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동영상] 스룹바벨 선교회 20180719_D_에스겔40장~48장

[목 새벽 설교에스겔 40장~48장 : 성전에 대한 묵시(요한복음 2:19, 계시록 21:22) / 성전에 대한 구조 / 성지 총 면적 / 촛대교회의 충만한 영광 / 성전 봉사의 규정 / 속죄 성업의 완성 / 예배자의 노선 / 생명수 강의 이상(진리의 말씀 소성) / 여호와 삼마 2018/07/19 Thursday Dawn

2015년 8월 31일

Mahershalalhashbaz (Isaiah 8:1), 마헬살랄하스바스 (이사야 8:1)
스룹바벨선교회 "Zerubbabel mission" http://www.headstone.pe.kr

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보라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학개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1길 18 5층(상도동3동 323-4) 스룹바벨선교회 새일중앙교회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본문을 읽기만 하여도 알 수 있는

참고서와 같은 것입니다.


에스겔 40장 : 성전에 대한 묵시(요한복음 2:19, 계시록 21:22)


1. 스룹바벨 촛대교회를 보임 : 1~4

1 우리가 사로잡힌지 이십 오년이요 성이 함락된 후 십 사년 정월 십일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3 나를 데리시고 거기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할지어다 하더라  


2. 성전 외정의 입구 : 5~27

5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면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척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장이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자로 육척이라 그 담을 척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고도 한 장대며

6 그가 동향한 문에 이르러 층계에 올라 그 문통을 척량하니 장이 한 장대요 그 문 안통의 장도 한 장대며

7 그 문간에 문지기 방들이 있는데 각기 장이 한 장대요 광이 한 장대요 매방 사이 벽이 오척이며 안 문통의 장이 한 장대요 그 앞에 현관이 있고 그 앞에 안 문이 있으며

8 그가 또 안 문의 현관을 척량하니 한 장대며

9 안 문의 현관을 또 척량하니 팔척이요 그 문 벽은 이척이라 그 문의 현관이 안으로 향하였으며

10 그 동문간의 문지기 방은 좌편에 셋이 있고 우편에 셋이 있으니 그 셋이 각각 한 척수요 그 좌우편 벽도 다 한 척수며

11 또 그 문통을 척량하니 광이 십척이요 장이 십 삼척이며

12 방 앞에 퇴가 있는데 이편 퇴도 일척이요 저편 퇴도 일척이며 그 방은 이편도 육척이요 저편도 육척이며

13 그가 그 문간을 척량하니 이 방 지붕 가에서 저 방 지붕 가까지 광이 이십 오척인데 방 문은 서로 반대되었으며

14 그가 또 현관을 척량하니 광이 이십척이요 현관 사면에 뜰이 있으며

15 바깥 문통에서부터 안 문 현관 앞까지 오십척이며

16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17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 뜰에 들어가니 뜰 삼면에 박석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방이 있는데 모두 삼십이며

18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각 문간의 좌우편인데 그 광이 문간 길이와 같으니 이는 아래 박석 땅이며

19 그가 아래 문간 앞에서부터 안 뜰 바깥 문간 앞까지 척량하니 그 광이 일백척이며 동편과 북편이 일반이더라

20 그가 바깥 뜰 북향한 문간의 장광을 척량하니

21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문지기 방이 이편에도 셋이요 저편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척량한 문간과 같으며

22 그 창과 현관의 장광과 종려나무가 다 동향한 문간과 같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23 안 뜰에도 북편 문간과 동편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척량하니 일백척이더라

24 그가 또 나를 이끌고 남으로 간즉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척량하니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25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더라 그 문간의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26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편 저편 문 벽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27 안 뜰에도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남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척량하니 일백척이더라  


3. 성전 내정의 입구 : 28~47

28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으로 말미암아 안 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29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0 그 사면 현관의 장은 이십 오척이요 광은 오척이며

31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2 그가 나를 데리고 안 뜰 동편으로 가서 그 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33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4 그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5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척량하니 척수는

36 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7 그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8 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39 그 문의 현관 이편에 상 둘이 있고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을 잡게 한 것이며

40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 이편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41 문 곁 이편에 상이 넷이 있고 저편에 상이 넷이 있어 합이 여덟상이라 그 위에서 희생을 잡는 소용이며

42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각 장이 일척 반이요 광이 일척 반이요 고가 일척이라 번제의 희생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43 현관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넓이 만한 갈고리가 사면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의 고기가 있더라

44 안 문안 안 뜰에는 방 둘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으로 향하였더라

45 그가 내게 이르되 남향한 이 방은 성전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요

46 북향한 방은 제단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라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드는자니라 하고

47 그가 또 그 뜰을 척량하니 장이 일백척이요 광이 일백척이라 네모 반듯하며 제단은 전 앞에 있더라  


4. 성전의 낭실 : 48~49

48 그가 나를 데리고 전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척량하니 광이 이편도 오척이요 저편도 오척이며 두께가 문 이편도 삼 척이요 문 저편도 삼척이며

49 그 현관의 광은 이십척이요 장은 십 일척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편에 있고 하나는 저편에 있더라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에스겔 40:3)

40~48장은 에스겔서의 결론에 대한 부분으로 학개, 스가랴 선지자가 받은 스룹바벨 성전의 도본입니다. 때는 에스겔이 바벨론에 잡혀간지 이십 오년(BC 598년+25=BC 573년)이요, 예루살렘성이 함락된지 14년(BC 587년+14=BC573년) 즉 BC 573년이었습니다. 에스겔의 몸은 바벨론에 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만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셔서 지극히 높은 산(모리아 산 = 축복의 산)에 내려 놓으시고 성전의 형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계신것"(3절)을 보았습니다. 이 분은 바로 재림 예수님의 모습으로 계시록 1장에서는 사도 요한에게 모습을 보이셨고, 다니엘 10장에서는 다니엘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재림 예수님은 놋 같이 빛나는 분으로서 심판주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더 이상 부드러운 메시야의 모습이 아니십니다. 또한 재림 주님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성도들을 척량할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4절 하반부의 이스라엘(교회)은 척량대로 집을 져야 하는데, 척량대로 집을 짓지 않으면 무너짐을 당하게 됩니다.


표면적 성전도 척량대로 건축을 해야 하는것처럼 이면적 성전 건축(성도의 몸이 성전)도 말씀대로 건축을 해야 합니다. 구약의 표면적 성전 건축처럼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참 이스라엘도 몸의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에서 주님은 "나더러 주여 ! 주여 !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하셨고 24절에서는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하셨고 26~27절에서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셨습니다.


모든 예언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계시록 1:3)이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예언의 법"입니다. 이 예언의 법을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의 인(계시록 9장)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을 준비하지 못하면 환난에 떨어지게 됩니다.



에스겔 41장 : 성전에 대한 구조

1. 성소 측량 : 1~2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육척이요 저편 두께도 육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2 그 문통의 광이 십척이요 문통 이편 벽의 광이 오척이요 저편 벽의 광이 오척이며 그가 성소를 척량하니 그 장이 사십척이요 그 광이 이십척이며  


2. 지성소 측량 : 3~4

3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통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이척이요 문통이 육척이요 문통의 벽의 광이 각기 칠척이며

4 그가 내전을 척량하니 장이 이십척이요 광이 이십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3. 성전 주위 : 5~11


5 전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육척이며 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광이 각기 사척이며

6 골방은 삼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삼십이라 그 삼면 골방이 전 벽 밖으로 그 벽에 의지하였고 전 벽 속은 범하지 아니하였으며

7 이 두루 있는 골방이 그 층이 높아갈수록 넓으므로 전에 둘린 이골방이 높아갈수록 전에 가까와졌으나 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랫층에서 중층으로 윗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8 내가 보니 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고가 한 장대 곧 큰 자로 육척인데

9 전을 의지한 그 골방 바깥벽 두께는 오척이요 그 외에 빈 터가 남았으며

10 전 골방 삼면에 광이 이십척 되는 뜰이 둘려 있으며

11 그 골방 문은 다 빈 터로 향하였는데 한 문은 북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남으로 향하였으며 그 둘려 있는 빈 터의 광은 오척이더라  


4. 성전 부속 건물 : 12~17

12 서편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광이 칠십척이요 장이 구십척이며 그 사면 벽의 두께가 오척이더라

13 그가 전을 척량하니 장이 일백척이요 또 서편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하여 장이 일백척이요

14 전 전면의 광이 일백척이요 그 앞 동향한 뜰의 광도 그러하며

15 그가 뒷뜰 뒤에 있는 건물을 척량하니 그 좌우편 다락까지 일백 척이더라 내전과 외전과 그 뜰의 현관과

16 문통 벽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다락은 문통 안편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으로 가리웠고 (창은 이미 닫히었더라)

17 문통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면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척량한 대소 대로며  


5. 성전 내부 구조 : 18~26

18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19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편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편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전 사면이 다 그러하여

20 땅에서부터 문통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벽이 다 그러하더라

21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식양은 이러하니

22 곧 나무 제단의 고가 삼척이요 장이 이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23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24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치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25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26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겼고 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더라



에스겔 42장 : 성지 총 면적


1. 제사장의 봉사의 정 : 1~14

1 그가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북편 뜰로 가서 두 방에 이르니 그 두 방의 하나는 골방 앞 뜰을 향하였고 하나는 북편 건물을 향하였는데

2 그 방들의 자리의 장이 일백척이요 광이 오십척이며 그 문은 북을 향하였고

3 그 방 삼층에 툇마루들이 있는데 한 방의 툇마루는 이십척 되는 안 뜰과 마주 대하였고 한 방의 툇마루는 바깥 뜰 박석 깔린 곳과 마주 대하였으며

4 그 두 방 사이에 통한 길이 있어 광이 십척이요 장이 일백척이며 그 문들은 북을 향하였으며

5 그 상층의 방은 제일 좁으니 이는 툇마루를 인하여 하층과 중층보다 상층이 더 줄어짐이라

6 그 방이 삼층이라도 뜰의 기둥 같은 기둥이 없으므로 그 상층이 하층과 중층보다 더욱 좁아짐이더라

7 그 한 방의 바깥 담 곧 뜰의 담과 마주 대한 담의 장이 오십척이니

8 바깥 뜰로 향한 방의 장이 오십척임이며 성전 앞을 향한 방은 일백척이며

9 이 방들 아래에 동편에서 들어가는 통행구가 있으니 곧 바깥 뜰에서 들어가는 통행구더라

10 남편 골방 뜰 맞은편과 남편 건물 맞은편에도 방 둘이 있는데

11 그 두 방 사이에 길이 있고 그 방들의 모양은 북편 방 같고 그 장광도 같으며 그 출입구와 문도 그와 같으며

12 남편 방에 출입하는 문이 있는데 담 동편 길머리에 있더라

13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편 남편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며 이는 거룩한 곳이라

14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 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  


2. 성전의 총게 면적 : 15~20

15 그가 안에 있는 전 척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향한 문길로 나가서 사면 담을 척량하는데

16 그가 척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편을 척량하니 오백척이요

17 그 장대로 북편을 척량하니 오백척이요

18 그 장대로 남편을 척량하니 오백척이요

19 서편으로 돌이켜 그 장대로 척량하니 오백척이라

20 그가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성전에 대한 구조 (에스겔 41,42장)

작성자 willie


41장은 성전의 내부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은 걸어다니시는 성전이십니다.친히 성전이 되셔서 유대인이 성전(표면적)을 무너뜨리면 3일만에 성전(예수님 자신의 부활로 말미암은 이면적 성전)을 일으켜 세우시겠다고 하셨고 말씀대로 십자가 부활을 통해 온전한 성전을 완성하셨습니다.성전은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는 일이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므로 표면적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므로 친히 예수님만이 온전한 성전이 되심을 보여주셨습니다.그러므로 예수님의 피와 말씀이 우리안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도 작은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17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전은 곧 교회입니다. 계시록 2~3장에서 주님은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말씀하시면서 "회개제목"(처음사랑 회복, 발람의 교훈을 버릴 것, 니골라당의 교훈을 버릴 것, 이세벨의 음녀 사상을 버릴 것, 물질을 따라가지 말 것, 마귀의 미혹을 이기는 자가 될 것,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것)을 알려 주시고 회개하고 촛대교회(계시록 1:20)가 되어야 이기는 자가 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11장에서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어 성전을 척량하게 하시는데 성전 밖마당은 척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즉 성전 안마당에 들어온 자만 척량을 받게 되고 성전 밖마당(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자)은 버림받게 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19:19 "그날(종말)에 애굽 땅(세상)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겠고"즉 이 말씀에서 변경에 일어나는 기둥들은 말세 사명자(예언의 말씀 증거를 마치고 순교했다가 3일만에 부활하여 들림받는 종들 144,000, 계시록 11:12)을 말씀합니다.


성전(교회, 우리 자신)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대로 건축해야 합니다. 스가랴서에서도 순금등대 촛대교회는 "힘과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신으로 되는 역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성전을 건축하고자 할때 악한 무화과(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마귀편,예레미야 24장)들의 방해가 있었고 이들의 방해로 스룹바벨 성전의 건축이 16년이나 지연되었고 하나님의 격동을 받은 학개, 스가랴 선지자가 4년 3개월만에 완성하였고 나중에 귀환한 느헤미야 총독이 52일만에 성벽을 건축하였습니다. 성전의 기둥이 되고자 할때 마귀의 방해가 있고 종말에는 그 마귀의 미혹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강력한 마귀의 방해를 이기는 길은 오직 "기록되었으되"신앙으로 말씀만을 의지하여 싸워야 합니다. 주님께서 계시록에서 반복하시는 말씀은 믿는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기록된 말씀으로는 싸우는 종들을 넘어질지라도 일으켜 세우시고 도와주십니다. 이기는 자가 되어야 기둥이 되고 들림받는 변화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참으로 조밀합니다. 하니님께서 직분에 맞는 방과 구조를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친히 알려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직분에 만족하고 감사함으로 충성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에스겔 43장 : 촛대교회의 충만한 영광


1.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함(이사야 60:7) : 1~5


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향한 문이라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3 그 모양이 내가 본 이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이상 같고 그발 하숫가에서 보던 이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 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2.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를 고시함 : 6~9

6 들은즉 누구인지 전에서 내게 말하더니 사람이 내 곁에 서서

7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8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하였거니와

9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거하리라  


3. 백성의 회개와 순종을 명함 : 10~12

10 인자야 너는 이 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로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11 만일 그들이 자기의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전의 제도와 식양과 그 출입하는 곳과 그 모든 형상을 보이며 또 그 모든 규례와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율례를 알게 하고 그 목전에 그것을 써서 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12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4. 제단의 척도와 성별 제사 : 13~27

13 제단의 척수는 이러하니라 (한 자는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것이라) 제단 밑받침의 고가 일척이요 그 사면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그 가으로 둘린 턱의 광이 한 뼘이니 이는 제단 밑받침이요

14 이 땅에 닿은 밑받침 면에서 아랫층의 고가 이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이 아랫층 면에서 이층의 고가 사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며

15 그 번제단 윗층의 고가 사척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에서 솟은 뿔이 넷이며

16 그 번제하는 바닥의 장이 십 이척이요, 광이 십 이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17 그 아랫층의 장이 십 사척이요, 광이 십 사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밑받침에 둘린 턱의 광이 반척이며 그 가장자리의 광이 일척이니라그 층계는 동을 향하게 할지니라

1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가 이러하니라

1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를 가까이 하여 내게 수종드는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에게 너는 어린 수송아지 하나를 주어 속죄 제물을 삼되

20 네가 그 피를 취하여 제단의 네 뿔과 아랫층 네 모퉁이와 사면 가장자리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케 하고

21 그 속죄 제물의 수송아지를 취하여 전의 정한 처소 곧 성소 밖에서 불사를지며

22 다음 날에는 흠 없는 수염소 하나로 속죄 제물을 삼아 드려서 그 제단을 정결케 하기를 수송아지로 정결케 함과 같이 하고

23 정결케 하기를 마친 후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하나와 떼 가운데서 흠 없는 수양 하나를 드리되

24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25 칠일 동안은 매일 염소 하나를 갖추어 속죄 제물을 삼고 또 어린수송아지 하나와 떼 가운데서 수양 하나를 흠 없는 것으로 갖출 것이며

26 이와 같이 칠일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 정결케 하며 봉헌할 것이요

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 팔일에와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더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에스겔 43:2)


본문 1절에 "동향한 문"이 나옵니다. 2절에서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온다"고 했습니다. 4절에서는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간다"했습니다. 성경 많은 부분에서 동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8에서 하나님은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셨고,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나셨을 때도 동방박사가 찾아와 경배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곳에서 종말에 있게 될 동방 역사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초림 역사는 아시아(셈의 장막) 서쪽 끝에서 이루어졌지만,주님의 재림 역사는 아시아 동방 땅끝,해 돋는 곳에서 이루어 진다고 이미 정해 놓으셨습니다. 동방 땅끝, 해 돋는 곳이 바로 영적인 유다 한국이며 한국을 통해 이루실 재림 주님을 맞이하는 말씀 역사(하나님의 인, 계시록 7장, 9장)가 바로 "동방의 하나님의 인"의 역사입니다. 마지막 때에 영적 유다 한국을 택하셔서 준비하시고 예언의 말씀(재림과 새 시대,계시록과 선지서)으로 복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사야 24:14~15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이사야 41:1~4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 누가 이루었느냐 ?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6:10~11

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 59:19~20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3절에서 에스겔이 본 이상의 모습은 맨 처음 그발 강가에서도 보이셨던 재림 주님의 모습입니다. 재림 주님 앞에서는 사도 요한도 "죽은자같이 엎드러졌으며" 다니엘도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다"(단니엘 10:8)고 했습니다. 이처럼 재림 주님 앞에서는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 한 자라 할지라도 쓰러질수 밖에 없는 엄위하신 모습입니다. 에스겔이 이 재림 주님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것은 그 위엄앞에 엎드러진 것 뿐만 아니라 종으로서의 순종과 복종의 자세를 취한것입니다. 종은 권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순종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촛대교회(계시록 1:20)를 이루어가는 말세종들의 당연한 자세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대언하는 말세종들은 죽기까지 순종하고 충성해야 합니다. 10절 말씀에서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하신 것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에 힘써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회개와 순종만이 살길입니다.


8절 말씀은 이스라엘 족속과 왕들의 두 주인을 섬기는 가증한 죄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우상을 같이 섬기는 악한 자들입니다. 종말의 때에 다원주의로 온 교회를 미혹하는 WCC, KNCC를 따라가는 자들이 바로 이런자들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유명해진 목회자들이 세상에서 인정받고자 프리 메이슨 단체를 따라가는 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제하여 버리라고 했습니다. 우상과 다원주의와는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에스겔 44장 : 성전 봉사의 규정


1. 동문(동방 역사)에 대한 규정 : 1~3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 동향한 바깥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 사람도 그리로 들어 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 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3 왕은 왕인 까닭에 안 길로 이 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거기 앉아서 나 여호와 앞에서 음식을 먹고 그 길로 나갈 것이니라  


2. 성전을 오손한 죄 : 4~8


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대

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전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바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의하고

6 너는 패역한 자 곧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이 족하니라

7 대저 너희가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을 데려오고 떡과 기름과 피를 드릴 때에 그들로 내 성소 안에 있게 하여 내 전을 더럽히므로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 외에 그들이 내 언약을 위반케 하는 것이 되었으며

8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을 두어 너희 직분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  


3. 레위인의 사독의 후예 : 9~16


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이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10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하여 그 우상을 좇아 나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

11 그러나 그들이 내 성소에서 수종들어 전문을 맡을 것이며 전에서 수종들어 백성의 번제의 희생과 및 다른 희생을 잡아 앞에 서서 수종들게 되리라

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전에 백성을 위하여 그 우상 앞에서 수종들어서 이스라엘 족속으로 죄악에 거치게 하였으므로 내가 내 손을 들어 쳐서 그들로 그 죄악을 담당하여

13 내게 가까이 나아와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며 또 내 성물 곧 지성물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자기의 수욕과 그 행한바 가증한 일을 담당하리라

14 그러나 내가 그들을 세워 전을 수직하게 하고 전에 모든 수종드는 일과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맡기리라

15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오며 또 내 상에 가까이 나아와 내게 수종들어 나의 맡긴 직분을 지키되  


4. 제사에 대한 교훈 : 17~31


17 그들이 안 뜰 문에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과 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옷을 입지 말고 가는 베 옷을 입을 것이니

18 가는 베 관을 머리에 쓰며 가는 베 바지를 입고 땀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동이지 말 것이며

19 그들이 바깥 뜰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수종드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을지니 이는 그 옷으로 백성을 거룩케 할까 함이니라

20 그들은 또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도 말고 그 머리털을 깎기만 할 것이며

21 아무 제사장이든지 안 뜰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 것이며

22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 들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족속의 처녀나 혹시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 들 것이며

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24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케 하며

25 시체를 가까이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못할 것이로되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시집 가지 아니한 자매를 위하여는 더럽힐 수 있으며

26 이런 자는 스스로 정결케 한 후에 칠일을 더 지낼 것이요

27 성소에 수종들려 하여 안 뜰과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속죄제를 드릴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8 그들은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에게 산업을 주지 말라 나는 그 산업이 됨이니라

29 그들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먹을지니 이스라엘 중에서 구별하여 드리는 물건을 다 그들에게 돌리며

30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로 네 집에 복이 임하도록 하게 하라

31 무릇 새나 육축의 스스로 죽은 것이나 찢긴 것은 다 제사장이 먹지 못할 것이니라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 귀로 듣고 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의하고"(에스겔 44: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전을 허락하신 것은 성전을 통하여 죄를 속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규정을 주셔서 성전을 통해 제사를 받으시고 죄사함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증한 우상과 몸과 마음에 할례받지 않은 이방을 성전에 들임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성전을 더럽힌 자들은 반드시 응징하십니다. 구약 교회(성전)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받아들였다면 신약 교회는 보이지 아니하는 우상을 받아들였습니다. 영적 음녀인 WCC를 따라가는것은 이스라엘이 성전에 할례받지 않은 이방을 받아들인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물질과 세상욕심을 따라사는 그리스도인들은 탐심의 우상으로 성전(그리스도의 몸)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성전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지만 솔로몬이 우상과 타협하여 성전을 더럽혔을때 하나님은 북방의 이방(앗수르와 바벨론)을 통하여 성전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이것이 종말에 있게 될 교회심판의 모형입니다. 은혜만 강조하는 교회들은 "교회는 심판이 없고 예수님만 믿으면 주님께서 재림하실때 무조건 휴거"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그 영혼은 무조건 구원(베드로전서 1:9)을 받습니다. 그러나 육체는 주님 재림때에 하나님의 인(예수님의 피와 말씀, 계시록 9장, 11장)으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솔로몬 성전도 무너뜨리신 하나님께서, 종말의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유월절)와 성령님의 오순절 다락방의 역사로 완성하신 "피로사신 교회"(사도행전 20:28)가 다원주의와 에큐메니칼 그리고 물질의 탐심으로 더럽혀짐으로 무너짐을 당하게 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베드로전서 4:17절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교회(하나님의 집)에서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에스겔서 9장에서는 예루살렘성에서 우상숭배로 인하여 애통하는 자들의 이마에 먹칠을 하고, 먹칠이 없는 자는 남녀노소를 아껴보지 말고 긍휼히 여기지도 말고 살륙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것이 장차 교회에 임할 5개월의 환난입니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예언의 말씀을 들음으로)이 없는 종들은 전갈과 같은 황충의 고난을 받게 되는데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계시록 9장). 계시록은 믿는 자들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으로 인이 없는 종들은 황충환난후에 수정통치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성전의 입구와 출구를 전심으로 주의하여 지킬 것 을 명하셨습니다(5절). 이와 마친가지로 말세지말을 사는 우리들은 마음의 성전(우리 몸)을 굳게 지켜서 이방(우상)사상이 들어올 틈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힘과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신으로 되는 역사이니 기록된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록의 말씀을 순종하는 말세종들에게는 일곱 영의 역사로 지키시고 돕겠다고 하셨습니다(카테고리 "일곱 영" 참조).


제사장들중에 사독의 후손들은 끝까지 직분을 다한 충성스러운 제사장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자들을 복주시고 함께 하십니다. 지금도 많은 유명한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부자교회 목회자들이 대부분 WCC와 프리 메이슨등을 따라갔지만 소수의 직분을 다하는 종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부르셔서 마지막 증거자(144,000)로 쓰실것입니다. 열국중에 우승하여 유명한 자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됩니다(아모스 6:1).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가증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45장 : 속죄 성업의 완성


1. 제사 레위인과 왕의 소유 : 1~8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을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장은 이만 오천척이요 광은 일만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2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장이 오백척이요 광이 오백척이니 네모 반듯하며 그 외에 사면 오십척으로 뜰이 되게 하되

3 이 척량한 중에서 장 이만 오천척과 광 일만 척을 척량하고 그 가운데 성소를 둘지니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4 그 땅의 거룩한 구역이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서 성소에서 수종드는 제사장에게 돌려 그 집을 위하여 있는 곳이 되게 하며 성소를 위하여 있는 거룩한 곳이 되게 하고

5 또 장 이만 오천척과 광 일만 척을 척량하여 전에서 수종드는 레위 사람에게 돌려 그들의 산업을 삼아 촌 이십을 세우게 하고

6 구별한 거룩한 구역 옆에 광 오천척과 장 이만 오천척을 척량하여 성읍의 기지를 삼아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돌리고

7 드린바 거룩한 구역과 성읍의 기지 된 땅의 좌우편 곧 드린바 거룩한 구역의 옆과 성읍의 기지 옆의 땅을 왕에게 돌리되 서편으로 향하여 서편 국경까지와 동편으로 향하여 동편 국경까지니 그장이 구역 하나와 서로 같을지니라

8 이 땅으로 왕에게 돌려 이스라엘 중에 기업을 삼게 하면 나의 왕들이 다시는 내 백성을 압제하지 아니하리라 그 나머지 땅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그 지파대로 나눠 줄지니라  


2. 왕권의 의무와 규례 : 9~17

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아 너희에게 족하니라 너희는 강포와 겁탈을 제하여 버리고 공평과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토색함을 그칠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너희는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밧을 쓸지니

11 에바와 밧은 그 용량을 동일히 하되 호멜의 용량을 따라 밧은 호멜 십분지 일을 담게 하고 에바도 호멜 십분지 일을 담게 할 것이며

12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 오 세겔과, 십 오 세겔로 너희 마네가 되게 하라

13 너희의 마땅히 드릴 예물이 이러하니 밀 한 호멜에서는 에바 육분지 일을 드리고 보리 한 호멜에서도 에바 육분지 일을 드리며

14 기름은 정한 규례대로 한 고르에서 밧 십분지 일을 드릴지니 기름의 밧으로 말하면 한 고르는 십 밧 곧 한 호멜이며(십 밧은 한호멜이라)

15 또 이스라엘 윤택한 초장의 떼 이백 마리에서는 한 어린 양을 드릴 것이라 백성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것들로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삼을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이 땅 모든 백성은 이 예물로 이스라엘 왕에게 드리고

17 왕은 본분대로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절기에 드릴지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출지니라  


3. 성소의 속죄 : 18~20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정월 초 하룻날에 흠없는 수송아지 하나를 취하여 성소를 정결케 하되

19 제사장이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전 문설주와 제단 아랫층 네 모퉁이와 안 뜰 문설주에 바를 것이요

20 그 달 칠일에도 모든 그릇 범죄한 자와 부지중 범죄한 자를 위하여 역시 그렇게 하여 전을 속죄할지니라  


4. 유월절 장막절 제물 : 21~25


21 정월 십 사일에는 유월절 곧 칠일 절기를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22 그 날에 왕은 자기와 이 땅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하나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3 또 절기 칠일 동안에는 그가 나 여호와를 위하여 번제를 갖추되 곧 칠일 동안에 매일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이며 또 매일 수염소 하나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며

24 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수양 하나에도 한 에바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25 칠월 십 오일 절기 칠일 동안에도 이대로 행하여 속죄제와 번제며 그 밀가루와 기름을 드릴지니라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 소제 번제 감사 제물을 갖출지니라"(에스겔 45:17)


45장은 이스라엘의 죄를 벗기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구약의 표면적 제사를 통한 속죄가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친히 어린양이 되시고 대제사장이 되셔서 죄인들의 속죄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양을 잡지 않고 소를 잡지 않고도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스룹바벨 성전은 유다의 포로귀환 이후에 4년 3개월에 걸친 성전건축과 52일의 성벽건축으로 완성하였습니다. 표면적 성전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없이 완성해야 하는 것처럼 이면적 성전을 건축해야 하는 성도들은 모든 예언서(구약의 4대선지서와 12소선지서, 계시록)를 양식으로 삼고 빠짐없이 먹고 따라가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우상을 따라가는 것은 예언서를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했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으면 모두 마귀의 미혹에 넘어져서 마귀의 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록된 모든 예언서가 재림주님을 기다리는 종들(믿는 자들)의 양식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제자들은 날마다 젖만 먹을것이 아니라 단단한 음식(예언서)을 먹고 소화해서 마귀와 싸울 수 있는 용사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성소는 항상 거룩히 구별되어야 하고(3~4절),

항상 성전을 우선으로 하고 제사장(주의 종)들을 잘 섬기며, 예배는 법대로 드려야 합니다(18~20절).

안식일(주일)은 주님의 날이니 사사로운 일에 메이지 말고 전심으로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율법이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이는 "일곱 영"(계시록 1:4, 계시록 3:1, 계시록 4:5, 계시록 5:6)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의지하므로 가능합니다. 오순절에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하나님께서 마지막때에 다시 남종과 여종에게 "두 번째 성령의 역사"를 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역사는 말세종들에게 주시는 역사입니다.


요엘 2:28,29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른 비"(유월절,만민 구원을 위한 성령의 역사)와 "늦은 비"(초막절,심판과 추수를 위한 성령의 역사)의 역사를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5:24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요엘 2:23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야고보서 5:7~8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에스겔 46장 : 예배자의 노선


1. 안식일과 월삭에 대한 규례 : 1~8

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안 뜰 동향한 문을 일하는 육일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월삭에도 열고

2 왕은 바깥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와서 문 벽 곁에 서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요 왕은 문통에서 경배한 후에 밖으로 나가고 그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말 것이며

3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월삭에 이 문통에서 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4 안식일에 왕이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 여섯과 흠없는 수양 하나라

5 그 소제는 수양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니라

6 월삭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하나와 어린 양 여섯과 수양 하나를 드리되 모두 흠 없는 것으로 할 것이며

7 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수양에도 밀가루 한 에바며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요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8 왕이 올 때에는 이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오고 나갈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2. 예배 통로와 축제일 헌제 : 9~15


9 그러나 모든 정한 절기에 이 땅 거민이 나 여호와 앞에 나아올 때에는 북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하는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오는 자는 북문으로 나갈지라 들어온 문으로 도로 나가지 말고 그 몸이 앞으로 향한대로 나갈지며

10 왕은 무리 가운데 있어서 그들의 들어올 때에 들어오고 그들의 나갈 때에 나갈지니라

11 절기와 성회 때에 그 소제는 수송아지 하나에 밀가루 한 에바요 수양 하나에도 한 에바요 모든 어린 양에는 그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12 만일 왕이 자원하여 번제를 갖추거나 혹 자원하여 감사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그를 위하여 동향한 문을 열고 그가 번제와 감사제를 안식일에 드림 같이 드리고 밖으로 나갈지며 나간 후에 문을 닫을지니라

13 아침마다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하나로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

14 또 아침마다 그것과 함께 드릴 소제를 갖추되 곧 밀가루 에바 육분지 일과 기름 힌 삼분지 일을 섞을 것이니 이는 영원한 규례를 삼아 항상 나 여호와께 드릴 소제라

15 이와 같이 아침마다 그 어린 양과 밀가루와 기름을 갖추어 항상 드리는 번제를 삼을지니라  


3. 왕권자의 산업에 대한 규정 : 16~18


1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왕이 만일 한 아들에게 선물을 준즉 그의 기업이 되어 그 자손에게 속하나니 이는 그 기업을 이어 받음이어니와

17 왕이 만일 그 기업으로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에는 왕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왕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니라

18 왕은 백성의 기업을 취하여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왕이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니라 백성으로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4. 희생의 고기를 삶는 거룩한 방 : 19~24


19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곁 통행구로 말미암아 제사장의 북향한 거룩한 방에 들어가시니 그 방뒤 서편에 한 처소가 있더라

20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제사장이 속건제와 속죄제 희생을 삶으며 소제 제물을 구울 처소니 그들이 이 성물을 가지고 바깥 뜰에 나가면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니라 하시고

21 나를 데리고 바깥 뜰로 나가서 나로 뜰 네 구석을 지나가게 하시는데 본즉 그 뜰 매 구석에 또 뜰이 있는데

22 뜰 네 구석에 있는 그 뜰에 담이 둘렸으니 뜰의 장이 사십척이요 광이 삼십척이라 구석의 네 뜰이 한 척수며

23 그 작은 네 뜰 사면으로 돌아가며 부엌이 있고 그 사면 부엌에 삶는 기구가 설비되었는데

24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삶는 부엌이니 전에 수종드는 자가 백성의 제물을 여기서 삶을 것이니라 하시더라


"이 땅 백성도 안식일월삭에 이 문통에서 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에스겔 46:3)


46장은 예배자의 노선 즉 예배자가 지켜야 할 방침과 자세에 대한 말씀입니다. 먼저 왕은 백성의 대표로서 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를 주관할 수는 없습니다(2절). 예배는 오직 제사장만이 주관할 수 있습니다. 웃시야왕이 월권하여 제사를 드림으로 문둥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정한 절기와 월삭(매월 초하루)과 안식일에 정한 제물중 흠 없는 것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흠 없는 제물을 드리는 것은 온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드려야함을 뜻합니다.


9절에서 "들어온 문으로 나가지 말고 그 몸이 앞으로 향하여 나갈지며"하신것은 신앙생활은 앞으로 전진만 해야하지 뒤로 후퇴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애굽의 음식과 우상을 그리워하다가 다 광야에서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성인중에)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예수님)를 먹으면서도 만나만 먹고는 못살겠다고 불평하다가 다 광야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했습니다. 감람나무를 흔들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 개가 남음 같다(이사야 17:6)고 했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자는 실패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율법이 개혁(히브리서 9:10)됨으로 짐승의 피에서 예수님의 피로, 육적 이스라엘에서 영적 이스라엘(예수 믿는 모든 백성)로, 7일 안식일에서 8일째 주의 날로 개혁되었습니다. 금요일(유월절)에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께서 3일후인 일요일에 부활하심으로 부활하신 날이 주의 날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7일 안식일을 고집하는 안식일 교회는 율법을 따라가는 이단입니다. 이들이야 말로 앞으로 가지 아니하고 뒤로(율법으로)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참으로 십자가의 은혜를 무효로 만드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곧 안식이시요,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없는 안식은 없으며, 예수님이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며(예수님이 없는 모든 이방 종교는 헛됨), 예수님이 없는 예배는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떠난 모든 인간들의 예배는 저주입니다.입으로만 주여 주여 외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나 있는 자들의 예배도 헛된 예배입니다.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에스겔 47장 : 생명수 강의 이상(진리의 말씀 소성)


1. 성전 동쪽 문지방 밑에서 나옴(동방 역사) : 1-12

1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간즉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2. 성지 분배와 그 경계선(1000년 시대) : 13~21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 지계대로 이스라엘 십 이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분깃이니라

14 내가 옛적에 맹세하여 이 땅으로 너희 열조에게 주마 하였었나니 너희는 피차 없이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15 이 땅 지계는 이러하니라 북방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로 말미암아 스닷 어귀까지니

16 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지계와 하맛 지계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지계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 그 지계가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지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지계가 또 극북방에 있는 하맛 지계에 미쳤나니 이는 그 북방이요

18 동방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강이니 북편 지계에서부터 동해까지 척량하라 이는 그 동방이요

19 남방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방이요

20 서방은 대해라 남편 지계에서부터 맞은편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방이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3. 국내에서 출생한 이방인 산업 : 22~23

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곧 너희 가운데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외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같이 여기고 그들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3 외인이 우거하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에스겔 47:9)


47장은 생명수 강 즉 진리의 말씀에 대한 이상입니다. 성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고 그 동향한 바깥문에서 물이 나와 흐르는데 "스미어 나오더라" 했습니다. 물은 곧 진리의 말씀(하나님=공의=말씀=물)을 가리키는데 이 물이 스미어 나왔다는 것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는 적은 양을 말씀합니다. 그 만큼 진리의 말씀에 관심을 기울여야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 즉 선지서도 "하나님의 비밀"(계시록 10:7)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의 비밀"(골로세서 2:2)이라고 했습니다. "새 일"은 곧 "장래사"인데 이것도 "은비한 일"(이사야 48:6, 카테고리 새 언약/새 일 참조) 곧 감춰진 일이라고 했습니다. 즉 동향한 성전 바깥문에서 스미어 나오는 은비한 말씀의 역사입니다. 이런 비밀스런 진리의 말씀역사가 4천척의 척량을 받으면 생명수의 강이 되어서 바다(혼란한 세상)를 소성시키는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일천척을 척량할때마다 물이 발목에 이르다가, 무릎에 오르고,허리에 오르고, 마지막에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헤엄할 물이 되었고 이 물이 흘러 내리는 물로 바다의 물이 소성되고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여 모든 생물이 살게 됩니다. 이 물은 곧 말세에 있게 되는 동방(영적 유다 한국)에서 시작되는 "예언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에덴 회복 즉 새 시대의 역사입니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12절). 10절의 "강가에 선 어부"들은 말세 사명자 144,000을 많은 고기들은 성도(계시록 7장, 흰 옷입은 무리)들 그리고 22~23절의 외인들은 5개월 환난(수정통치 전의 교회 환난)때에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방족들(복음을 듣지 못한 공산권 국가에서)을 말씀합니다. 천년 왕국에 말세 사명자 144,000은 왕권으로, 무리 성도와 이방족들은 백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생명수 강의 말씀이 흘러도 진펄과 개펄(11절, 가시 밭, 돌짝 밭, 길가 밭) 즉 버림받은 자들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땅이 됩니다. 롯의 처도 뒤를 돌아 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14절 "이 땅으로 너희 열조에게 주마 하였나니",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하신 말씀과, 21절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하신것처럼 새 시대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찾아 주시는 역사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팔복을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 5:5절에서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11:15절에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이땅에 이루어지는 천년 왕국(계시록 20장)의 역사, 에덴 회복의 역사입니다. 천년 왕국후에 백보좌 심판을 거쳐 영원무궁 세계(계시록 21장)로 이어집니다.




에스겔 48장 : 여호와 삼마

1. 12지파의 산업 : 1~7/23~29

1 모든 지파의 이름대로 이 같을지니라 극북에서부터 헤들론 길로 말미암아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지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으로 하맛 지계에 미치는 땅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단의 분깃이요

2 단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아셀의 분깃이요

3 아셀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납달리의 분깃이요

4 납달리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므낫세의 분깃이요

5 므낫세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에브라임의 분깃이요

6 에브라임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르우벤의 분깃이요

7 르우벤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유다의 분깃이요

23 그 나머지 모든 지파는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베냐민의 분깃이요

24 베냐민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시므온의 분깃이요

25 시므온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잇사갈의 분깃이요

26 잇사갈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스불론의 분깃이요

27 스불론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갓의 분깃이며

28 갓 지계 다음으로 남편 지계는 다말에서부터 므리바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29 이것은 너희가 제비 뽑아 이스라엘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 기업이 되게 할 땅이요 또 이것들은 그들의 분깃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헌납지와 주의 영지 : 8~22


8 유다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너희가 예물로 드릴 땅이라 광이 이만 오천척이요 장은 다른 분깃의 동편에서 서편까지와 같고 성소는 그 중앙에 있을지니

9 곧 너희가 여호와께 드려 예물로 삼을 땅의 장이 이만 오천척이요 광이 일만 척이라

10 이 드리는 거룩한 땅은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북편으로 장이 이만 오천척이요 서편으로 광이 일만척이요 동편으로 광이 일만척이요 남편으로 장이 이만 오천척이라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고

11 이 땅으로 사독의 자손 중 거룩히 구별한 제사장에게 돌릴지어다 그들은 직분을 지키고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할 때에 레위 사람의 그릇한 것처럼 그릇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2 이 온 땅 중에서 예물로 드리는 땅 곧 레위 지계와 연접한 땅을 그들이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여길지니라

13 제사장의 지계를 따라 레위 사람의 분깃을 주되 장이 이만 오천척이요 광이 일만 척으로 할지니 이 구역의 장이 이만 오천척이요 광이 각기 일만 척이라

14 그들이 그 땅을 팔지도 못하며 바꾸지도 못하며 그 땅의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리니 이는 나 여호와에게 거룩히 구별한 것임이니라

15 이 이만 오천척 다음으로 광 오천척은 속된 땅으로 하여 성읍을 세우며 거하는 곳과 들을 삼되 성이 그 중앙에 있게 할지니

16 그 척수는 북편도 사천 오백척이요 남편도 사천 오백척이요, 동편도 사천 오백척이요, 서편도 사천 오백척이며

17 그 성의 들은 북으로 이백 오십 척이요 남으로 이백 오십 척이요, 동으로 이백 오십척이요, 서으로 이백 오십척이며

18 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여 남아 있는 땅의 장이 동으로 일만 척이요 서으로 일만척이라 곧 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였으며 그 땅의 소산은 성읍에서 역사하는 자의 양식을 삼을지라

19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그 성읍에서 역사하는 자는 그 땅을 기경할지니라

20 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도합은 장도 이만 오천척이요 광도 이만 오천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21 거룩히 구별할 땅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에 남은 땅은 왕에게 돌릴찌니 곧 거룩히 구별할 땅의 동향한 그 지계 앞 이만 오천척과 서향한 그 지계 앞 이만 오천척이라 다른 분깃들과 연접한 땅이니 이것을 왕에게 돌릴 것이며 거룩히 구별할 땅과 전의 성소가 그 중간에 있으리라

22 그런즉 왕에게 돌려 그에게 속할 땅은 레위 사람의 기업 좌우편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이며 유다 지경과 베냐민 지경 사이에 있을지니라


3. 사방 12문이요 여호와 삼마라 : 30~35

30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라

31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 동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 남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 서편도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에스겔 48:35)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 즉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48장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대로 바벨론 포로후에 70년만에 돌아와 회복을 이루는 "여호와 삼마"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학개와 스가랴 선자자를 격동시키시고 스룹바벨 총독으로 하여금 성전을 완성하게 하시고 돌아 온 열두 지파에게 다시 땅을 기업으로 삼게 해주셨습니다. 성경의 역사는 이스라엘(택한 백성)로 하여금 땅을 회복시켜 주시는 역사입니다.

첫째로, 아브라함의 불신으로(창세기 13~14장) 애굽에 내려가게 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400년만에 출애굽하여 가나안을 회복하는 역사,

둘째로, 에스겔서에 나타난 70년 바벨론 포로귀환 후 스룹바벨 성전을 회복하는 역사,

세째로, 예수님께서 메시야로 오셔서 죄인들의 마음에 마음의 천국 곧 심령(영혼)의 천국을 회복하는 역사,

네번째로, 재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지는 에덴의 회복(천년 왕국)  곧 온전한 그리스도의 왕국(계시록 11:15)을 회복하는 역사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여호와 삼마"의 역사입니다. 구약을 통해 표면적으로 보여주신 땅의 회복이 재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구약에서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던 회복이 재림주님으로 말미암는 종말에는 지구촌 전체가(옛 뱀=용=사단=마귀, 계시록 12:9, 계시록 20:2) 없는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져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천년동안 이 땅에서 살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또한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땅에 대한 약속과 너의 자손이 바다의 모래와 같고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이라 하신 약속을 이루시는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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