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화 새벽 설교] 스가랴 12장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6/14 Tue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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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12:1∼14

제목 :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곳이요 다윗 왕이 33년간 왕노릇한 성지이다(역대하 3:1∼, 사무엘하 5:4∼9). 또한 이스라엘 12지파가 다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절기를 지키던, 거룩히 구별된 곳이 예루살렘 성이다.


예루살렘은 유다 땅에 있었고 또 유다를 중심하여 모든 역사가 진행되었다. 구약의 중심지는 유다 지파요, 그 유다의 중심이 바로 예루살렘이었다. 그러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은 12지파를 대표한 지파이다.


구약과 같이, 인간 종말 주 재림 시에도 유다의 사명을 가진 해 돋는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서부터 당신의 말씀인 모든 예언서를 이루기 시작하여 세계적인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표면적인 역사는 성전 휘장이 찢어지므로 끝이 났고 이면적 역사는 성령강림으로부터 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역사하고 있는 중이다.


종말의 구원은 영·육간의 구원이요, 가족의 구원이요, 민족과 세계적인 이스라엘의 단체적 구원이기에 그 방법이나 역사하심이 은혜 때와는 사뭇 다르다.


학개와 스가랴서의 남은 예언은 종말의 초막절에 대한 예언이요, 여호와의 날, 곧 뒤집어 엎을 때에 될 예언이다(이사야 24:1∼16).


이 날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유월절 역사(마태복음∼요한복음까지)와 오순절  역사(사도행전에서 유다서까지)로 죽었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는 개인적인 구원이었으나 종말에 있을 초막절 역사는 은혜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아래의 말씀을 상고해 보면 잘 알게 될 것이다.


1. 만국으로 치게 하고 승리하게 하심 : 1∼6


『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5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과 제단과 민족을 들어 쓰실 때,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미약하게 했다가 나중에는 아무도 당해낼 수 없는 큰 역사를 하신다고 구약 때부터 보여 주셨고 또 예언하셨다.


①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 : 처음에는 애굽에서 쫓겨난 몸이었으나 나중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애굽 왕궁을 벌벌 떨게 만들고 이스라엘을 구원시켰다. 애굽 땅에 1월 14일 밤에 장자가 다 죽으니 바로가 손을 들고 이스라엘을 내보내게 되었다.


종말의 역사도 출애굽 때와 같다고 이사야 11:16∼, 미가서 7:15절에 예언하셨다.


② 이스라엘의 사사 기드온 : 처음 32,000명 중에서 뽑고 뽑은 300명의 군대를 이끌고 북방 미디안에 들어갈 때에는 하잘 것 없는 보리떡같이 보였으나 밤중에 봉화불 역사로 하룻밤에 북방 원수를 진멸시켰으니 『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는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셨다.


사무엘상 17: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③ 이스라엘 선지 엘리야 : 처음에는 동역자들이 다 잡혀서 죽었고 간교한 거짓 선지 이세벨에게 쫓겨다니게 되었으나 갈멜산에 나타날 때에는 홀로 거짓 선지 850명을 다 죽였다.


종말에도 말라기 4:5∼에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예언하셨다.


④ 이스라엘의 다윗왕 : 처음에는 가정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전쟁터에 심부름 갔다가 원수 골리앗을 돌 하나로 쳐 죽였으니 『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역사 』는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사야 9:7∼에 종말에도 다윗의 왕위는 굳게 설 것을 예언하셨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⑤ 미약한 예루살렘(아리엘) :  이사야 29:1∼8절에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이 예언같이 9·24 제단이 성경대로 세워졌음에도 오늘까지 멸시천대만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의 세력이 북방에서 들어올 때에 신으로 되는 철장권세 역사로 북방이 하룻밤에 송장이 된다는 예언이다.


⑥ 미약한 야곱 : 오바댜 :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야곱)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야곱)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10∼ “네(에서)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본문에서 『예루살렘』은 마지막 세대 하나님 제단의 역사인데 곧 촛대 교회의 역사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시작한 동방의 순의 제단이 이 날까지는 이단 취급을 당하며 짓밟혔으나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북방세력을 말씀대로 심판할 때는 온 세계 바벨이 깜짝 놀랄 때가 온다는 것이다.  『혼취케 하는 잔』이란 사면 열국이 마취제에 취한 듯 정신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큰 역사가 있기 전에 예루살렘이 에워 쌓이고 큰 환란이 유다(한국)의 목에까지 미친다고 이사야 8:5∼8에도 예언하셨다.


모든 성경은 유다를 중심해서 기록되었는데 종말의 유다는 바로 “한국”인 것을 모든 예언서에 예언하셨다(이사야 24:14, 41:1∼4, 59:18).


이사야 8:1∼보면 이사야의 둘째 아들을 순의 종으로 보여준 예언인데 “마헬살랄하스바스”란 이름의 뜻은 “북방에서 노략이 속히 온다”는 뜻의 이름이다. 순의 사명은 북방에서 노략이 올 때 양떼를 살리는 사명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집의 종은 각각 사명이 다르니 은혜를 베풀 때 쓰는 종도 있고 환란이 올 때 쓰는 종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사야 8: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으니 기독교 종말에 순의 역사인 임마누엘 역사를 반대하는 이스라엘은 두 집이 다 걸려서 육체의 구원이 없다는 예언이시다.


이 날까지는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예수님(임마누엘)을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으나(이사야 7:14), 종말에 이사야 8장 같은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사 8장의 말씀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회에서는 임마누엘 역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명을 맡은 자가 가르쳐 주는 “새 일의 교훈”을 오히려 이단시한다. 마치 구약의 유대 교회가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를 영접해야만 구원을 얻는 데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율법과 예언대로 오신 임마누엘 예수를 불신하고 핍박하면서도 그것이 오히려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스스로 속아 독사의 자식이 되었던 것과 일반이다.


오늘의 교회는 임마누엘을 믿음으로써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재림하실 예수님 때 되어질 임마누엘의 역사를 순종해야 영육이 큰 환란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말씀에 맞지 않으면 아침 빛으로 오시는 재림 주를 영접치 못하고 캄캄한 흑암 속으로 쫓겨 들어가 1000년간 옥에 갔다가 둘째 부활 때 나오게 된다.


이러한데도 『 머릿돌 말씀 』은 감추어 놓으신 비밀이기 때문에 큰 멸시를 당하다가 큰 산 원수가 들어오면 스가랴 4:7∼같이 임마누엘 역사가 나타남으로 원수는 평지가 된다는 것이다.


8:8∼ “앗수르가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유다 족속을 돌아보시므로 모든 원수들이 눈이 멀게 된다고 스가랴 12:4∼에 예언하셨다. 유다의 두목들이 새 힘을 얻고(이사야 40:31) 나무 가운데 화로같이 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같게 될 때이다.


계시록 11:5∼6절같이 5개월간 황충떼가 환란을 일으키면 자유로운 철장권세 역사로 원수를 소멸할 때이다.


2. 택한 자를 신(神)과 같이 하심 : 7∼9


『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은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자세히 보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이 되었다. 은혜 시대에 될 예언도 빠짐없이 기록이 되었는데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현재 기독교의 역사이다(이사야 7:15, 이사야 9:1∼3, 이사야 53:, 이사야 61:1∼, 예레미야 31:31, 스가랴 9:9).


또한 성경에는 환란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도 빠짐이 없이 기록되어 있으니 복 있는 자는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게 된다(계시록 1:3∼).


우리는 환란을 앞에 놓고 있으니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이사야 34: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니 구약 때에도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도 유독 유다를 택하여서 모든 역사를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그것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바로 종말을 보여 주는 역사였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0:1, 이사야 46:10).


출애굽 때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셨는데 이와 같이 종말에도 유다 지파를 선구자로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민수기 2:3∼ “동방 해 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민수기 10:14∼ “수두(머리;선두)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 대로 진행하였으니...”


사사기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야곱의 12지파 중에 선두로 올라가서 싸울 지파는 해 돋는 곳에 진을 칠 『유다』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순종한 구약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했다.


종말에도 세계적으로 확장된 영적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는 구약 때와 같다는 것이다!  ☞ 이것을 믿으라!


그러므로 해 돋는 동방 유다 한국에서 새 시대 가는 데 필요한 모든 예언서가 햇빛같이 밝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학개서의 말씀대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약속된 촛대 교회(순의 제단)가 출발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인 것이다. 이것을 보고 이단이라 한다면 소망이 없다.


사명자 외에는 알 수 없다. 갈릴리 역사도 이사야 9:1∼3절같이 말씀대로 성취가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사명자 외에는 몰랐듯이 종말의 역사도 택자만 깨달아 선구자의 역사를 하게 된다. 그러니 인간이 왈가왈부(曰可曰否) 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대로 될 줄 믿자!


하나님께서는 한 번 정하신 것은 변경치 않으시니 우리는 이 때의 사명을 존중히 여겨서 선지자의 일을 잘 해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다. 아시아가 다 적화가 되어도 동방 땅 끝을 조금 남겨 놓으신 것은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1950년 5월, 아시아의 주 세력인 그 큰 자유중국이 공산당에게 먹힐 때엔 유엔군이 전혀 도와주지 못했는데, 같은 해 불과 한 달 후인 1950년 6월, 북괴가 남침했을 때에는 유엔군이 도와서 적화를 막아 주신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인가?


▶ 셈의 장막은 하나님의 장막이요, 아시아는 셈의 장막이다(창세기 9:26).


▶ 셈의 장막에서 언약의 대표 아브라함에게 모든 언약을 세우셨으며(창세기 12:1∼3,  22:16∼18),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선지자가 일어나 예언을 하였고(이사야 1:1∼, 계시록 10:7∼11),


▶ 셈의 장막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으며(이사야 7:14, 마태복음 2:1∼),


▶ 셈의 장막에서 모든 사도들이 일어나서 선구자의 일을 하였으며(사도행전 2:1∼),


▶ 이제 마지막 역사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서 역사 하기로 모든 선지자가 예언을 받았으니 그 예언대로 이루시는 것뿐이다(이사야 24:14∼15, 41:2∼, 46:11).


이웃 나라 자유중국은 5000년 역사에 90번 정도의 전쟁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나라를 공산당에게 빼앗겨 대만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반면에 자그마한 우리 한국은 5000년 역사에 900여번의 외세 침략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나라이므로 원수가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 비바람 몰아치는 곳에 촛불 100개를 켜둔다 하자! 그런데 유독 그 중 한 촛대만이 5000년이 지나도록 꺼지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자연적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설명이 안 될 것이다.


이는 쓸 일이 있어 남겨둔 하나님의 촛대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바로 비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촛대라는 것이다.


마치 이를 깨닫기라도 한 듯 저 유명한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일찍이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 표현했다. 코딱지 만한 일제 식민지 치하의 한국이 뭐 볼게 있다고 그런 시를 썼단 말인가? 하나님은 노벨상 수상자인 인류의 문호를 들어서도 이러한 비밀을 간접적으로 증거하시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인간 종말에 멸공 진리 예언서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나라의 사명이 있다. 제 2의 이스라엘이요, 영적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이사야 52:, 스가랴 2:). 불성곽으로 지키며 할례받지 않은 자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천군이 지키는 선지 국가가 될 것을 예언하셨다.


본문에도 『 그 날에는 약한 자가 다윗 같다 』고 하셨으니 이 예언은 옛날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 같이 인간 종말에도 공산당 원수가 들어오면 한국의 머릿돌 앞에 전멸을 당한다는 것을 이사야 37:36∼같이 예언하신 것이다.


또한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예언하시고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 강대국을 그 날에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예언하셨다.


본문의 유다는 구약의 유다가 아니고 재림 때에 역사할 영적 유다 한국의 사명이다.


이사야 40:1∼8절까지의 예언은 메시야를 영접하는 역사인데 유대 광야에서부터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 예언같이 마태복음 3:1∼에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고 외침으로 예언이 성취가 되었고, 40:9∼부터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예언인데 산에서부터라고 예언이 되어 있는데 이 산은 동방 산이라고 이사야 24:14∼에 예언했으며, 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라고 하셨고, 41:1∼에는 새 힘을 받은 야곱들이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초개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좇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하신 말씀을 증거하게 된다.


동방 변론은 처음에는 41:14∼같이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로 시작하여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라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될 줄을 믿자!


미가 4:11∼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철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하셨으니 택자를 신(神)과 같이 쓰시기 전에는 시온을 더럽게 하며 지렁이같이 하며 미약하게 하였다가 크고도 강하게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


이 말씀처럼 오늘날 9ㆍ24 시온 제단이 멸시 천대를 당하고 있다.


3.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심 : 10∼14


『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


기독교는 성령이 역사하는 종교이니 영·육간의 완전한 구원은 성령을 받으므로써만 이루어진다.


성령을 주시되 두 번 주신다고 욜 2:28∼29에 예언하셨다.


요한복음 16: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수께서 말씀대로 오순절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셔서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보증의 기업의 인(印)을 받게 된 것이다(에베소서 1:13).


사도행전 2:1∼ 이하에 성령이 역사하는 시대가 왔다고 베드로는 외쳤으니 영혼의 구원을 받기로 작정된 자만 성령을 받았다(사도행전 13:48). 이 역사가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 째에 되었기에 오순절 역사가 성령 강림절로 완전한 열매가  된 것이다. 이 역사는 개인 구원이며 영혼의 구원이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법이다(히브리서 9:27, 창세기 3:19).


그러나 본문의 간구의 영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되 그 가족에게도 단체적으로 부어 주는 강권적인 역사이다(요엘 2:29∼). 이 역사로 환란에서 육체까지 보호를 받게 된다.


성령님의 완전 역사는 은혜시대 은사의 영과 종말의 일곱 영이다.


완전히 가르쳐 주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6:13, 요한일서 2:27, 고린도전서 2:10∼).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시다 (로마서 8:13∼).


완전히 결실케 하는 영이시다 (갈라디아서 5:22).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영이시다 (에베소서 4:13∼17).


영원히 같이 하시는 영이시다 (요한복음 14:16).


인간이 못할 줄 아시고 예수님이 은혜 시대 역사를 위해서 만민에게 성령을 오순절에 부어 주셨고, 종말에는 종들에게와 그 단체 촛대 교회 위에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육체의 구원함을 받게 된다.


종말에는 이사야 11:2∼4 『 ①지혜의 신 ②총명의 신 ③모략의 신 ④재능의 신 ⑤지식의 신 ⑥경외의 신 ⑦ 판결의 신 』을 주심으로 땅에서 처음 익을 열매가 된다(계사록 14:3~4). 이사야 4: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시온의 남은 자에게 육체의 사망을 제하여 주는 예언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독생자도 성령님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불완전한 시온을 완전케 하여 영육을 새 시대로 보내 주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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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13_스가랴11장


[월 새벽 설교] 스가랴 11장 : 하나님께서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 2016/06/13 Mon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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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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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11:1∼17

제목 : 하나님께서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


하나님께서 구속의 사업을 하시는 데는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이 있고 반면에 택한 자에게 하시는 일도 있다.


본문의 예언은 예수님의 초림 때와 재림 때의 될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으로 모든 것을 선택하심 같이, 반면에 또한 당신 계획 안에 예정된 유기(버림)도 있다(에베소서 1:4).


이사야 41:4∼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위해서는 선택과 불택이 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집을 볼 때, 택자는 이삭이요 불택자는 이스마엘이요, 이삭의 집에서는 야곱을 택하셨고 에서는 버리셨다(창세기 25장).


신약 시대에 와서는 이방 갈릴리 어부들을 당신의 제자로 택하셨고, 정통이라는  바리새 교인은 버리셨다(이사야 9:1∼3).


그래서 본문은 먼저 초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되는 동시에 재림 때에도 그와 동일한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스가랴 11:16∼).


재림 때에는 동방에 지렁이 같은 야곱들을 택하여 새 타작기계로 만들어 역사할 것을 이사야 41:14∼15절에 예언하셨다.


반면에 화려한 학식을 갖춘 오늘날의 정통 박사 목사님들이 새 일을 모르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불택하셨기 때문이다.


성경은 언제나 택자에게만 꿀같이 단 말씀이다(시편 119:103∼, 계시록 10:7∼11). 그러므로 불택자에게는 성경의 진리가 하등에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택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상고해 보자!


1. 영화로우나 훼멸하심 : 1∼3


『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 영화로운 것이 훼멸되었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황무하였음이로다 』


본문에 백향목과 아름다운 나무는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지은 것을 가르킴이다(역대하 2:8∼). 솔로몬은 레바논 산에서 백향목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지었는데 그 성전은 지극히 아름다웠고 영광이 차고 넘쳤도다(역대하 5:14).


그런데 이 성전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죄하여 로마 사람의 손에 붙여서 십자가에 죽였으니 겉으론 아름다우나 훼멸을 당했다.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고 예수님이 유대교회를 정죄하셨기에 이들은 더 이상 은혜와는 상관이 없이 버린 바가 되었다.


구약의 솔로몬 성전은 주전 966년쯤 건축을 시작하여 7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그 후 여호야김 왕 4년인 주전 606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일차 공격을 받아서 다니엘 세 친구도 그 때 포로가 되었고, 또 주 전 598년 여호야긴 왕 때 2차 공격을 받았는데 이 때 에스겔 선지자가 포로로 잡혀갔다.


그 후 주 전 588∼587년 경, 시드기야 왕 11년에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예레미야 39장).


세월이 지나 70년이 찰 때에 스룹바벨 총독이 귀국하여 성전을 다시 세웠다. 주 전 536년에 시작하여 516년에 성전을 마치고 느헤미야 때에 성곽 건축을 52일만에 마쳤다.


이 성전은 그 후 주 전 20년까지 계속 이어져 왔는데 그 때에 로마의 분봉 왕 헤롯이 주 전 20년에서 주 후 26년까지 46년간 성전을 다시 지었다. 이 시기에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예수님은 구약의 성전을 버리시고 갈릴리 어부들을 택하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이 때에 유대 교회는 주전 430년부터 세례 요한까지 흑암에 빠져서 여섯째 짐승 적기독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 음녀의 노릇을 했다. 멸망당할 자에게는 세상의 부귀와 영화와 권세를 주어서 망하게 하셨다.


그리고 택자에게는 가난과 곤고를 주셨는데, 사도들이 멸시를 받게 된 이유가 무식하고 가난하기 때문이며 이방 갈릴리에서는 선한 것(메시야)이 날 수가 없다는 유대인의 완고한 전통적 편견때문이었다(요한복음 1:46∼).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 교회를 버리시고 갈릴리(이사야 9:1∼3)를 택하여 피로 산 교회를  다시 세우신 것이 오늘날의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이다(사도행전 20:28).


마귀는 언제나 세상에서 화려한 것으로 미혹을 시키니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는 누구나 마귀에게 넘어지게 된다. 화려하던 유대 교회가 마귀의 이용물이 되었으니 주 재림 때도 정통만을 주장하는 기성 교회들은 같은 운명이 된다.


이 시대의 정통 교단들이 일곱째 머리 짐승 국가 소련에게 이용당하게 된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버린 교회가 틀림없다(W.C.C).


그래서 종말에 순금 등대 촛대 교회를 다시 세워서 알곡을 모으시며 쭉정이는  대환란에 버리신다는 것이 계시록과 예언서의 대지이다.


아모스 6:1∼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7∼ 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8∼ 주 여호와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사단은 버린 자에게 세 가지 방법으로 공격한다.(요한일서 2:16∼)


① 육체의 정욕 : 무엇을 먹을까? 아담도 아나니아도 사울도 넘어졌다.


② 안목의 정욕 : 어떻게 육체를 즐길까? 삼손도 다윗도 솔로몬도 넘어졌다.  우리도 넘어짐을 조심해야 한다. 잠언 24:16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리라”


③ 이생의 자랑 : 어떻게 하면 세상의 권세 부귀 영화 명예를 가질까? 예수님도 마귀에게 세 가지 시험을 받았을 때 기록된 말씀으로 이기셨으니 우리도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말씀 변론하면 이긴다(마태복음 4:4).


아모스 6:1∼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유명한 자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고 :6∼ 요셉의 환란을 근심하지 않는 자는 망한다고 하셨으니 오늘에 요셉의 길을 가는 제단이 이 예언의 꿈을 증거하는 스룹바벨 선교회이다.


형제에게 꿈(예언) 때문에 미움 받고 팔려 가는 몸이지만, 나중에 형들이 복종하여 절했으니 종말에 될 것을 보여 주심이다(창세기 37: 45:). 택한 자는 자기의 미약함을 깨닫고 아모스 7:1∼8절까지의 말씀같이 다림줄을 잡게 되므로 황충떼의 공격과 불심판을 이기게 된다.


다림줄은 보좌에서는 재림하실 예수님이 가지셨고 땅에서는 스룹바벨 제단(9·24)에 왔으니 우리는 다림줄의 말씀을 굳게 잡아야만 보호를 받는다.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요즘 교회들이 다림줄 말씀을 믿지 않고 박사님의 말만 믿는데 성경 어딜 보아도 박사의 직분은 없다! 박사는 하나님 종들이 가져야할 자격증이 아니다.


에베소서 4:11 『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세상 학교에서 만든 “박사”란 명예를 교회가  받아들여 세상의 지식으로써 교회를 운영하니 자동으로 바벨 교회가 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선지자, 제사장, 목사, 사도, 교사, 장로, 집사의 사명이 귀하다. 박사는 멸망받는 두로의 선장이라고 에스겔 27:8∼에 예언했다.


오늘의 교회는 세상을 따라가니 재림 예수께 버림을 당할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신다고 하셨다. 스가랴 2:12, 출애굽기 19:5∼6, 시편 33:12, 이사야 14:1∼2, 말라기 1:11


초라한 가난뱅이들 갈릴리 어부와 권세가 큰 유대인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러나 유대 교회는 예수님을 버렸으니 영혼의 구원이 없다.


택한 종 다윗 왕과 버림받은 사울 왕과는 비교가 안 된다.


그러나 사울은 자살했고 다윗은 죄를 범했지만 진실로 회개하여 성군이 되었다.


종말에도 동방 지렁이 같은 야곱과 현 기성 교회의 교권과는 비교가 안 되지만 큰 환란이 북방에서 밀려올 때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사울 왕은 골리앗을 이기지 못했어도 초라한 다윗은 이겼으니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 되고 말았다. 사무엘상 24:14 『 사울왕이여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다윗의 고난의 말이다.


종말도 북방 환란을 막을 교회는 스룹바벨 제단이라고 예언을 하셨으니 9·24 제단이 지금은 초라하지만 전무후무한 환란 날에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줄 믿어야 한다(스가랴 4:7∼).


여러분은 성경을 보시고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의 역사를 믿으므로써 절망과 낙심에서 용기를 얻으며 확실한 소망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남보다 유명하지 못한 것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선한 모략을 베푸심이다.


또한 유명한 교회에 다니지 못하고 초라한 교회, 환란 많은 교회에 하나님이 택하여 보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재림하실 예수께서 세계 교회를 대표하여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들어 말씀하셨는데 유명한 에베소, 두아디라, 라오디게아, 버가모, 사데 교회는 책망을 하시고 초라한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는 칭찬하셨으니 우리는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계시록 2:8∼).


하나님은 언제나 택한 종들을 감춰 놓았다가 원수가 들어올 때에 갑자기 들어 쓰시니 이를 모략(謀略)의 역사라 한다(이사야 46:10∼11, 49:1∼5).


예레미야 50:24 『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 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


스가랴 9:13 『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유다의 사명은 마귀국가를 없이하는 멸공진리의 사명이다.


2. 다시 불쌍히 여기지 아니함 : 4∼6


『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5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


하나님께서 한 번 버린 자는 다시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는 예언이다.


은혜로 택한 이스라엘은 무조건적으로 불러서 영혼의 구원을 주시나, 율법 때에 택했던 광야 교회는 은혜의 예수를 발로 차버림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용서 없는 심판을 받았다.


이와 같이 이 시대에도 은혜 때에는 택했으나 환란 때에 버림받으면 다시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예언이다.


버림받은 자들은 말씀에 떨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유혹을 부어 주신다고 사 66:4절에 예언하셨다.


환란 날에 하나님이 버린 목자들은 양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돈을 모으기 위해 팔아 넘긴다고 했는데, 이 예언같이 초림 때의 못된 목자들이 로마가 유다에 주후 70년에 침공했을 때에 유대인을 팔았으며, 오늘날도 소련이 적기독으로 나오니 못된 목자들이 양떼들을 협상주의 사상 노선으로 끌고 가서 쑥물을 먹여 죽인다(세계 교회 협의회는 음녀이다).


호세아 1: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호세아 당시에 이스라엘은 10지파로서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 성전을 버리고 사마리아에서 금송아지를 하나님 대신하여 섬기던 때이다.


이 때 이스라엘을 버린 것과 같이 예수님 초림 때도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버리고 로마와 협상하므로 버림을 당했고, 또한 종말에도 소련과 협상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예언을 버렸기 때문에 다시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을 범하고 만 것이다.


참된 목자는 성경에 가르친 대로 순종해야 하며, 물질의 종이 된다면 주의 종 될 자격을 박탈당한다. 양떼를 이용하여 물질로 부요케 됨이 복이 아니라 오히려 멸망받을 죄라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돈이 많다고... 건물을 증축했다고... 신자 수 늘어났다고 기뻐하며 목회 성공이라고 찬송을 부르는 자들! 그들에겐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한다고 :17절에 예언하셨다.


3.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심 : 7∼9


『 7 내가 이 잡힐 양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이라 내가 이에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락이라 하고 양떼를 먹일쌔 8 한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끊었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고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할 자는 망할 대로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


십자가의 승리를 위하여 예정한 예언이 본문이니 때가 되매 예언대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은총의 막대기는 예수님을 가르쳤고, 연락의 못된 세 목자는 다음과 같다.


① 헤롯왕의 정치적 목자 : 일곱 머리 중에 여섯째 머리 로마 나라의 못되고 악한 사명이다.


② 유대교의 종교적 목자 : 당시 정통이라는 바리새파들은 흑암에 빠져서 짐승 로마의 앞잡이가 되어 예수를 죽인 자들이다.


③ 가롯유다 경제적 목자 :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경대로 선생님을 은 30개에 팔고 목매어 자살했다.


연락이라는 뜻은 ‘연합하다’라는 뜻이며, 거짓된 자들이 연합하여 성경을 이룬다. 못되게 쓰이는 마귀 편에 선 목자들이다.


세 목자는 잘한다고 힘써 예수를 죽였으나 예수님은 생명이시니 부활하셨고 예언이 성취된 것뿐이다. 하나님은 왕국 건설을 위하여 마귀를 창조하셨으니 마귀의 사명은 시대 시대마다 참된 사명자들에게 붙어서 왕권을 받기까지 역사해주는 사명이다.


왕국이란 싸워서 이긴 자들이 받는 곳이니 누구든지 진리로 싸워서 이겨야 왕국에 들어가게 된다.


한 달 동안에 세 목자를 끊었다는 것은 법적으로 심판을 했다는 것이다.


헤롯은 사도행전 12:23절에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했고...


예수 죽인 자도 마태복음 27:54∼『백부장들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고 자백했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AD 274~337)는 AD  313년에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고 점치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321년에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법을 공포하는 등 기독교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황제였다. 392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한 뒤 기독교가 전 로마 제국을 정복해 가고 기독교의 교리 조직 등이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로마는 주 후 476년에 서로마가 독일에게 망했고 1453년에는 동로마가 터키에게 망했으니 자기가 이겼다는 강대 국가도 예수님께 망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재림 때에도 세 목자가 나왔으니...


정치적으로 나타난 소련은 못된 목자 : 일곱째 머리가 진리를 대적하다가 백마 탄 자 앞에 멸망할 것이 계시록 19장에 예언되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가 소련의 공산당 궤휼주의에 속고 거짓 평화에 미혹을 받고 있으니 초림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유대의 교회가 로마에게 이용당했듯이 은혜 교회가 소련의 이용물이 되고 있으니  우리는 싸워서 가련한 양떼를 건져야 한다.(W.C.C)


:9∼에 죽는 자는 죽는 대로 : 버린 자들은 자연 사망을 당할 것이요, 망한 자는 망할 대로 : 적군의 침략으로 죽을 것이 예언되었고,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함은 유대인끼리 살인극이 일어난다는 예언인데 초림 때도 그렇게 되었고 재림 때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사야 9: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은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 하신 예언과 같이 된다.


버림받은 자는 육체가 살아 있어도 이미 시체다. 영적 양식인 예언서를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4. 은총의 막대기 예수를 잘라 끊으심 : 10∼14


『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잘랐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게 청종하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30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30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


예수님은 율법의 언약을 완성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으니 성경 예언대로 십자가에 죽으셔야 한다.


이사야 53장에 주님이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십자가의 비밀을 버림받은 자들은 모르고 가련한 양들은 알았다. 성경대로 은 30개에 팔리시고 유다는 그 은을 성소에 던지니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다(마태복음 26:20∼57, 27:1∼10).


십자가의 구속 사업을 이루시려고 예언한 말씀이 본문대로 성취가 되었다면 그 나머지 예언서도 본문대로 성취가 되므로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진다.


:14∼ 『 내가 또 연락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잘랐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 “의”라는 것은 공의를 가르침인데 곧 율법이다. 율법을 끊는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한다는 것이요, 율법 제사는 끝을 맺고 어린 양 예수님 보혈로 단번에 제사를 드렸다는 것이다(히브리서 9:28).


십자가의 승리를 위해서 못된 목자 셋을 들어 쓰심같이 예언서의 남은 동방 역사를 이루실 때에도 못된 목자 셋을 들어 쓴다는 것이다.


5. 버린 자는 마르고 어두워지게 하심 : 15∼17


『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우매한 목자의 기구들을 취할지니라 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7 화 있을찐저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 』


:16∼에 한 목자라는 것은 마지막 재림 때에 일어날 못된 목자들인데 적마의 세력들이요 마귀의 종들이다.


①공산주의의 궤휼과  ②거짓 선지자의 미혹과  ③물질주의의 경제권이다.


이들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않는 자인데, 없어진 자는 은혜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다. 못된 목자는 마음에 예수님이 없는 자들이다. 못된 목자는 양을 죽이는 사명이니 양이 먹어야 할 진리의 말씀 양식을 대적하는 사명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초림 때에 못된 목자 셋이 망했듯이 종말에도 못된 목자가 망할 것이 예언되었다. 목자를 분별해야 복이 있으니 영적으로 눈이 밝아야 한다.


예수님의 사도들을 궤휼로 죽인 로마의 네로 황제와 같은 종말적인 궤휼자가 바로 소련의 공산당 수정주의이다. 후르시초프는 거짓말로 평화 공존을 들고 나와서 세계를 속여서 죽이려 하는데 현 교회들이 계시록과 예언서를 깨닫지 못하여서 크게 속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못된 목자를 따라가며 도와주는 양들은 도매 값에 팔려서 죽는다 :17∼은 못된 목자의 심판이 예언되었으니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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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12b_이사야66장


[주일 오후 설교] 이사야 66장 : 새 시대(聖山)에 들어갈 자의 주의 할 일 2016/06/12 Lord's day(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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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12a_이사야66장


[주일 오전 설교] 이사야 66장 : 새 시대(聖山)에 들어갈 자의 주의 할 일 2016/06/12 Lord's day(Sunday) Morning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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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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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66:1~24

제목:새 시대 들어갈 자의 주의 할 일


본 장(章)은 결론 장으로 새 시대에 들어갈 자가 주의해야 할 일에 대하여 예언하셨다. 1~14절까지는 말씀에 대하여 주의해야 함을, 15~24절까지는 음식물에 대하여 주의해야 함을 말씀하셨다.


1. 말씀에 떠는 자를 권고하심:1~2


『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


여호와께서는 언제나 말씀에 떠는 자에게 믿음과 권세를 주시어 하나님의 안식할 집을 짓게 하신다. 이 땅 성도의 사명은 성전 건축이다. 노아는 방주(성전 상징) 짓는 것이 사명이요, 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가 모리아산에서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는 제단(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제사)을 짓는 것이 목적이었다.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이 말씀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어 예수의 피로써 제단을 세우실 것을 말씀하심이다(사도행전 20:28). 은혜 시대에 고린도전서 3:12~17, 6:19~을 통하여 바울은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했다. 먼저 예수님의 보혈이 내 몸에 들어오면 마음에 성전이 세워지고, 또 피로 산 말씀이 내 몸에 들어오면 원죄로 죽게 된 몸이 변화하게 된다.


이제 종말의 시대에는 학개서 2:18~이하에 기록된 9·24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연합하여 마지막 미혹을 이겨야만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이요, 9·24 성전을 반대하면 환난에 빠지게 될 것을 예언하셨으니, 뒤집어엎을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스룹바벨로 나의 인(印)을 삼으리라는 학개서 2:21~23절의 말씀을 청종해야 할 것이다. 이는 머릿돌로 큰 산을 멸하신다는 말씀(스가랴 4:7)과 심판의 말씀 다림줄(아모스 7:7~8)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는 말씀(스가랴 4:10)과 동일하다. 하나님의 인과 다림줄과 머릿돌이 없이도 마지막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면 9·24 제단이 핍박 받아 마땅하지만 태산 같은 원수의 세력을 파할 머릿돌과 정확한 종말관·심판관인 다림줄이 9·24 제단에 ‘기록된 말씀대로’ 맡겨졌다면 이 말씀에 떨어야 할 것이다. 알파의 역사 때 아담이 말씀에 떨지 않다가 금단의 선악과를 따 먹고 죽었듯이, 오메가 역사인 촛대 교회 건축 때에도 예언의 말씀에 떨지 않으면 미혹을 받아 환난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죄를 회개하고 말씀에 떠는 자를 권고하신다.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하신 말씀도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이요, 민수기 23:21~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 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하신 말씀도 용서해 주겠다는 말씀이시니, 말씀을 멸시해도 용서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말씀에 떠는 야곱에게만큼은 무조건적인 용서를 베푸시겠다는 예언이다.


성경 역사를 볼 때 말씀에 떨지 않는 자는 언제나 이스라엘 총회에서 끊기움을 당했다. 모세 때 광야에서 장정 60만 명이 쓰러졌고, 가나안에서도 12지파가 타락해 앗수르와 바벨론에 붙여졌으며, 스룹바벨 총독이 귀국하여 다리오 왕 2년 9·24 성전을 지을 때도 공사에 동참하지 않는 자는 다 성전의 영광을 보지 못했다(에스라 4:3~). 예수님 초림 때에도 예언의 말씀에 떨지 않던 유대인을 예수께서 다 끊어 버리셨다. 따라서 선민이라고 자랑하던 자들이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마태복음 23:33~39).


이와 같이 주 재림 때에도 초막절의 진리와 모든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에 떨지 않으면 모든 육체가 환난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2. 말씀을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유혹과 두려움을 줌:3~4


『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


누구든지 말씀에 떨지 않는다면 교회에서 소를 잡아드리는 제사조차 살인함과 같다는 것이다. 예배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 될 줄 믿고 드릴 때라야 받으시고, 반대로 말씀을 무시하는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는 것이니, 종말에도 정확한 심판·추수의 역사 새 일의 말씀을 반대하는 예배를 드리는 자는 상달은 고사하고, 오히려 유혹의 영을 받게 되어 환난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말씀을 무시하던 사울 왕에게 악신(惡神)이 들어가니 자기의 사랑하는 사위인 다윗을 죽이려 했다(사무엘상 18:10~). 하나님이 마귀를 창조하신 목적은 당신의 공의에 따라 말씀을 거역하는 자를 가려내어 지상의 축복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확한 배움을 주신 후 제대로 배웠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내실 때, 정답 하나에 오답 네 개를 써 놓지 않는가? 마귀의 존재도 이 오답과 같은 것이니 마귀를 따라가면 구원의 점수에 미달되어 새 시대의 상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새 1000년은 상급의 시대이다. 그렇게 “공부하라!(다림줄을 들으라!) 예습하라!(머릿돌을 배우라!)” 하여도 잠만 자고 술만 먹던 학생(기독교 협상세력)은 반드시 네 개의 오답에 걸린다는 것이다. 우리는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만 답을 찾는 정직하고 성실한 학생이 되자! 잠자고 술만 먹는 못된 학생들과 구별되어야 할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진리로 오신 예수님을 반대할 때에 독사의 자식이 되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예언서를 이루시려고 대언 기도하시는 주님을 생각지 않고, 인간의 생각에서 빚어지는 ‘세계평화’만을 따라간다면 말씀의 대적이 되기 때문에 용서 없는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된다(계시록 22:18~19).


3. 말씀에 떠는 자는 시련 중에 자민(子民)을 순산함:5~9


『 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


계시록 9장의 5째 나팔은 『시련기』인데, 1958년 3월부터 북방 흑암 세력인 소련에서 「평화공존」이라는 거짓 정책을 들고 나와 세계 정치와 종교를 속이고 있는 시기이다. 이 어려움의 때 동방에서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서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인(印) 맞은 종 144,000명을 일으켜 군대를 형성하니 이들이 북방을 치고 이방의 백성까지 살려내어 새 시대를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완전하고 선하신 예지·예정 속에서 택함 받은 야곱들이 홀연히 경각간에 모여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택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모으신다. 지금은 9·24 중앙제단이 홀로 되었지만 홀연히 나타나는 권세역사로 승리할 때 눈물을 흘리며 뿌린 다시 예언의 씨앗들이 열매가 되어 몰려오게 된다는 것이니, 그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다(이사야 49:20).


그러나 택함 받은 야곱들을 멸시 천대한 종말의 교권(성전)은 큰 수치를 당하게 되니 이러한 교회들이 바로 재림 예수님께 보응·심판 받을 성전인 것이다(6절). 구약 솔로몬 때의 성전정화는 인간종말에 있을 변질된 거대교권 심판을 미리 보여주신 사건이다.


구약을 통해 신약을 읽어낸 바울 및 사도들의 눈이 귀했듯이, 인간 종말에 다시 구약과 신약을 통해 심판과 새 시대를 읽어내는 눈은 더욱 보배롭고 귀한 눈이다. 이 눈이 바로 선지자들의 눈이요, 이들의 외침이 다시 예언이요, 이들의 상급이 곧 왕권의 면류관이니, 이 모든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순종을 통해 귀하디 귀한 선지자의 눈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자!


4. 사랑하는 자가 위로와 평강을 누림:10~14


『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


예수의 피로 중생 받은 자들이 예언서를 지켜서 짐승의 표 666을 이기고 환난을 벗어나 영과 육이 함께 지상 안식세계에서 여호와의 영광 속에서 최고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을 예언하셨다. 예언하신 축복을 차지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5. 더러운 고기(가증한 것)를 먹으면 멸망:15~17


『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육당할 자가 많으리니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17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음식을 이야기한다고 이단이 아니다. 음식 문제가 예언됨은 새 땅은 영·육이 들어가서 영광을 돌리는 곳이므로 육체가 깨끗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자적인 구약 때에 보여 주신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는 음식에 관계없이 살았으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는 성결해야 하므로 광야에서 모세에게 율법 레위기 11장과 신명기 14장을 통하여 가증한 음식을 먹으면 죽는다고 예언하신 것이다. 이것은 예수 피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이 새 시대(가나안) 갈 때 이렇게 해야 복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다. 그래서 율법으로 말씀하신 것을 다시 예언서에 기록케 되었고, 이를 다시 예언하는 종말의 시기에도 그대로 성취시키시니 구약 때나 신약 때나 이스라엘이라면 누구든지 음식물(육적음식, 영적사상)을 조심해야 새 시대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예언은 종말에 결코 폐하여지지 않고 새 시대(가나안)를 앞에 두고 다 지켜진다는 것이다.


은혜 때에는 디모데전서 4:1~5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 이니라”라고 기록하였으나, 이 말씀은 중생은 받으나 육체가 죽어서 땅에 묻힐 자를 목적하여 주신 은혜 시대 사도의 교훈이다. 육체가 죽어서 풀같이 쓰러지고 영혼이 아브라함 품에 들어갈 것을 외쳤던 사도들은 당연히 이렇게 가르칠 수밖에 없었다(베드로전서 1:9, 히브리서 10:39, 로마서 8:10).


그러나 영과 육이 새 시대에 들어갈 때에는 다르다. 음식은 육체에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언은 마지막 법으로 계시록 22:18~ 에 누구든지 예언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부어 준다고 하셨으니 은혜 받은 교회가 은혜만을 주장하여 함부로 가감할 수 없는 것이다.


은혜 받은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에서 미혹을 받아 죽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민수기 11: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참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33~34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이스라엘은 먹을 것도 때를 따라 먹어야 산다. 광야에서는 만나만 먹어야 사는 것이 법인데, 애굽의 것을 사모하다가 60만 명이 망했다. 종말에도 광야 같은 세상에서 만나 같은 예언서만 먹어야 새 시대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아멘!


6. 열족 중에서 성민을 택하심:18~21


『 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은혜 때에는 이방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신다는 이사야 9:1~3절 말씀으로 역사하셨고, 종말에는 동방에서 예언의 말씀으로 무장된 선교사가 세계의 피로 사신 교회로 나아가 하나님의 새 일의 영광을 선파(宣播)하여 흑암에 있는 영적 이스라엘의 영·육을 살려 새 시대에 보내는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7. 성민은 영원한 복을 받게 됨:22~24


『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


본 장(章)의 대지는 흙으로 지음 받은 육체가 예수님의 피(영혼구원)와 말씀(육체구원)으로 영·육의 신 창조를 받아서 영원토록 주님과 동거하게 된다는 것이다. 피를 대적한 유대교회는 영이 사망을 당하였듯이, 피로 사신 말씀을 대적하는 자들 또한 육이 사망 당하고 영까지 천년간 옥에 갈 것을 예언하셨으니 이사야 선지를 통한 하나님의 『큰 구원』의 섭리를 깨달아 영원한 복을 얻어 누리자!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와 공로뿐이로다.


할렐루야! 아멘!


새일성가 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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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새벽 설교] 스가랴 10장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시는 일 2016/06/12 Lord's day(Sunday)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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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10:1∼12

제목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시는 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빛이시요 말씀이시니 자기 백성을 위하여 항상 빛으로 인도하시며 빛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빛의 아들이요, 마귀의 자식은 어둠의 백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아야 하며 또 순종을 해야 한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우리 하나님은 창세기 1:1∼5절 창조의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빛과 어둠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둠을 밤이라 칭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도다.


그러므로 빛에 속한 아들들은 시대의 때를 알아야 하며 또한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어둠의 아들은 시대를 모르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진노 심판도 모르고 시대의 흑암에 빠져서 마귀의 심부름만 하다가 멸망한다(데살로니가전서 5:1∼6, 스가랴 1:7∼11, 예레미야 6:13∼17).


어둠의 아들은 주님이 도적 같이 오실 때 진노를 받아 죽는다.


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하신 예언은 이 때가 아마겟돈 전쟁 때이니 후 3년 반에 대중 선악 전쟁 때라는 것이다. 이 때에 죽는 자들은 어둠에 빠져서 불순종하던 자들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 중에도 예언을 가감한 자들은 1000년간 옥으로 들어가서 노아 때와 같이 된다고 하셨으니 중생을 받은 자는 반드시 예언의 등불인 말씀을 순종해야만 환란에서 보호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고 예언을 불순종하면 재앙을 받아 아담같이 육체가 죽는다(베드로전서 3:18∼20, 마태복음 24:37∼).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들은 예수께서 주신 계시록을 분명히 알고 계시록대로 지켜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아야 환란이 올 때 철장 권세를 받아 양떼를 살리고 계시록 11:1∼12절 같이 1260일을 예언하고 공중에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이 길이 종말에 빛의 아들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보여 주셨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또한 특별히 더 잘 믿는다는 자들일수록 예수께서 주신 이 “계시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영계가 밤중이다.


하나님의 택민 구약의 유대 교회가 자기들만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착각하여 교만하고 자만하면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필요 없다고 로마 사람의 손에 붙여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 은혜 받고도 계시록을 반대하는 자들은 구약의 예수 죽인 유대인과 다를 바가 없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이다.


사도들이 외친 복음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복음에는 차별이 없다고 했으며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참 이스라엘이라 했는데 이스라엘의 특권이 무엇이며 또한 예수님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소리는 웬말인가?(마태복음 8:11).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같이 계시록대로 살아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1. 은혜를 내리면서 벌하심 : 1∼3


『 1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2 대저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치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함이 헛되므로 백성이 양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3 내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내가 수염소들을 벌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권고하여 그들로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 』


봄비라는 것은 곡식을 결실케 하는 중요한 비인데 인간 종말에는 말씀의 늦은 비를 받아야 권세의 종이 된다는 것이다.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이사야 55:10∼11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야고보서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이와 같이 종말에 내리는 늦은 비인 예언의 말씀을 받아서 〈완전 인격〉,〈 완전 성결〉,〈 완전 승리〉의 종이 되자!


봄비 때에 번개는 재앙이니 계시록 10:1∼ 다른 천사인 말세 종이 작은 책 계시록을 세계적으로 전할 때에 :3∼ 일곱 우뢰가 발했는데 이것은 책대로 순종치 않으면 용서 없는 재앙이 내린다는 뜻이다.


『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하심은 구해야 주신다는 말씀이다.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예수께서 가르치신 말씀이 우리에게 「구하라」 하셨다.


은혜 때에는 은혜를 구하고 환란 때에는 늦은 비를 구하라 하셨도다. 지금 어떤 교회는 때를 따라 말씀 양식을 구하지 않고 드라빔 우상을 따라가며 허탄한 것을 말하며 환상, 지시, 꿈, 개인적인 예언, 발람 선지같이 점장이같은 그릇된 신앙을 따르고 있다.  시대적인 양식을 모르고 거짓 선지의 협상에 속아 쑥물을 먹고 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말씀이다!


기록된 말씀 밖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마태복음 26:24∼, 고린도전서 4:6∼).


『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하심은 우리가 볼 때는 목자가 많은 것 같으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 종말에 쓸만한 목자가 없다는 뜻이다.


이사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하나님)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하셨듯이 종말에는 미혹해 보는 흑암이 온 세계를 덮었기 때문에 아무리 은혜를 풍성히 받은 자라도 “예언의 법”이 아니고는 흑암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이사야 51:17∼22에 “여호와의 손에서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낳은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이사야 말)을 들으라” 하셨다(이사야 51:21절).


누구든지 예언서를 듣지 않으면 흑암을 이길 자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이 예언서를 듣지 않는 목자들은 벌을 받게 되는데, 첫째 화가 바로 5개월 환란이다. 이 환란은 강단에 선 성령 받은 모든 종에 대한 심판이다(계시록 9:1∼5).


그러나 스가랴 10:3~『유다를 권고하신다』하심은 유다에 하나님의 말씀의 제단인 스룹바벨 9·24 제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제단은 신으로 되는 제단이라 하셨다(스가랴 4:6∼).


은혜를 베풀 때에도 못된 목자 유대 교회 바리새인들에게는 벌을 내렸고, 아무리 죄가 많아도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은 용서를 해주셨다.


종말에도 부족이 많지만 예언서대로 될 줄 믿는 자에게는 권고하여 주시고 교만하여 말씀을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 수염소같은 종에게는 벌을 내리신다는 말씀이다.


에스겔 34장을 읽어보시고 참 목자와 거짓 목자의 심판을 잘 깨닫고 『참된 목자』와 『참된 양떼』가 되기를 원한다.


① 노아 때에도 순종하는 노아에게는 은혜를 베풀고 못된 자들은 홍수로 쓸어버렸다(창세기 6장 7장).


② 모세 때에도 광야 40년 생활에 순종하는 여호수아에게는 은혜를 베풀고, 20세 이상 불순종하던 자에게는 새 일을 행하여 땅에서 쓸어버려 벌하셨으니 이것이 우리의 거울이다(민수기 14:16, 히브리서 10:1∼).


③ 선지 시대 때에도 순종치 않은 이스라엘을 북방에 붙여서 벌했고, 순종하는 스룹바벨에게는 회복을 주셨다.


④ 은혜 때에도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자녀의 권세를 주셨고(요한복음 1:11), 예수님을 반대하던 유대인에게는 “독사의 자식”이란 저주를 내리셨다.


⑤ 환란 때에도 이 예언서가 복이 되는 자도 있고, 걸려서 넘어지는 자도 있으니 이사야  8:1∼15절까지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거짓 목자는 5개월에 황충떼의 밥이 되지만 참 목자는 모든 선지서를 “다시 예언”하고 구름을 타고 1차 부활하여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며, 못된 목자는 벌을 받아서 후 3년 반에 빠져서 고통을 당하다가 죽어 1000년간 옥에가 있다가 2차 부활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계시록 20:11∼15).


참된 목자의 길은 이사야 25:6∼8같이 오래 묵은 포도주(말씀)를 먹고 사망(원죄로 죽은 육체)을 영원히 멸함받고 이사야 24:1∼에 못된 목자를 뒤집어 엎을 때에 :14∼에 동방에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게 된다고 확실히 예언을 하셨다.


계시록 11:1∼같이 지팡이 같은 갈대로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고 성전 밖 마당은 척량을 하지 않고 이방인(북방)에게 붙여 42달을 짓밟힘 당하다가 멸망하게 되는데 이유는 말씀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아담같이 지상의 에덴 축복을 받을 수 없는 자들이다.


2. 싸움이 있게 하면서 구원하심 : 4∼7


『 4 모퉁이 돌이 그(유다=한국)에게로서, 말뚝이 그에게로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로서, 권세 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로서 나와서 5 싸울 때에 용사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대적을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한 즉 그들이 싸워 말탄 자들로 부끄러워하게 하리라 6 내가 유다 족속은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이 내게 내어 버리움이 없었음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로 인하여 마음에 즐거워 하리라 』


모퉁이 돌(머릿돌); 말뚝; 싸우는 활; 권세 잡은 자가 다 그에게로 일제히 나와서 싸울 때에 용사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대적을 밟을 것이라 하심은 종말에 기독교 역사는 머릿돌 역사로 원수를 무찌르고 이 땅 위에 예수님의 왕국을 세우시겠다는 예언이다.


기독교의 1차 승리는 죄와 사망 가운데 깊이 빠졌던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서 해방을 시켜 주시되 영혼이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이었지만, 기독교 2차 승리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마귀를 없이하고 마귀가 없는 세상에서 1000년간 시온산 통치를 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은 큰 역사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예언이 본문이다.


스가랴 10:6절에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하심은 해 돋는 동방 유다에서부터 머릿돌 역사가 시작되어 세계적 이스라엘에게 전파된다는 것이다.


스가랴 4:7∼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무리가 은총, 은총 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우리가 믿을 것은 아버지 말씀뿐이다.


이미 이루어진 것도 믿어서 죽었던 영혼이 살았듯이, 종말에 썩을 육체 살려 주시려고 머릿돌 말씀과 9·24 제단을 세워주셔서 앞으로 되어질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주셨다면 어서 무장하여 원수 마귀 떼들을 심판하고 이 땅에 성도의 나라를 세우자!(다니엘 7:18∼).


이미 스가랴 9:13∼에 예언이 되어 있으니 스가랴 9:13∼ 설교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유다의 사명은 너무나 크고 귀하다! 구약 때에도 가나안에 들어갈 때 해 돋는 곳에 진을 치고 앞장서서 싸워야 할 사명이 유다에게 있었다(민수기 2:3∼, 10:14∼, 사사기  1:2∼, 이사야 19:17∼, 스가랴 9:13∼, 12:7). 이 영자적 말씀이 현실화되어 종말에도 유다 지파가 앞장설 것을 예언하셨고, 또 보여 주셨으니 종말의 해 돋는 편에서 역사할 나라는 한국이요, 한국은 영적으로 유다의 사명이다.


종말은 싸움이 있게 하면서 구원을 주시니 은혜의 때와는 전연 다르다.


은혜의 때에는 화평의 복음을 전했으나 종말에는 멸공 진리를 전하며 원수를 때려부숴 이 땅에서 없이할 때이기 때문이다.


은혜의 때에는 초림의 예수님을 따라 가야 하기 때문에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예수님같이 종들도 온유 겸손하게 원수에게 순교를 당했으나, 주 재림 때에는 온유하신 주님이 아니요 심판하실 두려운 주님이시다.


때가 다르니 종들도 주인을 따라서 시키는 대로 일을 잘 해야 참 종이 되는 것이다. 즉 주인이 온유하면 종들도 온유해야 하며, 주인이 강하면 종들도 강해야 할 것이다. 종은 주인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주인은 온유한데 반대로 종은 강하고, 주인이 강하게 때리는데 종은 온유하다면 이런 종들은 주인에게 별 필요가 없는 종인 것이다. 오히려 주인의 근심만 가중시키는 못된 종들이다.


기독교 종말은 원수와의 타협이 아니라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3. 쇠폐하게도 번창하게도 하심(모략의 신) : 8∼9


『 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 불어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같이 번성하리라 9 내가 그들을 열방에 뿌리려니와 그들이 원방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의 자녀와 함께 다 생존하여 돌아올지라... 그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 』


이사야 48:10∼에 고난의 풀무에서 말세 종들을 택했기 때문에 사명자는 인격 장성이 될 때까지는 항상 고난의 떡과 환란의 물을 먹어야 한다(이사야 31:20∼, 시편 119:67∼). 시편에서도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하셨도다(시편 119:71).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과 같이 계시록 10:10∼11절을 보니 계시록을 먹을 때입에서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배에서는 쓰다고 예언하셨도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 끝까지 진실하여 주가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종은 승리한다는 것이다.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할 때에 처음에는 미약한 야곱이지만 나중에는 강한 나라를 이룬다는 것이다.


4. 고해를 지나서 견고케 하심 : 11∼12


『 11 내가 그들로 고해를 지나게 하며 바다 물결을 치리니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르겠고 앗수르의 교만이 낮아지겠고 애굽의 홀이 없어지리라... 』


출애굽 때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에 갔듯이 종말에도 공산당의 홍해를 건너야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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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새벽 설교] 스가랴 09장 : 평화(平和)의 왕 2016/06/11 Satur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9장

제목 : 평화(平和)의 왕


예수님은 이 세상에 평화의 왕 으로 오셨다. 평화의 왕으로서 먼저 하실 일이 무엇이냐..? 본문을 보니 두 가지의 일이 예언되어 있다.


① 화평을 전할 것이 9~12절까지 기록되어 있고(메시야의 일), ② 심판하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심판주의 하실 일).


1. 메시야(그리스도)로서 하실 일 : 초림 예수


⑴ 화평을 전하는 정권을 가짐 : 9~10


『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


주전 520년경에 스가랴가 예언한 말씀대로 예수님은 유다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에 나귀새끼를 타셨다. 누가복음 19:28~40, 마태복음 21:1~17절에 예언이 성취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겸손하여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셨으나, 그 당시 유대 교회는 이 비밀을 전연 몰랐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반대하고 나서서 끝내는 로마 사람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였다. 성경을 손에 들고 달달 외우던 자들이 자기의 왕이요,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으매 그렇게도 몰라보고 죄인으로 정죄했으니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랴!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갈릴리 해변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선포하셨다 (마태복음 4:14~22). 이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었으며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기만 하면 하늘 나라의 시민이 된다. (빌립보서 3:20). 유대인들은 지금도 기독교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들이 믿는 구약책 스가랴 9:10절에는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고 예언돼 있다. 즉 하나님은 예수님의 탄생 전부터 벌써 예수께서 이방을 구원하실 것임을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니 누가복음 17:20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찌하여 지금까지 자국을 부흥시킬 정치적 메시야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심히 어리석도다!


예수님의 정권은 갈릴리에서부터 출범되었다(이사야 9:1~3). 세상으로 말하자면 망명 정부와 같다는 것이다. 모든 예언은 예수님의 왕국에 대한 것이니 이 예언이 다 이루어지면 계시록 11:15절 같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신 말씀이 완성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성경을 기록하신 이도 예수님이시요, 성취시키는 이도 예수님이시요, 심판하실 이도 예수님이시요, 만왕의 왕도 예수님이시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이루시어 에덴 동산이 다시 이 땅에 이루어지니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시다(고린도전서 15:45~).


이방인에게도 화평을 전하라 예언하신 대로(스가랴 9:10)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도들에게 강하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화평의 복음이 세계 만방으로 퍼지게 되었으니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으며 그가 정하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음에 할렐루야!


사도행전 10: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이 설교는 이방 가이사랴 고넬료의 집에서 행한 것이었다.


예수께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실 때 따라간 사람들은 유식자도 아니요, 권세자들도 아니요, 오직 갈릴리 어부들과 가난한 자들과 고아와 과부들이었으니 어디를 보아도 이 무리들은 영원한 왕국을 이룰 사람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외모를 보고 외식을 따르던 바리새 교인들은 다 걸려서 넘어졌다. 초림 때의 역사나 재림 때의 역사나 동일하니 동방 역사도 외모를 보는 자는 걸려서 넘어지게 된다.


이사야 53:1~2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라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오셨다. 육신의 눈으로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⑵ 언약의 피로 놓아 주심 : 11~12


『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倍)나 네게 갚을 것이라 』


이 예언대로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죄악 세상에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그 피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단번에 속죄함을 받게 되었다. 예수님의 출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은 성경대로였다.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님이 750년 후에 탄생하셨다.


미가서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上古)에, 태초(太初)에니라”


이사야 9:1~3 “이방 갈릴리 해변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고...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말씀대로 갈릴리에서 시작한 예수님의 나라는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사야 42:1~4 “상한 갈대 같은 죄인을 꺽지 않으시고...”


이사야 49:8~ 상반절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하셨는데 고린도후서6:1~2절에 성취되었다.


이사야 61:1~ “은혜의 해를 예언하셨고”  누가복음 4:16절에서 성취되었다.


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의 피로 구원할 예언”이 히브리서 8:8절에 성취되었다.


스가랴 9:9~ “나귀 새끼 타실 예언”이 마태복음 21:1~, 누가복음 19:28절에 성취되었다.


히브리서 9:11~15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게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으니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대신 죽어 주셨으므로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큰 은혜로다.


그런데 구약 때에는 짐승의 피로써 속죄를 받게 했으니 이는 완전한 속죄가 아니라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만 맡기신 영자적인 속죄였다(히브리서 9:10~15, 10:1~14).


바리새 교회는 예수님의 보혈을 반대하다가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23:33). 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교만하여 깨닫지를 못해서 진리로 오신 예수를 대적했으니 이런 큰 죄가 또 어디에 있을까?


바울 사도는 유대인이 성경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를 죽인 죄에 대해서 사도행전 13:27~에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고 똑똑히 기록을 하였다.


스가랴 9:11~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여기서 물 없는 구덩이란 구원이 없는 율법을 가리킴이다. 샘의 목적은 물인데 물이 없는 샘이라는 것은 목마른 자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은혜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2:9~ 물로 된 포도주는 예수님 피다.

요한복음 3:16~ 독생자 사랑을 주셨다.

요한복음 4:14~ 생수가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5:8~ 베데스다 못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6:35~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7:37~ 성령 보내실 예수님.

요한복음 8:11~ 죄인을 용서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8:32~ 진리로 자유케 하러 오심.

요한복음 9:39~ 유대 교회 심판하러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0:11~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9:30~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


누구든지 물 없는 구덩이인 율법에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오면 모든 죄를 단 번에 사함 받는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겠네”


찬송가 같이 천하의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을 이름이 없다(사도행전 4:12).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줍소서... 큰 죄인 복 받아 빌 길을 얻었네 한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 측량키 어렵도다.


요한복음 18:25~37절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신 예수님을 잠시인들 잊을 수 없도다.


골로세서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계시록 5:5~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시므로 십자가 상에서 마귀를 완전히 이기셨다.


아버지의 심판하실 책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계시록 6장 같이 인을 떼신 후 계시록 10장 11장 같이 역사하시고, 계시록 14장에서 19장까지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계시록 20장 같이 새 시대를 이루시어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게 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포로에서 해방을 받습니다.


육체는 아담이 범한 선악과를 먹은 원죄 값으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예수의 피를 믿으므로 낙원으로 가게 되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를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귀하고 귀하다”


원죄는 1개이지만(아담 죄) 본죄는 수없이 많다. 타락한 인간 중에 죄를 범치 않는 자가 없다(역대하 6:36~). 그래서 이사야 53:6~ 택자의 죄를 예수님께 다 담당시켜 주셨다.


스가랴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시고 520년 후에 모리아산 골고다 언덕에서 성취하셨다. 아브라함의 독생자 이삭이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이 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릴 위하여 모리아산, 시온산, 골고다 해골 곳에서 친히 유월절 양으로 번제 제사를 드림으로써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의 예언 1부가 성취되었다.


2. 심판의 주님 역사(머릿돌 ) : 재림 예수


⑶ 바다의 권세를 치심 : 1~7


『 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 그 접경된 하맛에도 임하겠고 3 두로와 시돈은 넓은 지혜가 있으니 그들에게도 임하리라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은즉 4 주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찌라...』


심판의 주님은 북방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드셨으니(이사야 7장 ,8장) 소련의 세력이 남침을 하게 되면 중, 소 전쟁이 일어나되 중공이 패할 것이 예언되어 있고 몽고와 북괴도 소련의 손발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다(다니엘 7:7~8).


두로와 시돈은 항구 도시로서 바다를 통하여 돈을 많이 모은 성인데 주 재림의 날에는 금과 은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예언이다. 특히 두로에 대한 예언은 에스겔 26장 27장 28장에 상세히 예언되어 있는데 두로는 성신도 받았고 할례도 받았다 했으니 돈 많은 기독교의 부패를 가르킨 교훈이다.


지금 교회들은 기복적인 신앙으로 흐르고 있다. 땅의 것만 찾고 있다. 돈이 많으면 축복을 받았고 돈이 없으면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데 성경은 돈이 문제가 아니요 진리의 말씀대로 살았느냐가 문제이다(계시록 4:11~).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금과 은이 거리에 진흙같이 많아도 소용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예레미야 39:1~10절 예루살렘이 부패하여 북방 바벨론에 잡혀갈 때, 부자 정객은 잡혀갔고 가난한 자가 남았다.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의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사도행전 8:14~ “사마리아에 시몬이란 사람이 성령을 돈으로 사려다가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라고 정죄를 당했다.


두로는 넓은 지혜는 있으나 예언서는 모르니 세상 박사의 지혜도 재림의 날에는 소용이 없다. 겔 27:8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박사가 네 선장이 되었도다”


박사는 하나님의 비밀을 모른다(다니엘 2:27). 요즘 교회는 박사를 목사보다 귀한 줄 아는데 이런 생각은 교회가 세상으로 이끌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목사의 사명이 귀한 줄 모르고 멸망할 세상 사람들이 만든 박사를 귀하게 여기니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다. 성경에 하나님이 세운 박사가 어디 있는가? 두로같은 돈 많은 교회는 주 재림의 날에 쫓겨난다는 것이다.


계시록 2:8~ 서머나 교회는 환란과 궁핍이 많으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고 겉으로 부요한 라오디게아 교회는 가난하다고 책망하셨다.


초림의 주님이 성경대로 당나귀를 타셨다면(스가랴 9:9) 재림의 주님도 성경대로 금과 은을 가진 교회를 심판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4~ 주께서 바다의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고 하셨는데 바다는 세상이니 혼란한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보려는 어리석은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계시록 13:1~, 다니엘 7:1~).


하박국 2: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모든 일을 주께서 주장하시니 진노의 날에 멸망할 교회는 돈을 따라 갈 것이요 영·육간에 구원을 얻을 교회는 다림줄의 말씀을 따라갈 것이다.


⑷ 시온을 용사답게 하심 : 13~


『 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


성경은 하나님의 작정을 기록한 책이니 기록된 대로 이루시므로 우리가 완전한 영·육의 구원을 받는다.


기독교 종말에는 본문대로 시온(교회)을 용사답게 하시매 철장 권세를 주셔서 북방 적기독 국가, 헬라와 동일한 공산주의를 심판하실 예언이다. 여기서 “시온”이란 학개·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순종한 순의 제단이다. 시대마다 시온이 있으나 본문의 시온은 환란 시대의 시온이다.


1974년 9월 24일에 시작, 동방 땅 끝에 세워진 스룹바벨 제단을 종말의 시온으로 들어 쓰시는 데는 세계의 영적 이스라엘 중에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144,000명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서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은 철장 권세 역사를 주시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모든 증거를 마친 후 들림을 받게 하시려는 모략적 작정이 있으신 것이다. (계시록 11:1~12, 이사야 14:32).


초림 때 메시야 역사는 스가랴 9:10~같이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하신 예언대로 주님은 활을 끊고 화평을 전하셨으나 이제 재림 때에는 활을 들어 원수를 친다고 예언하셨다. 은혜 시대에 “활”을 끊은 것은 사단 세력을 말함이요, 환란 시대 “활”을 사용하심은 말씀의 활을 뜻함이다.


심판받을 대상 국가는 일곱 머리 열 뿔이니 일곱 머리 국가는

〔⑴ 애굽 ⑵ 앗수르 ⑶ 바벨론 ⑷ 바사 ⑸ 헬라  ⑹ 로마 ⑺ 소련〕이니 구약의 끝나라는 다섯째 나라인 헬라이다. 헬레니즘 사상과 헤브라이즘 사상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이다(창세기 3;15). 이와 같이 오늘날 공산주의와 기독교 사상(Zionism)은 하나가 될 수 없는 원수인데, 기독교가  공산주의 궤휼에 속아 손을 맞잡았으니 큰 미혹을 받고 있다.

이 다시 올 때는 일곱 머리 짐승을 심판하러 오신다(다니엘 2:34~35).


◈ 기독교는 두 번 이기고 두 번 기뻐하게 된다.


㉮ 십자가로 일차 승리했으며 당나귀 탈 때 시온이 기뻐했다(스가랴 9:9~, 마태복음 21: 예수를 따르던 무리가 호산나를 불렀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이 나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는데 활을 가짐은 복음의 활이요 말씀의 활이다.


㉯ 두 번째 승리는 계시록과 예언서로 이 땅에서 마귀를 다 쫓아내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는 역사이다.


이사야 42:14~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이사야 42: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은혜 시대에는 고요히 참으셨으나, 종말에는 해산하는 여인같이 최고의 강한 역사로 원수를 소멸하시는 역사이다.


계시록 2:26~27 철장 권세로 질그릇 치듯이 원수를 소멸한다고 하셨다.


계시록 11:5~6 누구든지 말세 종을 대적하면 그 입에서 말씀의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하며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며 하늘을 닫아 비오지 못하게 하는 자유로운 권세 역사를 한다.


계시록 11:12~ 증인이 증거를 마치고 들림을 받았다가 다시 시온산에 내려 와서 짐승의 군대를 심판하고 계시록 20장 같이 지상 왕국을 이룬다.


하박국 3: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진노의 주님은 원수를 소멸하시니 은혜의 주님으로 착각해서는 아니 된다. 어떤 목사는 예수님은 온유하신데 활을 가질 수 없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활”은 과학적 무기가 아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하신 대로 철장, 활, 칼, 입의 막대기(사11:4)  등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예레미야 50:29~ “활 쏘는 자들을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미가서 5:5~ “이 사람(예수)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 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공산당은 오늘의 바벨론이요 앗수르이니 우리는 예수께로 철장 권세를 받아서 이 땅에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새 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화평할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다. 초림 때에는 화평할 때요, 재림 때에는 싸워야 할 때이다. 그런데 못된 종들은 화평하라 하면 싸우고 싸우라면 화평한다고 법석이니 주인을 괴롭히는 못된 자들이다.


구약 때에는 이스라엘과 원수가 싸웠는데 이것이 곧 종말이다. 은혜 때는 사도들이 원수에게 맞아죽어 순교했다. 우리 나라에도 천국 복음이 들어왔을 때에 교파간에 싸움이 대단했는데, 그로 인해 교회 안에 많은 분열이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는 협상주의 미혹이 들어와서 “모두 다 하나가 되어 보자”고 법석이다. W.C.C 활동, 에큐메니칼 운동, 세계 복음화 운동이니 하며 연합을 주장하는 것이 겉으로 볼 때는 잘하는 것 같으나 정작 이는 하나님 뜻에는 반대되는 대적 행위이다. 종이란 주인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주인이 소금을 물 속에 넣으라면 넣는 것이 참 종이다. 왜냐? 소금은 주인 것이니까...!


종말은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심판인데, 어찌하여 공산당의 앞잡이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마태복음 24:4절에 예언하셨다.


예레미야 23:15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⑸ 시온을 호위하심 : 14~15


『 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


시대를 따라서 말씀에 떠는 시온을 보호할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농부가 알곡을 아껴서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말씀을 청종하는 참 시온을 보호하여 새 땅에까지 들여보내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52:11~12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종말에 세계적으로 미혹해 보는 흑암이 왔는데(계시록 9:1~12) 이 검은 연기를 이기려면 예언의 등불을 들어야 한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바벨 교회에서 떠나는 신앙의 용사들을 호위하신다고 예언하신 말씀을 똑똑히 듣고 주 재림 날에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하자!


⑹ 진을 쳐 적군을 막으심 : 8~


『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


은혜 시대에는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으나 종말에 환란 시대에는 육체까지 구원하는 시기이니 불 성곽으로 보호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스가랴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고 예언하셨는데 초막절이란 절기는 보호하시는 절기이니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대로 될 줄 믿으면 천만 사람이 쓰러질 때에 재앙이 오지 않도록 보호하신다는 절기이다(스가랴 14:16~, 시편 91:).


모세 때에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에서 40년 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육체를 보호받음 같이... 종말에도 알곡들의 육체를 보호할 것을 보여 주셨다. 레위기 23:33~44절을 보니 초막절을 법으로 정하셨다.


표면적인 초막절은 추수감사절인데, 모세 때부터 지금까지 3500년간 해마다 지켰다. 그러나 이면적 초막절은 영적 이스라엘의 육체가 변화체가 되어 새 시대에 들어가는 역사이며 양떼는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것이 초막절기의 축복이다. 이면적으로 유월절은 AD 29년 1월 14일이요, 오순절은 부활 후 50일 째이다. 이면적 초막절(추수감사절, 수장절)은 소련이 멸망 받는 7월 15일이 된다. 세계가 깜짝 놀랄 때이다.


⑺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 :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시온은 하나님의 백성이니 스가랴 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라”


초림의 주님께서 시온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한 번 기뻐하였고(스가랴 9:9~), 이제 두번째로 종말 9·24 제단에서 다시 예언할 때에 참 시온이 모여서 기뻐하게 된다는 예언은 자기 백성을 영육까지 함께 구원하실 때에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스가랴 2:10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우리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된 대로 시대를 따라 역사하심을 믿어 은혜 때에 응답을 받아 영이 살고, 환란 때에 육체가 보호를 받아 온 가정이 노아 가정보다 더욱 큰 축복을 받는 시온이 되어 두 번 노래 부르는 특별한 축복을 받도록 해산의 수고를 다 하자!


⑻ 시온을 형통하고 아름답게 하심 : 17~


『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 』


이사야 52: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로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니라” 하셨도다.


이사야 24:1~같이 뒤집어 엎을 때에 :14~같이 동방에서 여호와를 찬송하고 세계적인 궤휼자가 일어나서 속일 때 동방 야곱이 새 타작기계(이사야 41:15)로 알곡인 참 시온을 모아서 :23~같이 이 땅에 시온 산 정부를 세우게 된다는 여호와의 책의 예언이다.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세계 에덴 동산이 아담으로 말미암아 6000년간 황무지가 되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이 사람도 세상도 극도로 아름답게 회복해 주시니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우리는 다 함께 여기에 들어가기를 힘쓰고 애쓰는 자 되자,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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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10_이사야29장


[금 오후 설교] 이사야 29장 :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6/10 Fri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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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e88qXy


성경:이사야 29:1~24

제목: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는 데는 그 손자 야곱과 에서의 큰 싸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결국 야곱(시온)의 산이 에서의 산을 심판하고 승리하도록 예언되어 있다. 이 땅의 역사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새 시대가 온다. 에서의 산은 멸망하기로 작정된 것이다.


오바다 1: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1. 먼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미약하게 됨:1~4


『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연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


※ ‘아리엘’이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데,


◈ 율법 시대의 대표적인 아리엘은 다윗이었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슬프다 다윗이여! 사무엘상 17:28∼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슬픔을 당한 다윗이 형제에게 업신여김을 받고서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고 물맷돌을 던질 때에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은 경각간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 되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간 왕 노릇하였고 예루살렘 시온산에서 33년을 왕 노릇하였다.


◈ 은혜 시대 아리엘은 예수님과 사도들이다. 유대 교권으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멸시 천대를 당하였지만 피로 산 교회를 세워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쓰였다. 사도행전 26:24∼ 바울은 미쳤다는 비방을 듣고도 승리했다.


◈ 환난 시대 아리엘은 스룹바벨 제단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에스겔 34:24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되리니...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이사야 20장~ 이사야도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하였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이 사정을 누가 알아주랴!


●2~4절 ◈ 하나님께서 말세 종 아리엘을 이렇게 슬프게 하시는 목적은!


① 신부 자격 주시려고! ② 원수 이기게 하시려고! ③ 최고 인격자 만드시려고! 독수리가 제 새끼를 훈련시키듯이 단련하셔서 강한 역사를 행케 하기 위함이다.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36년간 증거할 때에 많은 욕과 수치를 당하였으나, 북방환난이 올 때에 머릿돌 말씀으로 태산을 평지로 만들고 선지 국가를 이루신다는 그 말씀(스가랴 4:7∼) 하나만을 의지해 나아갈 뿐이다.


이사야 19:19∼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하셨으니 말세 종에게는 여호와께 울부짖을 만한 압박을 겪는 일이 있은 후에야 축복이 온다는 것이다.


●4절:오바다 1:1∼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에서)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했으니 구약 아리엘이나 신약 아리엘이나 환난 때의 아리엘이나 모두 일반으로 멸시를 받다가 크게 역사하여 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쭉정이가 된다.


2. 대적을 징벌하심:5~6


『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


☞ 인간 종말에 되어 질 일을 처음부터 어떻게 고하셨는지 살펴보자! (이사야 46:10)


▶ 강대국 애굽을 심판하실 때에 모세는 미약한 상태에 있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사용할 때 강한 애굽은 쓰러지고 말았다.


▶ 북방 미디안이 7년간 이스라엘을 괴롭혔으나 기드온 300명이 나갈 때 하룻밤에 멸망을 당하였다.


▶ 유다 왕 히스기야 때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내려왔으나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열왕기하 19:35, 이사야 37:36)).


이 모든 역사는 기독교 종말에 저 북방 공산당이 이와 같이 망할 것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으니 오늘날 태산 같은 공산당 세력들이 가장 작고 비천하여 멸시받는 순의 역사에 완전히 멸망한다는 이 큰 사실을 누가 알겠는가!


예레미야 50: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兵庫)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먼 데(동방) 있는 너희는 와서 그(바벨론)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스룹바벨’이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며, ‘큰 바벨론’은 큰 혼잡이라는 뜻인데, 스룹바벨이 바벨론을 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 왕국에 참여하는 자는 하나같이 “슬프다 아리엘이여” 하는 말씀을 피해갈 수 없다. 본 장(章)은 세계를 통일하는 시온산의 역사인데 누구든지 이 길만을 따라 가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20세기 종말에 인간 힘으로 해결 못하는 모든 난제들을 슬픈 아리엘 단체가 해결하게 된다. 바벨론의 유명한 학·박사가 해결 못하는 문제를 보잘 것 없는 포로국 청년 다니엘 한 사람이 해결하였듯이, 이 시대에도 종말의 전쟁난제, 경제난제, 시국난제, 마귀난제, 사상난제 등의 모든 문제를 시온산 역사(동방역사)로 해결하고 시온산 정부(예수님의 평화왕국)가 들어섬으로써 새 천년 새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다니엘 2:5)


3. 대적에게는 비밀을 모르게 하심:7~12


『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노아에게 홍수 심판을 120년 전에 알려 주시고 심판하셨다(창세기 6:3).


▶ 소돔의 불심판도 먼저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신 후 행하셨다(창세기 18:17~).


▶ 은혜 때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할 때에도 택한 자에게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에베소서 3:4).


이와 같이 말세의 비밀도 택자에게만 알려주시고 말씀 그대로 이루고 계신다. 이제 계시록 12:1절의 “해를 입은 한 여자”(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나타났으니..! 이 말씀에 떨지 않는 종들에게는 잠자는 신을 부어 주시고(이사야 29:10), 또 이사야 66:4∼처럼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잠자는 신을 받으면 이 모든 묵시를 아무리 읽어도 알 수가 없다. 지금 시대에 예언서를 무시하고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공산주의 궤휼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 종교 협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단물에 쑥물이 들어오면 둘 다 쓰게 된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


4. 인간의 지혜 총명이 쓸 데 없게 됨:13~16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15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기를 고린도전서 1:18∼19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하며, 이사야 29:14절을 인용하였다. 인간의 지혜 총명으로는 진리의 말씀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혜를 따르면 헛된 예배노선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따르면 참된 예배가 된다.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헛된 예배노선은 타협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노선으로서 사단의 미혹이다.


▶ 1938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은 다니엘 세 친구의 노선과는 전혀 다른 헛된 예배노선이요,


▶ 오늘날 공산주의 기독교와 협상하는 W.C.C. 단체도 헛된 예배노선을 가는 것이요,


▶ 구약 솔로몬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이 들어선 것과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된 것은 모두 헛된 예배노선의 결과이다.


5. 겸손하고 빈핍한 자로 즐겁게 하심:17~21


『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18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나 은혜 아래 있는 자는 겸손하여 존귀에 처하게 된다. 새 시대는 겸손한 자, 빈핍한 자의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는 빈핍한 자와 겸손한 자로 교만의 세력을 눌러 승리케 하시는 이것이니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 책에 기록된 축복의 말씀을 차지하게 하신다. 선지자 예레미야 때에도 부자와 교만한 자(예레미야 8:9~, 17:15)는 전부 북방 칼에 죽거나 잡혀갔으나, 겸손하여 말씀을 청종한 자와 가난하고 빈핍한 자는 칼에서 풀려나고 남은 자가 되어 남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예레미야 39장). 이는 새 시대에 들어갈 우리에게 관한 매우 귀한 교훈이다!


6. 야곱이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심:22~24


『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 12지파는 새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창세기 13:14∼18, 22:15∼18).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탄생하셨고(요한복음 1:14), 성경대로 순종하셔서 십자가 고난으로 승리하셨으며, 승리의 피값으로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손의 일곱 인으로 봉하신 책을 인수하신다. 이 책의 인봉을 떼어 사도요한에게 계시하셨으니(계시록), 이 책대로 심판을 베푸실 뿐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니 가지라면 포도나무(예수님)와 같이 기록된 대로 가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6:24).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 책에 약속된 지상축복을 기업으로 받아 영·육 간에 영생을 얻는다.


22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야곱들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시련기에는 부끄러운 일이 많았고, 그 얼굴이 실색케 되는 일이 많았으나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날에는, 24절『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는 그 날에는 야곱의 12지파 곧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세계를 통일하여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고 시온산 정부를 이루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아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무궁 영광을 돌릴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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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10_D_스가랴08장


[금 새벽 설교] 스가랴 08장 : 성산축복(聖山祝福) 2016/06/10 Fri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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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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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스가랴 8장

제목 : 성산(새 시대)의 축복


인간이 거룩한 성산 새 땅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수치가 되는 일이다. 성산의 출발점은 창세기 2:1~17에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2:7~8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동방 에덴이 성산이요 본부이다. 에덴의 뜻은 기쁨이요 낙원이라는 것이다. 창3장에서 아담의 타락으로 모든 사람은 육체가 죽게 된 원죄를 범하게 되어 축복의 에덴에서 쫓겨났다.


창세기 3:17~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셨다. 또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다시 찾아 주시겠다는 것이다. 즉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공개 하 신 완전한 계약서인 것이다.


창세기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우셨다. 이 언약을 이루시려고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 주셨다. 우리의 죄값인 죽음을 죽인 죽음이었다(고린도전서 15:45~58, 골로세서 2:15). 이제 주께서 구름을 타시고 다시 오시면 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라고 한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나라에 참예하려면 인격이 있어야 하며 죄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법이다. 죄에는 원죄와 자범죄가 있는데 죄 사함 받는 방법을 가르친 것이 성경이다.


① 원죄(Original Sin) : 인간의 대표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므로 지은 죄가 근본된 죄이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은 육이 죽는다는 것이다. 선악과는 육체가 먹는 열매이기에 영혼이 죽는 죄는 아니다. 선악과를 먹고 영이 죽었다면 아담의 후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로마서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원죄의 죄값은 육의 사망이니 창세기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갈 것이니라.” 하심을 보니 육의 대한 죽음이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② 자범죄(Actual Sin) : 선악과를 먹고 자녀를 출생했으니 그 몸 속에 죄악의 씨가 박혀서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자범죄이다. 창 4장에 가인의 제사는 상달이 못 되었고 아벨의 제사는 상달이 되었으므로 가인이 동생을 시기하여 죽였으며 하나님께서 네 동생이 어디에 있느냐 물으실 때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하고 하나님을 반역한 고의적인 죄를 범하여 가인의 영은 죽게 되었다.


그러므로 자범죄에도 용서받을 수 있는 실수의 죄가 있고 용서받지 못하는 고의적 죄(성령 훼방 죄)도 있으니 아담의 죄는 용서받는 실수의 죄이나 가인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의 죄는 실수의 죄이니 회개하고 용서받을 죄이나 가룟 유다의 죄는 고의적인 죄이므로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인간은 원죄로 육체가 죽었고, 자범죄로 영혼이 죽었으니 이 사람을 예수께서 용서해 주시려고 이 땅에 빛으로 탄생하셨다.


1차로 : 죽은 영을 살려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는데 유월절 양이 되셨다(이사야 40:1~8 ; 53;1~12).


2차로 : 죽은 육체를 살려주시려고 승천하신 주께서 아버지 오른 손에서 안팎으로 기록된 심판할 책을 받아서 (계시록 5:1∼7) 피를 믿는 교회와 종들에게(계시록 22:6~, 16~) 주시면서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을 지키라고 하신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요한에게 주셨다.


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하나님께서 예언서를 새겨 서 육체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는 종말의 역사이다.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영의 죄는 사함 받았다. 재림 때에 들림 받을 종들에게 육체의 원죄를 사하실 목적이 예언서이다.


이사야 25:6~8절은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동방 산에서부터 연회를 베풀고 사망을 영원히 없이 하리라고 예언하심은 이미 예수를 믿으므로 죽었던 영혼은 구원을 얻었으나 육체의 사망까지 없이해 주신다는 것으로 영육이 함께 재림의 날에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 자라도 육체의 사망을 가지고는 들림을 받을 수가 없다. 어떤 자에게는 예언을 새겨서 들림 받게 하시고, 어떤 자에게는 예언서를 새기지 않고도 들림을 받게 하신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라 할 수 없다. 공의란 공평한 것이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영혼 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날에는 아이 벤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으니 예언서는 택한 자에게 환란을 피하도록 육체 구원을 주시려고 믿는 자들에게 제 2차로 주신 것이다.


계시록 6:1~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 탄 자가 활(말씀)을 가지고 이기고(1차 승리=십자가에서) 또 이기려고(2차승리=예언서로) 하더라고 예수의 계시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로 보여 주셨으니 기록된 대로 될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할 것이다.


요엘 2:1~ 자고로 없던 환란이 북방에서 올 때 금식과 애통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켜서 북방은 전멸하고 이 땅에 새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셨다.


다니엘 12:1~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이 올 때 천군 미가엘이 동원된다고 예언하셨으니, 계시록 9:4∼5 같이 5개월의 환란을 이겨야 육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환란 오기 전에 들림 받는다면 환란에 대한 예언을 교회와 종들에게 하실 필요가 없다. 또한 환란은 육적 이스라엘에게만 있다고 한다면 사도들의 역사들은 헛수고가 된다. 십자가의 도로 율법 이스라엘은 끝이 났고 영적 이스라엘로 개혁이 되었다(히브리서 9:10). 바울은 영혼의 구원은 민족과 국경의 차별이 없고 로마 사람이나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누구든지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유대인의 특권이 있다고 믿는 것은 비성경적이다(에베소서 3:1~6, 로마서 10:12).


마태복음 8:11~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유대인)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다.

(출애굽기 23:14, 레위기 23장)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주시려고 영원한 3대 절기를 세우셨는데,


① 유월절 : 예수의 피로서 영혼이 구원받는 절기요,

② 오순절 : 다른 보혜사 성령을 영접한 축복이요,

③ 초막절 : 종말에 큰 환란에서 영육이 보호받는 마지막 절기의 축복이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가 유월절, 오순절은 믿으면서 친히 주신 초막절은 부인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법으로 이루시니 인간이 막을 수 없다! 지금 기독교회가 유월절 오순절은 열심히 믿고 외치면서 초막절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으니... 이제 때가 되어 학개 2:10~23절같이 9·24제단을 동방에 세우시고 북방 환란에서 알곡을 보호하시는 초막절기 7월 15일을 지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 아름다운 성산의 축복이 이루어진다.


1.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하여 질투하심 : 1∼2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


본문의 시온은 구약의 시온이 아니고 유월절  양 예수님의 피를 믿는 참 시온(이면적=로마서 2:28~)을 말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질투와 사랑을 받는 이스라엘이 되자! 남편은 아내에 대한 질투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이시요, 시온은 하나님의 아내이다(이사야 54:5~, 에베소서 5:23). 아내는 남편의 질투가 없다면 끝장이 난 것이다. 오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질투를 받자면 학개 스가랴서에 예언한 스룹바벨 성전 건축에 순종해야만 한다(스가랴 8:9~).만일 9월 24일에 시작한 하나님의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를 반대한다면 끝장이다. 왜냐하면 예언을 가감했기 때문이다. 스가랴 4:9~”성전지대 놓은 자가 마치리라” 또 다림줄을 베풀고는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신다고 아모스 7:7~8에 예언하셨다.


종말에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마지막 교회가 촛대 교회이기에 이 교회로써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심판하신다(스가랴 14:16~). 학개 2:21 “너는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과 열방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탄 자가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 날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인으로 택하였음이니라”


출애굽기 20:5~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셨는데 이 때에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이 율법을 지키면 내가 너를 보호하며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다.


종말에도 어떤 시온(교회)을 질투하시느냐?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지는 예언의 등불을 밝히는 시온은 질투하고 예언을 무시하는 시온은 환란 날에 버린다고 하셨다. 앞으로 예언서를 밝히며 다시 예언하는 9·24제단을 대적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 9·24제단은 다림줄, 머릿돌이 있는 말씀의 기준이 되는 제단이다(스가랴 4:7~9 총독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기뻐함).


앞으로 북방이 내려오다가 9·24제단 때문에 185,000명이 송장이 된다고 이사야 37:36절에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9·24제단은 민족과 세계의 이스라엘을 살리는 육체 구원의 제단이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25). 또한 9·24제단이 있는 예루살렘에는 원수가 한 살도 못 쏜다고 하셨고(이사야 37:33), 북방이 망할 징조를 3년 풍년과 계속 풍년으로 주셨다(이사야 37:30).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의 경륜과 작정하심을 기록한 프로그램(program)이다. 즉 성산(에덴 동산)회복의 설계도이며 계획서이다.


이사야 41:4~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셨으며,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라고 하셨다.


예를 하나 들겠다. 신랑 신부가 함께 길을 걷다가 강도가 나타났을 때, 신랑이 연약한 신부를 버리고 도망을 간다면.... 그런 신랑과 생활하는 신부가 불쌍하다! 이 세상에는 신부를 버리는 신랑이 많다.


그러나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시온을 버리지 않을 뿐 더러, 크게 질투해 주신다는 것이 예언이다. 우리 신랑 예수님은 신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으며, 위하여 대언 기도하시며, 또 구름을 타고 데리려 오신다. 이와 같은 완전한 구원은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신다”고 예언하셨다(이사야 9:7~, 37:32~).


오늘의 교회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 마음은 멀리 떠났다고 이사야 29:13~에 미리 예언하셨도다. 그러므로 현실 교회는 여호와의 새 일을 이단이라고 반대하게 된다(이사야 42:9, 43:19~, 48:6~, 예레미야 31:22절에 “새 일”을 예언하셨는데도 반대한다). 율법으로 세운 유대 교회가 선지서에 새 언약으로 오실 예수님이 예언되었는데도 선지서를 깨닫지 못해서 예수를 반대하다가 멸망을 당했다(예레미야 31:31 새 언약을 이루리라 사도행전 13:27~).


우리는 시대의 때를 따라 말씀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질투를 받는 참 이스라엘 시온이 되어 새 땅의 축복을 자손 만대 누리자!


2. 하나님께서 시온에 거하심 : 3~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여호와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언제 시온에 돌아 오셨는가?


스가랴 1:16~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셨고, 또 슥 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70년이 되었나이다” 했는데, 이 예언은 구약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고 종말에 성취될 예언이다. 이는 동방 유다의 사명 국가 한국에서 이루어질 예언이며 연대이다.


1884년도에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으니 성심으로 예수를 믿으므로 영적 유다가 되었다. 그러나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값없이 일본에게 팔렸다(이사야 52:3).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보호조약으로 한국이 일본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받았으나 이는 참된 해방이 아니다. 참된 해방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하신 진리의 해방인 것이다(요한복음 8:32~, 17:17). 아버지의 말씀에 해방이 되는 기한 연대는 70년이니 1905+70=1975년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 성취로 9·24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이 성전은 초막절에 사용할 촛대 교회(순금 등대; 스가랴 4:1)인데 1974년 9월 24일에 지대를 놓고 모든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혀 주셨다.


역사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역사이다. 피로 산 교회도 예언대로 이루어졌으나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하여서 예수를 죽이고 사도를 반대했다(사도행전 20:28~, 사도행전 13:27~).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니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성경 말씀을 손에 들고서도 가르쳐 주는 자가 없는 현실은 불 꺼진 등을 들고서 어둔 길을 나서는 소경과도 같다.


예언은 등불인데 예언서를 모르면 신부 될 자격이 없게 된다(마태복음 25장).


1974년 9월 24일에 출발한 동방의 순금 등대는 북방 환란이 올 때에 민족과 세계 이스라엘을 살려주는 하나님의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스룹바벨이 머릿돌만 내 놓으면 태산(북방)이 평지가 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다(스가랴 4:7~). 이제 하나님이 시온에 거하시므로 우리 나라는 북방에게 망하지 않는다는 진리의 말씀을 강하게 믿는 자가 진리의 용사요, 하나님의 인을 맞을 자이다(계시록 7:2~).


또 다니엘 2:41~45절까지의 예언대로 우리는 발과 발가락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우상의 발을 공중에 뜨인 돌(머릿돌 예수님의 말씀 권세 역사)로 치니 우상은 없어졌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룬다고 하셨다. 이것은 사무엘상 17:49~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이겼듯이 종말에도 북방 원수를 말씀의 머릿돌로 이길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스가랴 4:7~스룹바벨의 손에 머릿돌로 원수를 이긴다고 하셨다).


참 이스라엘이 완전한 회복을 이루는 것은 1974. 9. 24제단이 모든 예언서를 다시 예언하므로써 시작된다. 알곡은 예언서를 따라올 것이요, 쭉정이는 협상주의 쑥물을 따라갈 것이기에 자동적으로 참 이스라엘이 모집되게 되어 있다(계시록 8:10~ 땅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많은 사람이 죽더라 했는데 북방의 쑥이 1958년 3월부터 세계로 나왔다).


사도행전 1:6~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심같이 회복의 역사는 사도 때의 사명이 아니고 주 재림 때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보좌에 가셔서 아버지의 권한인 회복에 대해 기록된 책을 받아서 요한에게 주신 것이 계시록이며 예언서이다. (계시록 5:1∼10).


3. 장수하게 됨 : 4~5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


몸의 죄값을 예언의 말씀으로 새겨서 하루에 제했으니 육체의 사망이 없어 졌으므로 영원히 살게 된다(스가랴 3:9~, 이사야 25:8~).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930세에 죽었으나, 우리는 예언서를 먹고 원죄를 벗어버렸으므로 죽음이 없게 됐다.


4. 성실과 정의로 백성의 하나님이 되며 평안한 추수를 얻음 : 6~13


『 9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


지대 놓을 때에 일어난 선지자는 학개, 스가랴 선지니 이 말씀만 굳게 잡으면 모든 예언서를 깨닫게 되며 끝을 바로 맺게 된다.

                         

땅이 회복이 되니 먹을 것이 풍족하다(요엘 2:21~27, 이사야 30:23~26).


5. 은혜를 베풀며 금식이 변하여 즐거운 희락이 됨 : 14~19


『 15 이제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


여호와가 시온에 돌아 오심으로부터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예언인데 그렇게 되므로 시온이 완전 승리한다. 오늘까지 행한 슬픔의 금식이 변하여 즐거움이 될 것이며 인격 장성을 위하여 고난을 당한 것이 유익이 되므로 감사를 드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금식일은 다음과 같다. 참조하라.


1) 10월 금식 : 시드기야 왕 9년 10월 10일, 예루살렘이 포위된 날(열왕기하 25:1. 예레미야 52:4).

2) 04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4월 9일,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점령된 날(예레미야 39:2).

3) 05월 금식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19년 5월 7일, 예루살렘 성전이 불탄 날(열왕기하 25:8).

4) 07월 금식 : 시드기야 왕 11년 7월, 유다 총독 그다랴의 피살과 그 주변인들이 피살된 때(예레미야 41:1~10).


6.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만 들어감 : 20~23


『 2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북방 소련이 망하고 동방에 말씀대로 철장권세가 나타나면 세계의 알곡들이 동방으로 순식간에 모여 올 예언이다(이사야 66:7~ 나라가 하루에 민족이 순식간에 나온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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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새벽 설교] 스가랴 07장 : 진노를 받는 원인 2016/06/09 Thursday Daw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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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 : 스가랴 7장

제목 : 진노를 받는 원인


“하늘 본부 교회에 계시는 하나님은 벽옥(푸른 옥)과 홍보석(붉은 색)같이 영원히 계셔서 지상 교회를 다스리시는데 벽옥은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홍보석은 진노 심판의 하나님이시다”라고 계시록 4장에 보여주셨다. 이 날까지 은혜를 베푸셨으나 종말에는 쭉정이에게는 진노하시고 알곡에게는 슥6장 같이 승리와 평화를 주신다는 예언이 스가랴서이다.


우리는 지금 진노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은혜로 세워진 교회에게 다시 예언하시는 목적은 진노를 내릴 때 진노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과거에도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진노가 있었는데 양심 시대에는 노아가 만든 방주에 들어가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홍수에 죽어 진노를 받았으며(베드로전서 3:20~), 율법 시대에는 율법 말씀에서 탈선하여 우상을 섬기면 북방 원수를 보내어 진노하셨다(이사야 10:5~12 예레미야 39:1~10).


은혜 시대의 진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 진노 심판이 내리게 되는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도 예수를 불신하면 독사의 자식이 되었다(마태복음 3:7~, 12:34, 24:13~39).


“...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8~). 예수께서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하셨다.  (마태복음 12:30~)


은혜 시대에는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으니 예수님이 기준이신데 예수님을 반대하고야 진노를 피할 수 없다.


환란 시대에는 피로 산 은혜의 교회가 진노를 받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는데 이것이 환란 시대에 성취될 예언서이다.


1. 말씀을 청종치 않는 자의 금식과 애통을 받지 아니함: 1~7


『 1 다리오왕 4년 9월 곧 기슬래월 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從者)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 대로 5월 간에 울며 재계(齋戒)하리이까 하매 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 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 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하였었느니라 』


유다 사람들이 선지자의 외침을 듣지 않다가 북방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생활을 하고 스룹바벨 총독의 인도로 귀국하여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열심히 공사를 하는 중인데 벧엘 사람들이 찾아 와서 하는 말이 언제까지 금식을 해야 되느냐? 물을 때에 여호와의 대답이 너희의 금식이 나를 위함이 아니고 전혀 너희를 위함이니 그 금식이 오히려 진노를 받는 금식이 된다고 하셨다. 때는 성전 건축할 때인데 성전은 건축하지 않고 금식만 하니 때를 모르는 자들이다.


인간 종말에 말세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 예언서를 청종할 것인가 아니면 벧엘 사람같이 금식하다가 진노를 받을 것인가! 마땅히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촛대 교회를 건축해야 할 터인데, 예언은 무시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금식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재앙을 받는다. 그러므로 선지자의 말을 모르면 금식도 애통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에게 부족과 허물이 많아도 당신의 말씀대로 될 줄 믿고 청종하면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예언의 말씀은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금식, 애통한다면 진노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이사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하셨다. 지금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종말관을 알고 있으며 또 믿고 있는가? 아니면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인가..?


환란 시대는 환란을 피하기 위해서 세우신 법이 있으니 학개 2:6~23절까지를 보면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요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성전에 충만케 하리라”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성전 지대를 놓고 오늘부터 복을 주시리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하셨다.


종말의 법은 9월 24일에 시작한 성전이 법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이 성전은 촛대 교회요, 순금 등대요, 예언서 전체를 밝히는 애굽 땅 중앙 제단이다(이사야 19:19). 이 교회가 바로 계시록 12:1~ 큰 이적을 이루는 해(예언서)를 입은 여자 교회인데 철장을 든 아들 144,000명을 배출시킬 마지막 촛대 교회이다.


신앙은 참된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것인데, 참된 종교라면 신앙의 대상자가 완전한 신(神)이여야 한다. 완전한 신은 유일신 여호와의 신뿐이다(이사야 45:5~, 출애굽기 3:14~). 만일 불완전한 것을 열심히 믿는다면 그 열심은 멸망할 열심이다.


로마서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은혜로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모세의 율법뿐이라고... 율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말한 교만한 유대 교회가 때를 몰라 진노를 받아 그만 “독사의 자식”이 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지금도 환란 시대에 역사할 촛대 교회가 1974년 9월 24일에 세워졌는데도 말씀은 듣지 않고 금식, 애통만 한다면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 본문의 예언이다.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세운 제단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역사인데 벧엘 사람이 4년 9월에 와서 자기들의 금식이 최고인 줄 알고 물어 볼 때 하나님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고 심판을 내렸다. 오늘의 벧엘 사람은 누구인가? 혹시 나는 영적으로 벧엘 사람이 아닌가..? 깊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 9월 24일의 제단 역사를 모르면 벧엘 사람과 동일하다. 종말에는 미혹해 보는 흑암이 세계를 덮었으니(계시록 9:1~3) 이 흑암을 물리치는 역사는 촛대 교회 역사뿐이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은 스가랴 4:1~ 의 순금 등대 교회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오히려 가르쳐주면 이단시하며 자기가 옳다고 금식 애통만 하니 그 금식은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셨다.


계시록 9:1~5절까지에 검은 연기 속에서 황충떼가 나오는 5개월 환란 때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만 역사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인의 권세를 보면... 계시록 11:5~ 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한다고 했다. 불은 예레미야 5:14~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고 하신 말씀권세의 불이다. 종말에 학개 스가랴서를 모르는 신앙은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지서의 남은 역사는 초막절의 역사이니 이미 기독교는 유월절 오순절의 역사가 이루어져 죽었던 영혼이 구원을 얻었고, 지금도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종말에는 책에 기록된 대로 큰 환란에서 초막절 보호를 받아야만 영육간에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법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3대 절기(출애굽기 23장 ,레위기 23장)의 역사인데 그 누가 반대할 것인가?


유대교회가 구약 때는 정통이었으나 유월절 오순절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 할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이단이 되듯, 지금 말세의 피로 사신 교회가 초막절(스가랴 14:16)을 반대한다면 용서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 이것이 뭐 그리 어려운 논리인가? 이것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란 말인가?


심판은 반드시 있다. 그리고 심판주의 사명은 메시아의 사명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마음 또한 다른 것이다.


죄인 부르시는 은혜 시대 예수를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착각하고 있으면 아니 될 때이다. 다음 심판의 예언을 보라! 더 이상 불법자의 친구가 아니시다!


『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

- 아모스 7:8~9 -


예수님의 부탁은 두 가지인데


사도들에게는 성령을 받고 나아가 나의 증인이 되어 달라는 것이고(사도행전 1:8~),


구름 타고 속히 오실 때는 이 책의 예언서를 읽고 듣고 지켜달라는 것이다(계시록 1:3, 10:7~11, 22:18~19).


성경 역사 안에서 말씀만 청종한 자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신 대로 자기를 부인한 자들이었다는 점이다.


▶ 말씀만 청종한 신앙인들


노아 : 창세기 6:13~22 세상 영화 다 버리고 오직 방주 건축에만 전 생애를 바쳤다.


아브라함 : 창세기 12:4~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갔고...


엘리야 : 열왕기상 17장~ 열왕기하 2장 회리바람 타고 승천함.


다윗왕 : 사무엘하 12:1~14 말씀 앞에 굴복하여 승리한 왕이다.


베드로 : 사도행전 1장 2장 예수님 부탁에 순종하여 성령강림의 첫 번째 종이 되어 세계 영적 이스라엘을 일으킴


바울 : 사도행전 26:9~29 이방인을 위한 책임자로서 십자가만 자랑하다가 로마에서 순교 당함(갈라디아서 6:14).


사도 요한 : 요한복음 19:25~ 주님 십자가 질 때 남자로는 혼자서 십자가를 우러러 본 제자이다. 계시록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쓰라린 고통을 참고 자기를 생각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위해서 일생을 바쳤다.


성경대로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기 위하여(고린도전서 15:3) 사도들은 순교의 생활로 순종했으니 이제 우리 신앙의 동생들도 앞으로 마땅히 될 일인 학개 스가랴서로 출발하는 동방 역사에 순종하는 길만이 승리의 길이다.


기독교가 종말에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을 반대하면 다음 말씀에 걸리게 된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무서운 재앙에 죽는다. 우리는 때를 알고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일해야 할 것이다. ① 은혜를 받는 때가 있고 ② 예언의 말씀을 배울 때가 있고 ③ 환란의 때가 있고  ④ 금식을 할 때가 있고  ⑤ 원수를 이길 때가 있고  ⑥  들림 받을 때가 있고  ⑦ 지상 강림할 때가 있고  ⑧ 새 시대 들어갈 때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금식을 할 때인가? 아니면 예언을 청종할 때인가? 본문 스가랴 7:7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하셨다.


이제 우리에게 예언서를 청종해야 할 때가 왔으니 열심히 배우고 읽어서 큰 환란 날에 배운 말씀대로 부르짖고 금식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면 기록된 대로 원수는 쓰러지고 우리는 승리한다.


♣ 율법시대 종말에 은혜를 베풀러 오신 예수께 도전하는 유대인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을 살펴보자!


마태복음 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 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헤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니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바리새인의 금식은 맹목적인 습관적 금식이었다. 예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은 신랑이 혼인집에 있는 때에 금식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신랑으로 오신 예수 앞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복음을 들을 터이지 금식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그래서 금식을 자랑삼아 뽐내던 바리새 교인들은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고, 금식은 안 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던 제자들은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도 금식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이 최고인가? 분별하시기 바란다.


그러나 신랑 예수께서 죽으시고 승천하셨을 때는 제자들도 10일 간 금식하여 보혜사 성령을 받았으니 만사에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또 생베와 낡은 옷은 붙일 수가 없다고 하셨으니 율법은 옛 언약인 낡은 옷이란 뜻이요, 생베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것이다. 율법의 틀로 예수의 천국복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율법에서 벗어나서 새 언약을 믿어야 된다는 것이다. 생베와 낡은 옷을 붙이면 낡은 옷이 헤어짐이 심하다는 것은 율법주의자가 예수님께 걸려서 넘어진다는 뜻이다.


마태복음 11:6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고 하셨다. 미리 말씀을 하셨는데도 유대 교회가 깨닫지를 못해, 믿으면 복받을 그리스도를 정죄하여 십자가에 죽였으니 이런 원통하고 억울하고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있는가?


빌라도가 나는 예수께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노라 하니 유대 바리새인들이 이 죄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과연 예수님을 죽인 죄가 유대인의 자손에게 돌아 와서 독일 히틀러 정치 때 유대인 600만이 학살당하는 대 참극이 발생했다.


금식과 애통을 자랑하고 그것만이 최고라고 주장하던 바리새인들은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했듯이, 인간 종말에도 예언을 청종치 않고 금식과 애통만 일삼는다면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심은 율법과 은혜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율법 밑에 있으면 저주요, 은혜 밑에 있으면 축복이라는 것이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하셨다. 갈라다아서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완전하듯이 신랑 되신 예수님이 새 포도주로 오셨는데도 따르지 않고 낡은 부대인 율법으로 금식만 하면 되겠느냐고 책망하신 말씀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도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제단과 예언의 말씀이 나타났는데도 이것을 모르고 초림의 역사인 금식과 애통만을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미 학개서대로 순금 등대가 세워졌는데도 이것을 모른다면 “흑암”이 덮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종말에도 새 일의 교훈인 새 일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된다는 것이다. 율법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올 수 있으며, 또한 은혜의 보좌에서 한 걸음 장성해야 새 일의 포도주를 먹는 새 부대가 될 수 있다.


새 일의 포도주는 은혜의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도 버리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이사야 42:18~ 은혜의 종을 소경이라 함은 율법과 은혜는 분별하면서 은혜와 환란은 분별치 못함을 책망하신 것이다. 새 일을 반대하는 은혜 시대 종들을 “소경”이라고 하나님께서 미리 질러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일에는 때가 있음을 보았다. 지금은 환란을 앞에 놓고 있는 때이니 성경에 예언한 대로 새길 것을 새기는 때요(스가랴 3:9, 이사야 25:6~8), 환란이 올 때는 금식과 애통을 해야하며, 그 후에는 원수를 이기고 초막절을 지켜서 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해야 하며, 원수의 손에 3일 반 쓰러졌다가 생기를 받고 일어나서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시온산에 예수님과 함께 내려 와서 짐승을 심판하고 새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 순서이다.


요엘 1: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 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이 예언대로 북방에서 무신론 공산주의가 일어나서 포도나무 같은 교회를 멸절시킨 것이 역사를 통해 현실화 되었다.


요엘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낀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自古以來)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요엘 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이 때 우리는 :12~ 같이 금식 애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증 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前軍)은 동해로 그 후군(後軍)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이 예언같이 우리에게 환란이 임할 때에 우리는 본문대로 따라가야 할 것이니 이미 일차 승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택함 받은 베드로 단체도 요엘서대로 여섯째 머리 로마의 압박에서 굴복 치 않고 다락방에  모여서 10일 간 울부짖으므로 오순절에 성령 강림을 받아서 세계 만방에 복음을 증거했다(사도행전 2:1~).


기독교는 두 번 승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계시록 6:1~ 흰 말 탄 자가 이기고 또 이기리라고 예언하셨다) 10일간 두 번 울고 승리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를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할 사도들도 여섯째 짐승 로마와 싸울 때 금식과 애통으로 10일간 부르짖으므로 승리를 했듯이, 이제 두 번째 승리를 할 때가 왔으니 우리는 일곱째 머리 소련과 싸울 때에 일차 승리 때와 같이 전 3년에 배운 말씀대로 환란이 들어오면 다락방에 모여서 10일간 금식과 애통으로 부르짖으므로 철장권세를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선지 국가가 되며 세계로 초대를 받아 말세 복음이 세계 이스라엘에게 5개월간 “다시 예언”되며 이후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을 받게 된다.


사도들도 예수님께 3년간 배운 천국 복음으로 무장하여 예수님 신랑을 빼앗길 때에 다락방에서 부르짖었다. 우리도 전 3년에 밝아진 말씀으로 무장하여 시련기를 지나서 환란이 올 때에 다락방에 모여서 작은 무리가 금식으로 부르짖어서 원수를 이기되, 하룻밤에 북방 군대가 185,000명이 송장이 되는 역사(이사야 37:36)를 이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이란 기록된 예언대로 믿는 것이 정통적인 것이다


유대 교회가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내용을 몰라서 예수님을 죽였다. 지금도 말세 교회들이 예언서를 손에 들고 있으면서 깨닫지를 못해서 재림 때에 이루어질 새 일의 교훈을 덮어놓고 이단시하는 것이다. 이는 경솔한 일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교만한 행위이다 (이사야 43:19). 앞으로 되어질 말씀도 모르면서 열심히 주를 위해 금식한다는 것은 불쌍하게도 그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금식이 아니요, 순전히 자기를 위하여 하는 금식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지(無知)가 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함이냐 전혀 자기를 위함이 아니냐” 하시며 책망을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환란이 오기 전에 예언서를 자세히 배우고 환란이 일어나면 배운 예언대로 이루어 달라고 금식으로 기도해야 할 것을 요엘 2장을 통해 배운 것이다.


두 번 울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데


① 오순절에는 사도들이 10일간 울때에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셨고,


② 초막절에는 순의 종들이 10일간 울때에 남종과 여종에게 철장권세의 성령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애통의 종교이다.


『 애통(哀痛)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 마태복음 5:5, 누가복음 6:21 -


▶ 말씀을 불순종한 자들


아담 : 창세기 3:1~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창 2:17~에 말씀하셨는데도 말씀을 무시하고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죽었다. 종말에도 예언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사울왕 : 사무엘상 15:1~9, 22~23에 원수 아말렉을 치고 오라고 보냈는데 나쁜 양은 죽이고 좋은 양은 살려서 끌고 왔다. 사무엘이 나타나서 책망했으나 회개하지 못하고 저주를 받아 자살했다.


아나니아 삽비라 : 사도행전 5:1~ 재산을 하나님께 바친 후에 아까워서 절반을 감췄다가 죽었다. 지금도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인 줄 알고 도적질하는 자는 심판의 대상자이다.


요하난 : 예레미야 41: 42: 43:에 애굽에 가면 죽는다고 예레미야가 예언을 했음에도 듣지 않고 애굽에 가서 죽었다.


유대 교회 바리새인 : 사도행전 13:27절에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함으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했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했다. 지금 기독교는 모든 예언서를 알아야 하며 특히 학개서, 스가랴서부터 알아야 순의 역사를 순종하여 순금 등대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협상주의(K.N.C.C.) : 계시록 17:3“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14∼어린양이 저희와 싸워 이기실 터이요”라고 하셨는데도 W.C.C를 따라가는 K.N.C.C가 심판의 대상이다.


대표종의 개인 부활을 믿는 자들 : 스가랴 3:8에 여호수아는 예표라고 하셨는데도 100개 교회가 순의 역사는 부인하고 내밀교리로 부활을 믿다가 육체가 심판 받는다.


2. 선지자의 말을 빙자하여 전하는 말을 받지 아니하면 큰 노를 받음 :8∼14


『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여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4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혜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때에는 언제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백성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보낸 선지자를 알지 못하고 학대하고 멸시하여 좇아내고 죽였으며 선지자의 말을 속담으로 들었다(에스겔 12:22). 모든 선지자는 일명 예외 없이 자기 백성에게 쫓겨났던 것이 구약의 선지 시대였다.


백성들이 이러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북방 막대기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 마지막으로 유다도 심판하여 바벨론에게 70년을 붙였다가 70년이 될 때에 회복을 시켜서 스룹바벨 총독에게 성전 공사를 맡겨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에스라 4장같이 동족의 방해로 성전이 16년 간 중단되었다가 다리오 왕 때에 학개, 스가랴 선지자에게 다시 성전을 복구하도록 역사하시는데 백성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금식과 애통만 하고 있으니 축복을 받을 금식이 아니라 큰 진노를 받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구약 유다 나라에 마지막으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기를 공의와 진리를 찾는 자가 한 사람만 있으면 이 성 예루살렘을 용서하겠다고 외쳤으나 그 한 사람이 없어서 북방에게 망하고 말았다(예레미야 5:1~).


이러한 유다가 이제 회복을 얻어 성전을 건축하는 귀한 시기를 맞이 하였는데도 하나님이 찾아주신 민족의 회복이 무얼 의미한다는 것도 모르고 자기들의 개인적인 생활고와 고통 때문에 금식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너무나도 거리가 먼 자세였던 것이다.


기독교 종말에도 계시록 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셨다. 계시록 10:10~11절에도 “작은 책 계시록을 꿀 같이 먹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다.


종말에는 여호와의 책대로 끝을 맺을 것이니 진노를 받는 어리석은 생활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복 있는 자이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하셨으니 누구든지 여호와의 책을 모르고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오늘날의 기독교회는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만 믿으면 환란이 와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여호와의 책에는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는다고 기록되었으니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도 환란을 피할 수 있다거나, 예언의 말씀을 피해서도 재림주를 영접할 길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영혼을 위해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으셨다(이사야 53:6) 육체구원을 위해서 피로사신 심판의 책(다니엘 7:10)을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면서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셨다(계시록 1:3∼22:6, :16)


예언서는 종말의 등불이니 예언서를 모르면 등불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예언서를 증거하는 자마다 해석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해석은 구구각색이니 이러한 현실은 영계에 혼선이 왔음을 보여준다. 마땅히 알고, 믿고, 지켜야 될 예언은 모르면서 금식과 애통만 한다면 환란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겠다고 하셨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란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주 재림 때에 선지자의 말을 듣고 청종하는 것이 최고인가! 아니면 말씀은 몰라도 덮어놓고 세상에서 잘 살아 보려고 금식과 애통만 하는 것이 최고인가! 주 재림 때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세상이 내 것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16:26)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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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608_이사야29장


[수 오후 설교] 이사야 29장 : 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2016/06/08 Wednesday Afternoon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http://goo.gl/e88qXy


성경:이사야 29:1~24

제목:시온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는 데는 그 손자 야곱과 에서의 큰 싸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결국 야곱(시온)의 산이 에서의 산을 심판하고 승리하도록 예언되어 있다. 이 땅의 역사는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새 시대가 온다. 에서의 산은 멸망하기로 작정된 것이다.


오바다 1:21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1. 먼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미약하게 됨:1~4


『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연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


※ ‘아리엘’이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데,


◈ 율법 시대의 대표적인 아리엘은 다윗이었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슬프다 다윗이여! 사무엘상 17:28∼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슬픔을 당한 다윗이 형제에게 업신여김을 받고서도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고 물맷돌을 던질 때에 블레셋의 대장 골리앗은 경각간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 되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간 왕 노릇하였고 예루살렘 시온산에서 33년을 왕 노릇하였다.


◈ 은혜 시대 아리엘은 예수님과 사도들이다. 유대 교권으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멸시 천대를 당하였지만 피로 산 교회를 세워서 세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쓰였다. 사도행전 26:24∼ 바울은 미쳤다는 비방을 듣고도 승리했다.


◈ 환난 시대 아리엘은 스룹바벨 제단이다. 이사야 16:5 “다윗의 장막의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에스겔 34:24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되리니...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이사야 20장~ 이사야도 3년간 벗은 몸, 벗은 발로 수치를 당하였다. 슬프다 아리엘이여! 이 사정을 누가 알아주랴!


●2~4절 ◈ 하나님께서 말세 종 아리엘을 이렇게 슬프게 하시는 목적은!


① 신부 자격 주시려고! ② 원수 이기게 하시려고! ③ 최고 인격자 만드시려고! 독수리가 제 새끼를 훈련시키듯이 단련하셔서 강한 역사를 행케 하기 위함이다.


주님의 피로 사신 예언서를 36년간 증거할 때에 많은 욕과 수치를 당하였으나, 북방환난이 올 때에 머릿돌 말씀으로 태산을 평지로 만들고 선지 국가를 이루신다는 그 말씀(스가랴 4:7∼) 하나만을 의지해 나아갈 뿐이다.


이사야 19:19∼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하셨으니 말세 종에게는 여호와께 울부짖을 만한 압박을 겪는 일이 있은 후에야 축복이 온다는 것이다.


●4절:오바다 1:1∼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열국 중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에서)로 더불어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했으니 구약 아리엘이나 신약 아리엘이나 환난 때의 아리엘이나 모두 일반으로 멸시를 받다가 크게 역사하여 환난에서 민족과 세계를 살리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시다. 성경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쭉정이가 된다.


2. 대적을 징벌하심:5~6


『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


☞ 인간 종말에 되어 질 일을 처음부터 어떻게 고하셨는지 살펴보자! (이사야 46:10)


▶ 강대국 애굽을 심판하실 때에 모세는 미약한 상태에 있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사용할 때 강한 애굽은 쓰러지고 말았다.


▶ 북방 미디안이 7년간 이스라엘을 괴롭혔으나 기드온 300명이 나갈 때 하룻밤에 멸망을 당하였다.


▶ 유다 왕 히스기야 때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내려왔으나 하룻밤에 송장이 되었다(열왕기하 19:35, 이사야 37:36)).


이 모든 역사는 기독교 종말에 저 북방 공산당이 이와 같이 망할 것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으니 오늘날 태산 같은 공산당 세력들이 가장 작고 비천하여 멸시받는 순의 역사에 완전히 멸망한다는 이 큰 사실을 누가 알겠는가!


예레미야 50: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兵庫)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먼 데(동방) 있는 너희는 와서 그(바벨론)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스룹바벨’이란 혼잡을 물리친다는 뜻이며, ‘큰 바벨론’은 큰 혼잡이라는 뜻인데, 스룹바벨이 바벨론을 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 왕국에 참여하는 자는 하나같이 “슬프다 아리엘이여” 하는 말씀을 피해갈 수 없다. 본 장(章)은 세계를 통일하는 시온산의 역사인데 누구든지 이 길만을 따라 가야 시온산에 설 수 있다. 20세기 종말에 인간 힘으로 해결 못하는 모든 난제들을 슬픈 아리엘 단체가 해결하게 된다. 바벨론의 유명한 학·박사가 해결 못하는 문제를 보잘 것 없는 포로국 청년 다니엘 한 사람이 해결하였듯이, 이 시대에도 종말의 전쟁난제, 경제난제, 시국난제, 마귀난제, 사상난제 등의 모든 문제를 시온산 역사(동방역사)로 해결하고 시온산 정부(예수님의 평화왕국)가 들어섬으로써 새 천년 새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다니엘 2:5)


3. 대적에게는 비밀을 모르게 하심:7~12


『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노아에게 홍수 심판을 120년 전에 알려 주시고 심판하셨다(창세기 6:3).


▶ 소돔의 불심판도 먼저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신 후 행하셨다(창세기 18:17~).


▶ 은혜 때에 십자가의 도를 증거할 때에도 택한 자에게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에베소서 3:4).


이와 같이 말세의 비밀도 택자에게만 알려주시고 말씀 그대로 이루고 계신다. 이제 계시록 12:1절의 “해를 입은 한 여자”(순금등대 촛대 교회)가 나타났으니..! 이 말씀에 떨지 않는 종들에게는 잠자는 신을 부어 주시고(이사야 29:10), 또 이사야 66:4∼처럼 유혹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다. 잠자는 신을 받으면 이 모든 묵시를 아무리 읽어도 알 수가 없다. 지금 시대에 예언서를 무시하고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공산주의 궤휼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 종교 협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단물에 쑥물이 들어오면 둘 다 쓰게 된다(계시록 8:10, 예레미야 23:15).


4. 인간의 지혜 총명이 쓸 데 없게 됨:13~16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15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기를 고린도전서 1:18∼19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하며, 이사야 29:14절을 인용하였다. 인간의 지혜 총명으로는 진리의 말씀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혜를 따르면 헛된 예배노선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따르면 참된 예배가 된다.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헛된 예배노선은 타협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노선으로서 사단의 미혹이다.


▶ 1938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 27회 총회 때,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은 다니엘 세 친구의 노선과는 전혀 다른 헛된 예배노선이요,


▶ 오늘날 공산주의 기독교와 협상하는 W.C.C. 단체도 헛된 예배노선을 가는 것이요,


▶ 구약 솔로몬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이 들어선 것과 유다가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된 것은 모두 헛된 예배노선의 결과이다.


5. 겸손하고 빈핍한 자로 즐겁게 하심:17~21


『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18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나 은혜 아래 있는 자는 겸손하여 존귀에 처하게 된다. 새 시대는 겸손한 자, 빈핍한 자의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는 빈핍한 자와 겸손한 자로 교만의 세력을 눌러 승리케 하시는 이것이니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 책에 기록된 축복의 말씀을 차지하게 하신다. 선지자 예레미야 때에도 부자와 교만한 자(예레미야 8:9~, 17:15)는 전부 북방 칼에 죽거나 잡혀갔으나, 겸손하여 말씀을 청종한 자와 가난하고 빈핍한 자는 칼에서 풀려나고 남은 자가 되어 남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예레미야 39장). 이는 새 시대에 들어갈 우리에게 관한 매우 귀한 교훈이다!


6. 야곱이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심:22~24


『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이스라엘 12지파는 새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창세기 13:14∼18, 22:15∼18).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탄생하셨고(요한복음 1:14), 성경대로 순종하셔서 십자가 고난으로 승리하셨으며, 승리의 피값으로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손의 일곱 인으로 봉하신 책을 인수하신다. 이 책의 인봉을 떼어 사도요한에게 계시하셨으니(계시록), 이 책대로 심판을 베푸실 뿐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이니 가지라면 포도나무(예수님)와 같이 기록된 대로 가야 할 것이다(마태복음 26:24). 말씀에 순종해야 하나님 책에 약속된 지상축복을 기업으로 받아 영·육 간에 영생을 얻는다.


22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야곱들이 성경이 이루어지는 시련기에는 부끄러운 일이 많았고, 그 얼굴이 실색케 되는 일이 많았으나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날에는, 24절『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는 그 날에는 야곱의 12지파 곧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세계를 통일하여 만왕의 왕 예수님을 모시고 시온산 정부를 이루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아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무궁 영광을 돌릴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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