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 설교 화 오후] 이사야 7장 : 유다의 원수 없이할 징조(2016년도 3.1절 대 성회 기념예배) 2016/03/01 Tuesday The March 1st Movement Memorial service for the Assemblies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60301a_이사야07장
[성회 설교 화 오후] 이사야 7장 : 유다의 원수 없이할 징조(2016년도 3.1절 대 성회 기념예배) 2016/03/01 Tuesday Morning The March 1st Movement Memorial service for the Assemblies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מַהֵר שָׁלָל חָשׁ בַּז (ישעיהו 08:01 )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זרובבל משימה"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323-4 5F Sangdo 3-dong)5F 18, Guksabong 1-gil, Dongjak-gu, Seoul, Korea
성경:이사야 7장
제목: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원수가 없던 가정에 원수가 들어오므로 6,000년 사단과의 큰 전쟁은 시작되었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미 6,000년 전에 여자의 후손 예수님의 승리가 예언되었고,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씨가 대적(뱀)의 문을 얻어 승리한다는 약속이다. 또 창세기 49:8 "유다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유다는 원수(뱀)의 목을 잡았고, 유다를 범할 자가 없다 하셨으니 무소불능의 증인권세 역사이다. 이 모든 예언의 진실성은 유다 지파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 사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골로세서 2:15).
유다는 가나안을 정복할 때 동방에 진을 치고 앞장 서 나아가던 선구자의 사명을 띤 지파이다. 이와 같이 종말에 새 시대를 정복할 때도 셈의 장막 동방 땅 끝에 진을 친 대한민국이 영적으로 볼 때 유다와 같은 사명국가가 된다(구약은 종말의 그림자이다 - 히브리서 10:1)
따라서 한국의 원수는 세계의 원수요, 한국의 승리는 곧 세계의 승리이다. 21세기 태평양 시대에는 한국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된다. 구약 때 하나님 역사를 계승한 나라가 유다인 것처럼(창세기 49:8~12, 역대상 5:1~2), 인간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세계 교회)을 5개월 환난에서 살려내어 새 시대로 인도할 사명을 띤 국가가 바로 한국이요, 새 일 교훈이요(다림줄, 머릿돌, 철장권세), 9·24 제단이다.
2,700년 전 이사야 당시, 유다 주변국으로는 무신론(여호와를 모르거나 탈선된 우상신앙을 말함) 강대국인 앗수르와 아람, 에브라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아람, 에브라임이 동맹하여 동방 유다(민수기 2:3, 10:14)를 대적하여 치고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 왕과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리듯 어수선할 때였다. 유다 왕 아하스는 이들의 도모가 서지 못할 것이며 이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징조를 구하라 해도 아니구하겠다 하던 터였다. 그리하여 주께서 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유다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로 친히 주신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14절의 말씀이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약 730년 후에 '원수가 멸망할 징조'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여기서 지혜가 필요하다!
잘 보시라! 이미 처녀가 아들을 낳을 때(예수 탄생)는 구약 유다의 원수(아람, 에브라임)는 더 이상 원수가 아닌 때였다. 또한 16절에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셨다. 그러니 이 예언은 육적 유다가 주인공인 구약 때 되어질 일이 아니고, 영적 유다가 주인공인 종말에 되어질 예언이라는 것이다. 바보에게 물어보라! 도대체 세상에 일이 끝난 후에 주어지는 징조도 있는가? '징조'란 것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보증수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볼 때, 본문대로라면 구약 유다의 원수 나라인 아람, 에브라임의 땅이 폐한 바 되기 전에 예수님이 태어나셔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예수님은 이 예언 후 730년 뒤, 즉 아람, 에브라임이 유다를 치고 들어오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시기, 오히려 유다가 로마의 식민 통치하에 있을 때 탄생하셨다. 이 징조를 받은 아하스는 이미 죽어 존재하지도 않을 때이다. 하나님께서 보지도 못할 징조를 왜 떨고 있는 아하스에게 주셨던 것일까? 도대체 이 예언은 어떻게 풀어야 하겠는가?
그 동안 우리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구절만 강조해왔다. 이사야 7:14절 중 그것도 하반절만!... 매년 성탄 때 한 번 낭독 되고는 끝이었다. 이 예언이 어떠한 배경 하에서 주어진 예언인지, 또는 바로 앞 뒤 구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볼 수조차 없었다. 같은 절의 상반절에는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으며, 뒷절에는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 2,700년 동안 왜 이 앞 뒤 구절은 아무도 언급하지 못했던 것일까?...
답인즉, 때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풀 수 없었다. 사도는 이 예언을 풀 수도 없으며 풀어서도 안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때가 차고 천국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어 예수님이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즈음, 즉 인류의 역사가 새 시대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가 되니 봉해진 예언을 하나님께서 친히 열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우리가 깨어 더욱 각성해야 할 때이다.
예언적인 앗수르는
지금의 소련이요,
아람은 중공이요,
에브라임은 북한이다.
이사야 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유다'는 종말에 셈의 장막, 해 돋는 동방 땅 끝의 사명나라 대한민국이요, 원수는 이를 둘러싼 북방 무신론 국가이다(유다의 대적국가).
1. 다윗의 집에 징조를 주심:1~14
『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
영자적인 구약 때도 본문대로 유다의 원수가 있었듯이, 종말에도 영적 유다(한국)의 원수 국가가 실재로 존재한다. 십자가의 도가 1884년에 한국에 들어와 복음의 불길이 불타오를 즈음, 우상 국가인 일본에 의해 (1910년 한일합방이란 명목하에) 억울한 침략을 당하였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었으나, 또 다시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남으로 붉은 무리(북괴, 중공)가 치고 들어와 많은 피를 흘린 뒤, 아직도 이 문제(사상전쟁)를 해결 못 본 채 오늘날까지 휴전 상태이다.
『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9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
하나님의 작정이 이와 같다. 북방은 반드시 망할 것이요 승리는 유다에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는 큰 아들(스알야숩)과 같이 가서 아하스 왕에게 예언했으나, 악한 왕은 예언을 듣지 않았다. 65년 내에 망할 것을 “꼭 믿으라!” 했으나 왕은 징조도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예언은 종말까지를 목적하여 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하스는 온전히 알아들을 수도 없었다. 이제 전 지구적인 스케일로 이 예언을 펼쳐보자! 유다의 원수(일본)가 유다(한국)를 침략한 것이 1910년인데 여기에 65년을 더하면 1975년이 된다(당시 중공과 북괴가 없었으므로 치고들어오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일본이 용역국가로 쓰인 것임). 예언대로 1975년도에 이미 북방은 멸망했다.
망하는 방법을 보자! 이사야 8:4∼ 이사야의 둘째 아들 『마헬살랄하스바스』가 1974년 9월 24일에 학개 2:10∼23절같이 출생하여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유다의 원수 다메섹(중공)의 제물과 사마리아(북괴)의 노략물이 앗수르(소련)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라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 '아빠, 엄마' 하기 전이면 돌이 지나기 전이니 1975년이 된다. 이 때가 이사야 7:9절에 65년이 되는 때이다. 또 다니엘 7:8절에 3뿔이 빠지는 예언과 동일한 역사다(같은 공산주의지만 사상이 다르기에 환난 날에 중국, 몽고, 북한은 소련의 체제하에 들어간다-예언서에 기록된 이 말씀은 법적으로는 이미 성취된 상태이다. 이제 이 법대로 가시화되는 북방환난만이 남아있다).
“징조와 승리! - 이 징조를 보고 기뻐할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 원수가 망한 것을 믿어야 할 자는
육적 유다이겠는가? 영적 유다이겠는가?”
『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왕은 믿음이 없어서 징조를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주께서는 친히 주신 것이다. 이 예언은 730년 후에 마리아의 몸에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므로 이루어졌다(마태복음 1:18). 이 징조는 구약의 아하스나 유다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종말에 영적 유다의 북방 원수가 없어진다는 징조이니 유다 한국은 이미 말씀대로 승리한 것이다. 감사할 뿐이로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17:17
“아버지 말씀은 진리니이다” 세계 민족을 살리는 동방역사를 이 날까지 숨겨 두셨다가 때가 되니 친히 나타내셨다. 학개서·스가랴서로 순의 제단을 세우시고 연대를 깨닫게 하셨다. 구약의 다니엘도 예언서(예레미야서)를 읽다가 때가 되니 유다의 70년을 깨달았고, 유다 민족은 포로생활에서 돌아왔다(다니엘 9:1∼3).
2. 원수를 들어 씀:15~20
『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
창세 전에 예수 안에서 택한 자들에게 왕권을 주시려고 원수를 들어 쓰시고.., 이긴 자의 수가 차면 원수를 없이 하고 버터와 꿀을 먹는 새 시대를 이루신다는 것이 예언서의 골자이다. 2,000년 전에 십자가로 완전 승리하신 예수님의 승리가 무엇인지를 이제 재림 때에 눈으로 밝히 보게 된다(골로세서 2:15). 북방 두 나라(북한, 중국)는 말씀, 즉 법적으로는 1975년도에 이미 망했으나 눈으로 확인될 때는 재림 직전이다. 곧 이 두 나라는 초막절 전에 소련에게 뽑히게 되고 유다에게는 더 큰 앗수르(실제적인 대적 러시아)가 내려온다. 이 때의 역사는 이사야 8장에서 보이셨다. 북방 앗수르에서는 벌(황충)이 오고 애굽에서는 파리(거짓 선지)가 와서 모든 초장(교회)에 앉게 된다. 이렇게 유다에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가 오게 되는 것은 한국이 선지 국가가 되기 위해 쭉정이를 날려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쭉정이는 없애고 알곡만 남겨서 세계 민족(나라와 방언과 임금과 백성)에게 다시 예언함으로 5개월 환난에서 양 떼를 구원하게 된다.
3. 남은 자를 길러주심:21~22
『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
적은 수가 남아서 민족과 세계를 살린다. 이사야 1:8절에 딸 시온은 '원두밭에 상직막'같이 겨우 남았으며,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한 제단'이 있고, 그 변경에는 '기둥'이 있게 된다 했으니 종말에 말씀의 선구자는 심히 적다!
4. 온 땅이 황폐함:23~25
『 23 그 날에는 천주에 은 일천개의 가치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疾藜)와 형극(荊棘)이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
세계적 심판이 땅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데는 먼저 한국을 선지 국가로 만들고, 이 민족(한국)을 통하여 세계 민족을 살리게 된다. 지금 교회들이 물량주의에 치우쳐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나 예언서를 모르니 찔레밭같이 된다. 건물이 크고 교인이 많다고 역사(목회 성공)가 아니라 때를 따라 이루시는 말씀을 믿는 것이 역사이다. 메시야 역사에 대해 바울이 증거하길, 고린도전서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12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성령의 역사를 받고 증거하였던 이 한 구절에 “성경대로”라는 말이 두 번 나온다. 주 재림 때도 성경대로 하실 것이니 모든 예언서의 거의 대부분인 이 재림론을 멸시치 말자.
계시록 10:7∼11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요한아 작은 책(계시록)을 꿀같이 받아 먹어라! 배에는 쓰지만 이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자만 공중재림 때 나를 만나게 된다!”
결 론
예수님이 처녀 몸으로 탄생하심은 유다 나라의 원수를 없이 할 징조임을 보았다. 예수님 재림 때에는 선지서에 기록된 “예언 그대로” 원수를 심판하시고 에덴동산을 회복하실 것이다. 따라서 모든 예언서를 100% 깨닫고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만 영·육 간에 복이 있다. 아담은 선악과 먹지 말라는 한마디 말씀을 어기고 동산에서 축출당했다. 종말에도 영적 이스라엘에게 다시 예언하면 영생이요,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면 육체 심판이 있다(계시록 22:18∼19).
새 천년 New Millennium 시대에는 원수가 없고, 죽음이 없고, 전쟁이 없고, 슬픔이 없다. 극도로 아름다운 시대이니 불법자는 절대로 못 들어간다. 우리는 모든 예언의 양식을 꿀같이 먹고 변화체가 되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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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사야 43:1~28
제목:말세 사명자의 특권
기독교는 마귀를 이기는 종교이고, 성경은 마귀를 이기는 말씀이다.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하나님께로부터 권세를 받지 않고는 바로 증거할 수 없다. 본 장(章)은 이사야 42:9∼ 이하에 예언한 하나님의 심판날에 될 일인 새 일의 역사에 관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예언이다.
다시 예언하는 기간은 1,260일이다. 본 장(章)은 『말세 종의 특권』에 대하여 예언하심인데, 여호와께서는 시대 시대마다 종을 들어 역사하심으로 영과 육의 완전한 구원을 성취하신다. 이사야 40:1∼8, 42:1∼8절은 은혜의 역사로서 죽었던 영혼을 구원하심을, 또 이사야 40:9∼, 41:~, 42:9∼43장은 성부께서 심판 권세를 성자에게 주시고, 성자는 다시 그 권세를 말세 종들에게 특권으로 주실 것에 관해 예언한 말씀이다. 3위 하나님은 권세의 신(神)이시니 이 권세를 받은 자라야 종말에 사명자의 역사를 감당할 수가 있다.
예수님의 권세
만일 예수님이 권세자가 아니라면 마귀를 이기시고 성경을 성취하실 수가 없을 것이다(마태복음 4:1∼12).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한1서 3:8).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한복음 1:1∼14).
예수님은 이 땅에 권세자로 오셨다. 요한복음 1:12∼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녀가 되는 권세는 원수 마귀를 십자가로 이기고 영혼이 해방받는 것이다.
마태복음 9:6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요한복음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골로세서 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율법)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3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유월절 양 화목 제물이 되심으로 승리하셨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내 죄값을 대신 치르고 계신 주... 이 사랑 안에 나의 죄악 완전 소멸되도다
독생자 주신 무한 광대한 사랑... 주는 세세토록 영광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갈라디아서 3:17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언약(창세기 15:4)을 430년 후에 생긴 율법(출애굽기 12:40)이 없이 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여...” 결국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일 뿐이다.
언약된 430년만의 출애굽을 예수님이 실질적으로 성취시키시어 우리 영혼이 완전한 구원을 얻게 된 것처럼, 구약 종말에 예레미야 25:11∼, 다니엘 9:2∼을 통해 예언된 70년 포로 기간의 회복도 (완전한 땅의 안식을 주지 못했기에) 인간 종말에 영적 유다인 한국에서 70년이 성취되어야 영적 유다와 이스라엘이 완전히 연합하여 세계 통일을 이룬다는 것이다(스가랴 1:12∼, 에스겔 37:16∼, :22∼25). 1905년 11월(을사보호조약) + 70 = 1975년이다. 이것이 실질적인 출바벨론 역사이다(예레미야 16:14-16, 23:7-8, 31:8).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룬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예수님의 죽음은 인생의 죽음을 죽인 고귀한 죽음이다. 할렐루야!
② 사도들의 권세
주께서 승천 후 10일 만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양 떼를 해방시키게 하셨다(로마서 8:1). 사도행전은 기독교의 출발을 기록한 역사서이다(사도행전 1:2). 성신 받은 대표 종 베드로의 설교에 3,000명이 회개하고 구원의 주님께로 돌아왔다.
성령님은 사도를 통하여 권세의 역사를 행하셨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5∼37).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요한복음 20:23). 주께서 제자들(사도)에게 사죄권을 주셨다. 사도들이 동방 땅 끝까지 이 권세를 들고 나옴으로 우리가 영적 해방을 받았다.
③ 말세 사명자의 특권(초막절 역사)
하나님의 권세 역사는 ① 육안으로 볼 수 없게 숨어서 이루는 것이 있고 ②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철장권세가 있다. 영안으로만 볼 수 있는 말씀 권세는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신 바와 같아 성경을 손에 든 바리새 교파와 사두개 교파, 서기관이라는 사람들이 앞장서 성령님의 역사를 술취한 역사라고 비방하였다. 그들은 소경 귀머거리였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동방역사의 핵심인 학개· 스가랴서가 성취되는 스룹바벨 성전의 말씀 권세를 부인하는 자는 영적 소경이다.
이사야 42:18∼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 이들은 양 떼에게 협상의 쑥물을 먹여 죽게 만든다. 그러나 자기가 무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불쌍한 종들이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육안으로 볼 수 없고, 천국과 새 시대도 육안으론 볼 수 없다. 영안으로만 앞당겨 볼 수 있다. 종말의 예언서도 영안이 있어야 볼 수 있다. 마태복음 12:38∼ 바리새인 중에 몇 사람이 예수께 표적을 보여 주기를 원할 때 주께서 이 음란하고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셨다. 이들은 육안에 보이는 것만을 찾았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역사를 볼 수가 없었다. 지금도 동방에서 새 일의 역사가 성경대로 진행되는데 영안으로 보는 자는 심히 적다.
지금은 다섯째 나팔 시대로 『시련기』이나 깨닫는 자는 적다. 말씀에 떨지 않으면 유혹의 영을 받게 되는데, 이런 자들은 교만하게 된다. 사람들에게 보이려 하며 자기 자랑을 좋아한다(말세의 바리새인).
이사야 19:19∼ 애굽 땅 중앙제단은 유신 2년 9월 24일(1974년)에 성전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사명을 감당하되 앞으로 되어질 모든 예언이 햇빛과 같이 밝아져, 이 말씀 권세로 매일같이 예언하고 있으나 깨닫는 자가 적은 것은 이사야 49:1∼ 이하와 같이 마광한 살을 전통에 감춰 두었기 때문이다. 사렙다 과부 집에 숨어 있던 엘리야와 같은 역사이다. 말라기 4:5∼ 종말에 엘리야를 보낸다고 예언하셨는데, 보내는 방법은 구약과 같다는 것이다.
애굽 땅 중앙제단은 하나이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당신이 인정하시는 제단 하나로만 역사하셨다. 율법을 가르치는 광야 교회도 하나요, 은혜를 베푸시는 피로 사신 교회도 하나요, 종말에 촛대 교회도 하나이다. 성경에는 빠진 것이 하나도 없는데 자세히 찾아보면 학개서에 스룹바벨을 인(印)으로 삼는 9·24 제단이 있다. 뿌리 없는 나무는 생명이 없다. 율법은 시내 산 모세에게, 은혜 제단은 1월 14일 유월절 제단에서→오순절 다락방→세계적 피로 산 제단으로 이어지는 족보가 있다. 그러면 마지막 초막절 제단은 그 근본이 어디란 말인가? 바로 학개·스가랴의 예언대로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지대 놓은 성전이란 것이다. 영안으로 자세히 보자! 큰 환난 날에 철장권세가 보이되 초막절과 5개월이 되어야 드러나게 된다.
1. 물과 불이 못 당하는 권세를 주심:1~2
『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야곱아" 이는 거듭난 이스라엘 곧 종말의 기독교인들을 향해 주시는 말씀이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로 기독교인은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받으므로 조성된 영적 이스라엘이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이 구속은 영혼의 구속을 말함이 아니다. 영혼의 구속은 "이스라엘"이라, "야곱"이라 호칭을 받는 순간부터 완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렇게 영혼구원을 받은 이들을 "야곱아"하고 부르시면서 주시는 구속은 당연히 영혼의 구속이 아닌 또다른 무엇일 것이다. 그 구속의 내용은 바로 2절에서 설명되어진다.
『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바로 육체구속의 역사이다. 영혼구원은 '천국'을 목적하여 주시는 구원으로 모든 육체가 풀같이 쓰러진다고 증거하며 외쳐진 복음이다(이사야 40:1~8. 베드로전서 1:9,24. 시편 103:15). 그러나 이제 피로 산 교회에 예수님의 피로 산 말씀을 주시어 그 육체를 구속하여 새 천년 안식세계에 알곡으로 집어넣을실 때는 3대 화로부터 육체가 변화받고 보호받아야 할 때이다. 이 일을 위하여 주신 말씀이 '새 일'이요, 이 일을 위하여 세워주신 제단이 '애굽 땅 중앙제단'이다.
예수의 피로 영혼 구원 얻은 영적 야곱을 또 다시 신창조시키시는 데는 목적이 있다. 바로 5개월 환난 때 일어나는 황충 떼(계시록 9:3~)와 싸워 이기게 하시므로 전 세계의 양 떼를 살려주시기 위한 목적이다. 이 일은 '하나님의 인'의 권세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계시록 7:2∼3절에 해 돋는 데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들고 나오는 다른 천사의 역사가 기록되었는데, 바로 인 맞은 자를 일으켜 양 떼를 살려주기 위한 말세 종의 역사를 보이신 것이다. 구약 때의 다니엘과 세 친구 역사나 또는 모세, 여호수아, 사사들의 역사는 우리의 행할 바를 미리 보여준 것이니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하신 바대로이다. 구약 종들을 통해 보여주신 승리의 역사는 종말에 애굽 땅 중앙제단을 지대 놓은 스룹바벨의 승리로써 완전 열매를 맺게 되는데,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하신 대로이다. '큰 산' 적기독의 세력이 미약한 하나님의 종들의 머릿돌 앞에서 멸망하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예언이다. '은총, 은총' 하는 목소리는 스룹바벨 단체 곧 인 맞은 변화성도가 살려낸 세계적인 양떼들의 기뻐하며 감사하는 목소리이다. 말씀은 예수님 자체이니 곧 머릿돌이다. 예수님이 다윗에게 허락하신 물맷돌이 골리앗을 쓰러뜨림같이 당신 친히 당신의 종인 스룹바벨에게 머릿돌 말씀권세를 주시므로 큰 적기독 세력을 물리치고 평화의 왕국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이 일을 이룰 자들을 신 창조시키시겠다는 것이니 물도 불도 그들을 당치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은 신창조는 1절같이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른 자만이 받게 된다(이사야 43:1, 45:4, 예레미야 1:5).
2. 사람을 지배하는 권세를 주심:3~7
『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니라 』
짐승들은 체력으로 상대방을 지배하나 인간들은 세력(정권, 경제력, 여타 권력)으로 상대방을 지배한다. 지금도 강대국이 약소국을 무력으로 지배하는 것이 현실이다. 주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고, 창조된 세계를 말씀으로 지배하시되 말씀에서 이탈하여 타락한 인간으로 말미암아 저주받은 이 세상을 다시 말씀으로 구원하시고, 심판 때가 이르면 사랑어린 경고의 말씀으로 새 땅 축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말씀의 대언자인 선지자는 언제나 자기 백성들의 죄를 책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종말에 말세 종에게 사람을 지배하는 권세를 주심은 피로 사신 교회를 인도하여 새 시대 보내 주실 목적이다. 권세를 받으면 양 떼를 살리나 못 받으면 짐승(북방)의 밥이 된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권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3. 열방 민족을 깨우치는 권세:8~13
『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과연 태초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
마태복음 25:1∼ 열 처녀 비유에서 기름을 준비한 다섯은 신랑을 영접했고, 준비 없는 미련한 자는 쫓겨났다. 지금이 곧 열 처녀가 졸며 잘 때, 즉 계시록 9:1∼5절의 캄캄한 밤중이다(영적 흑암). 이 흑암의 잠에서 깨어나야 신랑 예수를 영접하게 된다.
●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종교협상을 통하여 행해지는 마귀 미혹으로부터 종들과 교회를 깨우기 위해 촛대 교회에 말씀 권세를 주셨다. 신앙의 잠을 깨우는 무기는 스룹바벨에게 맡긴 머릿돌과 다림줄의 말씀뿐이다. 은혜 때에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맡겨서 영혼을 구원시켰고(마태복음 16:19), 종말에는 9. 24 제단에 세계 교회의 잠을 깨울 특권을 맡겨주셨다. 사울 왕의 부패함으로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붙이움을 당할 때 이스라엘의 잠을 깨우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자는 물맷돌을 던진 다윗이었다.
오늘도 세계 교회의 부패함으로 기독교 전체가 북방 무신론 짐승에게 붙이움을 당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알곡을 살리기 위해 동방에 촛대 교회인 9·24 제단을 보내주셨다(학개서 2:10∼23). 어느 시대이건 시·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자들만이 살리움을 받게 되어 있다. 이사야 43:13∼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4. 대적을 물리치는 권세를 주심:14~18
『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16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
은혜 시대에는 주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겸손하게 오셨기에 그 뒤를 따르는 모든 종들도 겸손하게 순교했으나, 종말은 그와는 대조적으로 원수를 심판할 때이므로 종들에게도 권세를 주어 원수를 물리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말세 종)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공산당을 때려 부술 말세 종에 대한 예언이다. 이사야 43:14∼ “바벨론이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하셨고, 사사기 7장에서도 기드온 300명 군대에게 미디안 대군이 멸망당했고, 히스기야 왕 때도, 유다 나라의 기도 앞에서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하룻밤에 멸망당했다. 모세 앞에 애굽이 망했듯이, 오늘날도 공산당 군대는 말씀 권세 앞에서 하룻밤에 멸망한다(이사야 37:36). 구약 때의 기사는 종말의 예표이다.
미디안의 패배와 앗수르 185,000의 멸망은
종말에 태산같은 적 기독 세력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 멸망할 것을 보여준다
(스가랴 4:7)
새 일은 대적을 물리치는 권세 !
말세 종들은 일어나라 권리행사 큼이로다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5. 새 땅을 정복함:19~21
『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
새 일은 초막절 보호와 새 시대를 이루는 일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새 일에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아담은 불순종하므로 에덴동산을 저주받게 하였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은 온전히 순종하시므로 에덴낙원을 회복케 해주셨다. 이 일이 곧 여호와의 새 일이다. 예수님의 새 언약으로 새 사람이 되었다면 여호와의 새 일 교훈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65:17∼2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새 일은 이사야 48:6, 예레미야 31:22, 민수기 16:30에서도 잘 가르쳐 주고 있다. 언제나 앞으로 될 일을 모르는 자에게는 소망이 없다. 언약 중에 최고는 새 언약이요, 일 중에 최고는 새 일 교훈이다. 따라서 시대 중에 최고는 새 언약과 새 일에 순종한 자들이 얻게 되는 새 시대이다.
6. 절대적인 용서를 받게 됨:22~26
『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 하였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26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
과거 우리는 우상숭배만 했는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 허물을 용서해 주셨으니, 무엇으로 이 은혜를 갚을까? 항상 순종함으로 영광을 주께 돌리자!
7. 성소에서 저주받는 자도 있게 됨:27~28
『 27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역하였나니 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
큰 사랑을 받은 종교 지도자들이 사랑을 주신 예수님보다 교권을 더 사랑하여 말씀을 반역하게 되므로 강단부터 심판이 있다. 앞으로 3대 화(☞ 설교듣기)가 오는 때에는 종들과, 교인들과, 불신자들이 차례로 심판을 받게 되니 모든 일에 정로로 행해야만 살게 된다. 아모스 7:7∼ 심판의 다림줄을 주셨으니 누구든지 황충 떼와 불심판을 피하려면 다림줄 말씀만 따라가야 할 것이다. 다림줄은 곧 정로(正路)이다.
십자가의 도는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시는 사랑의 역사이지만 심판의 다림줄 말씀은 용서가 없다. 누구든지 예언서를 가감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이 그에게 더할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받으신 책대로 심판하시는데, 지상의 교회는 심판 말씀 따위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태도로 원수와 손을 잡고 그것이 진리인 줄 알고 일하고 있으니 그 종말이 어떻게 될까?
베도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하셨다.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판단하던 자들이 재림 주님 앞에서는 먼저 심판받게 된다. 계시록 14:15∼20 곡식도 포도송이도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렀도다! 하셨다. 포도주 틀을 밟으니 피가 흘러 말굴레까지 닿았다.
천국복음으로 씨를 뿌렸으니 이제는 다림줄로 추수를 해야 한다.
때를 따라 말씀 양식을 먹고 새 땅 안식의 축복을 받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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