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예수 소개하는 엘리야 (말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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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이 오는 것에 대하여 (요엘 2:1-17)


'징벌'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자에게 주는 징계로서 개인적으로 오는 징계도 있고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요엘 2:1-17)에서 말한 징계는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를 뜻한 것입니다.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3 가지 원칙을 말씀 드립니다.


사명적인 국가가 그 사명에 충성을 하지 않을 때에 그 사명을 행하게 하기 위하여 징계하는 것이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선지국가'라는 민족적인 사명이 있었으므로 종말에 되어 질 심판과 새 시대의 진리를, 그 민족에게 이루어지는 일을 들어 가지고 예언한 것입니다. 그 민족의 선지적인 국가의 사명 때문에,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 북방 앗수르를 들어 친 사실이 있었으니 종말에도 사명적인 민족에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북방을 들어서 징계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동방의 셈의 장막은 종말의 선지적인 사명의 장막이라는 뜻이 본문에 담겨 있습니다. 왜냐하면 동방의 셈의 장막은 모든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성서를 기록한 셈의 족속이므로 기록한 족속이 종말의 이 예언의 말씀을 들고 나가서 다시 증거할 때를 가리켜 이사야 24장에서는 세계인류가 전멸되는 재앙이 올 때 "동방"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일(今日)에 동방 셈의 장막에 모든 종교가 황폐해진 현실에서 어찌 동방 땅 끝의 대한민국이 선지 국가의 사명을 감당할 마지막 파수꾼의 나라라고 믿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시아가 몽땅 무신론 짐승세력에게 통제를 당한 이 20~21세기에, 대한민국이 선지국가적인 사명을 충실히 행하므로 축복이 오고, 충실히 하지 않으므로 재앙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종말적인 역사가 일어날 때가 심히 가까이 왔습니다. 만일 우리가 사명을 감당 못할 경우 큰 재앙이 올 우려를 갖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앙'이라는 것은 민족을 전멸시키기 위한 재앙이 아니고 (많은 수가 죽되) 이 민족이 바로 깨닫고 단결하여 세계적인 선지국가의 사명을 감당케 하기 위한 재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전하는 말은 재앙이 와야만 된다는 것을 뜻한 것이 아니라 재앙이 올 위기에 있으니 재앙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는 합심 단결하여 하나님께 호소하고 세계적인 종말에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들고 열국과 열방을 깨우쳐야 할 단계에 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위기 시(Occasion 時)에 좀 더 단결하여 하나님을 찾는다면 모든 재앙은 물러갈 수 있는 것이요, 만일 하나님의 뜻을 순종치 않을 적에는 반드시 징계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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