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817_에스겔24장

[금 오후 설교] 에스겔 24장 : 교회(예루살렘)의 최후의 운명 2018/08/17 Friday Afternoon

2017년 1월 29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24장 : 교회(예루살렘)의 최후의 운명

1. 녹쓴 가마로 교회 심판을 예언 : 1~14

1 제 구년 시월 십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날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날 예루살렘에 핍근하였느니라 3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 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떼에서 고른 것을 가지고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5 (4절과 같음)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흘린 성읍,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지어다 7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8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13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 선지자의 부인의 죽음의 징조 : 15~27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17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종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사람의 부의하는 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18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고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기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19 백성이 내게 이르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되는지 너는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므로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2 너희가 에스겔의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우지 아니하며 사람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23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 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 중에 쇠패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24 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면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5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26 곧 그 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아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리지 아니하겠느냐 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겔24:21)

24장에서 하나님은 녹쓴 가마와 에스겔 부인의 갑작스런 죽음을 통해서 예루살렘의 마지막 운명을 예언하십니다. 때는 에스겔이 예언을 시작한지 9년째로 2년 후면 예루살렘이 망하고 세번째의 바벨론 포로 유배(11년째에 시드기야왕이 끌려감)가 있게 됩니다. 바벨론 왕이 핍근(가까이 왔다)했다고 말씀하십니다(2절). 이는 곧 이 시대 교회(구원받은 개인)에 임박한 종말의 예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녹쓴 가마를 취하여 걸고 좋은 고기를 가져다가 뼈가 무르도록 잘 삶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가마솥" 은 교회를 "고기" 는 교인을 의미합니다. 즉 가마솥이 녹이 슬어서 가마솥안에 있는 고기가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줄이고 그 뼈를 태우고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10~11절)하고자 하여도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12절) 했습니다.

이 더러워져 없어지지 아니하는 녹은 예루살렘의 음란(우상숭배) 때문이었습니다.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13절).


이들의 음란(우상숭배)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이 이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14절).

구약의 예루살렘(솔로몬 성전)이 음란의 죄로 더러워져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어던 것은, 종말에 우상(다원주의와 세속주의)과 타협하여 불로도 없어지지 않는 녹과 같이 된 교회(구원받은 개인)의 모습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몸이 곧 성전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린도전서 3:16~17).

성전을 더럽히는 가장 큰 죄는 우상(음란)이며 우상은 바로 탐심(자기 욕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우상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로세서 3:5~6).

음난은 곧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간음하는 여자(교회)들이여 !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야고보서 4:4).

16절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번 쳐서 빼앗으리니" 말씀하시고 그의 부인을 죽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표징으로 삼아서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24절). 선지자의 사명을 가진 종들은 항상 슬픔니다. 하지만 하나님앞에서는 고난이 유익이며 애통이 기쁨이며 핍박이 가장 큰 상급이 됩니다. 말세 사명자들은 이 땅에서 찌끼같이 버림을 당할지라도 힘써 임박한 환난을 증거해야 합니다. 에스겔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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