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200219_이사야05장18절~

[수 오후 설교] 이사야 05장18절~ : 성민이 화 받을 일 2020/02/19 Wednesday Afternoon

 

2017년 10월 1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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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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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5:18~30

제목:성민이 화 받을 일

 

성민이란 구약 때에는 야곱의 열 두 지파요, 신약 때는 예수 믿는 모든 백성이다. 성민에게는 시대마다 기준이 되는 법이 있으니 아무리 성민이라도 그 법을 범하면 화를 받게 된다.

 

1. 자존심을 가진 자:18~21

 

『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자존심이란 '자기를 지키고 존귀케 하려는 심적 본능'이지만, 결국 '버리지 않으면 해치게 되는 것'임을 깨닫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11:30절에 바울은 나는 나의 약한 것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했고, 또 갈라디아서 6:14절에서도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하였으니 우리는 바울 사도를 본받자! 타락한 인간의 자존심은 십자가의 원수가 될 뿐이다.

 

빌리보서 3:18∼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 하나님과 나와의 소중한 관계를 지켜가려는 영적 자존심은 나의 영적 장성에 도움이 되나, 자기 배를 위하고 제 영광을 구하며 돈을 사랑함에서 오는 육적 자존심은 그 끝이 멸망임을 한 시라도 잊지 말자!

 

2. 탐주자, 뇌물을 받는 자:22~23

 

『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

 

이사야 56 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이들은 성직자란 칭호는 가졌으나 세속주의에 빠진 사단의 앞잡이로서 많은 양 떼에게 쑥물을 먹여 육체의 심판을 당케 하는 못된 목자들이다.

 

3. 말씀을 멸시하는 자:24

 

『 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알파 때의 아담 가정, 노아  의 후손들, 그리고 예수님 때의 유대 교회..... 모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멸망당했듯이, 종말에도 다시 예언하라 계시록 10:7∼11절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는 심판(멸망)을 피할 수 없다.

 

4. 원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음:25~30

 

『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

 

동방에서는 승리 기호를 세우시고, 북방에서는 진노의 막대기를 오게 하시는 것이 복음에 순종하고 순종치 않는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심판기의 구원방법이다. 이 때는 전 세계에 흑암과 고난이 임하는 때이며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 어둡게 되는 흑암의 대환난이 임박한 때이다. 계시록 13장에 예언된 후 3년 반, 즉 42달간의 “수정통치=짐승정치” 기간은 이 땅의 소망 두었던 자들의 애통의 소리가 진동하는 곳이 될 것이다(새일성가 38장 6절). 그러나 이 흑암이 지나가고 나면 증거 마친자들이 들림받았다 내려오고 예비처에 보호받은 자들이 나와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게 된다. 이 때가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1,000년 동안 왕 노릇하시는 의로운 세계이다" (계시록 11: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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