는 것일까? 바로 선과 악이 '진리의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사야 10:5~ 북방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하나님의 분한이라 하신 말씀은 기독교가 축복 받기를 싫어하고 원수 마귀와 협상할 때 준비된 북방 몽둥이는 필히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의 피로 산 백성이라 할지라도 빛을 떠날 때엔 캄캄한 영계의 밤중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갈팡질팡하며 마귀의 심부름꾼이 되어 세상 것만 바라보다가는 이 세상이 불탈 때 흑암의 세력과 같이 재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세상과 정신적인 세계의 범위를 초월하여, 오직 영계 세계에서 오는 진리만을 관심 갖고 여호와를 앙망할 때 모든 승리는 하늘에서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교훈이다. 이 교훈을 믿는 자들이 심판의 몽둥이 북방을 꺽어버릴 '승리의 기호'를 높이 들 자들이다. ☞ 신앙문답 49 『완전한 영계로 들어가는 길』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불택자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택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같이, 피로 산 예언서(계시록과 모든 예언서)도 환난에 빠질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새 시대에 들어갈 자에게는 하나님의 권세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의 아들, 딸들인 기독교 신자들이여! 이 마지막 큰 싸움에서 죽기까지 '피와 말씀'을 증거한다는 각오 하나로 해산의 수고를 다하므로 순교자 원한을 갚아주는 마지막 용사들이 되자! (계시록 12:11~). ☞ 새일성가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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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721b_이사야59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9장 : 심판기의 최고 악(惡)과 최고 의(義) 2019/07/21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5월 22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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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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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9:1~21

제목:심판기의 최고의 악(惡)과 최고의 의(義)

 

이 땅의 악이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악을 없이 하는 역사를 알아야 하기에 본 장(章)을 예언하셨다.

 

아담(하와) 한 사람의 범죄로 이 땅에 죄악이 들어 왔으나, 예수님의 이기고 또 이기는 역사로 영, 육 간의 죄악은 완전히 소멸된다. 죄악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교훈이 율법이요, 그 죄 문제를 해결하는 법이 예수님의 십자가 도(道), 유월절 양의 피이니 모든 인간의 자범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피로 사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다 새기게 되므로 선악과 먹은 원죄까지 소멸받는 것이 여호와의 새 일의 교훈이다(계시록 5장, 이사야 42:9~24).

 

로마서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했고,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했다.

 

본 장(章)의 예언 1~15절까지는 「심판기의 최고의 악」, 16~21절까지는 「심판기의 최고의 의」를 예언하셨다.

 

◈ 심판기의 최고의 악(惡):1~15

 

1. 죄악을 생산함:1~5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나 오직 자기 생각대로 믿으며 자기의 정욕대로 행하니…, 원인인즉 뼛골 속에 박힌 죄악(원죄)이 발생함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예수님께로 오는 진액을 받음으로 만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종말에는 심령 천국이 전부가 아니요, 영과 육이 아울러 안식할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때이므로 때에 맞는 법을 지켜야 할 것이다. 새 시대에 들어갈 자의 자격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고 이 시대 마지막으로 허락 받고 나오는 마귀의 미혹을 진리로 이기라 하는 그것이니 이겨야만 새 시대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공의(公義)이다. 종말의 성도에게는 자기 속의 악을 이기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되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려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일이 있을 것이니, 그러기 위하여는 3대 무장(사랑·말씀·능력무장)을 갖추는 일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모든 말씀을 일절 가감 없이 마음에 새길 때 역사는 위에서 하시니(스가랴 3:9),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실 때 뼛골 속에 박힌 모든 죄의 뿌리까지 소멸 받으므로 변화성도가 되는 축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으며 말씀에 떨지 않을 때엔 죄악을 생산하게 된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고,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였다. 자기 몸의 죄악을 쳐서 이기므로 스스로 성도의 본이 되는 생활을 한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1~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교훈했고, 생의 나날을 주님만 위해 살다 목이 잘리어 죽었으니 순교의 왕권을 축복으로 받은 자이다. 그러나 바울과는 정 반대로 악을 이기지 못한 생활로 그 육체를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다가 멸망을 당한 자들도 많이 있다(사울왕, 가인, 가룟 유다, 니골라당...).

 

고린도전서 5:1~5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함이라” 하였으니, 죄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마태복음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하신 말씀으로 예수께서도 가르쳐 주셨다.

 

주 재림 시는 악마가 득세할 때이니 누구든지 마귀를 이기는 비결을 모르면 다 미혹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승천하신 후 요한에게 보여주신 당신의 계시(계시록)를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마다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계시록 1:1~3).

 

하와에게 찾아온 알파의 미혹처럼 오메가의 미혹이 올 것이니, 마귀의 미혹에 속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언서를 주셨다.

 

2. 죄악의 사상:6~8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

 

종말에 하나님께서 사단을 허락하여 종들과 교회를 미혹시키라고 붙이시니 마태복음 24:10절같이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서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하신 일이 있을 것이고, 후에는 이사야 66: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만 역사 하신다.

 

지금은 계시록 9장 같은 『악마 득세』의 시대이다. 1958년 3월부터 소련은 붉은 말 정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청황색 말 궤휼정치로 발전했다. 궤휼정치란 남을 죽이려는 큰 칼을 뒤로 숨기고 평화를 외치는 극도의 거짓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평화공존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는 것은 다 성경이 성취되는 과정이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속이는 시대가 되었으니 안 속으려면 짐승 정치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이 비밀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계시록을 통해서이다. 신약성경에는 계시록 한 권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비밀(계시록 10:7)과 짐승의 비밀(계시록 13장, 17장)을 말해주고 있다.

 

황충떼들은 악한 사상을 가진 인간들로서 참 교회를 해하는 권세를 받고 나온다

 

미혹만 받으면 누구든지 황충같이 악해진다. 계시록 9:1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누구든지 이 연기(사상)만 들어가면 사단의 종이 되는 것이다. 가룟 유다 속에 사단이 들어가니 사단의 종 노릇만 실컷 하다가 결국은 자살하여 멸망하는 비참을 맞이했다. 누구든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마태복음 26:24).

 

인간 생각을 전연 무시하고 전적으로 성경대로 행할 것을 주장하는 자는 언제나 쫓겨나고 욕먹고 미움을 받게 된다. 어느 곳, 어느 시대에 있건 마귀가 이용하는 교회를 바벨 교회라 하는데, 많은 사람을 미혹시키는 교회이다. 그러나 촛대 교회는 아브라함 같이 바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바라고 믿는 데서 부터 하나 된 자들이 뭉치는 교회이니 우리는 인본주의를 물리치고 말씀의 칼 입에 물고 백마를 타고 돌진하는 촛대 교회의 용사들이 되자! ☞ 새일성가 19장-3절

 

3. 흑암에 떨어짐:9~11

 

『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셨다. 주께서 흑암을 창조하신 목적은 말씀을 순종치 않는 자들을 흑암에 붙여 가려내기 위함이며, 또 그러한 불순종자들을 결박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천사들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면 심판 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라고 유다서 6절에 말씀하셨다.

 

세계적인 은혜를 베푸셨으니 흑암도 세계적으로 오는 것이 당연하다. 세계적인 흑암은 늘 있는 것이 아니요, 올 때가 있는 것이니 종말에 흑암을 보내심은 은혜를 헛되이 받고 방종되이 행하는 자들을 가려내고 오직 때를 따라 양식을 먹는 자로만 새 땅의 축복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축복을 아무에게나 준다면 귀한 것이 못 된다. 축복은 그것을 받아 누릴 만한 인격자에게만 주신다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비인격자가 됐으니 예수께서 찾아 오셔서 완전한 인격자를 만들어서 완전한 새 땅을 주실 목적이시다. 성경은 우리를 이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는 정확무오(正確蕪誤)한 안내서이다.

 

창세기 3:1~ 말씀에 떨지 않던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 심령에 흑암이 와 선악과를 따먹게 되니 이로써 육체에 사망이 왔다. 뱀(용), 짐승, 거짓 선지자는 666 수로서 흑암의 단체이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베풀고는 다시는 용서치 않으리라 하셨으니 이 때가 오면, 아모스 8:9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하신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그 자체가 흑암권이므로 자연 빛을 싫어하게 된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싫어한 이유가 바로 자신들이 어둠에 속했음이요, 예수는 참 빛이셨기 때문이었다.

 

4. 배도적인 행동:12~14

 

『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누구든지 미혹의 흑암이 들어가면 배도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하나님 역사에 사사건건 불만·불평이 생기게 되며, 참을 거짓이라 하고 쓴 것을 단것이라 하게 된다(이사야 5:20). 출애굽 때에 60만 대중이 시내 광야에서 죽은 것도 흑암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오늘도 9·24 제단을 반대하는 자들은 다림줄을 무시하므로 혼란에 빠져 흑암 중으로 들어가게 된다.

 

5. 의로운 자가 탈취를 당함:15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

 

시대마다 의로운 자들은 배척을 당했다. 그러나 이 길을 가는 것이 바로 왕권 받는 길, 순교자의 길이다. 마귀의 종 된 자들이 득세하여 의로운 자를 대적하고 의인을 성전에서 쫓아내었지만 악인은 그들이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언제나 주의 인도를 받는 자는 일곱 영의 역사로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게 된다(로마서 8:37). 온 세계가 일곱째 머리 소련을 인하여 두려움을 당하여도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은 일체의 두려움 없이 완전 승리한다는 것이다.

 

이사야 7:15 “그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시대마다 악의 세력이 있었으나 겁내지 않고 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자들은 승리를 얻었다. 주님 공중 재림 때는 (죽은 자들 중에) 목 베임 당한 자와, (살아 있는 자들 중에) 공산당과 진리로 싸워 승리한 자들이 1차 부활로 들림을 받게 된다. ⇒ 믿는다고 다 휴거되는 것이 아님을 기독교인들은 똑바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신앙문답 8번 - 부활성도와 변화성도

 

◈ 심판기의 최고의 의(義):16~21

 

6. 하나님께서 자기 의를 의지하고 역사하심:16~18

 

『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

 

인간 종말에 종교 상태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언한 것이다. 교회 수(數)도, 교역자의 수(數)도 많지만 오직 하나님과 의합된 종이 없기에 여호와께서 강권역사로 혼잡을 물리치는 스룹바벨 성전을 세워서 인간의 힘이 쓸 데 없고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만 되는 머릿돌 역사를 행하신다는 것이다. 학개서 2장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중앙제단은 정한 때에 말씀이 성취된 제단이며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가 밝아진 제단이다.

 

많은 교회들이 은혜는 받았으나 예언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고로 마지막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을 때에 은혜만을 체험한 인간으로서는 한 사람도 종말의 흑암을 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직 스룹바벨에게 흑암을 뚫고 나갈 말씀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의 권세 역사가 바로 다림줄, 머릿돌 역사란 것이고 또 하나님의 인(印)이란 것이다(학개서 2:23).

 

이 땅의 역사는 성경에 예언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뿐이다. 이는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은혜 시대의 역사도 이사야 9:1~3절의 이방 갈릴리가 크고 영화롭게 된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갈릴리서부터 제자들을 택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예언을 이루셨으나, 무지몽매한 유대인들은 모두들 이단시하였다. 오직 예언대로 된 것 뿐인데 예언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마귀라고 정죄해버린 것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동방 한국에서 성경대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동방역사를 이단시하는 것이다. 갈릴리 빛으로 오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죽었던 영혼이 값없이 예수의 피 값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 율법으로나 인간의 의로서 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유대인은 예수를 반대했다. 독사의 자식이기 때문이다(마태복음 23:33~39).

 

갈릴리에서 역사가 난 것은 갈릴리가 풍수지리학적으로 큰 기운을 탄 지형이라든지, 또한 양질의 인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었다. 다만 그렇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예언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니 종말의 동방역사도 한국이 뭐 특별히 잘한 게 있어서가 아니다. 단지 하나님 편에서 예언을 하셨기에 그대로 되는 것뿐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감히 막을 수 없다!

 

구원 역사는 하나님의 의로서 되는 것 뿐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 역사도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의로서 되는 것 뿐이다. 본문에서도 “하나님 스스로 구원을 베푸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지렁이 같은 야곱일 뿐이다. 그러나 예언하시기를 지렁이 같은 자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고쳐 쓰신다고 하셨으니 소망 중의 소망이로다(이사야 41:14-15). ☞ 새일성가 21장

 

이사야 1:2~3절에 하나님께서 자녀를 양육하셨는데 소보다도, 나귀보다도 못하다고 하셨으니 이 땅의 사람 중에 들어 쓸 자가 없다는 뜻이다. 은혜로 세운 교회가 미혹을 받아 살인자가 되었고, 포도주(말씀)에는 물(세상 것)이 섞였다고 책망하셨다(이사야 1:21). 따라서 혼란을 바로잡고 진리의 빛을 발하는 한 제단을 세우시되 스가랴 4: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殿)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심으로 종말의 역사는 대표도 하나요, 단체도 하나라는 걸 밝히 일러주셨다. 구약 교회 종말의 스룹바벨 9·24 성전을 통하여 세계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신약 종말의 스룹바벨 9·24 성전을 보이셨으니 예언대로 될 일뿐이다.

 

모세 때부터 지켜오던 3대 절기가 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히 이루어지는 데는 예수께서 친히 유월절 양이 되셨고(1월 14일; 출애굽기 12:1~4),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고(사도행전 2장), 인간 종말에는 큰 환난으로부터 초막절 절기, 철장권세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해 주시니 3대 역사는 예수님의 손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학개, 스가랴서는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다(스가랴 14:16).

 

공산당이 제 아무리 강한 것 같아도 하나님의 장 중에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합당치 못한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막대기로 드신 것뿐이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교회 안의 악인을 북방에 붙여서 심판하신다는 것이요, 교회 안의 선한 자는 보호하시되 초막절 임마누엘 날개로 하신다는 것이다(이사야 8:8).

 

7.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주가 임하심:19~20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신다는 것”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신 예언의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초림주로 오신 때에는 마태복음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며 죄인의 친구가 되어 주셨으나(☞ 찬송가 337), 재림 때에는 죄인을 심판하시는 때이니 죄와 상관이 없어야 영·육 간에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 새일성가 39장-4절

 

은혜 때에는 죄가 없다던 유대인은 예수와 관계가 없게 되었고, 죄를 깨달은 자들만이 용서를 받고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되었다. 이제 종말에는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원죄까지 없이 하실 때이니 방법은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신 대로이며, 이사야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오래 묵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힌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하신 예언대로 이루실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의 피를 믿으면 영혼의 죄를 용서받고, 또 피로 산 예언서를 새기면 원죄로 썩게 되는 육체의 사망을 제함 받아 변화체가 되어 들림을 받게 된다. 히브리서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하셨는데, 여기서의 죽음이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이며, “...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신 말씀의 두 번째란 재림 때를 가리키는데, 이 때는 죄와 상관이 없어야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말씀이시다. 그러니 지금은 세월을 아끼며 주님의 모든 말씀을 영혼, 심령, 골수에 깊이 새겨 박아야 할 때이다.

 

8. 하나님의 신과 말씀이 사람의 입에 임하심:21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완전한 구원은 예수의 피와,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자자 손손에게 이어짐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할 때 우리는 영원히 신과 함께 동거하는 지경에까지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몸에 3위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 완전 구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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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721_이사야58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8장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2019/07/21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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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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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이사야 58장

제 목 :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

 

남은 자의 갈 길이 성경에 있다

 

성경은 완전한 축복을 주실 약속서(約束書)이다. 그런 고로 모세의 율법도 완전한 법이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새 언약의 피로서 우리를 우리의 자범죄로부터 완전히 해방하는 구속의 피이다.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율법의 요구를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께서 땅에서 승리하시고, 승천하신 후 아버지의 오른 손에서 무엇을 받으셨는가? 바로 안팎으로 기록된 책을 받으셨다! 이 책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 무언고 하니 이 땅의 피로 산 백성 중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가려내어 완전한 변화성도(왕권의 인격자)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 책은 누구든지 이 책 속의 예언을 가감하면 재앙이 온다 하는 심판의 책이다.

 

이제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며, 어떤 자가 받는가를 알아보자.

 

1. 먼저 참된 회개를 요구하심:1~5

 

『 1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

 

●1~3절:“야곱의 집”이란 예수의 피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을 말하는데, 아무리 은혜를 받은 성도라 하더라도 마귀의 미혹에 넘어갔을 때 회개하지 않으면 지상의 축복이 없다는 것이다. 십자가를 믿는 교회가 성신의 인도를 따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는데 ‘십자가를 믿는다’ 하면서 생활은 말씀과 떨어져 있으니 이런 자의 생활은 자기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는 멸망의 생활이요, 십자가를 등진 원수의 삶이 된다(빌립보서 3:18~19).

 

피를 믿는 성도라면 예언의 교훈을 받아 먹고 완전히 새겨서 흠과 점과 티가 없어야 하되 율법 앞에서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존재가 되어야 들림 받는 변화성도가 된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 해서 율법을 폐할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가나안에 들여보내기 위함인데, 이 율법을 무시할 때 광야의 40년 시련 생활에서 하나님 앞에 범법자가 되어 다 사망(死亡)하게 되었다.

 

인간 종말에도 피로 사신 예언서를 주신 목적은 새 시대에 들여보내시기 위함인데, 아무리 은혜 받은 야곱의 집이라도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할 때엔 대환난에 빠진다는 것이다. ⇒ 예언의 법!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義)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우리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예수님의 은혜로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났다면 이제 우리의 모든 것은 주의 것이 된 것이다. 그러하니 야곱 집의 죄라는 것은 나를 살리신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피로 사신 말씀 계시록 10:7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면, 누구든지 예언서의 일점 일획이라도 가감할 수 없는 것이다. 가감하면 재앙이다(계시록 22:18~19).

 

◈ 예수 피로 은혜 받은 은혜 교회들의 특징은 구약의 말씀을 ‘이미 이루어졌다’ 하며 등한시한다는 것이다. 신약 책에는 손 때가 타서 꼬질꼬질하나 율법, 예언서, 계시록 등은 너무도 깨끗한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처사인지를 다음을 통하여 깨닫자!

 

우상숭배를 책망:이사야 2:8~22, 에스겔 8:16절의 예언인데, 출애굽기 20:1~5절을 성취할 목적이다.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라”는 이사야 51장의 예언은 곧 창세기 12장~22장의 율법서를 성취할 목적이시다.

 

안식일을 지키라!:이사야 58:13절 예언이며 출애굽기 20:10절을 성취할 목적이시다.

 

가증한 음식(물건)을 먹지 말라!:이사야 66:17절로 율법의 레위기 11장, 신명기 14장의 법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의 역사:예레미야 31:31~, 이사야 53:, 시편 22장인데, 율법 책의 출애굽기 12장, 레위기 23:5절의 정월 십 사일을 성취시킬 예언이다. 이는 주께서 이미 이루셨다.

 

새 일의 예언:이사야 42:9~25, 43:1~28, 예레미야 31:22~26절로 모든 선지자가 하나같이 새 일을 통한 종말의 심판을 예언했는데, 이 예언대로 성취되면 율법이 완성된다. 민수기 16: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촛대 교회 건축:학개, 스가랴 선지의 예언대로 지대를 놓아 완성이 되며, 이 예언이 이루어지면 출애굽기 35:20~36장이 완성된다.

 

초막절 절기:스가랴 14:16절에 예언했는데, 예언대로 성취되면 레위기 23:33절의 7월 15일이 완성된다.

 

십일조로 축복을 받으라:말라기 3:7절은 율법 민수기 18:21절에 법으로 정했고, 야곱의 집이라도 십일조를 도적질하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다.

 

성미:에스겔 44:30절에 제사장에게 돌리라고 하셨고, 율법으로는 민수기 15:20절에 말씀하셨다.

 

이상을 살펴보았을 때, 예언서는 율법을 이루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를 믿으면 야곱이 되는 축복을 얻는 것이요, 또 중생 받은 야곱이 예언서 전체를 새기게 되면 하루에 죄과를 사함 받게 되니(스가랴 3:9) 예수님같이 율법을 행하는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 그러나 이는 사람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만이 가능하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성경대로 행하면 촛대 가정이요, 촛대 교회요, 선지 국가이니, 자연적으로 새 시대가 건설된다. 그러나 만일 야곱이라도 성경 예언서를 듣고도 불순종할 때엔 큰 칼에 삼킨 바 된다(이사야 1:20). 예수님도 사단과 싸우실 때 율법 책 신명기 8:3절의 칼을 뽑아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하심으로 승리하셨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가 사단을 이기는 방법도 이 "말씀의 칼"을 뽑는 것 하나뿐이다.

 

새일성가 19장 3절

 

영자적으로 보여준 구약 때의 야곱 집을 보자! 출애굽 후 광야에서 겉으로는 따라오는 척 하였으나 그 속으로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못 믿고 불평·불만만 하였으니 결국 끝날에는 하나님과 그 종 모세를 대적한 죄 값으로 모두 죽고 말았지 않는가!(민수기 11:1~, 12:1~, 13:1, 14:1, 16:1~, 10~15, 25~50).

 

그래서 이사야의 입으로 택한 종에 대해서 말씀하시길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하셨으니, 모세와 여호수아만 따라가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요, 반대하면 죽는 것이라는 걸 구약을 통해 이미 보여주셨고, 선지를 통해 다시 한 번 경고하시는 것이다. 이 일들은 모두 종말을 예비하는 것들이니 우리는 지나간 과거사에 능통한 성경 박사가 되기보다 과거의 교훈으로 현재를 바로 살 수 있는 지혜로운 종이 되어야겠다. 시대마다 대표 종이 있듯이, 종말에도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을 주시므로 혼란한 영계에 기준을 세우셨으니, 이 다림줄만 굳게 잡고 따라가는 자들은 세세 왕권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고 반대하면 구약 때와 같이 가차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4절:교회 안에서 “금식하면서 다투고 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서로 한 단체가 못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를 깨달아야 한다. 이유인즉 간단하다. 말씀대로 하자는 편과 말씀대로 한다 하지만 실상은 흑암에 덮혀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인 줄도 모르고 가짜 “의(義)” 가짜 “평화”를 외쳐대는 허수아비 종들과의 싸움이 있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이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보고 투덜투덜 "금식쟁이", "귀신 들린 자", "먹기를 탐하는 자"라고 악평함은 성경을 손에 들었지만 흑암에 빠져 소경이 되었기 때문이다(마태복음 11:12~24). 지금도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은 소위 영계 흑암의 때인데, 이 때의 종의 형편을 가리켜 이사야 59:15~16절 말씀같이 쓸 사람이 없으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시어 하나님 당신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신다고 하셨으니, 스스로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 방법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시아 땅이 온통 무신론과 이방 사상에 넘어가고 또한 기독교인이라 이름하는 자들이 북방과 협상하는이 가증한 시대에,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 1974년에 9·24 스룹바벨 중앙제단을 세워주시므로 당신의 정확한 종말관과 심판관을 알려주셨으니 이 말씀이 곧 다림줄 말씀이라는 것이다(아모스 7:7~). 주께서 아모스에게 보이신 이 다림줄의 말씀을 종말 뒤집어엎을 때 스룹바벨의 손에 맡기셨으니(스가랴 4:10), 이 시대를 바로 변론하는 스룹바벨 제단에 연합하는 자가 이 시대의 복 있는 자라는 것이다. 이 제단이 곧 순금등대인데, 100% 말씀을 밝히고 그 말씀대로 순종한다는 것이다. 순종하는 스룹바벨 제단이 곧 세계를 살리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만일 말씀을 읽고 듣긴 하지만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악인이며 평강이 없는 자다. 우리는 날마다 성경에서 자기의 부족을 찾고, 성령의 도우심을 얻어 고침을 받으며 장성해야 할 것이다. 동방 땅 끝 순의 역사가 장성하면 촛대 열매를 맺는 것이니 하늘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담대히 나아갈 뿐이다!

 

말씀은 우리의 양식이다. 말씀 안에서 서로 간의 부족을 이해하고 용서해야 한다. 참된 회개는 말씀 안에서의 화합이다. 내 몸에 ‘참된 회개’가 없다면 축복과 관계 없는 몸이다. 우리의 몸은 축복을 담는 질그릇이다. 그러니 교회 안에서 헛된 금식과 외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릴 것이 아니라 진실로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깨끗한 질그릇이 되어야 한다.

 

2.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심:6~9

 

『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

 

●6~8절: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신 사랑은

 

1. 아가페 사랑이다. 무조건적 사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불타는 사랑인데, 죄 값으로 죽게 된, 다시는 살 수 없는 우리 죄인에게 찾아오신 것이다. 그의 사랑은 죄인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신 불타는 사랑이다. 어떠한 대가도 원치 않는, 오직 당신의 자녀를 구원해 주실 목적뿐인 사랑이다. 그러니 이 큰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가 무엇을 하리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남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만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될 것이다. 선지자도, 예수님도, 사도들도 오직 기록된 성경대로 순종할 때 사랑으로 승리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세계를 살리는 동방역사를 방해하려고 밤낮 참소하는 마귀에게 속지 말고, 오직 기록된 말씀에만 순종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은

2. 진실한 사랑이다.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신 예수님은 니골라당을 미워하셨다. 진실이 없기 때문이었다. 불의를 사랑을 하면 음녀라는 것이다. 그러니 시대를 분별하여 책망하신 말씀을 깨달아 오로지 말씀으로 뭉쳐진 진실한 사랑의 단체가 될 때에 순금등대요, 감람나무 종이요, 음녀와 짐승을 심판할 다시 예언의 사명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3. 끝까지 참는 사랑이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요한복음 1:4)과, 영원히 같이 하시는 성령님(요한복음 14:16)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니 우리도 이 큰 사랑을 형제에게 주어야 한다. 언제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끝까지 참는 자가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9절:"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는 자"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멍에는 타인을 괴롭게 한다는 뜻이요, 손가락질은 타인을 비방하고 험담한다는 뜻이요, 허망한 말이란 말씀에 맞지 않는 쓸 데 없는 지절거림이란 뜻이다.

 

※ 하나님의 뜻, 즉 기독교의 본질은 타인을 살리려는 사랑이다.

 

3. 주리고 괴로워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자에게 주심:10~12

 

『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니리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

 

사도행전 3:1~6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소망 없는 앉은뱅이, 이 괴로워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길은 그로 걷게 하는 것뿐이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이요, 영생 양식이다. 이제 인간 종말에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요,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기갈을 당할 때가 올 것을 예수께서 미리 아시고 피로 사신 책의 말씀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셨다. 이 책을 다시 예언하는 종은 “무너진 데를 다시 세우는 자”이다.

 

구약의 양의 피로 세운 율법 교회 때 정치와 더불어 종교가 심히 부패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이 일어났고, 이들이 외쳐 이르기를 “회개하라! 만일 듣지 않을진대 황폐화되리라!” 하여도 예언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백성이 강퍅하매 예언대로 몽둥이 국가 북방 바벨론이 내려와 성읍을 훼파하고 성민(聖民)을 70년간 잡아가니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황폐화되고 말았다. 70년 이후 스룹바벨 단체가 귀국하여 회복된 것이 구약 종말의 이스라엘 역사였다. 이는 신약 종말에 예수의 피로 세운 은혜 교회가 종교적, 도덕적 부패를 가져오는 일이 있을 것과 회개를 외치며 다시 예언하는 종말의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도 회개치 않을 때엔 구약과 동일하게 황폐될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이사야 46:10).

 

학개서의 9월 24일이라는 날짜에는 큰 의의가 있다. 구약 때도 9·24 제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참된 회복이 되었고, 종말에도 9·24 제단으로 인하여 세계 교회가 회복될 것을 예언하심이다. 그러니 신·구약의 회복시키는 제단은 9·24 제단뿐이다. ‘스룹바벨’이란 뜻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혼잡을 물리치는 역사는 아버지 말씀 역사뿐이니 하나님의 인(印), 다림줄, 철장권세 머릿돌 말씀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어야 함은 당연이면서 필연이다(학개서 2:23, 스가랴 4:7~10).

 

이제 우리는 영적·육적으로 괴로워하는 자에게 만족할 만한 동방 변론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종이어야 완전한 인격자가 될 것이요, 완전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4. 안식일을 존귀히 여기는 자에게 주심:13~14

 

『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

 

하나님은 안식의 주인이신데, 안식이 있게 된 목적부터 알아야 한다.

 

창세기 2:1~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라” 그 후 인간이 타락하여 안식을 빼앗겼을 때 다시 율법의 안식일을 주시며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이다(출애굽기 20:10).

 

율법의 안식일을 축복으로 받았으나 인간이 약하여 지킬 수 없을 때에 예수께서 안식을 이루어 주시려고 친히 찾아 오셨다. 율법의 저주를 주께서 다 걸머지시고 유월절 양으로 정한 날짜(정월 14일)를 이루시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토요일(율법의 안식일)에 무덤에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어 장사 지낸 바 저주를 묻어 놓으시고, 일요일 날 사망을 이긴 영광의 부활을 하셨으니 우리의 참 안식은 주일(일요일)이 되었도다! 사도 때부터 일요일(주일)을 안식일로 지켰다(사도행전 20:7, 고린도전서 16:2, 계시록 1:10).

 

안식일은 즐거운 날이다. 땅의 일은 쉬고 하늘의 것을 위해 사는 날이다. 하늘의 것을 구함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는 날이다. 참 안식은 사적인 날이 아니요, 공적인 날이니 늘 주 앞에 내 몸과 마음을 드림이 마땅하지만 주일날만큼은 더더욱 그래야 하는 것이다. 말씀에 명시하신 것처럼 사사로운 일을 멈추고 주의 뜻을 위하여 온 몸과 시간을 드림이 마땅한 일이라 하겠다. 세상에서의 안식일을 무시하는 자가 장차 올 거룩하고 기쁜 참 안식세계(그리스도 왕국)에 들어갈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안식일을 온전히 지켜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지금 내 마음에 안식이 왔으면 심령 천국이요, 몸의 안식이 올 자는 예언서가 꿀같이 달게 된다. 예언이 단 자는 종말에 큰 환난에서 몸의 보호를 받아 지상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안식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 안식을 지키는 것은 억지로 되는 일이 아니요, 하나님 품에 거할 때 은혜로 자동적으로 지키게 되는 것이다. 요즘 많은 교회가 안식일에 장사하고, 시장 다니고, 빨래하고, 각종 행사에 치우쳐 양 떼들을 괴롭히며 몸과 마음을 피곤케 하고 있으니 망할 일이다. 주일날의 모든 시간을 은혜 받는 일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지 않으면 참 안식과는 관계가 없다.

 

교회에 출석했다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요, 오직 은혜를 받아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교회 와서도 은혜가 없다면 안식일이 내게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정신차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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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5장 :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 2019/07/14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5월 6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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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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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5:1~13

제목:하나님의 확실한 은혜

 

하나님의 완전 역사는 첫째 아담으로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 아니고 마지막 아담 예수님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실 목적이다. 흙에서 난 사람은 간교한 뱀의 말을 듣고 미혹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그 범죄한 값으로 흙으로 돌아갔으나, 하늘에서 오신(요한복음 3:13, 고린도전서 15:47)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확실한 은혜를 베푸시고 십자가에서 완전 승리하신 후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보좌 우편에서 대언 기도를 하시되(요한1서 2:1) 예언서가 다 성취될 때까지 계시다가 정한 때가 오면 만왕의 왕으로 공중재림 하셨다가(계시록 11:11~) ‘후 3년 반’ 대환난을 지나서 지상강림 하시어 아마겟돈 전쟁으로 이 땅의 악을 제하신다(계시록 13:~19:).

 

한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된 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은혜는 율법과 달라서 값없이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어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또한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으신 것이다. 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거룩한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인 데는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하신 이 한 말씀이 보증수표가 된다. 이미 이사야 53장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저주를 받으시고 돌아가실 것을 예언하셨는데, 예언하신 그대로 이루셨고(요한복음 19:30), 부활 후 제자들에게 명하신 대로 이 천국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된 오늘에 아직까지도 은혜 안에 거하지 못하는 자는 불쌍한 자이니 속히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이다.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 장성하여 성결한 인격이 되면 철장권세를 받아서 역사하게 된다.

 

1. 말씀을 듣는 자의 영혼을 살리심:1~3

 

『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

 

이 세상이 목마른 세상이 된 것은 아담의 범죄 타락 후부터이다. 이 땅은 없는 것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목마른 상태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목마름, 부귀 영화의 목마름, 권력의 목마름과 갈증을 느끼는 세상이다. 시원한 물을 찾아보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영생의 물은 없다. 잡을 듯하나 잡히지 않고... 헤메이며 잠시 살다가 풀같이 쓰러지는 것이 불쌍한 인생들의 생활이다. 모든 사람이 목마른 가운데서도 진리를 깨닫지 못해 죄 가운데 빠지게 된다. 인생의 이 큰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께서 이 죄악 세상에 생명의 물로 오셨다.

 

스가랴 9: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인하여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 이 말씀에서 ‘물 없는 구덩이’란 율법을 말함이다. 율법은 완전한 법이나 부패한 인간이 지킬 수 없는 법이니 물 없는 샘과 같다. 목마른 인간이 물을 얻으려고 율법의 샘을 찾았으나 약하고 부족한 인격이라 하나도 행할 수 없으니 오히려 율법의 샘이 사람을 잡는 구덩이(틀)가 되고 말았다(로마서 7:10).

 

요한1서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님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므로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로마서 10:4) ☞ 찬송가 214장

 

▶ 요한복음 2:1~10절을 보니 예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첫 이적을 행하셨다. 여기서 물은 ‘말씀’을, 포도주는 ‘피’를 가리킨다. 요 1:1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라 하셨으니 육체로 오시기 전에는 영원한 말씀으로 계셨다. 히브리서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했다. 곧 율법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피가 있는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의 물이 되셨으니 누구든지 예수의 피와 살을 먹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요한복음 6:53).

 

▶ 요한복음 4:5~34절에 수가성에 시집을 다섯 번 간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생수를 얻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여자’는 죄에 갇힌 우리들 전체를 가리킨다. 로마서 7:2~3절을 보니 신랑은 법이다. 따라서 신랑이 다섯이라는 것은 구약의 딸 이스라엘이 다섯 가지 법을 섬긴 것을 가리킨다. 이들은 ① 선악과의 법 ② 혼혈금지법 ③ 방주법 ④ 할례법 ⑤ 율법인데 이 법들은 인간에게 생수가 되지 못하였다. 오히려 연약한 여인에게는 폭군 같은 남편이었다. 신랑이긴 하되 참된 신랑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 요한복음 5:1~9절에 베데스다 못가에 38년된 병자가 있었는데,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병 고침을 받게 된 것은 참된 생명물(베데스다 못)로 오신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다. 이 병자도 역시 ‘우리들 자신’을 대표하는데 영·육 간에 병으로 죽게 된 우리가 예수님께 접붙어서 참된 진액을 받으므로 영생을 얻었으니 예수님은 생수(참된 음료)이시다. 요한복음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7:37~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1절:살펴본 바와 같이 예수님은 이 땅에 참된 생수로서 오신 분이다. 예수께만 있는 이 생수를 먹는데 있어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는 것이다.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심정으로 목마른 자라면 누구든지 생명수가 되신 예수님께로 나아오라는 것이다. 사는 길은 이 길밖에 없으니 이 길로 나아와야 할 것이로되 “나를 청종하라”(2절) 하셨으니 순종과 희생이 있어야 생수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 2절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참된 양식과 음료는 예수님뿐이시니 예수님 밖에서 사는 생활은 아무리 부요할지라도 그 영혼을 배부르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을 떠나서는 다 헛수고요 다 헛된 생활이다. 영적인 양식이 없으니 항상 배고프고 불만·불평·시기·질투뿐이다. 내가 최고의 보배(예수)를 소유했다면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마태복음 13:44~46).

 

아모스 8:11~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닮아야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성경 기록의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셨다(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한 걸음 도약해 은혜의 교훈으로 나아와야 하듯이, 환난 때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려면 은혜에서 한 걸음 나아와 새 일의 교훈을 들어야 한다. 육체의 양식은 입으로 먹지만 영혼의 양식은 귀로써 먹는다. 그래서 계시록 2~3장에서 말씀하시길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하신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로마서 10:17).

 

2.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여 주심:4~5

 

『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

 

● 4절:누가복음 1:33~ 예수님은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하셨는데, 다니엘의 예언대로 69이레가 되매 예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은 자)로 오셨는데, 곧 “만민의 인도자 · 명령자”이셨으니 증거하시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요한복음 14:6). 이 이스라엘의 인도자·명령자 예수를 진실한 종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 5절:“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이 나라를 성경은 천국이라 부르는데(마태복음 4:23), 이 천국 운동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몸의 안식, 지상 안식. 무궁 안식으로 이루어져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완전히 이루게 된다.

 

예수 믿고 중생 받은 자는 이미 마음에서 천국이 이루어진 것이요, 주 재림 때에 예언을 지키는 자에게는 지상에서 1,000년간 살 수 있는 축복이 주어지는데 이 때가 바로 의의 왕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다(이사야 32장). 그래서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오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다. 또한 이제 재림 때에는 이기는 자와 끝까지 예수의 일을 지키는 자에게 철장권세(새일성가 72)를 주시어 극도로 “영화롭게” 하여 주신다(계시록 2:26~27).

 

이사야 59:19~, 60장을 보면 해 돋는 동방에서 말씀의 빛인 예언서를 다시 예언할 때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오리라...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오리라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였음이라”고 거듭 말씀하셨다(새일성가 75).

 

죄인 괴수가 하나님 집에서 영화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일 뿐이다. 아멘!

 

3. 나오는 자를 널리 용서하여 주심:6~7

 

『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데는 7대 법을 세우시고 시대 시대마다 역사를 하신다. 때에는 죄를 가르쳐 주시는 율법의 때가 있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의 때가 있고, 이 땅에서 죄인을 제해 버리시는 용서 없는 심판의 때가 있다. ☞ 하나님의 시대적인 역사표

 

● 6절:이 종말의 때에는 예언의 법에 의해 무서운 심판을 행하시기 전에, 예언서를 듣고 바벨에서 나오기만 하면 누구든지 널리 용서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가 있고 '만날래야 만날 수 없는 때'가 있다. 지금 예수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니 속히 문을 열고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하겠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학개, 스가랴)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인생이라는 것은 믿을 것을 믿고 잡을 것을 잡아야 용서 받고 참되이 살 수가 있다.

 

종말에 널리 용서해 주시는 곳이 바로 초막절 촛대 교회이다. 스가랴 14:16절에 누구든지 초막절에 올라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초막절 성전의 시작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이다. 학개서 2:10~23절의 예언대로 종말 뒤집어엎을 때가 오면 모든 교회가 9월 24일에 지대 놓고 시작한 여호와의 제단으로 나아와야 하는데(이사야 2:2~), 때를 몰라 이 제단에 나타난 모든 예언서를 불순종한다면 예언을 가감하는 자로서 환난 날에 육체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 7절:“돌아오라” - 전도서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6절 말씀처럼 우리에게는 지금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인생의 난제가 산같이 쌓인 현실에, 참된 기독교 신자라면 이사야서를 자세히 읽고 듣고 지켜서 돌아와야 한다. “돌아오면”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하신 것이다.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십자가 피를 믿으므로 죄악 세상에서 돌아오고,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허락받고 나온 마귀의 미혹으로부터 돌아오는 자는 영과 육이 온전해지는 『큰 구원』을 받게 된다.

 

4.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심:8~13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복을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당신이 어떠한 신이라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은 속히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는 경고의 말씀이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한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이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니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신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그러므로 예언서의 말씀은 결코 헛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지금은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를 때가 아니요, 법궤만 의지하여 요단강을 가르고 가나안에 들어갈 때이다. 출애굽 때의 60만 대군 중에서 남은 자 여호수아, 갈렙을 본받아 우리는 적은 수이지만 말씀의 법궤를 메고 앞으로만 돌진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말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값없이 주심은 우리를 통하여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려고 역사하심인데, 그 역사의 계획서가 곧 성경이라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는 역사는 이방 갈릴리에서 하셨고(이사야 9:1~3, 마태복음 4:14~), 종말에 육체를 구원하여 영화롭게 하는 역사는 동방 땅 끝에서 하신다고 하셨다(이사야 24:14~15). 그러므로 기독교에는 영화롭게 하는 일이 크게 두 번(1·2차 역사-계시록 6:2)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또한 이 역사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복 있는 자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주가 인도하는 대로 내가 따라 가리라

피곤하고 곤고해도 염려할 것 없도다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 힘 얻고 올라가

독수리와 같이 날아 승리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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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714a_이사야54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4장 :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2019/07/14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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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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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4:1~17

제목:하나님의 영원한 긍휼과 자비

 

하나님은 영원하신 긍휼과 자비의 신이시다. 영원한 영광 중에 계시며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려고 만물을 창조하셨다. 창조물 중에 으뜸인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나(창세기 1:27) 아담으로부터 시작한 모든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로마서 3:23). 이렇게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완전한 율법을 주셨고, 이 율법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보내시사(이사야 53장)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되 율법의 지배 아래 있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어지게 하사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 주셨으며(로마서 8:2), 생명의 법으로 옮기움을 받은 피로 산 교회를 인간 종말의 마지막 미혹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예언의 말씀으로 교훈하셨으니,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새 땅의 축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율법을 지켜야 할 인간이 약하고 부족하여 한 가지도 지키지 못할 때, 독생자를 보내시사 영원한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고(로마서 8:3~4), 이제는 황금 보석 꾸민 집에서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는 예언이 본문이다(11~14절).

 

1. 홀로된 자의 자식으로 영광을 얻게 하심:1~3

 

『 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

 

예수님은 홀로된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다(요한복음 15:1~). 죄인이 예수(참 포도나무)님의 가지가 되는 것이 세계에서 제일 큰 축복이다. 이렇게 된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긍휼로 된 것이다. 이 역사를 이루시려고 구약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너는 나의 벗'이라 하셨다(이사야 41:8). 또한 '너의 씨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창세기 22:18).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제물로 바치게 하신 것은 곧 예수님이 모리아산(골고다; 역대하 3:1~)에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미리 실천적 언약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따라서 사라의 나이 90세(경수가 끊어진 후)에 아들을 얻었다는 것은 약속의 씨로서 얻었다는 뜻이다. 앞으로 태어나실 예수님의 모형이었다. 성경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긍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갈라디아서 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사라는 영자적이요 마리아는 실천적이니 사라의 아들 이삭은 약속을 보여주는 표징이요,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님은 실체로서 약속을 이루신 참 포도나무가 된다. 우리는 이에 접붙으므로 참 가지가 되는 것이니 이보다 더한 축복은 없다. 죄악 세상에서는 남편 있는 자가 주인 노릇을 하지만 주 재림의 날에는 홀로된 여인의 자녀만 남게 된다는 것이 본문이다.

 

● 2~3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펴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이 말씀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이 이 땅에 성취되어 약속의 자녀가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같이 번창하였으므로 이 땅이 좁으니 확장해 달라는 것이다.

 

스가랴 8: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이사야 49:19~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야곱에게도 약속하셨다. 창세기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온 땅이 저주를 받았으나,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 한 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다시 인간과 땅을 회복케 하심으로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이다.

 

즉 이사야 53장을 믿는 자에게 54장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니, 즉 예수님의 피로 산 씨들이 이 말씀까지 읽고 듣고 지킬 때, 새 시대 곧 ‘유명한 종식할 땅(에스겔 34:29)’에서 생육·번성·충만·정복하여 다스리는(창세기 1:28) 에덴의 참 열매가 된다는 교훈이다.

 

『하늘 나라를 얻는 자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아멘!

 

2. 잠시 버렸던 자식을 구속하심:4~8

 

『 4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을 보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

 

구속의 역사에는 모략이 있으므로 말세 종들이 잠시 버림을 당하는 일이 있으나 종말에는 반드시 구속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왜 버림을 당하는가?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가 부패하여 심판의 다림줄을 증거해도 듣지 않고, 오히려 비소하고 대적하기 때문이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 새 타작기로 쓰여질 때가 종말 동방역사의 때인데(이사야 4:14~15), 은혜의 해에는 원수들이 은혜 받은 자를 때리고 죽여도 그냥 놔두었지만, 신원의 날에는 오히려 원수를 없이 하고 억울함을 당한 만큼 상급을 주신다는 것이다. 교만한 교권과 정권이 무너지는 날이 여호와의 심판하시는 날이다.

 

●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예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구속자시요, 목자장이시다. 이사야 53장같이 죽으시어 오늘날까지 중생의 씨를 나게 하시고, 이사야 54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신다. 구약에서 보여주실 때도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을 모리아산의 제물로 삼고 야곱의 12지파를 일으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을 주심같이, 은혜 때에도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속건 제물로 삼으시어 신령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루신 후, 그 가운데서 뽑아낸 자 144,000명과 수많은 종족 백성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 6~8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이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 땅의 치리권을 받을 자는 요셉같이 시련이 있을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다윗 왕도, 예수님도 잠시 버림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시편 22:1). 그러니 인간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참 종들은 오직 말씀 하나만 굳게 잡고 나아가야 된다는 것이다. 역사는 말씀이 응하기까지니 새 일의 교훈만 따라 가자!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거짓된 위장 평화공존을 들고 나오므로 세계에는 미혹의 연기가 덮여 계시록 9장같이 해와 공기가 어둡게 되었다. 이 때부터가 영적 시련기이니 종들이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때이다. 하박국 1장같이 악의 세력이 독수리같이 높아질 때이다(계시록 8:13절과 동일). 이와 같은 때, 순의 종들이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히지 않고서는 도저히 흑암을 이길 수 없다.

 

3. 화평케 하는 언약을 옮기지 아니함:9~10

 

『 9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

 

우리는 노아처럼 말씀의 방주를 예비해야 한다

 

옛날 노아 때같이 시련 받던 종들을 다시는 책망하지 않고 긍휼과 자비만 베푸실 것을 예언하심이다.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 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로다』 -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시니 그러므로 야곱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소멸되지 아니하고 새 땅을 정복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약속을 믿으므로 믿음의 열조가 되었다. 믿음에는 성경 이사야 53장같이 이 땅에서 실현된 일, 즉 되어진 일을 믿어야 할 때(☞ 은혜시대)가 있고, 이사야 54장같이 앞으로 이루어 질 것을 믿어야 할 때(☞ 환난시대)가 있다. 내 맘대로 골라 믿지 말고 예언서 전체를 믿어 살아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때가 지금이다. 북방에서 진노의 막대기가 내려올 것이니 정신을 차리고 말씀의 방주를 지을 때이다.

 

4. 보석으로 꾸민 성에서 영광을 누리게 하심:11~14

 

『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

 

이 예언은 1,000년 안식세계를 보여주심이다. 물질세계의 창조목적은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실 목적이시다. 새 시대는 극도로 아름다우니,

 

마귀가 없다(계시록 20:1~3).

거룩한 씨가 번성한다(이사야 27:6).

구속한 자만 들어온 곳이다(이사야 35:8~10).

지질이 변하였다(이사야 49:9~10).

평화와 의의 통치뿐이다(이사야 60:17~18).

백성이 의롭다(이사야 60:19~21).

약자로 강국을 이룬 곳이다(이사야 60:22).

기뻐하고 즐거워한다(이사야 65:18~).

수고가 헛되지 않은 곳이다(이사야 65:21~).

피해가 없다(이사야 65:24~25).

 

5. 하나님의 자녀를 치는 자를 패망케 하심:15

 

『15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로 인하여 패망하리라 』

 

이사야 42:13~과 스가랴 14:12~의 예언같이 진리를 대적하는 자는 그 육체에 재앙을 받으므로 죽는다는 것이다. 살이 썩고 혀가 썩는다 하셨다. 이 날까지는 순교만 당하던 교회가 여호와께서 일어나심으로 대적을 크게 치게 된다 하셨다.

 

6.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를 송사하는 혀를 정죄하심:16~17

 

『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로마서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사랑하는 자의 원수를 주께서 친히 갚아 주시고 영원한 영광을 얻으신다는 것이다. 성도의 기업과 의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말씀 때문에 욕을 먹어도 절대 남을 욕하지 말고 끝까지 참음으로 행하자! 나머지는 주께서 다 이루어 주신다.

 

당신은 구약의 사건 전부가 이미 지나간 일이 아닌, 인간종말에 다시 이루어질 완전한 현실로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겐 예수님의 예언과 모든 순교자들의 원한을 풀어줄 선지자적 사명이 있습니다. (☞새일성가 13장)

 

마태복음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렇게 핍박하였느니라” - 다니엘의 세 친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건져 주신 사건은 종말에 말세 종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역사이다(구약은 거울). 앞으로 예언대로 원자탄이 터지고 핵전쟁이 일어나 세계가 불바다가 될 때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살아남을 말씀이다. 그러나 미혹을 받아서 미친개같이 남을 욕하던 자들은 이 날에 불싸개가 된다. 축복도 영 다음에 육이요, 재앙도 영 다음에 육이니 예수님의 택한 종으로 영적 재앙을 면하고 축복을 받았다면 뒤집어 엎는 종말에도 예수님께서 택하신 종의 말을 들으므로 영·육이 화를 면코 새 시대를 보게 된다(학개서 2:6, 23, 이사야 50:10).

 

너희는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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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707b_이사야51장17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51장17절~ :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2019/07/07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4월 24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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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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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1:1~23

제목: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에게 구속 역사를 하시되 본문에 예언하신 대로 하시게 된다. 성경은 영혼과 육체에 관한 완전한 구원을 목적으로 기록하신 하나님의 계약서이다. 성도에게 아무리 열심이 있다 해도 본문의 예언대로 순종치 않는다면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된다.

 

로마서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 시련 끝에 위로를 주심:1~3

 

『 1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

 

● 1절:“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으라” -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들어야 한다. 아브라함같이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새 땅의 축복을 받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어떻게 이루실 것을 구약 때 다 보여주신 것이 육적 이스라엘 역사서이다. 또 율법과 선지서에서 미리 예언하셨고 또 예언대로 이루어 보여주셨다(이사야 46:10).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명령하셨다. 목적은 새 시대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창세기 12:1~4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창세기 13:14~17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 주시되 창세기 15:13~16절같이 이방 애굽에서 400년간의 노예생활을 하고, 40년간의 광야 시련을 거쳐 주시겠다고 작정하셨다.

 

이제 종말에 말세 종들에게 너희는 아브라함을 생각하여 보라고 하셨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갔던 길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시련이 곧 축복이다.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생활

 

창세기 12:1~4절을 보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용기 있게 순종의 걸음을 걸었다. 이것이 우리에게 교훈의 생활이요 본보기이다.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그 자손들에게 모든 선지자에게 예언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 명하셨다. 종말에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약속된 축복을 받으려면 촛대 교회를 건축하라는 것이 학개, 스가랴서의 말씀이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 성전 건축을 시작하면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남은 자가 된다고 하셨다. 여기서 다리오 정치는 동방역사의 유신 정치이다. 동방의 대표 종(이뢰자 목사님)이 1972년 8월 7일에 별세하니, 10월 17일 유신 헌법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1972년 12월 27일 유신 대통령이 취임하니 73년은 유신 1년이요, 74년은 유신 2년이 된다. 곧 1974년, 즉 유신(다리오) 2년에 학개서를 깨닫게 하시어 9월 24일에 역사적인 순의 제단 지대를 놓으니 사람의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고 때가 차매 말씀이 이루어지는 강권적인 역사인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이 때부터 모든 예언서가 밝아졌다.

 

이사야 19:18~ 다섯 성읍 때 애굽 땅 중앙제단이 세워진다고 예언하셨는데, 대표 종이 세웠던 1964년 9·24 성전은 4대 성읍(미·영·불·소) 때였으니 예표의 제단이다(스가랴 3:8). 예표 시대란 순을 내기 위해 보여주고 가르칠 때인 것이다. 오직 말씀대로 다리오 왕 2년이 될 때 순의 제단을 강권으로 세워주셨으니 남은 말씀도 강권으로 이루실 줄 믿고 나가는 바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은혜 시대에 관한 예언을 모두 이루셨는데, 그 이루신 말씀이 몸에 들어오면 중생을 받게 되었고(영혼 구원), 재림 때는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곧 예수님의 피로 산 모든 예언서가 몸에 들어와야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계시록 4:1, 10:7).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재앙이요 멸망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말씀을 다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성경대로 오셔서(유월절양) 순종하심으로 전 세계로 구원을 받게 하셨으니, 그 가지인 우리도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절대 순종할 때에 철장권세를 받아 전 세계 민족을 환란에서 살려주게 된다.

 

계시록 14:4~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시온산에 서서 주와 같이 왕권을 누리게 된다. 만일 아브라함이 불순종했다면 믿음의 조상이란 큰 축복을 받을 수가 없고 또한 하나님의 큰 구원이 성취될 수 없다. 오직 아브라함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은 이를 의롭게 여기시고 새 시대를 이루는 구속의 역사를 개척하셨다. 하나님은 말씀을 순종할 때 언약대로 실천해 주셨다(그러므로 말씀을 버리면 언약과도 무관해진다).

 

순종의 제사를 드림

 

창세기 22:9~12절에 하나님은 제물을 원하지 않고 순종을 원하셨다.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邪術)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邪神)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사울 왕이 버림받은 이유는 불순종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절대적으로 순종했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그래서 본문에서 아브라함과 사라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2절).

 

순종으로 만민이 복을 받음

 

창세기 22:18~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귀한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아낌없이 번제로 드릴 때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예수님에 대한 상징적인 그림자 사건으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모리아산에서 화목 제물이 되시므로 천하 만국의 택한 자들이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될 것을 보여준 것이다.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마귀의 일을 멸하고(요한1서 3:8) 세계를 통일하실 말씀이다.

 

2. 심판을 내리면서 구원하심:4~8

 

『 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

 

하나님의 공의는 곧 말씀인데 불순종하는 자는 새 시대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 공의이다. 민수기 14: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인간 종말에서도 구약같이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진 촛대 교회에서 밝혀준 말씀을 거역·반대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 빛이시니 순종하지 않는 자는 공의의 심판을 받아 아담같이 된다.

 

창세기 1장의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이 빛의 세계(에덴)에서 살다가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타락한 인간에게, 다시 갈릴리로부터 큰 빛을 주시니 곧 죽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빛이었다(이사야 9:1~3). 이 날까지는 갈릴리 빛을 받아 영혼의 어두움을 몰아내고 심령천국을 누렸으나, 종말이 되어 계시록의 예언(나팔)대로 미혹해 보는 흑암(계시록 9장)이 온 세계 교회를 덮은 이 때는 종말의 큰 빛, 곧 동방 예언의 말씀(등불)을 높이 들어야만 허락받고 나온 흑암을 뚫고 새 시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 만대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거대한 역사의 여정인데, 들어보지도 않고 이단시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종말관의 예언이 아니면 육체 구원을 받을 길이 없다. 영이 뭔지도 모르는 북방 무신론 정권이 칼을 들고 나와 교회를 대적할 때 하나님이 무엇을 보호하시랴! 당연히 육체다. 육이 살아야 영과 육이 아울러 새 시대를 본다. 우리의 목적은 새 시대이지 죽어 천당이 아니다. 하나님은 종말의 예언을 중생 못 받은 이방인에게 전하신 것이 아니다. 이미 영혼의 구원을 얻어 크게 성장한 종들(종말의 교회)에게 이 말씀을 들으라 하셨다(계시록 1:1, 4장, 20장, 22:6). 마태복음 24:22절에서도 창세 이래로 없던 대환란이 올 때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말씀하셨다. ‘북방환란’은 불순종하는 자의 육체를 이 땅에서 끊어버려 성결한 새 시대를 앞두고 쭉정이(인간 쓰레기=불법자)들을 쓸어내는 대청소 작업이다.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의 법을 무시할 때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그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는 것이 종말의 심판의 법이니, 인자가 다시 올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이 임하리라(마태복음 24:45)는 것은 종말의 타락과 더불어 심판 방법이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베드로전서 3:19~20). 그러니 종말은 영혼 구원을 얻어 주님의 은사를 자랑하던 자들이라도 이 예언의 법을 모른다면 크게 후회하는 날이니 불법자의 애통할 날이다(마태복음 7:21~27). 그러니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을 꿀같이 받아먹고 순종하는 자가 되자!(마태복음 24:45).

 

창조의 빛에서 타락한 가인은 흑암의 아들이 되어 심판을 받았고, 은혜의 갈릴리 빛을 반대하던 유대교 교인들도 영적 흑암에 빠져 독사의 자식이 되었으니, 이제 또한 종말에 예언의 빛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순종치 않는 자는 영과 육이 아울러 심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죄를 범했다 하여 심판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 죄를 사해 주시려고 교훈을 주셨는데도 그 교훈에 불순종할 때에 용서 없는 심판이 내린다는 것이다. 노아 때에 방주를 주셨는데도 불신하여 타지 않은 자는 물 속에 장사 지낸 바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물론 심판을 작정하시고 행하신 일이나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는 교훈이 된다(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베드로전서 3:20).

 

주께서 율법과 선지서를 이루시려고 유월절 양으로 오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주셨으며, 종말에 개국 이래로 없던 큰 환란이 올 때 초막절기로 육체까지 보호하시려고 9·24 제단을 주셨으니 눈이 있다면 때를 알아야 하겠고 때를 알았다면 법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자기의 의를 세워보려고 촛대교회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5개월 환란에서 절대로 보호받을 수 없다. 노아 때 불순종자들에게는 방주 문이 닫힌 것처럼, 종말에도 첫째 화와 동시에 육체구원의 문을 닫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능력을 베풀면서 위로하심:9~11

 

『 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救贖)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

 

인도자 모세의 손에 능력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위로의 역사였다. 압제자 애굽을 굴복시킴같이, 강대국 앗수르! 화려한 바벨론과 페르시아 대제국! 놋쇠 같은 헬라! 철 같은 로마가 모세의 뒤를 이은 권세의 종들과 예수님, 사도, 성령의 권세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망하게 되었다. ☞ (일곱 머리 짐승 국가)

 

이제 종말에 소련을 굴복시킬 말씀이 스룹바벨 제단에 머릿돌 말씀, 철장권세로 준비되어 있다(스가랴 4:7).

 

아멘!

 

4. 대적을 들어 쓰면서 구원하심:12~16

 

『 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안식을 이루시기 위해서 마귀를 창조하셨고, 또 사단의 이용물인 강대국가를 시대마다 일곱 머리 짐승으로 들어 쓰신 후 꺾어 버리셨다. 언제나 시온은 오직 위대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용기 있게 나가야 승리한다.

 

애굽에서 나올 때도 하나님께서는 종 모세만 바라보고 끝까지 따라온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에게만 가나안 복지 밟는 것을 허락하셨으니 종말의 교훈이 아닐 수 없다. 강대국의 대적을 보고 겁내며 두려워하던 자들은 굳세지 못하니, 곧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게 되었다. 우리의 거울이다. 바벨론 대적이 유다를 괴롭힐 때도 다니엘과 세 친구는 신앙의 절개를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아 풀무불과 사자굴로부터 살아나왔으니(다니엘 3장, 6장) 이를 본 열왕은 무릎을 꿇고 절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었다. 이것도 우리의 거울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우리의 대적이 아무리 태산 같을지라도 조금도 겁내지 말고 말씀만 의지하여 싸우자. 그리하면 승리는 위에서 주실 것이다. 대적을 보고 두려워하는 왕이나 정치인, 종교인들은 모두 원수의 밥이 된다. 우리는 다윗같이 믿고 달려나가 돌(머릿돌)을 던지면 역사는 위에서 하신다. 위에서 오는 역사는 신의 역사이니, 강한 원수가 일격에 거꾸러진다.

 

5. 절망 중에 건져 주심:17~23

 

『 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19 이 두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21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22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23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같게, 거리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 여호와께서는 어떤 자에게 분노의 잔을 주시는가?

 

이사야 66:1~6절에 말씀에 떨지 않는 자에게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종말은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흑암의 때인데, 말씀에 떠는 자는 예언서를 꿀같이 먹어 하나님의 인(印) 침을 받게 되고,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유혹의 영을 받으므로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아담이 시험 받은 것처럼 종말에도 은혜 받은 교회에 오메가의 시험(다섯째 나팔)이 온다. 학교에서도 예습·복습을 철저히 한 학생만이 총명하고 담대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구약을 잘 복습하고 모든 예언서를 철저히 무장하는 완전한 예습이 있어야만 오메가의 시험(미혹) 앞에서 담대하고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다.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공존(계시록 9장)이 세계를 덮게 되니 햇빛 같던 교회가 어두움에 잠겼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어두움의 단체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도 예언서를 몰라 흑암에 떨어진 자들이다. 하나님 편에서는 강한 이방 공산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실 것이 목적인데(이사야 2:4, 미가서 4:2), 하나님 뜻도 모르고 멸망당할 대적(공산당)과 협상하는 교회는 음녀 교회이다(계시록 17장). 누구든지 이 분노의 잔에서 빠져 나와야 환란에서 보호받는 초막절기를 지킬 수 있다.

 

● 그러므로 21절:너 포도주가 니아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심은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아버지 오른손으로부터 받은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구약 책을 말씀하심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기록된 책대로 행하시는 역사이다.

 

지금 이 때는 이사야 5:20절 같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을 쓴 것으로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하고 외칠 때이니 지혜 있는 다섯 처녀는 기름을 예비하여 등불을 든다고 했다(마태복음 25장). 처녀는 교회요 등은 예언의 등불을 말한다(예수님의 확실한 증인 베드로도 성령을 충만 히 받고 편지하기를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치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하였다). 즉 이사야나 베드로나 종말에는 예언의 등불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강한 흑암이 올 것을 내다보았다. 이 사악한 흑암은 예루살렘, 즉 교회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9:14~15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열국 중에 그들을 헤치고 진멸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니라”

 

예레미야 23: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에게로부터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예레미애 25: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칼을 보냄을 인함이라”

 

(새일성가 57장 3절)

 

은혜 받은 교회가 말씀은 따라가지 않고 세상 길로만 치우치니,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은 봉한 책이 되고 말았다. 강단에서는 예언을 못 밝히고 세상 이야기만 해대니 성도들의 심령은 메마르고 컬컬하게 시들어 간다.

 

● 22절:“보라 내가...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 그러나 이러한 흑암의 때에, 이 민족과 이 시대의 양 떼를 살리시려고 동방 한국에 예언서를 밝혀 주셨다. 오직 믿는 자가 살 길은 심판할 예언서를 듣고 따라가는 이 한 길뿐이다. 예언서의 내용은 연대와 날짜까지니 가감 없이 지켜야 한다(신명기 32:7, 사도행전 1:6~8, 17:26~). 취하여 잠든 자들을 깨워서 빛으로 인도하는 역사! 이것이 바로 새 일의 역사이다.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스가랴 4:7~ 머릿돌·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1974년 지대 놓은 9·24 제단, 스룹바벨 중앙교회에 약속하신 대로 모든 말씀을 밝혀 주셨다. 이 제단은 이사야 19:18~19절같이 5대 성읍(5대 강국) 때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으로 진리로 인해 압박 받는 제단이다. 4대 강국 때 세워진 대표 종의 9·24 제단(1964. 9. 24)은 예표의 제단이다(스가랴 3:8). 예표 종은 사단과 싸워 승리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하셨으며, “내가 네 죄과(罪過)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며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다(스가랴 3:1~5). 즉 예표 종(이뢰자)은 자기의 사명을 마친 것이다.

 

부분적인 역사, 혼선된 예언을 들으면 분노의 잔을 벗어날 수 없다. 성경대로 허락받고 나와 득세하는 마귀의 때인 이 때, 기독교가 무엇으로 마귀를 이긴단 말인가? 사랑으로? 타협으로? 은사 역사로? 이적 기사로? 결코 아니 될 말이다. 마귀(흑암)는 무찌르는 무기가 따로 있다. 바로 머릿돌, 다림줄의 진리인 철장권세 말씀이다.

 

● 23절:“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 이미 21절에 이르시기를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셨으니, 우리는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린도전서 4:6). 이 말씀을 듣고 끝까지 진실할 때(계시록 17:14) 우리 등을 땅바닥 밟듯하며 우리 허리를 길바닥 디디듯 하여 우리를 곤고케 하던 자들에게 재앙의 잔을 돌리시므로 우리는 허리를 펴고 원수를 이기는 승리를 맛보게 해주신다는 진실한 약속이시다.

 

승리는 순종자의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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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707a_이사야51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51장 :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2019/07/07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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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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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1:1~23

제목:하나님의 위로와 구원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에게 구속 역사를 하시되 본문에 예언하신 대로 하시게 된다. 성경은 영혼과 육체에 관한 완전한 구원을 목적으로 기록하신 하나님의 계약서이다. 성도에게 아무리 열심이 있다 해도 본문의 예언대로 순종치 않는다면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된다.

 

로마서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 시련 끝에 위로를 주심:1~3

 

『 1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

 

● 1절:“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으라” -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들어야 한다. 아브라함같이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새 땅의 축복을 받게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어떻게 이루실 것을 구약 때 다 보여주신 것이 육적 이스라엘 역사서이다. 또 율법과 선지서에서 미리 예언하셨고 또 예언대로 이루어 보여주셨다(이사야 46:10).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명령하셨다. 목적은 새 시대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창세기 12:1~4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창세기 13:14~17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 주시되 창세기 15:13~16절같이 이방 애굽에서 400년간의 노예생활을 하고, 40년간의 광야 시련을 거쳐 주시겠다고 작정하셨다.

 

이제 종말에 말세 종들에게 너희는 아브라함을 생각하여 보라고 하셨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갔던 길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시련이 곧 축복이다.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생활

 

창세기 12:1~4절을 보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용기 있게 순종의 걸음을 걸었다. 이것이 우리에게 교훈의 생활이요 본보기이다.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그 자손들에게 모든 선지자에게 예언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 명하셨다. 종말에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약속된 축복을 받으려면 촛대 교회를 건축하라는 것이 학개, 스가랴서의 말씀이다.

 

스가랴 8: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셨다. 학개서 2:10~23절까지의 예언은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 성전 건축을 시작하면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남은 자가 된다고 하셨다. 여기서 다리오 정치는 동방역사의 유신 정치이다. 동방의 대표 종(이뢰자 목사님)이 1972년 8월 7일에 별세하니, 10월 17일 유신 헌법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1972년 12월 27일 유신 대통령이 취임하니 73년은 유신 1년이요, 74년은 유신 2년이 된다. 곧 1974년, 즉 유신(다리오) 2년에 학개서를 깨닫게 하시어 9월 24일에 역사적인 순의 제단 지대를 놓으니 사람의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고 때가 차매 말씀이 이루어지는 강권적인 역사인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이 때부터 모든 예언서가 밝아졌다.

 

이사야 19:18~ 다섯 성읍 때 애굽 땅 중앙제단이 세워진다고 예언하셨는데, 대표 종이 세웠던 1964년 9·24 성전은 4대 성읍(미·영·불·소) 때였으니 예표의 제단이다(스가랴 3:8). 예표 시대란 순을 내기 위해 보여주고 가르칠 때인 것이다. 오직 말씀대로 다리오 왕 2년이 될 때 순의 제단을 강권으로 세워주셨으니 남은 말씀도 강권으로 이루실 줄 믿고 나가는 바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은혜 시대에 관한 예언을 모두 이루셨는데, 그 이루신 말씀이 몸에 들어오면 중생을 받게 되었고(영혼 구원), 재림 때는 이 후에 마땅히 될 일 곧 예수님의 피로 산 모든 예언서가 몸에 들어와야 변화체가 된다는 것이다(계시록 4:1, 10:7).

 

스가랴 3:9~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재앙이요 멸망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말씀을 다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성경대로 오셔서(유월절양) 순종하심으로 전 세계로 구원을 받게 하셨으니, 그 가지인 우리도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절대 순종할 때에 철장권세를 받아 전 세계 민족을 환란에서 살려주게 된다.

 

계시록 14:4~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시온산에 서서 주와 같이 왕권을 누리게 된다. 만일 아브라함이 불순종했다면 믿음의 조상이란 큰 축복을 받을 수가 없고 또한 하나님의 큰 구원이 성취될 수 없다. 오직 아브라함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은 이를 의롭게 여기시고 새 시대를 이루는 구속의 역사를 개척하셨다. 하나님은 말씀을 순종할 때 언약대로 실천해 주셨다(그러므로 말씀을 버리면 언약과도 무관해진다).

 

순종의 제사를 드림

 

창세기 22:9~12절에 하나님은 제물을 원하지 않고 순종을 원하셨다.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邪術)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邪神)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사울 왕이 버림받은 이유는 불순종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절대적으로 순종했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그래서 본문에서 아브라함과 사라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2절).

 

순종으로 만민이 복을 받음

 

창세기 22:18~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귀한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아낌없이 번제로 드릴 때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예수님에 대한 상징적인 그림자 사건으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모리아산에서 화목 제물이 되시므로 천하 만국의 택한 자들이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될 것을 보여준 것이다.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마귀의 일을 멸하고(요한1서 3:8) 세계를 통일하실 말씀이다.

 

2. 심판을 내리면서 구원하심:4~8

 

『 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

 

하나님의 공의는 곧 말씀인데 불순종하는 자는 새 시대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 공의이다. 민수기 14: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인간 종말에서도 구약같이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진 촛대 교회에서 밝혀준 말씀을 거역·반대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요 빛이시니 순종하지 않는 자는 공의의 심판을 받아 아담같이 된다.

 

창세기 1장의 창조의 빛은 생명과 약동의 빛이다. 이 빛의 세계(에덴)에서 살다가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타락한 인간에게, 다시 갈릴리로부터 큰 빛을 주시니 곧 죽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빛이었다(이사야 9:1~3). 이 날까지는 갈릴리 빛을 받아 영혼의 어두움을 몰아내고 심령천국을 누렸으나, 종말이 되어 계시록의 예언(나팔)대로 미혹해 보는 흑암(계시록 9장)이 온 세계 교회를 덮은 이 때는 종말의 큰 빛, 곧 동방 예언의 말씀(등불)을 높이 들어야만 허락받고 나온 흑암을 뚫고 새 시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 만대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거대한 역사의 여정인데, 들어보지도 않고 이단시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종말관의 예언이 아니면 육체 구원을 받을 길이 없다. 영이 뭔지도 모르는 북방 무신론 정권이 칼을 들고 나와 교회를 대적할 때 하나님이 무엇을 보호하시랴! 당연히 육체다. 육이 살아야 영과 육이 아울러 새 시대를 본다. 우리의 목적은 새 시대이지 죽어 천당이 아니다. 하나님은 종말의 예언을 중생 못 받은 이방인에게 전하신 것이 아니다. 이미 영혼의 구원을 얻어 크게 성장한 종들(종말의 교회)에게 이 말씀을 들으라 하셨다(계시록 1:1, 4장, 20장, 22:6). 마태복음 24:22절에서도 창세 이래로 없던 대환란이 올 때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말씀하셨다. ‘북방환란’은 불순종하는 자의 육체를 이 땅에서 끊어버려 성결한 새 시대를 앞두고 쭉정이(인간 쓰레기=불법자)들을 쓸어내는 대청소 작업이다.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의 법을 무시할 때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그 영까지 1,000년간 옥에 간다는 것이 종말의 심판의 법이니, 인자가 다시 올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이 임하리라(마태복음 24:45)는 것은 종말의 타락과 더불어 심판 방법이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베드로전서 3:19~20). 그러니 종말은 영혼 구원을 얻어 주님의 은사를 자랑하던 자들이라도 이 예언의 법을 모른다면 크게 후회하는 날이니 불법자의 애통할 날이다(마태복음 7:21~27). 그러니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을 꿀같이 받아먹고 순종하는 자가 되자!(마태복음 24:45).

 

창조의 빛에서 타락한 가인은 흑암의 아들이 되어 심판을 받았고, 은혜의 갈릴리 빛을 반대하던 유대교 교인들도 영적 흑암에 빠져 독사의 자식이 되었으니, 이제 또한 종말에 예언의 빛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순종치 않는 자는 영과 육이 아울러 심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죄를 범했다 하여 심판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 죄를 사해 주시려고 교훈을 주셨는데도 그 교훈에 불순종할 때에 용서 없는 심판이 내린다는 것이다. 노아 때에 방주를 주셨는데도 불신하여 타지 않은 자는 물 속에 장사 지낸 바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물론 심판을 작정하시고 행하신 일이나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는 교훈이 된다(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베드로전서 3:20).

 

주께서 율법과 선지서를 이루시려고 유월절 양으로 오셨고,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주셨으며, 종말에 개국 이래로 없던 큰 환란이 올 때 초막절기로 육체까지 보호하시려고 9·24 제단을 주셨으니 눈이 있다면 때를 알아야 하겠고 때를 알았다면 법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자기의 의를 세워보려고 촛대교회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5개월 환란에서 절대로 보호받을 수 없다. 노아 때 불순종자들에게는 방주 문이 닫힌 것처럼, 종말에도 첫째 화와 동시에 육체구원의 문을 닫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능력을 베풀면서 위로하심:9~11

 

『 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救贖)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

 

인도자 모세의 손에 능력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위로의 역사였다. 압제자 애굽을 굴복시킴같이, 강대국 앗수르! 화려한 바벨론과 페르시아 대제국! 놋쇠 같은 헬라! 철 같은 로마가 모세의 뒤를 이은 권세의 종들과 예수님, 사도, 성령의 권세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망하게 되었다. ☞ (일곱 머리 짐승 국가)

 

이제 종말에 소련을 굴복시킬 말씀이 스룹바벨 제단에 머릿돌 말씀, 철장권세로 준비되어 있다(스가랴 4:7).

 

아멘!

 

4. 대적을 들어 쓰면서 구원하심:12~16

 

『 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안식을 이루시기 위해서 마귀를 창조하셨고, 또 사단의 이용물인 강대국가를 시대마다 일곱 머리 짐승으로 들어 쓰신 후 꺾어 버리셨다. 언제나 시온은 오직 위대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용기 있게 나가야 승리한다.

 

애굽에서 나올 때도 하나님께서는 종 모세만 바라보고 끝까지 따라온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에게만 가나안 복지 밟는 것을 허락하셨으니 종말의 교훈이 아닐 수 없다. 강대국의 대적을 보고 겁내며 두려워하던 자들은 굳세지 못하니, 곧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게 되었다. 우리의 거울이다. 바벨론 대적이 유다를 괴롭힐 때도 다니엘과 세 친구는 신앙의 절개를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아 풀무불과 사자굴로부터 살아나왔으니(다니엘 3장, 6장) 이를 본 열왕은 무릎을 꿇고 절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었다. 이것도 우리의 거울이다(히브리서 10:1, 로마서 15:4).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우리의 대적이 아무리 태산 같을지라도 조금도 겁내지 말고 말씀만 의지하여 싸우자. 그리하면 승리는 위에서 주실 것이다. 대적을 보고 두려워하는 왕이나 정치인, 종교인들은 모두 원수의 밥이 된다. 우리는 다윗같이 믿고 달려나가 돌(머릿돌)을 던지면 역사는 위에서 하신다. 위에서 오는 역사는 신의 역사이니, 강한 원수가 일격에 거꾸러진다.

 

5. 절망 중에 건져 주심:17~23

 

『 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19 이 두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21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22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23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같게, 거리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 여호와께서는 어떤 자에게 분노의 잔을 주시는가?

 

이사야 66:1~6절에 말씀에 떨지 않는 자에게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종말은 계시록 9장같이 미혹해 보는 흑암의 때인데, 말씀에 떠는 자는 예언서를 꿀같이 먹어 하나님의 인(印) 침을 받게 되고,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유혹의 영을 받으므로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아담이 시험 받은 것처럼 종말에도 은혜 받은 교회에 오메가의 시험(다섯째 나팔)이 온다. 학교에서도 예습·복습을 철저히 한 학생만이 총명하고 담대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구약을 잘 복습하고 모든 예언서를 철저히 무장하는 완전한 예습이 있어야만 오메가의 시험(미혹) 앞에서 담대하고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다. 1958년 3월부터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의 거짓된 평화공존(계시록 9장)이 세계를 덮게 되니 햇빛 같던 교회가 어두움에 잠겼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어두움의 단체이다. 성경을 손에 들고도 예언서를 몰라 흑암에 떨어진 자들이다. 하나님 편에서는 강한 이방 공산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실 것이 목적인데(이사야 2:4, 미가서 4:2), 하나님 뜻도 모르고 멸망당할 대적(공산당)과 협상하는 교회는 음녀 교회이다(계시록 17장). 누구든지 이 분노의 잔에서 빠져 나와야 환란에서 보호받는 초막절기를 지킬 수 있다.

 

● 그러므로 21절:너 포도주가 니아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심은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아버지 오른손으로부터 받은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의 구약 책을 말씀하심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기록된 책대로 행하시는 역사이다.

 

지금 이 때는 이사야 5:20절 같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을 쓴 것으로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하고 외칠 때이니 지혜 있는 다섯 처녀는 기름을 예비하여 등불을 든다고 했다(마태복음 25장). 처녀는 교회요 등은 예언의 등불을 말한다(예수님의 확실한 증인 베드로도 성령을 충만 히 받고 편지하기를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치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하였다). 즉 이사야나 베드로나 종말에는 예언의 등불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강한 흑암이 올 것을 내다보았다. 이 사악한 흑암은 예루살렘, 즉 교회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9:14~15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열국 중에 그들을 헤치고 진멸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니라”

 

예레미야 23: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邪惡)이 예루살렘 선지자에게로부터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예레미애 25: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칼을 보냄을 인함이라”

 

(새일성가 57장 3절)

 

은혜 받은 교회가 말씀은 따라가지 않고 세상 길로만 치우치니,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은 봉한 책이 되고 말았다. 강단에서는 예언을 못 밝히고 세상 이야기만 해대니 성도들의 심령은 메마르고 컬컬하게 시들어 간다.

 

● 22절:“보라 내가...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 그러나 이러한 흑암의 때에, 이 민족과 이 시대의 양 떼를 살리시려고 동방 한국에 예언서를 밝혀 주셨다. 오직 믿는 자가 살 길은 심판할 예언서를 듣고 따라가는 이 한 길뿐이다. 예언서의 내용은 연대와 날짜까지니 가감 없이 지켜야 한다(신명기 32:7, 사도행전 1:6~8, 17:26~). 취하여 잠든 자들을 깨워서 빛으로 인도하는 역사! 이것이 바로 새 일의 역사이다.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스가랴 4:7~ 머릿돌·다림줄은 스룹바벨의 손에 있으니 1974년 지대 놓은 9·24 제단, 스룹바벨 중앙교회에 약속하신 대로 모든 말씀을 밝혀 주셨다. 이 제단은 이사야 19:18~19절같이 5대 성읍(5대 강국) 때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으로 진리로 인해 압박 받는 제단이다. 4대 강국 때 세워진 대표 종의 9·24 제단(1964. 9. 24)은 예표의 제단이다(스가랴 3:8). 예표 종은 사단과 싸워 승리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하셨으며, “내가 네 죄과(罪過)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며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다(스가랴 3:1~5). 즉 예표 종(이뢰자)은 자기의 사명을 마친 것이다.

 

부분적인 역사, 혼선된 예언을 들으면 분노의 잔을 벗어날 수 없다. 성경대로 허락받고 나와 득세하는 마귀의 때인 이 때, 기독교가 무엇으로 마귀를 이긴단 말인가? 사랑으로? 타협으로? 은사 역사로? 이적 기사로? 결코 아니 될 말이다. 마귀(흑암)는 무찌르는 무기가 따로 있다. 바로 머릿돌, 다림줄의 진리인 철장권세 말씀이다.

 

● 23절:“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 이미 21절에 이르시기를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하셨으니, 우리는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린도전서 4:6). 이 말씀을 듣고 끝까지 진실할 때(계시록 17:14) 우리 등을 땅바닥 밟듯하며 우리 허리를 길바닥 디디듯 하여 우리를 곤고케 하던 자들에게 재앙의 잔을 돌리시므로 우리는 허리를 펴고 원수를 이기는 승리를 맛보게 해주신다는 진실한 약속이시다.

 

승리는 순종자의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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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90630b_이사야49장22절~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49장22절~ : 택한 종의 축복 2019/06/30 Lord's day(Sunday) Afternoon

 

2016년 4월 8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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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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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9:22~26

 

제목:택한 종의 축복

 

1. 하나님이 통치권을 주심:22~23

 

『 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 여기서 ‘한 왕’은 예수님이요 ‘방백들’은 종들이다.

 

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고린도전서 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1,000년 동안 왕 노릇하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순교자와 변화성도는 분봉왕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축복이 예수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몽둥이 곧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당들은 제 분수를 모르고 설쳐 낫과 망치를 들고 나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며, 한 술 더 떠 이들을 도와주며 손잡는 기독교인(W.C.C.)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하와가 간교한 뱀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었는데, 기독교가 뱀의 자손 무신론 공산당과 손잡아 무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거짓 평화공존에 속을 뿐이니 우리는 이 사상싸움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자 되자! 이 세상 통치자 임금이 쫓겨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불 탈 세상에 미혹 받지 말고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자가 되자!

 

2. 하나님이 승리하도록 역사하심:24~26

 

『 24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25 나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창세기 22:17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대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원수 마귀를 십자가에서 굴복시키셨다(골로세서 2:15). 예수님의 승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요 에덴동산을 회복할 권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이 날까지는 많은 종들이 원수의 칼에 쓰러졌으나 지금은 이 땅 위에서 원수를 없이 할 심판의 때이기에 종들로 원수를 진멸시킨다. 이제는 6,000여 년간 황무지였던 이 땅에서 예수님이 의로운 통치를 펼치실 때이다. 극도로 아름답고 재미있는 때가 온다. 그러나 이 땅에 소망을 두었던 자들에게서는 애통의 소리가 진동할 때이다.

 

세상은 꼭 아이들의 소꿉장난과도 같다. 진리를 모르는 강대 국가들은 서로가 땅을 차지하려고 싸우지만 이미 이 땅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 바 되어 있다(창세기 13:14~18). 인류가 불에 소멸되기 전에 3차 대전에서 사람 삼분의 일이 죽되 중동 유브라데 강가로부터 일어난 전쟁으로 그리 된다고 계시록 9:14절에 예언하셨다. ‘후 3년 반’의 대환난으로부터 666표 짐승의 권세가 세상을 휩쓰니 세계적인 마귀 역사가 잠시간 계속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모두 불싸개가 된다.

 

‘후 3년 반’ 동안 기독교의 대적인 마귀(600)와, 짐승 정권(60)과, 거짓 선지 교권(6)이 잠시 득세를 했으나 때가 되면 마귀는 쇠사슬에 묶여서 짐승과 거짓 선지와 함께 산 채로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계시록 19:19~ 20:1~3). 그러므로 지금은 사단이 제 때가 얼마 안 남은 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라는 것이다.

 

:25절에 “내가 네 자녀를 구원하리니…” 하신 말씀은 가족 구원이다.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하셨으니 예언의 법을 순종하는 자의 가정은 육체구원을 얻어 1000년 시대에서 축복을 누리게 된다(말라기 4장 참조).

 

결 론

 

누구든지 예언서를 모르고서는 마지막 미혹을 이길 수 없다. 주님이 보좌에서 받으신 책은 마귀 미혹을 받지 않도록 마귀의 비밀을 폭로한 책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사람을 대적하도록 지음을 받았기에 기록된 그대로 사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의 주인공인 성도는 대적을 이겨야 왕권을 누리는데, 바로 여호와의 책을 통해서만 마귀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다. 사단과의 전쟁에서는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바가 조금도 없고 오직 예수님의 권세로서만 이긴다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이니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록된 말씀대로만 따라가면 시온산에 우뚝 선 승리자가 된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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