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이사야 31장 - 재앙과 보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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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31:1~9

제목:재앙과 보호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시니 이 때는 은혜의 해(이사야 61:2上)가 아니요, 신원의 날(이사야 61:2下)이다. 본 장은 재앙의 날에 보호받는 방법과 어떠한 생활이 재앙을 받을 삶인가를 자세히 가르쳤다.


1. 하나님을 앙모치 않는 자가 재앙을 받음:1~3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우리를 죄악 세상 애굽에서 건져 주셨는데, 이 큰 은혜를 저버리고 또다시 애굽으로 간다면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은 배은망덕의 생활이며, 이러한 자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


창세기 15: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셨다. 하나님은 곧 우리의 방패요 상급이시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심같이 여호와는 우리의 목자시요 방패가 되심인데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으로 갈 수 있겠는가?


말라기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고 책망하셨다.


이스라엘 앞에는 옛적이나 지금이나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놓여 있다. 신 28장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모든 것이 축복이요(1~14), 거역하면 모든 것이 저주라는 것(15~)을 밝히 말씀하셨다. 또한 49절에서 이르기를 거역하는 자들은 흉악한 민족이 와서 잡아간다고 하셨다. 요한복음 14:6∼ 예수는 생명이다. 우리들에게 당신의 피와 말씀을 주셨다. 누구든지 보혈의 피와 피로 사신 예언의 말씀에서 떠나면 애굽 사상에 거하는 자요, 애굽에 머무는 자는 재앙을 받게 된다.


영적으로 볼 때 애굽은 예수님을 못박은 곳이다. 계시록 11:8~ 144,000명이 증거를 마치고 3일 반 동안 쓰러질 곳을 영적으로 하면 애굽이요 소돔이라 했다. 십자가를 믿는다는 자가 어떻게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을 수 있겠는가?


빌립보서 3:18∼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라고 바울은 외쳤다.


6절에서 이르길 애굽은 암사자, 수사자, 독사, 불뱀이 나오는 곤고하고 위험한 땅이라 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건져 출애굽시켰으니, 복 받을 자는 절대로 다시 애굽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19:1∼ “애굽에 관한 경고라” 하시며 애굽이 잔인한 군주의 손에 넘어갈 것을 예언하셨다. ‘후 3년 반’ 대환난이 올 때 온 세상이 짐승의 통치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시다. 성령의 체험이 없는 자들은 애굽으로 내려가기 마련인데(과학과 물질을 따라감), 육신의 눈에 강대하게 보이니 의지할 만하다는 것이다.


시편 121장을 새겨볼 때이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셨으니, 진정으로 거듭난 자라면 세상보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의지할 것이다. 민수기 11:4∼33절의 교훈도 중요하다. 탐욕 있는 자들이 모세와 하나님 앞에서 애굽이 좋다 하며 육신의 욕심을 추구했는데, 결국 말씀을 떠난 이 자들은 메추라기 고기를 다 씹어먹기도 전에 여호와의 분노에 죽임을 당했다. 마태복음 16:26절에 천하보다 귀한 것이 생명이라 하셨다. 생명을 위해서 피와 말씀을 주셨는데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보라. 생명 귀한 줄은 어찌 그리 잘 알아 물 달라! 고기 달라! 빵 달라!… 그런데 어찌하여 생명을 살려주는 말씀은 버린단 말인가? 이러한 삶이 어찌 심판을 면할 것인가? 순교자들은 말씀에 의지한 신앙 사상 하나로 목숨까지 바쳤다. 우리도 예언의 말씀에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변화체가 될 수 있다.


마태복음 16:13∼20절에서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보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우리의 신앙 고백은 어떠한가? 우리들의 신앙은 하나님 제일주의가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22:1∼14, 누가복음 14:15∼ 이하 천국 비유에, 청함을 입은 자가 다 사양하고 잔치에 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사야 30:18절 말씀같이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박국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4~6


『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6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화려한 애굽의 미혹이 있어도 신앙 사상을 지켰더니 하나님께서 특별 보호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주신다. 사자도 고기덩어리를 아끼고 새도 새끼를 보호하는데, 하물며 천지의 대 주재께서 말씀을 존귀히 여기는 자를 아끼시지 않겠는가! 왜 의심하여 애굽의 미혹을 받는가? 성도여 물질이 많은 것이 복이 아니요, 지식이 많은 것도 복이 아니며, 건강이 좋다고 복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만이 복임을 깨닫자!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엎을 때에 보호받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일반 아닌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겠으며 나를 지켜줄 수 없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는 생(生)을 살겠는가?


이제 우리 앞에는 북방 군대가 들어오지만, 이사야 37:36절같이 여호와께서 막아주셔서 185,000명의 원수가 하룻밤에 송장이 되므로 우리 나라는 세계를 깨우치는 선지 국가가 된다. 살아야 할 기독교가 북방을 대항하여 싸워 이길 진리를 몰라 협상주의 미혹(쑥물)에 취해 있지만 이대로 죽을 수는 없는 일이다. 끌려가지 말라!


3. 원수가 두려워 놀라게 됨:7~9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이사야 10:5∼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라 하셨으니 이스라엘을 치시고는 사정없이 꺾어버리신다. 구약 교회가 불순종하다가 앗수르·바벨론에게 매를 맞았듯이, 종말의 피로 산 교회도 예언을 무시할 때에는 "북방 소련 막대기"가 내려온다.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남은 자를 보호하시려고 동방에 9·24 제단에 기호를 주셨다. 북방은 동방 제단의 이 기호만 보아도 놀라서 도망친다(이사야 5:26, 11:10, 49:22, 62:10). 이는 인간의 힘이나 능(能)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는 역사이다(스가랴 4:6).

아멘!


◈ 구약의 전쟁 ☞ 출애굽기 17: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5∼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 종말의 전쟁 ☞ 계 17:14∼ “저희(짐승)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계시록 19:11∼20:1∼3 “... 예수님이 백마(흰 말)를 타시고 입에는 이한 검을 물고 공의로 심판하실 때...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백마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빛과 어둠의 싸움은 모세와 엘리야, 수많은 선지자, 그리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택한 종들에게 그 사명이 이어져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다. 예수님이 회복 하 실 때까지 이 땅은 전쟁터이지 결코 안식할 땅이 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신 말씀과 같다.


성경의 일곱 머리 짐승은 뱀의 계통 적 그리스도 국가요 3,500년간 이 땅을 미혹시키고 대적한 사단의 종들로서 마지막 짐승 소련이 멸망함으로 이 땅에는 새 천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천년왕국=고토=에덴=다윗의 왕국=성도의 나라=새 시대)가 세워지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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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0장 - 패역을 없이 하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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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30:1~33

제목:패역을 없이 하고 긍휼을 베푸심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는 것은 패역한 일이므로 심판을 받게 되나, 하나님의 인도를 힘껏 따라가다가 약하여 넘어진 자들은 당신이 보시기에 얼마든지 불쌍히 여김을 받을 만하니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


본문은 29장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에 불순종하여 애굽으로 내려가는 성도들의 패역을 지적하시며 이러한 패역은 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경고하신다.


1. 죄에 죄를 더하는 자가 수치를 당함:1~7


『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3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4 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5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6 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7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


● 1절『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구약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다가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하여 용기 있게 가나안으로 전진해 나갈 때, 육체적 불만족을 못 이겨 애굽으로 돌아가기를 고집하던 일이 발생하였다. 죽음을 면하고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에 대한 감사를 망각할 때 이러한 패역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불평하던 60만 장정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이것은 죄악 세상에서 출애굽한 영적 이스라엘에게 또 한 번 이루어질 역사이니 구약은 종말의 완전한 그림자란 것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로마서 15:4, 고린도전서 10:11).


오늘날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그 영혼에 바르므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값없이 옮기움을 받은 피로 산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복된 자 중에 복된 자로다! 그러나 이러한 큰 영혼의 구원을 얻고서도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기를 꺼려하며 오히려 영적 애굽(계 11:8)인 죄악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원하는 자는 ‘패역의 자식들’이다.


● 2절:『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죄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이나(요한복음 16:9), 믿는 자가 세상과 짝하는 것은 “죄에 죄를 더하는” 패역의 행위가 된다. 그러므로 종말의 심판은 은혜를 받았다 하면서도 세상과 짝하는 협상 측 강단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니 은혜 받은 주님의 모든 성소는 회개하고 각성해야 할 때이다.


민수기 14장에서도 보여 주셨다. 육적 이스라엘 12지파의 대표 12명을 가나안에 정탐꾼으로 보내었더니 돌아와 보고를 마치매 백성 가운데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하였다.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다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 기가 막힐 노릇이다! 출애굽의 모든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을 불신하여 죄에 죄를 범하더니 결국 20세 이상의 장년은 광야에서 모두 시체가 되었고, 원망·불평 없이 말씀만 의지한 여호수아, 갈렙은 살아서 애굽이 뭔지 모르는 20세 미만의 유아들만을 이끌고 약속된 복지(福地)에 들어가게 되었다.


민수기 13:1~33

(12명의 정탐군이 다녀왔으나 참된 눈을 가진 자는 여호수아, 갈렙 2명뿐이었다)


민수기의 교훈을 잘 새겨야 할 때이다!


애굽의 미혹이 7배나 강하여진 이 때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다림줄만 잡고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민수기 14:9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는 사상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가는 자만이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2. 말씀을 거역하는 자가 무너짐:8~14


『 8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頃刻間)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의 피는 믿으면서 예수의 피로 산 책의 말씀 곧 예언서를 듣기 싫어한다면 이미 세운 것까지 다 무너지게 된다. 이러한 자들은 이사야 28:14∼같이 말씀은 듣지 않고 오히려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하여 18절같이 망하게 된다. 이사야 24: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예수님을 믿다가도 예수님의 마지막 법을 범하게 되면 이전 것은 쓸데 없게 된다. 언제나 올무에 걸리지 않는 자가 복되다. 십자가를 믿고 따라가던 자가 십자가 승리로 성부 오른손에서 얻어낸 예언서를 범하면(협상의 죄를 짓게 되면) 경각간에 망하게 될 것인데, 이전 것이 쓸데 업이 되며 올무에 걸리는 경우가 된다. 이는 유대인이 모세가 정해준 양의 피를 믿고 따라가다가 하나님의 어린 양의 피가 나타났을 때 이에 걸려 넘어져 멸망한 원리와 같다.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는 것은 말씀을 거역한 자는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후세에 교훈하도록 명백히 기록하라는 뜻이다. 우리가 아담의 후손인 이상 이 체질로서 죄를 범치 않는 자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살 수 있는 법을 마련해 주어도 끝까지 회개치 않고 말씀에 순종치 않을 때에는 멸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이다.


3. 원치 아니하는 자가 도망가게 됨:15~17


『 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


누구든지 하나님의 교훈과 인도를 따르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면 환난 때 도망하게 된다. 피난처인 여호와를 떠나서 어디에 가서 산단 말인가? 17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다.


4. 기다리면서 긍휼을 베푸심:18~22


『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


은혜 시대에는 죄를 회개할 때에 은혜를 주셨으나 종말에는 예언의 말씀(등불)을 굳게 잡고 기다려야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은혜를 받으면 통곡이 없고, 은혜를 못 받으면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 재앙 날에 통곡하게 된다. 이는 유월절과 동일하다. 피가 있는 집에는 통곡이 없고 피가 없는 애굽 집에는 집집마다 통곡소리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초막절의 비밀인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기다리는 집에는 통곡이 없으나 말씀이 없으면 통곡이 있다는 것이다. 주인이 기다리면 종도 기다려야 한다.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이 있어도 기다리는 자에게 정로를 알려 주신다.


● 20~21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正路)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5. 상처를 싸매시며 새 시대를 이루심:23~26


『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


새 시대에는 짐승들도 알곡을 먹는 때이니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좋은 때이겠는가! 각 고산 준령에 시냇물이 흐르고, 말씀 증거로 인해 상처를 받은 자는 큰 상급으로 갚음을 받는 때이다. 주님 위해 고생을 많이 한 자는 복이 있으니 주님 위한 모든 고생이 즐거움으로 바뀔 때가 이 때다.


6. 까불어 보면서 구원하심:27~29


『 27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하며 그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28 그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미혹되게하는 자갈을 여러 민족의 입에 먹이시리니 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


●27절:“원방” “진노” “연기” - 여호와께서 말씀에 떠는 자를 복 주시려고 북방의 무신론 공산당을 높여서 온 세계를 까불어 볼 때 북방을 겁내는 자들은 협상으로 나가고, 진리를 순종하는 자들은 멸공 진리로 뭉치게 된다.


●28절:“미혹되게 하는 자갈” - 말씀을 무시하는 자는 미혹의 영을 받게 된다(이사야 29:10, 66:4). 이 시대에 북방환난을 막을 자는 슬픈 아리엘이다(이사야 29:1∼4).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같이 세계적 이스라엘의 원수인 북방을 막을 자는 머릿돌을 가진 스룹바벨 단체뿐이다. 북방환난이 내려오는 날 육체적인 구원을 받을 자는 초막절을 믿고 지키는 144,000명과 흰 무리들이다. 유월절은 먹는 절기요(출애굽기 12:, 고린도전서 5:7), 오순절은 흔드는 절기요(레위기 23:, 사도행전 2:), 초막절은 지키는 절기이다.


●29절:“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 유월절을 지키는 밤에와 같이 종말의 초막절도 그 지키는 자에게는 구원의 노래가 될 것이다. 초막절은 7월 15일로서 역사가 터진 후에 세계적인 절기가 된다(레위기 23:34∼, 스가랴 14:16∼).


7. 악자를 들어 쓰고 없이함:30~33


『 30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1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인데 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3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


이사야 36∼37장같이 앗수르가 유다에 왔다가 하룻밤에 185,000명이 송장 되었듯이, 종말에도 북방(소련)이 유다(한국)에 왔다가 망하는 날이 초막절이요, 이 때부터 한국은 세계의 흑암을 물리치는 선지 국가가 된다. 앗수르는 유다의 기호만 보아도 물러간다 하셨다(이사야 31:9). 계시록 19:19∼ 짐승과 거짓 선지를 산 채로 불못에 던진다고 하셨고, 에스겔 38:22절에도 북방 군대에게 유황 불비를 내린다고 예언하셨다.


●33절:“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리라”


이사야 10:5~ “앗수르는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에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고 하셨으니, 북방 앗수르 군대를 다 쓰시고는 불 못에 던질 때에 거짓 선지자도 함께 들어간다. 패역자는 없이 하고 진리를 순종하는 자에게는 권세를 주시어 새 땅을 정복케 하신다. 불 탈 세상 애굽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때이다. 악자를 들어 쓸 때 악자의 편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혹을 받아서 ‘후 3년 반’에 들어가면 1,000년간 옥에까지 갔다가 백보좌 심판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패역한 길을 가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자!


한 두 푼 물질에 종 노릇하지 말고 말씀의 종이 되어 잠깐의 고난 견디고 나가 세세 왕권의 축복을 받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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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9장 -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역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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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29:1~24

제목: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는 데는 그 손자 야곱과 에서의 큰 싸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결국 야곱(시온)의 산이 에서의 산을 심판하고 승리하도록 예언되어 있다. 이 땅의 역사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새 시대가 온다. 에서의 산은 멸망하기로 작정된 것이다.


오바다 1: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1. 먼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미약하게 됨:1~4


『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연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


※ ‘아리엘’이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데,


◈ 율법 시대의 대표적인 아리엘은 다윗이었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슬프다 다윗이여! 사무엘상 17:28∼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슬픔을 당한 다윗이 형제에게 업신여김을 받고서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고 물맷돌을 던질 때에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은 경각간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 되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간 왕 노릇하였고 예루살렘 시온산에서 33년을 왕 노릇하였다.


◈ 은혜 시대 아리엘은 예수님과 사도들이다. 유대 교권으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멸시 천대를 당하였지만 피로 산 교회를 세워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쓰였다. 사도행전 26:24∼ 바울은 미쳤다는 비방을 듣고도 승리했다.


◈ 환난 시대 아리엘은 스룹바벨 제단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에스겔 34:24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되리니...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이사야 20장~ 이사야도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하였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이 사정을 누가 알아주랴!


●2~4절 ◈ 하나님께서 말세 종 아리엘을 이렇게 슬프게 하시는 목적은!


① 신부 자격 주시려고! ② 원수 이기게 하시려고! ③ 최고 인격자 만드시려고! 독수리가 제 새끼를 훈련시키듯이 단련하셔서 강한 역사를 행케 하기 위함이다.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36년간 증거할 때에 많은 욕과 수치를 당하였으나, 북방환난이 올 때에 머릿돌 말씀으로 태산을 평지로 만들고 선지 국가를 이루신다는 그 말씀(스가랴 4:7∼) 하나만을 의지해 나아갈 뿐이다.


이사야 19:19∼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하셨으니 말세 종에게는 여호와께 울부짖을 만한 압박을 겪는 일이 있은 후에야 축복이 온다는 것이다.


●4절:오바다 1:1∼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에서)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했으니 구약 아리엘이나 신약 아리엘이나 환난 때의 아리엘이나 모두 일반으로 멸시를 받다가 크게 역사하여 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쭉정이가 된다.


2. 대적을 징벌하심:5~6


『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


☞ 인간 종말에 되어 질 일을 처음부터 어떻게 고하셨는지 살펴보자! (이사야 46:10)


▶ 강대국 애굽을 심판하실 때에 모세는 미약한 상태에 있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사용할 때 강한 애굽은 쓰러지고 말았다.


▶ 북방 미디안이 7년간 이스라엘을 괴롭혔으나 기드온 300명이 나갈 때 하룻밤에 멸망을 당하였다.


▶ 유다 왕 히스기야 때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내려왔으나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열왕기하 19:35, 이사야 37:36)).


이 모든 역사는 기독교 종말에 저 북방 공산당이 이와 같이 망할 것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으니 오늘날 태산 같은 공산당 세력들이 가장 작고 비천하여 멸시받는 순의 역사에 완전히 멸망한다는 이 큰 사실을 누가 알겠는가!


예레미야 50: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兵庫)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먼 데(동방) 있는 너희는 와서 그(바벨론)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스룹바벨’이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며, ‘큰 바벨론’은 큰 혼잡이라는 뜻인데, 스룹바벨이 바벨론을 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 왕국에 참여하는 자는 하나같이 “슬프다 아리엘이여” 하는 말씀을 피해갈 수 없다. 본 장(章)은 세계를 통일하는 시온산의 역사인데 누구든지 이 길만을 따라 가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20세기 종말에 인간 힘으로 해결 못하는 모든 난제들을 슬픈 아리엘 단체가 해결하게 된다. 바벨론의 유명한 학·박사가 해결 못하는 문제를 보잘 것 없는 포로국 청년 다니엘 한 사람이 해결하였듯이, 이 시대에도 종말의 전쟁난제, 경제난제, 시국난제, 마귀난제, 사상난제 등의 모든 문제를 시온산 역사(동방역사)로 해결하고 시온산 정부(예수님의 평화왕국)가 들어섬으로써 새 천년 새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다니엘 2:5)


3. 대적에게는 비밀을 모르게 하심:7~12


『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노아에게 홍수 심판을 120년 전에 알려 주시고 심판하셨다(창세기 6:3).


▶ 소돔의 불심판도 먼저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신 후 행하셨다(창세기 18:17~).


▶ 은혜 때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할 때에도 택한 자에게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에베소서 3:4).


이와 같이 말세의 비밀도 택자에게만 알려주시고 말씀 그대로 이루고 계신다. 이제 계시록 12:1절의 “해를 입은 한 여자”(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나타났으니..! 이 말씀에 떨지 않는 종들에게는 잠자는 신을 부어 주시고(이사야 29:10), 또 이사야 66:4∼처럼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잠자는 신을 받으면 이 모든 묵시를 아무리 읽어도 알 수가 없다. 지금 시대에 예언서를 무시하고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공산주의 궤휼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 종교 협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단물에 쑥물이 들어오면 둘 다 쓰게 된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


4. 인간의 지혜 총명이 쓸 데 없게 됨:13~16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15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기를 고린도전서 1:18∼19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하며, 이사야 29:14절을 인용하였다. 인간의 지혜 총명으로는 진리의 말씀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혜를 따르면 헛된 예배노선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따르면 참된 예배가 된다.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헛된 예배노선은 타협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노선으로서 사단의 미혹이다.


▶ 1938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은 다니엘 세 친구의 노선과는 전혀 다른 헛된 예배노선이요,


▶ 오늘날 공산주의 기독교와 협상하는 W.C.C. 단체도 헛된 예배노선을 가는 것이요,


▶ 구약 솔로몬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이 들어선 것과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된 것은 모두 헛된 예배노선의 결과이다.


5. 겸손하고 빈핍한 자로 즐겁게 하심:17~21


『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18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나 은혜 아래 있는 자는 겸손하여 존귀에 처하게 된다. 새 시대는 겸손한 자, 빈핍한 자의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는 빈핍한 자와 겸손한 자로 교만의 세력을 눌러 승리케 하시는 이것이니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 책에 기록된 축복의 말씀을 차지하게 하신다. 선지자 예레미야 때에도 부자와 교만한 자(예레미야 8:9~, 17:15)는 전부 북방 칼에 죽거나 잡혀갔으나, 겸손하여 말씀을 청종한 자와 가난하고 빈핍한 자는 칼에서 풀려나고 남은 자가 되어 남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예레미야 39장). 이는 새 시대에 들어갈 우리에게 관한 매우 귀한 교훈이다!


6. 야곱이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심:22~24


『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 12지파는 새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창세기 13:14∼18, 22:15∼18).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탄생하셨고(요한복음 1:14), 성경대로 순종하셔서 십자가 고난으로 승리하셨으며, 승리의 피값으로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손의 일곱 인으로 봉하신 책을 인수하신다. 이 책의 인봉을 떼어 사도요한에게 계시하셨으니(계시록), 이 책대로 심판을 베푸실 뿐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니 가지라면 포도나무(예수님)와 같이 기록된 대로 가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6:24).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 책에 약속된 지상축복을 기업으로 받아 영·육 간에 영생을 얻는다.


22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야곱들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시련기에는 부끄러운 일이 많았고, 그 얼굴이 실색케 되는 일이 많았으나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날에는, 24절『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는 그 날에는 야곱의 12지파 곧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세계를 통일하여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고 시온산 정부를 이루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아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무궁 영광을 돌릴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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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8장 - 심판의 대상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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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28:1~29

제목:심판의 대상자


하나님께서 거룩한 새 시대를 이루심에 있어 새 시대에 필요 없는 것은 다 없애는 것을 심판이라 한다. 이미 이사야 27:1∼3절에 꼬불꼬불한 용을 죽이고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예언하셨으니 심판의 대상자는 용의 계통임이 확실하다. 즉 용(600)과 그에 딸린 정권(60=짐승)과 교권(6=거짓 선지)을 다 함께 심판하시면 아름다운 예수님의 왕국이 도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에게 미혹을 받은 자는 축복을 받지 못한다. 율법 시대에 미혹 받은 바리새인들은 은혜의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였고, 또 은혜 시대의 종말에도 외식·형식에 치우친 자들은 심판의 교훈인 여호와의 새 일을 반대하다가 큰 환난에 빠지게 된다. 깨달아야 할 것은 이것이다. 예수님의 초림이 유대 교회에는 심판이 되었지만(마태복음 3:10) 이방인에게는 도리어 예수께 접붙는 축복의 기회가 되었듯이, 또한 종말의 재림 때에도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교회는 북방 칼에 육체 심판을 받고 그 영혼까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부활하여 무궁 세계에 들어가는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 반면에 예수를 잘 몰랐던 이방족속 중에 무수한 무리들이 이 말씀을 따라와 심판을 면하고 새 시대에 참여하는 축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만 바라보던 교회들은 때를 따라 새 일의 양식을 먹고 열심히 일하는데, 세상 미혹을 받은 바벨 교회는 황금만능주의에 치우쳐 돈이 축복인 줄 알고 심판의 교훈을 반대하는 일만 했으니, 재림 주 앞에 상 받을 일은 하나 없고 오로지 진리 대적죄만 남게 되는 것이다. 심판 날에 심판 받을 자가 누구인가를 본문을 통해 자세히 보자!


1. 경제적으로 교만한 자:1~6


『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마는 』


심판의 대상자는 붉은 용 600과 붉은 짐승 60과 거짓 선지 6이다.


정치적으로 끌어다 볼 때, “에브라임” 정권은 유다를 대적하는 ‘북조 사마리아’이며, 오늘날 동북아의 정치적, 영적 구도에 끌어다 볼 때면 북한 정권에 비길 수 있다(영적 유다인 남한을 대적함). 현재도 강력한 공산주의 사상을 유지하고 있는 이북정권은 유물사상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을 부인하는 짐승 같은 정치를 행하고 있다. 구약의 북조 사마리아가 앗수르에게 망했듯이 오늘날의 북한도 소련에게 이미 망한 바나 다름 없다. 에브라임의 멸망은 이사야 7:16∼, 8:4∼7, 다니엘 7:8∼에 예언되어 있다. 본문의 말씀이 이루어질 이 때가 일곱째 머리 소련이 움직일 때인데, 곧 3차 전쟁의 때요, 동방 한국에서 세계적인 초막절 역사가 시작할 때이다. 이 심판의 때 앗수르(소련)의 등장 목적은 심판의 막대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며(이사야 10:5), 철장권세의 다림줄·머릿돌 역사, 동방역사의 사명자 9·24 제단이 등장한 목적은 새 시대에 들어갈 알곡들을 추려낼 타작기로 쓰임 받기 위함이다(이사야 41:15).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는 바벨 교회는 에브라임같이 물질만을 중시하다가 멸망당한다(이사야 5:8~10, 7:21~24, 23:, 에스겔 28:1~5). 디모데전서 6:8~10절을 보면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다”. 지금의 교회들이 예언의 말씀은 등한히 여기고 돈에만 눈이 밝아 강단에서도 “예수 잘 믿으면 부자 됩니다. 예수 믿고도 가난에 허덕이는 자는 잘못 믿어 그렇습니다”라고 가르치며 양 떼들은 한 수 더 떠 “아멘” 하고 대답하니 단단히 취했다. 교만한 면류관이 밟힐 때가 멀지 않았다. 정신 차려야 한다! 계시록 17:3~을 보니 짐승을 탄 음녀는 그 손에 금잔이 들림을 잊지 말라!


● 1~4절:영적으로 볼 때 “에브라임”이란 계시록 17장의 ‘음녀’로서 이 여자는 말세에 있을 바벨 교회를 가리킨다. 교만한 면류관을 자랑하며 물질권세(금잔)에 취해 다림줄을 붙잡지 않고 예언을 무시하는 ‘술에 빠진 자의 성’이다(1절). 이 여자는 그 사상을 짐승에게 빼앗긴 채, 제 좋은 대로 살다가 결국은 자기가 타고 놀던 짐승의 밥이 될 운명이라는 것을 자세히 계시하셨다(4절).

계시록 17:16절 참조.


2. 교회적으로 혼선된 자:7~13


『 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7~8절:은혜 시대의 사명자들이 마귀 미혹에 빠져서 예언을 잘못 해석하니 교회가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교회의 강대상은 성결한 말씀을 차려놓는 신령한 상이 되어야 할 터인데, 미혹 받은 영으로 시대에 안 맞는 엉뚱한 소리만 설교하니 “토한 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말씀혼선(영계 혼선)은 창세기 3:1∼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나, 이제 종말에 이르러서는 그 혼선의 정도가 극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예언)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하는 식으로 말하는 자들은 모두 취한 자이다. 성경은 구원에 관한 절대적인 법인데, 법이 해석하는 자에 따라 달라진다면 말이 될 노릇인가!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 된 대로 탄생하셨고 성경대로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1차 영혼 구원), 또 재림 때에도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은 용서 없이 심판하시며 반대로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이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는 것이 공의의 법이니 법에 따라 살지어다! 자신이 세운 법을 자신이 어길 수 없는 것이 신이시니 예수님은 기록된 대로 오실 뿐인데, 오늘날의 교회들은 ‘성경은 해석할 탓’이라며 제 판단에 선(善)이라 여겨지는 협상만 하고 있으니 그 결국에는 어찌 하려는가?


● 9절:세상에 취한 종들이 말씀대로 올바로 증거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교만한 말을 들어보자! 듣고 살라는 선지자의 책망을 듣지 않고 이렇게 말한다. 『 네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 - 자기들은 이미 영적으로 장성한 자들이고 성경을 다 아는데 ‘어디서 빌어먹던 것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감히 귀한 몸을 가르치려 드는가’ 하는 식이다. 성경은 이렇게 교만한 자들의 입이 읊을 대사까지 예언이 되어 있다(기막히도록 정확하고 섬세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감탄할 뿐이다). 그들은 “우리는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우리는 젖 먹는 자(영적 유아)가 아니란 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들은 신학 박사라는 자부심이 있으니 가련하고 빈핍한 지렁이 같은 말세 종들이 외칠 때, 절대로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 지식과 자존심으로 마음이 교만해진 자들이여~!  이들은 사도행전 13:27절의 말씀과 같은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해서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 11절 『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 모든 예언은 심판할 법이니 누구든지 듣고 순종하면 지상 축복을 주시고, 거절하여 배반하면 북방 칼에 삼키우게 된다(이사야 1:20). 연대나 날짜까지 짝을 찾아서 완전한 다림줄로 무장하여야만 이 시대의 미혹을 이긴다(사도행전 17:26, 에스겔 24:2). 하나님께서 당신이 택한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셔 서 증거케 하시는데 누가 감히 반대할까! 언제나 경계하시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 말씀이 법으로 쓰여질 때 죽게 된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을 살려 주시려고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미리 알려 주시는데, 어찌하여 앉아서 반대만 하는지…! 이러한 자들은 말씀에 혼선이 와서 말씀의 맛을 잃은 자요, 꿀같이 단 말씀이 도리어 쑥같이 쓰게 느껴지는 자들이다. 정말로 불쌍한 영혼들이다.


이 시대에 혼선을 물리치려고 애굽 땅 중앙제단을 학개서 2:18∼ 같이 다리오 왕(유신) 2년 9월 24일에 세워 주시고, 이 제단을 통하여 다림줄 · 척량줄의 심판하실 모든 말씀을 1975년부터 3년간 햇빛같이 밝혀주셨다(이사야 19:19). 아모스 7:7∼8 이스라엘 성소에 다림줄을 베푸시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행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다림줄을 잡아야 환난을 이길 수 있다. 스가랴 4:10절에 “다림줄이 스룹바벨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셨다. 스룹바벨 선교회는 1975년 5월 15일에 진리로 승리의 기호를 세운 제단이다. 누구든지 이 다림줄을 반대하면 살 길이 없다.


⊙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신 목적은 택한 자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세계 중에 단 한 사람인 어부 베드로에게 이 열쇠를 맡기셨으니 누구든지 베드로를 반대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마태복음 16:19). 그러나 그 당시 유대 나라의 사도들은 멸시 대상 1호였다.


요한복음 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가나안 복지를 주실 목적이다. 이스라엘 중에서 원망하고 반대하던 자들은 광야에서 다 쓰러졌다. 이것이 종말의 거울이다. 신명기 27:26절에 율법을 버리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셨다.


이 종말에도 축복을 주시려고 보배 중에 보배인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을 주셨는데, 이 교훈을 반대하고서도 살 길이 있겠는가?


11절의 “생소한 입술”이란 이 날까지는 쓰여지지 않던 새로운 순의 종들을 가리키며, “다른 방언”은 한국말을 가리킨다. 성경은 히브리, 아람, 헬라 방언으로 기록이 되었는데, 인간 종말에 다시 예언을 행하실 때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언어로 하신다는 것이다.


8절을 보니 상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뒤로는 도적질(말라기 1:7, 3:8, 에스겔 22:8)하면서 교회에 출입하다니...! 하나님은 더러운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참된 예배는 마태복음 22:37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이 한 말씀이다. ☞ 새일성가 6장 "참된예배"


구약 교회가 왜 망했는가? 선지자의 외치는 예언을 반대하다 성전이 불에 탔다. 세례 요한의 경계를 반대한 유대 교회는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 그러니 종말에도 모든 선지서의 경계와 교훈을 반대할 때에는 어떤 결과가 오리라는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심판은 오직 책에 기록된 대로 오게 된다. 신명기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 교훈이 없으면 축복이 없다. 새 언약의 피가 없는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새 일의 교훈이 없는 은혜 교회에는 육체 구원이 없다.


※ 새 일 교훈을 반대하는 자는 새 시대를 통치하실 재림 주님의 양이 아니다

(이사야 42:9∼25)


3. 치리적으로 경만한 자:14~22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한 W.C.C.에 대하여 ☞ 클릭)


『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21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尤甚)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 』


이 예언같이 이루기 위하여 1958년 3월에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평화공존’ 궤휼정치를 들고 나왔다. 성경을 이루기 위해 일곱째 머리(스탈린=타도정치)에서 여덟째 왕이 나온 것이다. 계시록 6:7∼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요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고 했으니, 협상 측 교회들은 전부 본문의 말씀에 걸리게 된다. 지금 세계 교회가 공산국가의 가짜 기독교회와 종교 협상을 벌이는 것은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협상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랴!


● 18~ 『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 예수님의 피로 산 교회를 예언의 양식으로 먹이지 않고, 협상주의의 쑥물로 먹이는 교회들은 화 있을진저..! 이렇게 다시 예언하는 다림줄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치 아니한다면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만다(종들의 심판! 계시록 9:4).


● 16절:오직 우리는 『 ...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하신 말씀만 바라보자!


“시험한 돌”은 머릿돌인 재림의 주님이시다. 마태복음 21:44절에 이르시기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셨으니, ‘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초림주를 반대하다 죽을 것을 가리킴이요,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진다’ 함은 재림주를 반대하다가 가루가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4. 적당한 방법으로 심판하심:23~29


『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


씨를 뿌리면 타작할 때가 오듯이, 새 언약이 이루어지면 새 일을 행하여 거두어 들일 때가 온다는 것이다. 농사꾼이 토지를 개간하고 오곡을 심되 때가 차고 가을이 되면 추수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여호와의 책에 약속하신 모든 말씀을 농부의 뿌린 씨로 비유하신다. 따라서 때에 따라 그 말씀의 열매를 반드시 거두어들이시고야 만다는 것이다.


● 25~28절 『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 구원은 영혼 구원에만, 또는 육체 구원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궁극적 목적은 타락한 인간이 영·육 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니,


① 밭을 갈고 고르게 하여 정한 곳에 적당한 씨를 뿌리는 것으로서 영혼 구원의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을 가르치셨고(24~26),


② 추수의 시기인 인간 종말이 오면 그 맺은 열매대로 거두시되 톡 쳐서 나오는 자와, 마구 두들겨 맞고 나오는 자가 있을 것임을 보여주셨다. 각기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부수지는 아니하시니” 때에 따라 당신의 열매를 내시되 하나라도 상하거나 다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짝이 되는 비유로 아모스 9:9절에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다.


● 29절에 이르시기를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하셨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앗수르(북방군대)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셨고,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셨다.


모든 심판은 새 시대를 목적하여 행하시는 것이니 심판 받을 자가 되지 말고 새 시대(에덴본토=고토)에 들어갈 인격자가 되자!


“내가 저희를 그 본토(本土)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아모스 9:15 -


절대자께서 절대적으로 행하시니 누가 막으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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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7장 - 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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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27:1~13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심판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심판이 있은 후,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심판의 대상자는 666 인데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이다. 이 적마(赤魔) 삼세력이 바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다. 어느 시대든지 싸워서 이긴 자는 누구든지 왕권을 받고, 쓰러진 자는 지상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의(公義)의 법(法)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도 간교한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의 축복을 상실하고 말았다. 6천 년간의 전쟁에서 시대의 법에 따라 싸워 이긴 자만이 1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며, 법을 무시하여 실패한 자는 새 땅의 축복에 참예치 못한다.


1. 용을 죽이고 하나님이 다스림 : 1~3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리워야단”은 히브리어인데 ‘연합하다’ ‘맞붙이다’란 뜻이다. 참과 거짓을 맞붙여 하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곧 진리와 거짓을 연합시키려는 모든 간교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불법이 성행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하나님 앞에 가증스런 행위를 하는 큰 세력의 교회들(로마 가톨릭 등의 거대교권)이라 할 수 있다.


용의 근본은 옛 뱀이요(창세기 3:1~, 계시록 12:7~, 20:2) 그의 활동은 왕국건설 사명자들에게 달라붙어 밤, 낮 없이 참소하여 왕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한다. 용의 후손은 일곱 머리 열 뿔이다. 이 시대가 알지 못하는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 666! 이는 곧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의 수라 하였는데, 사람의 수라 하였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이 이름의 수를 푼다. 이 수의 정체를 밝히겠다. 꼬불꼬불 붉은 용은 600이요(악령권), 이가 사주 하는 짐승은 60이요(정권), 이에 손잡고 놀아나는 거짓 선지자는 6이니(교권)....,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없이하려 하심이다(요한일서 3:8).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진리를 대적하는 꼬불꼬불한 뱀(666)을 없애시는 것은 당연하다. 내 속에 꼬불꼬불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성경에서 이 꼬불이에게 점령당한 인물들을 몇 명만 찾아보자!


① 에서는 꼬불꼬불한 뱀에게 속하여 야곱을 미워했다. 아론과 미리암에게도 뱀의 사상이 들어오니 모세를 비방하게 됐다.

② 고라당도 뱀에게 미혹 받아 기름부음 받은 모세를 대적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누구든지 이 꼬불꼬불 사상만 들어가면 스룹바벨 9·24 순의 제단을 비방하게 된다.

③ 피 바르고, 홍해를 가르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가나안으로 진군하던 이스라엘 60만 대군도 이 뱀에게 속으니 원망·불평만 하다가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원통한 일이다).

④ 사울 왕도 사단에게 속아서 다윗을 미워했다.

⑤ 솔로몬 왕도 정치적 목적과 육체의 정욕에 이끌려 장가를 1,000번이나 들더니 노령에 꼬불꼬불 날랜 뱀이 이 기회를 놓칠새라 이방 여자들 속에 들어가 솔로몬에게 산당을 지어 달라 조르게 하니 쇠약해진 솔로몬이 미혹 받아 이를 허락한지라! 예루살렘 앞에는 우상의 산당들이 들어서게 되었고, 이 죄악의 결과로 사마리아 열 지파가 이방(異邦)이 되었다(이사야 9:1-3).

⑥ 유다 나라도 사단에게 속하여 선지자의 피를 흘리니 70년간 북방에 잡혀갔다.

⑦ 여호야김 왕도 사단에게 속하여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칼로 찢어 불태워 버렸다(예레미야 36:23).

⑧ 시드기야 왕도 뱀에게 속하여 70년 연대를 믿지 않다가 자식이 눈 앞에서 살해당하고, 자신도 눈알이 뽑혀 잡혀가는 참극을 당했다(예레미야 39:1~10 예루살렘에 귀인, 부자, 거짓 선지는 포로가 되고 가난한 자만 남았다).

⑨ 예수님 당시, 바리새 교인들도 뱀에게 속하여 예수를 대적하다 멸망당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역사를 망치던 이 '꼬불꼬불이'가

오늘날에는 얌전히 잠자고 있을까?


아닐 것이다! 분명히 설칠 터이다! 어디엔가 들어가서 최후로 발악하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가려내야 한다! 뱀의 활동이 무엇인지 가려낼 눈이 없다면 말세의 종이라 할 수 없다.


유감스럽지만 은혜 충만히 체험하고 축복 받아 번성한 협상주의 교회가 바로 뱀에게 속한 미혹의 단체라 얘기한다면 많이 많이 섭섭하시겠는가? 그러나 어쩌겠는가? 돈 많고 비대해진 협상교회가 성경의 요점인 북방환난을 불신하고 쑥물을 먹고 있으니 말이다. 꼬불꼬불한 시대에 속아 하나님 섬기는 일에까지 꼬불꼬불하다가 그 결국에는 어찌하려 하는가?


사는 길은 분명 있다! 심판의 다림줄을 가진 하나님의 인(印)의 제단 앞에 돌아와 회개하면 된다. 그러나 이 말씀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용이 죽을 때, 용과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1절:용을 없애는 무기는 사 27:1~ “크고 견고하고 강한 칼”인데 이것은 좌우에 날선 『말씀의 칼』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무기는 예수님의 철장권세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진 자는 물과 불도 못 당한다. 이 말씀은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다림줄 말씀이다. 이 권세를 받은 자는 계시록 11:6절같이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 이것이 바로 동방의 초막절 역사이다.


구약 때를 보면, 기드온의 봉화불 앞에 북방 미디안이 쓰러졌고, 모세의 지팡이 앞에 애굽이 쓰러졌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북방 군대가 쓰러진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백마(기독교 2차 승리)의 무기는 활인데(계시록 6:2) 복음의 활이다. 스가랴 9:13절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 자식(철학·종교학, 무신론, 인본주의, 협상·통합주의)을 친다고 하셨다.


●2절:“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 소련이 내려올 때 유다에서 185,000명이 죽고, 이 역사가 세계에 알려지면서(초막절 역사) 유다는 선지 국가가 되어 포도원에서 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일이 있게 된다(출애굽기 19:5~6).


2. 대적을 없이 하고 야곱의 씨를 둠 : 4~6


『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창세기 13:14~ 아브라함 때에 이미 동서남북 모든 땅을 그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약속대로 된 것뿐이다. 우리는 말씀에 떨면서 조심해야 산다. 대적의 편이 되지 말자!


이사야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 우리 믿는 자들은 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얻은 중생의 씨들이다. 예수님은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을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33).


3. 친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심 : 7~8


『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치시는 것이 어찌 그들을 공격한 원수들을 치는 것과 같겠느냐는 말이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 하셨으니 견책은 오히려 왕권 받을 자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축복의 관문이다(호세아 6:1~3, 히브리서 12:5~13, 예레미야애가 3:25~33절을 읽어보자!).


4. 용서 없는 심판 : 9~13


『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


아모스 7:7~ “...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은혜 때의 주님은 용서만 하셨으나, 재림 때의 주님은 복음대로 심판하는 분이시니 계시록과 예언서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른 후, 알곡만 한 데 모아 새 시대(곡간)에 보내신다. 새 시대에는 자격을 갖고 들어가는 것이니 곧 왕권과 시민권이다.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은 자는 왕권 받을 자로서 예수님의 몸과 같은 변화체가 된다. 이사야도, 아모스도, 다니엘도, 사도요한도 모두 다 심판과 새 시대를 보았으니 사람의 생각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이 결코 아니로다!


다니엘 7:9~1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내가 또 보았는데 인자(人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책대로만 심판하시는데, 심판의 대상자는 짐승이라 하셨으니 짐승을 도와주고 따라가는 음녀교회는 곧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용과 쭉정이 교회와 적기독 정권은 용서 받을 수가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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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6장 - 새 시대에 들어갈 인격-왕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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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26:1~21

제목:새 대에 들어갈 인격(왕권)


새 시대는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이니 예수님의 인성을 닮아 신부자격(왕권)을 얻어야 들어갈 수 있다.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인격자가 되어야, 자격이 있어야 들어가게 된다. 원래 창조 때에 하나님은 사람을 인격적으로 창조하셨으나 아담이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자유를 향상·진보에 사용치 못하고, 먹으면 죽는다고 경고 받은 선악과를 따먹는 타락의 길에 사용하면서부터 인간은 비인격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신 이시다. 그래서 타락한 비인격 자에게 완전한 인격자 예수님을 보내시사 택한 자를 접붙여 완전인격의 포도나무 가지를 만드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세 왕권까지 주시려고 피로 산 책까지 주셨다(계시록 5:7).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면 변화체가 되어 완전한 인격자가 된다(사 25:6~8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서)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죽음이 없는 자라야 만이 예수님같이 완전한 자라 말할 수 있다.


● 19절『주의 죽은 자들(순교자)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변화성도=계시록 11:1~13)들은 일어나리이다』

이들은 완전한 인격자이다. 전 세계가 피할 수 없는 심판으로 들어갈 때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이들은 오직 주님만 위하여 일하다가 쓰러졌기에 주님께로 완전한 인격을 부여받은 자들이다 (독자분들은 자신이 다음 두 질문 중 어디에 해당하시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① 예수님의 가지가 되어 위로 받고 은사 받고서 환영과 대접과 높임 받는 것을 낙(樂)으로 아십니까?

② 주님을 위하여 성경대로 고생하고 핍박받는 것을 낙(樂)으로 아십니까?


우리의 할 일은 이 생명이 스러지기까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생기를 받아 구름 타는 길 밖에는 없다(계시록 11:1~12). ☞ 다시 예언의 사명!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함과 같이 은혜 때는 영적으로 장성했으나, 환난 때에는 육체에까지 완전한 인격을 주신다는 것이 하나님 책의 기록된 구원의 단계이다.


1.심지가 견고한 자:1~4


『 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3절:“심지 견고한 자” - 신앙생활에 있어서 마음과 뜻을 오직 예언의 말씀에만 두어 어떠한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인격자를 말한다. 아담·하와 같은 자는 왕권을 받을 수가 없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면 먹지 않아야 하는데,이 이것만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할 때 분수도 모르고 따먹었으니 심지가 견고치 못한 자였다. 우리는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감람나무 가지 끝에 2,3개 4,5개 남는 과실같이 되어야 한다. 환난 중에 남은 자가 되어야만 새 시대에 왕권으로 들어갈 수 있다.


●1절:“그 날”은 앗수르의 환난이 오는 날인데, 한국은 영적인 유다이니 시대적 사명이 크다. 사 24장의 1절 말씀같이 뒤집어엎을 때가 오면, 16절 말씀같이 동방 땅 끝에서부터 “의로우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 하며 외치고 나오는 자들! 이들이 바로 심지가 견고한 자들이다. 이들은 환난 날에 역사할 종들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지명하여 택하신 종들이다(이사야 43:1).


2. 정직한자:5~7


『 5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


정통적인 신앙은 여호수아, 갈렙같이 60만이 쓰러지는 시련·고난·미혹의 역사 속에서도 법궤만 의지하여 가나안을 향하여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신앙이다. 사울 왕은 정직하지 못했기에 결국은 자살하여 버림을 당했다. 하나님 말씀을 정직하게 믿지 않고, 부득이한 사정을 대며 자기 마음대로 제사를 드리다가 망했다. 제사는 제사장을 통해 드려야만 하나님이 받으신다. 자신이 왕이므로 무엇이든 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아무리 왕이라도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다는 건 교만이므로 버림을 당한다는 교훈이다. 웃시야 왕도 제사법을 어기다가 저주의 문둥병이 들렸다(역대하 26:19).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제사법을 가르친 레위기 1장 이하와 민수기 18:5~ 이하에 제사는 반드시 레위 지파인 아론의 계통이 맡도록 되어 있는데, 아론 계통이 아닌 자로 제사(예배)를 드리다가 북방에게 다 잡혀갔다.


오늘도 환난에서 양 떼 살려 주라는 주님의 부탁으로 세운 9·24 성전에서 정직하게 예배를 드려야 함에도 각자 흩어져서 고집을 부리는 일은 어떠한 경우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열왕기하 13:1~ 사마리아의 여로보암 왕이 벧엘의 제단에서 제사하다가 저주를 받았다. 사마리아의 제사는 우상을 향한 제사이므로 요시야 왕이 나타나서 종교개혁(우상철폐)을 단행할 것을 예언하셨다.


3. 기다리고 사모하는 자:8~10


『 8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이 교회와 세상을

어떻게 심판하겠다는 것을 보이신 『심판의 다림줄 말씀』만

정직하게 붙잡고 기다려야 새 시대에 들어갈 수 있다.

노아는 120년을 방주만 건축하며 기다렸다.

그리고 홍수의 환난을 이겼으니 주께서 인자가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으리라고 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24:37).


이사야 30:18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正路)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종말의 큰 환난에서 승리할 인격은 스승(예수님)의 음성(말씀)을 듣고 기다릴 줄 아는 인격이다.


4. 주만 의지하는 자:11~15


『 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멸하사 그 모든 기억을 멸절하였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


은혜 때에는 비록 몸은 죽을지라도(히브리서 9:27)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끝까지 싸울 때 순교의 축복을 주셨다. 그러나 종말에는 예수님의 ‘피로 사신 책’만 굳게 잡고서 생명을 아끼지 않고 증거할 때 살아서 새 시대의 왕권을 받아 누리는 축복을 얻게 된다. 우리는 영혼의 구원을 얻었으니 이제는 산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 계시록 11:1~12절에 두 증인이 철장권세 받아 1,260일간 다시 예언하고 3일 반 죽었다가 생기를 받고 공중에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 길이야말로 기독교 역사상 최고의 축복의 길이다. 이들은 계시록 14:4절에도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고 증거되었다.


5. 해산(解産)수고 하는 자:16~17


『 16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


계시록 12:1~5절같이 종말에 완전 인격자가 되려면 있는 힘을 다해서 싸워야 된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形像)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바울은 외쳤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도 사도들은 10일간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기도로 부르짖었으므로 성령을 받아 세계 민족들에게 영혼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였다. 우리 조상 야곱도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할 때 죽기까지 매달리므로 천사가 야곱을 이기지 못할 줄 알고 그의 환도뼈를 쳐 위골시켰다(창세기 32:25). 하나님은 죽기까지 싸워 이긴 야곱에게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란 이름을 주셨다.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예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 예수를 사랑하는 자는 예수의 교훈을 목숨 바쳐 지키지만 예수를 사랑치 않는 자는 겉으로는 하는 체하나 속으로는 순종치 않는다.


미가서 4: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 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독자 이삭을 낳아 전 세계가 그 자손으로 복을 받게 되었고, 한나도 해산의 수고로 아들 사무엘을 얻었으며 처녀 마리아도 생명을 바쳐 주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예수님을 탄생하게 되니 세계 이스라엘이 이로 인해 복을 받았다. 이제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 말세 종들도 예언대로 일곱 머리 10뿔 짐승과 싸워 이기게 될 때 약속한 왕권의 반열(班列)에 들게 된다.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이 예언은 계시록 12:1절과 같은 예언인데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예언서 전체를 햇빛같이 밝히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이 제단은 모든 예언서의 연대와 날짜를 짝 맞추어 한 점도 모나거나 주름살 없이 밝혀 증거하는 마지막 사명의 제단이다. 여기서 밝힌 말씀으로 무장된 철장 든 아들들이 나타나 다시 예언의 증거를 마치고 구름 타고 올라가는 것이 바로 계시록 11:3~12절 역사이며 144,000명의 갈 길이다.


기독교는 아들을 낳는 종교이다. 구약 때는 보여주실 때라 육적인 역사를 펴셨지만, 종말에는 그 모든 것을 이면적으로 완전하게 이루시니 말씀으로 무장된 영적 아들을 낳아 원수를 소멸시켜야 왕권자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해산 수고하여서 사망을 영원히 벗어버리고 예수님같이 완전한 인격자가 되자!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셨다(마태복음 24:19).


창세기 35:9~11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이 약속이 성취된 땅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6. 희생적인 사람:18~19


『 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복음을 들고 아골 골짜기에서 원망도 후회도 없이, 오직 양 떼를 살리려는 심정 하나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순교의 제물로 바친 천천만 성도들의 시체가 티끌에 있으나, 이들은 모두 우리 주님 공중 재림하시면 1차로 부활하여 영광스럽게 일어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순교자 이외에는 2차 부활 때 일어난다(계시록 20:4~6). 세상에서 그럭저럭 주님 이름 팔며 편안하게 대접받고 영광되이 살다가 나이 많아 늙으매 약이나 먹다 죽은 교역자·신자는 이 영광스러운 1차 부활에 참여치 못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주의 죽은 자들”은 왕권 받을 죽음을 죽은 자들이요, “우리의 시체”는 하나님의 인 맞은 144,000명의 변화성도이다. 계시록을 보면 7:2~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라 했는데 여기 하나님의 종들은 이미 은혜 시대에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자들이다(자녀권세, 요한복음 1:12).


계시록 14:1~5절에서는 하나님의 인(印)을 맞은 144,000명(변화성도)의 자격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① 정절이 있는 자며 ②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③ 입에 거짓말이 없고 ④ 흠이 없는 자들이요 ⑤ 땅에서 구속함을 얻어 처음 익은 열매들이라 하셨다.


에베소서 1:13~ 성령의 보증의 인(印)은 영혼 구원의 표이다. 지금 세계 교회 안에는 성령의 인(印)을 맞은 자들이 부지기수이다. 이 중에 정절을 지키고,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며,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 즉 하나님의 인(印)을 맞을 자들은 144,000명뿐이라는 것이다. 신학자들이 말하듯 무슨 “12지파×12,000=144,000 ∴ 이는 완전수요, 구원받을 무수한 이스라엘이요...” 하는 소리는 제 맘대로의 해석이다. 이들은 왕권이 뭔지, 왕 노릇이 뭔지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다. 엘리야같이, 모세같이, 바울같이 순종한 종들은 그 수가 적었던 귀한 존재들이다. 일반성도와 순교자와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 종말에도 은혜를 전하는 사도와 모든 예언을 빠짐없이 증거하는 144,000은 엄연한 차이를 갖는 것이다. 이들 144,000은 순교자의 동무 종이요, 함께 왕권을 받을 자들이다. 계시록 11:1~12절처럼 증거를 마치고 나서 하늘로 올라갈 자들이다.


고린도전서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이 때가 바로 이사야 25:6~8절의 예언이 성취될 때이다. 바울은 소망했으나 보지 못하고 죽었다.


7. 보호를 믿고 순종하는 자가 될 것:20~21


『 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


이 예언은 종족 백성의 구원이다. 이들은 새 시대에서 예수님과 왕권 받은 자의 통치를 받으며 그들과 더불어 새 땅의 안식을 누리되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완전히 이루게 된다.


다니엘 12장에서는 환난의 순서를 계시하셨는데 :11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후 3년 반)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1290-1260=30, 이 30일은 계시록 16:1~11절까지의 예언이 실현될 때로서 다섯 개의 대접재앙이 쏟아지는 기간),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290일에서 1,335일까지는 45일로서, 이 기간은 6째, 7째 대접을 쏟는 기간이다. 즉 유브라데 강가에서 아마겟돈 큰 전쟁이 벌어지는 기간이다. 이 때가 바로 악을 제하고 선을 택하는 시기이다(이사야 7:15, 시편 34:14).


"다니엘아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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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5장 - 새 시대를 이루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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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25:1~12

제목: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의 역사는 새 시대를 목적하고 기록된 것이다. 하나님은 영광을 위하여 역사하시는 신이시다.


예레미야 30:24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예레미야 33: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새 시대를 위하여 새 언약을 세우셨고, 새 일을 행하심으로 새 시대를 이루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읽어보자! 새 언약은 430년 만에 성취가 되었고, 새 일은 70년 만에 성취가 되었다.


1.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심:1~3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정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새 시대는 원수를 이긴 자만이 들어가는데,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라고 하셨다(이사야 10:22). 하나님은 성실함과 진실함이 있으신 고로 예언하신 대로 변함없이 성취시켜 주실 줄을 완전히 믿는 자에게 승리가 있다. 일곱 머리를 이긴 종들의 신앙을 알아보자! (일곱 머리는 뱀의 후손)


애  굽:하나님의 진실한 종 모세에게 멸망했다(모세는 여자의 후손으로,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모세는 예수의 모형으로 후에 이 예언은 예수님의 역사로 완전히 이루어진다. 시대마다 일곱 머리와 싸우는 종들은 모두 이 예언을 이루어 드리는 하나님의 종들이다. 모세 5경과 선지서는 예언이다).


앗수르:유다 왕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185,000명이 송장이 되었다(이사야 37:36~).


바벨론: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굴복했다(다니엘 3장).


파  사:다니엘에게 굴복했다(다니엘 6장).


헬  라: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유다의 용사 마카비에게 망했다.


로  마:저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므로 예수님은 만 왕의 왕이 되셨다.


소  련:태산 같은 세력이나 스룹바벨의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될 것이다(스가랴 4장).


구약의 하나님의 종들은(예수님의 권세로) 예수님이 하실 일을 대신 행하였고, 종말에도 순의 종들이 예수님이 받으신 철장권세를 받고서 공산당과 싸워 이 땅에서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 버리게 된다(계시록 19:19). 『평화왕국』에는 원수가 없어야 한다. 하나님은 옛적에 정하신 예언대로 행하신다. 창세기 15:13~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간 섬기다가 이방을 징치하고 나올 것을 예언하시고, 그 후 예언대로 모세를 세워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도 동방에서 모든 예언을 연대대로 이루시니 북방 원수를 70년(스가랴 1:12) 만에 치고 새 시대를 건설하실 예언이시다.


2. 절대적인 보호:4~5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 은혜 때는 죄인된 자가 (믿음의 조건 하나로) 복음과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값없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때이니 보호가 필요 없다. 그러나 ㉡ 환난 때는 쭉정이를 없애고 알곡만 남길 목적이니 알곡에게는 절대적인 보호 곧 완전한 육체 구원이 있고, 쭉정이에게는 이 땅 위에서 씨가 말리우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환난 시대에 있을 알곡 모집은 다리오 왕 2년(1974년) 9월 24일에 학개서로 지대 놓은 성전에서 시작하는데, 다림줄을 베풀 때 누구든지 붙잡고 따라오지 않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 환난 시대의 법이다(아모스 7:7).


동방역사는 한국의 역사다. 따라서 한국은 그 정치도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구약 파사국의 다리오 왕이 조서정치로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듯이, 종말에도 한국에서 새 일을 이루시는데 있어 유신 정부가 긴급조치로 안정된 정치를 행함으로 북방을 때려 엎는 새 일의 역사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리오 왕 2년은 유신 2년이니 1974년이다(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고...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4절:보호받는 대상자는 빈궁한 자와 빈핍한 자 곧 세상에서 멸시받으며 쫓겨난 자이다.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사야 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는 자는 권고하려니와...” 하심같이 가난은 곧 축복이다. 예레미야 39:1~10절에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때 부자는 모두 잡혀갔으나 가난한 자는 남았다. 스바냐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그렇다면 보호를 받지 못할 자는 누구인가? 신명기 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스라엘의 대명사, 애칭)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輕忽)히 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이와 같이 구약 성민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서도 제 하나님을 버리다가 북방에게 망했다면, 오늘날도 2,000년간 풍성히 은혜 받고 살찐 교회들이 마지막 때 여호와가 마지막 역사 새 일(초막절=동방역사)을 이루시려 할 때, 이를 몰라봐 이단시한다면 자기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니 역시 버림받지 않겠는가! 보호받을 인격이 되자! 이사야 42:9 “내가 새 일을 고하고... 이사야 43:19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셨다면 본문대로 될 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참된 종들이다.


3. 사망을 영원히 멸하심으로: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땅에는 언제부터 사망이 왕 노릇했는가? 사망이 온 원인은 무엇인가?...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23). 사망은 죄 값으로 왔다. 그러나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 새 시대에는 사망이 있을 수 없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사망이 들어왔고, 예수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을 없이하고 영원한 나라가 세워진다. 사망을 없애는 역사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축복권:아브라함에게 주셨다. 에덴동산에 큰 강 4개가 있는데 대표적인 강은 유브라데 강이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어 ‘이 땅의 사망을 영원히 멸할’ 크나큰 역사를 시작하셨다. 창세기 12:1~3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한 사람을 택하여 저주의 땅에서 인도하여 거룩히 구별한 젖과 꿀이 있는 가나안으로 보내려 하사 언약을 세우시고 역사하셨다. 곧 사망을 없애는 도리를 거울로 보여주는 역사였다. 출애굽, 출바벨론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다. 성경의 역사상 언약을 지킨 자는 승리했고 도중에 언약을 파한 자는 다 실패하고 말았다(예레미야 11장). 언약을 파한 자는 아브라함을 불러낸 역경로, 즉 바벨론으로 다시 돌려보내어 썩게 하였다(예레미야 13장). 구약 때의 역사는 종말의 그림자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고린도전서 10:11, 로마서 15:4). 축복을 받으려면 무조건 아브라함에게 속해야 한다.


사죄권:제자들에게 주셨다. 양의 피가 아닌 새 언약의 피로서 참 이스라엘을 만들어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축복을 세계적으로 받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요한복음 1:12~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죄로 죽었던 영혼을 예수의 피 공로로 살려주셨다. 육체는 원죄로 인해 풀같이 쓰러지나 영혼은 예수님의 피로 인해 값 없는 구원을 얻었다.


심판권:동방 땅 끝 스룹바벨에게 주셨다(스가랴 4: 머릿돌,다림줄).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도들 앞에 나가 회개해야 되듯이, 종말에는 심판권세 받은 9·24제단에 연합하지 않고는 말세 종이 될 수가 없다. 미우나 고우나 베드로(바울)에게 가서 사도와 연합해야만 중생받게 되는 것같이, 종말에도 하나님께서 전권대사로 순의 제단에 다림줄을 맏겼으니 누구든지 스룹바벨 제단에 밝혀진 말씀을 꿀같이 먹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야 한다. 특히 다니엘서의 연대, 날짜를 중심해서 일점 일획의 가감도 없어야 된다. 연대를 무시하면 시드기야와 같이 눈알이 뽑혀 북방으로 끌려갈 것이다(에스겔 17:, 렘 39:). 이사야 24:1~ 뒤집어엎을 때에는 동방에서 학개서대로 나온 제단 앞으로 나아와야 산다.


학개서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택함 받은 순의 종들에게는 물과 불이 못 당하는 권세를 주시고(이사야 43:1), 종들은 여호와의 증인권세로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친다(계시록 11:5~6). 이사야 11:16절에서 말한 지팡이 하나로 애굽을 친 출애굽 때의 역사와 같다는 것이다. 똑같은 홍해 바다인데 애굽 사람에겐 애통이요, 이스라엘에겐 찬송이다. 예수님이 피로 사신 책이 바로 다림줄의 책이니 이것이 오래 묵은 포도주이다. 2,700년 묵었다(이사야=주전 700년경). 똑같은 다림줄이 누구에게는 구원이요, 누구에게는 멸망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6절:“이 산”이란 24:14절 말씀과 같은 동방 산이다. 은혜 때는 이사야 40:1~8절과 같이 유대 광야에서부터 외친 위로의 복음이었으나, 심판 때는 이사야 40:9절 이하와 같이 산에서부터 외치는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될 것이 예언되었다. 이 예언같이 한국은 동방 땅 끝의 나라요, 국토의 80%가 산이다. 한국은 셈의 장막(아시아)의 극동에 위치한 나라로서 오래 저장하였던 예언의 말씀을 변론할 권세가 임한 땅이다. 누구든지 이 포도주만 먹으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게 된다.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다. 이 한 길 뿐이다.


계시록 6:5~6절 예언대로 검은 말(자본주의 경제권)이 극동 아시아에 들어와 붉은 말의 팽창을 막아 주었으나, 극동 아시아에는 1950년 6·25 동란으로 1960년까지 경제 시련이 왔으며, 이사야 37:30~ 성경 말씀대로 소련이 망할 징조로 3년 풍년을 주셨다(1975년부터=말씀에 의한 70년 회복 연대로서 법적으로 승리한 해이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는 것이 뜻이었다. 포도주 제단이 1964년 9·24에 동방 산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 제단은 4대 강국(미·영·불·소 = U.N. 상임이사국) 때 세워졌으니 스가랴 3장에서 말한 예표의 제단이었다(대표 종-1972년 8월 7일 별세). 그 후 1972년 10월 17일(유신 정부의 긴급조치는 구약 다리오 왕의 조서정치와 같음)에 유신이 출발하고, 유신 2년(다리오 왕 2년)인 1974년 9월 24일날 학개서의 예언대로 순의 제단이 세워지니(예표가 아닌 순의 단체), 즉 실질적인 포도주 제단이 된다. 이 제단에서 모든 예언서의 가장 중요한 뼈대인 연대와 날짜까지 전부 밝아졌으니 이제는 말씀대로 이루실 일만 남았다. 이사야 19:18~ 말씀대로 5대 강국(1971년 10월 1일에 다시 중국이 U.N. 가입) 때 세워진 압박 받는 애굽 땅 중앙제단이 곧 9·24 순의 제단이다.  ☞ "예표와 순"으로 바로가기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했다.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도들은 몸의 변화까지 내다보고 믿었으나 결국 이루지 못하고 순교했다. 그러나 이 비밀은 이제 우리에게 응할 때가 되었다!


4. 여호와의 손이 나타나 역사함으로:9~12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狡猾)을 누르실 것이라  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모압이 모세 총회를 대적하다가 망했듯이, 오늘날의 공산당도 모압처럼 진리를 대적하다가 망하게 된다. 반대로 진리 편에서 말씀으로 666 세력과 싸워 이긴 순종의 종들은 지상 에덴인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겐 멸공이 성경의 핵심이다(이것을 보는 눈이 이 시대의 보배다).


※ 21세기 한국의 동방역사(고레스 역사)는 종말에 이루어질 모든 예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지금 또한 여전히 성취 중에 있다.


2000년 전, 성탄절·유월절·오순절의 역사가 유대 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으나 성경에서 이를 깨달은 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었는가...?


로마제국이 적기독 짐승국가로 등장해 일했으나 누가 알았는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의 전도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지명과 인명이 당대, 곧 그 때 그 시절, 그 지방의 실제 지명과 인명이었듯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성경 예언의 말씀은 이 시대에도 성취 중에 있는 것이니 바로 여기서 동방의 빛, 한국의 사명이 필요한 것이다. 예언된 말씀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고야 마는데, 만일 이 시대에 이루어질 말씀이라면 바로 이 시대에 존재하는 시간(Time)과 공간(Space)과 사건(Event)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동방은 무엇이고, 또 땅 끝은 무엇이며, 유다는 무엇이고, 고레스는 무엇인지... 전 삼년·5개월·후 삼년 반은 무엇인지, 두 증인은 무엇이며 황충 떼는 무엇인지 분별하여 말할 수 있는 사명자가 등장해야 하지 않겠는가? 바로 이 사명이 다리오 왕 2년(1974년) 9·24 제단이 등장해야 할 필연적인 이유인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는 분이시니(아모스 3:7), 노아가 홍수심판을 알았다면, 아브라함이 소돔성의 멸망을 알았다면,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스겔이 북방환난을 알았다면.., 종말에도 계시록과 구약 선지서의 모든 비밀을 알고 말할 수 있는 종이 나와야 할 것 아니겠는가?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종이 없다면, 하나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걱정말라! 하나님은 스룹바벨 9·24 제단을 통하여 재앙의 내용과 화를 피하는 길을 모두 알려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불꽃 같은 두 눈으로 세계를 지켜보시며 모든 말씀을 이루는 중에 계시다.


사명 감당 줍소서! 아멘!


천국복음을 베드로와 바울에게 맡기신 예수님이 그 사명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사 일하게 하시고 그들의 행적을 기록케 했으니 우리가 읽고 듣고 보아서 은혜를 받는다.


이와 같이 주님 재림 때 말세 종들이 걸어가야 할 시련의 길, 험악한 길도 이 예언서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를 증거하여 밝힐 수 있고, 기독교의 종말에 될 모든 일들을 모든 선지서에서 찾아내어 햇빛같이 밝혀 증거해야만 하나님의 인(印)을 맡은 스룹바벨이다. 사도들을 보내신 예수님이 계시록을 주셨고, 그 계시록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종들이 시온산에 서게 된다(계시록 14:1~5). 이 시대에 말씀역사의 주인공인 유다(한국)를 중심하여 북방문제, 서방문제, 동방문제를 증거 하는 단체가 바로 스룹바벨 단체요, 촛대 교회인 것이다.


과거를 말하면 역사학자요, 미래의 될 일(예언)을 말하면 선지자이다. 과거를 아무리 잘 알아도 현재를 모른다면 소경이요 귀머거리이다. 새 언약은 알고 믿어도 새 일의 교훈을 모른다면 허락 받고 나오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사단의 정체인 666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사단을 이기겠는가 ?


믿음으로 영혼의 구원은 얻었으나 천만 사람이 쓰러지는(시편 91:7~12) 환난·재앙의 날에는 무엇으로 이를 이길 것인가? 하나님의 초막절의 보호가 없다면 육체는 짐승의 칼에 죽는 길뿐이다.


우리는 종말에 살고 있으니 현재와 미래를 확실히 알고 보고 믿어야 노아 가정보다 나은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역사는 본문대로 이루는 역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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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24:1~23

제목:인간 종말의 형편


우리는 인류 종말에 살고 있는 자들이므로 종말관을 바로 알아야 바로 살 수 있다. 현재의 형편이 아무리 좋다 해도 종말에 가서 재앙에 떨어질 형편이 된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러나 현재 형편은 가난하지만 종말에 가서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 영·육 간에 구원을 얻는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또 어디 있으랴!  인간 종말에는.....


1. 일반이 되고 만다:1~5


『 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家母)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


우리 하나님은 벽옥 같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홍보석 같은 진노의 하나님도 되신다(계시록 4:3, 에스겔 1:26~28). 그러나 종말이란 것은 씨뿌리며 물 주는 사랑을 행하는 때가 아니요, 선을 택하고 이 땅의 악을 제하여 버리는 진노의 날을 가리킨다(이사야 7:15). 이 날은 여호와의 날이다. 기독교에는, ① 예수의 날, 즉 유월절(성자의 날)이 있고, ② 성령의 날, 즉 오순절이 있으며(이미 성취된 역사), ③ 성부의 날, 초막절이 있다. 성부 초막절의 날이 바로 참과 거짓, 알곡과 쭉정이, 촛대 교회와 바벨 교회가 갈라지는 심판의 때인 것이다.


◆ 뒤집어엎을 때 일반이 되고 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5절의 말씀같이 그들이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살려줄 목적으로 영원한 언약을 세웠는데, 구원을 받아야 될 백성이 마귀에게 속아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친히 이루실 예언인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을 듣지 않고 파하기 때문에 거룩한 새 시대를 주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오히려 뒤집어엎는 날에 불타게 된다. 아담같이 된다. 새 땅에는 마음이 온유한 자가 들어가므로 마음이 교만한 자는 예언서를 무시하기 마련이다.


마태복음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 가정만 육체 구원을 얻었으니 종말에도 육체 구원을 얻을 자가 많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업 안에서 우리는 전부 제 각기의 사명이 있다. 사도는 이미 이루어진 일!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밀만을 증거하는 것이 사명인데도 이를 벗어나 선지자의 사명인 계시록이나 선지서를 자기 마음대로 증거하면 하나님 앞에 월권행위가 된다. 사울 왕은 부득이한 이유를 대며 월권적인 행위로 제사장의 특권 업무인 제사를 왕의 신분으로서 드렸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은 그는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말세 교회들이 억만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드는 것뿐이다(예수님 피로 산책). 예수께서는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셨는데도, “십자가의 피만 믿으면 다 되었지 예언은 또 무엇이냐..?” 하며 주님이 요한을 택하여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이 귀한 계시록을 무시하는 자는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아모스 7:8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라고 하셨다. 다림줄은 곧 심판할 말씀이다.


구약의 유대 교회는 율법을 범하여 망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살려주시려고 친히 세우신 새 언약의 피를 반대했기 때문에 망했던 것이다. 종말에도 계시록과 예언서의 예언을 한 자라도 가감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성을 부인하는 자이다. 심판은 새 일인데, 새 일을 고할 때(이사야 42:9) 새 일의 교훈을 반대하는 종들을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하셨다(이사야 42:9~25).


2. 불타서 남은 자가 적다:6~13


『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衰殘)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


은혜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피로 산 책을 가감하면 육체는 북방 칼에 죽고 영혼만 마지막 2차 부활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계시록 20:11~). 노아 때에 비록 가인의 씨와 혼혈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방주를 타지 않으면 그 몸이 다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자의 때'도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이다. 중생을 받았어도 예언을 지키지 않고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아담같이 된다. 이제 세계가 불에 살라질 때가 왔다. 강대국의 핵무기가 아마겟돈에서 한 시간에 터지게 된다. 이 육체가 받을 환난은 예언의 방주가 없으면 피할 길이 없다.


창세기 19:14~ 롯의 사위들은 소돔성이 불탄다는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다가 망했다. 이와 같이 지금도 이 시대가 불탈 때인 줄을 몰라보고, 아무런 신앙 준비도 없이 불탈 것(재물)만 쌓고 있으니, 선지자는 욕을 먹어가면서 예언하게 된다(계시록 10:7~11).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다(요엘 2:1~3, 다니엘 12:1~3).


3. 동방과 모든 섬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14~15


『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


인류의 마지막 역사에 가장 큰 일은 진노의 날에 일어날 동방역사! 새 일이다(이사야 41:2, 45:1, 59:18~19). 창세기 2장~3장에서 동방 사람인 아담 한 사람이 파괴한 이 땅을 다시 동방 사람이 복구하게 되는데 회복하는 순서를 살펴보면!


동방사람에게 축복권을 주심 (창세기 12:1~4)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 축복은 싸워서 이겨야 받는 것이 공의이기에 집 안에서부터 싸움이 있게 된다.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유다와 사마리아, 다윗과 사울... 동방역사 회복의 왕권을 위하여 아브라함의 집에서 일고 있는 이 큰 싸움은 동방 땅 끝에서 끝을 맺게 된다. 우리의 싸움은 마지막 큰 전쟁(다니엘 10:1~3 세 이레 기간)이다. 하나님의 인(印)으로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서 144,000명을 모으는 일이 우리가 치뤄야 할 큰 전쟁이다.


② 동방 사람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주심:요한복음 20:23


『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이 하실 일을 사도들에게 맡기셨다. 사단은 바리새인 속에 들어가서 사죄권 역사를 방해했으나 성령의 역사는 온 세상에 이 복음이 증거되게 하셨다.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다가 망했고, 갈라디아서 1:8~ 바울은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의 천사도 저주를 받으리라”고 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 공로 곧 사죄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③ 동방 땅 끝의 사람들에게 심판권을 주심


이사야 24:14~ 심판권세가 아니고는 여호와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 마귀 권세를 이길 권세는 심판권세뿐이다.


요한복음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 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하셨고, 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따라서 종말의 싸움은 철장권세 없이는 이길 수가 없다. 권세받은 종들과 협상측인 교권자들과 싸워서 권세 종이 승리하고 세계로 초대받는다. 죄 사함을 받으려면 사죄권의 제단인 사도단체를 떠나서는 안 되었듯이, 심판권을 받으려면 축복권의 제단인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스룹바벨 중앙제단의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학개서 2장을 100번 이상 보면 종말의 역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학개서를 모르면 심판권을 알 수가 없다. 학개서는 종말론에 불을 당기는 뇌관과 같은 예언서이다.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택함받은 스룹바벨의 손에는 하나님의 인(印)인 머릿돌과 다림줄이 있다는 것이 학개서와 스가랴서에만 예언이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으로는 작지만 엄청난 사명을 가진 이 큰 제단을 아무도 모르게 전통에 감춰 두셨다가사(49:1~5) 앗수르(소련)가 들어오면 마광한 살처럼 쓰셔서 심판하실 모략을 갖고 계신다(이사야 37:30~36, 스가랴 9:13, 스가랴 4:7~10 ).


말씀은 밝아졌으나 북방이 내려오지 않으므로 때가 더딘 것 같으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스바냐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학개서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스룹바벨)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궤휼자의 행동으로 땅이 파괴 됨:16~20


『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17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24:20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寢網)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


레닌의 기치를 들고 있으면서도 페레스트로이카(개혁)를 부르짖는 고르바초프

그는 개혁을 통해 이상적인 공산주의 현실적인 공산주의로 만들어 보려고 했다.


궤휼자의 본부는 소련인데 1917년 10월 17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소련이란 나라가 세워졌고, 스탈린 사망 후 1958년 3월에는 후르시초프가 궤휼정치로 서방 세계에 탈냉전 이데올로기를 들고 나왔는데 이에 만국이 속고 말았다. 이렇게 된 것은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8장은 스탈린의 역사로, 계시록 9장은 후르시초프의 역사로 예언이 성취된다. 계시록 8:7~12절의 나팔 네 개는 민족을 죽이는 붉은 말의 타도정치요(1917~1957년까지), 계시록 9:1~12절의 다섯째 나팔은 세계 교회를 미혹해 보는 청황색 말의 궤휼정치이다(1958년 3월부터). 이는 성경 속에 예언된 북방의 정치적 행태이다. 종교는 차후 진술하기로 하고, 정치적으로만 볼 때 에덴동산 옛 뱀의 거짓말이 알파의 미혹이라면, 오메가의 미혹은 소련의 궤휼정치라 할 수 있다.


붉은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고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소련)은 땅에서 나온 짐승(거짓 선지)을 이용하여 전 세계를 『평화공존』이란 허울 좋은 간판으로 속이고 있다. 만일 그들이 진정으로 평화를 위한다면 핵무기를 만들지 않아야 할텐데 1958년부터 1980년까지 많은 핵무기를 제조했다. 공산주의의 근본을 ‘유물론’이니 ‘무신론’이니 하며 철학적, 사상적으로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들은 다만 뱀의 후손들일 뿐이다. 북쪽에서부터 거짓의 미혹이 퍼져 나와 전 세계에 들어왔다. 교회에까지 들어와서 「세계교회협의회」「세계복음화운동」이니 하며 단체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땅의 정치권과 교권(교회)이 공산당의 궤휼을 몰라서 속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는 아담과 하와같이 되고 만다.


다니엘 11:27절에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했다. 땅에서 외치는 평화는 다 인간의 소리다! 하나님께서 두 왕(두 사상)이 한 밥상에 앉아 거짓 협상을 할 것을 미리 알려주시지 않았는가! 선지서를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었다(이사야 34:16). 이제 계시록 9:1~12절같이 황충 떼 환난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印) 맞지 못한 종들은 도망하다가 함정과 올무에 걸려 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대환난인 ‘후 3년 반’에 빠져서 육체는 짐승의 칼에 저주의 죽음을 당하고, 그 영혼은 1,000년간 옥에 가게 된다(베드로전서 3:18~).


5. 하나님께서 군대와 왕을 벌하심:21~22


『 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


짐승의 왕들이 ‘후 3년 반’ 동안 일하다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백마 군대에게 멸망당한다(계시록 19:11~21)


6. 시온산 정부가 이루어짐:23


『 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울 목적이시다(에베소서 1:4). 이사야 9장을 보면 갈릴리에서부터 빛을 발하여 왕국을 건설하신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에덴이 다시 온다!


에덴이 다시 오면 순교자와 변화성도들과 종족들이 지상에서 1,000년간 선하신 주님 통치를 받게 된다(이사야 11:15, 65:17~25, 계시록 11:15). 할렐루야. 아멘!


새일성가 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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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3장 - 두로의 무역이 무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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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23장

제목:두로의 무역이 무효


본 장은 22장과 같이 유다 정권이 끝날 때 보여질 정황인데, 24장같이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와 더불어 세상을 뒤집어엎을 때에, 교계(敎界)에서는 23장같이 물질주의(금잔)에 취해 심히 교만해지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뒤집어엎을 때가 심히 가까워 옴에도 이 땅의 교회가 정신을 못 차리고 오히려 예수님께 기도해가며 한다는 일이 고작 무역(물량주의, 교회확대)에나 힘쓰는 일이니, 돈도 많이 모았고 교회는 비대해졌으나 말세 종(욜 2:29-남종,여종)을 기르지 못한 어리석음을 범했다. 즉 「두로의 무역이 무효」가 될 것을 예언함이다.


두로는 할례를 받았다고 했으니 오늘날의 돈 많고 타락한 교인을 가리킨다. 이 시대에 있어 “두로”란 과연 무엇인가를 자세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사야 23: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를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痛悼)하리로다:15∼두로가 한 왕의 연한(年限) 같이 70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70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여기서 70년은 유다를 기준한 70년이니, 1975년 전에 돈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새 일을 모르고 거짓 선지와 협상하므로 기생이 된 것이다(계시록 17:4). 75년부터 학개·스가랴의 예언같이 『순의 역사』가 성취되고 있으나, 두로 같은 교회는 알지 못하고 있다. :17∼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 이 예언대로 거대한 교회(W.C.C., 로마카톨릭)가 세상에 취해 춤추고 있으니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돈이 많은 것이 축복이 아니다! 일용할 양식만으로 살더라도 종말의 예언을 깨닫는 것이 축복이다. 따라서 말씀을 중심에 놓고 끝까지 순종할 자들은 다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열국의 시장(市場)인 두로의 통도(痛悼):1~7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 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  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운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었도다  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5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 통도(痛悼)하리로다  6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거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7 이것이 고대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유하던 성이냐』


은혜 받은 사도들은 영적 생활의 온전함은 물질의 풍부함에 있지 않고 충만한 성령역사에 있다고 증거했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물질의 사모는 저주요, 그 결과로 쌓은 재물은 결코 축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돈을 사랑함은 영적 저주이다.


심판 날에 심판의 대상이 될 자를 계시록 17:1~5절에 보이셨다.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 이 “짐승”은 공산사상 정권(소련)인데 위치는 북방이요, “음녀”가 이 큰 짐승을 탔다 하니 “음녀”는 악한 정권을 의지하는 바벨 교회들이요(W.C.C.), “금잔”을 가졌다 함은 영적 흑암에 빠져 물질풍요에 도취된 것을 말하니 멸망받기로 작정된 쭉정이(교인)들이다.


구약의 두로는 페니키아의 도시로서 흔히 시돈과 연관하여 언급되는데(마태복음 11:21~22, 15:21, 마가복음 3:8, 7:24, 누가복음 10:13~14), 지중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시돈의 남쪽으로 약 20마일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다. 지중해 무역의 요충지로서 많은 해변 나라들로 더불어 통상하여 크게 부요하게 되었다.


●1절:“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 북방 칼이 올 때 두로가 멸망을 면치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두로 같은 교회는 ‘후 3년 반’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2~3절:“시돈”은 베니게(페니키아)의 가장 오랜 도시로서 두로의 모체라고 할 수 있다.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해변 거민더러 “잠잠하라” 함은 두로의 멸망으로 인해 이제 그들이 이익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은 자기 배(腹)로 하나님을 삼으므로 물질이 없어질 때 절망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물질로 더불어 웃다가 물질과 함께 멸망한다(빌립보서 3:19). 이들이 가슴을 치며 우는 모습이 계시록 18:9~19절에 잘 나타나 있다.


●4절:“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 - 여기서도 두로의 모체가 되는 시돈을 거론한다. “바다의 보장(保障)”은 ‘바다의 힘’ 또는 ‘바다의 요새지’를 이름인데, 두로를 가리킨다.


※ 구 로


※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니라”라고 함은 육적 생활은 풍성했으나, 영적 생활·기도 생활·말씀 무장이 없었으니 환난이 오는 종말에 철장권세를 받고 나아가는 순의 역사를 행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구로”에 관한 예언을 찾아보면,


(1) 미가서 4: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며 낳을지어다” - 딸 시온에게 진리를 위해 해산 수고를 다하라고 명하셨다. 교회는 진리를 따라가야지 물질을 따라가면 불심판을 받는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이 청년들이 바로 144,000명인데 사람 가운데 구속받아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이다(계시록 14:4). 주의 청년들이 나오는 교회가 촛대 교회이다.


(2) 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 이 예언은 계시록 11:1~12절과 같은 내용으로서 환난과 심한 핍박 속에서 촛대 교회가 나은 철장권세의 종들이 증거 마치고(해산 수고 다하고) 승천할 것을 보인 예언이다.


(3) 이사야 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 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이사야 66:7~9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 기독교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사단을 이기고 새 땅의 기업을 받는 것이 존재 목적이다.


(5) 예레미야 31:15~2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 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라헬의 해산 고통은 새 일이 창조됨으로 마무리된다. 새 언약(예레미야 31:31~34)은 예수님 언약의 피로 자범죄를 씻어 주심이요, 새 일은 원죄를 뽑고 육체를 변화체(주의 형상) 만드는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이다. 그러나 이 역사를 몰라보고 영혼 구원만으로 다 된 줄 알고 만족하여 점점 더 썩을 것을 향하여 나아가는 기독교는 피 바르고 출애굽한 후 다시 애굽으로 가려는 이스라엘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사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 두로는 물질주의 교회가 되어버림으로써 이 말씀에 정확히 걸리게 된다. 이처럼 “두로”라는 지명은 영적 방면에는 캄캄하고 육체적으로만 부요한 교회를 가리킨다(진보신학, 신 신학, 세속주의, 협상주의). 계시록 3:17절의 라오디게아 교회도 이와 같이 행하므로 예수님께 책망을 받았다. 이 시대의 마지막 구로를 위해 하나님께서도 심히 헐떡이신다 하셨다(이사야 42:14), 그런데도 이를 몰라보고 마지막 해산의 진통을 겪고 있는,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제단 9·24 순의 단체를 핍박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다(이사야 45: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새 일의 말씀으로 잉태하여 홀로된 여인의 고통은 잉태시키신 하나님과 그 자신밖에 모른다. 이사야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 두로에 관한 에스겔 선지의 예언!


에스겔 28:4~19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를 통해서도 두로의 멸망을 자세히 예언하셨다.


:10~ 두로는 할례(세례)를 받았으나 할례 없는 자처럼 멸망한다고 하셨다.


:12~ 두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인(印)도 맞음으로 심령천국을 누리며 은혜의 에덴동산에서 살았다.


:15~ 지음을 받던 날(중생)로부터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원죄)가 드러났다.


:16~ 무역이 풍성하므로 강포가 가득해지더니 범죄하고 말았다.


:18~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혔다. 불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선포하셨다.


이사야 51:17~23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찍이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인간 종말에 피로 산 교회에 미혹해 보는 흑암이 들어왔는데(1958년 3월~), 시온의 딸이 이기지 못하여 크게 취했다는 것이다. :18~ 교회에서 성령으로 낳아 양육시킨 아들(종들) 중에 교회를 바로 인도할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수치로다! 기독교 역사 2,000년간 교회는 참으로 거대해졌으며 영성 깊다 하는 목회자, 유능한 신학박사들을 수없이 배출해 내었다. 그러나 그 중 한 명도 이 시대의 미혹을 분별치 못하여 교회 전체가 취하여 쓰러지게 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와 “견책”을 살 일이라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하와의 손목을 잡고 『결코 죽지 않으리라』 미혹했던 뱀의 말이나 인간 종말에 기독교의 손목을 잡고 외치는 공산주의의「평화공존」이나 매 한가지이다. 그러나 인간으로서는 사단의 미혹을 이길 수 없으니 살려주시려는 하나님은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21절) 하셨다.


2. 유다의 70년 회복과 두로의 심판:8~1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고들은 방백이요 그 무역자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이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9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0 딸 다시스여 나일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그 견고한 성을 훼파하게 하시고  12 가라사대 너 학대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케 하였느니라  14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년한같이 칠십년을 잊어버림이 되었다가 칠십년이 필한 후에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16 잊어버린바 되었던 기생 너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행하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 하였느니라  17 칠십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8~9절:“면류관을 씌우던 자” - 두로같이 유명해지고 물질로 교만해진 바벨 교회를 지칭하는 말로서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하셨다. 화려한 동안은 승리한 것 같았으나 사실은 심판의 대상자이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만대를 정하셨다. 이사야 34: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창세 전에 이미 모든 것을 예지·예정하셨다는 것이다.


로마서 8:29~37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것이 구원의 서정이다.


이사야 28:1~6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마는” - 멸망으로 정한 자들은 땅의 것만 찾는다.


●10절:“다시스”는 두로가 지배하던 서바나(스페인)의 항구이다. 이제 두로가 망할 때부터 다시스는 그 지배를 벗어나서 나일강의 넘쳐남같이 땅에서 퍼져나갈 수 있다고 하신다. 이를 보면, 이 세상 국가의 흥망성쇠가 모두 하나님의 수중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니엘 2장의 신상은 멸망 받을 우상국가들인데, 바벨론부터 2,600년 후에 등장할 미국·소련까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이 계시의 뜻은 시대마다 등장하는 강대국가들이 차례로 멸망하여 마침내는 성도의 나라가 온다는 것이다.


●11절:여호와께서 교만한 두로를 패망케 하시므로 두로와 관계하던 모든 자들이 흔들리게 된다.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 - 가나안 땅도 멸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12절:“학대받은 처녀 딸 시온” - 느부갓네살의 압제하에서 고생할 두로의 백성을 가리킨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자에게는 만물이 다 그의 원수로 작용하니 어디를 가든지 평안이 없다. 기독교 종말에 무시무시한 대환난이 오는데, 물질에 미혹받으면 12절처럼 되고 만다.


●13절:“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 이 말씀은 두로를 패망케 할 민족이 바벨론 갈대아 사람이라는 것이다. 앗수르가 강대국이었으나 그도 바벨론의 속국이 되어 바벨론을 도와준다. 에스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하신 말씀같이 바벨 교회 내에서는 성경에 없는 박사의 권위를 목사의 권위보다 높게 여기니 교회의 선장이 말씀을 가진 목사가 아니라 세상 학위를 가진 박사라는 것이다. 이사야 40:15 “보라 그(여호와)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 성직(에베소서 4:11~12)만 인정하시므로 세상이 인정한 박사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14절:두로와 같은 견고한 성이 패망하므로 그곳과 무역하던 다시스의 배들은 비관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 세계교회협의회(W.C.C=대회)를 보고 근심하는 자(스바랴 3:18)는 공중에 “뜬 돌”(다니엘 2:34~35,44) 단체이다. 그러나 W.C.C.를 따라가는 자는 본 절처럼 비관하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15절:“70년”은 유다 국가의 회복기간이다. 유다를 중심하여 주변국가들은 들러리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예레미야 25:11~29, 다니엘 9:2, 스가랴 1:12). BC 606년에서 BC 536년까지 70년간 바벨론의 시대였으나, 이제 연한이 필한 후에는 스룹바벨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역대하 36:17~23, 에스라 1:1~ 유다가 귀국하여 스룹바벨을 중추로 성전을 건축하였듯이, 종말에도 1905~1975년까지의 70년에 학개, 스가랴 예언대로 9·24 스룹바벨 성전 건축이 완성되므로, 심판이 있은 후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안식세계가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로는 기생 노래의 뜻같이 될 것이라” 하셨으니, 사단과 협상하는 W.C.C.나 K.N.C.C.는 두로와 같은 영적 기생(음녀)이기에 새 땅에 들어갈 수가 없다.


●16~18절:두로는 70년이 되어도 회복이 없고, 열심히 무역은 했으나 그 무역한 것이 자기와는 상관없이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종족 백성)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다.


“칠십 년이 필한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권고하시리니 그가 다시 취리하여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 이 예언대로 현재 바벨 교회(계시록 17:1~6)는 열방 강대국, 북방과 정치·종교 협상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양 떼들에게 쑥물을 먹여 죽이고 있다(계시록 8:10). 그러나 동방에 『예언의 등불』이 나타나면 수많은 택민들이 시온산으로 돌아와서 스가랴 4:7절 같은 은총의 골짜기를 이루게 된다.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들이란 계시록 7:9~17절 예언같이 큰 환난(5개월)에서 나오는 “흰 옷 입은 큰 무리”로서 ‘후 3년 반’ 동안 예비처(계시록 12:6. 이사야 4:4~6. 이사야 11:11. 이사야 30:20~24)에서 물과 양식을 공급받고, 세상이 불바다가 될 때(아마겟돈)는 밀실(이사야 26:20)이나 바닷가(계시록 15:2~. 스바냐 2:6,111. 시편 66:1~7)에서 잠깐 피난하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백성이다. 두로의 열심과 무역한 것이 모두 이들의 배불리 먹을 자료, 잘 입을 자료가 되는 것이니 만물은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있을 뿐이다(계시록 4:11). ☞ "재물(돈) 사랑"으로 바로가기!


이사야 60장~ 동방에서 (말세 종이 일어나) 빛을 발하면 열방의 재물(☞ 새일성가 75)이 동방(9·24 제단)에 흘러 들어와 기꺼이 바침이 된다고 7~9절에서 예언하셨다. 그러니 지금은 물질이 많다고 자랑할 때가 아니요, 영적으로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 양식을 먹으며 보이지 않는 참축복을 쌓아 놓을 때이다. 이렇게 하는 자라야 복이 있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셨으니 물질의 풍요가 복이 아니요, 때를 따라 주시는 하늘 양식(만나=말씀)이 축복이다(요한복음 6:33).


어느 시대나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 있게 마련이니, 썩을 양식을 위해 살지 말고 영생 양식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요한복음 6:27 ☞ 새일성가 39). 새 언약의 피를 믿지 못한 유대 교회에 영혼 구원이 없었듯이, 종말에 새 일(이사야 42:9)의 교훈이 없는 자(개인, 교회)는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없으니 평생을 예수 믿고도 육체가 대환난에 빠지는 우(愚)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


물질이 복인가? 말씀이 복인가?


과거의 두로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보았으니, 우리는 오늘날 존재하는  두로 사상을 과감히 파쇄하고 예수님의 교훈에 온 맘과 온 영혼을 기울이자! 뒤집어엎으면 일반이 되고 만다!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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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2장 - 예루살렘이 망하게 된 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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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총제:『하나님의 큰 구원』


성경:이사야 22장

제목:예루살렘이 망하게 된 죄


◈ 성경은 예루살렘을 통한 역사로 성취되되 총 3차적인 역사로 새 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가르치고 있다.


① 첫 번째 예루살렘:짐승의 피로써 제사 드리는 구약의 영자적인 예루살렘이 있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맡겨둔 표면적 예루살렘이다 - 율법의 예루살렘(예레미야 10:4).


② 두 번째 예루살렘:사도행전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은혜의 예루살렘은 예수의 피로써 제사 드리고 성령의 세례를 받는다(사도행전 20:28).


③ 세 번째 예루살렘:스가랴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 은혜 시대 예루살렘의 역사는


㉠유월절과


㉡오순절의 역사였고 환난 시대 예루살렘의 역사는 동방에서 피로 산 예언의 말씀으로 육체까지 보호받는 완전 역사 곧


㉢초막절 역사이다.


오늘 본문은 구약의 예루살렘(화평)을 들어서 종말의 환난을 예언한 말씀이다. 지구촌에 일어나는 모든 역사의 기준은 예루살렘이다. 하나님은 만대를 명정하셨다(이사야 41:4).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신데, 구약과 은혜 때는 서쪽 아시아에서 역사하셨고(유월절, 오순절), 종말에는 아시아 극동(동방 땅 끝)에서 역사하신다(초막절 역사).


누가복음 12:47∼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라”


1. 오락적인 죄:1~4


『 이상(異象)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찜인고  2 훤화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며  3 너의 관원들은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4 이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멸하였음을 인하여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


구약 교회가 오락적인 죄의 생활로 바벨론 칼에 망했듯이 사명국가인 동방 유다(한국)인 예루살렘에도 오락적인 죄를 범하므로 북방의 막대기가 오게 되었다. 1905년의 을사보호조약과 1910년에 이루어진 한·일 합방으로 36년간 고난의 식민지 생활을 경험한 후, 1945년 8월 15일, 역사적인 해방을 주셨으나 한국 교회는 지난날의 과오(기독교 박해, 신사참배)를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교파 분열을 일으키며 싸움만 하였다. 백성들은 또한 방종적인 자유생활로 극도의 타락을 가져오게 되었다(1945년에서 1950년까지의 부패).


징용 출두명령서 : 일제가 한국인을 강제 징용하기 위해 발부한 1945년 1월 13일자 정학상의 징용 출두 명령서이다. 1937년 중일전쟁을 도발한 일제는 인력부족이 격화되자 징용제도·징병제도·근로보국대제도·근로동원제도 등을 만들어 인력을 강제로 수탈하였다. 또한 1939년에는 국민징용령을 공포, 한국인 청장년을 강제연행하여 광산·토목공사·군수공장에 투입, 노예노동을 시키면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집단학살과 같은 만행도 자행하였다.


징용자 사망통지서 : 1944년 11월 삼정(三井)선박주식회사에서 징용자 홍가종운(洪家鐘云)의 사망을 통지하는 통고서이다. 홍가동이 1944년 7월 11일 전시재해로 사망하였다고 통지하고 있다.


2. 하나님을 존경하지 않은 죄:5~11


『 이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이르는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로다  6 엘람 사람은 전통을 졌고 병거 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 사람은 방패를 들어 내었으니  7 병거는 너의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  8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이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9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래 못의 물도 모으며  10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케도 하며  11 너희가 또 옛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조선시대 말기에 기독교 복음이 이 땅에 들어왔고, 조정은 이 복음을 서양 종교라고 박해하기 시작하니 많은 선교사와 성도가 정부의 칼 앞에 순교당하였다. 만대를 명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 성취되기 시작하였다.


이사야 7장 예언같이 동방 땅 끝 유다(한국)를 대적하는 원수가 65년 내에 패망한다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극도로 부패한 한국 정부에 일본보다 더욱 강한 에브라임(공산당)이 내려오게 된다. 이것이 곧 1950년 6.25 동란이다. 수많은 피를 흘린 후, 1953년 7월 27일에 휴전이 되었으나 성경대로 북방은 1975년에 멸망하게 됐다. 1910년(일본의 침략)에서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 유다의 원수를 없이할 징조는 처녀잉태이다. 예루살렘이 있는 유다는 지구촌에서 하나님 역사의 기준이 되므로 구약 때는 표면적 유다가 기준이며, 종말에는 이면적 유다인 동방 한국이 세계의 기준이다. 이제 태평양 시대의 주인공은 진리의 나라 한국이다. 1975년 5월 15일에 세운 승리 기호는 공산당의 붉은 깃발을 꺾었다는 신앙의 진리 기호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골로세서 2:15∼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루신 승리가 이제 우리 육신의 눈에 확인 될 때이다. 마귀의 도구인 공산당이 멸망하므로 이 땅에는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8절:“유다에 덮였던 것을 벗기매” - 1949년 자유중국에서 모택동 혁명이 일어나 장개석 총통이 대만으로 쫓겨났고, 이어서 6·25가 일어났는데 그 큰 땅 자유중국이 넘어갈 때는 도와줄 수 없었던 U.N.군이 이 조그마한 나라 대한민국을 도와주게 되니 1950년 9·26 인천 상륙이 성공하고, 9·28 서울 수복을 거쳐, 11월에는 유엔군이 압록강까지 도달하게 되었으나...


성경 예언은 동방 땅 끝의 역사이므로 1951년 1·4 후퇴로 밀려 내려오다가 끝내는 예수 믿는 나라 동방 땅 끝을 명시하는 오늘날의 휴전선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악의 세력 무신론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택한 나라 남한만큼은 먹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기독교인이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른다면 성경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11절 하반절:“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수복이 된 후 상수도, 하수도, 도로공사 등의 건축 공사에는 열심을 내었으나,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하나님을 존경치 않는 것이 곧 죄악이다.


3. 회개치 않고 방탕한 죄:12~14


『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哀呼)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13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에 그렇게 아프도록 얻어맞고서도 회개치 않고..... 정치인은 정치인끼리 당파 싸움에, 종교인은 종교끼리 교파 싸움에, 백성은 백성대로 타락된 생활에.., 온 백성, 온 나라에 타락과 부조리로 혼란이 거듭되고, 전쟁 과부와 전쟁 고아들의 생활고(生活苦)로 인심은 악화되고 상이 군인(傷痍軍人)의 행패는 형용할 수 없었으며 자유당 정권의 부패는 극도에 치닫고 있을 때였다.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소망이라고는 없는 절망의 나날들이었다.


이렇게 되어진 것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었다(오해하지는 말자! 하나님은 당신의 성경을 이루시려고 아무 죄없는 착한 백성으로 하여금 일부러 고난의 역사를 겪게 하시는 분은 아니시다. 죄를 짓도록 사주하시는 분은 더 더욱 아니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러기에 인간은 하나님을 순종할 수도, 대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타락한 질을 잘 아신다. 따라서 악한 인류가 갈 길을 성경에 기록해 두심으로써 말씀을 믿고 깨닫는 자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도록 하시는 것을 선하신 말씀역사라 하는 것이다).


오늘에 와서 깨달으니 종말의 사명자에게 큰 교훈이 된다. 이제 우리는 예언서를 전체로 깨달으니 이는 기독교 종말에 촛대 열매를 맺기 위함이다. 모든 것을 정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이다. 자유당 시대의 교회 종들이 예언서를 몰라서 그릇된 길을 갔으나, 이제는 여호와께서 친히 나타나사 종말에 되어질 예언을 햇빛같이 밝혀 주셨으니..,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동방의 큰 역사를 위해서 민족적으로 큰 시련도 있게 된 것이다.


4. 자기의 사욕을 채운 죄:15~19


『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16 네가 여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 내었도다  17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속박하고 장사같이 맹렬히 던지되  18 정녕히 너를 말아 싸서 공같이 광막한 지경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


1948년 8월 15일에 세워진 이승만 장로의 「자유당 정권」이 1960년에 무너진 원인은 무엇인가? ☞ 회개치 않고 사리 사욕을 채운 죄악이다. 특히 1960년 3·15 부정선거는 타락상의 유명한 일례이다. 우리는 역사를 거울로 삼고 눈물의 회개를 해야 한다.


⑴ 눈물은 귀하다


성경은 눈물의 책이다.


누가복음 6:21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이요”


시편 56:8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다윗은 기도했고,


이사야 38:5절에도 “내가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시며 히스기야 왕의 수한을 연장해 주시는 축복을 내렸다.


시편 42:3∼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 하나님을 만나려면 죄를 회개하는 눈물이 있어야 한다. 미지근한 신앙을 주님은 제일로 미워하신다(계시록 3:16). 눈물은 마음이 부드러운 자에게만 흐른다. 강퍅한 자에게는 눈물이 없다.


에스겔 36:26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복된 자는 ‘인간은 전적 부패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이다(에베소서 2:3). 그래서 슬픔을 옷 입듯 해야 한다. 요엘 2:12∼31절까지를 볼 때 살 길은 ‘애통하는 일’이다. 진정한 회개 없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피의 가치를 결코 알 수 없다. 예수님이 이 땅에 남기고 가신 귀하신 피의 공로를...!


고린도전서 1:22∼23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⑵ 회개할 자가 오히려 즐거워한 것이 죄악이다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13절) - 사단의 소리다!


빌립보서 3:18∼19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죄악이다(다니엘 5:벨사살의 멸망). 회개할 기회를 범죄의 기회로 삼는 것은 큰 죄악이다.


부통령 이기붕씨 가정의 말로를 보라! 또한 이승만 장로의 하와이 망명을 보라! 광막한 지경에 던져졌다. 거기서 죽었다. 성경대로 되었으니 앞으로도 모든 것이 예언대로 될 것이다. 예언서를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하나도 없다. 다 있다!


5. 사람이 견고케 하여도 패하게 하심:20~25


『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집의 아비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24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20~23절:그런데 유다 역사에서는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이라는 자가 왕위에 올라간 일이 없다. 이사야 36:3절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宮內大臣) 엘리아김”이라 하셨다. 즉 유다의 정권을 맡은 일이 없는 자의 이름이 이토록 강하게 예언된 것은 이 예언이 인간 종말에 영적 유다(한국)에서 이루어질 일임을 시사해준다. 즉 이 예언은 516 군사혁명으로부터 제 3공화국과 4공화국까지 이어질 박정희 유신정권을 예언하심이다.


●24절:“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 유신정권의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났다. 『유신』이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면 나라가 안 될 지경이었다. 기억하실 것이다. 각종 기업체로부터 시작하여 동네 슈퍼마켓까지 전부 “유신○○”이라는 간판뿐이었다. 유신기업, 유신상사, 유신고등학교, 심지어는 유신슈퍼마켓까지... 한국에 되어지는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다들 한마디씩 한다. 〈아첨의 역사〉 〈반민주화〉 〈지독한 1인 독재〉 〈역사를 퇴보시킨 자〉 또는 〈역사의 은인〉 등등..... 이러한 평가를 내리는 것도 나름대로는 의미가 있다 하겠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세상 사람들의 몫이다. 우리는 시대를 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읽는다. 세상은 성경을 보라고 있는 것이지, 잘 관찰·연구해서 논문 내고 박사 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25절:“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쇠되리라” 하신 것은 1979년 10·26 사건으로 유신정권이 끝날 것을 예언하심이다.


6. 결 론


자유당 정권이 붕괴되고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대한민국에 안정된 정치가 시작된 것은 구약의 고레스와 같은 역사요, 1972년의 10월 유신(10월 17일)은 구약의 다리오 정치(조서정치)와 같은 것이다. 구약의 성전 건축(스룹바벨 성전)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시작되어 6년 12월에 마친 것같이, 종말의 동방역사도 1974년인 유신(=다리오 정치) 2년 9월 24일에 시작되어 1975년 5·15에 승리 기호를 세우고, 75년 8월 15일부터 ‘전 3년’이 시작되어 세계를 살릴 모든 예언서가 완전히 밝아짐으로 성전 공사를 끝마쳤다. 성경대로 유신(다리오 왕) 정치 하에서 애굽 땅 중앙제단이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제 우리 눈에 보이게 드러날 일은은 이면적 성곽건축뿐이다.


종말에 144,000명이 사자같이 부르짖으며 나오는 때는 5개월 환난 때로서, 이 때가 이사야 66: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때다. 구약에 스룹바벨(=‘혼잡을 물리치다’) 성전을 세운 것같이, 종말에도 신령한 영적 스룹바벨 성전을 세워 1978년까지 모든 말씀이 밝아졌으니, 이후로는 「황충 떼 환난」을 기다리는 시련기이다. 황충 떼가 치고 들어올 때 완전한 불성곽의 보호가 있음으로 성전·성곽 건축의 큰 전쟁(3이레)이 마쳐지고 후 3년 반 대환란이 지나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정리해 보면, 구약 다리오 왕 때 성전을 완공한 것은 종말 유신 때에 중앙제단, 즉 촛대 교회가 설 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며, 이제 동방 땅 끝에 이사야 19:19절의 애굽 땅 중앙제단이 완성되었으므로 다리오 정권은 그 사명을 끝냈다는 것이다. 따라서 79년 10·26 사건으로 유신정권은 종결된다(25절). 이제는 24장같이 뒤집어엎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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