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425_예레미야23장19절~

[수 오후 설교예레미야 23장19절~ : 참 목자와 거짓 목자 2018/04/25 Wednesday Afternoon

2016년 10월 5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성경 : 예레미야 23장19절~

제목 : 참 목자와 거짓 목자


1. 거짓 선지자와 제사장의 사악 : 19~22


『 19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


거짓 선지자들이 받을 벌에 대한 예언이다.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고 하셨으니 거짓 선지자의 교만은 반드시 파쇄(破碎)될 것이다. 옛날이건 지금이건 평화를 외치는 자는 100% 거짓 선지자이다. 끝까지 전쟁이 있으므로(단 9:26), 또한 심판이 있고 평화가 있다 하셨으므로(이사야 2:4, 32:14~19) 심판과 화(禍)를 말해야 참 선지자이다. 참 선지자란 이스라엘이 율법에서 어긋난 길을 갈 때 그 잘못을 깨닫게 하려고 하나님이 당신 대신 보내신 대언자이다. 고로 그 사명상 평안을 말할 수 없다. 즉, 유다 민족에게 평안함이 보장되어 있다면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선지자가 왔다는 건 심판을 경고하기 위함이며, 듣기 싫은 소리를 하기 위함이다. 선지자는 언제든지 조건부 재앙을 선포할 수밖에 없는 자이다. 선지자들이 나타난 시대는 죄악이 관영한 시대이며 큰 환난을 앞둔 시대이다. 2,000년 기독교의 역사상 선지서가 이처럼 밝아진 때는 없었다. 지금은 큰 환난을 앞둔 시대라는 뜻이다.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리라" 기록된 대로 외칠 사명자에게는 읽으며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비밀이 밝아지겠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회리바람에 날아가고 그 머리가 깨질 것이다. 평화로운 새 시대가 창조되기 이전에 이 땅의 거짓 선지자의 교만을 완전 심판하시겠다는 뜻이다. 거짓 선지자는 진리를 반대하지만 강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쉼 없이 이루신다 (이사야 7:10~15. 예레미야 30:24).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인간은 어리석어서 영계적으로 작정된 경영을 모른 채 제 멋대로 살아왔지만 진노의 날이 오면 완전히 깨닫는다는 것이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 23:37) 노아 때에도 방주건축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업임을 깨닫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 비 오기 전까지는 모두 조롱, 멸시만 하였으니 말이다. 그러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노아가 하나님이 쓰신 참 선지자였음을 완전히 깨닫고 사망하였다. 우리 시대에도 마찬가지이다. 3대 화의 재앙이 터져야만 신, 불신 세계가 다 함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된다(계시록 8:13). 우리 앞에 갈림길이 있다. 크게 얻어 터지고 깨닫는 '후 3년 반' 행을 선택할 것이냐? 매맞기 전에 깨닫고 증거하다 순교하는 '전 3년 반' 행을 선택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이다. 죽기까지 증거하는 것은 승리하고 올라가는 길이요(계시록 11:1~12, 12:5), 올라가진 못하지만 새 시대를 차지하는 길은 증거자의 말을 듣고 예비처로 들어가는 길이다(계시록 12:6).


『 21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


거짓 선지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지를 지적하는 동시에, 그들의 노력이 헛된 것임을 예언하셨다(22절).


2. 거짓 선지자가 받을 형벌 : 23~32


『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KJV 23 주가 말하노라. 내가 가까이에서만 하나님이요, 멀리서는 하나님이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夢事)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


계속하여 거짓 선지자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신다(디모데후서 3:13). 거짓 선지자는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하며 사람들을 속이는 자이다. 이는 기록된 말씀만이 진리이지 몽사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교훈이다(신명기 13:13~ ).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예수님이 이 길을 가셨으니 우리 역시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걸어갈 뿐이다. 그 길만이 3대 화를 피하여 새 시대까지 이르는 길이다(고린도전서 4:6 참조).


『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은 그들의 "마음의 간교한 것""몽사"로 성립된다. 그들의 특성을 살펴 보면,


① 그들은 몽사를 얻지 못하고도 몽사를 얻었다며 속여서 증거한다. 이러한 고의적인 속임은 거짓말로서 사단의 열매이다(요한복음 8:44).

② 혹 그들이 실제로 몽사를 얻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고 탐심에서 나온 그들 "마음"의 산물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일이 많아 생각이 복잡해지면 몽사를 얻게 된다(전도서 5:3).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계시 받기를 지나치게 원한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완전계시와 완전영감으로 남겨주신 '성경'을 등한히 여긴다는 뜻이 된다. 이러한 습성은 재앙을 받을 조건이 된다(계시록 22:18~19). 우리가 확실히 알 것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잊게 하거나 등한히 여기게 하는 '새로운 운동'들은 모두가 다 진리에 속하지 않는 '헛된 것'이라는 점이다(예레미야 26:2~ , 고린도전서 4:6, 계시록 22:18~19).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던 율법시대(1,500년간)가 끝나고(누가복음 16:16), 새 언약(예레미야 31:31)의 빛이 비추어져 나갈 때 많은 영혼들은 죄를 사함받아 '하늘 시민'이 되었다(2,000년간). 이제 '하늘 시민'이 된 자들이 새 언약의 바탕 위에 새 일(예레미야 31:22)까지 순종하여 예언의 등불을 세계적으로 증거하면 많은 양 떼가 큰 환난으로부터 육체를 보호받고 재림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지상에덴'의 기쁨을 만끽하게 된다. 그러나 기록된 이 말씀을 거절하고 배반한다면 칼에 죽는다 하셨다(이사야 1:19~20). 앞으로는 "기록된 말씀"대로 하자는 노선과, "몽사"의 노선이 크게 충돌할 것이다.


『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


몽사는 쭉정이 "겨"요, 하나님의 말씀은 성실한 알곡 "밀"에 비유되었다. 말씀은 모든 악을 소멸시키는 권세의 "불"이며, 견고한 반석이라도 쳐서 부수는 철장권세의 "방망이"이다.


『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거짓 선지자가 받을 벌에 대한 계속적인 예언이다. 여기서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란 말씀이 3번 나오고 "치리라"란 말씀이 3번 나왔다. 이렇게 힘주어 말씀하심을 보아서도 우리는 말씀을 바로 전하지 못하는 '가감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를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참 선지자가 받은 말씀을 (친구들을 통하여 비밀히) 얻어가지고 자기의 거짓된 사상(거짓말)과 섞어서 제 것인 양 사용하는 무리들은 "치리라" 말씀하셨다. 오늘날도 이뢰자 목사에게 밝혀 주신 요한계시록 해석과 동방역사 새 일의 비밀을 자기가 기도하다 받은 듯 속이고 있는 목사들이 많은 줄 안다. 회개치 못하면 예레미야서가 권세로 나가는 날 하나같이 거꾸러지고 말 것이다.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 제 생각에는 "그가 말씀하셨다"고 하면 권위가 설 줄 알았던 게다. 하지만 하나님은 정직하지 못한 이런 자들에 대해 "내가 치리라" 말씀하셨다.


3. 참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는 자가 받을 형벌 : 33~40


『 33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하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34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에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뇨" 그 당시의 방백과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찾아와 습관처럼 묻던 무시와 조롱 섞인 말이다. 선민이라는 자들이 말씀 받은 선지자의 마음을 이토록 괴롭게 했던 것이다. "엄중한 말씀"이란 '무거운 짐'이라는 뜻이다(히브리 원어로 '맛사'). 이 말에는 "오늘은 또 무슨 재앙을 선포하나 보자" 하는 그들의 관심 반, 조롱 반의 태도가 배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는 않으나 어수선한 시국에 장래와 민족의 앞날이 궁금하니 선지자를 점쟁이 정도로 취급하여 묻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그들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은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라는 단호한 말씀이었다.


『 35 너는 또 말하기를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뇨" 하고 36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사시는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씀이니라 하고 37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뇨 』


하나님께서는 백성이 예레미야를 대할 때 취했어야 할 올바른 태도를 알려 주신다.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는 말 속에 섞인 조롱의 태도를 버리고 물으려거든 겸손한 자세로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뇨"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 강퍅한 마음으로 예레미야를 미워하며 묻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뇨" 할 것이 아니라, 회개와 순종의 태도를 보여 하나님의 긍휼을 얻으라는 것이다. 만일 이 경고를 듣지 않고 계속하여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뇨"라고 말하면 그들의 말대로 중벌을 당하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나 그 종 선지자를 망령되이 대하는 것을 주께서는 용납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 38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보내어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지 말라 하였어도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였은즉 39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어버려 40 너희로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케 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


만일 그들이 회개치 않고 계속하여 조롱하는 태도를 취할 경우 당하게 될 결과를 예언하셨다. 그리할 때의 결과는 ① "그 민족을 온전히 잊어버리며", "그 성읍을... 내어 버려", ② 그 민족으로 "영원한 치욕과 잊지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케 하리라"고 말씀하신 대로이다. 끝내 유대인은 겸손치 못하고 강퍅했으므로 이 글자 그대로 북방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고 말았던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보내고 부지런히 보낸 나의 종 선지자들의 말을 이미 듣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가 만일 다시 듣지 아니하면 6 내가 이 집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다 하라"는 것은 이 말씀을 다시 외쳐야 할 자들은 이 시대의 '우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예레미야와 같이 목숨바쳐 외칠 때, 듣지 않는 걍팍한 자는 '후 3년 반'으로, 자세를 낮추어 귀를 기울이는 겸손한 자는 '새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


†. 주님 저희에게 양 떼를 살려주기 위한 순교자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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